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88편] 물에 녹지 않는 금을 어떻게 용액으로 만드나? 그 화학적 원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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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백금과 같은 귀금속은 반응성이 떨어져서 물에도 녹지 않으며, 왠만한 금속을 녹이는 물질에도 잘 녹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용액으로 만들어서 금을 생산할까요? 그 비밀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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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을_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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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yun536]

금을 선광하고 제련,정련해 가는 얘기들은 늘 재미가 있네요.
젊은 시절 호주 아웃백에서 황금 너겟을 본 뒤로, 금 이야기는 항상 신기하고 심장을 뛰게 하는군요.
박사님이 금광산에 뛰어든 재미난 사연 2탄은 언제 들을 수 있으려나요~
오늘도 재미난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돌을_아십니까]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늦어지나 봐요. 항상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좀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지대-s4l]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흥미 진진한 이야기들 마니마니 들려주십시요

[@돌을_아십니까]

예, 고맙습니다.

[@tv-ip6ez]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돌을_아십니까]

예, 고맙습니다.

[@gunipopo]

너무 재미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설명을 못들어 마지막 남은 노란액체, 검은 물질이 금이다 알고만 있었는데 과정을 알고나니 답답함이 사라지내요

[@돌을_아십니까]

고맙습니다. 답답함이 사라졌다니 좋은 일입니다.

[@javaxerjack]

재미있는 강의네요. 근데 황산이나 염산과 달리 질산은 일반인들이 구하기 힘들겁니다. 이게 악용하면 화약의 제조 원료가 되고 일반인들은 쓸일이 거의 없는 물질이다 보니 구하기 힘들겁니다.

[@whiteswan6061]

간이법으로는 수은아말감법도 있죠. 물론 화학재련이 아니고 추출효율도 나쁘긴하지만.. 예전에 사용하던 방법이죠..

[@돌을_아십니까]

예, 맞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