오늘 영상도 너무 공감하면서 재밌게 시청했어요ㅋㅋ!!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즈음 완~전 영포자였을 때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거의 개 도살장 끌려 오듯 영국에 왔었는데, 그렇게 여기서 살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ㅎㅎ 영포자였던만큼 힘들었던 시기가 꽤 많았는데, 그때마다 민님 영상보면서 웃기도 울기도 하며 멘탈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영어로 자기소개도 제대로 못하던 제가, 이젠 전액 장학금 받고 들어간 학교에서 전과목 만점까지 받았거든요ㅋㅋ!! 진심으로 민님 덕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댓글을 달아보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유학생분들께 큰 힘이 되는 존재시라 믿어 의심치 않는😊!! 다른 이야기지만 민님은 영국에 오시고 언제부터 영어가 편하게 느껴지고, 친구들에게 리액션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이야기도 나누며(?) 진짜 우정을 쌓아간다고 느끼시기 시작했나요? 저 같은 경우 이제 학업적인 영어는 문제가 없는데, 친구들과 일상 대화만 시작하면 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마다 늘 뇌정지가 오는 바람에ㅋㅋㅋㅠㅠ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못하고 늘 리액션만 하는 포지션에 멈춰있네요.. 그러다보니 모두 같은 날에 처음 만난 친구들인데도 다른 친구들은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는 시기에 저 혼자 여전히 첫만남 우정 그대로 멈춰있을 때가 많아요. 우정 겉핥기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사실 코로나때문에 첫 학교도 3개월 밖에 못간 채 락다운이 터졌기에.. "영어 사용할 기회도 자주 없었는데 영포자가 2년차에 이정도면 잘 하는 거야!" 라면서 늘 자기위로를 하긴하지만ㅋㅋㅋㅠ 그저 구질구질한 같잖은 자기합리화라는 생각에 가끔 우울해지곤하네요.. 민 님은 이렇게까지 성장하실 때까지 얼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들으셨는지 궁금해요ㅠㅠ!
깽깽님 안녕하세요!!! 긴 글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스스로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단계까지 가느라 5년은 걸린 것 같아요. 영어 뿐만 아니라 사실 외국인임에서 느껴지는 스스로에대한 외질감? 당당하지 못함? 때문에 남들의 말로 덮이거나 용기내서 생각이나 의견을 공유하기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뭔가 말을 해도 깔끔 바삭? 하게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주눅드는 점도 많았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라는 사람만을 보고 주변을 지켜주는 친구들이 생기며 스스로 조금씩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스스럼 없이 옆을 지켜준 친구들은 지금도 마음 특별한 곳에 자리잡혀 있어요. 이런 친구들하고 깊은 대화를 한번씩 하니,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아- 이사람들도 나랑 똑같은 그냥 사람일 뿐이구나. 우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김치를 좋아하는지 이런것들 말고 더 깊은, 인생 살아가는 깊은 모티브는 다 같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그때부터 사람들 만나는게 편해졌어요. 내가 달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건 언제나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취업 고민, 남자/여자친구 고민, 뭐먹을지 고민…ㅋㅋ). 사실 스포츠를 하면 친구 사귀기에 더 쉽긴 하고, 함께 뭐든 직접 하는게 빨리 친해지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깽깽님, 유학왔다는 것 자체에서 오는 부담감이 어떤지 잘 알고있지만, 너무 스스로에게 요구하지 마시고, 너무 귀한 기회를 얻으셨으니 뽕빼서 사람들 신나게 만나고, 즐기고, 추억을 쌓는 것을 더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저도 그렇게 말만 하기가 쉽다는 거 알지만요! 이렇게 유튜브로 계속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 나눌 수 있는 구독자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 안고 운영할게요 ..❤️
최근에 영국문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 영국인들은 주로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걸 추구하는 성향이었군요...!!! 정말 몰랐는데 와웅... 외적으로 주변 의식에 대한 스트레스받는 게 덜 할 것 같아서 정말 심적으로 편안하고 좋을 것 같아요,, 처음봤는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근데 화장... 제가 독일 영국에서 살아본 경험에 빗대서 조금 반대해요 빨간립스틱이나 틴트가 문제라기 보다 풍성한 래쉬/아이메이크업 + 빨간 립스틱이 좀 그런거 같아요.... 독일도! 그냥 데일리로도 포인트 립 바르고, 눈화장 안하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영국에서 28년 사람입니다. 영국에서 친한 사이나, 친한 사이가 아니더라도 그룹으로 가면 더치페이를 잘 안합니다. 내가 산다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다음 번에 상대방이 삽니다. 여러 명 있을 때는 퍼브에선 라운드 로 서로 돌려가며 전체를 사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 몸매에 관한 것도 살이 빠졌다고 하면 좋아합니다.
