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정규 7집 사인 폴라로이드 & 퍼스널 굿즈 증정 이벤트! ⓛ Personal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 구독하고 ② 유튜브에서 윤하 Personal Playlist 듣기! ③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타임코드"와 "이유"를 적어 Personal 플레이리스트 영상에 댓글 남기기 ☑참여기간 : 9/2 ~ 9/12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 퍼스널 굿즈 키트를 증정합니다(당첨자 개별연락) ☑Korean Residents Only / 국내 거주자 한정 참여 가능합니다 ☑타인의 글을 도용한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46:57 ’ 내 마지막 숨을 지켜줄 사람 있을까 ‘ Truly는 6집 수록곡 중에서도 그동안의 윤하의 상처를 떠올리게 한다. 나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 누군가가? 나를 위해? 절대 아닐 걸.. ‘ 하는 황기끼고 부정적인 어두운 가사이지만 듣다보니 그 속에는 오히려 윤하의 작은 소망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는 소견이다. 어떻게 보면 남들에게는 드러내기 쉽지않은 외탄하고 어두운 감정이지만서도 그 민답하고 아픈 날들의 감정들을 노래에 담아서 솔직하게 전해준 윤하에게 고맙고 가사 하나하나 공감이 되어서인지 내가 6집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가장 애정하는 곡이다. 이 세상에, 언젠가, 내가, 완벽하게 사라지기 전.. 그 순간까지도 날 지켜봐주는 사람, 날 위해주는 사람, 그런 존재 같은건 없겠지? 하며 양가적인 감정도 든다. 이렇게 옹옹하고 행복한 지금의 일상들을 살아가면서., 행복해도 갑자기 문득 두려움이 찾아오기도 하고, ’ 이 사람이 과연 나와 평생 있어줄까? ‘ 하는 생각 들이 들때가 종종 있다. 결국 끝내 마지막 내가 눈 감는 순간, 나의 그 마지막 숨 한조각을 지켜줄 누군가가 있을까? 어떤 사람에게 노래는 그냥 노래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윤하의 노래들은 윤하의 상처 속 실패와 고뇌를 통과해 탄생했기에 그 안에 스토라가 다 있다. Truly를 듣고 있으면 뭉클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다🩵
20:26 한 때 정말 많이 들었고 요즘도 윤하 플리들을 때마다 꼭 빼먹지 않고 듣는 '바람' 입니다.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무수한 인연들과 잊혀지지않는 추억들을 바람에 빗댄게 너무 생생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벤치에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면 침전되있던 오래된 기억들이 떠오르는 기분입니다. 모든 게 변해가며 시간과 인생의 무상함을 느낄 때 이 노래가 저를 이루는 기억들을 재조립하며 나아갈 힘이 되어줍니다. 항상 좋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51 별의 조각 언젠가부터 삶이 의문을 갖게 되었어요. 나는 무슨 이유로 태어난 건지, 어디서부터 온 건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들만 커져갈 때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별의 조각'은 저에게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삶에 대한 의문이 한가득이지만 사랑하는 것들이 생겼고, 그 모든 건 이미 제 삶 속에 있기에 떠날 수 없는 거겠죠. 윤하님 노래는 다 너무 좋지만 제가 힘들 때 가장 큰 위로를 받았던 '별의 조각'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고르고 싶네요ㅎㅎ 나를 실수했다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별이 맘에 들어
3:12 네가 필요해~ 뒤에 나오는 별일 아닐 거라 했지?가 너무 좋아요ㅠㅠ 걱정이 너무 많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 내 안의 불안이에게 '거봐 별일 아니라 했지?ㅎㅎ'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원래 제 최애곡 설중매였는데 이번 신곡 듣고 바로 최애곡 바껴버림... 그리고 플리에 설중매빠진 윤하 플리 많은데 여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퍼스널 배우신 분들...!! 감사합니다❤❤
39:23 저의 픽은 26입니다 !! 26이라는 제목이 가사와 맞게 ‘이륙‘ 이라는 뜻이란거 알고 계신가요 !? 눈을 감고 조용히 노래를 듣다보면 정말 신나는 여행을 가서 드라이브를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4집 SUPERSONIC 앨범으로 입덕하여 어느새 7집까지 나왔네요 !! 7집 GROWTH THEORY 많이 사랑해주시고 윤하님 우리 홀릭스가 항상 응원합니다 😊
39:23 26이 처음 나오고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올해로 26살이 되었네요. 사회로 향해 이륙하는 제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윤하 누나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위로를 받고 힘이 나기 때문에 두렵지 않아요. 항상 노래로 저에게 희망을 주는 윤하 누나. 한 명의 홀릭스로서 누나에게 저도 늘 힘이 되어드릴게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42:43) 원래부터 윤하님 단독 작사작곡 노래들이 최애였는데... 그 중에서도 다음에 봐를 정말 좋아합니다😢다시 못 볼 전 인연에게 담담하게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풀어놓고 다음에 보자고 말하면서 보내주는 장면이 떠오르는...😂 새벽에 들으면 정말 깊감잦이 되어버리는 노래입니다..
35:43 winter flower 너무 좋아합니다♥︎ winter flower는 모지고 시린 겨울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설중매. 동백,수선화처럼 겨울의 꽃이 되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곡이에요:)💮❄️ 앞으로도 윤하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시련을 헤쳐나가 볼게요!! 좋은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1:00 "별일 아닐 거라 했지?" 군휴학 2년 후에 이번 학기에 복학하게 된 복학생입니다. 이번에 복학하는 날짜가 마침 앨범 발매일이더라구요. 하루하루 앨범을 기대하고 기다리면서 동시에 하루하루 복학이라는 불안감과 너무 오래 떠나있던 나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서 내가 잘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절 잡아먹으니까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짐을 들고 학교를 올라와 기숙사에 짐을 풀게 된 날이 왔죠. 그렇게 짐을 풀고 나니까 앨범이 발매가 되었어요. 앨범 한곡 한곡 듣다가 이번 타이틀곡인 '태양물고기'에서 저 하이라이트 부분을 딱 듣자마자 위로받는 기분이고 동시에 용기를 받은 것 같았어요. 오기 전까지 어떻게 살지, 어떻게 공부하고 버텨야 하지 하는 생각으로 올라왔는데, 막상 와보니 여전히 바뀐 것 많이 없는 익숙함이 있었어요. 그 상황이 마치 "거봐, 와보니 많이 바뀐 것도 없고. 별일 아니지? 그냥 예전처럼 하면 돼. 조금만 해보면 다시 기억 날거야."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응원같았어요. 여기는 하늘을 담을 바다는 없지만, 하늘은 어쩌면 먼 곳의 바다의 향기를 바람으로 불어 올 수 있을테니까, 그렇다면 나도 태양물고기처럼 수면 위로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하루를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내고 있어요. 항상 내 인생의 BGM을 들려주겠다는 윤하 덕분에 오늘도 단단한 내가 되어 세상을 반짝이고 비추러 가볼게요. 하늘 담은 바다처럼!
