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메가커피 더벤티는 용량도그렇고 하루종일먹기좋아서 운전직하는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따로 음료나 편의점얼음컵구입할필요도없고 특히 메가커피는 가게입점할때 주정차나 주차도 알아보는거처럼 잠깐주정차하고 포장해가기편리한곳에 있어 너무좋아요 매일 스벅이나 투썸 이디야 4000원 6000원 쪽으로 커피 사먹기도 부담되고 양도적어서 일할때는안가게되고 데이트나 쉴때는 자주가는거같아요
제법 오랜시간을 커피볶는 로스터로 일한 사람입니다. 사무실 옆에 메가커피 생겨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신선하고 괜찮은 맛이어서 놀란 기억이 나네요. 1500원 주고 사마시면서 바리스타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커피 한잔을 추출하는지, 어떤 원두와 블랜딩으로 한잔이 완성되는지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긴 얘기긴한데 가격은 저렴했고, 커피는 신선했습니다. 적어도 외국에서 배타고 들어오는 오래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는 매우 훌륭한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메리카노 이외에는 매력적인 커피음료가 없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우유를 섞기에는 맛의 베이스가 약해서 우유에 맛을 잃어버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나름 훌륭합니다. 진한 쓴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고, 덜볶아서 상큼한 신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한 맛은 아니지만, 구수한 맛을 즐기려는 노멀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아메리카노라는 생각이 드네요.
10:10에 나왔던 그리다꿈이 원래 홍대앞에서 저가커피 벤티사이즈로 대박났었음 2013~2014년때 서울 주요 대학앞마다 있었고 줄서서 사먹음 그리고 나온게 쥬씨인데 쥬씨가 숙대와 건대점 기점으로 그리다꿈 옆에 내기를 시작함. 쥬씨가 빽다방보다 먼저 난리가 남. 근데 무슨 이유인지 쥬씨 까내리기 뉴스들이 쏟아짐. 한 잔당 각설탕이 몇개가 들어가는정도라며 경계심 조성하는 뉴스가 나옴. (흰쌀밥 한 공기도 각설탕으로 당도를 전환시키면 경계심 생김) 그렇게 쥬씨는 조금 내리막을 타게되고 빽다방,매머드가 오피스 중심으로 생기다가 메가랑 컴포즈가 팬데믹과 함께 다같이 폭발성장함... 중요한건 겨울시즌에는 매출이 줄고 거기에 따라 능숙한 인원들을 인건비때문에 정리함. 봄되면 또 채용하기를 반복. 이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님. 지금부터 버티는 사람이 진짜 승자가 되는 게임일수도...
@@아니키스타 그래서 카페베네가 쫄딱 망한거임.. 이름은 같은데 지점들 마다 커피맛이 다 달라서.. 쓴맛, 탕약맛, 탄맛 등등 악평 오졌음.. 카페인게 커피맛엔 신경 안쓰고 가맹점 수만 늘리고 인테리어만 신경 쓴 탓에.. 그나마 카페베네가 본보기가 되서 요즘 저가형 카페들이 카페베네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 거 같음.. 스타벅스는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라 본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음.. 그래서 모든 지점들 마다 커피맛 차이가 거의 없다는 거.. 만약 스타벅스도 직영점이 아니라 가맹점 시스템으로 운영했었다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망했을 수도.. 대기업이 왜 대기업인지 알 수 있는 사례임..
스벅이 좋긴해요 공간이 편하고 친절함 믿고보고 맛도 일정하고 12잔 마다 무료커피 생일에도 무료커피 사먹다보면 받는 물품 편의점에서 파는 스벅 커피도 응모를 통해 상품등 계속 이벤트들이 있으니까 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하기 만만한 상품이기 때문에 쓰기위해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거는 지난번에 저가형 매장 조리하는거 앞에서 봤는데 한 커피 안에 들어가야 할 에스프레소 샷을 자기 맘대로 여기 저기 나눠 담더라구요~ 한번 더 내리기는 귀찮고 해서 대충 나눠 담고 이런게 가능해서 좀 맛이 갈때 마다 다른 지점도 있고... 물론 원두차이, 온도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액상이라 유통기한이 길며 은근 회전율이 높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는 손님들이 많이 찾지 않으면 로스율이 크구요, 일부 매장은 여러 날 가져가는 매장이 있다면 원두 맛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디카페인 샷이 가능한 가맹이어도 SV랑 얘기해서 안하는 곳도 많습니다. 디카페인 샷 많이 팔아주시면 그만큼 점주도 계속 하고 맛도 좋을겁니다.
