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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48

  • @박수현-g1g
    @박수현-g1g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대구에서 힘들게 항암 방사선받고 김범석 교수님을만나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늘 환자에게 편암함을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다정하세요 지금도 교수님 진료받고 나면 편안해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 @여자황성수
    @여자황성수 Рік тому +97

    저희 남편도 식도암으로 김범석교수님이 담당이셨는데 참 따듯한 분이시다 라는걸 많이 느꼈던거 같애요
    임종실에 있을때 오셔서 우리 남편 귀에다대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라고 해주시고 보호자인 저한테 깍듯하게 인사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이 담당하신 환자가 잘 치료되어서 나가면 좋을텐데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어서 미안하다는걸 말씀하시는 듯한 인사였던거 같애요
    어쨌든 그동안 감사했고 남편이 너무 보고 싶으니까 선생님의 목소리라도 들으니까 좋네요

    • @여자황성수
      @여자황성수 Рік тому +11

      저도 우리 남편이 좋아했던 나훈아의 애정이 꽃피던시절을 수십번 들려주었어요
      지금도 그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고있네요
      일년이 되었는데도 슬픔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 @오뚜기-q9x
      @오뚜기-q9x Рік тому +3

      암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살인자 의사의 달콤한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ㅡ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ㅡ 곤도 마코도
      잃으시면 살해 당하신 걸. 아시게 됩니다.

  • @암환자엄마라서미-g9z
    @암환자엄마라서미-g9z 2 роки тому +98

    제가 암환자되고 종양내과 교수님과 제일 많이 만나는데 암환자들을 늘 만나시니 힘드실것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Blueberry-ek1yy
    @Blueberry-ek1yy Рік тому +30

    오.. 이분 말씀도 맛깔나게 잘하시고.. 선해보이시고... 좋은 의사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 @믿음소망사랑-f6p
    @믿음소망사랑-f6p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아무렇지 않게 담담히 말씀하시는 의사님 보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ㄴ흐르고있네요 ㅠㅠ

  • @tanktigers1
    @tanktigers1 2 роки тому +51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그저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거지요.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마님이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1년째인데 그 고통의 깊이를 알수가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날입니다.
    그래도 그 약한 몸으로 항암과 방사서 치료를 이기면서 투병하는 모습에서 제가 오히려 힘을 얻고는 합니다.
    아직까지 한달에 한 번 6일을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 주기가 3개월마다로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모든 암환자분들과 간병하시는분들 힘내세요!!
    그 주사약이 얼마나 독한지 탈모에 발 저림 손 저림에 또 입맛은 귀신같이 앗아가는지 제가 해줄 수 있는것이 없으니 다만 격려하고 그 길을 같이 걸어갈뿐입니다.

  • @자유공정정의
    @자유공정정의 2 роки тому +33

    '아버지를 생각하면 내가 효자인 줄 알았던 것이 참 죄송해요.'
    서천석 교수님 말인데 사연 듣다보니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말씀을 참 조리있게 흡입력있게 잘 하시네요. 쏙 빠져서 본 거 같아요.

  • @zzang97559
    @zzang97559 2 роки тому +98

    암이 나을 수 없다면 통증이라도 없었음 한다...보는것만으로도 안타깝고 미안하고..😔

  • @시간빌게이츠-y1q
    @시간빌게이츠-y1q 3 місяці тому +6

    18:09 나 애기때부터 할머니도 나 업어키우셨는데 임종전에 처음으로 찾았음 갔는데 나 찾으셨고 심장 멈추고 심폐소생해서 심장 뛰게하고 반복해서 정신 들때마다 나를 찾으셔서 ㅜㅜ 아직도 할머니 생각하면 보고싶고 죄송하고 눈물이난다

  • @푸름이-b8g
    @푸름이-b8g 4 місяці тому +3

    교수님 늘수고 하십니다. 건강하시고 많은분들 사랑으로 돌봐주심 감사합니다 .암환자분들 힘내사고 모두 건강하세요

  • @애플유자티
    @애플유자티 Рік тому +22

    김범석 교수님께 직접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아버지께서 서울대병원에서 항암을 받고 계셔
    오며가며 여러번 뵌 적이 있는데
    인상 정말 좋으세요.
    또한 오랜시간동안 블로그를 운영중이신데
    매주 1번 치료에대한 정보글도 올려주시고
    환자의 입장과 의사의 입장에서의 글들도 많이 올려주셔서, 가끔 주치의 선생님께 서운한 마음이 들때도 있었는데, 덕분에 의사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안에서나 밖에서도 환자를 위해 정말 노력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 @AA-ty5zq
    @AA-ty5zq 2 роки тому +40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할까...
    성형외과랑 피부과 의사들이 브이로그 찍으면서 명품이랑 차 자랑하는거에만 익숙해 있어서, 이런 분들이 이야기 하는 건 낯설어

