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쓴 이은주입니다. 에 다녀왔습니다. 웃고 있지만 마음은 웃고 있지 않아요. 주제가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피디님이 저의 그런 예민한 감정을 살펴주셔서 용기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녹화할 때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완성된 것을 보니 을 전달하고 왔음에 안심합니다. 맡길 때를 모실 때로 바꾸어 달라고 하면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가욥ㅎ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병 때문에 준비도 없이 간병을 떠맡다 보니 정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그 와중에 살고 싶어서 요양사관련 책을 검색하다 운 좋게 작가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거야 2권의 책을 연달아 읽었습니다 제 고난의 시간에 위로와 견디고 헤쳐 나갈 수 있는 깡다구😂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좋아하는 채널에 나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셔서 저 같은 사람에게 빛이 되는 책 많이 써주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맘도 예쁘세요 ㅎㅎ 약간...얼굴이 나이 먹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묘하더라고요 이미 전 고3고 학교에서는 거의 학제 상 어르신이죠 ㅎㅎ(인생을 초중고 총12년으로 압축하면 고등학교 과정은 노년기죠) 교실에서 트롯 대신 뮤지컬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는 . . 그동안 초중고 치열했던 학생인생 11년7개월을 주마등 되어 돌아봅니다 보호사 선상님, 건강하고 꽃길 걸으세요 -아디오스! -학제 상 어르신인 누군가
참 감사합니다. 누군사를 돌본다는것은 세상에사 제일 극한 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난 간호사로 30년 가까이 병원에서 일하면서 아픈 중환자 분들 돌보고 있지만 내가 돈을 벌기 위한 일 이가기보단 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환자들이 완쾌되어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뭔가 굉장히 큰일을 해 낸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사명감, 책임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긍휼한 마음, 정직함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치매 어르신 평균 수명은 15 년입니다. 재수 없으면 30 년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요양원 가기 전에 안락사 진지하게 알아보세요. 무리하게 일하면 요양원 간다는 제 말에 어머니가 '친구가 요원원 좋다고 하더라'고 하는 말 듣고, 한 생 정도는 요양원에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게 뭔지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단순 방문만이 허락된 요양병원 이 영상 내용의 모든 것들이 와해되었던 수년간 ,,,, 마음이 아파옵니다 지금은 집과 병원을 오고가면서 직접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가 단순 인지적 능력 뿐 아니라 신경적 문제로 인한 근육경직으로 겨우 눈만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제발저려서인지 직접 모시는 자녀들을 어리석다고 하는 시대,,,,,,,,,세상이 뭐라해도 꿋꿋하게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분들 응원합니다
어느 자식이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시고 싶겠나. 집에서는 갑자기 떨어지는 혈압이나 숨을 못쉬어 고통스러워 하시는 부모에게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으로 모셔 응급상황시 의료조치를 받을수 있도록 모신것이지 병원에서 수명을 다하여 홀로 돌아가신것은 두고 두고 마음에 사무치나 자식이 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라 여긴다.
혈압, 호흡, 의료기기 사용법 등등 기본지식은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실생활에 쓸 수 있고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도 의료기 회사에 문의 넣으면 쉽게 대여가 되며, 응급상황에 목숨 붙여놓을정도 응급의료 체계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활, 직장 등등 고려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것들 전부 감안 하고서도 7할은 본인의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모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으로 돈으로 때우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모 요양원 보내기 싫으면 집에서 주간에만 간병인 부르고 저녁에 직접 모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다, 이혼하자 하면 너희 부모도 아프면 내 부모처럼 모시겠다, 그래도 이혼 할래? 하면 됩니다.
@@제주삼다수-o8j 밥 챙겨먹고 화장실만 가도 굳이 보낼필요 없습니다 우리어머니는 나중에 보낼 생각없어요 요양병원이 어떤지 알기에 목욕같은 경우 목욕차량 전화로 부르면 오더라구요 내가 식품영양전공이라 지금 부모님 70대인데 5년전부터 몸이 하나둘 고장나시길래 식단을 바꿨어요
@@행운-j1m 부모가 폐렴으로 숨을 못쉬어 산소줄을 꽂고 혼자 소변을 못봐 소변줄을 차고 폐렴증상으로 인한 항생제 투여를 링겔을 꽂고. 혈압이 갑자기 올랐다가 떨어지는 중풍으로 혼자 몸을 못가누며 기저기 차고 있어야 하는분을 집에서 돌볼수 있겠읍니까? 물론 가족이 의료기관에 종사 하거나 의사 자격증이 있어 약처방이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집에 모실수 있었겠 으나 대다수 사람이 그렇지 못하지요. 코로나가 급등한 시기라 응급실에 모시고 가려면 매번 환자와 가족 모두 코로나 검사를 해야하고 가족도 응급실을 떠날수 없던때 였지요. 대학병원에선 일주일 이상 입원을 못하고 요양병원도 자리가 없어 재활병원에 몇달을 입원을 하다 코로나로 요양병원에 계신 많은 노인들이 사망을 하여 간신히 입원방을 얻어 몇년동안 의료진의 도움을 받다 가족 임종도 못하고 심장마비로 돌아 가셨읍니다. 이를 가장 가슴 아파하고 있는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상황을 모른체 비난함은 옳지 않다 여깁니다.
정신이 멀쩡하고 대소변도 거의 가리신다면 그런데도 시설에 보낸다면 불효자 아닐까요? 자식들 모두 바쁘고 제 자식들마저 돌볼수 없는 딱한 실정이라면 어쩔수없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자식은 잘키우면서 정든 집에서 쫓아 낸것과 다름없습 니다.호로자식이지요.제아내는 육십대초반에 치매가와 사오년만에 중증 삼급으로 방문요양보호사와 일주일씩 교대로 가까운 처형집을 산책겸 오가며 처형딸 즉 외 여조카가 돌보지요.본인은 홀로 시골집에 지내구요.
