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볼때마다 의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게돼요. ㅋㅋㅋ 나름 전교권 전국권에서 놀던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간 의대일텐데 거기서도 1등은 또 있고 잘 하는 사람은 또 있고 인턴 레지던트 일 때는 더 경험 많고 똑똑한 교수님들 분들한테 또 혼나고 ㅋㅋ 아무리 머리좋고 똑똑한 사람도 평생 혼나고 배우는 게 인생이구나 싶고 ㅎㅎ 다들 존경합니당 ㅋㅋㅋ
우리 부모님도 그러셨어요.. 제 아들한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자, 내 생명 다 줘도 안아까울 손자라고 하셨는대 만약에 사고가 나서 저와 제 아들중에 한명만 살려야 하는 상황이오면 저를 살리신다고 ㅠㅠ 그게 부모 마음이라고... 그래서 저는 혹시나 그런상황이 생기면 나말고 제발 우리 아들부터 구해달라고 부탁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저는 의사도 아니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3년간 일했던 간호사인데 그때의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할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하는 그 상황에 몰렸을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기가 힘드네요.. 그 누구도 손 쓰지 못하고 돌아가신 환자들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 저는 그만두고 다른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들 존경합니다.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한주간 건승하세용~~
항상 리뷰 잘보고있습니다~이번회는 인간관계(의사대의사, 의사대 환자)에 대한 상황이 많아서 쌤들의 리액션이 가감없이 보여진것 같아서 더 잼나게 본것같아요~ㅎㅎ 직장생활하다보면 드라마 내용처럼 곰이랑 여우가 있는데 열심히 하다보면 이게 맞는건가? 나만 열심히 하는건가 하는생각이 드는때가 있는데 주연 교수님들같은 상사나 선배가 있으면 그래도 더 열심히 일할것 같은데ㅎㅎ 제가 그런 선배가 되고싶게 느껴지는 회차였네용~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이번 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나도 그랬었는데”란 생각보단 “그래 추억이다”란 생각. 그 때는 화났었는데 지금은 여우같았던 전공의도 도망안가고 함께해서 고마웠습니다. 저런 병원, 교수들만 있다면 전공의 한 번 더해도 할만하겠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또 이 드라마 때문에 힘든 일들은 다 가려지고 로맨틱한 환상에 가려진 의사상이 그려질까봐 걱정됩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봤어요!! 닥터 하쌤이 병원 에피소드 얘기 많이 해주는거랑 그러면서 중간중간 두분이 전문직 지식 알랴주는것도 진짜 좋네요! 간암은 조직검사 없이 확정된다는 것도 오!!! 이러면서 봤고 암튼 진짜 좋아요! 유투브 긴거 싫은데 이건 20분 분량도 아쉬워요 그냥 모든 장면 다 리뷰해주고 한시간 넘게 보라고 해도 좋아라하며 볼 듯
두분다 바쁘신데 매번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덕분에 저장면이 왜그런거지? 하는 부분 확실히 알고 더 드라마에 집중되는거 같아요 특히 8화에서 김준완 교수가 인공호흡기계 터치하는게 뭐지? 싶었는데 리셋하는거였군요ㅠㅠ 의사,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수고많으십니다.. 영상 잘보구가여!!
