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 인기가요 20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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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1

КОМЕНТАРІ • 3,2 тис.

  • @user-ft1gv6rv5p
    @user-ft1gv6rv5p 2 роки тому +1163

    이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남은인생 포기해도 딱 하루라도 부모님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 싶네요 그리운 부모님

    • @starskikim2270
      @starskikim2270 2 роки тому +54

      그런데..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 갑자기 내 부모님이 저런 희망으로 과거로 가버리시면 저는 이유없이 부모를 잃어 너무 슬플것 같네요.

    • @user-ft1gv6rv5p
      @user-ft1gv6rv5p 2 роки тому +39

      @@starskikim2270 다행 스럽게도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 늘 건강하세요

    • @arariho
      @arariho 2 роки тому +73

      왜...제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십니까..??

    • @user-ft1gv6rv5p
      @user-ft1gv6rv5p 2 роки тому +54

      @@arariho 부모님 많이 그리우신것 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훗날 하늘 나라에서 재회 하실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교인도 아니지만 2011년 경남통영 인적없는 바닷가 야산 산속에서 영혼 수십분을 직접 만난적이 있어요 진심입니다 인간의 몸 형태는 그대로 였지만 머리카락 눈 코 입 아무것도 없는 몸 전체가 다 하얀 순백색 이었어요 한세상 바르게 사시고 꼭 천국 가셔서 사랑하는 부모님 꼭 만나세요 믿기 힘드신 일이지만 저는 꿈이아닌 직접 2시간 40분동안 만났어요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세상 나의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 @youngeun9746
      @youngeun9746 2 роки тому +26

      훌쩍 😢

  • @johnkim4413
    @johnkim4413 Рік тому +118

    사회 보는 서승희씨 가
    롯데 신격호 회장의 셋째부인 이었던
    서미경씨네요.

    • @user-yp1st4fb2s
      @user-yp1st4fb2s 4 місяці тому +5

      돈있으면 부인을 5명 6명 7명도 둘수 있는 남자...
      참 .. ..더러운 세상
      그돈있는 자 첩이라도 좋으니..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 @joonsun100
      @joonsun100 4 місяці тому +3

      36살 차이 인가 ? 38살 차이 인가 ? 그 정도

    • @Abigail-kt8lr
      @Abigail-kt8lr 4 місяці тому +3

      원래 이름이 서미경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바꾼 이름이 서승희 였음

    • @Abigail-kt8lr
      @Abigail-kt8lr 4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 @user-gd8co2ur8p
      @user-gd8co2ur8p 3 місяці тому +4

      지금도 돈이면 다되지요..

  •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다시 오지 못할 인생,
    저때 부모님 건강히 살이계실때였는데 돌아보니 잠깐사이에 48년 세월이 갔네

  • @user-id1rq7ul2d
    @user-id1rq7ul2d Рік тому +77

    잠시 나이 뒤로세어보니
    76년에 국민학교6학년 이였네요
    티브가없어 남의집으로 구경다녔지요
    타잔도보고, 원더우먼도보고,
    전우, 수사반장,113수사본부 ㅋ
    아 그립다

    • @user-dn6zu5tg8f
      @user-dn6zu5tg8f 4 місяці тому +11

      여닷이 텔레비 여죠 밤 9시즘 되면 주인 아저씨가 텔레비 위에 손을 얹고 브라운관이 너무 달아 올라서 그만 봐야 된다곤 해죠~그럴법도 한게 6시전에 이미 동네 꼬맹이들 만화영화 본다고 모이고 꼬맹이라도 손님이라 ...저녁 다줘야되고 드라마 나올시간이면 이웃들 다와서 보곤 해고 그때는 애들에게 프로레슬링이 최고 인기 여는데 이게 녹화로 밤10시이후로 방영하곤 해어요 집주인은 자고싶어도 못자는 그런 경우죠~

    • @user-gq3dj3oj8o
      @user-gq3dj3oj8o 4 місяці тому +8

      반갑습니다 저도 6학년🎉🎉🎉

    • @Abigail-kt8lr
      @Abigail-kt8lr 4 місяці тому +5

      서미경(서승희)씨가 59년생임

    • @user-yk6ne9ky9x
      @user-yk6ne9ky9x 4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무렵이면 티비앞에 다 모여서 김일 박치기 레스링 보며 응원하던 시절 ㅋ

    • @user-qx9qv6cg5k
      @user-qx9qv6cg5k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때 난 중1 같은 연배 시네요

  • @hanghanglover2850
    @hanghanglover2850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7

    국민학교 1학년 시절인 73년 시골마을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와 밤을 밝히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두해 후인 75년 미을에서 처음으로 여닫이 문이 달린 흑백TV가 우리집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형제들, 마을 분들이 다 모여서 홍수환 선수 권투중계, 김일 선수 프로레스링,10대가수가요제 보고 환호하고 그랬던 그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두 다 우리곁을 떠나시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옵니다
    이 당시 가수분들 정말 가창력이 탁월하시네요

    • @bno3381
      @bno3381 9 місяців тому +6

      65년생 이신가요?

    • @hanghanglover2850
      @hanghanglover2850 9 місяців тому

      @@bno3381 66입니다

    • @koko-hd3xt
      @koko-hd3xt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일반적으로 빠른월이 아니면 66년생이시네..

    • @user-jb2um7iz5o
      @user-jb2um7iz5o 9 місяців тому +6

      64년생일껄요

    • @mishu0102
      @mishu0102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 빠른 65인데 73년에 궁민핵교 3학년이었슴다.

  • @user-qr7hj7ec2n
    @user-qr7hj7ec2n 2 місяці тому +17

    76년이면 제가 고2때였네요.
    돌아가신 조미미 박상규님 뵈니 반갑고 가슴이 아파요.
    아울러 저 시절에 살아계셨던 부모님 그립습니다..ㅠㅠ

  • @user-ft4yw9xn2k
    @user-ft4yw9xn2k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저때는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저녁먹으면서 티비 보는게 가장 큰 행복이었던거 같아요.

    • @motohyun9359
      @motohyun9359 4 місяці тому +4

      마자요
      저때는 핵교,같다 와서 씼고
      저녁6시쯤 밥상앞에 모두모여 가수와 무용수들에
      군무가 ⭐⭐흥나는 오락 이였지요 ❤❤

    • @user-qp1fd2tm8q
      @user-qp1fd2tm8q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은 가족끼리 한집살아도 얼굴보기힘듬 친척들도 만날래면 음식점서 만나고 끝임 완전히 딴시상임

    • @user-qp1fd2tm8q
      @user-qp1fd2tm8q 2 місяці тому +1

      @@motohyun9359 일요일저녁이면 웃으복이와요 그담엔 수사반장 그담엔 아빠들이 기달리는 엠비씨권투랑 끝나면 자지만 외화해줌

  • @user-us7fi3wn7f
    @user-us7fi3wn7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9

    나의 국민학교 3학년때구나 76년도 그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4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당시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또한 아버지가 당시 젤좋와하는 가수 조미미님 나오셨습니다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아버님 ㅠ ㅠ ㅠ ~

    • @cornell3792
      @cornell3792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가슴 아프네요.어린마음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또 어머니는 그세월 어찌 살아오셨는지요 앞으로는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바랍니다.