8:10 싸랑해여!!!😘😍💕 라븅븅 메이크업 영상도 올려주시나여!!?!?! 와 민님 화장 항상 깔끔하게 예쁘다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쓰시는 제품, 하시는 메이크업 볼 수 있는건가요!!!!! 와 와 와 대기탑니다 헤헤헤헤 이런 문화 차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곧 할로윈인데 할로윈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코로나라서 막 엄청파티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위드코로나라서 파티해도 안되진 않겠지만???!? 사탕은 구비해두시는지 코스튬하고 돌아다니시는지 영국에서 할로윈은 어떻게 보내시는지가 궁금합니드아아아
에헤헤 실버페이퍼님 안녕하세요 에헿헤헿 사실 화장 잘 하지도 못하는데 뭘찍겠다고 저런 소리를 제가 했는지 모르겠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할로윈이 일요일이라 저는 금요일밤을 대학교 1학년때 친했던 동기들과 불타게!!! 보내기로 했어요. 잌ㅋㅋㅋㅋㅋ 코로나라서 엄청 놀지는 못해도 말씀하신 것 처럼 위드코로나 실천하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 할로윈인데 도대체 저는 스스로 어떻게 치장(?)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잭한테 사탕 사야하냐고 물어보니 동네에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사실 옆집에 아이가 두명이 있어서 저희는 사탕을 준비해놔야겠어요. 한국과자 주면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 사실 영국에도 사람들 드레스업 하지만, 제 친구들은 대학교 1-2학년 지나면 대충대충 하는 것 같아요 (그냥 피폐하게 와서 립스틱 비비고 좀비라는…) 이런 할로윈 영상을 미니 브이로그로 올리면 좋을까요? (미리 올리지 않는 이상 쓸모없을까봐용..쭈굴) 오늘도 알차고 정성넘치는 댓글 받고 핸드폰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하루 마무리합니다아아아 🌱
@@MinLee_UK 우오ㅑㅏ 할로윈 브이로그 기대해도 되는거에요?!?!?!??? 저 사실 할로윈에 뭔가 하시거나 하면 브이로그 올려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호옥씌나 부담될까봐 마음속에 그냥 담가놨거든요!! 그런데 올려주신다고 하면야 아주아주 매우매우 대환영이지요!!!! 그리고 아직 할로윈이 안 왔는데 미리 올릴 수가 없지 않나요....?? 집안을 미리 꾸며놓으셨다거나 잭오랜턴을 미리 파놓으셨다던가 하지 않는이상에요..!?! 할로윈을 대비하는 자세같은 것 정도가 될려나요..?! 여튼! 할로윈 즐겁게 노시는 브이로그 올려주신다면 쌍수들고 대환영입니드아아아앙 글구 메이크업 잘 하시니까 부디 올려주세요!!! 민님덕후는 기쁘게 기다립니당 꺄울 ☺️그나저나 피폐하게 와서 좀비코스프레라닠ㅋㅋㅋㅋㅋ 귀엽네여진짴ㅋㅋㅋㅋㅋ 재밌게 노시고~~ 브이로그 괜찮으시다면 올려주쎄여!!!! 꺄울 즐주말 즐할로윈입니드아앙😆😆 감기조심하세요>.