한곡만 고르긴 그렇지만 32:00 별의 조각이라는 곡이 저의 최애곡입니다. 수험생인 저가 들을때마다 참 위로되고 힘이 되어주는 곡이에요 노래 가사와 분위기가 절 울게 만들더라고요 😢😢 이 곡 들은 사람들이 별의 조각처럼 다들 빛이 나는 존재임을 알았음 좋겠네요 ㅎㅎ 윤하님과 퍼스널 채널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내용은 참 슬픈 것 같으면서도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 노래..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누군가와 문득 있던 때가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사며 분위기며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들어도 생각이 많아지게 해서 좋은데, 45:22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라고 말하며 그 순간이 인생의 추억으로 남도록 해주는 거 같다😊
39:24 26!!! 저의 윤하님의 첫 콘서트를 봤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곡이었어요!! 당시 항공점퍼를 입고 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요!! 이 곡을 이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만큼 착장도 너무 잘 어울리셨고 점프하면서 부르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사는게 힘들 때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힘을 내요! 신나는 분위기와 더불어 다시 힘을 내 이륙하자! 라는 마음을 들게 하는 곡이기 때문이에요! 이번 7집도 신나는 노래와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노래가 많아 명반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계속 노래를 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콘서트 때 뵐게요!!!😊
0:01 윤하님 노래 중 하나만 뽑으라니 너무 어려운 선택입니다..🥹 그치만 정말 한곡을 딱 뽑으라면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후렴부에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를 듣는데 이 말 한마디가 너무 와닿드라구요. 또 늘 더 단단해지자 마음 먹고는 하는데 가사에서 제 마음이 담겨 있어서 계속 듣고 또 듣게 되네요!! 윤하님 20주년도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마음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는 없지만 저는 로켓방정식의 저주의 '작은 팔을 위로 드는 건 언젠가로 보내는 희망' 이라는 부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리를 떨고 기지개를 켜며 공부하는 제 모습이 눈에 떠오르는데 그것을 로켓에 희망을 담아 쏘아올린다고 표현한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제 저는 공부를 하다가 기지개를 켜면 지금의 노력이 미래의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로켓을 쏘아올리는 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31:51 제 윤하 입덕 곡인 정규6집 END THEORY의 '별의 조각' 입니다! 사실 이 앨범이 너무 훌륭한 명반이라 한 곡 한 곡 다 소중하지만 별의 조각은 저에게 삶과 존재 의의를 알려주는 아름다운 곡이에요. 지구별에 있는 사랑해 버린 모든 것들, 낮은 바람의 속삭임과 초록빛 노랫소리....가사와 뮤직비디오 모두 참 예쁜 곡이에요! 꼭 한번 들어봤으면 해요ㅎㅎ
42:43 다음에 봐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감정선이 점점 고조되다가 터진 후 끝에 감정을 다 토해냈듯이 다음에 봐 하는게 개인적으로 사람 미칠것 같아요. 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마인드셋 앨범의 다음에 봐가 아닌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앨범의 다음에 봐는 좀 더 이 곡 보다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두 곡 모두 각각 수록되어 있는 앨범의 이름과 걸맞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이 곡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ㅠㅠ
31:51 별의 조각 잔잔한 목소리로 힘들 때,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다보면 이게 모하는 건가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원해서 하고 있는건지, 어쩌다보니 하고 있는건지 모르는 생활인지 머리가 복잡해지기만 합ㄴ다. 가사에 나오는데로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실수였다고 해도 제 삶을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1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어기지 않은 약속 태양이 건네줬던 힘 어떤 누구의 얘기도 기꺼이 미소 짓도록 단단한 내가 되기를 하늘 담은 바다처럼~ 사소한것 하나 본인이 확인하지않고 오라 가라 하며 지시하는 고객에 지친 월요일 오후 '그래 해보자, 가면 별거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며 가는데 왜 이리 억울한지 늘 그렇듯 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가는데 태양물고기 가사가 오늘따라 너무 너무 힘든 마음을 보듬어 주면서, 없던 힘을 내게 만들어주는 기적 ㅜㅜ 그리고 노래가사처럼 막상가보니 별일 아니였고 무사히 마감하고 나왔다는 해피엔딩 😀 가수 윤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위로해주는 마법사 같은 사람💕💕
윤하님!! 음악 잘 듣고잇습니다 이거 보시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노래 하는 중3남학생인데요! 매일마다 윤하님 학교에서 노래 커버하고잇습니다! 감사하고 데뷔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전 항상 응원합니다 윤하님 사건의 지평선도 노래 커버 많이 하구있어서 언젠간 한번 만나뵈는게 제 소원인거 같애요 ㅎㅎ 윤하님 사랑합니다!
42:16 26을 평소에도 진짜 많이 듣는 최애곡중에 하나인데 특히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이 부분이 굉장히 와닿는다고해야할까...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26살 그 시절이 정말 사랑했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과거의 나를 기꺼이 잘 보내줄게라는 의미처럼 들려서 약간 뭉클하기도합니다 정말 윤하누나 노래는 모두 명곡이라 매일 최애곡이 바뀌는것같아요 우리 반려가수 건강만해다오❤
1️⃣Personal 유튜브&인스타 구독 완료 2️⃣Personal 윤하 Playlist 듣기🎧 31:53 별의 조각 🌠 별의 조각을 들으면서 그 동안 고민해왔던 나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가 실수였다고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3:43 사건의 지평선 🌌 그 동안의 추억과 아픈 기억들은 모두 사건의 지평선으로. 전주만 나와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곡. 가사가 너무 멋진 곡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02 태양 물고기 🐟🫧 개복치야 멋지게 날아오르자!! 🌅 과거의 아픔과 후회는 뒤로하고 이제는 멋지게 날아보자고 나 스스로에게 위로를 주는 곡. …별일 아닐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윤하언니의 20주년!!!! 그리고 7집 너무 축하합니다!!!!!!!🎉🎉 제가 지금 이 채널 들어와서 노래 셋리 보고 비명지른건 바로 “다음에 봐“ 가 있기 때문인데요... 42:44 이 다음에 봐 라는 곡은 윤하언니 노래 중 제 기준 “가사가 에바” 장르에 들어가는 곡 중 하납니다. 멜로디 없이 가사만 찬찬히 보면 정말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한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특히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라는 가사가 정말 심장을 후벼팝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문득 전화를 걸고, 잠에 젖은듯한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 무드등에 겨우 보이는 벽에 걸린 시계는 새벽 한시를 향해가고... 아차 하는 마음에 늦었다 다음에 보자 라고 이야기하는 화자... 저 짧은 문장 속에 이 장면들이 전부 스쳐지나간다는 사실에 그냥 가슴이 벅벅 찢어집니다... 아직까지 라이브로 못 들어본 이 노래... 제가 죽기전엔 들어볼 수 있겠죠...? 20:29 바람 이라는 곡은 올 여름에 했던 소극장 콘서트 이후에 더 좋아진 곡이었는데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땐 곡 속 상대를 지칭하는 단어가 특정되어있지 않아 그리워하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듣는이가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노래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누군가에겐 사랑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이런 열린결말 스러운 곡이기에 정말 이 노래는 모두의 비지엠이 될 수 있는 그런 곡이 아닐까요? 윤하언니 말마따나 누구에게나 그리운 것은 있으니까요. 바람을 들을때면 지금 제 옆에 누워 코를 골며 자는 제 강아지 생각이 납니다. 털에 윤이 나고 코가 반질반질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던 쿠키는 이제 귀도 잘 들리지 않고 앞도 잘 보이지 않아 벽 이곳 저곳에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자꾸만 잠이 많아지는 아이를 보면서 언젠가 있을 헤어짐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그 날은 쉬이 짐작가지 않네요. 이 아이의 부재에 바람을 듣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릴지 솔직히 좀 겁이 나지만 그 때 멈춰버린 제 계절도 언젠가 다시 흘러갈 날이 오겠죠? 이렇게 제 추억속에 스며드는 윤하언니의 노래들이 점점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제 인생의 비지엠이 될 많은 노래들... 평생 노래해주길 소망합니다💙
퍼스널 - 윤하 편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D personal.playlist@kakaoent.com 로 본인 계정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과 닉네임을 전달해주세요! < 스크린샷 전달 방법> -닉네임이 함께 확인되는 유튜브 계정 프로필 -유튜브 알림창 내 이벤트 당첨 댓글 알림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구독 인증샷 ※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이메일로 발송하지 말아주세요 ※ 당첨 발표 후 7일 이내 본인 인증 메일이 없을 시 당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본인 인증 확인 후, 경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등록 URL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경품 양도 및 매매 적발시 양도자/구매자 영구 제명
3:39 '사건의 지평선'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곡에서 원하는 해석이 존재하겠죠 저는 사건의 지평선 가사와 같이 그 기억들은 추억과 아쉬움 같은 기억과 감정 그리고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겠다 생각되었어요 너무나 공감 되었고 저에게 있어 필요한 힘이라고 생각되어서 더욱 이 곡을 좋아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39:23 제가 이 노래 나왔을때 26이랑 비슷한 나이대였고 제 꿈 때문에 한창 방황하던 시기였어요 근데 이 노래를 듣고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적어도 이 노래를 듣는 4분 동안은 좀 숨이 트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힘내서 다시 잘해보자!” 가 음악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어요
34:04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저의 인생곡인 별의조각⭐️ 이 곡으로 진정한 윤하님의 팬이 되기도 했고 내가 있는 이자리, 이곳이 너무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고 내가 여기에 필요한 사람인가? 라고 생각했던 날이 있었는데 이 노래의 가사들이 너무 와닿아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아해서 하던 일들이였지만 때론 그 일이 싫어지고 가족이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든 그 누구와도 대화도 하기 싫어지고 우울했을때 이 노래를 듣고 어쩌면 이 모든것들을 사랑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하의 이 노래는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묘한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14:23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오르트 구름이 워낙 오타쿠 저격 곡이잖아요^^ 신나는 노래만 들음+오타쿠 저격 서사.. 안 좋아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워낙 도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무엇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합니다! 6집 리패키지가 역주행 했을 때 윤하를 좋아해서 안 지도 얼마 안되었고(놀랍게도 비밀번호 486의 가수를 모르고 비밀번호 486도 거의 안 들어봤었음...) 입덕 부정기도 조금 있었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되었어요. 7집도 너무 좋아서 진짜 인생 처음으로 앨범을 예약 구매 해 봤네요~ 올해로 고3이라 콘서트도 못가고^_ㅠ 도전해야 할 것도, 힘내야 할 것도 많은데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29:59 윤하님 노래중에서 하나만 고르기 진짜 어렵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하나만 꼽으라면 은화 입니다 은화의 가사중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부분을 듣고 힘들거나? 지칠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생각났는데 윤하님의 Personal playlist 인터뷰에서도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며 은화한다고 하는걸 보고나서 나를 흑화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들이 고마워지는 노래에요!!
