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은 아메리카노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니고, 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일관성과 쾌적함때문. 서비스나 시설이 어느 지점을 가던 일관적이고 가장 쾌적함. 근데 이마트가 인수하고 나서 어디서 싸게 때다온 굿즈들이 매장 가득 채우고 팔아먹으려고 자꾸 광고하는게 이마트처럼 변하고 있어서 이제는 쿠폰이나 쓰러 가는 카페.
죄송하지만.. 5년전 까지만 통용되는 얘기가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202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수준높은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스벅은 맛없다고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이게 5년전이 아니라 5개월 전 영상인게 참 아쉽네요. 트렌드를 못쫓는단 느낌이 드는.. 스벅에 소비력이 뽐나던 시절도 적어도 2010년 중반대 얘기고… 당장 알고리즘에 섞여나오는 커피 챔피언 출신이 쏟아내는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비전문가 취급을;;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면 늘 자신이 뭔가 놓치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그럴수밖에~ 이대표는 MD부터. 디자인, 하물며 매장입지까지 직접가서 보고 컨펌하고 방향성까지 제시했죠. 더군다나 프로모션을 하면 프로모션 첫날 오픈동시에 불시에 불특정매장 방문해서 프로모션 진행상황을 눈으로 직접 살피고 믄제점이 있는지 현장 파트너한테 묻고 미비한 점이 있으면 직접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즉시 조치를 취하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단순히 고객 입장이 아니라 파트너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요소들이 있으면 해결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니까요. 신세계 지분 인수하고 이대표 쫓아내고 듣보잡 검머외 앉혀서 엉망됐고 지금도 엉망은 진행 중
확실히 달라졌어요~ 텀블러 구매시 음료 무료쿠폰이 톨 사이즈로만으로 바뀐것부터요~ 에코 프로젝트라고 해서 텀블러 사용시 음료 무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는 좋으나 저같이 텀블러도 꼭 벤티 사이즈로만 구매하던 사람이 톨사이즈로만 무료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건 진짜 예전같지않은 상술에 좀 씁쓸한 면은 느낍니다.
완전공감이요 예전에는 스타벅스 그돈 주고도 가는 이유가 직원의 친절함으로 인한 기분 업과 음료도 정성 담긴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신메뉴 예를 들어 블랙 글래이즈 라떼인가 이것도 커피 잘 하는 카페 아인슈패너보다 못하고 딸기라떼나 밀크티 다 너무 실망해서 사실 쿠폰이나 별 모는거 아니면 딱히 혜택을 모르겠..
스타벅스에서 근무해본 입장에서.. 일단 어느 카페, 기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인력을 최소한으로 굴림.. 생각보다 엄청 빡빡함 그리고 직원들한테 cs 교육 엄청 시켜서 기본적으로 친절하긴 한데 이게 좀 정도가 너무 심함 컴플레인에 엄청나게 민감해서 그냥 음료에 조금만 문제 있어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무조건 죄송하다부터 하라고 하고 그냥 바로 음료 다시 만들어주라고 함. 물론 당연히 직원이 손님한테 친절하게 응대해야하는 건 맞는데 컴플레인이나 고객이랑 마찰에 너무 민감해하는 느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음. 고객이 왕이다라는 말을 우리나라에 가장 처음으로 실현시킨 계열사답게 점장, 부점장 라인이 이쪽으로 엄청나게 민감해하고, 그만큼 직원들도 이런 컴플레인이나 cs쪽에서 피곤함을 느낌. 아 그리고 급여도 엄청 낮은 수준인게 맞음. 기본적으로 최저시급+주휴수당이고 5일에 하루에 5시간 30분 근무 원칙이어서 보통 한달에 120 정도 받았고, 연휴 껴있으면 130~140까지 받았음. 기본적으로 근무시간이 적은데 심지어 스케줄 근무여서 매주 근무시간, 요일이 달라져서 다른 일이랑 병행하기도 어려움. 어쨌든 솔직히 말하면 이래저래 문제가 많긴합니다.. 단기 알바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해보고 이런저런 일들 많이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스벅이 제일 바쁘고 힘들었음. 육체적으로는 힘든거 많이 해봐서 그나마 견딜만했는데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음
롯데형 이번편 보니깐 미식가는 아니신듯..스타벅스랑 투썸이 가장 쓴커피고(투썸은 산미있는 원두가 따로있지만요) 이디야도 최근에 많이 쓰고 진해졌고 커피빈이 아라비카특유의 향이 많이 나는커피예요 커피지식도 부족하고 맛을 잘 구분 못하시는듯..약사님 말대로 스벅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다같이 마실수있는커피지 가장 맛있는커피가 아니다 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예요
점점 대형카페들이 아라비카 가격이 너무 비싸지니 로부스타를 섞어 쓰는 영향이 크죠 그리고 다크하게 볶는게 원두 상태가 안좋고 비교적 품질이 떨어져도 커버가 가능하고 맛도 일정하게 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로부스타 가격이 확 올랐죠😂 저 왼쪽에 있는 분은 댓글말처럼 미식가나 커피을 잘 아시는 분이 아니네요
커피도 커피인데 직원들 퀄리티 컨트롤을 안하는건가 싶음. 스벅은 다 직영이라 직원들 교육이 잘되어 있고 어딜가나 왠만하면 청소나 친절함이나 그 특유의 브랜드적인 요소들이 있었는데 요새 가면 다 개판임 오늘 오전에도 갔는데 개인카페도 아닉ㅎ 스벅에서 직원이 인사도 잘 안하는건 또 처음봄..;
진짜 매각 이후에 파트너때문에 여러번 불편한 경험을 하면서 굳이 스타벅스를 안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스벅에 가면 항상 파트너분들이 여유롭고 친절하셨는데 요새는 갈 때마다 불편한 경험이 쌓이고.. 고객이 눈치보게 만들고^^;; 그러니 갈 이유가 없죠. 음료도 만든걸 보니 아이스 슈크림 라떼는 골고루 젓지도 않아서 방금 내온 컵 밑에 시럽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얼척이 없었네요. 딸아이가 하도 먹고 싶다해서 샀지..진짜 돈이 아까웠어요 아니나 다를까 스벅 파트너 채용 루트를 보니 파트너들이 변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스벅 어플도 지웠어요. 예전처럼 인력관리 안되는 한 재방문 의사 없어요. 커피 맛도 뛰어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요.
원두는 그대로라는데.. 뭔가 맛이달라지긴함. 라떼만 마셔봐도 내가우유를 마시는건지 라떼를 마시는건지 착각할때가있음. 그리고 시즌음료도 만든재료들 보면 원래있던메뉴들에 파우더나 다른거 좀 뿌리고 가격은 1000-2000원비쌈ㅋㅋㅋㅋ 그냥 조선화되버림 맥날 아이스커피가 제일 가성비좋드라..
최근 한국에 들어온 Tim Hortons에 대해서도 한번 방송해 주세요! 캐나다에서는 던킨도넛 정도의 정말 주변에서 너무나도 흔히 보이는 저렴한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들어와서 고가에 비즈니스를 하더라구요. 이미 예전에 한국에 한번 들어왔다가 망해서 나갔던 전력이 있는데.. 이번엔 성공 할까요?
요즘 커피빈이 예전 스벅분위기나고 맛이야 원래 좋고 MD도 좋고 전반적으로 아주 굿임 스벅은 도때기 시장 됨 뭐좋아할지 몰라 다가져왓다 식의 용지니성님 경영은 이제 한국같이 소비자들 눈높아진데서 좀 어려운 방식이지 않을까 싶음 분위기에 가는게 카펜데 그걸 점점 잃는 느낌 걍 동네 슈퍼 마켓 가듯이 지점 많아서 감
읽었던 책에서 스타벅스는 제 3의 장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더라구요. 집과 사회적인 공간(학교나 회사) 말고 제3의 공간이 필요한데 그게 스벅이 최곤 거 같아요. 저도 케이크가 필요할 땐 투썸 가고 친구들이랑 놀땐 개인카페 가지만 할 일을 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스벅을 찾아요. 빈도가 후자가 훨씬 잦죠. 당장의 이득보다 소비자에게 안락함을 주려고 한게 대단한 것 같아요. 카페 이용자 중에 커피 맛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공간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예전엔 스타벅스 본사가 마케팅을 총괄했었는데 지분이 신세계로 모두 넘어온 후부턴 한국식 마케팅으로 바뀌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미국스럽다 해야 하나? 그런 특유의 분위기가 많이 사라진 거 같다고들 합니다. 저는 분위기는 그닥 신경 안쓰고 커피도 엄청 자주 마시는게 아니라 큰 신경은 안 쓰지만 매니아들은사이에선 그런 얘기가 있어요.
20살때부터 거의 8년가까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카페는 브랜드보다 직원을 정말 많이 타요... 사장님이라 매니저가 정말 커피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커피에 대해 신경을 많이쓰면 맛있고 그냥 돈버는 사업으로 열어놓은 매장들은 커피머신 상태가 정말 개판이에요... 항상 카페를 가시면 정말 성실하고 적극적이여 보이는 카페를 가세요 그러면 무조건 평타이상은 합니다. 딱 갔을때 직원이 핸드폰만 보려고하고 계속 앉아있으면 어느정도 믿고거르시면 됩니다.
