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박사님은 진짜 의술도 최고시지만 환자에게 희망을 주시는 최고의 의사쌤입니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무릎에서 발목까지 모든 뼈가 괴사된 상황에서 이동훈 박사님을 만난건 정말 큰 축복이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ㆍ또 세브란스 다른 교수님도 다리 절단을 말할때 이동훈박사님은 걸을수 있다고 해봅시다 라고 해주셨어요 슬의생에서 교수님 바뀌고 챠트 바뀐거 완전 공감합니다 이후 5년에 걸친 긴 치료과정에서 항상 긍정적인 말로 다리보다 마음을 더 치료해주신 분입니다 지금 남편은 20센티에 가까운 뼈의 연장술에 성공해서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겅하셔서 많은 환자분들이 이동훈박사님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수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병원에서의 기억은 다른 기억보다 더 강렬하게 남는거 같아요. 저도 군생활중에 군병원에서 진료대기하고 있는데 문 건너편에서 여자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자살한 장병 어머니셨어요. 밖에서 들리는 소리로는 아들 얼굴 한번만 보자고 그러시던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마 아들 얼굴 본 순간 그렇게 된 것이겠죠. 나중에 짬차고 중대 당직서는데 우연히 자살방지교육자료를 보는 중에 그 사람도 있었어요. gop근무중에 턱에다 총을 쏴서 자살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 어머니 비명이 생각나더군요. 턱에다 총을 쏴서 자살했으면 그 형상이 정말 처참할텐데 그 어머니는 그걸 보고 그러셨구나... 전역한지 10년이지만 아직도 그 병원 구조, 건너편 방에서 들리던 어머니의 울음, 비명 등등 정말 잊혀지질 않습니다.
제가 본 슬의2 리뷰들 중 최고존엄이네요... '모터', '푸어'와 같이 일반 시청자들은 그냥 흘려듣고 넘어갈 용어들까지도 자세히 짚어주셔서, 보면서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이동훈 박사님 슬의1 리뷰도 예전에 본 이후로 몇 번씩 들어와서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이거든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5:50 문득 의사가 병원간 썰이 궁금하네요 ㅋㅋ 다음번 컨텐츠로 어떠신가요? 나피디님. 1. 병원가시면 본인이 의사라는걸 밝히시는지? 2. 정형외과나 그와 비슷한 과목에 가셨을때는 의사와 어떻게 소통하시는지 3. 오늘 영상에서 말하신 치과는 아예 의대와 분리되어있는데 치과 관련 내용을 의사분들이 그 지식과 용어를 아시는지 치과가면 전문용어로 소통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당~~
치과는 기본적으로 겁나고 긴장되지만 의사 한마디 한마디에 안도하는 게 있음. 저 가는 치과는 뭐 할 때마다 '이건 물이에요~' '이건 바람이에요~' '긁어 내는 거라 좀 따끔할 수 있어요~' 하나하나 다 말해 줘서 내가 지금 뭘 당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있고 안심이 됨. 근데 제 편견인진 모르겠는데 이런 건 대학병원보다 유동 인구 많은 지역의 개인병원이 더 잘하는 것 같음. 의사의 정확한 실력을 비전문가인 환자는 모르지만, 서비스나 친절함 측면은 수입과 직결돼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개원의분들이 더 신경 쓰는 느낌이에요.