세상일이란게 다올라가면 내려온다 , 무한정은 아니다 ,모두가 알면 그게 끝이다라는 말이있다 주식객장에 아줌마들 모여놀면 팔아라는 말도 있었다 이디야는 그때 팔았어야할듯 그리고 한국 커피가 터무니없긴하드라 카나다에서 그냥커피는 2천원안쪽인데 한국은 요상하게 만들고 비싸게 받는다 일종의 플렉스로보이고 이제 살기힘들면 아예 싸커피가 인기있을듯 편의점커피
저기 진짜 원두를 직접사서 드립커피로 아아를 만들어 먹고싶은데 베트남 로부스타 G1이라는 인터넷 판매에서 보니깐 베트남 로부스타G1 이라고 이게 제일 잘나가는거 같아서 이게 저런맛인가?하고 주문햇는데...너무 맛때가리가 없어서....ㅠ 메가커피나 컴포즈 같은곳 아아랑 비슷한맛을 느낄수 있는 원두 추천좀 부탁드릴께요..ㅠㅠ
오히려 덕분에 이디야가 포지션은 애매하지만 스타벅스보다 조금은 저렴하면서, 스타벅스에 안 꿀리는 매장 분위기에 맛도 괜찮아서 테이크아웃하러 이디야를 가는 일은 잘 없는데 친구 만나거나 잠깐 앉아서 과제하러 갈 때 오래 있을게 아니라서 스타벅스 가기에는 시간이 애매할때 참 좋은 대안임.
메가도 혁신적이었는데 바니바니인가 더 저렴한 곳들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집 가는 길에 이디야가 있어서 오늘은 민트초콜릿칩플랫치노를 사먹었는데 스무살 때 많이 먹던 음료라 추억이 있어서 돈이 아깝진 않았다. (물론 라떼,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으로 마실거면 노란 가게를 갔겠지만~)
@@공격혹은맹공격 다이소에 파는 콘센트나 전기연결선은 암페어가 낮아서 여러 개 꽂으면 불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이소에서 제품의 질을 낮아도 이런 값싼 물건을 팔고 잘 팔리니까 불나지 않는 제대로 된 제품을 파는 회사도 영향을 받게 돼서 멋대로 못 올립니다 다이소가 제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커피 매장도 저가형이냐? 고가형이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고 받지요 예전 우후죽순 생겨났던 만두집, 핫도그집, 조각치킨집 등 유행따라 흥했다 망했다 했고 저가형 커피매장도 살아 남으면 강자가 되고 사라지면 완전히 퇴출되고 잊혀지겠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욕이나 비난이 아니면 굳이 비판할 필요없이 자신의 의견 적으면 다른 분들도 공감 더 하고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디야가 군부대쪽 인근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딱 2009년 이후가 맞음. 강원도 고성쪽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한 10여년 지나서 커피마실곳 찾으니 그때만해도 커피는 마실곳이 없어서 다방밖에 선택지가 없었음. 윤락산업과 관련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앉아서 마시고 싶은데 딱히 없었거든. 그런데 몇년전 가보니 그런 다방이 죄다 사라지고 이디야나 투썸이 생김. 군인들이 바글바글.
진심 이디야는 이제 너무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림,,
커피맛은 괜찮긴 한데..애매하긴 애매..ㅎㅎㅎㅎ
스벅처럼 편안하고 넓은 공간도 아니고..
스벅처럼 명품화 느낌 이미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싼마이 이미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격이 또 그렇게 저렴하지 않고
커피말고 맛은 좀 애매하고
그래서 굳이 이디야를 가야해?
그돈으로 스벅 가든지
봄봄이나 컴포즈 이런 데 가서 2잔먹지! 이렇게 나옴 ㅠㅠ
이디야 구림 가성비없음
너무 공감되는 말임
양도 너무 적음..
이디야는 가격이 많이 올라서 정말 애매해진게 맞는것 같습니다. 커피베이도 커피가 맛있는데 마찬가지로 가격이 올라서 가성비는 떨어지게 되었죠.
커피베이가 커피가 맛있나요?
@@jamied1187 저렴한 저가 커피는 원유로커피, 컴포즈커피가 제일 괜찮고 중간가격대는 커피베이가 커피맛(깊은향은 아니고 깔끔한 맛)이 괜찮아요. 스타벅스 가격대에서는 스벅은 맛없고 일리커피(카페라떼), 빌리엔젤앤케이크컴퍼니(아메리카노) 맛있습니다.
@@owleyez 감사합니다. 커피베이가 가격대가 어중간하고 매장도 칙칙해서 안가봤는데 한 번쯤 방문해봐도 괜찮겠네요
커피베이 진짜 맛있어요 딱 깔끔한맛이라 아샷추도 짱맛입니다.... 근데 비싸 ㅜㅜㅜ
@ENTP ENO 이디야 아메 샷 하나에요?? 충격인데...
이디야는 애매한 포지션이 된 거는 맞지만, 가끔 둘러보면 공부하기 좋게 인테리어 한 매장들도 있어서 스벅은 부담스러울 때, 저가커피 매장은 홀이 대부분 작고 불편해서, 이 두 가지 이유로 이디야도 가끔 가긴 합니다..
만남을 가질땐 가격 크게 안따지고 걍 가까운데 가고 카페인 필요해서 마실땐 저가형 커피 마심. 가성비 짱임.
