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 초반에 마음 먹었던 유학 준비를 6년이나 했습니다. 그 시간동안 엄마가 불치병에 두 번 큰 수술 받으시고 종종 119 실려 응급실 소생실에 실려가셔서 입원하시면 저는 휴가내고 병원에 있고 하면서, 6년이라는 그 시간동안 회사 다니면서 9 to 9 으로 일하고 집 근처 독서실에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서 매일 울면서 아파하고 자다가 깨서 울고, 울다 자고 너무 힘든 시간 보냈어요. 저도 악성종양이 생겨 수술받고. 그 시간 버티며 버티고 나니 원하던 학교에 한 번에 합격해서 뉴욕에 와있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그 6년이라는 시간, 내가 버텼던 그 시간들 생각하면서 지금 힘든 것 견뎌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든 일 당연히 또 생기겠지만, 그래도 그 때처럼 저는 잘 버텨내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 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죠?. 뉴욕이면 가까운데 연락하세요 제가 밥 한끼 사드릴께요. 제가 지금만 50 인데 저도 힘들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돈이 넉넉지 않은 거 빼놓고 아주 행복합니다 ㅎㅎ. 현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많은 분들에게 행복 건강 전도사라고 할 정도 입니다. 신랑과 아들 두명 다 합쳐도 젠 에너지 못 따라와요. ㅎㅎ. 저도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간 보내는 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 합니다 오늘도 승리의 화이팅을 외치세요 💕👍💪
28주 1kg으로 태어나 뇌병변장애를 갖게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이런 일을 겪었을 땐..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지? 내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는데? ‘하며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를 7년동안 키우면서... 저는 정말 아이를 통해 많이 성숙했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인생에 .. 나에게 아무리 쓴 레몬을 갖다준다고 해도 전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 자신이 있거든요.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달렸다. 내 아이의 미래는 내가 가진 교육관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한번더 깨달았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닥터지하고 채널도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하고 귀한 우리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2월 23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2월 23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지나영선생님이 이 댓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눈물이 나서 댓글을 쓰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이걸 보고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1000만원이 넘는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결국에는 배제진단으로 자율신경실조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받은채로 정신과를 수련하고 있는 전공의입니다. 거기에 매일매일 우울한 기분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강의중에 나온 a와 같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인생이었죠. 매일매일 너무도 피로하고 희망이 없고 자존감도 낮아졌으며 우울증과 불안증을 앓고 정신과 약을 먹으며 살고 겨우 출퇴근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해낸것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도요......저도 할수 있겠다는.... 저와 같은 성공한 인생의 사례가 존재 한다는게 너무도 환희의 감정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너무도 우연인게 제가 2022년 1월 7일 오늘 근무중에 잠깐 쉬는타임에 선생님이 쓰신책을 오늘 진짜 딱 한쪽 읽다가 일이 생겨서 일을 하다가 퇴근했거든요. 이 동영상도 공황장애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링크가 있는데 들어가서 본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해낼수 있겠죠??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계획적이고, 변수를 맞이하면 어쩔 줄 몰라 화부터 냈어요.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게 당연한데 말이에요! 당장 계획했던 하나의 일이 무산돼도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절망으로 받아들인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변수들을 긍정적인 일로, 기회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겠습니다!
저는 올해 50되는 아줌마예요. 마음은 늘 뭔가를 해보고싶은데 경력단절의 아줌마라 뭘할지도 내가 뭘 잘하는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몇년전 암이 걸려 치료후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인생을 좀더 여유롭게 보고 남 신경쓰지않고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더 주고 행복해질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든일이 왔을땐 이걸 계기로 다른 삶이 오는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백수라고 가진것 없다고 넘 아파하지 마세요. 또 다른 삶이 있습니다. 어느날 내가족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돈이 제일은 아닌거같아요
저도 21살 조금은 늦게찾아온 사춘기와 사람에 두려운감정에 휩싸여 집에만 있었습니다. 매일아침 눈뜨면 숨쉬고있는것 자체가 너무싫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살기싫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정신이 아프다보니 자연스레 신체의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에너지10%방전된 사람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할수 없었고 머리만 감고 나오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정신을 잃어버리고 얼마지나서 다시깨곤 했습니다. 이러다 서서히 죽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반대로 너무 살고싶어지더라구요. 20대 한창 이쁘고 패기넘치는 시기에 또래 친구들은 창창히 자기앞길 가고있는데 저 혼자만 제자리걸음인것같고 되려 퇴보되는것같아 너무 괴로웠습니다...살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병원에 다니며 조금씩 건강도 회복하고 20대 후반나이에 사회생활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이런 어두운 시간을 겪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적어도 나와 비슷한 일을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은 해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 생각하나로 29살 나이에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간호대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4학년이 되는데, 이번년도에도 열심히 실습하고 공부하여 지난시절 내모습과 같이 힘들었고,힘들고,힘들어할수 있는 미래에 제가 만날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수있는 간호사가 되고싶습니다.. 와아..교수님 강의듣고 마음이 동하여서 댓글을 썼는데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분들께서 축복해주시니 너무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음의 안개가 한꺼풀 걷히는 것같아요. 용기내어 살아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지나가던 간호사 댓글 남겨요 :)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되실것 같아요! 그리고 메너리즘속에서 일하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간호사가 되기위해 공부도 참 많이 해야하지만 체력도 정말 중요해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좋은 간호사가 되어서 초심 잃지않고 환자들에게 좋은 기운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
힘내세요...저도 30년정도 말못할 고통에 괴로와 했지만 고통을 주안에서 승화시키며 너무나 행복해집니다...인생은 아름다와요. 성경을 사서 시편을 읽어보세요,,,, 유명한 다윗왕도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늘 찬양하며 승리했어요...화려한 인생에서 장애를 ㅈ 당했다면 더 힘들지만, 저도 외국서 박사받고 지금까지 해외생활하면서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도 있어요...Nothing is impossible for GOD! 인간은 나약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사랑을 받아야 살아납니다... 승리하세요🌈🌈🌈💐💐💐
저의 인생에도 레몬이 있었어요. 죽을 것 같은 괴로움의 시간들.... 모든 걸 그만 둘까 고민도 많았던 시간들이었죠. 그러나 놓을수가 없었어요. 나의 어깨에는 3명의 가족들이 의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 분위기가 싫어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고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었어요..... 나를 이기게 해 준 것은 저의 의지가 아니라 가족의 사랑 이었지만 결과론 적으론 내가 많이 성장 할 수 있었고 그 때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쓴 레몬이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 주는 레모네이드가 될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지나 온 세월 잘 해 왔구나 대견스러운 저 자신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입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 20년 가까이 내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주위에 저를 아끼는 사람들이 항상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몇년전부터 직장에서 스트레스까지 심해 몸 전신에 자가면역질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남한테 모진 소리 한 번 안 하고 살아온 거 같은데 내 인생이 왜 이런지 한탄스러워 했는데 교수님 강연보고 많이 힘이 되네요. 그동안 레몬을 못 받아들였던 것 같아 마음에 병이 왔던 것 같아요. 레몬이 많으니 이제 레몬에이드를 저도 많이 만들어 봐야 될 거 같아요. 교수님 새로운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아직 젊으시니까... 고통은 힘들지만 감당하면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모든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룹니다... 저도 기나긴 힘든 여정을 걸었지만 절망을 해본 사람만이 희망의 소중함을 압니다... 성경공부의 시편을 인터넷으로 공부해보세요...거기에 인생의 모든 답이 있어요.. 힘내세요🌈🌈🌈
저랑 너무도 많이 비슷한 인생을사셨네요..마음이 닫히고 억울하면 자가면역질환이 왓어요...머리가다빠지고 공황증세로 막힌곳은 아예못가고 남편은 머리빠진년이랑 못산다고 악다구니쓰고... 5년이흘럿네요 나를사랑하고 나를 위로하니 병이낫게되고...이혼으로 자유를 얻엇어요 저 교수님말대로 남 눈치안보고살앗어요.. 이제 우리 나자신을 위해살아요 용기내요우리
저도 인생에 레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연골연화증, 불안장애, 번아웃증후군 등 교수님처럼 난치병이 있는데요. 이런 병들이 나한테 왜 와서 내가 가려는 길을 못가게 하나 원망도 많이 하고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만 신체화 증상때문에 집중하는 게 힘들어서 책도 누워서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강연보고 저도 제게 주어진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혹은 따뜻한 레몬티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볼게요 용기와 영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병들과 같이 잘 지내면서 더 나은 사람되도록 할게요 교수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요!