정원님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포인트 짚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첫 데이트, 연인 등등 영국은 사실 더치페이 하는 경우도, 한명이 내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더치페이를 우선 오퍼하는게 기본이고, 한명이 굳이 내려고 한다면 감사히 받는 그런느낌 입니다. 사실 개인 특성따라 많이 달라지긴 하지만, 저와 잭은 상황따라 특별한 서로의 생일날이면 한명이 내고, 그렇지 않으면 더치페이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 너무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나 몸매에 관한 정신건강 토픽을 아직 올리지 못했는데, 댓글 읽고 조금 더 용기를 내볼까 합니다. 잘 생각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아이디어나 토픽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우리 외모와 관계없이 소중하고 충분하고 존중받을 사람이라는거 항상 서로 기억하기로 해요 🫶🏼
오스카님, 안녕하세요 ☺️ 좋은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영국에서 오래간 살아오면서 친구들한테 연락으로 실망한 적이 초반 유학때 정말 많았거든요. 사실 지금도 저는 절친들이랑 연락하면 4/5시간 후에 연락오는게 대부분이에요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계속 하루종일 연락하는 친구들은 저는 현재 하나도 없답니다. 읽씹은 그런데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물론 그 컨텍스트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중에 어떤 반응이라도 없이 읽씹한다면 그 대화가 별로 큰 중요성이 없다는? 뜻일 뿐 , 오스카님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 읽씹하는 친구라면 저는 솔직히 친하게 지내기가 조금 어렵긴 할 것 같지만요. 가장 중요한건 이 친구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어떠느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연락에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공감하면서 재밌게 시청했어요ㅋㅋ!!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즈음 완~전 영포자였을 때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거의 개 도살장 끌려 오듯 영국에 왔었는데, 그렇게 여기서 살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ㅎㅎ 영포자였던만큼 힘들었던 시기가 꽤 많았는데, 그때마다 민님 영상보면서 웃기도 울기도 하며 멘탈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영어로 자기소개도 제대로 못하던 제가, 이젠 전액 장학금 받고 들어간 학교에서 전과목 만점까지 받았거든요ㅋㅋ!! 진심으로 민님 덕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댓글을 달아보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유학생분들께 큰 힘이 되는 존재시라 믿어 의심치 않는😊!!
다른 이야기지만 민님은 영국에 오시고 언제부터 영어가 편하게 느껴지고, 친구들에게 리액션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이야기도 나누며(?) 진짜 우정을 쌓아간다고 느끼시기 시작했나요? 저 같은 경우 이제 학업적인 영어는 문제가 없는데, 친구들과 일상 대화만 시작하면 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마다 늘 뇌정지가 오는 바람에ㅋㅋㅋㅠㅠ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못하고 늘 리액션만 하는 포지션에 멈춰있네요.. 그러다보니 모두 같은 날에 처음 만난 친구들인데도 다른 친구들은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는 시기에 저 혼자 여전히 첫만남 우정 그대로 멈춰있을 때가 많아요. 우정 겉핥기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사실 코로나때문에 첫 학교도 3개월 밖에 못간 채 락다운이 터졌기에.. "영어 사용할 기회도 자주 없었는데 영포자가 2년차에 이정도면 잘 하는 거야!" 라면서 늘 자기위로를 하긴하지만ㅋㅋㅋㅠ 그저 구질구질한 같잖은 자기합리화라는 생각에 가끔 우울해지곤하네요.. 민 님은 이렇게까지 성장하실 때까지 얼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들으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앗 ㅋㅋㅋ 근데 제 질문에 답이 되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 거 같아 찾아보니 역시나 영상이 있었네요ㅋㅋㅋ!!! 슬픈 내용도 아닌데 눈물 훔치며 봤던 기억이..🤣🤣 민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다시 한 번 의기충전하고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깽깽님 안녕하세요!!! 긴 글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스스로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단계까지 가느라 5년은 걸린 것 같아요. 영어 뿐만 아니라 사실 외국인임에서 느껴지는 스스로에대한 외질감? 당당하지 못함? 