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왜 비가 새는 거야? 지붕 뜯어 보고 알게 된 경악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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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3
- 새로 지은 집에 비가 줄줄 샌다면 어떻겠습니까.
경기도의 한 구독자가 겪은 일입니다.
저도 처음 보는 현상이라 여러모로 알아봤습니다.
판넬이 불량일까? 시공이 문제일까?
건축주라면 꼭 알아야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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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판넬 공장서 직접주문해서 지붕제 골 파인 100티 판넬 시공 직접주문 직접시공 지붕위 방수직업및 싱글작업 안함
아직 아무 하자 없음
뭔 녹아. 자제불량이지. 시공 사진원함 보내줄 수 있음 색상은 오렌지 색이 이뻐서 그 색상 내가 직접 선택함 그 공장에서 생산가능한 색상 아직 도색도 그대로임 녹긴 개뿔
겨울에 시공하면서 방수시트가 잘 붙지 않으니까 토치 작업을 했을 것이고, 더구나 아스팔트 슁글도 붙이면서 튼튼하게 붙으라고 또 토치로 가열했을 가능성이 높네요. 태양열로 녹아내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네요.
이게 유력한 원인 같네요. 토치로 달구다가 녹은거 같음
내생각이딱그거다
정답!
스티로품이 녹은 모양도 토치로 열가할때 녹은거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맞습니다.
방수시트도 열을 가하고, 싱글도 열을 가해야 잘붙으니.,.,..
저도 아래 댓글 어느분 말씀처럼 추워서 슁글이 잘 붙지 않아, 붙일때 불질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고,
그게 원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국내에 판넬건물이 몇천동도 아니고, 몇만동은 있을텐데,
지붕 스티로폼이 태양열에 녹는일이 생기고 있다면, 이미 난리 났겠죠..
맞아요~ 슁글작업자가 잘못했네~^,^
토치 그 잠깐 그슬리는거로 70도 절대 안갑니다..
@@jspark7144
방수시트 작업이나 싱글 작업할때 토치로 가열 상당히 합니다,
저희집 방수시트 작업, 싱글작업때 저도 같이 도와주면서 토치질 많이했습니다,
@@jspark7144 그 잠깐이 아니었나보죠.. ㅋ
본드를달구지 슁글을직접 달구지는않음
직영건축을 하셧다고하시는데
샌드위치 패널위에 시트후 싱글마감하는 건축업자들도 있네요.
나도건축하지만
1, 판넬시공 위 방수합판마감
2, 방수합판위 방수쉬트 마감
3, 방수쉬트 위 슁글마감하는것이 표준입니다.
이유; 판넬위 쉬트처리후 슁글을 시공할시 2~3년후에 실리콘이나 볼트는 태풍이나 겨울 여름의 온도차가 심하므로 슁글 다 떨어져날라갑니다. 그냥 판넬로만하세요
아님 위에순서대로 정상 시공하세요.
합판을 대는이유는 판넬과 슁글의 접착과 보호를위함입니다
미숙상 스티로폼입니다. 비슷한 현상이 드라이비트 시공한 현장이 이런문제가 많이 일어납니다. 피코네 참고요.