여기 일본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케어 시스템 을 고릅니다. 또한 데이 서비스라고해서 노인 유치원 기능같이 집에서 다니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에 익숙해 지면 시설입소가 수월해 집니다. 연금받으시는 분들과 경제적 여력이 있으신 분이 가장 안락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중증치매와 식물인간으로 특급 노인홈도 잘 되어 있습니다. 노인시설도 종류가 많고 다양하지만, 건강할 때도 미리 갈것까지 생각해 두시는 분도 많습니다. 노인홈 즉 요양원에 관한 편견은 거의 없습니다.모든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나,문제는 경제력. 이게 없으면 노인 요양 으로 모든걸 포기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보면 일본이 왜 선진국 인지 알수 있습니다. 노인 요양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기에 고령사회인 한국이나 일본 모두 더 나은 요양시설이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랍니다.
한국도 꽤 잘 되어 있어요. 65세가 넘은 노인이 노인성질환에 걸려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시점이 되면 그동안 건강보험에서 내왔던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요양등급의 정해진 기준의 건강상태에 따라 5등급에서 1등급까지 나뉘고 5등급 4등급까지는 집에서 노인유치원을 많이 다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더 건강이 안좋아지실 수록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집에 계시기 어려우면 시설등급을 받아 시설로 가실 수 있고, 부모의 요양보호사가 되어서 재택케어를 할 수도 있고 재택케어를 하다가 보호자가 힘들면 잠시 시설에 맡기고 쉴 수도 있고 재택의료로 매달 집에서 의사의 진료와 간호사의 처치를 받을 수 있고... 이 모든건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에 의해 진행 되기 때문에 많은 부분 국가의 보조를 받을 수 있구요. 8년동안 치매노모 재택 케어를 하면서 장기요양보험 덕을 많이 받고 있지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어요.우리 엄마가 요양원에서 케어가 안되어 발에 곰팡이가 피고,기저귀 교체도 자주 안해서 염증이 생겼고,당뇨환자였는데 약 처방을 안해서 결국 고혈당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급작스럽게 돌아 가신게 너무나 억울하고,죄스럽습니다. 이 분의 태도와 마인드를 보니 정말 존경스러웠어요.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사명감,책임감,헌신감이 없으면 안 될거 같아요. 이득을 위해 요양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마인드는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방치해도 보호자에겐 늘 잘 계신다고만 합니다.그러니 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신 자제분들은 반드시 면회를 할때마다 어르신 신체를 점검을 꼭 하시고,약 드시는것도 체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원장의 다 괜찮다는 말은 다 믿으시면 안 됩니다.치매가 중증이 아니라면 원장 말 보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잘 듣고,문제해결을 해야 합니다. 제가 그러질 못해서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살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잘 살고 싶습니다. 훌훌털고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몸도 잘 돌보려고 합니다. 저를 제일 잘 돌볼 수 있는 것이 저 뿐이더라고요. 살다 보면 님도 건강검진도 잘 받으시고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 덥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버지 임종을 앞두고 몇일 돌봐드렸는데 제 부모님이지만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랑하는 우리아버지를 돌보며 힘들다는 마음드는게 불효같고 너무 후회가 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마음으로 돌보는 요양사님들 너무나 존경스럽고 아마나 할수 없는 일이란걸 알았어요 정말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요양보호사님들에게 감사함과 보수가 보답됐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89세 치매 어머니를 요양원에 맡기여야 겠다고 오늘 마음먹었어요. 같이 산다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제가 병들어가는것 같아서요. 자꾸 미워지고 제 삶을 살지 못하는중압감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식구들을 다 알아보지만 대화가 어렵고 낮에는 주간보호센터에 퇴근후는 어머니를 돌보야하는 삶이 버거운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러워요
다른 기저 질환이 없으시면 생각 보다 오래 사십니다. 할아버지가 치매 할머니 5개월 모시다가 똥오줌 못 가리시니 바로 요양병원 보내셨습니다. 2년 전에 가셨는 데 아직도 잘 계십니다. 그런데 그 많던 딸들 중 그 누구도 부모 모신다는 소리를 안 했음 오히려 아들 며느리가 모실려고 했으며 지금까지 요양병원비 전액을 아들내외만 부담함.
마음이 가는데로 하십시요 누군가를 돌보는건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저도 12년을 요양병원에서 치매어르신을 돌보았지만 제부모가 인지가 떨어지셔서 돌보는건 더 힘든것 갔습니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네요 형제가 있지만 모두 신경쓰지않고 있고 다 제 짐이 되니까 한번씩 맨탈이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경험자로 조언을 드려보고자합니다.제 어머니는 입소한지 40일만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셧습니다. 많은 경험을 가진 요양사가 조언하길 대부분 노인들은 요양원에 입소하면 1-2년 안에 돌아가신다고 합니다.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요양원에 버려졋다는 거절감과 답답함,즉 심리적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자원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를 집에서 돌봤지만 건강이 악화되셔서 결국 하늘로 가셨습니다. 저희 엄마도 동생도 모두 저에게만 맡기고 저는 요양병원에 보내기도 싫고 저는 혼자서 심각한 우울감이 올 정도 였죠.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죄책감만 듭니다. 짐을 나눌 사람이 없었거든요. 저는 노년에 병약해지면 저의 간병을 위해 짐을 나눌 간병인을 여러 채널로 구하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그냥 3일만 앓다가 떠날 수 없을까요?