진짜 메가커피 더벤티는 용량도그렇고 하루종일먹기좋아서 운전직하는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따로 음료나 편의점얼음컵구입할필요도없고 특히 메가커피는 가게입점할때 주정차나 주차도 알아보는거처럼 잠깐주정차하고 포장해가기편리한곳에 있어 너무좋아요
매일 스벅이나 투썸 이디야 4000원 6000원 쪽으로 커피 사먹기도 부담되고 양도적어서 일할때는안가게되고 데이트나 쉴때는 자주가는거같아요
제법 오랜시간을 커피볶는 로스터로 일한 사람입니다. 사무실 옆에 메가커피 생겨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신선하고 괜찮은 맛이어서 놀란 기억이 나네요. 1500원 주고 사마시면서 바리스타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커피 한잔을 추출하는지, 어떤 원두와 블랜딩으로 한잔이 완성되는지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긴 얘기긴한데 가격은 저렴했고, 커피는 신선했습니다. 적어도 외국에서 배타고 들어오는 오래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는 매우 훌륭한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메리카노 이외에는 매력적인 커피음료가 없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우유를 섞기에는 맛의 베이스가 약해서 우유에 맛을 잃어버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나름 훌륭합니다.
진한 쓴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고, 덜볶아서 상큼한 신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한 맛은 아니지만, 구수한 맛을 즐기려는 노멀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아메리카노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페 5 년차, 동감합니다
메가커피 카페라떼가 밍밍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군요!!
어쩐지... 메가만 가게 되더라니
맞지요 1500원짜리 커피가 맛있네 맛없네 하기는도 ㅋㅋ 그냥 취향차이이니까여 커알못은 그냥 적당히 싸니까 마십니다 ㅋㅌ
밍밍하다는 사람들은 물 빼고 얼음 가득 넣어서 얼음 녹여가면서 마시거나 물조절 기호에 맞게 해서 먹는게 젤 마싯슴
10:10에 나왔던 그리다꿈이 원래 홍대앞에서
저가커피 벤티사이즈로 대박났었음
2013~2014년때 서울 주요 대학앞마다 있었고 줄서서 사먹음
그리고 나온게 쥬씨인데 쥬씨가 숙대와 건대점 기점으로 그리다꿈 옆에 내기를 시작함.
쥬씨가 빽다방보다 먼저 난리가 남.
근데 무슨 이유인지 쥬씨 까내리기 뉴스들이 쏟아짐.
한 잔당 각설탕이 몇개가 들어가는정도라며
경계심 조성하는 뉴스가 나옴.
(흰쌀밥 한 공기도 각설탕으로 당도를 전환시키면 경계심 생김)
그렇게 쥬씨는 조금 내리막을 타게되고
빽다방,매머드가 오피스 중심으로 생기다가
메가랑 컴포즈가 팬데믹과 함께 다같이 폭발성장함...
중요한건 겨울시즌에는 매출이 줄고
거기에 따라 능숙한 인원들을 인건비때문에 정리함.
봄되면 또 채용하기를 반복.
이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님.
지금부터 버티는 사람이 진짜 승자가 되는 게임일수도...
헐 그리다꿈 기억하시는 분이 계셨네요ㅠㅠㅠ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 추억...
메가의 시작은 커피 도소매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빠르게 확장 할 수 있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 커피용품 전문 판매 사이트 메가커피가 지금 생각하는 그 메가 커피임??
@@이름없음-u6c 네
유통업체이나 원두는 전부 타 공장들 외주 맡깁니다 한개 공장이 아니라 여러개 공장이라 지역별로 맛 차이가 납니다
도소매 하는 거기랑 다른데에요.
직접 문의에 답변으로 완전 다른 업체라고 단 글도 있음
메가의시작은 앤하우스입니다 ~~다시공부해보세요
컴포즈가 의외로 ㅈㄴ맛있더라 프라페 쉐이크랑 밀크티 초코라떼 이런게 존맛
스벅은 커피맛보고 간다기보다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머물수있는 자유로움,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을 느끼러가는거임. 커피를 산다기보다는 공간과 분위기를 대여하러 간다고 보면됨. 2000년초중반 시급 3천원대였을때 스벅커피가 3000원이었는데 20년지난 지금 시급 만원에 커피 4500원이면 오히려 엄청싸진거. 저가커피들은 1500원 미끼용 아메만 싸지, 딴건 그닥 엄청 싸지도 않드만...어떤건 테이크아웃만 1500원이고 매장에서 먹으려면 천원더내고 2500원에 먹어야됨. 스벅은 기프티콘이 워낙 많이 풀리고 이벤트 상품으로도 많이 뿌려서, 중고기프티콘 싸게 구할수있는데다, 텀블러 별적립에 신세계멤버십 등 별적립 요령만알면, 무료쿠폰 순식간에 금방모아서. 가성비로도 오히려 뒤지지않음.
영상과 설명 흐름이 자연스럽고 이해가 잘 되게끔 시간순 인과관계를 잘 설명해주셔서 유익하게 봤어요!!
저가형 카페들 특징이.. 직원들이 대체로 바리스타 자격증이 없는 알바생들이라.. 커피맛이 매장마다 너무 다름.. 그리고 저렴한 벤티 사이즈라고 하지만 얼음 개많이 넣어 준다는 거..