세상에 세상에 기절초풍할 일이네요
이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확실하게 처리 해주세요 ᆢ
전에 고놈TV에서 판넬입고되면
라이터로 지져보라고 하던데
진짜 필요한 검수였구나...😅
준불연이 불이 안붙는것뿐 쪼그라듭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ᆢ수십년 전부터 사용했지만 이런거는 또 처음이네요 ᆢ지구온도 가상이변과도 관계있고 ᆢ제작자는 제품의 특성을 고지할 의무도 있고 ᆢ그걸 해태했다면 제조물 책임도 있겠고 ᆢ또 시공자도 그런 특성을 놓친 ᆢ물론 이슈가 안되서 몰랐겠지만 ᆢ책임도 있네요 ᆢ100프로 이길수도 질수도 없는 사정이라 법적으론 문제가 쉽게 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정보는 정말 중요한 정보이네요 ᆢ강사합니다
판넬지붕을 걱정하시는 분을 위해서 한줄 요약 9~12T 합판을 판넬위에 치면 해결됩니다
단열되나요~~ 여름에 시원하라고 260t~~~
그 위에 목재치고 강판 쒸워주면 금상첨화 이지요 ㅋ
겨울공사 했으면 방수 시트지 판넬에 붙일때 분명히 가스토치로 지졌을텐데 그때 그럼 녹아 내렸을겁니다
판넬에 분명 가스토치질하고 방수시트지 붙였을껀데 이건 그때 녹은거내요 여름공사 였다면 그냥 방수시트지 올려만 놔도 붙었을것이고 겨울 공사 하셨다면 분명합니다
겨울공사면 패널강판이 얼마나 차가웠을까요 그러니 방수시트지 특성상 패널에 붙질 않았을껍니다 이거 분명 판넬에 토치질해서 방수시트지 붙인겁니다
나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쓰려고 무료로 나눔받은 100밀리 난연? 스티로폼을 야적해 놓았더니 지난여름 햇빛에 움푹움푹 녹았더군요. 판넬도 아니고 그냥 단열재이고 비 안맞으라고 비닐 한장 대충 덮어놨는데 언젠가 보니까 비포장 진흙길처럼 ....
야적된 스티로폼이 투명비닐을 덮으니까 그 사이가 72도 이상이 되었다는 것이군요. 불연 즉 연소와 용융은 다르다...
원인이 정말 궁금합니다.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해결도 되고 마무리도 잘되길 바래봅니다.
자재가 불량인거 같아요.
지붕100t짜리 판넬에 아스팔트 육각싱글로 20년가까이된 집
그거 철거하는거 봤는데 지붕 판넬 멀쩡했습니다.
그리고 판넬 건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창고건물 공장건물 경량철골
지붕에 판넬로 다 하는데
그게 태양열에 녹는다고 하면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겠죠
스치로폴이 환원 되는개념이라니
판넬이 함부로 다룰 재료가 아니네요
근데 건축은 겨울에했다
결국 기관이 숙제를 받아간거네요
역시 양쪽의말을 다 들어봐야는구만요
반장님이 두루두루 잘알아봐주셨네
정말 귀한정보입니다
이건 무조건 샌드위치 불량이죠 그런 하자가 발생 가능성이 1프로 라도 있으면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제품이 안정된 다음에 출고해야지 2백프로 판넬 불량이지요
영상 사례에 보면 내장 부분까지 문제가 진행된것으로 보이는데 처음 누수를 발견했을때 외부에 파이프로 하지 작업을 하고 우레탄폼 작업후 합판 방수 시트치고 슁글이나 징크로 마감을 했었다면 이 정도까지 사태가 악화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제 판단이 다른 방향일수 있지만 혹~~ 아스팔트 슁글 시공할때 판넬에 불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붙으라고...
70도에서 녹는다면 그런 경우도 있을듯 합니다.
판넬 사장님 말씀이 신뢰가 가네요.
울동네에도 판넬 지붕에 방수시트만 해놓고 몇달 방치하다가 싱글 올리셨는데 잘 쓰고 계시던데..