치과 개인병원이라고 다 친절한거 절대 아네요, 강남서 개업하시고 SNU 치대 모교에도 있었고 자신이 공개한 이력만 보면 ㅎㄷㄷ한 분에게 우식증(=충치) 진료 받은 적 있는데 환자랑 라포 잘 형성 못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진료하고 설명을 간호사가 다함 근데 몇년 뒤 외국서 치과 진료할 일 있었는데 벨기에서 치대 나온 분이 제 치아 한국서 과거에 치료한 거 보더니 금으로 할 필요 없는데 필요 이상으로(충치 자체가 작으면 어느 정도 이상 깍아야 하는 금 안쓰는게 프로토콜) 깍아 금 보철물 넣는 과잉 진료한 것 보인다고 귀띰해주시더군요 그리고 프랑스에서 교포 말고 백인 프랑스인 치과선생님께도 진료 받아봤는데 백인 손이 동양인보다 둔하다 이거 다 착각에요, 시술자의 인종별 실력, 섬세함 정교함 차이 없음 개인별 숙련도가 차이가 있을 뿐
조승우+동룡이아버지(응팔1988)+피아니스트조성진 아주매력있게 잘 섞으신듯한 박사님 . 저 박사님 영상보면서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 느꼈어요. 사람 나이 50이면 자기 인상?에 책임을 져야한다던데. 샘은 진짜 단단히 책임지신듯. 저도 50이 되어도 고매한 인품의 향기를 풍기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피디님 센스 지대짱
6:29 예전에 점프 잘못하다가 아빠 발가락 나가서 철심박을 때가 있었는데, 마취하고 수술실에 들어가니까 1분후에 드릴소리 위이이이이잉 들리길래 '아 장비점검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더니만 소리 끝나고 나니까 수술 끝났습니다 이러길래 엄청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간호사가 주사기 놓기전에 잘 나오는지 물 빼듯이 드릴 위이잉 하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I'm so glad I found this channel. It's very informative and knowledgeable. I personally appreciate it a lot!☺️♥️ I hope more videos get English Subtitles. I'm learning Korean but as of now that barely helps me to understand the whole video. I mostly get the outline but not detailed explanation. Katrina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말 했다 행여라도 나중에 불가항력적인 것 조차 못참는 이들에게 멱살 잡히거나 그걸 갖고 엄한 행패, 몽니부리는데 쓰는 안타까운 환자들, 블랙 컨슈머도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박사님처럼 하시기 참 힘든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진료실서 눈물을 참기 힘든 환자분들이면 얼마나 평소에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그런 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다면 정말 감동 맞는 듯 싶습니다. 드라마는 OB&GYN같은데 부인과는 그래도 의학적으로 규명이 많이되었는데 산과는 아직도 참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불임, 습관성 유산 부부에게 살빼라 담배끊어라, 식습관 개선해라, 운동해라 등 일반적인 조언 많이 하는게 임신 , 유산 등에 있어 때로는 원인을 찾기 애매한게 여전히 있다 들었습니다, 잘 모를때 여전히 환자, 가족을 안심시켜야 하는 극강의 연기력이 가장 요구되는 과가 피부과 그리고 산부인과라는 농담도 있다고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한국 드라마를 전혀 안봐서 저도 간만에 드라마 한편 요약 시청한 느낌이네요 (MMA 부상 영상 갖고 설명하시는 영상은 제가 잔인한 것 잘 못봐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근데 한국 드라마 중 사극 아님 현대물은 의학드라마, 군대나 전쟁, 첩보물 잘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옛날 의학드라마 보면 scalpel을 매스(=무려 네델란드말, 일본은 현대 서양의학을 네델란드 상인, 선원 그리고 그들이 전해준 서적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습득)라고 부르는 등 가장 최근의 의료 현장과 괴리가 컸는데 점점 고증 오류 지적이 철저해지니 현실적으로 되가는 듯 싶네요 ㅋ
![[Hospital Playlist] End of a doctor who didn't bother to take care of patient during the night shift](http://i.ytimg.com/vi/yahd4cTiOvc/mqdefault.jpg)
이동훈박사님은 진짜 의술도 최고시지만 환자에게 희망을 주시는 최고의 의사쌤입니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무릎에서 발목까지 모든 뼈가 괴사된 상황에서 이동훈 박사님을 만난건 정말 큰 축복이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ㆍ또 세브란스 다른 교수님도 다리 절단을 말할때 이동훈박사님은 걸을수 있다고 해봅시다 라고 해주셨어요 슬의생에서 교수님 바뀌고 챠트 바뀐거 완전 공감합니다 이후 5년에 걸친 긴 치료과정에서 항상 긍정적인 말로 다리보다 마음을 더 치료해주신 분입니다 지금 남편은 20센티에 가까운 뼈의 연장술에 성공해서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겅하셔서 많은 환자분들이 이동훈박사님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수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이 글만 봐도... 진짜 엄청나네요
가정에 항상 평안이 깃드시길
어머나!!! 잘 지내고 계시죠? ^^ 댓글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좀 뭉클해지기도 했네요. 그때보다 더 좋아지셨을 거라 믿습니다! 박사님께 안부 전해드릴게요~ ^^ - 어시동 올림!!!!