때문에 남들의 말로 덮이거나 용기내서 생각이나 의견을 공유하기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뭔가 말을 해도 깔끔 바삭? 하게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주눅드는 점도 많았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라는 사람만을 보고 주변을 지켜주는 친구들이 생기며 스스로 조금씩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스스럼 없이 옆을 지켜준 친구들은 지금도 마음 특별한 곳에 자리잡혀 있어요. 이런 친구들하고 깊은 대화를 한번씩 하니,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아- 이사람들도 나랑 똑같은 그냥 사람일 뿐이구나. 우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김치를 좋아하는지 이런것들 말고 더 깊은, 인생 살아가는 깊은 모티브는 다 같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그때부터 사람들 만나는게 편해졌어요. 내가 달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건 언제나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취업 고민, 남자/여자친구 고민, 뭐먹을지 고민…ㅋㅋ). 사실 스포츠를 하면 친구 사귀기에 더 쉽긴 하고, 함께 뭐든 직접 하는게 빨리 친해지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깽깽님, 유학왔다는 것 자체에서 오는 부담감이 어떤지 잘 알고있지만, 너무 스스로에게 요구하지 마시고, 너무 귀한 기회를 얻으셨으니 뽕빼서 사람들 신나게 만나고, 즐기고, 추억을 쌓는 것을 더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저도 그렇게 말만 하기가 쉽다는 거 알지만요! 이렇게 유튜브로 계속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 나눌 수 있는 구독자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 안고 운영할게요 ..❤️
바로 요런 거 꿀 찐팁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필요해요.
E J 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프로필 댕댕이가 정말 예뻐요!!
열정적인분, 선한 영향력 , 좋아요. 늘. 감사드려요,
제가 미국에서 7년 살고 한국 왔을 때 느낀게 사람들이 외모에 참 관심 많구나에요ㅜㅜ근데 어느새 저도 그렇게 됐고 대학생 때 괜히 보톡스 했다가 부작용만 왔네요ㅜ
유진님 저도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괜스레 느껴지는 외모에 대한 관심?부담? 같은게 생기는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시간이 흐르면 주변의 문화에 적응하게 되면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
너무 웃겨요 ㅎㅎ 이럴때 나도 꾸밀수 잇다 보여주는거죠 멘트에 빵 ㅎㅎ
와우... 이 영상 유학 가는 분들 다 봤으면...
이런거 미묘한거 ?? 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치연님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찍으면서도 내용이 좀 미묘해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
최근에 영국문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 영국인들은 주로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걸 추구하는 성향이었군요...!!! 정말 몰랐는데 와웅... 외적으로 주변 의식에 대한 스트레스받는 게 덜 할 것 같아서 정말 심적으로 편안하고 좋을 것 같아요,, 처음봤는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닷 ㅠㅠㅠ영국유학온지 한달됐는데 옷입는거에만 엄청신경쓰게됐는데 이영상보고 맘이 한층 편해졋어요 ㅎㅎ
냠쨥님 안녕하세요 ☺️ 영국 오셔서 한창 여기저기 신경쓰일게 많으실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 영국생활을 저도 이렇게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MinLee_UK 감사합니다!!!>
You look so beautiful 이런 말이 이성에게 하는 플러팅에 속하는 표현이었군요! 그냥 인사치레 정도의 표현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승민님은 정말 당찬 말투로 또랑또랑(?) 말씀하셔서 듣기도 편할 뿐더러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메이크업 영상 보고 싶어요!! 민님 메이크업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ㅎㅎ
사오정님 안녕하세요!! 예쁜 눈&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컵 영상 준비해올게요 🥺
내 생김새를 너무 의식하면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거 너무 공감되네요. 둘러보다가 흡인력 있는 내용, 전달력에 구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유학생활 되세요
리케이님 안녕하세요 ☺ 예전에 겪었던 섭식장애를 정말 극복하고싶었던 이유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있어도 대화를 나눌때 집중을 못하는 자신을 보니 소중한 시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구독 감사하고 자주 놀러와주세요!