참 어이없는일이 일어났네요
요즘대세로 EPS 판넬이 건축재로 떠 오른데 걱정이 앞섭니다
확실한 원인 판별이 나왔으면 합니다
붕어반장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접하는 일이라 황당했습니다. 말씀처럼 eps단열재는 경량철골조 뿐 아니라 철콘에도 쓰는 자재라 빠른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0도 열에 녹는다 라고 고지했으면 많은 분들이 시공을 안했을거라 생각됩니다. eps 비드의 녹는 온도가 정확히 몇도인지가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지붕의 온도는 70도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 태양광의 열기가 예전보다 도 강한 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 봤습니다
와~저도 첨입니다 판넬이 불에 타고 녹는다는 생각은 했고 저도 보일러실 소형창고도
판넬로 지었는데 첨 알았습니다
최악의 경우 이군요 덕분에 하나 알고 갑니다
현장에서는 단열재 입고되면 천막등으로 보양을 합니다. 더운날 햇볕에 바로 노출되면 단열재가 녹죠. 저도 목격했구요. 그래서 품질관리 차원에서 보양을 합니다. 그런데 샌드위치 판넬은 철판이 있는데 녹았다는게 저도 처음이네요
스치로폼은 해빛을 직타로 맞아도 72도까지는 안올라가겟지만 강판이 붙어 있으니 더 올라가는겁니다
한여름에 판넬로 마감된 창고지붕올라가면 엄청나게 뜨겁잖아요
결론은 판넬을 지붕에 쓰면 안된다는거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
고생하시는분들 안타깝네요
붕어반장TV중 10대 히트상품이 바로 이방송입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모방이었다면, 이는 창조에 해당하는 방송으로 새로운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붕단열재중 햇볓을 직접받으면 타는냄새가 나는 단열재가 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판넬 자재는 햇빛에 품질이 저하되는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에이에스나 변상해야지
역시 전문가의 설명이 이해가네요
시공에 기술문제를 정확하게 모르고 시공하면 발생할수있다는 문제군요
저희도 방통에 쓰는 단열재 야적 해놨는데 불에 탄것처럼 쪼그라들고 타버렸네요 타는 냄새도 나구요 한여름 지붕 온도는 70도가 훨씬 넘는다네요
실제로 그런일이 더러 있나봅니다. 혹 사진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에 방수시트지 붙일 때 토치로 지져서 그럴 수 있다는데 이거 검증해보는 컨텐츠는 어떨까요?
마침 11월이라 적절하네요.
제 경험상 기술자 5명이라 한다면 진짜는2명 나머지 3명은 인력사무실에서 델고운 잡부들 그3명에게 토치 주고서 뻐뻐한 곳에 지지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3명이 기술자마냥 멀좀 아시고 지지면 되는데 그냥 대충 지지고 덮어버립니다 글고 저거 태양열에는 절대로 저리 될수가 없어요
그럼 판넬을 생산을 하면 바로 시공하면 안된다는 얘기군요 ㅋ
저는 15년전 16평 창고형 사무실을 시공 했는데 일반판넬 지붕에 사용했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헐....태양열에 스티로폼이 다 녹아 나다니...
근데..슁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이야기도 들리는데 슁글 자체는 물 안먹습니다.
콜타르 판재에 모래알갱이 뿌려 굳혀 만든게 슁글인데 콜타르층을 비가 못 뚫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가 샌다면 부실시공이거나 아님 다른 원인에 의해 판재사이 유격이 생겨서 그쪽으로 유입되는거죠
싱글이 물이 샌다는게 아니라 물을 머금는다고 하신거임. 싱글은 100% 방수를 보장 못하기에 안쪽에 방수포를 까는거죠.
@@user-ji4ls3xz2s 정답입니다
특이하고 처음 듣는 사례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청취했습니다.
eps 단열재가 70도 이상에서 발포가스가 차있고, 습기가 더해지면 쉽게 녹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분들이 몇 명이나 될까... 걱정해 봅니다.
물론, 멜팅 조건에 대해 좀 더 검증해 볼 필요가 있는 사안이지만,
eps 지붕 설치 후, 빠른 마감 공정 또는 반장님처럼 스페니쉬 기와를 통해 열 차단도 필요하겠구나 ...
또 하나의 지식을 쌓고 갑니다.
피해를 입으신 건축주께서도 좋은 마무리가 되시길 바램니다.
처음 보는 일이라 황당했습니다. 일반적인 사례는 아닌 듯 하지만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말씀처럼 건축주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슁글은 붙어서 바로 열이 전달되지만 ᆢ상을걸고 기와를 올리거나 강철판을 올리면 중간 공간이 있어 열전달은 훨씬 막아주겠네요 ᆢeps도 결국 알갱이 하나하나 공기층으로 되어 단열되는거니까 ᆢ
몇십년동안 작업해봤지만 태양때문에 녹는건 첨봅니다 10월 11월 시공했다면 토치작업해서 그런거 같내여
저희집도 여름에 검정색 징크판넬 시공했지만 지금까지 아무이상없습니다~
에구 집지으신분 넘 힘드시겠네요 힘내시라고 위로전합니다 내가 저런일격으면 10년은 늙어버릴듯하네요 단순히 지붕만해결될일이 아니라서 안타깝네요
스타코하는 사람인데요
공장에서 스티로폼으로
바로 출고해서 시공하면
스타코 시공후 변형과 하자많이 발생합니다~~~
겨울철 시공도 같은 현상입니다~~
반갑습니다.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메일로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mungok2025@gmail.com 입니다.
