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정형으로 했을지에 대해 잠깐 생각해 봤는데요... 전동이나 유압 등의 기계 구동의 경우 항공기 이상이 있을 경우 작동을 보장할 수 없고, 수조작으로 열리는 덮개의 경우는 압력이 낮은 날개 윗면의 특성상 그냥 열려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 비행중 열려버리면 지금의 형태보다 오히려 항력이 늘어나죠.
안전에 관련한 기구이니만큼 유사시 내구성과 조작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것도 고려했을 것 같네요. 동작부가 들어가면 자동식이든 수동식이든 구조적 취약함은 늘어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말씀대로 저렇게 기본 돌출시켜둠으로써 생기는 손해와 저울질해봤을 때 이쪽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으리라 봅니다.
공기역학도 안전을 이길 순 없었군요.
요런건 다 어케 찾으시는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냥 슥보고 지나갔던거를 이렇게 기억속에서 꺼내주시다니..
전문어 찾아보니 황환(yellow hook)라고 나오네요.
오.. 재미있네요.
ㅎㅎ
이채널 소중한채널 지켜 줘야 합니다.
고정형이 아니라,
1. 비상시 꺼내서 결합하는 방식이나
2. 누르면 돌출 되는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 방식으로도 공기 저항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니 가능한 선택 이었겠죠.
네. 비용이나 제작 공정 등에서 가장 효율적인 옵션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왜 고정형으로 했을지에 대해 잠깐 생각해 봤는데요...
전동이나 유압 등의 기계 구동의 경우 항공기 이상이 있을 경우 작동을 보장할 수 없고, 수조작으로 열리는 덮개의 경우는 압력이 낮은 날개 윗면의 특성상 그냥 열려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 비행중 열려버리면 지금의 형태보다 오히려 항력이 늘어나죠.
@@alsid_ 밀면 올라가는방식으로하면 가능할거같아요
안전에 관련한 기구이니만큼 유사시 내구성과 조작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것도 고려했을 것 같네요. 동작부가 들어가면 자동식이든 수동식이든 구조적 취약함은 늘어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말씀대로 저렇게 기본 돌출시켜둠으로써 생기는 손해와 저울질해봤을 때 이쪽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으리라 봅니다.
@@yeong_tae7 다 잘하는 사람들이 잘한겁니다. 전문가 결정에 의문을 너무 가질필요 없지요.
크 승객을 위해 여객기에만 있겠네요!
그렇다고 모든 여객기에 다 있지도 않다는 것이...
1:40 승무원들은 그냥 뛰어내리겠군요.
해당 분야 석박사들이 억대 연봉 받아가며 도출해낸 결과물인데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분들 많군요😂😂 설명 몇년뒤에 말씀한대로 바뀌었다해도 당시에는 최선이었을 겁니다. 생산,조립,행정처리 등등 수 많은 과정을 생각하면 다 비용이거든요
0:54 이거 언제 발생한 사고인지 아시는 분?
2008년 영국항공 38편 사고입니다.
비행기 주날개에는 받음각이 있어서 양력이 발생한걸로 아는데 의문점이 운항시 속도가 빨라질수록 자연스레 고도가 상승하지 않나요 ?
공기밀도가 같은 상황이라면 맞습니다.
@@theskymag-ch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체가 그렇듯이 항공기도, 쓸모없는 부품은 전혀 없겠군요.
그렇습니다~
신체엔 쓸모없는게 많죠 비유가 그닥..
에어버스에만 있는듯
보잉에도 있습니다.
@@Dude-bj6mc 보잉~ 보잉~
오호
저기 잡고 나는줄ㅡ0ㅡ
톰크루즈 전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