드라마를 몇 번 밖에 안봤지만 장면 설명과 편집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떤 장면인지 알기 쉬웠고 리뷰하시는 선생님들의 생동감 있는 경험담들이 마음속에 너무 잘 와 닿네요 ㅠㅠ 애써 웃으시며 말씀하시는데 그 순간의 당혹감과 슬픔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좋은 의사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동년배로 학창시절 같이 학교다닌 친척이 이제 곧 인턴을 시작한다는데... 선생님들 영상을 보고 괜히 눈물이 찡 하네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가볍게 말해도 당시에는 많이 힘드셨을텐데... ㅜㅜㅠ 정말정말 힘든 시절 이겨내고 멋진 의사 선생님이 되신 모든 분들!!! 응원받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승준아 힘내셔)
I hope they could keep this sit down discussions. Im avoiding doctors vlog channels because some of them went overboard. Vlogging inside the ER & consultation room like huh. I hope they could keep this format. ❤
저는 유치원교산데 완전 다른 부류인데도 유치원에서의 여우와 곰은 뚜렷했네요... 평동료들이 보기엔 일도 드럽게 못하고 성격도 더러운데(유치원 교사가 성격이 더러우면 안되는데..^^) 선배 교사나 원장, 원감, 학부모 앞에서만 세상 착하고 순한 사람인 척 해서 오히려 후배 교사들이 불평하면 '걔 그런 애 아닌데' 하는 반응이 돌아오는 분위기라 진짜 억울했던 경험이 있네요.. 어딜가나 존재하는 여우ㅠ 박멸하고싶어요 ㅠ
Wow, I'm so happy I'm not the only one who was so pissed at the fox doctor for going MIA at the hospital. When she returned, I was so surprised that no one chewed her out but were instead being very sweet and considerate to her. I felt so pissed for Min Ah sake. But after seeing this review I now understand what Seokhyeong meant by "residents have their rules" and why he said he prefers responsible people to book smart people. Obviously they just want the girl to come back and continue working so they are going easy on her
모든 의사채널에서 이 에피에 분노폭발ㅋㅋㅋ우리동네 산부인과에서 쌍욕나왔습니다ㅋㅋㅋ심지어 응급수술도 완전 이입하셔서 같이 하심ㅋㅋㅋㅋ세상 착하던 소아과 선생님도... 수술방간호사쌤도...한마음으로 대폭발ㅋㅋㅋㅋ
혹시 댓글에 언급하신 소아과 선생님이 하시는 채널 이름이 뭔가요?
@@boomboomjeong 우리동네산부인과!
@@boomboomjeong 치과의사님 채널이에요
치과의사 매직박...?
아..간호산데 저렇게 던지고 갔을때 저희가 당직한테 말했는데 왜 그걸 나한테 말하냐면서 화내는거 진짜 빈번한데 그러면 안된다고 말이라도 해주셔서 감사해요..보다가 감동받았네요..ㅜ쌤같이 생각해주시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왜 ..우리가.. 죄송하다 하면서 욕먹으면서 처방달라고 해야되죠? ㅠㅠ 데이번 간호사한테 미안해서 사정사정해서 처방받는거지 진짜 열받아요 ㅠㅠ 데이번만 아니면 그냥 교수님 출근때까지 안알려주고 그냥 두고싶음
진짜 내 환자도 맞지만
담당의한테도 자기환자인데 지환자 지가 버리고가고ㅠㅜ 당직쌤 화나는것도 이해하는데 내가 왜 처방내달라고 빌어야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화내면 됨
같이화냅시다
토닥토닥...
간호사쌤들 홧팅!!
전 의사는 아니지만 이번 8화에서 추민하 에피보고 울었어요 ㅠㅠㅠ 일반직장인이지만 보고 많이 공감갔거든요. 그리고 현실은 양석형 같은 상사는 흔치않다라는점..ㅋㅋㅋㅋ 그래서 드라마지만 추민하가 좀 부럽기도하고 대신 위로 받은 느낌이랄까 .. ㅠㅠㅋㅋ
저도요. 입사동기가 상사한데 대들고 사라져서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찾으러 다녔더니.... 옆팀사람이랑 노가리까고 있었음요.
저도 진짜 엉엉 울었어요 ㅠㅠ 슬의에서 제일 눈물 많이 났던 포인트가 여기여서 나는 사람 생명보다 내 억울함을 알아주는게 더 중요한 사람인가 생각 할 정도로요..^^;; ㅋㅋ
추민하 선생 진짜 피곤한연기 잘하지 않나요? 피곤좌임 레알 -_- 이렇게 생김
사람이 어떻게 -_- 이렇게 생겼어ㅋㅋ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_-이렇게 생겼네요ㅋㅋㅋㅋㅋ
더 피곤하면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나니까 진짜 그렇게 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 보고 느낀 점 : 사람때문에 그만두고 사람때문에 버틴다
히유극장 - 연세대 사망년 VLOG 아.. 갓띵언...!
석형이는 아아만 먹어요.
민하가 뜨아로 소심한 복수를 한거죠.
헐! 그런 심오한 뜻이! ㅋㅋㅋ
와 디테일하다!
헐 대박
오대박
석형이에게 준 따뜻한 커피는 민하가 자기 힘든거 몰라주는 아이스만 먹는 석형이에게 소심한 반항이라는거..