저도 난치병인 루푸스를 앓고 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됐어요. 보면서 막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이 병이 나에게 왜 찾아온걸까 정말 힘들었는데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라는 이야기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저에게 루푸스는 아주 신 레몬인데 루푸스라는 레몬으로 맛있는 레모네이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세상의 잣대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한정지었는데 확실히 아프고 나니깐 이 소중한 삶의 시간 속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삶의 목표와 방향이 변화되었어요. 저도 저의 레몬을 가지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병을 이겨내진 못했지만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저도 루푸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제가 가진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유방암 진단받고 항암중이에요. 아직 치료과정이 많이 남았는데 잘해오다가 오늘은 많이 지친날이었어요. 교수님 이 영상 보고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아프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씀, 저는 무슨뜻인지 알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삶이 던져준 레몬, 꼭 레모네이드로 만들겠습니다. 교수님, 우리 지치지 말아요. 멋진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면서 울컥한게 여러번입니다. 교수님 눈물참고 얘기하시는 모습에 더 먹먹해왔습니다. 저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작년 암진단받고 사직서내고 쉬고있습니다. 교수님이 어떤마음인지 잘알것같아 많이공감하면서 영상을 봤네요. 위기가 기회라 생각하고 터널속을 헤쳐나와 당당하게 걸어갈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영어가 섞인 대구사투리. 어떤말씀해주셔도 에너지가 넘치는 강연 너무좋았습니다. 닥터지하고 유튜브강의도 들으면서 힐링과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들었던 강연중에 단연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발목이 부러져 금속을 넣고 2년이후 심한 알러지로 다시 빼냈습니다. 그후에 원래있던 니켈 알러지가 심해서 간장, 잡곡 등등이 피부염증을 가져다 줍니다. 온몸에 진물이 나서 속옷이 다 젖을 정도 였습니다. 음식을 가려먹기는 힘들고- 워낙 모든 음식에 니켈이 있음- 사해에 가서 목욕을 하면 피부병이 낫는다는데에 착안해서, 날마다 굵은 소금을 넣은 물에 온 몸을 담급니다. 처음에는 10kg을 따뜻한 욕조에 다 넣어 30분이상 있었고, 이젠 많이 좋아져서 300g 정도 넣고 날마다 합니다. 따뜻한 욕조 목욕은 다른 혜택도 많아서 삶의 질이 향상되었어요. 꼭 해보세요
"내인생이 진짜 소중하고 이 귀한 인생 마음이 흐르는 데로 내가 진짜 진정으로 하기에도 내 삶이 너무 짧다.여러 가지 일에 no할 줄 알아야 된다.남 눈치봐서 내가 하기 싫은거 꾸역꾸역 하기에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귀하다."이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내인생 후반에 주어진 레몬🍋 을 달콤한 레몬에이드 로 만들어 볼까합니다.
자율신경계 질환은 정말 사람 미칩니다..저도 운동이 취미일만큼 건강하고 활동적이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원인 모를 어지럼증에 별별 신체화 증상을 겪고 몇 년을 해맨 끝에 알게된 질환이 자율신경계가 선천적으로 낮고 혈압도 낮아서 어쩔 수가 없다더군요.. 유일한 방법이 걷기라해서 힘 나는대로 걷는데 30분만 빨리 걸어도 3일을 힘들어 하는 30대 후반 내인생.. 친구들도 맘 편히 못만나고 가족들에겐 너무 미안해집니다.. 그 병을 알기에 꿋꿋하게 일어선 선생님 정말 훌륭하세요☆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How? just do it what you can. 그래요. 할 수 있는 것, 조그마한것일지라도 조금씩, 하는 것. 말은 쉽지만 쉽지 않기에 지나영님의 강연과 삶이 더욱 내게 간절하게 다가 옵니다. 각 사람마다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내게 닥친 어려움만이 나에게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기에 때대로 절망과 좌절을 겪어야 하였습니다. 당신이 겪은 어려움과 대처하는 자세를 보면서 감동과 자극을 받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17:27 주저 앉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어보라는 말씀 꼭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난은 not to me, but for me 저는 썩은 레몬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못 살아왔던 것에 대한 죗값을 살아서 치룬다는 패배주의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교수님께서 지금의 모습을 아프기 전의 모습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땐, 인지 부조화이론에 따라 현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에 생각을 바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 모습에서도 좋은 점을 찾을 수 있기에 저도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들으라고 올려 놓은 것 같아요 몇 년전 교통사고로 등뼈골절로 그 이후 만성피로와 후유증으로 힘겹게 보내면서 겨우 식구들 밥해주고 책보는 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는데 지금 저는 내 삶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레몬에이드를 맛있게 만들어 주위에 필요한 분들에게 한 잔 한 잔 나누겠습니다
최근 회사에서도 너무 힘들고 우울감이 심해져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었어요. 무기력의 절정인 오늘 우연히 본 교수님의 영상이 큰 위로가 되네요! 위기의 상황에 불평 불만, 남탓할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의 신레몬이 주어졌을 때 새콤달콤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만드느냐는 각자의 선택이며, 위기를 절망이 아닌 또 다른 기회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지나영 교수님을 응원하며 도전을 받습니다. 인생의 가장 바닥에서, 그 힘든 시기에 쓰신 [마음이 흐르는 대로] 저자 서명하신 책을 받아 읽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어려움을 경험 삼아 다양한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지나영 교수님 응원하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13살때 고향을 떠나 어른이 되어 다시 대구를 방문해 보고 그 교육열에 깜짝 놀란적이 있었지만 제가 대구 출신이라는게 오늘같이 이렇게 자랑스런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지교수님은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산 증인이네요. 저는 바이오쪽에 종사하여 19년간 조국에서 일하고 얼마전 은퇴하여 미국 집으로 돌아온 재미교포입니다. 카톨릭의대 박정한 부총장님은 늘 존경하며 잠시 일도 같이 했었지요. 지교수님과는 같은 존스홉킨스 출신이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언제 Siliconvalley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꼭 초대하고 싶군요. 신자는 아니지만 부디 평생 쾌조의 건강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꿈을 위해 최저임금도 안되는 금액을 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어요 너무 외롭고 매일이 우울해요 친구도 없고 연락을 할만한 친구도 없는거 같아요 주변 지인들은 다들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는데 저는 언제까지 우울하고 매일 밤마다 울어야할지 답답한 마음에 강연을 보게 됬어요 살아가다보면 행복하고 좋은일이 생기겠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멋진강연 감사드려요
급작스러운 퇴사와 코로나19상황이 겹쳐서 길어지고 있는 취업준비로 힘든 요즈음 "몇번을 넘어져도(탈락해도) 다시 도전해 볼 용기"를 주는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쉽게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고 역경을 이겨낼 동기부여를 해준 강연을 마련해주신 지나영 교수님과 세바시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꼭 책은 사서 보고 싶네요ㅎㅎ. 오늘은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주문하고서 자기소개서 열심히 작성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존감 높은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속 일도 하시고, 집필도 하실 수 있었던건, 영리함과 열정 이면에 잘 쌓아둔 높은 자존감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책에는 또 어떤 스토리가 쓰여져 있을 지 아주 궁금하네요^^ 부디 앞으로도 오래 오래 세상을 빛내는 귀한 삶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 모든 일이 그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해 일어난다. - 위기는 절망 vs 기회 이에 추가적으로 이 대목이 떠올랐다. -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된다. 삶을 맞닥뜨리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 였던 것 같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음을 몸소 증명해주셨다. 매 위기의 순간마다 이를 '문제' 삼지 않고 "기회"로, 더 나아가 "인생의 도구"로 승화시키신 모습이 정말 멋지시다. : )
이런분을보면 그냥 인간은 태어나면서 각기다른 능력치를타고 나는거같네요 저는 6살아이 키우고있는 엄만데..항상 아이를 어떻게잘키우느냐 고민에고민에 노력에노력을 하는데. 그래서 너무지치고 힘에겨워요. 봉제공장하시던 자녀에게 큰관심없던 부모님, 출생신고도4년이나미루셨던... 밑에서 태어나셔서 부모님께 큰 무언갈 성장과정동안 받으신것같지도 않은데요. 이렇게 긍정적이고 치열하고 매순간성취하는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갈 사람으로 크시다니.. 뭔가 인간은 그냥 정해진 능력치를 타고나는거지 그냥 아이를 적당히 사랑주고피해안주고 큰노력없이 냅둬도 태어난 능력치만큼 할것같단생각이드네요. 뭔가 허탈하기까지 하네요^^; 존경스럽네요.
