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한달만에 한국 왔습니다! 귀국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영상 업로드가 늦었네요 ㅠ 짧았지만 한달간 지내면서 느낀점이랑 돌아오게 된 이유 얘기해보았어요. 그래도 나름 재밌었고 후회도 없어서 미련은 없네요 ㅎㅎ 앞으로는 영상 만드는데 집중해보려구요! 봐주셔서 감사함다:)
와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ㅠ 저는 호주 이민 15년차인데 정말 해외 이동이란게 환상처럼 쉽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원하는 바 시도해보고 결정 하는것과, 시도 없이 포기하는 건 큰 차이인데 직접 경험해보시고 결정하셨으니 큰 배움이셨을 것 같아요~! 저도 해보니 제대로 준비할 것이 진짜 많더라구요.. 하는 일 다 잘되세요 영섭님! 한국에서의 삶 응원합니다! :)
Wherever you go, there you are 이라는 말을 대학을 다닐 때 백발의 교수님에게 들었었습니다. 싫어서 간 곳 어디든 너가 그곳에 있을거라고요. 여기서 해결하지 못한 일들에 도망친다한들 어디서든 그 문제를 다시 맞닿는다고요. 이러한 경험을 얘기하지 쉽지않으셨을텐데 좋은 조언이 되었습니다
아니.. 참 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히 좋은 직장은 본토 애들이 다 차지하고 있을꺼고 저임금에 하기 힘든 일을 이민자나 워홀들이 하게 되겠다는게 안가봐도 알겠는데.. 거기다 방 하나에 생판 모르는 사람과 2인1실 또는 3인 1실 4인1실 생활해야 하고 방값도 비쌀꺼고 생활비도 교통비도 엄청 날텐데.. 건강이나 안해치고 오면 그나마 다행이겠죠.. 한인들 지들도 영어가 안되니까 워홀들 쓰면서 저임금 노예로 부릴꺼고.. 호주도 워홀들이 너무 많다고 들었는데 잘 결정했습니다.. 세계 어딜가나 알고보면 한국만 한데가 없어요..
영섭님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직업이시군요 ㅎㅎ 저도 지금 호주 워홀 온 지 3주 다 되어가는데 하신 말씀에 다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갑자기 안아프던 몸이 아파서 지금 귀국 고려중입니다... 임금 후려치기, 옐로 피버, 집주인 갑질 다 벌써 당해서 호주에 대한 큰 미련이 없네요ㅠㅋㅋㅋㅋ 인간이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도 맞지만, 어딜 가나 내 마음에 달린 것도 크다는 걸 머리로만 이해하다가 호주 와서 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ㅎㅎ 워홀은 걱정이 적고 더 건강한 어린 나이에 빨리 오는 게 저에게는 제일 최고인 것처럼 보이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는 거에 위로받고 갑니다 ㅎㅎ 한국에서의 삶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뭔 개소리지?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외모 품평하는거 어지럽네 그리고 애초에 아시아계 이민자들 겁나 많은게 호준데 뭔 신변의 위협 타령 ㅋㅋ 그리고 글에 본인 사상을 티 안나게 집어넣으려는거 좀 추함 누가보면 한국에서 남자는 누릴거 다 누리고 온실 속 화초마냥 곱게 길러지고 여자는 핍박 받는 존재라고 생각하겠네 ㅋㅋ
빠른결정 잘하셨어요 미련으로 참고 견디면 되겠지 하고 버티다가 우울해지고 ㅠㅠ전 엘에이 3년차인데 아이들만 아니면 아니 남편 직장만 아니면 진즉 한국으로 갔을거에요 ㅠ 환상으로 왔는데 환상이 깨지니 나의 모지리 같음을 한국에 대한 감사도 모르고 상아왔다는걸 몇년째 느껴뇨 ㅠ 일단 엘에이 정착중이니 열심히 한국 빛내며 좋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응원할게요 화이링~~~~^^
내용 잘 봤습니다! 제가 올해 중반기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데 영어회화실력이 워낙 초보자가서 걱정이 많이되서 회화연습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학원이나 어학연수는 워낙 비싸서 다른 방법 알아보다가 언어교환101 알게되서 여기 다니고 있는데 저 처럼 워홀 준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실전에서 대화연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보니 만족스럽네요! 빨리 언어실력 늘려서 회화 잘하고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저도 해외에서 살아도보고 했지만..