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0 납 크릭 정말 훌륭합니다. 주류상에서 처음 추천하길래 가격도 안비싸고 양도 1L짜리라 맛없으면 버번콕으로 쓰지 뭐 하고 사봤는데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다만 버번무새들이 말하는 그 타격감이라는 부분이 적은, 부드러운 술이라서 '버번'으로서는 가치가 절하되고 있는듯 합니다.
한동안 40도짜리만 한참 마시다가 별 생각 없이 싸길래 사온 에반윌리엄스bib 마셨을 때의 감상은 진짜 충격이었어요. 간만에 좀 진한거 마셔볼까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아무거나 싼걸로 집어온 느낌이었는데 엥???ㅋㅋ 이 가격에 이정도 만족감?? 도수때문에 감각기관이 잘못됐나? 이런 느낌ㅋㅋㅋㅋ 위스키라는게 소주/맥주의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인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고 진입 장벽이 있다고 느껴지는 주종인데 이 영상은 그런 시점에서 정말 유익한 영상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11:36 봉판사님 역시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 말씀들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 버번은 130프루프 부터 아닙니까?? 😂 고도수충 기믹도 사실 없지 않아 있긴 한데, 같은 술도 도수로 나누면 희안하게 또 다 고도수가 맛있단 말이죠?? 아직 내공이 부족한 버린이라 그렇습니다 😅
제 의도에 너무나 맞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큰 차이는 아마 도수에서 올 것 같아요, 평소 바이주 등 50도 이상의 주류도 드셔보셨다면 바로 구매하셔도 좋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한 잔 정도 경험해보신 뒤 구매 추천드립니다. 레어브리드가 도수 대비 독하진 않은데 도수가 많이 높아요 ㅎㅎ 납크릭은 50도라서 C 티어 버번 드시고 알콜감 괜찮으셨다면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끔 버번 2병씩 비교시음해주시면 좋을듯해요. 티어리스트처럼 맛이 그런지 ❤ 봉판사님하고요.. 서민이다보니 많은 버번이 나오거나 고가가 나오면 감당이 안되서 10만원 아래도 해주시면 공감도 되고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봉도사님하고 담소나누면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솔직히 순위까지 완전 공감은 잘 몰라도 등급이나 평가는 거의 공감하면서 봤네요ㅎㅎ 보면서 딱 두개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나는 버팔로트레이스ㅎㅎ 제 경험상이긴 하지만 너무 평가가 낮은 느낌이ㅋㅋ 진짜 다채롭고 맘에 들었어서ㅎㅎ 다른 하나는 사제락 라이예요 최근에 와턱101 라이랑 거의 비슷하게 들여왔는데 와턱 다채로움에 놀란 반면에 사제락 라이는 아직 매력 못느꼈거든요ㅋㅋ 이 영상 보니까 그정도였나.. 싶어서 며칠 안에 각잡고 느끼면서 마셔봐야겠다 싶어지네요ㅎㅎ 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왼지 약간 와일드 터키 라인쪽으로 편파적인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ㅋㅋ. 미 동부인데요 Blaton 가격이 2주전인가 부터 MSRP 가 올라서 ㅜㅜ 지금 대략 $75 정도 Stagg 은 $55 정도. 이가격에 Stagg 이 저기 없다는게 좀 의문이 드네요. 전 버팔로 트레이스쪽 버번이 더 끌리던데요.
도수를 잘 못 말하신게 꽤 있네요. 버팔로는 45도이고 에반윌리엄스 블랙도 43도인데 둘 다 잘 못 말씀하시네요. 중간에 잘 못 된 정보도 많네요.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오크도 추가 숙성이 프렌치 오크가 아니고 Heavy-Charred Oak Barrel에 추가 숙성입니다. 버번 입문자들이 보면 잘 못 알아들을 정보들이 많네요.
