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의 그 말씀 덕분에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의 구별을 배웠답니다😂부모가 말을 제지시킬 때는 이유가 있답니다.아이들이 어릴 때 하는 말 다 들어 주고 그냥 듣기만 하면 아이들이 밖에서 고생할 가능성이 있지요.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하지 말아야 할 말에 관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남이 무서운 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저의 어머니는 입은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습니다.아무거나 먹어도 안 되고 아무 말이나 해도 안 된다고.골라서 먹어야 되고 골라서 말해야 한다고...
물어보살에서 해마때문에 기억삭제했었다고 망언을 했던 사람입니다! ;;;;;;;;;;;;;;;;;;;;;;;;;;;;;;;;;;;;;;;;;;;;;너무 당황스러운데 ㅋㅋㅋㅋㅋ 제가 맨날 하는게 해마 건강하게 하는 거였네요................?;;;;;;;;;;;;;;;;;;;;;;;;;;;;;;;;;;;;;;;;;;;;;;;;;;;;;;;;;;;;;;;;;;;;;;;;;;;;;;;;;;;;; 걍 재밌어서 한거였는데 해마 훈련이였다니.... 꿈을 깨어나서 기억하는게 3~5초 뿐이라 해마가 손상 되었다고만 알았고(꿈을 오래 기억하는 것도 해마래요!) 해마는 또 재활이 안되는 유일한 뇌충수라고 해서ㅠㅠ 포기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계속 기억을 삭제하는건 깊은 수면을 아예 못해서 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동맥이 거의 막히다시피 해 뇌로 깨끗한 피(동맥)이 거의 올라가지 못해서 그런거였어요. 깊은 수면이 해마에 저장되있던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든다고 합니당) 저도 모르게 건강하게 잘 관리하고 있었네요;;; 알고 했던거 아님... 주변인들과 일상적인 대화 정말 많이 나누고 물론 내가 배웠던 지식을 주변인들에게 나눠주면서 디테일까지 메모해둔걸 보면서 다시 복습하기도 해봅니다 술도 잘 안 먹고(1년에 도수 낮은 술 소주병 1병 정도) 또 전 매사 모든걸 관찰해서 눈으로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나 영상으로도 기억을 만들어서 제 기억을 저장하는걸 좋아하는데 그 사진이나 영상 다시 떠올리면서 하루 끝나기 전에 길게 그날 하루 있었던 이야기 길게 아주 디테일하게 써보기도 하고..........(물론 실제 사진&영상들이 있으면 비교해서 맞나 안 맞나 확인도 해봄) 디테일까지 트레이닝 많이 해서 저도 해마가 참 크겠네요...............
어제 쇼핑몰에서 40대 점원이랑 30대 나랑 물건에 문제가 생겨서 반품문제로 10분넘게 실랑이대화가 오고갔다. 결제할려고 기다리던 뒤에 20대 젊은 여성이 ( 혼잣말로 작게 ) 왜 이렇게 말이 많아? 이런말을 내뱉었음 점원이랑 나는 동시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10초간 정적이 흐른 뒤 말을 멈추고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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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사람 옆에 있으면 엄청 힘듬.
출근해서 퇴근까지 입이 쉬질 않아요.ㅜㅜ
미쳐버릴지경인데~~
말많은 사람 얘기들어 주는 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말 많이 해서 자신의 뇌건강은 좋아지겠지만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로 수명단축됩니다. 말 많은 사람 멀리하는건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능입니다.
맞아요.. 만날때마다 3시간내내 1분도 안쉬고 자기말만 토해내는 친구, 지인 있었는데 만나고 오면 온 에너지 다 빨려서 집가면 쓰러짐 말 들어준날은 14시간은 자야 회복되고 말 많은 사람이랑 멀어지는건 본능 얘기 들어주다보면 나는 죽어요..
웃기고 있네 그럼 니들도 말 많이 하든가?
@@user-jh2wr8ls3m 내 말이 ㅋㅋㅋ
말 많으시네..