  • @푸른마음-00
    @푸른마음-00 2 роки тому +256

    제가 처음 진단 받았을때가 애들 고1 중2 였답니다. 그로부터 6년, 엄마노릇도 아내노릇도 자식노릇도 제대로 못하면서 말기암환자가 되어 진통제에 의지해 살아가는게 힘들고 미안합니다.

    • @teatime672
      @teatime672 2 роки тому +42

      힘드시겠어요. 아이들도 엄마의 심정을 이해할겁니다.

    • @emilyseo
      @emilyseo 2 роки тому +112

      옆에 살아계셔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할꺼에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오래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 @yaku6295
      @yaku6295 2 роки тому +53

      엄마 계시는 것 자체로도 엄마랍니다.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엄마

    • @푸른마음-00
      @푸른마음-00 2 роки тому +81

      위로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항암도중 패혈증 폐렴 대상포진으로 쓰러져 시한부인생이 되었지만 기족을 보며 죽자사자 버티고 있답니다. 위로의 글들이 힘이 되어 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zo3299
      @zo3299 2 роки тому +25

      힘내세요 언제 더 좋은 약 의술이 등장할지도 모르고 어머니 아내가 있는것만으로도 가족은 위로가 될겁니다. 힘내세요

  • @dongjing1395
    @dongjing1395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시아버님이 소세포페얌으로 진단받고 일년안에 돌아가셨는데
    항암후 너무 고통 스러워 하신 모습을 본뒤 남편이 엄청 힘들었다고ㅠㅠ병원을 왔다갔다 했던 남편도 그 당시 기술고시 준비할때여서 많이 힘들었다고ㅠ 지금도 말할때 넘 힘들어하거든요 ㅠ교수님께서도 사연이 있으시다니😢

  • @onlytaiji7
    @onlytaiji7 Рік тому +22

    근데 정말 가족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살리고싶어요.. 환자분도 나름이고요. 다 살고싶어하시죠ㅠㅠ 엄마도 살고싶더고 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치료를 빨리 중단할걸 그런생각도해요ㅜㅜ 퇴원을 할수만 있었으면 항암도 중단했을텐데..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어

  • @명숙김-i3x
    @명숙김-i3x 2 місяці тому +5

    항암을 하고 안하고는 자신의 결정입니다.하라,마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얼마나 확신이 있고 자신이 있으시기에 그리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건 본인이 결정해야 후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fjdjshlfhf
    @fjdjshlfhf 2 роки тому +142

    안락사를 합법화해야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어쩔 수 없이 죽는것이 아니라
    내가 삶을 치열하게 살았을때
    고통받지 않고 편하게 죽음을
    선택할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 @달리플라워
      @달리플라워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니자식이 한다고 해봐라
      심정이 어떨지

    • @appavinti3847
      @appavinti3847 2 місяці тому +1

      ​@@달리플라워 내 자식이 괴로워하면 더욱 더 무의미한 치료는 의미가 없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지 부모의 욕심이 자식을 지옥으로 모는 거야

    • @루루짱-u8e
      @루루짱-u8e 2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압니다. 사람은 존엄하게 죽을수 있는 권리를 가졌으면 합니다. 고통없이 잠자는 듯이 의식없이 가고 싶습니다.

  • @woox90
    @woox90 2 роки тому +5

    영상보고 감동받고 아빠생각에 눈물흘리고 댓글 봤는데 현실자각 돌아오는속도 6g급이네요...

  • @stellahwang6799
    @stellahwang6799 Рік тому +5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암환자 가족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에 대해 궁금해 검색하다 보게 되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고 깨닫는 바도 있었어요 선생님 같은 의사분들이 계셔서 환자와 그 가족들은 오늘도 힘을 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 많은 암환자 분들에게 등대가 되어주세요!!

  • @user-vuswl
    @user-vuswl 2 роки тому +11

    의식이 있던지 없던지 무조건 환자가 아닌 보호자와의 결정.
    이건 정말 아닙니다.
    본인자신인 환자 의견은 무시및 소외되는 병원체제좀 바껴야 할듯.
    즉, 사소한것 말고 결정해야 될 사항등 환자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더이다.