@@카제-o1s 유럽판 40도 700ml로 따로 출시한 것입니다. 그 제품이 아시아로도 조금 흘러들어온거고요. 유럽은 도수가 낮아야 세금을 조금 내서 40도로 출시한 겁니다. 북미는 여전히 45도에 750ml로 판매 중입니다. 한국에서 45도 제품도 수입되서 들어오고 있고요
bib랑 이글레어,사제락라이 빼고는 다 마셔봤지만 갠적으로 노아스밀이 S가 아닌가 싶어요 ㅎ 어렸을때 '초콜렛을 입 안 가득히 터져버릴것 같이 넣고 우적우적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 했는데, 그 느낌을 대신 해준 느낌이랄까. 피니쉬도 길고 너무 맛있어서 항상 쟁겨놓습니다. 참고로 요녀석은 반 이상 마시고 에어링 되었을때부터가 진짜 면목을 나타냅니다.
@@sjwjwj2jje 제가 이해를 잘못했을수도 있어서 더 상세히 적어드립니다! 와일드터키 101은 101프루프= 50.5도 를 가졌다는 뜻이구요, 기본 와일드터키 101/ 와일드터키 101 8년 은 다른 술입니다. 여쭤보신 와일드터키 101 8은 '와일드터키 8년' 이라고 불리는 제품이 맞습니다. 와일드터키에 8이 붙은 제품이 8년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ㅎㅎ
![위스키 덕후 쵸단과 고량주 덕후 정지선 셰프의 소개팅을 주선한 히나?! [덕통사고 EP.7]](http://i.ytimg.com/vi/upVGWIhu3oM/mqdefault.jpg)
![위스키 덕후 쵸단과 고량주 덕후 정지선 셰프의 소개팅을 주선한 히나?! [덕통사고 EP.7]](/img/tr.png)
버번 티어 재밌으셨나요 채널 멤버십을 오픈했습니다! 한번씩 구경해주세요
ua-cam.com/channels/WCLWodKLFEgFa5PINdGbUA.htmljoin
버번 최애인 레어브리드가 두분께 당당히 인정받아 너무 뿌듯하네요ㅎ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레어브리드는 잘 모르고 마셔도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우면서 묵진한 향이 깊게 느껴지는, 그리고 높은 도수에서 오는 그 타격감이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칠면조 만세...
ㄹㅇ 칠면조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
26:30 납 크릭 정말 훌륭합니다.
주류상에서 처음 추천하길래 가격도 안비싸고 양도 1L짜리라
맛없으면 버번콕으로 쓰지 뭐 하고 사봤는데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다만 버번무새들이 말하는 그 타격감이라는 부분이 적은, 부드러운 술이라서
'버번'으로서는 가치가 절하되고 있는듯 합니다.
납크릭 평도 좋고 되개 유명해서 1년을 고민만 하다 최근에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떫고 맵더라구요 ㅠ
같은 맥락에서 우포리도 와턱 101이나 에반BIB보다는 위라고 생각합니다!
@@daahn_kitchen우포리는 맛이없음 구리구리한 맛. 와터는 목을 너무 쌔려대서 에반본드가 젤 맛나더라구요. 언급하신 급에선 그저 개취 차이일듯 합니다
@@VERSVCE 저도 에반본드 진짜맛있다는 느낌 받았어요 위 아래를 떠나서 진짜 맛있는술 ! 이라고 느꼈습니다
와터는 좀더 맵고 강렬한 느낌이 있고 에반본드는 조금더 부드러우면서 타격감있는 ?! 감칠맛? 좋음!!
@@VERSVCE 버번같지 않은 버번이죠ㅎㅎ. 그래도 저는 좋아합니다. 에반 BIB 좋아하셨다면 1783도 추천드립니다.
