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있고 진실 스런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저는 경남 양산에 살고있는 70된 사람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8, 8 일 아내가 이년넘게 암투병 하다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가슴이 시려 글로미 선데이을 듣다가 스나이프님의 랩도 있어 몇번 반복해서 들었는데 오늘 산소 갔다 와서 다시 듣다가 나의아내 나의 두아들에게 곡도 들어보니 참 좋군요 늘건강 하시고 가내 평온 하옵길 두손 모웁니다
스나이퍼 노래 들으러왔다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40살 여자입니다. 어린 아들있습니다. 힙합은 그냥 재미로 들었었는데 최근 스나이퍼님 노래 들으면서 오열할때 있습니다 ㅠ 제 아들과 오래오래 살고싶네요 아들이 조금더 크면 스나이퍼님 노래 같이 듣고싶어요 감사해요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지나온 시간들은 시가 되고 음이 돼 어두운 밤거리를 비춰주는 별이 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모두가 떠난대도 난 이곳에 남을래 내 아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나의 출생지는 충북제천시 농사꾼 아버지가 키운 시골 뜨내기 봄이면 꽃 향기 맡으면서 놀았지 장난감은 필요 없어 풀벌레가 노다지 그 코흘리개 꼬맹이가 커서 어른 됐네 밤 몇 번 새고 돌아보니 금새 서른이대 참 빠른 인생 곱씹어 보니 찰나 같아 돈 100억 번 건 지금 생각해도 장난 같다 그 돈보다도 소중한걸 알게 됐지 아내의 응원 속에 곧 죽을 놈이 살게 됐지 가족만 떠올리면 이상하게 눈물 나 널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할 땐 죽는다 아빠가 되고 나니 보이는 게 너무 많아 길에서 애가 울면 자연스레 눈이 간다 아들아 커서 힘이 들 땐 이 노래를 들어 한치도 망설이지 말고 내게 전화 걸어 우리도 늙어가겠지 땅 위로 떨어진 꽃잎처럼 모든 게 변하고 사라진다 해도 난 이루고 싶은 꿈이 아직 많아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지나온 시간들은 시가 되고 음이 돼 어두운 밤거리를 비춰주는 별이 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모두가 떠난대도 난 이곳에 남을래 내 아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고민으로 잠 못 드는 자의 밤은 길어라 긴 여정에 지친 자 코앞의 길도 멀어라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바다 위 뱃길이라 기쁨과 고난 그 양쪽을 본 후 걸어가 언제나 경주마처럼 꿈만 쫓다가 또 넘어지면 울었지 늘 쉽게 고개 숙였지 쭉 성공과 실패 중 늘 한쪽만 바라보니 사랑은 알아도 이별은 알지 못했지 그래 나의 꿈이 그랬어 활짝 피어 오른 꽃만이 꽃이라고 믿었어 아직 피지 못한 꽃도 꽃임을 눈에 보이는 저 화려함만을 쫓다가 맡지 못한 꽃 향기들 이순간 부모님이 떠오르는 건 인생도 먼저 핀 꽃이 먼저 진다는 걸 아들아 절대 포기 마 이것은 진리다 하염없이 늦은 자의 꿈도 멋진 꿈이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지나온 시간들은 시가 되고 음이 돼 어두운 밤거리를 비춰주는 별이 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모두가 떠난대도 난 이곳에 남을래 내 아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우리도 늙어가겠지 땅 위로 떨어진 꽃잎처럼 모든 게 변하고 사라진다 해도 난 이루고 싶은 꿈이 아직 많아
대한민국 남바완 힙합 아티스트를 아빠와 남편으로 둔 느낌은 어떨까...ㅎㅎㅎ 그 자체로 명예훈장이다 덕분에 조카들 감성은 홍수같이 넘쳐날듯ㅎㅎㅎ 돈땅건물보다 더 값지고 멋진걸 옆에서 보고듣고 배울수있다니 그게 한없이 부럽다 조카들아 니네아빠 짱이야 그냥 존나 멋있는 사람이야☆
참 멋있고 진실 스런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저는 경남 양산에 살고있는 70된 사람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8, 8 일 아내가 이년넘게 암투병 하다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가슴이 시려 글로미 선데이을 듣다가 스나이프님의 랩도 있어 몇번 반복해서 들었는데
오늘 산소 갔다 와서 다시 듣다가 나의아내 나의 두아들에게 곡도 들어보니 참 좋군요 늘건강 하시고 가내 평온 하옵길 두손 모웁니다
뭐든 쓰고싶지만 쓰지못하겠습니다.