외할머니가 노환으로 인한 치매증세가 살짝 있었는데 늘 주변에 사람이 있기를 원하셨어요. 다들 직장다니느라 집에 사람이라곤 엄마뿐이었는데 항상 다른 사람들은 어딨냐 찾으셨대요. 결국엔 요양원에 보내셨고 엄마는 예전에 따둔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그곳에 첫 취업을 하셨어요. 얼마간 후에 건강악화로 집으로 모셔와서 자녀들 다 인사하고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장기 돌봄 하려면 자기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 ❤ 7년차 69세 남편을 돌보면서 68세 인 나게도 꼭 필요한 말씀들이 동감이 갑니다.대 소변 귀저기 갈아 주면 서도 자존심 상하지 않게 무조건 칭찬과 박수쳐 주면서 최고 표시 해주면 나빠 하지 않아요. 함부로 하거나 무시하거나 투명인간취급 절대 안되요. 저를 옆에 두고도 이름부르며 찿으러 다녀요. 다행히 자식들 그리워도 안하고 님을 미워 안하니 천사같아요 ㅎㅎ
요즘 입소 할때 폰을 꼭 쥐어서 들어 보낸다 부모님과 통화을 하면서 가족분들이 녹음을 한다 그때 잘못 말을 했다간 요양사 노인 학대로 걸려들지요 그기다 어떤 어르신들은 사진찍기을 하신다 그래서 잘 하시네요 누가 알려 주셨어요 하면 우리 딸이 하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씀하십니다 그때 행동 잘 못 찍히면 노인 학대로 인정 그래서 요양사들이 일을 그만 두고 떠난다 땀흘리면서 열심히 해도 보람이 없을 때가 있다 서로 공존하면서 황혼을 바라보시는 어르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실 수 없을까요 의심보단 믿음으로 가족 처럼 지낼 수 있도록 서로을 보듬을 수 있도록 분위기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첫음에는 내부모처럼 모실려다가 매번 이런 저런 일을 보게 되면 어느새 요양사들은 기계가 되어 있다 어르신들과 대화가 단절 되어가고 행동도 자유롭지 못 하다 그러다보면 일에 대하여 우울 해진다 웃음도 잊어버려가는 것이 현실이다 웃어면서 인사을 해야 하는데 고개만 숙이고 만다 얼굴이 어두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전 아직 경험해보지못해 이런글쓰는 자체가 철없어보이는데요. 고등딸이 어느날 이런말을했어요. 자기가 애기때 엄마는 자기가 묻는말을 신기해하며 다 얘기해줬는데 아날로그 엄마가 이것저것 모른다고 물어볼때 짜증안내고 엄마가 나한테 해준것 처럼 해줄께. 라고하는데 참 고마왔습니다. 저도 친정엄마 .시댁엄마 모실계획입니다. 모시게되믄 이곳의 님들의 맘을 알게되겠지요.
난 스스로 내 몸 못 추스르면 바로 조력 자살 할 생각. 오롯이 홀로 서지 못하면 그 때가 바로 죽을 때 라는게 내 생각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는 상관없음. 오히려 저렇게 요양원에서 정신 오락가락하며 천천히 죽어가는게 훨씬 괴롭고 힘들 것 같음. 요양사님들 대단하신듯
요양원이나 용양병원등 요양시설이 좋치 못한곳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은 현실을 몰라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늙고 병들었을때 , 요양시설에 안 모시고 , 가정집에서 자식들이 케어 할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병들고 앞가름이 안되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모시지 않으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요양시설 중에는 가끔 뉴스에 나오는 악덕 시설도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병든 부모님을 집에서 모실수 없는것이 현실이라는 것임니다 자녀들이야 부모님을 위한 진실된 마음이 있지만 , 마음만 있을뿐 할줄 아는게 없어요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노인네 똥귀저기 한번 가는것도 힘들고 예사일이 아님니다 어찌 되었건 요양시설에는 의사와 간호사 전문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보호사와 간병인이 있어서 늙고 병든 환자를 케어할수 있는 것임니다
를 쓴 이은주입니다. 에 다녀왔습니다. 웃고 있지만 마음은 웃고 있지 않아요. 주제가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피디님이 저의 그런 예민한 감정을 살펴주셔서 용기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녹화할 때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완성된 것을 보니 을 전달하고 왔음에 안심합니다. 맡길 때를 모실 때로 바꾸어 달라고 하면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가욥ㅎ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병 때문에 준비도 없이 간병을 떠맡다 보니 정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그 와중에 살고 싶어서 요양사관련 책을 검색하다
운 좋게 작가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거야 2권의 책을 연달아 읽었습니다
제 고난의 시간에 위로와 견디고 헤쳐 나갈 수 있는 깡다구😂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좋아하는 채널에 나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셔서 저 같은 사람에게 빛이 되는 책 많이 써주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유쾌하시며 멋진 생각과 관찰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부러운 마음으로 영상 시청을 했어요. 작가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 주세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같은 분들의 존재함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맘도 예쁘세요 ㅎㅎ
약간...얼굴이 나이 먹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묘하더라고요
이미 전 고3고 학교에서는 거의 학제 상 어르신이죠 ㅎㅎ(인생을 초중고 총12년으로 압축하면 고등학교 과정은 노년기죠)
교실에서 트롯 대신 뮤지컬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는
.
.
그동안 초중고 치열했던 학생인생 11년7개월을 주마등 되어 돌아봅니다
보호사 선상님, 건강하고 꽃길 걸으세요
-아디오스!