와 이틀전에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유튜브 검색 했더니 알고리즘 타고 영상 시청했는데 저가 마신 술이 진짜 맛있는 술로 인정 받는 느낌이라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 버번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 상위 티어들도 다 마셔보겠습니다
버번 입문을 환영합니다 😁 요새 버번이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최애 레어브리드가 S등급에 있어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물론 더 비싸고 더 맛있는 버번은 많고 넘치겠지만 가격까지 생각하고 거기에 맛까지 생각하다면 레어브리드는 그냥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브리드로 버번 처음 접했어요 먼 과거에 잭다니엘 암것도 모르고 대충 폭탄주로 마실 때 포함해서. 버번 58도 수준의 레어브리드 그 타격감과 기타 등등에 신세계 로 평가합니다. 가격도 좋아요
👍👍
레어브리드 진짜 넘 맛있어요👍👍
레어브리드가 다채로움으로는 부커스보다 좋더군요
40은개낮지요적어도50 60은침질질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공부도 되고 너무 알찼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버번쟁이들에게
레어브리드(희귀종)이 던지는 난제
이가격이면 몇만원 더 주고 희귀종 마시지.
이가격이면 그냥 희귀종 마시지.
이가격이면 그냥 희귀종 몇병더 마시지.
시대를 관통하는 희대의 명문.
레어브리드는 마치 k5 하이브리드군요.. 몇 더 주고 k7하이브리드 살걸.. 몇 더 주고 bm3시리즈 살걸 이런...
@@gregjack286 아니레어브리드가 k5면 K5가 bm3도 압살해야됨 ㅋㅋ
피트로 치면 탈리스커10 ㅋㅋ
선생님 너무 웃겨서 뒤로 넘어짐 ㅠㅠ
버번 좋아하는 사람 1인 으로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버번은 50도 부터 버번이죠!
천천히 끝까지 봤네요 너무 재밋어요 ! ㅋㅋ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자주 올릴게요!
역시 레어브리드... 많이못먹어봤어도... 레어브리드를 한모금 먹는순간 단번에 이건 내 위스키입맛의 역사에 남을만한 맛이라는걸 바로 느낄수있었습니다
한동안 40도짜리만 한참 마시다가 별 생각 없이 싸길래 사온 에반윌리엄스bib 마셨을 때의 감상은 진짜 충격이었어요.
간만에 좀 진한거 마셔볼까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아무거나 싼걸로 집어온 느낌이었는데 엥???ㅋㅋ 이 가격에 이정도 만족감?? 도수때문에 감각기관이 잘못됐나? 이런 느낌ㅋㅋㅋㅋ
위스키라는게 소주/맥주의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인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고 진입 장벽이 있다고 느껴지는 주종인데 이 영상은 그런 시점에서 정말 유익한 영상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술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이네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많이 만들게요 자주 뵈어요!
위스키 뉴비입장에선 가격도 챙기면서 뭔가 위스키를 맛보는 느낌 또 이래저래 먹을 수 있는 에반윌리엄스 짐빔 요런게 좋긴 하네요 ㅋㅋ😂
위스키에 있어서 도수는 해상도 같은 개념임. 해상도 낮으면 고화질 그래픽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듯이 도수가 낮으면 복합적인 향미를 구현해내기 힘듬
우포리 더블. 버번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위스키입니다. 저도 우포리 버번때문에 버번의 진가를 알았죠. 지금도 항상 사놓는 위스키!
확실히 개인 취향이 엄청 다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짐빔은 버번중에서도 최하위인거 같고 메맠보다 에반윌리엄스 블랙이 훨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머지는 마셔본것들은 다 제 생각이랑 비슷한거 같구요
내가 생각했던 순위와 정말 똑같아요!!!