영국 유학 생각중이라 문화방면에서 궁금했는데 정말 좋은 팁 감사드려요. 영상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아보카도님 안녕하세요!! 영국 유학 생각중이실때 함께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너무 좋아요. 아직 많이 부족한 영상들인데 예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정 연기파 👍
오늘도 오래간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하경님 안녕하세요!! 눈썹이 씰룩씰룩…헤헤 오늘도 들려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근데 화장... 제가 독일 영국에서 살아본 경험에 빗대서 조금 반대해요 빨간립스틱이나 틴트가 문제라기 보다 풍성한 래쉬/아이메이크업 + 빨간 립스틱이 좀 그런거 같아요.... 독일도! 그냥 데일리로도 포인트 립 바르고, 눈화장 안하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오오 독일은 반대인가요 신기하네요 독일 문화도 궁금
세라님 안녕하세요!!!! 오 데일리 포인트 립 화장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물마시면 사라지는 립 제품만 있어서 함정…) ☺️ 댓글로 소중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일은 또 어떨지 사실 저도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어요…
메이크업 영상 완전 보고싶어요!!
그럼 스리슬쩍 메이크업 영상도 들고와야…. 🚶🏻♀️🚶🏻♀️
메이크업 영상 늘 요청하고싶었는데!! 진짜 자연스러운데 생기있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편하실때 영상 올려주시면 진짜 도움도 되고 재밌을 것 같아요
맞아여맞아여
줄리님!! 막상 찍으면 도움될게 별로 없을텐데 깊은 속마음은 한번쯤 찍어보고싶은… 그런 마음이에요 ㅠㅠ 예쁘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와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내용도 좋지만 전달하시는 말투가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
뜨자마자 왔어요 ㅠㅠㅠ ㅠ 영국 오기 전부터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민님 진자 사랑해요 최고예요 ♡♡
오풀님 안녕하세요!! 뜨자마자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녁에 한숨 돌리며 보는 댓글인데, 오늘 이런 말씀이 꼭 필요한 그런 날이여서, 정말 감사드려요… ☺️❤️
한국에서도 밥상에서 후루룩거리는거 예의없는거에요 ㅋㅋㅋ
오랜만이에용🥺💛
바쁘시겠지만 자주 와주세용😘
유연님 안녕하세요☺️ 더 바쁘실텐데 소박한 채널 놀러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한국 살때 워낙 화장 안하고 다녔고 한국 사회랑 너무 안 맞게 여겼는데 여기 오니 괜히 사람들한테 잘 보이고싶어서 조금씩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사람들한테 잘 사주는 편인데 사준다하니 영국인 친구가 화들짝 놀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가연님 댓글 읽느라 입에 미소가 똭 걸렸네용 😀 감사해요 가연님!! 🫶🏼
데일리메컵루틴 넘넘 궁그미한데욤!!!!!!!!!!!!!!🤍🤍
행복한 시골쥐님 안녕하세요!!! 으아니 궁금해해주신다니 저 너무 행복함니다… 🥺
감사해요 ☺️ 증말 애매하고, 말하기 오글(?) 거릴 수 있는 정보들 체감하신 그대로 말씀 해주셨네요…! 직접 살아봐야 아는 것들 이렇게 바로 알 수 있어서 럭키하네요 덕분에..!
주노님 안녕하세요오!!! 이런 애매하게 힘들었던 부분을 사실 더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더 노력할게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노 민님
오늘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요새 다시 영국에 확진자가 많이 늘고 중증환자도 늘었대서 걱정이에요. 뉴스말고 주변에 환자가 느는게 느껴지시나요?
지연님 안녕하세요 ~~ 네 확실히 주변에 코로나 백신 2차 맞고도 증상때문에 아픈 친구들이 최근 몇명 있었습니다. 얼른 괜찮아져야할텐데…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에요🥺건강은 괜찮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그리고 메이크업 루틴 궁금한 사람 그거 저예요 저~!~!~!
