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 안하겠다고 서명을 했었는데 사실 어떻게든 더 살고싶으셨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간간히 들었는데, 저 부분에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흔이 넘은분이라 CPR같이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처치가 할머니 몸에 더 큰 부담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었고 거기에 있던 모든 의료진들도 저희의 의견에 동의한 상황이긴 했지만, 하필 할머니가 뇌경색이 발생해서 말을 할 수 없었던 탓에 유일하게 한 사람, 할머니 본인의 의사를 물을 수가 없었던 것이 아직까지도 저를 씁쓸하게 합니다.
슬의 관련 의사선생님들 리뷰 엄청 보는데 이번 화는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선생님들마다 금기어라고 엄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응급실 당직 때 저런 얘기하면 이상하게 환자들 몰려온다는 말 엄청 들었네욬ㅋㅋㅋ 교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의사선생님들 미신이 짠하면서도 귀여워요....ㅎㅎ...
이야. 저걸 특혜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동훈 선생님의 고매한 인격이 느껴진다. 카메라 앞이라 위선적일 거라는 생각이 안드네. 이 선생님도 죽음보다 통증을 두려워 하시는구나. ㅠ.ㅠ 당연한 거지만... 크론병 복통으로 마약을 달고 사는데 통증 조절에 둔감한 의사들 보면 진짜 화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내성과 중독과 같은 나중의 문제와 지금 당장의 통증을 견디기 힘든 문제에 대한 최종 선택권은 환자에게 있는 건데 우리 나라는 의사가 그것까지 월권하고 있다.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도 환자가 마약성 진통제를 요구하면 주는 게 맞다고 본다. 차후 생기는 문제는 환자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 의사가 그 부분까지 간섭하는 건 월권이라고 본다. 물론 몰핀 과다투여로 인한 호흡감소 같은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면 의사가 더 이상 못주는 걸 이해하고 맞다고 본다. 진짜 만성 통증 때문에 마약투여량 갖고 의사랑 싸운 거 생각하면 끔찍하고 지긋지긋하다. 몰핀 원앰플 줬다고 더 이상 요구하면 다음부턴 중독자로 규정하고 몰핀 못준다는 얘기들었을 때 열 이빠이 받더라. 만성질환으로 오랫동안 마약을 써서 내성이 생긴 환자는 당연히 투여량이 보통 환자와는 다른데 그런 것까진 난 모르겠고, 내가 평소 쓰던 양으로 안되면 그 다음은 환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현실이 정말 분노가 치민다. 그건 환자 사정이고 이펙트가 없어서 더 요구하는 건 중독자, 약쟁이 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의사로서도 그게 편하니까.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아픈 게 아니거든. ㅠ.ㅠ 미국은 의료 민영화로 환자 평가가 매우 중요해서 의사가 환자의 통증 조절을 잘 못하면 평가가 나빠지니 마약을 너무 쉽게 처방하는 게 문제지만, 우리 나라는 의사가 마약중독을 두려워해서 한앰플 들어갔으니까, 심지어 지방으로 오면 반앰플씩 쓰고 그거 들어갔으니까 통증을 네시간을 참으라고 한다. 또 잘 참는 걸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가 그걸 부추기는 탓도 있다고 본다. 내가 통증으로 너무 고생하니 내 가족이 아플 땐 통증 조절이 잘 안되고 있다 싶으면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편해지도록 도와준다. 울 아부지 치핵 수술 후에 너무 아파하시길래 페치딘 50mg 원앰플 요구해서 맞으시고 꿀잠 자시더라. 아내도 둘째 제왕절개 했을 때 첫째 때와는 다르게 통증 때문에 말도 못하게 힘들어 하길래 페치딘이든 몰핀이든 펜타닐이든 추가로 투여해달라고 하고 맞고 조용히 잠들더라. 그때 간호사가 자긴 무통주사 안달고도 잘 참았다는데 때리고 싶더라. 사람마다, 같은 사람이라도 상황 마다 통증을 다르게 느낄 수 있는데 나도 견딜만 했으니 너도 참아보라는 의료진 보면 분노가 치민다. 나중에 그 병원 마취과장이 지넨 웬만하면 마약 안쓴다며 안아픈 걸로 유명한 병원들 다 마약쓰는 거라고 비하하는 식으로 필요없는 말을 하던데. 그게 뭐 자랑이라고? 마약을 써야할 땐 쓰는게 맞지. 의료 목적의 마약 사용이 적은 게 왜 자랑거리가 되고, 많은 게 비난거리가 되는건지. 대체로 나이가 많은 의사들이 마약 잘 안쓰고 참는 걸 미덕으로 여기더라. 언제까지 의료진의 이런 인식이 지속될런지...