순간이상증세 오오오오오
우와 맞는 것 같아요.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때문에 준완쌤이 면박줬는데 따뜻한 커피는 복수였네요 ㅎㅎㅎ
대박
오오오오오 저도 지금 앎 ㅋㅋ
그러네요. 지난 번엔 아이스 사서 버렸잖아요.
산부인과 여우선생 같은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아요. 더 열 받는 건 걔들이 딱히 잘못되지도 않고, 추민하 선생 같은 곰들이 드라마틱하게 잘 되는 일도 잘 없다는 거...
하......현실이란
잘되
뭐야 진짜.....이게 정의냐
여우선생중에는 흙수저가 없어요
ㅠㅠ
@@experience-q7d 인정~~!!!!
이런 거 볼때마다 의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게돼요. ㅋㅋㅋ
나름 전교권 전국권에서 놀던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간 의대일텐데
거기서도 1등은 또 있고 잘 하는 사람은 또 있고
인턴 레지던트 일 때는 더 경험 많고 똑똑한 교수님들 분들한테 또 혼나고 ㅋㅋ
아무리 머리좋고 똑똑한 사람도 평생 혼나고 배우는 게 인생이구나 싶고 ㅎㅎ
다들 존경합니당 ㅋㅋㅋ
강태풍 확실한건 공부며리랑 일머리를 따로 있어서...
모든 직업에서 있는일. 공부머리가 일머리로 전환이 안되는 사람 있죠.
남편분 "니가해 니가~!!" ㅋㅋㅋ 일반 직장인인 저도 탄식한 장면이었는데 현직 의사분들께서도 분노하실만한 하이퍼리얼리즘라니 안타깝네요... 어디든 저런 사람 꼭 있기 마련인가봐요
보면서 일반 시청자들도 밤고구마 같은 순간이 많았는데 의사부부는 오죽하겠나 싶었어요ㅋㅋㅋ 생동감 넘치는 리뷰 감사합니다ㅋㅋㅋ
이런 리뷰 정말 조으다 ㅋㅋ
닉네임이 이미 해탈하신 ㅋㅋㅋㅋㅋ 밤고구마 ㅋㅋㅋㅋㅋ
하긴 호박고구마는 잘 넘어가니 ㅋㅋㅋㄱㅋㅋ 밤고구마가 맞네요
10:36 뭔소리야 당직을 당장서야지 이 부분 중독될듯...
진짜 두 분 리뷰를 보고나야 드라마 시청이 끝나는 느낌이예요! 두 분의 의사생활도 감사드려요..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번 화는 빡침 포인트가 너무 많네ㅡ 하선생 열 받으면 이마 빨개지는 게 영상으로도 보이네ㅋㅋㅋ 도망간 동기와 응급실 산모 얘기까지 오랜만에 여러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
yujin sohn 누나 ㅋㅋ 직접보면 더 공감되 ㅋ 봐줘서 고마워용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실 주 2회임 목요일 드라마 방송 일요일 드라마 리뷰 까지 ㅋㅋㅋ 이번편 드라마 보면서 사실 리뷰 어떤 반응 이실까 내심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추노에서 뿜었습니다
진짜 곰은 여우가 있는지도 몰라요,,,와개공감,,,
여우년보고 빡챠서 엄청 울음 ㅜㅜ 노력한사람은 빛을 못보는게 너무 안타깝고 서러워서 완전 펑펑
네 빛을 못 보겠죠. 하지만 노력한 사람이 가진 인성은 결국 그 사람이 죽기 전까진 다른 사람 아무도 훔쳐갈 수 없는 그 사람만의 재산이니.
강일중 하.. 그 사람만의 재산인것도 싫다.....
존나깜찍세은
그래도 주위에서는 그런분들 다 인정합니다.
주위에서 표현은 안할수있어도 다 알고있죠.병원뿐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도..
여우짓 한다고 생각하지만 눈에 띄죠...