정말 위로가 됩니다. 모든것이 나를 위해 일어난 것이며 이 위기를 기회로 하여 나는 더욱 성장할것이다. 유방암치료만3년째. 계속된 항암으로 체력이 바닥나서 제 에너지도 평소의 10%밖에 안되요. 운동 좀 하면 몸살나고 감기오고 힘들어요. 그럼에도 저는 회사일 아이공부 집안살림 다 챙기면서 힘들다 내려놓고 싶다 생각을 하네요. 주어진 에너지 효율적으로 쓸수있게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고싶은일 잘할수있는일에 집중하며 극복의지를 놓지않고 결국은 극복하여 지교수님처럼 선한영향력 발휘하며 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지나영 교수님과 희망의 만남 너무 기쁨니다 ^^ "아프기 전보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더 좋다라는 말씀!" 가슴 깊은곳 절절히 닥아옵니다! 부모님의 교육철학, 학습경쟁 , 교육경쟁 , 등...교수님의 깊은곳에서 나온사랑 깊이 깊이 느껴집니다!!!♡☆♡ 지금 이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부터 선택 선택 선택~~~ " 인생이 쓴레몬을 주면 그걸로 시원하고 달콤한 레몬주스를 만들어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지나영님 처음 보고 빠졌네요. 힘드신데 더 힘들사람들을위해 목숨걸고 강의하시는게 보여요. 넘 감사해요. 완전 팬이 될거같아요 곧 50이되는 나이인데 좀더 일찍10대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며. 지금 이라도 만남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지금의 모습을 더 사랑한다는 말 . 지혜자의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합니다
전 참 운이 좋은가봐요. 이렇게 영상으로 지나영 교수님의 대단한 열정, 병상을 이겨내는 방법과 자신에게 닥친 고난도 감사로 받아드리는 것에 무척 감동됩니다. 돌이켜 보면 전 제가 부족해서 못했던 것들을 부모형제를 원망하며 자기합리화로 살아왔네요. 마음 깊이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연을 몇번을 돌려보면서... 힘들때 마다 얼마나 비겁했으며.. 스스로에게 부정적이였는지 많은 용기.. 뭐라 표현할수 없는 많은 희망.. 얻어갑니다 정신적으로 치료 받은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행운이 깃드시고 앞으로도 많은 영감 많은 가르침 주세요 다른 매체에서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원하는 꼭대기에 이르지 않은 사람인가봐요. 아직 최선을 다해본 경험도 없고 위에만 동경하며 지내면 선생님의 말이 가짓말처럼 느껴지겠죠. 저도 누구보다 의지 불타오르고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박사과정 중 아프게 되어 2년 가까이 부모님 집에 와서 누워있고 산책만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저도 이게 언제 다 나을지 모르겠으나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너무 앞만 보고 온 저에게,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열심히했던 일은 나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 일이었나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요새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며 저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lemonade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저의 인생을 위해 앞으로 화이팅하려해요. 선생님도 화이팅 하세요!♡
21살에 드디어 공부를 하고싶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난 조금 느린 것 뿐인데.. 모든 일에 조금씩 느린 것 뿐인데 아무도 날 기다려주지 않더라구요. 어릴때는 이런 세상을 미워했지만 지금은 그냥 당연하게 조용히 기다립니다. 이 내용이 나한테도 이해가 될때를. 매년 레몬을 억지로 먹고있는 기분이지만 이번에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려고 레몬을 씻고 있습니다. 그 레몬에 못이겨 눈물 흘리지 않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전 아이가 셋인데요. 마흔 넘어 운전을 했구요. 어릴땐 가정 형편상 못했고 커서도 돈,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그림에 대한 미련을 팝아트 2급, 캘리그래피를 했네요. 딸 고3, 둘째 중3때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했어요. 뭐든지 늦은건 없는 것 같아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예요. 알고자 하는 노력을 안할때 잘못 된 것이죠. 이제 시작이잖아요. 새파랗게 짱짱한 그 레몬을 잘 익혀서 시원하게 들이키는 인생이 되길 응원할게요!😊👍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꿈이 있는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예요. 꿈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무리 힘들어도 희미하게 빤짝빤짝 빛나는 뭔가가 나를 지탱해주는 느낌 같은 거.. 대기만성형. 말하는 대로. 모두 다 맞는 말이예요. 일단 열정을 쏟아부을 무엇인가가 생겼다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계속 정진하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저도 20살에 대학 못 가고 친구들 미팅 갈때 나는 영어학원 다니느라 상대적인 박탈감 심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아무리 세상이/주변 사람들이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를 보고 이상하다 비웃어도 내가 나를 아껴주고 다독이며 한 발짝씩 나가다보면(함정은 길 안 보일 때도 있음), 시간은 걸렸어도 꿈은 이뤄져요! 주변 사람 눈치 보지 말고(저는 주변 사람 눈치 많이 봐서 호구같이 내 시간, 감정, 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낭비한게 너무 아깝지만 이것 또한 나를 강하게 키우려던 레몬에이드라고 봐요) 시원하게 개썅마이웨이 하자! 하고 싶은 거 위해서 노력할 때, 진짜 반짝반짝 빛나니, 맛있는 레몬청 만들어서 또 이야기해주세요~ 억지로 먹은 레몬이 분명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내공으로 쌓여 누군가에게 또 귀한 동기부여가 될 거여요. 아자아자 장건희님 화이팅!
아버지의 죽음 진로변경문제 잘 되지 않는 연애 그동안 뭐든할려고 발버둥치며 열심히산다고 했지만 현재 무기력해져 에너지가 40%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쩌면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조금 쉬라고 나에게 준 선물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내’ 목소리를 잘 듣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인생을 팔팔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생겨 정말 선생님 말 그대로 2달 만에 방에 누워 꼼짝도 못 하고 1년을 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나이가 25이었어요... 이후 조금 호전되어 1년간 이런 저런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낫는구나 하면 다시 병이 나고.. 낫는구나 하면 다시 병이나고. 병원은 원인 진단을 잘 해주지 못 하시고... 그 상태로 낫는 것을 포기 한 상태로 1년 반을 더 살았네요. 정말 버티는 마음으로.. 다행히 얼마 전에 지인 소개로 좋은 명의를 만나서... 근육 마사지를 통해 많이 낫고 있는데.. 이번엔 정말 '낫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회 은혜 받는 느낌으로 지내요. 다시 재활 운동도 시작하고 있구요.. 선생님 강연 들으면서, 선생님의 성향도, 잘 풀리던 시기에 찾아온 병도, 그 병과 함께 살아낸 과정도 모두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제 몸이 전처럼 돌아갈 거란 생각은 이제 안(못)해요. 다만 이렇게 제가 겪은 시간을 잘 풀어낼 수 있는, 지금의 이 시간을 레몬에이드로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체력과 몸이 회복되어 다시 힘찬 노래를 나누며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저도 에너지를 주위에 평생 다 쏟고 살다가 저에게 에너질 쏟아야하는 시기인데 아파서 집중을 못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맛있는 레몬에이드가 내 인생에 적재적소로 잘 활용되길 바라며 쉼의 시기에 의미있는것에 더 가치를 두고 에너지분배를 잘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조은강연감사해요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 나에게 일어난 상황들이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지라도 그것을 통해 성장한 것이 너무나 많다. 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겠다. 라는 생각. 이 귀한 인생, 내 마음이 흐르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만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다. 주저앉고 싶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한발짝 내딛는 것. 그 작은 행동이 목타는 갈증을 해소해줄 수도 있다. 위기는 절망 vs 위기는 기회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것은 나의 선택이다. 마음먹고 내가 선택하는 것. 나에게 닥쳐온 위기, ‘안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이것은 좋은 일이 일어나기 위한 신호다’ 바라보는 태도에 따라 미래를 주도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 교수님의 그런 사고 덕분에 이런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긍정적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거겠죠☺️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훌륭하세요! 정상에서 떨어지는 좌절감이 어중간한 위치에서 내려오는 것보다 더 클텐데 인생의 레몬을 슬기롭게 극복하셨네요!! 긍정적인 자세가 삶을 변화시키고 유지시키는데 더 없이 필요하죠..^^ 지금도 증상과 싸우며 진료도 하시고 강연도 하시며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지나영 교수님! 앞으로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선생님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눈빛에서 확신이 보이는 게 제일 멋지고 부럽네요. 전 부모님이 원하셔서, 남들이 좋다해서, 원치않는 전공 선택하고 여태 겉으로 보기엔 그럴듯해보이지만 스스론 만족 못하는 삶을 40년 넘게 살아왔는데. 교수님께서 던져주신 긴 터널 끝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퍼뜩 정신이 깨이는 기분입니다. 인생은 원하는 것만 해도 짧다는 걸 알면서도 항상 선택은 제가 원하는 것과는 멀었네요. We can make lemonade with lemon. Everi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자기기만하지 않고. 세상의 평가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질문과 대답을 하게 되는 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서 삶을 좀더 충실하겠습니다.
공시 떨어지고..저는 30대인데 경력은 없구..ㅎㅎ 정말 절망 속에 걷고 있었어요.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영역에서 일을 찾아보려고 해요. 제 마음에 딱맞는 곳은 없겠지만.... 기도하면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용기 얻습니다. I will make lemonade with lemons called hardship👍
이십대에 이대생으로 살아가던 분이 갑작스런 자동차사고로 전신에 50%가까운 중증화상을 입고 끔찍한 고통과 8번의 수술과 재활을 겪은 이지선이라는분이 있는데 그분도 자신이 깨달은것에대해 강의 하시거든요. 그분도 같은 얘기를하시더라구요. 얼굴까지 화상으로 수술을 여러번했는데도,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게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그 전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고요 그분도 책을 냈는데 지선아사랑해 라고요 교수님의 강의내용과 맞물리는부분이 있네요 세상엔 배울만한 가르침을주는분들이 너무 많은듯해요
우연히 뜬 이 영상을 들으며 삶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프기전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는 말.. 어떤건지 알아요. 저도 1년전 갑작스런 병을 얻었고 지금도 치료중이예요. 거의 1년간 나에게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라는 생각으로 보냈었는데.. 그 와중에 저도 아프기전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병은 너무 싫어요. 나을려고 노력할것이고.. 그럼에도 얻은것이 많기에..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신랑과 부모님에 대한 마음, 그리고 그들 또한 변하고 있다는걸 느껴요. 제가 아프지않았더라면 이 소중한 것들을 모르고 살았을거예요. 하지만 저도 많이 아픈날엔 울기도 하고 힘들답니다 ㅜㅜ 선생님 강연들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 또한 제가 아프지않았더라면 귀기울여듣지 않았을 이야기예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치열한 삶을 살아오는 과정 속에서 몇년 전부터 비슷한 증세를 앓고 있네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에게 밧데리가 다 채워지지 않고 있구나. 조금 충전이 되고 나면 얼마 안 있다가 다시 방전이 되곤 하니까요. 그렇지만 저도 지금 저의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조금씩 밧데리를 채워가면서 일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공감이 가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프면서 절망속에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자악하고 자신을 잃어가는 시간속을 보냈는데...강의를 보며 많을 것을 느끼네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반복된 그 혹독한 삶을 어찌 견디셨는지요..저도 계속 된 치료와 정신적 피폐로 다시 겪고 싶지 않다 차라리 존재안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을 수천번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이면에 너무나 많은 굳은 다짐과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지나영님의 강의를 듣고 모든일은 나를 위해 나의 발전을 위해 일어난다..라는 긍정으로 살고 싶네요..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든다...아자.. 수많은 긍정적인 다짐과 생각들로 일어났다가 다니 무너졌다를 반복하는 저에게 다시 새로운 기회를 주는 듯 합니다..나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허송세월할 시간도 없는 이 귀한 시간 다시한번 기운 내보겠습니다..한걸음 한걸음 발을 움직여 보겠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교수님 책 읽어보고 싶네요. 닥터지하고 구독했습니다..좋은 말 계속 듣고 힘내겠습니다..같이 힘내보아요.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난치병을 겪고있는 30대입니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때가 있어요.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삶이 참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친한언니를 통해 이 유튜브를 보게되었네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던 제게 용기를 주신 지나영 쌤께 감사드립니다.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15분 강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지나영 교수님과 더 길고 깊은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나머지 45분 지나영 교수님 편 👉🏻 삶이 흔들릴 때 바라봐야 할 단 한가지 ua-cam.com/video/wg627URZt6k/v-deo.html
연결이 안되네요
혹시 근무력증 검사는 해보셨는지요
링크연결 부탁드려요,
1ㅐㄷ낻ㅈㅅ9ㅈ 난 0
링크 안 돼요 ㅠㅠ
저도 30대 초반에 마음 먹었던 유학 준비를 6년이나 했습니다. 그 시간동안 엄마가 불치병에 두 번 큰 수술 받으시고 종종 119 실려 응급실 소생실에 실려가셔서 입원하시면 저는 휴가내고 병원에 있고 하면서, 6년이라는 그 시간동안 회사 다니면서 9 to 9 으로 일하고 집 근처 독서실에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서 매일 울면서 아파하고 자다가 깨서 울고, 울다 자고 너무 힘든 시간 보냈어요. 저도 악성종양이 생겨 수술받고. 그 시간 버티며 버티고 나니 원하던 학교에 한 번에 합격해서 뉴욕에 와있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그 6년이라는 시간, 내가 버텼던 그 시간들 생각하면서 지금 힘든 것 견뎌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든 일 당연히 또 생기겠지만, 그래도 그 때처럼 저는 잘 버텨내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 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 댓글 간직하려고 캡쳐했습니다. 좋은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싶니다~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도 일하면서 늙은부모 봉양하며 시험준비합니다 힘들때마다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죠?. 뉴욕이면 가까운데 연락하세요 제가 밥 한끼 사드릴께요. 제가 지금만 50 인데 저도 힘들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돈이 넉넉지 않은 거 빼놓고 아주 행복합니다 ㅎㅎ. 현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많은 분들에게 행복 건강 전도사라고 할 정도 입니다. 신랑과 아들 두명 다 합쳐도 젠 에너지 못 따라와요. ㅎㅎ. 저도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간 보내는 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 합니다 오늘도 승리의 화이팅을 외치세요 💕👍💪
님의 댓글에 다시금 용기를 내봅니다 !!! 화이팅!!