    • @user-us7fi3wn7f
      @user-us7fi3wn7f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cornell3792 너무나도 감사한 댓글입니다 님또한 어디아프지말고 항상즐겁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 @user-sj2mu4xb7f
      @user-sj2mu4xb7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1:45 1:45 1:45

    • @user-ti1if7ed9l
      @user-ti1if7ed9l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토닥토닥 에구 저랑 비슷한 연배신데...얼마나 외롭구 힘드신날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 @arch3637
      @arch3637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버님 사랑이 느껴지네여ㅜㅜ

  • @TTIDanangTV
    @TTIDanangTV 2 роки тому +499

    1976년 이라니요. 풍족하지 않아도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고 가장 행복한 때 였네요

    • @trumptv1527
      @trumptv1527 2 роки тому +16

      우리아빠최고 라고하면 좋아하던 우리아빠 기억이 나게하는 말씀이네요 정말 그랫어요

    • @TV-jt1gf
      @TV-jt1gf 2 роки тому +22

      제가 태어난 년도네요..

    • @utagawahiroshige9824
      @utagawahiroshige9824 2 роки тому +2

      1976년인데 흑백 TV 방송에 경악했다. 미개국이다.
      이 시점에서는 한국에 위안부 피해자 등 존재하지 않는다.
      1976년은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강간행위, 학살행위를 하고 있던 시대입니다.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2 роки тому +35

      @@utagawahiroshige9824 얘야...박정희가 집권하기전 1961년까지 남한이 어떻게 살았나 그것부터 알아보고 이딴 댓글 달거라...그당시에는 보리고개라는게 있었고 상위 3%만 대학 갔었던 시절이다..

    • @utagawahiroshige9824
      @utagawahiroshige9824 2 роки тому

      @@dehwankim2269 한국은 1997년 경제파탄한 경험이 있는 나라다.
      그때 IMF하에 놓여진 나라가 한국이며, 일본은 불황이지만 경제파탄한 적은 없다.
      한국인은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은 IMF에 경제 개입된 적은 없다.
      역사는 진실이다. .
      한국인의 역사는 판타지이다.

  • @east1rock
    @east1rock 2 роки тому +34

    1976년, 16 살때 물도 설고 말도 설은 미국땅 으로 이민 와서 지금 까지 살고 있음 니다. 여기서 참 사춘기를 외롭게 보냈지요. 노래를 들으니 갓 이민 왔을당시에 기억이 떠오름니다.

    • @user-bo6bg4jt5p
      @user-bo6bg4jt5p 2 роки тому +6

      그 당시 부산에서도, 미국 이민 많이 갔습니다. 지금 60대 중반같씁니다.🌻

    • @solatle9887
      @solatle9887 13 днів тому

      1959 pig?

  • @user-vt9uq4tq3m
    @user-vt9uq4tq3m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76년이란 ㅇ전국어디을가도아름다운미풍양속인심이엄청좋은세상 다시돌라올까요

  • @user-xk1tn2iy3h
    @user-xk1tn2iy3h Рік тому +14

    76년도 그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무역회사에 타이피스트로 첫취업했었죠. 이제 칠십에 가까운 나이가 되가네요.

  • @user-vk8yk1qj7y
    @user-vk8yk1qj7y 2 роки тому +708

    46년전 유행하던 가요들, 가수들의 영상을 이렇게 생생하게 볼수있다니
    마치 타임머신을타고 노니는 기분이네요 정말감동입니다 ^^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роки тому +19

      저기에는 시간이 멈춰있네요☺️☺️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2 роки тому +9

      은하?

    • @user-zz3hc1td6w
      @user-zz3hc1td6w 2 роки тому +9

      45년전인데요...^-^;;

    • @user-vt5lb6qm1b
      @user-vt5lb6qm1b 2 роки тому +11

      @@user-zz3hc1td6w년도 계산하다 땀나나보다~ㅋㅋ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좋았는데 허무한세상이 되어버렸네여

    • @user-zj3tc7sq6b
      @user-zj3tc7sq6b 2 роки тому +11

      아따마 호구 디비지겠네 ㅋㅋㅋ 저때 한참 팔팔한 40대 청춘이었는디 말여 암튼지간에 세월 많이 흘렀어

  • @dannypark83310
    @dannypark83310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76년. 국민학교 2학년 때.
    젊은 부모님 밑에서 살았던 때네,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신 부모님.
    저 시절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다.

    • @user-co6wt8bc7w
      @user-co6wt8bc7w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76년도면 국민학교 2학년 때…. 밥상을 앞에 두고 온 식구가 동그랗게 앉아 밥을 먹으면서 테레비를 봤어요. 그때는 엄마 아빠도 살아 계셨고… 막연히 영원토록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신 엄마 아빠의 따뜻한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 @user-vl9fn9xy5r
      @user-vl9fn9xy5r 3 місяці тому +3

      구로국민학교 2학년때 이네요

  • @bicorinable
    @bicorinable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70年代の韓国の歌番組は初めて観た 有り難うございます

    • @user-rb9go6rh4h
      @user-rb9go6rh4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온나노 이찌 사찌꼬 등 앤까 좋와합니다 부르기도 하고요

    • @TheWorld-of7dd
      @TheWorld-of7d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Same here

  • @HyunjooKim-rq6bc
    @HyunjooKim-rq6bc 4 місяці тому +35

    그때가너무.너무그립네요
    벌써내나이60이네요
    저시절로돌아갈수만있다면 😂웬지스글퍼지네요

    • @leetrucly
      @leetrucly 3 місяці тому +1

      동상이몽입니다

    • @user-qp1fd2tm8q
      @user-qp1fd2tm8q 2 місяці тому

      저때는 여자가 댐배피면 술집여자로 낙인찍히 길에서 술취해서 돌아다니는 여자들도 못봤는데 시방은 길에서 여자들이 댐배펴서 놀랬음 과거에 회사댕길적에 여자화장실서 누군가가 댐배피워서 화장실칸에서 연기피어올랐다는소리에 사람들이 엄청웃어댔는데 시방은 보통임 그리고 여름이면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지모르겠음 그렬래면 다벗고댕길것이지

  • @yjcho3221
    @yjcho3221 2 роки тому +73

    13살때 지금은 육십을 쳐다보구 있구나
    저때는 내곁에 엄마도 계시고,
    25일전에 돌아가신 오빠도 계셨을때네...

