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樂, S2- ep10 : 단열에 관해 당신이 모를 것 같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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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32

  • @batch4969
    @batch4969 3 місяці тому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janghan7
    @janghan7 5 місяців тому

    압출법 단열재가 요즘에 해외에서는 많이 안 쓰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어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

  • @user-fz5ls9iu9l
    @user-fz5ls9iu9l 2 місяці тому

    그리고 미네라울 은 미장 이 안되잖아요 외단열 에 대해서는 미네랄울 먼저 시공을하고 아이소핑크를 한번더 덧대주면 서 미장을 해도 상관 없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місяці тому

      미네랄울은 미장이 가능합니다. 그런 용도로 나온 고밀도 제품이 있거든요.

  • @bankmother
    @bankmother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주시니 상식이 늘어나네요!! 분양받은 아파트 하자로 찾아보는 중인데 도움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하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아래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되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 @HUI2650
    @HUI2650 2 роки тому +11

    이론+현장(현실) 두 전문가가 있어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jonmalco3
    @jonmalco3 Рік тому +1

    넋놓고 보고 있으면 참 재밌다
    교수님과 장난기 많은 조교의 대화같음

  • @user-sp1tz1lw1l
    @user-sp1tz1lw1l 8 місяців тому

    중단열은 사실은 외단열인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8 місяців тому

      엄밀히는 그렇게 보는 것이 맞는데...
      법적해석과 물리적 해석이 조금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 @catndice
    @catndice 2 роки тому +8

    수많은 논쟁에서 마지막에 답을 줄 수 있는 건 과학뿐이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 @user-uh1kk7fm3j
    @user-uh1kk7fm3j 2 роки тому +3

    유리의 품질과 특성에 대해 강의 부탁 합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창호편은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만..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kimsungcheol7615
    @kimsungcheol7615 Рік тому +1

    일해야 하는데 재밌어서 일을 못하고 보고 있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astetris7471
    @astetris7471 2 роки тому +3

    두분 주고 받는 대화가 정말 재미나네요.. ㅎㅎ

  • @user-xb4wh1ub4g
    @user-xb4wh1ub4g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재능기부이네요. 감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jyarchi7999
    @rjyarchi7999 2 роки тому +5

    협회에 올라와있는 자료를 보고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eil4270
    @neil4270 2 роки тому +4

    역시나 유쾌하고 재밌는
    두분의 조합이 어려운 건축의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manchake
    @youngmanchake 2 роки тому +15

    피코, 더욱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미신을 몰아내고 과학을 불러들이자.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
      감사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 @user-yv5zm8en7p
    @user-yv5zm8en7p 2 роки тому +4

    두 분 합이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 정대표님이 무조건 수용하지 않고, 자신의 사례라던지 의견을 서슴없이 내고, 그것에 대해 두 분이 또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내용에 대해 집중도가 크게 상승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p9yx9fq9z
    @user-yp9yx9fq9z 2 роки тому +2

    대표님이 신경 많이 쓰셔서 그런지 오늘 정말 재밌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앞으로 더 신경쓰시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vc9qc7so5e
    @user-vc9qc7so5e Рік тому +1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 나절 = 오전 또는 오후
    반 나절 = 오전 또는 오후의 절반

  • @user-we3gv3lw6f
    @user-we3gv3lw6f 2 роки тому +8

    시즌1에서 각 영상마다 조금씩 언급했거나 설명했던 부분을 다 모아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잘되네요
    회장님께서 진짜 준비 많이 하셨네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b1qc8qy4f
    @user-eb1qc8qy4f 2 роки тому +8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건축 방송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aehwahan9578
    @jaehwahan9578 Рік тому +1

    정말 잘 준비된 수업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ohsoopal
    @ohsoopal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도움주셔서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 @ajingom
    @ajingom 5 місяців тому

    5에서 외단열이 장점이 있다는건... 정말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외장벽이 든든할수록 열을 가두기 좋으니 단열에 좋다는거군요. 하지만 새로 짓는게 아니라 구축 리모델링같은걸 할 경우에는 외단열에 손을 댈수가 없으니 내단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까요?
    7에서 창이 큰 경우 여름철에 냉방에는 불리하다면. 리모델링을 할 경우 현실적으로는 로이유이를 쓰고 안쪽에는 암막커튼을 치거나 블라인드를 치는게 최선일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단열이 어렵다면 내단열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가피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로이유리 중에서 "차폐계수"가 낮은 유리를 사용하시면 훨씬 낫습니다. 블라인드는 옵션이고요.

