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Stronger than You Think | SeByuk, Youtube Beauty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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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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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故)크리에이터 '새벽'님의 2020년 11월 2일 방송본ㅣ강호동의밥심](http://i.ytimg.com/vi/0ZeQetGmp24/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http://i.ytimg.com/vi/Dx-6WkScsVE/mqdefault.jpg)
너무나도 서툴지만, 제 얘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 새벽님 눈물 사이사이 웃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내가 다 눈물이,, 이렇게 힘든 지 몰랐는데 멋지십니다 새벽님 울보 아니고 멋진 사람 화이링✌🏻
정말 멋있다 마인드가 너무 아름답네요 역시 뷰티유튜버 저도 울컥울컥 힘든세상 함께 살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라고 응원할 필요가 없겠네요, 오히려 제가 기운과 용기, 그리고 눈물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재미, 교훈, 감동이 모두 있는 뜻깊은 강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강연은 암도 멋지게 뿌셔버린 뼛 속 깊은 뷰티유투바 새벽님이길✨✨
투병중에도 눈빛부터 다르다. 정말 사람이 반짝거린다. 너무 반짝거려서 보석인줄알고 훔쳐갔나보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영면하시길..
하...
정말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새벽님에게 어울리는... 하지만 그 반짝임 더 보고 싶었는데... ㅠ 😢
ㅠㅠㅠㅠ
여기서 더 바짝이게 해주시지!!!!!!!!!!!! 너무화나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으니,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어도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그런 삶을 살아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난다...
너무 멋진 말씀 이세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저도 보기 않겠습니다!
@노무현운지 휴 할말이 없다. 일배 자식아
멋진말씀입니다.
1:57 암적인 존재라는 말을 본인의 입으로 말하는 걸 듣고 본 부모님과 남자친구분의 표정....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을지..
진짜 댓글 함부로 다는것들 똑같이 당해봐야함..
신과함께 영화를 보면 심판때 댓글로도 사람을 죽였을 수 있다고 하죠. 다 벌 받는 행동이라고.
댓글로 욕하고 심한말 하는 사람들 다 베푼대로 자신에게 돌아간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Xㅂ 개 패고 싶다 악플러들
전 그래서 악플러도 똑같이 악플 당해서 아픈거 느껴보라고, 버릇고쳐주려고! 한사람 향해 악플학대놀이 하는 악플러에게 악플을 답니다, 미워하지 마세요ㅜㅜ
진심 머리빈것들이죠 악플러들은
어떤 동업을 하셨기에 악플이달린거에요?ㅠㅠ그런일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새벽님 많이 힘드셨었나봐요..
삼십 년을 사셨어도 보통 사람 60년을 사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셨어요.
아쉽지만 나눠주신 행복과 용기와 영감들 잘 이어갈게요.
새벽님은 이생에 잠시 가셨지만 영원할 겁니다.
말 너무 멋지네요..
@은채 ㅏㅓㅓㅜㅏㅏㅐ
@@user-sc4on3xw9q 모하냐
진짜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고 쓴 사람 죄책감 가지고 살길 바래요..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익명이라고 내뱉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마음이 미어지는 기분이네요.. 그리워서 영상을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세바시 강연에서 알려준 가르침으로 하루하루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언제나 건강하세요.
진짜 죄책감 가지세요
아마 그말이 심장에 꽂혀
암이 그때 생긴지도
부디 말조심 해야겠어요
그러게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암의 원인인 듯...
이런분에게
악플다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ㅠㅠ
@@user-ji4eb9wg9e 긱ㄴ
암적인 존재라니. 남한테 막말하는 사람은 다 돌려 받는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요
남에게 상처 주면 다 차곡차곡 쌓임. 나중에 다 돌아옴
“나 존나 쎄” 라고 밝게 웃으며 말하지만 온 힘을 다해 꾹꾹 눌르는 눈물과 힘겨움 아픔이 오롯이 느껴지기때문에 관중들도 숙연이 관청한 것 같다.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용기가 되어주고 싶어서 노력하는 당신의 그 따듯한 배려가 모두에게 전해졌을거에요. 부디 그곳에선 웃음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맞아요 당신은 정말 강했어. 나도 더 강해질게요"라는 이 곳의 모든 마음도 새벽님에게 가닿기를 기도합니다.
