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후각으로 유명한 조 말론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후각을 잃었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본인의 삶 자체이며 최고의 친구였던 브랜드를 떠날때의 맘은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ㅠㅠ 그럼에도 인생의 모험을 멈추지 않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신 조 말론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조 말론이라는 향수 브랜드가 아닌 철학을 가진 조향사 조 말론이라는 사람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의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작은 향수 가게에서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이 참 흥미롭고 감동스럽네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스토리텔링능력과 미용에 관한 관심,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얻는 영감들과 공감각능력은 그녀를 최고의 조향사로 만든게 아닌가싶어요. 상상속의 향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그녀의 능력, 재능 또한 중요하지만 이를 이뤄내려는 그녀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방암을 이겨내고 또다시 향수에 대한 열정으로 일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향을 맡는 타파스 바를 만들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자연, 일상 속 기억을 담은 향을 만드는 향수 스토리텔러로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공유하듯이 그 이야기를 향수를 담는 과정이라니 단순히 좋은 향으로만 생각했던 향수가 이런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으로 설명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향을 통해 느끼는 감정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정, 그리고 향을 맡으면서 느끼는 안정감처럼 향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언어이고 소통의 수단임을 알겠어요. 향수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수 있는 계기가 되는 위대한 수업이었습니다. 나만의 시그니처를 찾아가는 과정이 참 즐거울 것 같다는 기대가 되네요.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향이 있을까?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해주는 향이 있을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불안과 답답함을 느끼며 집에 머물러야만 했습니다. 그럴 때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감을 주는데 ‘향’이 도움이 된다고 조 말론은 말합니다. 각각의 향기마다 개성 있는 성격이 있는데, 오렌지 블러썸은 웃게 만들고 자몽은 자신감, 라임이나 레몬에게선 깨끗하고 깔끔한 성격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다양한 향에 대한 이야기를 조 말론에게 들어볼수있는것 같네요. 한병을 팔든 백만 병을 팔든 진실성과 창의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조 말론! 향수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라고 강조합니다 마케팅 전략으로 꾸며내는게 아니라 정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직접보고 만지며 느낀것과 향기로웠던 경험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비톡 이 과정이 일주일, 한달. 10년이 걸릴수 있지만 완성된 향수는 더이상 빈틈이 없어요 . 출시할 준비가 됬다고 말한다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그녀의 새로움에 도전하는 열정! 그리고 계속해서 강조하는 진실성과 창의성이 그녀의 성공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미라클주말_ 지금까지 제가 시청한 강의 통틀어 가장 큰 영감을 얻은 강의에요. '린인'의 저자인 '셰릴 샌드버그'나 펩시 CEO였던 '인드라 누이'가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여성 리더들의 이미지였는데,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는 조말론만의 결에 반해버렸죠.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는 사업가로써의 조도 멋있지만, 향수에 대한 개인적인 열정과 헌신 (놀라운 후각을 포함해서), 어린 시절 난독증과, 암을 극복한 이야기, 아 마술사 보조 이야기까지 ㅎㅎ, 놓치지 않고 듣고 싶은 이야기 한 보따리에 몇번이나 반복해서 본 강의입니다. 언젠가 내 이름 영어 이니셜 (Jo MA) 로 검색 결과가 뭐가 나올까란 호기심에 쳐봤을때 등장한게 조말론 향수여서 '이런 이름의 회사도 있었어?' 라고 생각했던, 웃지 못할 기억도 납니다. 강렬(?)했던 첫 조우에는 이유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사심 가득한 연결을 혼자 우겨보며, 조말론이 만들어내는 향수뿐 아니라 조말론의 삶이 풍기는 항기를 마음에 품고, 저도 저만의 향이 가득한 삶을 살자고 다짐해봅니다. 