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컨텐츠 대박이네요. 저도 국물 치트키로 쓰는게 디포리인데 그걸 또 밴댕이라고 해서 - 분명히 다른 어종이고 맛도 다른데., .... 의아했었거든요. 지금 신안 임자도에서 깡달이 (황실이 황석어) 축제도 열리는데 얘네들도 함 제대로 알여주세요. 조기 새끼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상욱박-r6l 네 맞아요. 제말이 딱 그겁니다. 그래서 입추님께 두 어종이 다른걸 알려주시라 부탁드린거구요. 이번에 갔더니 식당 종업원분들조차 조기 새끼로 설명하시는분들이 계시어라구요. 그물에서 혼획되어 그렇게 알려지기도 했지만 다른 어종인걸요. 어릴적 저희집도 이때쯤이면 궤짝으로 사다가 젓갈담아 이듬해 김장때 쓰시고, 그중에서 실한것들은 그날 저녁 탕으로, 튀김으로 어른들 주안상에 올리셨었죠.
인천 검단 살아서 강화도 포구나 카페, 유적지 같은곳 바람 쇠러 자주 가는데 가본 곳 아는 곳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ㅎㅎ 제가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가 대명항이었는지 강화도 안에 있는 항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새우가 나는 철이었는데 현지분들이 팔딱팔딱 뛰는 1cm 정도 되는 엄청 작은 새우를 초장에 슥슥 비벼서 숟가락으로 퍼서 드시면서 술 한잔 하시더라고요ㅎㅎ
외포항은 배가 10대가 안되요. 저 직판장은 실제로 조업해서 나온 물건은 10프로 정도고 나머지는 저들도 구매해오는 제품들입니다. 크게 기대하고 가시면 안되구요. 강화특산품은 꽃게나 흰다리새우. 패류조금. 생선은 자연산 광어나 농어 정도만 생각하시면됩니다. 저렴한 느낌은 아니고 관광지 느낌으로 보셔야 합니다.
선산이 김포(강화도와 인접한)에 있어서 추석때마다 성묘 마치고 강화도 가서 밴댕이 회랑 완자탕 먹었어요. 고소하고 너무 맛있는 생선인데 당시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죠. ㅎㅎㅎ 개인적으론 전어보다 밴댕이가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밴댕이는 밴댕이죠. 모든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부르던 이름에 맞게 어류백과를 바꿔야한다에 한 표! 부르는 이름을 도감의 명칭으로 바꿔부르게 하려면 캠페인으로 인한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모두가 밴댕이라부르는 것에 도감만 다르게 표기해 놓은 것이라면 도감만 슬쩍 바꾸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ㅎㅎㅎ
봄에는 도다리 말고도 밴댕이도 제철이군요? 해산물 회 진짜 좋아하는데... 항암치료 받는 환자라 대리만족 하고 있네요. 밴댕이회 먹어보고 싶지만 못 먹고... 밴댕이구이 완자탕은 먹을 수 있네요. 25000원이면 정말이지 가성비 너무 좋네요. 도감에 제대로 조사하고 기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먹는 소비자들도 잘 알고 먹을 수 있게요.
저는 밴댕이가 사투리, 반지가 표준명인걸로 알고 있었고, 또 밴댕이의 표준명이 반지라고 알고 있어서 밴댕이 말린 것을 디포리라고하고 생으로 내어놓는 것은 밴댕이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둘이 다른 생선이었군요. 디포리는 말리기 전 모습을 보지도 못했고, 또 멸치처럼 생선을 말린 뒤에는 말리기 전 모습이 딱히 추측도 잘안되고, 디포리는 국물용이라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네요. 결국 디포리/밴댕이/반지가 다 같은 생선인줄 알았어요
저희 어머니가게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자체가 나오지않는데 신기하게도 일요일 재료소진으로 일찍 장사를 끝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으면 상호 좀 알수 있을까요
주말에 가족들과 가볼려구요
오늘 왔는데 2시도 안됐는데 재료소진... 슬퍼용 😢
입구들어가는장면에 살짝나오긴합니다...상호노출은 조심스럽네요
힌트라도주세여 도저히 못찾겟네요
힘들게 찾았습니다.