@@user-ok1gj4bc3l 하나님께 기도
하세요 주님이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암 투병중이라는게 믿기지않을 만큼
밝고 긍정적인 모습보며 좋아지리라 생각했는데..하늘에 별이 되었네요..
악플들 남기는 사람들..상처준만큼
본인들도 받길 바래요..
악플댓글 내용보며 참 마음 아파했을거라 생각이듭니다..하늘에선 더 자유롭게
마음편히 지내시길...
나 못지않은 젊은 아가씨네요. 이미 하늘나라 갔다는 말에 의심이 갈 정도네요. 저정도의 멘탈이면 충분히 버틸만도 했을터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기 질투에 본인이너무힘들었나봅니다..
나쁜것들 rest in peace.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와 멋진 멘탈의 소유자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 암적인 존재"라는 말이 엄청 상처가 되신듯 하네요.. 진짜 천벌 받을거야 악플러 넘아
새벽님.. 항암치료 초반에 경과가 너무 좋아서 자신만 먼저 쏙 빠져나가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우셨던 모습이랑.. 맞는 항암제를 찾지 못해 악화되셨을 때에는 자신 때문에 사람들이 절망하게 될까봐 슬퍼하셨던 그 마음이 자꾸 생각나요...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셨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깊게 와닿아서 자꾸 새벽님이 생각나고 그리워요... 정말 선하고 착한 사람.. 보고싶어요.
이분한테 함부로 댓글 달았던 분들, 다리 쭉 뻗고 주무시나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지능수준때문에 인복 떨어트리고, 자연스레 하타치 아비투스를 내비치고, 고퀄리티의 사람이 붙지 않을것임ㅎㅎ
오래살면 뭐해 이분처럼 멋진인생 살다가는게 진짜 힘든데 존경스러운 인생 살다가셨습니다
80년~100년을 산다고 잘산것은 아니다!
새벽씨는 참 인생을 잘살고 간 사람입니다.
맞아요 ㅠㅠ
맞아요 ㅜ 의미없게 80살고 아~ 인생무엇인가 헛살았구나 하고 가는사람들도 수두룩인데
ㄹㅇ
언니 저도 암에 걸렸어요...언니가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신 것이 너무너무 슬프지만...언니가 보여주신 단단함... 보며 힘낼꺼에요. 언니는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 응원하겠습니다
이겨낼 수 있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완치될거에요 힘내세요
이겨내실 수 있어요!! 화이팅 화이팅!!
내 삶은 왜 이런가 생각하며 시간을 좀 먹고 있는 저를 뉘우치게 되네요.
좋은 영향력 남기고 간 새벽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고
강해질께요 고마워요
고생했어요. 수고 많았어요. 항상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고마워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삶이 참 어렵네요
삶이 참 어렵네요, 이 말이 한참 입안에 남네요. 그러게요...작별하는 이들은 왜 다 이토록 애틋하고 아름답나요. 새벽님이 용기있게 웃으면서 전한 목소리가 이곳에 남아, 아직도 암과 슬픔과 고통으로 헤매이는 사람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어주길. 오래 기도하겠습니다.
rip 🙏
덤덤하게 내려오다가 이 댓글에서 울컥하네요. 정말 삶이 참 어렵습니다
지금이야 유튜브로 정보를 볼수있는 시대가 되서 천만다행이죠 보이지 않는곳에서 발버둥 치면서 지식을 얻는게 얼마나 고된일인지...
