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독일에 살고있는 이시대 철학자의 인사이트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챗GPT 등장, AI의 발달 및 상용화에 따라 우리 사회가 이제는 외면할 수 없는 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짚어주신 부분이 인상깊네요. 또, 행복이나 사랑, 도덕 등 인간 삶의 질문들을 특유의 간명한 말투로, 그러나 적당한 깊이로 다루어주신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은 자기개발서가 아니다. 철학은 나와의 대화이고 답이 없는 존재로서 행복, 부자, 사랑 등의 도구로 쓰여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행복해야 하고 어떻게 돈을 벌고 사랑을 해야 하는가? 행복,돈,사랑을 맹목적으로 쫓지 말고 주변의 것을 느끼며 나는 이미 집에 와 있음을 느끼길.
행복을 누릴 자격을 가져야한다. 행복이 목적이 인생의 작은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삶의 소박한 작은 즐거움에서 신비로움을 찾는 것. 일상의 철학이라는 제목에 맞는 강의였습니다. 자신만의 관점을 정립할 때 철학자가 된다. 일상의 철학을 통하여 나를 찾는 것. 강의가 너무 좋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참 노동과 사회 재진입이어려운 테마였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이제안해준 강의가 너무 유용했습니다 역시 독일은 자기생각을 참 명료하게표현하면서도 토론할수있게 상대방도 문을 열고 나와 같이 대화에참여하게만듭니다 이 분 책 먼저 3권읽어봐야겠습니다 ZDF 에서 이번주엔 어떤주제로 토크쇼하시는지 온라인으로 봐야겠어요 좋은 영향력있는 프로그램 감사해요
'미라클 주말' 독일 공영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을 진행하는 리하르트 프레히트 님의 일상의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답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우리가 일을 하며 사랑하고, 고해와 같은 세상에서 선행을 베풀며 스스로 만족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타인과 공존적 삶을 잇기 위하여 자신을 기만하지 않고 선한 바람을 실현하며 살아갈 일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은 인류의 진화 발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지금 이 순간에 너무나도 절실히 찾았던 영상을 이렇게 보게되서 행운인거 같아요. 3번 주제부터 넘나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했어요ㅜㅜ 철학은 어떤 것을 이루고자하는 목적이 아니라, 나 자신의 내적인 성장인 돕는 내면과의 소통이다...늘 답을 찾는 저에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마지막까지 한 말씀도 흘려들을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35:50 '우리는 철학을 통해 특정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끊임없이 전진할 뿐' 이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철학은 아니지만...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들에 바보같다거나 무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그 질문들이 저를 한 단계씩 성숙하게 하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귀한 강의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전보다 더 악해지고. 선한 이들은 일찍 죽거나 소수고...그런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고 분노하며 무력감을 느끼곤 했는데. 그래도 희망은 살아있구나. 신이 아닌 내가 마주치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연습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는 주어진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연습을 멈추지 말야야지 하는 힘이 솟아납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의 철학자여~❤ 고마워요 EBS
1강 왜 일을 하는가? 노동은 기본소득을 얻기 위함. 근데 분배의 문제가 갈리니까 사람들이 따라잡기 위해서는 노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현재는 노동경제보다 금융경제가 더 높아져 일의 이유가 혼란스러움. 세금을 통해 금융경제의 과도함을 조절해야함. 세금이 자유를 어느정도 통제. 즉 일을 하는 이유는 일단 기본소득이 가장 큼. 2, 3강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의식이다. 성향은 다르지만 미래에 대한 비슷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비슷한 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유지된다. 4강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양심에 가책을 지지않기 위함. 선에 대한 보상이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 양심의 가책을 피하려 할 때, 첫째 나를 지적하는 사람 깎아내리기, 둘째 다른 사람보다 나를 덜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 셋째 외면하기. 를 사용한다. 사람은 타인의 지적을 거부하고, 기만을 가지고 있음. 자존심을 지키려는 자세.. 주변에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도덕적으로 살게 된다. 미래는 도덕성이 중요한 세상이 될 것이다. 5강 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 행복. Gluck 는 행복+행운인데, 이 자체로 모순이 있다. 마음의 평온함이 있다면 고난이 닥쳐도 견딜 수 있다. 우리는 큰 행복을 찾으려는 게 아니야. 인생의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는 것.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에서 신비로움을 찾는다. 화려움을 찾는게 아니라. 6강 철학은 어디에 쓰는가 =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무엇을 희망하는가. - 실용적인 그런 것들이 아니다. - 1) 세상은 언어에 종속되어 있고 언어는 진실표현의 수단이 아니다. - 2) 모든 객관적 주장에는 주관적 한계가 있다. - 3) 진실은 세상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다. 진실은 타인에 의해 확인되어야 하는 정당성이다. - 무엇을 믿고 바래야 하는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인간이란 무엇인가. => 다른사람의 철학이 내 철학이 되지 않게 스스로 생각하기. -> 아 나는 철학하는 자세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행복했구나. 타인의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결해서 누구나 표현가능한 객관적 관점이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 가질 때, 철학자가 된다. 느낀점 나는 실용과 철학이 연결되는 삶을 살아야지. 이제까진 한쪽에 치우친 삶을 살았다면, 이젠 균형을 맞추어야지.