세실리아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여쭤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잘 회복해서 건강하게 있습니다 ☺️ 사실 루틴이랄 것도 없지만 스리슬쩍 미니 브이로그로 올려볼까 합니다.. 👉🏼👈🏼
재밌어요!!!!~~~완전 실용적인 꼭 필요한 팁들!!! 누가 이런얘기들을 해주겠어용!!!! 그리고 민님,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점점 편해지시는것 같아요!
편한주말 보내세용~~😃
우디님~~ 안녕하세요오 ☺️ 이번 영상찍을때 긴장을 덜했는데 앞으로도 조금씩 계속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우디님,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와 진짜 오늘 영상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평소에 엄청 궁금했던것들!!! 그 사소해서 물어보기 조차 애매했던...!!! 진짜 영상 감사합니당!!
진코님!! 잘 봐주셨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이런 댓글을 보면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
오 저 맨날 글리터 바르고 다니눈뎁......
애두라 나 신기했니....?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유용한 영상이었어요!!!
잘 참고해서 다녀야겠어요 ㅎㅎ🥳🥳👍🏻
아니 초이님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영국에서 글리터 매일 바르고 다녔었어요…… 오늘도 들려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웃음이 필요한 오늘이였는데 댓글 쓰면서 계속 웃고 있어요 흐흐히
내년에 영국대학으로 교환학생 파견 가는데 꿀팁이네용!! 감사합니댜🥰🥰💘❤
과제님 안녕하세요! 내년에 교환학생 가실 생각에 너무 설레실 것 같아요! 자주 채널로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처음 친구한테 다가갈때 대화 소재나 스몰토크 팁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은님 안녕하세요 ☺️ 너무 좋은 영상 소재 감사드립니다!! 플래닝 해서 영상 준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한테 완전 필요한 정보에요~!~!🔥
감사합니당😍
열치님 안녕하세요 ☺️ 영상이 조금 도움이 되셨다면 너무 다행이에요!! 😍
와 영국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이영상 진짜 꿀팁일듯👍
맞아요ㅠㅠ
진짜 너무 재밌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진짜 너무 좋다……
정말 유용한 꿀팁이네요 어디서 배울수없는 !!
감사합니다 😊😊
유용한 꿀팁인것같아요 감사해요 :)
호진님 반가워요 ☺️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데일리 메이크업 궁금해요 ❤️🔥❤️🔥
클로님!! 사실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볼게 없을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흐히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매일 빡세게 꾸미다가 한 번 수수 vs 수수하게 입다가 한 번 빡세게 고르면 전자인 븐들이 많던데 영국은 후자가 주류 문화군요! 농담 잘 못하는 성격인데 걱정이네요...ㅠ 곧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로빈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 저도 농담 잘 못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얼굴 표정으로 승부하는 편입니다 …. ㅜㅜ 로빈님도 점점 추워지니 건강 잘 챙겨주세요!!!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ㅠㅠㅠㅠ 항상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어용 :))
아린님 안녕하세요 ☺️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 힘이 납니다🥺
민님 보고싶었어요 ㅠㅠ ♡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볼게용 >
삡님 저도 보고싶었어요 ㅠㅠ 댓글 뿅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데일리루틴 너무 궁금해유!!
김슈비님!!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데일리루틴 스리슬떡 준비해올게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하나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ㅜ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라 😂 구독해서 더더 좋은 정보 얻어가겠습니다!❤
구름님 반가워요❤️ 채널 자주 놀러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더치페이에 관해서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종화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선좋아요 후감상입니닿ㅎㅎ 영국와서 지낸지 이제 2달 되가는데 정말 딱 피부로 와닿는 조언들이네요 ㅋㅋㅋㅋ 그럼에도 전 생얼로는 절대 다닐 수 없어서 최소한의 메이크업만 하고 다녀요
저녕님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두달째 잘 적응해나가고 계시리라 믿어요 ☺️ 잘하고 계세요. 화이팅💪🏼
영국에서 28년 사람입니다. 영국에서 친한 사이나, 친한 사이가 아니더라도 그룹으로 가면 더치페이를 잘 안합니다. 내가 산다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다음 번에 상대방이 삽니다. 여러 명 있을 때는 퍼브에선 라운드 로 서로 돌려가며 전체를 사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 몸매에 관한 것도 살이 빠졌다고 하면 좋아합니다.
