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무역으로 먹고 살고, 조선이 쇄국 정책으로 망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국제 사회 변화에 빠르게 반응해야 된다는 걸 의식하고 있음. 그래서 미국에서 IT 신기술이 나올 때 마다 배우려고 난리였던 거임. 반면에 일본은 제국주의가 패망하고도 60-80년대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다는 그 자부심이 강해서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고집이 엄청남... 그래서 그 때 주류였던 노년층이 변화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임.
아날로그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비효율적이고 시간 에너지는 더 소비되면서 심지어 정확하지도 않은게 문제 예를들어 어떤 서류를 작성해서 잘못된점이 있으면 그걸 일일이 다 꺼내서 찾아야되고 그수많은 종이서류를 저장하는 공간도 엄청 차지하지만 디지털은 정확하고 심지어 수정도 검색을통해서 빠르게 할수있으니 능률적임 일처리하고 다른일하면되고 그리고 투표를 연필로하면 누군가(개표원) 조작할수있지않나ㅋ
사실 일본의 현금문화는 세금 탈세 목적도 있고 금리 자체가 마이너스라 그런 것도 있죠. 계좌를 개설하면 예금이자를 받는게 아닌 오히려 예금 보관료를 내야 하는식. 실물이 아닌 전산의 해킹에 대한 우려도 있을 수 있고. 우리나라도 캐시리스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데 최근 문제되는게 현금없는버스 같은거죠. 현금 수납 자체가 안되고 카드만 받는... 노년층이 현금 내고 타는 것도 거부. 조만간 이러다가는 실물 화폐 자체를 폐기하고 전부 전산화 시키고 몸에 바코드건 칩이건 심어서 결제 하게끔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제가 사는 시골도.. 알려드리면 1년이고 2년이고 알려드리면 다써요.. 제가 어르신들 스마트폰 쓰는법 알려 드렸는데 70~80 어르신들 잘 배워서 쓰세요. 유튜브도 보시고는 합니다. 결제도 하시고. 옆에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뿐이라 생각 합니다. (분명 어려운 점이 있긴 합니다.. 자꾸 까먹고 눈이 안보이고 하시니깐요.. 물방울이 돌의 한지점에 오랫동안 떨어지면 구멍도 뚤리는 것 처럼 어르신들이 의지만 있으시면 안돼는건 없다고 봅니다)
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든게 빨리 바뀌고 발전하고 편해지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라는..사람에 대한 소외현상도 심하고 조금만 불편해도 참지 못하고 법과 정치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사회의 무형적 가치들이 무시되고...부작용이 심각한 것 같음. 물론 IT기술이 국력이 되는 시대라 놓치면 국가기반이 흔들리겠지만...어려운 문제
마리코리아 구독자이고 마리코님을 정말 사랑하는 팬이지만 한마디 하고 싶은게 있는데 자꾸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아서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희 어머님 곧 팔순되시는데 삼성페이로 결제하고 다니십니다... 나이 많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바뀌려고 노력을 안해서가 문제가 아닐까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막상 가르치면 다 곧잘 배워서 잘하십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문자도 못보내던 분이셨는데 지금은 유튜브도 보고 할거 다 합니다...
저분도 본인의 의견을 제시한건데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지 의견 자체를 묵살하는 것도 타인의 의견을 무시 하는 겁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다수의 노년층이 디지털에 적응 못하고 있는건 팩트인데 없는 이야기 만들어 낸것도 아닌데요. 본인부터 타인 의견 무시하지 마시길...