어딜가든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영어를 잘하셨으면 성공적인 해외 생활 하셨을거라 보는데 아쉽네요..저 같은 경우..유튜버님 같이 한국에 완전 질려버리기도 했고..키가 평균키이긴하나.덩치도 그리 큰것도 아니고..외모도 곱상해서 직장을 가든 어디를 가든 시비를 걸거나 막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저는 유튜버분이랑 다른게 언어는 되는데.시기적으로 뭔가 안풀려서 해외로 못나가는 케이스라..한국으로 귀국하셨으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행과... 사는건 완전 달라요 ㅋㅋㅋㅋㅋ심지어 세컨 랭귀지인 외노자 이다? 이 런 대우를 못참으면 .... 어쩔 수 읎음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억울함도 있는데... 올때 진심 해외가면 먼가 달라진다!! 라는 생각으로 오면,,, 좀 힘든거 같고요 일단 가서 뭐라도 하지 머.. 여기나 거기나.... 하면 ㄷ걍 살아지는 거 같아요....그리고 돌아가는 것도 사실 경험 인거 같아요 . 드라마틱한 생각 하면서 오면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워홀러들이 많이 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호주 생활 돈 일 모든게 한국보다 좋다고 구라치는 유튜버들에대한 피해자가 많이 속출하네요..호주 15년차 살고있는데 호주생활 정말 힘듭니다. 개같이 구를생각 없다 하시는분들은 발도 들일수 없는게 호주 생활입니다. 참고로 저는 타일일(개노가다)10년정도 했는데 군생활보다 몇배 더 힘듭니다. 선택 잘하신거 같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오지잡으로 베이커리 5개월 도축공장에서 6개월 있어봤습니다. 주변에서도 워홀와서 세컨비자 따려고 하는 농장,공장에서 많이들 포기 하세요. 저든 힘든만큼 페이도 많이 주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호주 워홀 이였던거 같습니다. 조금 더 영어를 더 잘하거나 인싸 성격? 이셨으면 힘든일하고 데이오프날 시티놀러가서 외국인들이랑 시간 보내면 더 오래 있으셨을수도 있을텐데.. 무쪼록 결정 응원하고 추후 학생비자로도 오실수있으니 영어를 좀더 배워서 또 가시면 좋을꺼같아요!
애초에 뚜렷한 목적의식없이 해외도피하면 아무것도 아니게됩니다. 본인이 얼마든지 거기서 얻을수 있는것들 많고요. 아직 본인이 부족해서 그 기회를 못잡은거 뿐입니다. 본인 인생에 대해 변명하지 마시고 도망치려하지마시고 도전에 부딪치세요. 풍파를 겪고 난후 더 나아갈수가 있습니다.
빠른판단을 할수 있는것도 능력입니다 해외 나와봤자 별거 없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한국사람한텐 한국이 최고라는것을 아신것만도크게 얻은것임 10년뒤에 삶에 지쳐서 외국살아볼까 기웃거린다거나 위험을 감수할 일은 없을테니까요 한국서는 당당한 시민이지만 호주오면 일단 외노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3D 업종에서 몸갈아서 일한다한들 경력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큰돈도 모을수 없다면 돌아오는게 낫지요
14년차 해외 살면 레알 한국 존나 편하다는 걸 느낌 그냥 한국에서 평생 편하게 사는걸 추천함 나오면 개고생이고 님 말한데로 도망이라는 정의가 뭔진 모르겠는데 시도 안해보면 아무것도 못함 걍 존나 부딧치는거임 성공여부는 상승장/하락장 변화속에 우상향 하는지만 증명하면됨 고로 나이 먹으면서 님의 자산이 배의 배로 증가 하면 적어도 댓글에서 욕먹진 않을꺼임 좌절금지 ㄱㄱ씽
저도 해외 10년차입니다만.. 한국이 ㅈㄴ 편하다는걸 인정합니다. 반대로 내가 워커가 되었을때 저임금과 오버워킹으로 그만큼 편안함을 고객에게 또 제공해야하는면이 있어요. 돌려주고 돌려받기의 기대치가 서로 높은 느낌. 저녁늦게까지 장사해야되서 가족과의 시간이 줄어들죠, 반면 가족들과 또 야식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생길수도 있죠. 그리고 한국의 가장 큰 어려움은 앞으로 다가올 저출산문제 + 극 개인주의나라로 변화되고 있다는점입니다. 사람들은 가족의화목보다는 나와 그리고 돈에 더 가치를 두고 살게되가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나라가 더욱더 개인주의로 치닫는 큰 요인이 될거라 생각해요. 멀리서 보면 한국이 다양한 재미와 편리함 음식들로 좋아보이지만요. 막상 다시 살아보면, 그 서비스를 다시 돌려줘야하는 포지션이되면 내가 왜 이 머나먼 해외까지 와서 살게됬는지 다시 상기될거라.. 생각됩니다. 괜히 세계자살율1위를 마크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저 문화가 바뀌지 않고서는 살기좋은 나라로 가기 어려울거에요.