@밀크맨 크아ㅠㅠㅠ
그냥 시청자인 저도 여우선생님 보면서 속터졌는데 두분의 리액션 역시나 너무 리얼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너무나 감정이입이 심하게 들어가신거 같네요 실제로 많이 있는 일이라는것에 일반인으로는 놀랍구요. 저도 예전에 회사에서 하는 검진 받으러 갔다가..진상이라고 불리우는 행동을 하는 분을 봤는데..흔한 일이였다니..힘내세요!! 항상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응원합니다
trysystem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냥 시청자가 봐도 열받는데 선생님들은 거의 분노를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추민하 선생 처음에 화장이 너무 세다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번 회를 위한 거였더라구요..ㅋㅋ 극강의 비교.... 암튼 이번화도 넘 재미있었고. 리뷰도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초초현실주의 상황에 빙의하시는
두분모습
보는 사람으로서는 초재미입니다^^
가정의학과 손샘!
당직실서 마구 흔들며, 스트레스날려버리는 춤사위ㅎㅎㅎ
내과왕 하샘
'알람설정부탁합니다'하는말
너무 부끄러워하신다^^
알찬 외조의길 부탁드립니다!
당직실에서 춤ㅋㅋㅋㅋㅋㅋㅋ 슬의 리뷰는 두분이 하시는게 제일 재밌어요👍👍
정말 신기한게 요새 다른 슬의생리뷰 참많이 올라오는데 이 리뷰만이 하나도 안지루하고 끝까지 스킵없이 보게되네요 ㅋㅋㅋ 19분 뚝딱!
헐...이 댓글 보고야 19분인거 알았네요
저두요 헐~ 19분 순삭이네
아...이래서 사촌누나가 살이 빠졌구나...외과 전문의인데 일년만에 봤는데 살이 너무 빠져서 물어봤더니 음...스트레스 이러더라구요...의사는 웬만한 멘탈로 못버티는구나 했네요
위급한 산모의 아버지가 뱃속 아이보다 딸을 살려달라고 하셨다는 하선생님의 경험담에 눈물 울컥 나요 ㅠㅠ
저희 친정 부모님도 손자들이 너무 이쁘지만 딸이 힘들어 하니 속상하다고 하셨거든요..
우리 부모님도 그러셨어요..
제 아들한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자, 내 생명 다 줘도 안아까울 손자라고 하셨는대 만약에 사고가 나서 저와 제 아들중에 한명만 살려야 하는 상황이오면 저를 살리신다고 ㅠㅠ
그게 부모 마음이라고...
그래서 저는 혹시나 그런상황이 생기면 나말고 제발 우리 아들부터 구해달라고 부탁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양가감정이 결국분노로이어지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100000%공감하게되더라구요
도망간 동기(의국선배딸)는 도망갈까봐 일계속안시키고.
남아있는사람만 일복터지고..
레지던트때 그만둔다고 토요일밤 사표쓰고 가족들이랑 울고불고.
월요일 새벽에출근했습니다ㅜㅜ
그만두기에는 지나간 세월이 아깝더군요ㅜㅜ
저런교수님이 계셨으면좋겠지만.
안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무서웠던 교수님들도
수련끝나고 15년이 지난지금은..
뭐라고하셔도 씨익웃고 넘깁니다
선배 딸이엇구나.....몰랏네용
저때도 한명 도망가서 처음엔 교수님들이 오겠지 하다가 남은이들만 일복터지고 나중엔 일주일 지나서도 안오니까 교수님들이 다른쌤들 시켜서 집에랑 다 연락하고 몇일까지 안돌아오면 사표 수리하겟다고 해서 기한인 하루 직전에 돌아왓더라구요 왓을땐 오구오구
@@Dalsom2 아 제이야기에요 ^^
@@naaau9763
고생하셨네요ㅜㅜ
교수님들보다 윗년차들이 더미웠습니다ㅜㅜ 도망간동기에겐 돌아온뒤에도 일안시키고 남아있던 사람들에게만 계속..
매번때려치운다고 하면서도 일하고ㅜㅜ
지금은 그또한 추억이려니하고
용기?가 없었던 그때의 저에게 감사합니다ㅜㅜ
hwang jjj 토닥토닥할게요! 장합니당👍👍
이 영상 봐야 드라마 한편 다 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잘 보고 있어요!!