새벽님 이제서야 처음 영상을 통해 뵙게 되었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평안하시길 바래요🙏🏻
강연 중간마다 울음을 참는게 너무 가슴 아프다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프지 않은 곳에서 이젠 평온하길
고생 많았어요 정주씨
저 관객분들이 울먹거리시는 게 새벽님을 동정하는 게 아니라 정말 새벽님만의 그 막대한 강인함을 보고 용기를 얻으신 감격의 눈물 같다
@@chyn4917에휴 ㅉㅋㅋ
사람의 운명은 정해져있고 우주의 시간에 비해 너무 보잘것 없는 세월인 듯 합니다. 요즘들어 그런 생각을 합니다. 길고 짧게 사는게 문제 아니라 어떻게 살고 가냐가 중요하다는 것. 여러분들이 마음 속으로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장수하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닐겁니다. 요절한 아티스트, 젊은날의 독립투사 등등 하나같이 삶의 풍파를 겪고 깨져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새벽님의 시간은 멈췄지만 좋은 기억을 갖고 가시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았을 겁니다. 아름다운 추억 갖고 가시길... 가끔 유툽에서 우연히 봤던분인데 그녀, 그녀의 가족에게 이 말이 전해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한 개인의 삶은 우주의 영겁의 시간속 찰나인데 뒤질 운명이면 사회의 암적인 놈들 싹다 데려가도 되지 않을까 싶음.제가 암환자였으면 폭탄 독가스 공기총 같은 제조법들부터 공부할거에요
어린시절 병원생활을 오래 했었던 저로서는 "내가 아무리 밝다고해도 병원생활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아요" 라는 말이 정말 뼈가 시리도록 와닿는 말이에요
밤새 고통속에서 울고 진통제로 버티던 13살의 저는 내가 정상적인 어른이되고 내꿈을 이룰수있을까라는 생각에 매일매일이 절망스러웠습니다
병원에선 남는게 시간이라 책을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요
그러면서 저는 혼자만의 상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ㅎ
나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될거야
나는 진짜 진짜 멋진 사람이 되서 사람들이 나를 다 좋아하고 존경하게 될거야 ㅡ같은 ㅠ
지금 어느덧 중년이 되어가는 나이가 되었는데요
그때 꾸었던 꿈을 이루었는지는 모르지만 꽤 괜찮은 사람이 된거 같아요 ㅎ
13살 24시간 링거를 맞아 앙상한 팔다리에 피멍이 가실날이 없던 그소녀에게는 감히 상상도 하지못할 멋진일, 또 멋진곳도 많이 갔답니다
제목 누가 지었는지
정말 너무 잘 지었네요
우리는 진짜 생각보다 훨씬 강한 존재들이거든요
수없이 넘어져도 깨진 무릎을 털고 계속 일어나야되요
새벽씨는 아마 30년 뒤에 이 강연을 한번 더 할거 같네요
풍성한 머리결을 휘날리면서..
멋진 영상에 걸맞은 멋진 댓글이네요
으아 마지막 눈물나요..
꼬꼬새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 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 우편번호 /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꼬꼬새 우와 축하드려요!
도레미파솔미 고마워요
근데 저도 어리둥절 해요
이벤트 하는지도 전혀 몰랐는데 ..ㅎ
0:24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 불렸던 저는 진짜로 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라는 멘트 슬프다..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셨던게,,
나는 사지멀쩡한데도 지금 바보같이 두려워하며 과거에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나 곱씹으며 남도,나도 죽이고있으니 한심할뿐이다ㅠ
아...부끄럽다
언니 그곳엔 잘 도착하셨죠? 어제 밤에는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언니가 잘 도착했다고 말해주는듯 햇빛이 나네요. 언니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미 봤던 영상을 하나씩 다시 보고 있는데.. 저도 언니따라 울보가 되어버렸네요ㅎ.. 언니가 그동안 줬던 긍정의 에너지 절대 잊지 않을게요.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예쁜 머리카락도 휘날리며 아무렇게나 질끈 묶고 다니시길 바라요! 사랑해요 언니
그러게요, 밤새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애석하게도 다음 날엔 또 햇빛이 맑게 뜨더라고요. 어딘가에서 새벽님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민경님도, 많이 운 만큼 기운 나도록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잘 자길 바랍니다. 잠 잘 자기가 참 어려워요. 그래도요. 좋은 꿈 꾸시길, 꿈속에서 새벽님을 만나 못다한 마음 다 나누시길 바랍니다.
잘도착하셨나요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아름답고 찡할까요..
이뿐사람~그래도그리워하는사람들이많아행복하겠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언니, 언니가 다 이기셨어요
언니가 제일 강해요. 하늘에서도 가장 반짝반짝 빛이 날거에요.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그곳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나누시고 웃으세요!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눈물납니당
00:44 이때 건님이 새벽언니 찍으면서 웃고있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더 미어진다...이렇게 서로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인데.....언니 잘 도착했죠? 벌써 너무 보고싶어요...