제가 이동훈 박사님을 알게 된 지 이 틀 밖에 안 되었고, 제가 박사님께 수술 받을 일은 제 생각엔 없겠지만 그리고 그렇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정형외과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그리고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의사 선생님이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좋아요와 응원 댓글 남겨 드립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동훈 박사님의 혁신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과 환경이 한 층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슬의생 9화 보다가 문득 궁금해서 왔습니다. 수술실에서 헤마토마 많다고 bowl 준비 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Bowl이 왜 하필 초승달 모양일까요? 만들기도 쉽고, 추가 가공이 필요 없는 단순한 형태인 사각형, 원형이 조금이나마 가격적으로도 유리할텐데 물론 이유가 있으니 초승달 모양이겠지만, 이유가 궁금합니다.
의학드라마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 이번주 슬의9화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남깁니다. 의료진분들이나 구급대원들이 환자브리핑을할때 엄청 빠르게 브리핑을 하는모습들이 보이는데 일반사람들은 한두개 알아듣기도힘들던데 의료진분들은 바로바로 다 이해하시는거겠죠........?
와 진짜 무서워서 무조건 위, 대장 다 수면 내시경 아님 못할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대장 항문 전문 병원 가서 받는데 기다리는 와중에 옆 아주머니가 대장암 선고받고 대성통곡하는데 그 때부터 기다리는 시간 너무 살떨리더군요 ;;; 다행히 역류성 식도염 있다고 식사 후 절대 눕지 말고 운동 더 부지런히 자주하라는 조언 들음 ㅋㅋㅋ
왘ㅋㅋㅋㅋ저도 대장 위 다 비수면으로 하긴하는데 할떄마다 괴로워서 화면볼 엄두도 안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위,대장은 서울대에서 할떄 좀 힘들긴해도 할만했는데 건강검진으로 다음에 다른병원에서는.... 내 목에서 그런 용트름 같은게 나올수 있구나...를 알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다시 보고있자니, 얼마전 돌아가신 흉부외과 의사분이 생각나네요... 씁쓸.. 또 고통없이 갑자기 노환으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살아계실때, 잘못해드린걸, 그 마음을 이해못한게 마음이 아프네요.
역시 부산사나이 답게 깊은정이 넘치네요 다시태어나면 이런 남편 만나 받들고 살고 싶어라
진짜 의사분들은 뭔가 일반 사람하고는 다른것같다... 특히 이동훈 박사님은 몇세기 미래에서 오신분 같음
우리박사님 미소가 백만불 입니다 귀공자 스타일 세상에 이렇게 멋있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군요 하늘이 내리신 박사님 십니다
죽음은 두렵지않는데 고통없이 가고싶다는 박사님말씀에 나이50인 저도 울컥!!햇습니다ㅠㅠ 슬의2는 역시👍
원장님은 ㅋㅋㅋㅋ 정말 피디 분을 잘 뽑으신 거 같아요 ㅎㅎ 두 분의 케미에 매번 잘보고 갑니다 ㅎㅎ
안 아프고 건강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짧은 인생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것도 다 이루시길!✨
우와~저 이번 영상 보면서 소름~~~~ktx 대전역에서 내리시는거 뵈었는데..양복입으시고..전 박사님께서 대전에 설마 가실까 싶어 닮으신 분이신줄...아 용기내서 팬이라고 말씀드릴걸..ㅠㅠ.암튼 실물 영접했으니 전 넘 영광입니다.항상 박사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와~ 부럽습니다 ㅎㅎ
우와 실물 영접하셨어요???🧐대박 ㅠㅠ
너무 좋으시겠다😭😭
같이 기념촬영 selfie를 노리셨어야 ㅋㅋㅋ 아까비
헉 저도 대전사는데ㅎ 부럽네요
와우~ 완전 부럽습니다ㅋ
실제 모습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ㅎ
항상 점잖고 젠틀하신 교수님💜
박사님
의사계의 주지훈느낌..넘모 멋지십니다
14:07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 안하겠다고 서명을 했었는데
사실 어떻게든 더 살고싶으셨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간간히 들었는데, 저 부분에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흔이 넘은분이라 CPR같이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처치가 할머니 몸에 더 큰 부담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었고
거기에 있던 모든 의료진들도 저희의 의견에 동의한 상황이긴 했지만, 하필 할머니가 뇌경색이 발생해서 말을 할 수 없었던 탓에
유일하게 한 사람, 할머니 본인의 의사를 물을 수가 없었던 것이 아직까지도 저를 씁쓸하게 합니다.