그저께 갔던 백화점 입구에서 조말론 매장을 보고 혼자 반가워했는데, 이것이 지구 다른 곳에 사는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까지 스며드는 조말론만의 향이 가진 힘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능뿐만 아니라 향에 대한 창의력, 끊임없는 고민, 좋은 향을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노력 등이 지금의 조 말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그런데 너무나도 힘든 암을 견뎌내야했고 조향사에게 제일 중요한 후각을 잃고 조 말론 런던을 떠나야 했으니 정말 넘 힘들었을 것 같아요. 자신의 삶 자체, 친구를 잃어야했으니까요~~저라면 정말 무너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도 이 힘든 모든 과정을 극복하고 삶 속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이 본 것을 기억하여 향을 만들어내고 향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멋진 스토리텔러인 조 말론! 넘 대단하고 멋진 것 같아요~~ 그런 점을 저도 배우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저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향을 가지고 싶네요♡ 조 말론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조 말론 향수 엄청 유명하잖아요. 그냥 향수만 알고 있었는데 향수를 만드는 과정이나 조향사 훈련과정 너무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좋은 향수가 그냥 만들어지는 건 아니네요.작은 가게에서 시작해서 한참 잘 될때 시한부도 겪으시고 후각을 잃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부모님께 받은 창의성,미적감각과 향수의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더 훌륭한 향을 만든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향기가 추억을 되살린다는데는 공감했구요.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후각 미각 청각 촉각 후각 오감각이 만들어내는 언어와 소통은 아름답고 지혜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감각이 요구하는 비용은 상당히 비싸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은 인간이 창조해낸 언어이다. 값싸고 편하다. 하지만 말 안에서는 본질적인 느낌을 느낄 수 없으며 그것은 생각을 만들어내 정말로 쉽게 변질되기도 하다. 왜 고대 철학자들이 지혜를 말로서 기록하는 것이 그리 어리석은 일이라 했는지 다시금 이해되는 순간이다. 오감각을 통한 언어와 소통을 대중적으로 승화시키고 휘발시킬 수 있다면 조금 더 화합된 세상에 살 수 있지 않을까. 향으로써 세상을 화합시키려는 조말론의 생각을 조금 더 깊이있게 듣고 싶어졌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4월 16일 일요일 우와 화창한 일요일에 싱그러운 조말론 수업이 올라왔네요 🍃 조말론에서 일을 한 적도 있고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조말론 향수를 몇 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말론님의 수업이 올라왔을 때 정말 반가웠어요! 다시 봐도 재미있고 흥미롭네요 ❤️ 조말론 시그니처 향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을 뿌리고 싶은 날입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미라클 주말_ 주말을 향기롭게 마무리하네요. 충돌하는 재료를 넣어 조화롭게 만들고 싶다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향수 인문학 수업 같아요. 위대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대가들을 통해 다채로운 삶의 방식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향수를 진심으로 대하고 시작한 조말론의 강의였어요 ♡ 조말론 향수가 넘 유명해서 직접 뵈니 더 위대하게 느껴졌어요 !! 향수는 다양한 향을 합쳐 최고의 조합을 찾는다는게 매력이다'는 그녀 첫 향수는 피부 관리사로 일했을 당시 피부관리숍 손님들에게 팔기 시작! 직접 만들고 팔며 세일즈를 시작했다는것도 흥미로웠고 향수는 다양한 향을 합쳐 최고의 조합을 찾는다는게 매력이다'는 그녀 첫 향수는 피부 관리사로 일했을 당시 피부관리숍 손님들에게 팔기 시작!! 이 그녀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
스토리텔링을 통해 향수를 만드는 것은 재밌네요. 그러고 보니 냄새가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하죠. 그래서 특정 냄새를 맡게되면 그날의 기억이 잘 떠오른다고 하죠. 행복했던 기억, 잊기싫은 기억, 간직하고 싶은 기억.. 냄새에는 추억이 담겨있는거죠. 향수는 추억을 담고있는 향기로, 우리 삶의 이야기도 담아내고 있죠. 그래서 향수 스토리텔러라는 말이 너무나 이해되고 와닿네요.
조딥바는 너무 대중적이라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는데, 직접 맡아봤을 때 왜 그렇게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는지 느낄 수 있는 향과 퀄리티였습니다. 오래 전 영상이지만 이렇게 조말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 러브스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ㅎㅎ 망타라 참 좋아하는데 다른 향도 궁금해지네요 ☺️
'미라클 주말' 매혹적인 향기로 세계 향수시장을 석권하는 조향사 조말론은 기존의 향수와는 다른 향을 적절히 섞어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질이 섞이며 충돌하는 과정에 새로운 향을 발견하여 그녀만의 향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창의력이 뛰어난 부모의 영향 아래 여러 일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를 차곡차곡 쌓아 특별한 조말론 향수를 만든 듯합니다.
