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하면서 공부만 10년 넘게 하면서 ... 공부라는게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기에... 깊이 공감이 됩니다.. 아직 30대는 젊고 할수있는일 많습니다. 성실하시니 어떤일이든 잘할거라고 보입니다. 건강만 잃지 않으면 언젠간 꼭 잘 될겁니다. 일은 어떤일이든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공대 졸업 후, 20여년 다녔던 직장이 문을 닫아서 공무원 9급(행정직) 시험 1년 반정도 공부해서 거의 50이 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가정도 있었고 인생의 쓴맛과 실패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절실함으로 공부했었지요. 더 늦기 전에 공무원 시험 포기하지 마세요. 마흔이 넘어가면 받아주는 데가 거의 없어집니다. 해주고 싶은 말이 많으나 이 쯤할게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아담과 이브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고민을 짚어주셨군요.. 제 채널명처럼 너무 현실자각에만 시야를 두고 있는 건 아닌지, 제가 갖고 있던 잠재력이나 꿈들을 의식적으로 무시하려다보니 인생의 노잼시기가 오는 건 아닌지, 고민인 많았는데, 아담님 말씀 덕분에 조금 여유를 갖고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40살에 공무원 되서 지금3년되었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두아이키우기가 너무버거워서 아둥바둥 살고 있습니다.공무원되면 인생다끝날거같았는데 새로운 고민거리가 또생기고 오히려 워라밸이 더없는거 같기도 하네요..공무원이 답은 아닌거같습니다.전 처자식있어서 감히 퇴사는 꿈도못꾸지만 인생이렇게 살아야되나 가끔 한숨이 나올때가 많습니다.오히려 빨리 포기하신만큼 더좋은 기회가 분명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응원합니다~~^^
SK 후배이군요. 나도 글로벌에서 이직으로 퇴사한지 21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빴던 기억도 아스라한 추억으로 남게되는거 같아요. 현실자각님도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일테니 이제 지난 일은 떠나보내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다보면 새로운 삶의 지평이 열릴 거라고 믿어요. 수펙스 정신으로 오늘도 화이팅~~!!!
남일 같지 않아서 글을 써봅니다 공무원은 합격이 매우 힘들어요 경쟁률이 비현실적 시험입니다 유투브나 뉴스기사에선 합격자 수기, 최연소 합격자, 단기합격자만 올라오다보니 흔히들 9급이 아무나 합격하는 시험인줄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응시생의 97%가 떨어지는 매우 냉정한 시험이 공무원 시험입니다 학교다닐때 정말 공부 잘했던 아이, 대기업 출신 등등 모두다 9급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벼들다 3년째 낙방하고 포기한 사람들 한둘이 아니에요 그만큼 정말 어려운 시험입니다 그래도 공부를 해봤고 노력도 해봤는데 몸쓰는 일을 하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며 공무원 말고 손해사정사라는 전문자격증이 있는데 이걸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보다 시험 붙는 난이도로는 훨씬 쉬울거에요 공무원의 꿈은 못이뤘지만 손해사정사가 되어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화이트칼라로 고소득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직업을 영위하시길 바랄게요 님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것만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대한민국 3천만 직장인들 중 건강이 좋은 사람이 1% 도 안될겁니다. 심지어 간이 망가지는데도 영업 때문에 술을 마시고 디스크가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무거운거 나르고 대부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프다고 쉬고 뭐 한다고 쉬고 뭐 때문에 쉬고,,,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공무원 준비했던 분들은 주위에서 보면 일하는데 이유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아픔을 참아가면서 무리하게 일 하라고 하진 않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죠... 진짜 암 이나 그런 질병 아니고서야 ( 심지어 암이여도 직장 생활 하면서 항암하러 다니는 분들 많이 뵙습니다 ) 건강 때문에 몸이 안좋아져서 일을 잠시 쉰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겉으로는 " 그러냐. 건강이 최고야. 건강이 먼저니까 " 이런 식으로 위로??? 