뼈선생님 ㅋㅋ 어떻게든 관통하는 이번화 주제 메세지 파악하려고 끝까지 노력하시는 순순함이 신선하네
박사님 전신마취도 안하시구 검사라니,,,
진정한 상남자이십니다
1:51 어이가 없네요 어의라서..
8:00 이익진 교수님이 누구신가용?
3:30
의사쌤들은 다 엄청 무뚝뚝하고 그런 모습만 봤는데 같은 사람이라는걸 알때마다 뭔가 새로운 기분입니다 ㅋㅋ
“내일 당장 죽으면 억울할것 같애” ㅋㅋㅋㅋ
공감했어요
한분야의 박사님이 드라마 주제찾으려고 생각하고 그러는게 너무 순수한 느낌이드네요 ㅋㅋㅋ 이래도 되나싶을정도 ㅋㅋ
박사님께서 웃으시면서 말씀하셔서
괜히 제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촬영하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나PD님 촬영&편집 하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슬의생 보고나면 박사님 리뷰만 기다려요 나긋나긋하게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재밌어요
너무멋있으세요♡♡♡♡♡♡
‘내과 박원장’이라는 의사 현실을 다룬 웹툰 있는데 이것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박사님께서 의사 경력보는 법 설명해주신적 있는데 그 영상에서 말씀하신 의사 현실을 웃프게 다룬 웹툰입니다
박사님의 어색한 미소가 힐링입니다👍👍
박사님의 행운이 쭉이어지시길..
그행운이 구독자님들에게도
이어지길🙏.
영상뒤로갈수록 찡ㅠ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주상골금이갔고 뼈위치도 이상해서 나사와 철심을 박고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을 받았는데 뭔가 손목을 돌리면 뭔가 걸리는 느낌이있는데 이거는 생횔하다보면 없어질까요? 그리고 재활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영상 박사님 역대급으로 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게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의 관련 의사선생님들 리뷰 엄청 보는데 이번 화는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선생님들마다 금기어라고 엄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응급실 당직 때 저런 얘기하면 이상하게 환자들 몰려온다는 말 엄청 들었네욬ㅋㅋㅋ 교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의사선생님들 미신이 짠하면서도 귀여워요....ㅎㅎ...
월드베스트 이동훈박사 당신은 대한민국 국보급인물입니다!
성남에서 문정역 근처로 출근하는데 우연히 위례근처에서 도마뱀 🦎 그림 보이는 병원보고 선생님 병원이구나 오늘 알았네요. 반가워서 한번 더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본과 4학년 현재 국시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저도 응급의학과 실습 돌 때 하루는 환자가 정말 적어서 같이 실습 도는 동기한테 오늘은 응급환자 좀 없네 라고 말했는데 이후로 갑자기 응급실이 찰 정도로 온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이야. 저걸 특혜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동훈 선생님의 고매한 인격이 느껴진다. 카메라 앞이라 위선적일 거라는 생각이 안드네.
이 선생님도 죽음보다 통증을 두려워 하시는구나. ㅠ.ㅠ 당연한 거지만...
크론병 복통으로 마약을 달고 사는데 통증 조절에 둔감한 의사들 보면 진짜 화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내성과 중독과 같은 나중의 문제와 지금 당장의 통증을 견디기 힘든 문제에 대한 최종 선택권은 환자에게 있는 건데 우리 나라는 의사가 그것까지 월권하고 있다.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도 환자가 마약성 진통제를 요구하면 주는 게 맞다고 본다. 차후 생기는 문제는 환자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 의사가 그 부분까지 간섭하는 건 월권이라고 본다. 물론 몰핀 과다투여로 인한 호흡감소 같은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면 의사가 더 이상 못주는 걸 이해하고 맞다고 본다.
진짜 만성 통증 때문에 마약투여량 갖고 의사랑 싸운 거 생각하면 끔찍하고 지긋지긋하다.