그러게요,,,,,단열은 쉬운걸로 하지 마시고 귀찮고 손이 많이가도요....반드시 글라스울로 하셔야 합니당^^
판넬 조인트 부위로 습도 가스배출이 불가능 하다는 말씀인것 같은데
판넬조인이 습기.가스가 배출안됄 정도로 기밀하지는 않을듯 하고요
십수년됀 판넬지붕도 하자 없는데 . 참으로 기이한 현상 입니다
혹시,, 겨울공사로 인해 방수시트 시공시 도치작업을 하신건 아닌지.
15년째 이상없이 잘붙어있습니다,이상무!!
슁글 토치질해서 그런거같은데요. 태양광에 녹았다는 건 정말 듣도보도 못한겁니다
벽돌은 어찌 시공 했을까 궁금 하네요..
아마 판넬 에 붙여서 대부분 하더만..공기층 을 한 5cm정도 있어야 할텐데.
습기와 스티로폼 재료의 화학 성분과 적정 온도의 삼자의 만남으로 녹는 화학 작용이 일어 났을수도 있겠네요 판넬을 외부에 오래두면 옆면이 녹듯이 검게 썩어서 줄어 드는 현상과도 비슷 해 보입니다
판넬공장에서 습기가 많은 계절 발포가스가 문제라면 1주일동안 있다가 납품했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책임을 피할 순 없습니다.
건축업체인데도 당했는데 참... 시공에서 여름이 아니여야하고 일주일이상 가스가 빠진상태였어야하고
지붕재로 eps단열재가 있다면 반듯이 녹는것을 염두해야 하네여
여름이라고 꼭 그런 건 아니고 악조건이 겹칠 때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건축주분이 하루 속히 좋은 해결책이 나와 손해보지 않고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 족속한 시일내에 원인을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 되지 안토록 했으면 합니다
녹아내림의 정도가 점점 더 심해 졌다 하니 토치질은 아닐겁니다 요즘 방수 시트나 슁글은 겨울에도 햇빛이 있는 낮에는 에지간하면 그냥 도 잘 붙습니다
롤슁글의 경우나 가끔 토치질 해야하는 경우가 있지 방수시트는 토치질 안하구요 타카 몇방에 몇일 따뜻하면 알아서 부착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합판으로 해결했습니다 영상의 사례와 같이 녹아내리는 경우는 못봤지만 지붕수리를 하다보니 eps와 판넬강판이 떨어져 있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판넬을 고정하기 위한 피스와 슁글을 고정하기 위한 슁글못이나 피스 등이 (겨울공사 일 경우, 여름은 못질 거의 안하니까요) 판넬 내부로의 열교가 되어서 강판이 떨어지는
것이라 생각되는 현상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도의 징크 마감을 해서 40 파이프로 세로상만 치고 그위에 합판과 시트 징크로 마감을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판넬에 외부의 열을 차단하려고요
징크가 아니더라도 합판 9T 나 12T (내수 합판이면 더 좋지만 그냥 준내수나 일반 합판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 정도만 되도 충분히 해결되리라 봅니다
그위에 방수 시트와 슁글 작업하시면 추후에 시간이 흐른 후 보수 공사 하기도 수월하리라 봅니다
옷 여러겹 입듯이..지붕도 두꺼운거 한장보다..그반에 합판 한장깔고 하는게 더 좋음..판넬.합판.방수포.싱글..
외벽체도 판낼 각재 마감재 식으로 중간에 공기층 두고시공..
내부도 각재 에 보드.마감재..
업자들 그냥 판넬 에 바로 마감재 시공..