28주 1kg으로 태어나 뇌병변장애를 갖게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이런 일을 겪었을 땐..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지? 내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는데? ‘하며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를 7년동안 키우면서... 저는 정말 아이를 통해 많이 성숙했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인생에 .. 나에게 아무리 쓴 레몬을 갖다준다고 해도 전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 자신이 있거든요.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달렸다. 내 아이의 미래는 내가 가진 교육관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한번더 깨달았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닥터지하고 채널도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하고 귀한 우리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지치지않고 나아가고 힘들면 쉬었다가기를 빕니다.
@@둘하늘바람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셔요. 내게 시련 같아도
세상에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귀한 아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시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라고 써야 좋을지 몰라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고 있어요. 기도할게요. 무너지고 싶은 어느날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한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길 바라요.
@@usanayujumom
유주맘님
어떤 아이들 품어낼수있는
큰그릇에 넓디넓은 하늘과 같은 당신이셔서
선물을 주신것일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오늘부터 시련은 영어로 Lemon 입니다.
기억해야겠네요🍋✨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2월 23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2월 23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너무 위로 돼요! 센스굿💛
캬
유메나라나 ~ㅠ
오늘 실직하고 너무 비참하고 힘든 밤인데 이 강연으로 주저앉지 않고 설 힘을 조금이나마 얻었습니다.
모든것은 나에게가 아닌 나를 위해 일어난다.
신이 내게 레몬을 주면 그걸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감사해요.
많이 힘드시죠. 잘 추스리시고 새로운 기회가 기다릴 겁니다.
맛있게 만들어요 !! 힘냅시다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힘내세요 ^^
실직해서 더 좋은 직장 잡았다고 생각하는 날이 꼭 오실거에요. 절대죄잘금지!!!!
힘내세요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게 된대요
더 좋은 문이 열리게 되길
축복합니다
지나영선생님이 이 댓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눈물이 나서 댓글을 쓰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이걸 보고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1000만원이 넘는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결국에는 배제진단으로 자율신경실조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받은채로
정신과를 수련하고 있는 전공의입니다. 거기에 매일매일 우울한 기분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강의중에 나온 a와 같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인생이었죠.
매일매일 너무도 피로하고 희망이 없고 자존감도 낮아졌으며 우울증과 불안증을 앓고 정신과 약을 먹으며 살고 겨우 출퇴근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해낸것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도요......저도 할수 있겠다는.... 저와 같은 성공한 인생의 사례가 존재 한다는게 너무도 환희의 감정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너무도 우연인게 제가 2022년 1월 7일 오늘 근무중에 잠깐 쉬는타임에 선생님이
쓰신책을 오늘 진짜 딱 한쪽 읽다가 일이 생겨서 일을 하다가 퇴근했거든요.
이 동영상도 공황장애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링크가 있는데 들어가서 본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해낼수 있겠죠??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네 해내실수있을거에요 !!
해내실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자기면역질환 겪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병이네요.
힘내세요!
저 양반도 했는데 박훈님이 못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제가 보기에 박훈님이 하실수 있는 이유를 100개는 찾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조금씩 더 그리고 좀 더...
힘내세요 !!
저는 계획적이고, 변수를 맞이하면 어쩔 줄 몰라 화부터 냈어요.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게 당연한데 말이에요! 당장 계획했던 하나의 일이 무산돼도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절망으로 받아들인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변수들을 긍정적인 일로, 기회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겠습니다!
공감합니다 홧팅♡
오오 저도 정말 그런데 이런 마음가짐 참 좋은 것 같아요.
이겨내 본 사람은 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짧지만 인상깊은 말이네요! 꼭 이겨내보아요✌🏻
맞습니다 진심♡~
저는 올해 50되는 아줌마예요. 마음은 늘 뭔가를 해보고싶은데 경력단절의 아줌마라 뭘할지도 내가 뭘 잘하는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몇년전 암이 걸려 치료후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인생을 좀더 여유롭게 보고 남 신경쓰지않고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더 주고 행복해질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든일이 왔을땐 이걸 계기로 다른 삶이 오는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백수라고 가진것 없다고 넘 아파하지 마세요. 또 다른 삶이 있습니다. 어느날 내가족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돈이 제일은 아닌거같아요
저는 용인에 사는 49살 아줌마입니다. 아무런 의욕이 없어 오랜 시간 경력단절로
살다 이제야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든일이 왔을땐 이걸계기로 다른삶이 오는것같습니다,,,, 명언이네요
위로를 보냅니다 건강한데도 왜 이렇게 공허하고 무기력한지ㆍ 조금 힘내 볼께요 감사해요 건강하시길 응원드릴께요~
너무 예쁜목소리
생뚱맞은 사투리
너무너무 좋은 영어발음
너무 예쁜얼굴
슬프지만 희망찬 내용
세계의 어린이들이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장하다 ~인간의 승리 에요
저도 21살 조금은 늦게찾아온 사춘기와 사람에 두려운감정에 휩싸여 집에만 있었습니다. 매일아침 눈뜨면 숨쉬고있는것 자체가 너무싫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살기싫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정신이 아프다보니 자연스레 신체의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에너지10%방전된 사람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할수 없었고 머리만 감고 나오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정신을 잃어버리고 얼마지나서 다시깨곤 했습니다. 이러다 서서히 죽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반대로 너무 살고싶어지더라구요. 20대 한창 이쁘고 패기넘치는 시기에 또래 친구들은 창창히 자기앞길 가고있는데 저 혼자만 제자리걸음인것같고 되려 퇴보되는것같아 너무 괴로웠습니다...살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병원에 다니며 조금씩 건강도 회복하고 20대 후반나이에 사회생활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이런 어두운 시간을 겪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적어도 나와 비슷한 일을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은 해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 생각하나로 29살 나이에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간호대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4학년이 되는데, 이번년도에도 열심히 실습하고 공부하여 지난시절 내모습과 같이 힘들었고,힘들고,힘들어할수 있는 미래에 제가 만날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수있는 간호사가 되고싶습니다..
와아..교수님 강의듣고 마음이 동하여서 댓글을 썼는데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분들께서 축복해주시니 너무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음의 안개가 한꺼풀 걷히는 것같아요. 용기내어 살아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잘하셨어요 ~!감동입니다
결코 늦지않은 나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진심 축복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실겁니다.
쉽지않으셨을텐데
힘든 이십대를 잘 떨쳐
일어나신 그 용기있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 가득한 삶 되시길소원합니다.
지나가던 간호사 댓글 남겨요 :)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되실것 같아요! 그리고 메너리즘속에서 일하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간호사가 되기위해 공부도 참 많이 해야하지만 체력도 정말 중요해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좋은 간호사가 되어서 초심 잃지않고 환자들에게 좋은 기운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
화려하던 인생에서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된 사람입니다.
선생닝의 강연이 제 인생에 큰힘이될것 같습니다.