세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호호호 ..천천히 발전하고 있습니다..좀 기다려주세요~ ..그러기엔..앞으로는 정말 미친 속도로 세상이 바뀔 건데요.. 어쩌죠? AI가 나와 버렸어요, 일본 여러분~ ANI -> AGI(: 현재 이 부근 초기 어디..) -> ASI 곧, 인간+기계 합체되는 시대..그리고, 터미네이터 ㅎㅎㅎ
십년도 전에 일본갔을때 정말 놀랐음 스마트폰 보급이 너무 안되있어서 폴더폰 쓰는 사람이 엄청 많은거 보고 이렇게 뒤쳐졌나 싶었음 디지털은 믿을 수 없다 카드 쓰면 정보를 뺏긴다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디지털화가 잘된 나라들을 까내리는 글을 많이 씀 한국이 5G개발할때도 더 빨라서 뭐가 좋냐 3G도 다 된다 같은 소릴 하던데 그냥 더 나은 기술을 겪어보지 못한 원주민 보는 느낌이었음 그러더니 최근에서야 전자결제가 퍼지는 중 디지털 전환이 너무 느려서 일본의 메신저며 웹툰 같은 시장을 한국이 다 먹었음
일본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갈라파고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저 세분은 그래도 일본이라는 지역을 벗어나서 살고 있음에도 의식의 흐름은 일본인 특유의 다른 생각 튀는 생각을 조심스러워 하는 면이 보입니다..ㅎ 자연재해가 많아 현금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동의 할수없습니다..역사적으로 천재지변 전쟁을 통해 가장먼저 소실된 각종 문화재 서적등은 하나의 교훈을 남겼습니다..가장 단적인 예가 숭례문인데요.. 숭례문을 디지털 자료로 남기지 않았다면 화재에서 다시 복원이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도 가장 잘한일이 디지털 전산화로 복원에 그리 걱정 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고요.. 실제로 큰 지진이 나 모든 기간시설이 파괴되는 상황에서 현금이 있다하여 사용할수 있는 상황자체가 될수없죠.. 암튼 디지털로의 변화는 단순 편리함의 추구라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이자 인간 의식의 변화로 보는게 맞습니다.. 실제로는 디지털싸인의 위조 보다는 도장의 위조가 더 쉽습니다..ㅎ
일본인들이 아날로그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IT기술이 없어요. 도쿄올림픽조차 자국의 기술로 치루지못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대학교졸업증명서하나 뗄려면 대학교까지 직접찾아가야하며 채팅앱조차 만들지못해 한국의 라인을 사용하며 스타트업 유니콘기업이 뭐임? 먹는거임? 일본인의 특징이 시키는건 열심히 잘하는데 창의력이 너무 부족하죠.
칭찬은 듣기 좋지만 불만은 편하게 바꾸는원동력이잖아요, 이 정도 작은, 그리고 구체적인 불만들은 아마도 일본을 더 편한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일 걸요? 그리고 일단 심하지 않은 이 정도의 뒷담화는 가장 재미있는 얘기 거리인 것도 같고 ㅋㅋ, 다들 악의도 없어 보이고 귀여운 사람들 ㅎ
일본인 스스로가 캐쉬리스 비율이 낮은 이유를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이해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자연재해 발생시 사용이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둘째, 실물이 보여야 안심이 된다는 이유입니다. 실물이 보이지 않으면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1년에 하루쯤 이용못하는 것은 전세계 어느나라라도 발행합니다. 그 하루가 두려워서 나머지 날수를 불편하게 사는 것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자판기라는 것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활성화 시킨 일본에서 도어락을 안하는 것이 참 이상하지 않나요? 자판기를 생각하면 어떤 디지털 분야라도 가장 먼저 활용할 충분한 마인드 인것 같은데요 자판기와 현재 일본 디지털와 정도를 생각하면 뇌가 혼란스러울 정도의 불가사의 ㅋ ㅡㅡ;;
![미스터리 추적 일본 천황은 백제인인가? [역사스페셜] - 1부 / KBS 20020216방송](/img/n.gif)
다들 말도 예쁘게 하고 생각도 바르고 좋네요.이치, 마리코, 켄타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일본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면 더 좋은쪽으로 발전 할듯.
일본은 규칙과 질서를 중요시하죠.
그래서 거리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하지만
반대로 그 규칙과 질서가 시대애 뒤쳐져도
일단은 지키고보는 경향이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만약 그 규칙과 질서가 잘못되었더라도
일단은 지키고 본다는거..
다른건 몰라도 도장 안쓰게된게 너무 좋습니다 도장 관리가 피곤했어요 가지고 다니기 귀찮고 잃어버리면 위험하기도 하고
일본 젊은 세대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멋진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에 있는분 말씀하신게 맞는듯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셋에 문제인듯 직접 보지 못하면 뭔가 신뢰하지 못하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듯
이야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객관적으로 일본 문화 알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걍 일단 재밌음!!!
저 일본살때 그 도장카드나 회원카드 적립식 카드가 지값에 10장정도 되서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지갑이 너무 두꺼워서 주머니에 불룩하고 나오고 청바지도 헤질정도로 ㅜㅜ
일본은 갈아 엎는걸 어려워 하는거 같아요.
한국은 새로운거 좋은거 나오면 한번 경험해 보고 좋다 싶으면 순식간에 전환하죠.
나중엔 그 새로운걸 못쓰는 사람이 이상해 지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 살고, 조선이 쇄국 정책으로 망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국제 사회 변화에 빠르게 반응해야 된다는 걸 의식하고 있음.
