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성경에 대한 문자주의적 신앙과 과학으로 성경을 입증하려는 시도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렇게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사한 질문을 받을 때 제 생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논제를 서로 존중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아 너무 좋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평소에 품었던 의문들에 대한 신앙적 답변을 바로 얻을 수 있네요 저 어릴 때만 해도 교회에서 이런 거 물어보면 의심이 많다고 매도하거나 ’믿음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창조과학‘ 부분 얘기하실 때 약간 멈칫하신 모습을 뵈니 맘 아프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우리의 온갖 탐구와 의문을 다 포용할만큼 넓고 가늠할 수 없다는 걸, 아직 우리는 모르는 게 많은데,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할까봐 부분적으로만 하나님이 보여주고 계신 걸 수도 있는데 우리의 작은 관념 안에 하나님을 가두려 해서는 안 된단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너무 신묘막측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더 인정할 수밖에 없단 걸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너무나 잘 정리된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다가 과학과 신앙을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기에 그런 결론을 도출해내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만약 제가 과학교사이거나 자연과학자라면 훨씬 더 많은 고민과 고뇌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위 어르신들이 돌려보시는 신앙에 관련된 카톡이나 유튜브 강의만 봐도 '성경의 이러저러한 부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류의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이런 내용들 역시 결국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신앙에 대한 자신이 없기에 소위 어떤 전문가라던가 과학자에게 인정받고 싶은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더불어 교회 내에서 자꾸 창조과학이 이야기되어지고 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 어려운 분위기가 되는 것은 너무나 우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내에서 이런걸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고 싸우는 것 역시 바른 방향은 아니라 생각되고요. 저는 창조과학회가 주장하는 창조과학에 대해 교회 내에서 말씀하시는 분께는, 증명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교회내에서 가르칠 경우에, 그 내용이 만의 하나라도 사실이 아니란 것이 밝혀질 경우 우리가 이야기하는 복음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으니, 창조과학을 이야기하는건 지양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교회 내에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나름 터득한 지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건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이미 말씀하셨다시피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분들에 비해 내가 낫다고 여겨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애쓰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각자 애쓰중입니다. 그들과 싸워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길...
교수님은 제대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창조과학을 바라보셨군요. 과학으로 창조를 입증한다? 와~~ 어떤 창조과학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만나서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누구 입증할 수 있습니까? 창조과학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이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겸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참 못들어줄 수준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이고,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시마세요. 아니면 이참에 정식으로 창조과학스쿨에 등록하시고, 한번 강의를 다 듣고서 분석하시던 비판하시던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김학철 교수님! 첫번째~! 1. 창조과학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는 말도 안되고,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두번째~! 2. 창조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과학적 업적과 연구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면서 자기 분야 과학을 통해 창조의 세계를 바라볼때 찬란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고, 창조의 영광스러움을 자연과학의 언어로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대 자연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영광을 느끼는 경험이 없나요? 당연히 있겠지요? 김학철 교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문학적 배경 속에서도 엿보이는 창조세계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왜 못 발견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인데,. 왜 폄하하고 곡해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아멘, 아멘‘ 믿습니다.~! 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학철 교수님! 세번째~~! 3. 진화론이 검증되고 공인된 과학으로 보이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의 정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조금만 더 생물학과 기초과학 공부를 좀 해주세요. 그냥.. 무비판적으로 아~~ 그런가보다. 하기 전에 질문을 하고 계속 진화론의 이론을 들여다봐주세요. 조금만 공부해도 이것이 과학이론으로 불리기 어려운 자연철학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가 생명은 자연발생된다고 했어요. 이게 과학이론입니까? 자연 철학입니까? 생명의 자연발생을 김학철 교수님은 과학이론으로 인정하신다면,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 인정하는 것을 저도 뭐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끝으로!! 4. 진화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믿음의 영역입니다. 1967년 노벨상 수상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조지 월드(G. Wald)는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 언급할 때, 우리에게는 단 두 개의 가능성만이 있다. 신의 초자연적 창조 혹은 우연 발생 진화. 이 외의 또 다른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 자연 발생은 이미 120년 전에 루이 파스퇴르 등에 의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으므로 신의 초자연적 창조라는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남게 된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이유 때문에 신을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믿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이 우연히 발생하여 진화했다는 것이다.' (George Wald, “Innovation in Biology”, Scientific American, Vol. 199, (1958) p. 100.) 생물속생설, 이미 지금 기준으로 156년전 1868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의 실험에 의해 증명이 끝났습니다. 조지 월드는 그래서 어쩌기로 했을 까요? 그는 철학적인 이유?로 신을 믿을 수 없어서 불가능한 일을 믿기로 했다고 고백합니다. 이 불가능한 일은 무엇일까요? 생물의 진화입니다. 바로 이런 자세와 태도로 우주와 생명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무신 진화론의 사상을 지닌 이들입니다. 그들은 비논리를 믿기로 작정했고, 그렇게 우연히 발생하고 진화했다고 믿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진화론의 논리는 조지 월드의 주장대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닌 과학으론 검증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아니, 영상 중에 교수님 또한 잃어버린 차키를 왜 가로등 조명아래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의 우매함을 지적하셨지 않나요?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가로등 아래 흙바닥에 묻혀 있던 클립같은 쇠고리 하나를 주워서는 이게 당신의 자동차 차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교수님은 그 옆에 서서 ‘맞다. 그게 자동차 키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건 클립쪼가리지, 자동차 차키가 아닙니다. 교수님 조금만 노력해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비판적인 사고로 학문을 바라봐 주십시오. 또한 창조과학을 비판하시려면…. 제대로 알고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jaehyeonpark5597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전문가의 이름과 발표한 내용이라도 알려주시면 직접 찾아보고 싶네요.
@@jaehyeonpark5597 한국창조과학회>학회소개 한국창조과학회는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고, ...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지. 무슨 차이가 있는가?
@@jaehyeonpark5597 한국창조과학회>학회소개 3. 한국창조과학회는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기록한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변증할 뿐입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밝히겠다는 건 도대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기독교를 과학으로 설명한다 = 냄새를 눈으로 맡고 싶다. 기독교는 과학적으로 설명 할순 없고 사회과학, 문학적으로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신존재가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일어나는 기적도 오늘날, 자연상태에서 평범하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증명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갑자기 태평양이 반으로 갈리거나 죽어서 썩어가던 시체가 살아나는 일이 공식적, 공개적으로 일어난다면 모를까..그러나 현실에서는 자연법칙 물리법칙을 깨지는 일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주장하신 것에 논리적 비약이 있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은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현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건데, 그러다면 예수님이 일으키신 기적은 모두 허구라는 말씀이신가요? 주장을 일관되게 하시려면 ‘신이 일으킨 기적’ 그 자체도 자연현상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일어난 일을 자연현상이라고 하는 거니까요. 신의 기적은 자연현상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그것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현시대 과학을 눈으로 보고 삶 속에서 누리고 있음에도 기독교를 믿는다? 하나님, 유일신을 믿는다니 기가 찰뿐 사회과학적 접근으로 사람들이 모여살며 보다 군중을 제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수단일 뿐. 기독을 떠나 각 대륙별 종교집단은 수단이었을 뿐이다. 그게 문화가 되어 시간이 흐르니 긴 역사를 가진거지. 종교가 가진 순기능으로 제역할만 하면 된다. 과학을 이기려하지말자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창조과학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창조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진화론 등을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거나 창조과학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창조과학은 현재의 과학적 자료들을 성경적(창조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으로 탐구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사람의 학문인 창조과학은 틀릴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을 싫어하시는 분 중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에 나온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과학이라는 도구로 탐구하고 그 증거를 찾는 것이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또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기원과학이기 때문에 객관적 실험과 검증보다는 과학적 자료에 대한 ‘해석’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둘다 세계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생명활동을 한다’라는 과학적 사실을 진화론적(자연주의적, 유물론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조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창조론적(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설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관 대 세계관의 싸움이고 진화론은 주관적인 해석(주장) 중 하나일 뿐임을 알면 굳이 진화론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은 과학적 증거를 들이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생각해 (당연히 무신진화론자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는 그쪽 분들이 더 많이 퍼뜨리므로 그분들이 이렇게 말 할 명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창조과학 자료들을 볼 때 조금 틀린 자료나 성경의 지나치게 과학적인 해석,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창조과학의 모든 내용이 다 맞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조과학도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창조과학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조과학에 대한 이런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창조과학은 틀린 내용을 반드시 업데이트 수정하고 철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로 주장되는 화석들이 왜 중간단계가 아닌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법칙이 아닌 이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의 주장도 철회해야 합니다. (이건 이미 CMI에서 철회하긴 했습니다.) 기독교인 분들도 진화론을 확실히 알고 정확히 비판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라고 유신진화론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에는 젊은지구창조론을 포함해 종류가 많고,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더라도 오랜지구창조론, 날-시대 이론 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유신진화론이 아닙니다. 가끔 젊은지구 창조론자인데도 창조과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사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세상의 시작인 창조와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아담의 원죄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믿음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대화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게 하셔야 하고 창조, 진화 논쟁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기현사 김학철 교수님이시다 반갑네요!! 연대 신학과 교수님들의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너무 좋았어요. 교인이자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괴리감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세상을 궁금해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태도도 하나님이 주신것이 맞고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허락되었다는 생각이 확립되었습니다 ㅎㅎ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우린 과학적이라는 말에 대개 똑똑하고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개념으로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과학도 잘못된 가설을 얼마든지 버리고 다시 바뀔수 있다는 말에 그리고 그런과학에 우리신앙을 지지 받으려고 했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컨텐츠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은 “절대”라는게 없습니다. 과학계는 “권위”라는게 잘 먹히지 않는 곳 입니다. “내가 이 분야를 얼마나 잘아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 이거 절대 안통합니다. 과학계에서의 권위는 “논문”을 통해 확인되는데, 이 논문제 문제가 있는 경우, “위대한 과학자”라고 평가받던 사람조차도 “바로 사과하고 논문철회”하지않으면 비판받는 곳이니까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창조과학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창조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진화론 등을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거나 창조과학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창조과학은 현재의 과학적 자료들을 성경적(창조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으로 탐구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사람의 학문인 창조과학은 틀릴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을 싫어하시는 분 중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에 나온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과학이라는 도구로 탐구하고 그 증거를 찾는 것이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또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기원과학이기 때문에 객관적 실험과 검증보다는 과학적 자료에 대한 ‘해석’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둘다 세계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생명활동을 한다’라는 과학적 사실을 진화론적(자연주의적, 유물론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조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창조론적(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설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관 대 세계관의 싸움이고 진화론은 주관적인 해석(주장) 중 하나일 뿐임을 알면 굳이 진화론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은 과학적 증거를 들이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생각해 (당연히 무신진화론자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는 그쪽 분들이 더 많이 퍼뜨리므로 그분들이 이렇게 말 할 명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창조과학 자료들을 볼 때 조금 틀린 자료나 성경의 지나치게 과학적인 해석,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창조과학의 모든 내용이 다 맞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조과학도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창조과학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조과학에 대한 이런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창조과학은 틀린 내용을 반드시 업데이트 수정하고 철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로 주장되는 화석들이 왜 중간단계가 아닌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법칙이 아닌 이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의 주장도 철회해야 합니다. (이건 이미 CMI에서 철회하긴 했습니다.) 기독교인 분들도 진화론을 확실히 알고 정확히 비판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라고 유신진화론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에는 젊은지구창조론을 포함해 종류가 많고,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더라도 오랜지구창조론, 날-시대 이론 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유신진화론이 아닙니다. 가끔 젊은지구 창조론자인데도 창조과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사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세상의 시작인 창조와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아담의 원죄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믿음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대화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게 하셔야 하고 창조, 진화 논쟁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교수님은 제대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창조과학을 바라보셨군요. 과학으로 창조를 입증한다? 와~~ 어떤 창조과학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만나서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누구 입증할 수 있습니까? 창조과학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이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겸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참 못들어줄 수준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이고,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시마세요. 아니면 이참에 정식으로 창조과학스쿨에 등록하시고, 한번 강의를 다 듣고서 분석하시던 비판하시던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김학철 교수님! 두번째~! 2. 창조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과학적 업적과 연구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면서 자기 분야 과학을 통해 창조의 세계를 바라볼때 찬란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고, 창조의 영광스러움을 자연과학의 언어로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대 자연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영광을 느끼는 경험이 없나요? 당연히 있겠지요? 김학철 교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문학적 배경 속에서도 엿보이는 창조세계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왜 못 발견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인데,. 왜 폄하하고 곡해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아멘, 아멘‘ 믿습니다.~! 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학철 교수님! 세번째~~! 3. 진화론이 검증되고 공인된 과학으로 보이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의 정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조금만 더 생물학과 기초과학 공부를 좀 해주세요. 그냥.. 무비판적으로 아~~ 그런가보다. 하기 전에 질문을 하고 계속 진화론의 이론을 들여다봐주세요. 조금만 공부해도 이것이 과학이론으로 불리기 어려운 자연철학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가 생명은 자연발생된다고 했어요. 이게 과학이론입니까? 자연 철학입니까? 생명의 자연발생을 김학철 교수님은 과학이론으로 인정하신다면,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 인정하는 것을 저도 뭐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공감백배. 가로등의 불빛은 현재 우리가 보고 관찰되는 일부분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우리가 과학을 거의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학은 애초에 범위가 한정적이고 단편적인 것을 다룰수밖에 없습니다. 단편적으로 가로등아래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고 지나간사람의 키나 몸집 정도는 '추측'해 낼수 있어도 알수없는 정보는 끝이 없고 오히려 관찰되지 않는 곳으로 지나간 사람은 훨씬 더 많을것이니까요.
퀴리부인 시대에는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 라는 것은 비과학적인 음모론이었습니다. 과학은 항상 발전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은 항상 불완전합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20세기 이전까지, 역학에서 F=ma가 진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틀렸고, F=r(감마)ma 였습니다.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적으로 들어가면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그냥 거시적으로 F=rma로 퉁칠 뿐이죠.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현재의 과학이 꽤 완전하고, 엄청난 걸 설명해준다고 믿는 걸까요?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보이는 것" 입니다. 정확히, "현재에 인간들이 보기에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과학을 무조건 다 부정하라는 건 아닙니다. 과학을 무조건 신봉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오만한 죄가 될 수 있겠지만, 하나님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과학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당연히 오만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갈릴레이 재판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갈릴레이 편이셨습니다. 왜냐하면 갈릴레이가 진실이고, 가톨릭 재판관들이 거짓이었으니까요.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죄의 속성은 "거짓"입니다. 물론 이후 태양 또한 우리은하의 중심 블랙홀을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때는 천동설 지동설 논쟁이 참으로 부질없어졌지만, 어쨌든 그 당시의 논점으로 보자면 갈릴레이의 지동설로 설명하는 것이 합당하고 진실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가 태양을 돌도록 창조하셨는데, 감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부정하고 왜곡하며 사람까지 죽이려 하는 그들에게 분노를 안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천동설이 옳다고 전혀 이야기 하신적이 없는데도 마치 그러한 것처럼 하나님을 기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이 창조하는 그 행태에 분노를 안하셨을까요? 우리의 구주 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완악한 종교 재판에 의해 십자가에서 못 박히셨지요. 또다시 종교 재판을 열어 사람을 죽이려는 그들의 행태에 과연 분노를 안하셨을까요?(물론 갈릴레이는 예수님과 달리 당연히 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떠한 자세가 올바를 것이냐 한다면요.. 그냥 하나님께서 맞다시면 맞고 틀리다시면 틀린 것이라 하면 됩니다. 나는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리라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좋다시면 나도 좋고 하나님께서 싫다시면 나도 싫으면 됩니다. 과학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현재 그게 가장 합당하다는거구나 하면 됩니다. 배워도 되고 배워서 써먹어도 됩니다. 근데 그건 하나도 중요한게 아닙니다. 매우 유한하고 부질없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께서는 F=m^2a로 바꿔버리실수도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다는 사실과, 그 말씀을 진실로 믿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내 영의 행방을 결정하며, 나의 존재 자체를 결정합니다. 나의 존재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하나님께로부터 정의되었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구하며 그에게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오직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내 영을 구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신학으로 이해하려 한다면 '기독교'라는 가로등 밑에서만 찾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히려 과학적 탐구방식은 차키를 어디서 잃어버렸을까를 계속 의심하고 고민 것에 기반을 두는 것 일텐데요. 신학도 마찬가지로 ‘기독교’라는 가로등, 특히 기독교적 성경이라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신이 없어야하는 이유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신의 존재 이유를 기독교적 교리 안에서만 찾아야할 이유도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신학이 인류에게 의미를 부여하려면 과학적 탐구 방법으로 증명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문을 품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맹목적으로 지지할 집단을 끌어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교리를 중심으로하는 ‘종교 집단’으로 발전하기 힘든 것 뿐이지요. 인간이 어떻게 감히 신을 이해를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라면 인류가 구성한 '기독교'가 어떻게 함부로 신에 대해 말할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이고 신학도 영역을 넓혀 이해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것을 가로막는 것 같습니다 즉 교회는 하나의 고착화된 교단 교리라는 점입니다 직업화 세속적사업화가 만든 카테고리에 다른 접근을 이단시 합니다 또한 교회의 목회나 선교사업에 방해가 되고 교회나 교단은 세속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 감소를 우려하여 중세시대 가토릭처럼 변해가고 있 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몇달전 교회에서 창조과학론 특강을 들었어요. 2시간 가까운 강의 중 창조과학의 근거라고 내세우는 게 딱 하나. 광활한 우주에 인간이라는 고등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는 확률은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희박해서 창조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는 이유뿐이었습니다. 학사 석박사 전부 명문대 자연과학계열을 전공하고 창조과학 논문만 수 편을 쓴 강연자였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전제가 잘못되면 평생이 그것에 함몰되는구나 느꼈습니다. 교인들 반응은 크게 두 개였습니다. 감동적이었다는 사람들과 말을 아끼는 사람들. 말을 아끼는 사람들은 창조과학에 동의하지 않지만 또 ‘믿음이 작다’라는 말로 매도될까봐 적극적 표현을 못한 것인데. 이런 분위기들이 교회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아닐까 씁쓸하기까지 했고, 일단 스피커가 되면 너무 과도한 권위를 부여해주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믿음을 굳이 과학으로까지 입증해야 할 이유는 없는데..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댓다신분께도 조심스레 질문 드립니다.. 댓 다신분의 입장에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말씀을 어디까지 믿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진화론과 하나님, 예수님, 그분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이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해 여쭤봅니다 ㅠㅠ! 어차피 저희 모두 미래 고향이 같은 자들로서... 제가 댓다신분과 싸움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며,, 그저 저로서는 진화론 믿는 크리스천들의 생각이 너무 궁금해요..