그것도 그건데요 저가형들은 경매식으로 원두공장에 입찰 줘서 초저가에 여러 공장들에 외주를 맡깁니다 본사에서 원두 오더를 이렇게 해달라 하지만 공장회사들이 여러개이다 보니 맛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아니키스타 그래서 카페베네가 쫄딱 망한거임.. 이름은 같은데 지점들 마다 커피맛이 다 달라서.. 쓴맛, 탕약맛, 탄맛 등등 악평 오졌음.. 카페인게 커피맛엔 신경 안쓰고 가맹점 수만 늘리고 인테리어만 신경 쓴 탓에.. 그나마 카페베네가 본보기가 되서 요즘 저가형 카페들이 카페베네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 거 같음.. 스타벅스는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라 본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음.. 그래서 모든 지점들 마다 커피맛 차이가 거의 없다는 거.. 만약 스타벅스도 직영점이 아니라 가맹점 시스템으로 운영했었다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망했을 수도.. 대기업이 왜 대기업인지 알 수 있는 사례임..
1500원도 아까워서 회사 원두내려마셔요 ㅋㅋㅋㅋㅋ 진짜 기운 없어 탕비실 갈 힘도 안난다 하면 그 때 빽다방가서 아아 사먹음.. 근데 웃긴데 우리 회사 대표님이 가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렌탈사 운영중..
이디야는 동네친구들 만날 때가 딱 적절한 포지션인 것 같음. 슬세권에 있으면 딱 좋음
슬세권은 또 뭔 단어냐; 되지도 않는 단어 자꾸 만들어내지 마라
슬세권이 뭔가요?!!!
@@_min_min 슬리퍼 세권 같아용 집에서 슬리퍼 신고 나갈 수 있는 거리요!!
아이티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저가 브랜드들이 멤버십 시스템을 도입하던 시점들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처음엔 가맹점 사업하던 업체에서 지금은 아예 아이티 기업까지 운영하는 커피점도 생기는 걸 보면 참 재밌는 시장인거 같습니다.
자체 앱으로 멤버십+커피 오더를 처음 도입한 게 스타벅스였음.. MD 상품이나 프리퀀시 이벤트도.. 저가형 카페들이 날고 기어봤자 스벅 아래에 있음..
@오늘태연 스벅 기프티콘이 대박난 이유가.. 기프티콘도 현금으로 바꾸려면 수수료 내야함.. 스벅은 전 지점이 직영점이라 본사가 수수료 부담하는데.. 가맹점들로 운영하는 저가형 커피숍들은 기프티콘 수수료를 점주가 부담해야 함.. 그래서 기프티콘 사용하면 이벤트나 혜택에 제외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스벅은 상관없음.
이디야는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갑질하고 원가 올려서 가맹점주들 울릴때 유일하게 원가 낮춰주고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주려는 회사여서 계속 착한기업 이라는 생각이 있음
아니 스타벅스 같은 마케팅에 속아 돈쓰는게 제일 멍청하게 쓰는 돈이랬음... 실제 물건 그 자체만 보고 따지면 속지 않을수있는데 스벅 같은거 사먹는건 세상에서 제일 멍청하게 쓰는돈임...
집앞에 메가 커피가 있어서 종종 이용하는데 맛도 준수하고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안에 홀도 나름 넓던데요
이제 곧 코로나로 미뤄진 일회용 잔 사용 제한이 시작될것 같은데 수많은 테이크아웃 전문점들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스벅이 좋긴해요 공간이 편하고 친절함 믿고보고 맛도 일정하고 12잔 마다 무료커피 생일에도 무료커피 사먹다보면 받는 물품 편의점에서 파는 스벅 커피도 응모를 통해 상품등 계속 이벤트들이 있으니까 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하기 만만한 상품이기 때문에 쓰기위해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가커피는 브랜드 보단 집이나 회사 근처에 있는 곳을 찾게되는 것 같네요
이게 맞음
사실 스벅도 개인카페에 비해선 그다지 안 비싸고 편하게 있을수 있어서 좋고, 메가커피는 음료 맛도 괜찮고 싸게 테이크아웃해갈 수 있어서 좋음!!
이게 진실이지.
커피가격이 죄다 존나 올라서. 스벅가격이 착하게 느껴질정도임
ㄹㅇ요즘엔 스벅도 비싼게 아님
컴포즈가 왜 국내 점유율1위인지 이유가잇다 자판기나 편의점주로 가던 사람도 이용하게되더라
저가와 고가의 중간인 이디야가 난 좋음
맛도 나름 싸꾸려스렵지않고 메뉴도 여러가지고...거기 티종류 맛남~
호오..매우 흥미로운 주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요즘은 어딜가나 100m 내외로 컴포즈, 메가커피 들이 편의점 수 마냥... 확장을
대구는 봄봄이 저가커피시장 꽉잡고 있는듯 ㅋㅋㅋㅋ 메가커피 컴포즈도 매장이 많이 생기고는 있는데~~ 봄봄이 압도적으로 많음
메가보단 컴포즈임..가격도 아직도 1500원인데 원두맛이 더 좋음... 메가는 걍 흙구정물맛 남
취향 차이입니다 사람마다 미감도 다 다릅니다
컴포즈 좋아..
바나프레소랑 컴포즈커피 제일 좋아해요. 대용량 커피중에 아아 제일 맛있음!