    • @ajingom
      @ajingom 5 місяців тому

      @@phikonet343 제 경우에는 이미 공사 끝나고 입주해서 지내고 있는데, 겨울에 지내보니 침대가 창가 바로 옆이라 밤에 냉기가 좀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보통 때는 괜찮은데 이상할 정도로 추울떄가 몇번 있었어요. 암막커튼이 쳐져있는데도요.
      원래 베란다였던 부분을 확장한 상태라 창 크기도 커서 200x180쯤 되는 상태기도 해서 혹시 유리에서 냉기가 투과되는건가? 이번 여름과 다음 겨울때는 어떻게 해야좋을까? 하면서 이래저래 단열필름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선생님 유튜브까지 흘러들어왔네요.
      그런데 사실상 의미가 없다니 참...
      유리는 B종(U3-2) II류와 A종(U2) II류의 이중창으로 시공되어 있는걸 확인해서 딱히 유리의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창과 샷시 사이의 틈새에서 바람이 많이 스민거 같아서 다음 겨울에는 틈막이라도 해볼까 합니다. 뾱뾱이도 붙여보고요.
      어쨌든 창이 커다라니 다가올 여름도 걱정이라...그래서 단열은 안되도 반사필름이라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거라도 알아보려고 했는데, 어떤분이 로이유리에 반사필름 쓰면 열파현상이 생긴다는 소리를 하셔서...
      참 아는게 없으니 이래저래 혼란스럽네요.

  • @pykexit
    @pykexit 2 роки тому +4

    와... 이정도 지식은 돈주고 배워야합니다. 올 겨울에는 꼭 시간내서 실무자교육 재수강 해야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thewave33
    @thewave33 2 роки тому +4

    찾던 정보인데 최고의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r7lo5vv1j
    @user-tr7lo5vv1j Рік тому +2

    저는 최고에 조합에 좋은맛 그것이 커피죠 그런데 선생님들은 모두가 커피처럼 중독이 되는데 두분의 웃음은 마약보다 더 강한것 같아 ~~미치겠어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너무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드셔요~~

  • @ottolim2733
    @ottolim2733 2 роки тому +4

    평소 알쏭달쏭 했던부분을 알기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하셨네요. 역시 치(최)고입니다...!!

  • @KoreaBackStreet
    @KoreaBackStreet 2 роки тому +5

    단열성능에서 한계효용이 적용되는군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ㅎㅎ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유익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riverjohn8377
    @riverjohn8377 2 роки тому +1

    댓글 안달 수 없네요... 최고의 설명입니다.... 알람설정하고 봅니다...

  • @sangkipark3856
    @sangkipark3856 2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고 건축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xc8yq1vo2v
    @user-xc8yq1vo2v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제주 남서쪽 서귀포에서 RC건축준비 중인 건축주입니다. 건축을 준비하면서 제가 알고 직접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공부하다보니 협회유투브 강의 듣고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서 창을 많이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저희건축물은 남향으로 남쪽 큰창이 예정에 있습니다 동,서,북쪽에도 말씀하신 성능의 좋은창을 크게 내려고 하는데 단열관련하여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남쪽창크기가 약 가로4000에 높이3000인데요 차양을 1400정도로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여름에 햇빛에 문제되지 않는 수준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동,서,북 쪽의 경우는 가급적 너무 크지 않는 창이 좋습니다. 특히 북쪽은 아무리 창의 성능이 좋아도 한계가 분명히 있기에 그렇습니다.
      창을 통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풍경을 적절히 벽으로 가리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보이는 장면이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향의 창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창이 꼭 다 필요한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차양은 적절합니다. 그대로 실행하셔도 괜찮습니다.

  • @user-hu7gg8yz9m
    @user-hu7gg8yz9m 2 роки тому +11

    기존에 잘못된 지식에 대해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단열재가 물어 젖으면 성능이 많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왜 기초밑에 압출법으로 시공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부 마감시 석재로 하면 단열재와 석재 사이에 공기층으로 단열성능이 확보되는줄 알았는데, 대류 현상으로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번에 새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추후 시공시 필히 설계를 왜 잘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되새기게되네요^^

  • @younggijung5823
    @younggijung5823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dmk3032
    @jdmk3032 2 роки тому +1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n5uf9oh9k
    @user-rn5uf9oh9k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짜 책 한권을 압축해놓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Рік тому

