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물건은 아무리 좋아도 각 지방마다 텃세가 너무 심해서 관리하기 힘들어여. 관광지로 외지사람 많이 산다면 몰라도 지역 농사짓는 분들 많은 동네는 절대로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이상한걸로 휘말리면 1억이 아니라 1천만원이라도 아깝다고 느끼게 되거든여. 서울 경기권 도심에서 사시다가 지방 내려가서 살거라면 외지사람 많은 동네로 가서 외지사람끼리 단합해서 사세여.
단독 장단점이 많아요 북향이면 여름엔 습하고 겨울엔 추워요 단독살면 겨울에 내복은 기본 등산 양말 패딩 실내에서 늘 입고 살아도 난방비 장난 아닙니다 단독은 관리 할여면 목돈이 뭉텅이로 들어가요 장점은 고기를 밖에서 맘대로 구워먹고 손님들 아무리 와서 떠들고 놀아도 편하고 김장 하면 맘대로 물 버리고 편하게 할수 있어요
북서향이지만 서쪽으로 입목수림이 있어서 서쪽 해도 거의 안들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아예 해가 안 드는 집에 가깝습니다. 사실상 거의 반지하집과 별 다를게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요즘 아파트도 정남이 잘 없고 대부분 동남 서남 혹은 동향 서향..강남은 한강뷰 때문에 북향으로 짓는 경우까지 있다 보니 향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단독주택에서 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향집도 겨울에 상당히 추워요. 북향이면 난방비가 아파트의 열배 이상입니다. 10배가 전혀 과장이 아니고 오히려 적게 잡은 겁니다. 겨울에 보일러 끄고 한 1주일 집 비우면 동파로 다 터져서 난리날 겁니다. 아파트만 살아 보신 분들은 이게 뭔 x소리야 할 수 있겠지만 진짜라는 거.. 암튼 저 집은 왠만하면 사지 않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겁니다.
@@endgame165 심했나요? 배수의 표현이 추상적임을 수치화 했을 뿐이지만... 그늘과 윗쪽 양지바른곳은 겨울에 눈내리면 그 차이가 극명하지요. 양지바른곳은 눈내린 다음날 눈흔적 찾아보기 힘듭니다만, 음지지역은 봄철가까이 기온오를때까지 눈이 안녹고 있는것만 봐도 차이가 극명하고요... 이런 시골집이 너무 웃기는게... 집밖에 나오면 따뜻한데,... 조금 만 내려가면 음지에서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단지 몇미터 차이인데도 높은지역 양지는 바람없이 따뜻한데, 음지와 낮은지역에서는 살을 애는듯한 골바람이 불어요. 물론,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위 댓글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태안 거주자 입니다 . 상당히 저렴 하네요. 만리포는 외지인분들께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 많이들 가시지만 태안에서 물색이 가장 탁한 지역이고 두야지역이면 연포해변이 동해안 수준으로 물이 맑고 만리포 쪽이면 그위에 신두리 해변이 만리포 보다 더 크고 물색이 맑아 태안 사람들에게 더 인기 있는 곳입니다
동향도 사람 살기에는 퍽퍽합니다. 새벽에 해드는 것도 짜증나죠. 암막 커튼이 필수. 서향은 사람 살기 더 빡빡합니다. 오후 3시에 해받는 것이 얼마나 짜증나는지는 하루만 살아도 압니다. 북향은 집 안에 이끼 끼는 것 구경하며 살면 좋습니다. 경매로 구해 들어가는데 남향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widb8evd8wg38dhsu 외국은 못사는 동유럽 국가들도 별장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휴가떄나 주말에 내려가서 쉬다오는게 일상사 . 한국도 관련법을 고쳐서 도시 이외 지역에 건축물에 대해 세금 면제 조항을 둬서 저런 별장을 활성화 시키면 좋겠네요
@@전G-e7x 맞는 말씀입니다 만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촌에 집이 생겨서 이따금씩 별장이나 바람 쐬는 용도로 쓸려고 하는데 에로 사항이 좀 많더라구요. 일단 우리나라 겨울이 너무 추워. 온돌집은 겨울에 동파 문제가 있어 비워두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적당한 온도에 문닫아 놓으면 결로생겨.. 등등 신경쓸게 끝없이 나오네요. 유럽같이 벽난로 집이면 괜찮을것 같긴한데. 수도 동파 문제가 있어서 겨울시작부터 봄까지는 이용 못하는 문제도 있고.. 어쨋든 그렇습니다.