8:10 싸랑해여!!!😘😍💕 라븅븅
메이크업 영상도 올려주시나여!!?!?! 와 민님 화장 항상 깔끔하게 예쁘다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쓰시는 제품, 하시는 메이크업 볼 수 있는건가요!!!!!
와 와 와 대기탑니다 헤헤헤헤
이런 문화 차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곧 할로윈인데 할로윈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코로나라서 막 엄청파티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위드코로나라서 파티해도 안되진 않겠지만???!?
사탕은 구비해두시는지
코스튬하고 돌아다니시는지 영국에서 할로윈은 어떻게 보내시는지가 궁금합니드아아아
에헤헤 실버페이퍼님 안녕하세요 에헿헤헿
사실 화장 잘 하지도 못하는데 뭘찍겠다고 저런 소리를 제가 했는지 모르겠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할로윈이 일요일이라 저는 금요일밤을 대학교 1학년때 친했던 동기들과 불타게!!! 보내기로 했어요. 잌ㅋㅋㅋㅋㅋ 코로나라서 엄청 놀지는 못해도 말씀하신 것 처럼 위드코로나 실천하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 할로윈인데 도대체 저는 스스로 어떻게 치장(?)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잭한테 사탕 사야하냐고 물어보니 동네에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사실 옆집에 아이가 두명이 있어서 저희는 사탕을 준비해놔야겠어요. 한국과자 주면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 사실 영국에도 사람들 드레스업 하지만, 제 친구들은 대학교 1-2학년 지나면 대충대충 하는 것 같아요 (그냥 피폐하게 와서 립스틱 비비고 좀비라는…) 이런 할로윈 영상을 미니 브이로그로 올리면 좋을까요? (미리 올리지 않는 이상 쓸모없을까봐용..쭈굴) 오늘도 알차고 정성넘치는 댓글 받고 핸드폰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하루 마무리합니다아아아 🌱
@@MinLee_UK 우오ㅑㅏ 할로윈 브이로그 기대해도 되는거에요?!?!?!??? 저 사실 할로윈에 뭔가 하시거나 하면 브이로그 올려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호옥씌나 부담될까봐 마음속에 그냥 담가놨거든요!! 그런데 올려주신다고 하면야 아주아주 매우매우 대환영이지요!!!! 그리고 아직 할로윈이 안 왔는데 미리 올릴 수가 없지 않나요....?? 집안을 미리 꾸며놓으셨다거나 잭오랜턴을 미리 파놓으셨다던가 하지 않는이상에요..!?! 할로윈을 대비하는 자세같은 것 정도가 될려나요..?! 여튼! 할로윈 즐겁게 노시는 브이로그 올려주신다면 쌍수들고 대환영입니드아아아앙 글구 메이크업 잘 하시니까 부디 올려주세요!!! 민님덕후는 기쁘게 기다립니당 꺄울 ☺️그나저나 피폐하게 와서 좀비코스프레라닠ㅋㅋㅋㅋㅋ 귀엽네여진짴ㅋㅋㅋㅋㅋ
재밌게 노시고~~ 브이로그 괜찮으시다면 올려주쎄여!!!! 꺄울 즐주말 즐할로윈입니드아앙😆😆
감기조심하세요>.
민님 메이크업 튜토리얼 만들어주세요 😊😆
좋아요오오 🫶🏼
친구들 말고 연인관계에서도 영국에서는 더치페이가 기본인가요?
