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와 응원을 비즈니스로만 풀어내는 요즘 유투브 시장에서 ‘좋은 컨텐츠는 구독자들의 응원과 격려에서 나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다나옷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평소 옷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데 이 정도로 깊이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히스토리를 정리하고 에센스만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플라이루트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줄 알았습니다. 최근에 접한 사람들은 모르실 수도 있지만, 사실 서플라이루트 관련 영상은 예전부터 있었죠. 서플라이루트의 광고 영상 제작 퀄리티나 정보의 유용성은 확실히 인정하지만, 계속해서 같은 브랜드와 제품을 반복적으로 광고하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좀 더 다양한 콘텐츠나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향후 더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접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한 십년전쯤 영국 사이트 들에서 옷,구두들 많이 샀던 아저씨임. 지금 가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진 모르겠는데 레드윙 같은 애들은 20도 안하던 부츠였음. 그 당시 브리오니는 신라호텔에서 패밀리 세일 할때 스포츠자켓(양복 윗도리)이 백만원 이었고 지금도 패밀리 세일하면 백얼마임. 키톤도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 엇 비슷함. 비큐나는 그때도 1억이고 지금도 1억임. 대기업(LVMH같은)에 인수합병된 브랜드 들은 가격이 두배가 넘게 올랐음. 좋아하던 실험 소재 공학의 선두였던 스톤 아일랜드 화이트 와펜들은 가격이 400 언저리가 되버렸음. (물론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음) 옷들이 와인가격 오르듯이 올랐음. 00 01 이마트 오만원하던 알마비마가 요즘은 코스트코 삼십얼마임. 그건 그렇다지만 레드윙이 무슨 실력이 있는 신발이라고... 못 박아 놓은거 보면 94년 받았던 군대 전투화 수준도 못되는 마감을 한 신발을 60얼마를 받아먹을려고 하는지... 물론 알든도 똑같은 코도반 가죽 사서 만드는 중국애들이 열두배쯤 잘 만드는 듯. ( 개인적으로 몽끌 스톤 이 두 회사가 빨리 망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sangwonpark8967 제가 위에 덧글을 하나 달아 놓습니다만. 정말 튼튼하고 좋은 부츠는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갈 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마감이라서요. 그리고 중요한건 겨울용 부츠는 홍창 말고 다이너마잇솔로 주문 하셔야 됩니다. 어디서든 주문하실때 아웃솔은 국내에서 신으시려면 집 밖에 나가시려면 홍창은 비추입니다.
![짝퉁은 아니지만 진품도 아닙니다. MZ세대가 사랑하는 [듀프 소비] 미국 트렌드, 틱톡, 명품, 소비 시장, 중국, 딥다이브](http://i.ytimg.com/vi/mu_fbam-_jY/mqdefault.jpg)
인기와 응원을 비즈니스로만 풀어내는 요즘 유투브 시장에서 ‘좋은 컨텐츠는 구독자들의 응원과 격려에서 나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다나옷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평소 옷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데 이 정도로 깊이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히스토리를 정리하고 에센스만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플라이루트는 해외 브랜드 이것저것 바잉하기 전에 매장 직원 교육부터 똑바로 시키길
왜 그래여?
@@밋티직원들이 띠껍띠껍 열매를 처먹었다고 소문 났어요 근데 저는 전화나 톡 상담할때 무례하지 않던데 ㅋㅋ
이렇게 좋은영상에 다른 얘기 하고 싶진 않지만 서플라이루트에 레드윙 직원 중 한명은 고객이 제품을 잘 모른다고 무시하는 태도가 좀 있죠
기본이 안대있으면서 맨날 광고지 ㅋㅋ
저도 예전에 맥포스 가방사고 리뷰에 단점 언급했더니 굉장히 띠꺼운 답변 달렸었어요
단순히 '패션'을 떠나, '장인정신', 역사, 전통, 유산, 비전, 가치 등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노고와 도전정신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공정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또플라이루트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줄 알았습니다. 최근에 접한 사람들은 모르실 수도 있지만, 사실 서플라이루트 관련 영상은 예전부터 있었죠. 서플라이루트의 광고 영상 제작 퀄리티나 정보의 유용성은 확실히 인정하지만, 계속해서 같은 브랜드와 제품을 반복적으로 광고하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좀 더 다양한 콘텐츠나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향후 더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접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패션이 아니라 근본부터 취재하고 많은이들에게 공유하는 열정~!! 최고입니다. ❤❤ 이제 뭐든 감사하면서 입고 살아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런 공장견학 컨텐츠 너무 좋아요 ❤❤
너무 잘봤습니다. 옷에 항상 진심이고 즐기는 채널임이 느껴지네요.
다른 채널들이 썸네일과 껍데기는 따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리지널은 역시 다르다
It’s a part of my life!! 그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꺼 사면서 부모님 생각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함께 구매했습니다^^
18:43 아! 사알짝 달라보여요. 😂 현장 견학 더하기 취재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평소 실에 관심이 있었는데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플라이루트 지원 받아 다녀오신거라면 '블루드쇼프'도 다녀오셨길 바랍니다~~~~(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직접 찾아가 현장을 보여주고 인터뷰를 했다는건 난 너무 좋음.)