🐯향이 삶의 열정이었고 향이라는 세상에서 최고였던 사람에게, 향은 모든 공간과 경험일 것입니다. 이렇게 향의 최대치를 이해하고 활용할수 있는 분에게 향의 다양한 힘과 역할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조말론 여사님의 집 냄새 이야기만들어도 그 분위기가 전해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순간의 향이 시공간을 초월해 동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생활 속 많은 경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자연, 사람, 삶을 사랑하며 그들이 속삭여주는 영감들에 상상력을 발휘해 향 노트라는 자신만의 세계에 옮겨 창의성을 이어맞춰내 세상 많은이들의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스토리텔러 조 말론. 향 그 자체네요. 사랑스러워요. 앞으로의 탄생할 조 말론의 인생의 향들도 기대되고 내 삶의 향들로 다채롭게 채워나가고자 하는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향기 분자의 화학적 특성에 따라 결정되는 거라 그래요. 분자가 가볍고 잘 날라갈수록 상쾌하고 분자가 무겁고 잘 안날라갈수록 크림이나 파우더, 송진 같은 향이 납니다 달콤한건 보통 중간쯤 되고요 근데 이걸 향수, 즉 알콜에 담아서 알콜로 날리는거라 분자 특성에 더해져 더 빨리 날라가고요. 반대로 물이나 기름에 녹이면 그만큼 뿌리기가 힘들고 향이 잘 안나죠. 그래서 핸드크림이나 젤 형태에 향을 녹인게 좀 더 오래갑니다. 향수만 사지 마시고 크림이나 로션 형태로 된 것도 쓰세요. 향수는 그냥 무겁고 머리아픈 계통이 아닌 이상은 3~4시간마다 한 번 뿌려준다고 생각하는게 낫습니다.
여덟 번째 강연자 ‘ 조 말론 ‘ 피아노를 치듯이 시험했죠 서로 충돌하는 공격적인 재료를 넣어 조화롭게 만들고 싶죠 향수를 만드는 건 긴 여행 같아요 영감을 받으면 마음속으로 이야기를 씁니다. 단어가 아닌 향으로요 저는 사람들의 삶을 향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일이 안 풀릴 땐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마세요 상황은 늘 변하거든요 우리가 창의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요 창의성은 소통하고 싶어하는 일종의 에너지예요 영감이 귀에서 속삭일 때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때 창의성이 생깁니다. 미각과 후각은 삶을 다채롭게 합니다. 향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까요? 삶에 색상 입체감 감성을 더해 줍니다. 향을 바꾸면 실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집 냄새는 중요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감을 주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집 냄새죠 창의력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요 향수에 또 다른 향수를 뿌리는 거예요 여러 액세서리를 하듯이요 좋아하는 향수 몇 개를 섞어서 뿌리면 나와 어울리는 향을 만들 수 있답니다. 향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는 데 삶과 관련된 다른 시각으로 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100일/50일 챌린지][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조 말론(Jo Malone) - 조향의 세계 | 조 말론 강의 모음.zip](http://i.ytimg.com/vi/Z_BvF4RcXS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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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향수 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재석, 조세호에게 극과 극 향수 추천하는 조향사님ㅋㅋㅋ](http://i.ytimg.com/vi/RxfKqO1wddI/mqdefault.jpg)
위대한 수업은 축복이다
강연자인 조 말론과 ebs제작진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좋네요. 향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에 푹 빠져서 끝까지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절대 후각으로 유명한 조 말론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후각을 잃었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본인의 삶 자체이며 최고의 친구였던 브랜드를 떠날때의 맘은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ㅠㅠ 그럼에도 인생의 모험을 멈추지 않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신 조 말론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조말론의 꼭 맞는 어휘와 제스쳐가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능력이 참 좋아서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그녀의 말을 듣고 있자니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세일즈를 잘하십니다… 포멜로 향수를 사러가야겠어요. ㅎㅎㅎ
단순하게 조 말론이라는 향수 브랜드가 아닌 철학을 가진 조향사 조 말론이라는 사람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의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작은 향수 가게에서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이 참 흥미롭고 감동스럽네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스토리텔링능력과 미용에 관한 관심,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얻는 영감들과 공감각능력은 그녀를 최고의 조향사로 만든게 아닌가싶어요. 상상속의 향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그녀의 능력, 재능 또한 중요하지만 이를 이뤄내려는 그녀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방암을 이겨내고 또다시 향수에 대한 열정으로 일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향을 맡는 타파스 바를 만들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자연, 일상 속 기억을 담은 향을 만드는 향수 스토리텔러로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공유하듯이 그 이야기를 향수를 담는 과정이라니 단순히 좋은 향으로만 생각했던 향수가 이런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으로 설명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향을 통해 느끼는 감정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정, 그리고 향을 맡으면서 느끼는 안정감처럼 향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언어이고 소통의 수단임을 알겠어요. 향수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수 있는 계기가 되는 위대한 수업이었습니다. 나만의 시그니처를 찾아가는 과정이 참 즐거울 것 같다는 기대가 되네요.