3월 25일 토요일 24일 금요일에 영상이 안 올라와서 축구 하는 시간이라 그런가? ㅎㅎ 하고 생각했는데 미라클 주말이라는 새로운 챌린지가 시작됐군요!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어제 조금 들었어서 오늘 이어서 마저 듣고 댓글 달아봅니다 ❤️ 📝 조건 없는 기본 소득에 대한 내용이 신선했어요. 소득이 없는 자에게 지원금을 주던 게 사라지고 생계에 필요한 일정 금액이 조건 없이 지급되는 시대가 올 거라니. 에로스 아가페 카리타스 카리타스는 처음 들어보네요. 베푸는 마음! 낭만적 사랑이 생물학적 질서를 방해한다는 것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ㅎㅎ 한 이성이 아닌 여러 이성과 관계를 가져 아이를 갖는다면 아이들이 생존하고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확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얘기도 재미있게 들었네요. ㅎㅎ 절대 그렇게 될 일은 없겠죠? 사랑은 의식적인 상태에 가깝다는 것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그러고보니 사랑은 감정이 아닌 것 같네요. 연인과의 사랑이 10년 후에도 연애 초기와 같다면 그게 더 심각한 문제라는 것에서 괜히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동일한 허구적 상상을 하는 커플이 가장 잘 어울린다." 이상적 👉🏻 성향은 다르지만 삶에 대한 기대가 많이 겹치는 커플 "아무도 나를 보상하지 않고 박수 쳐주지 않고 나의 선한 행동을 비난하더라도 나는 선하게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_ 칸트 (자기 존중) ✔️ 무조건적인 인정 "중요한 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되는 것." _ 칸트 ❣️인생의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 인정 인정 🙋🏻♀️ 📔 철학은 커다란 질문에 쉽게 답을 주지 않는다. 자신과 지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철학이다. 맞습니다! 🙆🏻♀️ 학교 다닐 때 윤리 수업 (철학 수업) 좋아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수업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집중해서 듣고 생각도 많이 해봤네요. 그리고 매일 5분씩 듣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하루에 연달아 들으니 집중도나 이해도 측면에서 더 좋네요. 누가 기획하셨나요? 최고! 👍🏻 덕분에 주말에 의미 있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
우연히 알게 된 미라클 주말 위대한 수업! 첫 시간은 독일한 철학자 리하르트 프레히트의 ‘일상의 철학’ 철학은 어렵고 심오한 분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니 참 재밌고 관심을 더 가지고 싶다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삼십 분 좀 넘는 짧은 시간동안 참으로 알차고 이해하기 쉽게 강연해주신 철학자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고 전 처음 알게 된 분인데 저서를 찾아 읽고 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철학자 칸트의 말이 오래 남을 것 같고, 이러한 위대한 수업을 알게 되어 영광이고 행운입니다. 다음 수업도 벌써 기대됩니다!!
[미라클주말] 철학의 일상화라니 멋지네요. 일상의 철학 주제 너무 좋네요. 복지제도나 사회적 분위기가 모두 다르지만 일에 대한 기본적 생각은 만국 공통이라 생각합니다. ‘일’이 때론 우리 삶을 구원하기도, 박살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주말에 이렇게 철학적 사유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챙겨듣겠습니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답을 도출해가려는 나 자신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또 다른 차원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모두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알리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 하는 존재이다 저의 철학도 다시 정리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11:10 17:50 이상적인 커플의 모습 19:30 우리가 선한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다. 과거-양심 현재- 자기존중 21:00 1. 상대방비판하기 2. 정언비교 3. 외면하기 29:30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 행복하기 위해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행복은 찾지 않을 때 온다. 마음이 평온할 때. 행복할 자격을 스스로 가지고 있을 때 행복해질 수 있다.
