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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산에 올라(한국가곡):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이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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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ер 2024
- 이 곡은 작곡자 홍난파(洪蘭坡, 1898-1941)가 미국 유학 시절인 1932년경에 작곡한 곡으로, 1933년에 간행한 홍난파의 가곡작품집인 ‘조선가요작곡집’을 통해 발표하였다. 홍난파에 의하면 이은상(李殷相, 1903-1982)의 시가 마음에 들어 이 곡을 작곡하였다고 전한다.
인생의 허무함을 유절가곡으로 노래하고 있는 이 곡은 한국적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최초로 시조시를 가사로 택한 가곡 중의 하나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낭만적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가곡으로 알려지고 있다.#소프라노이주경예술가곡
옛 동산에 올라!
어느새 이 노래를 부르며 감상에 젖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앞을 향해 계속 나아갑니다!
Божественный по красоте голос ! 💘👍👍👍👏👏👏👏👏
멋지다!~ 이교수!~
신이 내린 목소리~~~
70넘은 나이에 참 대단해.
친구라는게 자랑스럽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박사님의 격려는 역시 몸과 맘을 '두둥실' 하게
만듭니다^^
칭찬의 댓글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옛 동산에 올라(한국가곡)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이기쁨
// 해 설 //
이 곡은 작곡자 홍난파(洪蘭坡, 1898-1941)가 미국 유학 시절인 1932년경에 작곡한 곡으로, 1933년에 간행한 홍난파의 가곡작품집인 ‘조선가요작곡집’을 통해 발표하였다. 홍난파에 의하면 이은상(李殷相, 1903-1982)의 시가 마음에 들어 이 곡을 작곡하였다고 전한다.
인생의 허무함을 유절가곡으로 노래하고 있는 이 곡은 한국적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최초로 시조시를 가사로 택한 가곡 중의 하나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낭만적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가곡으로 알려지고 있다.
// 가 사 //
1.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2.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 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 구료
힘은 사라지고 기교만 남았구려! 세월은 원래 우리편이 아닙니다. 망할놈의 세월!!
홍난파가 미국 유학? 일본 유학이 아니고?
홍난파 선생님은 193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도산 안창호 산생님이 설립한 미주 흥사단에 가입하기도 했으며 1933년 귀국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