알고리즘에 뜬 이후 홀리듯이 위대한 수업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저명한 사람들의 좋은 수업을 듣는게 너무나 행복해요. 이게 ebs의 가치이자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가주세요! (인기 많아져서 채널도 따로 나온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향수 제작에 대한 설명도 너무 재밌지만 조말론님의 표정이 행복해 보여서 강의를 듣는 내내 저도 저 향수를 뿌리면 행복을 나눠 받을 수 있을 것단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향이 있을까?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해주는 향이 있을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불안과 답답함을 느끼며 집에 머물러야만 했습니다.
그럴 때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감을 주는데 ‘향’이 도움이 된다고 조 말론은 말합니다.
각각의 향기마다 개성 있는 성격이 있는데, 오렌지 블러썸은 웃게 만들고 자몽은 자신감, 라임이나 레몬에게선 깨끗하고 깔끔한 성격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다양한 향에 대한 이야기를 조 말론에게 들어볼수있는것 같네요.
한병을 팔든 백만 병을 팔든 진실성과 창의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조 말론!
향수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라고 강조합니다
마케팅 전략으로 꾸며내는게 아니라 정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직접보고 만지며 느낀것과 향기로웠던 경험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비톡 이 과정이 일주일, 한달. 10년이 걸릴수 있지만
완성된 향수는 더이상 빈틈이 없어요 .
출시할 준비가 됬다고 말한다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그녀의 새로움에 도전하는 열정!
그리고 계속해서 강조하는 진실성과 창의성이 그녀의 성공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미라클주말_ 지금까지 제가 시청한 강의 통틀어 가장 큰 영감을 얻은 강의에요. '린인'의 저자인 '셰릴 샌드버그'나 펩시 CEO였던 '인드라 누이'가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여성 리더들의 이미지였는데,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는 조말론만의 결에 반해버렸죠.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는 사업가로써의 조도 멋있지만, 향수에 대한 개인적인 열정과 헌신 (놀라운 후각을 포함해서), 어린 시절 난독증과, 암을 극복한 이야기, 아 마술사 보조 이야기까지 ㅎㅎ, 놓치지 않고 듣고 싶은 이야기 한 보따리에 몇번이나 반복해서 본 강의입니다. 언젠가 내 이름 영어 이니셜 (Jo MA) 로 검색 결과가 뭐가 나올까란 호기심에 쳐봤을때 등장한게 조말론 향수여서 '이런 이름의 회사도 있었어?' 라고 생각했던, 웃지 못할 기억도 납니다. 강렬(?)했던 첫 조우에는 이유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사심 가득한 연결을 혼자 우겨보며, 조말론이 만들어내는 향수뿐 아니라 조말론의 삶이 풍기는 항기를 마음에 품고, 저도 저만의 향이 가득한 삶을 살자고 다짐해봅니다. 그저께 갔던 백화점 입구에서 조말론 매장을 보고 혼자 반가워했는데, 이것이 지구 다른 곳에 사는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까지 스며드는 조말론만의 향이 가진 힘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조말론 입사 지원서에 쓰셔도 될듯합니다. 😂
🥝평범한 재료로 좋은 향을 내던 조향에서 벗어나 다소 공격적인 재료 조합으로 특별한 향을 만들어 낸 점이 눈에 띕니다. 바질, 라임 등을 재료로 상충하는 원리 속에 깃든 자연스런 조화를 끌어내 향수를 만든 발상의 전환이 돋보입니다.