@@5nsd04eㄴㄴ 풀오토라도 설정값에 따라 재고 관리 수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임 물론 스벅은 정직원으로 제대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지만 스벅보다 조금 작은 브랜드들 예를 들면 더 리터 메가커피 컴포즈 이런건 진짜 직원 많이탐 그래서 뭐 나는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가 맛있더라 이거는 진짜 의미가 없다는 말임
스타벅스에 허세로 가는 건 정말 옛날 이야기지 않나요 ㅎㅎㅎ 프차라는 측면에서 평가하자면 안정적 원두 퀄리티 유지하고 맛도 평타 이상인 건 대단하지만 사실 그렇게 맛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환승역+오피스+거주지 복합이라 거의 한 블럭마다 하나 스벅이 있고 개인 로스터리도 격전지인 곳에 살고 있는데 스벅은 맛으로 간다기 보다는 대규모 인원일 때/ 작업할 때 가는 곳이 된 것 같아요. 맛난 커피 마시고 싶을 때는 개인 로스터리를 가요.
요즘 진짜 스벅 갈 때마다 실망함... 1.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리뉴얼된거 진짜 거지 같으니까 원래 스벅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로 돌려놔요. 케이크 8천원대하는데 퀄리티가 왜 점점 더 안좋아지는건지. 2. 에스프레소 휘핑 돌려놔. 에스프레소 휘핑 놀리는 맛에 프라프치노 먹는데 없어지면 무슨 맛으로 먹으라는 거야 3. 신메뉴는 대중픽으로 맛이 검증된 것도 아니면서 가격이 왜 그모양인지..?????? 4. 마케팅은 싼티나는데 가격은 너무 고급화.. 음료랑 디저티 퀄리티도 점점 저질
스타벅스가 타 업체보다 반응이 좋은 이유가 타 커피매장은 대다수가 가맹점 운영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이 본사직영 운영 이 차이가 큼. 그리고 신라면 비유를 했는데 신라면도 옛날같지 않아서 특유의 버섯국물맛이 없어지고 매운맛만 남았는데 스타벅스도 고유의 고소한맛은 없어지고 쓴맛??만 남은듯.
애청자지만 이번 편은 공감 못할 요소들이 많네요... 한국 커피맛을 끌어올린건 스타벅스의 기술력과 확장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커피 시장의 경쟁과 성장, 그 과도기에서의 영향이 큽니다. 스타벅스 커피 맛은 제가 한창 커피 공부를 하던 10년 전에도 지금까지도 좋은 평을 받고 있진 않아요. 다만, 다양하고 개성 강한 블렌디드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 받죠. 스타벅스 커피는 드럽게 맛 없습니다. 기준을 좁혀서 같은 가격선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로 좁혀 놓고 봐도 맛 없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의 커피 맛은 시대에 맞춰서 변화를 추구하는 반면에 스타벅스 커피는 꾸준히 쓴 맛 쪽에 밸런스가 강하게 치우쳐져 있습니다. 어느 커피 전문가가 스타벅스 커피를 동 기준 내에 비교 놓고 봤을 때 맛있다고 하는지가 오히려 궁금하네요 전 세계에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퀄리티 컨트롤의 범주와 맛 범주는 다른 영역입니다.
변한게 없다니 스벅 안가본건가 ㅡ.,ㅡ;; 스벅의 가장 큰 매력이 음료메뉴의 커스텀을 고객 취향에 맞게 변경가능했었습니다 지금 신음료나 메뉴를 보면은 일단 커스텀 추가는 정말로 최소화되었습니다 사이즈는 톨사이즈로만 출시되거나 메뉴 특유의 시럽,소스등 추가가 불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빼는것만은 가능하게 만듬 게다가 예전에는 스타벅스 시럽,소스등은 거의다 스타벅스 본사에서 수입해서 사용했었구요 몇년전부터 CJ껄로 대체하기 시작해서 원가절감을 했어요
오래전부터 로스팅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대회도 가보고 카페도 어머니와 함께 10년 넘게 여러곳 옮기며 운영중이지만 스타벅스가 맛있다..? 그정도는 아님 그냥 실패까지는 아닌정도.. 과거의 커피 문화였으면 맛있는게 맞습니다 저는 특히나 카페운영중이다가 가게 200m 옆에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생겨서 꽤나 손님 뺏겨서 좋게 안보이네요.. ㅋㅋ
이전에는 직원들 교육도 잘되어있고 음료 퀄리티도 지점 상관없이 일정했는데 언제부턴가 직원들 중 인성 매너 실력 다 폭망인 사람 너무 많고, 베이커리 디저트 커피 기타음료도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사악함. 한마디로 요새는 "돈값"을 못함. 스벅을 18년간 거의 매일갔는데 올해 실망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한달중 5번으로 발길 대폭 줄임
반은 농담조였긴한데 뒤에 부연설명을 했잖음 그 다양한 취향을 어느정도 아우르면서 누구한테든 나쁘지않은 퀄리티를 만드는게 대단하다는거고 커피자체가 굉장히 취향을 많이타는 장르인데 거기서 평균값을 높게 내놓는 자체가 성적이잖음 그런게 스벅 커피가 어느정도 맛있다고 인정받을 요소라는거죠 그냥 탄맛 많이나서 싫어!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그칠게 아니고 공산품이면서도 이정도 퀄리티를 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생각을 해보란 뜻입니다 예가체프 블루마운틴 게이샤 이런거 달달 외우면서 테라로사 다니면 전문가입니까..ㅋㅋ 깊게 아는것도 아니면서 일단 무시하고 보는게 더 수준이 얕은거에요 "~는 ~입니다." 하면 그걸 그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이지말고 좀 더 생각하면서 봅시다
스벅커피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비전문가라는거 정말 이상하네요. 스벅 전 직원으로서 스벅라떼의 경우 그란데사이즈와 벤티사이즈 들어가는 샷의 수가 동일하고 우유양만 바뀌는데 어째서 그란데라떼와 벤티라떼 둘다 다 맛있게 느껴야 한다는거죠? 스벅 톨, 벤티 라떼는 시럽을 넣지 않는 이상 싱겁습니다. 아메리카도 참 바리스타의 성실성이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오히려 로스팅을 강하게 해서 섬세한 차이를 못느끼게 하려는게 아닐 까 할 정도로 삿 내리는 시간, 내리고 방치되는 시간 등이 커피마다 다 다릅니다. 오히려 그걸 민감하게 구분하고 맛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 더 전문가일 수 있습니다.
유럽 가면 스타벅스가 많이 안 보이기도 하고 워낙에 그냥 카페에서 마시는 게 맛있으니까 가야겠단 생각이 없다가 최근 밀라노 여행에서 리저브 매장 가봤어요. 델리 맛이 미쳤습니다. 전 한국 스벅 샌드위치 정말 너무 맛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별 기대 안 했고 유럽에서 맛없는 빵 찾긴 또 어려우니까... 근데 그 샌드위치 때문에 밀라노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델리 맛 개선도 좀 시급이요. 이건 신세계로 넘어왔을 때나 아니었을 때나 변한게 없음. 그리고 스벅 커피...라떼로 먹어보면 정말 맛없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없음. 원두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보단, 진짜 시즌음료 먹으러 가긴해요.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당도 조절)이 된다는 점? 이런 게 가는 이유요.
스벅 커피 맛 묘사하는 부분부터 뭐 커알못이라는 멘트 등... 어디 바리스타 월드 챔피언쉽 자격증이라도 있는 줄 알겠어요. 그렇게 고급 품질 원두 가져가서 개성 못살리게 다 태워 볶고 바디감이나 후미도 다 죽여버리는 방식이 과연 미식적 측면에서 최선일까요? 어디까지나 세계 프랜차이즈 거대기업의 음료 산업으로 이해해야죠. 스벅의 맛이 추구하던 트랜드는 20년 전의 것입니다.
@@BR-fq8kq 스타벅스 커피가 맛없는 이유는 뒤에서 말한 것처럼 전세계 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원두를 시애틀 본사에서 싹다 볶아서 그럼. 선적해서 전세계로 배송해야 하니 강배전(다크로스트)로 볶을 수밖에 없고 그건 단맛 신맛 싹다 죽인 쓴맛만 강해지는 로스팅임 근데 맛있다고? 바리스타 누굴 대리고 물어봐도 스타벅스 커피 맛있다는 사람 1도 없는데? ㅋㅋㅋㅋ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고, 손님들에게 추구하는 컨셉을 잘 어필하는 동네 카페들이 생겨나서 지금은 굳이 스타벅스를 찾지 않아요. 지인들과 스타벅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예전에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매력 때문에 스타벅스를 방문했다면 지금은 엑스트라를 지불할 만큼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반응도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세상에…………..한국은 한 사내의 욕심적인 결정으로 대중이 스타벅스의 진맛을 더는 맛보지 못할 상황까지 이르렀으니…………내 자신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계속 살고있는 현실에 정말 정말 진실되게 눈물 나게 축복스럽네요. 한국은 여행 차원으로도 가고 싶은곳이 아닌데, 확신이 더욱더 드네요.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한국 대통령, 재벌들 부럽지안다.
예전엔 매장이 적어서 정말 모든 스타벅스가 손님이 많아 항상 바빴지만..지금은 매장이 뭐 우후죽순 생겨 한 매장당 방문객수는 적을텐데도 직원도 줄이니 여전히 직원은 바쁨..적은 인력으로 운영하기 위해 맛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조차 가차없이 바꿈..예전엔 바크베 떨어졌어요 그 말을 자주 들었는데..요즘은 바닐라크림베이스 가공품 공급받아 음료 만드니 바닐라가 중요한 커피는 바닐라 진한 맛이 다 사라짐. 시즌 음료로 인기 많아 데일리 메뉴가 됐는데 레시피 바꿔서 맛없게 만들고..가깝고 그나마 청결하게 관리해서 마시지 요즘 맛은 뭐..