힌트를 드릴께요
ㅇㅇ8호
11:51 여기서 준아형의 드립을 볼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서 소금나올거같은 잘어울리는 꼬소하이 쳐직이네~
정말 좋은 정보와 영상의 재미까지 완벽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귀한 유튜브 채널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모야....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지식전달이며 편집력 재미까지....너무감사함.
최고의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 수산업계 화이팅!!
난 이런 내용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며칠 전에 동네 횟집에서 광어회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이 도다리 추천 해주셔서 먹었어요. 도다리가 봄에 맛있는지 몰랐는데, 밴댕이도 있었다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도다리는 가을도다리가 제일 기름지고 맛있습니다.
봄도다리는 금어기가풀리면서 먹을수있게되서 먹는거지
현실적으로는 산란이후 살빠진고기라 맛은 가을에 비할바가 못되요
@@eterunazepy 헐 가을도다리 먹어봐야겠습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횟집으로 40년 가까이 하고 있는 사촌 형님이 말하길 도다리는 봄에 맛이 없데요. 그래서 도다리 쑥국으로 먹는다네요
뭐든 알가진 생선은 횟감으로 맛이없어용....
오늘 컨텐츠 대박이네요. 저도 국물 치트키로 쓰는게 디포리인데 그걸 또 밴댕이라고 해서 - 분명히 다른 어종이고 맛도 다른데., .... 의아했었거든요. 지금 신안 임자도에서 깡달이 (황실이 황석어) 축제도 열리는데 얘네들도 함 제대로 알여주세요. 조기 새끼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항새기 매운탕입니다.
황석어 라고도 부르는건데 크기가 작아서 조기 새끼하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황석어는 다 자란 성채로 다른 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5-6월 에만 먹을수 있는 귀한 생선입니다.
@@상욱박-r6l 네 맞아요. 제말이 딱 그겁니다. 그래서 입추님께 두 어종이 다른걸 알려주시라 부탁드린거구요. 이번에 갔더니 식당 종업원분들조차 조기 새끼로 설명하시는분들이 계시어라구요. 그물에서 혼획되어 그렇게 알려지기도 했지만 다른 어종인걸요. 어릴적 저희집도 이때쯤이면 궤짝으로 사다가 젓갈담아 이듬해 김장때 쓰시고, 그중에서 실한것들은 그날 저녁 탕으로, 튀김으로 어른들 주안상에 올리셨었죠.
@@상욱박-r6l 단, 회로 먹는 어종은 아닌지라 냉동된것들이 유통되기에 5,6월 넘어도 탕으로 튀김으로 계속 판매는 됩니다. 광주에서는 주로 손맛 좋은 막걸리집들이 조림과 튀김으로 내놓구요, 탕은 육전집이나 한식집에서 고급 단품메뉴로 내놓지요.
@@임성환-x7w 항새기 맛집 추천해주실수있을까여?
감사합니다
주말에 가겠습니다~
와 할말이없다 ㅜㅜ 진짜 대단하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정보력하나는 다큐급이다 ㅠㅠ 감사합니다 입질형님
이제 먹방을 곁들인
걍 이 아조시가 웬만한 어류 다큐 자문해도 무방
이쪽 분야만 20년 넘게 해오셨으니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학자라고 보면됨
이거 근데 원래 식객에서 한 번 다뤘던 거긴 함,,
@@하하하-i6l7i식객이 머임
완전 유익 👍👍👍👍👍👍
이시가리 사메가레이 와 같은 잘 못된 용어 선택에 대해서 이번 영상을 더해줘서 너무 좋네요~! 소비자들이 알고 먹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와... 오늘 편 퀄리티 진짜 좋네요
목포인근에는 송어라고하고 쪼끔 시골이나 작은어촌에서는 송애라고하는데, 젖깔담아서 먹으니 기가맥힘니다.
