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예약은 솔직히 진짜 복권당첨과 같은 운빨이기에 엄청 불공평 하다고 생각했었고, 맨날 실패했는데, 다시 줄서기를 하니 정말 간절히 먹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공평하게 노력의 댓가로 시간만 투자하면 먹을 수 있으니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난생 처음 성공해서 3등으로 입장해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제 지인 제주도 토박이 2명 끌고 갔는데, 그 친구들도 처음 먹는다 하더라고요. 여기 같이 입장하는 것 만으로 엄청난 점수를 땄고..ㅎㅎ
제주도 식당들은 안그래요 한번 오고 다시 안 올 뜨내기 관광객들이 많아서 생선회 갈치조림 흑돼지 비싸게 파는집들이 많죠. 흑돼지는 품질차이가 크게없고 가격이 대충 비슷해 좀 나은데 갈치조림 갈치구이 이런건 ...아주 큰거 12~15만원 받아도 4명이 배불리 잘 먹으면 만족하는데 먹을것도 없는 작은거 8~10만원 받으면서 광고만 화려하게 하고 다시 안올 사람 에게 바가지씌우는 가게들 널렸습니다. 대놓고 광고해주는 유튜버들도 많고 이들이 제주를 바가지섬으로 만들고 있죠
연돈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제주도에 사는것도 아니고 모처럼 여행가서 하루의 반나절을 고작 돈까스 먹는데 쓰기는 저는 너무 아까워서 못할거 같네요... 요즘 프리미엄 돈카츠집들도 맛있는 업장들이 주변에 많아서 굳이 가야할 필요를 느끼지도 않구요... ㅎㅎ '등심의 일부도 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ㅋㅋ 더들리님 그냥 평소말투로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
연돈에서 하는 방식은 요즘 국내에 유행하는 일식 카츠 방식은 아니구요 90년대 중반 후반에 일본에서 배워와 서울에서 유행하던 방식입니다. 지방기 없이 최대한 손질하는게 관건이구요 빵가루 하나에도 목숨걸던 방식입니다. 요즘 로스도 히레만큼 부드러운곳이 많은데 여긴 그렇진 않습니다 이건 실력이나 퀄리티가 낮은게 아니고 지향하는 바가 다른겁니다. 그때만해도 돈카츠 우동 카레 때문에 일본까지가서 수첩하나들고 레시피 알아오곤 했죠. 우동 카레 전문점이 많이 파생되기도 했구요 카츠전문점이 워낙 힘들어서.. 그때 당시 50평-80평 내외로 큰 유명한 일식 카츠집들을 아신다면 잘 아실맛입니다. 빵가루를 위해 식빵레시피가 따로 존재했고 그것을 위해 계약했던 빵집들도 있었죠. 국내 퀄리티 높다고 자부하는곳들을 다 가본건아니지만 지금 물가에 11000원이면 이 정도 퀄리티면 상당히 좋은 집은 맞습니다 단지 웨이팅과 제주도인데 찾아갈거냐고 하면 의문이겠죠 근데 이걸 맛이없다 맛이나 양에비해 비싸다는 댓글들은 공감이 가진 않네요 이 정도 이상의 퀄리티라면 수도권에서도 비슷하거나 더 비싼 가격일텐데요. 웨이팅이던 들이는 수고에 대해 이해가 안갈 순 있습니다만. 그걸 업장의 노력이나 정성 그에 따른 퀄리티를 폄하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jihoonhan9217 테이블 20개이상의 전문점들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튀기고 나서 카츠의 기름을 빼는 시간을 최소 40초- 1분정도를 세워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이 몰리고 주문량이 많다보면 기름이 빠지며 대기하고 있는 돈카츠 들을 보실수가 있는것이죠 ㅎㅎ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추천하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가격 대비 맛이 훌륭하다는거지...맛 자체가 엄청나서 추천하는 집은 없엇죠. 진짜 ㄹㅇ 맛집들이야 그냥 개인적으로 찾아다니는듯 하고...애초에 백종원 방송컨셉 자체가 서민음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 양반이 하는 프랜차이즈들 봐도 걍 먹을만한 수준의 품질이 목표인거지 솔직히 빈말로도 훌륭한 음식이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엇던것 같네요 ㅎㅎ
테이블링 예약일때 두번가봤는데요 처음엔 기대가 컸었어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고 두번째 갔을땐 오 맛있는데? 싶었어요. 친절한건 두번다 친절하셨구요. 이번에 제주 가면서 다시 티켓팅 도전해보려 했는데 예약방식이 바뀌었군요ㅠㅠ 소중한 여행기간에 줄서는건 못할듯 싶어서 포기해야겠네요ㅠ 되팔이 창조경제 인간들...ㅂㄷㅂㄷ....
제 동생도 포방터때부터 수차례갔지만 못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제주도로 연돈이 갔다고 하니까 동생일에따라 제주에도 집을 얻어서 1주일에 한번씩 제주도에서 몇일씩 보내는데 내려갈때마다 예약을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었다고 하네요 지금 2년차 제주생활을 하면서 올초에 처음으로 연돈예약이 되서 간다고 좋아하더군요 포방터부터 그 오랫 노력의 결실이죠 ㅎㅎ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오랫동안 기대를 하고 상상을했는지, 맛은있는데 그렇게 신의 경지의 그런 맛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상상을 많이했었나보네요 이제 연돈도 먹었겠다 올해 제주 생활 정리한다더군요 정말 연돈때문에 제주갔었나 싶게 ㅎㅎ
그 유명하다는 연돈이군요. 저도 돈까스 좋아하지만 줄서서 오래 기다렸다먹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반나절이나 여행지에서 써야한다면 저는 결코 못 가볼 곳이네요😅 보기에도 등심돈까스의 튀김옷이 엄청 삐죽삐죽 바삭해보이네요. 입천장까지는 스타일이요ㅎㅎ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우와 ! 많은 리뷰를 봤지만 이렇게 섬세하고 정확한 리뷰는 처음이네요 ~ 덕분에 한 번 이번 방학 제주도 연돈 가보려고요 ! 특히 치즈 돈까스에 치즈 너무 맛있겠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그리고 더빙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암튼 오늘도 예수님 사랑 많이 받고 화이팅해요 ❤
연돈은 먹어보고 싶긴한데 앞으로도 먹을일은 없을 것 같은... 이유 1. 제주도가서 돈까스를? 이유 2. 여행가서 기다리면서까지 돈까스를? 이유 3. 휴가, 연차, 꿀같은 주말시간까지 투자해서 여행갔는데 돈까스를? 물론 맛있는 돈까스를 많이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고 집 근처에 있으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를 이번에 찾아뵜는데 제주도 살면서 연돈 못 가봤다니까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같은 도라도 제주시에 거주하고 그땐 제가 일로 한창 바쁠 때다보니 틈이 잘 안 나기도 했어요 굳이 줄 서 가며 먹기에는 주에 하루 쉬고 이러 는게 저한테는 되게 큰 시간이라서 "줄 서서 먹 을 바에는 안 서더라도 맛있는 곳 있으니 거기 가서 먹자." 라는 생각도 있었어요 쉬는게 일정하고 여유가 있었다면 저도 이런 생각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원수 부족으로 연장근무 등이 잦아서 한 두시간이 저에겐 되게 컸어요 그 시간에는 쉴 수도 있고 밀린 집안일도 할 수 있고 병원도 갈 수 있고 등등... 지금은 여유가 되니까 "한번 가볼까?" 이 생각이 드네요
4월에 제주도 가서 연돈 갔는데 첫날 저희는 12시쯤 갔더니 예약100번이었고 볼카츠 사서 먹고 4시쯤되니 대기10번이라고 오더라구요.근데 예약한 투어 일정 때문에 못가고 돌아오는 날 다시 12시쯤 갔더니 96번 인가여서 주변 피규어 뮤지엄이랑 천제연 폭포 등 중문쪽에서 놀면서 기다리니 크게 불편하지 않고 잘 놀다가 3시30분쯤 톡와서 연돈가서 15분쯤 기다리고 먹었네요~~물론 치즈돈까스는 못먹었지만 안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전주가면 전주초코파이나 가맥집 먹태 먹듯이 제주도의 그동네가면 먹어보는 그런 랜드마크나 상징 음식이 된 느낌입니다. 각 지역 유명 음식들 보면 동급이상의 맛집이 서울에 있기마련 이지만 그 지역 여행가서 먹는다는 재미와 낭만이 있는 거겠죠. 저는 부산에 수십번을 가도 아침 해장은 돼지국밥이나 복국으로 합니다. 그게 부산 놀러가는 재미니까요.