서해안은 미세먼지 직격에 소금기를 머금은 짠 바닷바람이 피부와 기관지 및 폐에 좋지 않습니다. ㅌㅇ, ㅂㄹ 이나 ㅇㅎ도 같이 석탄화력발전소도 같이 있다면 제곱으로 안좋죠.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는 부식되면 버리고 새로 사면 되지만 건강은 버리고 새로 살 수 없지요. 요양병원도 가급적 이런 곳을 피하는 것이 하루라도 부모님을 더 볼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한다면 조금 무서워질수도 있지요.
여름에 휴양지로 사면 좋을 것 같음. 집이 있으면 다 주택자로 인정되므로 그것도 더럽다. 농촌 어촌 살리리면 투기지역이 아니라면 제외시켜야 하는데 ... ^-^ 값만 보면 안되고 다 주택자의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부터 검토하실 것. 주택 문제 때문에 가장 이혼도 판을 치고 사실혼으로 사는 인간들이 많이 있을 지 참 법도 아주 이상해서 환경에 맞게 빨리 빨리 맞추어 주어야 한다. 계속 유찰 되는 것은 현장답사를 해서 알아보아야 한다.
터무니 없이 저렴할땐 그 이유와 상황을 다 인지하고 해결 방안이 있는냐 없느냐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값어치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을듯. 공개적으로 이런 매물이 여기까지 오픈될때 까지는 여럿 전문 업자들이 다 간보고 맛봤는데 투자로서는 가치가 없다라 해서 일반에게 까지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골치아픈게 없을지 확인 필요.
비록 산이라고 하기에는 낮아서 언덕이라 해야 하지만 배산임수는 기본인데 남쪽이 언덕이라 배산임수 하면 북향건물이 되니 어쩔 수 없이 언덕을 옆으로 끼고 지은듯... 언덕의 나무는 계속 자랄테니 그늘은 세월이가면 더 심해지고.. 집은 나무그늘에 가려 해보기 힘들고... 내놓을만 하네요.
이집 타일 공사한 사람입니다.
이집 구조는 잘 이루어져 있느편입니다 현관들어서면 우측에 주방겸 거실이 있고 보일러실과 세탁실이 있으며.건물중앙에 방이있고 좌측에 화장실.그리고 큰방이
또있고요. 화장실이 있답니다
지방의 물건은 아무리 좋아도 각 지방마다 텃세가 너무 심해서 관리하기 힘들어여.
관광지로 외지사람 많이 산다면 몰라도 지역 농사짓는 분들 많은 동네는 절대로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이상한걸로 휘말리면 1억이 아니라 1천만원이라도 아깝다고 느끼게 되거든여.
서울 경기권 도심에서 사시다가 지방 내려가서 살거라면 외지사람 많은 동네로 가서 외지사람끼리 단합해서 사세여.
물론 텃세가 줄어들고 있기는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곳에 존재하는것같아요 최근에도 이주하고 힘들어하시는 지인분이 계서서요..
외지인들도 텃세 있다고 하더라구요.자기들끼리 룰을 정해서 지내니까요.
@@테디베어-d4k 경기도권에서도 텃세를 직접 몸으로 체험했는데 지방이라고 안그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텃세.. 당해보시기 전까진 모릅니다. 상식밖의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시골 인심이라는 말 누가 만들었는지. 관광으로나 좋아요 보통.
내가 추운 단독주택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사람이 살수는 있는데 보일러 끄는 순간 너무추움 겨울에는 24시간 돌린다고 생각하면됨 무조건 남향으로 삶의질이 틀려진다
조망은 필요없다 겨울에 따뜻하고 포근하고
볕 잘드는 집이 최고다
ㅇㅈ 이요~ 뷰는 집밖에서 테이블정도만 마련해도 충분하죠. 주택의 1순위는 무조건 보온 입니다.
모족권 남향
나머진 패스
중위 때 연대장님 관사가 새로 지어지면서
나가시고 제가 원래 살던 관사에 들어가
살았는데 진짜 추워 죽습니다. 연대장님 살때야 본부행보관이 기름넣고 관리 다 해줬지만
개인이 살려면 어후
한달살고 boq로 도망나옴
그럼 여름은 어떤가요?
