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기분이 너무 안 좋았는데..이런저런 일들.. 내 맘을 몰라주는 사람들..가까운 사람들조차.. 속상해지고 억울하고..왜 이런거지 이래진거지.. 혼자 끙끙 앓는데 흐르는 멜로디 첫마디부터 신기하게 기분이 나아지네요..? 노래가 뭐라고 멜로디가 뭐라고..노래니까 위로받는구나
아직도 날 괴롭히는 기억과 홀로 남겨지는 침묵 속엔 꺼낼 수 없는 수많은 말이 여전히 나를 가라앉게 하는 밤 여기 나 홀로 남게 될까봐 손을 뻗어보지만 닿지 않는 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 같은 맘이야 나만이 내 맘을 끌어안을 수 밖에 없게 물결 흐르는 기억과 이름 풍경 나아가는 시간 사이로 낮게 부는 외로운 마음 넘어질까 나는 겁이 나 사랑 그럼에도 살아가야만 나 이 맘으로 지킬 수 있어 알고 있지 나의 진심을 그러니 날 지켜봐줘 소리 없이 울던 수많은 새벽을 기억해 나만이 내 맘을 끌어안을 수 밖에 없게 물결 흐르는 기억과 이름 풍경 나아가는 시간 사이로 낮게 부는 외로운 마음 넘어질까 나는 겁이나 사랑 그럼에도 살아가야만 나 이맘으로 지킬 수 있어 알고있지 나의 진심을 그러니 날 지켜봐줘 작년 6월 완성되어 1년만에 음원으로 나온 물결! 작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처음으로 듣던 라이브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ㅠ
목소리가 햇빛이 부서지는 것 같아요.
노래에 담긴 정서에 깊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 말이네요.
방금까지 기분이 너무 안 좋았는데..이런저런 일들..
내 맘을 몰라주는 사람들..가까운 사람들조차..
속상해지고 억울하고..왜 이런거지 이래진거지..
혼자 끙끙 앓는데 흐르는 멜로디 첫마디부터 신기하게 기분이 나아지네요..?
노래가 뭐라고 멜로디가 뭐라고..노래니까 위로받는구나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로 노래 많이많이 내주세요
좋다고 생각하며 들었던 노래들 대부분 이 채널이었다...✨
진짜진짜진짜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날 괴롭히는 기억과
홀로 남겨지는 침묵 속엔
꺼낼 수 없는 수많은 말이
여전히 나를 가라앉게 하는 밤
여기 나 홀로 남게 될까봐
손을 뻗어보지만 닿지 않는 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 같은 맘이야
나만이 내 맘을
끌어안을 수 밖에 없게
물결 흐르는 기억과 이름
풍경 나아가는 시간 사이로
낮게 부는 외로운 마음
넘어질까 나는 겁이 나
사랑 그럼에도 살아가야만
나 이 맘으로 지킬 수 있어
알고 있지 나의 진심을
그러니 날 지켜봐줘
소리 없이 울던
수많은 새벽을 기억해
나만이 내 맘을
끌어안을 수 밖에 없게
물결 흐르는 기억과 이름
풍경 나아가는 시간 사이로
낮게 부는 외로운 마음
넘어질까 나는 겁이나
사랑 그럼에도 살아가야만
나 이맘으로 지킬 수 있어
알고있지 나의 진심을
그러니 날 지켜봐줘
작년 6월 완성되어 1년만에 음원으로 나온 물결!
작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처음으로 듣던 라이브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ㅠ
Thank u verry much😊🍉
감사합니다 🌷
다린은 정말 믿고 들음. 정말 좋아요!
다린님 목소리는 너무 따듯해요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계산되지 않은 것 같은
여백과 절제로 흐르는 자연스러운 물결
이거 기타 아니고 하프아닌가요... 와.....다린님 목소리에 기타가 하프로 들려요...
💙💙💙
Ge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