여기 사장님은 마인드를 잘 모르겠음. 제자들 도망간것도 그렇고 이렇게 장사해서 돈남는거 없다 하시는것도 그렇고.. 진짜 좋은 돈까스를 만들고 싶었으면 가격을 훨씬 올리고 퀄리티를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마진을 남기거나 손님한테 싸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여주고 싶었으면 프랜차이즈화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맛볼수있게 하면서 본인이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 복지를 더 챙겨줘야되는게 맞다 싶은데.. 예약시스템에서 되팔이가 있으면 시스템 개선을 생각해야되는데 더 후퇴하는게 맞는가 싶고... 사장님이나 손님이나 다같이 고생하는 시스템을 몇년째 유지하는건지 모르겠음 제 심사가 꼬여서 그런지 반감 생겨서 더 안가고 싶네요
백대표 관련해서 언론에 노출된 업주들 중에 연돈 사장님이 가장 큰 수혜자이지만 꽁으로 먹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재야의 음식 고수를 백대표가 발굴해서 나름 신경써서 푸쉬해 준 것 같은 느낌이라 보는 사람도 흐뭇하고 계속 잘되길 바라게 된다. 음식점 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 해도 똥고집 부리는 무언가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아마 연돈 사장님은 '다른 건 몰라도 돈가스 하나만큼은 내가 백종원보다 훨씬 낫다' 이런 마인드 아니었을까 싶다. 그걸 손님들 역시 인정해왔던거고.
정말 맛있는돈까스집이 얼마나 많은데...이번에 우리집앞에 숙성돈카츠집 생겼는데 진짜 기가막힘 등심각격 11000원 치즈카츠12000 개맛있음 연돈 은가격대비 맛집이었는데 가격이 이제 경쟁력이 없어졌으니...연돈꺼보다 훠~~얼씬 두꺼움 우리동네 숙성카츠집~ 전국에 이런데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제주도 까지가서 시간아깝게 몇시간을기다려서 먹을까...다른것도 아니고 돈까스를... 그리고요즘 리뷰봐도 호불호가 점점 많이 갈리던데
기성품 베타믹스를 사용하는 돈까스 업장에서는 레스팅이 오래 될 수록 베타믹스의 주성분인 옥수수전분 때문에 식으면서 튀김옷이 딱딱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눅눅(?)해지는 감자전분과 다르게 옥수수전분의 특성 때문에 바삭하게 튀길수도 있지만... 빵가루 튀김옷까지 딱딱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튀김기술과 비율에 따라 바삭함의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긴 합니다.
꾸준한게 진짜 대단한 분이시네요 진짜 처음 갔을때 그맛을 고대로 유지하는 음식점이 동네에 있었는대 호불호가 좀 갈렸어요 그런대 10년이 지나도 맛이 고대로 사람들은 망할꺼같다고 했는대 그맛이 특징이 되서 좋아하는 분들은 몇년이 지나도 또가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많이 생각들더라구요 초심 재료도 그대로 조미료도 안아끼고 항상 똑같은 맛을 유지한다 정말 대단하고 인생에 기쁨을 주는 가게 같아요 예전 동네 떡볶이집 진짜 아주머니들 오징어튀김도 정말 맛있고 대단했는대 이제는 그런거 못먹잖아요? 호떡 붕어빵 등등 특히 20년전 장작불에 굽던 닭꼬치에 맛 다시 10년을 찾아 봤지만 그아저씨가 팔던 닭꼬치 맛을 구현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정말 그립네요 안산시 본오동에서 닭꼬치 파시던 아저씨 정말 그립습니다 이제는 이사해서 추억인대도 아직도 그때 그맛을 잊지 못해 찾고 있는대 한번도 못보네요 너무 슬픔.
저도 몇년전에 한번 먹었지만 맛보다는 그냥 경험을 위해 가는 것을 추천하는 곳입니다. 맛은 솔직히 평범합니다. 더들리님이 최대한 좋게 표현하셨지만 등심돈까스는 딱딱하고 퍽퍽합니다.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다라고 느끼실 분도 있겠지만 아마 6~80퍼센트 이상의 분들은 그렇게 느끼실 맛입니다. 치즈돈까스는 그냥 저냥 괜찮았고 카레가 제일 나았다 생각합니다. 대략 4~5년부터 퍼진 서울의 비싼 일식돈까스집들과는 추구하는바도 다르겠지만 아마 외식에서 원하는 강렬한 맛과는 꽤나 거리가 먼 맛입니다. 이정도로 딱딱한 튀김은 사실 왕돈까스스타일로 아예 소스에 적셔나오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비싼 제주물가에 비해 그럭저럭 싸다는 것과 TV에 나온 사장님을 보러가시겠다면 그건 괜찮습니다. 웨이팅도 저정도라면 무용담을 위해서라도 충분히 갈만하고 아주 맛없는 집도 아닙니다만 너무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겁니다.
2년 전에 아들과 제주여행 갔는데 제일 생각난 맛집 중에 한 곳이 연돈이었어요 그 때는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해야 됐는데 시간 맞춰 예약을 해도 금방 마감이 되어 버려서 3일동안 실패하고 더본호텔가서 조식 먹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더본호텔 조식은 음식의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가격면이나 신선한 재료가 좋았어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백종원호텔은 저도 연돈생기기전에 1박정도 머무른적 있는 호텔입니다만 위치가 좀 구립니다. 제주시나 중문쪽이 아니라 약간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숙박료는 10만원 초반에서 중반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숙박 가격 모릅니다...... 백종원 호텔에서 숙박을 하시는 분이라면 메리트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10시에 나와서 번호표 받고 퇴실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연돈에서 점심먹고 나가면 될거같습니다만 그케이스가 아니라면 저라면 2시간 기다리면서 황금같은 시간 낭비안할거 같습니다.