@@tommajor3433 저렇게 해가 안들면 너무 춥지
단독 장단점이 많아요 북향이면 여름엔 습하고 겨울엔 추워요 단독살면 겨울에 내복은 기본 등산 양말 패딩 실내에서 늘 입고 살아도 난방비 장난 아닙니다 단독은 관리 할여면 목돈이 뭉텅이로 들어가요 장점은 고기를 밖에서 맘대로 구워먹고 손님들 아무리 와서 떠들고 놀아도 편하고 김장 하면 맘대로 물 버리고 편하게 할수 있어요
태안은 굉장히 따뜻한 곳입니다.
전 통영에 살고 있지만 겨울에 난방을 하지 않습니다.
경매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2회 유찰됐는데는 이유가 있죠
세상에 공짜없어요 문제없으면 방송에 나올 시간도 없이 벌써 채갔어요
이게 방송이냐?
@@Reverse-DOG 그럼 방송 아니면
뭐냐 ᆢ 니가 눈으로 보는 영상이
바로 방송인거다
설마 방송3사만 방송이라고 믿는 똘끼는아니지?
난방비 엄청나올듯
자기는 못사고 남들사는건 배아프고. 걱정하는척 오지네.
개비관론자네
유찰이 된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듯...ㅠ
면적도 너무 크고 좋은데...
항상 살 생각 1도 없지만 저도모르게 끝까지 보게되는 의문의 마성유튜브채널.;;
북서향이지만 서쪽으로 입목수림이 있어서 서쪽 해도 거의 안들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아예 해가 안 드는 집에 가깝습니다.
사실상 거의 반지하집과 별 다를게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요즘 아파트도 정남이 잘 없고 대부분 동남 서남 혹은 동향 서향..강남은 한강뷰 때문에 북향으로 짓는 경우까지 있다 보니
향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단독주택에서 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향집도 겨울에 상당히 추워요. 북향이면 난방비가 아파트의 열배 이상입니다. 10배가 전혀 과장이 아니고 오히려 적게 잡은 겁니다.
겨울에 보일러 끄고 한 1주일 집 비우면 동파로 다 터져서 난리날 겁니다. 아파트만 살아 보신 분들은 이게 뭔 x소리야 할 수 있겠지만 진짜라는 거..
암튼 저 집은 왠만하면 사지 않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겁니다.
그러게요. 지금 영상에서도 보니 사방에 볕이 다 들어오는데
딱 저 집만 그늘져있네요.
좋은 의견 참 감사합니다^^
강원도로 이사오고 서울이랑 다른게 진짜 동파란거 겪어보면 답도 없음.....
에이 열배는 너무 심했다 구라가 심하시네
@@endgame165 심했나요?
배수의 표현이 추상적임을 수치화 했을 뿐이지만...
그늘과 윗쪽 양지바른곳은 겨울에 눈내리면 그 차이가 극명하지요.
양지바른곳은 눈내린 다음날 눈흔적 찾아보기 힘듭니다만, 음지지역은 봄철가까이 기온오를때까지 눈이 안녹고 있는것만 봐도 차이가 극명하고요...
이런 시골집이 너무 웃기는게... 집밖에 나오면 따뜻한데,... 조금 만 내려가면 음지에서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단지 몇미터 차이인데도 높은지역 양지는 바람없이 따뜻한데, 음지와 낮은지역에서는 살을 애는듯한 골바람이 불어요.
물론,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위 댓글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시골이라 멀리 있는 산이 높지 않고, 논이 집앞에 별쳐져 순한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2번이나 유찰된 이유가 있겠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시골출신들은 잘 아실텐데, 1억6천 있으면 인근(가까운) 도시에서 사는게 편함... 만약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려면, 자기가 마음에 드는 위치에 땅을 사서 새로 지어야 그나마 만족하며 살 수 있음.
착한금액 같내요 허지만 패스 해야합니다
조금더 비싸더라도 주의환경 조망 교통
이웃집의 환경 문화인프라 여러가지 생각 해야합니다
저런곳 1년 살다보면....