진짜 솔직하시네요. 대부분 허영심 가득해서 워홀간 사람들은 매몰 비용때문에 가만 있던데 잘 하셨네요. 님 말이 맞아요. 현실을 깨닫고 자기와 안 맞는다는 걸 깨닫고 곧바로 번복하는 것도 계속하는 것에 거의 동등하거나 혹은 그보다 더한 용기입니다. 애초에 멀쩡한 한국 사람이 호주에 갈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유튜브가 과대로 대표해서 그런 사람들이 많아 보일 뿐입니다. 한국에서 잘 하시면 돼요.
해외 35년차 호주 30년차 영섭...이름이 저하고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옆에 있었으면 뭔가를 커피라도 한번 사드리면서 이야기라도 한번 해볼텐데...ㅋㅋㅋ 호주 어디에서 있었나요? 워홀이 돈보다는 영어와 이것저것 경험이니까요..돈은 한국에서도 벌수가 있으니까요...화이팅입니다. 같은 유튜브를 하는 사람으로 응원합니다...영섭보냄
본인인생 남이 뭐라하든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가시는것도 용기예요. 올때 많이들 여기저기 워홀간다 알리고 오니까 창피해서라도 안가는 사람 많거든요. 근데 그 과정에서 적응하는 사람은 다행인데 싫은데 꾸역꾸역 있으면 손해잖아요.. 못즐기셔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곧 잇다가 맘 바뀌면 또 올 수도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용기가 없어서 오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직접 부딪혀 보고 간다는 것만해도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생활 화이팅 해요 ~
환상을 깬 것 자체가 성과입니다!
와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ㅠ 저는 호주 이민 15년차인데 정말 해외 이동이란게 환상처럼 쉽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원하는 바 시도해보고 결정 하는것과, 시도 없이 포기하는 건 큰 차이인데 직접 경험해보시고 결정하셨으니 큰 배움이셨을 것 같아요~! 저도 해보니 제대로 준비할 것이 진짜 많더라구요.. 하는 일 다 잘되세요 영섭님! 한국에서의 삶 응원합니다! :)
호주 15년차입니다,현명하고 빠른선택 하셨네요 잘 하신거에요
Wherever you go, there you are 이라는 말을 대학을 다닐 때 백발의 교수님에게 들었었습니다.
싫어서 간 곳 어디든 너가 그곳에 있을거라고요.
여기서 해결하지 못한 일들에 도망친다한들 어디서든 그 문제를 다시 맞닿는다고요.
이러한 경험을 얘기하지 쉽지않으셨을텐데 좋은 조언이 되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영주비자를 받으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굳이 내가 왜 그래야만 하는가?"는 별개의 문제인게 맞지요. 각자 마음 편한 곳이 최고입니다.
한국에서 경쟁이 싫어서 왔지만 호주는 그 경쟁의 기회조차 갖기 어렵다는게 큰 차이죠. 그게 현실입니다.
기회만 잡으면 살기좋다는 장점도.. 그냥 자기선택 자기역량 솔직히 한국도 살기좋음
호주에서는 아무래도 호주인과 경쟁을 하다보니,, 영어를 아주잘하거나 자기 스킬이 있으면 굉장히 좋은데 그게 아님 사실 힘들죠 ㅋㅋㅋ저는 영어못하지만 그래도 제 기술이 있어서 한국보다 여기가 좋네요,,
애초에 큰 경쟁을 할 필요가 없네요.
그 경쟁안해도 내 할일잘하고 부지런만하면.. 55살 60살 은퇴도 가능해요..