연돈 어플 예약할때 3초컷입니다 클릭 존나 하고 새로고침해서 1주일 여행중 2번 됐어요 첫날엔 등심 안심만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밤샐정도는 아니다라고 느꼈지만 2번째는 치즈를 먹었는데 진짜 존맛입니다 하나 남기고 카레도먹고 하다가 늦게 먹었는데 식어도 늘어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치즈가 너무 그립네요
연돈에 대한 내 느낌. 맛 있다.하지만 텐트치면서 기다릴 만큼은 아니다.돈까스라는 요리 자체의 맥시멈적인 맛이 있는데,그렇다고 연돈이 그 맥시멈을 뛰어 넘는 맛은 아니다. 튀김옷이 딱딱하다 느낀 건 더들리만의 문제는 아니다.좋게 말하면 크리스피,나쁘게 말하면 오버쿠킹 내지는 튀김옷 자체의 문제인데,연돈이 타겟팅하는 고객층은,크리스피를 즐기는 나이 대가 아닌.즉 딱딱한 게 불편한 중장년층,기다리면서 먹는 걸 즐기지도 않고,기다렸다 먹으면서 사진 찍어 각종 sns에 자발적 홍보해 주는 그런 층이 아니다.솔직히 더들리 본인도 영상컨텐츠가 아니었다면,굳이 몇시간 기달려서 먹을까? 절대 아니지 다시 말해 연돈의 맛이나 식감은,유행을 기다림으로 즐기며,음식의 본질보다는 보이는 외형,sns상의 유명세를 자랑하는,자랑하고 싶어하는,개다가 가격적으로도 큰 부담없이 느낄 법한 그 연령층에 맞춤한 레시피라 하겠다. 이는 미슐랭은 커녕,국내 맛집 순위에 어느 업장도 포함되지 않고,그 흔한 요리사 자격증조차도 없으면서,오직 방송을 통한 올려치기로만,국내 제1의 요리 전문가로 추앙 받는 백종원의 요리철학?운영철학과도 맞 닿는 부분이라.어찌보면 백종원이 그리 특별하게 사랑했을 수도.
제주도에 살아요. 오픈 첫날 늦게가서 못먹고 둘째날에 새벽에 가서 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꿀맛이더라구요. 예약제 되고 난 이후부터는 가고싶어도 못가는... 당근마켓에는 연돈만 치면 되팔이들 넘쳐나고... 차라리 줄서는게 나은 것 같아요. 아니면 예약제를 해도 예약자를 변경못하게 (신분증 등) 해서 하면 줄도 안서고 좋은데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 평일이긴 했지만 오후 4시에 갔는데 1시간 웨이팅 후 먹을 수 있었어용!! 이제는 웨이팅 글케 안빡신듯용! 근데 저는 등심, 안심 다 죵맛탱이었는데 저도 튀김옷ㅜ 입 천장 다 까지는줄 알았어용ㅜ 예전에는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부드러워서 넘 좋았는뎅ㅜㅜ 지금은 싫더라구욤ㅜㅜ 아쉽ㅜㅜ
일단 나는 백 관여한 음식점에는 거부감이 들고 시작하는 편 예전 새마을식당 등 음식의 퀄리티는 정말 쓰레기 수준이었는데 그 사짜적인 입담으로 마리텔에서 떠서 무슨 본인이 요식업계와 요리의 대가인 마냥 구는 행세가 정말 꼴같잖달까 그리고 종목 불문하고 상도덕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마구잡이식의 침범은 그가 말하는 소상권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소상공인 죽이기에 한몫하기 때문
강남에 저렇게 맛있게 하는 가게는 많은데 줄서서 먹는거 보면 나도 인기 쫌 더 빠지면 먹어보고 싶다는 ㅋㅋㅋㅋㅋ
테이블링 예약은 솔직히 진짜 복권당첨과 같은 운빨이기에 엄청 불공평 하다고 생각했었고, 맨날 실패했는데, 다시 줄서기를 하니 정말 간절히 먹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공평하게 노력의 댓가로 시간만 투자하면 먹을 수 있으니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난생 처음 성공해서 3등으로 입장해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제 지인 제주도 토박이 2명 끌고 갔는데, 그 친구들도 처음 먹는다 하더라고요. 여기 같이 입장하는 것 만으로 엄청난 점수를 땄고..ㅎㅎ
07:28 "한번의 방문이 경험의 전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모든 자영업자분들께서 가슴속에 새기면서 장사하셨으면 좋겠네요~
장사는 하지 않지만 굉장히
와닿는 말이네요. 댓글로 남겨쥬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터 초빕왕에 나왔던 대사기도 하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거죠. 맛없으면 다시는 안가버리니..
❣️
관광지는 그럴 필요 없다고 그냥 대충 하는데도 사람들 많은 곳들 많아요 ㅠㅠ 알바를 해서 압니다
제주도 식당들은 안그래요
한번 오고 다시 안 올 뜨내기 관광객들이 많아서 생선회 갈치조림 흑돼지 비싸게 파는집들이 많죠. 흑돼지는 품질차이가 크게없고 가격이 대충 비슷해 좀 나은데 갈치조림 갈치구이 이런건 ...아주 큰거 12~15만원 받아도 4명이 배불리 잘 먹으면 만족하는데 먹을것도 없는 작은거 8~10만원 받으면서 광고만 화려하게 하고 다시 안올 사람 에게 바가지씌우는 가게들 널렸습니다. 대놓고 광고해주는 유튜버들도 많고 이들이 제주를 바가지섬으로 만들고 있죠
더들리님의 음식영상 시작 전의 잡설은 참 상당하죠. 여유로워지면 제주도에 놀러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바뀐 웨이팅은 다른 소비자들이 이용하기에는 좋아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려면 갈 수는 있어진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말투 따라한거봐
더익 만점
저도 연돈을 먹고싶지만 제주에 가지못해 참 곤란한 상황이죠
그래도 한번 갈 기회가 있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연돈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제주도에 사는것도 아니고 모처럼 여행가서 하루의 반나절을 고작 돈까스 먹는데 쓰기는 저는 너무 아까워서 못할거 같네요... 요즘 프리미엄 돈카츠집들도 맛있는 업장들이 주변에 많아서 굳이 가야할 필요를 느끼지도 않구요... ㅎㅎ
'등심의 일부도 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ㅋㅋ 더들리님 그냥 평소말투로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
정말 치즈돈까스 먹고싶어요
어떤 음식이든 개인의취향이 있겠죠.
전 제주 갈때마다 연돈 가는데
항상 변함없는 사장님의 장사 마인드를
응원합니다.맛도 변함없구요.오래도록
한국 돈가스로 남아주길 바래요.