찐의사분들이 리뷰하는 영상중엔
여기가 제일 재밌고, 제일 찐이여 ㅠㅠㅠ
정말.. 저는 의사도 아니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3년간 일했던 간호사인데 그때의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할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하는 그 상황에 몰렸을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기가 힘드네요.. 그 누구도 손 쓰지 못하고 돌아가신 환자들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 저는 그만두고 다른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들 존경합니다.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한주간 건승하세용~~
엄마가 병원에서 이식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중이신데 선생님들 말씀처럼 늘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 장면은 진짜 전공의가 아니라 학창시절,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인듯 학창시절에는 과제 같은거 할때 자기만 힘든줄 알고 남한테 떠넘기고 사회생활에서는 전공의 장면하고 비슷하게 지만 힘든줄 알아ㅋㅋㅋㅋㅋㅋ
슬의 닥터리뷰를 다 찾아 보는데 두분 리뷰가 가장 의사답고 좋아요. 드라마리뷰 뇌피셜이란 유튜버도 두분 리뷰를 본다고 하더라고요.
추민하선생이 그만두겠다고 하다 커피들고 교수님 하며 들어 올때 성격 좋다, 했는데, 그게 정신줄을 놓아서 그런거였군요.
슬의 리뷰하시는 유투버 의사분들많은데
닥터언니가 젤 잼씀ㅎㅎㅎㅎ은근 기다려짐
인정 공감
이 드라마도 좋아하고 리뷰 영상도 여러개 챙겨보는데 여기가 맛집이에요 두분 캐미가 장난 아니에요 리뷰도 재밌는데 의사분들이라 지식도 전해듣고 특히 남편닥터 너무 웃겨요
12:22 의사 선생님들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혈압오른 장면인데 가장 바쁠 때였다니...명쌤은 '찐'이네요...
다섯시 반.. 와 진짜 저때 저러면 완전... 으아아... 말리그 ㅠ
산모 응급때도 그렇고..
같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이번 편은 진짜 울다 열받다 난리 치며 본거 같아요 ㅠ
리뷰 잘봤어요 :-)
진짜 더 공감되셨겠어요 ㅋㅋ 제 친구들도 다 심하게 감정이입해서 추민하샘 울때 같이 울었데요
@@doctorsisters6334 제 동기들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들 감정이입되서 ㅠ 다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
당당당...직 ...... 진짜 눈물나죠 뭐라고 해도 하나도 안들리고 ㅋㅋㅋ 내가 깨어 있는건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죠.
항상 리뷰 잘보고있습니다~이번회는 인간관계(의사대의사, 의사대 환자)에 대한 상황이 많아서 쌤들의 리액션이 가감없이 보여진것 같아서 더 잼나게 본것같아요~ㅎㅎ 직장생활하다보면 드라마 내용처럼 곰이랑 여우가 있는데 열심히 하다보면 이게 맞는건가? 나만 열심히 하는건가 하는생각이 드는때가 있는데 주연 교수님들같은 상사나 선배가 있으면 그래도 더 열심히 일할것 같은데ㅎㅎ 제가 그런 선배가 되고싶게 느껴지는 회차였네용~
고딩 땐 의대가 부러웠고
대딩 땐 의대생들의 공부량에 허걱했고
성인이 되서 부모님을 중환자실에서 몇년을 모시고 보니 의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참,간호사님들도요♡
항상 유투브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이번 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나도 그랬었는데”란 생각보단 “그래 추억이다”란 생각. 그 때는 화났었는데 지금은 여우같았던 전공의도 도망안가고 함께해서 고마웠습니다. 저런 병원, 교수들만 있다면 전공의 한 번 더해도 할만하겠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또 이 드라마 때문에 힘든 일들은 다 가려지고 로맨틱한 환상에 가려진 의사상이 그려질까봐 걱정됩니다.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진짜 자문을 얼마나 많이 구하고 현실적인 내용을 많이 담으려 애쓴게 보이는 회차였던 것 같아요. ㅠㅠ
슬의 리뷰는 여기가 최고 맛집👍👍👍
진짜 의사분들이해주시니 대박..ㅋㅋㅋ
8화 보고 리뷰영상 기다렸어요 추민하쌤 에피소드 선생님들이 격공해주실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대로 오늘 리액션 진짜대박ㅋㅋㅋㅋ
진짜 드라마 만큼 기다리는 리뷰 입니다. 20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아요 선생님들이랑 같이 리액션하면서 보고싶어요
이번화 보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서 엄청 울었어서 리뷰 진짜 기다렸어요! 리뷰 보다가도 눈물이 자꾸 올라오네요ㅠㅠ 추민하 선생님 에피소드는 너무 짜증남과 답답함이 쌓여서 마지막에 빵 터지는게 너무 벅차오르는 것 같아요ㅠㅠ ㅠㅠ 의사쌤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생님 선생님 하다가 여보 에어컨좀 틀어달래..ㅋㅋㅋ 진짜 감정이입하신듯...