45:23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밤이 늦었다 잘 지내고 그래 다음에 봐“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을 울렸어요 과거 연애하던 시절도 생각나면서 찡하는 느낌도 주는 가사입니다 이미 헤어진 뒤이지만 마지막 가사는 여느 때처럼 다음에 보자는 인사를 고하는 그런 가사를 보여줌으로써 간접적으로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게 저에게도 그 때의 소리, 계절, 바람, 향기, 온도까지 느껴지는 청각의 촉각화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약간 약간 선선한 가을 밤에 전봇대 가로등 밑에 홀로 서서 그리워 하는 게 머리 속으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다른 곡들도 모두 좋고 감명깊은 윤하 노래이지만 저에게 다음에 봐는 정말정말 인상깊은 곡으로 남게되었어요 이번에 새로 발매한 윤하 정규 7집 Growth theory도 많이 들어주시고 퍼스널 Personal 채널도 지금보다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발매된 정규 7집 그띠까지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이 집 완전 플리 맛집입니다!!!! 하나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요ㅜㅜ 그렇지만 하나만 고르자면 14:26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 입니다. 사평선으로 윤하님을 뒤늦게 알게되고 알고리즘에 의해 오르트구름을 들으며 입덕했습니다. 입덕곡이라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사도 고등학생인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주는 내용이라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오르트구름'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어둠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던 시기에 저를 믿고 차근차근 한발 씩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오르트구름!! 그 중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이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르트구름을 들으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사소하거나 터무니 없는 꿈, 목표라도 가지며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홀릭스의 반려가수이자 공주!!(가끔은 아저씨인..) 본업대잘 윤하언니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6:54 이 노래에 꽂힌건 당시 처음 들었던 상황 때문인 듯해요. 번아웃이 심하게 온 상태에서 평소 같이 걸어서 퇴근하는데 비가 오더군요. 근데 이 노래가 딱 이어폰에서 나오는데 와.... 가사 내용은 사랑 이야기지만 그냥 멜로디 자체가 그때 터덜터덜 걸어가는 제 어깨를 토닥여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도 그때 느꼈던 소름이 생생합니다.
39:26 '26' 이륙 인연과의 이별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과거의 나와 이별을 한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어머니 간호를 하는 동안 약하고 무너지는 저를 보면서 언젠가 지금의 힘든 과거들과 이별하고 이륙한 비행기처럼 날아가서 가사에서 나오는 어렴풋이 웃으면 회상할 수 있기를 바라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13:27 진짜 고민을 많이하는 노래 리스트였어요. 이번 신곡이자 타이틀 곡인 태양물고기냐, 역주행의 신화인 사건의 지평선이냐, 어릴적 일본 원곡으로 많은 위로를 줬던 바람이냐, 이번 앨범 중 가장 좋았던 은화, 노래방 단골리스트 별의 조각 등등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이 타임라인을 적어요.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이 한 문장에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 그래도 끝까지 남아있는 꿈 한조각이 버티게 해주잖아요. 그걸 응원하듯, 무모한데도 믿는다고 노래로 말해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냥 가끔 늦게 시작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내 스스로 부정할 때 이 노래만큼은 응원해주더라고요. 또 신나는 박자로, 달려나가는 듯한 목소리로 힘내!! 난 포기안해! 라고 외치는 것 역시 기운을 북돋아주더라구요. 신나는 탭댄스와 워어어 하며 코러스의 함성까지 완벽하게 기운을 끌어올려주는 노래구요. 윤하님의 많은 노래가 있고 앞으로 많은 노래가 나올테지만 그래도 마음속 한구석에는 늘 오르트 구름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노래들도 잘듣겠습니다 :) ❤
35:42 남친에게 홀릭스 세포분열 당해서 2018년부터 어느덧 6년째 윤하언니를 덕질 중입니다. 이곡을 고른 이유는 이시점부터 제 홀릭스 덕력이 남친을 뛰어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혼자 가야하는 윈터플라워 뮤뱅 사전녹화를 그저 윤하가 너무 보고싶어서 응모해서 다녀왔었답니다. 가까이서 보고 라이브를 듣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방송국이다보니 콘서트와는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시기도 제가 대학을 다니며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라 그날의 기억이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가사에서 위로를 받기도 했고, 하고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며 행복해보이는 가수 윤하가 너무 대단해보였거든요. 결국엔 힘들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걸 선택하도록 도와준 곡이에요:)
뭐니뭐니해도 0:01 윤하 정규 7집 타이틀 태양 물고기입니다! 제가 비록 늦게 입덕했지만 ㅎㅎ 입덕하고 나온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입니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길을 선택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곡인데 작사/작곡이 윤하님이 한것이라 더더욱 공감이 되더라고요! 수면 위로 오를때 불안한 물고기가 불안감을 잊듯이 저 또한 앞으로 살면서 불안할때 제 자신을 믿고 정체성을 잃지 않은채로 행동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윤하 님 정규7집 다들 많은 감상 부탁드리고 퍼스널 채널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4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네가 필요해"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될때, 나같은게 사라져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될때, 나에게 "네가 필요해" 라고 말해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에요.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그런 따뜻한 말을 건낼 수 있는 태양물고기 같은 존재가 되어보아요. 홀릭스에겐 고윤하 네가 필요해!