    창호 강의 부탁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1

      네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하고 보지는 마시어요.. ㅠ

  • @user-ik1kf6gv3u
    @user-ik1kf6gv3u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m7de3nb9b
    @user-lm7de3nb9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젠 다른 채널의 시공자들이 수십년 경력 자랑하며 자기가 잘 시공하고 있다는 영상을 봐도, 뭐가 문제점인지 대강 파악할수 있게 되버렸음.
    올바른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의 힘인듯 ㅜ.ㅜ
    결국 이젠 아무렇게나 지은 집에 살수 없고, 아무나에게 시공을 맡길수가 없게되버린듯... ㅜ.ㅜ

  • @swj388
    @swj388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 @deogi3537
    @deogi3537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yeong8918
    @junyeong8918 2 роки тому

    응원응원응원

  • @woonies9906
    @woonies9906 2 роки тому +41

    처음에는 단순히 현실적인 건축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채널인지 알았는데 큰그림으로 보니 패시브 하우스를 향해 하나하나 뜯어서 설명해 주시는거였네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알아채셨군요.. ^^
      감사합니다.!!!

    • @louis100sw
      @louis100sw 11 місяців тому

      ​@@phikonet3430:33

  • @martinkim4489
    @martinkim4489 2 роки тому +1

    목조주택 단열재도 올려주세용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시리즈 중에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셔요.^^

  • @ju1343
    @ju1343 2 роки тому +2

    최고!! 아직 어렵긴한데 그래도 계속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예전 공군기지가 체육관은 외부단열이 없고 주거용만 외부단열을 했나 보군요. 25년이 넘었으니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rrorCBal
    @ErrorCBal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재미있네요!

  • @MKimID
    @MKimI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냉방에 필요한 보다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접목을 시킨다면, 결국 남향 창은 클수록 좋다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JAN_BEER
      @JAN_BEER 3 місяці тому

      일사에너지 때문에 단열을 잘할수록 난방보단 냉방부하가 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너무 큰 창보단 그값으로 전동차양을 설치하는게 훨씬 도움될것 같다고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네요.

    • @MKimID
      @MKimID 3 місяці тому

      @@JAN_BEER 물론 사는 지역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요, 제가 사는 북부 뉴저지 지역에서 기온/온도 조건은 한국과 매우 유사하니다. 난방/냉방 부하의 설계 기준에서 2:1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설계되어진 보일러/에어컨의 기준도 보일러가 100k BTU / 에어컨이 30k BTU 로 설치를 합니다. 실제 사용열량을 기준으로 전기환산을 하면 냉방에는 2MWh/year 정도 (실제 적절한 환기 장치가 마련되지 못한 경우에 실내 열부하들에 의한 발열로 1MWh 정도의 에너지가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리고 난방에는 6~8MWh/year 정도를 사용합니다.
      해당 내용은 1990~2020년의 표준설치 기준 그리고 에너지 측정치는 2020~2023년의 실제 에너지 입출입 량을 기준으로 대략 2곳의 예로 설명드립니다.
      따라서 개별적인 주택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날수 있지만, 큰 비교치에는 차이가 없다 생각합니다.
      단열은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밖의 열을 내부로 인입을 막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겨울철의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20~40도 정도이며, 여름철은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10~20도로 상대적으로 훨씬 작습니다.
      모든 집은 집안에 사용되는 전기 창치에 의해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 사용량에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냉난방으로 전력환산치 5~8MWh 정도인 경우에는 더 클수 있습니다. 예를 겨울철에 집안에서 밥을 한다면 1kW 정도의 전력으로 30분 정도의 열량을 공급하며, 200회 식사를 준비하면 대략 0.2MWh 정도의 에너지가 공급이 됩니다. 냉장고라면 평균 50W 정도의 상시 전력이 인입되며, 0.4MWh 정도의 열에너지를 집안에 공급합니다. 여름철은 환기로 제거하지만 겨울에는 이것은 순수한 열량으로 난방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집안의 환기조건과 상시 에너지 사용량도 냉난방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동일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기는 합니다.

  • @user-kn4bg1ou1p
    @user-kn4bg1ou1p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bo5mg3vd3j
    @user-bo5mg3vd3j 2 роки тому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gurihwang
    @gurihwang 2 роки тому +1

    와 엄청 좋은 강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alrindachoo9332
    @dalrindachoo9332 2 роки тому +1

    유익한 정보였슴다!