@@ginger2486 생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크리스찬입니다. 대댓분의 궁금한 부분에 답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이 분야에서 진화라는 단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물질의 변화를 일컫는 용어로, 어떤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진화론은,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긴 시간동안 일어나는 자연계 내의 어떤 물질 체계의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인 거죠. 즉, 진화론은 믿음의 영역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학적 현상에 대한 설명 방법일 뿐입니다. 믿음에 대해서는, 성경의 여러 이야기들이 소개해 주는 바에 의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이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여 통치하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빚어 생명을 시작하신 것, 예수님을 통해 생명없음을 거두시고 영원한 생명을 보증해 주신 것, 그리고 그분의 보좌 앞에 설 때까지 성령님께서 그분의 자녀로 품격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이 소개해 주는 하나님의 살아계심, 존귀하심, 성실하심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소개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 성경이 쓰여진 그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 내 삶에서 일하시는 주님과 매일매일 더 친밀한 사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저의 학구열이나 지적 열망이 아니라, 크고 크신 놀랍도록 섬세하신 하나님 그분께서 먼저 시작하셨다는 것이 아주아주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연구와 믿음의 양립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지만, 아무 것도 꺼려지는 것이 없습니다. 생물학적 현상을 발견하는 과정이나 결과가 제 믿음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어떤 현상을 발견하면 물질들의 상관관계 나아가 인과관계를 밝히려 노력하고, 성공할 경우 그 결과를 학문적 가치를 지닌 지식으로 생산하는 이 일이, 하나님 그분의 존재와 일하심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견한 어떤 현상들에 대한 물질 간 인과관계가 밝혀진다 해도, 이 세상과 만물을 만드신 분의 존재가 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보다 크고 넓고 깊고 높으신 분이니까요. 물질-물질 간의 작동/작용 원리가 밝혀지는 것일 뿐,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반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원리조차 그분의 섭리와 통치 안에 있는 거니까요. 물질 간의 작동 원리의 규명 여부가 창조주의 창조와 통치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즉, 과학과 신앙이 다루는 범위와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크리스찬 과학자로서의 삶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히려, 세포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그분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에 누구보다 깊이 감탄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할렐루야!
@@crimsontheta2647 반갑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성경은 그 속의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는 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래 전, 믿음의 선배들이 성령님의 조명하심 아래 그 당시의 사회적, 문화적, 이성적 배경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생명의 근원 되심을 정성껏 기술하여 정리함으로써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을 후대에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소개해 주는 또 다른 하나의 책이 '자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랍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베풀어두신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테니까요. 천체와 지구의 생성과 인류의 시작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관찰된 데이터와 학계에서 쌓아 온 히스토리를 존중하고 받아들입니다.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공인되어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표현과 과학적 관찰 간의 차이에 대해서는, 1. 저는 성경책을 과학책으로 대하거나 읽지 않습니다. 즉, 성경 이야기 속의 내용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과학책의 내용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에 대해, 이성적으로 '동의'를 하지만, (진리라는) '확신'이나 (변치않는 대상으로서) '신뢰'를 하지는 않습니다. 2. 인류의 탄생 어느 지점에서 아담과 하와의 삶이 시작되는 것인가.에 대해, 생물학적 역사(크로노스)와 성경의 역사(카이로스)가 온전히 합치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인간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시간의 진행 상에서만 논리적인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공간 및 인간의 이해 범위와 차원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이해 가능한 설명이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명을 시작하셨음을 선포한 것이고, 과학은 관찰 가능한 자연 현상의 작동/작용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성경에 선포된 내용이 과학으로 증명되어야 할 이유가 없고 그분의 능력이 과학적 설명이나 인간의 이해 안에 갇혀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3. 성경의 내용이 부정확한 것인가 또는 생략했다고 믿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성경이 작성된(또는 정리된) 당시의 시간적 및 공간적 한계가 언어적 표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므로, 현재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천문학적, 지질학적, 생물학적 이론에 비추어 본다면 그 표현과 내용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당시의 제한적인 데이터에 의해) 부정확하게 사용된 표현과 내용이 하나님의 살아계심, 존귀하심, 성실하심, 그 분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 때까지의 이해와 표현의 틀 안에 창조주 하나님을 제한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성경의 문자 그 자체보다는 성경의 이야기들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가 훨씬 더 중요하고,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문학적 차원에서 그 당시의 가능한 기술 방식이 사용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문자나 표현을 넘어서는, 그것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일하심을 보기를 추구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연이 대상인 과학과 성경이 바탕인 신앙은 다루는 범위와 크기가 다릅니다. 과학 이론은 중립적이고, 가치 개념을 내포하지 않습니다. 자연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발견하고 그 현상을 설명할 뿐입니다. 다만, 이 설명을 신앙인으로서 해석할지 무신론자로서 해석할지는 개인의 차이일 겁니다. 달리 표현하면, 진화라는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인 진화 이론은 가치 중립적입니다. 즉, 관찰된 어떤 현상에 대해 학계에서 적절한 설명 방법을 정립한다면, 무신론자들은 이 현상은 이런 (기계적인) 원리로 작동되므로 하나님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가치 판단을 하겠지만, 저는 창조 신앙을 기반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통치하시는 일이 물질 세계에서는 그런 작용과 그런 원리로 생성되고 작동된다고 이해합니다.
해당 내용은 가톨릭에서도 중요하게 다뤘던 내용이네요 2014년 교황청의 발표에서도 진화론과 빅뱅이론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며 세상은 사랑이라는 지고한 원칙에서 유래한것이다 라고 설명하더라구요, 오히려 두 이론들은 하나님의 창조적 개입이 필요한것이다. 라고 다뤘던 뉴스를 참고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창조과학에 대한 용기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창조과학은 중세의 천동설과 별로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올바른 신앙은 과학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할텐데, 창조과학은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지당하신 말씀인데, 틀린 걸 틀렸다고 쉽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창조과학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같은 내용 여기저기 도배하시는 분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저는 창조과학도 진화론도 신앙의 본질과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을 이용해서 신앙을 논하는 사람들이나 진화론을 이용해서 신앙을 공격하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사람이나 다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주장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교회 재판애서 지구가 돈다는 말을 철회한 후 자그맣개 혼자 말했죠. "그래도 지구는 돈다“ 지금은 어느 교회도 지구가 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학은 있는 현상을 토대로 결과를 추론하고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지,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증거를 끼워맞추는 학문이 아닙니다. 창조과학의 옹호는 두려움에서 옵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만나본 개신교인들(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등등)은 거의 다 무식하고 무지했는데 김교수님이 가장 합리적이고 솔직하고 진보적이신거를 느낍니다. 제목만 보고 욕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내용과 딴판이라 죄송한 마음입니다. 삼프로TV에서는 쓸데없이 어려운 말씀과 남의 말을 인용하시는 모습만 봐서 실망했는데 여기서 만회가 되었습니다. 😊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어릴때부터 창조과학과 경계사이에서 혼란을 겪어왔던 현재 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기독교인인입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과학을 신뢰하면 마치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고 여겼고, 학교에서는 여러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다가 신은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말하는 극단의 환경을 접하며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영상으로 명료하게 정리되네요. 둘은'범주'가 다르다.둘은 범주 자체가 다른데 한 범주로 귀결해버리거나 부정하는것은 옳지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부정할꺼면 과학만 공부해왔던 사람은 우선 종교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과학을 잘 모르는 그 학문이 어떤것인지를 제대로 탐색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또 사실 진화론이냐 창조과학이냐 아직 근거가 완벽하지않은데 그 사실관계에 너무 매몰되는 것보다 김학철 교수님 말대로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행하는데 집중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만들기 쉽지 않은 주제였을텐데 큰맘먹고 열심히 영상제작해주신 잘잘법과 교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매일밤은 잘잘법과 함께하고 있어요!
종교를 과학적으로 해부한다는 건 진짜 미련한 짓입니다. 마치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헤아려보겠다는 소리지요 인류에게 종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그 종교를 이용하여 종교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교회나 목사 장로 교황 신부 그리고 광신도들이 그들입니다. 종교는 개인적인 영적인 부분이 중요한데 저 사람들은 그것을 성경이라는 것으로 조직화 시키고 그것을 대중에게 가스라아팅을 시키면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종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사회를 보는 눈이 좁습니다. 이를 자각하고 멀리 보는 사고를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gabrielpark6693 you are completely wrong, the Bible anticipated science, and science is what it is today, not by atheists but by scientist priests, the greatest scientific minds were not atheists but believers, you are wrong in the bible there are scientific facts, it was from there that scientists Albert Waisten, Isaac Nilton, big bang theory was not an Atheist, among many others, from the bible that was taken, in the bible there is biology, geology, it does not spread wrong information, many scientists, theologians, biologists, geologists, Historians have already tried to debunk the Bible and in the end they realized that it has scientific facts hidden in it and they began to believe, those that deny, according to research already done, are because they have some kind of relationship with people from churches, it is easier for a tornado to make a new Ferrari than many theories that the universe was created out of nothing and life is random, it is easier to pass from one to the other of 10 to the power of 1600 or 10 trillion galaxies the size of the lactia pass through your hand , atom by atom from one side to the other than she of her own free will, this propagates stupidity, can o x o of her own free will be 1?, No, that's why I keep telling people, modern atheism is a disease that imprisons minds, Modern atheism are people who behave like ants and game NPCs, there can be nothing superior to the sweetheart who thinks in a box, this thing that the Bible is just about emotion is trying to propagate stupidity
1. 성경은 원래 한국어로 기록된 게 아니라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됐기 때문에 원어로 읽는 게 정말 성경을 문자대로 읽는 것이다. 2.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언어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성경의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3. 각 나라의 언어가 모두 똑같은 건 아니다. 각 언어에는 나라와 민족의 문화가 스며들어 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언어도 아무리 번역을 한다고 해도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은 그 언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박현빈 노래 가사 중에 "아주 그냥 죽여줘요"를 다른 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는가? 한국인들은 뜨거운 국물을 떠 먹거나 뜨거운 목욕탕 물에 들어갈 때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런 말을 영어나 일본어나 러시아어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나? 도저히 불가능하다. 4. 어떤 언어는 어휘 수가 많고 어떤 언어는 어휘 수가 적다. 어휘 수가 언어마다 차이가 있는데 다른 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하는 게 가능하겠는가? 불가능하다. 5. 모든 번역은 불완전하다. 언어라는 게 원래 그렇다. 그 어떤 번역도 완전하지 않다. 개역성경, 공동번역, 새번역 등 한국어로 번역된 그 어떤 성경 번역본도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글성경을 읽으면서 "이 한글성경은 원어와 100% 일치하는 성경이다"라고 그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그 게 엄연한 사실이다. 6. 성경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써 있다고 지금 기독교인들이 돼지고기를 안 먹는 것도 아니고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이 있다고 지금 금요일 해진 후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도 아니며 동물을 잡아서 제사하는 것이 기록됐다고 해서 지금도 동물 제사를 하는 것도 아니며 여자는 예배 때 머리를 수건으로 가려야 한다는 말이 써 있다고 지금 여성도들이 예배 때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도 아니며 여자는 여자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해서 지금 크리스천 여성들 모두가 바지는 전혀 입지 않고 치마만 입는 것도 아니다. 그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성경해석에는 기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기준으로 구약과 신약 전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지 무조건 성경에 적혀 있다고 우리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게 아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다 해야 한다면 현재 기독교인 청년들은 바울의 말대로 되도록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아야 하고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것처럼 생활해야 한다. 지금 기독교인들 중에 도대체 누가 그렇게 하나? 7. 그래서 바르고 건전한 성경해석은 단순한 문자적 해석이나 단편적 해석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해석, 즉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입체적 해석이고 성경 66권 각각의 문학장르를 고려하는 문학적 해석, 역사적인 배경을 고려하는 역사적 해석, 그 시대의 문화와 현대의 문화 차이를 비교•대조하는 문화적 해석, 신학적 의미를 파악하는 신학적 해석,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 윤리적 해석 등을 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도 성경 원어를 학문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했고 역사적•문법적 해석을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그 어느 누구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매혹의중저음 1.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연구하고 해석하면 충분히 알 수 있다 한국어에 오역까지도 발견가능하다 3. 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4.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5. 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6.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완전한 율법이 완성됨 그리고 제사적 그런 것들은 깨짐 양심적 도덕적 율법이 남음 7.칼뱅은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봤다
감사합니다. 하나 첨언하자면, 흔히들 성경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라 하며, 해석을 교만이라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해석은 성경이 불완전하고 모순되기에 해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인식과 사고가 한정되어 있기에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이죠. 오히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오하게 이해하는 방식이다'라는 주장이야말로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잘법 제작진과 김학철 교수님께] 1.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비판하고 죄악시하는 현실을 인정합니다. 2.따라서 현대과학이 이룩한 많은 업적을, 성경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향한, 제작진과 목사님의 메시지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3.다만, 진화론을 통해 신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현실, 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4.목사님과 제작진은 진화론이 방법론적 자연주의,즉, 신을 배제한 자연적인 원인(가로등) 안에서만 연구하는 과학이론 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5.많은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기원이, 종의 기원이, 무신론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6.학교에서 진화론의 한계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 결과)은 거의 없고, 진화론이 우리의 기원을 밝혀내는 얼마나 확실한 연구인지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7.이런 우려도 조금 더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학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문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듯이 [의학]에서도 인체의 신비를 통해, [물리학]을 통해 우주상수, 중력상수, 전자기력, 핵력 등 정확한 특정 값이 별을, 지구를, 생명을 존재하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생물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내에도 특별한 기능을 각 수행하는 특수화된 구조물(소기관)이 존재하고, DNA 복제 메커니즘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지 감탄하게 되고 창조주(지적설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9.창조과학 비판에 대해 위와 같이 과학을 통해 질서를 발견하면, 비종교인 과학자는 '신기하다'에서 머물지만, 종교인 과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질서가 과연 우연일까, 창조의 증거가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즉,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과학자가 아니면 이러한 기막힌 우연을 알 수 없고, 비종교인 과학자는 이러한 발견을 우연이라는 범위(자연적인 원인) 내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연이 아닐 수도 있음을 기독교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10.창조과학은 사이비 지식이다, (담배전략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저서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단, 사이비로 간주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자 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한 해석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사이비 지식, 비전문가로 설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에, 존재론적 자연주의(무신론)가 만연한 현실에서, 과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결과)일 뿐임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존재론적 자연주의에 대한 반박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1.진화론(방법론적 자연주의)을 죄악시하면 안 되듯이, 창조과학을 과도하게 비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잘잘법의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isthefirstwhat7649제가 생각하는 [창조과학]은 학계에서 자연과학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과학에서 발견된 놀라운 현상'을 학계에서는 기막힌 우연이다. 놀라운 시스템이다, 경이로운 메커니즘이다. 0에 가까운 확률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설명하지만 창조주를 믿는 우리는 수많은 기막힌 우연이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겁니다 즉, 이러한 자연과학의 놀라운 우연(질서)을 모아서 창조의 증거로 의심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다 보면 무리한 해석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과도하게 비판하기도 하므로,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담배)이 유해한 것인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일부 과학(진화론)을 편향된 것으로 주장한다는 비유 등은 좋아 보이지 않아 글을 작성한 겁니다. 창조과학자들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성경(말씀)"을 창조과학이라는 틀에서 들을 수 있음에 기쁘고,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방법론적 자연과학의 틀을 넘어서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가 확산되고, 그러한 진화론을 세뇌교육 하는 현실 앞에서, 하나님께 죄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신앙이 과학 앞에 그렇게 초라한 것이 아닌데... 창조과학은 오히려 과학 만능주의.. 마치 우리 신앙도 과학으로 증명해야만 믿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버린 안좋은 예 같습니다. 교수님!부담을 많이 느끼셨을 주제였을 것 같은데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창조과학은 하나님을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창조과학으로 조롱하는지…ㅠ 하나님은 현 인류가 이룩한 신학과 과학으로도 다 설명이 되지 않는 분이기에 조그마한 창조과학에 끼워 맞춰 해설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님을 맘대로 재단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와 법칙을 흠모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마귀의 교묘한 꾀가 아닐까요? 항상 겸손하고 깨어서 분별해야겠습니다.