센터링크 연금 다 잘되있어서..
@@tvkimboom5470 센터링크는 영주권 시민권자들 한정 이야기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니.. 참 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히 좋은 직장은 본토 애들이 다 차지하고 있을꺼고 저임금에 하기 힘든 일을 이민자나 워홀들이 하게 되겠다는게 안가봐도 알겠는데.. 거기다 방 하나에 생판 모르는 사람과 2인1실 또는 3인 1실 4인1실 생활해야 하고 방값도 비쌀꺼고 생활비도 교통비도 엄청 날텐데.. 건강이나 안해치고 오면 그나마 다행이겠죠.. 한인들 지들도 영어가 안되니까 워홀들 쓰면서 저임금 노예로 부릴꺼고.. 호주도 워홀들이 너무 많다고 들었는데 잘 결정했습니다.. 세계 어딜가나 알고보면 한국만 한데가 없어요..
영섭님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직업이시군요 ㅎㅎ
저도 지금 호주 워홀 온 지 3주 다 되어가는데 하신 말씀에 다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갑자기 안아프던 몸이 아파서 지금 귀국 고려중입니다...
임금 후려치기, 옐로 피버, 집주인 갑질 다 벌써 당해서 호주에 대한 큰 미련이 없네요ㅠㅋㅋㅋㅋ
인간이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도 맞지만, 어딜 가나 내 마음에 달린 것도 크다는 걸 머리로만 이해하다가 호주 와서 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ㅎㅎ
워홀은 걱정이 적고 더 건강한 어린 나이에 빨리 오는 게 저에게는 제일 최고인 것처럼 보이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는
거에 위로받고 갑니다 ㅎㅎ
한국에서의 삶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실패가 실패가 아닙니다, 경험입니다. 결정 잘 하셨어요. 앞으로 두려움없이 앞으로 나아가시길...
잘했어요 응원합니다 짝짝짝 호주도 많이 힘들어요 돈도 돈이고 거주비용도많이들지만 오히려 상처주는 한국인이 더 많아요 한국참 좋은나라입니다 외국 나와보면 알아요
동남아 잠깐씩 몇달 여행해보고 외국생활 좀 해봤다라... 영어권 나라 고작 1달...
적어도 3달은 지내봐야 조금은 이해하셨을 듯
하영섭님 같은 외모
전 한국에서도 짜져살았는데 적응 잘 할까요
이건 또 개똥논리여
이게 무슨 개ㅈ같은논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ㄹㅇ개소리네
뭔 개소리지?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외모 품평하는거 어지럽네 그리고 애초에 아시아계 이민자들 겁나 많은게 호준데 뭔 신변의 위협 타령 ㅋㅋ 그리고 글에 본인 사상을 티 안나게 집어넣으려는거 좀 추함 누가보면 한국에서 남자는 누릴거 다 누리고 온실 속 화초마냥 곱게 길러지고 여자는 핍박 받는 존재라고 생각하겠네 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경험 영어 돈중에 적어도 경험만큼은 빠방하게 챙겨가시는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언젠가 돌이켜봤을 때 웃으며 그땐 그랬지~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직장이던 워홀이던 뭐던 ㅈ될것 같다 싶으면 빨리 눈치채고 빠져나오는것도 좋음.
전 두달후에 농장일 구해서 그 다음부터 잘 풀렸었던 케이스고 그렇다고 이게 답은 아니고 아니다 싶으면 한국 빨리 가서 다른일 하는것도 괜찮긴하죠.
