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현 - 부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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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

  • @mytimelife7459
    @mytimelife7459  9 днів тому

    부르지마
    백미현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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