  • @molla37
    @molla37 2 роки тому +20

    예전 진통제를 조절하기위해 통증을 많이 참고 힘들어했던 가족을 본 경험이 있어서ᆢ 죽음보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지금같으면 원없이 진통제 드리고 편하게 해주고 싶고ᆢ 미안하고 그립습니다ᆢ

  • @rosekim5812
    @rosekim581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빠한테 말을 어디까지 해야하나? 일반적인 가족이면 덜 고민했지만 일반적이지 않으니. 남들 안하는 고민과 상황을 늘 생각해서 말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빠도 나중에 그냥 염증이였지만 본인이 말 안해주고 몰라준다고 가족들 원망하고. 맨날 쫓아다니며 관심가질 수도 없고. 평소에 자주 전화할때 건강관련 물었는데 왜 말 안했는지, 엄마가 안간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간것. 평소에 엄마가 얼마나 잘 챙겨줬는지 말해주고 본인 인식오류라고 말해줬었는데. 초능력자도 아니고 어찌 안다고. 해준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엄마는 진짜로 암인데
    또 감정변화 심할텐데.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말을해야하나. 왜이리 피곤하게 느껴지는지.

  • @수지-o9o
    @수지-o9o 4 місяці тому +5

    저도 암 환자 입니다 5차 끝내고 언제 끝날지 모르고 팔십이 가깝고 이제 그만 하고 그냥 죽고 싶어요

  • @김혜순-d3k
    @김혜순-d3k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연히 이방송보게됬는데고통없이죽음을 맞이하는분 얼마나될까. 갈때얼마니고통스러울까두려워서내일 진료 보러가는날
    페절재수술한사람은오래산다하지만 무기력증에 넘힘들다.희망😂😂
    더안늙으면됬다 하지만사람은누구나늙는것노쇠해가며 죽는다 돌연변이가 가내몸에들어와더빨리고통속에가는것안있가😢😢하루빨리 알락사가 국회문을넘길~~😢😢

  • @억까만당함
    @억까만당함 4 місяці тому +13

    항암치료…. 4기 수술불가 판단 받고 2년 동안 기약없는 항암치료 중이지만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네요… 내일을 위해 치료받는 오늘이 너무 통증으로 죽고싶고 또 내일도 통증으로 죽고 싶고 그냥 죽고 싶어요… 군 제대 후 대학 졸업하고 효도 좀 할려고 하니 암이 또 저릉 불효자로 만드네요.. 어차피 끝이 정해져 있다면 치료 그만하고 죽고 싶어요

    • @임마누엘-71
      @임마누엘-71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도 치료방법이 있음에 감사해야죠...

    • @시간빌게이츠-y1q
      @시간빌게이츠-y1q 3 місяці тому

      하루빨리 인도적 안락사가 도입되어야할듯 하네요

  • @삼호미식가
    @삼호미식가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눈물납니다..

  • @KOREA-LOVE-77
    @KOREA-LOVE-7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합니다

  • @HSO-fh4rk
    @HSO-fh4rk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버지께서 말기암 진단을 받으신지 2달이 되어갑니다
    항암주사3차를 맞으셨는데 2달째 식사를못하시고 병원 수액 비타민 영양재로만 버티시고계십니다
    식구들이 다 힘들고 지치는데 헤어짐을 기약하는게 너무힘드네요
    무슨생각을해야 덜힘들까요ㅜㅜ

    • @바람개비-z8z
      @바람개비-z8z 6 місяців тому +7

      힘내세요
      저의 아버지도 말기암으로 호스피스 계십니다 어떤항암치료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식사시간마다 싸우며 드십니다 저는 이 순간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또한 이별을 너무 힘들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이시간도 혼자 호스피스 병동에서 벽을 보며 힘들게 계실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현실 우리 아빠는 그래도 잘해내실꺼라 믿으세요ᆢ

  • @한경자-n9e
    @한경자-n9e Рік тому +5

    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 @Mr.Knighthood
    @Mr.Knighthood 2 роки тому +15

    약하고 관련된거 당뇨나 혈압도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
    약 먹으면 평생 먹어야되니 먹으면 안 된다고 혈압 140인데 약 먹어서 점점 약이 늘어난다가 아니라
    안먹는다고 그게 120이 되는거 아님
    계속 혈압은 올라가고있고 올라가는건 약하고 상관없이 올라감
    180에 먹기 시작하면 그때까지 혈압으로 인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계속 가지고 버틴거고 처음부터 강한약을 쓰는거임