저도 튀김옷 바삭한거 좋아해서 딱 이더라고요 속살 분홍 돈까스 별로라
요즘은 지방 붙어있는 통등심, 상로스가 너무 많이 생기기도 했고 ㅋㅋ 그와중에 잘 못하는 곳들도 양산되다 보니..
잘하는 클래식 이거 귀하고 맛있게 와닿더라고요👍
클래식도 또 가끔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일본인 친구랑 제주도 놀러가서
웨이팅 몇시간해가며 연돈 같이 먹었는데
한국인들은 이걸 줄서서 먹냐고 의아해하더라 ㅋㅋ
맛있긴한데 맛집 수준은 아닌거 같다고
일본오면 진짜 잘하는 집 소개해준다고 하길래
걍 연돈은 한국 한정으로 맛있는거라는거 깨달음 ㅇㅇ
연돈사장님 같은분은 성공해도 됩니다.고생도 많이 하셨고 또 음식철학도 훌륭합니다.
성공하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열심히 안하는 사람은 성공하면 안돼죠… 0:30
연돈 사장 재수없ㅇㅁ.
@@믿음소망사랑-f6p이런사람들
@@믿음소망사랑-f6p 이런 사람은 성공하면 안됨
사회악이 될 확률이 높아 ^^이미 사회악이지만 ^^
연돈에서 하는 방식은 요즘 국내에 유행하는 일식 카츠 방식은 아니구요
90년대 중반 후반에 일본에서 배워와 서울에서 유행하던 방식입니다.
지방기 없이 최대한 손질하는게 관건이구요 빵가루 하나에도 목숨걸던 방식입니다.
요즘 로스도 히레만큼 부드러운곳이 많은데 여긴 그렇진 않습니다
이건 실력이나 퀄리티가 낮은게 아니고 지향하는 바가 다른겁니다.
그때만해도 돈카츠 우동 카레 때문에 일본까지가서
수첩하나들고 레시피 알아오곤 했죠. 우동 카레 전문점이 많이 파생되기도 했구요
카츠전문점이 워낙 힘들어서..
그때 당시 50평-80평 내외로 큰 유명한 일식 카츠집들을 아신다면 잘 아실맛입니다.
빵가루를 위해 식빵레시피가 따로 존재했고 그것을 위해 계약했던 빵집들도 있었죠.
국내 퀄리티 높다고 자부하는곳들을 다 가본건아니지만 지금 물가에 11000원이면
이 정도 퀄리티면 상당히 좋은 집은 맞습니다 단지 웨이팅과 제주도인데 찾아갈거냐고 하면 의문이겠죠
근데 이걸 맛이없다 맛이나 양에비해 비싸다는 댓글들은 공감이 가진 않네요
이 정도 이상의 퀄리티라면 수도권에서도 비슷하거나 더 비싼 가격일텐데요.
웨이팅이던 들이는 수고에 대해 이해가 안갈 순 있습니다만.
그걸 업장의 노력이나 정성 그에 따른 퀄리티를 폄하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제주도 갔을때 관광코스처럼 되버린 연돈... 저도 가보고싶긴하지만 대기를 버틸 수 있을지 ㅎㅎㅎ 치즈까스는 한번쯤 맛보고싶네요! 더들리님의 제주맛여행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연돈은 한번 가본 사람이라면 다시는 저렇게까지 해서 먹진 않는데 안 먹어본 사람은 어떤맛인지 환상이 계속 있어서 경험해보고싶어함 백종원효과지
맛이 없으면 그냥 그런데 맛이 있으니..
돈가스가 다 거서거지요
칼국수가 다 거서거고요
너무 몰려가는 특성들이 강함
@@camus59 너안처먹어봣지 ? 그냥그럼
@@낭만괭이-m3f 돈가스가 다 거기서 거기라니;;;
@@낭만괭이-m3f 맛알못 인증 ㅋㅋ
연돈 사장님 호방터 전 연희동 작은가게 하실때 아픈
부인 챙기느라 고생하실때 손님으로 뵙는데 안착하셔서 사시니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포방터 시절때 치즈카츠 먹으러 갔었는데 딱 제가 느꼈던 그 느낌을 얘기해 주시네요.. 솔직히 치즈카츠는 지금까지 먹었던것중 최고였음요.. 앞으로 연돈가긴 힘들겠지만 그때 그 맛을 또 느껴보곤 싶네요...하...
포방터 맛이 안나요 연돈은 이제 미리튀겨놓고 팔드라구여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같던데
@@jihoonhan9217 테이블 20개이상의 전문점들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튀기고 나서 카츠의 기름을 빼는 시간을 최소 40초- 1분정도를 세워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이 몰리고
주문량이 많다보면 기름이 빠지며 대기하고 있는 돈카츠 들을 보실수가 있는것이죠 ㅎㅎ
@@jihoonhan9217잘모르는데 이렇게 글쓰니 없는 일도 찌라시처럼 떠도는거죠ㅋㅋㅋ 돈까스는 튀기고 바로 썰어나가면 기름 줄줄나옵니다...원래 튀기고 꺼내둬요;;
@@DDooning123 ㅋㅋㅋ그것도 정도껏빼놔야지요 ㅋ말뜻이해 ㅈㄴ게 못하네들 ㅋㅋ기름쫙빠지게 하루잇다가 쳐드시지그래요 ㅋㅋ
@@jihoonhan9217 니 말하는 투 보니 무시해도 되겄다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추천하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가격 대비 맛이 훌륭하다는거지...맛 자체가 엄청나서 추천하는 집은 없엇죠. 진짜 ㄹㅇ 맛집들이야 그냥 개인적으로 찾아다니는듯 하고...애초에 백종원 방송컨셉 자체가 서민음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 양반이 하는 프랜차이즈들 봐도 걍 먹을만한 수준의 품질이 목표인거지 솔직히 빈말로도 훌륭한 음식이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엇던것 같네요 ㅎㅎ
정확하시네여 백종원이 추천한 맛집 돌아 다녀봣는데 맛집이라고 볼수 없는 형편없는...
테이블링 예약일때 두번가봤는데요
처음엔 기대가 컸었어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고 두번째 갔을땐 오 맛있는데? 싶었어요.
친절한건 두번다 친절하셨구요.
이번에 제주 가면서 다시 티켓팅 도전해보려 했는데 예약방식이 바뀌었군요ㅠㅠ
소중한 여행기간에 줄서는건 못할듯 싶어서 포기해야겠네요ㅠ
되팔이 창조경제 인간들...ㅂㄷㅂㄷ....
가실 분만 예약하시면 참 좋을 텐데요.