오~~~ 레어브리드 어떨맛일지 너무 궁금!! 짐빔, 에반, 잭다니엘에서 와터 물소 마크까지, 넘 맛있었는데, 안그래도 카페에서 죄다 레어브리드 추천한 이유가 있었네
미국에서 느껴본바로는 확실히 와텁보다는 버팔로트레이스입니다. 그래서 때문인지 입문 셋중에는 최애도 밸런스 좋은 버팔로ㅋㅋ
저도 3대장중에 버팔로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도 미국사는데 버팔로트레이스가 구하기가 쉽지않은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버번3대장중에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사시는분들은 버팔로트레이스를 비교적 쉽게 구하시니 매력어필이 오히려 미국보다 잘 안되나 봐요^^
정작 미국에서 버팔로트레이스 인기가 좋은데 여기선 좋은평가를 못받는듯
지인 집에 갔다가 생전 처음으로 맛본 버본이 부커스였습니다. 그 강렬함이 잊혀지지 않아서 정말 간혹가다가 미국 갈 일이 생기면 사오곤 합니다. 일반 상점에서 잘 안파는데 발품팔면 150달러 공항 면세점에서 발견하면 100달러 정도더군요.
여긴 99달러요 세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반bib를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분을 보게되니 되게 반갑네요^^
이영상은 몇번이고 돌려봐도 참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돌려봤어요 :)
와일드터키 술알못이 버번의 매력에 빠지게 한 술..
저도 타격감을 굉장히 좋아하는 입장에서 러셀 형제들 한단계씩만 더 올리는거 제외하면 티어리스트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진짜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걸 지도삼아 하나씩 마셔봐야겠네요ㅎㅎ😊
첨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ㅋㅋ 버번 참 좋아하는데 다양하게 마셔봐야겠네요
😍
버번판에 샐럽 봉판사님 재밌는 순위네요 잘봤습니다 👍
아싸인데요..😅😅😅
버팔로 트레이스는 미국에서 찾기 힘듬..아니 리커스토어 직원이 있다고 해서 가보면 없음ㅋㅋㅋ 너무 잘 팔리뮤
정말 공감합니다👍👍개인적으로 소고기랑 먹을때는 러셀10 괜찮습니다
봉판사님을 여기서 뵙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11:36 봉판사님 역시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 말씀들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 버번은 130프루프 부터 아닙니까?? 😂
고도수충 기믹도 사실 없지 않아 있긴 한데, 같은 술도 도수로 나누면 희안하게 또 다 고도수가 맛있단 말이죠?? 아직 내공이 부족한 버린이라 그렇습니다 😅
130이면.. 차라리 럼으로 가시는게..
ㅋㅋㅋ 수노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와 공감이 갑니다 도수가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직선적이고 굵은 스타일의 버번 특징 상
고도수가 맛있게 나올 가능성이 큰 건 인정해야 겠더라고요 ㅎㅎㅎ
@@jaeminryou9831이미 럼도 마시고 있습니다 🙌🏼
@@kjsf09다 드립이죠 뭐 :) 도수 낮고도 좋은술도 너무 많죠. 도수 높고 밸런스 무너진 애들도 너무 많고.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체리나 자두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니까 노아스 밀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혹시 바닐라+단 맛+과일 느낌을 좋아한다면 또 어떤 걸 마셔 보면 좋을까요?
러셀싱글배럴도 결이 비슷합니다 러셀싱배 꼭 드셔보세요
최근 와터8년 너무 맛나게 마셨는데 레어브리드 꼭 마셔봐야겠네요!