1. 일은 왜 하는가 -먹고살기위해 -나는 부자라서 일 안해도된다? -> 먹고살기위해 일을하며 살아온 유인원이, 갑자기 일을 하지않으면 수만년간 이어져온 진화체계에 반하게 되므로 생물학적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기 시작하니까 2. 사랑이란 무엇인가 상 -호르몬 변화 3.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 -종족번식을 위한 매개체 4.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적이 생기면 나에게 피해가 온다 5. 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인간은 행복보다 고통을 더 잘 기억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이유는 행복은 기억못해도 상관없지만, 고통은 기억을 해야 다음에 고통받지 않기위해 준비하기 떄문이다. 고통을 받으면 진화와 멀어져 퇴화하기 떄문에,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해서는 인간은 행복보다 고통을 더 기억하게 진화됨. 그래서 삶은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6. 철학은 어디에 쓰는가 - 생각없이 살면 단순하게 살게되고 진화와 멀어진다. 생각을 하고 수정을 하며 보완해나아가야 더 좋은삶, 진화를 이룰수 있다
맙소사 ZDF의 팟캐스트 Lanz & Precht의 그 프레히트요...? 저 진짜 그거 잘 듣고 있는데 프레히트가 여기 출연하다니 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물론 이벤트 기회는 놓쳤지만 그냥 프레히트를 여기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군요 감사합니다 EBS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09:00 에로스적사랑이 한사람에게 전념하게 된것은 진화와 관련있어요. 인간은 생물적 진화만 하는게 아닌 사회적 진화도 합니다. 사회적 관계로서 신뢰와 믿음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동 또한 사회적 행동의 진화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지켜야하고 내 생명 내 새끼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요. 이또한 인간방식의 사회화된 생물적 진화의 변형 형태라 보입니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1. 기술과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함에 따라 미래엔 노동을 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기본 소득) 2. 사랑의 감정은 변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렇다고 바람과 불륜을 장려하는 건 아님. 연애 초의 뜨거운 감정이 식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고 흥분 대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상대와 가치관이 같다면 금상첨화) 3. 선행의 보상을 남에게 찾지말고 자신에게서 찾아라. 4.우리가 느끼기에 세상은 나빠지는것 같지만 사실은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진다. 우리가 선행을 하는 이유는 그러한 사회에서 악인으로 배제되지 않기 위해서다. 5. 철학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정해진 답은 없다. 끊임없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진전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그것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가진 자가 철학자이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요새 더 많이 느낍니다. 젊음의 한 가운데 서있는 입장에서 세상은 너무나 복잡다단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앞만 보고 빠르게 나아가려고 하는 욕망에 가득한 것 같습니다. 저도 세상의 잣대에 맞게 커왔고 남들의 기준에 부합하려 부단히 노력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에 잠시 한발자국 느리게 걸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강의의 내용에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정의내리려 할때 던져준 삶에 대한 물음들과 인간에 대한 고찰이 꼭 모두에게 필요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요즘 저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에겐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라클 주말] 돈은 왜 항상 부족할까? 당신이 돈을 쓰고 후회하는 이유💰 돈의 심리학 | 댄 애리얼리 #미라클주말 #위대한수업](http://i.ytimg.com/vi/MjYqOzA8xM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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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들의 이야기를 편히 들을 수 있다는 점, 섭외를 위해 얼마나 제작진 분들이 고생하셨을지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위선과 허영심에 찌들은 전형적인 한국여자 작가 피디 취향의 쓰레기 프로그램인데..
뜬금없이 철학프로그램에서 반일 주제로 반일영상 올리는것까지 딱 좌파+페미 한녀 취향에 쓰레기 프로그램 답다.
행복한 분이시군요.
진짜🙏🏻
얼마나 멍청하면 저게 석학이고 지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참.. 처참한 대한민국 수준..
@@Leonardo_Wilhelm_DiCaprio 깨어잇는척하면서 비판하고 보는애 보다는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저사람들 말이 훨씬 신뢰가 가지않을까?ㅋ
이런 컨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제작진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
@@Kajsjeujeeytisjj낸 돈에 비해 받은 것이 커서 무료라고 표현 된 것 아닐까요^^ 저는 당신이 좀 더 많이 내 준 시청료로 보게 된 것 같아 당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Kajsjeujeeytisjj 가구당 2500원의 수신료 중 고작 70원(전체 수신료의 3%)만 할당받고도 저런 저명한 학자들을 모조리 섭외한 것부터 대단하다면서 'EBS가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라는 평이 쏟아졌다
@@huanlee2369 수신료 얘기 해주셔서 감사~
저 멀리 독일에 살고있는 이시대 철학자의 인사이트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챗GPT 등장, AI의 발달 및 상용화에 따라 우리 사회가 이제는 외면할 수 없는 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짚어주신 부분이 인상깊네요.