음식 . 식당 리뷰 하는 사람중 담백하게 부담없이 잘 설명을 해주시는 더들리님 잘보고 갑니다 😊
제 동생도 포방터때부터 수차례갔지만 못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제주도로 연돈이 갔다고 하니까 동생일에따라 제주에도 집을 얻어서 1주일에 한번씩 제주도에서 몇일씩 보내는데 내려갈때마다 예약을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었다고 하네요
지금 2년차 제주생활을 하면서 올초에 처음으로 연돈예약이 되서 간다고 좋아하더군요
포방터부터 그 오랫 노력의 결실이죠 ㅎㅎ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오랫동안 기대를 하고 상상을했는지, 맛은있는데 그렇게 신의 경지의 그런 맛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상상을 많이했었나보네요
이제 연돈도 먹었겠다 올해 제주 생활 정리한다더군요
정말 연돈때문에 제주갔었나 싶게 ㅎㅎ
원래 해외여행 가려다가 제주도 가보자 싶어서 8일날 제주도 갔다가 어제왔는데 이집 돈까스 생각이 밥때마다 생각나요 😮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집 마인드로 각 지역에 매장있으면 좋겠다는 😢
제주도까지 못가는 분들인데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생각만으로 치자면 동네 근처 수제돈카츠집 가셔서 치돈 드시면 거기서
좀 싱거운 맛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저도 돈카츠 했었는데 손님들이 간혹 연돈보다 맛있다 하는 소리도 들었었거든요
(싱거운거 싫어하는 분들은 입맛이 다르니 좋게 봐주셨겠죠 뭐 ㅎㅎ)
저도 아침부터 고기 두드리고 치즈 자르고 고기로 감싸서 신선도 유지하려고
하나하나 다 랩핑해서 냉장고 보관 그리고 주문들어오면 밀계빵 해서 판매 했었거든요
돈카츠라는게 결국 향신료로 염지하지 않는 이상은 맛의 차이는 결국 재료의 신선도 차이와
밑간을 얼만큼 하냐에 따라 달라요
돈카츠는 튀기는것보다 준비작업이 더 힘든듯 해요
등심 자르고 치돈용 고기 자르고 안심자르고
원육받았는데 상태 별로면 스트레스고 그렇지만
손님들이 오셔서 맛있게 드셔주시는거보면 뿌듯하죠 ㅎㅎ
돈카츠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약 3달 간 제주살이 하는 동안 힘들게 예약해서 갔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그 기대조차 보다 별로라 다른 의미로 놀라웠음.
튀김 옷에 대해서도 저도 그랬습니다. 원래 그런 것 같아요. 진짜 가지 마세요. 높게 쳐 줘도 평범 정도입니다.
더들리님은 부정적인 감상을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전달해주시는 것 같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오우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항상👍🏻
@@dudely_08 말을 항상 유하게 하심 ㅎㅎ
부정적인 감상을 말그대로 말하기에는 약간 곤란하죠
@@dudely_08말을 부드럽게 하시네요 보기 듣기 편했습니다
말을 참 이뿌게 하시네요 ㅎ
그 유명하다는 연돈이군요. 저도 돈까스 좋아하지만 줄서서 오래 기다렸다먹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반나절이나 여행지에서 써야한다면 저는 결코 못 가볼 곳이네요😅 보기에도 등심돈까스의 튀김옷이 엄청 삐죽삐죽 바삭해보이네요. 입천장까지는 스타일이요ㅎㅎ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우와 ! 많은 리뷰를 봤지만 이렇게 섬세하고 정확한 리뷰는 처음이네요 ~ 덕분에 한 번 이번 방학 제주도 연돈 가보려고요 !
특히 치즈 돈까스에 치즈 너무 맛있겠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그리고 더빙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암튼 오늘도 예수님 사랑 많이 받고 화이팅해요 ❤
연돈에 가셨군요. 돈까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 웨이팅 때문에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웨이팅이 곤란한거지 돈까스가 곤란한게 아닙니다.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03:33 브레이크 타임은 읽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뭐라고 웃기지ㅋㅋㅋ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리뷰가 항상 깔끔해서 좋네요
저는 사장님 믿음으로 가는거 같아요
더 늘리고 더 많이 받고 더 많이 팔고 싶을텐데
아직도 그대로
그렇다고 가격도...
저는 그냥 그 사장님 그걸 이해하는 사모님
그모습에
지금까지 줄서는 연돈이 있는거 같아요
맛집에 진심은 아닌데 이영상 보고 나니
치즈 돈까스는 꼭 한번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즈돈까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오바없고 딱 리즈너블한 더들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우 말씀 감사드립니다!
리뷰를 너무 잘하심..깔끔담백 리뷰의 정석이신듯
다들리님 채널에서의 연돈이라 상당히 귀하네요, 방송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음식의 평가가 좋다는건 사장님의 신념이 담겨서 나오는 거겠죠? ㅎㅎ...
5:47 "등심의 일부도 제 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더들리 형 너무 귀여워요ㅎㅎ
이제 이차는 제차입니다급
반 정도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전 맛있는 음식 만들 줄은 몰라요. 손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 뿐이죠."
- 김응서 사장님 -
백종원 선생님이 괜히 감탄한 연돈 사장님이 아니죠
무엇보다 초심 그대로 장사한다는게 대단.
연돈은 먹어보고 싶긴한데 앞으로도 먹을일은 없을 것 같은...
이유 1. 제주도가서 돈까스를?
이유 2. 여행가서 기다리면서까지 돈까스를?
이유 3. 휴가, 연차, 꿀같은 주말시간까지 투자해서 여행갔는데 돈까스를?
물론 맛있는 돈까스를 많이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고 집 근처에 있으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를 이번에 찾아뵜는데 제주도 살면서
연돈 못 가봤다니까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같은 도라도 제주시에 거주하고 그땐 제가 일로
한창 바쁠 때다보니 틈이 잘 안 나기도 했어요
굳이 줄 서 가며 먹기에는 주에 하루 쉬고 이러
는게 저한테는 되게 큰 시간이라서 "줄 서서 먹
을 바에는 안 서더라도 맛있는 곳 있으니 거기
가서 먹자." 라는 생각도 있었어요
쉬는게 일정하고 여유가 있었다면 저도 이런 생각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원수 부족으로 연장근무 등이 잦아서
한 두시간이 저에겐 되게 컸어요
그 시간에는 쉴 수도 있고 밀린 집안일도 할 수 있고
병원도 갈 수 있고 등등...
지금은 여유가 되니까 "한번 가볼까?" 이 생각이 드네요
돈까스 하나 먹으려고 제주시에서 중문 오기엔 너무 멀죠. 근처에 일 있으면 모를까 ...
전 중문인데도 안가요
해당 메뉴나 식당에 대해 본인께서 좋아하는 점을 표현해주시는 덕분에 영상 볼때마다 나는 어떨까라며 마음 편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우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돈 사장님이 제자를 키우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마 그런 부분 때문에라도 차이가 조금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혼자 만드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으니깐요, 저도 제주도 가면 또 먹고싶네요~
말을 예쁘게하는 것은 덕을 쌓는 일인데 매일 매일 덕을 쌓고 게시는군요 ㅎ 배울만한 습관입니다. 잘봤습니다.
골목식당 나오신 분들 중에 아직까지 초심 잃지 않고 운영중이신 몇 안되는 분이라 더욱 잘됬으면 하네요
프랜차이즈화 안하겟다더니 바로 프랜차이즈 한건 초심이 아닌건가요?
