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첫 날에 다녀오셨군요! 전 마지막 날에 독서 모임 분들하고 다녀왔어요. 개장 시간 전에 갔는데도 줄이 엄청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여유 있게 보내다 왔는데 저도 서국도가 처음이다보니 알았으면 더 유익했을 이벤트를 즐기지 못한 건 아쉽네요 ㅠㅠ 얼리버드 1차에 예약해서 5천원에 예매했는데 팔찌만 두르면 자유롭게 행사장을 출입할 수 있는 점도 전 너무 좋았어요. 문동 북클럽 가입할 때 신형철 평론가 골랐는데, 잊고 있었는데 혜민님께서 픽 하셨었던 책이었네요. 다른 책 읽느라 후순위로 미뤄두고 있는데 재밌어 보여서 빨리 읽고 싶습니드아... 이방인 지금 모임에서 엄청 핫한 책인데 저도 조만간 읽지 않을까 해요. 대세를 따라...! ㅎㅎ 전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는데 저희 모임 분들은 대원씨아이 부스 슬램덩크를 오래 기다리시거나, 독립 서점 부스에서 길게 시간을 보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다들 취향이 제각각인 걸 알았네요. 문학동네 부스도 갔었는데 돌림판 이벤트 알았으면 저도 했을 텐데 아쉽네요. 왜 저걸 못 봤을까요... ㅠㅠ! 구경만 하려 했는데 스리슬쩍 하나씩 집다 보니 또 양손 가득 책을 사버린... 저는 책 많은 곳 가면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ㅎㅎ 다음 년도 행사 땐 저도 강연 예약해서 더 풍부하게 관람해야겠어요. 책과 사람들을 만끽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혜민님께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다녀오신 게 느껴지네요 ㅎㅎ 내년 도서전을 기다리며 책의 또 다른 즐거움 속으로 주유하고 있어야겠어요!
오호 마지막 날 다녀오셨군요! 일요일이라 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네요,,ㅎㅎ 맞아요 수요일도 슬램덩크 부스 열기가 엄청 나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서국도는 오래 머물러도 워낙 부스와 행사가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저도 내년 행사를 벌써 기약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댓글 보고 나니 이방인 얼른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매번 좋은 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 영상을 바로바로 보지 못하네요 ㅋㅋㅋ
저도 서울국제도서전 정말 가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내년에는 어떻게든 가봐야겠어요!
내년에 가기 전에 이 영상 한 번 더 보고 가면되겠네요😄
아무래도 거리가 멀면 시간내어 가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가게 되신다면 후회 없는 시간일 거에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도 크고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방문이셨는데 유익한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혜민님ㅜㅜ 첫 영상부터 항상 궁금했던 건데.. 영상에 항상 등장하는 책장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헛 정말 알려드리고 싶은데..! 이 책장은 어릴 때부터 있던 거라 정보를 못찾겠네요😂
아, 출판인과 애서가들의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오셨군요! 예전에는 연례행사처럼 챙겼는데 최근에는 인연이 없었네요 🥲
혜민서 님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P.S. 요즘도 사우디아라비아 부스에서 한국어판 《☪️ 꾸란 📚》 나눠주나요? (도서전 덕분에 이슬람 신자도 아닌데 꾸란만 서너 권 이네요 😂)
시간이 부족해서 사우디아라비아 부스는 이번에 못 들렀네요! 대리만족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한정판에 취약하신 햄캐님 ㅋㅋㅋ 😂😂
ㅋㅋㅋㅋ 한정판은 못참죠…🫠
서울국제도서전 첫 날에 다녀오셨군요! 전 마지막 날에 독서 모임 분들하고 다녀왔어요. 개장 시간 전에 갔는데도 줄이 엄청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여유 있게 보내다 왔는데 저도 서국도가 처음이다보니 알았으면 더 유익했을 이벤트를 즐기지 못한 건 아쉽네요 ㅠㅠ 얼리버드 1차에 예약해서 5천원에 예매했는데 팔찌만 두르면 자유롭게 행사장을 출입할 수 있는 점도 전 너무 좋았어요. 문동 북클럽 가입할 때 신형철 평론가 골랐는데, 잊고 있었는데 혜민님께서 픽 하셨었던 책이었네요. 다른 책 읽느라 후순위로 미뤄두고 있는데 재밌어 보여서 빨리 읽고 싶습니드아... 이방인 지금 모임에서 엄청 핫한 책인데 저도 조만간 읽지 않을까 해요. 대세를 따라...! ㅎㅎ
전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는데 저희 모임 분들은 대원씨아이 부스 슬램덩크를 오래 기다리시거나, 독립 서점 부스에서 길게 시간을 보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다들 취향이 제각각인 걸 알았네요. 문학동네 부스도 갔었는데 돌림판 이벤트 알았으면 저도 했을 텐데 아쉽네요. 왜 저걸 못 봤을까요... ㅠㅠ! 구경만 하려 했는데 스리슬쩍 하나씩 집다 보니 또 양손 가득 책을 사버린... 저는 책 많은 곳 가면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ㅎㅎ
다음 년도 행사 땐 저도 강연 예약해서 더 풍부하게 관람해야겠어요. 책과 사람들을 만끽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혜민님께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다녀오신 게 느껴지네요 ㅎㅎ 내년 도서전을 기다리며 책의 또 다른 즐거움 속으로 주유하고 있어야겠어요!
오호 마지막 날 다녀오셨군요! 일요일이라 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네요,,ㅎㅎ
맞아요 수요일도 슬램덩크 부스 열기가 엄청 나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서국도는 오래 머물러도 워낙 부스와 행사가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저도 내년 행사를 벌써 기약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댓글 보고 나니 이방인 얼른 읽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