인천 검단 살아서 강화도 포구나 카페, 유적지 같은곳 바람 쇠러 자주 가는데
가본 곳 아는 곳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ㅎㅎ
제가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가
대명항이었는지 강화도 안에 있는 항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새우가 나는 철이었는데 현지분들이 팔딱팔딱 뛰는 1cm 정도 되는 엄청 작은 새우를 초장에 슥슥 비벼서 숟가락으로 퍼서 드시면서 술 한잔 하시더라고요ㅎㅎ
밴댕이가 안날때랑 날때랑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랍니다 정말 맛있고 고소하니 맛있는 횟감중 하나라고 생각이듭니다
캬 퇴근하고 딱 맥주까자마자 올라온
감사합니다 ㅋㅋㅋ
낼 주말에 전등사가는데 겸사겸사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와~~ 안그래도 다음주 주말에 강화도 1박2일 여행가는데 딱!! 올라오다니 ㅎㅎ 꼭 가볼께요
외포항은 배가 10대가 안되요. 저 직판장은 실제로 조업해서 나온 물건은 10프로 정도고 나머지는 저들도 구매해오는 제품들입니다. 크게 기대하고 가시면 안되구요. 강화특산품은 꽃게나 흰다리새우. 패류조금. 생선은 자연산 광어나 농어 정도만 생각하시면됩니다. 저렴한 느낌은 아니고 관광지 느낌으로 보셔야 합니다.
오랫도안 보아오며 대글 안 남겼는데 오늘은 안 남길 수가 없네요
당신은 자산어보 시즌2 입니다
당신은 역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전문성 미쳤습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
3월중순에서 말부터 5월초까지는 전라도에서도 편히 먹을수있습니다. 쉽게 상하고 기름이 많기에 고소하며 뼈가 억세지 않아 구워서 머리채로 먹거나 포나 뼈채 썰어서 향신채들과 섞어서 회무침으로 먹기도 하죠. 젓갈은 제가 못먹어서.... 한번도 먹은적이 없지만 아부지나 할아버지께선 자주 드시곤 합니다.
오늘은 최불암 선생님의 한국인의 밥상 느낌이네요 ㅋㅋ
선산이 김포(강화도와 인접한)에 있어서 추석때마다 성묘 마치고 강화도 가서 밴댕이 회랑 완자탕 먹었어요. 고소하고 너무 맛있는 생선인데 당시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죠. ㅎㅎㅎ
개인적으론 전어보다 밴댕이가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밴댕이는 밴댕이죠. 모든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부르던 이름에 맞게 어류백과를 바꿔야한다에 한 표!
부르는 이름을 도감의 명칭으로 바꿔부르게 하려면 캠페인으로 인한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모두가 밴댕이라부르는 것에 도감만 다르게 표기해 놓은 것이라면 도감만 슬쩍 바꾸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ㅎㅎㅎ
뭐 하나 물어봐도 ??? 아뇨!!! ㅋㅋㅋ 단호하시네요 😊😊
역시 벤댕이회는 강화도가 최고ㅋㅋ 시골이 강화라 행복합니다ㅎ
11:51 꼬소~하이! 쳐직이네!! 에라이!!! 밴댕이 가온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회무침에 물이 생기지 않게 하시려면 일반 식초 말고 2배, 3배 식초를 사용해여 무치시면 좋습니다.
오늘 정보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학회나 국립국어원에서 밴댕이랑 반지 명칭을 다시 정립을 해줬으면 싶어지네요..
동영상보고 바로 강화도 다녀옴
맛있게 먹고왔어요
한국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추천 사항이 있습니까? 7월에 한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인천 시민입니다. 강화도 가끔 가는데 저건 처음 보네요. 언젠가는 한번 ㅎㅎ
아 안녕하세여 져도 그독자고 구독자인데 한번 계속 보다가 추억님의 다르게 모르는 스람들의 이야기가 좀 있어서
...한번 댔글 달아요....
캬~~ 이 맛에 봅니다!! 입질의추억tv 전문성 폼 미쳤다리!!
소주 한잔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입질의 추억님 영상보면서 밥 먹으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명항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굳입니다
외포항에 있는 바위에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대부분 재물과 관련된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고 하니 한번 가보세요.(쌀독과 닮아서) 저도 기도하고 나서 주식 현재 2.5배 수익중입니다.ㅋㅋㅋ
아.. 인천에 있을때 몇번 먹었은데 요즘도 생각나는 회입니다.