@@이한수-r6r 완전 안하겠다고 하진 않았는데, 인정할 만한 사람이 생기면 한다고 했고, 볼카츠 체인은 다른 부분
@@noir1910 어디가요? 프렌차이즈는 안할거다 라고 언지한 캡쳐짤도 많은데ㅋㅋㅋ
@@noir1910 이랫다 저랫다
@@이한수-r6r 엣날 짤만 골라 보시나봐요. 향후 5년간이라 했었는데..
4월에 제주도 가서 연돈 갔는데 첫날 저희는 12시쯤 갔더니 예약100번이었고 볼카츠 사서 먹고 4시쯤되니 대기10번이라고 오더라구요.근데 예약한 투어 일정 때문에 못가고 돌아오는 날 다시 12시쯤 갔더니 96번 인가여서 주변 피규어 뮤지엄이랑 천제연 폭포 등 중문쪽에서 놀면서 기다리니 크게 불편하지 않고 잘 놀다가 3시30분쯤 톡와서 연돈가서 15분쯤 기다리고 먹었네요~~물론 치즈돈까스는 못먹었지만 안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전주가면 전주초코파이나 가맥집 먹태 먹듯이 제주도의 그동네가면 먹어보는 그런 랜드마크나 상징 음식이 된 느낌입니다. 각 지역 유명 음식들 보면 동급이상의 맛집이 서울에 있기마련 이지만 그 지역 여행가서 먹는다는 재미와 낭만이 있는 거겠죠. 저는 부산에 수십번을 가도 아침 해장은 돼지국밥이나 복국으로 합니다. 그게 부산 놀러가는 재미니까요.
네 저도 말씀처럼 생각합니다. ㅎㅎ 찾아가는 재미나 그 동네를 대표하는 이미지 음식을 먹는 재미라고 생각해요😀
여기 사장님은 마인드를 잘 모르겠음.
제자들 도망간것도 그렇고 이렇게 장사해서 돈남는거 없다 하시는것도 그렇고..
진짜 좋은 돈까스를 만들고 싶었으면 가격을 훨씬 올리고 퀄리티를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마진을 남기거나
손님한테 싸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여주고 싶었으면 프랜차이즈화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맛볼수있게 하면서
본인이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 복지를 더 챙겨줘야되는게 맞다 싶은데..
예약시스템에서 되팔이가 있으면 시스템 개선을 생각해야되는데 더 후퇴하는게 맞는가 싶고...
사장님이나 손님이나 다같이 고생하는 시스템을 몇년째 유지하는건지 모르겠음
제 심사가 꼬여서 그런지 반감 생겨서 더 안가고 싶네요
누가 봐도 님이 뒤틀려있음
이렇게 많은 말을 하면서 정돈된 표현과 깔끔하게 원하는 말을 하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러워요
백대표 관련해서 언론에 노출된 업주들 중에
연돈 사장님이 가장 큰 수혜자이지만
꽁으로 먹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재야의 음식 고수를 백대표가 발굴해서
나름 신경써서 푸쉬해 준 것 같은 느낌이라
보는 사람도 흐뭇하고 계속 잘되길 바라게 된다.
음식점 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 해도
똥고집 부리는 무언가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아마 연돈 사장님은
'다른 건 몰라도 돈가스 하나만큼은 내가 백종원보다 훨씬 낫다'
이런 마인드 아니었을까 싶다. 그걸 손님들 역시 인정해왔던거고.
개인적으로 제주도 아니더라도 대도시에 연돈만한 만족감을 주는 돈까스집이 많은데 굳이 저기에 가서 먹을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며칠전 정돈에 다녀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카츠바이콘반도 가봐야되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카츠바이 콘반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게 다 방송 + 백종원 효과죠 ㅋㅋ 사람들은 그거에 홀려서 줄스고 밤새면서까지 ㅋㅋ
정말 맛있는돈까스집이 얼마나 많은데...이번에 우리집앞에 숙성돈카츠집 생겼는데 진짜 기가막힘 등심각격 11000원 치즈카츠12000 개맛있음 연돈 은가격대비 맛집이었는데 가격이 이제 경쟁력이 없어졌으니...연돈꺼보다 훠~~얼씬 두꺼움 우리동네 숙성카츠집~ 전국에 이런데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제주도 까지가서 시간아깝게 몇시간을기다려서 먹을까...다른것도 아니고 돈까스를... 그리고요즘 리뷰봐도 호불호가 점점 많이 갈리던데
그래서 니네동네 어디집인데??상상속??ㅋㅋㅋㅋ
@@Optimus2022 인천주안 신카츠 집멀어도 꼭한번와서 먹어봐 제주도 가는것보다 좋지~
근데 거기 직원분이신가? 왜 이렇게 발끈하시지?
갈일없는 유명한연돈 덕분에 잘보고가지만 저로서는
돈가스를 먹을려고 거의 반나절을 보내는데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네요 먹어보지못한자의 심술이죠 감사하며 다시한번 잘보고갑니다
현명한겁니다.
오우 배포르코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야식에 치즈볼을 추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래도 소요되는 시간이 좀 길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 주변이라면 모르겠는데 여행지에서 시간은 그것도 돈이라고 봐야 하니까요.
기성품 베타믹스를 사용하는 돈까스 업장에서는
레스팅이 오래 될 수록
베타믹스의 주성분인 옥수수전분 때문에
식으면서 튀김옷이 딱딱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눅눅(?)해지는 감자전분과 다르게
옥수수전분의 특성 때문에 바삭하게 튀길수도 있지만... 빵가루 튀김옷까지 딱딱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튀김기술과 비율에 따라 바삭함의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긴 합니다.
더들리님의 맛집탐방(?)은 제가 일행이되어 함께 식사하는 느낌입니다.간결하면서도 맛에 대한 평가가 누구보다 신뢰가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더들리님 영상을 보니 반쯤 먹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와.. 자주 그리고 최근 뱅기때도 느꼈지만 궁금했던 근황들을 어쩜 이렇게 잘 찾아내주시는지용~~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얼마전 한달살기 숙소가 중문이라 8시 30분 도착. 순번 25번 받아서 치돈이랑 등심 그리고 카레 먹었어요. 말씀대로 치돈과 카레 맛있었구요. 저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는분들은 가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저는 4월6일 밤에 가다왔습니다. 다행히 그 날에 날씨가 추워서 쌀짝 비가 내려서 1~2팀만 기다렸어요. 근데 치츠 돈까스를 이미 매진했습니다. ㅠㅠ
등심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요. 2018년 때 백대표님 말했던 식감와 같고 변하지 않아요~~
솔직한 평가 잘 봤습니다! 🙃
등심돈가스 튀김옷이 상당히 딱딱한 느낌이나는거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바삭하고 맛이 물리거나 느끼하단 생각이 덜 들어서 좋았어요.