ㅋㅋㅋㅋ @@user-ey9tp6ik2m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풍성하게 교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게요. 자기한테 심취해서 말 많은 것이나 생각없이 동물의 울음처럼 혼자 많이 지껄이는 것 딱 질색이예요. 어딘가 기능 고장 같아보입니다.
젊은 사람들을 위해선 말을 적게 하는 게 좋아요😊
맞습니다.그래서 저는 젊은 사람들하고는 일로만 만나지 친구처럼 만나는 걸 싫어한답니다.일로 만났을 때도 딱 일에 관해서만 얘기합니다.
어쩐지… 요즘 엠제트들 문해력이 개판인 이유가 다 있었구만
@@user-zs9cp4ho3n요즘 사람들 중에서 특히 젊은 사람들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심하게 되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골라서 얘기를 해야 됩니다😢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서로 티티카카 하라는뜻. 집에서 사람도 안만나고 말도 안하면 안 좋다는뜻?
티키타카
사람 만나는게 싫은니 걱정이네요,ㅜ
일기를 말하는 식으로 매일 쓰면 좋을 것 같은데…
말하기와 글쓰기를 병행하면 더 좋겠지요.
그런데 늙어갈수록 말이 많아지면 주변에 민폐 끼치게 될 위험이 커지지 않을까요?
글씨쓰면서 소리내어 읽는게 좋겠네요 아직도 실천을 못합니다 마음만있구,ㅜ 뇌가 게을러서인지
아 지난얘기만 자꾸하는사람들 이 이영상 좋아하겠네요 하 .....듣는사람은 진짜 괴로움
오늘부터 일기 써야겠다....
오~~~👍🏻👍🏻👍🏻
저도 일기 씁니다 당일 못쓰면 몰아서라도 써요
저는 심심하면 씁니다.하루에 세번 쓸 때도 있습니다.손도 놀리게 되고 생각도 정리하게 되고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찰할 때도 있답니다.꿩먹고 알먹기.
말을 많이하면... 주변에 사람이 다 떠나거나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다 딴생각 합니다.
하긴 ㅋ 그러니 문해력이 딸리지
이게 우리시대 관념입니다.. 말을 적게하라..그건 비즈니스적 스킬이지..진정한 관계를 위한게 아니지 않을까요.. 말을 하는게 중요합니다ㅜ
친정아버지 말씀이 많으신데 98세 지금도 엄청말을 많이하십니다,ㅎㅎ@@user-vq9ny1bm5v
말을 잼나게 하는 사람도 최고의 스킬인듯요.
헐 해마 크기가 커질 수 있다니 ㄷㄷㄷ
우리나라 사람은 말을 넘 안합니다 말을 해도 대화를 할 줄 모릅니다 말을 넘 안하다보니 대화방법도 모릅니다 학교나 가정 교육이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디테일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게되면 평상시에도 어떤 상황이나 일에 대해 좀더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뇌과학 너무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왜 이렇게 말이 많아? 는 우리집에서 최고의 욕입니다.
ㅋㅋ
토닥토닥~괜찮아요.
약간에 수위조절만..😂
저 또한 어릴때 돌연변이~
말많고 호기심이 왕성해서..내년이면 환갑인데 아직도 뇌과학이나 세상 모든일들이 궁금해요. ㅎㅎㅎ
저가 낳은 딸도 호기심(창의력 최고)
아주 건강한거죠 ㅎ
저는 부모님의 그 말씀 덕분에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의 구별을 배웠답니다😂부모가 말을 제지시킬 때는 이유가 있답니다.아이들이 어릴 때 하는 말 다 들어 주고 그냥 듣기만 하면 아이들이 밖에서 고생할 가능성이 있지요.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하지 말아야 할 말에 관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남이 무서운 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저의 어머니는 입은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습니다.아무거나 먹어도 안 되고 아무 말이나 해도 안 된다고.골라서 먹어야 되고 골라서 말해야 한다고...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모든 문제점은 혀에서 나옴
말만 조심하고 적게하면 인간관계 좋아질거임
물어보살에서 해마때문에 기억삭제했었다고 망언을 했던 사람입니다!