스벅은 라떼랑 모카랑 프라푸치노랑 다 밍밍해졌다 느낀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고객센터에 라떼 너무 맛없다고 가끔 호소해보지만 변하는건 없을거구.ㅠ 그래도 내 입맛에 맞게 주문이 가능해서 스벅 못 잃고 계속 가고있네요. 맛있는 커피를 먹을땐 딴데를 찾지만 커피외 음료 마시거나 시간 보낼땐 스벅을 찾습니다.
09년도에 스벅에서 없던 메뉴도 파트너분께서 만들어주셨던기억.. 그땐 에스프레소샷 세개 쉐이커에 넣고 샤케라토(커피빈에서만있던 메뉴)처럼 시럽, 얼음 넣어서 약간 그릭커피처럼 먹는걸 좋아했는데 파트너분께서 자기도 오픈때 잠깨려고 가끔 이렇게 먹는다며 해주셨음. 마치 미국스벅처럼 스몰토크도 자연스럽게 하면서 무려 15년전 신림 첫 스벅매장에서
스타벅스 글로벌 기업이고 모든 매장의 맛을 균일화하기 위해 강배전으로 로스팅하는거.. 요즘 모르는 사람이 있나? 다 아는데 그 맛이 맛이 없다는거임 뒤에 바닐라 터치니 지랄이니 포장하는데 그런거 없고 스벅 원두는 그냥 존나게 씀 그래서 돌체나 프라푸치노 같은 당 함량 뒤지게 높은 음료 만들때 쓴맛이 단맛과 밸런스를 잘 맞춰주기 때문에 그런 음료들 인기가 좋은거지 당이 들어가지 않은 오리지널 원두 맛 자체는 ㅆㅎㅌㅊ임
맛없는거 맞아요. 기호식품이란 쉴드가 가능하지만 세계어디가도 같은 퀄을 유지하는건 정말 대단하나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맛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인정해야죠. 바리스타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전자동으로 바꾼시점에 맛으로 스벅을 가지고 맛알못운운하는건 어설픈 도발입니다. 기호식품이기에 스벅커피가 좋을순 있는데 강배전에서 그맛을 위해 그 비용을 지불해야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맛을 일관성 있게 하기 위해 좀더 로스팅을 가해서 일관화하게 하는건데.. 그탄맛(쓴맛) 에 예민해서 잘 안찾는거죠. 그게 처음이면 더 그렇구요. 다크한맛(바디감)하고 쓴맛하고 구분이 되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원두를 확실하게 태워서 내려서 마셔보면 알아요. 헤비한 바디감있는 커피랑 탄커피는 정말 다릅니다. 바닐라 오기전에 다채로움이 있어요.
2:55 아카이브 털어 가져온 ✨소비더머니 호스트 조현용 10년 전 모습✨
크리스피 도넛의 커피맛 어떻게
개선 좀 해줘요... 도넛 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끔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긴 하는데 정말 커피가 맛없어서 스벅이나 맥카페에서 커피 사다가 크리스피 가서 도넛이랑 같이 먹음...
젊다 젊어...
@@크리스챤띠옹그게 정답 도넛가계에서는 도넛만 사시고 커피는 커피가계에서
스벅커피가 맛없다는 사람이 커피문외한 이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지
😊@@크리스챤띠옹
커피 맛은 물론이고 빵 맛도 떨어지고 직원 서비스도 엉망인 경우가 눈에 띠게 늘었고 그냥 정용진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술이랑 안주랑 먹으면서 인생 즐기기만 했으면 좋겠다
인원을 ㅈㄴ 줄였으니까 서비스가 엉망이지 ㅠㅠㅠㅠㅠㅜㅠ 인원 감축 했으몀 고객교감 점수 이딴건 제발 바라지마 없애쥬ㅓ라
곧 망해요. 간당간당 합니다
사람을 빵빵하게 쓸 수록 퀄리티는 높아질 것 같음
돈없어서 줄줄이 줄이기만 하니.......
스타벅스 커피 퀄리티가 지금보다 높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인기를 유지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간의 편의성 때문이거나 기프트콘 쓰러 가는 거 외에는 갈 이유가 없어요. 점점.. 요즘은
그래도 사람 항상 문전성시
기프티콘 쓰러 억지로 감
@@타우린-e6s 커피만 좀 더 맛있어지면 좋겠어요..ㅜㅜ
그래도 스타벅스간다. 지금 커피시장에서 스벅만한 프리미엄가진 프차가 없지...
스벅 선물이 이젠 안 반가움~~
스벅은 아메리카노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니고, 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일관성과 쾌적함때문. 서비스나 시설이 어느 지점을 가던 일관적이고 가장 쾌적함. 근데 이마트가 인수하고 나서 어디서 싸게 때다온 굿즈들이 매장 가득 채우고 팔아먹으려고 자꾸 광고하는게 이마트처럼 변하고 있어서 이제는 쿠폰이나 쓰러 가는 카페.
그냥 니가 좌파인데 정용진이 싫은거 아님?ㅋㅋ
@@delmontena5283너는 2찍이라 용진이랑 같이 파멸할 듯 ㅋㅋㅋ
정용진이 마이너스의 손인 건 맞음
@@delmontena5283멸공!
애초에 스벅이 한국들어올때부터 신세계에서 들여온건데요.
스벅커피 맛 별론데.....참😢
죄송하지만.. 5년전 까지만 통용되는 얘기가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202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수준높은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스벅은 맛없다고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이게 5년전이 아니라 5개월 전 영상인게 참 아쉽네요. 트렌드를 못쫓는단 느낌이 드는..
스벅에 소비력이 뽐나던 시절도 적어도 2010년 중반대 얘기고…
당장 알고리즘에 섞여나오는 커피 챔피언 출신이 쏟아내는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비전문가 취급을;;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면 늘 자신이 뭔가 놓치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메가컨피나 스타북스나 사실 아메리카노는 별 차이가 없음
이석구대표 있을때가 스타벅스 최고정점이였음.. 대표가 바뀌면서 신세계가 인수하면서부터 프로모션 잡다하게 하고, 엠디 중구난방 갯수만 오지게 많이해서 퀄리티, 희소성 다 떨어뜨려놓고.. 커피 원두는 탄맛나고 샌드위치, 케잌은 가격만 계속 올리고.. 파트너, 버디손님까지 있는정 없는정까지 다 떨어뜨려놓은 신세계 스타벅스 ㅋㅋㅋ 요즘은 진짜 스타벅스 손절하고싶음
저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ㅋㅋㅋㅋ 엠디 점점 갈수록 별로고, 샌드위치는 이상한거 만들어놓고 가격은 올려놓고, 원래 있던 샌드위치는 내용물이 부실해지고, 심지어 이번 프리퀀시 다이어리😅 항상 들어있던 쿠폰3장도 이번엔 싹 빼버렸더라고요
@@user-hdo2-2839-mdmd 그 샌드위치 혹시 별별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럴수밖에~ 이대표는 MD부터. 디자인, 하물며 매장입지까지 직접가서 보고 컨펌하고 방향성까지 제시했죠. 더군다나 프로모션을 하면 프로모션 첫날 오픈동시에 불시에 불특정매장 방문해서 프로모션 진행상황을 눈으로 직접 살피고 믄제점이 있는지 현장 파트너한테 묻고 미비한 점이 있으면 직접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즉시 조치를 취하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단순히 고객 입장이 아니라 파트너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요소들이 있으면 해결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니까요. 신세계 지분 인수하고 이대표 쫓아내고 듣보잡 검머외 앉혀서 엉망됐고 지금도 엉망은 진행 중
SSG가 요즘 힘듭니다...그런게 다 스벅까지 영향이 가는 거 같슴다
맛이 변했던데요.. 예전에 떫은맛이 없어지고 싸구려 탄맛만 나던데..
개인취향이겠지만 스타벅스커피 맛 없는거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호주같이 수제커피점이 발달한 나라에선 대거 철수하기도 한 것 같구요.
난 폴바셋이 맛있더라
정용진이 문화의 공간을 상업의 공간으로 바꿔버렸지....별 생각없이 커피 먹는 나같은 사람도 스벅 달라진걸 느낌
애초에 처음부터 가져온게 용진인데..
@@Doge877들여온건 정용진, 키운건 이석구
오 표현 문화를 상업으로 ❤
@@JH-yn4fp네~ 2찍 일베꼰대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JH-yn4fp
인문학적 소양ㅋㅋㅋ
확실히 달라졌어요~ 텀블러 구매시 음료 무료쿠폰이 톨 사이즈로만으로 바뀐것부터요~ 에코 프로젝트라고 해서 텀블러 사용시 음료 무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는 좋으나 저같이 텀블러도 꼭 벤티 사이즈로만 구매하던 사람이 톨사이즈로만 무료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건 진짜 예전같지않은 상술에 좀 씁쓸한 면은 느낍니다.
안그래도 스타벅스에 들어가는 원두는 3등급 원두인데… 한국 스타벅스는 신세계로 넘어가면서 맛이 좀 더 저렴해진 느낌이예요 ㅜ 아티제나 커피빈, 풀바셋이 훨나요 진짜…
맞아요..다 떠나서 커피맛이 떨어짐!!