    • @신이빚은쌔끈
      @신이빚은쌔끈 4 дні тому +1

      혈압은 나이 먹으면서 계속 올라가는데 그걸 모르는건지 약으로 다스리는 사람이 대부분 ㅠㅠㅠ
      그냥 의사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거지요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2 роки тому +18

    표적 항암제 조기 검진 가격 비싸서 못하는 경우 없게 해 주셔요

  • @첫눈아_사랑해
    @첫눈아_사랑해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궁경부암 3기 암환자에요...
    어느순간 진통제가 잘 안들어서
    늘려야할때가 오더군요...
    저는 알약하나 늘리는게 참 힘들었어요
    타이레놀과 마약 진통제 2알만 먹으면
    왠만큼 통증은 없었는데 약을 더 늘릴때
    스스로 납득이 안되서 고집이 생겨서
    아픈데도 2알 먹고 그랫어요...
    뭔가 약늘리는것도 싫더라구요...
    결국엔 약을 늘렸어요...

    • @funnyk2755
      @funnyk275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완치하시길 빕니다

    • @첫눈아_사랑해
      @첫눈아_사랑해 5 місяців тому

      @@funnyk2755 감사합니다😊

    • @까꿍-s4h
      @까꿍-s4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할께요~~!!

    • @첫눈아_사랑해
      @첫눈아_사랑해 5 місяців тому

      @@까꿍-s4h 감사합니다🥰

    • @seablue7043
      @seablue7043 3 місяці тому

      피지애이폴리 케이 청국장 녹차추출 비타6 효과가 크다던데요

  • @feel8605
    @feel8605 2 роки тому +18

    진짜 암은 초기에 발견 치료가 된다고해도 또 재발하거나 나이가들며 다른 암이 생겨나니
    정복은 진정 먼 훗날의 얘기일거 같아서 안타깝다

  • @yy-ou4cj
    @yy-ou4cj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pg1mr9pr2l
    @user-pg1mr9pr2l 2 роки тому +121

    과연 병원서 진료볼때도 저렇게 조곤조곤 다정히 설명해주는 의사가 있을까요? 오늘 항암치료 설명듣는데 죄인인 마냥 질문도 조심스럽고 환자측마음 단1%도 공감 못하는 의사땜에 다가올 힌남노보다 먼저 마음으로 상처받고 더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유문희-r9v
      @유문희-r9v 2 роки тому +25

      저는 그래서 병원을 옮겼습니다.. 대학병원을 4군데나 가봤는데 실력은 물론이고 진료 차근차근 친절히 봐주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무뚝뚝하고 해야할 말만 하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환자가 많은 대학병원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ㅠㅠ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병원을 옮기는 것도 고려를 해보심이…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ushtgugjiugjko
      @ushtgugjiugjko 2 роки тому +21

      그들은 환자들을 많이 보니 덤덤하고 힘이드니 툭툭내뱉나봅니다
      자기가 그런지도 모르고 하루를 마감할텐데 상처 받으시면 억울하세요
      상처 털어내시고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응원드립니다

    • @TV-pf5kq
      @TV-pf5kq 2 роки тому +16

      방송 보고 찾아깄다 원래 다니던 병원가라고. 자기얼마나 피곤한줄아냐고. 어쩜 저리 다를까요. 네??

    • @gc1468
      @gc1468 2 роки тому +12

      의사들은 명예직이죠, 헌신하는 그런의사는 실제로 본적이 없네요… 의사에 대한 이미지를 방송에서 너무 미화하는것이 문제..

    • @doublehj-f6j
      @doublehj-f6j Рік тому

      한남노? 패미노?

  • @미숙손-n8n
    @미숙손-n8n 2 місяці тому +2

    마약성진통제를 어디까지 먹어야할지 기억력 감퇴를 감수하면서 약의존성 어찌 극복할수있는지 궁금해요

  • @mwl5587
    @mwl5587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슬프네요~😢

  • @이다현-t9t
    @이다현-t9t 5 місяців тому

    4기암환자인데. 차마 아이에게 말못하겠더라고요. 일년되어가는데 아직도 말못하고있네요

  • @세만2000천
    @세만2000천 Рік тому +3

    엄마 지금 말기 너무 진통 와서 힘들어 하셔

  • @침돌이-m9p
    @침돌이-m9p 5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일은 끊없는 인과관계의 연결입니다. 진통제가 "원인"치료가 아니라고 거부하는 사람들은 통증 자체가 또한 무엇인가의 "원인"이 된다는걸 간과하고 있습니다. 통증을 경험한다는건 그 자체가 통각신경을 공격하고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중에는 자극이 적거나 없어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을 먹든 파스 붙이고 찜질하고 부황뜨고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통증을 최소화해야합니다.