또, 행복이나 사랑, 도덕 등 인간 삶의 질문들을 특유의 간명한 말투로, 그러나 적당한 깊이로 다루어주신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실 지금도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맞는데 어느나라건 정부는 세상의 흐름보다 한참을 늦져..
공짜로 뭐 줄거라고 말하니까 신나셨네요?ㅋㅋ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There is no free lunch / Freedom is not free 정신차리세요
@@Leonardo_Wilhelm_DiCaprio 공짜의 개념이 아니라 필연적인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가되면 신분상승 자체가 불가능해질겁니다.
@@너굴-c2p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시나봐요 좋겠어요 원래 대부분의 사람은 보고 싶은대로 보고 싶은대로 믿는거죠 뭐ㅎㅎ
인간이 자신의 도덕성을 미화한다는 것은 설문조사에서도 쉽게 확인이 되죠. 그렇게 선한 인간에 대한 열망이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문장이 인상깊습니다. 선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모두에게도 존재하길.
모든 문제는 경청과 공감에서 시작합니다. 나쁘고 싶어서 나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문제는 당연하지만 나한테 좋은 것이 남에게 나쁜 경우에 발생하죠. 그걸 느끼고 방지하게 해주는 감각이 공감이고 그 감각을 키우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게 경청인...
@@predictionary👍🏻
철학은 자기개발서가 아니다.
철학은 나와의 대화이고 답이 없는 존재로서 행복, 부자, 사랑 등의 도구로 쓰여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행복해야 하고 어떻게 돈을 벌고 사랑을 해야 하는가? 행복,돈,사랑을 맹목적으로 쫓지 말고 주변의 것을 느끼며 나는 이미 집에 와 있음을 느끼길.
영어 아니고 너무도 정직한 독일어 오랜만에 듣는다..
이런 수준급 귀한 강의를 온란으로 무료로 들을 수있다는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이분의 강의를 끝까지 듣고 밀려오는 무한한 감동에 이것이야 말로 말씀하신 진짜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프로를 기획해 주신 EBS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신료 3%로 만들어낸 가치 아니 기적
일을 하는 이유는 모두가 일을 하기때문이다.그러므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일을 하는것!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돌려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렇게 간단하고 명료한 답이!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식 상태이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음을 24시간 생각해야지 가능한 일이잖아요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낭만적인 일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주말 아침부터 방안에서 이런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동입니다. 사랑, 철학, 도덕, 노동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지렸다. 사랑은 감정이아니라 대상을 대하는 상태이다.
이분은 말을 쉽게해서 너무 좋아요. 쉽게하니까 이해가 너무 잘돼고 흐름도 잘따라가게되고.
행복을 누릴 자격을 가져야한다. 행복이 목적이 인생의 작은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삶의 소박한 작은 즐거움에서 신비로움을 찾는 것. 일상의 철학이라는 제목에 맞는 강의였습니다. 자신만의 관점을 정립할 때 철학자가 된다. 일상의 철학을 통하여 나를 찾는 것. 강의가 너무 좋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과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본인만의 철학과 여행을 하고 계실 분들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독일어를 그대로듣고 번역자막이 나오니, 너무 좋네요
삶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이해할 수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이런 강의를 접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한참 노동과 사회 재진입이어려운 테마였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이제안해준 강의가 너무 유용했습니다
역시 독일은 자기생각을 참 명료하게표현하면서도 토론할수있게 상대방도 문을 열고 나와 같이 대화에참여하게만듭니다
이 분 책 먼저 3권읽어봐야겠습니다
ZDF 에서 이번주엔 어떤주제로 토크쇼하시는지 온라인으로 봐야겠어요
좋은 영향력있는 프로그램 감사해요
편집과 자막에서 제작진이 연자 강의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되네요.. 정성 가득한 프로그램 너무나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도올 김용옥 선생이 일찌기 철학의 대중화가 아니라 대중을 철학화 하는게 목표라고 했는데, 대중의 교양을 격상시키는 탁월한 책들을 펴낸 프레히트는 빛나는 통찰력으로 어려운 철학을 쉽게 설명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희유한 능력을 가진 철학자이다.