    • @jsm9252
      @jsm9252 2 роки тому +3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시네요

    • @user-eu4ts2gb8m
      @user-eu4ts2gb8m 2 роки тому +5

      세월이 야속합니다.ㅡ

    • @user-zo7ik1jp2z
      @user-zo7ik1jp2z Рік тому +3

      국민학교4학년때 인데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이런 과거영상 올려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 @user-ep9ny9zm1h
    @user-ep9ny9zm1h 2 роки тому +51

    저 때의 서승희 님 넘 신세대 미인의 전형이었지요ᆢ

  • @user-ob3gf3qy3x
    @user-ob3gf3qy3x 3 місяці тому +22

    에구 76년12월 3일 겨울에 군 입대하여 논산에서 한참신병교육 받을때네요 아~ 벌써 48년 이란세월이 흘러 70 을 바라보는 나이라니???정말 세월빠르네요😂😂😂

    • @user-jg5wn2ex6y
      @user-jg5wn2ex6y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76년 2월26일 입대 논산군번 입니다
      반갑습니다 군번은 126374ㅡㅡ

  • @jessiehan257
    @jessiehan257 Рік тому +19

    나는 못난이의 가수를 이제서 보네요 내 나이 54에………
    중고등 학찬 시절 그렇게 불렀는데…….요상한 세월아……국민학교로 가고 싶어….앙 ~

  • @henrys4131
    @henrys4131 2 роки тому +18

    저땐 서울 판자촌에서 tv도 없이 살때라 저런 프로그램 보지도 못했습니다. 무허가 판자촌이 다그렇듯 상하수도 없이 살때인지라 tv는 사치품 이였지요. 집의 유일한 가전제품은 목재 라디오 1대가 다였습니다. 노래는 들어보았으나 가수 얼굴 모름!!!

  • @YoungHakKim
    @YoungHakKim Рік тому +48

    국민학교 5학년때네. 월세살던 어린시절 TV도 없었고 아버지는 직장나가시고 어머니는 한푼이라도 벌려고 동네 과수원에서 복숭아 떼다 다라이에 이고 이동네 저동네 팔러 다니셨던 모습이 선하다. 일주일에 4일을 수제비만 먹어 밀가루 한푸대를 보름이면 다 비울정도로 질릴만도 한데 아직도 어머니한테 가끔씩 수제비 해달라고 조른다. 지금 왜 눈물이 나지

    • @user-hl4no2ek3w
      @user-hl4no2ek3w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직 함께 계시니 다행이네요
      잘 모시셔요
      수제비를 만드신다니 건강하시네요. 참 부럽습니다ㅡ

    • @user-niuscotiksie
      @user-niuscotiksi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함께 계신다니 부럽네요. 저도 생전 어머니가 수제비를 자주 해주셨던 기억이

    • @jimlee5647
      @jimlee5647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58년개띠입니다
      그때 수제비 참 많이 먹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별문제가 없었는데
      저보다 3살 많은 형은 밀가루음식을 별로 안좋아 해서
      불평하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 @user-zr3kq9yq9v
      @user-zr3kq9yq9v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때그시절은 주위가 가난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마냥 친구틀과 딱지와 구슬치기로 하루 하루 젬미있게 보넜고 수제비도 가끔식 먹고 하루에 겨우 두끼 혹은
      한끼로 배곱프면 물로 체우고 그러다가 나라에서 정부미가 나와서 겨우 끼니을 이어가면서 꿈이 있어씁니다 그시절 부모님과
      사는 친구들믈 보면 너무 부러워습니다 지금 성인이 되어써도 보모가 있으시면 너무너무 부럽 습니다 살아계신때 보모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면
      그게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 아들딸님 화이팅?😂

  • @user-mo7ix1zm7e
    @user-mo7ix1zm7e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리운 지난날이여~
    내게로 다시오라~

  • @user-xb8ou7zq1x
    @user-xb8ou7zq1x Рік тому +73

    내나이61 ᆢ 휴~~~
    세상참 빠르죠
    76년대는 국민학교6학년
    정말 티없이맑은 이슬같은 가수분들과노래는 가슴이 멍먹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zi7ss4zt9x
      @user-zi7ss4zt9x Рік тому +2

      반갑습니다 친구야.

    • @skywave4496
      @skywave4496 Рік тому

      학교를 늦게 들어가셨나 보네요

    • @il3584
      @il3584 Рік тому +3

      난 4학년~~~~

    • @user-dm1ej5sq5z
      @user-dm1ej5sq5z Рік тому +4

      그때는 다소 부족 했지만. 참정이있고. 좋은세월이 였죠

    • @user-hk7dm7xx1q
      @user-hk7dm7xx1q Рік тому

      저는 아버지 그곳에 ㅋㅋ

  • @soyoung9247
    @soyoung9247 2 роки тому +340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펑펑 울며 보고 있습니다.
    너무 그리운 스타들... 저분들께서 정말 많은 즐거움을 주셨지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되셨구요...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 @user-cn7iw6ej4k
    @user-cn7iw6ej4k Рік тому +119

    지금은 추억의 명가수들이지만 진짜 저때는
    지금처럼 기계음도 아닌데 가창력 너무좋다

  • @user-rz1ey2xb6u
    @user-rz1ey2xb6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최고의 가수 박상규 가수님 노래 조약돌 둘이서 너무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 @user-qp1fd2tm8q
      @user-qp1fd2tm8q 2 місяці тому

      박상규씨 항상 만담만 늘어놔서 우습게들 여기지만 연세대출시임 당시 연대럭비부들어서 입학한지 일주일만에 인천으로 도망처서 포차했다함

  • @1743_bocc
    @1743_bocc Рік тому +13

    47년전 아홉살때.... 저때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계셨는데 모두 돌아가시고 없다. 그리운 나날들을 뒤로하고 떠나간다. 그리운 날들이여 안녕

  • @psy2194
    @psy2194 2 роки тому +74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생각나네요...
    지나간 시간들이 그리워 눈물바람입니다...

  • @user-cb8dc6fr7q
    @user-cb8dc6fr7q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와 서승희씨는 지금봐도 쩐다. 저런 외모니 …..

    • @Abigail-kt8lr
      @Abigail-kt8lr 4 місяці тому +1

      현재 어찌 변했는지 궁금함 ㅎ

    • @learnlkh1
      @learnlkh1 4 місяці тому

      ​@@Abigail-kt8lrm.blog.naver.com/kendohong/221778757498

    • @user-gu9vn7pr4b
      @user-gu9vn7pr4b 3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도 여전히 품위있고 너무 이쁩니다.

    • @user-gu9vn7pr4b
      @user-gu9vn7pr4b 3 місяці тому +1

      여자 나무라지 마세요. 남자가 어린 이쁜여자를 꾀었으니 넘어 간거 겠지요
      부도 있으니...

    • @loveleo914
      @loveleo914 3 місяці тому +3

      사회보는 여자분 김지원 닮음

  • @SejungJoo
    @SejungJoo Рік тому +19

    울 아빠가 76년도엔 무슨 노래를 듣고 흥얼 거라셨을까 ... 갑자기 궁금해져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운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와 추억이 짧아 더 아쉽습니다 ㅜㅜ

    • @user-pi8qi8kr3u
      @user-pi8qi8kr3u Рік тому

      예전에 부모님 노래가 알고 싶어 들어본듯.지금은 희미 하지만.
      나중엔 보게 되겠지요
      꿈속에서도

  • @haruna7880
    @haruna7880 2 роки тому +118

    와~무용수들도 지금70세는되었겠다!
    저때가 좋았다는 느낌은
    부모님이 젊었으니깐!