멋진강연 감사해요
한잔콜님의 아픔을 감히 뭐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부디 오늘 얻은 힘을 잃지 말아주세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저도 30년정도 말못할 고통에 괴로와 했지만 고통을 주안에서 승화시키며 너무나 행복해집니다...인생은 아름다와요.
성경을 사서 시편을 읽어보세요,,,, 유명한 다윗왕도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늘 찬양하며 승리했어요...화려한 인생에서 장애를 ㅈ
당했다면 더 힘들지만, 저도 외국서 박사받고 지금까지 해외생활하면서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도 있어요...Nothing is impossible for GOD!
인간은 나약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사랑을 받아야 살아납니다... 승리하세요🌈🌈🌈💐💐💐
용기내시고 레모네이드 꼭 만드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아자!❤️
힘내세요!!!
저의 인생에도 레몬이 있었어요. 죽을 것 같은 괴로움의 시간들.... 모든 걸 그만 둘까 고민도 많았던 시간들이었죠. 그러나 놓을수가 없었어요. 나의 어깨에는 3명의 가족들이 의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 분위기가 싫어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고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었어요.....
나를 이기게 해 준 것은 저의 의지가 아니라 가족의 사랑 이었지만 결과론 적으론 내가 많이 성장 할 수 있었고 그 때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쓴 레몬이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 주는 레모네이드가 될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지나 온 세월 잘 해 왔구나 대견스러운 저 자신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입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 20년 가까이 내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주위에 저를 아끼는 사람들이 항상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몇년전부터 직장에서 스트레스까지 심해 몸 전신에 자가면역질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남한테 모진 소리 한 번 안 하고 살아온 거 같은데 내 인생이 왜 이런지 한탄스러워 했는데 교수님 강연보고 많이 힘이 되네요. 그동안 레몬을 못 받아들였던 것 같아 마음에 병이 왔던 것 같아요. 레몬이 많으니 이제 레몬에이드를 저도 많이 만들어 봐야 될 거 같아요. 교수님 새로운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아직 젊으시니까...
고통은 힘들지만 감당하면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모든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룹니다...
저도 기나긴 힘든 여정을 걸었지만 절망을 해본 사람만이 희망의 소중함을 압니다...
성경공부의 시편을 인터넷으로 공부해보세요...거기에 인생의 모든 답이 있어요..
힘내세요🌈🌈🌈
저랑 너무도 많이 비슷한 인생을사셨네요..마음이 닫히고 억울하면 자가면역질환이 왓어요...머리가다빠지고 공황증세로 막힌곳은 아예못가고 남편은 머리빠진년이랑 못산다고 악다구니쓰고...
5년이흘럿네요
나를사랑하고 나를 위로하니 병이낫게되고...이혼으로 자유를 얻엇어요
저 교수님말대로 남 눈치안보고살앗어요..
이제 우리 나자신을 위해살아요
용기내요우리
남한테 할말 하고 살아야 병이 안나더라고요ㅜㅜ
@@박태희-f9h .
레몬이 많으니 레몬에이드를 많이 만들수 있게 됬다고 생각 할수도 있네요 ㅎ
결혼후 남편 교통사고로 잘크던 둘째도 장애를 얻고 저도 작년 암수술했지만 교수님처럼 예전 삶으로는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강의 잘 들었습니다 힘이 더 나는것 같아요
별로라고 생각했던 세상에 멋진 분들이 정말 많네요~ ^^
응원합니다!!!
세상엔 나만 어려움이 있는게 라니구나...왜 나만이라고 했을땐 끝없는 타락으로 떨어지는 절망인데 모두가 어려움이 있어도 애쓰는구나 생각하니 다시 용기가 생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날도 옵니다~~
@@K지니-d5g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어요 마음 편하려고요
딴거 다 떠나. 늦게 미국가서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를 한다구요? 그것도 정신과? 대단합니다. 👍👍👍
의사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지 마소
@@Gracia_1-v3y 대단한거 맞죠 되기 어렵잖아용
@@Gracia_1-v3y 우리나라에서 의사 되도 엄청난건데 외국에서 교수면 완전 최고죠
존스홉킨스는 미국에서 최고의대에요 ㅠㅠㅠㅠㅠ
@@Gracia_1-v3y 너무 피해의식에 살아가지 않으시길..^^
공감 난 59살때 늦둥이 42살에 낳은 딸데리고 홀로 LA 로떠남 갑자기 남편의죽음으로 지금생각해보면 용기 하나로 굿
와 ㅎㅎ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어떻게ㅜ그렇게하셧어요?
와 멋있습니다
59면 오구로살고...42면 사위볼려고살고 .떠나면 보이는것이 넓게사는법..우물안의 개구리는 식용감...
미래지향적이고 준비된 사람이 되자.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않고 용기를 갖자. "내탓 하지않고 고통도 나를 위해 있다생각하고 살아가자."
짝짝짝 멋져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제 삶의 레몬나무에 레몬이 어찌나 주렁주렁 열렸는지 ... 애쓰고 노력해서 레몬에이드를 그렇게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 아직도 끝이없는 시고 쓴 이 레몬들을 어찌할바 몰라 다 포기하고 싶은 지금 .. 용기와 희망을 조금 엿볼수있는 강의였습니다 .
제발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견디고 버티시면 좋은 날 올것입니다
오늘 지나영 교수님 강의나 책 사서 읽으시면 용기와 소망이 생길것 같아요
많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레몬에이드로 대박나실겁니다
과즙 풍부한 달콤하고 시원한 레몬에이드
그 청량한 레몬에이드가
님을 시원하게 해 줄 시간이 올 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인생에 레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연골연화증, 불안장애, 번아웃증후군 등 교수님처럼 난치병이 있는데요. 이런 병들이 나한테 왜 와서 내가 가려는 길을 못가게 하나 원망도 많이 하고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만 신체화 증상때문에 집중하는 게 힘들어서 책도 누워서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강연보고 저도 제게 주어진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혹은 따뜻한 레몬티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볼게요 용기와 영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병들과 같이 잘 지내면서 더 나은 사람되도록 할게요 교수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요!
"고난에 맞서 쓰러질지언정 결코 미리 무릎꿇지 않겠다!"
누구보다 힘내고 있을 블루님께 또 힘내라고 말은 못하겠고 건강이 조속히 쾌유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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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의지하는것도 추천해요 힘내세여 ~
혹시 신체화증상이 목이나 쇄골부분이 과하게 예민하신건가요? 제가 그래서..
와! 힘냅시다..나만 그런게 아니고 돌아보니 인생에 레몬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았군요.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모네이드를 만들수 있도록!
음악이 제 인생 전부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귀를 다쳐 2년째 방황중이네요.. 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일반 회사에 난생처음 이력서도 내보았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정말 시원하고 건강에 좋은 레모네이드를 만들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난치병인 루푸스를 앓고 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됐어요. 보면서 막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이 병이 나에게 왜 찾아온걸까 정말 힘들었는데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라는 이야기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저에게 루푸스는 아주 신 레몬인데 루푸스라는 레몬으로 맛있는 레모네이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세상의 잣대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한정지었는데 확실히 아프고 나니깐 이 소중한 삶의 시간 속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삶의 목표와 방향이 변화되었어요. 저도 저의 레몬을 가지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병을 이겨내진 못했지만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저도 루푸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제가 가진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쏘쏘한 날들 님 , 많이힘드셨겠어요 . 힘내세요!
저두 갱년기 우울증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아프기만 하고 말 인생이면 억울할 것 같아서 신 레몬으로 정말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
많이 힘드셨겠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방암 진단받고 항암중이에요. 아직 치료과정이 많이 남았는데 잘해오다가 오늘은 많이 지친날이었어요. 교수님 이 영상 보고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아프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씀, 저는 무슨뜻인지 알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삶이 던져준 레몬, 꼭 레모네이드로 만들겠습니다. 교수님, 우리 지치지 말아요. 멋진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ㅠ 마음 아프게.. 제발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너무나 멋있는 분이신것 같습니다,본인에게 주어진 고난을 원망하지않고 엑기스로 만들어버린
아주 보석같은 분이세요 잘듣고 많이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면서 울컥한게 여러번입니다.
교수님 눈물참고 얘기하시는 모습에
더 먹먹해왔습니다. 저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작년 암진단받고
사직서내고 쉬고있습니다. 교수님이 어떤마음인지 잘알것같아 많이공감하면서 영상을 봤네요. 위기가 기회라 생각하고 터널속을
헤쳐나와 당당하게 걸어갈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영어가 섞인 대구사투리. 어떤말씀해주셔도 에너지가 넘치는 강연 너무좋았습니다. 닥터지하고 유튜브강의도 들으면서 힐링과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들었던 강연중에
단연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만 봐도 얼마나 따뜻한 분이신지 알겠어요! 힘든 상황이기지만 언젠가는 웃으면서 이야기하실 수 있게 빨리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응원할게요!