이런 문제도 있나요 참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판넬 제작시 접착본드의 유제를 의심해 봅니다 유제가 휘발하여 공기중으로 날라가야는데 어떤 이유에 유제가 액상으로 계속 존재하지않았나 하는 의심인데요 태양열에 의한 거라면 불규칙 하게 변형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샌드위치판넬로 집을 지어서 온수배관 설치하면 그주변은 당연히 온도가 높을것이고 특히 욕실의 경우는 습도가 굉장히 높쟌아요 그러면 EPS판넬 내부가 녹는현상이 생길수 있겠네요? 샌드위치판넬로 지은 시골처가집 욕실벽체를 오래전 한번 뜯어서 수리한적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또다시 외벽 타일이 떨어지고 판넬강판이 변형되어 내부를 들여다보니 강판안에 스티로폼이 일부 사라진걸 목격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까 그런일이 습도와 보일러온수관때문에 발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60평이하는 시험성적서가 없으면 힘들겠네요 악용못하게 받아뒤야겠에요 감사...
원인은 3가지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1, 토치에 의한 고열로 녹아내림
2, 공장제조후 가스빠지기 전 빠른 출고와 습기 그리고 방수재와 슁글 올리기 전 태양열에 노출
3, 스티로폼 제작시 원료(경화제) 문제
제가 판단컨데 3번 2번 1번 순으로 의심이 갑니다
제가 듣기로도 판넬 만들면 어느정도 건조기간을 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팀으로 찐거라서 물을 많이 머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단열재가 햇빛에 불탄 것 처럼 녹아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시공당시에 문제가 있으면 작업시 알죠
판넬 시공후 바로 알죠
저도 집을 많이 짖지만 이런걸 보는건 처음 입니다
저는 지붕 쓍글을 방수 시트위 이중그림자 쓍글 시공 합니다
이건 분명 스치로폴 하자 의심 합니다
요즘은 가격 때문에 스치로폴이 예전에 비해서 무척 질이 떠러집니다.
철판의 수축팽창에의해 샌드위치판넬연결부위에 누수가생기고 그후 아스팔트씽글의 아스팔트가 녹아 누수부위로 들어가 스치로폼이 녹은 걸로 사료됨
슁글붙일때 도치로 ~~아래 님들에댓글 저도 그부분이 미심쩍네요.
샌드위치 판넬로 지붕을 한다는 생각 자체가 . . . 벽체는 판넬로 하더라도 지붕은 제대로된 골조를 씁시다!!!
겨울공사였으면 토치로 슁글 공사 했을수도....공사담당자가 알겠지만...근데 영상보면 녹은 모습이 부분부분 토치로 녹인거 같기도하네...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겨울공사 였으니 70°C 이상 온도가 올라갈 경우는 그 뿐일테니까요....
그런데.... 남쪽지붕과 북쪽지붕이 다르다면.....?
@@vincent5793 만약 토치 작업의 영향을 받아 삭았다면...
비가 오는 계절엔
더 나쁜 상태로 가속화 되는 건 조건이 좀 더 안 좋은 남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결론이 나면 다시한번 영상 부탁합니다.
말씀대로 혼선이 없도록 자료 수집 중입니다.
아스팔트슁글을 붙이고도 녹아내리면 자제가 문제인듯....
판넬은 시공전에 녹았다면 슁글 붙일때 꿀렁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됨.
제작과 보관 및 운송중에 녹았을수도 있겠네요.
이건 100% 제품 하자로 봐야 할 듯요.
1. 스티로폼 제조하자 ?
2. 스티로폼 + 철판판넬 접합제 ?
제조하자가 아니라면 스티로폼 판넬은 지붕재로 사용금지 되어야죠.
pe 이중벽관도 햇빛에 그냥 녹아서 쭈글쭈글
첨 봤는데. . . 건재상에서 그래요? 그럴리가요?
70°C에 넘으면 녹는다고요 ?
어마어마하게 많은곳이 판넬인데 ~?
도무지 ~?
10월 시공에 남쪽 패널만 그렇다면..
시공 혹은 설계 문제 일수도 있겠습니다..