작년에 다나옷에서 아브라함문을 소개해줘서 머플러 구입 후 잘 쓰고있습니다. 오늘도 아브라함문 머플러 목에 두르고 나가는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신기하네요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 완료~^^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요
하나의 다큐네요..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더라도 고급스럽다 부드럽다라는 주관적인 평가를 하는 영상보다 좋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나옷님의 영상 특징과 방향성 등 차별점을 살릴 수 있는 광고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자부심 이런걸 유투브서 공개해주시는게 너무감사드립니다 그들만의 철학 집착이네요 원단과 패턴 확실히 이태리 영국은 부럽네요
서플라이루트에서 건지 하나 찍는데 영국비행기 지원해주는줄알고 놀랐는데, 역시 아브라함문까지 +해서 지원이였나 ㅋㅋㅋㅋ 근데 광고라도 퀄리티가 ㄷㄷ하네요. 이런 광고면 인정입니다
영상 퀄이나 내용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 십년전쯤 영국 사이트 들에서 옷,구두들 많이 샀던 아저씨임. 지금 가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진 모르겠는데 레드윙 같은 애들은 20도 안하던 부츠였음. 그 당시 브리오니는 신라호텔에서 패밀리 세일 할때 스포츠자켓(양복 윗도리)이 백만원 이었고 지금도 패밀리 세일하면 백얼마임. 키톤도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 엇 비슷함. 비큐나는 그때도 1억이고 지금도 1억임. 대기업(LVMH같은)에 인수합병된 브랜드 들은 가격이 두배가 넘게 올랐음. 좋아하던 실험 소재 공학의 선두였던 스톤 아일랜드 화이트 와펜들은 가격이 400 언저리가 되버렸음. (물론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음)
옷들이 와인가격 오르듯이 올랐음. 00 01 이마트 오만원하던 알마비마가 요즘은 코스트코 삼십얼마임. 그건 그렇다지만 레드윙이 무슨 실력이 있는 신발이라고... 못 박아 놓은거 보면 94년 받았던 군대 전투화 수준도 못되는 마감을 한 신발을 60얼마를 받아먹을려고 하는지...
물론 알든도 똑같은 코도반 가죽 사서 만드는 중국애들이 열두배쯤 잘 만드는 듯.
( 개인적으로 몽끌 스톤 이 두 회사가 빨리 망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요즘 부츠는 어디 추천하시나요?
레드윙 10년전에도 30넘었는데
@@김치노 어디서 사셨나요?
@@sangwonpark8967 제가 위에 덧글을 하나 달아 놓습니다만. 정말 튼튼하고 좋은 부츠는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갈 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마감이라서요. 그리고 중요한건 겨울용 부츠는 홍창 말고 다이너마잇솔로 주문 하셔야 됩니다. 어디서든 주문하실때 아웃솔은 국내에서 신으시려면 집 밖에 나가시려면 홍창은 비추입니다.
그럼 요즘은 뭐 입어야 되노
EBS세요?
내셔널지오그래피??
영상 퀄리티가.... ㅎㄷㄷㄷ
와 영상 품질 머임 ㄷㄷ 추천
영상퀄리티 미쳤네요!
숄이랑 두개구매했어요 사고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덕분에 감사합니다 처음에 받고 뻣뻣해서 놀랬는데 보온이 엄청 잘 되더라구요
아브라함문 근데 가격이 어찌그리저렴해요 신기한게 까노니코 스카발 로로피아나는 고가인데
아브라함문 머플러 구매하러 가야겠네요
영상 느무느무 고급지네요
대박입니다. 2:23
이런 콘탠츠 좋아요!
안그래도 아브라함문 머플러가 사고 싶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채널이 이젠 서플라이루트 광고채널이 되부렸네
미국 혹한기 군복 ecwcs 라인 설명해주세요
거의 다큐네요 잘 봤습니다
광고가 무슨 다큐급 ㄷㄷ
지난 건지울른스에 이어 너무 멋진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살아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서플라이루트에서 운영하는 채널인가요…?
네
ㄹㅇㅋㅋ
머플러 샀다가 반품함..
02:17 오타있습니다!
또 광고야!!! 그런데 블랙워치 하나 원래 사고 싶었어서 샀어용... ㅋㅋ
아브라함문은 인정이지
실패가아니고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서플라이루트 이야기가 왜이리나오지
무신사에서 그냥 사면되는데
서플라이루트 대퓨님이나 바잉하는 담당자분 인터뷰도 한번 보고 싶네요. 전세계를 다니면서 근본만 골라서 입점하시는데 이런 집착? 곤조?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집니다.🔥🔥🔥
대표는 빼자 ㄹㅇ 노잼일듯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국 섬유의 역사 - 다큐멘터리
근래 본 영상들 중 최고로 제작에 열정과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나래이션 하신 분 사망여우님 아니시죠....?
22:30 꾀고 ->꿰고
며칠전에 1년전에 찍은 영상보고 서플라이루트에서 아브라함문 머플러 구매했는데 30% 할인이라니 😢
이틀전에 구매했는데..
1등!!
관리하기 어려운 양모 과거의 유산일뿐, , ,디자인은 참고할만
영국발음 진짜어렵네 ㅋㅋ
일터에서나 1등 해라
주인장이 잘 모르는게 있다 소비자는 돈을 지불하고 제조사는 그에 상응하는 물건을 제공하면되다 먼나라 옷장사 역사까지 알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옷은 누군가는 반드시 만든다 맘에들면 사는것이고 그게 아니면 관심도 없다 그냥 이쁜옷 소개만 해주면 좋겠다
재미죠 뭐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영상! 맘에 안드시면 안보면 될 일 입니다. 본인의 취향만 옳다 고집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