@@sebasi15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인생 배터리를 다 써가며 닥터가 되셔서, 건강을 버리게 된 의사라는 직분을 원망하고 그만 두신게 아니라, 그 직분을 환자들을 위해, 이웃을 위해 더욱 값지게 쓰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획일적인교육 맞아요~ 조금튀면 다별난시선으로바라보죠~학교교육자체가 전국민 공무원 양성시키는교육같아요
연초부터 왜 나한테만 자꾸 힘든 일이 일어나지?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지? 세상을 원망하고 투덜거렸던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저를 위한 모든 일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아볼게요. 마음이 흐르는대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부디♡
중증 아토피로 고생 중인 학생입니다. 주변은 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저는 제대로 옷 조차 입지 못해서 매일 울면서 잠에 듭니다... 교수님의 말씀으로 위로와 자극 받고 가네요! 교수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더 멋진 삶을 위해 예비한 아토피이기를 기원합니다
6개월 식이요법하면 100% 낫는다고 합니다. 잘 찾아보시고 그대로 해보세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시크릿 솔트,비누 써보세요 아기 얼굴아토피 다 사라졌어요
발목이 부러져 금속을 넣고 2년이후 심한 알러지로 다시 빼냈습니다. 그후에 원래있던 니켈 알러지가 심해서 간장, 잡곡 등등이 피부염증을 가져다 줍니다. 온몸에 진물이 나서 속옷이 다 젖을 정도 였습니다. 음식을 가려먹기는 힘들고- 워낙 모든 음식에 니켈이 있음- 사해에 가서 목욕을 하면 피부병이 낫는다는데에 착안해서, 날마다 굵은 소금을 넣은 물에 온 몸을 담급니다. 처음에는 10kg을 따뜻한 욕조에 다 넣어 30분이상 있었고, 이젠 많이 좋아져서 300g 정도 넣고 날마다 합니다. 따뜻한 욕조 목욕은 다른 혜택도 많아서 삶의 질이 향상되었어요. 꼭 해보세요
저에게 주어진 작은 레몬 하나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어요. 긍정적이고 끈기있게, 무엇보다 저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내인생이 진짜 소중하고 이 귀한 인생 마음이 흐르는 데로 내가 진짜 진정으로 하기에도 내 삶이 너무 짧다.여러 가지 일에 no할 줄 알아야 된다.남 눈치봐서 내가 하기 싫은거 꾸역꾸역 하기에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귀하다."이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내인생 후반에 주어진 레몬🍋 을 달콤한 레몬에이드 로 만들어 볼까합니다.
귀신같은 유튜브알고리즘...
어제 원치않는 레몬을 받았는데
시원하게 새콤달콤한 레몬에이드 만들기를
'선.택' 하겠습니다♡
지나영교수님
강의중 노우할줄 알아야한다
아품만큼성숙한다
그런것 같습니다 저두 참 많은시간을 나의아픈몸과
싸워야했구 힘들어서 죽고도 싶었답니다
왜 나에게 하믄서 원망을 하다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비록몸은 조금약하지만 맘은 누구보다 강하게 주님말씀따르면서 살아갑니다
자율신경계 질환은 정말 사람
미칩니다..저도 운동이 취미일만큼
건강하고 활동적이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원인 모를
어지럼증에 별별 신체화 증상을 겪고
몇 년을 해맨 끝에 알게된 질환이
자율신경계가 선천적으로 낮고 혈압도 낮아서 어쩔 수가 없다더군요..
유일한 방법이 걷기라해서 힘 나는대로 걷는데 30분만 빨리 걸어도 3일을 힘들어 하는 30대 후반 내인생..
친구들도 맘 편히 못만나고 가족들에겐
너무 미안해집니다..
그 병을 알기에 꿋꿋하게 일어선
선생님 정말 훌륭하세요☆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How? just do it what you can. 그래요. 할 수 있는 것, 조그마한것일지라도 조금씩, 하는 것.
말은 쉽지만 쉽지 않기에 지나영님의 강연과 삶이 더욱 내게 간절하게 다가 옵니다. 각 사람마다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내게 닥친 어려움만이 나에게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기에 때대로 절망과 좌절을 겪어야 하였습니다. 당신이 겪은 어려움과 대처하는 자세를 보면서 감동과 자극을 받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오, 제가 30살에 걸린 병이랑 똑같은 병이네요!
저도 그랬는데요.. 한 5년간 잘 버티고 치료 및 운동해서 지금은 미국 MBA도 하고 애도 둘도 낳고 회사도 잘 다니고 행복합니다~
하나의 문이 다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네요
안녕하세요 ..제가지금 출산하고 같은 병에 걸렸는데 낫지않는 불치병인가 좌절하고있었는데 ..정말 반가운 댓글입니다ㅠㅠ 아이둘을 키워야하는데 절망스럽거든요 지금 이 상황이..어떻게해서 완치되셧을까요…지나치지마시고 답변부탁드랴요 ㅠㅠ
저도 비슷하게 몸이 아프면서 에너지가 없어 일상의 범위가 아주 작아졌어요. 님 글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17:27 주저 앉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어보라는 말씀
꼭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난은 not to me, but for me
저는 썩은 레몬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못 살아왔던 것에 대한 죗값을 살아서 치룬다는 패배주의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교수님께서 지금의 모습을 아프기 전의 모습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땐,
인지 부조화이론에 따라 현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에 생각을 바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 모습에서도 좋은 점을 찾을 수 있기에
저도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레몬에이드 XL로 만드시기를 바랄게영
저 들으라고 올려 놓은 것 같아요
몇 년전 교통사고로 등뼈골절로 그 이후 만성피로와 후유증으로 힘겹게 보내면서 겨우 식구들 밥해주고 책보는 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는데 지금 저는 내 삶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레몬에이드를 맛있게 만들어 주위에 필요한 분들에게 한 잔 한 잔 나누겠습니다
최근 회사에서도 너무 힘들고 우울감이 심해져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었어요. 무기력의 절정인 오늘 우연히 본 교수님의 영상이 큰 위로가 되네요! 위기의 상황에 불평 불만, 남탓할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답글보다가 저랑넘 같은 상황이라 답글 남깁니다.
저도 회사일 인간관계에 넘 힘들어 1년넘겨 무기력증에 평안ㆍ감사가없고 눈물만 나구 나쁜 감정을 턴할수없어 맘바꿀 뭔가를 죽은힘다해찾는중입니다.~~
@@세븐베리 저두 사람이너무싫어서우울감이심하네요
걍혼자있고싶고 싫은사람고면 하가나고 참몾났네요
직장에서 어이없게 부당해고 당하고 나서
삶의 방향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눈물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다 이겨낼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길이 아니라면 반드시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쩌면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럴것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jeeyuuni 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room님. 맞아요! 더 좋은 날은 분명히 찾아올 것입니다
@@박주현-b4m2m 너무 감사해요 박주현님
전화위복!! 그 말 외에는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같은일 겪었어요~ 울적해 하고있었는데 우리 레몬에이드 같이 만들어봐요♡ 힘내세요.
저도 건강이 좋지않고 항상 피곤하고 집에가면 누워있어야 하는데 교수님의 강연이 많이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친근한 경상도사투리와 네이티브영어발음이 섞인 어투도 재밌습니다~~^^
강의 개설해주신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우울증을 3년째 앓으며 서서히 조금씩 우울의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는 중인데 강의 듣고 펑펑 울었네요
우울증의 고마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봤어요
우리 아이들의 감정과 기분을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내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상담심리사 웃따란님의 유투브채널을 추천합니다.저도25년간 우울증 오다가 그분덕분에 다 치료됐어요.꼭 보세요.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의 신레몬이 주어졌을 때 새콤달콤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만드느냐는 각자의 선택이며, 위기를 절망이 아닌 또 다른 기회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지나영 교수님을 응원하며 도전을 받습니다. 인생의 가장 바닥에서, 그 힘든 시기에 쓰신 [마음이 흐르는 대로] 저자 서명하신 책을 받아 읽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어려움을 경험 삼아 다양한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지나영 교수님 응원하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신력이라고 하죠.. 사람마다.전부 다르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순간은 언제나 있어요. 그냥 버티고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선택보다.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아프기 전의 나보다 아픈 나를 선택할 거라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그 이유는 강연을 꼭 들어보세요. 정말 신년초 아주 의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신년에 제대로 동기부여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결혼 41년차 호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아파본 사람은 더욱 공감이 갈거라 생각되는 말씀이네요
그렇죠. 마지막 끈이라도 놓지 않을려는 간절함 인지도 지금이 너무 힘들어도 지금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앞날이 개과천선 하는날이 오기만을 더 열심히 살아남으려는 희망을 지니며.다 잘될거야가 아닌 더 잘될거얌.암
13살때 고향을 떠나 어른이 되어 다시 대구를 방문해 보고 그 교육열에 깜짝 놀란적이 있었지만
제가 대구 출신이라는게 오늘같이 이렇게 자랑스런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지교수님은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산 증인이네요.
저는 바이오쪽에 종사하여 19년간 조국에서 일하고 얼마전 은퇴하여 미국 집으로 돌아온 재미교포입니다.
카톨릭의대 박정한 부총장님은 늘 존경하며 잠시 일도 같이 했었지요.
지교수님과는 같은 존스홉킨스 출신이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언제 Siliconvalley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꼭 초대하고 싶군요.
신자는 아니지만 부디 평생 쾌조의 건강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교수님책읽는중이에요
읽는내내 울음을 삼키느라 빠르게 읽진못하지만 교수님의 삶과 제 삶이 닮아있다는 생각에 위로를 받습니다
나이, 결혼시기, 발병시기 등등
류마티스라는 병과 더 친해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비타민 고용량주사 맞고 류마티즘 나았어요. Msm도 먹구요
하병근박사님 비타민c시리즈 책 읽어보세요
@@성지-f2r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꿈을 위해
최저임금도 안되는 금액을 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어요
너무 외롭고 매일이 우울해요
친구도 없고 연락을 할만한 친구도 없는거 같아요
주변 지인들은 다들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는데
저는 언제까지 우울하고 매일 밤마다 울어야할지
답답한 마음에 강연을 보게 됬어요
살아가다보면 행복하고 좋은일이 생기겠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멋진강연 감사드려요
지나영 교수님 강연이 인상적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새 힘을 얻을 것 같아요. 잘 나가기만 하면 교만해 질 수 밖에 없기에 고통을 통해 겸손함이 더해진 맛있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가는 중으로 보여요.