-학제 상 어르신인 누군가
돌봄의 온도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것이라 공감이 잘되고 왜 그토록 힘든지도 알 수 있어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누군사를 돌본다는것은 세상에사 제일 극한 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난 간호사로 30년 가까이 병원에서 일하면서 아픈 중환자 분들 돌보고 있지만 내가 돈을 벌기 위한 일 이가기보단 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환자들이 완쾌되어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뭔가 굉장히 큰일을 해 낸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사명감, 책임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긍휼한 마음, 정직함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하나님께서 님의 그런 마음을 귀하게 보실 것입니다
참 훈훈하며 감사를 드림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
ㅂ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실제의 하나님 실제의 부처님은 무두 사람들인 제자들에 기록되며 개정됬을뿐 본유자리는 하나로 보는데 간호사님이 보살님이요 천사이십니다.
귀한일을 하시니 존경스럽고 사명감 책임감 생명을소중히여겨주심에 무한감사을드립니다 그사랑의바이러스가 널리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우리도
존엄사. 존중 해 주시고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이은주님. 돌봄요양보호사 교육을 하셔야 할 분이네요.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과 다른 어르신들께도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요양사님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늙어가고 병들어가는거 만큼 슬픈건 없는것 같아요ㅠㅠ
요양원에 계시더라도 살아계시는게 좋은건지 그냥 순간 가시는게 좋은건지 우리 부모님 두분은 호인이시라 동네 소문 났는데 가실때도 참 쉽게 가시더라구요 형편이 부유한편이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복이라지만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엄마의 엄마가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요양보호사님 훌륭하십니다
아....
너무 감동입니다
양가부모님이 모두 차례차례 일찍가신편이라 몰랐던 부분이지만
보는내내 가슴뭉클함에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말씀 한절한절이 넘 귀하네요
저는 친가 시가 양가부모님 모두 돌아셨지만
너무 귀감이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분의 수고가 그 귀한 돌봄의 마인드가 초 고령사회로 치닫는 미래가 조금은 든든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은주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훌륭한 분 앞에 숙여 해 집니다 자식도 포기한 어르신분들 돌봐 주시고 이런분이 사회 봉사상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천사같은분이 계셨네요 강의 든는 네 네 감동이였어요
이 시대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남편은 요양병원에 있는데 애기를 듣다보니 존경스럽네요
저희남편은 선망과 침해가 심해서 집에서 쾌여하다가 요양병원에 갔습니다 천사같은 보호사님이 계시다면 안심인데~~
인생의 마지막 큰 복이 가기전에 이런 뷴을 만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천사…
부모님이 영원히 지금의 모습으로 계시지 않을거라는 것을, 그게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자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상상만으로도 두려움이 컸는데 저한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저장해두고 종종 다시 봐야겠어요.
아? 돌봄의온도
이은주작가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느무느무 짱짱짱 최고임당 고맙습니다 오늘도 또 좋은하루 덕분에 기분쪼아옹 13년째 보호자 5년째 가족요양 등급4등급 거동불가능 울 엄마와 울고웃는 인생사
많은도움 받고 갑니당 고맙습니다 꾸벅~😊😊😊😊😊
보호사님은 꼭 천국 가실거예요.😊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이 책도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책을 통해
저희 할머니를 이해하고 돌봐주시는 요양사님들을 이해하고 앞으로 제게 올 미래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신요를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요양사님고맙습니다 말씀이심장을뚫는기분입니다 마음씨가너무예쁘세요❤
존경합니다 너무너무 천사같으신분^^복받으실겁니다 항상 본받을께요
영상 보는 동안 눈물이 났습니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던 친정어머니가 생각나고, 나의 미래모습도 생각해 봅니다.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할 좋은 강의였어요
치매 어르신 평균 수명은 15 년입니다. 재수 없으면 30 년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요양원 가기 전에 안락사 진지하게 알아보세요. 무리하게 일하면 요양원 간다는 제 말에 어머니가 '친구가 요원원 좋다고 하더라'고 하는 말 듣고, 한 생 정도는 요양원에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게 뭔지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진심으로 봉사정신 갖으시고 돌봐주시는
보호사님 진정성이
보여 감사드립니다 ㆍ
🎉🎉🎉🎉 ㆍ
코로나로 인하여 단순 방문만이 허락된 요양병원 이 영상 내용의 모든 것들이 와해되었던 수년간 ,,,, 마음이 아파옵니다 지금은 집과 병원을 오고가면서 직접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가 단순 인지적 능력 뿐 아니라 신경적 문제로 인한 근육경직으로 겨우 눈만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제발저려서인지 직접 모시는 자녀들을 어리석다고 하는 시대,,,,,,,,,세상이 뭐라해도 꿋꿋하게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분들 응원합니다
마음이 울컥하지만 따뜻한 말씀이네요
월급을 받고 일을 하지만 사실 월급보다 더 큰 가치 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내어릴적 어리광을 한번도 받어준적이 없었던 어머니가 나이들어 어리광스러움이 나올때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데..요양사님 말씀들으면서 감탄스럽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제 목소리가 응답받은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선생님!
준만큼 되받습니다
작가님~마음 따뜻해지고 ~눈물이 납니다~감사합니다~
요양 보호사님 참 훌륭하십니다.
많은 마음이 공감가네요.
👍
이분같은 요양사는 선진국에서나 볼수있는 진정성있는 분이군요~ 대부분의 요양사들은 돈 받으면서 불친절하고 못되게 학대들이 많다고 들었지요 가족들이 올때는 친절한척 한다고 직원들도 말하고.. 😡😭
참 좋은말씀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72로서 여러가지 지병을 갖고 있다보니
치매와 요양원에 대해 생각합니다.