아~~ 외롭다
아~~~ 낭만은 외롭다
아~~~~심심하다
도시고 GOGO
쌓이느니 마당에 술병~ ㅎㅎㅎ
태안 거주자 입니다 . 상당히 저렴 하네요. 만리포는 외지인분들께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 많이들 가시지만 태안에서 물색이 가장 탁한 지역이고 두야지역이면 연포해변이 동해안 수준으로 물이 맑고 만리포 쪽이면 그위에 신두리 해변이 만리포 보다 더 크고 물색이 맑아 태안 사람들에게 더 인기 있는 곳입니다
신두리는 사랑입니다. 정말 강추합니다ㅡ
북서향 ㅠㅠ 겨울에 추워죽어요
유찰되는데는 이유가 ㅠ
방향이 문제네요. 북향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펠렛 연료비만 150정도 +가스비... LPG는 떨어지면 샤워하다 찬물나옴. 보일러 자주 안돌리면 곰팡이 생겼어요~그리고 주택은 항상 부지런해야하고 유지보수 잘해야합니다.
위치나 건물 구조상 여름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동향도 사람 살기에는 퍽퍽합니다. 새벽에 해드는 것도 짜증나죠. 암막 커튼이 필수.
서향은 사람 살기 더 빡빡합니다. 오후 3시에 해받는 것이 얼마나 짜증나는지는 하루만 살아도 압니다.
북향은 집 안에 이끼 끼는 것 구경하며 살면 좋습니다.
경매로 구해 들어가는데 남향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남서는 괜찮나요?
@@theELISA925 솔직히 정남이거나. 남서라고 해도 남남서면 괸찮습니다..
빙고
@@theELISA925 우리집은 남동향. 좋습니다
서향은 여름에 무척덥고. 남서향도 별로
땅 중에 일부 임야가 있는데 형질 변경을 안 해서 불법
벌금도 물어야 하고, 대지로 형질 변경을 하던지, 아니면 임야로 돌리던지
좋은시절같으면 그냥 냅뒀겠지만 현재는 나라에 돈이없어 과테료라던가 각종요금 등 세금징수하려 혈안인 시기라 .. 걸면 걸릴수도 잇긴 할듯 보이긴 하네요 . 잘 지적해주신듯 합니다 .
걍 마당으로 쓰면 상관읍짜나요
건축물만 앉아있지 않으면 아무런 상관없어요.
경매나온 집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긴하네요.
이프로 계속보니 뭔가 안목이 생기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런집만 거루만된다는 느낌..
그래도 설명성실이 하시는 유투버님 존경스럽습니다
괜히 경매 나오는게 아니죠.ㅎㅎㅎ
부동산 경매 공부좀 하려고요
정확히 어떤게 문제 있는거에요?
아님 대충이라도 아는분?
ㅎㅎ 대충알아서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ssj0620 저집은 일단 북향에다 옆에 나무들로 그림자가 많이 지는게 문제네요. 북향에다가 평수 56평이면 겨울에 얼어죽거나 난방비에 놀라죽어요~
말씀을 참 조리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버릴게 없는 말만 한다...와.
전원주택 매입시 크게 두가지 제일 따지는 조건들은 주위에 같은 전원주택 세대가 있는거 그리고 도심지역에서 크게 멀지 않은 지역을 선호!!
2번 유찰이면 분명 서류상에 나와있지 않은 문제가 숨어있을 것이분명 합니다
그냥 딱봐도 집자체가 몇가구없는 완전 촌동네 외지라 그렇죠 뭐.
100% 실거주 할사람아니면 입찰할 사람이 없는....투자목적으론 되팔이나 임대가 전혀 안되는 외지 촌동네라..ㅎㅎ
저길누가들어가겠음 법률관계 문제를 떠나서 걍 수요도 없을듯
@@widb8evd8wg38dhsu 외국은 못사는 동유럽 국가들도 별장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휴가떄나 주말에 내려가서 쉬다오는게 일상사 . 한국도 관련법을 고쳐서 도시 이외 지역에 건축물에 대해 세금 면제 조항을 둬서 저런 별장을 활성화 시키면 좋겠네요
@@전G-e7x 한국같은 개조선에선 불가능 별장 허가해주면 부자감세니 다주택투기조장이니 이지랄함 ㅋㅋ
@@전G-e7x 맞는 말씀입니다 만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촌에 집이 생겨서 이따금씩 별장이나 바람 쐬는 용도로 쓸려고 하는데 에로 사항이 좀 많더라구요. 일단 우리나라 겨울이 너무 추워. 온돌집은 겨울에 동파 문제가 있어 비워두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적당한 온도에 문닫아 놓으면 결로생겨.. 등등 신경쓸게 끝없이 나오네요. 유럽같이 벽난로 집이면 괜찮을것 같긴한데. 수도 동파 문제가 있어서 겨울시작부터 봄까지는 이용 못하는 문제도 있고.. 어쨋든 그렇습니다.