분명 와일드터키8년이 101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다가 둘 다 사서 비교 시음 해봤더니 차이가 미묘해서 더 싼 101이 낫다고 생각이 바뀌었었는데 ,다시 한 번 사먹어봐야겠네
생각보다 비슷한가보군요. 8 700미리 살까 하다가 101 1리터 짜리가 더 싸게 나온게 있어서 고민했는데
이런 순위는 가격 무시하고 맛으로만 줄세운 리스트 하나랑 가격포함(와턱101을 s로 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신것처럼)해서 가성비 리스트하나 이렇게 두가지로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
3번이나 돌려본 초보자에게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레어브리드나 놉크릭을 일본에서 가격이 괜찮다 하여 구매하려 하는데,
버번 C 티어만 접해본 제가, 한번에 S티어를 마셔도 괜찮은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제 의도에 너무나 맞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큰 차이는 아마 도수에서 올 것 같아요, 평소 바이주 등 50도 이상의 주류도 드셔보셨다면 바로 구매하셔도 좋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한 잔 정도 경험해보신 뒤 구매 추천드립니다. 레어브리드가 도수 대비 독하진 않은데 도수가 많이 높아요 ㅎㅎ 납크릭은 50도라서 C 티어 버번 드시고 알콜감 괜찮으셨다면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소믈리에케이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에반 12년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메맠 ps는 46보단 위겠죠? 둘다 일본에서 많이들 사오는데 궁금합니당
에반 12는 예전보다 우디함이 좀 탁해진?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놉크릭보다는 앞에 갈 꺼라 보네요
메막 프라이빗은 추가 스타브따라 다르지만 포로지스 싱배나 블랑톤까지는 가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에서 사오는 기준이면 저는 무조건 A+라고 생각합니다 희귀종급 사기 가성비...
한국인이 삼겹살을 좋아하다보니 버번 조회수가 잘 나오는듯 ❤ 버번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세요 ㅋ😊
가끔 버번 2병씩 비교시음해주시면 좋을듯해요. 티어리스트처럼 맛이 그런지 ❤ 봉판사님하고요.. 서민이다보니 많은 버번이 나오거나 고가가 나오면 감당이 안되서 10만원 아래도 해주시면 공감도 되고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봉도사님하고 담소나누면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이런이런 이미 비슷한 주제로 재밌게 촬영을 해둔게 있네요 😆😆 편집이 많이 밀려있지만.. 힘내보겠습니다 ㅎㅎㅎ
레어브리드는 그저 신입니다. 레어브리드가 있어 우린 행복할수 있고 레어브리드가 밑에 우린 모두 평등한 버번쟁이들입니다.
저는 납크릭이 최애이고 입문도 납크릭으로 해서 그런지 납크릭 비뿔로 올라갈때 쾌감을 느꼈네여 ㅎㅎㅎㅎ
정말 생각보다 납크릭 애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조만간 납크릭 리뷰 영상 올라갑니다 흐흐
솔직히 순위까지 완전 공감은 잘 몰라도 등급이나 평가는 거의 공감하면서 봤네요ㅎㅎ
보면서 딱 두개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나는 버팔로트레이스ㅎㅎ
제 경험상이긴 하지만 너무 평가가 낮은 느낌이ㅋㅋ
진짜 다채롭고 맘에 들었어서ㅎㅎ
다른 하나는 사제락 라이예요
최근에 와턱101 라이랑 거의 비슷하게 들여왔는데 와턱 다채로움에 놀란 반면에 사제락 라이는 아직 매력 못느꼈거든요ㅋㅋ
이 영상 보니까 그정도였나..
싶어서 며칠 안에 각잡고 느끼면서 마셔봐야겠다 싶어지네요ㅎㅎ
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 버팔로트레이스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버번"을 딱두고 생각했을때는 버번에게서 나오기 드문 다채로움이라 평가가 갈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 미국인이 말하는 버팔로위스키는 현지에서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나오는 족족 매진되서 구하기가 힘들다는..
와일드터키 가격이 너무 좋아서 다른 버번을 살 수가 없어요 ㅠㅠ 표에는 없었지만 12년도 정말 엄청나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다음에 라이도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주제로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야칠에 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왼지 약간 와일드 터키 라인쪽으로 편파적인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ㅋㅋ. 미 동부인데요 Blaton 가격이 2주전인가 부터 MSRP 가 올라서 ㅜㅜ 지금 대략 $75 정도 Stagg 은 $55 정도. 이가격에 Stagg 이 저기 없다는게 좀 의문이 드네요. 전 버팔로 트레이스쪽 버번이 더 끌리던데요.