3:03 태양물고기의 "어떤 비뚤어진 맘은 별빛을 받아온 너의 온기가 필요하니까 네가 필요해" 요즈음 개인적으로 조금씩 염세적인 성향으로 변해가는건가 싶었는데 저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짐하게 하는 노랫말이라 인상에 깊게 남았었어요..ㅎㅎ 여러분 블랙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녀와 혜성의 이야기가 정말 슬퍼요 ㅠㅠ
사건의 지평선, 블랙홀, 바람, 별의 조각 다 너무 좋고, 다 최애곡인데 20주년 기념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00:00 태양물고기와 29:07 은화입니다. 두곡 다 너무 좋아서 우열을 가릴 수 없어서 두 곡을 고르겠습니다! 나약한 존재로 알려진 개복치는 알고 보면 정말 강한 존재였고, 하늘에 태양이 떠 있는 것처럼 개복치는 바다의 태양이 되어 빛을 낼 거라는 말, 우리 모두 개복치 같은 존재가 되자! 윤하님의 뜻이 잘 전달되는 곡이에요! 01:01 별일 아닐 거라 했지? 이 한마디만 들어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곡, 어떤 일이든 별일 아닐 거라 생각하면 다 이겨 낼 수 있을 것만 같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만 같아요! 29:07 시작부터 경쾌하고 밝은 느낌! 헤이! 너무 신나지 않나요?? 중간에 아~하~ 추임새도 너무 신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 곡!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빨리 콘서트에서 함께 부르고 싶은 곡!! 30:37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둘이 하나보다는 훨씬 더 세니까"라는 가사가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윤하와 홀릭스가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윤하 7집 발매 축하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퍼스널 - 윤하 편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D personal.playlist@kakaoent.com 로 본인 계정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과 닉네임을 전달해주세요! < 스크린샷 전달 방법> -닉네임이 함께 확인되는 유튜브 계정 프로필 -유튜브 알림창 내 이벤트 당첨 댓글 알림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구독 인증샷 ※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이메일로 발송하지 말아주세요 ※ 당첨 발표 후 7일 이내 본인 인증 메일이 없을 시 당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본인 인증 확인 후, 경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등록 URL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경품 양도 및 매매 적발시 양도자/구매자 영구 제명
33:36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홀릭스입니다! 저는 윤하의 노래 중에서 '별의 조각'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2년 전 윤하라는 가수를 알고 입덕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처음 들었던 노래가 별의 조각이였었는데 그 당시 사는게 조금 벅찬 느낌이 들었었어요. 친구 관계와 공부에 여기저기 치여 살아 많이 지친 삶을 살았었을때 이 노래를 들으니까 많은 위로가 되더라고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하고 윤하의 목소리마저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드니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윤하의 음악이 이렇게나 큰 힘을 준다는 거겠죠? 그래서 저는 별의 조각을 추천해요. 이번 7집 컴백 곡인 태양물고기와 은화도 너무너무 좋아요!! 윤하가 제가 성인이 될때까지 앞으로도 롱런했으면 좋겠어요🩷🩷
39:29 현재 제일 좋아하는 곡은 "26" 이별이란게 꼭 슬프지않다는 걸 알게 해주는 여러곡 들 중에서 제일 와닿고 행복한 곡입니다.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야 잘지내 라는 느낌을 받아서 출퇴근 곡으로 열심히 들어요 ㅋㅋ 회사야 즐거웠다 이제 퇴근할 시간이얔ㅋㅋ😂 여러분들 이륙할 준비되었나요???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플레이리스트가 뭘 좀 아시네요..❤
📢윤하 정규 7집 사인 폴라로이드 & 퍼스널 굿즈 증정 이벤트!
ⓛ Personal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 구독하고
② 유튜브에서 윤하 Personal Playlist 듣기!
③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타임코드"와 "이유"를 적어 Personal 플레이리스트 영상에 댓글 남기기
☑참여기간 : 9/2 ~ 9/12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 퍼스널 굿즈 키트를 증정합니다(당첨자 개별연락)
☑Korean Residents Only / 국내 거주자 한정 참여 가능합니다
☑타인의 글을 도용한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댓글⌨과 함께하는 윤하의 리얼라이브는?🎤
1theK Live👉 ua-cam.com/video/kZEucEyXSQE/v-deo.html
인스타그램은 안하는데 그럼 이벤트 참여불가겠죠?😢
@@JEJU_DDAI뭐지..
@@Personal-Playlist
”별일 아닐 거라 했지?“
39:24 초등학생 시절부터 15년이라는 시간동안 윤하님의 노래를 들으며, 내년이면 26살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게 26은 조금 두렵지만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26’노래처럼 경쾌하고 신나게 시작하겠습니다.
윤하님은 모든 노래가 다 띵곡인 거 같음..
뭔가 몽글몽글하고 특유의 분위기 있는 음색이 너무 조아 🥹
너무좋네요.... 7집만 듣다가 이거 들은후로는 이거 계속 듣다가 가끔 7집도 듣고 돌고있네요 ㅋㅋ
0:41 하는 일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꽤나 많은 좌절을 겪는 중이에요. 그렇지만 내가 단단해져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곧 반짝일 내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별일 아닐거라며 위로해주시는 윤하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29:07 은화는 물고기들이 떼지어 바닷속을 헤엄칠때 반짝이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네요! 밝은 분위기에 와닿는 가사들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46:57 ’ 내 마지막 숨을 지켜줄 사람 있을까 ‘
Truly는 6집 수록곡 중에서도 그동안의 윤하의 상처를 떠올리게 한다. 나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 누군가가? 나를 위해? 절대 아닐 걸.. ‘ 하는 황기끼고 부정적인 어두운 가사이지만 듣다보니 그 속에는 오히려 윤하의 작은 소망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는 소견이다. 어떻게 보면 남들에게는 드러내기 쉽지않은 외탄하고 어두운 감정이지만서도 그 민답하고 아픈 날들의 감정들을 노래에 담아서 솔직하게 전해준 윤하에게 고맙고 가사 하나하나 공감이 되어서인지 내가 6집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가장 애정하는 곡이다. 이 세상에, 언젠가, 내가, 완벽하게 사라지기 전.. 그 순간까지도 날 지켜봐주는 사람, 날 위해주는 사람, 그런 존재 같은건 없겠지? 하며 양가적인 감정도 든다.
이렇게 옹옹하고 행복한 지금의 일상들을 살아가면서., 행복해도 갑자기 문득 두려움이 찾아오기도 하고, ’ 이 사람이 과연 나와 평생 있어줄까? ‘ 하는 생각 들이 들때가 종종 있다. 결국 끝내 마지막 내가 눈 감는 순간, 나의 그 마지막 숨 한조각을 지켜줄 누군가가 있을까? 어떤 사람에게 노래는 그냥 노래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윤하의 노래들은 윤하의 상처 속 실패와 고뇌를 통과해 탄생했기에 그 안에 스토라가 다 있다. Truly를 듣고 있으면 뭉클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다🩵
8:41 기다리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자 짝사랑하던 시절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기다리다를 들을 때면 가슴이 미어지는 그 느낌…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리워지네요
20:26 한 때 정말 많이 들었고 요즘도 윤하 플리들을 때마다 꼭 빼먹지 않고 듣는 '바람' 입니다.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무수한 인연들과 잊혀지지않는 추억들을 바람에 빗댄게 너무 생생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벤치에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면 침전되있던 오래된 기억들이 떠오르는 기분입니다.
모든 게 변해가며 시간과 인생의 무상함을 느낄 때 이 노래가 저를 이루는 기억들을 재조립하며 나아갈 힘이 되어줍니다. 항상 좋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51
별의 조각
언젠가부터 삶이 의문을 갖게 되었어요. 나는 무슨 이유로 태어난 건지, 어디서부터 온 건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들만 커져갈 때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별의 조각'은 저에게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삶에 대한 의문이 한가득이지만 사랑하는 것들이 생겼고, 그 모든 건 이미 제 삶 속에 있기에 떠날 수 없는 거겠죠.
윤하님 노래는 다 너무 좋지만 제가 힘들 때 가장 큰 위로를 받았던 '별의 조각'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고르고 싶네요ㅎㅎ
나를 실수했다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별이 맘에 들어
01:00 사실 모든 곡이 다 좋은데, 갈수록 나이 먹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훌훌 털어버리려고 하는데, 딱 그런 맘을 나타내주는거 같아요... 이번 노래 최고에요!