를 해주지만 속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개인 장사나 사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월급 받으려는 그 생각을 과감하게 깨보세요. 오히려 기회가 더 많습니다. 저도 2020년 3월에 대기업 때려치고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6개월 공부했고 떨어져서 스스로 실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목표는 절대 회사에 들어가지 않고 홀로 일어서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최초에 퇴사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돈을 얼마를 벌든 내 노력에 비례해서 내 일을 통해 벌겠다는 마인드였습니다. 3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시행착오지만 그 시행착오나 실패의 경험과 데이터는 현재 값진 저만의 노하우로 쌓이고 있습니다. 실패도 어디에서 실패하느냐 그게 어떻게 성공의 길로 가는 데 쓰이느냐의 따라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과감하게 혼자서 무자본이든 소금액이든 천천히 홀로서기 시도해보시죠. 유튜브만 뒤져봐도 돈 벌면서 동시에 성장까지 하는 분야가 너~무 많습니다. 단군이래 돈벌기 제일 좋은 시대라고 하잖아요~ 화이팅
에비후라이님 항상 장문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훗날 홀로서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제가 가진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지금 일하는 곳에서 일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어깨 너머로 배우고 있습니다. 결국은 에비후라이님 말씀처럼 저만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려구요:)
35살입니다 ㅇㅇ 아마 비슷한 또래일거같은데 저도 비슷함. 좋소 다니고있는데 코로나 터짐. 주위 사람이 자기발로 나가거나 권고사직당함> 남의 일로 느껴지지않아서 2021년 33살부터 공시준비. 2023년 합격. 8월22일자 어제부로 최종합격함. 요새는 임금이 워낙 낮아서 철밥통이 아니라 밥이없는 그냥 철통이지만 그저그런 좋소 보다는 그래도 9급이 낫다는 생각에 시작했어요. 공무원에는 많은 직렬들이 있음. 하다가 안되면 유명한 일반행정이나 교육직등 경쟁률 빡세고 커트라인 높은곳 지원하지말고 컷 낮은곳으로 지원해서 해보세요. 저도 비주류 직렬임 ㅇㅇ 알아서 직렬 찾아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축산, 수산, 농업, 환경,지적 건축등을 추천함. 어느 지역인지 모르겠으나 이쪽직렬들이 대부분 낮아요. 같은 돌대가리들끼리 경쟁이라 평균 70점 초중반이면 충분히 합격가능성있음 ㅇㅇ 난 일행이라 행정학만 봤는데 아까워서 다른거 어케봄?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ㄴㄴ . 저 같은경우 직렬과목 두과목 합쳐서 한달도 안봄. 직렬은 금방이고 문제는 국어 영어 국사라서 다른직렬 변경에 너무 크게 의미부여 안해도 돼요. 필기합격자 단체톡방 보니까 40대초중반분들도 많으셨고 면접장에서는 5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분도 봄.면접대기실 제 옆자리였음 ㅋㅋㅋ 정년까지 몇년안남으신거같지만 뭐 여하튼. 안늦었어요. ㅎㅇㅌ
구독자입니다~!ㅋ 님보니까 저랑 뭔가 비슷한 것 같아 구독하며 영상 거의 다봤어요 ㅋㅋ 님이 왜 이룬게 없습니까. 어릴 때 공부도 잘해서 반에서 1~2 등 해보기도 하고, 대학교 나름 알만한 좋은대학 나오시기도 하고, 또 남들 다아는 최고 대기업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있어보시기도 했고, 다만 그런 질식할 것 같은 대기업 삶을 20~30년 더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이상 답이 안나올 것 같아 퇴사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은 본인이 허용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업무강도를 가진 회사에서 큰 월급은 아니지면 월급을 받으며 열심히 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좀 쓰시긴 했지만 세계 일주를 하신 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우리 인생에 평생 일만하며 죽는다 생각해보세요~!ㅋ 개미처럼 존나 일하다가 어느날부터 소화가 안되서 병원가 내시경 찍었더니 위암 3기라던 제친구도 있습니다. 진짜 잘하셨고, 이미 유투브 구독자도 1만 가까이 되셨으면 수익도 나오시겠네요 ㅋ 평생 연금같이 나오는 수익이 ㅋㅋ부러워요
저는 지잡대 문과 졸업후 지방 좋소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30대 1인 입니다.지금은 월 5,600정도 벌지만 불안한 미래를 대비해 주말엔 도배랑 목공일을 배우고 있네요.타인과 비교하면 보잘것없는 인생이고 어떤 사람들은 회사다니는걸 노예라고 비하하더군요.주변의 평판이나 개소리보단 내능력에 맞게 어떤일을 하고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예기치못한 다른기회가 찾아오더라구요.건강챙기시고 힘내시길.