@@laxtribes 한국 가격을 고려한 기준이니까요. 미국 가격으로 본다면 당연히 달라지겠죠.
스택은 거기도 그렇지만 여기서는 거의 안 보이고 40만원 넘습니다. 국내에서 해외의 msrp에 구하는 건 아주 만만치 않죠.
대부분 있는 제품들이라 반갑네요. ㅎㅎ
와일드터키 증류소를 상당히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랑해요 봉판사님!
봉판사님 👏
영상 보기 직전에 버팔로트레이스랑 와일드터키8을 마셨는데…어우 정말 영상에 나온 순위에 공감하게되네요..같은 입문 3대장이라고 두기엔 물소추적은 달달 부들 하면서 심심하다면 와터는 그에비해서 폭력적인 체리 바닐라 단맛으로 완전히 압살하더라구요…메막은 오늘 안마셧지만 바닐라 원툴로 기억되고요..
뭐 이랬거나 저랬거나 레어브리드가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물론 각기 다른 매력이 있지만 그 기준에선 와터8이 압살인 점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들로도 같은 컨텐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스카치 증류소별로 티어리스트 영상이 하나 있기는 한데, 조만간 리뉴얼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봤습니다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티어리스트가 너무 제스타일입니다 ㅎㅎ 납크릭만 한단계 더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그래도 만족입니다
와터8년은 진짜 내 기준 완벽함
위스키 열풍일 때 사람들이 극찬하던 싱몰들 다 먹어봤는데 스뱅15빼곤 내 입맛엔 안 맞았음
와터가 가격대도 좋고 맛도 풍부해서 위스키 즐기기에 좋은 술이 아닌가 생각함
버번 스카치 함께 좋아하는데 레어브리드나 포로지스 싱배같은 너무 꾸덕함보다는 부드럽고 밸런스잡힌 우포리쪽이 더 손이 가더라구요~~
정말 좋은 술이죠 ㅎㅎ
버번잘알이네 ㅋㅋㅋ 센서리도 굉장히 좋으신듯합니다
크… 저도 버번중 래어브리드가 갓성비라 생각흐고 할인 보일때마다 사는데 이런 의견 반갑네요.
노아스밀, 부커스, 베이커스가 비슷비슷한 급이라 취향 따라 마시는 술이었는데... 부커스 혼자 가격이 저세상 가버린... 나무 상자에 팔아서 그런 걸까요...
노아스밀 50달러대고 도수차도 많이 나는데 같은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재레드다이아몬드 같은 급은 아니지만... 비빌 급 정도로... ㅎㅎ
최근 와터 70이 어디쯤일지 궁금하네요. 😅
미국 친구 말 들어보면 납크릭 레어브리드 1순위 픽이고 버팔로트레이스는 없어서 못살 정도고 잭다니엘스 No7은 가짜버번 이라고 절대 사지 말라더군요
결론은 와터8년사서 먹어보고
돈값하면 더 비싼 버번도 사먹어봐라! ㅎ
와터부터 가보겠습니다 ㅎ 상세한 리뷰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30:00 다음엔 나오지 않았던 S급 버번 대전 리뷰 한번!
레어브리드 > 러셀싱배 > 납크릭 > 우포리. 요 네개 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와터 8년 좋아하지만 컨디션에 따라서 납크릭이 나을 때도 있을 정도로 납크릭 숨겨진 강자 맞구요.
우포리는 정말 제 취향 아니더라구요.
포로지스 싱배는 쉽게 구할수있지 않나요? 리쿼샵에 거의다 있는데..
혹시 왜 와터12년은 없을까용?! 맛이101이나 8년보다 못한거겠지요?
와터 12년은 따로 영상으로 제작해뒀습니다 :) 맛은 12년이 더 좋아요
불닭판사님 인정!!