빠른결정 잘하셨어요 미련으로 참고 견디면 되겠지 하고 버티다가 우울해지고 ㅠㅠ전 엘에이 3년차인데 아이들만 아니면 아니 남편 직장만 아니면 진즉 한국으로 갔을거에요 ㅠ 환상으로 왔는데 환상이 깨지니 나의 모지리 같음을 한국에 대한 감사도 모르고 상아왔다는걸 몇년째 느껴뇨 ㅠ 일단 엘에이 정착중이니 열심히 한국 빛내며 좋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응원할게요 화이링~~~~^^
뒤돌아보면 뭐든 다 가치있었던 경험이라고 생각들거에요 어디서든 화이팅입니다😊
저도 캐나다 워홀 갔다가 1달만에 돌아왔었어요. 고생 많았어요. 한국에서 좋은 생활 하기를 바랄게요 ㅎㅎ
하고 싶은 일 하시고, 하고 싶은 말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저도 솔직히 캐나다 워홀 왠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용감하십니다. 🎉🎉🎉
내용 잘 봤습니다! 제가 올해 중반기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데 영어회화실력이 워낙 초보자가서 걱정이 많이되서 회화연습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학원이나 어학연수는 워낙 비싸서
다른 방법 알아보다가 언어교환101 알게되서 여기 다니고 있는데 저 처럼 워홀 준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실전에서 대화연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보니 만족스럽네요! 빨리 언어실력 늘려서 회화 잘하고 싶어요^^
충분히 중요한 경험하고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앞날 응원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저도 해외에서 살아도보고 했지만..어딜가든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영어를 잘하셨으면 성공적인 해외 생활 하셨을거라 보는데 아쉽네요..저 같은 경우..유튜버님 같이 한국에 완전 질려버리기도 했고..키가 평균키이긴하나.덩치도 그리 큰것도 아니고..외모도 곱상해서 직장을 가든 어디를 가든 시비를 걸거나 막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저는 유튜버분이랑 다른게 언어는 되는데.시기적으로 뭔가 안풀려서 해외로 못나가는 케이스라..한국으로 귀국하셨으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데 워홀로 쭈욱 있는거 보단 한국에서 커리어 잡고 발전시키는게 옳은길인것 같아요.
세상에 쓸데없는 일은 없다 !! 지금의 그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두고두고 생각나실거예요😊
잘했읍니다!워킹와서 이것저것아무것도못하고 시간가는줄도모르고! 타락한분도있더라구요 !한국이더좋아요!❤❤❤
25년전 호주 워홀러 입니다.큰 걸 깨달으셨네요.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중요합니다. 멋진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현실을 깨닫고 오셨군요 잘 선택하셨어요
여행과... 사는건 완전 달라요 ㅋㅋㅋㅋㅋ심지어 세컨 랭귀지인 외노자 이다? 이 런 대우를 못참으면 .... 어쩔 수 읎음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억울함도 있는데... 올때 진심 해외가면 먼가 달라진다!! 라는 생각으로 오면,,, 좀 힘든거 같고요 일단 가서 뭐라도 하지 머.. 여기나 거기나.... 하면 ㄷ걍 살아지는 거 같아요....그리고 돌아가는 것도 사실 경험 인거 같아요 . 드라마틱한 생각 하면서 오면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워홀러들이 많이 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39번째 구독자 뚜둔!!!
영섭님어게 좋은기운이 느껴지네요~
영상에서 하는얘기들이 모두 공감이네요
저도 3달차지만 고생도해가면서 배워가는거죠
그렇지만 힘든것도 잠시뿐이죠 할수있는건 태산이지만 영섭님에게 맞는일과 본인이 이루고 싶은것이나 즐길수있는것을 못찾은거뿐..
영섭님의 하루하루가 좋은날도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화이팅!!!
필리핀어학연수 3개월로는 역부족입니다. 해외나갈때 우리나라가 영어권아닌 국가인게 아쉽더라구요
머리가 잘돌아가던 십대시절에 영어를 그렇게밖에 못배웠나 이생각만 듭니다.
저는 25살에 미국가서 직장다녔는데 가자마자 출근해서 사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영어는 시간지나면 늘긴하는데 역시 영어장벽에 부딪힙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영어를 공용어로 만드려고 했던걸... 여론이 좋지 않았죠
멕시코에서 한달 동안 앗ㅂㅅㅂㅅㅂㅅ만 속으로 말하고 내가 미쳤지 미쳤지 노래도 crazy만듣고 오늘도 듣고 있음 2년되어 갑니다. 진짜 미친듯 6시 30불 집에서 나와서 23시30분에 들어옴 ㅋㅋ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
타지에서 건강 잘챙기세요 몸이 망가지면 회복 속도가 느려요
ㅈㅅ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변명과 내용이 비슷하네요
이제서야 호주 생활 돈 일 모든게 한국보다 좋다고 구라치는 유튜버들에대한 피해자가 많이 속출하네요..호주 15년차 살고있는데 호주생활 정말 힘듭니다. 개같이 구를생각 없다 하시는분들은 발도 들일수 없는게 호주 생활입니다. 참고로 저는 타일일(개노가다)10년정도 했는데 군생활보다 몇배 더 힘듭니다. 선택 잘하신거 같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어쩌면 호주가 나를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오지잡으로 베이커리 5개월 도축공장에서 6개월 있어봤습니다. 주변에서도 워홀와서 세컨비자 따려고 하는 농장,공장에서 많이들 포기 하세요. 저든 힘든만큼 페이도 많이 주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호주 워홀 이였던거 같습니다. 조금 더 영어를 더 잘하거나 인싸 성격? 이셨으면 힘든일하고 데이오프날 시티놀러가서 외국인들이랑 시간 보내면 더 오래 있으셨을수도 있을텐데.. 무쪼록 결정 응원하고 추후 학생비자로도 오실수있으니 영어를 좀더 배워서 또 가시면 좋을꺼같아요!