스나이퍼 노래 들으러왔다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40살 여자입니다. 어린 아들있습니다.
힙합은 그냥 재미로 들었었는데
최근 스나이퍼님 노래 들으면서 오열할때 있습니다 ㅠ
제 아들과 오래오래 살고싶네요
아들이 조금더 크면 스나이퍼님 노래 같이 듣고싶어요 감사해요
MC 스나이퍼 형님은 옛 90년대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 우리의 전설이었습니다.
사랑방님 댓글 잃다가 울컥했네요.
삶이 과연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됩니다.
참.. 아쉬운게 삶이란 이말이죠.....
참....
아부지 ....... ㅜㅜ
힘내세여ㅜㅜ ..
두 아들이 나중에 커서 세상 단맛 쓴맛 다 보고 삶에 지쳤을때 이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힘이 날까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를듯...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35살 먹은 제가 아들에 입장이 되어 들어보니 너무 힘이 됩니다
너를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딸아, 힘들땐 한치도 망설임없이 전화해, 하염없이 늦은 자의 꿈도 멋진 꿈이라! 힙합을 들으면서 눈물이 날 일이야... ?!
아버지….차마 말을 다 못하겠습니다
감동입니다ㅠㅠ
노래에 인생이 있고
철학이 있는것같습니다.
달을 썰어 별을 뿌린다
기가 막힐정도로
가사가 아름다워요
저도 제천입니다 좋은노래 잘듣고갑니다 나이50에 랩이란것을 들으면서 눈물콧물 다나오게 만드는분이 스나이퍼님 입니다
다들 유행 따라다니느라 자신의 색을 계속 바꿔가며 며칠 지나면 질려버리는 음악을 하고 있지만, 그에 휘둘리지 않고 형님만의 음악성을 유지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며, 스나이퍼 노래 즐겨 듣고 있습니다.
최고의 뮤지션..!
요즘 많은 랩퍼들 욕하며 남을 비방하는 랩퍼들 노래 듣다보면 기분만 나빠지는데..엠씨스나이퍼 노래 들으면
인생 살아온 시간을 뒤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저두 그레요
@@асадасадов-ч2д 나두
미투❤
97년생입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알게되었어요! 그때부터 스나이퍼 형님음악을 정말 좋아하고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형님음악들으면서 가사에 감탄했었는데...
이제는 이 노래를 알게됬네요 멋진가사, 멋진음악 감사합니다!
이형은 정말 힙합계의 음유시인 No.1... 이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못함!!
멜로디라인부터 그냥 천재... 요새 힙합하는 대중적인 분들과는 전혀 다른 클래쓰!!
그래서 MC들의 저격수 이니겠어요^^♡
@@인훈안엠씨들의 저격수❤
보이스는 어떻고..... 진짜 최고라고 장담한다.
2000년대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도 항상 오빠 노래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ㅠ____ㅠ 코로나 끝나면 꼭 콘서트에서 뵙고 싶어요
스나이퍼님의 랩에선
언제나 빛이 납니다.
감사히잘듣고갑니다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라는 가사 스나이퍼형님을 잘 표현하는것 같네요^^ 스나이퍼형님 감성은 항상 제 취저입니다 ㅠㅜ
우리 아들도 저 노래가사보다 더한 사랑을 자식에게 주길 바랍니다.저의 아버지가 제게 준 사랑 만큼.전 아직도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들어 커서 힘이 들땐 이 노래를 들어 한치도 망설이지 말고 내게 전화걸어' 이 부분이 과거의 아버지가 미래의 아들에게 남기는 메세지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집도 처음부터 끝까지 좋을순 없는데 형님 음악은 제겐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하나도 좋지 않은 시가 없는...하지만 그 마지막 장이 끝이 나지를 않길 바라는...그런 시집같네요!!!^^ 역시 음유시인!!!!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란 가사가 예쁘네요!ㅎ 개인적으로 랩한답시고 뭉게는 발음으로 겉멋든 랩은 듣기 별로더라구요. mc스나이퍼님 노래는 가사도 정확하게 들리고, 랩에 철학이 담겨있어서 넘 좋아요ㅎㅎ 응원합니다!!♡
전달력과 보이스, 시를 적은 가사들... 너무 완벽하고. 떄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전율이 흐릅니다.