내나이 58살 입니다. 딸을 바라보는 심정으로 새벽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쁜 딸이 암에 걸렸는데,, 그 두려움을 애써 감추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실 한 분 한 분은 세상에 태어난 값을 가진 단 한사람 입니다.
내자신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도 소중합니다. 내가 존중을 받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도 존중받아야 한다는것을..
인간은 함께 어우러져 살 때 빛나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아려오네요..'
가까이서 보면 슬프지만
언젠가는 떠나갈 육신
그대 아파하다 떠났지만
많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중간중간 울컥 울컥 하는걸 꾹 누르며, 강연을 이어나가는것이 느껴지네요...강한척? 강해보이려 하지만...속은 너무나 여린 영혼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그동안 살아내느라 애쓰셨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노무현운지 그런말 하고 싶은가요 ?..
@노무현운지 안타깝다
끝아닌데. ㄷ
@노무현운지 쯧쯧
@털바퀴 너는 이 영상을 보고도 이딴 댓글을 남기고 싶냐? 발전이란게 없냐
.. 산다는 건 정말 뭘까요? 아둥바둥 악착같아도 부질없고, 되는대로 되어지는대로 허송세월 한대도 부질이 없네요. 떠난 자는 해야할 숙제를 다 마치고 홀가분히 갈 뿐이라 생각할께요. 우리 숙제들을 다 마친 뒤 거기서 만나요, 새벽님..
거의 초기부터 구독자였을 거예요 네이버에 영상 올릴 때부터 봤거든요 언제부터인가 악플이 너무 많이 달리더라구요 그에 대해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겠다 나라면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그러고 몇달 안되어서 암 진단 받았다는 말을 하셔서 정말 놀랐어요 저는 스트레스가 암의 가장 큰 원인이었을 거라 생각하고.. 아마 그 원인은 악플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악플 다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밉고 싫어요 세상 사람들은 얼마나 더 다른 사람을 상처 주고 죽게 만들어야 만족할까요 모두들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1:58 새벽언니 남친분 맘찢 표정 ㅠㅠ
?뭔 의도인지를 모르겠네
ᄋᄋ ? 남친분이 새벽님 말씀하시는 거 듣고 맘아픈 표정이라는 거 아니에요?
@@popogirljuju ㅇㅇ님은 아마 오른쪽 분이 새벽님 남친이신줄 모르고 가운데 분 보라는줄 알고 당황해서 쓴 댓글같아용(사실 제가 그랬음)
남친옆에 분들이 부모님아시닐까 생각해봅니다.
@@user-gd6ov6iu9x 맞아요... 새벽언니 부모님과 남자친구분이에요
강함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 고맙습니다
자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몇달전에 언니 강의 듣고 제가 이번에 면접 준비하면서 몇번이고 곱씹으면서 힘을 낸 말인데 딱 이 영상이 뜨네요.. 이말 잊지 않고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존나 쎈 새벽언니
다음 삶에선 ,
이기적인 사람으로 살아줘
힘들면 힘든 티 팍팍 내고 ,
기분 뭣같으면 뭣같다고 화도 내고 ,
웃고 싶지 않으면 웃지 않아도 되고 ,
울고싶으면 엉엉 울어도 돼.
다른 사람들만 위하지말고 언니 자신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게 살아 알았지 ?
내 영원한 유튜버 새벽 사랑해
저렇게 덤덤하고 차분하게 말하지만 항암치료 과정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을 걸 알아요 새벽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새벽님은 진 게 아니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신만큼 소식 접했을 때 마음이 많이 안 좋았고 지금도 사실 믿기지 않아요 이젠 마음 편하게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요 새벽님 감사했어요
항암치료 시작하셨을때 미용실가셔서 키위 같아 이러면서 웃으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별이 되셨네요.. 새벽님 이름처럼 새벽에도 빛나는, 반짝이고 예쁜 마음씨처럼 좋은곳 가셔서 행복하게 남은 청춘 즐기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예쁜 새벽 언니 기억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무덤덤하게 밝게 말했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 비가 너무 와요 거기서 울지마요 모두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
아까워라.
이쁜 대한의 딸 새벽님.
하늘의 새벽별되어 반짝이네요.
그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길 .
이쁘다
그 마음이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벌써 제목에 고인 표시가 되다니.. 맘아프다 너무
제가 지금보다 더 어릴 때, 너무 예뻐했던 누군가의 이름 앞에 한자가 붙는 것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한자를 제가 붙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별이 된 어딘가에선, 우리가 사랑했던 이름 그대로 늘 빛나길 바랍니다.
