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테이스팅부터 ‘이건 어떤맛이 난다(생겼다)’ 가 아니라 ‘이건 A(B,C) 인것 같다’ 라고 하시는 게 이미 열화, 변성된 위스키는 어떤맛일것이다 라는 기대값(선입견)이 선행된 리뷰로 보입니다. 보관환경이 어떤영향을 주는가 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선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이미 결론은 ‘내 경험상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맛이 변해‘ 라고 결론지어둔 상태로 실험을 통해 입증하고자 하는 의도의 영상으로 보였습니다. 뭐 틀린말은 아닌것같다만요
^^ 맞습니다 실내보관이야 당연히 안변해야할것이고... 직사광선, 고온이 맛에 영향을 줄 거라는걸 기대하고 얼마만에 맛이 변하는가, 얼마나 변하는가를 직접 확인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짧은 생각으론 당연히 고온이 변질을 초래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서 의외였고, 직사광선을 피하라는 것은 제 경험이라기 보단 위스키 병에 기재된... 어찌보면 상식인데 그 역시 제 생각보다 심하게 맛이 가버려서 놀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매장에서 위스키를 판매중인데 보관위치의 온도가 한 여름에는 30도 겨울에는 18도 정도 보관위치의 온도가 변화가 있지만 맛의 차이는 거의 없더라고요 물론 매장 오픈하면 냉,난방기 작동으로 실내온도가 25도 정도 유지되긴 하지만 (현재 2년정도 위치변화는 없습니다.) 결국 직시광선이 가장 안좋은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앗 그러시군요 요즘 위스키쪽 아주 전쟁이더라고요...ㅠ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지만 딱 봐도 유통 도매가 이하로 쳐내시는 업장들이 많이 보여요. 대형마트는 말 할 것도 없고.... 어찌되었든 로드샵 혹은 동네 바들이 잘 되어야 다양한 술을 만날 수 있는건데.... 부디 어려운 시기 이겨내시고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음... 제 생각에는.. 우선 보온제가 붙어있긴 하지만 도시락 가방이라 보온능력은 미미하고, 지퍼를 완전히 잠그진 않았고... 무엇보다 내부에 냉각제가 있는게 아니기에 오히려 낮동안 뜨거워진 온도를 밤에도 유지해주는 효과를 기대하며 저 가방속에 넣었습니다^^
주라는 직사광선 피한상태서 고온에 추가숙성이 필요하다는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
오 그러게요ㅋㅋㅋ 두서없는 컨텐츠에서 그나마 의미를 찾아주셨군요ㅋㅋ 감사합니다ㅋㅋ
다른 3계절땐 괜찮은데 여름엔 에어컨 틀땐 괜찮은데 환기한다고,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안틀고 창문,방문 활짝 열어서 공기 순환시킬땐 어쩔수 없이 열풍 딸려 들어오고 게다가 방에 컴퓨터 열까지 더해져서 에어컨을 끌땐 방이 팔팔 끊는데 실내면 앞써 얘기한 상황이 되더라도 위스키 보관이나 품질에는 딱히 영향이 안가는거 같군요... 햇빛만 피하자... 잘 봤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열기가 더해지는 실내환경이 걱정됐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온도가 중요한건 증발량 때문이죠
고온에 노출할경우 장기보관시 오픈을 안했는데 술이 줄어드는 마법을 보시게 될수도..
그렇겠네요! 장비 보관할 술은 여름철엔 파라필름을 감아두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위스키 증류할때도 화사한 향이 먼저 날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게 반영된게 아닐지
술 만들면서 고생하시는 것만 보여주시는게 아니라 이런 꿀팁도 주시다니.... 쉬지 마시고 영상 더 주세요 ㅎㅎ
헿 응원 감사합니다😊
베란다에 햇빛만 막아두고 보관중인데 희소식이네요
햇빛이 메인빌런이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근하면서 틀었는데 도착하니 딱맞춰 끝나네요ㅎㅎ출근길이 재밋었습니다~!
앗ㅎㅎ 감사합니다!
온도가 높아져서 걱정했는데 다행인정도의 온도범위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스키 보관법은 알고 있었는데. 에어링 관련해서 병에 빈 공간이 많으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제 미천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ㅋㅋㅋㅋ 요즘 자꾸 잘 고쳐서 배아품....ㅋㅋㅋ
@@hoidoga 다들 초심을 잃었다고...ㅎㅎ
아 ㅋㅋㅋ 음성지원 ㅋㅋㅋ
🤣
햇빛을 조지면 위스키가 죽는다는 거슬 아랐습니다
오 직사광선이 제일 위험하군여! 나머지는 저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는 건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일주일만에 맛이 확 가버리는건 좀 놀랐습니다ㅋㅋ
첫 테이스팅부터
‘이건 어떤맛이 난다(생겼다)’ 가 아니라
‘이건 A(B,C) 인것 같다’ 라고 하시는 게
이미 열화, 변성된 위스키는 어떤맛일것이다 라는 기대값(선입견)이 선행된 리뷰로 보입니다.