드라마의 이야기에 쌤들의 이야기까지 얹어지니 이야기의 깊이가 더 깊어져서 드라마에 더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매주 한편밖에 안하다보니 목요일 방영전에 여기와서 전편 리뷰를 다시한번 봅니다. 이렇게 애까지 써가며 리뷰해주시는 모습을 보는 우리도 애닳아요. 감사합니다~
남자샘 점점 얼굴이 빨개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명은원 여우...🔥🔥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봤어요!! 닥터 하쌤이 병원 에피소드 얘기 많이 해주는거랑 그러면서 중간중간 두분이 전문직 지식 알랴주는것도 진짜 좋네요! 간암은 조직검사 없이 확정된다는 것도 오!!! 이러면서 봤고 암튼 진짜 좋아요! 유투브 긴거 싫은데 이건 20분 분량도 아쉬워요 그냥 모든 장면 다 리뷰해주고 한시간 넘게 보라고 해도 좋아라하며 볼 듯
두분다 바쁘신데 매번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덕분에 저장면이 왜그런거지? 하는 부분 확실히 알고 더 드라마에 집중되는거 같아요 특히 8화에서 김준완 교수가 인공호흡기계 터치하는게 뭐지? 싶었는데 리셋하는거였군요ㅠㅠ 의사,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수고많으십니다.. 영상 잘보구가여!!
여길 봐야 슬의생 한편 다 본 느낌.... 구독에 알림설정까지 했어요..!!!!
이제는 닥터언니 리뷰 보려고 슬의를 챙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꾸밈없는 리뷰라 더 좋아요
저에피보면서 진짜 양심이 없나 싶었다..병원에서 저런경우보면...도망간 인턴쌤 커버치는 인턴쌤 넘나 불쌍하고 72시간째 집에 못간 레지던트 선생님, 시니어쌤이 데려와서 같이 라면먹고 그랬는데 그때 레지쌤 얼굴이 허였다못해서 푸르렀음.
도망갔어요ㅜㅜ 동기한명이 도망갔어요ㅜㅜ 거리시던 인턴쌤 생각나서 웃프다
드라마를 몇 번 밖에 안봤지만 장면 설명과 편집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떤 장면인지 알기 쉬웠고 리뷰하시는 선생님들의 생동감 있는 경험담들이 마음속에 너무 잘 와 닿네요 ㅠㅠ
애써 웃으시며 말씀하시는데 그 순간의 당혹감과 슬픔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좋은 의사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5”0
여기 리뷰포인트는 두분이 서로이야기할때마다 다정하게 바라봐주시는것이 포인트!!
괜히제가다심쿵합니다♡
의사쌤들의 현실리액션..... 이보다 현실적일순 없네요....
같은 의사로서 우리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분들 응원합니다.👨⚕️
동년배로 학창시절 같이 학교다닌 친척이 이제 곧 인턴을 시작한다는데... 선생님들 영상을 보고 괜히 눈물이 찡 하네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가볍게 말해도 당시에는 많이 힘드셨을텐데... ㅜㅜㅠ 정말정말 힘든 시절 이겨내고 멋진 의사 선생님이 되신 모든 분들!!! 응원받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승준아 힘내셔)
여우 연기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조곤조곤하게 말하는게 정말 킬링포인트
이번 화 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두분 리뷰 기다렸는데 역시 너무 재밌네요 ㅋㅋ
드라마 볼때보다 두분 의사샘의 상황설명 들으면서보는 유투브가 더 재밌어요.두분께서는 정말 좋은 의사샘이 되실것 같아요~~
이미 의사가 되셨습니다 의사면허는 인턴 시작하기 전에 따셨죠
의사국시 시험보는 순간 의사면허가 있는 의사란다.... 거기서 수련과정을 거쳐서 전공의! 전공의과정 밟고 시험쳐서 전문의!!!! 가 되는거고
니가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텐이셧다
9:43 양석형은 원래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주문하는데 일부러 추민하가 따뜻한 커피를 사온게 아닐까요?