@JasonBourne-ot5cb 제가 잘은 모르지만 답을 드린다면,, 지금 시대와 과거 종교가 지배하던 시대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과거에 통용되던 노예제도, 남존여비사상, 보편적인권무시 사례등 등 많은 것들이 지금은 잘못된 것으로 누구나 인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사람들 수명이 얼마나 늘었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나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쉽게 소통하고요. 저는 지금 미국 살고 있지만 한국분들과 너무나 쉽게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각 전문분야의 연구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서 새로운 결과물들을 도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전문가들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라 지금도 세계는 너무나 빨리 발전하고 우리는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맞이하고 있구요. 그런데 성경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논리로 저런 전문가 집단의 결과를 부정하고 성경말씀에 따라 그런 결과들을 부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영역은 자연과학과는 분명 다르다고요. 자연과학은 빛이 비춰주는 영역에서만 진실에 가까운 증거를 찾을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빛이 비추는 영역에서 살고 있으면서 빛에의해 발견되는 진리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성경의 진리는 빛이 비추지 않는 기준으로 발견할 수 있는 뭔가 또 다른 영역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하나님 말씀으로 성경을 쓰실 때, 그 시대 환경에 맞게 설경말씀을 쓰신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고요. 세상의 지극히 작은 우리가 판단할 수 없는 영역까지 지금껏 발전되어온 인류의 문명과정까지 역행하는 식으로 성경을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성경말씀을 곡해하는 우려를 초래할 것 같은 두려움이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JasonBourne-ot5cb 저는 사실 자유주의 신학이 뭔지를 잘모릅니다. 구글링으로 간단히 찾아보니 " 근대의 지식, 과학, 윤리학을 통해 기독교를 해석하는 신학운동을 의미" 이렇게 되어 있네요. 만일 그렇다면 저는 참 좋은 신학운동 같아요. 저는 교회에서 설교나 기도속에 이 사회는 악이 범람하나 우리는 교회에서 지은 죄에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에 익숙한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서는 이런 것의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과연 우리 사회가 그렇게 악에 찌들어 있을까? 교인들은 그런 악과 거리가 멀까 하는 의심에서요. 개인적으로 우리가 사회 생활할 때, 죄를 짖고 반성하는 사례는 자주 있지만 지금 사회가 과거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노예제도 남녀차별 등등 모든 것이 얼마나 좋아졌나요? 멀리갈 필요도 없이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만 봐도 검프가 살던 시대에 흑인들이 주립대학에도 못가던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는 것에 놀랍고,, 이 사회가 죄악에 빠진 환경이라기 보다는 첫째 계명은 사랑이라는 말씀에 더 가깝게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발전의 원동력은 성경운동이 아니라 근대의 지식 윤리학을 통해 이뤄졌다고 보여요. 그럼 우리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할 까요? 성경이 쓰여지던 시대의 환경은 다 무시하고 아직도 계속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저런 발전과정을 억압해야할까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분명한 예시를 보여주셨듯이 성경말씀은 우리 사회가 발전하게 된 그 원동력과 동행하면서 신앙을 더 굳게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약해졌던 신앙을 굳건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창조과학은 세상을 전부 과학으로 설명할수 있다는 과학 맹신에서 온 결과물입니다. 이 세상은 과학으로만 설명이 불가합니다. 간단한 예를들어 "사랑" 을 어떻게 과학으로만 설명이 가능하겠습니까? 교수님이 지적하셨듯이, 성경의 창조보도 자체보다는 창조에 담겨져있는 창조이념과 가치가 더 중요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과학은 그저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입니다. 즉, 등불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지요. 결국 등불이 공간 전체를 비추지 않는 한 그 공간을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뉴턴의 물리법칙이 전부였던 세상에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양자역학의 시대까지 온 것을 보면, 과학자들의 연구과정은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하나의 몸부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과학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이해하는 창구가 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그 창으로 모든 것을 볼 수는 없다는 결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설명하고자 하는 의지라기보다는, 다양한 가설을 침착하게 해석하며 나아갈 수 있는 열린마음이 더 중요하겠지요. 신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없다는 증거가 없다면 신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 신은 이렇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이렇다라는 증거가 없다면 신은 이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 말입니다. 그게 올바른 신앙의 시작이 아닐까요..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애초에 이 내용은 '성경에 의하면 창조과학 학회가 주장하는 방식으로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진화론에서 설명하시는 방식으로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그 외 어떤 제 삼의 설명으로 창조하셨다' 이런 식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음을 말한 거고 성경에서는 말씀으로 6일간 창조를 말했지만 지금 우리 상식과 인식 기준으로 그게 어떤 프로세스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술하지 않았으므로 위에 열거한 셋 중에 하나가 맞을 수도 있다는 걸 부정한 것 또한 아닙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님을 보게 되어서 확인하는 날이 오면 그 교회 어르신들이 맞는 말이었구나고 확인할 수도 있어요. 틀렸다고 확인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반드시 맞는 창조 방식을 말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여유있는 마음으로로 대하시면 될 겁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존재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중요한 거니까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가 우리 이해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이고 어떤 프로세스인지는 나중에 주님 뵈게 되면 그 때 가르쳐 주실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창조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과의 대립 구도를 심화하고 이를 목회에 이용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신학대 사태는 신학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수용되기 어려운 그들만의 리그인지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학교에서 의도적으로 해당 교수님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 교활함에 신물이 나네요. 창조과학을 신학적 논의에 왜 끌어들이려 하는지요? 창조과학이라는 용어 자체에 과학이 신학보다 우선된다는 점이 함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자기모순을 드러내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언어로, 하나의 틀에서 비교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수학의 공식으로 문학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기독교 전체가 점차 사이비처럼 보여지고 있는 요즘, 우리의 모습이 어떤 상태인지를 드러내는 단편적이지만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평소 교수님 강의를 참으로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의하신 요지가 무엇인지 그것 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을 비난할만한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의 대부분은 성경이 과학적이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믿음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보고자하는 그들의 노력을 어찌 다른차원이다 쓸데없는 짓이다 비웃을 수 있을까요? 현대의 과학이 대단한것 처럼 여겨지지만 우리들의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미개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희망합니다 인간의 미개한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성경의 말씀이 더욱 더 드러나기를...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한 노력은 모두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종단에는 결국 그 모든 의견들이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리는 변치않는것이니까요. 유연하지 못한 사고는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교수님 말씀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 아닌 더 넓은 풍부하고 좋은 말씀 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공감합니다. 잘잘법 제작진과 김학철 목사님 정말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신데 '창조과학' 얘기만 나오면 수위가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창조과학]은 학계에서 자연과학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과학에서 발견된 놀라운 현상'을 학계에서는 기막힌 우연이다. 놀라운 시스템이다, 경이로운 메커니즘이다. 0에 가까운 확률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설명하지만 창조주를 믿는 우리는 수많은 기막힌 우연이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겁니다 즉, 이러한 자연과학의 놀라운 우연(질서)을 모아서 창조의 증거로 의심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다 보면 무리한 해석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과도하게 비판하기도 하므로,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담배)이 유해한 것인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일부 과학(진화론)을 편향된 것으로 주장한다는 비유 등은 과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1.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비판하고 죄악시하는 현실을 인정합니다. 2.따라서 현대과학이 이룩한 많은 업적을, 성경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향한, 제작진과 목사님의 메시지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3.다만, 진화론을 통해 신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현실, 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4.목사님과 제작진은 진화론이 방법론적 자연주의,즉, 신을 배제한 자연적인 원인(가로등) 안에서만 연구하는 과학이론 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5.많은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기원이, 종의 기원이, 무신론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6.학교에서 진화론의 한계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 결과)은 거의 없고, 진화론이 우리의 기원을 밝혀내는 얼마나 확실한 연구인지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7.이런 우려도 조금 더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학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문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듯이 [의학]에서도 인체의 신비를 통해, [물리학]을 통해 우주상수, 중력상수, 전자기력, 핵력 등 정확한 특정 값이 별을, 지구를, 생명을 존재하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생물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내에도 특별한 기능을 각 수행하는 특수화된 구조물(소기관)이 존재하고, DNA 복제 메커니즘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지 감탄하게 되고 창조주(지적설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9.창조과학 비판에 대해 위와 같이 과학을 통해 질서를 발견하면, 비종교인 과학자는 '신기하다'에서 머물지만, 종교인 과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질서가 과연 우연일까, 창조의 증거가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즉,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과학자가 아니면 이러한 기막힌 우연을 알 수 없고, 비종교인 과학자는 이러한 발견을 우연이라는 범위(자연적인 원인) 내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연이 아닐 수도 있음을 기독교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10.창조과학은 사이비 지식이다, (담배전략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저서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단, 사이비로 간주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자 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한 해석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사이비 지식, 비전문가로 설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에, 존재론적 자연주의(무신론)가 만연한 현실에서, 과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결과)일 뿐임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존재론적 자연주의에 대한 반박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1.진화론(방법론적 자연주의)을 죄악시하면 안 되듯이, 창조과학을 과도하게 비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잘잘법의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교수님 내용 잘 들었습니다. 문제는 방법론적인 진화론에서 하나님이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하고 또 그것을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그것을 더욱 주장하면서 하나님이 없다라는 것을 더욱 강조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학교에서 계속해서 배우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는 하나님이 없는 세계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자라가면서 신앙을 버리게 되고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학문이나 이론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실제로는 우리 생활속에 생각과 지식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에 잘못이 있고 그것을 알려주면서 세상은 창조되었다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창조과학자들이라고 봅니다. 그분들의 역할은 모든 자연과학의 지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는 진화론(물론 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그런 결론을 내리면 안되는 것이지만 일부 진화론자들은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의 잘못을 지적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설명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일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수님 말씀대로 방법론적 또는 존재론적인 접근에서 구분되어 전달되어야 함에도 현실은 혼합되어 있고 그것이 우리의 신앙에 도전을 하고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은 심하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없고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 그것을 바로잡는 창조과학의 역할이 작다고 하겠습니까. 이것은 현실이지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첨언하고 싶네요 그래서 창조과학자들의 그 일과 역할은 중요한 것이라고 보고 아주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zhuzi30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것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한국에는 장로회 교회가 지배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 장로회는 장 칼벵이라는 신학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신학자의 신학과 옳고 그름을 떠나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 예컨대 성경 무오설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던 교회가 장로회에 속하기도 해서 장로회의 성경에 대한 관점이 궁금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12사도를 기초로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가톨릭 교회가 신약성경을 낳은것입니다 어느것이 성경이고 아닌지를 골라낸 가톨릭 교회에는 진리를 구별할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성경이라고 인정한건 성경이 되었고 아니라고 한건 성경이 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진리로 나가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쓰신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마태16,18) 그리고 진리의 기둥은 성경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기둥은 교회라고 합니다 (티모테오전서3,15) 왜? 진리의 성령을 가톨릭 교회에 내려 주셨으니까요 (사도2,4) 그 진리의 눈으로 가톨릭 교회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눈으로 가톨릭 교회가 397년에 신약성경 27권을 만들었습니다
1.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라는 말은, 교회가 진리를 지탱해야 한다는 뜻으로, 진리를 기록한 성경을 교회가 수호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고 했습니다.) 3. 진리의 성령을 가톨릭 교회에 내려주셨다는 표현은 그 의도가 불순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도들에게 내린 것”입니다. 4. 초대 교회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로 나뉘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종교 개혁, 청교도 혁명을 하고 나타난 개신교가 진리입니다. 가톨릭은 가장 기본이 되는 교리부터 모순이 분명합니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베드로는 여성명사인데 어째서 베드로가 1대 교황일 수 있을까요?
전 역사에서 한때의 과학적 답이 종교적 답에 의해 무효화되어 종교적 답이 과학적 답을 대체한 사례가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반면, 그 반대의 경우는 무수히 많습니다. 즉. 과거 수많은 종교가 진리라고 제시했던 답은 현대 과학적 답에 의해 무효화되었고 대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과학은 자신이 비출 수 있는 가로등의 영역을 급속히 넖혀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종교는 과학이 비추는 가로등 영역 밖으로만 꾸준히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또는 일부는 창조과학, 유신진화론 등으로 과학발전에 편승하여 자신의 원래 모습에서 생명의 가지처럼 분지, 진화하려합니다. 다분히 웃픈 현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 기억했는지 모르지만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가 다르다는 표현에 많이 공감합니다. 신앙을 굳이 과학으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한 것을 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인간이 깨닫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과학과 의학에 돈이라는 것이 제거되었다면 암의 표준치료도 자연면역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은 절대 선하게 쓸 존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전할 수록 세상은 더 파괴되고 있으며 의학 역시 돈에 의해 상당히 왜곡되었다 봅니다. 그래서 의사들 중에는 한계를 넘기위해 기능의학이라는 분야를 개별로 공부하기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인간이 과학을 통해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빅뱅이론도 상당히 많이 깨졌으며 연구하면 할 수록 더 모른다는 인식을 과학자들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 역시 과학자들은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 의식이 본체라는 둥 전 같으면 비과학적이라는 이론 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어찌 인간이 알 수 있겠습니까? 알면 알수록 모르 는 것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과학과 인간중심의 인문학은 사탄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 생각합니다. 이들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가 거의 없고 도덕적으로 별의별 성적 타락이 일상화 된 지금...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을 심판하실 때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요..지금은 양과 염소를 나누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믿음은 토해버리시겠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다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비는 왜 내리는지, 눈은 왜 내리는지, 벼락은 왜 치는지, 태풍은 왜 오는지 과학의 영역 밖 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알고 예측도 가능한 수준이지..도저히 상상도 가늠도 못할 지라도 탐구하고 공부하다보면 만년 후가 됬든 1억년 후가 됬든 과학적으로 모든것은 밝혀 질거라 믿는다. 지구가 생겨 난지 40억 년 가까이 되었고 우리가 하늘에서 왜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벼락이 치는지 알게된 시간은 300년 밖에 되지 않았다
거의 고신과 다름 없는 장로교회에서 자라나서 교회에서 일렉기타만 쳐도 사탄의 자식이라고 듣던 그 시대에 왜 설명도 없이 무조건 강요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신앙을 유지하고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 어른들이 대물림으로 말하지 않고 무조건 강요만 했던 창조론을 더욱 선명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 서울신대 사태로 인해서 제가 믿고 있는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서 다시금 실망하고 떠나야 하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금 제가 믿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또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교수님과 pd 님 모두 많은 고민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다시 희망을 주시고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는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를 알려 줄 수 없고 과학은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말해 줄 수 없습니다. " 라는 구절이 이 동영상의 주제를 관통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마음이 좁고 이해의 폭이 넓지 않아 어렵지만 제가 창조과학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과 그들의 열심인 신앙까지 품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태로 인해 상처 받았을 박교수님이 신앙적으로 좌절 하지 않으시고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과학적 방법론과 유사과학의 크나큰 차이점은 관찰된 사실과 그것에 대한 분석들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영감을 가설을 세우고 인자들을 통제한 실험을 통해 가설을 입증하는 과정과 자신이 속한 세력을 지지하는 사상을 입증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것, 즉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결론내리는 게 아니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데 있죠. 그리고 대부분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한 행동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기만과 탄압,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농후하죠. 그리고 그런 조직과 단체라면 사이비라고 칭해질 거구요. 여기 달린 댓글들만으로 스스로를 기만했던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교수님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황하는 마음이 바로잡혔으면 하는 맘입니다. 종교와 신앙은 초자연적인 영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결코 자연법칙으로 설명될 수 없다는 걸 종교인도 과학자도 대중들도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인간이 신을 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 아니겠나? 그럼 내가 뭐 하러 인간으로 살겠노, 바로 신 하지! 내가 다 알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교만한 기다.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게 바로 인간이다, 잊지 말자! 그게 인간의 한계다. 그리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에 감사하자, 이거 참 다행스러운 일이잖아!
과학에 뒤늦게 재미를 느껴서 요즘 이래저래 공부하는데, 교회만 가면 한번씩 답답했습니다. 저희 목사님을 존경하지만 빅뱅이론이나 탄소동위원소비가 거짓이라거나 방법론적 진화론에 관해서는 워낙 보수적인 교회다보니 제가 꼭 사탄이 든 것 같고.. 저의 신앙은 빅뱅이든 아니든, 창조든 진화든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묘막측함을 나날이 깨닫는데, 교회에선 도리어 성경에 맞는 창조과학 베이스의 내용들만 선택적으로 믿는 모습에.. 이건 아전인수인게 아닐까..끼워맞추며 믿는것만이 정확한 신앙인가 하는 고민을, 최근 2~3년간 많이 고민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새로운 이론이나 결과가 나오면 금새 버린다는 내용에서 교수님이 굉장히 기도를 많이 하시며 준비하셨음을 느꼈습니다. 과학자들이 늘 하는 이야기더라구요. 과학은 늘 지금의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진리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과학자들의 그 말에, 과학은 진리와 동급으로 두고 볼 영역이 아니라고 깨닫고 지금의 과학기술 발전을 그저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취미로 즐길 뿐이지만요. 아직 교회에 이야기할 자신은 없습니다. 잘잘법과 교수님의 이 영상은 지금 한국의 젊은 세대, 앞으로의 세대의 크리스천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 문제로 교회에서 해답을 얻지못하고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답답해하는 젊은이들이 지금도, 압으로도 많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빅뱅이론은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20세기 초에 나온 이론인데 그중 한명은 기독교 성직자이자 과학자였던 조르주 르메트르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즉 빅뱅이론이 반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진화론을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진화가 가능한것도 신이 존재해야만 가능하기때문에 진화론과 기독교가 반대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설명이 더 많은데 가장 기초되는게 이거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초대교회 교부들도 서로 달랐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6일창조) 믿어야 된다고 설명하는 분도계셨고 또 아니다 문자 그대로가 이해하면 안된다 창조는 한순간에 이루어졌으며 6일기간의 창조는 우화적표현일 뿐이다 라고 설명한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전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첫날" 빛이 있으라의 기간이 얼마인지 알수가 없기에 창조가 6일에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틀리다고도 설명합니다. 즉 창조를 성경에 있는 문자 그대로 (6일창조) 믿지 않는다고 반기독교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교수님 의견에 반박을 했던 것인데 예수님 동정녀 탄생을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과학적으로 가능하냐? 라고 묻는다면 모든 산부인과 의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럼 마리아는 동정녀 탄생이 아니인가? 그리스도인은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과학의 방법은 이성에 근거한 것이며 이런 방법으로 창조 전체를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틀린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결국 이런 신앙은 성경을 사실이 아닌 '의미론적으로 함축' 하게 되어 가치만 따지게 됩니다. 그럼 일반 윤리와 다를 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창조는 과학으로 증명이 안됩니다. 증명 안된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terryshin8076 그러면 마리아가 요셉 말고 딴 남자와 바람펴서 나온 분이 예수님인가요? 성경에서 "처녀" 또는 "동정녀"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알마" (עלמה)이며, 이는 주로 "젊은 여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성경의 문맥에 따라 동정 여부를 포함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사야서 7장 14절에 나오는 "처녀" (알마)가 마태복음 1장 23절에서 인용되었는데, 여기서 "처녀"는 헬라어로 "파르테노스" (παρθένος)로 번역되었습니다. "파르테노스"는 명확하게 "동정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는 문맥에서는 "동정녀"가 더 정확한 의미로 사용된 것입니다. 둔갑한 것이 아니라 문맥상 바르게 번역된 것 같습니다.