정원님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포인트 짚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첫 데이트, 연인 등등 영국은 사실 더치페이 하는 경우도, 한명이 내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더치페이를 우선 오퍼하는게 기본이고, 한명이 굳이 내려고 한다면 감사히 받는 그런느낌 입니다. 사실 개인 특성따라 많이 달라지긴 하지만, 저와 잭은 상황따라 특별한 서로의 생일날이면 한명이 내고, 그렇지 않으면 더치페이를 합니다 ☺️
@@MinLee_UK 넘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해요 :)
이런 꿀팁을 넘감사합니다아아^-^
쥬디님,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아아 🙏🏼
민님은 평상시가 더 자연스럽게 이뻐보여요
예쁜 댓글 감사해요 항상 제임스님 🥺
화장법이 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저도첨엔 쌩얼인가했는데 다 열심히 네추럴메이크업을 하고오는거였어서 놀람…ㅋㅋ
맞아요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네추럴 메이크업도 정말 많이 보이죠!!! ☺️
제 영국인 친구는 돈을 내려고 안 해요ㅋㅋㅋ 지갑여는 척만하고ㅋㅋ
제가 호구였군요..
😅😅😅😅😅😅😅😅
된장..
앞으론 번갈아가면서 사자고 해야겠어요.
😂😂😂
런던? 의 단체생활에서는 본인생일잔치요금은 본인이나자신의애인이 내주는문화가 있나요? 얼핏들은거같아서요 병원의사들은 국가와계약을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영국에서는 연애할때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해요? 한국에선 5살 넘어가기 시작하면 "어..?"하는 느낌이 좀 들잖아요. 물론 성인끼리요!
탈리님!! 정말 좋은 질문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나이차이가 사실 많은 것도 흔하게 봤습니다! 아예 나이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다? 라는게 더 적합한 것 같아요 ☺️
민언니 외모나 몸매로 인한 정신건강 관련해서 지지? 쇼츠도 조금 올려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 너무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나 몸매에 관한 정신건강 토픽을 아직 올리지 못했는데, 댓글 읽고 조금 더 용기를 내볼까 합니다. 잘 생각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아이디어나 토픽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우리 외모와 관계없이 소중하고 충분하고 존중받을 사람이라는거 항상 서로 기억하기로 해요 🫶🏼
뇽뇽 하세요♥
오늘영상 재밌었어요!
다음에 화장법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재밌게 볼게요~!!
뇽뇽하세요 지영님 ☺️ 영상 봐주셔서 (그것도 끝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제 볼것 하나 없는 화장법도 주섬주섬 주워올까 용기를 내볼게요…!! 😉
영국사람들은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을 안하는 편인가요?ㅠㅠ
답장이 엄청 늦거나 그냥 읽씹하길래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원래 그렇다하는데 진짜 그냥 아무렇지않게 생각해도 되는건지ㅜㅠㅜㅠ
오스카님, 안녕하세요 ☺️ 좋은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영국에서 오래간 살아오면서 친구들한테 연락으로 실망한 적이 초반 유학때 정말 많았거든요. 사실 지금도 저는 절친들이랑 연락하면 4/5시간 후에 연락오는게 대부분이에요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계속 하루종일 연락하는 친구들은 저는 현재 하나도 없답니다. 읽씹은 그런데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물론 그 컨텍스트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중에 어떤 반응이라도 없이 읽씹한다면 그 대화가 별로 큰 중요성이 없다는? 뜻일 뿐 , 오스카님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 읽씹하는 친구라면 저는 솔직히 친하게 지내기가 조금 어렵긴 할 것 같지만요. 가장 중요한건 이 친구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어떠느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연락에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국인이 먼저 헌팅을 해서 밥먹자하던데 이경우도 더치인가요?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유머포인트, 그 감성(?)이 뭔가요? 영국남자들은 조용하고 고분고분 그런 스탈보다 적극적 운동 좋아하는 그런 여자 좋아하나요?
한국은 유난히 외모 칭찬이며 코멘트를 많이 해요. 친해진 후 해주세요.
역시 서양권은 듣기좋은 소리만해야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