@@sebasi15 사랑한 만큼 더 아픈거 같아요.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사회에 암적인 존재라는 말이 얼마나 큰 상처였음 언급하실때마다 울먹이시네요 ㅠ
남한테 함부로 내뱉는 언사 꼭 본인에게 되돌아갔음 좋겠습니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았을 새벽님.. 모쪼록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항암치료 때문에 겪는 어지러움을 크루즈여행이라고 상상하기로 했다니... 머리를 맞은 기분이에요. 새벽님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어요 정말. 너무 멋지신 분.
중간에 건님 표정😭 넘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슬픈 멍뭉이같아욬ㅋㅋㅋ큐ㅠㅠ
summer breeze 제표정인줄🤭💕
@@SsongYang ㅕㅕㅕㅑㅑㅑㅑㅑㅑㅑㅕㅇㅇ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가 혈액암 투병중이여서 새벽씨 영상을 보고 보고 또 보고 했었어요...
새벽씨 소식에 눈물이 왜케 흘렀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도 지금 혈액암 투병중이셔서 제가 새벽님 영상들 많이 보여드렸었는데...ㅠ
저도 소아혈액암입니다 ㅠㅠ
올해82 할아버지인 우리아버지,78세때 혈액암진단받아 항암치료6회 다 받으시고
아직 건강하세요
이글보시는 혈액암환우들 할수있어요 할아버지도 이겨내셨어요
환우분들 모두 쾌유하시길 응원합니다 ㅜㅜ
에구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저 사람이 울컥울컥 하는것 과 같이
영상을 보는 내 마음도 너무 울컥거리고..코끝이 찡해요
새벽이란 사람을 제가 비보와 함께, 이영상에서 처음알게 된게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사람.
짧은머리도 넘 이프셨네요.
하여튼, 나쁜댓글 다는것들은 무슨심뽄지.
새벽님이 넘 이뻐서 질투가 났나봐요.
새벽은 매일 찾아오니까 언니 우리 매일 만나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제가 이제 좀 그만 울어야 하는데, 이 댓글 보고 또 우네요. 새벽은 매일 찾아오니까, 우리 매일 만나요....
감사합니다. 제가 위로 받고 가요.
밤과 아침을 잇는데 꼭 필요한 새벽
누군가는 당신을 통해 희망을 얻었을겁니다
푹 쉬어요 새벽
오래 지난 강의이지만 가끔 와서 보고 듣고 갑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다시 한번 힘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꼭 행복하세요
얼마전 처음 공황발작을 겪고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호흡곤란과 팔다리 마비로 이제 죽는구나.. 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이제 볼 수 없고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그 때 산소호흡기를 달게 되고 조금은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의식적으로 새벽님의 인간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 생각으로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마음의 상처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혈액암이 생겼구려
그곳에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들면 기대세요
이런사람을 보내야하는 사람들도.. 떠나야했던 사람도.. 얼마나 아팟을까 가늠조차 안되네.. 새벽은 매일 오고 매일 오는 새벽 처럼 기억할께
잘가요 정주씨 ..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으신 분이 진짜 있네요.. 얼굴도 말씀도 맘씨도 다 천사같은 분이라 하늘에서 빨리 데려갔나 봅니다...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와 제목이 고 새벽이야...와 믿기지 않아 그냥 이대로 있으면 다시 영상 올라올거 같은데...나랑 같은 세상에 언니가 없대 이게 말이돼...?
인생 참 덧없다. 사는 날 까지 행복하게 싸우지말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소풍 처럼 살아가야지.
우울증, 공황장애로 많이 힘들던 시기에 우연히 언니의 영상을 보게 됐어요. 언니의 밝고 긍정적인 그 마음, 모습을 보고 지금 저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이정주 그 자체로 예쁘고 반짝였던 우리 언니 고마워요.
말하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거보니 강했지만 여렸던 새벽님...악플에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을지 거기에 암선고까지 받고 얼마나 힘겹게 싸우고있었는지,그 과정에서 또 멋진 강연도 하는 자신이 대견하기도 했을것갗아요
그곳에서 만나면 수고했다고 너무 멋진 삶이였다고 꼭 안아주고싶어요.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언니는 참 웃는게 예쁜 사람이었어요. 나의 아픔조차도 남들의 행복에 대한 액땜이라고 말해주는 긍정적이라서 더욱 빛나는 사람이요.