저두 폴바셋 좋아하는되
폴바셋은 맛있는데 왜 점포수가 늘진 않는건지
전 엔젤리너스도 좋더라구요 매일 사먹는건 GS커피지만요 GS커피 가성비좋아요 편의점 커피가 이렇게 맛있다니
맥도날드 커피
분명한건 스벅 뭔가 지금 안좋은쪽으로 가고 잇음
옛날에는 스타벅스를 가면 직원들이 자부심 있고 행복해 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피곤에 찌들고 뭔가 인내심을 엄청 발휘하고 있고 감시를 심하게 받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스타벅스에 가는 즐거움이 반감되었어요.
맞아요 예전에는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깜짝 놀랄 정도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외모도....
와닿는 지적이네요
그래도 투썸이나 다른 곳 보다는 훨씬 친절한 느낌 항상 받아요 저는
완전공감이요 예전에는 스타벅스 그돈 주고도 가는 이유가 직원의 친절함으로 인한 기분 업과 음료도 정성 담긴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신메뉴 예를 들어 블랙 글래이즈 라떼인가 이것도 커피 잘 하는 카페 아인슈패너보다 못하고 딸기라떼나 밀크티 다 너무 실망해서 사실 쿠폰이나 별 모는거 아니면 딱히 혜택을 모르겠..
스타벅스에서 근무해본 입장에서.. 일단 어느 카페, 기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인력을 최소한으로 굴림.. 생각보다 엄청 빡빡함
그리고 직원들한테 cs 교육 엄청 시켜서 기본적으로 친절하긴 한데 이게 좀 정도가 너무 심함
컴플레인에 엄청나게 민감해서 그냥 음료에 조금만 문제 있어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무조건 죄송하다부터 하라고 하고 그냥 바로 음료 다시 만들어주라고 함. 물론 당연히 직원이 손님한테 친절하게 응대해야하는 건 맞는데 컴플레인이나 고객이랑 마찰에 너무 민감해하는 느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음.
고객이 왕이다라는 말을 우리나라에 가장 처음으로 실현시킨 계열사답게 점장, 부점장 라인이 이쪽으로 엄청나게 민감해하고, 그만큼 직원들도 이런 컴플레인이나 cs쪽에서 피곤함을 느낌.
아 그리고 급여도 엄청 낮은 수준인게 맞음. 기본적으로 최저시급+주휴수당이고 5일에 하루에 5시간 30분 근무 원칙이어서 보통 한달에 120 정도 받았고, 연휴 껴있으면 130~140까지 받았음. 기본적으로 근무시간이 적은데 심지어 스케줄 근무여서 매주 근무시간, 요일이 달라져서 다른 일이랑 병행하기도 어려움.
어쨌든 솔직히 말하면 이래저래 문제가 많긴합니다.. 단기 알바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해보고 이런저런 일들 많이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스벅이 제일 바쁘고 힘들었음. 육체적으로는 힘든거 많이 해봐서 그나마 견딜만했는데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음
롯데형 이번편 보니깐 미식가는 아니신듯..스타벅스랑 투썸이 가장 쓴커피고(투썸은 산미있는 원두가 따로있지만요) 이디야도 최근에 많이 쓰고 진해졌고 커피빈이 아라비카특유의 향이 많이 나는커피예요 커피지식도 부족하고 맛을 잘 구분 못하시는듯..약사님 말대로 스벅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다같이 마실수있는커피지 가장 맛있는커피가 아니다 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예요
저딴 인간이 전문가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스벅 찬양론자네 여자들한테 편승할려고 ㅉㅉ
점점 대형카페들이 아라비카 가격이 너무 비싸지니 로부스타를 섞어 쓰는 영향이 크죠
그리고 다크하게 볶는게 원두 상태가 안좋고 비교적 품질이 떨어져도 커버가 가능하고 맛도 일정하게 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로부스타 가격이 확 올랐죠😂
저 왼쪽에 있는 분은 댓글말처럼 미식가나 커피을 잘 아시는 분이 아니네요
@@유월마이구리 제말이 그말입니다 님이 댓글러중에 그래도 지식이 꽤 많으신 편인거 같네요 진짜 이채널은 구독할 일 없을듯 하네요
스벅좋아하지만 스벅커피 맛있다고 느낀적 한번도 없음
그쪽보단 훨씬 미식가인건 맞는 듯.
맥도널드하고 경쟁한다는 부분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 제가 아침에 어딜갈지 고민하거든요 ㅋ 맥도날드 아니면 스타벅스 ㅎㅎ
요즘 개인적으로 커피맛이 일정하다 느낀 브랜드는 투썸이였어요.
스벅은 지점마다 커피맛이 다르던데...ㅎㅎ
지점마다 맛 달라요.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없어졌음 ㅠㅠMD제품도 예전처럼 특별하지도 않아서 살이유가 없어졌어요ㅠㅠ
커피도 커피인데 직원들 퀄리티 컨트롤을 안하는건가 싶음. 스벅은 다 직영이라 직원들 교육이 잘되어 있고 어딜가나 왠만하면 청소나 친절함이나 그 특유의 브랜드적인 요소들이 있었는데 요새 가면 다 개판임 오늘 오전에도 갔는데 개인카페도 아닉ㅎ 스벅에서 직원이 인사도 잘 안하는건 또 처음봄..;
다 용진이 때문이지 뭐
용진이가 문제 맞는듯 흑자나던 지마켓도 용진이가 사니까 바로 적자로 돌아섬 이마트 주가도 개박살나고.
뭘 자꾸 추가하지않는게 스벅인데요..
뭘자꾸 넣으려는 전략이 쥐약이었던 ㅋㅋㅋㅋ
경영이나 잘할것이지, 본질은 잊고, sns하고, 정치세력들 멸공놀이로 먹잇감주고 하다보니까 사업이 막장으로가지. 요새 공산주의 찬양하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쉐도우복싱하면서 조롱해대는걸 일반 소비자가 곱게 봐줄까?
멸공!! 중국은 빼고~~!!!!
이게 바로 오너 리스크
흥미로운 주제라 들어왔는데 초반부터
읭?? 싶었어요 맛을 맞춰서 제공하는 건 대단한 일이지만..맛이라는 건 개인취향인데 1:55
스벅 커피 맛없다 하면 "비전문가" 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균일성이랑 취향이랑 어떤 상관관계 인건가욬ㅋㅋㅋㅋㅋ
기술이랑 맛이랑 같은건가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진짜 매각 이후에 파트너때문에
여러번 불편한 경험을 하면서
굳이 스타벅스를 안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스벅에 가면 항상 파트너분들이
여유롭고 친절하셨는데
요새는 갈 때마다 불편한 경험이 쌓이고..
고객이 눈치보게 만들고^^;;
그러니 갈 이유가 없죠.
음료도 만든걸 보니 아이스 슈크림 라떼는
골고루 젓지도 않아서 방금 내온 컵
밑에 시럽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얼척이
없었네요. 딸아이가 하도 먹고 싶다해서
샀지..진짜 돈이 아까웠어요
아니나 다를까 스벅 파트너 채용 루트를
보니 파트너들이 변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스벅 어플도 지웠어요.
예전처럼 인력관리 안되는 한
재방문 의사 없어요. 커피 맛도 뛰어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요.
원두는 그대로라는데.. 뭔가 맛이달라지긴함. 라떼만 마셔봐도 내가우유를 마시는건지 라떼를 마시는건지 착각할때가있음. 그리고 시즌음료도 만든재료들 보면 원래있던메뉴들에 파우더나 다른거 좀 뿌리고 가격은 1000-2000원비쌈ㅋㅋㅋㅋ 그냥 조선화되버림
맥날 아이스커피가 제일 가성비좋드라..
실례되는말씀이지만 라떼가 이탈리어로 우유를 뜻합니다.
@@hanami2025 감사합니다. 제 의미는 커피맛이 전혀 안느껴진다라는 뜻으로 썼네요
조선화라니?
일본인?
여기서 라떼는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라떼를 말하죠 카페라떼를 라뗴라고도 말하잖아요 , 그리고 스벅 진짜 맛없어요 궁금해요 과연 내가 대학교때 먹었던 커피도 이리 맛없었는지…
@@토리-t9s 공감 감사합니다 ㅎㅎ
1:55 이건좀.. 전문가들은 이거 듣고 다 웃을거같은데요 ㅋㅋㅋㅋ
다크로스팅 하는거보고 균일하게 하는거라서 맛있는 커피다 라고 말하는 딱 그 부분에서 지금까지 저분이 했던 말들에 대한 모든 신뢰가 무너졌네요 ㅋㅋㅋ
근데 잘되는건 대중적인 맛이있으니 가는거 아님? 진짜 개노맛이면 누가감
다크로스팅 하는게 맛의 균일화 전략이지. 맛은 취향의 영역이라 굳이 그사람의 전부를 판단하기에는. 기본적으로 이분들은 커피 전문가들이 아니라 이분들의 전문적인 영역 이야기만 가려들으면 됩니다.
@@-kd5wq1582 맛 없으면 안가는게 사람들 입맛 아님?? 대중들 입맛이 무슨 동네 똥개도아니고 대기업이 주는대로 길들여짐?
하향 평준화되면 길들여지는게 아니라 알아서 도태되겠지 그게 시장논리고
유독 이번편은 거품무는 사람들이 많네.. 커피에 무슨 자존심이 걸려있나 ㅋㅋㅋ
사람 생각이 비슷한가봐요. 저도 저부분이 후로 많은 부분이 공감이 안가요
에디오피아 사람들 로스팅 하는 거 보면 답 나옴.. 절대 다크로스팅하지 않음..
스벅맛 없어 하면 비전문가다..이말 하시는 분이야 말로 비전문가 아니에요??? 커피에 대한 기준이 높으면 맛있는 커피는 아닌데요??? 대량생산에 일관된 맛을 낼려는 커피가 고퀄이긴 어렵죠.