인생이랑이노래 참 먼가 확 와닿네요 ㅋㅋ 스나이퍼 저랑비슷한나이때인데 정말멋집니다 나이가들어도 이렇게 조아하는 랩도하시고 짱입니다
어떠한 언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인간적 공감을 이렇게 간단히 끄집어 내 주는게,,, 이분은 그냥 전설입니다. mc스나이퍼라는 뮤지션을 전혀 몰랐지만 알게된 지금은 음악이 멈추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언젠지 모르게 멈춰 있었던 그 가슴이 지금 울고 있네요.
원망스럽다 아버지가...돈,땅조차 물려받지 못했지만, 그딴거말고 힘들때 당신을 떠올릴수있는 추억,글,꽃,별,시 같을것들을 남겨주고 가시지...
당신이 보여주신 넓은어깨의, 기억에는 눈물밖에
나질않습니다.
이거지~이게 힙합이고 스나이퍼 형님 스타일이지~노래 너무 좋다. 가사 너무좋다 ~전설은 영원하다~멋져요 형님^^
중학교시절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mc스나이퍼 노래불렀을때가 생각이나네요..
그시절 mc스나이퍼가 진리였죠... 개인적으로 랩퍼하면 제일먼저떠오르는 랩퍼가 mc스나이퍼임..
시간날떄마다 찾아서 듣는노래 귀가 힐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람을 살리는게 병원이 아니지요~스나이퍼님의 이 음악을 통해 진심의 댓글을 통해 또 한번 살고자 합니다^^뽜이팅👍👍👍👍👍
저는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지만 이노래가 너무 행복을 주는 노래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를 써주면서 말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나이퍼형님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ostStar는 저격형만의 서정적인 가사와 목소리도 미쳤는데 도입부도 미쳤음 진짜
가사 개미쳤다 진짜 와.... 지금 곡 리듬이 딱 스나이퍼한테 완전 잘어울리는 듯 버거운 느낌 하나 없이 진짜 개쩔어버린....
어떻게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큰 위안을 얻는지....감사합니다! 스나이퍼 형님!
와 가사가 예술이다 진짜...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는데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며 버틸 힘이 생겼어요
예측할 수 바다 위 뱃길과 같은 게 인생이니
그리고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계셔서
전화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정말 최고의 뮤지션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좋은곡 들려 주셔서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저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두아들의 아빠로서 이노래를 들으니까 먼가 뜨거워지네요
더 열심히 살게요 화이팅
하염없이 늦은자의 꿈도 멋진꿈이라.. 정말 힘이 되는 노래입니다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듣고 힘을 내는거 같습니다.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형님..
요즘 스나이퍼 노래만들음 내사촌동생 친구임 너무좋음
전 항시 늘상 들음!!!!!무한으루 때려박구 있어용❤❤❤❤❤❤❤
남을 깔고, 나를 높이는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곱씹고 앞으로 나가려는 스나이퍼의 가사는 그저 철학이자 시.