와 대박이네요. 사람의 인생을 구하셨네..ㄷㄷ
@@michel8207 한사람의 인생이 아닌 한가정을 구하신거죠~^^
진짜 1화 최고의 대사
'여길 오면요 절 연우엄마라고 불러요'
시즌2를 완벽하게 시작하고 1화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대사라고 생각해요
그 뒤로 깔리는 음악이 개인적으로 역대 합주곡중 최고라 생각하는 조정석의 비와당신
현실판 슬의생 무엇.. 36세에 세브란스 대학교수셨군요.. 대박ㅋㅋ 슬의생 리뷰 넘쳐나지만 이동훈 교수님 리뷰만 기다려여 1화부터 하나하나 다 리뷰해주세요.. ^^77충성충성
수능
^^77 충성충성 ㅋㅋㅋㅋㅋ
병원에서의 기억은 다른 기억보다 더 강렬하게 남는거 같아요. 저도 군생활중에 군병원에서 진료대기하고 있는데 문 건너편에서 여자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자살한 장병 어머니셨어요. 밖에서 들리는 소리로는 아들 얼굴 한번만 보자고 그러시던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마 아들 얼굴 본 순간 그렇게 된 것이겠죠. 나중에 짬차고 중대 당직서는데 우연히 자살방지교육자료를 보는 중에 그 사람도 있었어요. gop근무중에 턱에다 총을 쏴서 자살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 어머니 비명이 생각나더군요. 턱에다 총을 쏴서 자살했으면 그 형상이 정말 처참할텐데 그 어머니는 그걸 보고 그러셨구나... 전역한지 10년이지만 아직도 그 병원 구조, 건너편 방에서 들리던 어머니의 울음, 비명 등등 정말 잊혀지질 않습니다.
너무슬퍼요,, 힘냅시당ㅜ
저도 GP에서 자살한 장병 유족을 위병소에서 본적이 있는데 넋이 나가 계시더군요. 정말 안타까웠고 저희 기분도 뒤숭숭했었네요
강제징병의 비참함..
난 교수님 저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이 너무 멋있다. 진짜 우리나라 최고실력 중 하나니까 할 수있는 말이니 ㄷㄷ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세계로 나가셔도 탑티어급..ㄷㄷ
@acnestudio 잘 모르는데 그정도에요?
@@Betis0392 세계원탑급은 아니고 해외 학회에서 이름 날리는 사람은 맞음 키수술은 실력만으로는 해외탑급임
나 아니면 치료할 의사가 없겠다. 그 마음이 환자에게 얼마나 크게 와닿을까요.
와......... 이렇게 잘생기셨는데 의사야..
와..... 이렇게 잘생기셨는데 의사에 명의야.....
12:05 박사님 너무 멋지신거 아닌가요...눙물샘 폭발 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이걸 어디다가 써먹으려고 보고있을까.. 이 사람 빠져든다..
리뷰 보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진짜 관록이 느껴져요. 의학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은 이러이러해서 이런거다 해도 이해한 듯하면서도 이해 못한 느낌인데 알아듣기 쉽게 몸으로 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뙇! 하고 돼요. 리뷰도 넘 재밌구요.