방수 소재가 무엇인가도 중요 할 듯.. 아스팔트 쉬트(검은색 쉬트)로 시공 했다면.. 이것이 문제 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놈이 일을 받고, 철판으로 전달해서 열이 올라간거 아닌가 추측 해 봅니다.
철판 + 검은색 방수 쉬트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겨울에 아스팔트 방수시트 부착할때 잘 펴지라고 토치질 했겠죠. Eps 가스 물하고 뭔 상관있다고.
가능한 건축에서는..특히 집에서는 경량철골은 안하는 것이... 공장이나 창고면 모르지만...
22분 1초 영상 보면 준불연의 발화 형상은 아닙니다.. 준불연 특성상 하나 하나의 EPS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주변의 EPS를 당겨서 수축 하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그대로 소화 됩니다. 주택의 경우 단열등급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단열 가등급 나등급(요즘은 나등급 쓰지 않습니다. ) 씁니다. 납품에 준불연인데 진짜 준불연 이였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쉽네요.. ㅠ
저는 이쪽으로는 문외한 입니다.
스치로품이 이렇게 스스로 녹는다면 건축자재로서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네요.
즉 인위적으로 불을 대거나 재해라면 이해가 되지만,
시공자의 과실없이 자연적으로 녹는 다는 것은 재료에서 제품생산, 판매까지 연대책임으로 판매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꼭 불량제품 생산에 대한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도 다 받길 바랍니다.
나중에 집을 짓는데 너무 소중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구멍난 모양세가 토치가 범인일듯.😅😂.
작업자 의 증언이 필요한듯.
태양열에 판넬이 가열되서 녹았다?
전국에 널려있는 공장 , 축사, 일반 가정집, 몇십만채가 주저않았겟구만
저건 토치작업증거 입니다 이건 동네 맥가이버들 이 한겁니다
토치로 녹였을 가능성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태양열로 아무리 한여름 놔두어도 절대로 녹지 않을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태양열로 녹아서 생기는 문제라면,
북쪽은 녹을 일이 없다.
북쪽까지 물이 샌다는 것은 태양열이라기 보다는,
시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겨울에 아스팔트 슁글을 접착시키기 위해서는 가스 토치 등으로 많이 가열해야 했을 거고,
그걸 가져다 붙이면 70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우리가 좋아하는 비교 테스트를 해 보면 된다.
1. 겨울철 태양광 직사로 받는 조건으로 패널 설치!
2. 태양광 거의 안받게 패널을 설치하고,
아스팔트 슁글을 토치로 뜨겁게 가열해서 붙이기!
이 두 가지 패널을 잘라서 비교해보면 간단하게 확인 가능!
위 영상 내용으로 볼 때,
2번 패널이 영상처럼 녹아 내렸을 것으로 예측 됨!
지붕이 물이 새기시작하면 물은 어느쪽이던지 낮은곳으로 타고 들어가니
100미터가 떨어져도 물은 타고 가다가 떨어지니 남향이던 북향이던 높은쪽이 새기 시작하면 낮은 쪽은 다 샐겁니다
그때 그자재가 없으므로 실험불가
겨울이라면 수분증발.
가스빠지는게 확실한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아스팔트 싱글 붙인다고 열을 가열한 공사?
누군가는 알고 잇을건데
책임지기에는 부담이 크다보니
서로 책임전가형 개싸움이 일어난듯 보입니다.
책임지기에는 배상이 감당안되니까. 😎
언놈하나가 많은 사람 일만들고
피말리게 하고 잇다는 생각만 드네요.
하필 건축주랑 공사하분이 지인.😅
나는 지붕제 그라스울 판넬로 해서 다행이네요
스치로폼 시공하면 안대겠내요?지구는 점점 뜨거워 진다는대~
지붕판넬이 아니고 예쁘게 지으려고, 벽체용 으로 시공한거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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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특히 양심적으로 빈틈없이 잘 보며 해야한다.