남들은 모르는 당신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그렇게 표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항상 귀탱만하고 댓글은 왠만해선 안쓰는데 정말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번 연대기 앨범중에서는 "대화"가 최고 👍 명곡인듯...멋지고 경쾌하고...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ㅎ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지나온 시간들은 시가 되고 음이 돼
어두운 밤거리를 비춰주는 별이 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모두가 떠난대도 난 이곳에 남을래
내 아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나의 출생지는 충북제천시
농사꾼 아버지가 키운 시골 뜨내기
봄이면 꽃 향기 맡으면서 놀았지
장난감은 필요 없어 풀벌레가 노다지
그 코흘리개 꼬맹이가 커서 어른 됐네
밤 몇 번 새고 돌아보니 금새 서른이대
참 빠른 인생 곱씹어 보니 찰나 같아
돈 100억 번 건 지금 생각해도 장난 같다
그 돈보다도 소중한걸 알게 됐지
아내의 응원 속에 곧 죽을 놈이 살게 됐지
가족만 떠올리면 이상하게 눈물 나
널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할 땐 죽는다
아빠가 되고 나니 보이는 게 너무 많아
길에서 애가 울면 자연스레 눈이 간다
아들아 커서 힘이 들 땐 이 노래를 들어
한치도 망설이지 말고 내게 전화 걸어
우리도 늙어가겠지 땅 위로 떨어진 꽃잎처럼
모든 게 변하고 사라진다 해도 난
이루고 싶은 꿈이 아직 많아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지나온 시간들은 시가 되고 음이 돼
어두운 밤거리를 비춰주는 별이 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모두가 떠난대도 난 이곳에 남을래
내 아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고민으로 잠 못 드는 자의 밤은 길어라
긴 여정에 지친 자 코앞의 길도 멀어라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바다 위 뱃길이라
기쁨과 고난 그 양쪽을 본 후 걸어가
언제나 경주마처럼 꿈만 쫓다가
또 넘어지면 울었지 늘 쉽게 고개 숙였지
쭉 성공과 실패 중 늘 한쪽만 바라보니
사랑은 알아도 이별은 알지 못했지
그래 나의 꿈이 그랬어
활짝 피어 오른 꽃만이 꽃이라고 믿었어
아직 피지 못한 꽃도 꽃임을 눈에 보이는
저 화려함만을 쫓다가 맡지 못한 꽃 향기들
이순간 부모님이 떠오르는 건
인생도 먼저 핀 꽃이 먼저 진다는 걸
아들아 절대 포기 마 이것은 진리다
하염없이 늦은 자의 꿈도 멋진 꿈이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지나온 시간들은 시가 되고 음이 돼
어두운 밤거리를 비춰주는 별이 돼
난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나그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모두가 떠난대도 난 이곳에 남을래
내 아들을 통해 배운 사랑을 나눌래
우리도 늙어가겠지 땅 위로 떨어진 꽃잎처럼
모든 게 변하고 사라진다 해도 난
이루고 싶은 꿈이 아직 많아
역시 살아있는 전설 ! 감탄 안할수가 없네요 너무 잘부르셔요
17살때부터오빠를존경하고내원픽으로지내며 되도않는 노래따라부르고 위로받고 노래부르며울기도많이울고 그러다 사춘기보내고
올해32살저도3살된아들ᆢ둔엄마로써
아가재우고다시듣는데눈물이흘러댓을안쓸수가없었네요
크….하염없이 늦은 자의 꿈도 멋진 꿈이야 ㅠㅠ …굳은 심장을 심폐소생하는 느낌이야…정유형님 ㅠㅠ
지난번 충북 제천에 가게되었을 대 거기있는 꼬맹이들 보면서 형님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처럼 매일매일 노래 듣진 못하지만 전투개미 항상 응원해요.
제천하면 의림지랑 스나이퍼성님이죠
가사가 시고 시가 음악이고.
너무 좋네요~
MC스나이퍼는 예전에 '신의'드라마 '나쁜사람'
랩하던 기억만 있었는데 구독누르고 음악들으며 귀호강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20년을 이러케 변함없이 멋잇으면 ... 어쩌라는 거에용..저격오퐈♡
가슴이 먼저 반응해서 좋다고 하네요.
왜 좋은지를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저를 위로해주셨네요...
내 플레이 리스트에 항상 있는 형님들의 노래.. 아픈 가슴을 만져주는 노래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 진짜.. 형님… 너무 좋네요 정말… 충청북도 제천시 전투개미 아직 안죽엇네요.. 형님이 아직까지도 앞으로도 음악 해주실 생각에 제 귀를 즐겁게 해줄수잇는 뮤지션이 잇단 생각만으로도 너무 벅찹니다..