이 정도면 순한 맛..쿨럭
불닭
ㄷㄷ 판사님~~~
포로지스는 한번쯤 드셔보길
정말 장미꽃이 생각나는맛 버번에서 생각지도 못한 향과 맛이
잊을수가 엄따 마셔본지 1년이 지났어도 코끝에 아직도 향기가 나는듯.
멋진 표현이네요 👏
화사한 버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포로지즈 싱베
좋습니다!
저는 러셀 10년보다 101이 좋았어요!
레어브리드는 너무 도수가 높아서 안마셔봤는데 한번 마셔봐야겠네요ㅋㅋ
도수를 잘 못 말하신게 꽤 있네요. 버팔로는 45도이고 에반윌리엄스 블랙도 43도인데 둘 다 잘 못 말씀하시네요. 중간에 잘 못 된 정보도 많네요.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오크도 추가 숙성이 프렌치 오크가 아니고 Heavy-Charred Oak Barrel에 추가 숙성입니다. 버번 입문자들이 보면 잘 못 알아들을 정보들이 많네요.
우포리 B 놓는거보고 거름
버팔로는 도수가 바꼈어요 올해
@@카제-o1s 유럽판 40도 700ml로 따로 출시한 것입니다. 그 제품이 아시아로도 조금 흘러들어온거고요. 유럽은 도수가 낮아야 세금을 조금 내서 40도로 출시한 겁니다. 북미는 여전히 45도에 750ml로 판매 중입니다. 한국에서 45도 제품도 수입되서 들어오고 있고요
술취했나봄
bib랑 이글레어,사제락라이 빼고는 다 마셔봤지만 갠적으로 노아스밀이 S가 아닌가 싶어요 ㅎ 어렸을때 '초콜렛을 입 안 가득히 터져버릴것 같이 넣고 우적우적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 했는데, 그 느낌을 대신 해준 느낌이랄까. 피니쉬도 길고 너무 맛있어서 항상 쟁겨놓습니다. 참고로 요녀석은 반 이상 마시고 에어링 되었을때부터가 진짜 면목을 나타냅니다.
이게 배치빨을 타서 밀기가 어렵더라고요 ㅎㅎ
el ceritto liquor에서 jazz의 버번 멤버쉽 가입하고 레플해서 사마시다가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좀 솔직히 여기 나온 모든 버번들 그냥 다 costco 버번들일뿐
요즘 버번 자주 마시고 입문 3대장은 바로 끝나서 다음 뭐 먹지 이런던 차에 좋은 그래프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레어브리드랑 와터8년이 킹성비갓갓이네요.
이 영상 보고 레어브리드 한 병 더 쟁여뒀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좋죠 레어브리드
킹알렉산더3, 글렌피딕21, 조니워커블루, 이런거 마셔보다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논칠필터 마셔보고 와...너무 맛있어서 감동했는데
싱글몰트 위스키에 30만원~50만원 대 좋은 고도수 위스키 추천좀 부탁드려요
미국사는 위스키러로써 순위 너무 공감합니다.
에반 BIB 이마트에서 할인해서 3만원도 안해서 2병 샀는데 맛있던데요 ㅎㅎ
버린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ㅋㅋㅋ진짜 그런듯
켄터키 버팔로 본사? 가봤는데 사람들 미친듯이 줄서있음
블랑톤사려고ㅋㅋㅋㅋ
정말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게 되네요 ㅋㅋㅋ 버번은 스카치에 비해 잘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공감이 갈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많이 배웠네요 😁 저도 엄청 스카치파인데 요새 버번이 좀 땡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술이지만 레어브리드랑 러셀싱베 병 마다 맛 차이 좀 있다는 소문이...그리고 버팔로랑 납크릭 아래에 있는거 개인적으로 좀 아쉽요~ ㅠㅠ
부커스 최소 30은 부르던데 어디 가면 20만원대에 사나요?
제일 공감가는 티어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라이도 해주실 수 있나요?
라이위스키! 한번 제작해볼까 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4:53 버팔로 트레이스의 도수는 47도가 아니라 45도 입니다!