ㅋㅋㅋ 그럴 수 있겠네요 ㅋㅋ 소심한 복수 ㅋ
@@doctorsisters6334 맞아요. 소심한 복수😉
오늘 이 채널을 처음봤는데 한순간도 재밌지않은 순간이 없네요 !! 다른 회차도 봐야겠어용 잘봤습니당 >.
의사들이 쓰는 고오급 언어를 생활처럼 쓰시닌까.. 포스가 남다르고.. 저걸 왜웠다니이이이 나는 내 말도 못 기억하는데..
인트로 보자마자 산부인과 걔 나올줄 알았어요 ㅋㅋ 저 재수학원때 논술선생님도 병원 1년차때 탈주하셔서 의사면허만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슬의보고 나서 두분이 어떻게 리뷰하실지도 같이 기대가되요~
끝까지 잘 리뷰해주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영 후 제일 기달리는 리뷰입니다.ㅋ
8화는 추민하샘 땜시 3번 보았습니다...ㅋ
두분이 스트레스 받으시는 영상이 안쓰럽지만ㅠㅠ
사실 재밌습니다...
이런 영상좋아요 아 미안미안해라 ㅠㅠ
선생님들 찐분노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 슬의도 이제 끝나가네요 ㅠㅠ 다른 의학드라마가 나오면 그때도 계속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뎌 나왔다!!! 이번주 할일 끄읕!!
8화 본방볼 때 닥터언니 채널에 이거 리뷰하는 거 올라오면 화 좀 나겠구나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역시는 역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딥빡 ... 🤬🤬🤬
두분이 부부라서 역시 케미가 다른 리뷰어 보다 좋은거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멘트와
깊은 빡침^^ 잼났습니다 슬의 끝나고 영상 올라오길 늘 기다려지네요^^
최근 일주일을 기다리는 두가지 이유
하나는 슬의
또 하나는 닥터언니의 슬의리뷰
여우선생에 대한 깊은 빡침이 너무 리얼해서 이번화도 잼있게 잘봤습니다 ㅋㅋ 다음화 리뷰까지 화이팅하십시오~
일주일 두 개 기다립니다
목요일 슬의 일요일 여기 슬의 리뷰 맛집ㅋㅋㅋㅋ
너무 몰입하시면서 리뷰를 해주시니 보는 입장에서는 두분이 더 와닿아네요 ^^. 다음 번 리뷰 기다립니다
이채널 울 엄니 보여드려야겠군요...ㅋㅋ
아부지가 심장내과 전문의신데 젊었을때 모습이 하쌤이랑 넘 똑닮아서 신기하네요...ㅋㅋㅋ
특히 안경쓴 모습이... 존똑이라 엄니가 추억에 잠기실듯!ㅋㅋㅋㅋ
전 아부지 인턴시절 태어나서 6살때까지 거의 못보고자랐는데 전공의때 힘든환자들 몰빵당하고 넘 힘들어서 잠수탄적 있다더군요... 나중엔 무사히 졸업하고 과장까지 달았지만 제가 초딩입학하면서 개원하셨다는...큭
그나저나 손쌤은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파워인싸 누나랑 엄청 닮았군요... 웃을때 진실의 광대랑 입매가 매력적입니닷...ㅎㅎ
나왔다 ㅋ 선댓글 후감상 ㅋ
오 찐 올라가세요
오! 방금 영상 보고 왔는데ㅋㅋㅋㅋ 진짜 보러 오셨네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늘 두 분 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석형어머니 이야기를 안해주셔서 아쉬웠을 입소문님ㅋㅋㅋ
ㅋㅋㅋㅋ
두분 역시 부부라서 그런가 케미가 너무 좋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중에 최고 입니다.