보는데 웬지 우리동네인거 같다고 느꼈는데 아! 안면도 이럴수가!!! 잘 보고 있습니다. 딸기님
겨울에 난방비 150은 거뜬하겠다
도시가스도 아니고 석유로 따뜻하게 지내려면 200 나올듯요
빛을 잘 가려주네 나무들이
밸브부분적으로 잠그지않음300도 더나옵니다~현재평균 200리터한드럼32만원정도인데~~제가 시골집살아봐서아는데 방두개 거실겸주방15평정도 하루에 한시간정도만 보일러가동해도 한드럼들어감~근데 따뜯하지도않고 전기장판으로 버텨야됌~저정도 전체난방할려면 8드럼이상정도는때야됄듯~~
낮에 안 돌려도 최소 100은 나오겠네요
200이상 거뜬할거로예상
유찰된 이유와 의미를 깊이 새겨야 합니다 …
View 는 조건이 좋은 상태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추가 개념이고,
향은 주택에서는 우선 순위로, 특히 전원주택은 남향 기준으로
난방비와 쾌적 조건을 고려하여, 습기와 추위를 최소화 …
전원주택 로망은 있는데 논/밭 옆이라 4~10월까지는 벌레들 때문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부지런한 분들에게 추천
약품 좋은거 쓰면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약품이 상당히 비싸요 ㅠ)
북서향이지만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뷰를 더 귀히 여겨서 평야와 바닷가를 바라보도록 지었네요.
그래도 북서향집은 걸려야해요. 집 뒤를 보면 환기도 안되게 생겼구만 북서향이러니….
@@엄제니-g8c ㅇㅇ 햇빛 안들어오는 산간 주택은 곰팡이 천국임
계속 살면서 평야와 바다 바라보면 우울증 생겨요.
@@얼리-w2t 거기다 목조 ㄷㄷㄷ
지리여건상 남향에 햇빛이 안들어온다는게 ~ 영상으로봐도 집전체가 그늘에 가려지네요
조립씩 판넬집 이잖아요 옆집들은 고급주택인디 철근 콘트
집주인이 무슨 생각으로 지은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집...
여름엔 곰팡이, 겨울엔 얼음장이 확정된 구조라 주거지론 절대 비추입니다
전원 주택 좋아요
진짜 노후 에 살기는 좋지요
다만 전원 주택은 혹 나중에 팔려고 하면 팔리지가 않음
결국 그냥 죽을때까지 전원주택에서 살분들은 괜찮지요
다만 혹 다른대가려면 힘듬
초창기보다는 자주보지 않지만 딸기형님 분석은 정말 핵심에 간추려서 항상 보기 편합니다 :)
저집서 한오백년 살것도 아니고 길어야 몇십년 살건데 오랫동안 누울곳으로는 딱 좋네요 임장한번 가봐야것네요.. 감사요
임장이 뭔가요?
@@tenisla 직접 가보는 겁니다
외국은 못사는 동유럽 국가들도 별장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휴가떄나 주말에 내려가서 쉬다오는게 일상사 . 한국도 관련법을 고쳐서 도시 이외 지역에 건축물에 대해 세금 면제 조항을 둬서 저런 별장을 활성화 시키면 좋겠네요
도로보다 낮은 집은 통과
그리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집은 그냥 꽝~
전원주택은
1.시내에서 차로 10분이내
2.주변에 축사가 없는지
이 두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임
축사는 왜요?
냄새요
@@성이름-e8m9w 중요하겠네요
단열. ! 집 남향! 거늘지지않아야함. 읍내까지 자차로 10분에서 20분사이 거리.
실제로 지역주민이나 상황은 어떤지 모르지만 주택 관련 사항을 매우 세세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부동산중개사라면 성공하시겠어요.
파주 종영이형?