저도 공무원 5년 준비하고 포기한 30대 입니다. 저는 지방이라 그런지 알바 자리도 잘 안 구해지고 그렇다고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힘도 없고 체력이 너무 없어서 다른 힘쓰는일은 아에 못해서 지금 운동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빨리 저도 알바 구해져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네요. 실패를 너무 오래 겪으니 자신감도 너무 없고 일도 안 구해지고 뭐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좀 한심하고 그러네요.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포기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드는 생각인데,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남들보다 가진것없어,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어, 머리도 안좋아 이렇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것보다, 어제의 나보나 나아졌어 or 나아지려고 노력했어 처럼 비교의 기준을 남이 아닌 나에게 두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유익한거 같아요. 비교기준을 남에게 두면 아무리 내가 돈을 번다고 해도 만수르 같은 재벌이 되기힘들고,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차은우같은 연예인처럼 잘생겨지지도 몸이 좋지지도 못하니까요, 그대신 본인과 비교를 하면 노력하면 예전의 나보다는 돈을 더 벌수도 있는거고, 내 노력여하에 따라서 몸도 좋아질수도 있고 꾸미고 살면 전의 나보다는 나아진 모습의 나로 만들수도 있고요.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것에서 오는거같아요.
저도 한 11년전 30살에 공무원 공부 5년 하다가 포기한 41세 아재 입니다 그때 30살 에는 모든것이 끝난것 같더니 어찌 어찌 살고 있네요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저는 5년이라는 시간이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저를 성장시키고 저를 지켜주는 시간이라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시간이 많이 지난 후이지만^^;;) 항상 힘내세요~~^^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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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도 용기입니다 진심입니다
이이이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붙으면 붙는대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살면 됩니다. 현직이지만 노력대비 보상이 대단한 직업은 결코 아닙니다. 다른 재밌고 가치있는 일 매우 많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황하철님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안붙으신게 신의한수입니다.
백퍼후회합니다.
아니다싶으면 바꾸는것도 전략입니다 손절도 잘해야해요
버티기만이 능사는 아닌...
행복이 더 중요해요 본인이 성취감을 느낄 소소한것에도 만족하는게 더 중요해요
이상만 쫓기엔 젊음이 아까워요~
여기 같이 방황하는 또래한명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욕심만 조금 내려놓으면 그런대로 살만한 인생인거 같아요
봉현이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밌게 열심히 살아봅시다!
보다가 눈물 흘렸네요 ㅠㅠ 인생은 절대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인생은 파도와 같다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화이팅이에요~!
뷰라부부님 부족한 영상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꼭 공무원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왕 사는거 뭐든 제대로 목숨걸고 노력해봐야
후회없이 인생 살 수 있다.
저도 일하면서 공부만 10년 넘게 하면서 ... 공부라는게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기에... 깊이 공감이 됩니다..
아직 30대는 젊고 할수있는일 많습니다. 성실하시니 어떤일이든 잘할거라고 보입니다. 건강만 잃지 않으면 언젠간 꼭 잘 될겁니다. 일은 어떤일이든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검은도깨비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인도속담에 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로 데려다준다는 말이 있대요. 아직 제가 보기엔 뭐든 할 수 있는 좋은 나이예요! 크게 포기함으로써 분명 크게 얻게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내면이 단단하신 분인 것 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당근케잌님 부족한 사람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 속담이 인상깊네요..
그러고보면 인생 참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제가 거쳐온 삶이 저를 어디로 데려다 줄지 궁금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공무원은 수많은 직업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른길도 얼마든지 많으니 너무 자책하지마십시요.
응원합니다 , 비슷한 나이 비슷한 경험을 겪어 본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면서 작은일이라도 의미를 찾는모습이 보기 좋았어요!화이팅입니다!!🤛
정부폰님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오열에 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그만큼 많이 곪아있는거겠죠 저도 포기하는법을 알고 새로 시작하는 법을 알아야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공대 졸업 후, 20여년 다녔던 직장이 문을 닫아서 공무원 9급(행정직) 시험 1년 반정도 공부해서 거의 50이 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가정도 있었고 인생의 쓴맛과 실패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절실함으로 공부했었지요. 더 늦기 전에 공무원 시험 포기하지 마세요. 마흔이 넘어가면 받아주는 데가 거의 없어집니다. 해주고 싶은 말이 많으나 이 쯤할게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공시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앞날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 살아갑시다. 화이팅!