  • @user-ok2bf9ip5m
    @user-ok2bf9ip5m 2 роки тому +3

    내단열은 딘점만 있기 때문에 노출콘크리트 적용도 건축적 성능 이점도 없는것으로 단순 디저인 요소로 보여지는것이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네.. 물리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그 디자인도 커다란 가치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것과 저울질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do-face-it
    @do-face-it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단열정보 액기스 요약본 느낌이네요^^

  • @user-pq1sp3wu7y
    @user-pq1sp3wu7y 2 роки тому

    최고의 유툽 인정

  • @user-qt5kk2dc7i
    @user-qt5kk2dc7i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밌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uli1210
    @yuli1210 Рік тому

    이집 영상은 어떻게 라이크를 안누를수가 없어!

  • @wootnu
    @wootnu 2 роки тому +7

    (메모) ..겨울을 위해.. 남향 유리창은 클수록 좋다.. 여름을 위해.. 차양과 외부 블라인드.. 꿀잼..🥰

  • @lightsalt6389
    @lightsalt6389 3 місяці тому

    아~~~웃는 소리가 쩐다. 집중하다가 정신 없다. 개그 찍는것도 아닌데...

    • @phikonet343
      @phikonet343  3 місяці тому

      내용만 잘 봐주세요.

  • @user-ix1oo7xl3o
    @user-ix1oo7xl3o 2 роки тому

    많이배워갑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ifejoy777
    @lifejoy777 2 роки тому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표준주택을 의뢰하는게 목표 입니다. ^^ ㅎ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ihojang
    @jihojang 2 роки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 @user-gz7ty3cj7j
    @user-gz7ty3cj7j 2 роки тому

    교수님보다 강의를 더 잘 하시는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과찬이세요.. ^^
      감사합니다.~~

  • @사람사는집
    @사람사는집 2 роки тому

    4:27 편집자의 소소한 반항인가요ㅋㅋ 궁서체로 하셨어야...ㅎㅎ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 매의 눈이세요..

  • @실험맨
    @실험맨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1 각상 사이에 뽁뽁이를 대량으로 쑤셔넣는다면 단열이 될까요?

  • @gone2island819
    @gone2island819 2 роки тому

    저희 집이 목조 이중벽입니다. 저녁 6시에 20도로 보일러 돌리고 끄면 새벽에 영하 15도 까지 내려 가도 아침에 3도 가량 떨어져 17도 유지하다가 해볕 들면 19도로 올라 갑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건전한 단열이 후대를 위한 답인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쉬지만 참 어려운...

  • @user-tp5tl5oq6o
    @user-tp5tl5oq6o 2 роки тому +1

    25:00 아이소핑크가 시간이 흐르면서 비드법 단열재만큼의 성능밖에 못낸다 하셨는데
    오래되고 수분을 흡수한 아이소핑크의 단열성능 하락폭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5:02 고밀도 비드법 단열재가 수분을 먹어도 0.031밖에 안난다 하면(기준이 비드법 이라 하면) 외기(비, 습기 등)에 노출 된 외단열에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질문의 취지는 단열성능을 맞춰서 아이소핑크를 시공 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른 뒤 비드법 성능밖에 내지 못하게 되면 처음 시공 했을 때 보다 단열에 좀 더 취약(추워)해 지니 비싸고 유지력이 좋지 않은 아이소핑크 보다는 좀 더 가격경쟁력 있게 만든 고밀도 비드법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요
    아니면 첨부터 오버 스팩이라고 할 지라도 비드법 성능이 될 것을 예상하고 아이소핑크를 비드법만큼 두껍게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외벽의 단열재로 아잉소핑크는 그리 적절한 선택은 아닙니다. 비드법2종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 @user-tp5tl5oq6o
      @user-tp5tl5oq6o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물 머금을걸 예상하고 비드법2종 단열재를 필요두께 보다 두껍게 시공을 하는게 나을까요? 고밀도 비드법을 구해서 시공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드법으로도 그냥 적정 두께만큼만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비드법은 물 먹을 시 반토막 난다는 실험에 고민이 되네요...