빽다방이나 더벤티는 커피가 진심맛없음 ㅠㅠ
진짜 백종원선생님은 대학에서 PR배우고 나니 더 대단한사람인걸 알게됐는데 항상 추진하는 스타일이 매번 감탄밖에 안나오는 인물임…너무 대단해…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거는 지난번에 저가형 매장 조리하는거 앞에서 봤는데 한 커피 안에 들어가야 할 에스프레소 샷을 자기 맘대로 여기 저기 나눠 담더라구요~ 한번 더 내리기는 귀찮고 해서 대충 나눠 담고 이런게 가능해서 좀 맛이 갈때 마다 다른 지점도 있고...
물론 원두차이, 온도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바닐라라뗀 무조건 빽다방이지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 저 브랜드들 다 마셔봤는데 저는 변함 없이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슐츠의 초심을 지켜야 할텐데..하는 애용자로서의 걱정도 하기 시작하면서 말이죠.
(아메리카노 기준) 1-컴포즈 2-메가 3-더벤티 순으로 괜찮은듯.
백다방은 안가봐서 모름.
이디야가 군부대 인근에 점포를 냈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요즘엔 일부 군부대 내에도 이디야가 있습니다.
1군단 안에 있지요.
영상 잘만들었다. 대충한게 아니라 뭘 알고 만드신듯.
난...컴포즈가 젱 좋음 그 상하목장 우유 시리즈랑 가끔 아아랑 와플 같이 시키는데 맛있음
메가커피 간판 실내인테리어 누가 구상했는지.... 진짜 대단... 요즘 매장도 넓어지고 거의 분위기가 스벅... 맛도 무난하게 좋고... 스벅커피맛은 별로... 요즘 이디야 매장 매물로 엄청나오고있음
영원한건 없고, 새로운게 저렇게 치열하게 올라오는구나.. 이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커피뿐 아니라 모든것이 그렇죠. 경제와경쟁, 자기개발 꾸준히 공부해야겠네요.
이디야 매년 뮤직페스타 해줘서 고마웠다....
가격 형성이 단순 임대료와 인건비 부분이 전부가 아닙니다 원두에 들어가는 공정 자체가 저가와 고급카페들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요 바리스타 자격증이 괜히 1,2,3급이 있는게 아녀요 라떼아트 하는게 바리스타가 아닙니다
카페라떼 성애자인데 진짜 컴포즈 카페라떼 존맛.... 난 스벅라떼보다 더 좋아함 ㅠㅠ
경상도에선 봄봄이라는 브랜드도 유명한데 저가커피 중에 콜드브루디카페인 이런거 말고 그냥 디카페인 샷이 가능한 곳이라 자주 갑니다 의외로 디카페인 샷으로 내리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여ㅠㅠ
제가 카페봄봄을 7년 조금 넘게 이용했습니다.
매장이 400개가 조금 넘는 브랜드인데, 생각보다 저력있는 프랜차이즈더군요.
대구하면 중저가커피로 카페봄봄뿐만 아니라 읍천리382, 마시그레이, 캔버스커피, 마실커피도 유명해요
봄봄은 폭탄프라페 진짜 맛있어요 ~ 기운 없을때 먹으면 당충전 최고임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액상이라 유통기한이 길며 은근 회전율이 높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는 손님들이 많이 찾지 않으면 로스율이 크구요, 일부 매장은 여러 날 가져가는 매장이 있다면 원두 맛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디카페인 샷이 가능한 가맹이어도 SV랑 얘기해서 안하는 곳도 많습니다. 디카페인 샷 많이 팔아주시면 그만큼 점주도 계속 하고 맛도 좋을겁니다.
질질 안끌어 좋으네요^^
잘봣습니다 구독
지에스나 씨유커피가 빽다방보다는 최소 백배는 나아..양은 좀 적어도 더 적어져도 택일하라면 빽다방은 아니다.
와….다들 멋있다…너무 대단해..
컴포즈 착한 가격에 맛도 좋더라구요
저가커피중에선 컴포즈가 젤 나더라구요~
세상일이란게 다올라가면 내려온다 , 무한정은 아니다 ,모두가 알면 그게 끝이다라는 말이있다
주식객장에 아줌마들 모여놀면 팔아라는 말도 있었다 이디야는 그때 팔았어야할듯 그리고 한국
커피가 터무니없긴하드라 카나다에서 그냥커피는 2천원안쪽인데 한국은 요상하게 만들고 비싸게 받는다 일종의 플렉스로보이고 이제 살기힘들면 아예 싸커피가 인기있을듯 편의점커피
컴포즈너모좋아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마실 돈이면 메가/컴포즈에서 고급진 메뉴 고를 수 있어 좋음
매머드커피에 바나나달달커피 넘 맛잇음ㅋㅋ
울동네에 다있음 ㅎㅎ
이디야 커피 이전보다 많이 맛있어졌음 메가는 커피가 깊은맛이나고 맛있음
빽다방은 모르겠다
멀어서 잘안감
컴포즈는 커피가 좀 싱겁지만 향이 나서
첫맛은 좋은데 시간 지나면 물맛이남
그래도 맛있음
더벤티는 원두가 마일드랑 다크 두종류
다크는 라떼가 정말 맛있음 고소함
아아도 다크가 초코맛이 나고 맛있음
마일드는 메가랑 비슷할때 있음
근데 브랜더 마다 커피맛이 항상 좋은건 아닌것 같아
요즘은 스벅 잘 안가게됨 컴포즈 가성비 ㄱㅊ고 좋음
이디야는 가격이 애매해서 발길 끊었음ㅎ 스벅은 깊콘이 공짜로 생기면 가고 그러지 않고는 메가 더벤티가 가격도 맛도 좋음
저기 진짜 원두를 직접사서 드립커피로 아아를 만들어 먹고싶은데
베트남 로부스타 G1이라는 인터넷 판매에서 보니깐 베트남 로부스타G1 이라고 이게 제일 잘나가는거 같아서 이게 저런맛인가?하고 주문햇는데...너무 맛때가리가 없어서....ㅠ 메가커피나 컴포즈 같은곳 아아랑 비슷한맛을 느낄수 있는 원두 추천좀 부탁드릴께요..ㅠㅠ
카페음료는 왠만해선 컴포즈 아니면 안감ㅋㅋ
컴포즈 짱맛!!