향수를 전혀 몰라도 조말론이라는 브랜드는 알고 있었는데 유명한 이유가 있었네요!! 단순히 향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 향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조말론이라는 브랜드와 향수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것 같아요
향수를멋부릴때그냥쓰는거지라고생각했는데,너무인기있는향수의탄생배경도듣고, 향수하나하나에스토리가담긴거라생각하니의미가새롭네요. 향이 사람의기억에도 남죠. 향수에대한열정과사랑이 너무 아름답게보이고 이야기하시는내내 행복해하시는게보여요. 향수에 관심없었는데 한번 뿌려보고싶어졌어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능뿐만 아니라 향에 대한 창의력, 끊임없는 고민, 좋은 향을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노력 등이 지금의 조 말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그런데 너무나도 힘든 암을 견뎌내야했고 조향사에게 제일 중요한 후각을 잃고 조 말론 런던을 떠나야 했으니 정말 넘 힘들었을 것 같아요. 자신의 삶 자체, 친구를 잃어야했으니까요~~저라면 정말 무너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도 이 힘든 모든 과정을 극복하고 삶 속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이 본 것을 기억하여 향을 만들어내고 향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멋진 스토리텔러인 조 말론! 넘 대단하고 멋진 것 같아요~~ 그런 점을 저도 배우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저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향을 가지고 싶네요♡ 조 말론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에서 감동해서 댓글 달기는 처음이네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조 말론 향수 엄청 유명하잖아요. 그냥 향수만 알고 있었는데 향수를 만드는 과정이나 조향사 훈련과정 너무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좋은 향수가 그냥 만들어지는 건 아니네요.작은 가게에서 시작해서 한참 잘 될때 시한부도 겪으시고 후각을 잃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부모님께 받은 창의성,미적감각과 향수의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더 훌륭한 향을 만든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향기가 추억을 되살린다는데는 공감했구요.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후각 미각 청각 촉각 후각 오감각이 만들어내는 언어와 소통은 아름답고 지혜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감각이 요구하는 비용은 상당히 비싸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은 인간이 창조해낸 언어이다. 값싸고 편하다. 하지만 말 안에서는 본질적인 느낌을 느낄 수 없으며 그것은 생각을 만들어내 정말로 쉽게 변질되기도 하다. 왜 고대 철학자들이 지혜를 말로서 기록하는 것이 그리 어리석은 일이라 했는지 다시금 이해되는 순간이다. 오감각을 통한 언어와 소통을 대중적으로 승화시키고 휘발시킬 수 있다면 조금 더 화합된 세상에 살 수 있지 않을까. 향으로써 세상을 화합시키려는 조말론의 생각을 조금 더 깊이있게 듣고 싶어졌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조말론은 남자 향수로도 무난해서 참 좋더라고요.
4월 16일 일요일
우와 화창한 일요일에 싱그러운 조말론 수업이 올라왔네요 🍃
조말론에서 일을 한 적도 있고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조말론 향수를 몇 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말론님의 수업이 올라왔을 때 정말 반가웠어요!
다시 봐도 재미있고 흥미롭네요 ❤️
조말론 시그니처 향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을 뿌리고 싶은 날입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이렇게 유명한 분의 강의를 주말 침대에 누워서 유투브로 보다니..최고에요 ㅎㅎ
미라클 주말_ 주말을 향기롭게 마무리하네요. 충돌하는 재료를 넣어 조화롭게 만들고 싶다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향수 인문학 수업 같아요. 위대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대가들을 통해 다채로운 삶의 방식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백화점 1층에 있는거 보고 제가 잘 몰랐을 뿐 원래 유명브랜드 인 줄 알았습니다. 엄청 짧은 시간 안에 올라왔네요. 여친이 정말 좋아했던 조말론
저분의 마스크 자체가 향이네요~~
조말론의 향이 보는내내 나는거 같아요😊
조말론의 향기처럼 빠져드는 강연 감사합니다
작은성공을 목표로 뒀지만 무너지는순간마다 조말론스토리처럼 좋아하겠다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작은 실수정도 조차 성공의 밑거름이되는 경험으로 여기며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고싶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조 말론 향수만 알다가 이번 영상으로 본인을 처음 봐요.