제가 본 슬의2 리뷰들 중 최고존엄이네요... '모터', '푸어'와 같이 일반 시청자들은 그냥 흘려듣고 넘어갈 용어들까지도 자세히 짚어주셔서, 보면서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이동훈 박사님 슬의1 리뷰도 예전에 본 이후로 몇 번씩 들어와서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이거든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5:50 문득 의사가 병원간 썰이 궁금하네요 ㅋㅋ 다음번 컨텐츠로 어떠신가요? 나피디님. 1. 병원가시면 본인이 의사라는걸 밝히시는지? 2. 정형외과나 그와 비슷한 과목에 가셨을때는 의사와 어떻게 소통하시는지 3. 오늘 영상에서 말하신 치과는 아예 의대와 분리되어있는데 치과 관련 내용을 의사분들이 그 지식과 용어를 아시는지 치과가면 전문용어로 소통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당~~
치과경험했던 무서움 퇴치법을
박사님도 적용해보신다하니 최고십니다
저도 치과치료때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설명해주시니
공포없이 편하게 치료를
마첬던것같아요.
따뜻함도 느껴지구요.
오늘 리뷰도 감사드립니다
5만을 넘어 10만 지지합니다. 👍
아 진짜 치인다 내가 제일 잘 하는 거니까 진짜 ㅋㅋㅋㅋㅋ 와 정말 나도 저렇게 말할수잇는 사람이 되야되는데 ㅋㅋ 저는 먹고 눕는거 제가 제일 잘하거든요
혹시 저세요?
알고리즘때문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이동훈선생님 대박이시네요~~~
예과2학년 아들이 정형외과를 하고싶어하는데 이동훈쌤같은 의사가 되면 정말 좋겠어요~~~
교수님 넘 매력적,,,,,,
교수님은 말씀하실때는 좀 시크하신데 웃을때 넘 순박하셔욬ㅋㅋㅋㅋ 귀여우세여.. ㅋㅋ
움ㅜㅋㅋㅋ슬의생 내용은 너무 슬픈데 교수님 눈가 촉촉하신게 너무...슬픈 고양이같애서 웃겨요,,
저도 아버지 보내드리고, 한동안은 병원 자주갔었음...
그나마 운이좋게 사는곳이랑 대학병원이랑 그렇게 멀지 않아서 자주찾아갔지만,
그때의기억이 나서 자주찾아감...
병원에 오래있으면서 병원냄새 라는거 전혀 안났었는데,
지금은 어쩌다 병원가게되면 병원냄새가 나더라구요.
아미친 17분이라니 ㄹㅇ 박사님 영상 보는게 제 소확행이에요 사랑합니닷 🌈✨💖⭐️
내과널스여서 써전들이랑은 개인적으로 잘 안맞다고 느꼈는데 어쩌다가 교수님 영상에 빠져가지고🥰 멋있으세요 교수님👍🏻
한번 해 봅시다 이 말에 이렇게 강한 힘이 있는 줄 몰랐어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치과는 기본적으로 겁나고 긴장되지만 의사 한마디 한마디에 안도하는 게 있음. 저 가는 치과는 뭐 할 때마다 '이건 물이에요~' '이건 바람이에요~' '긁어 내는 거라 좀 따끔할 수 있어요~' 하나하나 다 말해 줘서 내가 지금 뭘 당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있고 안심이 됨. 근데 제 편견인진 모르겠는데 이런 건 대학병원보다 유동 인구 많은 지역의 개인병원이 더 잘하는 것 같음. 의사의 정확한 실력을 비전문가인 환자는 모르지만, 서비스나 친절함 측면은 수입과 직결돼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개원의분들이 더 신경 쓰는 느낌이에요.