몰핀 원앰플 줬다고 더 이상 요구하면 다음부턴 중독자로 규정하고 몰핀 못준다는 얘기들었을 때 열 이빠이 받더라. 만성질환으로 오랫동안 마약을 써서 내성이 생긴 환자는 당연히 투여량이 보통 환자와는 다른데 그런 것까진 난 모르겠고, 내가 평소 쓰던 양으로 안되면 그 다음은 환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현실이 정말 분노가 치민다. 그건 환자 사정이고 이펙트가 없어서 더 요구하는 건 중독자, 약쟁이 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의사로서도 그게 편하니까.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아픈 게 아니거든. ㅠ.ㅠ
미국은 의료 민영화로 환자 평가가 매우 중요해서 의사가 환자의 통증 조절을 잘 못하면 평가가 나빠지니 마약을 너무 쉽게 처방하는 게 문제지만, 우리 나라는 의사가 마약중독을 두려워해서 한앰플 들어갔으니까, 심지어 지방으로 오면 반앰플씩 쓰고 그거 들어갔으니까 통증을 네시간을 참으라고 한다. 또 잘 참는 걸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가 그걸 부추기는 탓도 있다고 본다.
내가 통증으로 너무 고생하니 내 가족이 아플 땐 통증 조절이 잘 안되고 있다 싶으면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편해지도록 도와준다. 울 아부지 치핵 수술 후에 너무 아파하시길래 페치딘 50mg 원앰플 요구해서 맞으시고 꿀잠 자시더라.
아내도 둘째 제왕절개 했을 때 첫째 때와는 다르게 통증 때문에 말도 못하게 힘들어 하길래 페치딘이든 몰핀이든 펜타닐이든 추가로 투여해달라고 하고 맞고 조용히 잠들더라. 그때 간호사가 자긴 무통주사 안달고도 잘 참았다는데 때리고 싶더라. 사람마다, 같은 사람이라도 상황 마다 통증을 다르게 느낄 수 있는데 나도 견딜만 했으니 너도 참아보라는 의료진 보면 분노가 치민다. 나중에 그 병원 마취과장이 지넨 웬만하면 마약 안쓴다며 안아픈 걸로 유명한 병원들 다 마약쓰는 거라고 비하하는 식으로 필요없는 말을 하던데. 그게 뭐 자랑이라고? 마약을 써야할 땐 쓰는게 맞지. 의료 목적의 마약 사용이 적은 게 왜 자랑거리가 되고, 많은 게 비난거리가 되는건지.
대체로 나이가 많은 의사들이 마약 잘 안쓰고 참는 걸 미덕으로 여기더라. 언제까지 의료진의 이런 인식이 지속될런지...
뼈-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pd님 자막장인♡♡
이거 tv로 보니까 박사님 얼굴 더더
잘생김이 tv 뚫고나올라해영 ㅋㅋ
엄마도 박사님 인상너무좋다네영ㅎ
제가 이동훈 박사님을 알게 된 지 이 틀 밖에 안 되었고, 제가 박사님께 수술 받을 일은 제 생각엔 없겠지만 그리고 그렇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정형외과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그리고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의사 선생님이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좋아요와 응원 댓글 남겨 드립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동훈 박사님의 혁신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과 환경이 한 층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번 영상은 한번더 지금 까지의 삶을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박사님 가운에 도마뱀 마크는 무슨 의미를 하는거지요? 혹시 autotomy 관련이 있나요?
도마뱀 꼬리가 잘려도 다시 자라나는 것처럼 박사님 하시는 사지연장술의 의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초에 키크사채널가서 도마뱀마크보구 물어본적있는데요 박사님답변이 인상적이었어용 인체중에 유일하게 재생되는부위가 간, 뼈라고 하셨는데 박사님이 사지연장술 하고있기도하고 재생되는 의미로 🦎 도마뱀을 트레이드마크로 하셨다고 했어용
50살이 넘어선 지금의 난 아직도 진행중~way to go~!!!
슬의생 9화 보다가 문득 궁금해서 왔습니다.
수술실에서 헤마토마 많다고 bowl 준비 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Bowl이 왜 하필 초승달 모양일까요?
만들기도 쉽고, 추가 가공이 필요 없는 단순한 형태인 사각형, 원형이 조금이나마 가격적으로도 유리할텐데
물론 이유가 있으니 초승달 모양이겠지만, 이유가 궁금합니다.
야구할때 자주 걸리는 ucl 인대 손상과 토미존 수술, 팔꿈치 충돌증후군에 대해서 도 심도있게 배우고싶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50대를 곧 바라보는 40대인데 어릴땐 40대도 진짜 나이 많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또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있거든요
글게요... 막상 40대가 되어보니 마음은 20대랍니다~~~
@@hyunjeekim1173 그러게요..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은 늙어가네요..ㅎ
그래도 수많은 인생고비를 딛고 여기까지 온 것도 감사하고... 매일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정말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자막에 자잘한 오타들이 많네요,,!