죽는날까지 치매 없이 오래 눕지 말고 조용히
갔으면 좋겠다 하는데.. 서글픈 일이군요..
엄마 생각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끝까지 못듣겠네요.
진심을 다해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거의 천사세요^
눈물로 응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과정이 좀 더 아름답기를ㆍㆍ
어느 자식이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시고 싶겠나. 집에서는 갑자기 떨어지는 혈압이나 숨을 못쉬어 고통스러워 하시는 부모에게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으로 모셔 응급상황시 의료조치를 받을수 있도록 모신것이지 병원에서 수명을 다하여 홀로 돌아가신것은 두고 두고 마음에 사무치나 자식이 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라 여긴다.
혈압, 호흡, 의료기기 사용법 등등 기본지식은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실생활에 쓸 수 있고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도 의료기 회사에 문의 넣으면 쉽게 대여가 되며, 응급상황에 목숨 붙여놓을정도 응급의료 체계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활, 직장 등등 고려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것들 전부 감안 하고서도 7할은 본인의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모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으로 돈으로 때우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모 요양원 보내기 싫으면 집에서 주간에만 간병인 부르고 저녁에 직접 모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다, 이혼하자 하면 너희 부모도 아프면 내 부모처럼 모시겠다, 그래도 이혼 할래? 하면 됩니다.
쓰고 보니 글이 너무 제 주관적이기도 하고 각자 다른 상황이 주어져 있을텐데,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 이라는 전제를 두어야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주삼다수-o8j 것도 맞고 나혼자 거두기 힘들겟다 싶을때 마지막 선택 같아요~
@@제주삼다수-o8j
밥 챙겨먹고 화장실만 가도 굳이 보낼필요 없습니다 우리어머니는 나중에 보낼 생각없어요 요양병원이 어떤지 알기에 목욕같은 경우 목욕차량 전화로 부르면 오더라구요 내가 식품영양전공이라 지금 부모님 70대인데 5년전부터 몸이 하나둘 고장나시길래 식단을 바꿨어요
@@행운-j1m 부모가 폐렴으로 숨을 못쉬어 산소줄을 꽂고 혼자 소변을 못봐 소변줄을 차고 폐렴증상으로 인한 항생제 투여를 링겔을 꽂고. 혈압이 갑자기 올랐다가 떨어지는 중풍으로 혼자 몸을 못가누며 기저기 차고 있어야 하는분을 집에서 돌볼수 있겠읍니까? 물론 가족이 의료기관에 종사 하거나 의사 자격증이 있어 약처방이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집에 모실수 있었겠 으나 대다수 사람이 그렇지 못하지요. 코로나가 급등한 시기라 응급실에 모시고 가려면 매번 환자와 가족 모두 코로나 검사를 해야하고 가족도 응급실을 떠날수 없던때 였지요. 대학병원에선 일주일 이상 입원을 못하고 요양병원도 자리가 없어 재활병원에 몇달을 입원을 하다 코로나로 요양병원에 계신 많은 노인들이 사망을 하여 간신히 입원방을 얻어 몇년동안 의료진의 도움을 받다 가족 임종도 못하고 심장마비로 돌아 가셨읍니다. 이를 가장 가슴 아파하고 있는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상황을 모른체 비난함은 옳지 않다 여깁니다.
치메가 심해지면. 요양원에. 입소하면 모를까. 정신멀쩡한 부모님 보내기 쉽지 않아요. 불쌍해서. 힘들어도. 집에서 요양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정신이 멀쩡하고 대소변도 거의 가리신다면 그런데도 시설에 보낸다면 불효자 아닐까요? 자식들 모두 바쁘고 제 자식들마저 돌볼수 없는 딱한 실정이라면 어쩔수없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자식은 잘키우면서 정든 집에서 쫓아 낸것과 다름없습 니다.호로자식이지요.제아내는 육십대초반에 치매가와 사오년만에 중증 삼급으로 방문요양보호사와 일주일씩 교대로 가까운 처형집을 산책겸 오가며 처형딸 즉 외 여조카가 돌보지요.본인은 홀로 시골집에 지내구요.
돈은 누가 벌고
user-nj6bc5tg8m/
그저 돈돈 ㅉㅉ
너도 늙어서 돈돈 하면서 꼭 가라 요양원
안락사 존엄사 제도가 대폭 확장 보급되어야 합니다~~왜 저러고 살아야 할까요?
존경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요양보호사일하다가 교통사고당해서 입원중에 유트브보며 위로와 위안받습니다 감사해요 지쳐서 포기하려는데 맘 다시잡네요
여기 일본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케어 시스템 을 고릅니다. 또한 데이 서비스라고해서 노인 유치원 기능같이 집에서 다니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에 익숙해 지면 시설입소가 수월해 집니다.
연금받으시는 분들과 경제적 여력이 있으신 분이 가장 안락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중증치매와 식물인간으로 특급 노인홈도 잘 되어 있습니다. 노인시설도 종류가 많고 다양하지만, 건강할 때도 미리 갈것까지 생각해 두시는 분도 많습니다.
노인홈 즉 요양원에 관한 편견은 거의 없습니다.모든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나,문제는 경제력. 이게 없으면 노인 요양 으로 모든걸 포기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보면 일본이 왜 선진국 인지 알수 있습니다.
노인 요양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기에 고령사회인 한국이나 일본 모두 더 나은 요양시설이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도 꽤 잘 되어 있어요.