이렇게 멋진 철학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멋지네요~
조말론 라임바질앤만다린 좋아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유익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향수를 진심으로 대하고 시작한 조말론의 강의였어요 ♡ 조말론 향수가 넘 유명해서 직접 뵈니 더 위대하게 느껴졌어요 !! 향수는 다양한 향을 합쳐 최고의 조합을 찾는다는게 매력이다'는 그녀 첫 향수는 피부 관리사로 일했을 당시 피부관리숍 손님들에게 팔기 시작! 직접 만들고 팔며 세일즈를 시작했다는것도 흥미로웠고 향수는 다양한 향을 합쳐 최고의 조합을 찾는다는게 매력이다'는 그녀
첫 향수는 피부 관리사로 일했을 당시 피부관리숍 손님들에게 팔기 시작!!
이 그녀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
조말론 향수 진짜 좋은뎅.. 향기가 주는 스토리텔링 넘 좋았어용! 유명한 분의 강의를 일요일아니였음 놓칠뻔했네용
정말 좋은 강의입니당 EBS 위대한수업 감사합니다!!
조말론 향수가 엄청 유명한데 잼있는 내용이였네여 ㅋ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서 시한부도 겪으시고 후각을 잃었는데도 포기하지 않는게 참 멋지네여
향기가 추억을 되살린다는데는말 진짜 극히 공감합니다
조 말론 강의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향수를 만드는 것은 재밌네요.
그러고 보니 냄새가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하죠.
그래서 특정 냄새를 맡게되면 그날의 기억이 잘 떠오른다고 하죠.
행복했던 기억, 잊기싫은 기억, 간직하고 싶은 기억.. 냄새에는 추억이 담겨있는거죠.
향수는 추억을 담고있는 향기로, 우리 삶의 이야기도 담아내고 있죠.
그래서 향수 스토리텔러라는 말이 너무나 이해되고 와닿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향수에대한 관심이 생겼고 나만의 향수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나만의 시그니처가 무엇인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생각해보게 된것같아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 아주머니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런던 브랜드와 향수이야기 흥미로워요. 향수의 지식을 넓히고 가요!
저는 조말론 향수만 사용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숨겨진지 몰랐네요 ^^;
오늘 몰랐던 사실을 공부해서 가는 느낌이예요
조향사 조 말론이라는 사람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의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향수의 지식을 넓히고 갑니다 ^^
이게 진짜 수신료의 가치다
조말론님의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야기가 엄청 깊네요 ㄷㄷ
민감한 후각을 살려서 조향사로 활동하는게 신기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밌다!
이 영상에 기여한 모든분들 뿌듯해하셔도 좋아요!
우연에서 발견되는 것은 없는거같다. 노력으로 만들어진 향수~ 새로운 향을 만들기위에 새로운 시도도 했다는것을 보고 삶에는 노력없이 되는것은 없구나~~
향수에 관심도 없고 조말론도 잘 모르는데 이번 편은 아주 흥미로웠어요. 게다가 암을 이겨낸 이야기는 더 대단했어요. 이번 편이 없었다면 저는 향수쪽은 내인생에 아예 관심도 없었을거예요.
너무 잘봤습니다 EBS가 편집도 잘해주시구 조말론 여사 이야기는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로 유익하고 흥미롭네요 ㅎㅎ
절대 후각으로 유명한 조말론님이 암치료 과정에서 후각을 잃었다니 처음 알았네요..
영상을보고난후 향수에대한 관심이 생겼고 저만의 향수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야기에 푹 빠져서 끝까지 봤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하네요.
향기가 주는 스토리텔링! 신기하네요! 조 말론님의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야기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조말론 조러브스 다 너무좋아하는데 EBS 위대한수업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영감을 받은 수업시간이었네요. 감사와 영감을 믹스한 향을 제작진에게 그리고 조 말론에게❤
EBS보면서 운다..😢 날 울려..
악 너무 좋아요 관심있는 분야 깊게 알아가기.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조딥바는 너무 대중적이라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는데, 직접 맡아봤을 때 왜 그렇게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는지 느낄 수 있는 향과 퀄리티였습니다. 오래 전 영상이지만 이렇게 조말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 러브스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ㅎㅎ 망타라 참 좋아하는데 다른 향도 궁금해지네요 ☺️
살다살다 ebs 에서 향수에 관심도 없던 나에게 조말론이란 한 인간을 소개해줄은 몰랐네요.. 말씀을 천천히 하는게 참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라클 주말' 매혹적인 향기로 세계 향수시장을 석권하는 조향사 조말론은 기존의 향수와는 다른 향을 적절히 섞어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질이 섞이며 충돌하는 과정에 새로운 향을 발견하여 그녀만의 향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창의력이 뛰어난 부모의 영향 아래 여러 일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를 차곡차곡 쌓아 특별한 조말론 향수를 만든 듯합니다.