;;;;;;;;;;;;;;;;;;;;;;;;;;;;;;;;;;;;;;;;;;;;;너무 당황스러운데 ㅋㅋㅋㅋㅋ
제가 맨날 하는게 해마 건강하게 하는 거였네요................?;;;;;;;;;;;;;;;;;;;;;;;;;;;;;;;;;;;;;;;;;;;;;;;;;;;;;;;;;;;;;;;;;;;;;;;;;;;;;;;;;;;;;
걍 재밌어서 한거였는데 해마 훈련이였다니....
꿈을 깨어나서 기억하는게 3~5초 뿐이라
해마가 손상 되었다고만 알았고(꿈을 오래 기억하는 것도 해마래요!)
해마는 또 재활이 안되는 유일한 뇌충수라고 해서ㅠㅠ
포기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계속 기억을 삭제하는건 깊은 수면을 아예 못해서 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동맥이 거의 막히다시피 해 뇌로 깨끗한 피(동맥)이 거의 올라가지 못해서 그런거였어요. 깊은 수면이 해마에 저장되있던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든다고 합니당)
저도 모르게 건강하게 잘 관리하고 있었네요;;;
알고 했던거 아님...
주변인들과 일상적인 대화 정말 많이 나누고
물론 내가 배웠던 지식을 주변인들에게 나눠주면서
디테일까지 메모해둔걸 보면서 다시 복습하기도 해봅니다
술도 잘 안 먹고(1년에 도수 낮은 술 소주병 1병 정도)
또
전 매사 모든걸 관찰해서 눈으로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나 영상으로도 기억을 만들어서 제 기억을 저장하는걸 좋아하는데
그 사진이나 영상 다시 떠올리면서 하루 끝나기 전에
길게 그날 하루 있었던 이야기 길게 아주 디테일하게 써보기도 하고..........(물론 실제 사진&영상들이 있으면 비교해서 맞나 안 맞나 확인도 해봄)
디테일까지 트레이닝 많이 해서
저도 해마가 참 크겠네요...............
대화가 되야되겠죠
찰나에만 산다는 말이 정말 섬뜩하네요
공부하는거요!
젊어지면 에너지가 많으니까 말이 많은거 아닐까
아는게 많으면 말이 많은거 같고
영재들 천재들처럼 한꺼번에 몰입하든 쏟아내는 사람들이 말이 많겠네
침묵은 금이라더니... 거짓말이었어...
조세호 대갈통이라고 한 저 아저씨는 다시 봐도 내가 다 기분 나쁘네.. 무례한 사람.
학교에서 믾이 뵀는데 실제로도 무례하신 분입니다. 특히 대학원생같은 아랫사람들에게
@@hk3993한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6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본방사수예정
찬호박… 그의 기억력은…
감사합니다.😊😊😊😊😊😊😊😊😊😊
이 분은 책을 읽어봐도 (400쪽인 넘는 책에서 거의 해마얘기만) 그렇고 다른 영상만 봐도 그렇고 뇌의 그 많은 부분 중 해마만 얘기합니다. 물론 본인의 전공분야라 그렇겠지만, 너무 한 뇌의 국지적인 한 부위만 얘기하면서 그게 뇌의 전부인양 얘기하는게 영...
본인은 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 뇌의 다른 부위를 소상히 아시는 모양입니다그려?
댓글들 부정적인거 봐라.. 말많은게 아니라 부정적인게 더 기빨린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무슨 해마 하나로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처럼...;; 이 사람 말만 들어선 거의 무슨 뇌에 해마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 내용 절반 이상이 헛소리 아닌지;;
말이 정말 없는데 일기라도 매일 쓰면 좋아질까요
책 낭독, 글쓰기 좋아요.
어제 쇼핑몰에서 40대 점원이랑 30대 나랑 물건에 문제가 생겨서 반품문제로 10분넘게 실랑이대화가 오고갔다.
결제할려고 기다리던 뒤에 20대 젊은 여성이 ( 혼잣말로 작게 ) 왜 이렇게 말이 많아? 이런말을 내뱉었음
점원이랑 나는 동시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10초간 정적이 흐른 뒤 말을 멈추고 끝났음
5:40
말 마니 하는사람 진짜
지쳐요ㅜ 울고 싶어요 정말
댓글을 많이 쓰는 건 어떤가요?