@@terryshin8076 그리고 베툴라와 알마의 강조점이 다르다고 나오네요. 베툴라가 처녀이지만 알마는 '결혼적령기의 젊은 여자'를 강조하는 단어이고 이것이 동정녀가 아니란 뜻은 아닐 것입니다. 어쨋든 님은 예수님은 사생아란 의미이군요.. 그럼 마태복음 1장 18절에 '성령에 의해 잉태'된 것은 거짓말이란 뜻인가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신앙을 등지는 사람들이 생기는.. 소위 말하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진화론자들 때문이라고 믿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답답하네요. 정말 잘 믿던 사람들이 과학을 공부하다가 와 성경은 비과학적이네 이럴수가! 하면서 교회를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라서 전도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진심으로..? 김학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는 창조 신앙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힘을 쓰면 되는 일인데, 왜 과학을 적으로 만들어두고 참된 신앙인이라면 창조과학을 외치고 진화론을 무너뜨려야한다고 선전하는 건가요? 한국 교회의 위기는 교회 밖의 이슈들보다 교회 내의 문제들이 훨씬 더 심각하지 않나요?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 않는 건,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교회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인데, 왜 우리는 교회의 위기가 전부 대단하고 음험하며 거대한 외부 세계의 어떤 적 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교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회 내부를 들여다보고 회개하고 개선해야하는데 정작 중요한 건 등한시하고, 외부의 적을 만들어놓고 공격하면서 내부의 결속을 도모하는 건 너무 파시즘적인 발상 아닌가요? 십자군을 만드는 게 목적인가요? 진화론자들이 으앜 하고 다 쓰러지면 교회의 위기가 사라지고 전도도 잘되고 교회가 성공한다고 믿으세요??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성경이 말하던가요?? 이렇게 정확하고 조심스럽고 성경적이고 귀한 영상에, 왜 그래도 과학은 아니고 창조과학은 옳고 이딴 궁시렁대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난독증이라면 치료를 받으면 되겠지만 성경으로 과학을 쳐부수는 게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믿는다면 시대를 잘못 만나셨네요 십자군으로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어야 했는데...
진화론 때문에 사람들이 신앙을 등진다고도 생각하고, 교회 안의 문제 때문에도 사람들이 신앙을 등진다고도 생각하겠죠~ 영상이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일뿐,,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 후에 꼭 끝에 “그렇다해서 제말이 진화론만 쓰러지만 교회의 위기는 사라질거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라며 안심시키는 문장을 붙여야만 하는건 아니자나유.. 교회다니시는 분 같은데 같은 크리스천들에게 너무 분 내지 마셨으면 합니다 ㅠㅠ... ‘참된 신앙인이라면 창조과학을 외치고 진화론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뷴들이 많은건 덕분에 저도 이번에 첨 알았네요. 저 역시 진화론은 사단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누군가에게 사단 역사니 타파해야한다 하고 강력히 주장은 못하거든요 항상 상대를 실족시키지 않도록 유의해야하니까요.. 굳이 있다 하면, 이번 이런 영상에 대해 ’엥 그러면 진화론믿는 크리스천은 성경내용을 어떻게 100프로 신뢰할 수 있나요? 답변해주세요’ 정도로 강한 궁금증을 못이겨 댓글을 달 뿐.. ㅠㅠ 모쪼록 장마가 극심한데 항상 안전 유의하시길 바랍니닷!!
이 시대에 김학철교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주님이 더 깊이 들어오시고 더 친밀해졌습니다. 믿음이 점점 더 커집니다. 저도 성경을 더 읽고 연구하고 기도하며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더 올려주세요 잘잘법 스텝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창조 과학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과학쪽으로도, 기독교적으로도 사이비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이 뭔가를 밝혀낼수록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놀라운지 알게해줍니다. 성경을 사람의 눈과 머리로만 해석하고는 그걸 꿰맞추려고 되도 않는 이론을 가져다 붙이는거죠. 지금은 누구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알지만.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그게 성경적인거라고 굳게 믿던 때도 있었습니다.^^
교수님 저는 모태신앙이면서 과학을 신봉하든 사람입니다. 처음 창조과학을 86년인가 접하고 큰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교회가 나서서 창조과학을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창조과학이 나오게된 배경은 과학이라는 미명아래 진리인것처럼 주장하는 진화론을 배척하고 성경의 정확무오함을 밝히기 위해서 믿는 과학자들이 만드신 단체이며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런분들을 사이비 유사과학자로 만드는건 도리가 아니라 봅니다 일단 목회자들이 창세기를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양육 할 수 있나요?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창조과학에 대해 공부헸지만 한번도 성경교리나 구원론에대해 말씀하시는 박사님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진화론의 잘못된 주장과 증명하지도 못하는 진화의 허울에대해 창조자가 계심과 창세기에 기록된 말씀이 틀림이 없다는것을 주장 하시는 박사님들만 봤습니다. 교회가 나서서 조롱을 하시니 보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중이라 틀려도 아무소리 안하고 믿어야 하고 창조론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그거봐라 너까지게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불합리 합니다. 저는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당연하다는듯 교회를 다녔지만 신앙이 없었습니다. 왜냐? 과학을 믿었고 진화론이 틀린거라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안 분위기상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학생회회장도 맡아서 했습니다. 종교생활이었죠. 그런데 고교친구가 창조과학회에서 출간한 노아의홍수는 사실인가라는 만화책을 보여주었는데 그때 망치로 머리를 맞는 충격이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도 창조과학에대해 공부를 했고 진화론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야 하기에 과학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학생들한테도 교육을 했구요. 그전에는 학교에서 배운 과학이 진리인데 교회를 왜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었지만 창조과학을 통해 진정한 믿음도 생겨서 현재 안수집사까지 되었습니다. 두아들한테도 어릴때부터 창조과학을 공부 시켰는데 어릴때는 아빠말을 100%믿든 얘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 때문에 제말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화론만 배우는데 믿음이 생길까요? 지금의 한국교회가 사라져 간다고 한탄만 하시는데 제대로된 학교교육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신앙이 생길까요? 이런건 교회에서 진화론에대한 대처를 위해서라도 창조과학들을 도와주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신진화론을 믿는 목회자들은 다시 공부를 하든지 강단을 내려와야 합니다. 본인도 믿지 못하는 성경을 왜 가르치고 설파하나요? 마지막으로 많은 목사님들이 창조론에 대해 무지 하셔서 많은 오해를 하십니다. 창조론에서 기적과 이적에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든다고 생각하신다거나 모든것을 과학으로 풀고 증명하려 든다고 오해를 하십니다. 무지에서 나오는 편견입니다.
하느님은 존재들을 창조하셨고 그분이 각각에게 부여하신 내적인 법칙들에 따라서 그것들이 발전해 나가도록 허용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발전하고 그들의 충만함에 도달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주의 기원으로서 제안되고 있는 빅뱅 이론은 창조주 하느님의 개입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느님의 개입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빅뱅 이론의 창시자가 가톨릭의 르메트르 신부입니다
@JasonBourne-ot5cb 세상 모든 생명체 중에서 중력이 척추에 수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척추 디스크 문제는 오로지 인간에게 만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1. 신이 각 생명체를 종류별로 창조하면서 하필 인간에게 만은 척추 디스크 문제가 있도록 설계하였다. 2. 아니면, 척추 디스크 문제는 인간이 4족 보행에서 직립보행으로 진화하여 (중력이 척추에 수평에서 수직으로 작용하기 시작) 인간에게만 보이는 무작위성 진화의 부작용이다. 당신이 정상적인 뇌로 판단하면 1)과 2)의 설명 중 뭐가 타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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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각자의 목사들이, 교회들이, 개인이 해야 하는 고민과 일들을 앞장서서 컨텐츠로 만들고, 생각해볼 거리들을 던져주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잘잘법 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만 생각하던 부분인데, 너무 잘 정리해서 컨텐츠로 만들어주셨네요..
잘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여러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Volvo-f7b완전히 틀린 사이비 과학을 보조 수단으로 쓴다는건, 휠체어의 바퀴를 네모로 다는것과 같습니다.
오랜 시간 생각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말씀을 준비해 주신 김학철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신앙생활 하며 가젔던 질문에 대한 좋은 답을 얻었습니다.^^
오래동안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여러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갈게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을런지요. 감사합니다.
성경에 대한 문자주의적 신앙과 과학으로 성경을 입증하려는 시도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렇게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사한 질문을 받을 때 제 생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논제를 서로 존중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Volvo-f7b오지랍
아 너무 좋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평소에 품었던 의문들에 대한 신앙적 답변을 바로 얻을 수 있네요 저 어릴 때만 해도 교회에서 이런 거 물어보면 의심이 많다고 매도하거나 ’믿음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창조과학‘ 부분 얘기하실 때 약간 멈칫하신 모습을 뵈니 맘 아프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우리의 온갖 탐구와 의문을 다 포용할만큼 넓고 가늠할 수 없다는 걸, 아직 우리는 모르는 게 많은데,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할까봐 부분적으로만 하나님이 보여주고 계신 걸 수도 있는데 우리의 작은 관념 안에 하나님을 가두려 해서는 안 된단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너무 신묘막측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더 인정할 수밖에 없단 걸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이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잘잘법은 기독교 방송이라면서 사실 성경적인 내용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귀한 말씀 넘 감사드려요. 제 안에 얽혀있던 부분이 명료해질 뿐만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막연하게나마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이 명확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꾸벅!
잘 들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꾸벅^^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다음주 교회 청소년부 아이들에게 “과학과 신앙” 이야기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잘잘법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릇된 신념을 좋은 신앙이라고 오도하는 시대에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쁜 댓글이네요. 청소년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Volvo-f7b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입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너무나 잘 정리된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다가 과학과 신앙을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기에 그런 결론을 도출해내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만약 제가 과학교사이거나 자연과학자라면 훨씬 더 많은 고민과 고뇌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위 어르신들이 돌려보시는 신앙에 관련된 카톡이나 유튜브 강의만 봐도 '성경의 이러저러한 부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류의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이런 내용들 역시 결국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신앙에 대한 자신이 없기에 소위 어떤 전문가라던가 과학자에게 인정받고 싶은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더불어 교회 내에서 자꾸 창조과학이 이야기되어지고 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 어려운 분위기가 되는 것은 너무나 우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내에서 이런걸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고 싸우는 것 역시 바른 방향은 아니라 생각되고요. 저는 창조과학회가 주장하는 창조과학에 대해 교회 내에서 말씀하시는 분께는, 증명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교회내에서 가르칠 경우에, 그 내용이 만의 하나라도 사실이 아니란 것이 밝혀질 경우 우리가 이야기하는 복음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으니, 창조과학을 이야기하는건 지양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교회 내에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나름 터득한 지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건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이미 말씀하셨다시피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분들에 비해 내가 낫다고 여겨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애쓰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각자 애쓰중입니다. 그들과 싸워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길...
창조과학이란 유사과학의 그림자가 짙어져가는 한국 개신교계에서 매우 소중한 강의입니다.
교수님은 제대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창조과학을 바라보셨군요. 과학으로 창조를 입증한다? 와~~ 어떤 창조과학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만나서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누구 입증할 수 있습니까?
창조과학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이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겸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참 못들어줄 수준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이고,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시마세요. 아니면 이참에 정식으로 창조과학스쿨에 등록하시고, 한번 강의를 다 듣고서 분석하시던 비판하시던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김학철 교수님! 첫번째~!
1. 창조과학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는 말도 안되고,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두번째~!
2. 창조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과학적 업적과 연구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면서 자기 분야 과학을 통해 창조의 세계를 바라볼때 찬란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고, 창조의 영광스러움을 자연과학의 언어로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대 자연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영광을 느끼는 경험이 없나요? 당연히 있겠지요? 김학철 교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문학적 배경 속에서도 엿보이는 창조세계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왜 못 발견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인데,. 왜 폄하하고 곡해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아멘, 아멘‘ 믿습니다.~! 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학철 교수님! 세번째~~!
3. 진화론이 검증되고 공인된 과학으로 보이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의 정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조금만 더 생물학과 기초과학 공부를 좀 해주세요. 그냥.. 무비판적으로 아~~ 그런가보다. 하기 전에 질문을 하고 계속 진화론의 이론을 들여다봐주세요. 조금만 공부해도 이것이 과학이론으로 불리기 어려운 자연철학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가 생명은 자연발생된다고 했어요. 이게 과학이론입니까? 자연 철학입니까? 생명의 자연발생을 김학철 교수님은 과학이론으로 인정하신다면,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 인정하는 것을 저도 뭐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끝으로!!
4. 진화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믿음의 영역입니다.
1967년 노벨상 수상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조지 월드(G. Wald)는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 언급할 때, 우리에게는 단 두 개의 가능성만이 있다. 신의 초자연적 창조 혹은 우연 발생 진화. 이 외의 또 다른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 자연 발생은 이미 120년 전에 루이 파스퇴르 등에 의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으므로 신의 초자연적 창조라는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남게 된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이유 때문에 신을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믿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이 우연히 발생하여 진화했다는 것이다.'
(George Wald, “Innovation in Biology”, Scientific American, Vol. 199, (1958) p. 100.)
생물속생설, 이미 지금 기준으로 156년전 1868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의 실험에 의해 증명이 끝났습니다. 조지 월드는 그래서 어쩌기로 했을 까요? 그는 철학적인 이유?로 신을 믿을 수 없어서 불가능한 일을 믿기로 했다고 고백합니다. 이 불가능한 일은 무엇일까요? 생물의 진화입니다.
바로 이런 자세와 태도로 우주와 생명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무신 진화론의 사상을 지닌 이들입니다. 그들은 비논리를 믿기로 작정했고, 그렇게 우연히 발생하고 진화했다고 믿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진화론의 논리는 조지 월드의 주장대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닌 과학으론 검증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아니, 영상 중에 교수님 또한 잃어버린 차키를 왜 가로등 조명아래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의 우매함을 지적하셨지 않나요?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가로등 아래 흙바닥에 묻혀 있던 클립같은 쇠고리 하나를 주워서는 이게 당신의 자동차 차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교수님은 그 옆에 서서 ‘맞다. 그게 자동차 키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건 클립쪼가리지, 자동차 차키가 아닙니다. 교수님 조금만 노력해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비판적인 사고로 학문을 바라봐 주십시오.
또한 창조과학을 비판하시려면…. 제대로 알고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jaehyeonpark5597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전문가의 이름과 발표한 내용이라도 알려주시면 직접 찾아보고 싶네요.
@@jaehyeonpark5597
한국창조과학회>학회소개
한국창조과학회는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고, ...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지. 무슨 차이가 있는가?
@@jaehyeonpark5597
한국창조과학회>학회소개
3. 한국창조과학회는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기록한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변증할 뿐입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밝히겠다는 건 도대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소중하게 생각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를 과학으로 설명한다
= 냄새를 눈으로 맡고 싶다.
기독교는 과학적으로 설명 할순 없고 사회과학, 문학적으로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신존재가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일어나는 기적도 오늘날, 자연상태에서 평범하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증명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갑자기 태평양이 반으로 갈리거나 죽어서 썩어가던 시체가 살아나는 일이 공식적, 공개적으로 일어난다면 모를까..그러나 현실에서는 자연법칙 물리법칙을 깨지는 일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주장하신 것에 논리적 비약이 있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은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현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건데, 그러다면 예수님이 일으키신 기적은 모두 허구라는 말씀이신가요? 주장을 일관되게 하시려면 ‘신이 일으킨 기적’ 그 자체도 자연현상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일어난 일을 자연현상이라고 하는 거니까요. 신의 기적은 자연현상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그것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itfrombit2089 ㅇㅇ 허구임😊
물리법칙 또한 모든 것이 진리가 아니기에 언제든 깨질 수 있어요. 물리법칙이 물리세계 자체는 아니거든요. 물리법칙이 물리세계 자체라고 생각하는 순간 과학은 또하나의 신앙이 됩니다.
현시대 과학을 눈으로 보고 삶 속에서 누리고 있음에도
기독교를 믿는다? 하나님,
유일신을 믿는다니 기가 찰뿐
사회과학적 접근으로 사람들이 모여살며 보다 군중을 제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수단일 뿐. 기독을 떠나 각 대륙별 종교집단은 수단이었을 뿐이다.
그게 문화가 되어 시간이 흐르니
긴 역사를 가진거지. 종교가 가진 순기능으로 제역할만 하면 된다.