윤하님 곡들 중에서도 제가 아끼는 곡들 뿐..
1:00 별일 아닐거라했지 🎵 라고 하는말이 정말 따사로운 느낌입니다. 걱정 많은 저에게 상냥히 위로해주는 우리 태양물고기와 윤하님 😢
예전에는 그냥 감미롭고 좋은 노래 정도로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네요🫧
진짜.. 별일 없던 어릴 때 들었을 때랑 여러가지 일이 있은 뒤인 지금에 듣는 느낌이 다른 곡들이 참 많아요. 위로하고 위안이 되는 게 참 많음.
1:02 윤하님 노래 덕분에 살아가는데 힘이 납니다! 윤하님의 잔잔하면서도 힘찬 목소리나 노래가 삶의 위로가 되고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분들의 인생에 큰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 ! ❤
29:08 저는 은화가 너무 좋아요
요즘 자주 듣는 곡 입니다!
특히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전체는 부분의 합 보다 더 크니까
찬란하게 온 세상을 비춰
은화한 우리의 다음 차롄 뭘까”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윤하 파이팅❤️🔥
3:12 네가 필요해~ 뒤에 나오는 별일 아닐 거라 했지?가 너무 좋아요ㅠㅠ 걱정이 너무 많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 내 안의 불안이에게 '거봐 별일 아니라 했지?ㅎㅎ'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원래 제 최애곡 설중매였는데 이번 신곡 듣고 바로 최애곡 바껴버림... 그리고 플리에 설중매빠진 윤하 플리 많은데 여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퍼스널 배우신 분들...!! 감사합니다❤❤
29:34 뭐든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야.. 크든 작든 무슨 일 앞두고 들으면 넘 좋을 것 같은 노래예요.. 긍정적인 기분을 불어주는 느낌.. 최고의 가수 윤하언니의 다음 차례는 뭘까?
39:23 저의 픽은 26입니다 !! 26이라는 제목이 가사와 맞게 ‘이륙‘ 이라는 뜻이란거 알고 계신가요 !? 눈을 감고 조용히 노래를 듣다보면 정말 신나는 여행을 가서 드라이브를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4집 SUPERSONIC 앨범으로 입덕하여 어느새 7집까지 나왔네요 !! 7집 GROWTH THEORY 많이 사랑해주시고 윤하님 우리 홀릭스가 항상 응원합니다 😊
39:23
26이 처음 나오고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올해로 26살이 되었네요.
사회로 향해 이륙하는 제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윤하 누나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위로를 받고 힘이 나기 때문에 두렵지 않아요.
항상 노래로 저에게 희망을 주는 윤하 누나.
한 명의 홀릭스로서 누나에게 저도 늘 힘이 되어드릴게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14:19 오르트 구름 / 공부하다 힘들면 윤하님 노래 듣는게 일상인데 제가 처음으로 윤하님 노래에 빠지게 된 가사였습니다…!!
6집부터 팬이 되긴 했지만 이전 노래들을 들으면서 더 팬이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윤하 화이팅!!💙
29:59 우리가 여기있고 함께인 우리는 더 강하다는 위로. 밝은 노래인데 너무 감동적이에요.
음질이 너무 좋아요~~ 귀한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42:43) 원래부터 윤하님 단독 작사작곡 노래들이 최애였는데... 그 중에서도 다음에 봐를 정말 좋아합니다😢다시 못 볼 전 인연에게 담담하게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풀어놓고 다음에 보자고 말하면서 보내주는 장면이 떠오르는...😂 새벽에 들으면 정말 깊감잦이 되어버리는 노래입니다..
1:00 '별 일 아닐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라는 가사가 힘든상황에서 위로가 될 것 같고 뭔가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기분인듯! 🫠
35:43 winter flower 너무 좋아합니다♥︎
winter flower는 모지고 시린 겨울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설중매. 동백,수선화처럼 겨울의 꽃이 되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곡이에요:)💮❄️
앞으로도 윤하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시련을 헤쳐나가 볼게요!! 좋은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1:00 "별일 아닐 거라 했지?"
군휴학 2년 후에 이번 학기에 복학하게 된 복학생입니다. 이번에 복학하는 날짜가 마침 앨범 발매일이더라구요. 하루하루 앨범을 기대하고 기다리면서 동시에 하루하루 복학이라는 불안감과 너무 오래 떠나있던 나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서 내가 잘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절 잡아먹으니까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짐을 들고 학교를 올라와 기숙사에 짐을 풀게 된 날이 왔죠. 그렇게 짐을 풀고 나니까 앨범이 발매가 되었어요. 앨범 한곡 한곡 듣다가 이번 타이틀곡인 '태양물고기'에서 저 하이라이트 부분을 딱 듣자마자 위로받는 기분이고 동시에 용기를 받은 것 같았어요. 오기 전까지 어떻게 살지, 어떻게 공부하고 버텨야 하지 하는 생각으로 올라왔는데, 막상 와보니 여전히 바뀐 것 많이 없는 익숙함이 있었어요. 그 상황이 마치 "거봐, 와보니 많이 바뀐 것도 없고. 별일 아니지? 그냥 예전처럼 하면 돼. 조금만 해보면 다시 기억 날거야."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응원같았어요. 여기는 하늘을 담을 바다는 없지만, 하늘은 어쩌면 먼 곳의 바다의 향기를 바람으로 불어 올 수 있을테니까, 그렇다면 나도 태양물고기처럼 수면 위로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하루를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내고 있어요. 항상 내 인생의 BGM을 들려주겠다는 윤하 덕분에 오늘도 단단한 내가 되어 세상을 반짝이고 비추러 가볼게요. 하늘 담은 바다처럼!
한곡만 고르긴 그렇지만 32:00 별의 조각이라는 곡이 저의 최애곡입니다. 수험생인 저가 들을때마다 참 위로되고 힘이 되어주는 곡이에요 노래 가사와 분위기가 절 울게 만들더라고요 😢😢 이 곡 들은 사람들이 별의 조각처럼 다들 빛이 나는 존재임을 알았음 좋겠네요 ㅎㅎ 윤하님과 퍼스널 채널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16:55 비가 올 때면 문득 고윤하가 생각이 나요...
이번에도 플리를 정말 잘 짜셨네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역시 윤하노래아닐까요~?
어쩜~ awsome! 노래가 다 좋아~ joa~~~~~
윤하언니 노래는 많이 몰랐는데 다 너무 조아요….짱🥹
내용은 참 슬픈 것 같으면서도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 노래..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누군가와 문득 있던 때가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사며 분위기며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들어도 생각이 많아지게 해서 좋은데, 45:22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라고 말하며 그 순간이 인생의 추억으로 남도록 해주는 거 같다😊
39:24 26!!! 저의 윤하님의 첫 콘서트를 봤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곡이었어요!! 당시 항공점퍼를 입고 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요!! 이 곡을 이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만큼 착장도 너무 잘 어울리셨고 점프하면서 부르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사는게 힘들 때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힘을 내요! 신나는 분위기와 더불어 다시 힘을 내 이륙하자! 라는 마음을 들게 하는 곡이기 때문이에요! 이번 7집도 신나는 노래와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노래가 많아 명반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계속 노래를 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콘서트 때 뵐게요!!!😊
한 곡을 고를 수가 없군요 어려워요.. 좀 더 고민하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29:30 저는 은화 젤 조아합니다🥹 우선 신나는 멜로디가 기분을 좋게 해주고 흑화하려고 할때 들으면 은화할 수 있습니다 경험담이고요 우리 모두 흑화하지 말고 은화해요🌊
0:01 윤하님 노래 중 하나만 뽑으라니 너무 어려운 선택입니다..🥹 그치만 정말 한곡을 딱 뽑으라면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후렴부에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를 듣는데 이 말 한마디가 너무 와닿드라구요.
또 늘 더 단단해지자 마음 먹고는 하는데 가사에서 제 마음이 담겨 있어서
계속 듣고 또 듣게 되네요!!