두분 빡침포인트에서 같이 두눈 질끈 감으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찐분노의 현장ㅋㅋㅋ 두분 카메오로 함 출연하시면 진짜 어울리실텐데
I hope they could keep this sit down discussions. Im avoiding doctors vlog channels because some of them went overboard. Vlogging inside the ER & consultation room like huh. I hope they could keep this format. ❤
다른의사분들이 슬의리뷰하시는거 진짜 5개정도봤는데 닥터언니가 체고입니다👍👍나진짜8회끝나구 언제영상올라오나ㅠ하루에도 몇번씩들락날락...들어온김에 또정주행해서 리뷰보고..슬의리뷰를 계기로 구독박고갑니당
와 저 다섯시 반 시간 보여준게 정규 근무시간 보여줄라고한건줄은 첨 알았네요 ㅎㅎㅎ
Watching this drama made me realise that residency is the same everywhere
Heartbreaking but at least I'm not alone...
돈 내는 보호자 얘기가 리얼 빡치네요. 사정은 모르지만 그래도 그 부모 참 안 됐습니다. 차라리 돈이 없다 하면 안쓰럽기라도 하지...
정말 드라마 보고 닥터언니 리뷰까지 봐야지 아! 슬의 제대로 봤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 여유가 한 짓거리가 진짜 개쓰래기짓이구나~ 보면서 띵받았었는데 더 띵받네여 ㅡㅡㅋ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이 리뷰채널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좋댓구하고 갑니당~
ㅇㅈ이요🍒
저는 유치원교산데 완전 다른 부류인데도 유치원에서의 여우와 곰은 뚜렷했네요... 평동료들이 보기엔 일도 드럽게 못하고 성격도 더러운데(유치원 교사가 성격이 더러우면 안되는데..^^) 선배 교사나 원장, 원감, 학부모 앞에서만 세상 착하고 순한 사람인 척 해서 오히려 후배 교사들이 불평하면 '걔 그런 애 아닌데' 하는 반응이 돌아오는 분위기라 진짜 억울했던 경험이 있네요.. 어딜가나 존재하는 여우ㅠ 박멸하고싶어요 ㅠ
나중엔 추민하샘이 더많은 경험으로 여우샘을 넘어설것 같은 느낌~🤗 자기가 하고싶은 일만 골라하는 여우샘같은 전공의는 어디에나 있나봄~😅
특히 8화 리뷰 여러군데에서 많이 봤는데 여기 리뷰 맛집이네요 ㅋㅋㅋㅋ
어후 여우쌤 현실에서도 보이는 케이스고 당연히 병원실습 하면서도 많이 봤는데.. 다시봐도 너무 화나요 으으ㅠㅠ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닷😊
10:37 하선생님 단전에서 부터 올라오는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여기가 슬의생 리뷰 맛집이네ㅋㅋ
슬의보고 닥터언니 리뷰 보는게 루틴이 되었네 ㅋㅋ
근데 시즌2인데 또왜 시즌1 리뷰를 다시보는 거지 ㅋㅋ
리뷰가 더 잼나요 ㅋ
영상에서 본과생 수술 참관할때 넘 추웠다고 설명하시고 식염수 데운거 챙겨 주셨을때 넘 따뜻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9화에서 그 내용 나와서 놀랍고 반가웠어요~^^
Wow, I'm so happy I'm not the only one who was so pissed at the fox doctor for going MIA at the hospital. When she returned, I was so surprised that no one chewed her out but were instead being very sweet and considerate to her. I felt so pissed for Min Ah sake. But after seeing this review I now understand what Seokhyeong meant by "residents have their rules" and why he said he prefers responsible people to book smart people. Obviously they just want the girl to come back and continue working so they are going easy on her
기다렸어요!!!두분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거 너무 듣기좋아요
ㅋㅋ20분이나 되는 지도 모르고 봤네요 ㅋㅋ 오늘 영상에서 두 분 괴로워 하셨는데 저는 오늘 두 분 반응 덕에 드라마가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ㅋㅋ 하이퍼 리얼리즘이라니 ㅋㅋㅋㅋㅋ 다음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기 리뷰는 드라마자체 뿐만 아니라 의사쌤이 겪은 경험, 케이스들을 같이 말해주셔서 더 재밌는것 같아유💖💜
저 여우의사선생님 정말 보기힘들었죠 ㅋㅋㅋㅋㅋㅋ 꼭 병원이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한번쯤은 만나게되는 인간군상.... 바로 혈압오릅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