과학을 이기려하지말자
차원이 다른 거군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창조과학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창조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진화론 등을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거나 창조과학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창조과학은 현재의 과학적 자료들을 성경적(창조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으로 탐구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사람의 학문인 창조과학은 틀릴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을 싫어하시는 분 중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에 나온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과학이라는 도구로 탐구하고 그 증거를 찾는 것이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또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기원과학이기 때문에 객관적 실험과 검증보다는 과학적 자료에 대한 ‘해석’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둘다 세계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생명활동을 한다’라는 과학적 사실을 진화론적(자연주의적, 유물론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조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창조론적(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설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관 대 세계관의 싸움이고 진화론은 주관적인 해석(주장) 중 하나일 뿐임을 알면 굳이 진화론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은 과학적 증거를 들이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생각해 (당연히 무신진화론자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는 그쪽 분들이 더 많이 퍼뜨리므로 그분들이 이렇게 말 할 명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창조과학 자료들을 볼 때 조금 틀린 자료나 성경의 지나치게 과학적인 해석,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창조과학의 모든 내용이 다 맞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조과학도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창조과학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조과학에 대한 이런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창조과학은 틀린 내용을 반드시 업데이트 수정하고 철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로 주장되는 화석들이 왜 중간단계가 아닌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법칙이 아닌 이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의 주장도 철회해야 합니다. (이건 이미 CMI에서 철회하긴 했습니다.) 기독교인 분들도 진화론을 확실히 알고 정확히 비판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라고 유신진화론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에는 젊은지구창조론을 포함해 종류가 많고,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더라도 오랜지구창조론, 날-시대 이론 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유신진화론이 아닙니다. 가끔 젊은지구 창조론자인데도 창조과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사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세상의 시작인 창조와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아담의 원죄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믿음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대화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게 하셔야 하고 창조, 진화 논쟁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말씀과 책 모두 저의 기독교신앙의 바른 정립과, 자녀들에게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신앙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길라잡이가 됩니다!
정말 귀한 역할 감사드립니다~^^
아 기현사 김학철 교수님이시다 반갑네요!!
연대 신학과 교수님들의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너무 좋았어요. 교인이자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괴리감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세상을 궁금해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태도도 하나님이 주신것이 맞고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허락되었다는 생각이 확립되었습니다 ㅎㅎ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Volvo-f7b 그냥 주님 만나러 빠르게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틀렸다는 소리 하시는 분이면 한시라도 빠르게 주님 만나러 가는게 기독교 선교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younghunkim7774 진화론은 틀렸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언제나 들을수록 혜안에 감탄합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저 응원합니다. 당연한 말씀을 교수님께서 너무 깔끔하게 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jaljalroad 제발 창조과학을 똑바로 이해하세요.
이런 말씀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과학적이라는 말에 대개 똑똑하고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개념으로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과학도 잘못된 가설을 얼마든지 버리고 다시 바뀔수 있다는 말에 그리고 그런과학에 우리신앙을 지지 받으려고 했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컨텐츠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은 “절대”라는게 없습니다. 과학계는 “권위”라는게 잘 먹히지 않는 곳 입니다. “내가 이 분야를 얼마나 잘아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 이거 절대 안통합니다. 과학계에서의 권위는 “논문”을 통해 확인되는데, 이 논문제 문제가 있는 경우, “위대한 과학자”라고 평가받던 사람조차도 “바로 사과하고 논문철회”하지않으면 비판받는 곳이니까요
과학은 반증/검증/수정가능해야 합니다. 재현도 가능해야 합니다. 새로운 발견, 관찰이 이뤄지면 유력했던 가설도 가차없이 페기됩니다. 이론에도 수정이 가해지곤하죠.말 그대로 덕지덕지 뭔가를 붙이면서 전체를 완성해 나가는게 과학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참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신대 사태에 저희도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현직 과학 선생님께서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창조과학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창조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진화론 등을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거나 창조과학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창조과학은 현재의 과학적 자료들을 성경적(창조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으로 탐구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사람의 학문인 창조과학은 틀릴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을 싫어하시는 분 중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과학은 로마서 1장 20절에 나온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과학이라는 도구로 탐구하고 그 증거를 찾는 것이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또 진화론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기원과학이기 때문에 객관적 실험과 검증보다는 과학적 자료에 대한 ‘해석’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둘다 세계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생명활동을 한다’라는 과학적 사실을 진화론적(자연주의적, 유물론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조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창조론적(성경적)으로 해석하면 공통설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관 대 세계관의 싸움이고 진화론은 주관적인 해석(주장) 중 하나일 뿐임을 알면 굳이 진화론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은 과학적 증거를 들이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생각해 (당연히 무신진화론자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는 그쪽 분들이 더 많이 퍼뜨리므로 그분들이 이렇게 말 할 명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창조과학 자료들을 볼 때 조금 틀린 자료나 성경의 지나치게 과학적인 해석,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창조과학의 모든 내용이 다 맞을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조과학도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창조과학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창조과학에 대한 이런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창조과학은 틀린 내용을 반드시 업데이트 수정하고 철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로 주장되는 화석들이 왜 중간단계가 아닌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법칙이 아닌 이론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느낌의 주장도 철회해야 합니다. (이건 이미 CMI에서 철회하긴 했습니다.) 기독교인 분들도 진화론을 확실히 알고 정확히 비판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라고 유신진화론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에는 젊은지구창조론을 포함해 종류가 많고, 창조과학에 부정적이더라도 오랜지구창조론, 날-시대 이론 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유신진화론이 아닙니다. 가끔 젊은지구 창조론자인데도 창조과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사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세상의 시작인 창조와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아담의 원죄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믿음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대화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게 하셔야 하고 창조, 진화 논쟁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창조과학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만 키를 찾는 비유의 설명이 너무나 명료하게 저의 우매함을 깨우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창조과학은 올바른 신앙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걸림돌입니다.
와~~ 교수님은 제대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창조과학을 바라보셨군요. 과학으로 창조를 입증한다? 와~~ 어떤 창조과학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만나서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누구 입증할 수 있습니까?
창조과학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이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겸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창조과학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참 못들어줄 수준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이고,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잘 모르시면 말씀을 하시마세요. 아니면 이참에 정식으로 창조과학스쿨에 등록하시고, 한번 강의를 다 듣고서 분석하시던 비판하시던 하셔야하지 않습니까?
김학철 교수님! 첫번째~!
1. 창조과학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는 말도 안되고,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두번째~!
2. 창조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과학적 업적과 연구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면서 자기 분야 과학을 통해 창조의 세계를 바라볼때 찬란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고, 창조의 영광스러움을 자연과학의 언어로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대 자연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영광을 느끼는 경험이 없나요? 당연히 있겠지요? 김학철 교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인문학적 배경 속에서도 엿보이는 창조세계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왜 못 발견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성도들이 자신의 분야의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감격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일이 창조과학인데,. 왜 폄하하고 곡해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아멘, 아멘‘ 믿습니다.~! 외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학철 교수님! 세번째~~!
3. 진화론이 검증되고 공인된 과학으로 보이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의 정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조금만 더 생물학과 기초과학 공부를 좀 해주세요. 그냥.. 무비판적으로 아~~ 그런가보다. 하기 전에 질문을 하고 계속 진화론의 이론을 들여다봐주세요. 조금만 공부해도 이것이 과학이론으로 불리기 어려운 자연철학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가 생명은 자연발생된다고 했어요. 이게 과학이론입니까? 자연 철학입니까? 생명의 자연발생을 김학철 교수님은 과학이론으로 인정하신다면,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 인정하는 것을 저도 뭐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공감백배. 가로등의 불빛은 현재 우리가 보고 관찰되는 일부분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우리가 과학을 거의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학은 애초에 범위가 한정적이고 단편적인 것을 다룰수밖에 없습니다. 단편적으로 가로등아래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고 지나간사람의 키나 몸집 정도는 '추측'해 낼수 있어도 알수없는 정보는 끝이 없고 오히려 관찰되지 않는 곳으로 지나간 사람은 훨씬 더 많을것이니까요.
퀴리부인 시대에는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 라는 것은 비과학적인 음모론이었습니다.
과학은 항상 발전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은 항상 불완전합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20세기 이전까지, 역학에서 F=ma가 진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틀렸고, F=r(감마)ma 였습니다.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적으로 들어가면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그냥 거시적으로 F=rma로 퉁칠 뿐이죠.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현재의 과학이 꽤 완전하고, 엄청난 걸 설명해준다고 믿는 걸까요?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보이는 것" 입니다.
정확히, "현재에 인간들이 보기에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과학을 무조건 다 부정하라는 건 아닙니다. 과학을 무조건 신봉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오만한 죄가 될 수 있겠지만, 하나님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과학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당연히 오만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갈릴레이 재판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갈릴레이 편이셨습니다. 왜냐하면 갈릴레이가 진실이고, 가톨릭 재판관들이 거짓이었으니까요.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죄의 속성은 "거짓"입니다.
물론 이후 태양 또한 우리은하의 중심 블랙홀을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때는 천동설 지동설 논쟁이 참으로 부질없어졌지만, 어쨌든 그 당시의 논점으로 보자면 갈릴레이의 지동설로 설명하는 것이 합당하고 진실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가 태양을 돌도록 창조하셨는데, 감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부정하고 왜곡하며 사람까지 죽이려 하는 그들에게 분노를 안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천동설이 옳다고 전혀 이야기 하신적이 없는데도 마치 그러한 것처럼 하나님을 기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이 창조하는 그 행태에 분노를 안하셨을까요?
우리의 구주 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완악한 종교 재판에 의해 십자가에서 못 박히셨지요.
또다시 종교 재판을 열어 사람을 죽이려는 그들의 행태에 과연 분노를 안하셨을까요?(물론 갈릴레이는 예수님과 달리 당연히 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떠한 자세가 올바를 것이냐 한다면요..
그냥 하나님께서 맞다시면 맞고 틀리다시면 틀린 것이라 하면 됩니다.
나는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리라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좋다시면 나도 좋고 하나님께서 싫다시면 나도 싫으면 됩니다.
과학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현재 그게 가장 합당하다는거구나 하면 됩니다.
배워도 되고 배워서 써먹어도 됩니다.
근데 그건 하나도 중요한게 아닙니다. 매우 유한하고 부질없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께서는 F=m^2a로 바꿔버리실수도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다는 사실과, 그 말씀을 진실로 믿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내 영의 행방을 결정하며, 나의 존재 자체를 결정합니다.
나의 존재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하나님께로부터 정의되었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구하며 그에게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오직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내 영을 구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신학으로 이해하려 한다면 '기독교'라는 가로등 밑에서만 찾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히려 과학적 탐구방식은 차키를 어디서 잃어버렸을까를 계속 의심하고 고민 것에 기반을 두는 것 일텐데요. 신학도 마찬가지로 ‘기독교’라는 가로등, 특히 기독교적 성경이라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신이 없어야하는 이유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신의 존재 이유를 기독교적 교리 안에서만 찾아야할 이유도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신학이 인류에게 의미를 부여하려면 과학적 탐구 방법으로 증명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문을 품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맹목적으로 지지할 집단을 끌어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교리를 중심으로하는 ‘종교 집단’으로 발전하기 힘든 것 뿐이지요.
인간이 어떻게 감히 신을 이해를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라면 인류가 구성한 '기독교'가 어떻게 함부로 신에 대해 말할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이고 신학도 영역을 넓혀 이해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것을 가로막는 것 같습니다
즉 교회는 하나의 고착화된 교단 교리라는 점입니다
직업화 세속적사업화가 만든 카테고리에 다른 접근을 이단시 합니다
또한 교회의 목회나 선교사업에 방해가 되고 교회나 교단은 세속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 감소를 우려하여
중세시대 가토릭처럼 변해가고 있 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몇달전 교회에서 창조과학론 특강을 들었어요. 2시간 가까운 강의 중 창조과학의 근거라고 내세우는 게 딱 하나.
광활한 우주에 인간이라는 고등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는 확률은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희박해서 창조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는 이유뿐이었습니다.
학사 석박사 전부 명문대 자연과학계열을 전공하고 창조과학 논문만 수 편을 쓴 강연자였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전제가 잘못되면 평생이 그것에 함몰되는구나 느꼈습니다.
교인들 반응은 크게 두 개였습니다.
감동적이었다는 사람들과 말을 아끼는 사람들.
말을 아끼는 사람들은 창조과학에 동의하지 않지만 또 ‘믿음이 작다’라는 말로 매도될까봐 적극적 표현을 못한 것인데.
이런 분위기들이 교회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아닐까 씁쓸하기까지 했고, 일단 스피커가 되면 너무 과도한 권위를 부여해주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믿음을 굳이 과학으로까지 입증해야 할 이유는 없는데..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댓다신분께도 조심스레 질문 드립니다.. 댓 다신분의 입장에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말씀을 어디까지 믿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진화론과 하나님, 예수님, 그분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이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해 여쭤봅니다 ㅠㅠ! 어차피 저희 모두 미래 고향이 같은 자들로서... 제가 댓다신분과 싸움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며,, 그저 저로서는 진화론 믿는 크리스천들의 생각이 너무 궁금해요..
@@ginger2486 생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크리스찬입니다. 대댓분의 궁금한 부분에 답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이 분야에서 진화라는 단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물질의 변화를 일컫는 용어로, 어떤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진화론은,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긴 시간동안 일어나는 자연계 내의 어떤 물질 체계의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인 거죠.
즉, 진화론은 믿음의 영역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학적 현상에 대한 설명 방법일 뿐입니다.
믿음에 대해서는, 성경의 여러 이야기들이 소개해 주는 바에 의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이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여 통치하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빚어 생명을 시작하신 것, 예수님을 통해 생명없음을 거두시고 영원한 생명을 보증해 주신 것, 그리고 그분의 보좌 앞에 설 때까지 성령님께서 그분의 자녀로 품격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이 소개해 주는 하나님의 살아계심, 존귀하심, 성실하심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소개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 성경이 쓰여진 그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 내 삶에서 일하시는 주님과 매일매일 더 친밀한 사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저의 학구열이나 지적 열망이 아니라, 크고 크신 놀랍도록 섬세하신 하나님 그분께서 먼저 시작하셨다는 것이 아주아주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연구와 믿음의 양립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지만, 아무 것도 꺼려지는 것이 없습니다. 생물학적 현상을 발견하는 과정이나 결과가 제 믿음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어떤 현상을 발견하면 물질들의 상관관계 나아가 인과관계를 밝히려 노력하고, 성공할 경우 그 결과를 학문적 가치를 지닌 지식으로 생산하는 이 일이,
하나님 그분의 존재와 일하심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견한 어떤 현상들에 대한 물질 간 인과관계가 밝혀진다 해도, 이 세상과 만물을 만드신 분의 존재가 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보다 크고 넓고 깊고 높으신 분이니까요.
물질-물질 간의 작동/작용 원리가 밝혀지는 것일 뿐,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반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원리조차 그분의 섭리와 통치 안에 있는 거니까요.
물질 간의 작동 원리의 규명 여부가 창조주의 창조와 통치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즉, 과학과 신앙이 다루는 범위와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크리스찬 과학자로서의 삶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히려, 세포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그분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에 누구보다 깊이 감탄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할렐루야!
@@oftheutmostimportance8209성경에 나온 천지창조 및 인간의 탄생과 실제 세상이 생겨난 과정(에 대한 아주 강력한 가설)과 인간의 진화론적인 탄생이 대치되지 않나요? 애초에 성경 내용이 부정확한건가요? 아니면 생략했다고 믿으시나요?
@@crimsontheta2647 반갑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성경은 그 속의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는 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래 전, 믿음의 선배들이 성령님의 조명하심 아래 그 당시의 사회적, 문화적, 이성적 배경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생명의 근원 되심을 정성껏 기술하여 정리함으로써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을 후대에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소개해 주는 또 다른 하나의 책이 '자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랍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베풀어두신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테니까요.
천체와 지구의 생성과 인류의 시작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관찰된 데이터와 학계에서 쌓아 온 히스토리를 존중하고 받아들입니다.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공인되어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표현과 과학적 관찰 간의 차이에 대해서는,
1.
저는 성경책을 과학책으로 대하거나 읽지 않습니다. 즉, 성경 이야기 속의 내용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과학책의 내용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에 대해, 이성적으로 '동의'를 하지만, (진리라는) '확신'이나 (변치않는 대상으로서) '신뢰'를 하지는 않습니다.
2.
인류의 탄생 어느 지점에서 아담과 하와의 삶이 시작되는 것인가.에 대해,
생물학적 역사(크로노스)와 성경의 역사(카이로스)가 온전히 합치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인간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시간의 진행 상에서만 논리적인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공간 및 인간의 이해 범위와 차원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이해 가능한 설명이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명을 시작하셨음을 선포한 것이고, 과학은 관찰 가능한 자연 현상의 작동/작용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성경에 선포된 내용이 과학으로 증명되어야 할 이유가 없고 그분의 능력이 과학적 설명이나 인간의 이해 안에 갇혀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3.
성경의 내용이 부정확한 것인가 또는 생략했다고 믿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성경이 작성된(또는 정리된) 당시의 시간적 및 공간적 한계가 언어적 표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므로, 현재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천문학적, 지질학적, 생물학적 이론에 비추어 본다면 그 표현과 내용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당시의 제한적인 데이터에 의해) 부정확하게 사용된 표현과 내용이 하나님의 살아계심, 존귀하심, 성실하심, 그 분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 때까지의 이해와 표현의 틀 안에 창조주 하나님을 제한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성경의 문자 그 자체보다는 성경의 이야기들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가 훨씬 더 중요하고,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문학적 차원에서 그 당시의 가능한 기술 방식이 사용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문자나 표현을 넘어서는, 그것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일하심을 보기를 추구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연이 대상인 과학과 성경이 바탕인 신앙은 다루는 범위와 크기가 다릅니다.
과학 이론은 중립적이고, 가치 개념을 내포하지 않습니다. 자연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발견하고 그 현상을 설명할 뿐입니다. 다만, 이 설명을 신앙인으로서 해석할지 무신론자로서 해석할지는 개인의 차이일 겁니다.
달리 표현하면, 진화라는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인 진화 이론은 가치 중립적입니다. 즉, 관찰된 어떤 현상에 대해 학계에서 적절한 설명 방법을 정립한다면, 무신론자들은 이 현상은 이런 (기계적인) 원리로 작동되므로 하나님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가치 판단을 하겠지만, 저는 창조 신앙을 기반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통치하시는 일이 물질 세계에서는 그런 작용과 그런 원리로 생성되고 작동된다고 이해합니다.