얘!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가 맛있단다!
@@nishida_yuji 아이고 난!
오늘 맞춤법 왜이러니... 어의는 컨셉이겠죠
외래를 왜래라고 하셨네요
자막 신경 써 주세요 ㅠㅠ
@@tiger0615 으헤헤으헤헤
PD님 웃음소리가 박사님 이야기를 더 재밌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보고있어요~
완저 공감 입니다
매번 나피디님 웃음소리가 귀여웠거든요 :)
아...오늘 박사님 얘기 들으니..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열심히 산 박사님도 죽음앞에서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셔서 더 인간적이게 느껴지네요. ㅋㅋ
7:10 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이런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넘 귀여우셔여 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뭔가 짠하면서도 재밌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아직 카페 등업이안되서 질문드립니다.
키수술하고 몇주~몇개월내로 가다실9가 주사 맞아도되나요?
박사님 박사님 슬의생 리뷰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당ㅎㅎ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주름이 없으셔서 부럽습니다 ㅠ
저 은행에서 일하는데 똑같아요 절대 오늘 한가하네 이말하면 안되요ㅋㅋ저말하면 우르르 몰려오더라구요ㅠ
박사님 웃은 거 보면 걍 녹아여 ㅠㅠㅠㅠ 저도 박사님 처럼 멋지게 웃어야겠어요
이동훈 박사님은 참….. 좋아요. 주치의로 만나봬도 정말 신뢰도 최고점 찍을 것 같아요
교수님 3 얘기하시는 거 넘 귀여우시다 크흡ㅠ
선생님 이정원이 아니라 안정원입니당😭
피디님이 제가 궁금한걸 딱딱 여쭤봐주시네 ㄷㄷ 감사해요ㅎ
박사님 전형적인 이과생의 마인드ㅋㅋㅋㅋ넘귀여우셔요
박사님 은근 숫자 좋아하시네요^^
숫자3의 잇달은 행운~
피디님!! 93년생인데 왜 내시경 경험이없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젊은사람도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는 해보시는게..
아니... 왜 이렇게 귀여우신가요??? 휴...........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상철 선생님 따라서 주제 찾으시려는 게 이렇게 귀여우실 일인지ㅠㅠㅠㅠㅠㅠ
1:52 에 어의 아니고 어이 입니다! 오타가있어서 말씀드려용
의학드라마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
이번주 슬의9화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남깁니다.
의료진분들이나 구급대원들이 환자브리핑을할때 엄청 빠르게 브리핑을 하는모습들이 보이는데
일반사람들은 한두개 알아듣기도힘들던데 의료진분들은 바로바로 다 이해하시는거겠죠........?
대형마트에서 캐셔로 근무중인데,
오늘 따라 손님이 없네? 이러는 순간 손님들이 와르르...오는경우가 많습니다ㅎ
병원도 그런게 많다고 들었는데..ㅎㅎ
가장 과학적인 집단의 미신이네요ㅋㅋ
원고지님 글ㄹ로벌 양치질 정답맞추신 분이다~
와 진짜 무서워서 무조건 위, 대장 다 수면 내시경 아님 못할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대장 항문 전문 병원 가서 받는데 기다리는 와중에 옆 아주머니가 대장암 선고받고 대성통곡하는데 그 때부터 기다리는 시간 너무 살떨리더군요 ;;; 다행히 역류성 식도염 있다고 식사 후 절대 눕지 말고 운동 더 부지런히 자주하라는 조언 들음 ㅋㅋㅋ
부모님 이런저런 핑계로 안 뵈다가, 갑자기 크게 아프시면, 그것도 자기 전공 분야로 아프시면 진짜 그 때 의사의 자괴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아 ~나 웃음 많은 사람이었네? 박사님 영상보면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함!! 잇몸 사막화 체험중 ㅎㅎ
선생님 착하게 생긴 맥대디 같아요
이동훈박사님의 뼈있는
이야기 ㅎㅎ기다렸어요
박사님 좋은 소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번 화는 박사님 좋은 소식으로 더 풍성한 것 같아요ㅎㅎ 나PD님 간간히 청량미 터지는 웃음이 킬포네요^-^ 화이팅~~
9:04 최근에 박사님 유튭에 온 분들을 위해 댓 달자면 여기서 말한 박사님 수술방의 선은 '너 선 넘는다?' 의 선이 아니라 박사님이 외부세균감염을 피하기 위해 의료진 몸의 일정 선을 경계로 손이나 수술도구가 넘어가선 안된다고 정한 규칙을 말하는겁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교수님~ 간간히 티비에서 뵜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뜨다니!!!! 분당차병원 수술실에서 렝스니 수술 너무나 좋은 추억이네요~^^ 그대로시네요!!!!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숨가쁜 헬요일이지만 ㅠㅠ 박사님 영상 보면서
박사님의 생각,신념도 배우고 또 많이 힐링 합니다..!!