  • @comocho6691
    @comocho6691 2 роки тому +2

    창 외부에 커튼을 다는것은 겨울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그 커튼의 소재와 종류만 고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comocho6691
      @comocho6691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답변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mhoooo.
    @mhoooo. 2 роки тому

    설렌당.... 열심히 보겠습니다 ㅎㅎ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atsleeptraprepeat9195
    @eatsleeptraprepeat9195 2 роки тому +1

    협회장님~ 모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p.s.최피디님, 정연구원님도 팬입니다요.^^) 혹시 벽 외장재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뭐가 좋을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2

      아.. 저희도 마음은 굴뚝 같으나.. . 이게 너무 양이 많아서요.. ㅠㅠ
      다른 채널처럼 한번에 여러 자재를 다 다룰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ㅠㅠ

  • @jmc3283
    @jmc3283 2 роки тому

    믿고보는 피코네~ 속 시원한 피코네~

  • @user-nn8kl4sw6q
    @user-nn8kl4sw6q 2 роки тому +1

    아이소박스 같은 단열재 없이 경질 우레탄폼으로 기밀 없이 꽉 채우는 단열 방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경질폴리우레탄 폼은 두께 약 60mm 를 넘으면 방습층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내단열로써의 효과를 가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밀도가 최소 35kg/m3은 넘고, 표면온도가 영상인 상태에서 시공이 되어야 건조수축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매우 위독한 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물질이어요. 그래서 협회 차원에서 주거시설의 내단열 충진으로는 권장해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 @user-bh4bl6ii8m
    @user-bh4bl6ii8m 2 роки тому

    재밌게 쏙쏙! :D

  • @user-ki6tl9hj3u
    @user-ki6tl9hj3u 2 роки тому

    문제는 외단열이 대다수 건전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ㅎㅎ

  • @user-ys9nn8vv3j
    @user-ys9nn8vv3j 2 роки тому +1

    단열 기초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아파트 저층에 붙여진 석재마감재 자채는 단열성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게 맞는지, 그리고 석재마감재 테두리에 밀실하게 실리콘코킹이 된 경우에도 내부 공기층(석재마감재-콘크리트벽체 사이) 대류가 발생하므로 단열성능의 영향이 없다. 이렇게 이해하는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네 석재 마감은 단열성능이 없습니다.. 그 속의 공기층이 닫힌 공기층이라면 완전히 없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 조금 있는 단열성능이 겨울에는 도움이 되나, 여름철은 표면의 높은 온도로 인해 공기층의 온도가 과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은 단열재로 극복을 하고, 여름은 공기층이 통기될 수 있도록 오픈조인트(무코킹)로 구성하여 과열을 막을 수 있도록 디테일을 형성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user-ys9nn8vv3j
      @user-ys9nn8vv3j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user-ys9nn8vv3j 감사합니다.

  • @bibibicc
    @bibibicc 2 роки тому +15

    진짜 건축에는 아무 관련도 없는데,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단열 파트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분 최고에요.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잘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히 오래 하겠습니다.!!

  • @iu976
    @iu976 2 роки тому

    드디어 단열... 열공하겠습니자.

  • @KSYOON-bq2qs
    @KSYOON-bq2qs 2 роки тому

    유리섬유는 가스층이 없어도 단열이 잘 되나요? 유리창도 열관류율 1.5 성적서가 필요하던데 유리로 된 시청건물은 ,준공이 안나요 ? 왜 좋다는 수입 삼중창은결로가 생기는지.,싸구려 국산 이중창도 안생기는데...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유리섬유 사이의 공기가 가스층의 역할을 합니다.
      비드법단열재도 공기가 가스층인 것과 같습니다.
      유리창도 1.5 이하가 많습니다.
      결로가 생기는 수입 삼중창과 결로가 없는 국산 이중창의 직접 비교는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어떤 유리, 어떤 프레임, 어떤 시공 상태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intruekim
    @intruekim 2 роки тому +5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수선(인테리어)시에 현실적(타협)으로 최적의 재료와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 시피 이미 만들어 놓은 건물은 현실적으로 외단열이 힘든 경우도 많고, 작은 예산으로 최고의 효과를 바라는 분들도 많고... 단열에 대해서는 나름 멈춤 없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결정장애가 오는것 같네요. 그리고 우레탄폼보드가 온도에 따라 단열성능 차이가 꽤 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특히 온도가 낮을때 성능 하락폭이 크다고 하던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상품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단열공간이 작게 차지하면 좋은 베란다등에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비싼돈주고 시공해서 겨울에는 큰효과를 못보는 헛짓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매주 일요일마다 좋은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3

      알겠습니다. 준비하고 있긴 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참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ㅡㅡ;;;
      그래도 열심 준비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폴리우레탄은... 근거없는 소문같습니다.
      모든 단열재는 온도가 낮아 질 수록 성능은 좋아 지거든요. 다만 폴리우레탄폼이 그 좋아지는 정도가 매우 지난한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알려 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것도 발포가스의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 이 부분도 단열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진도가 느려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f7me3li5z
    @user-mf7me3li5z 2 роки тому