점에 대한 가정도 못내리는게 인간입니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신을 얼마나 이해할수있을까요.
과학은 유신론적이지도 무신론적이지도 않다. 과학은 과학일 뿐이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리스터 맥그래스라는 사람은 모르지만 그가 한말은 일리가있는듯 합니다.
@@ichang3005옥스포드대 생화학 박사출신으로 무신론 과학자였다가 신학자가 되신 분입니다.
해당 내용은 가톨릭에서도 중요하게 다뤘던 내용이네요 2014년 교황청의 발표에서도 진화론과 빅뱅이론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며 세상은 사랑이라는 지고한 원칙에서 유래한것이다 라고 설명하더라구요, 오히려 두 이론들은 하나님의 창조적 개입이 필요한것이다. 라고 다뤘던 뉴스를 참고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과학 발달에 편승하여 이 종교의 교리가 진화 중인 거죠.
살아 남기 위한 적응/생존 기전.
너무나 명쾌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왜 감동스러우면서 눈물이 날까요?...
창조과학에 대한 용기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창조과학은 중세의 천동설과 별로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올바른 신앙은 과학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할텐데,
창조과학은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지당하신 말씀인데, 틀린 걸 틀렸다고 쉽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창조과학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천동설과 같이 될 것 같아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같은 내용 여기저기 도배하시는 분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저는 창조과학도 진화론도 신앙의 본질과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을 이용해서 신앙을 논하는 사람들이나 진화론을 이용해서 신앙을 공격하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사람이나 다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주장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교회 재판애서 지구가 돈다는 말을 철회한 후 자그맣개 혼자 말했죠.
"그래도 지구는 돈다“
지금은 어느 교회도 지구가 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학은 있는 현상을 토대로 결과를 추론하고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지,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증거를 끼워맞추는 학문이 아닙니다.
창조과학의 옹호는 두려움에서 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채널중에 김학철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이 정말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너무 귀한 영상들인거같습니다. 더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곧 댓글란이 불타오르게 되겠네요 ㅎㅎ
😂
그러게요.. 곧 불타게 될 ㅎㅎ
잘잘법 응원합니다.
불타오르게 논쟁하는 게 개신교의 본질이니까요😊
건강한 논쟁은 우리를 더욱 성숙시키겠죠 ㅎㅎ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네😮
아예 대등한 대결의 영역이 아닌데
저의 뇌 속엔 창조vs진화의 대결구도로 생각해왔네요
아 그리고 컨텐츠 제작 요청 드립니당 너무 핫한 주제일까봐 좀 죄송스럽긴 한데.. 연명치료 중단 신청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을까요
김학철교수님
진정성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각양
디양한
존재들에깃들인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상상됩니다
어차피
진실은
만물의 끝에가면
드러날테니...
기대되면서도
두렵기도합니다
❤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정성이 전혀 없는데요?
무지함을 깨우쳐주시는 교수님은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십니다. 사랑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만나본 개신교인들(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등등)은 거의 다 무식하고 무지했는데 김교수님이 가장 합리적이고 솔직하고 진보적이신거를 느낍니다. 제목만 보고 욕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내용과 딴판이라 죄송한 마음입니다. 삼프로TV에서는 쓸데없이 어려운 말씀과 남의 말을 인용하시는 모습만 봐서 실망했는데 여기서 만회가 되었습니다. 😊
이런 말씀이 창조과학보다 수억 배 더 힘이 셉니다.
선교하시려면 이 이야기로 하셔야 합니다.
현대인은 상식을 부정하는 이야기는 고민도 없이 쳐냅니다.
방법론적/존재론적 자연주의가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 잘 배워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Volvo-f7b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입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방법론적 존재론적 구분?
ㅋㅋ
과학으로 부정되는 성경이 신앙으로는 인정될 수 있다는
논리라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괴물)도 신이고,
JMS도 신이고, 돌나라 박명호도 신이고, 신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종교가 다 진리고 신이된다는 논리
ㅋㅋ
어릴때부터 창조과학과 경계사이에서 혼란을 겪어왔던 현재 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기독교인인입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과학을 신뢰하면 마치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고 여겼고, 학교에서는 여러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다가 신은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말하는 극단의 환경을 접하며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영상으로 명료하게 정리되네요. 둘은'범주'가 다르다.둘은 범주 자체가 다른데 한 범주로 귀결해버리거나 부정하는것은 옳지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부정할꺼면 과학만 공부해왔던 사람은 우선 종교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과학을 잘 모르는 그 학문이 어떤것인지를 제대로 탐색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또 사실 진화론이냐 창조과학이냐 아직 근거가 완벽하지않은데 그 사실관계에 너무 매몰되는 것보다 김학철 교수님 말대로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행하는데 집중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만들기 쉽지 않은 주제였을텐데 큰맘먹고 열심히 영상제작해주신 잘잘법과 교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매일밤은 잘잘법과 함께하고 있어요!
종교를 과학적으로 해부한다는 건 진짜 미련한 짓입니다. 마치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헤아려보겠다는 소리지요
인류에게 종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그 종교를 이용하여 종교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교회나 목사 장로 교황 신부 그리고 광신도들이 그들입니다.
종교는 개인적인 영적인 부분이 중요한데 저 사람들은 그것을 성경이라는 것으로 조직화 시키고 그것을 대중에게 가스라아팅을 시키면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종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사회를 보는 눈이 좁습니다.
이를 자각하고 멀리 보는 사고를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gabrielpark6693 you are completely wrong, the Bible anticipated science, and science is what it is today, not by atheists but by scientist priests, the greatest scientific minds were not atheists but believers, you are wrong in the bible there are scientific facts, it was from there that scientists Albert Waisten, Isaac Nilton, big bang theory was not an Atheist, among many others, from the bible that was taken, in the bible there is biology, geology, it does not spread wrong information, many scientists, theologians, biologists, geologists, Historians have already tried to debunk the Bible and in the end they realized that it has scientific facts hidden in it and they began to believe, those that deny, according to research already done, are because they have some kind of relationship with people from churches, it is easier for a tornado to make a new Ferrari than many theories that the universe was created out of nothing and life is random, it is easier to pass from one to the other of 10 to the power of 1600 or 10 trillion galaxies the size of the lactia pass through your hand , atom by atom from one side to the other than she of her own free will, this propagates stupidity, can o x o of her own free will be 1?, No, that's why I keep telling people, modern atheism is a disease that imprisons minds, Modern atheism are people who behave like ants and game NPCs, there can be nothing superior to the sweetheart who thinks in a box, this thing that the Bible is just about emotion is trying to propagate stupidity
@@수아황-v5e 말씀안에 과학이 있습니다 과학을 도구로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말씀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사탄의시험에빠져들지마시길 아멘
1. 성경은 원래 한국어로 기록된 게 아니라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됐기 때문에 원어로 읽는 게 정말 성경을 문자대로 읽는 것이다.
2.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언어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성경의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3. 각 나라의 언어가 모두 똑같은 건 아니다. 각 언어에는 나라와 민족의 문화가 스며들어 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언어도 아무리 번역을 한다고 해도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은 그 언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박현빈 노래 가사 중에 "아주 그냥 죽여줘요"를 다른 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는가? 한국인들은 뜨거운 국물을 떠 먹거나 뜨거운 목욕탕 물에 들어갈 때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런 말을 영어나 일본어나 러시아어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나? 도저히 불가능하다.
4. 어떤 언어는 어휘 수가 많고 어떤 언어는 어휘 수가 적다. 어휘 수가 언어마다 차이가 있는데 다른 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하는 게 가능하겠는가? 불가능하다.
5. 모든 번역은 불완전하다. 언어라는 게 원래 그렇다. 그 어떤 번역도 완전하지 않다. 개역성경, 공동번역, 새번역 등 한국어로 번역된 그 어떤 성경 번역본도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글성경을 읽으면서 "이 한글성경은 원어와 100% 일치하는 성경이다"라고 그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그 게 엄연한 사실이다.
6. 성경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써 있다고 지금 기독교인들이 돼지고기를 안 먹는 것도 아니고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이 있다고 지금 금요일 해진 후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도 아니며 동물을 잡아서 제사하는 것이 기록됐다고 해서 지금도 동물 제사를 하는 것도 아니며 여자는 예배 때 머리를 수건으로 가려야 한다는 말이 써 있다고 지금 여성도들이 예배 때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도 아니며 여자는 여자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해서 지금 크리스천 여성들 모두가 바지는 전혀 입지 않고 치마만 입는 것도 아니다. 그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성경해석에는 기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기준으로 구약과 신약 전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지 무조건 성경에 적혀 있다고 우리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게 아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다 해야 한다면 현재 기독교인 청년들은 바울의 말대로 되도록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아야 하고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것처럼 생활해야 한다. 지금 기독교인들 중에 도대체 누가 그렇게 하나?
7. 그래서 바르고 건전한 성경해석은 단순한 문자적 해석이나 단편적 해석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해석, 즉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입체적 해석이고 성경 66권 각각의 문학장르를 고려하는 문학적 해석, 역사적인 배경을 고려하는 역사적 해석, 그 시대의 문화와 현대의 문화 차이를 비교•대조하는 문화적 해석, 신학적 의미를 파악하는 신학적 해석,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 윤리적 해석 등을 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도 성경 원어를 학문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했고 역사적•문법적 해석을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그 어느 누구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매혹의중저음 1.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연구하고 해석하면 충분히 알 수 있다 한국어에 오역까지도 발견가능하다
3. 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4.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5. 성경 언어 연구하면 가능
6.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완전한 율법이 완성됨 그리고 제사적 그런 것들은 깨짐 양심적 도덕적 율법이 남음
7.칼뱅은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봤다
정통신학 자체가 문자적으로 많이 봄 칼뱅은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봄 원어연구를 하면 알 수 있음 그리고 돼지고기 이야기는 이미 율법은 완성됨과 함께 파괴됨 도덕적 양심적 율법이 남았음
@@매혹의중저음 문자 그대로 읽는 것 좋아하시는 기독교인 분들은 먼저 예수님 말씀대로 옷부터 다 버리고 한 벌만 입고 사셨으면...
감사합니다. 하나 첨언하자면,
흔히들 성경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라 하며, 해석을 교만이라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해석은 성경이 불완전하고 모순되기에 해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인식과 사고가 한정되어 있기에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이죠.
오히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오하게 이해하는 방식이다'라는 주장이야말로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찬영-d3u
원 댓글은 어려운 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데, 당신은 수준 미달이니 이해가 될 턱이 있나. 번역 불확적성 논제가 무엇인지 좀 찾아보고 오시오.
하나하나 전부 논란이 될 민감한 주제들을 용기있게 다뤄주시는 잘잘법과 김학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영선 목사님 말씀때도 가끔 오해의 소지가 있었는데 이번엔 더하네요
많은 비난 댓글에도 마음 상하지 마시고 좋은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잘잘법 제작진과 김학철 교수님께]
1.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비판하고
죄악시하는 현실을 인정합니다.
2.따라서 현대과학이 이룩한 많은 업적을, 성경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향한, 제작진과 목사님의 메시지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3.다만, 진화론을 통해 신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현실, 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4.목사님과 제작진은 진화론이 방법론적 자연주의,즉, 신을 배제한 자연적인 원인(가로등) 안에서만
연구하는 과학이론 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5.많은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기원이, 종의 기원이, 무신론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6.학교에서 진화론의 한계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 결과)은 거의 없고, 진화론이 우리의 기원을 밝혀내는 얼마나 확실한 연구인지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7.이런 우려도 조금 더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학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문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듯이 [의학]에서도 인체의 신비를 통해, [물리학]을 통해 우주상수, 중력상수, 전자기력, 핵력 등 정확한 특정 값이 별을, 지구를, 생명을 존재하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생물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내에도 특별한 기능을 각 수행하는 특수화된 구조물(소기관)이 존재하고, DNA 복제 메커니즘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지 감탄하게 되고 창조주(지적설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9.창조과학 비판에 대해
위와 같이 과학을 통해 질서를 발견하면, 비종교인 과학자는 '신기하다'에서 머물지만, 종교인 과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질서가 과연 우연일까, 창조의 증거가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즉,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과학자가 아니면 이러한 기막힌 우연을 알 수 없고, 비종교인 과학자는 이러한 발견을 우연이라는 범위(자연적인 원인) 내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연이 아닐 수도 있음을 기독교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10.창조과학은 사이비 지식이다,
(담배전략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저서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단, 사이비로 간주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자 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한 해석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사이비 지식, 비전문가로 설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에, 존재론적 자연주의(무신론)가 만연한 현실에서, 과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결과)일 뿐임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존재론적 자연주의에 대한
반박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1.진화론(방법론적 자연주의)을 죄악시하면 안 되듯이,
창조과학을 과도하게 비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잘잘법의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LAD-mb2ec
창조과학은 사이비 과학이고, 딱히 학문적 성과라고 할 만한 거 없습니다. 이런데도 대외적으로는 자기들도 과학을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주류 과학계를 비난하고 다니니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요.
@@isthefirstwhat7649제가 생각하는 [창조과학]은 학계에서 자연과학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과학에서 발견된 놀라운 현상'을 학계에서는 기막힌
우연이다. 놀라운 시스템이다, 경이로운 메커니즘이다. 0에 가까운 확률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설명하지만
창조주를 믿는 우리는
수많은 기막힌 우연이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겁니다
즉, 이러한 자연과학의 놀라운 우연(질서)을 모아서
창조의 증거로 의심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다 보면
무리한 해석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과도하게 비판하기도 하므로,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담배)이 유해한 것인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일부 과학(진화론)을
편향된 것으로 주장한다는 비유 등은
좋아 보이지 않아 글을 작성한 겁니다.
창조과학자들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극히 공감하는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성경(말씀)"을 창조과학이라는 틀에서 들을 수 있음에 기쁘고,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방법론적 자연과학의 틀을 넘어서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가 확산되고, 그러한 진화론을 세뇌교육 하는 현실 앞에서, 하나님께 죄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자연 인간 시공간 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을,
인간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갈수록..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고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되고 내가 "유식한 무식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내가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지게 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신앙이 과학 앞에 그렇게 초라한 것이 아닌데... 창조과학은 오히려 과학 만능주의.. 마치 우리 신앙도 과학으로 증명해야만 믿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버린 안좋은 예 같습니다. 교수님!부담을 많이 느끼셨을 주제였을 것 같은데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창조과학은 하나님을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창조과학으로 조롱하는지…ㅠ
하나님은 현 인류가 이룩한 신학과 과학으로도 다 설명이 되지 않는 분이기에 조그마한 창조과학에 끼워 맞춰 해설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님을 맘대로 재단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와 법칙을 흠모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마귀의 교묘한 꾀가 아닐까요? 항상 겸손하고 깨어서 분별해야겠습니다.
동감합니다.
@JasonBourne-ot5cb 제가 잘은 모르지만 답을 드린다면,, 지금 시대와 과거 종교가 지배하던 시대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과거에 통용되던 노예제도, 남존여비사상, 보편적인권무시 사례등 등 많은 것들이 지금은 잘못된 것으로 누구나 인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사람들 수명이 얼마나 늘었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나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쉽게 소통하고요. 저는 지금 미국 살고 있지만 한국분들과 너무나 쉽게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각 전문분야의 연구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서 새로운 결과물들을 도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전문가들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라 지금도 세계는 너무나 빨리 발전하고 우리는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맞이하고 있구요.
그런데 성경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논리로 저런 전문가 집단의 결과를 부정하고 성경말씀에 따라 그런 결과들을 부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영역은 자연과학과는 분명 다르다고요. 자연과학은 빛이 비춰주는 영역에서만 진실에 가까운 증거를 찾을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빛이 비추는 영역에서 살고 있으면서 빛에의해 발견되는 진리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성경의 진리는 빛이 비추지 않는 기준으로 발견할 수 있는 뭔가 또 다른 영역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하나님 말씀으로 성경을 쓰실 때, 그 시대 환경에 맞게 설경말씀을 쓰신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고요. 세상의 지극히 작은 우리가 판단할 수 없는 영역까지 지금껏 발전되어온 인류의 문명과정까지 역행하는 식으로 성경을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성경말씀을 곡해하는 우려를 초래할 것 같은 두려움이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JasonBourne-ot5cb 저는 사실 자유주의 신학이 뭔지를 잘모릅니다. 구글링으로 간단히 찾아보니 " 근대의 지식, 과학, 윤리학을 통해 기독교를 해석하는 신학운동을 의미" 이렇게 되어 있네요. 만일 그렇다면 저는 참 좋은 신학운동 같아요.
저는 교회에서 설교나 기도속에 이 사회는 악이 범람하나 우리는 교회에서 지은 죄에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에 익숙한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서는 이런 것의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과연 우리 사회가 그렇게 악에 찌들어 있을까? 교인들은 그런 악과 거리가 멀까 하는 의심에서요.
개인적으로 우리가 사회 생활할 때, 죄를 짖고 반성하는 사례는 자주 있지만 지금 사회가 과거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노예제도 남녀차별 등등 모든 것이 얼마나 좋아졌나요? 멀리갈 필요도 없이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만 봐도 검프가 살던 시대에 흑인들이 주립대학에도 못가던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는 것에 놀랍고,, 이 사회가 죄악에 빠진 환경이라기 보다는 첫째 계명은 사랑이라는 말씀에 더 가깝게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발전의 원동력은 성경운동이 아니라 근대의 지식 윤리학을 통해 이뤄졌다고 보여요. 그럼 우리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할 까요? 성경이 쓰여지던 시대의 환경은 다 무시하고 아직도 계속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저런 발전과정을 억압해야할까요? 김학철 교수님께서 분명한 예시를 보여주셨듯이 성경말씀은 우리 사회가 발전하게 된 그 원동력과 동행하면서 신앙을 더 굳게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약해졌던 신앙을 굳건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맞아요 창피하다구요ㅜㅜ 교회에 그런사람들만 있는거 아닌데
속이 쉬원해지는 말이네요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Volvo-f7b 리차드 도킨스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같은 기독교 과학자들이 비판많이 하죠. 오히려 창조과학하는 사람들이나 같은 기독교인 공격하는거에 반만큼만이라도 리차드 도킨슨 비판해보세요. 어차피 그들이 상대도 안해줄테지만
@@오디세우스-c4n 근데 그거 아세요? 진화학자들은 유신진화론자들을 반진화론 기독교인보다 더 싫어하는 거. 정직하지 못하대요. 기독교와 진화론은 절대 양립할 수 없음에도 조화시키려 한다고...