저도 딱딱한 느낌이었고 실제로 어금니쪽 잇몸이 살짝 붉히기도 했네요 ㅋㅋ 저게 연돈 스타일인것 같긴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네여~^^😊
꾸준한게 진짜 대단한 분이시네요
진짜 처음 갔을때 그맛을 고대로 유지하는 음식점이 동네에 있었는대
호불호가 좀 갈렸어요
그런대 10년이 지나도 맛이 고대로 사람들은 망할꺼같다고 했는대
그맛이 특징이 되서 좋아하는 분들은 몇년이 지나도 또가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많이 생각들더라구요
초심 재료도 그대로 조미료도 안아끼고 항상 똑같은 맛을 유지한다
정말 대단하고 인생에 기쁨을 주는 가게 같아요
예전 동네 떡볶이집 진짜 아주머니들 오징어튀김도 정말 맛있고 대단했는대
이제는 그런거 못먹잖아요? 호떡 붕어빵 등등
특히 20년전 장작불에 굽던 닭꼬치에 맛
다시 10년을 찾아 봤지만 그아저씨가 팔던 닭꼬치 맛을 구현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정말 그립네요 안산시 본오동에서 닭꼬치 파시던 아저씨 정말 그립습니다
이제는 이사해서 추억인대도 아직도 그때 그맛을 잊지 못해 찾고 있는대
한번도 못보네요 너무 슬픔.
오이도역 닭꼬치 추천
@@totoro051520 오이도역이라 한번 가보겠습니다 추천 고마워요^^
튀김옷은 튀긴 시간보다 빵가루 수분 함량 차이일 꺼에요
물기를 머금은 빵가루를 튀기는거랑 건조된 빵가루를 튀기는 거랑 식감이 달랐던걸로 기억 하거든요
그리고 빵의 겉부분 튀기는거랑 속부분 튀기는것도 식감이 다르고요
빵의 중심쪽의 빵가루가 아무래도 좀더 부드럽죠
대박 2022년 12월에 갔었는데.. 3일 내내 예약 실패했는데.. 오호 기다려서 치즈돈가스 먹을수 있다니..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와 연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돈까스매니아로 잘 보고 갑니다 갓들리님😊
더들리님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하네요ㅎㅎㅎ
제가 코로나 한창일때 텐트 웨이팅으로 연돈 5번 방문했는데 튀김옷은 항상 입천장 까질 정도로 바삭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는 부분이겠네요.
아 원래 이런 식으로 바삭한 쪽이었나보군요. ㅎㅎ 이 부분은 말씀대로 취향 차이가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ㅋㅋㅋ 들리님 말씀은 편한 마음으로 듣기 좋네요 시청자분들이 들리님 말투 따라하는 댓글은 영상마다 있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그만큼 편한 말투십니다 영상보면서 햄버거뚝딱임
타 유튜버 언급죄송합니다만 제가 음식리뷰 믿는 유튜버는 빅페이스님과 더들리님 뿐인데 더들리님 연돈 리뷰를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크으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뷰가 좋내요 ~~ 연돈은 그야 말로 제주도 갔으니 재미로 기달리며 먹는 맛정도.... 갔다 온 사람들에 절반 이상은 별거 아니다.. 그런데 제주도 가면 한번 가보는... 속초에 닭강정 같은 코스 아닐지
오 요즘은 웨이팅이 많이 줄었군요. 그정도 웨이팅시간이면 톤쇼유같은 유명 돈까스점들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여행 간 김에 한번 쯤 들러볼만하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찾아보니 많이 줄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더들리님 목소리에..
안보고 싶어도
자꾸만 클릭이 대영..
책임지세영.. ㅠㅜ
항상 감사히 듣는담니당 ㅎㅎ
영상은 옵션인걸로 ㅎㅎ
튀김옷을 제주도 가서 한번 바꾸셨습니다. 이전에는 이정도 까지 딱딱하지 않았는데 튀김옷 바꾸시고 겉표면이 저도 불쾌할 정도로 딱딱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ㅠ
결국 돈까스는 일반집들하고 같아졌네. 당연하고 어쩔수없는 선택. 예전7~9천원은 인생갈아넣는 가격. 그나저나 예산시장에도 매장 냈다는데... 가성비로 유명한집이 가성비없어진 가격으로 여기저기 프렌차이즈 해버리네. (제가 제일좋아하는 역삼동 돈까스집은 아직도 9천원임. 함박+돈까스+생선이 11000원)
어느정도 오래 장사한 돈까스전문점의 고기의 퀄리티는 평균이상의 맛과 노하우가 있음. 그런데 연돈은 돈까스소스가 특별하지않음. 돈까스소스에 영혼을 갈아넣는집들은 진짜 소스가 맛있음. 돈까스에 풍미를더해주는 필수요소인데 연돈소스는 평범해보임.
포방터때 몇번갓엇는데.. 수제카레는 먹어본중 가히 최고엿고 나머진 그냥 그랫어요~ 4명씩 가서 메뉴 다 먹어봣엇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거보면 ... 참 신기하네요~
제주도를 가야 할까봐요
저기 수준 카레가 최고라면 인당 만원이하 카레만드셧나보네 ㄷㄷㄷ
@@momoskim3528인당 만원 아래 카레를 먹는것도 힘들겠다
@@momoskim3528 제가 벌이가 달에500밖에 안되서 비싼걸못먹엇어요 ㅠ. 가난합니다
@@momoskim3528 카레가 만원넘어가면 정상이냐
저도 카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처음 뵙겠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구독하고 싶은 영상이라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도 몇년전에 한번 먹었지만 맛보다는 그냥 경험을 위해 가는 것을 추천하는 곳입니다. 맛은 솔직히 평범합니다. 더들리님이 최대한 좋게 표현하셨지만 등심돈까스는 딱딱하고 퍽퍽합니다.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다라고 느끼실 분도 있겠지만 아마 6~80퍼센트 이상의 분들은 그렇게 느끼실 맛입니다. 치즈돈까스는 그냥 저냥 괜찮았고 카레가 제일 나았다 생각합니다. 대략 4~5년부터 퍼진 서울의 비싼 일식돈까스집들과는 추구하는바도 다르겠지만 아마 외식에서 원하는 강렬한 맛과는 꽤나 거리가 먼 맛입니다. 이정도로 딱딱한 튀김은 사실 왕돈까스스타일로 아예 소스에 적셔나오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비싼 제주물가에 비해 그럭저럭 싸다는 것과 TV에 나온 사장님을 보러가시겠다면 그건 괜찮습니다. 웨이팅도 저정도라면 무용담을 위해서라도 충분히 갈만하고 아주 맛없는 집도 아닙니다만 너무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겁니다.
돈까스는 부드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운 빵가루를 쓰죠 튀김이 너무 딱딱하면 입이 아파 합니다
라드유 쓰는게 너무 젛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곳 중에 라드유 쓰는데 있나요??