    내용 너무 흥미진진해요 ㅎㅎ 제목 어그로 아닌데요? 진짜 몰랐으니까!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밤비님.. 너무 오랜만의 댓글이세요.
      조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user-mf7me3li5z
      @user-mf7me3li5z 2 роки тому

      앗 이런 걱정하시면 내적 친밀감이 높아져서 큰일입니다.ㅋㅋㅋ 가끔 무소식이 희소식 일 때도 있잖아요. 재충전 하고 왔습니다. 더 자주 올게요. 염려에 감사드려요^^ 또 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warriet29
    @warriet29 2 роки тому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망치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 제가 이번에 농막을 구상 중인데, 써모사이딩과 벽체 사이에 틈이 생기는데도 자꾸만 단열성능을 말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분명 위아래로 뚫려 있는데 아예 벽체와 붙이지 않는 이상 도대체 뭔 단열이 있다는 건가..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써모사이딩과 벽체 사이에 어중간한 공간이 생기니, 어줍잖은 단열성능을 기대할 바엔 확실하게 3cm 이상 띄워서 습기라도 잘 배출되게 하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종의 레인스크린처럼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상상하신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 @user-so5su4mi7c
    @user-so5su4mi7c 2 роки тому

    샌드위치 판넬을 내단열 재료로 적합할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어느 구조형식이고 어떻게 내단열재로 사용하실지 잘 모르기에 맞는 답변이 안될 수도 있는데요.
      구조체 내부에 별도의 단열재로써 사용하는 것이라면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공성도 낮고 창문 등과 만나는 부위의 처리도 애매해서요..

  • @user-qs4kw3sg3b
    @user-qs4kw3sg3b Рік тому

    압출법 단열재 1호와 특호를 방습의 기능에서 봤을때는 밀도는 의미가 없나요? 가령 벽에 압출법 특호 100T를 붙일걸 1호 100T를 붙여도 되는건가해서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네..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1호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junierobert9180
    @junierobert9180 2 роки тому

    단열의 기초2가 기대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hoon2tube
    @hoon2tube 2 роки тому +1

    머리속 주워들은 잡다한 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벽돌뒤 공기층 경질폼으로 채우면서 쌓는것 봤는데 모래로 채울면 어떨까요? 좀 두껍게 해주면 효과가 있을까요?

    • @kyosunlee
      @kyosunlee 2 роки тому

      그러면 폼이 레인스크린 공간을 메워서 문제가 발생할 거 같아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벽돌 뒤는 공기층으로 비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면의 건조를 위해서 그런데요..
      이 부분은 벽돌편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그게 한참 걸리더라도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ziapcho
    @ziapcho 2 роки тому

    좋네요ㅋㅋ

  • @user-kk3wm8zu4k
    @user-kk3wm8zu4k 2 роки тому

    슬랩의 한면에 200mm의 단열판이 붙어 있을 때 그 단열판에 200mm 덧붙이는 것이 슬랩의 그 반대 쪽에는 30mm 만 붙여도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열판이 겹쳐질 경우 열관류율은 각 단열판의 열저항을 다 더한 값의 역수입니다. 여기에는 단열판을 어디에 붙였는지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된 것은.. 이미 있는 단열재에 덧댄 것이 아니라.. 파라펫의 열교 (단열재가 전혀 없는 구간)를 상쇄하기 위해...
      '기존 단열재를 덧대는 방법'과 '단열재가 없던 구간에 30mm 라도 새로 추가하는 방법'의 비교 였습니다.

    • @user-kk3wm8zu4k
      @user-kk3wm8zu4k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그렇군요. 곧바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s1ek2go6c
    @user-ls1ek2go6c Рік тому

    시중에 파는 스티커처럼 간편히 쓰는 단열벽지 의미있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1

      그 두께만큼만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단열(맛)벽지를 붙이면, 그 뒤의 온도가 더 내려 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벽지 뒤쪽의 곰팡이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접착력도 제한적이고요.
      그러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wpanda80
    @wpanda80 2 роки тому +1

    여름철 냉방을 위해 차양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셨는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차양때문에 겨울철 일사량이 줄어드는건 어쩌지요?
    창문의 유무 만큼이나 차양의 장단점이 존재할것 같은데.. 혹시 여름과 겨울의 일사각 차이로 어느정도 상쇄되는건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차양 편에 다루겠습니다만.. 우리나라 위도가 겨울 일사각이 좋아서요..
      적절한 차양길이는 여름과 겨울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외부전동차양이 가장 효과가 크긴 하고요...