윤하님 20주년도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마음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는 없지만 저는 로켓방정식의 저주의 '작은 팔을 위로 드는 건 언젠가로 보내는 희망' 이라는 부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리를 떨고 기지개를 켜며 공부하는 제 모습이 눈에 떠오르는데 그것을 로켓에 희망을 담아 쏘아올린다고 표현한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제 저는 공부를 하다가 기지개를 켜면 지금의 노력이 미래의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로켓을 쏘아올리는 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20:26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곡...
정식발매 되던 날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아련한 감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곧 가을이 다가오는데 바람은 가을에 정말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1:02 윤하님의 태양물고기 곡 설명을 듣고 이 곡이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개복치가 알고보니까 강한 생물이라는 걸 알고 노래를 들으니 곡이 위로 되는 느낌🐟🩵💙🩵
31:51 제 윤하 입덕 곡인 정규6집 END THEORY의 '별의 조각' 입니다! 사실 이 앨범이 너무 훌륭한 명반이라 한 곡 한 곡 다 소중하지만 별의 조각은 저에게 삶과 존재 의의를 알려주는 아름다운 곡이에요. 지구별에 있는 사랑해 버린 모든 것들, 낮은 바람의 속삭임과 초록빛 노랫소리....가사와 뮤직비디오 모두 참 예쁜 곡이에요! 꼭 한번 들어봤으면 해요ㅎㅎ
1:02가 제 최애파트입니당
솔직히 이번 정규 7집 앨범 곡이 다 레전드이긴 한데 그 중에서 뽑자면 타이틀인 태양 물고기, 개복치가 가장 좋아요! 제일 많이 들어서 정도 많이 가고 가사도 넘 좋아요!
윤하 정규 7집 많이 사랑해주세용!❤❤
8:41 명불허전 기다리다🫶🏻 말해뭐해요 원곡버전도, 20주년 기념 버전도 다 너무 좋습니다. 가사가 아릿하면서도 멜로디가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이어서 좋아해요
0:26 "별일 아닐꺼라 했지?"
이번 신곡 태양물고기는 바쁜 삶 가운데 지쳐있을때 옆에서 토닥이며 응원해주는 느낌이어서 프리뷰, 발매시간부터 매일 매일 듣고있어요. 바쁜 내 삶의 활력가수 윤하님... 이번 7집도 화이팅!!!🎉🎉🎉
42:43 다음에 봐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감정선이 점점 고조되다가 터진 후 끝에 감정을 다 토해냈듯이 다음에 봐 하는게 개인적으로 사람 미칠것 같아요. 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마인드셋 앨범의 다음에 봐가 아닌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앨범의 다음에 봐는 좀 더 이 곡 보다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두 곡 모두 각각 수록되어 있는 앨범의 이름과 걸맞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이 곡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ㅠㅠ
25:58 언제부터 윤하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냐면 블랙홀을 듣고나서였어요. 멀리 있어도, 볼 수 없어도 기억하고 찾을 수 있다는 가사가 얼마나 위로가되던지...윤하님의 목소리로 들었기에 이런 힘을 느꼈던 것 같아요😊
1:12 ’어떤 누구의 얘기도 기꺼이 미소 짓도록 단단한 내가 되기를‘ 가사처럼 이제 성인이 되면서 사회 생활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제 생각과 가사가 동일하여 들으면서 힘을 받고 있습니다!! 윤하 7집 활동 파이팅!!
29:07 은화의 은화가 silver coin이 아닌 은빛으로 변하다는 뜻의 은화라는걸 아시나요?
그건 둘째치고 카리브해에서 럼주를 먹는 해적에 빙의된 마냥 노래를 듣고 빵뎅이를 흔들정도로 노래가 흥겨워용!!!
00:00 태양물고기 !!
개복치 입장에서 쓰셨다는 가사에 많이 감동받고 울었어요 힘들었던 일상에 작은 힘이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
14:05
Let's Go! 새로운 길의 탐험가!~
오르트구름은 평소에도 정말 자주듣는곡이에요 실제로 정규 6집부터 본격적으로 깊감잦이 되어가기도했구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마지말고 있는 힘껏 받아들일수있는 용기를 복돋아주는 최애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31:51
별의 조각
잔잔한 목소리로 힘들 때,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다보면 이게 모하는 건가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원해서 하고 있는건지, 어쩌다보니 하고 있는건지 모르는 생활인지 머리가 복잡해지기만 합ㄴ다. 가사에 나오는데로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실수였다고 해도 제 삶을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1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어기지 않은 약속 태양이 건네줬던 힘
어떤 누구의 얘기도 기꺼이 미소 짓도록 단단한 내가 되기를 하늘 담은 바다처럼~
사소한것 하나 본인이 확인하지않고 오라 가라 하며 지시하는 고객에 지친 월요일 오후
'그래 해보자, 가면 별거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며 가는데 왜 이리 억울한지
늘 그렇듯 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가는데 태양물고기 가사가 오늘따라 너무 너무 힘든 마음을 보듬어 주면서, 없던 힘을 내게 만들어주는 기적 ㅜㅜ
그리고 노래가사처럼 막상가보니 별일 아니였고 무사히 마감하고 나왔다는 해피엔딩 😀
가수 윤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위로해주는 마법사 같은 사람💕💕
8:41 첫사랑 때문에 가장 힘들었었을 시절 힘이되어주었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아직도 아려요😢 20주년 에디션! 최애입니다❤❤
윤하님!! 음악 잘 듣고잇습니다 이거 보시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노래 하는 중3남학생인데요! 매일마다 윤하님 학교에서 노래 커버하고잇습니다! 감사하고 데뷔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전 항상 응원합니다 윤하님 사건의 지평선도 노래 커버 많이 하구있어서 언젠간 한번 만나뵈는게 제 소원인거 같애요 ㅎㅎ 윤하님 사랑합니다!
48:13 이 곡을 들으면서 염세적인 느낌이 강했다는 윤하님의 말씀처럼 저도 참 비관적으로 보고있었는데 이번 1:11 태양물고기처럼 약하고 때론 넘어지지만 열심히 일어나 보겠습니다!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42:16
26을 평소에도 진짜 많이 듣는 최애곡중에 하나인데 특히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이 부분이 굉장히 와닿는다고해야할까...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26살 그 시절이 정말 사랑했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과거의 나를 기꺼이 잘 보내줄게라는 의미처럼 들려서 약간 뭉클하기도합니다
정말 윤하누나 노래는 모두 명곡이라 매일 최애곡이 바뀌는것같아요 우리 반려가수 건강만해다오❤
1️⃣Personal 유튜브&인스타 구독 완료
2️⃣Personal 윤하 Playlist 듣기🎧
31:53 별의 조각 🌠
별의 조각을 들으면서 그 동안 고민해왔던 나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가 실수였다고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3:43 사건의 지평선 🌌
그 동안의 추억과 아픈 기억들은 모두 사건의 지평선으로. 전주만 나와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곡. 가사가 너무 멋진 곡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02 태양 물고기 🐟🫧
개복치야 멋지게 날아오르자!! 🌅
과거의 아픔과 후회는 뒤로하고 이제는 멋지게 날아보자고 나 스스로에게 위로를 주는 곡.
…별일 아닐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48:47 언젠가 이런 나도 이해받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완벽하게 사라지기 그전에
갈팡질팡하는 나를 누군가는 이해해 주지 않을까 하는 가사가 너무 와닿고 좋습니다!
3:13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계속 듣게 만들어요 윤하님 노래는 위로를 주는 태양이에요 헤엄치던 성체 물고기가 다가와 꼬리를 내밀어주는 느낌
윤하언니의 20주년!!!! 그리고 7집 너무 축하합니다!!!!!!!🎉🎉
제가 지금 이 채널 들어와서 노래 셋리 보고 비명지른건 바로 “다음에 봐“ 가 있기 때문인데요...