'미라클 주말' 독일 공영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을 진행하는 리하르트 프레히트 님의 일상의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답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우리가 일을 하며 사랑하고, 고해와 같은 세상에서 선행을 베풀며 스스로 만족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타인과 공존적 삶을 잇기 위하여 자신을 기만하지 않고 선한 바람을 실현하며 살아갈 일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은 인류의 진화 발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많은 생각을 뻗어나가게 만드는 유익한 강의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니요. 정말 미라클 주말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법이 없으니 작은 행복과 행운을 소중하게 여기기,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아무도 설명 할 수 없으니 주어진 삶 재밌게 살다 갈 수 있길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꾸벅)
오매..미쳤따 현자란 이런사람이구나.
이런거 진짜ㅋㅋㅋ 돈주고봐야하는
명강의를..ㅜㅜㅜ21세기 만세입니다.
또 돌려봐야지. 😢😢😢😢😢!
금융소득으로 얻는 이익에 대한 세금을 높혀야한다에 공감합니다
금융소득에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집과 같은 자산소득 정확하게는 불로소득에 세금을 중과세 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 영속가능한 사회구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점 이라고 판단됩니다.
@@peaceful_world5맞아여 일단 우리나라는 전세부터 손봐야함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사는 지식인이면 좋겠다. 잘 봤습니다.
한 사람의 철학적 관점을 전적으로 옳다고 받아들일 수는 없다.
중요한 이야기, 귀중한 석학을 만날 수 있는 EBS!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지금 이 순간에 너무나도 절실히 찾았던 영상을 이렇게 보게되서 행운인거 같아요. 3번 주제부터 넘나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했어요ㅜㅜ
철학은 어떤 것을 이루고자하는 목적이 아니라, 나 자신의 내적인 성장인 돕는 내면과의 소통이다...늘 답을 찾는 저에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마지막까지 한 말씀도 흘려들을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여 특히 마지막말씀이 와닿네요 끊임없는 자기와의소통..큰울림이있는 강의였습니다
난해할 수 있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을 주면서도 깊이가 느껴집니다. 철학은 인간으로 살고 죽기 위한 방법이자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네요.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 맞네요. 모두가 일을 하니까 사회 참여를 위해 일을 하고, 선한 사람들의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악한 행동을 피하고. 마지막 철학에 대한 정리도 참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양질의 강의 갈팡질팡 하던 중에 찾은 쉼표처럼 고민 거리 홀홀 털어 주는 역할 톡톡이 하고 있어요. EBS 어플 다운 받아 틈틈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수신료, 세금은 팍팍 더 써 내용도 풍부히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길 바라요!
35:50 '우리는 철학을 통해 특정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끊임없이 전진할 뿐' 이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철학은 아니지만...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들에 바보같다거나 무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그 질문들이 저를 한 단계씩 성숙하게 하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귀한 강의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렇게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컨텐츠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컨텐츠 감사합니다 ebs가 이런 쪽으로 정말 경쟁력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우리나라 국개들이 필수로 시청해야 되는 영상입니다.
사람들이 전보다 더 악해지고. 선한 이들은 일찍 죽거나 소수고...그런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고 분노하며 무력감을 느끼곤 했는데. 그래도 희망은 살아있구나. 신이 아닌 내가 마주치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연습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는 주어진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연습을 멈추지 말야야지 하는 힘이 솟아납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의 철학자여~❤ 고마워요 EBS
그래도 신은 있습니다.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 추천해요..
그들이 경험한 특별한
체험들 경험담 정말 많아요..
사랑은 다양한 의미를 담기에 절대 쉽지 않은 주제인거 같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매끄럽게 풀어내셨네요~🌈🌈
우와~~~ 제가 본 어느 철학자보다 재밌게 말씀해 주시네요!!
1강 왜 일을 하는가?
노동은 기본소득을 얻기 위함.
근데 분배의 문제가 갈리니까 사람들이 따라잡기 위해서는 노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현재는 노동경제보다 금융경제가 더 높아져 일의 이유가 혼란스러움. 세금을 통해 금융경제의 과도함을 조절해야함. 세금이 자유를 어느정도 통제.
즉 일을 하는 이유는 일단 기본소득이 가장 큼.
2, 3강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의식이다.
성향은 다르지만 미래에 대한 비슷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비슷한 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유지된다.
4강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양심에 가책을 지지않기 위함.
