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말을 안 했어... 힘들게 살았다고..." 며느리 친정집에 가 며느리가 어렸을 적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듣고는 화장실에 가 몰래 숨죽여 오열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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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5
-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따끈따끈한 달콤한 붕어빵
충남 광천에는 뜨끈한 정도 뚝뚝 덜어 넣는 특별한 붕어빵을 굽는 고부가 있다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성복자 여사와 누엔티딴 뚜엔 씨!
흥 넘치는 성 여사의 며느리 두엔 씨는 시집온 다음 날 부터 시어머니의 가게에 나와
일을 배울 정도로 성실하고 야무진 성격이라는데
3개월 전 남편 이명성 씨의 실직으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틈이 날 때마다 가게를 찾아와 시어머니를 돕는다는 뚜엔 씨
식당 일과 살림, 가게 일을 하면서도 밝고 싹싹한 며느리가 마냥 예쁘고 고맙기만한 성여사에겐 하나 고민이 있다는데...
바로 붕어빵 장사를 이어 받겠다고 말하는 며느리 뚜엔 씨 때문
고생안하는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다말하지만
뚜엔 씨의 고집도 한결 같은데...
북적북적 다섯 식구가 모여 사는 집
며느리의 육아를 도우러 온 바깥 사돈까지
성 여사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어려워진 형편에 손을 벌리는 아들
발끈한 성 여사는 분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성 여사의 마음을 알 수 없는 아들 부부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지고
심각해진 분위기에 더 답답함을 느끼는 성 여사
사실 성 여사의 말에는 아들 부부를 향한 깊은 사랑이 담겨있다고 하는데...
과연 성 여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한편 며느리에게 본인의 어린 시적을 이야기하며
왜 장사를 이으려고 하는지 물어보는데...
성 여사의 질문에도 입을 열지 않는 뚜엔 씨
베트남에서 알게된 며느리의 고달팠던 인생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성 여사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이제 울지마세요"
진심 어린 눈물로 전해지는 서로의 마음
과연 고부는 여행을 통해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고부열전 #가난 #장사 #붕어빵 #실직 #며느리 #베트남 #눈물 #친정집 #며느리 #시어머니 #다문화고부열전 #감동 #남편 #돈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평생 일만 한 고부 - 울지 말아요
📌방송일자: 2018년 11월 15일
![[러브인아시아] 필리핀 며느리 따라 사돈댁에 가서 집 리모델링 해준 시어머니?! 우애가 더 깊어진 사돈 간의 사랑| KBS 2011.08.23](http://i.ytimg.com/vi/tf4pBLXs7ig/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러브인아시아] 사위의 애처가 모습에 반대가 심했던 장인어른도 외치는 합격! 환영하네 우리 사위~ | 내 남편은 팔불출 | KBS 2011.07.12](/img/n.gif)
이쁘고 고운 시어머님 에 그며느님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이 프로그램 가끔 보는데.. 이번 고부편은... 참.. 감동 그 자체다..
남편분은 멀어도 직장에 다녔음 좋겠어요. 계속 놀다보면 몸에 베여서 일하기 싫어지거든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되시는 분 건강하게 지내세요. ^^ 가까우면 붕어빵 매일 사러가겠는데 ㅠㅠ 너무 먼거리,.. 인근 주민들이 많이 사주세요 ^^
정말 행복하고 다정한
가정 입니다 최고의 고부입니다
저런남편은. 혼자살아야해요. 가족이 고생입니다
너무 착한 며느리 팟팅입니다
좋은시어머니 그래도 며느리 잘얻으셧네요
착하고 야무지고 부지런한 며느리 ^^고생하신 시엄마와 이젠 좀 더 행복하게 돈 걱정 덜하고 잘 살았음 하네요.아들이 제대로 자리잡아야지ㅠㅠ여자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모습이 안스러워요..
어머니 너무현명 하시네요 자식도 부모가돈있는줄 알면 편하게 살려고합니다 아드님도집에서 놀면 나와서 무거운것좀 들어서옮겨주고 그러지
두분모두 선하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시어머니분이 대단 하시네요 며느리도 착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먼타국에서 시집오셔서 모든게 어렵고 힘이든다고 봅니다 서로서로 이해하시고 아껴주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보가좋은 고부사이네요
고부열전 본중 최고의 시어머니 며느리입니다❤❤❤
거리 생각 없이 일할 곳 있음 가서 일 할 생각을 해야지
거기서 또 무슨 기회가 생길지 어떻게 알고
남편 스스로 답이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셨길 바랍니다.
세상에
그 시엄니에 그 자부네요.
심성들이 저리 좋으니
복 받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로 좋은 며느리가 집에 들어 왔네요, 완전 복 덩이.....
며느님이 위로가 되시네요~
아들이 답답하네요...
직장을 어떻게 다닐수 있으면 다니며 더 좋은 직장을 찾고
준비해야 합니다..
감나무 밑이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나요?
일단 부딫쳐서 해ㅡ보세요...
호떡도 파시죠.! 시어머님 이랑 며느리가 마음이 서로 통하네요
최고급 고부네요😅
❤❤충청도사람다되네요❤❤❤❤❤❤
수고해습니다😊
이 아들이 내 살아온 인생 흐고 비슷 해서 답답 흐네요.
아들이 정신 차려야 할것같아요.
저리 살면 나 처럼 폐인 될것같아.
슬프네요.