42:44 이 다음에 봐 라는 곡은 윤하언니 노래 중 제 기준 “가사가 에바” 장르에 들어가는 곡 중 하납니다. 멜로디 없이 가사만 찬찬히 보면 정말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한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특히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라는 가사가 정말 심장을 후벼팝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문득 전화를 걸고, 잠에 젖은듯한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 무드등에 겨우 보이는 벽에 걸린 시계는 새벽 한시를 향해가고... 아차 하는 마음에 늦었다 다음에 보자 라고 이야기하는 화자... 저 짧은 문장 속에 이 장면들이 전부 스쳐지나간다는 사실에 그냥 가슴이 벅벅 찢어집니다... 아직까지 라이브로 못 들어본 이 노래... 제가 죽기전엔 들어볼 수 있겠죠...?
20:29 바람 이라는 곡은 올 여름에 했던 소극장 콘서트 이후에 더 좋아진 곡이었는데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땐 곡 속 상대를 지칭하는 단어가 특정되어있지 않아 그리워하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듣는이가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노래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누군가에겐 사랑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이런 열린결말 스러운 곡이기에 정말 이 노래는 모두의 비지엠이 될 수 있는 그런 곡이 아닐까요? 윤하언니 말마따나 누구에게나 그리운 것은 있으니까요.
바람을 들을때면 지금 제 옆에 누워 코를 골며 자는 제 강아지 생각이 납니다. 털에 윤이 나고 코가 반질반질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던 쿠키는 이제 귀도 잘 들리지 않고 앞도 잘 보이지 않아 벽 이곳 저곳에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자꾸만 잠이 많아지는 아이를 보면서 언젠가 있을 헤어짐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그 날은 쉬이 짐작가지 않네요. 이 아이의 부재에 바람을 듣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릴지 솔직히 좀 겁이 나지만 그 때 멈춰버린 제 계절도 언젠가 다시 흘러갈 날이 오겠죠?
이렇게 제 추억속에 스며드는 윤하언니의 노래들이 점점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제 인생의 비지엠이 될 많은 노래들... 평생 노래해주길 소망합니다💙
'다음에 봐' 저도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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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노래에요!
전부 좋은 노래라서 고를 수가 없네요......
3:39 '사건의 지평선'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곡에서 원하는 해석이 존재하겠죠
저는 사건의 지평선 가사와 같이 그 기억들은 추억과 아쉬움 같은 기억과 감정 그리고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겠다 생각되었어요
너무나 공감 되었고 저에게 있어 필요한 힘이라고 생각되어서
더욱 이 곡을 좋아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39:23 제가 이 노래 나왔을때 26이랑 비슷한 나이대였고 제 꿈 때문에 한창 방황하던 시기였어요 근데 이 노래를 듣고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적어도 이 노래를 듣는 4분 동안은 좀 숨이 트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힘내서 다시 잘해보자!” 가 음악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어요
13:27 오르트구름/ 자전거 탈때 듣기 좋고, 맑은 날 이 노래를 틀고 도로를 질주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34:04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저의 인생곡인 별의조각⭐️ 이 곡으로 진정한 윤하님의 팬이 되기도 했고 내가 있는 이자리, 이곳이 너무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고 내가 여기에 필요한 사람인가? 라고 생각했던 날이 있었는데 이 노래의 가사들이 너무 와닿아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아해서 하던 일들이였지만 때론 그 일이 싫어지고 가족이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든 그 누구와도 대화도 하기 싫어지고 우울했을때 이 노래를 듣고 어쩌면 이 모든것들을 사랑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하의 이 노래는 마음을 울리는 그런 묘한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광고로 왔는데 첫시작이 너무 좋아서 들어와버렸다
14:23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오르트 구름이 워낙 오타쿠 저격 곡이잖아요^^ 신나는 노래만 들음+오타쿠 저격 서사.. 안 좋아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워낙 도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무엇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합니다! 6집 리패키지가 역주행 했을 때 윤하를 좋아해서 안 지도 얼마 안되었고(놀랍게도 비밀번호 486의 가수를 모르고 비밀번호 486도 거의 안 들어봤었음...) 입덕 부정기도 조금 있었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되었어요. 7집도 너무 좋아서 진짜 인생 처음으로 앨범을 예약 구매 해 봤네요~ 올해로 고3이라 콘서트도 못가고^_ㅠ 도전해야 할 것도, 힘내야 할 것도 많은데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29:59 윤하님 노래중에서 하나만 고르기 진짜 어렵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하나만 꼽으라면 은화 입니다 은화의 가사중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부분을 듣고 힘들거나? 지칠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생각났는데 윤하님의 Personal playlist 인터뷰에서도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며 은화한다고 하는걸 보고나서 나를 흑화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들이 고마워지는 노래에요!!
45:23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밤이 늦었다 잘 지내고 그래 다음에 봐“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을 울렸어요 과거 연애하던 시절도 생각나면서 찡하는 느낌도 주는 가사입니다 이미 헤어진 뒤이지만 마지막 가사는 여느 때처럼 다음에 보자는 인사를 고하는 그런 가사를 보여줌으로써 간접적으로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게 저에게도 그 때의 소리, 계절, 바람, 향기, 온도까지 느껴지는 청각의 촉각화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약간 약간 선선한 가을 밤에 전봇대 가로등 밑에 홀로 서서 그리워 하는 게 머리 속으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다른 곡들도 모두 좋고 감명깊은 윤하 노래이지만 저에게 다음에 봐는 정말정말 인상깊은 곡으로 남게되었어요 이번에 새로 발매한 윤하 정규 7집 Growth theory도 많이 들어주시고 퍼스널 Personal 채널도 지금보다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31:52 저는 6집 타이틀곡 ‘별의조각’이 최애곡이에요.
나 자신이 쓸모없는것같고 존재의 이유를 찾는 순간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이런 나라도 별의조각으로서 살아갈 이유를 찾게 해주는 노래에요.
29:07 은화요 ㅠㅠ
대항해시대 축제에 와있는 느낌 이런 분위기 윤하만 할 수 있자나요 ㅠㅠㅠ
완전 바이킹이잖아 지금.
최근 발매된 정규 7집 그띠까지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이 집 완전 플리 맛집입니다!!!! 하나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요ㅜㅜ 그렇지만 하나만 고르자면 14:26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 입니다. 사평선으로 윤하님을 뒤늦게 알게되고 알고리즘에 의해 오르트구름을 들으며 입덕했습니다. 입덕곡이라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사도 고등학생인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주는 내용이라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오르트구름'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어둠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던 시기에 저를 믿고 차근차근 한발 씩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오르트구름!! 그 중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이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르트구름을 들으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사소하거나 터무니 없는 꿈, 목표라도 가지며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홀릭스의 반려가수이자 공주!!(가끔은 아저씨인..) 본업대잘 윤하언니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3:28 나에겐 오르트구름이 정말 최고다
6집나왔을때 듣기만하다가 6집리팩이 나오자마자 지르게 만든 1등공신이 오르트구름이기 때문이지....
컨트리윤하 렛츠고!!
주인장… 노래 선곡 좋아요.🎉
태양 물고기 많관부🐟💙
16:54 이 노래에 꽂힌건 당시 처음 들었던 상황 때문인 듯해요. 번아웃이 심하게 온 상태에서 평소 같이 걸어서 퇴근하는데 비가 오더군요. 근데 이 노래가 딱 이어폰에서 나오는데 와.... 가사 내용은 사랑 이야기지만 그냥 멜로디 자체가 그때 터덜터덜 걸어가는 제 어깨를 토닥여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도 그때 느꼈던 소름이 생생합니다.
39:26 '26' 이륙
인연과의 이별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과거의 나와 이별을 한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어머니 간호를 하는 동안 약하고 무너지는 저를 보면서 언젠가 지금의 힘든 과거들과 이별하고 이륙한 비행기처럼 날아가서 가사에서 나오는 어렴풋이 웃으면 회상할 수 있기를 바라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26:47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가장 빛나던 순간을 블랙홀 너머 어둠이 되어 사라지더라도 내가 평생기억하고있을게...