조말론님의 표정에서도 시트러스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
너무 잘 봤습니다!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그 행위로 인해 100% 구매로 이어지도록 한 사업적 전략이 대단한 것 같아요. 비단 조향사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감각도 뛰어난 분이셨군요💎
조말론 향수 진짜 좋아하는데 다큐 멘터리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사고싶다.
조 말론이 사람이름이었구나
🐯향이 삶의 열정이었고 향이라는 세상에서 최고였던 사람에게, 향은 모든 공간과 경험일 것입니다. 이렇게 향의 최대치를 이해하고 활용할수 있는 분에게 향의 다양한 힘과 역할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조말론 여사님의 집 냄새 이야기만들어도 그 분위기가 전해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스무 살 처음으로 받은 향수 그 후로 인생 향수가 된 향수
조 말론이 사람이름 이였군요..
순간의 향이 시공간을 초월해 동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생활 속 많은 경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자연, 사람, 삶을 사랑하며 그들이 속삭여주는 영감들에 상상력을 발휘해 향 노트라는 자신만의 세계에 옮겨 창의성을 이어맞춰내 세상 많은이들의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스토리텔러 조 말론. 향 그 자체네요. 사랑스러워요. 앞으로의 탄생할 조 말론의 인생의 향들도 기대되고 내 삶의 향들로 다채롭게 채워나가고자 하는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28:04 야옹이
28:06 냥이 시강ㅋㅋㅋㅋ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데,, 왜 향을 지속되게는 못할까요? 일부러 그러나..
향기 분자의 화학적 특성에 따라 결정되는 거라 그래요. 분자가 가볍고 잘 날라갈수록 상쾌하고 분자가 무겁고 잘 안날라갈수록 크림이나 파우더, 송진 같은 향이 납니다 달콤한건 보통 중간쯤 되고요 근데 이걸 향수, 즉 알콜에 담아서 알콜로 날리는거라 분자 특성에 더해져 더 빨리 날라가고요. 반대로 물이나 기름에 녹이면 그만큼 뿌리기가 힘들고 향이 잘 안나죠. 그래서 핸드크림이나 젤 형태에 향을 녹인게 좀 더 오래갑니다. 향수만 사지 마시고 크림이나 로션 형태로 된 것도 쓰세요. 향수는 그냥 무겁고 머리아픈 계통이 아닌 이상은 3~4시간마다 한 번 뿌려준다고 생각하는게 낫습니다.
여덟 번째 강연자 ‘ 조 말론 ‘
피아노를 치듯이 시험했죠
서로 충돌하는 공격적인 재료를 넣어 조화롭게 만들고 싶죠
향수를 만드는 건 긴 여행 같아요
영감을 받으면 마음속으로 이야기를 씁니다.
단어가 아닌 향으로요
저는 사람들의 삶을 향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일이 안 풀릴 땐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마세요
상황은 늘 변하거든요
우리가 창의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요
창의성은 소통하고 싶어하는 일종의 에너지예요
영감이 귀에서 속삭일 때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때 창의성이 생깁니다.
미각과 후각은 삶을 다채롭게 합니다.
향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까요?
삶에 색상 입체감 감성을 더해 줍니다.
향을 바꾸면 실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집 냄새는 중요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감을 주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집 냄새죠
창의력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요
향수에 또 다른 향수를 뿌리는 거예요
여러 액세서리를 하듯이요
좋아하는 향수 몇 개를 섞어서 뿌리면 나와 어울리는 향을 만들 수 있답니다.
향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는 데 삶과 관련된 다른 시각으로 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화장품 법이 까다로운데 저기는 쉽나보다... 부엌에서 만든걸 팔 수 있다고..?
처음엔 수제작 판매였다가 나중에 가게를 오픈한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원래 공방에서 제작해서 판매했는데 화장품법에 포함시키면서 과도하게 규제가 되어, 완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가 규제가 심한 거였네요.
어케했노 ㄷㄷㄷ
전부 추상적인 말 뿐이고 솔직히 별로 의미 없는 말 밖에 안보인다.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