오 저도 궁금하네요
@@user-sl7su3en8h 댓글을 많이 쓰는건 어떻냐는 댓글에 본인이 몸소 실천하는 분 ㅋㅋㅋ
댓글에 따라 다른데
정리하는 글은 쓰면 도움되겠죠
@@user-sl7su3en8h 말존나많네진짜 어휴ㅋㄱㄲㅋㄱㅋ
노인들 될수록 말할일이 줄죠 ㅠ
독거노인은 말할일을 만들어서라도 해야겠군요 😂
운동이랑 독서중 뭐가 더 뇌에 좋나요?
운동
둘 다
두 활동의 주요 타겟팅 영역이 다릅니다. 둘 다 하시면 좋죠.
당연히 운동이죠. 운동을 해야 건강과 외모가 관리가 되지만 독서는 안 해도 그만입니다. 독서는 어릴 때나 좋지 성인이 되서 독서한다고 딱히 이익이 되거나 달라지는건 없어요.
둘 다 입니다. 뇌에 가장 중요한 활동이 독서와 운동이라 생각해요.
말 안하고 사는 사람인데...뇌가 빨리 늙으려나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들은 내 가족들 밖에 없다. 내딸들과 요즘은 내 남편까지도 말을 잘 들어줌.. 더 수다장이가 되어야겠다.
인간이 오스트랄로***로부터 진화되었다면이렇게규칙적으로 모두 똑같을수없다 인간의 뇌만보아도 이 많은 세포가 어떻게 모두 똑같을수있는가 참 신기하지않은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볼 때마다 멋있는 이인아 교수님. 유퀴즈에서 보니 더 멋집니다.
대화해주는 ai앱 개발하면 말 하고 싶은 사람도 좋고. 말 듣기 싫은 사람도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꿩, 가재는 먹으면 안 됩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
박찬호 선수 뇌는 태아 수준인가요
말 많이하는 사람은 싫어해~
제가 일을 할때 말이 많아요. 부하 직원들이 힘들어 한다는 걸 알지만 습관이라서 그런지 잘 안고쳐 지네요. 참고로 내가 부하 였을때도 말이
많았슴
ㅡㅡ 난 뇌가 죽어가겠군
15:47~ 내 경험 내 의견만 맞다는 게 꼰대.
나이들수록 말을줄이라는데..아...어떡하지
Dh2b
별로...말 많은 것 자체가 노화 방지책이면 우리 나라 할저씨+ 여사님들은 다 머리 회전 잘 되고 활기 넘치고 그래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만 하고 인격이 형편없는 사람도 많던데요? 남 헐뜯거나 은근히 자기 자랑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면 추해 보이기만 하죠.
왜 그러는 걸까요 정말?
교수님이 하나님이시요?
유재석 추임새
"아니 그런데"
."아니 그렇지만"
이런 추임새 말투는 부정적으로 느껴지고 매우 거슬립니다
방송인으로서 반드시 고쳐야 해요(60대 할머니 조언)
그럼 어떤 추임새를 쓰는걸 추천하세요?
@@user-pj9ri9hn8k 그리고
(And)를 쓰시면 좋죠
"꼰대는 자기의 경험이 이런 상황에서는 맞는다는 확신, 맹신으로 남에게 강요" 한다는 말이 영상 중간에 나오는데 거기에 대한 답도 있네요. "사람마다 경험한 맥락이 다 다르다". 어르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기의 경험을 모든곳에 강요
자기의 경험을 다 옳다고
맹신
꼰대
@justicefora11 진심 질문이신지
생각을많이하는건 안되나요?
그러게요. 댓글에서도 보다시피 편견없이 항상 옆에 들어주고 적당한 긍정적 피드백을 받는다는 남이 존재할거란 보장도 없는데.
글을 많이 쓰면 되려나. 글쓸때도 맥락을 맞추려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건 말할때와 비슷하잖아요. 시간을 쓰여 더 많은 고심을 할 수 있단 차이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