    • @user-ke7ke6zr3p
      @user-ke7ke6zr3p 2 роки тому +4

      내가 군복무 중이었으니까 72~5세 정도 되섰겠네요

  • @asd-ee6uc
    @asd-ee6uc 2 роки тому +62

    여자 사회자분 서승희 씨는
    1959년생으로 방송당시 나이는
    18살이네요.
    본명은 서미경이고,
    롯데그룹 故 신격호(1921년생) 회장의 셋째부인이었죠.
    두 분 사이에 1983년생 딸이
    있네요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Рік тому +6

      미인대회 출신들 ㅋㅋ
      결국.. 짜고찌는 고수톱 ㅋㅋ

    • @user-qj1mq7gj8c
      @user-qj1mq7gj8c Рік тому +18

      셋째부인?
      대한민국이 일부다처제였나요?
      재혼한 일본부인이 법적으로 배우자이고
      저 여인은 첩이죠

    • @jj-yp4yi
      @jj-yp4yi Рік тому +10

    • @to-ma-to-
      @to-ma-to- Рік тому +4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에겐 새롭고 서미경이란 분이 저 분이였군요

    • @user-hl2wo7no9k
      @user-hl2wo7no9k Рік тому +3

      나 국민학교 1학년 때군.
      6학년때 티비를 샀으니까!
      볼수 없었던 당시방송

  • @36tvlsy39
    @36tvlsy39 Рік тому +8

    74년생인데 76년도 TV를 볼수 있다니 놀라워요.
    76년도인데도 세련되었어요.

  • @honeyhoney4802
    @honeyhoney4802 5 місяців тому +7

    학교 도 안가고 엄마품에서 병아리 처럼 지내던 시절이네 가고 싶다

  • @user-bm5tq3dx4j
    @user-bm5tq3dx4j 2 роки тому +87

    아무생각없이 딸여섯이 늘 웃으면 살았던 우리집 이제는 막내동생이 50이 넘었네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시절 좋은노래 잘들었읍니다

    • @user-yp8el9wn8v
      @user-yp8el9wn8v 2 роки тому +6

      돌아가신분들 젊은시절 노래를 들으니 저의 젊은시절도 떠오르네요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роки тому +12

      아무생각없이 육남매가 늘 웃으며 살았던 우리집 이제는 막내동생이 51살이예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그대로 배껴서 죄송합니다.. 저희도 3남3녀에 막내가 오십이 넘은 것까지 많이 비슷해서 참 반갑습니다^^)

    • @user-ru9kc5gr3p
      @user-ru9kc5gr3p 2 роки тому +4

      2남4녀 막내 동생인 제가 55세입니다^^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роки тому +5

      @@user-ru9kc5gr3p 저희는 누님이 장녀로 올해 환갑이구요, 막내가 51세입니다. 지난번 누님 환갑때 제가 "10년후 누님이 칠순, 막내가 환갑 되면 우리식구들 에 나가자."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 @user-xf5sx7wv6z
      @user-xf5sx7wv6z 2 роки тому +9

      아버지가 좋아 하신분입니다. 올해 6월에 돌아가셨습니다. 불효자 제 나이 45세입니다. 근처에 모시고 자주 찾아 뵙고는 있으며, 여기 계신 분 모두 건강 챙기시고 향수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 @user-uq7iu9lw7n
    @user-uq7iu9lw7n 2 роки тому +62

    나 여섯살 때네ㆍ그때는 울 엄마 내 옆에 계셨었는데ᆢ가난했지만 동생들과 철모르고 마냥 행복했던 시절ㆍ친숙한 노래들에 아련하고 그냥 그립다 울 엄마

    • @user-qq4ex3zz6q
      @user-qq4ex3zz6q Рік тому

      본인은 1974년 태생입니다^^

    • @pulgacsi
      @pulgacsi Рік тому

      엄마는 어디 가셧나요?
      저는 엄마 안 보고싶은데..

  • @user-wi9yl9mj3q
    @user-wi9yl9mj3q Рік тому +24

    장고웅 진행 참 잘하네요.. 재밌어요
    서승희 이쁘고 똘망똘망하고
    이 당시 좋은 노래들이 참 많았네요

    • @user-pv2eq2mf3s
      @user-pv2eq2mf3s Рік тому +8

      설마 서승희가 신격호 첩 그 서미경인가요?

    • @user-uf2fm8ef6q
      @user-uf2fm8ef6q 6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pv2eq2mf3s네 맞아요 지금 범 롯데가 최고 부자일겁니다

  • @user-tm7jh1qy3e
    @user-tm7jh1qy3e Рік тому +11

    백남숙가수 아직도 많이 좋아해서 노래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 @hwijunhuh1834
    @hwijunhuh1834 2 роки тому +85

    요새 너무 화려하다못해 어지러운 것만보다..
    흑백..단백하고 참신하네...좋네요
    음향시설 마이크 요새하곤 못비교하지만
    와 정말 가수 가수...오랜만에 봅니다
    벌써 고인이되신분들이..더많으신듯~~

  • @user-ze4ij6hw2h
    @user-ze4ij6hw2h 2 роки тому +17

    돌아가신 부모님과 언니들 동생과 살던10살 그시절
    마당에서 뛰놀던 집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 @user-tq9pv9hl1o
    @user-tq9pv9hl1o 9 місяців тому +9

    76년생이 지금 48살이니(난77년생) 48년전의 가요제 여기 댓글보니 그때 국민학교나 중학교시절이엿던분들 계시던데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이런글 적고 있는 저도 윗분들처럼 눈뜨면 60대가 되어있겠지요
    살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인데 너무 아웅다웅하면서 살지말자 이해하고 화내지말고 살자하지만
    인간관계라는것이 엮이면 사람 마음이란게 또 그렇게 쉽게 컨트롤이 안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나고보면 내가 조금 만더 참을걸 후회하는게 인생.
    하지만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도 또 그대로 반복하는게 인생이지요
    과거를 회상하지만 현재의 생에도 하고 싶어도 실행하지 못하는걸보면 사람은 운명대로 살다가 운명대로
    죽는것이니 후회할필요도 없고 자책할필요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다들 행복하시를 바랍니다

  • @user-mj2yw3ei2m
    @user-mj2yw3ei2m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젊고 푸르른 시절이 있었군요.
    청춘아. 말해다오.
    어디로 갔노.😊

  • @user-ns7he6mr6y
    @user-ns7he6mr6y 2 роки тому +26

    정말 귀한 영상이다.(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81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82년 1윌1일 34세의 나이로 한줌 재로 돌아간다 .총각인채로 생을 다한 아내를 얻어 보지도 못하고 부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더욱 안타깝게 한다

    •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Рік тому

      마오쩌둥만세 시진핑만세 중국방송보다 졸라게 재미없어 ㅋㅋㅋ

    • @user-eq9qm4tq1h
      @user-eq9qm4tq1h Рік тому +1

      @@user-kt3zk9ly6p 넌 우리나라에서 헛소리하지말고 당장이라도 느그들나라로 돌아가라 빨리 땅덩어리 넓은 느그들나라로 돌아가라고? 진짜 역겹다

    • @s0187477892
      @s0187477892 Рік тому +3

      @@user-kt3zk9ly6p 조선족아재요...

    • @user-so1ch7dm8t
      @user-so1ch7dm8t Місяць тому

      그렇게 한국과 중국을 이간질해서 뭘 얻고싶은거냐? 독사의 자식들​@@user-kt3zk9ly6p

  • @mikyoungjin5703
    @mikyoungjin5703 2 роки тому +25

    김훈님 너무 멋져요.
    옛날분들이 더 품위있고 잘~생겼어요.