  • @gwangmin3686
    @gwangmin3686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1년차입니다. 실무설계 서포트하고 있어요. 실무설계하면서 느낀건 학교에서 배우는건 영감이라고 생각하고 현장에서 배우는건 그 영감을 구축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딱 와서 부족한부분 혼자 공부중인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 최상층 거실부분의 옥상에 슬라브가 온도에 의하여 수축과 팽창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슬라브 하부에만 단열재를 붙여도 되나요 ? 아니면 필수적으로 상부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방수를 하고 슬라브 하부에 단열재를 또 설치해야 하나요 ?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 @ldi0709k
    @ldi0709k Рік тому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좋지만 두꺼워진 만큼 단열효과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갇힌 공기여야만 대류현상이 없으므로 단열 효과가 있다
    현대건축에서 내단열보다는 외단열의 장점이 많다
    비드법, 경질 폴리우레탄은 물어 젖었을 때 50% 감소, 압출법은 10% 감소 따라서 물에 젖는 곳에 쓸 수 있는 단열재는 압출법 밖에 없다

  • @mustang2282
    @mustang2282 2 роки тому

    옳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 추가로 해주심 하는게 밀도부분에 비드법 압출법경우 말씀은 맞지만 발포형식인 단열재는 밀도가높을수록 열전도가 높은경우도 말씀해주심 좋을듯 합니다 공기층은 너무나도 하고싶은 말입니다 완전밀폐되지 않는 공기층경우는 없는거처럼이 아닌 나쁜경우라 봅니다 ㅠ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밀도에 대한 것은 09:48 부터 언급이 있습니다^^

  • @user-ow3wp4iu3r
    @user-ow3wp4iu3r 2 роки тому

    주말에만 사용하는 주택은 내단열이 낫다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인정했는데... 그게 다 틀린 말이였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아주 무의미한 이야기는 아니긴 합니다.
      지금 지어진 주택도 건전한 외단열이 된다는 보장은 없고...
      건전한 외단열에 투자되는 비용과 주말에 온도를 많이 올려야 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을 따져서 결정을 하시니까요..
      그저 지구 환경과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건전한 외단열이 답이라는 의미였습니다.

  • @user-ll5eo7bu4m
    @user-ll5eo7bu4m 2 роки тому +2

    와... 30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졌습니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건축용 HVAC 시스템과 솔라패널, 파워월(배터리) 을 접목하면 주택에서도 off grid 형태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외단열의 건전성이 지켜진 주택에서도 여전히 한국식 바닥난방이 효율적인가? 입니다. 습도 조절 창지를 별도로 설치한 히트펌프 시스템의 대류식 냉난방은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콘크리트 축열 정도에 있어서 대류로 덮히는 방식과 바닥난방(온돌) 방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별도 습도 유지장치가 있을 때) 저는 오로지 태양광과 배터리만으로 에너지를 충당하는 주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JAN_BEER
      @JAN_BEER 2 роки тому

      습도조절,먼지 측면에서 자연환기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비용도 안들고.
      온돌(축열)의 우수함은 환기후에 일정온도까지 올리는데 에너지가 적게들어 갑니다.
      반대로 건식난방의 경우 처음엔 에너지가 적게들지만 환기때마다 에너지가 필요해서 에너지 총량은 더 들어간다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패시브하우스에서 바닥난방은 .. 열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오랫동안 몸에 익숙해 왔던 방식이라서, 본능적인 안도감 같은 것이 있거든요.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만.. 유럽이 최근에 하고 있는 것 처럼 얇은 파이프로 하는 온돌난방이 그 절충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는 여름의 습도에 대한 깊은 고려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우리나라와 같이 전력기반 시설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곳에서는 On Grid 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즉 Off Grid 와 같은 수준의 에너지저장/생산을 유지하면서 On Grid 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wx8dr1mj8s
      @user-wx8dr1mj8s 2 роки тому