백종원님의 사업수단을 따라갈자가 없을정도로 경영자이자 셰프로서 인정하겠지만 빽다방 커피는 진짜 저가 그 이상을 벗어날 수 없는 1번 맛보고 다시는 안 사먹는 곳😭 그에 비해 메가커피나 컴포즈는 같은 아메리카노도 훨씬 나음. 커피 외에 다른 부가적 음료들도 더 맛있고.
커피 자체를 잘마시진 않지만
메가커피나 빽다방 아아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꼭 마심
재밋당
이디야 창업 단계에서 잘못된게 있습니다
할리스 커피에서 탐앤탐스 이디야 커피니로 분리에 분리에 분리 된겁니다 피자 사업을 하다 갑자기 뛰어든게 아니에요
저가커피는 망하면 절대절대 안돼용~~!
이디야는 포지셔닝도 애매하지만 프로모션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멤버십 등급을 올려봤자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스탬프 다 찍으면 남들 다 주는 아메리카노 한 잔 쿠폰? 굳이 이디야만 찾아서 쿠폰 찍을 메리트가 있나 싶습니다
커피값 너무 비싸서 갠적으로 평소에 컴포즈커피 더벤티 메가커피 애용합니다 💗 저가브랜드 임에도 커피가 꼬숩고 맛나요 👍🏻👍🏻
환경문제때문에 1회용 테이크아웃잔으로로 계속팔다가는 망할듯 전용테이크아웃잔에 커피만 팔면 모를까 아니면 자리를 넓히고 전용잔을 쓰던가
메가커피.... 너무 맛이 없어요..
흥미로운 주제였네요
뭐랄까 영상제작에 정성을 들인게 느껴집니다
신도시 사는데.. 한 건물에 커피집만 4~5개..
커피 전쟁을 치르고 있는거 같아요.
이디야는 낮에는 다른 저가형 커피값이랑 거의 비슷한데...
테이크 아웃일경우 양도 많고 더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저가형 커피집에 아무래도 가게 됩니다.
저가커피중에는 컴포즈커피가 제일 맛은 나은듯 합니다😊
사무실 근처에 이디야가 꽤 오래 영업을 했는데 어느날 메가커피가 바로 옆에 입점하면서 손님이 1도 없는걸 봤어요. ㅠㅠ 손님 많은 점심 때에도 너무나 극단적으로 비교가 되더라구요.
달달한 메뉴 좋아하는데, 메가커피나 더 벤티가 메뉴 개발을 열심히 하는데다 가성비가 좋아서 스타벅스보다 자주 가게 됐습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더벤티보다는 메가커피인데, 달달음료가 상대적으로 조금 덜 단거?
회사앞에 메머드커피 있는데 진짜 사람 개많음, 줄안서보고 사본적이 없을 정도ㅠㅜ
헐 컴포즈 맛있다는 사람들 꽤 먾아서 놀랍다 신맛 나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나는 저가 커피 중엔 더벤티랑 메가가 젤로 맛있던데
메가는 산미도 없고 걍 진짜 쓴맛만 나요
저가 원두가 탄맛이 나는데 메가가 딱 탄맛이 나는..