잘보고 갑니다...우연찮게 영상 보다가 좀 걱정이 되서 글 남겨 봅니다.현재 필리핀에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필리핀은 보통은 지붕에 얇은 강판으로 시공을 합니다.벵갈로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그러다보니 방 내부가 엄청 덥습니다..해서 50티 지붕 판넬 로 시공을 했습니다..색깔은 파란색이고요..여기 필리핀은 더워서 한낮에 지붕이면 엄청 뜨거울텐데..혹여 스티로폼이 녹아서 하자 생길지 ...좀 걱정이 되네요...여기 필리핀 일하는 사람한테 스티로폼 녹는 문제를 물어보니 아직까지그런 문제는 없었다고는 합니다..암튼 감사합니다..
강판이 있으면 녹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사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붕재 샌드위치판넬 시공 2ㅡ3년후 지붕 올라가보면
스치로폼 녹아 볼트 2ㅡ3cm 꺼지고
공장에서 7일이후 출고, 제품 사용설명 제대로 해줘야지
규명하고 판넬 원인이면
주거용은 지붕재로 사용금지 법재화
이미 사용한 소비자는 문제네요.
그런데 10년 ㅡ20년된 판넬은 또 멀쩡하지 . 제품하자 인듯.....
그런 문제가 있다면 지붕 2중구조로 하지
그리고 위시공은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시공 이잖아....
판넬지붕시공 갑나서 하것다.
여름에 미리 받아놓고 뙤약볕에 보관했다가 겨울에 시공한것 아녀?
엑셀배관 도 직사광선에 맞게 보관해서 경화 된 후 시공했다가 누수팡팡 터지는 것처럼
방수시트 붇일때 불질안했나요? 패널에 불질 할사람은 없겠지만 의심이가네요...겨울철이라 시트가딱딱해서 안붇으니 불질한걸수도....설마라고생각하지만
제 생각과 너무 일치 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방수시트지 붙지도 않을테고 분명히 토치질해서 판넬열받으라고 토치질 했을껍니다 이거 분명합니다
북쪽이 덜 녹고 남쪽이 많이 녹았다는 인터뷰 영상있는데요....
지붕이 그대로 있으니 수거해서 열을 가해보면 몇도에서 녹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건 70도에서 녹는다라는 설명인데 이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슁글시공시 토치하면그럴수도 있지만 그건현장확인하면되고요
토치 사용했다면 왜 남북이 차이 날까요?
70도 이하에서 사용 해야 하는 제품이면 내부용?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하면... 이 집은 지붕만 잘못 된 것 같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정확하지 않지만, 창호를 비교 해서 보면 벽체 자체가 농막으로 지은 것 처럼 얇은 것 같은데요? 3중 시스템 창호 인지? 모르겠지만... 벽체가 25~30센티가 안 나올 것 같고... 지붕을 판넬 판으로 올리면 슁글이 아니라 컬러 강판으로 올려 주던지... 슁글 마감을 하려면 목재로 틀을 짜고 합판 작업을 잘 해준 다음에 슁글을 올려야 하는데.. 강판 위에 부직포 깔고 슁글을 해두면 부식이 엄청나게 빠르게 일어나고 열기가 안 빠져 나가게 되면서 슁글이 없는 것 보다 더 빠르게 녹아 내립니다. 그리고 방수포 깔기 전에 본드 성분으로 작업을 했었다면 100% 그 본드 성분에 의해서 녹아 내린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은 신나 혹은 휘발류 성분이 있으면 즉시 액체 화가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시공 작업의 하자라고 생각이 드는 쪽입니다. 전부 철거하고 지붕을 새롭게 올리던지... 2중 지붕으로 가셔야 할 것 같은데... 보수 비용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ㅋ 쩌~기 대륙동네 이야기 라꼬~~~~ 참~~~ 할 말이 없네.....ㅠㅠㅠ
준불연eps의 경우 불연성 확보를 위해 무기 필러가 들어 가는데 이게 흡습성도 높고 열전달을 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일반eps 보다 외부열이 판낼 내부로 전달이 잘되어 시공 중이나 사용 중 녹은 것으로 보이네요 ㅜㅜ
참고로 eps 원료가 Polystyrene 이란 플라스틱인데 70도 정도가 녹는점은 아니고 열변형 온도로 스트레스에 변형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의 온도이고 eps가발포제품이라 열에 의해 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 (수십배 팽창 되었던게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녹은 것처럼 보입니다)
슁글이 검게 그을려 보이는데
태양열로 저리되진 않을거같은데
그리고 스티로폼판넬이 태양열에 녹았다는게 세상에이런일에 나와야함
어렵네요.