급작스러운 퇴사와 코로나19상황이 겹쳐서 길어지고 있는 취업준비로 힘든 요즈음 "몇번을 넘어져도(탈락해도) 다시 도전해 볼 용기"를 주는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쉽게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고 역경을 이겨낼 동기부여를 해준 강연을 마련해주신 지나영 교수님과 세바시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꼭 책은 사서 보고 싶네요ㅎㅎ. 오늘은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주문하고서 자기소개서 열심히 작성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다는 지인에게 강의를 공유했어요. 결국 삶에 대한 의지가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데, 이 강연이 그분께 깊은 동굴에서 벗어나 한줄기 빛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훌륭하십니다.
타이틀의 성공이 아니라 인생을 자기것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진짜 멋집니다. 건강회복 바랍니다. 사투리 짱 멋짐
거짓말 아님을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강사님의 경험과 좋은 글귀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발사해 주는군요. 지금 행복합니다
힘이 납니다.
교육정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국민들의 변화가 요구가 있어야 진정한 정책의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시대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과 같이 인생의 쉼표를 겪고 아직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제 마음과 같은 말씀에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인생...용감하게 걸어갑니다.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귀 불치병 환자예요.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고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는 일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모든일은 나를 위해서 일어난다", 당장 안좋은일이라고 생각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어떻게 전화위복을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모! ㅎㅎㅎㅎ
빨리 행동으로 옮기자...♡♡♡
교육부장관으로 모시면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수 있을듯...
자녀와 부모 같이 행복해질수있게...강연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자존감 높은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속 일도 하시고, 집필도 하실 수 있었던건, 영리함과 열정 이면에 잘 쌓아둔 높은 자존감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책에는 또 어떤 스토리가 쓰여져 있을 지 아주 궁금하네요^^ 부디 앞으로도 오래 오래 세상을 빛내는 귀한 삶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이면 어떤 고난도 성장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하고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얼마나 자신에게 성실하게 사시는분인지 정신력이 대단하세요~~ 인내와 강인함을 배웁니다ㆍ선생님의 그 큰에너지와 능력을 더큰데 쓰라는거 같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ㆍ더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ㆍ감사합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것.
낮은곳에서 다시 태여날 수 있고
바뀌여질수있으며
인성을 입을수있는 기회.
위기는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
영혼의 깨달음을
주는 당근이네요.
훌륭한 교훈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아픈만큼 성숙하는거죠
-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 모든 일이 그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해 일어난다.
- 위기는 절망 vs 기회
이에 추가적으로 이 대목이 떠올랐다.
-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된다.
삶을 맞닥뜨리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 였던 것 같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음을 몸소 증명해주셨다. 매 위기의 순간마다 이를 '문제' 삼지 않고 "기회"로, 더 나아가 "인생의 도구"로 승화시키신 모습이 정말 멋지시다. : )
내가 가장 힘들거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습니다ㅜ 인생의 레몬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울림을 주는 강의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몇번 들었는데 그때는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뒤로 물러가 추락에서 만난 턴 말씀이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시원합니다.
16:00 "결국 부모님의 생각과 교육철학이 바뀌어야만 아이들이 거기서 (획일적인 교육, 지나친 경쟁)에서 벗어나서 자기 실현을 하고 (정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미래지향적이고 미래에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분을보면 그냥 인간은 태어나면서 각기다른 능력치를타고 나는거같네요
저는 6살아이 키우고있는 엄만데..항상 아이를 어떻게잘키우느냐 고민에고민에 노력에노력을 하는데. 그래서 너무지치고 힘에겨워요.
봉제공장하시던 자녀에게 큰관심없던 부모님, 출생신고도4년이나미루셨던... 밑에서 태어나셔서 부모님께 큰 무언갈 성장과정동안 받으신것같지도 않은데요.
이렇게 긍정적이고 치열하고 매순간성취하는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갈 사람으로 크시다니..
뭔가 인간은 그냥 정해진 능력치를 타고나는거지
그냥 아이를 적당히 사랑주고피해안주고 큰노력없이 냅둬도 태어난 능력치만큼 할것같단생각이드네요.
뭔가 허탈하기까지 하네요^^;
존경스럽네요.
쉼 없이 달려오다, 병으로 강제 쉼을 얻게 되었어요. 귀한 삶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다 라는 말씀이 분별력을 높여주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위로가 됩니다. 모든것이 나를 위해 일어난 것이며 이 위기를 기회로 하여 나는 더욱 성장할것이다. 유방암치료만3년째. 계속된 항암으로 체력이 바닥나서 제 에너지도 평소의 10%밖에 안되요. 운동 좀 하면 몸살나고 감기오고 힘들어요. 그럼에도 저는 회사일 아이공부 집안살림 다 챙기면서 힘들다 내려놓고 싶다 생각을 하네요. 주어진 에너지 효율적으로 쓸수있게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고싶은일 잘할수있는일에 집중하며 극복의지를 놓지않고 결국은 극복하여 지교수님처럼 선한영향력 발휘하며 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신사임당 채널에서도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이렇게 들으니 더욱 더 맘에 와 닿습니다.
교수님 처럼 저도 저의 2021년 레몬에이드 즙을 한껏 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레몬에이드 XL사이즈로 얻기를 바랄게용
🌍 지나영 교수님과 희망의 만남 너무 기쁨니다 ^^
"아프기 전보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더 좋다라는 말씀!"
가슴 깊은곳 절절히 닥아옵니다!
부모님의 교육철학, 학습경쟁 , 교육경쟁 , 등...교수님의 깊은곳에서 나온사랑
깊이 깊이 느껴집니다!!!♡☆♡
지금 이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부터 선택 선택 선택~~~
" 인생이 쓴레몬을 주면 그걸로 시원하고 달콤한 레몬주스를 만들어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사임당 패쓰 투기꾼.
오늘 지나영님 처음 보고
빠졌네요.
힘드신데 더 힘들사람들을위해
목숨걸고 강의하시는게 보여요.
넘 감사해요.
완전 팬이 될거같아요
곧 50이되는 나이인데
좀더 일찍10대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며. 지금 이라도
만남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지금의 모습을 더 사랑한다는 말 .
지혜자의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합니다
전 참 운이 좋은가봐요. 이렇게 영상으로 지나영 교수님의 대단한 열정, 병상을 이겨내는 방법과 자신에게 닥친 고난도 감사로 받아드리는 것에 무척 감동됩니다.
돌이켜 보면 전 제가 부족해서 못했던 것들을 부모형제를 원망하며 자기합리화로 살아왔네요.
마음 깊이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이미 멋진 분이세요💛
강연을 몇번을 돌려보면서...
힘들때 마다 얼마나 비겁했으며..
스스로에게 부정적이였는지
많은 용기..
뭐라 표현할수 없는 많은 희망..
얻어갑니다
정신적으로 치료 받은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행운이 깃드시고
앞으로도 많은 영감 많은 가르침 주세요
다른 매체에서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에는 내가 소유한것이 아무것도 아닌것을 .
찰나의 삶. 소풍인지라. 지금 가진것을 즐기다가면 되지않을까
즐기면서 살아요💛💛
소유가 아닌 존재로 삶의 자세를 바꿀때....
삶이 소풍임을 알게 될까요?
지금 이순간에서 즐겨봅니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원하는 꼭대기에 이르지 않은 사람인가봐요. 아직 최선을 다해본 경험도 없고 위에만 동경하며 지내면 선생님의 말이 가짓말처럼 느껴지겠죠.
저도 누구보다 의지 불타오르고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박사과정 중 아프게 되어 2년 가까이 부모님 집에 와서 누워있고 산책만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저도 이게 언제 다 나을지 모르겠으나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너무 앞만 보고 온 저에게,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열심히했던 일은 나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 일이었나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요새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며 저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lemonade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저의 인생을 위해 앞으로 화이팅하려해요. 선생님도 화이팅 하세요!♡
21살에 드디어 공부를 하고싶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난 조금 느린 것 뿐인데.. 모든 일에 조금씩 느린 것 뿐인데 아무도 날 기다려주지 않더라구요.
어릴때는 이런 세상을 미워했지만 지금은 그냥 당연하게 조용히 기다립니다.
이 내용이 나한테도 이해가 될때를.
매년 레몬을 억지로 먹고있는 기분이지만
이번에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려고 레몬을 씻고 있습니다. 그 레몬에 못이겨 눈물 흘리지 않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울아들도 조금 느린데 제가 재촉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아들의 속도를 인정하니 사이가 좋아졌어요 ㅎㅎ 뻔한 이야기지만 오십이 넘어보니 인생은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란 말 진짜예요^^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방향을 잘 잡아 나아가시길 바래요 ~ 응원합니다 ^^~~
저도 뒤늦게 다시 시작했어요
올해 52살인데 간호학과 입학했어요~^^
힘내세요!!
전 아이가 셋인데요.
마흔 넘어 운전을 했구요.
어릴땐 가정 형편상 못했고 커서도 돈,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그림에 대한 미련을 팝아트 2급, 캘리그래피를 했네요.
딸 고3, 둘째 중3때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했어요.
뭐든지 늦은건 없는 것 같아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예요.
알고자 하는 노력을 안할때 잘못 된 것이죠.
이제 시작이잖아요.