화사하고 풍부한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보네요ㅎㅎ
드뎌 제대로 된 곳(?)을 찾았군요..
저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로 입문했는데 너무 잘 맞아서
마동석급 타격감의 버번을 찾고 있습니다.
소신발언 완전 동의합니다.
아니 그렇게 타격감이 좋으면 약국에서 70% 에탄올 사다가 흑설탕을 타먹지 왜 그렇게 타격감에 목을 메는지 모르겠어요. 버번도 다양한 맛과 향이 있는데 너무 타격감에만 목을 메는것 같습니다.
근데 같이 놓고 먹어보면 10중에 9는 고도수가 맛있다는 사실. 모든 고도수가 더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다고 보면 또 고도수다 👍
@@Sulsoono전 식도가 맛이 갔는지 1792 풀프룹부턴 힘들어요.. 부커스부턴 ㅈㅈ
@@Sulsoono맞아요 맛있다 보면 고도수인 경우가 많기는 해요 ㅎㅎ
한편 버번의 매력이 타격감만은 아니라는 말을 하려다보니 ㅋㅋ
타격감도 매력 중 하나이고 봐야햔 요소이지, 타격감에 너무 목 맬 꺼도 없는데 말이죠..
40도라인먹을거면 스카치먹겠습니다
와일드터키 101이랑 101 8년이랑은 다른건가요?
네, 둘은 다른 술이고 8년이 더 비쌉니다. 최소 숙성연수 8년 이상의 원액만 사용한 제품이 '와일드터키 101' 8년 입니다.
근데 101은 사실 조금 옅어진 8년이라 가격 고려하면 101이 더 나아요.
와일드터키101 8? 이 와일드터키8 인가요? 잘몰라서요ㅠ
와일드터키 8년 맞습니다 ㅎㅎ
아 101 8년 써있는건 다른건가보네요 감사합니다
@@sjwjwj2jje 제가 이해를 잘못했을수도 있어서 더 상세히 적어드립니다! 와일드터키 101은 101프루프= 50.5도 를 가졌다는 뜻이구요, 기본 와일드터키 101/ 와일드터키 101 8년 은 다른 술입니다. 여쭤보신 와일드터키 101 8은 '와일드터키 8년' 이라고 불리는 제품이 맞습니다. 와일드터키에 8이 붙은 제품이 8년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ㅎㅎ
아 101과 101 8년은 다른 술이였군요
이게 찾아봐도 자세한설명 나온곳도없고 구형 신형 라벨 이름이 뒤섞인? 느낌도 있고해서 입문했는데 엄청 헛갈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sjwjwj2jje와터 101은 NAS 제품도 있어서요
공감됩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레어브리드 즐겨 먹습니다. 근데 커싱배(커클랜드 싱글배럴) 먹어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60도에서 나오는 달달함이 상상을 초월.. 커싱배로 버번콕 만드니깐, 코카콜라가 두배로 달달해지는..ㄷ.ㄷㄷ
바로 달려가야겠네요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쉐리위스키랑 피트위스키도 티어리스트 보고싶슴다!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메이커스마크랑 비교하기에 와일드터키는 너무 급이 높죠
진짜 맛있는 레어브리드 명작!!
일본 대만. 가눈데… 버번쪽도 상급들 사서 마셔보겠습니다. 방송 감사합미다 ㅋㅋ 에반. 잭다니엘만 마셧는데.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여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넘 부럽네요 ㅎㅎ 바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참 많을 것 같슴다
레어브리드 개봉 한달 후 깜짝 놀랐습니다... 초콜릿, 체리, 크림브륄레, 체스트넛 맛이 뭉태기로 꿀떡꿀떡 넘어오는데 미쳐버렸음. 노아스밀, 부커스도 갖고 있는데, 레어브리드가 더 맛남.
그것이 S급의 위엄이겠지요... 👍
와일드터키 12년은 어디쯤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