확실히 제주도 식당들의 살인적인 가격들에 비하면 연돈은 합리적인 맛과 가격을 챙긴 것 같아 보이네요 사소한 실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줄서서 먹으러 올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2년 전에 아들과 제주여행 갔는데 제일 생각난 맛집 중에 한 곳이 연돈이었어요
그 때는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해야 됐는데 시간 맞춰 예약을 해도 금방 마감이 되어 버려서 3일동안 실패하고 더본호텔가서 조식 먹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더본호텔 조식은 음식의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가격면이나 신선한 재료가 좋았어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백종원호텔은 저도 연돈생기기전에 1박정도 머무른적 있는 호텔입니다만 위치가 좀 구립니다. 제주시나 중문쪽이 아니라 약간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숙박료는 10만원 초반에서 중반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숙박 가격 모릅니다...... 백종원 호텔에서 숙박을 하시는 분이라면 메리트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10시에 나와서 번호표 받고 퇴실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연돈에서 점심먹고 나가면 될거같습니다만 그케이스가 아니라면 저라면 2시간 기다리면서 황금같은 시간 낭비안할거 같습니다.
돈까스도 많이 진화 햇군요. 😊👍🏻
요즘에는 다양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dudely_08 돈까스 700원 함박스텍 천원 할때는 참 먹기 힘든 귀한 음식 엿기에 돈가스에 대한 추억이 존네요. ㅋ 항상 존 영상 고맙게 보고 잇네요! 피드백까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듯 느끼함을 잡는게 관건
돈이 몰리고 사람이 찾으면 금세 발전하는 대한민국쓰
더들리님이 추천한곳을 하나 둘씩 가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익스퀴진갑니다~ 제주도도 추천해주신곳이 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즈가격이 두배로 올라서.. 가격상승도 어쩔수없는일인것 같네요.. 진짜 미친상승..
연돈 어플 예약할때 3초컷입니다 클릭 존나 하고 새로고침해서 1주일 여행중 2번 됐어요 첫날엔 등심 안심만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밤샐정도는 아니다라고 느꼈지만 2번째는 치즈를 먹었는데 진짜 존맛입니다 하나 남기고 카레도먹고
하다가 늦게 먹었는데 식어도 늘어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치즈가 너무 그립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더들리님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내륙에서 특히 지방소도시 동네 돈까스가 12000원 하는 판국에 관광지 제주에서 12000원이면 와.. 그냥 감사하고 먹을정도.. 그것도 맛도 좋은편인데 12000원이면 그냥 때때땡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제주도 머네요 ㅋㅋ 더들리님때문에 간접경험 제대로 하고 가네요
저도 제주도 간 김에 다녀왔어요. ㅎㅎ
목소리가 편안해서 듣기가 좋습니다
와 시작부터 치즈 질감이 야들꾸덕한게 침 고이네요!😆
연돈에 대한 내 느낌.
맛 있다.하지만 텐트치면서 기다릴 만큼은 아니다.돈까스라는 요리 자체의 맥시멈적인 맛이 있는데,그렇다고 연돈이 그 맥시멈을 뛰어 넘는 맛은 아니다.
튀김옷이 딱딱하다 느낀 건 더들리만의 문제는 아니다.좋게 말하면 크리스피,나쁘게 말하면 오버쿠킹 내지는 튀김옷 자체의 문제인데,연돈이 타겟팅하는 고객층은,크리스피를 즐기는 나이 대가 아닌.즉 딱딱한 게 불편한 중장년층,기다리면서 먹는 걸 즐기지도 않고,기다렸다 먹으면서 사진 찍어 각종 sns에 자발적 홍보해 주는 그런 층이 아니다.솔직히 더들리 본인도 영상컨텐츠가 아니었다면,굳이 몇시간 기달려서 먹을까?
절대 아니지
다시 말해 연돈의 맛이나 식감은,유행을 기다림으로 즐기며,음식의 본질보다는 보이는 외형,sns상의 유명세를 자랑하는,자랑하고 싶어하는,개다가 가격적으로도 큰 부담없이 느낄 법한 그 연령층에 맞춤한 레시피라 하겠다.
이는 미슐랭은 커녕,국내 맛집 순위에 어느 업장도 포함되지 않고,그 흔한 요리사 자격증조차도 없으면서,오직 방송을 통한 올려치기로만,국내 제1의 요리 전문가로 추앙 받는 백종원의 요리철학?운영철학과도 맞 닿는 부분이라.어찌보면 백종원이 그리 특별하게 사랑했을 수도.
저도 최근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는 안심 먹었는데 튀김옷이 막 그렇게 까칠하지 않았눈데😂 아쉽네요. 저도 또 갈꺼 같아요.
아마 이날만 제 튀김옷이 그랬을 수 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안심도 먹어봐야겠네요.
제주도에 살아요. 오픈 첫날 늦게가서 못먹고 둘째날에 새벽에 가서 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꿀맛이더라구요.
예약제 되고 난 이후부터는 가고싶어도 못가는... 당근마켓에는 연돈만 치면 되팔이들 넘쳐나고... 차라리 줄서는게 나은 것 같아요.
아니면 예약제를 해도 예약자를 변경못하게 (신분증 등) 해서 하면 줄도 안서고 좋은데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장단점을 과하거나 치우치지 않고 유연하게.... 아주 좋은 후기네요
연돈 꼭 가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연돈볼카츠를 먹어봤는데 그거랑 비슷한 맛일까요? 연돈 치즈돈까쓰도 프랜차이즈 되면 좋겠어요
포방터때 사장님이 하나 부터 열까지 직접 다 만들던 그 치즈카츠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투나 이것저것 모두 부담스럽지않은 실질적인 후기느낌이라 좋아요 :) 요거보고 구독눌렀습니다 ㅎ ㅎ
안즈,콘반,헤키,일월,크레이지,카와,톤쇼우,모리조,최강금,커츠,정돈,그외 전문점들 다 거쳐본입장에서 연돈 그정도로 웨이팅하고 애태울 업장은 절대 아니라고 느낌
얼마 전 평일이긴 했지만 오후 4시에 갔는데 1시간 웨이팅 후 먹을 수 있었어용!! 이제는 웨이팅 글케 안빡신듯용! 근데 저는 등심, 안심 다 죵맛탱이었는데 저도 튀김옷ㅜ 입 천장 다 까지는줄 알았어용ㅜ 예전에는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부드러워서 넘 좋았는뎅ㅜㅜ 지금은 싫더라구욤ㅜㅜ 아쉽ㅜㅜ
보통 3개월이면 인기도 줄고 잊혀지기도 하는데 여긴 정말 신기하네요 내일 제주도 그것도 더본 호텔 잡아놨는데.. 좀 끌리네요 치돈..🤤🤤
더들리님 영상은 클래식 음악 하나 틀어놓고 같이 들으면 더 좋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우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돈까스의 장인정신 극찬합니다. 제주도 가기전 가게에서 못먹은게 아쉽네요 ㅠㅠ
일단 나는 백 관여한 음식점에는 거부감이 들고 시작하는 편
예전 새마을식당 등 음식의 퀄리티는 정말 쓰레기 수준이었는데 그 사짜적인 입담으로 마리텔에서 떠서
무슨 본인이 요식업계와 요리의 대가인 마냥 구는 행세가 정말 꼴같잖달까
그리고 종목 불문하고 상도덕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마구잡이식의 침범은
그가 말하는 소상권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소상공인 죽이기에 한몫하기 때문
연돈은 꼭 성공해야 모든 소상공인이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