옳소.!어떤 알바생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든 똑같은 맛을(일관된맛) 내려면 강배전로스팅으로 향미는거의다 죽이고 쓴맛만 남긴다고 유명한 바리스타 유투버 가 말한게 기억남.
능럭없어 회사 잘리고 유튜버로 먹고 사는 사람 수준이니 그러려니하세요
담배맛남
뒷돈
@@newghost24ㅋㅋㅋ 회사 안짤렸는데 뭔 개소리 ㅋㅋㅋ 너같은 방구석 여포나 입으로 나불거리지 ㅋㅋㅋ
최근 한국에 들어온 Tim Hortons에 대해서도 한번 방송해 주세요! 캐나다에서는 던킨도넛 정도의 정말 주변에서 너무나도 흔히 보이는 저렴한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들어와서 고가에 비즈니스를 하더라구요. 이미 예전에 한국에 한번 들어왔다가 망해서 나갔던 전력이 있는데.. 이번엔 성공 할까요?
요즘 커피빈이 예전 스벅분위기나고 맛이야 원래 좋고 MD도 좋고 전반적으로 아주 굿임
스벅은 도때기 시장 됨
뭐좋아할지 몰라 다가져왓다 식의 용지니성님 경영은 이제 한국같이 소비자들 눈높아진데서 좀 어려운 방식이지 않을까 싶음
분위기에 가는게 카펜데 그걸 점점 잃는 느낌
걍 동네 슈퍼 마켓 가듯이 지점 많아서 감
어 맞음 ㅋㅋㅋㅋ 요새 다들 커피빈 좋아하더라 나만 그런거 아니었네 ㅋㅋㅋㅋㅋ
균일한 맛을 내는 것과 맛있는거는 별개지... 항상 5점이라면 맛있는 커피는 아닌데. 로스팅하는 동네카페나 스페셜티 커피하는 카페들이 거의 대부분 스벅보다 맛있음. 그러니까 아메 한잔에 5천원 이상이라도 안망하는거임.
그래도 균일한 맛을 내는건 진짜 어려운 일이긴 하죠
@@minseokwon6484균일하게 맛없기
@@어머훈ㅋㅋㅋㅋ맞말
@@어머훈 그래도 진짜 어려운거 맞음, 맥날이 미국 전역에 똑같은 감튀를 보급하려고 헤쳐온 과정을 봤는데 신기했음.
맞아요 진짜 맛이없어요…
당연히 원두 특징이 거의 살지 않을정도로 태우는데 맛이 일정하겠죠
맛대가리는 없지만
ㅇㄱㅁㅈ
마자요. 원두 넘 딱딱해요.
팩폭ㅋㅋㅋㅋ
스타벅스가 맛없는 이유는 국내에서 로스팅하지 않고 해외에서 하기 때문이죠. 1주일만 지나도 맛과 향이 체감될정도로 변하는게 로스팅된 커피인데 해외에서 로스팅하게되면 국내로 운송되어 매장으로 배송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맛과 향이 사라지죠.
커피도 기호식품인데 스벅 맛없다고 해서 커피맛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스벅에서 대중에게 익숙한 맛을 유지하는거죠. 😂😂
진짜 비전문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 같아요.
스타벅스커피 맛없다고 말하면 커피맛을 모르는 거라니? 할말이 없네요...ㅋㅋㅋ 균일함을 유지하면서 전세계에 유통을 컨트롤하는건 분명 대단한 일이지만, 커피는 엄연히 기호식품이고 맛있다 맛없다는 개개인의 취향인것이지. 어떻게 저렇게 단언하는걸까요?
말하는 거 들어보니 베버리지 이야기같아요. 커피맛 뒤에 우유가 어쩌고 하는 것 보니... 그리고 스벅커피를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는 동의가 안되지만
여기는 취향이 아니라 F&B 업계를 이야기하는 곳임. 기호를 넘어서 산업적인 트렌드를 만들 수 있냐는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곳인데 여기서 주관이 다릅니다고 해봐야 사회적으로 거시적 성과를 반박하는데는 소용이 없음
@@ranmanim스타벅스가 산업적 트렌드가 된게 커피맛 때문이 아닌데 맛없는걸 맛없다고 한다고 해서 비전문가다고 지껄이는게 맞는 얘기임? 쳐맞을 소린거지ㅋㅋㅋ
직접 해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집에 나름 백만원 넘는 전자동머신 사두고 마시는 커피애호가인데요
저도 스벅 커피 맛 없어요 다른 베버리지 마시러는 가끔 가는데 리저브 제외하면 커피체인중에 커피 가장 맛 없는거같아요
스타벅스 커피를 가지고 맛을따지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숭늉이 낫지...
솔직히 맛때문에 스벅 가는건 아니지 ㅋㅋ 그냥 적당한 거리에 적당한 커피니까 가는거지 맛있는커피 찾으려면 다른데 널렸음
스벅 커피를 맛으로 상위순위에 꼽는 사람 많이 못봤는데, 유통시스템 잘되어있고 특정 수준의 품질 유지한다고 그 맛을 맛있다 생각 안하면 비전문가라고 생각하다니...ㅎㅎ 좀 특이한 커피전문가 식별기준같네요
그냥 커알못이죠 ㅋㅋㅋ
맥도날드가 세계 최고의 햄버거지 그럼 ㅋㅋㅋ
원래 말하는거보면 존나 오만함 스벅커피가 맛이 편향되어 맛없다는건 스벅 본사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어쩔수없다고 해명하는데 지가 뭔데 스벅커피 맛없다하면 믿고 거르냐 ㅋㅋㅋㅋ 진짜 존나 오만함 ㅋㅋㅋ
하워드슐츠:눈물
저도 쟤 말하는거 보고 딥빡
그러게요! 좋아하는 커피 맛과향은 개인 취향인데 ,
스타벅스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어메리칸 느낌이 나서 난 자주 갔었다. 한국 어디에 가든지 어메리칸적인 느낌이 나는 맛.... ㅋㅋ
롯데가 다른 커피를 까네 ㅋㅋ 저 롯데 분은.. 회사를 대표할만한 사람이네요 ㅋㅋㅋ
읽었던 책에서 스타벅스는 제 3의 장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더라구요. 집과 사회적인 공간(학교나 회사) 말고 제3의 공간이 필요한데 그게 스벅이 최곤 거 같아요. 저도 케이크가 필요할 땐 투썸 가고 친구들이랑 놀땐 개인카페 가지만 할 일을 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스벅을 찾아요. 빈도가 후자가 훨씬 잦죠. 당장의 이득보다 소비자에게 안락함을 주려고 한게 대단한 것 같아요. 카페 이용자 중에 커피 맛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공간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오~~공감요😊
공감해요:)
개인카페 가면 잠깐 책보는것도 눈치보게돼요..
공감요 진짜 편해요 개인카페는 혼자가기 불편해요
근데 요즘은 일부러 테이블 낮게 바꾸고 못 쓰게 하는 지점도 있더라고요
진짜 이거 맥을 집는 얘기네요 딱 그럴때 스벅가요^^
예전엔 스타벅스 본사가 마케팅을 총괄했었는데 지분이 신세계로 모두 넘어온 후부턴 한국식 마케팅으로 바뀌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미국스럽다 해야 하나? 그런 특유의 분위기가 많이 사라진 거 같다고들 합니다. 저는 분위기는 그닥 신경 안쓰고 커피도 엄청 자주 마시는게 아니라 큰 신경은 안 쓰지만 매니아들은사이에선 그런 얘기가 있어요.
미국 스벅은 철수했다고 들었음. 이제 한국 스벅과 미국 스벅은 다른거라고 함.
20살때부터 거의 8년가까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카페는 브랜드보다 직원을 정말 많이 타요... 사장님이라 매니저가 정말 커피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커피에 대해 신경을 많이쓰면 맛있고 그냥 돈버는 사업으로 열어놓은 매장들은 커피머신 상태가 정말 개판이에요... 항상 카페를 가시면 정말 성실하고 적극적이여 보이는 카페를 가세요 그러면 무조건 평타이상은 합니다. 딱 갔을때 직원이 핸드폰만 보려고하고 계속 앉아있으면 어느정도 믿고거르시면 됩니다.
스벅은 풀오토 머신으로 바뀐지 한참 됨
@@5nsd04eㄴㄴ 풀오토라도 설정값에 따라 재고 관리 수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임 물론 스벅은 정직원으로 제대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지만 스벅보다 조금 작은 브랜드들 예를 들면 더 리터 메가커피 컴포즈 이런건 진짜 직원 많이탐 그래서 뭐 나는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가 맛있더라 이거는 진짜 의미가 없다는 말임
@@후하-x4q 제가 알기론 설정값 거의 고정일텐데요 ㅠㅠ(아님 ㅈㅅ)
그래서 어디가나 다 그맛이 그맛인듯요
물론 원두 보관 호퍼나 샤워스크린 청소상태따라 좀 맛이 다르긴하겠지만
그냥 버튼 누르는게 다라서 아메리카노 기준 타브랜드보다 맛 차이가 거의없게 느낀다는 말임다
스벅이 그래도 고민없이 가는 리스트에 항상 올라오는 이유에 이런 직원관리도 포함되는듯
위생관리나 재고관리같은 기본적인거 안지키는 프차도 많으니까..