선에 대한 보상이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
양심의 가책을 피하려 할 때, 첫째 나를 지적하는 사람 깎아내리기, 둘째 다른 사람보다 나를 덜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 셋째 외면하기. 를 사용한다.
사람은 타인의 지적을 거부하고, 기만을 가지고 있음. 자존심을 지키려는 자세..
주변에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도덕적으로 살게 된다.
미래는 도덕성이 중요한 세상이 될 것이다.
5강 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 행복.
Gluck 는 행복+행운인데, 이 자체로 모순이 있다.
마음의 평온함이 있다면 고난이 닥쳐도 견딜 수 있다.
우리는 큰 행복을 찾으려는 게 아니야. 인생의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는 것.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에서 신비로움을 찾는다. 화려움을 찾는게 아니라.
6강 철학은 어디에 쓰는가 =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무엇을 희망하는가.
- 실용적인 그런 것들이 아니다.
- 1) 세상은 언어에 종속되어 있고 언어는 진실표현의 수단이 아니다.
- 2) 모든 객관적 주장에는 주관적 한계가 있다.
- 3) 진실은 세상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다. 진실은 타인에 의해 확인되어야 하는 정당성이다.
- 무엇을 믿고 바래야 하는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인간이란 무엇인가.
=> 다른사람의 철학이 내 철학이 되지 않게 스스로 생각하기.
-> 아 나는 철학하는 자세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행복했구나.
타인의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결해서 누구나 표현가능한 객관적 관점이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 가질 때, 철학자가 된다.
느낀점
나는 실용과 철학이 연결되는 삶을 살아야지.
이제까진 한쪽에 치우친 삶을 살았다면, 이젠 균형을 맞추어야지.
철학이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만큼 흥미롭기는 하네요. 특히 삶은 왜이리 고통스러운건지 늘 고민하면서 살았는데 아주 조그마한 힌트를 얻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란 말이 진짜 특이하다.. 철학자들은 재미있는 걸 배우고 생각하는구나
이 분의 주장에 따르면 본인은 진정한 철학자이시네요. 멋지다..
심장을 쿵. 치는 강의.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역시 인문학 철학은 저의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40분 남짓의 영상안에 삶과 인생의 해답과 지혜가 들어 있네요. 주말 아침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이들에게 공유, 블로그 리뷰작성 해야겠습니다
3월 25일 토요일
24일 금요일에 영상이 안 올라와서
축구 하는 시간이라 그런가? ㅎㅎ 하고 생각했는데
미라클 주말이라는 새로운 챌린지가 시작됐군요!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어제 조금 들었어서
오늘 이어서 마저 듣고 댓글 달아봅니다 ❤️
📝
조건 없는 기본 소득에 대한 내용이 신선했어요.
소득이 없는 자에게 지원금을 주던 게 사라지고 생계에 필요한 일정 금액이 조건 없이 지급되는 시대가 올 거라니.
에로스 아가페 카리타스
카리타스는 처음 들어보네요. 베푸는 마음!
낭만적 사랑이 생물학적 질서를 방해한다는 것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ㅎㅎ 한 이성이 아닌 여러 이성과 관계를 가져 아이를 갖는다면 아이들이 생존하고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확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얘기도 재미있게 들었네요. ㅎㅎ 절대 그렇게 될 일은 없겠죠?
사랑은 의식적인 상태에 가깝다는 것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그러고보니 사랑은 감정이 아닌 것 같네요.
연인과의 사랑이 10년 후에도 연애 초기와 같다면 그게 더 심각한 문제라는 것에서 괜히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동일한 허구적 상상을 하는 커플이 가장 잘 어울린다."
이상적 👉🏻 성향은 다르지만 삶에 대한 기대가 많이 겹치는 커플
"아무도 나를 보상하지 않고 박수 쳐주지 않고 나의 선한 행동을 비난하더라도 나는 선하게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_ 칸트 (자기 존중)
✔️ 무조건적인 인정
"중요한 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되는 것." _ 칸트
❣️인생의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
인정 인정 🙋🏻♀️
📔 철학은 커다란 질문에 쉽게 답을 주지 않는다.
자신과 지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철학이다.
맞습니다! 🙆🏻♀️
학교 다닐 때 윤리 수업 (철학 수업) 좋아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수업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집중해서 듣고 생각도 많이 해봤네요.
그리고 매일 5분씩 듣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하루에 연달아 들으니 집중도나 이해도 측면에서 더 좋네요.