근데 대장내시경 수면마취 없이???
그냥 하신다구요? 완젼 상남자..👍💪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왘ㅋㅋㅋㅋ저도 대장 위 다 비수면으로 하긴하는데 할떄마다 괴로워서 화면볼 엄두도 안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위,대장은 서울대에서 할떄 좀 힘들긴해도 할만했는데 건강검진으로 다음에 다른병원에서는....
내 목에서 그런 용트름 같은게 나올수 있구나...를 알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서에서도 기자나 다른 사람이 한가하다고 하면 그 뒤에 사건신고 전화가 막 엄청 온다고 하던데..
박사님 왕팬입니다~~
이번 8화 보면서 많이 울엇네요..ㅜㅠ
주제는 중간에 50에 죽은 친구 장례식장 나오고 나중에 백발의 노인분인데도 더 어르신이 오셔가지고 젊은이 창창하다고 그런거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늙었다고 삶을 포기할 이유는 아니다
오늘도 박사님 긔욤에 한번더 반하고♡
긔욤뽀짝 큐티 그자체에요 ㅎㅎ
한번씩 나오는 부산사투리 너무 좋아요
부산에 병원분점 오픈은 어떨까요??
부산에서 기다릴께요♡♡
♡♡♡♡
넘 커여우심🙌🏻🥺💕
자막에 등장인물 이름이 자주 틀려서 그것 좀 한 번씩 신경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신점에 수술시간이 오후 3시에 잡아달라는 환자 사연이 박사님의 행운의 숫자 3과 맞나봐요
박사님 키수술 할때 뼈 늘리면 피부는 어떻게 하나요???
주름펴지고 좋을듯 ㅎㅎ
영상너무 재밌게 보는데 자막오탈자가너무많아요...외래를 왜래로...ㅜㅜ조금만신경써주세용..
뼈하 왤케 귀여운거지 ㅋㅋㅋㅋㅋ
박사님 오늘 관통하는 주제는 밥 인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겠습니당 :)
항상 의사자식 둔 부모는 좋겠다
이런 생각했는데 의사도 결국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나봐요
잘~~보고 갑니다^^
바쁜 일상 와중에 본인도 자기 지병 미리 못 발견하시는 분들 적지 않은 듯 싶어요
163번째 댓글 93년 3월생 엉?
박사님 대전오시는 줄 알았으면, 대전역에서 레드카펫이라도 깔고 기다렸을텐데;; 아쉽 ㅎㅎ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18분이 순식간이네요
에? 원장님 40대 중반 이신줄로만 알았는뎈ㅋㅋㅋ
저는 요즘 월요병.. 일주일중 젤 지루한 목요일 목요병을 선생님 영상으로 극복합니다 데헤헷~😄^^ 그리고 오늘 슬의생 8화 관통하는 주제는 '밥'입니다. ㅋㅋㅋ 선생님 식사 거르지 마시고 항상 잘 챙겨드세욥!
의학채널인데 맞춤법은 신경써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슬의생 리뷰는 계속 나오는데 등장인물 이름도 모르고ㅠ
박사님! 저 생일 3일인데 저도 행운인가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오블리킥도 분석해주세요
박사님 저는요 신기한 날짜가 아버지 기일 이 저의 생일 인데요 그런데 음력날짜 까지 같아요 음력5월 3일이 저의 생일이자 아버지 기일입니다 신기한 우연이
발사이즈도 못늘리는데 이게무슨진정한 정형외과임
93년생 ㅋㅋㅋㅋ 반갑네요
수술복 색 에 대해서도 이야기좀 해주세요 왜 초록색인지 남색인지~~~스토리가 있는것 같던데
초록색인 이유는 보색대비로 보시면되요
밥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런 해석은 첨이네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자막에 맞춤법 오류가 너무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