65세가 넘은 노인이 노인성질환에 걸려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시점이 되면
그동안 건강보험에서 내왔던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요양등급의 정해진 기준의 건강상태에 따라 5등급에서 1등급까지 나뉘고
5등급 4등급까지는 집에서 노인유치원을 많이 다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더 건강이 안좋아지실 수록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집에 계시기 어려우면 시설등급을 받아 시설로 가실 수 있고,
부모의 요양보호사가 되어서 재택케어를 할 수도 있고
재택케어를 하다가 보호자가 힘들면 잠시 시설에 맡기고 쉴 수도 있고
재택의료로 매달 집에서 의사의 진료와 간호사의 처치를 받을 수 있고...
이 모든건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에 의해 진행 되기 때문에
많은 부분 국가의 보조를 받을 수 있구요.
8년동안 치매노모 재택 케어를 하면서 장기요양보험 덕을 많이 받고 있지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어요.우리 엄마가 요양원에서 케어가 안되어 발에 곰팡이가 피고,기저귀 교체도 자주 안해서 염증이 생겼고,당뇨환자였는데 약 처방을 안해서 결국 고혈당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급작스럽게 돌아 가신게 너무나 억울하고,죄스럽습니다.
이 분의 태도와 마인드를 보니 정말 존경스러웠어요.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사명감,책임감,헌신감이 없으면 안 될거 같아요.
이득을 위해 요양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마인드는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방치해도 보호자에겐 늘 잘 계신다고만 합니다.그러니 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신 자제분들은 반드시 면회를 할때마다 어르신 신체를 점검을 꼭 하시고,약 드시는것도 체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원장의 다 괜찮다는 말은 다 믿으시면 안 됩니다.치매가 중증이 아니라면 원장 말 보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잘 듣고,문제해결을 해야 합니다.
제가 그러질 못해서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맞아요
저희도 경험이 없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해 1층으로 간병인이 모시고 내려와야 잠깐 보는 정도 간병인이 있어 믿었는데 퇴원하고 나니 덩치 좋던 엄마가 반시체가 되있더라고요
발도 한번 안 닦인듯 때가 꼬질꼬질
보호자는 꼼꼼이 체크해야 해요
그리고 몇달후 돌아가셨어요ㅠ
정말 생각하시고. 좋은말씀 너무감동적입니다
말씀전해주신분이
요양원 에 계시다면
망설이지않고. 들어갈수있겟네요
복많이 받의시고 건강하게. 도움조십시요 감사합니다
요양사님 최고 이시네요
천사님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시는 님~
요양원에 엄마 모셨는데 그때는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좀더 집에서 더 모실껄 후회가 됩니다
살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잘 살고 싶습니다.
훌훌털고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몸도 잘 돌보려고 합니다.
저를 제일 잘 돌볼 수 있는 것이
저 뿐이더라고요.
살다 보면 님도 건강검진도 잘 받으시고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 덥습니다.
응원합니다🍀🍀🍀
천사의 마음을 가지셨네요
딱봐도 강인하고 좋은 분 같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시어머니의 낯선 행동이 무섭고 당황스러웠는데 요양사님 말씀처럼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 임종을 앞두고
몇일 돌봐드렸는데
제 부모님이지만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랑하는 우리아버지를 돌보며 힘들다는 마음드는게 불효같고
너무 후회가 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마음으로
돌보는 요양사님들 너무나 존경스럽고 아마나 할수 없는 일이란걸 알았어요
정말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요양보호사님들에게 감사함과
보수가 보답됐으면 좋겠네요
집에서 엄마를 모시면서 보게 되었는데 깨닫는 점이 많은 인터뷰였어요.
다맏는 말씀이십니다
잘 돌보아 드리면 좋아지시는것 맏습니다
정말훌륭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으신분임니다,존경스럽습니다
아휴 눈물이 나네요..
우리 부모님 시어머님
아직 건강하게 곁에 계셔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더 잘하도록 할게요
70대 자녀가 90대 부모 모시기 힘들어요
.❤?
정말 감동입니다. 89세 치매 어머니를 요양원에 맡기여야 겠다고 오늘 마음먹었어요. 같이 산다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제가 병들어가는것 같아서요. 자꾸 미워지고 제 삶을 살지 못하는중압감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식구들을 다 알아보지만 대화가 어렵고 낮에는 주간보호센터에 퇴근후는 어머니를 돌보야하는 삶이 버거운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러워요
저도 치매어머니모시는데 제생활은 모두버린채 생활하고있읍니다 경제적인것이 힘이듭니다 힘내세요 오죽하면 요양원으로보내겠어요 저도 언제일지는모르지만 생각하고있읍니다
다른 기저 질환이 없으시면 생각 보다 오래 사십니다. 할아버지가 치매 할머니 5개월 모시다가 똥오줌 못 가리시니 바로 요양병원 보내셨습니다.
2년 전에 가셨는 데 아직도 잘 계십니다. 그런데 그 많던 딸들 중 그 누구도 부모 모신다는 소리를 안 했음
오히려 아들 며느리가 모실려고 했으며 지금까지 요양병원비 전액을 아들내외만 부담함.