  • @user-yr9xh6mt6z
    @user-yr9xh6mt6z 4 місяці тому +4

    내가태어난해인데 울엄마고생했겠다ㅜ
    티비도없던가난한시절 울엄마는이거못보셨겟지
    하늘에계신울엄마 너무보구싶다

  • @user-fb9pr5pl1t
    @user-fb9pr5pl1t 4 місяці тому +5

    저도 76년도이면 초등학교 3학년때인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희 시골에도 그당시에는 티비가 한두대 있었는데 그것도 어릴때 추억입니다.

  • @user-bl4sk6qk7n
    @user-bl4sk6qk7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76년 6살때. 그때 아버지가 부르시던 쨍하고 햇뜰날. 가사를 읽어주시며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다시며 힘들어도 노력하면 밝은날 온다시며 노래끝에 항상 자식들에게 교육하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오래된 이런 프로들를 보면 감성이 약해지고 서글프고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건 왜일까요.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것 같네요.

  • @user-uw3ts3iw2k
    @user-uw3ts3iw2k 2 роки тому +129

    제가 국민학교 3학년 집에 tv가 없어서 남의집에 가서 눈치보면서 보던기억

    • @Peterchungsukkim
      @Peterchungsukkim 2 роки тому +9

      저랑 동갑이시네요ㅋㅋ
      당시는 티비 켜면 지금 같이 바로 안 켜지고 화면 가운데 빛이 점점 커지면서 화면이 밝아지면서 커지는 구조ㅋ

    • @user-sy8yt6dl5j
      @user-sy8yt6dl5j 2 роки тому +4

      이당시 여로 김일레스링 하던 시간대에는
      길이 조용했죠 ^^

    • @user-sy8yt6dl5j
      @user-sy8yt6dl5j 2 роки тому +10

      안테나 이리저리 돌리며
      나와~? 안나와?

    • @yonglee3966
      @yonglee3966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그랬는데요.ㅋㅋ

    • @user-ke7ke6zr3p
      @user-ke7ke6zr3p 2 роки тому +1

      @@user-sy8yt6dl5j 여로는 72년도 방영ㅡ

  • @user-oi6xo5tk1g
    @user-oi6xo5tk1g Рік тому +130

    1976년.. 모든 것이 라이브인데도 참으로 멋이나고 완벽하네요.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렇게 깨끗한 화질의 방송테이프를 어떻게 소유하셨는지 대단합니다. 1976년이면 제가 중학교 1학년때입니다. 참 그립습니다. 47~48년전의 화면이지만 지금봐도 정겹고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 @wannabepianoman6874
    @wannabepianoman6874 2 роки тому +46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무척..

  • @user-rz4qd7hu5h
    @user-rz4qd7hu5h 2 роки тому +34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 @user-li6jr5mp3t
    @user-li6jr5mp3t Рік тому +8

    76년12월 9세 때네 친척집 전전 하다 부친가 2개월 같이 살았는데 그후 인생은 꼬여 평생 고통으로 살다 이젠 10여가지 병으로 고독사 준비중이고 4형제들도 다보다 불행하고 모친은 외가 부자라 평생 자가용 타고 다닐 정도로 중산층이고 10여명과 동거 하다 70 넘어 홀로되 수급자신세 되고 자식5명 나와 하나 안키우면서도 자식 원망과 자식욕만 하는 낙으로 살아가는데 난 장남이라 매주 찾아 가나는데 어땔때는 설날인데 여러가지 반찬즘 만들라고 시키고 평소때도 음식 안만들어 준다고 욕하고 전에 몇번 해줘더니

  • @user-jp1no4wp5h
    @user-jp1no4wp5h Рік тому +16

    진짜 이때가 긃다. 온 가족 옹기종기 모여 티비보며 세상 재미 다 갖은 듯 했는데..윗분 말씀처럼 단 하루만이라도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 @user-xs9kv2kl4l
      @user-xs9kv2kl4l Рік тому +3

      그때 내나이 4살 노래를 들으니 기억이나는게 신기하네요 그때그시절 그립네요~~~~~~ㅠㅠ

  • @user-ov7dj7ig7q
    @user-ov7dj7ig7q 2 роки тому +9

    우리가족들.
    지금은 돌아가시고 나혼자만 남았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 @djvine
      @djvine 2 роки тому +4

      어떤 맘인지 알기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나 함께 하겠죠

  • @user-dh7nm9ln
    @user-dh7nm9ln 2 роки тому +172

    라이브가 가능했던 멋졌던 가수들^^

    • @user-zp1mz9mf6f
      @user-zp1mz9mf6f Рік тому +1

      zzzㅋㅋㅋㅋㅋ
      개 후진국 시절 ㅋㅋㅋㅋㅋㅋ 70년대
      북한인 줄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Рік тому

      @@user-zp1mz9mf6f 무슨 개후진국 ㅋㅋ 엄연히 중진국 개발 도상국이었는데 ㅋㅋ 요즘 애들 7, 80년대가 개후진국이었다고 굳게 믿던데 전교조 세뇌가 정말 무섭긴 무섭네 ㅋㅋ 하긴 저출산의 원인들 중 하나가 전교조라던데 ㅋㅋ

    • @smithadam7209
      @smithadam7209 Рік тому

      @@user-zp1mz9mf6f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시절이 있었으니까 지금이 있는거지ㅋㅋ
      70년대 북한은 또 어떻게 아는거야 ㅋㅋ

    • @antoniosan1190
      @antoniosan11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zp1mz9mf6f 70년대 다 못살던 시절이죠

    • @mooneyl2388
      @mooneyl2388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zp1mz9mf6f
      It's still a developing country.

  • @user-ov8rz8qb5g
    @user-ov8rz8qb5g Рік тому +9

    그때로 다시한번 갈수있으면 얼마나 행복할수 있을까~흙백시절~

  • @helenyou6388
    @helenyou6388 3 місяці тому +2

    ❤76년 한해 명곡이 정말 많았네요. 당시 세살이었는데 히트곡들이 많아 그 후 성장하면서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순수하고 꿈많던 시절 ! 그립습니다.거의 50년전인데 세련되고 담백하네요. 즐기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y6iy6yp1y
    @user-dy6iy6yp1y 2 роки тому +27

    어머니와 형제가 생각나고
    연탄불이 생각나고
    흑백 테레비있던 종구네집이 부러웠고 빨리커서 기술배워 돈벌고싶었고
    철공소든 목공소든 이발소든 일자리가 넘쳐났던 고생은 당연시되지만 희망찬 미래를 꿈꾸던 시절이였습니다
    한숨만 잔것같은데 46년이 훌쩍지났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고인이되신 박상규 조미미 하수영 너무 그립습니다

  • @user-xt4cs1em8u
    @user-xt4cs1em8u 2 роки тому +206

    조미미 라는 소개글 보는순간에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조미미님의 노래를 그렇게도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알고리즘 떠서 희미한 어릴때 추억을 더듬어볼수있는 귀한 영상 잘 밨습니다~
    감사합니다~

    • @utagawahiroshige9824
      @utagawahiroshige9824 2 роки тому +3

      1976년인데 흑백 TV 방송에 경악했다. 미개국이다.
      이 시점에서는 한국에 위안부 피해자 등 존재하지 않는다.