@@5nsd04e ㄴㄴ 아님 날씨나 습도 온도에 따라 설정을 다 신경쓰는 집이 있음
난 커피는 잘 모르지만, 한쿡하고 미쿡 스타벅스 맛 너무 다르다. 이번에 한국와서 스타벅스 커피 먹고 먹다가 생전 처음으로 음식 버렸음. 왜 정로환 맛이 나냐고..--;;;
스타벅스에 허세로 가는 건 정말 옛날 이야기지 않나요 ㅎㅎㅎ 프차라는 측면에서 평가하자면 안정적 원두 퀄리티 유지하고 맛도 평타 이상인 건 대단하지만 사실 그렇게 맛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환승역+오피스+거주지 복합이라 거의 한 블럭마다 하나 스벅이 있고 개인 로스터리도 격전지인 곳에 살고 있는데 스벅은 맛으로 간다기 보다는 대규모 인원일 때/ 작업할 때 가는 곳이 된 것 같아요. 맛난 커피 마시고 싶을 때는 개인 로스터리를 가요.
ㅎㅎ 뭔가 진짜 한국스러워졌다는게 너무 공감이 됩니다.
요즘 진짜 스벅 갈 때마다 실망함...
1.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리뉴얼된거 진짜 거지 같으니까 원래 스벅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로 돌려놔요. 케이크 8천원대하는데 퀄리티가 왜 점점 더 안좋아지는건지.
2. 에스프레소 휘핑 돌려놔. 에스프레소 휘핑 놀리는 맛에 프라프치노 먹는데 없어지면 무슨 맛으로 먹으라는 거야
3. 신메뉴는 대중픽으로 맛이 검증된 것도 아니면서 가격이 왜 그모양인지..??????
4. 마케팅은 싼티나는데 가격은 너무 고급화.. 음료랑 디저티 퀄리티도 점점 저질
블치케익 바닥이 딱딱하게 맛없는 과자되서 그켬😂
진짜 예전에 프라푸치노도 엄청 진하고 맛있었는데... 지금은 옵션을 아무리 추가해도 맹맛...
묽어진거 맞는듯요. ㅠㅠ
핫초코도 묽어지고 심지어 밀크티도 묽어짐..*-*;;;
이상한 얼음들만 남아 있는 그런 느낌..
녹차푸라푸치노먹엇는데 진짜 노맛이더라구요ㅜ
스타벅스가 타 업체보다 반응이 좋은 이유가
타 커피매장은 대다수가 가맹점 운영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이 본사직영 운영
이 차이가 큼.
그리고 신라면 비유를 했는데
신라면도 옛날같지 않아서 특유의 버섯국물맛이 없어지고 매운맛만 남았는데
스타벅스도 고유의 고소한맛은 없어지고 쓴맛??만 남은듯.
애청자지만 이번 편은 공감 못할 요소들이 많네요...
한국 커피맛을 끌어올린건 스타벅스의 기술력과 확장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커피 시장의 경쟁과 성장, 그 과도기에서의 영향이 큽니다.
스타벅스 커피 맛은 제가 한창 커피 공부를 하던 10년 전에도 지금까지도 좋은 평을 받고 있진 않아요.
다만, 다양하고 개성 강한 블렌디드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 받죠.
스타벅스 커피는 드럽게 맛 없습니다. 기준을 좁혀서 같은 가격선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로 좁혀 놓고 봐도 맛 없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의 커피 맛은 시대에 맞춰서 변화를 추구하는 반면에
스타벅스 커피는 꾸준히 쓴 맛 쪽에 밸런스가 강하게 치우쳐져 있습니다.
어느 커피 전문가가 스타벅스 커피를 동 기준 내에 비교 놓고 봤을 때 맛있다고 하는지가 오히려 궁금하네요
전 세계에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퀄리티 컨트롤의 범주와 맛 범주는 다른 영역입니다.
중간쯤보다 첫댓 썼는데 더 보다보니 왼쪽분은 여러가지로 발언이 경솔하시네요, 스벅을 저평가하는건 커피를 모른다고 하고선 본인도 다른 프렌차이즈 맘대로 기준도없이 평가함 ㅋㅋ
네 끝까지 보고쓰세요
전형적인 제목만보고 댓부터 다는 습관
@@newd1849 뻔해요 ㅠ
@@newd1849 ㅋㅋㅋ 끝까지 보면 뭐 달라짐??
@@newd1849 네 봤는데 똑같은데요?
전형적인 테클 못걸어서 안달난 댓글 습관
아니 무슨 이 채널에서 정확하고 전문적인 걸 찾습니까?
저 패널이 모든 부문 전문가는 아니고 작가가 써준거 위주로 말하고
그 작가도 그냥 웹써치가 고작인데
그냥 채널 감성으로 보세요.
지식적인건 귀담아 들으면 ㄴㄴ
와~~ 스벅 아메가 진짜 맛있다고요?? 내 주위에 스벅아메 맛있다는사람 단1명도 없는데,,, 스벅은 키프트콘 엄청 뿌려서, 자유로운 분위기등 이런맛에 가는거 아닌가,, 이번에 리모델링 했던데 의자랑, 자리배치, 인테리어등 개불편함,,, 오래 앉아 있지말고, 공부하지말고 빨랑 차만 마시고 나가라는 거 같은 느낌~~
ㄹㅇㅋㅋ 스벅 아메 맛있단 사람 한명도 못 봄 회사사람들 우르르 가서 먹을때도 아메 시키는 사람 거의 없
거품 빠지기전까지는 커피는 스벅
ㅇ ㅈ ㄹ 한건 맞음
애플 스벅 테슬라 즐기면 뭔가 있어보이는
한국 스벅 초창기에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때의 추억이 많기에 지금은 너무나 한국화되어버린게 어쩔때는 편리하긴하지만 가끔 해외나가서 스벅갔을때 그때의 갬성(?)이 한국에서는 잘 안느껴져서 슬프기도 합니다😢
십년전에 아침8시쯤가도 직원분이
엄청친절해서(xx님 좋은하루되세요이런말을 진심으로하는게 느껴졌음) 그날하루 시작이너무행복했었음....
변한게 없다니 스벅 안가본건가 ㅡ.,ㅡ;;
스벅의 가장 큰 매력이
음료메뉴의 커스텀을 고객 취향에 맞게
변경가능했었습니다
지금 신음료나 메뉴를 보면은
일단 커스텀 추가는 정말로 최소화되었습니다
사이즈는 톨사이즈로만 출시되거나
메뉴 특유의 시럽,소스등 추가가 불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빼는것만은 가능하게 만듬
게다가 예전에는 스타벅스 시럽,소스등은
거의다 스타벅스 본사에서 수입해서 사용했었구요
몇년전부터 CJ껄로 대체하기 시작해서 원가절감을 했어요
근데 스벅커피 개인적으로 ㅈㄴ맛없음, 맛이 있고 없고랑 전세계에 일정하게 뽑아내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완전 딴소리인데 뭔소리하는지
ㅇㅈ. 보편적인 맛이긴 해됴 맛있는 건 아님. 맛이 있고 없고랑 물류 유통 시스템을 통해서 일정한 맛을 뽑아낸다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
그 논리대로 하면 전국에 똑같이 ㅈㄴ 맛없게 뽑아내면 맛있는 커피임. 일정하게 뽑아 내니까 ㅋㅋ
ㅇㄱㄹㅇ 스벅 가는 이유는 자리 이용 때문이지 커피 먹으려고 가는거 아님 동네 카페 커피가 훨씬 맛있음
맛없다고 비전문가라고 하는거보고 엥?함 ㅋㅋ
개잡소리죠 ㅋㅋㅋ 일반인보다도 생각이 짧음
오래전부터 로스팅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대회도 가보고 카페도 어머니와 함께 10년 넘게 여러곳 옮기며 운영중이지만 스타벅스가 맛있다..? 그정도는 아님 그냥 실패까지는 아닌정도.. 과거의 커피 문화였으면 맛있는게 맞습니다 저는 특히나 카페운영중이다가 가게 200m 옆에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생겨서 꽤나 손님 뺏겨서 좋게 안보이네요.. ㅋㅋ
이전에는 직원들 교육도 잘되어있고 음료 퀄리티도 지점 상관없이 일정했는데 언제부턴가 직원들 중 인성 매너 실력 다 폭망인 사람 너무 많고, 베이커리 디저트 커피 기타음료도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사악함.
한마디로 요새는 "돈값"을 못함.
스벅을 18년간 거의 매일갔는데 올해 실망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한달중 5번으로 발길 대폭 줄임
완전공감. 맛이 지점마다 다름. 미치고 환장함 ㅠ
지나가는 일개 소비자입니다만...스벅이 맛이 없으면 전문가가 아니다..라는 것도 편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게요.. 사람의 취향 차이가 있는데..ㅋㅋ
커피를 좀 아는 사람은 스벅이 맛있다라 하지 않죠 ㅋㅋ
반은 농담조였긴한데 뒤에 부연설명을 했잖음
그 다양한 취향을 어느정도 아우르면서 누구한테든 나쁘지않은 퀄리티를 만드는게 대단하다는거고
커피자체가 굉장히 취향을 많이타는 장르인데 거기서 평균값을 높게 내놓는 자체가 성적이잖음
그런게 스벅 커피가 어느정도 맛있다고 인정받을 요소라는거죠
그냥 탄맛 많이나서 싫어!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그칠게 아니고 공산품이면서도 이정도 퀄리티를 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생각을 해보란 뜻입니다
예가체프 블루마운틴 게이샤 이런거 달달 외우면서 테라로사 다니면 전문가입니까..ㅋㅋ
깊게 아는것도 아니면서 일단 무시하고 보는게 더 수준이 얕은거에요
"~는 ~입니다." 하면 그걸 그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이지말고 좀 더 생각하면서 봅시다
@@przvl-oh8nk 농담도 적당히 써야 들어주지 ㅋㅋ 그냥 스벅 가서 관장라떼 드시길 추천합니다
@@잭스-v7x 혹시 원두이름 외우고 다니는게 유일한 자랑이신가요?