그래서 미국에서 IT 신기술이 나올 때 마다 배우려고 난리였던 거임.
반면에 일본은 제국주의가 패망하고도 60-80년대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다는 그 자부심이 강해서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고집이 엄청남...
그래서 그 때 주류였던 노년층이 변화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임.
세분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셋다 귀여우심ㅋㅋㅋ
아날로그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비효율적이고 시간 에너지는 더 소비되면서 심지어 정확하지도 않은게 문제 예를들어 어떤 서류를 작성해서 잘못된점이 있으면 그걸 일일이 다 꺼내서 찾아야되고 그수많은 종이서류를 저장하는 공간도 엄청 차지하지만 디지털은 정확하고 심지어 수정도 검색을통해서 빠르게 할수있으니 능률적임 일처리하고 다른일하면되고 그리고 투표를 연필로하면 누군가(개표원) 조작할수있지않나ㅋ
켄타 같은 젊은 이들이 많으면 좋겠네.
나이 들었다고 배우지 않는 것도 잘한다고 보긴 어렵네!
한국은 카드결제, 모바일결제, 현금결제
다 가능하니 편하긴 하죠 ㅎㅎ
넘 귀엽따
나이가 들어서 카드나 스마트폰을 사용 못한다는 말은 완전히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마리코가 말한 자연재해 염려로 현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 부분은 이해가 되네요
사실 일본의 현금문화는 세금 탈세 목적도 있고 금리 자체가 마이너스라 그런 것도 있죠. 계좌를 개설하면 예금이자를 받는게 아닌 오히려 예금 보관료를 내야 하는식. 실물이 아닌 전산의 해킹에 대한 우려도 있을 수 있고. 우리나라도 캐시리스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데 최근 문제되는게 현금없는버스 같은거죠. 현금 수납 자체가 안되고 카드만 받는... 노년층이 현금 내고 타는 것도 거부. 조만간 이러다가는 실물 화폐 자체를 폐기하고 전부 전산화 시키고 몸에 바코드건 칩이건 심어서 결제 하게끔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마리코 자주 나오라고 구독 ㅎㅎㅎ
그렇다네
일본은 개인주택문화라 시골이 많은건 맞네요.시골에 나이드신분들이 많으면 새로운거에 대한 적응이 힘들수도 있겠네요.
처음이 어려운거지 디지털이 배우고 나면 더 편리함.
문제는 부모님 세대들이 새로운 거에 대한 거부 반응이 심함.
제가 사는 시골도.. 알려드리면 1년이고 2년이고 알려드리면 다써요.. 제가 어르신들 스마트폰 쓰는법 알려 드렸는데 70~80 어르신들 잘 배워서 쓰세요. 유튜브도 보시고는 합니다. 결제도 하시고. 옆에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뿐이라 생각 합니다. (분명 어려운 점이 있긴 합니다.. 자꾸 까먹고 눈이 안보이고 하시니깐요.. 물방울이 돌의 한지점에 오랫동안 떨어지면 구멍도 뚤리는 것 처럼 어르신들이 의지만 있으시면 안돼는건 없다고 봅니다)
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든게 빨리 바뀌고 발전하고 편해지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라는..사람에 대한 소외현상도 심하고 조금만 불편해도 참지 못하고 법과 정치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사회의 무형적 가치들이 무시되고...부작용이 심각한 것 같음. 물론 IT기술이 국력이 되는 시대라 놓치면 국가기반이 흔들리겠지만...어려운 문제
말이코 켄타 ㅎㅎ 이치군은 첨 봤는데 한국생활 화이팅 ㅎ
둘 시스템에는 장단점이있겟죠 그래도 디지탈은 신 기술로 앞서가는 진보된 기술로 편리하고 많은 시간이 세이브되고 능률적이죠 고령화에 인구감소가 커버되고 일할시간에 휴식과 휴회를 갖는데 일부 단점보다 이익이 큽니다 노인배려가 정치인의 표로보기때문에 걸림돌입니다
대한민국도 어른들 휴대폰 없는분들 이주 많아요. 그런데 교통카드,국가정책에서 도움되고 필요하면 자식들이 만들어줘요.
기분 나쁘게 한국말을 나 보다 더 잘하네. ㅎ
멋집니다 ❤
말씀들 너무 잘 하시네요. 한 가지 추가 하자면 일본의 동전 문화 ㅎㅎ 동전지갑 너무 불편해요
부동산 매매에 인감이 필요한데 반드시 도장이 있어야 됍니다.