더벤티가 원두도 두 종류 써서 아아나 라떼나 둘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점심시간에 공장밥먹고 논밭뷰보이는 카페가서 잔디밭위 테이블에 앉아 먼산보며 힐링합니다 ㅎㅎㅎ 커피 5분도안되서 나와요 ㅎㅎ
사실 님들이 고급지다 맛있다고 여기는 곳이 원두 젤 저렴한거씀ㅋ..ㅋ 품질낮은 원두보고 맛좋다! 비싼값한다 하는데.. 너무 재밌다 ㅎ
불과한5년전만해도 컴포즈가 집앞에 하나생겼길래 뭐지저기 커피집 이랬는데 진짜 지금은 너무유명해지고 좋음ㅋㅋㅋ 아메리카노1500원에 먹고
스타벅스는 아직도 줄서든데 사이렌오더가 진짜 편함
앞에가서 10분줄서고기다릴시간에 10분더자고
사이렌오더로 픽업해가는게 이득인듯
1500원 커피의 시작은 빽다방이 아니라 원래 브랜드 없이 하던 커피들이 다 1500원에 팔던 거였고 브랜드로 내세운 것도 메가커피가 더 먼저임
저렴이 까페중엔 더벤티랑 컴포즈가 젤 나은듯
오히려 덕분에 이디야가 포지션은 애매하지만
스타벅스보다 조금은 저렴하면서, 스타벅스에 안 꿀리는 매장 분위기에 맛도 괜찮아서
테이크아웃하러 이디야를 가는 일은 잘 없는데 친구 만나거나 잠깐 앉아서 과제하러 갈 때 오래 있을게 아니라서 스타벅스 가기에는 시간이 애매할때 참 좋은 대안임.
썸네일 손흥민인줄 알고 들어왔네
메가도 혁신적이었는데 바니바니인가 더 저렴한 곳들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집 가는 길에 이디야가 있어서 오늘은 민트초콜릿칩플랫치노를 사먹었는데 스무살 때 많이 먹던 음료라 추억이 있어서 돈이 아깝진 않았다. (물론 라떼,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으로 마실거면 노란 가게를 갔겠지만~)
바니바니가 아니라 바나프레소 아니예요?ㅋㅋㅋ
진짜 저가커피고마워요 저는 요새 컴포즈가 가깝고 맛도 좋아 매일가요 그래도 부담이 적죠 공짜쿠폰도 주니
이디야는 공부하기 좋게 인테리어 싹 바꾸고나서 훨씬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커피회사 10년이상 다닌 사람으로서 한마디하자면 스벅의 커피가 비싼게 단순히 브랜드값만은 아니다. 커피원두 자체가 다르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저가 커피는 원두자체가 저가라 가능하다..
당연한거지 싸구려를 마케팅만으로 비싸게 파는게 가능할리가 없는데 맛알못들은 지가 못사먹는 가격이라고 무조건 욕함
스벅 원두 노맛인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진짜 맛없던데요
스벅 아메리카노 맛 없어요
그 많은 플라스틱들은.... 다 어디로 가죠..
나만 걱정인가.. 🙄
더 벤티는 왜 사이즈를 줄인거임;;
ㅁㅔ가커피 초창기 너무 맛없었는데 요샌 저가 커피들 아메리카노는 거의 비슷비슷해짐.. 컴포즈는 매장별 차이 아직도 좀 심하고.. ㅠㅠ
아바라 모카는 빽다방이나 더벤티. 아아는 메가... 카페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좋아
컴포즈 ㄹㅇ 점바점..맛있는덴 괜차는데 맛없는댄 돈아까워여😮
우리 동네 크지도 않은데 빽다방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이디야 다 있음,,,,진짜 카페 너무 많아
진짜 빽다방이 커피질, 맛은 둘째치고 커피의 평균가격을 낮춰준게 진짜 한몫했음.
갓종원..
또 백종원 미화하네 현실은 저가커피 나오니까 나온건데
@@공격혹은맹공격 빽다방이 처음으로 900대 아메리카노 나와 성공해서 다른 저가
커피매장들이 줄줄 나왔으니까요 스벅이나 투썸같이 고가 커피 정책 아닌 저가형 커피전략 덕이지요 저 가격에도 장사되는구나 다른 저가형 커피매장이 우후죽순 늘어났어요 소비자 입장에선 좋지요
@@공격혹은맹공격 다이소에 파는 콘센트나 전기연결선은 암페어가 낮아서 여러 개 꽂으면 불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이소에서 제품의 질을 낮아도 이런 값싼 물건을 팔고 잘 팔리니까 불나지 않는 제대로 된 제품을 파는 회사도 영향을 받게 돼서 멋대로 못 올립니다 다이소가 제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커피 매장도 저가형이냐? 고가형이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고 받지요 예전 우후죽순 생겨났던 만두집, 핫도그집, 조각치킨집 등 유행따라 흥했다 망했다 했고 저가형 커피매장도 살아 남으면 강자가 되고 사라지면 완전히 퇴출되고 잊혀지겠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욕이나 비난이 아니면 굳이 비판할 필요없이 자신의 의견 적으면 다른 분들도 공감 더 하고 좋아할 것 같습니다
뺵다방 맛 드럽게없음 탄맛만남 절대안감
이디야는 이제 포지션 ㅈㄴ 애매해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앉아서 마실건데 자리 없으면 가는곳 ㅜ
결국 초저가 커피들의 질이 나쁘지 않다는 걸 소비자들이 깨달았다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딱히.. 대부분 숭늉같이 마시던데 ㅋㅋㅋ. 커피 좋아서 마시는 사람들이 아님. 피곤해서, 밥먹고 한손에 들고 다니는게 있어보이니까 그러는 거지.
스타벅스도 원두 개쓰레기 쓰는데, 브랜드값.