새파랗게 짱짱한 그 레몬을 잘 익혀서 시원하게 들이키는 인생이 되길 응원할게요!😊👍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꿈이 있는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예요. 꿈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무리 힘들어도 희미하게 빤짝빤짝 빛나는 뭔가가 나를 지탱해주는 느낌 같은 거.. 대기만성형. 말하는 대로. 모두 다 맞는 말이예요. 일단 열정을 쏟아부을 무엇인가가 생겼다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계속 정진하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저도 20살에 대학 못 가고 친구들 미팅 갈때 나는 영어학원 다니느라 상대적인 박탈감 심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아무리 세상이/주변 사람들이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를 보고 이상하다 비웃어도 내가 나를 아껴주고 다독이며 한 발짝씩 나가다보면(함정은 길 안 보일 때도 있음), 시간은 걸렸어도 꿈은 이뤄져요! 주변 사람 눈치 보지 말고(저는 주변 사람 눈치 많이 봐서 호구같이 내 시간, 감정, 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낭비한게 너무 아깝지만 이것 또한 나를 강하게 키우려던 레몬에이드라고 봐요) 시원하게 개썅마이웨이 하자! 하고 싶은 거 위해서 노력할 때, 진짜 반짝반짝 빛나니, 맛있는 레몬청 만들어서 또 이야기해주세요~ 억지로 먹은 레몬이 분명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내공으로 쌓여 누군가에게 또 귀한 동기부여가 될 거여요. 아자아자 장건희님 화이팅!
21살이면 뭐든 할수있는 나이에요
절대 늦지않았어요
제가 31살에 38살이었던 아는 언니가 그러더군요 내가 니 나이면 수능도 다시볼수있다고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다는게 가장 중요해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오늘 이 강연을 볼 수 있게 된게 정말 큰 행운이네요. 저도 완치 불가능한 질환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정말 큰 힘과 용기를 얻었어요. 힘들고 울적할 때마다 나는 지금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정말 기운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아픔, 너무 힘들어요. 덜 아프도록 살아 가셨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죽음 진로변경문제 잘 되지 않는 연애 그동안 뭐든할려고 발버둥치며 열심히산다고 했지만 현재 무기력해져 에너지가 40%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쩌면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조금 쉬라고 나에게 준 선물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내’ 목소리를 잘 듣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어요 저희 아이들도 잘 버텨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인생을 팔팔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생겨 정말 선생님 말 그대로 2달 만에 방에 누워 꼼짝도 못 하고 1년을 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나이가 25이었어요... 이후 조금 호전되어 1년간 이런 저런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낫는구나 하면 다시 병이 나고.. 낫는구나 하면 다시 병이나고. 병원은 원인 진단을 잘 해주지 못 하시고... 그 상태로 낫는 것을 포기 한 상태로 1년 반을 더 살았네요. 정말 버티는 마음으로.. 다행히 얼마 전에 지인 소개로 좋은 명의를 만나서... 근육 마사지를 통해 많이 낫고 있는데.. 이번엔 정말 '낫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회 은혜 받는 느낌으로 지내요. 다시 재활 운동도 시작하고 있구요.. 선생님 강연 들으면서, 선생님의 성향도, 잘 풀리던 시기에 찾아온 병도, 그 병과 함께 살아낸 과정도 모두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제 몸이 전처럼 돌아갈 거란 생각은 이제 안(못)해요. 다만 이렇게 제가 겪은 시간을 잘 풀어낼 수 있는, 지금의 이 시간을 레몬에이드로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체력과 몸이 회복되어 다시 힘찬 노래를 나누며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저도 에너지를 주위에 평생 다 쏟고 살다가 저에게 에너질 쏟아야하는 시기인데 아파서 집중을 못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맛있는 레몬에이드가 내 인생에 적재적소로 잘 활용되길 바라며
쉼의 시기에 의미있는것에 더 가치를 두고
에너지분배를 잘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조은강연감사해요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
나에게 일어난 상황들이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지라도 그것을 통해 성장한 것이 너무나 많다.
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겠다. 라는 생각.
이 귀한 인생, 내 마음이 흐르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만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다. 주저앉고 싶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한발짝 내딛는 것. 그 작은 행동이 목타는 갈증을 해소해줄 수도 있다.
위기는 절망 vs 위기는 기회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것은 나의 선택이다. 마음먹고 내가 선택하는 것.
나에게 닥쳐온 위기,
‘안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이것은 좋은 일이 일어나기 위한 신호다’
바라보는 태도에 따라 미래를 주도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 교수님의 그런 사고 덕분에 이런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긍정적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거겠죠☺️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훌륭하세요!
정상에서 떨어지는 좌절감이 어중간한 위치에서 내려오는 것보다 더 클텐데 인생의 레몬을 슬기롭게 극복하셨네요!!
긍정적인 자세가 삶을 변화시키고 유지시키는데 더 없이 필요하죠..^^
지금도 증상과 싸우며 진료도 하시고 강연도 하시며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지나영 교수님!
앞으로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선생님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ㅌ
교수님 눈빛에서 확신이 보이는 게 제일 멋지고 부럽네요.
전 부모님이 원하셔서, 남들이 좋다해서, 원치않는 전공 선택하고 여태 겉으로 보기엔 그럴듯해보이지만 스스론 만족 못하는 삶을 40년 넘게 살아왔는데. 교수님께서 던져주신 긴 터널 끝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퍼뜩 정신이 깨이는 기분입니다.
인생은 원하는 것만 해도 짧다는 걸 알면서도 항상 선택은 제가 원하는 것과는 멀었네요.
We can make lemonade with lemon.
Everi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자기기만하지 않고. 세상의 평가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질문과 대답을 하게 되는 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서 삶을 좀더 충실하겠습니다.
최고다. 시련을 승화시켜 멋진 삶을 살수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준 명강의다.
공시 떨어지고..저는 30대인데 경력은 없구..ㅎㅎ 정말 절망 속에 걷고 있었어요.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영역에서 일을 찾아보려고 해요. 제 마음에 딱맞는 곳은 없겠지만.... 기도하면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용기 얻습니다. I will make lemonade with lemons called hardship👍
이십대에 이대생으로 살아가던 분이 갑작스런 자동차사고로 전신에 50%가까운 중증화상을 입고 끔찍한 고통과 8번의 수술과 재활을 겪은 이지선이라는분이 있는데 그분도 자신이 깨달은것에대해 강의 하시거든요. 그분도 같은 얘기를하시더라구요. 얼굴까지 화상으로 수술을 여러번했는데도,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게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그 전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고요
그분도 책을 냈는데 지선아사랑해 라고요
교수님의 강의내용과 맞물리는부분이 있네요
세상엔 배울만한 가르침을주는분들이 너무 많은듯해요
우연히 뜬 이 영상을 들으며 삶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프기전으로 돌아가고싶지않다는 말.. 어떤건지 알아요. 저도 1년전 갑작스런 병을 얻었고 지금도 치료중이예요. 거의 1년간 나에게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라는 생각으로 보냈었는데.. 그 와중에 저도 아프기전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병은 너무 싫어요. 나을려고 노력할것이고..
그럼에도 얻은것이 많기에..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신랑과 부모님에 대한 마음, 그리고 그들 또한 변하고 있다는걸 느껴요. 제가 아프지않았더라면 이 소중한 것들을 모르고 살았을거예요. 하지만 저도 많이 아픈날엔 울기도 하고 힘들답니다 ㅜㅜ
선생님 강연들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 또한 제가 아프지않았더라면 귀기울여듣지 않았을 이야기예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참 울었네요. 저 역시 힘든 오늘을 한걸음 더 나아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치열한 삶을 살아오는 과정 속에서 몇년 전부터 비슷한 증세를 앓고 있네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에게 밧데리가 다 채워지지 않고 있구나. 조금 충전이 되고 나면 얼마 안 있다가 다시 방전이 되곤 하니까요. 그렇지만 저도 지금 저의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조금씩 밧데리를 채워가면서 일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공감이 가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레몬이 레몬에이드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잘선택하고 싶네요. 모든게 내탓인거 같았던 한해였는데, 나를 위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프기전으로, 가고싶지않다..
눈물이나네요
많이 배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할수있는것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원하는 곳에 사용하자
제가 선택하는 겁니다.
시련은 영적 성장을 주니 지금이 더 좋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그짓말 아닌거 알아요!!
안좋은 일이 발생했을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 낙심하고 절망할때가 많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자양분이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 많이 전해주셔서 다음세대가 건강해지도록 기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암 치료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데 선생님 동영상을 보고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프면서 절망속에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자악하고 자신을 잃어가는 시간속을 보냈는데...강의를 보며 많을 것을 느끼네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반복된 그 혹독한 삶을 어찌 견디셨는지요..저도 계속 된 치료와 정신적 피폐로 다시 겪고 싶지 않다 차라리 존재안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을 수천번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이면에 너무나 많은 굳은 다짐과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지나영님의 강의를 듣고 모든일은 나를 위해 나의 발전을 위해 일어난다..라는 긍정으로 살고 싶네요..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든다...아자..
수많은 긍정적인 다짐과 생각들로 일어났다가 다니 무너졌다를 반복하는 저에게 다시 새로운 기회를 주는 듯 합니다..나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허송세월할 시간도 없는 이 귀한 시간 다시한번 기운 내보겠습니다..한걸음 한걸음 발을 움직여 보겠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교수님 책 읽어보고 싶네요. 닥터지하고 구독했습니다..좋은 말 계속 듣고 힘내겠습니다..같이 힘내보아요.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난치병을 겪고있는 30대입니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때가 있어요.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삶이 참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친한언니를 통해 이 유튜브를 보게되었네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던 제게 용기를 주신 지나영 쌤께 감사드립니다. 용기를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