    • @user-gy6ig3hx8y
      @user-gy6ig3hx8y 2 роки тому +11

      @@utagawahiroshige9824
      그당시엔 TV 도 집집마다 없었던 시대 ..
      돈주고 만화방에서 TV 보던 시대..
      그당시에도 위안부도 존재 했지만
      서슬 퍼런 유신시대 박정희 때라서 입도 벙긋 못하던 독재 시대
      모든 방송이 심의 절차를 거쳐서 방송 되었으니
      참 불우 하면서도 내가 살아온 역사
      다시는 그런 나라를 만들지 말아야지

    • @utagawahiroshige9824
      @utagawahiroshige9824 2 роки тому +1

      @@user-gy6ig3hx8y
      한국은 1997년 경제파탄한 경험이 있는 나라다.
      그때 IMF하에 놓여진 나라가 한국이며, 일본은 불황이지만 경제파탄한 적은 없다.
      한국인은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은 IMF에 경제 개입된 적은 없다.
      역사는 진실이다. .
      한국인의 역사는 판타지이다.

    • @handle1970
      @handle1970 2 роки тому +4

      저희 아버지도 조미미 좋아하셔요
      지금은 돌아가신 울 엄마가 질투할 정도였죠
      올해 울 아버지 연세 88세...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면 좋겠어요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2 роки тому +27

      @@user-gy6ig3hx8y 박정희 때가 서슬퍼렀다고 ? ㅋㅋ 데모꾼들에게나 그랬지 서민들인 지금보다는 훨씬 자유로웠던 시절이다 ㅋㅋ

  • @user-nd9zs1lh2i
    @user-nd9zs1lh2i 4 місяці тому +8

    꽃잎편지의 주인공 백남숙가수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 @user-mz1gl5pt5c
    @user-mz1gl5pt5c 2 роки тому +6

    참 옛날생각납니다 고 하 수영님하늘나라에서 편이쉬세요 너무슬품니다 이노래들으니어린시절생각이많이납니다

  • @user-qx4oy4yd6z
    @user-qx4oy4yd6z Рік тому +41

    너무나 그립다ᆢ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ᆢ76년도에 전 7살 이었는데 박상규님의 조약돌, 둘이서, 여보게칭구,를 부르고 다녀 어르신들이 많이 귀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ᆢ

    • @user-yg7ug2ut1n
      @user-yg7ug2ut1n Рік тому +3

      난3때 였네요!ㅎ

    • @1743_bocc
      @1743_bocc Рік тому +3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네요. 저희 마을에 전기가 76년 2월쯤에 들어왔으니 tv로는 못봤을테고 라디오에서 많이 듣던 노래들입니다. 저때 저희 부모님은 40대 초반이셨겠네요. 두분 다 돌아가시고 저도 나이가 들었네요. 가정에 좋지않은 일이 생겨 우율하고 슬픈 나날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좋아지겠지만.

    • @user-tl4bz3jf6t
      @user-tl4bz3jf6t Рік тому +3

      전 6살요^^

    • @user-fs9zi9ph7v
      @user-fs9zi9ph7v Рік тому +3

      전 태어나기 2년전 ㅋㅋ

    • @user-rn2rt4pw1u
      @user-rn2rt4pw1u Рік тому +3

      저는 9살이였어요

  • @querkka9158
    @querkka9158 2 роки тому +35

    아...그리운 사람들....어느새 같이 지나버린 세월들....그리고 먼저 떠난 이들...잠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user-jp2mj1hi3v
    @user-jp2mj1hi3v 2 роки тому +119

    이시절 20대 초중반이었던 엄마 아빠의 삶이 공유될 수 있는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choi00927
    @choi00927 Рік тому +51

    중학교 1학년, 충청도 서해안의 작은 시골에서, 가난했지만 세상 근심없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겨울방학을 앞둔 12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하루 아침에 장남을 잃은 할머니의 서럽던 울음이 46년이나 지난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아버지가 세상 떠나기 전까지 애지중지 하셨던, 우리 가족이 유일하게 세상과 만날수 있었던 트랜지스터 라디오는 어디로 갔을까요?

    • @jaeheunglee7468
      @jaeheunglee7468 Рік тому +5

      방갑습니다...저도 중1때 보던 기억이 납니다...

  • @user-hn6iw5nz9h
    @user-hn6iw5nz9h Рік тому +20

    76년도면 제 나이 아홉살때인데 어른들 따라서 티브이 보러 밤에 동네 마실 다니며 귀에 익었던 노래들이네요.
    그동안 잊고 지냈지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 @user-nc8jx5xv2t
      @user-nc8jx5xv2t Рік тому +1

      저랑 갑장 이시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1743_bocc
      @1743_bocc Рік тому +1

      저도 국민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잔나비띠. 아 너무 그리워요ㅠㅠ

    • @user-hx9vh8kd4i
      @user-hx9vh8kd4i Рік тому +1

      저도 68년생 그립네요

    • @user-vc3om3jh4g
      @user-vc3om3jh4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두 저두요ㅋㅋㅋ 국민학교1학년 어느날 울 아부지 티비 사갖고 오셨어 세상구경에 넘 행복했는데😂😅😊

  • @user-cu5qh7zq8p
    @user-cu5qh7zq8p 2 роки тому +46

    울 아버지가 좋아하실 노래들이네요. 76년이면 울아버지 24살때 한창 혈기왕성하고 이쁜사랑했을 시기네요. 제나이 이제 43에 초등학생남매 키우고있는데 울아버지는 저보다 어릴때 저낳으시고 그 어려운시절 고생많으셨을거같아 아리네요.
    다행히 아버지가 동안이시고 건강도 좋으셔서 걱정은 크게 안하지만 오래오래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합니다.
    일단 용돈 부처드려야겠네요ㅎ

  • @donghyuncho6157
    @donghyuncho6157 2 роки тому +65

    사회 보시는 장고웅씨가 훗날 신촌뮤직 운영하시면서 패닉, 박효신, 박화요비 같은 뮤지션들을 발굴하셨죠.