잘 못 알아 들을까싶어 점잖게 써줬는데 발끈해서 공격을 하시네 ㅋㅋ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세요.
할말없으면 괜히 꼴값 떨지마시고 하던 전문가코스프레 마저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커피빈커피 한번 먹어본후 스벅안감
단일원두로도 고를수 있어서 진짜 좋아요
스벅커피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비전문가라는거 정말 이상하네요. 스벅 전 직원으로서 스벅라떼의 경우 그란데사이즈와 벤티사이즈 들어가는 샷의 수가 동일하고 우유양만 바뀌는데 어째서 그란데라떼와 벤티라떼 둘다 다 맛있게 느껴야 한다는거죠? 스벅 톨, 벤티 라떼는 시럽을 넣지 않는 이상 싱겁습니다. 아메리카도 참 바리스타의 성실성이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오히려 로스팅을 강하게 해서 섬세한 차이를 못느끼게 하려는게 아닐 까 할 정도로 삿 내리는 시간, 내리고 방치되는 시간 등이 커피마다 다 다릅니다. 오히려 그걸 민감하게 구분하고 맛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 더 전문가일 수 있습니다.
그냥 한줄로 정리가능
정용진 때문
마이너스의 손ㅋㅋㅋ
그 스벅을 들어온게 정용진 인데?
@@김상원-n1v 경영권 가져오고 나서 망했다고 바보야
@@김상원-n1v도입한건 과거에 머물러있고 유지발전은 현재와 미래인데
지금 그래서 잘하고있음? 능지처참이네..
@@김상원-n1v 들여오는건 돈만 많으면 나도할수있음
텀블러가 좀.. 우리나라스러워 졌다!?!?! 그게 제일 아쉬움..
맞아요.ㅡ대량생산느낌나요ㅡ클래식?한 너낌이 없음
커피는 동네 바리스타 형/누님들이 내려준 게 가장 맛있는 듯. 정성의 맛이라고 할까요. 개인 취향!
Mz세대들 사이에서 아줌마 아저씨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입장에선 다방인거죠ㅋㅋ
새로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스타벅스는 공간을 판디고 해서, 노트북 들고 잠깐 일하러 자주 갔는데 요즘은 매장에서 콘센트도 없고, 인터넷도 자주 끊겨서 잘 안가게 된다. 지금은 공간을 파는게 아니라 장사를 한다는 느낌이 큼.
스타벅스 팬으로서 이런 변화가 많이 아쉬움
ㅇㅇ카공족 못오게 일부러 그렇게 만든듯;
테이블도 원형으로 해서 불편하게 만듬;
그래서 할리스로 갈아탐;
인터넷 자주 끊기는 게 제일 불편함ㅠㅠ
저는 커피빈이나 폴바셋 갑니다~ 가격은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싸도 음료 맛있고 제 동선상에 있는 매장들은 스벅에 비해 매장이 진상이나 카공족도 없이 조용하고 쾌적해서 좋더라구요. 다만 매장이 스벅에 비해 너무 없음..
커피빈이 스벅보다 맛난거 동감합니다
커피빈은 헤이즐넛라떼가 좋더군요 ㅎㅎ 폴바셋은 항상 룽고만 마십니다
대구는 폴바셋 매장이 적어서 그런지 스벅보다 사람이 많아서 엄청 시끄러워요. 얼른 마시고 일어나야겠다고 항상 느끼게 됩니다.
저도 스벅은 쿠폰선물 쓸때나가지 내돈주고 갈땐 컴포즈나 폴바셋 감
맛이 없는 게 컨셉인가? 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진짜 😂😂😂😂😂
스타벅스 커피는 제일 맛도 없으면서 가격만 엄청 비싸게 받아 먹는 없어져야할 가게다.
2003년경인가… 그때 스타벅스는 감성충만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들어가자마자. 귀찮으니 나가주세요 하는 느낌. (직원들이 그런다는게 아니고 뭔가 인테리어. 굿즈 모두 구림)
유럽 가면 스타벅스가 많이 안 보이기도 하고 워낙에 그냥 카페에서 마시는 게 맛있으니까 가야겠단 생각이 없다가 최근 밀라노 여행에서 리저브 매장 가봤어요. 델리 맛이 미쳤습니다. 전 한국 스벅 샌드위치 정말 너무 맛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별 기대 안 했고 유럽에서 맛없는 빵 찾긴 또 어려우니까... 근데 그 샌드위치 때문에 밀라노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델리 맛 개선도 좀 시급이요. 이건 신세계로 넘어왔을 때나 아니었을 때나 변한게 없음. 그리고 스벅 커피...라떼로 먹어보면 정말 맛없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없음. 원두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보단,
진짜 시즌음료 먹으러 가긴해요.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당도 조절)이 된다는 점? 이런 게 가는 이유요.
스벅 커피 맛 묘사하는 부분부터 뭐 커알못이라는 멘트 등...
어디 바리스타 월드 챔피언쉽 자격증이라도 있는 줄 알겠어요. 그렇게 고급 품질 원두 가져가서 개성 못살리게 다 태워 볶고 바디감이나 후미도 다 죽여버리는 방식이 과연 미식적 측면에서 최선일까요?
어디까지나 세계 프랜차이즈 거대기업의 음료 산업으로 이해해야죠. 스벅의 맛이 추구하던 트랜드는 20년 전의 것입니다.
역시 정용진 부회장은 ssg랜더스도 그렇고, 이마트도 그렇고, 전에 삐에로쑈핑도 그렇고 죄다 말아먹으니 자타공인 마이너스의 손인가.
그만큼 마니 시도하긴 하니 그런듯
@@mmercury25많이 시도한다고 다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용진같은 놈이 아무제제 없이 자자손손 해먹든 자본주의 나라 한국이 유일
@@mmercury25 많이 시도하면 그 중 하나는 성공해야죠
원래 이재용이었는데 정용진덕에 완전 뭍힘
나름 대기업이 하는 커피얘기를 하려면 특히 맛비교를 하려면 폴바셋을 넣어야 할 것 같은데 탐앤탐스? 이디야...?😑😮💨
와... 커피맛은 논하지말지... 커피 전문가중에서 누가 스벅의 맛을 논하는가... 어떻게 만드는지 1도 모르는 사람이 전문가랍시고 맛을 논하네...이런...
나도 스벅 커피가 맛있다는 거에 깜놀.. 뒤에 말한 그 퀄리티 유지가 대단한면은 있어도.. ㅎㅎㅎ
근데 또 신세계 F&B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어느정도 수준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네요.
만들 줄 모른다고 평가를 하지 말라는건 맞지 않는 논리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영화평론가, 칼럼니스트 등 전문가가 아닌 전문평가의 직업들은 전부 사라져야 맞습니다. 만드는 것과 평가하고 기준을 내리는 영역은 철저하게 달라요
@@BR-fq8kq영화 평론가도 영화 만들어본적은 없어도 영화만드는 지식은 있어야죠... 대기업커피 맛없는거를 떠나서 맛없다고 비전문가라고 하는건 진짜 커피지식1도 없는 발언임...
@@BR-fq8kq 스타벅스 커피가 맛없는 이유는 뒤에서 말한 것처럼 전세계 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원두를 시애틀 본사에서 싹다 볶아서 그럼. 선적해서 전세계로 배송해야 하니 강배전(다크로스트)로 볶을 수밖에 없고 그건 단맛 신맛 싹다 죽인 쓴맛만 강해지는 로스팅임 근데 맛있다고? 바리스타 누굴 대리고 물어봐도 스타벅스 커피 맛있다는 사람 1도 없는데? ㅋㅋㅋㅋ
@@파인애플민트우유 ? 저는 맛있다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요… 그리고 발언자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전문가도 아닌데 관련해서 언급을 하면 안 된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건 틀렸다고 했을 뿐이에요
문장 요지를 잘 파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스벅 맛있다는 사람이랑은 커피 얘기 안하고 다른 얘기합니다 ㅎㅎ
커피에 대한 지식이 매우 얕을 게 분명해서요 😂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고, 손님들에게 추구하는 컨셉을 잘 어필하는 동네 카페들이 생겨나서 지금은 굳이 스타벅스를 찾지 않아요. 지인들과 스타벅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예전에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매력 때문에 스타벅스를 방문했다면 지금은 엑스트라를 지불할 만큼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반응도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스벅은 아메리카노 외 다른 음료 먹을 때만 가요ㅜㅜ아메리카노가 별로인거 다 아는 사실이죠..
스벅 쿠폰 있으면 가지
없으면 갈 일 없어요.
직원들도 예전과 달리 4가지 없는
경우도 많고(지들이 갑임)
같은 값이면 동네 바리스타가 맛있게
내려주는 동네 커피샵 갑니다~
커피가 뭔지도 모르네 ㅋㅋ
스타벅스 커피가 맛없다면 비전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는 그냥 태운콩 수준이야~
수많은 바리스타들 전문가들
스타벅스 커피로 인정하는 사람은 없다
롯데백화점 소속 정동현 팀장님....전문가 치시곤 너무 대중들의 생각과는 다른방향으로 입맛이 맞춰져계시네요 ㅎㅎ 롯데에 손실 입히지 마시고 그냥 빨리 나오세요 ㅎ 커피맛 최고인 스벅커피에서 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ㅎ
스벅에서 받아줘야 가죠 ..