금년상반기에 계획중인데,
누구말이 맞는지 ㅠㅠ
저 판넬 단열재 불량이 다른 채널에서 직영시공중 발견되어 판매점에 항의하고 교환 받은 영상이 있었는데..
발견된 사람들은 그나마 개선할 여력이 있지만, 지금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 태반일 듯..
저게 과연 판넬 불량일까요?
예전에 기준이 없을 때에 사용 된 일반판넬들도 안녹아 내렸는데요...
추운 날에 지붕 작업 하면서 방수시트 붙일 때에 토치를 사용 합니다
방수시트를 먼저 가열 하고 덮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방수시트 판넬위에 덮고 나중에 토치로 가열 했다면?
아니면 아스팔트슁글 작업 할때 실리콘으로 접착 안하고 그냥 슁글의 접착제에 토치로 가열을 했다면?
판넬 불량 보다는 토치 작업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봅니다
지붕에는 EPS판넬을 사용하지 않아야 겠네요?
흑연 들어가서 검무틱틱한 준불연 eps가 한여름에 저런식으로 불 붙은거 마냥 쪼그라드는 일이 있긴합니다
11월에 날씨가 좋아도 지붕판넬 온도가 70도를 넘을수 없어요~
처음부터 비가 샜어야 될듯. 근데 시간 지나서 생겼다는거 아닌가요? 스티로폼 원료회사가 1주일의 시간을 두고 공장에 넘기는게 정상아닌가요?
샌드위치 판넬 지붕재는 굴곡이 심하게 제작되어야 하고, 볼트는 외기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주택인 경우는 화재에 취약 하기에 스치로폼 샌드위치는 사용 못하게 법에 있는데, 어찌 허가가 났는지?
기가 막히는 것은 저런 류의 사람들이 건설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코미디다.
샌드위치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치명적인 결함이.. 지구온난화에 밀폐된 공간이라면 한여름에 70도 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지 않은데..
polyurethane foam is flammable at 300 °C and it breaks down at 150 °C temperature. [9]."
과학적으로 연구발표한 사이트에서는
148°c( 300°f) 에서 불이 붙여지며, 68°c( 150° f) 에서 분해됐다고 하고,
햇볕에 장시간 보관, 습기많은곳에 보관, 기온이 너무 높은곳에 장기보관등이 샌드위치팬널안의 폼을 상할수 있다고 적혀있어요.
통화내역에서 싱글이 방수가 안된다고 하는데, 싱글은 제대로 시공을 한다면 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빗물이 이상한 방향으로 들이치면 누수가 되기도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팬넬 폼의 녹은 모양을 보면 열이 가해져서 녹여진 모양인듯합니다.
팬넬 알루미늄에 싱글을 붙일때 타르를 발라놓고 싱글을 붙이는데 그 과정에서 가열하면서 녹아진듯하네요.
미국살때 지붕공사를 해서 그 과정을 봤기에 이 비디오에서 싱글을 뜯어낼때 '왜 저렇게 해놨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녕하세요.제집도 비가세고 있는데 싱글을 덥지 않았고 비가 이음세부분에서세는것같아 이음부분만 방수차리를 했는데 겨울인 지금도 세서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읍니다.그래서 판낼위에다 덧쒸우기를 하려 했는데 오늘 우연히 뉴튜부를 보게 되엇네요.어느분이든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어디신지요? 붕어반장 메일 mungok2025@gmail.ccom입니다.
임실 입니다.
무섭네요~~집지을 예정인데 어느 회사인가요
피해야죠ㅠㅠ
나중에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상식이 전혀 없이 건축을 한것입니다. 상식선에서 지붕은 스티로폼이 아닌 '나무 재료(목재), 전통기와'를 써야합니다. 스티로폼이라서 열과 산성비에 약합니다. 그래서 부식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