행님 항사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학자들이 고집 버리고 도감 만들 때 틀렸다는걸 인정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선생님~~
영상 퀄리티가 대박이네요 ㄷㄷ 벤댕이도 넘나 맛있어 보이고😢
너무 유익해서 진짜 집중하고 봤습니다 시골집 근처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밴댕이라는 이름이 실은 디포리 거였다니.. 충격이네요ㅜㅜ 그걸 넘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까지 조사하시다니 놀랍습니다ㅎㅎㅎ
어제 갔는데 반찬 맛집이네요^^ 잘먹고 갑니다.
일단 동해안 로드에 있는 횟집들에 비해 갓성비 넘치는 혜자코스네요.7번국도 횟집들은 정말 전부 망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모듬회 소짜가 6~7만원부터 하는데 밴뎅이 1인 25000원 풀코스라니 너무 부럽네요.
모듬회 소짜 6~7만원이면 봉사 하는거지
물가 오른거 생각은 안하고 그저 ㅋㅋ
@@카카-o4k 완전 호갱이던지 그런 장사치인지는 몰라도 어느누가 그 가격에 혜자소리까지 하나?김혜자님 부끄럽구로.ㅎㅎ
상인들 또 화가 바짝났네 ㅋㅋㅋ 눈꼽만한 한국땅에서 서해안 동해안 얼마나 멀다고
단가차이 몇배ㅋㅋㅋ 웃고갑니다
98년도 군생활을 강화도 외포리와 황청포구에서 했었는데...괜히.....감사합니다 6:47
마무리는 역시 먹방 캬~
수정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이게 입추님 초심 아닌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망둥어회가 지상 최대 맛인데~~찰떡 같아
아 맛나겄다
언제나 재밌고 유익한 채널 캬
벤댕이회 좋아하는데 좋은 지식 얻고갑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좋은 정보였네요 저의 지식이 +1 올랐습니다ㅎ 음식도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ㅎ 꼬소하이~쳐쥑이~~!!!
밴댕이회무침 진짜맛있죠!! 친정이 강화인 임산부인데 너무먹고싶네요ㅋㅋ출산하고 바로 먹으러 가렵니당!
전북 군산에서는 반지라고 해요! 유락식당에서 반지회덮밥을 팝니다.
충남 보령에선 예전부터 어르신들은 반지라고 표준명에 맞게 부르셨어요 ㅋㅋㅋ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렇게 부르셨어요
작년 여름에 강화도가서 밴댕이 먹었는데 너무 비려서 다음 부턴 절대 안먹어야지 했는데 맛있다고 하시니까 다른집 찾아 봐겠네요
전 풍물시장에 자주 가는데 ... 외포항도 가봐야 겠네요 .... 사시사철 먹어서 언제가 제철인지 몰랐는데 요즘이 제철 이군요 ..... 아으 보는 내내 침고여서 .. 힘드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전명 일반명칭 지역마다도 다르고 물고기의 세계는 참 알쏭달쏭하네용
봄에는 도다리 말고도 밴댕이도 제철이군요?
해산물 회 진짜 좋아하는데...
항암치료 받는 환자라 대리만족 하고 있네요.
밴댕이회 먹어보고 싶지만 못 먹고...
밴댕이구이 완자탕은 먹을 수 있네요.
25000원이면 정말이지 가성비 너무 좋네요.
도감에 제대로 조사하고 기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먹는 소비자들도 잘 알고 먹을 수 있게요.
완쾌하셔서 드시고 싶은 음식 마음껏 드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user-cm9dc3sd6b 감사합니다!😊
쾌차하시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미야 감사합니다😊
와 외포리항!! 군생활을 그쪽에서 했는데, 오랫만에 보니 엄청 반갑네요!!! ㅎㅎ
이친구는 생선자체도 괜찮고 젓갈담궈도 맛있더라고요
입질님
비오는날은 회 먹는거 아니다라고
예전에 어른들이 그랬던것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ㅎㅎ
비오는날은 술 땡기고
안주로 회가 참 좋은데 ᆢ
앞판 뒷판 딱두점 나오는 밴댕이회 죽이죠 ㅎㅎㅎ
강화도민인데 넘나 반가워요
입질님이 강화를 오시다니
밴댕이 가게좀 알려주세요^^
디포리와 벤덩와 이름 이 뒤바뀌다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도다리와 문치가자미
자바리와 다금바리
병어와 덕대 등등
상인들이 속이는게 아닌데 마치 속여서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해 크고작은 마찰이 많이 일어나고 온라인에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제 하나의 새로운책이 나올때가 될것같습니다.