걍 예전워홀이랑 지금워홀은 근본적으로다름 가는인원자체가 많이줄어듬 예전보다 메리트가 떨어져서 한국임금이 워낙올라 호주 임금하고 크게차이가없어짐 게다가 일자리도 더 줄어들었고 요즘은 워홀가기 힘들어짐
애초에 뚜렷한 목적의식없이 해외도피하면 아무것도 아니게됩니다. 본인이 얼마든지 거기서 얻을수 있는것들 많고요. 아직 본인이 부족해서 그 기회를 못잡은거 뿐입니다. 본인 인생에 대해 변명하지 마시고 도망치려하지마시고 도전에 부딪치세요. 풍파를 겪고 난후 더 나아갈수가 있습니다.
한달하고 세상 깨달은척
고생 자체를 안해봣고 가서 힘드니 바로빽
빠른판단을 할수 있는것도 능력입니다 해외 나와봤자 별거 없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한국사람한텐 한국이 최고라는것을 아신것만도크게 얻은것임 10년뒤에 삶에 지쳐서 외국살아볼까 기웃거린다거나 위험을 감수할 일은 없을테니까요 한국서는 당당한 시민이지만 호주오면 일단 외노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3D 업종에서 몸갈아서 일한다한들 경력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큰돈도 모을수 없다면 돌아오는게 낫지요
돈을 벌면서 해외생활하는거랑 그냥 놀거나 공부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14년차 해외 살면
레알 한국 존나 편하다는 걸 느낌
그냥
한국에서 평생 편하게 사는걸 추천함
나오면 개고생이고
님 말한데로
도망이라는 정의가 뭔진 모르겠는데
시도 안해보면 아무것도 못함
걍 존나 부딧치는거임
성공여부는 상승장/하락장 변화속에
우상향 하는지만 증명하면됨
고로 나이 먹으면서 님의 자산이 배의 배로 증가 하면
적어도 댓글에서 욕먹진 않을꺼임
좌절금지 ㄱㄱ씽
저도 해외 10년차입니다만..
한국이 ㅈㄴ 편하다는걸 인정합니다.
반대로 내가 워커가 되었을때 저임금과 오버워킹으로 그만큼 편안함을 고객에게 또 제공해야하는면이 있어요.
돌려주고 돌려받기의 기대치가 서로 높은 느낌.
저녁늦게까지 장사해야되서 가족과의 시간이 줄어들죠, 반면 가족들과 또 야식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생길수도 있죠.
그리고 한국의 가장 큰 어려움은 앞으로 다가올 저출산문제 + 극 개인주의나라로 변화되고 있다는점입니다.
사람들은 가족의화목보다는 나와 그리고 돈에 더 가치를 두고 살게되가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나라가 더욱더 개인주의로 치닫는 큰 요인이 될거라 생각해요.
멀리서 보면 한국이 다양한 재미와 편리함 음식들로 좋아보이지만요.
막상 다시 살아보면, 그 서비스를 다시 돌려줘야하는 포지션이되면
내가 왜 이 머나먼 해외까지 와서 살게됬는지 다시 상기될거라.. 생각됩니다.
괜히 세계자살율1위를 마크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저 문화가 바뀌지 않고서는 살기좋은 나라로 가기 어려울거에요.
ㅋㅋㅋ 어느곳이나 지옥일것임 ㅋㅋㅋ😅 결국엔 어떻게 상황을 바라보냐
자산이 님을 지켜줄수있기만 하면
등따시고 배부르면 좋은거같음 ㅋ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엔 정답도 실패도 없습니다 본인 성향에 맞게 살면 되는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정답도 실패도 없습니다 ㅎ
배우고 왔으니 이또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죠!