대학병원은 또 환자수가 많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치과 개인병원이라고 다 친절한거 절대 아네요, 강남서 개업하시고 SNU 치대 모교에도 있었고 자신이 공개한 이력만 보면 ㅎㄷㄷ한 분에게 우식증(=충치) 진료 받은 적 있는데 환자랑 라포 잘 형성 못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진료하고 설명을 간호사가 다함 근데 몇년 뒤 외국서 치과 진료할 일 있었는데 벨기에서 치대 나온 분이 제 치아 한국서 과거에 치료한 거 보더니 금으로 할 필요 없는데 필요 이상으로(충치 자체가 작으면 어느 정도 이상 깍아야 하는 금 안쓰는게 프로토콜) 깍아 금 보철물 넣는 과잉 진료한 것 보인다고 귀띰해주시더군요 그리고 프랑스에서 교포 말고 백인 프랑스인 치과선생님께도 진료 받아봤는데 백인 손이 동양인보다 둔하다 이거 다 착각에요, 시술자의 인종별 실력, 섬세함 정교함 차이 없음 개인별 숙련도가 차이가 있을 뿐
@@rothsshvili5125 have rapport with 영어표현 가지고 그대로 한국대화에;;
@@갸르릉갸르르르릉 의료분야에서는 학생 때부터 라포라는 말로 배워요…
@@갸르릉갸르르르릉 저 정도는 그냥 외래어고 꽤 쓰이는 표현인데..
어쩌다 드라마 리뷰 컨텐츠 보고있었는데 의사선생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너무 와닿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 진짜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 컨텐츠 경쟁력에 비해서 너무 조회수가 아쉽네요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와 매주 월요일마다 박사님 리뷰가 올라온다니…! 😭 너무 좋네요 !! 🤍🤍
교수님의 그 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후벼파네요. '나 아니면 이걸 하자는 의사가 없겠구나' 존경합니다.
옆동네 산부인과에서 정형외과는 진짜 엘리트라고 하시면서 그런데 항상 드라마에서는 맹하게 나온다고 아쉽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정형외과는 왜 드라마에 잘 안나오는걸까요
제 추측이지만 드라마에서 보통 의사나 과가 나오는 경우는 급박한 상황이고 그걸 멋있게 해결하는 걸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은 외과적인 부분이 더 드라마틱하고 적합하니까(신경외과, 흉부외과 등등) 그럴 듯 해요
네 윗분말씀 맞아요. 특히 그 외과중에서도 정형외과는 직접 사망건이 드라마에 신경외과 흉부외과 소아외과등보다 현저히 적어서 그렇데요. 실패하면 절단하고 살고ㅠㅜ...정형외과분께 들은거에요
@@garylee2578 최악이 절단이라 덜 긴박하다는게 아이러니 ㄷㄷㄷ
드라마에서 기억나는 부분은 예전 골든아워? 타임이던가? 거기서 응급 수술하던 장면들 엄청난 힘을 쓰면서 용쓰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거기 전공의 선생이 후계자 자리 들어가게 맘 변하는 장면도 멋있기도 했고...
@@li0net 골든타임 말씀하시나요? 거기서 응급정형외과 수술이 한번 등장했었는데.... 그장면 참 멋있었다 생각하는 장면이죠ㅎㅎ
조승우+동룡이아버지(응팔1988)+피아니스트조성진 아주매력있게 잘 섞으신듯한 박사님 . 저 박사님 영상보면서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 느꼈어요. 사람 나이 50이면 자기 인상?에 책임을 져야한다던데. 샘은 진짜 단단히 책임지신듯. 저도 50이 되어도 고매한 인품의 향기를 풍기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피디님 센스 지대짱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정말 보이네요ㅋㅋ
주지훈!
완전 인정이요~! 조승우님같은 샤프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와 조성진님의 진중한 소년미가 공존하시는 얼굴이란 생각이😍
빙고~!!!
너무멋있어여 쌤…….최고👍🏻 항상 건강하셔야해용!! 팬이에요
더 대단한 수술들 많이 하시면서 치과가 무섭다는게 왜 이리 웃기죠.. ㅎㅎㅎ 의사 선생님들이 병원이 무섭다니 재밌네요
6:29 예전에 점프 잘못하다가 아빠 발가락 나가서 철심박을 때가 있었는데, 마취하고 수술실에 들어가니까 1분후에 드릴소리 위이이이이잉 들리길래 '아 장비점검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더니만 소리 끝나고 나니까 수술 끝났습니다 이러길래 엄청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간호사가 주사기 놓기전에 잘 나오는지 물 빼듯이 드릴 위이잉 하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만이 할수잇다는 자신감이 느무 멋져요~way to go~
요즘 이 채널 유튜브영상만 기다립니다^^ 슬의생리뷰 기대할게요♡
명의이자 좋은의사 이신듯~~
와 목소리 개좋아 차분하고 우아해 ㅠㅠㅠ
08:25 정형외과는 깁스방이 무섭구나.