@@lllllliiiIIIl 투샷추가해도 2500원임
그닥..한국인도 커피 맛을 알고 제대로 먹었다면 스타벅스는 지금 위상 반도 안됐고 프랜차이즈 커피는 전멸에 개인카페도 극소수만 남고 다 사라졌음 저가커피 먹어보니 개판이더만
@@lllllliiiIIIl 요즘 누가 있어보이려고 한손에 커피들고다녀요ㅋ 그냥 ㅈㄴ 피곤하거나 좋아해서 먹는거지
@@hutoyup 그런사람많은데?
컴포즈 커피 처음갔을때 양이 너무많아 깜짝 놀랐다. 그렇다고 커피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한편인데 맛도 좋았음.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메가커피, 더벤티, 빽다방 다 있어도 컴포즈를 우선으로 가게됨.
가격"양 정말 가성비 짱이죠
메가커피 젤 맛없고 그다음 컴포즈나 빽다방
이디야는 그나마 맛있고
저가 커피는 거기서 거기던데 알바냐?
@@user-dhudisksro 알바아니고 그냥 제가 느낀대로 적은거에요. 메가커피, 더벤티, 빽다방 싫다고 적은것도 아니고 컴포즈 첫인상이 좋아서 거기를 우선으로 간다는데 뭐 잘못됐나요?
컴포즈 콜드브루는 별루임...
저도 컴포즈 동감
컴포스 커피 진짜 요즘같은 힘든시기에 착한 가격의 커피브렌드 특히 핫하고 아이스하고 가격 똑같이 받는거 너무 맘에들어서 주로 컴포스만 가게됩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저도 컴포즈 커피가 맛있던데.....빽다방이랑 메가커피 가격이 다 비슷하지만, 빽다방 원두는 무슨 썩어나자빠진거를 쓰는건지.... 카누보다밋밋하고.. 메가도 진한맛이 안나고,, 컴포즈가 내 입엔 딱 맞는..
@@jur3148 그거 지점마다 다른것같음. 어디는 연하고 어디는 진하고
컴포즈보단 하삼동이 낫던데...
@@꼬꼬마진진 맞음 메가는 좀 쌈마이맛이 남
@@justice8192 하삼동보다 맛대가리 없는 아메리카노 못 마셔봄
더벤티 알바생인데 ㅜㅜ 더벤티 커피도 정말 맛있어요 원두에따라 커피 추출하는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바닐라라떼에 시럽이 아닌 파우더를 써서 더 맛있어요ㅜㅜ !+ 더벤티는 아인슈페너 맛집입니다..🫶
저도 메가 커피보단 벤티가 훨 좋은거같음
더벤티 메뉴추천해주세유!!
@@taytfiwsrolyat 커피??? 스무디??? 뭐로 추천해드릴까요
@@응댕이-z3p 커피 추천해주세요^^
혹시 더벤티 1,800원 아아 원샷으로 바뀐 건가요..?ㅠㅠ 얼마 전에 마시니까 컵 사이즈도 작아지고 맹물맛이 되었던데요ㅠㅠㅠ
이디야가 군부대쪽 인근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딱 2009년 이후가 맞음. 강원도 고성쪽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한 10여년 지나서 커피마실곳 찾으니 그때만해도 커피는 마실곳이 없어서 다방밖에 선택지가 없었음. 윤락산업과 관련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앉아서 마시고 싶은데 딱히 없었거든. 그런데 몇년전 가보니 그런 다방이 죄다 사라지고 이디야나 투썸이 생김. 군인들이 바글바글.
간성 쪽에는 투썸밖에 없죠 ㅋㅋㅋ
군부대 근처 특: 이삭토스트 이디야 있음
롯데리아
양구 ㅋㅋ
@@김봉균-o4k 양구에 이디야 있음 맞는 말인듯
매머드 커피가 괜찮음..
900원 스몰 사이즈도 있어서..
작은 사이즈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권이 있다능..
일리터 사이즈가 3천원도 안되는거면 완전 혜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사이즈 선택지 있어서 좋긴한데 커피맛이 좀 약함 보리차 넉낌..
맞아요 괜히 큰사이즈 마시고 싶지 않을때 마셔요 ㅋㅋ
ㅇㅈ 매머드 씹혜자임 컴포즈보다 100원더쌈 ㅋㅋㅋㅋㅋ s 900원 거의 편의점 반값
2디야는 가격 저렴 하게
가도 괜찮았을텐데
커피 업계 에서 제일 애매한 위치
저 가격이면 차라리 스벅가지 라고 외치게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위치
애초에 대기업 프리미엄 카페도 아닌데 커피 가격을 2배를 올려서ㅠㅠ
이디야 요즘많이망함 메가 컴포즈땜에 ㅇㅇ
@@Raincoffee91 그럴수밖에 없죠
아무래도
어쩌다 이디야가면 가격보고 흠...밖에 나왔는데 그냥 스벅이나 갈껄 그랬나...하는 가격이긴함 ㅋㅋㅋㅋ
이디야 메가 더벤티 빽다방 있으면 이디야는 무조건 거르지 .. 싸지도 않고 ㅜ
이디야 원두 좋은거 써서 맛있는데, 한국기업답게 마케팅이 구림. 아아 테이크아웃 가격 내리고, 좌세은 세트메뉴로 테이크아웃가격에 팔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