    • @donghyuncho6157
      @donghyuncho6157 2 роки тому +4

      @@lhs9440 장고웅씨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 @lhs9440
      @lhs9440 2 роки тому +3

      @@donghyuncho6157 어쿠 실수했네요~ㅠ

    • @user-cv2zp5ps9o
      @user-cv2zp5ps9o 2 роки тому +2

      아.. 그렇군요! 첨 알았네

  • @phhori
    @phhori Рік тому +4

    더디가던 시간이 답답했던ᆢ 아무걱정없이 부모님밑에서 살았던 시절 눈물이 나는 걸 보니 인생 많이 산듯하네요

  • @user-fu8ww4fi3j
    @user-fu8ww4fi3j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내여고 시절을 감성으로 물들게 했던 노래
    저때 이은하 나이가 16 세 내가 18 세 였지
    영상을 보면서 76 년의 내가 그리워 집니다

  • @user-xt7vg8jl1x
    @user-xt7vg8jl1x 2 роки тому +32

    유난히도 노래를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먹먹해집니다. 4~5살 어린 내가 흥얼거리던 노래에 잘한다고 칭찬하시며 좋아하시던 노래가 이미자님의 타국에서였다는걸 어름풋한 기억으로 알게됐어요. 어린시절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d7li1br1l
    @user-fd7li1br1l 2 роки тому +21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그때그시절그립네요 서승희씨 여기서보네ㅡ요 롯데가의 숨겨진여자

  • @user-bi6ic8dt7s
    @user-bi6ic8dt7s 2 роки тому +90

    1976년 ㅎ
    16살 소녀시절 ᆢ부모님과
    지내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ᆢ
    그리운 영상 올려주셔서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드려요^^

    • @user-ud1pj4nz3v
      @user-ud1pj4nz3v 2 роки тому +7

      우리집사람과 동갑내기군요
      61년생

    • @Pepeloni708
      @Pepeloni708 Рік тому +1

      @@user-ud1pj4nz3v 전 04ㄴ녀생

    • @user-uf3nt1mq3z
      @user-uf3nt1mq3z Рік тому

      뒤돌아보면 어제같은 기억인데 벌써 ....

    • @user-hj5wq6dz5r
      @user-hj5wq6dz5r Рік тому +1

      오.. 전 지금이 17세인데

    • @user-tp9xe8hb6i
      @user-tp9xe8hb6i Рік тому

      16살 소녀 부모님들께선 하늘에 별이 되셨을 연령이군요 제가 27살 청년이 이젠 74살 노인으로 변했으니...

  • @user-tq8uu8cw2o
    @user-tq8uu8cw2o Рік тому +2

    아, 세월은 말을 타고 가고
    내 몸은 이미 늙었구나
    헉헉대며 살아온 나날들
    내 마음은 아직도 1976년
    47년이라는 시간 순식간이로다

  • @finagain8712
    @finagain8712 2 роки тому +110

    76년이 얼마 안남았을때 곧 성인이 되면 생맥주집에 고고장에 절대불가영화에 들떳던 10대 마지막이 이제 60대 중반에 들어와 버렷네. 그때 국어 시간에 배운 춘녀사 요 추사비 라. 가을은 남자들이 더 탄다는.특히 오늘같이 이상하리 추운 날엔 국어 선생님이 떠오르네

    • @seungkwonchang9965
      @seungkwonchang9965 2 роки тому +15

      저도 60대 중반, 님과 거의 동년배 입니다. 반갑습니다.

    • @user-sq5bl1rh3g
      @user-sq5bl1rh3g 2 роки тому +1

      ㅣㅖ

    • @user-rk5ts5cx1r
      @user-rk5ts5cx1r 2 роки тому +3

      나랑 갑장인거 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ㅡ

    • @user-hg6li2du7t
      @user-hg6li2du7t 2 роки тому +3

      장고웅씨도 옛날에 장고웅과천지개벽이라는 그룹사운드로 활동 했었습니다

    • @user-tv3ns9vt3l
      @user-tv3ns9vt3l 2 роки тому +1

      @@user-hg6li2du7t 폭소대작전

  • @gghhhkk241
    @gghhhkk241 2 роки тому +100

    옛 날. 노래들은 가사가 넘 좋음~~~~순수하고 정이 감

    • @steelkoop
      @steelkoop Рік тому

      그냥 댁이 나이를 먹은거에요.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Рік тому

      @@steelkoop 그건 아니지 ㅋㅋ 80년대초까지 조용필이 위세를 떨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 가요의 가사는 정말 서정시였다 ㅋㅋ

    • @user-kk5um7sf7f
      @user-kk5um7sf7f Рік тому

      저 시절에도 자막이 있었군요 .

  • @choich5659
    @choich5659 8 місяців тому +5

    78년생이라 저시절엔 없었지만. 저 감성과 저 느낌이 뭔지 알거같아요. 정말 그립죠. 뭐랄까 정겹고 그립고 애틋한 그런 시절..46년을 살았지만 국민학교시절의 그 순수했던 사람들의 모습.
    옆집앞집뒷집이 다 사촌처럼 지냈던 그 시절..그때만 기억됩니다. 그때가 아득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로 지금까지는 아무런 감성도 추억도 그리움도 없는 시절이네요.

  • @NoName-qy3ht
    @NoName-qy3ht 5 місяців тому +4

    78세 어머니가 갑자기 많이 편찮으셔서 술한잔 마시고 우연히 검색해 보게 된 영상입니다.
    요즘 말하는 MZ들도 많이들 봤으면 싶네요.
    그들의 할머니 할아부지가 얼마나 쿨하고 멋있었는지 보여주고싶네요.

  • @koosan7160
    @koosan7160 2 роки тому +55

    휴학하고 군생활하던 때였네요. 그때의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특히 당시의 어머니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 @user-ke7ke6zr3p
      @user-ke7ke6zr3p 2 роки тому

      지금 69~70?

    • @pulgacsi
      @pulgacsi Рік тому

      다들 어머님을 그리워하네
      울 엄마는 정이 없어서..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Рік тому

      @@pulgacsi 지금 어머님들은 자녀들 사교육 돌리는데 열을 올려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전혀 없을 듯..

  • @skypark2388
    @skypark2388 2 роки тому +61

    85학번인데 대부분 아는 노래라는 것에 조금 충격받았네요.
    생각해 보니 옆집이 전파사여서 항상 노래를 듣고 지냈던 것 같네요.
    아무 걱정없이 젊었던 부모님과 지냈던 꿈같은 시절이었습니다.

    • @user-gs7up9ik3i
      @user-gs7up9ik3i 2 роки тому +11

      76년생인데 다 아는 노래면…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저 시절의 방송들…너무 그립네요. 부모님들 밤늦게 까지 일하신다고 집에 없으면 우리 남매만 집에 밤늦도록 보았던 티비 방송들.. 그때의 사운드, 멘트들, 그 시절 어른들의 아련한 기억들..

    • @user-tk6lu5ty2r
      @user-tk6lu5ty2r 2 роки тому +10

      85학번이면 66년생인데, 당연히(?) 대부분 아는 노래죠^^
      76년이면 국민학교 4학년일때 입니다.
      저도 66년생(85학번) ㅎ

    • @user-gs7up9ik3i
      @user-gs7up9ik3i 2 роки тому +4

      @@user-tk6lu5ty2r 아…. 그때 강가에 놀러왔던 대학생 형 누나들이 우리 남매 사진 찍어주면서 나중에 현상해서 가져다 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때 그 사진도 아직 간직하고 있네요. 버스도 안다니고 가구수도 네집밖에 없었던 촌동네였는데 그 형들과 누나 나이셨군요. ^^

    • @user-iy4vs8zy1f
      @user-iy4vs8zy1f 2 роки тому +3

      @@user-tk6lu5ty2r 저두 같아요 이거 봤어요 ㅎㅎ

    • @helper4887
      @helper4887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85학번,
      국민학교 4학년때 입니다.
      풍금으로 피리부는사나이를 구성지게 연주하시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 @user-iq1ow4fh8b
    @user-iq1ow4fh8b 2 місяці тому +2

    맞습니다 ㆍ그리웃가족과더욱사랑하고 ㆍ 살았을것을 ㆍ,,,,

  • @jeanny3477
    @jeanny3477 Рік тому +25

    국민학교 때...정말 그리운 시절이네요.
    모든 것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정이 넘쳤던 시절이었던 것으로~

  • @leeyh3197
    @leeyh3197 2 роки тому +62

    초등학교 6학년때.부모님방에서 함께 tv보며 듣던곡들이네요.너그럽고 가정적이신 아버지밑에서 행복했던 어린시절.