아날로그 오디오에 LP 감성은 현실적으로 대적할수 없는 존제가 아닐까 함
마리코리아 구독자이고 마리코님을 정말 사랑하는 팬이지만 한마디 하고 싶은게 있는데 자꾸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아서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희 어머님 곧 팔순되시는데 삼성페이로 결제하고 다니십니다... 나이 많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바뀌려고 노력을 안해서가 문제가 아닐까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막상 가르치면 다 곧잘 배워서 잘하십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문자도 못보내던 분이셨는데 지금은 유튜브도 보고 할거 다 합니다...
저분도 본인의 의견을 제시한건데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지 의견 자체를 묵살하는 것도 타인의 의견을 무시 하는 겁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다수의 노년층이 디지털에 적응 못하고 있는건 팩트인데 없는 이야기 만들어 낸것도 아닌데요. 본인부터 타인 의견 무시하지 마시길...
내용중에 지진, 재해로 카드 결제가 안돼서 현금을 쓸수밖에 없었다??
이건 계좌이체라는 훌륭한 시스템이 있는대
정말 핑계인거 같아요
세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호호호
..천천히 발전하고 있습니다..좀 기다려주세요~
..그러기엔..앞으로는 정말 미친 속도로 세상이 바뀔 건데요..
어쩌죠? AI가 나와 버렸어요, 일본 여러분~
ANI -> AGI(: 현재 이 부근 초기 어디..) -> ASI
곧, 인간+기계 합체되는 시대..그리고, 터미네이터 ㅎㅎㅎ
십년도 전에 일본갔을때 정말 놀랐음 스마트폰 보급이 너무 안되있어서 폴더폰 쓰는 사람이 엄청 많은거 보고 이렇게 뒤쳐졌나 싶었음
디지털은 믿을 수 없다 카드 쓰면 정보를 뺏긴다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디지털화가 잘된 나라들을 까내리는 글을 많이 씀
한국이 5G개발할때도 더 빨라서 뭐가 좋냐 3G도 다 된다 같은 소릴 하던데 그냥 더 나은 기술을 겪어보지 못한 원주민 보는 느낌이었음
그러더니 최근에서야 전자결제가 퍼지는 중 디지털 전환이 너무 느려서 일본의 메신저며 웹툰 같은 시장을 한국이 다 먹었음
마리코 이쁘다
결제할때 직급에 따라 도장 기울기가 점검 기울어진다는게 너무 웃긴다. 무슨 개그같아..ㅋㅋ
군대 서열 의식 같은거임....
한국도 꼰대문화 덕분에 피차일반임ㅋㅋ
우리나라는반대로..일텐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카드 잘 쓸 수 있는데..
일본을이해할수있는 영상좋네요😊
정치가 안 바뀌다보니 관료주의가 잘 안바뀌는거 같네여!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진 관공서,일반회사등 모든 분야에 일본의 서류양식을 베껴쓰고 있었죠! 관리측면에서 일본을 쫒아갈수가 없었는데 IT붐이 일어나면서 디지털로 전환이 빨리된듯여~~
일본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갈라파고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저 세분은 그래도 일본이라는 지역을 벗어나서 살고 있음에도 의식의 흐름은 일본인 특유의 다른 생각 튀는 생각을 조심스러워 하는 면이 보입니다..ㅎ
자연재해가 많아 현금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동의 할수없습니다..역사적으로 천재지변 전쟁을 통해 가장먼저 소실된 각종 문화재 서적등은 하나의 교훈을 남겼습니다..가장 단적인 예가 숭례문인데요.. 숭례문을 디지털 자료로 남기지 않았다면 화재에서 다시 복원이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도 가장 잘한일이 디지털 전산화로 복원에 그리 걱정 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고요..
실제로 큰 지진이 나 모든 기간시설이 파괴되는 상황에서 현금이 있다하여 사용할수 있는 상황자체가 될수없죠.. 암튼 디지털로의 변화는 단순 편리함의 추구라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이자 인간 의식의 변화로 보는게 맞습니다..
실제로는 디지털싸인의 위조 보다는 도장의 위조가 더 쉽습니다..ㅎ
켄타를 차기 일본 총리대신으로 추천합니다. 충분히 자격이 있습니다. 솔직하고, 잘 생겼고, 글로벌한 감각이 있고, 일본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서도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켄타... 동아시아의 위대한 지도자가 될 것 같습니다.
골판지 올림픽이 최고였지
시키는것밖에 할줄 모르기때문이다..이것이 장인정신으로 포장된것ㅃㄴ
노인은 한국도 많은데.