습기 엄청나게 차는 집 같아요
땅을 파서 지은집은 습기 엄청남
영상 감사합니다~~~
지은지 얼마안됐는데
주인분 너무속상하시겠어요
위로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50평이면 충분히
넓은땅인데 설계와
시공을 대책없이
한듯하네요 ᆢ
암튼 주인분 맘고생
없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나이들면 큰병원 가깝고 시장이나 대형마트 가깝고 산책할수있는 도시인근 외곽지역이 좋음
승용차로 30분이내..
돈 많다면야 뭐 ...
외국은 못사는 동유럽 국가들도 별장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휴가떄나 주말에 내려가서 쉬다오는게 일상사 . 한국도 관련법을 고쳐서 도시 이외 지역에 건축물에 대해 세금 면제 조항을 둬서 저런 별장을 활성화 시키면 좋겠네요
일단 건물이 조립식이고 허접합니다 거기다가 외장재도 싸구려 사이딩 및 방부목입니다 방부목은 머지 않아 문제가 발생된 우려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햇빛이 대부분 가려집니다
wow bravo, 명쾌하고 간략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북서향에 목조...남서측에 축사인가요??? 전면 풀창이라 개방감은 좋은데 좀 추울꺼같은데....
감사합니다
보일러실쪽 반지하 느낌이라는데 비오면 완전 난리도 아니겠어요
보일러 바로 옆 내리막~~ 홍수 나는건 아닌지?? 위치가 너무 안좋네요 ;;
약세권도 될꺼고 북서항이면 습하고 추워서 겨울에 난방비 미칠꺼고 목조에 데크....사이즈가 너무 크네요.투자 메리트는 없고 실거주는 시골 한번도 안 살아본 사람만 관심가질꺼고 성토는 한번은 손 봐야할거 같고.....
한번은 더 유찰되야 될듯.
너무 좋네요.
동네사람들 텃새만 없으면 괜찮겠네요.
어딜가든 텃새는.. 있더군요 제가 당해봐서
서해안은 미세먼지 직격에 소금기를 머금은 짠 바닷바람이 피부와 기관지 및 폐에 좋지 않습니다. ㅌㅇ, ㅂㄹ 이나 ㅇㅎ도 같이 석탄화력발전소도 같이 있다면 제곱으로 안좋죠.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는 부식되면 버리고 새로 사면 되지만 건강은 버리고 새로 살 수 없지요. 요양병원도 가급적 이런 곳을 피하는 것이 하루라도 부모님을 더 볼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한다면 조금 무서워질수도 있지요.
절대로 집 산다는건 아주 아주 꼼꼼히. 전에 살았던 사람이 어떤 사람들인지. 왜 집을 팔았는지를 처음부터 조심스레 다 알아봐야 합니다
천장/지붕이 낮습니다. 저렇게 지붕 & 지붕 높이 차이가 적으면, 지붕의 낙옆 청소가 어렵고, 낙옆이 쌓이면 환풍이 안되어 습기가 차고, 지붕이 서서히 썩어들어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점점갈수록 지방에 남는 빈집이나 세컨하우스같은 집들 남아도는데 정부에서 세컨하우스 세금정책을 한번 손봐줬으면 좋겠네요. 도시사람들이 활용할수있게.. 캠핑장 그렇게 좋아들 하는데 지방빈집이나 나와있는 많은세컨하우스 다시 사용하면 좋을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건물 방향만 잘 선택했어도 좋았을듯 하네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방향이네요 친정집이 서향이라 더워요
일반적인 내륙지방이나 동해쪽은 맞읍니다만 서해쪽은 바다쪽방향으로 많이 짓는다고 들었읍니다 . 나름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겟네요 .
@@stivejo8044 뷰 때문에 다른 것들을 포기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
이 집은 대지 여건상 남향으로 지을 수가 없습니다
남쪽에 나무들이 있어서 남향으로 지어도 해가 안들고
나무들이 가까이 있어서 시야도 막히지요
북쪽으로 붙여지을 공간도 없구요
전망때문에 그렇게 지은듯
서향은 여름엔 좀 덥지만 겨울엔 난방이 훨 적게 들어요. 겨울엔 해가 기울어 집 안쪽까지 들기 때문에...
좋네요!
요즘 촌에 어르신들도 읍내 아파트로 이사온다.