누가 기획하셨나요? 최고! 👍🏻
덕분에 주말에 의미 있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
우연히 알게 된 미라클 주말 위대한 수업! 첫 시간은 독일한 철학자 리하르트 프레히트의 ‘일상의 철학’
철학은 어렵고 심오한 분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니 참 재밌고 관심을 더 가지고 싶다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삼십 분 좀 넘는 짧은 시간동안 참으로 알차고 이해하기 쉽게 강연해주신 철학자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고 전 처음 알게 된 분인데 저서를 찾아 읽고 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철학자 칸트의 말이 오래 남을 것 같고, 이러한 위대한 수업을 알게 되어 영광이고 행운입니다. 다음 수업도 벌써 기대됩니다!!
사랑이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선 서로간의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 강의를 침대에 누워서 들을 수 있는 세상이라니… 감탄이 나옵니다. 제작진에게도 큰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먼저 변하자.
우와! 너무나 가치있는 좋은 수업이였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Ebs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라클주말] 철학의 일상화라니 멋지네요. 일상의 철학 주제 너무 좋네요. 복지제도나 사회적 분위기가 모두 다르지만 일에 대한 기본적 생각은 만국 공통이라 생각합니다. ‘일’이 때론 우리 삶을 구원하기도, 박살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주말에 이렇게 철학적 사유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챙겨듣겠습니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답을 도출해가려는 나 자신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또 다른 차원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모두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알리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 하는 존재이다
저의 철학도 다시 정리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36분동안 한 번을 안 멈추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EBS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제작에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도했습니다. 오늘도 소소한 행복감이 드네요.
11:10
17:50 이상적인 커플의 모습
19:30 우리가 선한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다.
과거-양심 현재- 자기존중
21:00 1. 상대방비판하기 2. 정언비교 3. 외면하기
29:30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 행복하기 위해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행복은 찾지 않을 때 온다. 마음이 평온할 때.
행복할 자격을 스스로 가지고 있을 때 행복해질 수 있다.
왜 착하게 살아야 할 까??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이가 부처의 마음으로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time-line 서비스!
제목처럼 정말로 위대한 수업입니다.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인생 수업료 지불하지 않고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방송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식탐구에 대한 욕구가 절로 샘솟는 것 같아요
토요일 오전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네요 ^____^ 처음에는 그냥 보다가 절로 필기를 했습니다. 마지막 철학을 배우며 자신의 관점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무척 와닿았네요.
영상을 보고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사랑의 실천은 댓글에 감사 인사 한 줄 적는 것이 되겠네요. 제작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 일은 왜 하는가
-먹고살기위해
-나는 부자라서 일 안해도된다? -> 먹고살기위해 일을하며 살아온 유인원이, 갑자기 일을 하지않으면 수만년간 이어져온 진화체계에 반하게 되므로 생물학적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기 시작하니까
2. 사랑이란 무엇인가 상
-호르몬 변화
3.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
-종족번식을 위한 매개체
4.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적이 생기면 나에게 피해가 온다
5. 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인간은 행복보다 고통을 더 잘 기억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이유는 행복은 기억못해도 상관없지만, 고통은 기억을 해야 다음에 고통받지 않기위해 준비하기 떄문이다. 고통을 받으면 진화와 멀어져 퇴화하기 떄문에,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해서는 인간은 행복보다 고통을 더 기억하게 진화됨. 그래서 삶은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6. 철학은 어디에 쓰는가
- 생각없이 살면 단순하게 살게되고 진화와 멀어진다. 생각을 하고 수정을 하며 보완해나아가야 더 좋은삶, 진화를 이룰수 있다
역시 인생은 자기 통찰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와…. 나 지금 .. 짧게나마 “행복”했다.