@@오디세우스-c4n 근데 그거 아세요? 리처드 도킨스는 유신진화론자들을 반진화론 기독교인보다 더 싫어하는 거. 정직하지 못하대요. 기독교와 진화론은 절대 양립할 수 없음에도 조화시키려 한다고...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창조과학은 세상을 전부 과학으로 설명할수 있다는 과학 맹신에서 온 결과물입니다. 이 세상은 과학으로만 설명이 불가합니다. 간단한 예를들어 "사랑" 을 어떻게 과학으로만 설명이 가능하겠습니까? 교수님이 지적하셨듯이, 성경의 창조보도 자체보다는 창조에 담겨져있는 창조이념과 가치가 더 중요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창조과학에서 그런말 한적없는데왜 거짓말을 하나요 ㅎㅎㅎ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과 사고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과학은 그저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입니다. 즉, 등불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지요.
결국 등불이 공간 전체를 비추지 않는 한 그 공간을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뉴턴의 물리법칙이 전부였던 세상에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양자역학의 시대까지 온 것을 보면,
과학자들의 연구과정은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하나의 몸부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과학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이해하는 창구가 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그 창으로 모든 것을 볼 수는 없다는 결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설명하고자 하는 의지라기보다는, 다양한 가설을 침착하게 해석하며 나아갈 수 있는 열린마음이 더 중요하겠지요.
신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없다는 증거가 없다면 신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
신은 이렇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이렇다라는 증거가 없다면 신은 이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 말입니다. 그게 올바른 신앙의 시작이 아닐까요..
유신진화론자의 사고방식과 논리 체계를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어려운 말로 설명하시는데 결국 신앙은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주장을 신앙에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양심있는 과학자, 선교사, 목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입니다.
@JasonBourne-ot5cb 진화론이 창조의 일부를 탐구하는과정과 도구인것처럼, 신학도 우리의 신앙을 인문학을 도구로써서 탐구합니다. 신학교에서 인문학을 안배운목사님은 수업을 안들은 목사님 뿐입니다.:-)
@JasonBourne-ot5cb 다단계회사에서도 경제를 배우는 공부는 할수있겠죠. 그치만 왜 남들이 기피하는지는 알았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바운더리문제,배타성, 도배성 색채를 띄게되죠.
우리 신앙의 가치와 고귀함을 바뀔 수 있는 신앙에 걸지 말라는 말씀… 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참된 종교인의 모습을 느낍니다. 무교인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설명하는 능력 멋져요 교수님 ! 앞으로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
편하지만은 않은 주제이실텐데도 담대히 말씀전해주시는 교수님과 잘잘법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는 창조과학을 옹호하시면서 저를 나무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ㅜ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걸까요
애초에 이 내용은
'성경에 의하면 창조과학 학회가 주장하는 방식으로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진화론에서 설명하시는 방식으로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그 외 어떤 제 삼의 설명으로 창조하셨다'
이런 식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음을 말한 거고
성경에서는 말씀으로 6일간 창조를 말했지만
지금 우리 상식과 인식 기준으로 그게 어떤 프로세스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술하지 않았으므로
위에 열거한 셋 중에 하나가 맞을 수도 있다는 걸 부정한 것 또한 아닙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님을 보게 되어서 확인하는 날이 오면
그 교회 어르신들이 맞는 말이었구나고 확인할 수도 있어요. 틀렸다고 확인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반드시 맞는 창조 방식을 말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여유있는 마음으로로 대하시면 될 겁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존재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중요한 거니까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가 우리 이해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이고 어떤 프로세스인지는 나중에 주님 뵈게 되면 그 때 가르쳐 주실겁니다.
@@jiminhan4333 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기가 맥힙니다!! 역시 김학철 교수님!!
제가 보기에는 창조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과의 대립 구도를 심화하고 이를 목회에 이용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신학대 사태는 신학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수용되기 어려운 그들만의 리그인지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학교에서 의도적으로 해당 교수님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 교활함에 신물이 나네요.
창조과학을 신학적 논의에 왜 끌어들이려 하는지요? 창조과학이라는 용어 자체에 과학이 신학보다 우선된다는 점이 함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자기모순을 드러내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언어로, 하나의 틀에서 비교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수학의 공식으로 문학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기독교 전체가 점차 사이비처럼 보여지고 있는 요즘, 우리의 모습이 어떤 상태인지를 드러내는 단편적이지만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사과하고 오렌지를 비교하면 안됩니다
개신교에 대해서 비난만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개신교내에도 이런 훌륭한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기독교를 아주 쉽게 설명하면 서양미신예요. 미신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해요?
기독교를 왜 과학으로 설명하려하는지... 과학은 실험과 검증의 영역이고 종교는 인간의 인지 사고를 넘어서는 믿음의 영역이라 교집합이 없다
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면 허언임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진화론은 노벨의학상을 받은 과학이론입니다
자연과학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을 대립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다른 영역으로써 우리에게 허용된 지혜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임을 다시 정리해봅니다.
저는 평소 교수님 강의를 참으로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의하신 요지가 무엇인지 그것 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을 비난할만한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의 대부분은 성경이 과학적이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믿음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보고자하는 그들의 노력을 어찌 다른차원이다 쓸데없는 짓이다 비웃을 수 있을까요? 현대의 과학이 대단한것 처럼 여겨지지만 우리들의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미개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희망합니다 인간의 미개한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성경의 말씀이 더욱 더 드러나기를...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한 노력은 모두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종단에는 결국 그 모든 의견들이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리는 변치않는것이니까요.
유연하지 못한 사고는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교수님 말씀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 아닌 더 넓은 풍부하고 좋은 말씀 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공감합니다.
잘잘법 제작진과 김학철 목사님
정말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신데
'창조과학' 얘기만 나오면 수위가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창조과학]은 학계에서 자연과학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과학에서 발견된 놀라운 현상'을 학계에서는 기막힌
우연이다. 놀라운 시스템이다, 경이로운 메커니즘이다. 0에 가까운 확률이
우연히 발생했다고 설명하지만
창조주를 믿는 우리는
수많은 기막힌 우연이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겁니다
즉, 이러한 자연과학의 놀라운 우연(질서)을 모아서
창조의 증거로 의심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다 보면
무리한 해석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과도하게 비판하기도 하므로,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조과학(담배)이 유해한 것인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일부 과학(진화론)을
편향된 것으로 주장한다는 비유 등은
과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댓글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과학이 아닌걸 과학이라고 우기자는 헛소리를 참 열심히 하는군요^^
아니 왜 다들
문학에서 신화에서
과학을 찾냐고...
희한한 전두엽들이야.
문학과 신화와 신학은
과학과는 표현법이 달라요.
이 사람들아.
시는 시로 읽어야지, 시로 수학 공부하는 사람있나??????
교수님의 말씀 이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독교가 소수의 반지성주의로 인해 점점 젊은 세대에게 외면받는 종교가 될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ㅜㅜ
1.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비판하고
죄악시하는 현실을 인정합니다.
2.따라서 현대과학이 이룩한 많은 업적을, 성경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향한, 제작진과 목사님의 메시지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3.다만, 진화론을 통해 신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현실, 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4.목사님과 제작진은 진화론이 방법론적 자연주의,즉, 신을 배제한 자연적인 원인(가로등) 안에서만
연구하는 과학이론 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5.많은 사람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의 기원이, 종의 기원이, 무신론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6.학교에서 진화론의 한계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 결과)은 거의 없고, 진화론이 우리의 기원을 밝혀내는 얼마나 확실한 연구인지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7.이런 우려도 조금 더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학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문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듯이 [의학]에서도 인체의 신비를 통해, [물리학]을 통해 우주상수, 중력상수, 전자기력, 핵력 등 정확한 특정 값이 별을, 지구를, 생명을 존재하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생물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내에도 특별한 기능을 각 수행하는 특수화된 구조물(소기관)이 존재하고, DNA 복제 메커니즘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인지 감탄하게 되고 창조주(지적설계)를 떠올리게 됩니다
9.창조과학 비판에 대해
위와 같이 과학을 통해 질서를 발견하면, 비종교인 과학자는 '신기하다'에서 머물지만, 종교인 과학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질서가 과연 우연일까, 창조의 증거가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즉,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과학자가 아니면 이러한 기막힌 우연을 알 수 없고, 비종교인 과학자는 이러한 발견을 우연이라는 범위(자연적인 원인) 내에서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연이 아닐 수도 있음을 기독교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10.창조과학은 사이비 지식이다,
(담배전략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저서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단, 사이비로 간주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창조과학자 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한 해석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사이비 지식, 비전문가로 설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존재론적 자연주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에, 존재론적 자연주의(무신론)가 만연한 현실에서, 과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제한된 범위 내의 연구결과)일 뿐임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은 존재론적 자연주의에 대한
반박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1.진화론(방법론적 자연주의)을 죄악시하면 안 되듯이,
창조과학을 과도하게 비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잘잘법의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완벽히 공감합니다❤
교수님 내용 잘 들었습니다. 문제는 방법론적인 진화론에서 하나님이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하고 또 그것을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그것을 더욱 주장하면서 하나님이 없다라는 것을 더욱 강조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학교에서 계속해서 배우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는 하나님이 없는 세계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자라가면서 신앙을 버리게 되고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학문이나 이론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실제로는 우리 생활속에 생각과 지식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에 잘못이 있고 그것을 알려주면서 세상은 창조되었다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창조과학자들이라고 봅니다. 그분들의 역할은 모든 자연과학의 지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는 진화론(물론 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그런 결론을 내리면 안되는 것이지만 일부 진화론자들은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의 잘못을 지적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설명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일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수님 말씀대로 방법론적 또는 존재론적인 접근에서 구분되어 전달되어야 함에도 현실은 혼합되어 있고 그것이 우리의 신앙에 도전을 하고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은 심하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없고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 그것을 바로잡는 창조과학의 역할이 작다고 하겠습니까. 이것은 현실이지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첨언하고 싶네요
그래서 창조과학자들의 그 일과 역할은 중요한 것이라고 보고 아주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진화론의 선봉장 리처드 도킨스의 다음 언급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신앙의 적이라고 여기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해 전혀 문제를 못 느끼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기독교는 양립하기 힘듭니다.”
@@danielkim4207
오호 신앙을 위해서 하는 거짓은 허용될 수 있다라... 당신 신천지입니까?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명제가 진실이라면, 한 인간 안에 두려움으로 깨지 못하고 쥐고있던 신념이 박살나도 다시 건강하게 정립됩니다.
내 믿음이 거짓일까봐 두렵다는 이유로, 내가 다 모르고 믿어지지도 않는 영역을 가두고 시간 허비하는 것이 불신앙이며 우상 아닐까요?
@@zhuzi30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는 굳이 과학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진화론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을 드리려는 것 뿐입니다. 진화론이 기독교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한 신자들이나 선교의 대상인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은 아니지만, 창조과학을 하시는 분들 역시 신앙의 본질에 과학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이 약한 분들이나, 비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과학과 신앙을 동일선상에서 해석하려는 시도는 잘못되었습니다. 왜냐면 신앙은 믿음으로부터 시작하고 과학은 의심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모태신앙이었다가 10년교회안가다 이번에 다시 가볼까.. 하고 ccm좀 찾아듣다 알고리즘연결되서 봤습니다. 댓글보니 한국교회 안가는게맞겠네요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며, 내가 의심많은 도마인가? 창조론에 대한 부분 때문에 마음한편이 괴로웠는데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적어도 공감자가 있음에 힘을얻고 돌아갑니다.
현대과학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인간이 관측할 수 있는 우주는 극히 일부분이고 단정할 수 있는 법칙도 우리 태양계 내로 제한됩니다.
인간의 과학이란 또 하나의 신앙의 대상 같은 것이죠. 내가 믿고 싶은 대로 가설을 세워서 증명하고자 노력하는 것뿐
현대 과학은 우리가 관측한 것을 현재까지는 가장 잘 설명할수 있는 모델이지 그걸 증명할려고 애쓰는 신앙이 아닙니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을 누가 만들어내면 얼마든지 바뀔수 있죠.
만일 신앙이라면 믿음의 대상이 시시각각으로 바뀌는데 그게 어떻게 신앙이 됩니까?
과학은 반증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영상에도 나오는데 ㅋㅋ...
한국에는 장로회 교회가 지배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 장로회는 장 칼벵이라는 신학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신학자의 신학과 옳고 그름을 떠나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 예컨대 성경 무오설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던 교회가 장로회에 속하기도 해서 장로회의 성경에 대한 관점이 궁금합니다.
성경 무오설? 성경 자체는 무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가톨릭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가톨릭 교회에서 성경을 만든것입니다
성경은 진리가 맞지만 가톨릭 교회의 성전으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12사도를 기초로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가톨릭 교회가 신약성경을 낳은것입니다
어느것이 성경이고 아닌지를 골라낸 가톨릭 교회에는 진리를 구별할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성경이라고 인정한건 성경이 되었고 아니라고 한건 성경이 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진리로 나가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쓰신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마태16,18)
그리고 진리의 기둥은 성경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기둥은 교회라고 합니다 (티모테오전서3,15)
왜? 진리의 성령을 가톨릭 교회에 내려 주셨으니까요 (사도2,4)
그 진리의 눈으로 가톨릭 교회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눈으로 가톨릭 교회가 397년에 신약성경 27권을 만들었습니다
1.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라는 말은, 교회가 진리를 지탱해야 한다는 뜻으로, 진리를 기록한 성경을 교회가 수호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고 했습니다.)
3. 진리의 성령을 가톨릭 교회에 내려주셨다는 표현은 그 의도가 불순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도들에게 내린 것”입니다.
4. 초대 교회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로 나뉘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종교 개혁, 청교도 혁명을 하고 나타난 개신교가 진리입니다.
가톨릭은 가장 기본이 되는 교리부터 모순이 분명합니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베드로는 여성명사인데 어째서 베드로가 1대 교황일 수 있을까요?
@@sarang775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이 성경인데 어찌 진리의 기둥이 말씀이 아니라 교회가 될 수 있겠습니까?
영상 덕분에 진화론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그러면 우리는 창세기 1장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아직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잘잘법 제작진님]
진화론을 과도하게 옹호하시니깐
이런일이 발생하잖아요
이제 기독교인은 창세가1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답변해주세요, 영상 만들어주세요
과천과학관 관장님처럼
성경(6일 창조)과 과학이론(진화론)이
배치될땐, 과학자(찰스 다윈)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진화론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저 교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요
@@손뿅뿅이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전 역사에서 한때의 과학적 답이 종교적 답에 의해 무효화되어 종교적 답이 과학적 답을 대체한 사례가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반면, 그 반대의 경우는 무수히 많습니다. 즉. 과거 수많은 종교가 진리라고 제시했던 답은 현대 과학적 답에 의해 무효화되었고 대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과학은 자신이 비출 수 있는 가로등의 영역을 급속히 넖혀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종교는 과학이 비추는 가로등 영역 밖으로만 꾸준히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또는 일부는 창조과학, 유신진화론 등으로 과학발전에 편승하여 자신의 원래 모습에서 생명의 가지처럼 분지, 진화하려합니다.
다분히 웃픈 현상입니다.
유치원생에게 산타가 없다고 말하면 화내고 울죠.. 그러려니 하세요..
설명하려는 시도는 훌륭하다 생각해요.
절대 모두 설명할순 없지만,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경에 어디 우주가있다고 얘기하나요..땅을 고정시키셧다했고. 궁창안에있는거지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과학으로 신을 설명하기엔 과학이 너무 작습니다.
무척 공감합니다 =) 인간의 지식의 한계내에서 정의하는 과학으로 '신'을 설명한다는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누가 과학으로 신을 설명하나요? 창조과학도 그러지는 않는데요.
과학은 창조의 섭리를 알아내는 지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기독교 내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어떤 과학에 있어서는 창조적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으며, 그렇게 설명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신이 있다고 정해놓고 과학을 그 가정에 맞춰야한다?
맹목적인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신앙을 가지세요. 사랑을 실천하는...
사이비 기독교를 믿는 자들을 지켜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들에 사악함은 하나님이 지켜줄 수가 없습니다. 정치세력이 지켜줄뿐. 역사적으로. 선거를 위해 종교는 이용 될 뿐입니다.
목사님 살이 너무 빠지신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잘잘법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예민한 주제를 용기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 기억했는지 모르지만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가 다르다는 표현에 많이 공감합니다. 신앙을 굳이 과학으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한 것을 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인간이 깨닫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과학과 의학에 돈이라는 것이 제거되었다면 암의 표준치료도 자연면역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은 절대 선하게 쓸 존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전할 수록 세상은 더 파괴되고 있으며 의학 역시 돈에 의해 상당히 왜곡되었다 봅니다. 그래서 의사들 중에는 한계를 넘기위해 기능의학이라는 분야를 개별로 공부하기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인간이 과학을 통해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빅뱅이론도 상당히 많이 깨졌으며 연구하면 할 수록 더 모른다는 인식을 과학자들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 역시 과학자들은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 의식이 본체라는 둥 전 같으면 비과학적이라는 이론 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어찌 인간이 알 수 있겠습니까? 알면 알수록 모르 는 것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과학과 인간중심의 인문학은 사탄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 생각합니다. 이들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가 거의 없고 도덕적으로 별의별 성적 타락이 일상화 된 지금...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을 심판하실 때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요..지금은 양과 염소를 나누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믿음은 토해버리시겠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다시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가 다르고 신앙을 굳이 과학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면
신천지 이만희도 재림예수고 JMS 정명석도 신이겠네요?