박사님 꾸준하게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심심할때 박사님 영상보는게 낙이라 ㅜ
박사님 사랑해요
이동훈 박사님 너무 멋있어요
not fully understand but I enjoyed watching this review 😄
Thank you very 감사
한번 해봅시다!. 진짜 멋있는 말이네요. 환자 입장에서는 신처럼 보일듯!
I'm so glad I found this channel. It's very informative and knowledgeable. I personally appreciate it a lot!☺️♥️
I hope more videos get English Subtitles. I'm learning Korean but as of now that barely helps me to understand the whole video. I mostly get the outline but not detailed explanation.
Katrina
Eng sub noww
진짜 섹시하시다... 얼굴이 아니라 지식이 섹시함..
구독하고 가욤 광고도 다 봤어요 ㅋ
확실히 다른 리뷰랑 달라서 보는 내내 마음이 막 따뜻해졌어요 ㅎㅎ 다른리뷰는 현실과 다른것만 막 집어내는데 선생님은 그냥 드라마로서 그리고 또 의사의 마음으로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울컥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십니다 ㅠㅠ
와 멋있으세요 선생니
아 이건 못 참지..
박사님 카이로프렉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박사님 저희 언니와 엄마가 유전병이 샤르코마리투스 라는 희귀병을 앓고있는데 국내에는 이 병을 연구하시는 박사님이 많지 않데요 약도 딱히 없어서.. 또 전 잘 모르거든요.. 희귀병에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삼성가 유전질환이네요
네 맞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 모터 6단계를 다 배웠어
직접 보여주고 정확히 얘기해주시네
중력은 못이기나 수평운동은 가능하고 중력은 이기나 저항에는 안되고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
Thank you for the subs!!! I appreciate them so much~
i really enjoyed watching his reaction to the first season, i hope that you’ll add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 as well!
love from the overseas~
Eng sub nowww
선생님 말씀 정말 맞아요
저도 아는 분 소개로 서울 손가락 안에 드는 의사샘 만났는데 그 분이 심지어 자기한테 진료 신청하라고 해놓고 막상 진료때는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안하는데 정말 신뢰가 안가고
이럴거면 왜 본인한테 진료 하라했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역시 피디님의 컨텐츠 짜는 능력은 최고야.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 깁스방 1회면제권 드립니다.
괜찮으시면 제가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ㅠㅠㅠ 진짜 멋있으시다ㅠㅠㅠ
목소리가 나긋나긋,, 계속ㅍ듣게 됨ㅋㅋ
엄청기다렸습니다......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와 이 영상 보고 구독했어요... 다른 리뷰 영상에서는 못 봤던 내용들이 있어서 넘 좋네요!!
와 찾아오는 스토리 실제로 있는 이야기구나
슬의리뷰 시즌1부터 봐왔던 구독자인데
시즌2정주행리뷰라늬ㅠㅠ
기대하겠습니다 박사님😃
정주행 바로 구독 받아버리죠~~
기분 좋아지게 하는 와우 멋짐!!!
와 71년생으로 전혀 안보여요 엄청 동안이세요ㄷㄷ
되게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점점 인상이 귀여워지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쏘 큩
이동훈 박사님은 진짜 현실의 낭만닥터 아니냐.... 와....
원장님 안녕하세요
영상에대한 질문은 아닌데 제 환자중에
종아리뼈 골절 후 수술 핀제거 하고 발목 플란타플렉션시에 신경유착으로 엄지발가락이 자꾸 들리는 경우가있는데 재활로 어느정도 잡아놨는데 결국에는 수술로 유착을 박리해야하나요 혹 그런 수술도 하시는지요 .