저걸 또 참으시네!ㅋㅋㅋ
밴댕이회무침. 가족중 아내만 좋아하네요. 인천연안부두쪽에서 일하다 사서 먹었었는데 갈 일이 없어 못먹는,,
단순히 회가 궁금해서 보다가 지식까지 얻고 갑니다! 짱짱!
와 진짜 좋은정보입니다 ㅎㅎ
빈뎅이조림 참 좋아하는데 디포리랑 다른 종류라는걸 오늘 알았네요 ^^😮
밴댕이. 하찮아 보이지만 회나 무침 진짜 맛있죠.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부모님 고향이 강화도인데 밴댕이 회는 못먹어 본거 같아요 이번에 모시고 한번 가봐야겟어요!!
벤댕이,먹어본,사람은,알겁니다,맛,정말,끝네줍니다,제철생선이라,좀,아쉽지만,5,6월,이,기,때문에,저렴하지만,,귀한,놈이죠,
몇년전 밴댕이회를 첨먹고 정말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했었죠 입에 침고이네요!
크~맛나죠 대밴댕이!
어우 배고파
매번 재미난 지식 감사합니다..
밴댕이 회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ㅎㅎ
반지라고 부르는 사람도 없는데 반지를 밴댕이로 바꾸고 디포리는 그대로 디포리로 바꾸면 되겠네요
저는 밴댕이가 사투리, 반지가 표준명인걸로 알고 있었고, 또 밴댕이의 표준명이 반지라고 알고 있어서 밴댕이 말린 것을 디포리라고하고 생으로 내어놓는 것은 밴댕이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둘이 다른 생선이었군요. 디포리는 말리기 전 모습을 보지도 못했고, 또 멸치처럼 생선을 말린 뒤에는 말리기 전 모습이 딱히 추측도 잘안되고, 디포리는 국물용이라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네요. 결국 디포리/밴댕이/반지가 다 같은 생선인줄 알았어요
저도 밴댕이의 전라도 사투리가 반지인줄 알았습니다. 군산에서는 밴댕이회를 반지회라 부르더군요. 같은 어종인데 지역마다 쓰는 이름이 달라서 사투리인 줄 알았네요.
저희 할머니도 서산 홍성 분이신데 반지라고 부르셨어요
@@chobo4313 찾아보니 영상에 나온 정문기 교수가 전남 순천 출신이네요 그래서 본인 지역에서 쓰던 용어를 표준명으로 기재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저번에 주말에 강화에 비 왔었는데 그때 오셨었나 보네요 ㅎㅎ
뒤포리로 더 익숙한 ㅋㅋ... 부산이 고향인데 우리 고향집은 이루꾸 라고...
산소가 강화도에있어서 명절마다 들르는 외포항 반갑네요 ㅎㅎ
입질의추억님 리포터같아요ㅋ
매번 볼수록 다큐와 먹방 그 어딘가 사이에서 즐거움과 지식전달 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유튜브지~!!!!!!!
전 고향이 부산이거덩요.이채널이 있어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ㅎㅎ
각하 나오셨 네요 😂 자주 나오세요 😂
밴댕이 회무침 참 좋아하는데 연안부두 가서 사먹어야 겠네요^^ 디포리랑 이름이 서로 바뀌었다는건 첨 듣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와 직무유기 이다 ㅋㅋㅋㅋ 소주를 못묵다니 ㅠㅠ
꼬소~~~하이! 여기서 준아햄이 나와뿌네
사년전 인천에서
밴댕이회넣고 큰그릇에 비벼먹었는데
최고의 맛이었어여
외포항 젓갈시장을 입추에서 봐서 좋네요. 석모도 갈 때 자주 이용하는데 예전에 큰 불이 나서 상인분들 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젓갈과 밴댕이회 구입하러 한 번 방문해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