시험 준비 그만둔것도 잘 그만 뒀다고 생각해요! 길은 많으니까요😀 나중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할수도 있는거고..
잘하셨어요! 시험 쉬웠다는 말들은 무시하세요! 애초에 시험이 쉬우면 모두에게 쉬웠을테고 그만큼 경쟁도 한두문제 차이로 치열했을거에요
아구찝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봐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어쩌다 영상 보게 되었는데... 울컥하네요. 공시 준비하는데 내년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때로는 포기 만큼 현명한 답은 없죠. 포기 한 만큼 또 다른 기회가 기다리니까요. 간만에 울컥했어요. 고맙습니다!
송이송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내년 시험에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realize_reality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더군요~
문이 닫히면 새로운문이 열립니다~
힘내세요!
이wj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는 초인이 됩시다.
현필님 때론 버티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한 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1년간 수고 많이하셨고, 앞으로 언젠가의 1년은 신바람 나게 보내는 1년이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 좋은 하루 되세용 ㅎㅎ
예전 생각나서 노량진 영상보다보니 연관영상으로 다 뜨는군요...
저도 35살 남자입니다.
적지는 않지만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원합니다.
BurnningApple님 좋은 말씀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급 신입으로 들어가봤자 지금 나이도 있고 월급도 얼마 안되고.. 좋은 직장이 아니에요~~ 꼰대도 많고..
포기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공무원 말고도 할거 많습니다
고out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시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들었던만큼 행복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냥냥펀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현필님 잘 이겨나가고 계시군요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참 몇시간 안되는 일이지만
땀 흘리고 일하고
월급이 들어오면 참 기분이 좋죠 ㅎㅎ
우리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말고
차근차근 자리 잡아가보자구요 :)
현필님 채널 더 흥해랏 ~!
우기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항상 우기님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습니다ㅎㅎ
최근에 광고도 받으시고, 채널 떡상도 하시고 너무 축하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두명이 만나다니..
형님이 여기에 ?! 대형유투버 우기님
자기객관화가 중요.
내가 붙을놈인지 아닌지 알지못하고 안되는일 하면 인생 꼬이는듯.
올해 한번 더 도전하셨으면 좋은 결과 있었을지도요 ㅠㅠ...결과를 떠나서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쿠키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이 좀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딱히 후회는 없습니다.
당장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을 조금씩 즐겨보려구요!
현실자각이 필요해 라는 말은
나에게 현실감각을 주는 말일 수도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는 걸 수도..
나에게 꼭 필요한건 내가 할수 있다 없다 경계가 아니라.
매몰된 감정에서 빠져나와 여유있게 보는 시선이 필요하신건 아닐까요..
아담과 이브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고민을 짚어주셨군요..
제 채널명처럼 너무 현실자각에만 시야를 두고 있는 건 아닌지,
제가 갖고 있던 잠재력이나 꿈들을 의식적으로 무시하려다보니
인생의 노잼시기가 오는 건 아닌지,
고민인 많았는데, 아담님 말씀 덕분에 조금 여유를 갖고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멋지다 이과생 좋은머리로 유튜버대박나시길
그냥 노력을 안한거에요 공무원은 노력하면 다되요 공부를 한게 아니라 공부한척 한거였죠 공부보다 유투브 찍는게 더 편하죠
40살에 공무원 되서 지금3년되었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두아이키우기가 너무버거워서 아둥바둥 살고 있습니다.공무원되면 인생다끝날거같았는데 새로운 고민거리가 또생기고 오히려 워라밸이 더없는거 같기도 하네요..공무원이 답은 아닌거같습니다.전 처자식있어서 감히 퇴사는 꿈도못꾸지만 인생이렇게 살아야되나 가끔 한숨이 나올때가 많습니다.오히려 빨리 포기하신만큼 더좋은 기회가 분명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응원합니다~~^^
태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시에 합격해서도 참 쉽지 않은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버티다보면 꼭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요!!
합격하면 민원인과 다시 싸워야 함(지방직)
SK 후배이군요. 나도 글로벌에서 이직으로 퇴사한지 21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빴던 기억도 아스라한 추억으로 남게되는거 같아요. 현실자각님도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일테니 이제 지난 일은 떠나보내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다보면 새로운 삶의 지평이 열릴 거라고 믿어요. 수펙스 정신으로 오늘도 화이팅~~!!!
불꽃남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에 엃매이지 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수펙스 오랜만에 듣네요ㅎㅎㅎ 불꽃남자님도 화이팅입니다!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으신거같아요.