  • @pvewivcfuigijcdwdgii
    @pvewivcfuigijcdwdgii Рік тому +3

    10년정도 치료한사람 진통제 계속 먹었던 옆 방환자 바보됐더라 난그거보고 아파도 이악물고 버티는중이다 진통제먹음 누워있어야 한다 진통젠데 다른걸로 죽것거든 에슥메슥 어질어질 진땀삐질삐질 토할거 같고 머리도 어질 별트고 빙빙돌고 얼굴도 완전 누가봐도 이상해보이는 맛간다 !! 눈감고 누워 있어야거든!

  • @동인월아71
    @동인월아71 2 роки тому +38

    유재석씨
    '영생을 꿈꾸는게 얼마나
    좋겠어요.'
    영생은 좋은 게 아녜요.
    생명은 적당할 때 사라져야해요.
    그게 자연의 순환이예요.
    다만 젊은 죽음이 안타까울
    뿐예요.

    • @23_1
      @23_1 2 роки тому +2

      그쵸 꽃다운 나인데 아직 해보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죽는게 안타까운거죠.

  • @aas748677
    @aas748677 3 місяці тому +2

    항암이 맞는걸까요

  • @yejinlee1959
    @yejinlee1959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항암만 좀 덜 아프다면. 부작용이 적다면 좋으련만.. ㅜ

  • @destiny5020
    @destiny5020 2 місяці тому

    😢😢😢

  • @Good_Vibes_healing
    @Good_Vibes_healing Рік тому +4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에 의지하시면 안됩니다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만큼
    통증을 반드시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 없는 하루되세요♡

  • @야성-u3n
    @야성-u3n 3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항암 치료를 안하도 고통과 통증이 있는 거 아닌가요?

  • @BethEliza2811
    @BethEliza2811 2 роки тому +10

    저렇게 보이는게 다가 아님

  • @박청재-v3b
    @박청재-v3b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어느순간 의사를
    불신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할뿐 진심으로 진료보는 의사가 있을까 싶다
    내 생각엔 불치병중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게 있는데 돈때문에 치료와
    수술을 권하는게 병원과 의사 들인거같음

    • @hls4488
      @hls4488 5 місяців тому

      망상장애

  • @jihea87
    @jihea87 2 роки тому +30

    아뇨 저는 단언합니다.
    저희 아빠는 폐암이 아니라 오피오이드 중독으로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셨어요.
    강남 성ㅁ병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해 주지 않았습니다.

    • @낭만팬더-s5w
      @낭만팬더-s5w 2 роки тому +1

    • @23_1
      @23_1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어릴때 폐렴이 뇌염까지 번졌는데 성ㅁ병원에서는 해열제만 투여하고는 퇴원해라 너무 병원에 오래 있어서 그런다 라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아니라고 이거 이상하다고 mri찍어 달라고 하시는데 못해준다 계속 그래서 세브란스로 옮겼는데 바로 뇌염판정 받고 다행이라고 조금만 늦어도 잘못됐을거라고 하셔서 다시는 가까워도 성ㅁ병원 안갑니다 그때 어머니가 다행히도 알아차리셔서 제가 지금 이글도 적고 있겠죠.

    • @yoon0518
      @yoon0518 Рік тому +1

      말기 암환자가 아닌데 마약성 진통제 처방 남용으로 addiction 온 환자들 몇명 봤어요… 진짜 환자 자체가 그냥 폐인 그 자체였어요…

    • @jihea87
      @jihea87 Рік тому

      @@yoon0518 아빠가 응급실에 도착해도
      담당의는 만날수도 없었네요

  • @gogandantas
    @gogandantas Рік тому +2

    노화를 잡으면 암도 잡을테고 결국 영생의 꿈도 꿀수 있겠구나

    • @sjm2766
      @sjm276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노화아니여도 젊은사람들도 암으로 많이 가시는거보면 꼭 노화가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 @seablue7043
    @seablue7043 3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은 방사선 이게 키모 therapy 인가요 약물 ... 수슬..
    호주는 brachy theraphy ? 캡술을 넣어 암에 붙어 파괴 아님 암에 직접 주사를 놔서 암을 죽인다는것같던데...
    항암해도 수술해도 전이되서 고통스러하다 몸만 버리다 죽는거보면
    식이요법이 중요한거 같다 하나님께 기도와..찬송가 듣고 가야