언니에게서 많은 힘을 얻었는데,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을 놓고 가야했던 언니에게는 먼지 한 톨 만큼도 도움이 되지 못 했네요.
언제나 아침이 오기 마련이고, 그 아침을 선행하는 것은 새벽이니까 너무 슬퍼하지는 않으려고요...! 언니 사랑해요.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해요 사랑해요 언니
새벽님에게 많은 힘과 위로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새벽님에게 다시, 큰 힘과 위로였을거에요. 언제나 아침이 오고 그 아침 앞엔 늘 새벽별이 떠있겠지요. 가끔은 날이 흐려 구름 속에 감춰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늘 반짝이고 있을거에요.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악플하는 사람이 더 "암"같은 존재죠. 좋은 삶의 스토리 들려주신 것 멀리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암은 너무 큰존재 같은데요? 먼지정도로 해요 우리
wife ddoki 악플다는사람들은 암보다 더 나쁨.. 먼지따위에 비교못함
죽었음
원래 씩씩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던건 알지만, 이제 와서 중간중간 울음 참는 것을 보니… 더 힘내서 괜찮은척, 밝은척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사람인데 당연히 속으로는 스스로 얼마나 무섭고 막막했을까… 자꾸 웃으려고 더 노력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스스로 달래고 하다보니 중간중간 울컥울컥ㅠㅠ 하는 모습이 참 슬프네
정말밝고마음도예쁘네요..악플러들 죄책감은있는지...저도3년전암투병하고 지금도밝고긍정적이게살려고노력하고있어요
젊은나이에 아이까지있던 저에겐 인생의전환점이되었네요
하늘에서고 행복하시길바래요
여러분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서워요
내가살면서 이런스트레스는처음이다
넘을수없는지옥같은 스트레스를 받을땐
정말 몸관리잘하셔야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 난 고작 14살인데 다른애들 다 안걸리는 우리나라에 200명도 없는 희귀병에 걸려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살아야하는지 왜 나만 걸렸는지 왜 5천만 인구중 하필이면 나였는지 치료법도 없고 건들이면 더 커지는 종양 때문에 내가 왜 힘들어해야하는지 항상 슬펐고 진단받고나서 난 한번도 진심으로 행복했던적이없었는데 이제는 저보다 더 아픈분들이 이겨내고 정말 견디면서 사시는 분들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얻게되네요 다들 완치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파이팅
작성자분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같이 웃어요 우리
참숯가마 가셔서 원적외선 꼭 쬐면 모든 난치병 낳아요 김석조 66세 010 4138 3627
강영님 저도 난치병 환자에요.
저도 자주 억울한 감정이 막 올라와요 그럴때마다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힘들지만 힘듦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일을 하고 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병은 악화가 되더라도 제가 삶을 사는 태도에 많은 변화가 있고 심적인 안정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도 문득 우울해지는날이 있는데 새벽님이 하늘로 가셧을때 저도 많이 슬퍼지더라구요...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야하니
같이 한번 잘 이겨내보자구요..! 10년 20년 혹은 그 이상 살다보면 우리 의학이 발전해서 신약이 나와서 말끔히 나아질수도있구요...! 희망도 잃지말구 매일매일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화이팅 응원합니다!
왜 삶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주어지고
죽음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삶이 주어질까요
새벽님 보고싶어요, 평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언제든 큰 아쉬움이나 후회없이 떠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쉽지 않지만요.. 지금 더 사랑하고 내일 더 사랑하는것이 그 방법 같습니다...♡
이 말이 너무 슬프게 들립니다.
저는 우울증이 진짜 심했었어요. 밤마다 울고 그랬었는데 새벽님이 열심히 암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계속 긍정적이게 살자!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버티다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나있고, 2년이 지나있고 지금은 항우울제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건강해졌어요.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새벽님을 데리고 간 하늘이 너무 밉고, 종종 새벽님의 미소가 그립고, 밝았던 모습이 그리울테지만 항상 새벽은 찾아오니까요. 언니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우리 나중엔 만날땐 언니가 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환히 웃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맥주마시다 새벽님 생각나서 왔어요
넘나 사랑스러운 새벽.. 잘 지내시죠??