보관환경이 어떤영향을 주는가 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선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이미 결론은 ‘내 경험상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맛이 변해‘ 라고 결론지어둔 상태로 실험을 통해 입증하고자 하는 의도의 영상으로 보였습니다.
뭐 틀린말은 아닌것같다만요
^^ 맞습니다 실내보관이야 당연히 안변해야할것이고... 직사광선, 고온이 맛에 영향을 줄 거라는걸 기대하고 얼마만에 맛이 변하는가, 얼마나 변하는가를 직접 확인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짧은 생각으론 당연히 고온이 변질을 초래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서 의외였고, 직사광선을 피하라는 것은 제 경험이라기 보단 위스키 병에 기재된... 어찌보면 상식인데 그 역시 제 생각보다 심하게 맛이 가버려서 놀랐습니다^^
전형적인 찐따네
까먹고 여름내내 차 트렁크안에서 보관했던 위스키가 멀쩡하길래 어쩌면 막보관해도 괜찮내?라고 생각했는데 직사광선엔 취약하군요 ㅋㅋㅋ
트렁크는 의외로 꽤 괜찮은 보관장소일수도 있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보관법이 까다롭지 않네요 역시 갓류주
ㅋㅋ 예전에 비아피 라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오래된 위스키를 구해서 마신적이 있는데 맛이 별로였거든요? 영상 마치고 나서 생각해보니 햇빛 받아서 그런가 싶더라고요
이런실험 너무 재밌어영
헿 태양초 위스키 한 잔 하시겄습니까
@@hoidoga 오는술 마다하지 않죠
좋은정보의 영상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오 너무 흥미롭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실험이었지만... 술 따라주고 '물좀' 하면 물갖다주는 너른마음의 아내분도 인상적이네요~
1주일씩 총 한달이긴 하지만 맛의 차이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겁나 째려봤지만 떠다는 주더라고요...ㅋㅋㅋ 실험중에는 앞에 놓인 3개끼리의 변화만 집중해서 시간의 변화에는 신경을 못썼는데 나중에 그런 실험도 한번 해보면 재밌겠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실험이네요 !
앗 미원맨님 인사박습니다
저온 보관, 냉동 보관도 비교해주세요.
그러고보니 일부러 냉동실에 보관하여 극저온에 마시길 추천하는 위스키들이 있는데 얼마나 그 맛이 좋게 느껴질지 비교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매장에서 위스키를 판매중인데 보관위치의 온도가 한 여름에는 30도 겨울에는 18도 정도 보관위치의 온도가 변화가 있지만 맛의 차이는 거의 없더라고요
물론 매장 오픈하면 냉,난방기 작동으로 실내온도가 25도 정도 유지되긴 하지만
(현재 2년정도 위치변화는 없습니다.)
결국 직시광선이 가장 안좋은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앗 그러시군요
요즘 위스키쪽 아주 전쟁이더라고요...ㅠ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지만 딱 봐도 유통 도매가 이하로 쳐내시는 업장들이 많이 보여요. 대형마트는 말 할 것도 없고....
어찌되었든 로드샵 혹은 동네 바들이 잘 되어야 다양한 술을 만날 수 있는건데.... 부디 어려운 시기 이겨내시고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온으로 인해 에어링이 빠르게 되나?
일본의 양조장 같은경우 오크통 숙성하는곳이 여름에는 기온이 40되고 그렇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고온이 여러 반응을 가속시키는 것 같습니다^^
정리해서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하라는건가요?
직사광선은 피하되 온도는 크게 민감하지 않다가 제 결론입니다^^
확실히 1주만 uv에 노출시켜도 맛이 심하게 변하는군요
햇빛은 무섭습니다.....ㅎㅎ
B는 보온제가 붙은 가방에서 보관해서 온도가 안올라간거 아닌가요?
의견 감사합니다^^ 음... 제 생각에는.. 우선 보온제가 붙어있긴 하지만 도시락 가방이라 보온능력은 미미하고, 지퍼를 완전히 잠그진 않았고... 무엇보다 내부에 냉각제가 있는게 아니기에 오히려 낮동안 뜨거워진 온도를 밤에도 유지해주는 효과를 기대하며 저 가방속에 넣었습니다^^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그런데.. 윗자막에 3주차랑 4주차랑 날짜가 똑같아요. 수정하시려면 통으로 갈아야 하려나요? 😢
별거 아니니 넘어 가시던가요 😅
앗...ㅋㅋ 꼼꼼하지 못해서....ㅋㅋ 저거 수정하려면 영상을 삭제하고 다시 재업해야하네요ㅜㅜ 발견 감사합니다^^
자 오늘부터 위스키는 고온에 보관하는걸로~ ㅋㅋㅋ
위스키방엔 에어컨 안켜도 되겄습니다ㅋㅋ
무적의 380도에 조진 위스키는 없나요?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위스키를 제거!
근데 우선 당근에서 고장난 위스키를 먼저 구해주세요
저 바이알 뚜껑이 위스키랑 닿으면 녹아서 플라스틱 맛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윽! 다행히 제가 사용한 바이알은 뚜껑이 금속재질같긴 한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hoidoga 정확하게는 뚜껑 속지 재질이 녹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