백승찬님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잔소리할 입장은 못되지만,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되어 올라가요.
비교가 잘못된게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해요.
그러면 엄청 올라갈겁니다.
공시의 길을 접었으니, 더 악착같이 더 열심히
화이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인생은 전쟁터고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강해지셔야해요.
남일 같지 않아서 글을 써봅니다 공무원은 합격이 매우 힘들어요 경쟁률이 비현실적 시험입니다 유투브나 뉴스기사에선 합격자 수기, 최연소 합격자, 단기합격자만 올라오다보니 흔히들 9급이 아무나 합격하는 시험인줄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응시생의 97%가 떨어지는 매우 냉정한 시험이 공무원 시험입니다 학교다닐때 정말 공부 잘했던 아이, 대기업 출신 등등 모두다 9급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벼들다 3년째 낙방하고 포기한 사람들 한둘이 아니에요 그만큼 정말 어려운 시험입니다 그래도 공부를 해봤고 노력도 해봤는데 몸쓰는 일을 하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며 공무원 말고 손해사정사라는 전문자격증이 있는데 이걸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보다 시험 붙는 난이도로는 훨씬 쉬울거에요 공무원의 꿈은 못이뤘지만 손해사정사가 되어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화이트칼라로 고소득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직업을 영위하시길 바랄게요 님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것만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대한민국 3천만 직장인들 중 건강이 좋은 사람이 1% 도 안될겁니다. 심지어 간이 망가지는데도 영업 때문에 술을 마시고 디스크가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무거운거 나르고 대부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프다고 쉬고 뭐 한다고 쉬고 뭐 때문에 쉬고,,,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공무원 준비했던 분들은 주위에서 보면 일하는데 이유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아픔을 참아가면서 무리하게 일 하라고 하진 않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죠... 진짜 암 이나 그런 질병 아니고서야 ( 심지어 암이여도 직장 생활 하면서 항암하러 다니는 분들 많이 뵙습니다 )
건강 때문에 몸이 안좋아져서 일을 잠시 쉰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겉으로는 " 그러냐. 건강이 최고야. 건강이 먼저니까 " 이런 식으로 위로??? 를 해주지만 속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걸 아셔야합니다.
YOUNGJIN님 부족한 영상인데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장사나 사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월급 받으려는 그 생각을 과감하게 깨보세요. 오히려 기회가 더 많습니다. 저도 2020년 3월에 대기업 때려치고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6개월 공부했고 떨어져서 스스로 실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목표는 절대 회사에 들어가지 않고 홀로 일어서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최초에 퇴사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돈을 얼마를 벌든 내 노력에 비례해서 내 일을 통해 벌겠다는 마인드였습니다. 3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시행착오지만 그 시행착오나 실패의 경험과 데이터는 현재 값진 저만의 노하우로 쌓이고 있습니다. 실패도 어디에서 실패하느냐 그게 어떻게 성공의 길로 가는 데 쓰이느냐의 따라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과감하게 혼자서 무자본이든 소금액이든 천천히 홀로서기 시도해보시죠. 유튜브만 뒤져봐도 돈 벌면서 동시에 성장까지 하는 분야가 너~무 많습니다. 단군이래 돈벌기 제일 좋은 시대라고 하잖아요~ 화이팅
그래서 지금은 어떤일하시나요
@@class5244 스마트스토어 합니다.
에비후라이님 항상 장문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훗날 홀로서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제가 가진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지금 일하는 곳에서 일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어깨 너머로 배우고 있습니다.
결국은 에비후라이님 말씀처럼 저만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려구요:)
벌이좋나요. 전 퇴사하고 무인매장해요. 임대놓고 월세받구요;
@@realize_reality 지금 배우시는게 그 화분 만드는건가요?
응원합니다.
시험은 본디 운7 기3 이지요
35살입니다 ㅇㅇ 아마 비슷한 또래일거같은데 저도 비슷함.
좋소 다니고있는데 코로나 터짐. 주위 사람이 자기발로 나가거나 권고사직당함> 남의 일로 느껴지지않아서 2021년 33살부터 공시준비.
2023년 합격. 8월22일자 어제부로 최종합격함. 요새는 임금이 워낙 낮아서 철밥통이 아니라 밥이없는 그냥 철통이지만
그저그런 좋소 보다는 그래도 9급이 낫다는 생각에 시작했어요. 공무원에는 많은 직렬들이 있음.