부디 그 곳에선 아프지마시길…
세바시 담당자님, 영상에 머무시면서 종종 대댓 달아주시는 거 보니 새벽님의 떠남에 많이 마음 아프신가봅니다. 새벽님은 훨씬 더 좋은 곳에서 자유하실 거예요. 세바시 담당자님도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주님 좋은 곳에서 푸욱 쉬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이 형식적으로 느껴져서 머뭇거릴만큼 감사드려요.
이곳이 새벽님을 온전하게 그리워할 수 있는 곳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글을 읽고 가시는 여러분들 모두,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새벽이란 이름 옆에 故라는 단어 너무 이질적이다.. 어제도 오늘도 믿기지 않는 하루의 연속이다..
참이쁜 사람이네
말도 잘하고 이렇게 젊은사람을 데려가니
살게해줌 좋은 얘기 많이 했을텐데 안타까워
누군가가 이렇게 세상을 떠난다는 소식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고 슬프네요
하여간 또다른 천국 나라가서 아프지말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길 바래요~~~괜찮아요~~~
저는 30대 유방암 환우입니다. 새벽님이 암진단 받았을당시 저도비슷한 시기에 유방암진단을받고, 새벽님과 비슷한시기에 항암을하고,,비슷한시기에 머리가 빠졌어요.. 항암중 새벽님 유투브보면서 힘냈습니다.. 새벽님 영상으로 힘을내고있는 사람들 중 하나 여기있어요. 앞으로도 힘낼께요. 고맙습니다.
같이사는 인생입니다
꼭 이겨내시길 ^^
@스ᄀᄀ울 고마워요 오늘하루도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user-en2dj8xs9q 네 ^-^
마라니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 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 우편번호 /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건강하세요!!
암이 당신의 몸을 차지했을진 몰라도,
당신의 영혼은 강하게 이겨냈군요. 당신은 정말도 강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삶은 연약한 자들을 일으켜 세워주는 새벽별이 되었군요.
새벽님 때문에 오늘도 잘살아가고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늘 행복하세요
밤에 하늘이 우는걸 들었어요 우리 새벽님이 하늘에 잘 도착하셔서 하느님과 같이 쉬거 계시고 행복하게 계시다는 것을 하늘이 알려주었네요 새벽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기사보고 너무놀래서 새벽님영상 다시 다 찾아봤어요.. 왜 아직도 암을 치료하는 약은 없을까요..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세요
암치료하는 약은 나올 수 없다고 하네요. 슬프지만... 감기바이러스가 계속 바뀌는거처럼 암세포도 그래서 없애는건 불가능하고 심해지는걸 막는정도.. 박멸이 불가능하고 약을만들면 또다른 형태로 나오고하니깐요.. 사실 감기약도 감기바이러스자체를 없애는 약이 아니라 그때그때 대처하는정도라네요. 그래서 절대 나올수가없대요 ㅜ
본인이 강하다고 믿어야지만 견뎌낼수 있었던 그 모든 역경들을 지나 진짜 강한사람이 된 새벽님. 정말 고생많았어요. 더 이상 아픔과 슬픔이 없기를 바랍니다. 편히 쉬세요.
정말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다...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새벽님의 용기 잊지 않을게요 고맙습니다
곧 잊혀짐
@@lllllili3872 과연?
@@lllllili3872 새벽이 누구임?
다시봐도 첫 시작 부분은 생판 남인 나조차도 미어지는 느낌이든다. 그래도 이 영상 처음봤을땐 금방 회복했다고해서 다행이다 역시 위기가 기회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뭣모르고 한 생각이었네요
'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던 제가...'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가시처럼 목에 걸려서 많이 울었습니다. 아닌데, 아니에요, 정말 너무 빛나고 소중한 사람인데요, 라고 더 많이 얘기할 걸. 더 잘 들리게 외칠 걸. 그래도 또 많은 팬분들이 늘 응원과 사랑을 전했기에 그 마음 모두 간직하고 가셨겠지요...우리가 가졌던 뭣모르는 희망이 아주 조금은, 에너지로 전달됐었기를 빌어봅니다.