그들의 신앙이니까...
예전에 비는 왜 내리는지, 눈은 왜 내리는지, 벼락은 왜 치는지, 태풍은 왜 오는지 과학의 영역 밖 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알고 예측도 가능한 수준이지..도저히 상상도 가늠도 못할 지라도 탐구하고 공부하다보면 만년 후가 됬든 1억년 후가 됬든 과학적으로 모든것은 밝혀 질거라 믿는다. 지구가 생겨 난지 40억 년 가까이 되었고 우리가 하늘에서 왜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벼락이 치는지 알게된 시간은 300년 밖에 되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거의 고신과 다름 없는 장로교회에서 자라나서 교회에서 일렉기타만 쳐도 사탄의 자식이라고 듣던 그 시대에 왜 설명도 없이 무조건 강요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신앙을 유지하고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 어른들이 대물림으로 말하지 않고 무조건 강요만 했던 창조론을 더욱 선명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신대 사태가 기독교의 지성을 백년 전으로 퇴보시킨 듯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중세시대에 다들 살고 계신것 같아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신대 사태에 저희도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현직 과학 선생님께서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jaljalroad 서울신대 사태로 인해서 제가 믿고 있는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서 다시금 실망하고 떠나야 하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금 제가 믿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또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교수님과 pd 님 모두 많은 고민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다시 희망을 주시고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는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를 알려 줄 수 없고 과학은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말해 줄 수 없습니다. " 라는 구절이 이 동영상의 주제를 관통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마음이 좁고 이해의 폭이 넓지 않아 어렵지만 제가 창조과학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과 그들의 열심인 신앙까지 품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태로 인해 상처 받았을 박교수님이 신앙적으로 좌절 하지 않으시고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Volvo-f7b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입니다.
과학적 방법론과 유사과학의 크나큰 차이점은 관찰된 사실과 그것에 대한 분석들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영감을 가설을 세우고 인자들을 통제한 실험을 통해 가설을 입증하는 과정과 자신이 속한 세력을 지지하는 사상을 입증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것, 즉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결론내리는 게 아니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데 있죠. 그리고 대부분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한 행동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기만과 탄압,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농후하죠. 그리고 그런 조직과 단체라면 사이비라고 칭해질 거구요.
여기 달린 댓글들만으로 스스로를 기만했던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교수님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황하는 마음이 바로잡혔으면 하는 맘입니다. 종교와 신앙은 초자연적인 영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결코 자연법칙으로 설명될 수 없다는 걸 종교인도 과학자도 대중들도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성경에서 하는 이야기만을 믿는 사람들도 가로등에서 열쇠 찾는 것처럼 편협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인간이 신을 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 아니겠나? 그럼 내가 뭐 하러 인간으로 살겠노, 바로 신 하지! 내가 다 알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교만한 기다.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게 바로 인간이다, 잊지 말자! 그게 인간의 한계다. 그리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에 감사하자, 이거 참 다행스러운 일이잖아!
과학에 뒤늦게 재미를 느껴서 요즘 이래저래 공부하는데, 교회만 가면 한번씩 답답했습니다. 저희 목사님을 존경하지만 빅뱅이론이나 탄소동위원소비가 거짓이라거나 방법론적 진화론에 관해서는 워낙 보수적인 교회다보니 제가 꼭 사탄이 든 것 같고.. 저의 신앙은 빅뱅이든 아니든, 창조든 진화든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묘막측함을 나날이 깨닫는데, 교회에선 도리어 성경에 맞는 창조과학 베이스의 내용들만 선택적으로 믿는 모습에.. 이건 아전인수인게 아닐까..끼워맞추며 믿는것만이 정확한 신앙인가 하는 고민을, 최근 2~3년간 많이 고민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새로운 이론이나 결과가 나오면 금새 버린다는 내용에서 교수님이 굉장히 기도를 많이 하시며 준비하셨음을 느꼈습니다. 과학자들이 늘 하는 이야기더라구요. 과학은 늘 지금의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진리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과학자들의 그 말에, 과학은 진리와 동급으로 두고 볼 영역이 아니라고 깨닫고 지금의 과학기술 발전을 그저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취미로 즐길 뿐이지만요. 아직 교회에 이야기할 자신은 없습니다.
잘잘법과 교수님의 이 영상은 지금 한국의 젊은 세대, 앞으로의 세대의 크리스천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 문제로 교회에서 해답을 얻지못하고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답답해하는 젊은이들이 지금도, 압으로도 많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빅뱅이론은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20세기 초에 나온 이론인데 그중 한명은 기독교 성직자이자 과학자였던 조르주 르메트르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즉 빅뱅이론이 반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진화론을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진화가 가능한것도 신이 존재해야만 가능하기때문에 진화론과 기독교가 반대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설명이 더 많은데 가장 기초되는게 이거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초대교회 교부들도 서로 달랐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6일창조) 믿어야 된다고 설명하는 분도계셨고 또 아니다 문자 그대로가 이해하면 안된다 창조는 한순간에 이루어졌으며 6일기간의 창조는 우화적표현일 뿐이다 라고 설명한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전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첫날" 빛이 있으라의 기간이 얼마인지 알수가 없기에 창조가 6일에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틀리다고도 설명합니다. 즉 창조를 성경에 있는 문자 그대로 (6일창조) 믿지 않는다고 반기독교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gonigon9554 성경과 잘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유신진화론은 전혀 안맞거든요
@JasonBourne-ot5cb 맞습니다 유신진화론은 구원교리를 파괴하는 이론이고 복음을 파괴하는 이론입니다
자연철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과학......
우리가 빛날 철자에 학문 학자 써서 철학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세상을 비추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그때문인지 가로등 비유가 참 찰떡같은 비유라는 생각이 드네요.
철학이라....철학이라..현실에 기반을 두지 않은것을 과연 철학이라 할수 있을까요???
@@eunailee7879
웬 뚱딴지같은 소리요?
예전에 교수님 의견에 반박을 했던 것인데 예수님 동정녀 탄생을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과학적으로 가능하냐? 라고 묻는다면 모든 산부인과 의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럼 마리아는 동정녀 탄생이 아니인가? 그리스도인은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과학의 방법은 이성에 근거한 것이며 이런 방법으로 창조 전체를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틀린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결국 이런 신앙은 성경을 사실이 아닌 '의미론적으로 함축' 하게 되어 가치만 따지게 됩니다. 그럼 일반 윤리와 다를 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창조는 과학으로 증명이 안됩니다. 증명 안된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동정녀는 번역 오류의 결과입니다.
원본에서 이 단어는 젊은 여자였습니다.
이것이 번역 과정에서 동정녀로 둔갑하였습니다.
@@terryshin8076 그러면 마리아가 요셉 말고 딴 남자와 바람펴서 나온 분이 예수님인가요?
성경에서 "처녀" 또는 "동정녀"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알마" (עלמה)이며, 이는 주로 "젊은 여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성경의 문맥에 따라 동정 여부를 포함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사야서 7장 14절에 나오는 "처녀" (알마)가 마태복음 1장 23절에서 인용되었는데, 여기서 "처녀"는 헬라어로 "파르테노스" (παρθένος)로 번역되었습니다. "파르테노스"는 명확하게 "동정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는 문맥에서는 "동정녀"가 더 정확한 의미로 사용된 것입니다. 둔갑한 것이 아니라 문맥상 바르게 번역된 것 같습니다.
@@klaegun
히브리어로 처녀는 베툴라.
히브리어로 젊은 여자는 알마.
히브리어 원본에는 마리아는 알마로 적혀있습니다.
이후 다른 언어로 번역되면서 이 단어가 동정녀로 오역되었습니다.
이건 이 종교의 공식 역사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terryshin8076 그러면 님은 마리아가 동정녀가 아니란 말인가요?
@@terryshin8076 그리고 베툴라와 알마의 강조점이 다르다고 나오네요. 베툴라가 처녀이지만 알마는 '결혼적령기의 젊은 여자'를 강조하는 단어이고 이것이 동정녀가 아니란 뜻은 아닐 것입니다. 어쨋든 님은 예수님은 사생아란 의미이군요..
그럼 마태복음 1장 18절에 '성령에 의해 잉태'된 것은 거짓말이란 뜻인가요?
엉뚱한 질문일 수 있는데요 ㅋ 노트북 아떤건가요?
털보박사 강의가 좋네요 하나님을 믿지만 진화론을 믿는다 과학적으로 증명해달라 털보박사 최고
과천과학관 전관장님 말씀이죠?
@@chloe_683 네
@@Volvo-f7b 이분은 신앙으로 지구가 평면설을 믿는사람인듯 아버지하나님을 넓게 보세유
진화론을 옹호하고 창조과학을 비판한다니... 이것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이용해 기독교를 얼마나 공격하는지 다 아시면서....
창조과학 비판하는 것의 반만큼만 리처드도킨스 비판해도...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렸습니다.
@@Volvo-f7b 지우지마세유 아버지하나님을 넓게 보세요 인문학기독교역사도 좀 읽어보세유
지금 한국 교회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신앙을 등지는 사람들이 생기는.. 소위 말하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진화론자들 때문이라고 믿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답답하네요. 정말 잘 믿던 사람들이 과학을 공부하다가 와 성경은 비과학적이네 이럴수가! 하면서 교회를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라서 전도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진심으로..?
김학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는 창조 신앙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힘을 쓰면 되는 일인데, 왜 과학을 적으로 만들어두고 참된 신앙인이라면 창조과학을 외치고 진화론을 무너뜨려야한다고 선전하는 건가요?
한국 교회의 위기는 교회 밖의 이슈들보다 교회 내의 문제들이 훨씬 더 심각하지 않나요?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 않는 건,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교회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인데, 왜 우리는 교회의 위기가 전부 대단하고 음험하며 거대한 외부 세계의 어떤 적 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교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회 내부를 들여다보고 회개하고 개선해야하는데 정작 중요한 건 등한시하고, 외부의 적을 만들어놓고 공격하면서 내부의 결속을 도모하는 건 너무 파시즘적인 발상 아닌가요? 십자군을 만드는 게 목적인가요? 진화론자들이 으앜 하고 다 쓰러지면 교회의 위기가 사라지고 전도도 잘되고 교회가 성공한다고 믿으세요??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성경이 말하던가요??
이렇게 정확하고 조심스럽고 성경적이고 귀한 영상에, 왜 그래도 과학은 아니고 창조과학은 옳고 이딴 궁시렁대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난독증이라면 치료를 받으면 되겠지만 성경으로 과학을 쳐부수는 게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믿는다면 시대를 잘못 만나셨네요 십자군으로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어야 했는데...
진화론 때문에 사람들이 신앙을 등진다고도 생각하고, 교회 안의 문제 때문에도 사람들이 신앙을 등진다고도 생각하겠죠~
영상이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일뿐,,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 후에 꼭 끝에 “그렇다해서 제말이 진화론만 쓰러지만 교회의 위기는 사라질거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라며 안심시키는 문장을 붙여야만 하는건 아니자나유.. 교회다니시는 분 같은데 같은 크리스천들에게 너무 분 내지 마셨으면 합니다 ㅠㅠ...
‘참된 신앙인이라면 창조과학을 외치고 진화론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뷴들이 많은건 덕분에 저도 이번에 첨 알았네요. 저 역시 진화론은 사단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누군가에게 사단 역사니 타파해야한다 하고 강력히 주장은 못하거든요 항상 상대를 실족시키지 않도록 유의해야하니까요..
굳이 있다 하면, 이번 이런 영상에 대해 ’엥 그러면 진화론믿는 크리스천은 성경내용을 어떻게 100프로 신뢰할 수 있나요? 답변해주세요’ 정도로 강한 궁금증을 못이겨 댓글을 달 뿐.. ㅠㅠ 모쪼록 장마가 극심한데 항상 안전 유의하시길 바랍니닷!!
@@ginger2486 사단 (X) 사탄(O)
“내가 가르치거나 전도할 때 지혜의 설득력 있는 말로 하지 않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존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고린도전서 2:4-5
이 시대에 김학철교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주님이 더 깊이 들어오시고 더 친밀해졌습니다.
믿음이 점점 더 커집니다.
저도 성경을 더 읽고 연구하고 기도하며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더 올려주세요
잘잘법 스텝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창조 과학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과학쪽으로도, 기독교적으로도 사이비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이 뭔가를 밝혀낼수록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놀라운지 알게해줍니다. 성경을 사람의 눈과 머리로만 해석하고는 그걸 꿰맞추려고 되도 않는 이론을 가져다 붙이는거죠. 지금은 누구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알지만.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그게 성경적인거라고 굳게 믿던 때도 있었습니다.^^
종교는 필요한 사람에게는 필요하고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 거 같아요.
교수님 저는 모태신앙이면서 과학을 신봉하든 사람입니다.
처음 창조과학을 86년인가 접하고 큰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교회가 나서서 창조과학을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창조과학이 나오게된 배경은 과학이라는 미명아래 진리인것처럼 주장하는 진화론을 배척하고
성경의 정확무오함을 밝히기 위해서 믿는 과학자들이 만드신 단체이며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런분들을 사이비 유사과학자로 만드는건 도리가 아니라 봅니다
일단 목회자들이 창세기를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양육 할 수 있나요?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창조과학에 대해 공부헸지만
한번도 성경교리나 구원론에대해 말씀하시는 박사님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진화론의 잘못된 주장과 증명하지도 못하는 진화의 허울에대해
창조자가 계심과 창세기에 기록된 말씀이 틀림이 없다는것을 주장 하시는 박사님들만 봤습니다.
교회가 나서서 조롱을 하시니 보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중이라 틀려도 아무소리 안하고 믿어야 하고
창조론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그거봐라 너까지게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불합리 합니다.
저는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당연하다는듯 교회를 다녔지만
신앙이 없었습니다. 왜냐? 과학을 믿었고 진화론이 틀린거라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안 분위기상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학생회회장도 맡아서 했습니다.
종교생활이었죠.
그런데 고교친구가 창조과학회에서 출간한 노아의홍수는 사실인가라는 만화책을 보여주었는데
그때 망치로 머리를 맞는 충격이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도 창조과학에대해 공부를 했고 진화론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야 하기에
과학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학생들한테도 교육을 했구요.
그전에는 학교에서 배운 과학이 진리인데 교회를 왜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었지만
창조과학을 통해 진정한 믿음도 생겨서 현재 안수집사까지 되었습니다.
두아들한테도 어릴때부터 창조과학을 공부 시켰는데
어릴때는 아빠말을 100%믿든 얘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 때문에 제말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화론만 배우는데 믿음이 생길까요?
지금의 한국교회가 사라져 간다고 한탄만 하시는데
제대로된 학교교육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신앙이 생길까요?
이런건 교회에서 진화론에대한 대처를 위해서라도
창조과학들을 도와주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신진화론을 믿는 목회자들은 다시 공부를 하든지
강단을 내려와야 합니다.
본인도 믿지 못하는 성경을 왜 가르치고 설파하나요?
마지막으로 많은 목사님들이 창조론에 대해 무지 하셔서
많은 오해를 하십니다.
창조론에서 기적과 이적에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든다고 생각하신다거나
모든것을 과학으로 풀고 증명하려 든다고 오해를 하십니다.
무지에서 나오는 편견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 창조과학은 니같은 무지한 사람이 사실을 부정하고 망상에 빠져서, 지금 니처럼 자기 자식들까지 광신과 무지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어버리거든요.
그 결과가 매일매일 멸망해가는 느그 개신교구요^^
그리고 그 창조과학 신봉자는 사이비 과학자 맞습니다^^
창조만 붙이면 참진리인가요?
성경은 문학작품 입니다.
문학에서 지구과학을 연구하는 것 자체가 모지리들이죠.
우아 비유 찰지네요
하느님은 존재들을 창조하셨고 그분이 각각에게 부여하신 내적인 법칙들에 따라서 그것들이 발전해 나가도록 허용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발전하고 그들의 충만함에 도달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주의 기원으로서 제안되고 있는 빅뱅 이론은 창조주 하느님의 개입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느님의 개입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빅뱅 이론의 창시자가 가톨릭의 르메트르 신부입니다
하와에게 속삭였던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죠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고 사단의 말만 남았죠
유신진화론 자들의 하는 말과 같아보입니다
소설과 신화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캐릭터가 정말 있구나..
아담과 하와 신화가 실제 있었던 일이고,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첫 인류면,
아담과 하와의 아들 카인과 아벨은 남자 둘이서 어떻게 번식했나요?
@JasonBourne-ot5cb
남자 둘이서 이후로 어떻게 번식했냐니까요?
@JasonBourne-ot5cb 오.. 성경 어디에도 없는 말이지만 카인, 아벨, 셋 말도 자식 더 있었군요. ㅋㅋㅋ 차라리 성경을 새로 쓰세요. 곰이 마늘 먹고 사람된게 더 신빙성이 높겠습니다.
@JasonBourne-ot5cb 그건 추론이 아니고, 결과를 정해 놓고 스토리 짜맞추기 입니다.
@JasonBourne-ot5cb
세상 모든 생명체 중에서 중력이 척추에 수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척추 디스크 문제는 오로지 인간에게 만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1. 신이 각 생명체를 종류별로 창조하면서 하필 인간에게 만은 척추 디스크 문제가 있도록 설계하였다.
2. 아니면, 척추 디스크 문제는 인간이 4족 보행에서 직립보행으로 진화하여 (중력이 척추에 수평에서 수직으로 작용하기 시작) 인간에게만 보이는 무작위성 진화의 부작용이다.
당신이 정상적인 뇌로 판단하면 1)과 2)의 설명 중 뭐가 타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