그냥 새로운 문화가 귀찮은 거지
이 분들이 일본이 불편한 부분을 말한 것처럼 반대로 한국이 불편한 부분도 있겠죠. 다 장단점이 있는것
일본은 급격한 변화를 두려워하고 보수적인 성향의 나라이고 아날로그에 익숙한 고령층이 많다보니 아직도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지. 문제는 일본의 젊은이들도 아날로그에 익숙해져 있다는거지. 아직도 일본에서는 플로피디스크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함.
아직도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한다고요???진짜예요??
@@KOREA_119 팩트임. 심지어 카세트 테이프 수리를 해주는 곳도 있음.
일본인들이 아날로그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IT기술이 없어요. 도쿄올림픽조차 자국의 기술로 치루지못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대학교졸업증명서하나 뗄려면 대학교까지 직접찾아가야하며 채팅앱조차 만들지못해 한국의 라인을 사용하며 스타트업 유니콘기업이 뭐임? 먹는거임? 일본인의 특징이 시키는건 열심히 잘하는데 창의력이 너무 부족하죠.
칭찬은 듣기 좋지만 불만은 편하게 바꾸는원동력이잖아요, 이 정도 작은, 그리고 구체적인 불만들은 아마도 일본을 더 편한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일 걸요?
그리고 일단 심하지 않은 이 정도의 뒷담화는 가장 재미있는 얘기 거리인 것도 같고 ㅋㅋ, 다들 악의도 없어 보이고 귀여운 사람들 ㅎ
한국이 모든것을 너무 쉽게 '바꿔바꿔'하는 면도있음
일하며 일본 회사와 비지니스를 할 기회가 많았었는데 처음에는 엄청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종의 아름다운 배려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열쇠업자, 도장 업자 , 팩스 회사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디지털 속도에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배려해 줘야죠
비겁한 변명인거 아시죠 아름다운 변명이라고 해줄께요
일본인 스스로가 캐쉬리스 비율이 낮은 이유를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이해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자연재해
발생시 사용이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둘째, 실물이 보여야 안심이 된다는 이유입니다. 실물이 보이지 않으면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1년에 하루쯤 이용못하는 것은 전세계 어느나라라도 발행합니다. 그 하루가 두려워서 나머지
날수를 불편하게 사는 것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은 일본이 따라올까 급나는데...
계속 아날로그에 머물러 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일본인이라고 해서 일본의 모든 면을 다 아는건 아닌듯
내가 파트직 정규직 다 해봤는데
재택근무날 인감 찍으러 출근 하는 것은 없음
재택 근무인데 인감 찍어러 오라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가 이상한 회사
일본 글자가 그래가지고, 디지탈에 능률이 오르겠나? 차라리 기계를 부셔 버리지ᆢ
근데 자판기라는 것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활성화 시킨 일본에서 도어락을 안하는 것이 참 이상하지 않나요?
자판기를 생각하면 어떤 디지털 분야라도 가장 먼저 활용할 충분한 마인드 인것 같은데요
자판기와 현재 일본 디지털와 정도를 생각하면 뇌가 혼란스러울 정도의 불가사의 ㅋ ㅡㅡ;;
한국은 8282문화로 효율을 중시해서 디지털을 빨리 받아들인거 같고.
일본은 아날로그시대에서 변화가 둔하지만, 한국에 비해 서비스가 독특하고 창의적인게 많아요.
니넨노력 안하자나 마리코 좋게 봣는데 아니네 !!!
일본은 젊은 사람들도 안그러니 노인들은 더하겠다는 생각은 안듬? 한국인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자.
너 낸 너 지만 우리 는 우리다 그래 서 치안이 더좋은거구
일본이 아날로그를 고집하는건 지진영향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본이 기술이 딸려서 계속 아날로그를 고집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참 신기해요ㅋ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다 스마트폰 쓰시고, 유튜브 본다....나이탓은 쫌..그냥 사람들 기질탓
쟤네는 문과가 정치를 해서 더그런듯 ㅋ 실용보다는 관례를 따라가는? 조선시대 유교 보는 느낌
난 쉽게 디지털로 바꾸지않는 일본스타일이 더 낫다고봄. Chat gpt, 가짜 디지털뉴스를 쉽게만들수 있는 현시대에 문서문화 + 현금문화의 중요성이 더 높아짐
일본분들 정말 귀여워 보여요.지금은 세계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일본이 디지털 시대에 접하는 때에 세계는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후쿠오카 일본 여행의 첫 인상은 깨끗하다 친절하다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왔는데 주머니에 잔돈이 너무 많더라고요
5년전 일본여행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