시골집은 농사일땜에 쉬는용도고.
괜히 아파트에 사는게 아님.
호오... 양양에 저거보다 작은 집이 3억5천도 넘는데... 양양 내 고향이지만 시골주제에 너무 비싸졌음
여름에 휴양지로 사면 좋을 것 같음. 집이 있으면 다 주택자로 인정되므로 그것도 더럽다. 농촌 어촌 살리리면 투기지역이 아니라면 제외시켜야 하는데 ... ^-^ 값만 보면 안되고 다 주택자의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부터 검토하실 것. 주택 문제 때문에 가장 이혼도 판을 치고 사실혼으로 사는 인간들이 많이 있을 지 참 법도 아주 이상해서 환경에 맞게 빨리 빨리 맞추어 주어야 한다. 계속 유찰 되는 것은 현장답사를 해서 알아보아야 한다.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크고 가족과 살기에는 유지비나 주변환경이 부담되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전원생활은 심중해야
낭패봄
두야리면 근처에 연포로 가는 게 젤 낫겠네요. 신진도항에 가면 수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구독자가 줄었네
딸기모자 자주 써야할듯 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난방비등 살기 불편할듯... 북서향에 임야가 그늘지게 가리고 있어서....
할머니댁이 태안인데 바지락 하루 4시간해서 20만원돈 벌고있음 조개패 없으면 어업 못하고 텃새 쌥니다. 조개패 없이 어업하다 걸리면 잡은거 다 회수, 누구 돌아가셔서 장의차 동네 지나갈때 몇천 통해료
0:00 형님 누님들 안녕하세요~ 하는데 본인이 가장 먼저 갈 것 같은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로가 좁고 냄새권 약세권 등등 주변이 논밭인 전형적인 농촌마을 끼고 있는지라 퇴비냄새 농약 냄새에 정신 못차릴듯 합니다
저 동네 한번 운전하고 가려면 큰 맘 먹어야 하죠. 게다가 철근 콘트리트 구조물에 방수, 단열, 지반 확실한 집 아니라면 그 집은
가치가 한 없이 0에 수렴합니다. 저런 전원 주택은 오로지 땅의 가치만 보고 사는 거지요.
터무니 없이 저렴할땐 그 이유와 상황을 다 인지하고 해결 방안이 있는냐 없느냐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값어치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을듯.
공개적으로 이런 매물이 여기까지 오픈될때 까지는 여럿 전문 업자들이 다 간보고 맛봤는데
투자로서는 가치가 없다라 해서 일반에게 까지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골치아픈게 없을지 확인 필요.
투자목적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을 듯 하고요 ^^^^^^^^^^^^^^^^
것보다는 주거용탐탁지 않아서 여기까지 온거 겠지요? ^^^^^
이유가 있어보여요...
근흥면ㅋㅋ 여기 사람살곳 못됩니다.
근처에 ADD있는데 여기서 포쏘는소리떄문에 주민들 못살겠다고 시위하고 현수막내건지 2년되갑니다.
일있어서 지나갈때마다 보는데 저녁에도 포쏘는소리 들리곤 합니다.
안산 대부도 전원주택쪽 매물도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조심히 부탁드립니다
방향도 북서향이고 거기다 옆에 나무가 햇볕까지 거 가리네요
뒷집 벽이 너무높아서 좀 답답해보입니다
한 1억까지 떨어지면 괜찮아보이네요
겨울만 아니면 좋은데 혹한기에 전원주택은 거의 에스키모 체험현장.
단독인데
방 2개만 난방 돌림.
낮에도 얇은 패딩 입고, 주방은 천연 냉장고인데 1월 에서 가장 추운달은 주방에 들어가기 싫음. 그래도 지낼만 함. 시장 가깝고 걸어서 다 통하는 동네니까
방송 시작할때 보이는 저 화면은 어떤 사이트인가요? 직접 드론으로 찍은건가요?
2번 유찰이란?
동영상이나 알려진것 외에 쉽게 해결 못하는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히 알아보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문도 구하고 해서 사야지 저런거 덜컥 샀다간 낭패 볼 수 있음
중간은 지붕 있나? 양 없처럼 지붕 없는 집 여름에 진~~~~짜 더워서 전기세 생각하셔야해요
안 팔리는 건 분명한 이유가 있다..