  • @윤정희-o4c
    @윤정희-o4c 2 роки тому +5

    항암안한다고하니
    환자를
    돌보듯이하던데
    진주경상대병원

  • @이동주-v4r
    @이동주-v4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간이나 신장이 나빠지므로 안좋다

  • @소리모녀
    @소리모녀 2 роки тому +4

    암은 노화와 관련된질환 짧게살다가면 암과는 상관없다;;;;;;;

  • @86akina
    @86akina 2 роки тому +5

    비타민C 정맥 주사

  • @조철수-f1x
    @조철수-f1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은 영증이고 벌거아니다. 품과. 시간만. 내면다치로된다. 소염 배독. 재생. 혈액순환 이것으로 모든 질벼은끝내말이 거짓말인가 이리론부터사실인가확인하라 자기네들이못고치니까 느구도못고친다 우기는소리다

    • @조철수-f1x
      @조철수-f1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암. 은,염증. 이고. 전이될대는 면역이. 너무서약하기에. 바이레스암으로 전이된거다 그것도 다고친다

  • @대주교SupremePatriarch
    @대주교SupremePatriarch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제약회사 ㄸㄲ2

  • @조철수-f1x
    @조철수-f1x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암치료그렇게하는거아닙니다 벼뭔에서 의술없으니 환쟈들. 고생시킵니다 내가 인체자기 면역. 치유력으로치유 하는법을터득햇고. 이세삼모ㅡ든질병 치료합니다

    • @바람개비-z8z
      @바람개비-z8z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의 아버지 말기암환자입니다 폐암말기 임파 뇌전이 근육암까지ᆢ조직검사못해 어떤 치료도 못받고 호스피스에서 누워계십니다 1달만에 항문농양에 치루까지 기저귀신세입니다 누워계신아버지 자기면역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무지-y8r
      @무지-y8r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자연치유니 뭐니 믿지 마세요 결국 현대의학에서는 조금 더 오래 살려면 적절한 수술과 항암요법 후 유지항암요법 밖에 없습니다.

  • @gc1468
    @gc1468 2 роки тому +14

    의사에 대해 왜이렇게 미화할까.?.. 하아

    • @Tomato-flavoredvomit
      @Tomato-flavoredvomit 2 роки тому +22

      미화가 대체 어느 부분에서 나왔는지 설명좀...

    • @Judy_Haejung_Jung
      @Judy_Haejung_Jung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궁금…

    • @O.K_computer
      @O.K_computer 2 роки тому +2

      어머니가 의사한테 강간이라도 당하셨나요?

    • @김쇼킹
      @김쇼킹 2 роки тому +2

      P jh 님 가족소개 잘들었습니다.

  • @samsoniteolive4903
    @samsoniteolive49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화와 관련된 병....흐흐..참...서울대 교수님이라는 분이 이렇게 낙후된 말씀을......그렇다면 요즘 10~30대에 빈발하는 각종 암환자들은 서울대병원 의사님들은 듣도보도 못하시나...

    • @김원균-e5t
      @김원균-e5t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나이가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다는 뜻이죠..
      이해를 다시 해보세요

    • @이유정-l4e
      @이유정-l4e 13 днів тому

      야 닭대가리야. 입쳐닫아. 니 대가리는 따러가지도 못할 머리야

  • @tkeunkim
    @tkeunkim 2 роки тому +6

    윤석열을 넘어서 이제 광고 돈벌이에 미친짓을 하는구나.

    • @angelkim1833
      @angelkim1833 2 роки тому +1

      광고 돈벌이가 뭐에요?

    • @Beanib00
      @Beanib00 2 роки тому +36

      정치병이 심하게 걸리셨네요. 정신과 상담을 권합니다.

    • @박청재-v3b
      @박청재-v3b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래서 홍어를 박멸 시켰어아됐다

  • @jyh2598
    @jyh2598 Рік тому +1

    희망 고통 절규 기쁨..
    그런곳..

  • @김연복-l9p
    @김연복-l9p 4 місяці тому +9

    항암치료받지마라
    어차피치료안돼고고생만하다죽는다

  • @김연복-l9p
    @김연복-l9p 4 місяці тому +5

    항암치료안받고그냥죽는게 상책입니다

  • @totororo112
    @totororo112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 증원하는걸 왜 못하게 하는건지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