하다가 안되면 유명한 일반행정이나 교육직등 경쟁률 빡세고 커트라인 높은곳 지원하지말고
컷 낮은곳으로 지원해서 해보세요. 저도 비주류 직렬임 ㅇㅇ
알아서 직렬 찾아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축산, 수산, 농업, 환경,지적 건축등을 추천함. 어느 지역인지 모르겠으나 이쪽직렬들이 대부분 낮아요.
같은 돌대가리들끼리 경쟁이라 평균 70점 초중반이면 충분히 합격가능성있음 ㅇㅇ
난 일행이라 행정학만 봤는데 아까워서 다른거 어케봄?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ㄴㄴ . 저 같은경우 직렬과목 두과목 합쳐서 한달도 안봄. 직렬은 금방이고
문제는 국어 영어 국사라서 다른직렬 변경에 너무 크게 의미부여 안해도 돼요.
필기합격자 단체톡방 보니까 40대초중반분들도 많으셨고 면접장에서는 5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분도 봄.면접대기실 제 옆자리였음 ㅋㅋㅋ
정년까지 몇년안남으신거같지만 뭐 여하튼. 안늦었어요. ㅎㅇㅌ
새초미님 장문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지금 전 공무원 시험에 대한 미련은 버려서
아무래도 다시 도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진심 어린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자입니다~!ㅋ 님보니까 저랑 뭔가 비슷한 것 같아 구독하며 영상 거의 다봤어요 ㅋㅋ
님이 왜 이룬게 없습니까. 어릴 때 공부도 잘해서 반에서 1~2 등 해보기도 하고, 대학교 나름 알만한 좋은대학 나오시기도 하고,
또 남들 다아는 최고 대기업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있어보시기도 했고,
다만 그런 질식할 것 같은 대기업 삶을 20~30년 더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이상 답이 안나올 것 같아 퇴사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은 본인이 허용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업무강도를 가진 회사에서 큰 월급은 아니지면 월급을 받으며 열심히 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좀 쓰시긴 했지만 세계 일주를 하신 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우리 인생에 평생 일만하며 죽는다 생각해보세요~!ㅋ
개미처럼 존나 일하다가 어느날부터 소화가 안되서 병원가 내시경 찍었더니 위암 3기라던 제친구도 있습니다.
진짜 잘하셨고, 이미 유투브 구독자도 1만 가까이 되셨으면 수익도 나오시겠네요 ㅋ
평생 연금같이 나오는 수익이 ㅋㅋ부러워요
오동TV님 부족한 사람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 하나하나에 힘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한낱 인간입니다.
하루하루 후회없이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앞으로도 화이팅이세요!!!
Hyohyun Kim 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이고 그렇게 노력 대비 보상이 거창하지 않아요 다른 좋은 일들이 많고 인생은 깁니다
넘 멋지고 공감가는 말들이 가슴에 와닿네요. 왜 구독자수가 많은지 알거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젠간 더 잘 될 일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ㅠㅠ 긍정적인 마인드지만, 나이는 먹고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ㅠㅠ
고생했어요 소주한잔하시고 응원합니다
뼈PD님 위로 감사합니다:)
와 9급 4년 동안 하신거에요 ??? 그정도면 공부 머리가 없는건데 일찍 포기하셨어 다행이네요
나쁜새끼야 그렇게 글을 꼭 써야겠냐 희망을 가지면 불가능은없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어제 공무원 시험을 봤네요. 저도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면 좋겠네요.
은호 아빠님 이번에 시험 보셨군요.
그동안 노력해오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잘 될겁니다!!!
목소리도 좋고 영상도 잘 찍으시는데 유튜버 잘하실듯해요
토달지마님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잘된건지도 몰라요. 지금 나이에 공시붙는다해도 늦어요. 세무사 자격증 도전해보세요
아 우리아들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열심히 사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cosmic dust 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잡대 문과 졸업후 지방 좋소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30대 1인 입니다.지금은 월 5,600정도 벌지만 불안한 미래를 대비해 주말엔 도배랑 목공일을 배우고 있네요.타인과 비교하면 보잘것없는 인생이고 어떤 사람들은 회사다니는걸 노예라고 비하하더군요.주변의 평판이나 개소리보단 내능력에 맞게 어떤일을 하고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예기치못한 다른기회가 찾아오더라구요.건강챙기시고 힘내시길.