문제는 이런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덜컥 사면 본인 팔려고 물건을 내놓아도 안 팔려서 죽을 때까지 보유해야 한다..
시간이 더 흘러서 노령층이 죽고 나면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고 저 집에서 가족만 살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비관적으로만 보시면 평생 눈 앞에 싼 물건일랑 없는거죠.
고수라면 이유가 있는지 확인할 것이고 그게 개선이 가능한지, 아니면 감당 가능한 부분인지 검토하겠죠.
어짜피 세상 많은 전원주택들은 다 똑같아요. 환금성은 아파트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빈집이생기는거지요
아직 유효 물건인가요?
그냥 딱봐도 집자체가 몇가구없는 완전 촌동네 외지라 그렇죠 뭐.
100% 실거주 할사람아니면 입찰할 사람이 없는....투자목적으론 되팔이나 임대가 전혀 안되는 외지 촌동네라..ㅎㅎ
몇가구없는 저런곳에서 텃세심하면 거의살기힘듬
설명 참 자세하군요 마치 옆에 같이 서있는거 같아요
굿이네요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북서향에 뒤쪽 지층낮아 막혀 여름 바람도 안통하고 무척 더울거 같은데요
인구줄어드는데 처치곤란 현금화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농촌 텃새..대단하져..
진짜 엄청남 ㅋ
충남 태안 대단합니다. 동네 누구돌아가셔도 장의차 들어올때 막아서 돈 뜯어네는곳인데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형제 7명이라고 7천 불렀어요~ 4천에 합의했지만
유찰된 이유가 있겠지
좋으면 바로 나간다
홍보 안해도 알아서 빨리 사간다
전원생활 하기에는 서해안 이라 딱히..그렇다고 병원이나 생활기반 시설이 서산까지 가야 하고,..글쎄 1.5억이면 강원도 쪽으로 알아봐서 전원생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소만..물건은 좋게 보이지만 돈이 넉넉한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빠듯한 서민들이 올인 하기에는 ㅎㅎ
경매잘모르지만 보통 경매 유탈 몇회돼서 가격 이렇다 낮다 해도 보통 낙찰 돼면 가갹높지않나여 ? 정말싸게 사는건 실력자들인듯요
지붕하고 집뒤에 땅하고 높이가 같은것 같네요 ????
저거 사실 생각 있으신분은
에코벽돌난방작업하시면됩니다
전기라 누진세 붙어도
기름보일러 4/1가격이고요
뒷면과 산쪽면 2곳 작업하면 될듯
내부를 봐야 알겠지만...
집값+2~2.5천만원 투자하시면
사시는동안 동파+난방비 부담에서
해결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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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좀 있는 사람들 술마시는 별장이나 캠핑저으로 쓰면 딱일듯. 해가 안뜨니 숙면에 굿~~
도로 지분이 없는데 어떻게 건축을 했을까.. 도로 주인이 개인이면 골치임. 앞쪽은 임야라 주차하면 불법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네요^^
서향은 헬입니다.. 여름에 12시 이후 죽습니다
비록 산이라고 하기에는 낮아서 언덕이라 해야 하지만 배산임수는 기본인데 남쪽이 언덕이라 배산임수 하면 북향건물이 되니 어쩔 수 없이 언덕을 옆으로 끼고 지은듯... 언덕의 나무는 계속 자랄테니 그늘은 세월이가면 더 심해지고.. 집은 나무그늘에 가려 해보기 힘들고... 내놓을만 하네요.
지붕만 봐도 하자로 심신이 피로해질 것 같네요.
절대ㅜ저런 구조의 집 구매하거나 지으면 안됩니다
전원주택은 사는건 쉬운데 매도가 거의 불가능 하죠
전원주택은 이제 한물 갔습니다.
저는시골출신입니다 오십여가구 살던동네가여섯집으로줄어들었고 넷집은연로한여자분 두집은80넘은 노부부 퇴직을했기에 집도비어있서 갈까하고 고민했는데포기했습니다
이집 맘에드네요.경매를 아직 하는중입니까.
헐...아깝네요~
건축했을때는 무지 좋았을듯 합니다.~
옆에 큰 파란지붕은 뭔가요?
축사?
북향 추워 죽어요
딸기형 그런 안경은 도대체 어디서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