1:55 스타벅스 카페라떼 드셔 보셨나요? 맹탕맛 나는 핫 카페라떼 너무 많이 먹어 봤는데 스타벅스 커피가 맛 없으면 커피맛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막말하는 사람은 처음 봤네.
진짜 노맛이더라구요
스벅 카페라떼 너무 밍밍함
라떼는 폴바셋이 맛있고
스벅라떼보단 차라리 컴포즈나 빽다방이 더 맛있음
세상에…………..한국은 한 사내의 욕심적인 결정으로 대중이 스타벅스의 진맛을 더는 맛보지 못할 상황까지 이르렀으니…………내 자신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계속 살고있는 현실에 정말 정말 진실되게 눈물 나게 축복스럽네요. 한국은 여행 차원으로도 가고 싶은곳이 아닌데, 확신이 더욱더 드네요.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한국 대통령, 재벌들 부럽지안다.
스타벅스 커피값은 20년 동안 반으로 내리거나 마찬가지죠. 2000년 초반에 1잔에 5천원할때 점심값이 5천원대 였죠.
가만보니 더 열받네 스타벅스 맛없으면
커피를 모르는 사람이냐?
저런 사람이 무슨 전문가라고
머리속에 항상 우월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싹다 미듐다크에서 다크로스팅으로 쳐태우니 전세계 매장 커피맛이 균일하죠 뭔 개소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험하게 해서 죄송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커피는 진짜 조또모르시는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햄버거 이야기할때도 느꼈지만 진짜 개나소나 전문가 행세하는데 지가 잘모르는건 제발 좀 겸손했으면
제가 하고싶은 말.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
스벅 맛없다 하면 전문가 아니라고 ㄷㄷ
전문가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일반 소비자 판단으로 맛없어짐
전자동머신으로 바꾸고 커피맛도 하향평준화된건 맞음. 그렇다고 강배전이 무조건 나쁜것도 아님. 너야말로 조또 모르는듯
@@오서준-k7c 강배전이 안 나쁘대 ㅋ
FDA 발암성 인정했는데 ㅋㅋㅋㅋㅋ
맨 왼쪽 롯데라는 분 계속 이상한 말씀하시네 신세계를 너무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발언
폴바셋커피 좋아하는데 매장이 많지않아 지나다가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요ㅋ
예전엔 매장이 적어서 정말 모든 스타벅스가 손님이 많아 항상 바빴지만..지금은 매장이 뭐 우후죽순 생겨 한 매장당 방문객수는 적을텐데도 직원도 줄이니 여전히 직원은 바쁨..적은 인력으로 운영하기 위해 맛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조차 가차없이 바꿈..예전엔 바크베 떨어졌어요 그 말을 자주 들었는데..요즘은 바닐라크림베이스 가공품 공급받아 음료 만드니 바닐라가 중요한 커피는 바닐라 진한 맛이 다 사라짐. 시즌 음료로 인기 많아 데일리 메뉴가 됐는데 레시피 바꿔서 맛없게 만들고..가깝고 그나마 청결하게 관리해서 마시지 요즘 맛은 뭐..
하나 더! 요즘은 파트너 거의 상시 모집인 수준이라 그런지 CS를 예전만큼 신경쓰지도 않는듯..이제 문제가 있어도 어차피 개선될 기대가 없어 넘어갑니다.
스벅 커피 관련 리저브매상서 로스팅한거 반년묵혀두고 이런걸로 기사나지않았나 원래 최대한달내로 다써야하는데.... 스벅 본사 원두맛자체를 폄하하고싶진않지만(저는 탄맛개심해서 싫어함) 추출방식이나 보관방식에 문제있어서 소비자들이 맛변했다고 하는걸수도있음
하 원두 오래 되면 나는 이상한 맛 나서 그냥 의심했는데 맞군요. 거기다 양까지 적어서 맨날 밍밍한 맛이 나는듯요 이런 가격은 엄청 비싸던데
@@hyunjoo4u 카더라가 아니라 기사로 봤던거라 지금은 개선했을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라떼에 한샷만 넣는다는것도 그렇고 원가절감하려고 뭔가 풍부한맛은 포기한거같아요
배이직 스웨터분 전문가 정말 맞아요? 커피에 대해 하는말과 브랜드 느낌얘기 중간중간 의아한 부분이 너무 맞아요.
저분 그냥 롯데백화점 직원이에요😅 영상 가장 초반에 보시면 나와요
엔제리너스가 맛있다고 하는 분이라니 ㅎㅎ
스벅은 라떼랑 모카랑 프라푸치노랑 다 밍밍해졌다 느낀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고객센터에 라떼 너무 맛없다고 가끔 호소해보지만 변하는건 없을거구.ㅠ 그래도 내 입맛에 맞게 주문이 가능해서 스벅 못 잃고 계속 가고있네요.
맛있는 커피를 먹을땐 딴데를 찾지만 커피외 음료 마시거나 시간 보낼땐 스벅을 찾습니다.
저는...사실 스벅 커피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여 ㅠㅠ 다른분들 말씀처럼... 기프티콘 쓰거나 텀블러 구매할 때 갑니다.... 원두를 좀더 질 좋은걸로 ..?! 아님 다양하게 준비해준다면 좋을 것 같아여 ㅠㅠ
굿즈가 다이소같아지고,스벅이 도떼기시장됨ㅜ
09년도에 스벅에서 없던 메뉴도 파트너분께서 만들어주셨던기억.. 그땐 에스프레소샷 세개 쉐이커에 넣고 샤케라토(커피빈에서만있던 메뉴)처럼 시럽, 얼음 넣어서 약간 그릭커피처럼 먹는걸 좋아했는데 파트너분께서 자기도 오픈때 잠깨려고 가끔 이렇게 먹는다며 해주셨음. 마치 미국스벅처럼 스몰토크도 자연스럽게 하면서 무려 15년전 신림 첫 스벅매장에서
사케라또느 일리죠 ㅋ 종로 4가에 있던 아는사람만가던 . ㅋ
진상이네 커스터마이징도 적당히 해야지 메뉴에 없는걸 ㅎㅎㅎ
@@KS-rz8zw 원래 스벅은 메뉴에 없는거 넣어서 만들어 먹는데요~?
솔직히 스타벅스 가는 사람들 중에 단순히 커피 맛 때문에 가는 사람들 별로 없지 않나.... 그 뭔가 분위기랑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가는 거 같은데...
스벅커피 맛없다고 하면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는것에서 패널들이 전문가가 아니라는걸 알아버림ㅋㅋㅋㅋㅋ
방구석 좆문가 ㅋㅋㅋ
토크패널들 혀가 찐따잇듯 합니다.
진짜 존나게 오만하네.. 도대체 사람들 보는 프로그램에서 왜저렇게 생각없이 남을 폄하하는 발언을 할까요 ㅋㅋㅋㅋㅋ
공감, 이전에 커피전문점 맛평가할때 알아봤음 ㅋㅋ
진심 ㅋㅋㅋㅋ 세상 어떤 원두든 죽어라 태우면 스벅맛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글로벌 기업이고 모든 매장의 맛을 균일화하기 위해 강배전으로 로스팅하는거..
요즘 모르는 사람이 있나? 다 아는데 그 맛이 맛이 없다는거임
뒤에 바닐라 터치니 지랄이니 포장하는데 그런거 없고
스벅 원두는 그냥 존나게 씀
그래서 돌체나 프라푸치노 같은 당 함량 뒤지게 높은 음료 만들때
쓴맛이 단맛과 밸런스를 잘 맞춰주기 때문에 그런 음료들 인기가 좋은거지
당이 들어가지 않은 오리지널 원두 맛 자체는 ㅆㅎㅌㅊ임
맛없는거 맞아요. 기호식품이란 쉴드가 가능하지만 세계어디가도 같은 퀄을 유지하는건 정말 대단하나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맛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인정해야죠. 바리스타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전자동으로 바꾼시점에 맛으로 스벅을 가지고 맛알못운운하는건 어설픈 도발입니다. 기호식품이기에 스벅커피가 좋을순 있는데 강배전에서 그맛을 위해 그 비용을 지불해야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탄맛 정도로 진한 커피 좋아하는 지인도 스벅 거르는데 뭔소린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 교육이 않되는 매장이 많아져서 가끔 실망스럽습니다.개선을 해야 될 듯 합니다.
본인 만족이 소비를 이끄는 것이라 봅니다 ~
걍 미국처럼 돌아갔음 좋겠어요 한국스벅은 그냥 신세계그룹같아요.....
아메리카노는 투썸이 제일 맛있던데.. 엔젤리너스는.. 예전에 몇번 먹고 놀라워서 근처도 안감 ㅠㅜ
맛을 일관성 있게 하기 위해 좀더 로스팅을 가해서 일관화하게 하는건데.. 그탄맛(쓴맛) 에 예민해서 잘 안찾는거죠. 그게 처음이면 더 그렇구요. 다크한맛(바디감)하고 쓴맛하고 구분이 되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원두를 확실하게 태워서 내려서 마셔보면 알아요. 헤비한 바디감있는 커피랑 탄커피는 정말 다릅니다. 바닐라 오기전에 다채로움이 있어요.
카페인 얘기중에서 카페인이 맨 나중에 나온다고 하셨는데 카페인은 추출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나오고 초반에 60% 이상 나오는거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