담진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커리어를 쌓고 계신것 같은데요??
프리랜서 일을 하시면서 미래를 위한 기술까지 배우시고... 대단하십니다.
10년, 20년 후에는 담진님이 꼭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실 것 같아요!
진지하게 그정도 멘탈이면 지방직 합격해도 구청 같은곳 가면 민원 때문에 퇴사합니다. 요즘 민원때문에 자살하는 공무원들도 많고요. 공대 출신인것 같은데 전기기사 같은거 따세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현재에 집중하자~!
저도 공무원 5년 준비하고 포기한 30대 입니다. 저는 지방이라 그런지 알바 자리도 잘 안 구해지고 그렇다고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힘도 없고 체력이 너무 없어서 다른 힘쓰는일은 아에 못해서 지금 운동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빨리 저도 알바 구해져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네요. 실패를 너무 오래 겪으니 자신감도 너무 없고 일도 안 구해지고 뭐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좀 한심하고 그러네요.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멋집니다. 오히려 더 성공할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냥 여행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시험치고 집에 못들어가고 유령처럼 걷던기억이나네요 ㅎ거의 정신병오고 힘든시절을 겪고나니 현실을 받아들이긴하더라고요. 고찰하는거보면 주인장님 잘 살아갈듯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되실거예요
sn s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과 나오셨는데 행정직만 고수하시는지... 그냥 기술직쪽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의 어려움이 언젠가는 삶의 큰 힘이 될겁니다. 화이팅
포기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드는 생각인데,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남들보다 가진것없어,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어, 머리도 안좋아 이렇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것보다, 어제의 나보나 나아졌어 or 나아지려고 노력했어 처럼 비교의 기준을 남이 아닌 나에게 두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유익한거 같아요. 비교기준을 남에게 두면 아무리 내가 돈을 번다고 해도 만수르 같은 재벌이 되기힘들고,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차은우같은 연예인처럼 잘생겨지지도 몸이 좋지지도 못하니까요, 그대신 본인과 비교를 하면 노력하면 예전의 나보다는 돈을 더 벌수도 있는거고, 내 노력여하에 따라서 몸도 좋아질수도 있고 꾸미고 살면 전의 나보다는 나아진 모습의 나로 만들수도 있고요.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것에서 오는거같아요.
응원드립니다❤
1년만 더 해보시지 ..
당신은 성공한 삶입니다.
공무원 좋은거 거의 없어요 가장 큰 단점은 투잡이 안된다는 겁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에 집구매도 육아도 못해요 더좋은 기회가 많으니 잡으시길 바랍니다
집구매는 왜.. 부동산재테크 임대 등 많이 하시는거 같던뎅..
@@user-pv6zg2lx7k 예전에 이미 입사해서 호봉 쌓이고 맞벌이 하는 경우나 가능하죠 지금 9급 들어가서 어느 세월에...
상급자 허락받으면 투잡 가능합니다 (물론 업무에 방해가지 않는 선에서 유튜브같은 것들..)
@@NoaPi_ 상급자 허락이라는 거에서 이미 글른거임...
@@걍튜브-q3v 그래도 9급으로 입직해서 어느정도 모으면 재테크하면되지않나요
푸하하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
Deuklyoung Ko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4년하다 포기하고 4년째 현장일하는데요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덕분에 위로 받고갑니다
모솔님 부족한 영상인데 위로를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YOUNGJIN님 부족한 영상인데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했다
저도 지금 대기업 2년차인데 번아웃이 씨게 와서 퇴사하고 호주 워홀이나 갈까 고민중에 발견하게 됐네요. 보면서 다양한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가지 마세요. 당장은 자유롭고 시원하고 좋겠지만, 경력 붕 뜨고 이분처럼 백수됩니다. 해외 물들어서 한국 조직생활 갑갑해 못 견디고 직장에서도 기피합니다. 인생 말아 먹습니다.
주안님 댓글 감사합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퇴사를 꼭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또 이직이든 다른 분야로의 도전이든 꼭 진로에 대해서 탄탄한 계획을 세우시고
퇴사하시길 바라요.