@@김성-z6z저희시어머님도 주간보호 보내드리면서 저희가 모시고 있어요 치매가, 자꾸잃어버리는것이 늘어나지만 안타깝고 안돼셨어요 배변이 원활하지는 않고, 바쁘게 살지만, 비오거나 눈오는밤 따뜻하고 시원한 거실 이불속에 어머님과 옹기종기누워 강아지같이 쓰다듬으며, 주간보호다녀온얘기 더듬으며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이야기나눌때 행복합니다^^
언제까지일지는모르지만.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순간순간을 맘안다치시게 할려고 노력해요. 어머님이 착하시거든요. 다만 남편외에 다른자식들은 참 무정합니다. 생일이나 어버이날도 전화한번없습니다. 어머님 서운하지않게 뵈러오라고 하는것도 저희남편이 오라고 해야 옵니다 ㅠㅠ 저희남편이 첫째도 아니예요. 그래서 어머님께 들어가는 비용은 얘기도 안꺼내요. 그냥 저희가 냅니다. 제발 살아있는동안만 , 아직 정신이 있는동안만이라도 그저 자주 얼굴 보여드렸으면좋겠어요. 치매환자들은 기분이 중요해요 . 바로우울중오거든요. 그럼 저희가 힘듭니다 ㅠㅠ 님의 심정 다 압니다. 아픈 어른 모시는입장에서 다른형제들이 같이 안하는게 솔찍히며느리입장에선 제일 스트레스예요 ㅠㅠ 지금은 그냥 어머님입장이면 어떨까.. 항상생각하면서 같이 삽니다
엄마가 늙어가면서 아프고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도 참 힘든 것 같아요. 남이면 감정은 빼고 몸만 힘들면 되는데, 가족이니까 심적으로도 참 힘든것 같습니다.
마음이 가는데로 하십시요 누군가를 돌보는건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저도 12년을 요양병원에서 치매어르신을 돌보았지만 제부모가 인지가 떨어지셔서 돌보는건 더 힘든것 갔습니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네요
형제가 있지만 모두 신경쓰지않고 있고 다 제 짐이 되니까 한번씩 맨탈이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짠해져요
넘 말씀이 예쁘셔요 천사처럼 돌보시니 감사합니다 ♥♥♥
감동적인 인터뷰 감사합니다. 돌봄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하며 감사한 일인지 느끼게 되었네요~😊❤
우리나라는 존엄사 사회적 논의를 할때가 된거 같은데 왜 안하죠 ?
왜요? 존엄사가 필요하신 상황이신가요
@@Iiillililiiilll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놈의 인권
동의합니다
경험자로 조언을 드려보고자합니다.제 어머니는 입소한지 40일만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셧습니다. 많은 경험을 가진 요양사가 조언하길 대부분 노인들은 요양원에 입소하면 1-2년 안에 돌아가신다고 합니다.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요양원에 버려졋다는 거절감과 답답함,즉 심리적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자원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분 말씀 다섯번은 들어봐야겠다 감동과 서글픔이....
참 천하사갖은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타고난. 천사시네요.건강 하세요.
존경합니다~ 작가님
아버지를 집에서 돌봤지만 건강이 악화되셔서 결국 하늘로 가셨습니다. 저희 엄마도 동생도 모두 저에게만 맡기고 저는 요양병원에 보내기도 싫고 저는 혼자서 심각한 우울감이 올 정도 였죠.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죄책감만 듭니다. 짐을 나눌 사람이 없었거든요. 저는 노년에 병약해지면 저의 간병을 위해 짐을 나눌 간병인을 여러 채널로 구하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그냥 3일만 앓다가 떠날 수 없을까요?
하나님 이 분의 소원을 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훌륭하십니다
모든사람들의 희망일것입니다.3일만 아프다가떠나는것.그런데 매우 어렵겟죠.
영상을 다보고나니
이번주 토욜 뵈올 아버님생각에 눈물이 왈칵...
15분 면회시간에 어떤 대화로 웃게 해드릴지 고민해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보호사님만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아니 왜 15분 면회를 합니까?시간은 무제한인데???
중환자실에 계신가보네요ㅜㅜ 😢😢
시간제한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 님 들 덕분에 수많은 노인분 들이 잘 계실수 있어서...
참 훌륭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참고운마음을 가지신분이시네요. 얘기를듣고 많은것을생각케하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
응원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감사합니다
어머니 돌보고 잇는데 저도 힘을 내어 봅니다~~~
많은 마음이 공감됩니다
참 휼룡하세요
외할머니가 노환으로 인한 치매증세가 살짝 있었는데 늘 주변에 사람이 있기를 원하셨어요. 다들 직장다니느라 집에 사람이라곤 엄마뿐이었는데 항상 다른 사람들은 어딨냐 찾으셨대요. 결국엔 요양원에 보내셨고 엄마는 예전에 따둔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그곳에 첫 취업을 하셨어요. 얼마간 후에 건강악화로 집으로 모셔와서 자녀들 다 인사하고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외할머니를 돌보러 요양원에서 일하시다니 감동적입니다. 지금쯤 좋은 곳에 계실거에요.
읽기만 해도 눈물이. 감사드립니다.
집에서요양원가는순간부터.병이심해져..위험하니..집에서간호하면오래행복하게지냅니다(노이들환겻바끼면..마음속,죽는생각만한답니다..집에서지내는게최고효도입니다)^^
아니...저 눈물나와서 다 못듣겠어요. 담담하게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왜 눈물이 나올까요...
뭐지~하고 영상 끝까지 밨습니다
요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니 삶이 아름다울까요??
나이가 아니 인간이 ???
너무 감사합니다
그 어떤 전문가보다 따뜻함 통찰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장기 돌봄 하려면 자기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 ❤
7년차 69세 남편을 돌보면서 68세 인 나게도 꼭 필요한 말씀들이 동감이 갑니다.대 소변 귀저기 갈아 주면 서도 자존심 상하지 않게 무조건 칭찬과 박수쳐 주면서 최고 표시 해주면 나빠 하지 않아요. 함부로 하거나 무시하거나 투명인간취급 절대 안되요. 저를 옆에 두고도 이름부르며 찿으러 다녀요. 다행히 자식들 그리워도 안하고 님을 미워 안하니 천사같아요 ㅎㅎ
정말 훌륭하게 잘 하시네요. 감동했어요!