유착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수술로 가능하니 환자분께 말씀드리고 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lengtheningdonghoon 답변 감사합니다 환자분께서 수술을 무서워하셔서 수술생각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난 의대생도 아니면서 왜 열심히 제로부터 노말까지 외우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
형도? 나도..
영상으로도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아우...목소리가 그냥...어우...완전..어우..마음 마저도 차분해지네
정말 존경합니다 이동훈 선생님 ㅠㅠ
와 71년생..? 왤케 동안이셔요....
환자들의 두려움 어려음 치과치료 받으시며 많은걸 느끼신걸 전해주셔 고맙습니다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말 했다 행여라도 나중에 불가항력적인 것 조차 못참는 이들에게 멱살 잡히거나 그걸 갖고 엄한 행패, 몽니부리는데 쓰는 안타까운 환자들, 블랙 컨슈머도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박사님처럼 하시기 참 힘든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진료실서 눈물을 참기 힘든 환자분들이면 얼마나 평소에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그런 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다면 정말 감동 맞는 듯 싶습니다. 드라마는 OB&GYN같은데 부인과는 그래도 의학적으로 규명이 많이되었는데 산과는 아직도 참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불임, 습관성 유산 부부에게 살빼라 담배끊어라, 식습관 개선해라, 운동해라 등 일반적인 조언 많이 하는게 임신 , 유산 등에 있어 때로는 원인을 찾기 애매한게 여전히 있다 들었습니다, 잘 모를때 여전히 환자, 가족을 안심시켜야 하는 극강의 연기력이 가장 요구되는 과가 피부과 그리고 산부인과라는 농담도 있다고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한국 드라마를 전혀 안봐서 저도 간만에 드라마 한편 요약 시청한 느낌이네요 (MMA 부상 영상 갖고 설명하시는 영상은 제가 잔인한 것 잘 못봐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근데 한국 드라마 중 사극 아님 현대물은 의학드라마, 군대나 전쟁, 첩보물 잘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옛날 의학드라마 보면 scalpel을 매스(=무려 네델란드말, 일본은 현대 서양의학을 네델란드 상인, 선원 그리고 그들이 전해준 서적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습득)라고 부르는 등 가장 최근의 의료 현장과 괴리가 컸는데 점점 고증 오류 지적이 철저해지니 현실적으로 되가는 듯 싶네요 ㅋ
피디님 16:24 오타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타 아닙니다 신조어입니다
진짜 유익한 채널
박사님 존경합니다.
깁스방이 진실의 방 같은 수준인가요? ㅎㅎㅎㅎ(농담입니다)
6:13 오늘도 발전하는 교수님
운동력 6단계에서 노말 아래에 굿이 있는 게 되게 생소하네요
우와 박사님 슬의2리뷰 조아요! 슬의 떡상 가자요!!! 오늘 외래갔다왔는데요 담당교수님이 1년간 해외연수 갔다오신데요 교수님들은 해외연수 왜 가시는건가요? 그것도 궁금해용 슬의리뷰 정주행 꼭 해주세용 채널 떡상 가요가요♡♡
설명 간결하고 귀에 쏙 들어오게 해주시네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내서 리뷰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교수님!
8:00, 오 모든 의사 분들이 다 똑같은 말 하시네
There’s a eng sub im cryinggg
혹시 배드민턴 칠 때 어깨와 팔꿈치의 통증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너무 궁금했어요..
슬의생 2 안 보고 있었는데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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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요즘 유튜브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있습니당
ㅋㅋㅋㅋ 말하거나 웃으실 땐 인상이 동글동글해 보이는데 무표정으로 영상 보싱 땐 날카롭네여... 만약 내가 교수밈한테 혼나면 눈물짤듯......
I'm waiting for english subtitles🤗
now available
우왕 17분 순삭!!
재미있당ㅋㅋㅋㅋㅋㅋㅋ
찐탱이를 감동 시킨 슬의생이네요. 그런데 많은 리뷰 봤지만 조용 조용 담담하게 경험과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이 더 좋아요.
4:33 great toe flxor X / great dorsi flexion O 인것 같아요!
When is the engsub uploaded :(
English sub is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