맙소사 ZDF의 팟캐스트 Lanz & Precht의 그 프레히트요...? 저 진짜 그거 잘 듣고 있는데 프레히트가 여기 출연하다니 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물론 이벤트 기회는 놓쳤지만 그냥 프레히트를 여기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군요 감사합니다 EBS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귀한 주말 아침이었습니다 :)
독일에서 태어나고 싶어지는 강의네요…
너무 좋아서 알라딘에서 철학자분 성함 검색했더니 우리나라에 책 출판 많이 됐더라구요... 한권씩 읽어 보려구요.. 나 빼고 다 유식한 듯.. 나 자신, 이 사회, 행복, 고통, 미래 등등 요새 관심이 많았는데 철학을 알아야 하는구나 싶네요
철학 제대로 공부하면 저 사람 말이 되게 엉터리라는걸 알게될거에요 저 사람 책말고 다른 철학자들꺼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공부제일잘하면 간다는 의대법대 가는 학생들이 독일에서는 모두다 철학과를 택한다고 하던데 그런부분에서는 참 부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제작진 여러분 사랑해♡
내용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여러 번 봐야겠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철학은 사고의 산물이라 어렵기도 하지만, 여러 레이어가 겹쳐 있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관점, 미소->즐거움->행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소를 짓고 즐거운 하루가 쌓이면 행복이 되는 것이죠
사랑의 전략적 적합성 부분을 제외하곤 매우 공감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만드시느라 수고하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성장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보면서 힐링했어요... 머리가 꽉 차는 기분❤
미라클 주말 첫 날! 철학은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로만 느껴졌는데 이런 명강의 너무 좋네요
이른 아침 잠시 시간이 나서 흥미롭겠다 하고 듣다가 소리켜고 진지하게 경청하고
다시 또 들어봐야겠다는 다짐이,,,
공감가는 말씀이 있다보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참 멋진 사람이 많네요.
철학을 통해서 제 자신이 더 행복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정말 좋은 프로젝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EBS ❤︎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이 강의를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EBS의 존재 가치 ㅜㅜㅜㅜㅜ 넘나 유익.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EBS!
유투브 영상중에 탑오브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09:00 에로스적사랑이 한사람에게 전념하게 된것은 진화와 관련있어요. 인간은 생물적 진화만 하는게 아닌 사회적 진화도 합니다. 사회적 관계로서 신뢰와 믿음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동 또한 사회적 행동의 진화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지켜야하고 내 생명 내 새끼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요. 이또한 인간방식의 사회화된 생물적 진화의 변형 형태라 보입니다.
이런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집단에서 악한 사람으로 배제되지 않기 위해서란 말이 가장 인상 깊네요. 철학하는 셀럽 멋지십니다! 리스펙~ 말씀대로 미래는 과거보다 도덕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이런 통찰력 있는 철학자들의 말을 직접 찾아가서 듣지도 않고 쉽게 유튜브로 볼 수있다니
행복은 연연하지 않을때에 비로소 찾아온다.
중요한 것은 인생의 작은 행복은 중요하게 여기는 것. 화려한 것을 좇는 것이 아니라.
참 공감된다
내 스스로 발견 생각하지못하는 부분을 들어내주니 처음접한 의견에 공감이간다
위대한 수업 제작진 감사합니다
위대한 수업...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봅니다. 이렇게 엄청난 분들을 섭외하고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관념으로 또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머리가 띵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관점의 이야기지만 충분히 끄덕이며 봤습니다.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돈이면 양심이고 뭐고 없이 사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멀리 보지 못하는 멍청함의 산물이라는 걸 본인들만 모르죠.
모든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너무 좋다. 이런 강연.
1. 기술과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함에 따라 미래엔 노동을 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기본 소득)
2. 사랑의 감정은 변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렇다고 바람과 불륜을 장려하는 건 아님. 연애 초의 뜨거운 감정이 식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고 흥분 대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상대와 가치관이 같다면 금상첨화)
3. 선행의 보상을 남에게 찾지말고 자신에게서 찾아라.
4.우리가 느끼기에 세상은 나빠지는것 같지만 사실은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진다. 우리가 선행을 하는 이유는 그러한 사회에서 악인으로 배제되지 않기 위해서다.
5. 철학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정해진 답은 없다. 끊임없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진전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그것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가진 자가 철학자이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깨닫는 부분도 많고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았던 정말… 좋은 강의네요😮
이 독일 철학자의 강의로 관습적으로 하고 있는 인생 의 모든 행동들과 생각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Danke schön EBS👍
EBS 채널이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강연 기획해준 이비에스 최고! 이 영상 보고 이비에스 로그인해서 시리즈 시청 중이에요 ㅠㅠ
이시대 석학들을 이렇게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더 많이 느낍니다. 젊음의 한 가운데 서있는 입장에서 세상은 너무나 복잡다단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앞만 보고 빠르게 나아가려고 하는 욕망에 가득한 것 같습니다. 저도 세상의 잣대에 맞게 커왔고 남들의 기준에 부합하려 부단히 노력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에 잠시 한발자국 느리게 걸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강의의 내용에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정의내리려 할때 던져준 삶에 대한 물음들과 인간에 대한 고찰이 꼭 모두에게 필요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요즘 저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에겐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