진짜 솔직하시네요.
대부분 허영심 가득해서 워홀간 사람들은 매몰 비용때문에 가만 있던데 잘 하셨네요.
님 말이 맞아요.
현실을 깨닫고 자기와 안 맞는다는 걸 깨닫고 곧바로 번복하는 것도 계속하는 것에 거의 동등하거나
혹은 그보다 더한 용기입니다.
애초에 멀쩡한 한국 사람이 호주에 갈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유튜브가 과대로 대표해서 그런 사람들이 많아 보일 뿐입니다.
한국에서 잘 하시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 한국 쉐프랑 간호사들 아이티 쪽 많아요 . 그들은 멀쩡하지만 호주를 선택한거예요 . 영어도 잘하고 적응도 잘합니다 ~~
청년 같이 해봅시다. 다시한번 익사이팅 코리아 일으켜 봅시다 여러분들이 이땅의 주인이고 주축이 될것입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잠깐이나마 농장에서 반가웠습나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해외 35년차 호주 30년차 영섭...이름이 저하고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옆에 있었으면 뭔가를 커피라도 한번 사드리면서 이야기라도 한번 해볼텐데...ㅋㅋㅋ 호주 어디에서 있었나요? 워홀이 돈보다는 영어와 이것저것 경험이니까요..돈은 한국에서도 벌수가 있으니까요...화이팅입니다. 같은 유튜브를 하는 사람으로 응원합니다...영섭보냄
이 분 자기 인생 알아서 하실텐데 댓글에 남 인생에 훈수 두는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알아서 못하고있으니까 훈수를 두는거겠죠..?
한국이 더 살기좋음, 시간 더 낭비없이 빨리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중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음. 호주에서 살고잇음. 여기 집값에 먹고사는거 장난아님
뭐지 전 캐나다 워홀 다녀오고 이번에 호주 고민중인데 캐나다보다 못버네요 호주..? 띠용쓰? 물론 캐나다 팁에대한 부분도 크겠지만 캐나다보다 못벌어서 놀랍네요… 무튼 좋은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셨다니 고생하셨어요~
제가 볼때 저분은 풀타임으로 일하신것 같지않아요 주 700-800불이면.. 저정도는.. 한인잡에서 후려친 시급이였거나..아님 근무시간이 짧았던거 같은데요. 보통 최저시급정도 받으면서 풀타임뛰면 주 천불정도는 될거에요.
워홀이 워킹홀리데이 인건 아시는거죠?? 워킹 워킹 워킹 근데 밤늦게까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나라?ㅋㅋㅋㅋㅋㅋㅋ 관광비자를 받아서 놀러다니세요 ㅠㅠ 워홀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관광비자를 빙자한 알바노릇 한 리뷰네요 ㅠㅠ
다 좋은데 한 달만에 호주에 대한 경험을 얻었다는 부분은 좀 공감이 안되네요. 호주는 여행만 해도 두 달이 모자라는데...
*돈....*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생각 잘하셨네요 성공합시다
영어좀 하면 진짜 살기좋은데 아쉽네요
진짜 아무준비없이오면 아무것도못함.. 영어도못하는데 그냥오는사람들은 와서 일도못구하죠 ㅜㅠ
9:11 ㅇㄱㄹㅇ
안타깝지만 빠른 포기를 하신게 더 좋아 보이시네요.
이차이인거같아요 돈벌때랑 돈쓸때 유토피아는 없는것도 맞죠
안타깝네요 한국에서 오년정도 일하면 한국에서 일하는거가 어떤건지 알텐데 그때는 호주가고싶어도 못갈거니까요 추가로 남자는 많은 여자를만나야 운이 오르는데 호주에서 살아야 많은여자만나기 쉬울텐데
ㄷㄷ
일본 여행말고 가서 살아보세요 성격상 일본이 제일일듯한데,,
600불 ㅋㅋㅋ 내 하루 일급인데
ㅋㅋㅋ 한국에서 성공 못한 사람은 외국에서도 성공못하더라구요 ㅋㅋㅋ
워홀은 도피자들이 모인 곳임 ㅋㅋ 잘 선택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