주안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번아웃정도를 알순없지만, 말그대로 안그만두면 죽겠다싶으면 그만두시고 아니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계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공도비 공부법 따라하고 한국사만 1년째 하고 있습니다 노베이스고 기출을 깡으로 외우면 암기가 됩니다 근데 조금만 변형된문제가 나오면 안풀립니다 강사가 알려주는 문제푸는 틀이 필요합니다 까먹기도 금방 까먹습니다 아무리해도 빠져나올수없는 늪에 빠진것같습니다
가족들의 지원, 거기에 대한 미안함 하루하루가 원망스럽고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강의를 들었르면 지금쯤 어땟을지 항상 매일매일 후회합니다 자살할때 공도비이름은 꼭 써주고 죽을게요
헐?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자존감은 바닥이고 타지에서 오래살았는데
막상 지금보니 할줄아는건 없네요 ㅠㅠ
주변과 비교하고 인생에 평균을 정해놓고 사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헬조선 특유의 문화죠..
손해사정사 한번알아보세요 시험어렵지않고 영업만 어느정도할수있으면 벌이도좋고 개인시간내기도좋아요 물론 사람상대하는직업이라더럽긴하지만 뭐돈버는게다그러니...
건담파워님 조언 감사합니다.
손해사정사라는 직업도 매력있군요..
아쉽지만 지금 일하는 곳에서 제 기술을 배워가는 중이어서
일단은 다니는 곳에서 계속 일 할 생각입니다만,
좋은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냥 열심히 안허신것 같은데..
억지로 수험생 하신 느낌..
오빠개멋잇어여❤ 전 공무원 면직하려고요 삶엔 정답이없고 여기 조직도 별로에여!!!!
멋지세요 님의 일련의 사고가 내면의 단단함을 보여주네요ㅎㅎ만드신 영상들이 지친 공시생들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저는 사기업 경력이 없는 2년차 공시생이고 이번 지방직 합격권에 들었는데, 다양한 경험으로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사시는 게 참 부러워요 종종 유튜브 들를게요!
Jane lee님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치른 지방직 시험 잘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꼭 면접도 잘 보셔서 최종합격까지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돈이 진짜 사람 자존감 채워주긴함...
순간의선택이평생을 좌우한다
공무원 안된게 행운입니다. 남자는 공무원 헬이에요;;
똑똑하신거 같은데
현필님의 단단한 내면에 괜히 제가 위로를 받고 가네요…
저는 25살 백수에 딱히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ㅠ 그래서 요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덕분에 위로받아 갑니다.
저도 현필님처럼 단단한 내면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5살이면 정말 뭐든 도전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실패를 해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분하시니
본인이 잘하고 또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작은것이라도 새롭게 시작해 보시길 바라요. 힘냅시다!
25살이란 나이 자체가 최고의 스펙임
존버해야죠
직업군인시절 장기복무 선발에서 최종 탈락하였을 때 절망적이었으나
현재 직업군인들 처우를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그건 합리화
저도 한 11년전 30살에 공무원 공부 5년 하다가 포기한 41세 아재 입니다 그때 30살 에는 모든것이 끝난것 같더니 어찌 어찌 살고 있네요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저는 5년이라는 시간이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저를 성장시키고 저를 지켜주는 시간이라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시간이 많이 지난 후이지만^^;;)
항상 힘내세요~~^^
미니비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라서 더 마음에 와닿네요.
응원해주신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형님 나이가 어찌되세요? 저도 30에들어서는데 공시가 너무 힘드네요
용기가 없어서 포기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응원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즐거운 삶을 사는게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라 생각해요.
조금 더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라며 저도 힘내겠습니다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o Doo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조금씩은 즐기는 요즘입니다.
다 Doo Doo님과 같은 구독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다보면 좋은일이 생긴다
교정직 올해시험 62점이 합격이었답니다. 직렬 바꿔서 응시해보시면 어떠실는지요.
58입니다
@@문준호-i3z 님께서 알고 계신 합격컷은 모두 필기합격 컷입니다 최합은 더 높아요
차라리 기술직을..
취직은 나중에하도 되니깐 얼른결혼하고 아이나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결혼아이기 인생에서 취직보다 더 중요합니다. 명심하세요
직장이없는데 무슨놈의결혼?
뭔 결혼이 중요해 ㅋㅋㅋ 헛소리하고잇네
ㅋㅋㅋㅋㅋ 😂 빵터짐
세상은 요지경
돈은 죽을때까지 벌수있지만. 결혼가 아이들은 때를 놓치면 안되요. 얼른 당장결혼하시고 아이나으세요 이상함 변명되지말고요
여행도 사치이지요 이때는
일행이 안되면 교순소라도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