악플로 고통받았던 고인분의 이야기가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전 지금까지 욕설이 없으니 정당한 비판일 뿐이라 믿고 악플과 다를 바 없는 못된 댓글을 많이 남겨왔어요... 스스로 문제의식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고 가볍게 손을 놀려왔던 것 같아요. 그게 지금 너무 후회스럽고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지금껏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을까, 누군가의 마음을 얼마나 난도질했을까 그냥 정말 후회스러울 뿐이에요. 새벽님처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악의적인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익명으로 날아오는 악의를 조금이나마 직접 느껴보기 전까지는 결코 쉬운 게 아니지만요. 저도 최근에야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이 정말 통탄스럽고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껏 해왔던 것들의 몇 배 이상으로 따뜻한 말을 건네고 선플을 달고 다니며 조금이라도 속죄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악의적인 댓글의 무서움과 호의 어린 댓글의 아름다운 힘을 알 수 있게 노력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비판이라 믿을지라도 경계를 푸는 순간 자신은 어느새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악플러와 다를 바 없는 인간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시는 분들이 적었으면 합니다.
마음이 약해지거나 자신감이 사라질때면 찾아와서 보게되네요 새벽님이 보여주신 멋진 모습들에 용기도 얻고 힘을 얻게돼요
4기에서 뼈전이까지된 환우입니다~ 웃지만 웃는거 아니라는거 그맘 백번알아요~저는 네살아기가 있어요~ 우리 꼭 살아서 나중에 새벽씨 강연 직접 보러갈게요~ 길고 어둡고 힘든싸움을 잘해내고 계신거에 같은환우로써. 응원합니다ㅡ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분 돌아가신지 꽤 됐습니다.. 구독하고 소식 챙겨보던 분인데... 이댓글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그곳에서 정말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죽음을 가까이 마주하게 되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강연자님 말처럼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벽언니 너무 보고싶다..언니 보는게 힐링이었는데..휴 사실 요즘 이렇게 언니 영상들이 뜨고 예전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뜰때마다 괜찮았던 마음이 자꾸 울컥하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ㅠ그래도 언니봐서 좋고 언니 팬이라 행복했어요
진짜로 하늘에서 행복해야하고 얼른 다시 태어나서 더더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정말 긍정의 힘 그 자체 이셨습니다.
천국에서 만납시다.
앞으로는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먼저 별이되신 정주님, 그리고 지금 여기 남아계신 정주님 가족분들 모두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던 하루입니다. 어떻게 댓글을 남겨야 할지도 한참 고민했네요. 이곳에는 너무 일찍 새벽이 졌지만 어딘가에선 별이 떴겠지요. 그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가득한 곳이길 바랍니다.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정말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싶어요ㅠㅠ 중간중간에 울컥할 때마다 저도 같이 울컥...
요새 원인 모를 슬럼프가 심해서 뭘 해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싶어서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새벽님 강연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제가 참 배부른 고민이었다구 생각이 들어요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부디좋은곳에가셔서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계시는동안 고생많으셧습니다
이렇게 새벽님의 이야기를 또 들으니 저희 곁을 떠난지 벌써 일 주일이나 지난 지금도 우리 곁에 있을 것 같고, 내일이면 새벽님 만의 개성이 뚜렷한 뷰티 영상을 올려주실 것 같아요, 그 곳에서는 꼭 아프지 말고 미소 짓는 날 만 가득하길 ❤️
악플러들 몇십년의 삶보다 당신의 불타오르듯 살았던 삶이 더 영향력있고 가치있었습니다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고통을 겪어오셨을텐데 강하고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어제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 놀라고 믿기지 않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참... 울컥하네요.
그간 새벽님이 주셨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응원 삼아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새벽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편안한 곳에서 밝게 행복하시길
눈물 꾹 참으이면서 용감하게 이야기 이어나가시는 모습 진짜 멋지네요
아니 암적인 존재라니 ...... 진짜 그 댓글 쓴 사람은 인간 맞나?? 진짜 어떻게 같은 사람한테 그런 댓글을 다냐 .....
거기서는 고난도 역경도 없이 한 없이 편안하길 빌게요 이 영상 보고 진짜 감동이되네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만하세요❤️
모두가 새벽을 사랑해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답기만 하던 새벽을 모두가 잊지못하고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