감동입니다
부모님의 공 ~~돌려드려야지요
현재 부모님케어중이지만 이런영상 도움됩니다.
후회남지않도록 ᆢ 건강하지 못하면서도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님 😭😭
너무 좋은 영상 감사!
배워야 겠습니다.
또 들려주세요😅
많이 배웠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하여 고맙습니다.
집에서요양하는이들은..자식이효자효녀들이하고..요양일도알고하는자식들이..집에서부모를지킵니다..모르는이들은,말만듣고좋은줄알고..요양원,요양병원.쉽게보내는실우를범하니..효도하는자식들은집에서모신답니다,부모가집에있길원하니까요..(참조하세요)^^
요양보조사님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도움 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있고 이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착한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지못한사람들은 대상자들과 불화가나서 얼마못가서 그만두시더라구요
요즘 입소 할때 폰을 꼭 쥐어서 들어 보낸다
부모님과 통화을 하면서
가족분들이 녹음을 한다
그때 잘못 말을 했다간 요양사
노인 학대로 걸려들지요
그기다 어떤 어르신들은 사진찍기을 하신다 그래서 잘 하시네요 누가 알려 주셨어요 하면 우리 딸이 하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씀하십니다
그때 행동 잘 못 찍히면 노인 학대로 인정 그래서 요양사들이 일을 그만 두고
떠난다 땀흘리면서 열심히 해도 보람이 없을 때가 있다
서로 공존하면서 황혼을 바라보시는 어르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실 수 없을까요 의심보단 믿음으로
가족 처럼 지낼 수 있도록
서로을 보듬을 수 있도록
분위기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첫음에는 내부모처럼 모실려다가 매번 이런 저런 일을 보게 되면 어느새 요양사들은 기계가 되어 있다 어르신들과 대화가 단절 되어가고 행동도 자유롭지 못 하다 그러다보면
일에 대하여 우울 해진다
웃음도 잊어버려가는 것이 현실이다 웃어면서 인사을 해야 하는데 고개만 숙이고 만다 얼굴이 어두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맞습니다 어르신들은 고객이고 요양사들은 점원 입니다 기본적으로만 하고
사랑이 없습니다 녹음으로 시진으로 확대로 몰아 갑니다 이런걸 쥐어 보내는 보호자분들 자신들이 집에서 모시셔요
초인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고 친자도 아니고 … 가능성 두가지… 돈을 벌기 위한 일로 … 거기에 더한 가능성 생명사랑의 사명감으로 … 한다손 치더라도 … 한계는 분명 있기에…. 자녀들이 돌보며 공경하는 것이 마땅한…. 복된 삶이 가능할 수 있을 … 자녀들의 몫…
치매 엄마를 돌보고 있는데 여러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 전력을 다해서 돌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요양원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이 영상보고 힘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엄마가 생각이 나서 눈물의 납니다.
엄마는 잘 돌봐 드렸다고 하시지만,
늘 못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사랑스럽다는 표현 공감해요 ㅋㅋ 넘 맛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살아계실때 편하게 모시자
미안하지만 사랑주고키운만큼 자식도하는거에요 사랑못받고 학대받은 자식한테 부모자식관계 따지는거 진짜화나요 개패듯패놓고 내가왜???
시어미조차 임신때부터 지아들돈쓰지말라고하던인간 지금치매걸려서 나보고 의지하면안되냐고. 세상험한말 반찬하나 지아들앞으로만돌려놓던할머니 어이가없어요 자식안찾아온다고서운해하지마세요 어떻게키웠는지나생각해봐요 어떤말을평소에했는지생각좀해봐요
이해가 되고 하나님께서 상처난 마음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런분을 만나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전 아직 경험해보지못해 이런글쓰는 자체가 철없어보이는데요.
고등딸이 어느날 이런말을했어요.
자기가 애기때 엄마는 자기가 묻는말을 신기해하며 다 얘기해줬는데 아날로그 엄마가 이것저것 모른다고 물어볼때 짜증안내고 엄마가 나한테 해준것 처럼 해줄께. 라고하는데 참 고마왔습니다.
저도 친정엄마 .시댁엄마 모실계획입니다.
모시게되믄 이곳의 님들의 맘을 알게되겠지요.
따님께 감동했다고 전해주세요!
난 스스로 내 몸 못 추스르면 바로 조력 자살 할 생각.
오롯이 홀로 서지 못하면 그 때가 바로 죽을 때 라는게 내 생각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는 상관없음.
오히려 저렇게 요양원에서 정신 오락가락하며 천천히 죽어가는게 훨씬 괴롭고 힘들 것 같음.
요양사님들 대단하신듯
천사같은 작가 보호사님 감사합니다 ~~~
요양원이나 용양병원등 요양시설이 좋치 못한곳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은 현실을 몰라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늙고 병들었을때 , 요양시설에 안 모시고 , 가정집에서 자식들이 케어 할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병들고 앞가름이 안되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모시지 않으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요양시설 중에는 가끔 뉴스에 나오는 악덕 시설도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병든 부모님을 집에서 모실수 없는것이 현실이라는 것임니다
자녀들이야 부모님을 위한 진실된 마음이 있지만 , 마음만 있을뿐 할줄 아는게 없어요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노인네 똥귀저기 한번 가는것도 힘들고 예사일이 아님니다
어찌 되었건 요양시설에는 의사와 간호사 전문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보호사와 간병인이 있어서 늙고 병든 환자를 케어할수 있는 것임니다
천사시네요
가족돌봄도 요양사 못지않게 정부에서 지원좀 좀더 신경써 주세요 생활이 어려워 불쌍한 부모님 집에서들 모실겁니다
제가 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