두아들의 아버지 저격성님 역쉬 가족의대한 노래도 멋집니다!!👍
증말 어쩜 와닿는 노래예요 들으면서 울면서 감동받는 그런 인생같은 노래같아요
인생이라는 노래듣다가 펑펑울다 갑니다
95년생입니다.. 저격형님의 시적선율 , 형님만의 가사 너무좋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살아있는데에 도움을준 몇 안되는 아티스트십니다
이형 매력이 철철넘치네요 노래좋고~
고속도로 달릴때 들으니 감성돋네요ㅋ
형님 저도 와이프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힘들게 시작한 결혼생활 형님음악으로
큰 위로와 기운을 얻었습니다
제가 걸어온길 꽃길될수있게
형님의 음악꽃씨를 뿌렸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형님
화이팅!
요즘은 재미만 찾고 흥미만 유발, 누가 더 랩스킬이 더 좋냐 뽐내기 바쁜 랩퍼들 천지인데, 마음을 울리는 랩퍼들 찾기 어려운 시대에 음악 계속 해줘서 감사합니다. 노래 좋아요 👍
전투개미 나이들수록 전투력상승하는듯 목소리가 익어가듯 더좋아진다 .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귀호강 시켜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
하염없이 늦은 자의 꿈도 멋진 꿈이라..
헛웃음 나오기도 하네요. 늦어지만 꿈을 품었습니다. 발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또한 꽃이라 믿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첫 힙합을 스나이퍼형님으로 입문하고 자연스레 붓따베이비 멤버들 노래까지 넘어갔었는데 이 형은 진짜 전설이다.. 한결같은 노련함 항상 응원합니다
와 진짜 고등학교 시절부터 존경했지만 너무 멋진거 아니세요ㅎㅎ 가슴이 찡하네요...
아버지한테 전화 해야겠어요ㅎㅎ
영원한 내편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랩 모르고 힙합은 더모르는데
스나이퍼님 곡들은 중독이네요
한구절한구절 참...
감탄만 나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그때도 지금도 너무 좋은 스나이퍼노래!!!!
눈물나고 멋있다 그냥 멋 자체다
저 달을 썰어 하늘에 뿌리면 별이 돼
노래를 듣고있으면 조금씩 몰입이 되다가 고개를 끄떡거리며,,,팔에는 소름이 돋네요
나중에 국어교과서에 스나이퍼 형님의 가사가 나오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ㅜㅜ
모든노래한곡한곡이 다명품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중학교때부터 쭉 듣고 따라부르고 스폐셜에디션시디도사고 안에 티셔츠도 잘입었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음악 오랫동안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대애박! 차에서 맨날 듣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인데 이렇게 좋은가사인줄 오늘 첨 알았네요!! 예세쇼!!!
말도안돼여 저격형 가사가 귀에안들려요!???! 가사다들리게부르는사람 우리나라에 저격뿐,,,!
라정조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네요!!
눈을 감고 들어도 깨끗하게 들리는 가사.
저의 최애곡중 하나죠 라이브로 오랜만에 감회를 되새겨 봅니다 ^^
예전에 몰랐던 노래였는데 좋은 노래가 엄청 많네요
나는 mc스나이퍼 노래를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나봐요
감동감동입니다 스나이퍼형 세월이 흘러도 멋짐은 그대로..
가장 진한 마음속 깊은곳의 진심이 진심이 느껴지네요~삶의 회한이 담겨 있네요 그리고 또 차곡 차곡 켜켜이 삶으로 시간으로 우리와 살겠죠
함께 잘 살아가요 우리~
초반 도입부 가사가 너무 멋집니다. 피처링 가사도 아주 좋고요.
형님… 뭐든 하나씩은 가슴에 꽂는 펀치라임이 있네요 오늘도 감동 받고갑니다:)
소중한 가족과 즐추~
보내세요♡
제가 한 것중에서 가장 잘한게 ㅋㅋ
아들 둘 나은겁니다♡
웃지마세용♡
첫 딸을 나았으면 .ㅡ딸 둘을 집중 공략했을겁니다~
진짜 어렸을때 모든 음원 다 듣고 다 외우고 좋아했었는데!!BK Love못외우는 애들이 없었거든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딩고 킬링벌스를 들었어요. 유튜브 하시는 줄은 몰랐어요 여전히 역시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팬이애요 음악만듣다가
이런게 댓글도 남겨봐요
어느새 30 이넘었네요...