아들이 뭐든지해야지
멀어도 직장구해야지
답없다니 요즘떠는
천안 아산가면 일자리많을건데
아들사고 한심하다
고부간에 반말로 대화하는데 왜케 정겹고 살가워 보이는지 보는내내 흐뭇하게 보았네요
며느리도 좋지만 시어머니가 참 좋으시네. 그러니 며느리도 잘하게된듯 합니다
사돈댁 가서도 허물없는 모습이 그냥 사람 자체가 좋으신분.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드님 직장부터 구하세요. 먼 곳이면 주말부부라도 한동안 할 생각하셔야죠.
외국에서 남편 하나보고 떠나와서 사는 아내 만큼도 용기가 없네요. 아내 속 마음엔 친정의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고픈 생각 없었을까요! 책임을 지세요
아들이 게으르면서
의지가없음.
아들이 빌런이네
엄마고 부인도 일을 하려고 저렇게 하는데 아들이란 ㄴ은 참 나 일을 가리네
솔까 아들이 일하기 싫으니까 핑계대는 거지
그리고 가난이 대물림이 아니라 본인이 돈을 벌지도 않고 가난했던 집안탓을 하냐
진짜 왜 결혼을 해서 마누라까지 힘들게 하냐!!!
며느리가 편하게 살게 하려면 아들이 열심히해야지
남편이 나이가 적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철이 없네 없어.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아들분의 눈이 높은거겠죠.
벌써 6년 전 영상 이네요
시어머니 & 며느리 동병상련 연민이 느껴지네요
두 분 모두 선한 마음 그리고 배려심이 넘치시니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한 꽃길 만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아들도 거들어야지요 머해요 가장인데
울나라 옛날에 일본 잘산다고 일본남자랑 결혼함 시골가서 농사짓고 힘들게 살앗다더니 동남아서 시집와 고생하는거 봄 맘 아프다 가족들이 며느리들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햇음 좋겟다
아들이 답이없네 붕어빵 장사해서 얼마나버신다고 돈을 벌었다고하는건지
6년이 지났군요 지금은 마무것도 안하고 살고 계셔요? 3년만 일한다고 하시던데...
지금도 붕어빵 장사하고 계시죠?
제작진 분들 다시한번 촬영 해서 방송해 주세요.
일자리필요하시면 저희 공장 오세요
시어머니 얼굴이나 말투가 신계숙 교수님과 닮은 꼴
ㅋㅋㅋ
잃어버린 언니인가 동생인가?
미용생각보다 힘들어요.
미용자격증을 취득한다 하더라도 그것 만으로는
힘들고 일배워야해서 그 난관이 힘들어요.
직장 멀면 고시원생활 주말부부 하면되지
젊은 사람이 참 답답다
백배동감
며느리 붕어빵장사가 고되서 싫다고 기술직 권하지 마시고 아드님먼저 붕어빵 장사라도 가르쳐주세요.
지금은 남편이 직장 다니시겠죠? 어머니는 가개 접고 집에 쉬시겠죠??
요즘은 능력없음 서로 결혼해도 불행만/ 자식도 불행 . . .나도 내자식한테. 능력없음 결혼하지말고 애도 낳지말라고함/ 부모 자식 서로 불행인듯 . . .
에휴 아들아.....에라이
아들 뭐하노 참...
아들이 정신 차려야된다..얼굴에 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보임.
젊음도 한철인데요, 아드님 뭐라도 하세요
어디가 고향 이신지 몰라두 보리 방아 찧어서 밥 해 드실 연세는 아닌것 같은데ㅡ
아들은 뭐 했을까? 참 답답하다.
한달전쯤 사먹은 곳이었구나.아들놈이 철이 없네
남편 일 다녀야지 제발ㅡㅡ
답이없어.? 아직 배가 덜 고픈가봐요.... 저런사람을 믿고 시집온 사람은 어쩌라고.....
일자리 구하려면 저동네부터 탈출해야하는거 아닌가? 광천이면 시골인데
늬들한테 돈을 다주면 어머닌 어떻게 사니;;27살 밖에 안됐는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래봤자 긴세월 가난 하겠지
이분들 후속편 나온적 있는데 시어머니는 장사 그만두시고 며느리 혼자 하는걸로 알아요
아들은 뭔일 하긴 하던가요
@@소담-i7z 다른 채널에서 나온거 우연히 봤는데 직업 구해서 일하는걸로 나오더군요
@@루이스-i7n 그래요
열심히 활동하니 행복 하시겠다~
14:35- 임플란트 부터 해 드려야것네..
앞니가 두개나 빠져서 보기에 흉하구만
맨손으로 담아주는
붕어빵 ㅋ
요즘은 붕어빵 잘안먹는다 90년대초까지는 배고픈시대라 모르겠지만 2000년부터는 배부르다
요즘은 예전처럼 배고프고 먹거리가 부족해서 먹지는 않습니다 붕어빵 저렴하지도 않고 자리만 괜찮으면 장사괜찮습니다 힘들지 않은 게 어디있나요
요즘 붕어빵 줄서서먹어요
배고파서먹나요 ㅎㅎ
그런다네요 참 나래이션 하는거봐라
아들이 못났으니 외국인 며느히 데려오겠죠??
도망쳐야 살길이다 흼망이 안 보여
두부녀가 어떻게 형제같네~~~ㅎ ㅎ ㅎ
지금도봉구 창동에 토스트 할머니 돌아가시고 베트남 며느리가 물려받아 대박치고 있다?
아들이 진짜 답이없네요 마누라 엄마는 뭐라도 하시는데
🐕 자식, 니가 버러서 써라
팥이 조금 드가네잉..많이 드가야 잘 팔릴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