6집리팩앨범중에서 요즘 빠져있는 블랙홀인데 이 부분만 재생되면 대문자F가 됩니다 울 반려가수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요 ㅜㅜ
13:27
진짜 고민을 많이하는 노래 리스트였어요. 이번 신곡이자 타이틀 곡인 태양물고기냐, 역주행의 신화인 사건의 지평선이냐, 어릴적 일본 원곡으로 많은 위로를 줬던 바람이냐, 이번 앨범 중 가장 좋았던 은화, 노래방 단골리스트 별의 조각 등등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이 타임라인을 적어요.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이 한 문장에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 그래도 끝까지 남아있는 꿈 한조각이 버티게 해주잖아요. 그걸 응원하듯, 무모한데도 믿는다고 노래로 말해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냥 가끔 늦게 시작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내 스스로 부정할 때 이 노래만큼은 응원해주더라고요.
또 신나는 박자로, 달려나가는 듯한 목소리로 힘내!! 난 포기안해! 라고 외치는 것 역시 기운을 북돋아주더라구요. 신나는 탭댄스와 워어어 하며 코러스의 함성까지 완벽하게 기운을 끌어올려주는 노래구요.
윤하님의 많은 노래가 있고 앞으로 많은 노래가 나올테지만 그래도 마음속 한구석에는 늘 오르트 구름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노래들도 잘듣겠습니다 :) ❤
1:00 굿입니다.
35:42
남친에게 홀릭스 세포분열 당해서 2018년부터 어느덧 6년째 윤하언니를 덕질 중입니다.
이곡을 고른 이유는 이시점부터 제 홀릭스 덕력이 남친을 뛰어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혼자 가야하는 윈터플라워 뮤뱅 사전녹화를 그저 윤하가 너무 보고싶어서 응모해서 다녀왔었답니다.
가까이서 보고 라이브를 듣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방송국이다보니 콘서트와는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시기도 제가 대학을 다니며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라
그날의 기억이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가사에서 위로를 받기도 했고, 하고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며 행복해보이는 가수 윤하가 너무 대단해보였거든요.
결국엔 힘들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걸 선택하도록 도와준 곡이에요:)
29:55 너,나,우리와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라는 가사에 힘이 돼요. 개개인의 힘은 약하더라도 다함께 나아가는 힘은 크니까! 흑화하지말고 은화해서 우리 다같이 힘내자 하는 인류애를 마음에 품었으면 좋겠어요❤
1:10 굿입니다.
20:28 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윤하의 '바람'이 떠올라요... 이제 윤하는 제게 없어서 안되는 바람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20:26 바람
더 컬러 유튜브에 올라온 카제 라이브로만 감상하던 중에, 이제 정식 한글 음원이 나온다던 소식을 들었을 때의 마음은 홀릭스라면 모두 같았을 겁니다..
이런저런 문제로 음원 발매는 힘들거라고 얘기해온 곡이다보니 더 정이 갑니다
뭐니뭐니해도 0:01 윤하 정규 7집 타이틀 태양 물고기입니다! 제가 비록 늦게 입덕했지만 ㅎㅎ 입덕하고 나온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입니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길을 선택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곡인데 작사/작곡이 윤하님이 한것이라 더더욱 공감이 되더라고요! 수면 위로 오를때 불안한 물고기가 불안감을 잊듯이 저 또한 앞으로 살면서 불안할때 제 자신을 믿고 정체성을 잃지 않은채로 행동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윤하 님 정규7집 다들 많은 감상 부탁드리고 퍼스널 채널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벤트 끝났구나...ㅜ.ㅠ
7집을 리패키지 앨범으로 질렀는데...
3:14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네가 필요해"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될때, 나같은게 사라져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될때,
나에게 "네가 필요해" 라고 말해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에요.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그런 따뜻한 말을 건낼 수 있는 태양물고기 같은 존재가 되어보아요.
홀릭스에겐 고윤하 네가 필요해!
1:20 좋습니다.
3:03 태양물고기의 "어떤 비뚤어진 맘은 별빛을 받아온 너의 온기가 필요하니까 네가 필요해"
요즈음 개인적으로 조금씩 염세적인 성향으로 변해가는건가 싶었는데 저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짐하게 하는 노랫말이라 인상에 깊게 남았었어요..ㅎㅎ
여러분 블랙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녀와 혜성의 이야기가 정말 슬퍼요 ㅠㅠ
29:58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전체는 부분의 합 보다 더크니까 이부분이 윤하와 함께 라면 어떤 날이든 넘을 수있어! 우리 함께 ❤️
사건의 지평선, 블랙홀, 바람, 별의 조각 다 너무 좋고, 다 최애곡인데 20주년 기념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00:00 태양물고기와 29:07 은화입니다.
두곡 다 너무 좋아서 우열을 가릴 수 없어서 두 곡을 고르겠습니다!
나약한 존재로 알려진 개복치는 알고 보면 정말 강한 존재였고, 하늘에 태양이 떠 있는 것처럼 개복치는 바다의 태양이 되어 빛을 낼 거라는 말, 우리 모두 개복치 같은 존재가 되자!
윤하님의 뜻이 잘 전달되는 곡이에요!
01:01 별일 아닐 거라 했지? 이 한마디만 들어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곡, 어떤 일이든 별일 아닐 거라 생각하면 다 이겨 낼 수 있을 것만 같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만 같아요!
29:07 시작부터 경쾌하고 밝은 느낌! 헤이!
너무 신나지 않나요??
중간에 아~하~ 추임새도 너무 신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 곡!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빨리 콘서트에서 함께 부르고 싶은 곡!!
30:37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둘이 하나보다는 훨씬 더 세니까"라는 가사가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윤하와 홀릭스가 함께 한다면 내내 강해지지!!
윤하 7집 발매 축하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퍼스널 - 윤하 편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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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양도 및 매매 적발시 양도자/구매자 영구 제명
@@Personal-Playlist 감사합니다😭🥹🫶
めっちゃ良いね、韓国にも自分の好きなテンポの曲があって面白い
33:36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홀릭스입니다! 저는 윤하의 노래 중에서 '별의 조각'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2년 전 윤하라는 가수를 알고 입덕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처음 들었던 노래가 별의 조각이였었는데 그 당시 사는게 조금 벅찬 느낌이 들었었어요. 친구 관계와 공부에 여기저기 치여 살아 많이 지친 삶을 살았었을때 이 노래를 들으니까 많은 위로가 되더라고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하고 윤하의 목소리마저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드니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윤하의 음악이 이렇게나 큰 힘을 준다는 거겠죠? 그래서 저는 별의 조각을 추천해요.
이번 7집 컴백 곡인 태양물고기와 은화도 너무너무 좋아요!! 윤하가 제가 성인이 될때까지 앞으로도 롱런했으면 좋겠어요🩷🩷
2:54 세상의 모든 개복치야 잠재력을 믿고 힘내자!! 별일 아닐거야
앨범 커버 옆에 동그라미가 타이머였네ㄷㄷ
9:02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는지 기분나쁘지않은 이상함
39:29 현재 제일 좋아하는 곡은 "26"
이별이란게 꼭 슬프지않다는 걸 알게 해주는 여러곡 들 중에서 제일 와닿고 행복한 곡입니다.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야 잘지내 라는 느낌을 받아서 출퇴근 곡으로 열심히 들어요 ㅋㅋ
회사야 즐거웠다 이제 퇴근할 시간이얔ㅋㅋ😂
여러분들 이륙할 준비되었나요???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플레이리스트가 뭘 좀 아시네요..❤
26:48 영원처럼 밝게 윤하와 홀릭스가 함께 할 수 있기를! 생각하면서 가장 좋은 가사!
42:48 다음에 봐
그냥 문득 떠나간 사람들이 보고 싶을 때 듣고 싶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