거기에 남자쌍둥이 아빠가됫었고요
두아이 아빠가됬었지만 아직 도 어색하네요 ... 나중에 아이들이랑 노래방 가면 꼭한번 이노래 불려줄고싶네요 ^^
어떠한 시인보다.철학자보다 심오함에 당신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멋있는 뮤지션입니다~~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
아들이 태어나고 스나이퍼 행님 랩 다시 들으니 확실히 와닿는게 다르군요 언제나 멋진 랩 감사합니다
형님 음악 15여년전 중딩때부터 듣고있는 놈이에요 저도 이제 결혼을 해서 아들 딸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퇴근길에 듣고있는데 옛 생각도나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기회가 된다면 trauma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넘 멋지십니다!
제가 듣던 그시절 느낌의 노래 네요
힘이 들어가 있어 좋습니다
나이들면서 저격형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스레 느낀다 그의 노래를 듣다보면 단순한 래퍼가 아닌 시인 그이상으로 느껴짐
어제 한시간동안 ktx에서 이노래 반복으로 계속들음;;
대한민국 남바완 힙합 아티스트를 아빠와 남편으로 둔 느낌은 어떨까...ㅎㅎㅎ
그 자체로 명예훈장이다 덕분에 조카들 감성은 홍수같이 넘쳐날듯ㅎㅎㅎ 돈땅건물보다 더 값지고 멋진걸 옆에서 보고듣고 배울수있다니
그게 한없이 부럽다 조카들아 니네아빠 짱이야 그냥 존나 멋있는 사람이야☆
요즘 젊은 래퍼들 올드하다 뭐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요즘 랩은 오랫동안 듣지 못하겠네요 금방 질러버리니까... 근데 스나이퍼님 랩은 언제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공감되는 가사에 리듬탈수있는 멜로디.. 그냥 뭐벽이 하나있다면...바로 완벽!!!
형님 감성덩어리십니까 가사너무좋고 멜로디도 좋습니다 포스가득한모습에 이런 감성갖고계신줄 몰랐습니다 종일 이노래만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십쇼!
가사도 가사고 노래도 잘하지만 스타일이 너무 멋있음 ㅎㅎ 컬러조합도 넘 매력적 ㅎ
대한민국에 이런 뮤지션 재산
정말대단한 스나이퍼 ㅡ1000번을들어도 좋다 ㅎ
스나이퍼 정말 랩이 웅장하고 존멋 입니다
이렇게 소신있고, 솔직한 아버지를 아들은 행운아입니다~~
가오로 사는 년 블로그 포스팅 음악으로 공유합니당~^^사랑합니다 닥터 스나이퍼ㅠㅠ❤❤❤❤❤❤
ㅠ 너무 좋아요 한동안 맨날 이 노래만 들어야지
어르신들도 인정하고 좋아하는 스나이퍼.... 캬🤗👍🍀
20대인 내가 들어도 뭔가 모를 공감이 있고 너무좋다! 항상감사합니다 ! ㅎ
스나이퍼 형님의 라이브는 역시 믿고 듣습니다.
가능하시다면 Break away 라이브로 들어 보고 싶네요
모든 세상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 힘내세요!
아들아 커서 힘이들땐 이노래를 들어
한치도 망설이지 말고 전화걸어
곱씹어보게 되는가사네요
음...무례할진 모르겠지만 형님이라 칭하겠습니다. 그러고 싶어서요.정말 어릴때부터 형님 노래 많이 들었는데,이제는 저는 더 어린데도 배뽈록 나온 아재가 되었는데, 여전히 멋있으시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역시 형님은 라이브가 진리여라..
노래도 좋은데 중간에 여성분이 부르는 코러스도 멋지네요 ! 아직 20대지만 항상 용기 얻고 갑니다 ㅎㅎ 형님
저 항상이쁜말 쓰려고 노력중인데….ㅈㄴ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