      ​@혜성

  • @musinori100
    @musinori100 Рік тому

    이런 내용도 관심이 있으니 재미있게 보게도 되네요. 그런데 오늘은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지난 한파에 창에 물기가 너무 많이 생겨 단열테이프, 단열비닐 등으로 보완을 해봐도 별 차이가 없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준공서류를 확인하면서 샤시 납품확인서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시공사에 요구한 로이, 아르곤가스, 단열간봉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그냥 맨유리(?)로만 제작이 된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공사에 왜 이렇게 된건지 확인해보라고 해둔 상황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유리만 교체를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샤시 전체를 다 다시 하라고 해야할까요?
    현재상태로 보완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많이 추울때는 물이 너무 많이 생겨 닦는다고 닦아도 틈새에 곰팡이까지 생길 정도라 정말 걱정이 됩니다.
    도움의 말씀을 주세요~

    • @musinori100
      @musinori100 Рік тому

      로이, 가스, 단열간봉을 했을때와 안 했을때의 단열성능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다른 요소들은 무시하고 단순비교로 백분율로 표시한다면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까요?
      시공업자와 현장소장과 풀어나가기 위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단열간봉/아르곤/로이코팅이 모두 빠진 것과 모두 들어간 것은 전혀 다른 유리입니다. 성능 차이를 따지기 어려울 정도의 차이이므로 당연히 교체되는 것이 맞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결로가 생기고, 생기지 않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musinori100
      @musinori100 Рік тому

      @@phikonet343 감사합니다.

  • @user-kk4is7qf6c
    @user-kk4is7qf6c 2 роки тому +2

    한국주택은 단열 함정에서 벗어날수 없다.
    집안에서 반바지.반팔이 정석 ㅋㅋ

  • @mhoooo.
    @mhoooo. 2 роки тому +11

    - 사실 외단열 이후 공기층이 있으면 그 뒤의 재료는 단열성능이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원칙.
    - 단열재는 밀도가 높을 수록 대류가 적어져 단열성능이 좋다. (하지만 단열재마다 최적 밀도가 존재)
    - 물이 직접 닿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단열재는 압출법 단열재 뿐.(물 침투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음)
    *- 창이 아무리 좋아도 벽성능의 1/5 밖에 안됨.*
    *- 벽체 평균 열관류율 = 0.15// 창호 =0.6*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x4ns1ux7c
      @user-ox4ns1ux7c 9 днів тому

      아이소가 물침투는 안될지몰라도 습해서 탈락하고 그사이에 곰팡이천국으로인한 하자가 젤많은거로 아는데..단열 답이 없네요..공부할수록

  • @user-zr2kb9hz8o
    @user-zr2kb9hz8o 2 роки тому

    많이 준비 했다고 하신 자료가 하나도 안보여요. 거의 백지 처럼 희미 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아.. 죄송합니다. 조명과 잘 맞지 않았었습니다.
      PC 화면에서 좀 크게 보시면 되긴 하는데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WonshikAlex
    @WonshikAlex 2 роки тому

    과연 단열편은 몇화로 마무리될까요? ㅋㅋ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ㅎㅎ.. 글게요.. 열심해 보겠습니다.

  • @FactoryNo.592
    @FactoryNo.592 2 роки тому +1

    유리블럭은 단열적인 이점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나요? 유리창과 비슷하게 보면 되나요?
    디자인이나 사생활 보호 면에선 매력을 느끼는데 건축적인 측면에서 이점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 @user-lp5wi1yv6h
      @user-lp5wi1yv6h 2 роки тому

      이건 저도 엄청 궁금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유리블럭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한가지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통상적인 제품은, 법적 기준으로 제주도 정도만 가능합니다. 다만, 저희도 시험성적서를 추가로 확인을 해보아야 겠습니다만, 최근의 제품 중에서는 중부2지역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유리로 비교해 보면, 복층유리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lunxiha205
    @lunxiha205 2 роки тому

    질문입니다. 첫번째 (단열재 두께) 내용의 마지막 예에서 아래로 단열재가 두꺼워진다고 쉽게 U 를 줄일 수 없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 반대편 (내부)쪽에 붙여야 한다 (그래야 작은 두께로 효과볼 수 있다?) 고 마무리하신 것 같은데, 혹시 실수가 아닐런지요? 반대 방향이라하더라도 결국 두께방향으로 동일한 단열재를 늘려가는 중이니까 열저항에서 도출되는 U가 줄어드는 것은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의 의도는 어느 한쪽의 단열재 두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열교를 줄여야 한다는 취지였는데요..
      그래서, 콘크리트가 외기에 노출된 곳이 없도록 반대쪽에서 외단열을 해야 한다 (그 대신 기존의 내단열은 삭제해도 좋다) 라는 발언 이었습니다.

  • @user-sl2dp7pv4b
    @user-sl2dp7pv4b 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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