    • @user-zh8sm2nx7g
      @user-zh8sm2nx7g 2 роки тому +11

      매일저녁이면 안방에모여서
      Tv보던 6가족이 떠오르네요
      76년도 중1이었는데 두달지나면
      60이네요

    • @user-ff5vf6jo4i
      @user-ff5vf6jo4i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이때 국민학교 6학년
      이었어요 64년 용띠

    • @leeyh3197
      @leeyh3197 2 роки тому +8

      반갑네요.순수님. 나이드니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 @user-ff5vf6jo4i
      @user-ff5vf6jo4i 2 роки тому +10

      @@leeyh3197 그렇죠
      우리 함께 나이 들어가요(익어가요)
      10월 마지막날 이용의
      잊혀진계절이 생각나기도ㅎ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qm2ws8js2p
      @user-qm2ws8js2p 2 роки тому +7

      나도국민학교 6학년

  • @user-wz6gk8tq8m
    @user-wz6gk8tq8m 2 роки тому +47

    서승희씨 참 예쁜게
    지금 아이돌보다 더 예쁘다.
    세월무상~

    • @user-kd6ub4lv6v
      @user-kd6ub4lv6v Рік тому +6

      그러니까 신격호 회장이 세컨드로 삼았겠죠

    • @wj2791
      @wj2791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금도 최고 미인

    • @jiyoon8905
      @jiyoon8905 Місяць тому

      나이가 든 지금도 미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guyoungtan
    @guyoungtan Рік тому +22

    1976년도 한국 대중 가요 르네상스기였네 나는 못난이 둘이 걸었네 이런 명곡들이 휩쓸었으니 트롯을 밀어내고 포크송이 본격 대중화 되던 시기

  • @phillip3792
    @phillip3792 Рік тому +3

    1976년 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구미에 있는 첫 직장에 발을 들였다.
    사내에서 점심시간이면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이 매일 흘러나왔다

  • @tv-5903
    @tv-5903 2 роки тому +126

    나는 왜 예전 프로를 보면 울컥하는지..늙었나보다..
    추억여행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Zxcv208
      @Zxcv208 2 роки тому +11

      서미경 이쁘다

    • @user-uk8ye2qo2z
      @user-uk8ye2qo2z 2 роки тому +11

      저두요
      왠지 울컥
      60대중반

    • @user-mw9pd6zf8p
      @user-mw9pd6zf8p 2 роки тому +5

      반가워요 두 ㅠ분...

    • @tv-5903
      @tv-5903 2 роки тому +4

      @@user-mw9pd6zf8p
      네, 반갑습니다.😊

    • @gina933
      @gina933 2 роки тому +7

      @@tv-5903 저두 울컥 울엄마 생각나서요
      그때 젊고 예뻤던 엄마 이젠 80 대 ㅜㅜ

  • @user-gy6ig3hx8y
    @user-gy6ig3hx8y 2 роки тому +10

    내가 중학교 3학년때 .... 산 사람보다 고인이되신 분들이 더 많은 오늘날 이네요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영원할꺼 같았던 사람들이 그시절들의 영웅들 이었읍니다

  • @user-ib7mc5ou3c
    @user-ib7mc5ou3c 3 місяці тому +2

    지난날의 추억이 새삼스럽게 느껴 집니다 그 젊은시절이

  • @user-rq7sr5qx8t
    @user-rq7sr5qx8t Рік тому +30

    1976년말 해군 복무중 내무반에서 이프로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이프로를 같이 보았던 군악대
    (대방동소재) 대원들께 안부 전합니다

  • @user-nb3yx4hb7d
    @user-nb3yx4hb7d 2 роки тому +82

    참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 때는 정도 있고 인심이 참 좋았습니다. 고인이 되신 박상규 님 보고 싶습니다. 노랫 말이 너무 아름다워요 .

    • @kaminus51
      @kaminus51 2 роки тому +2

      무려 45년전 반세기전이네요..그때는 인심이 좋았겠죠

    • @yong9822
      @yong9822 2 роки тому +1

      앞으론 더 각박해 지겠죠😥😥😭

    • @user-ok4il6yh7l
      @user-ok4il6yh7l 2 роки тому +1

      나 태어나기도 전인데 사람들이 품격이 있고 무게감이 있네요 노래끝나고 셋이 다닥다닥 붙어서 인터뷰하는게 재밌네요 그리고 서울말이 북한말과 비슷했다는거 인상적임

    • @utagawahiroshige9824
      @utagawahiroshige9824 2 роки тому

      1976년인데 흑백 TV 방송에 경악했다. 미개국이다.
      이 시점에서는 한국에 위안부 피해자 등 존재하지 않는다.
      1976년은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강간행위, 학살행위를 하고 있던 시대입니다.

  • @user-ux6ef3cz6l
    @user-ux6ef3cz6l 2 роки тому +22

    저당시 우리집에는 TV 가 없어서
    꿈속에서 대문옆에 TV 안테나 가 서있는
    꿈 을 자주 꿨었는데...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다!

    • @user-qm2ws8js2p
      @user-qm2ws8js2p 2 роки тому +2

      만화방에 10원주고 몰려가서 티비보고 나올때 전부 검정고무신이라 바껴서 엄마에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 @yong9822
      @yong9822 2 роки тому +3

      @@user-qm2ws8js2p귀한 추억 잊지 않으셨네요 ㅎㅎ 😄😃

  • @user-dj5vp4hl2j
    @user-dj5vp4hl2j Рік тому +8

    이방송 언뜻 언뜻 기억 납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올엄마 아부지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였던 그 시절~~
    이렇게 그때 그시절
    내생애 삶도 다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 @user-jv6km6dx3s
    @user-jv6km6dx3s 2 роки тому +16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요 박상규의 둘이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박상기 씨도 가고 나도 늙어 가고

  • @user-jo5ze8zo5i
    @user-jo5ze8zo5i 2 роки тому +56

    정말 시간이란게 우리들 살아간다는게 장난같으면서 장난은 아닌게 우리삶같네요 ^^ 모두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 @user-co9asdf34fg
    @user-co9asdf34fg Рік тому +37

    여러가지 사정 으로 지금같은 립싱크가 없던 시절... 때문에 가수들이 진정한 가창력 으로 승부 해야 했던 시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li1uo2dq3d
    @user-li1uo2dq3d Рік тому +21

    아...저때 대구 범어동이 동구였군요.번지.통반까지 다 읽어버리는.. 개인정보누출따위..ㅋ
    모든분들 가창력 대단하지만 하수영님 진짜 대박이네요.지금들어도 목소리가 세련되고 품격마저 느껴짐

  • @keumlee1742
    @keumlee1742 2 роки тому +15

    백남숙씨 꽃잎편지 제목처럼 목소리도 예쁘고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