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우리 아이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초등 때 이 영화로 영어를 혼자 배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다보니까 헤드폰 쓰고 듣고 따라 하면서 영화 한편의 대사를 완벽히 끝내고나서 수능 보는 나이가 된 지금까지 영어 학원 안가고도 듣기도 잘하고 독해도 잘해요. 유튜브에서 주토피아 쉐도잉을 찾아서 따라하고 반복하다보니 영어를 일상언어의 속도로 굉장히 빠르게 하더라고요. 주토피아 대사량이 적지가 않고 속도도 빠른 편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서 싫증내지 않고 잘했어요. 그리고나서 80일간의 세계일주, 윔피키드 같은 단어 레벨도 조금 높고 재밌지만 단순하지 않은 스토리를 영어책으로 즐기면서 읽었더니 중학교까지는 영어공부할 게 별로 없었어요. 시험 때 문법 잠깐 봐주고 시험범위 비문학 독해하면서 모르는 단어 체크하고 그 정도가 전부. 저는 영어 전혀 못합니다. ㅎㅎ
@@joonlee5399리틀 아인시타인, 까이유, 소피아, 투비 앤 비누 같은 쉬운 애니매이션들이 있고 점차 디즈니 애니매이션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전 아이가 6학년이 될 때까지 한국말 티비를 집에서 틀지 않았습니다. 물론 휴대폰도 애 손에 쥐어주지 않았어요. 아이는 노느라 영어책을 읽었고 초등6학년에 한국에서 토플 90점 달성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다닌적 없어요.
현직 고등학교 영어교사입니다. 이 분 말씀 그대로 따라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외국어 학습에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고 시험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시험용 전략은 1년 정도면 따라 잡습니다. 수영 배운다 생각하시고 몸으로 익혀야 저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합니다. 절차적 기억이 무엇인지 별도로 찾아보시면 이분이 왜 이렇게 추천하는지 무릎 탁! 치실 거에요.
6세 인데 지금 딱 고민 중이였는데 이 방법으로 시켜봐야겠네요. 영사시청을 쭉 하고 있는데 읽기시도하니까 쉬운 읽기도 바로 하긴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중이였는데 읽기는 접어두고 헤드셋 사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트롤이랑 씽투게더에 빠졌는데 오늘부터 당장 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영어선생이고 약 20년 원어민 학원 운영중 말하기.쓰기는 준 원어민 급 , 수능영어에는 원어민 ^^ 입니다. 저는 이분 말에 동의합니다. " 두뇌에 영어 회로" 형성은 8세이전 쯤 자연스런 소리노출 2~3년이 결정적 입니다. 언어는 소리에서 시작하니까요. 단 , 이것도 실행단계 상당한 장애가 (혼자면 혼자대로 4명이면 아이들 사이의 티격태격 : 사실 영어학습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 이런 숨겨진 문제들이 무수히 나오기 때문 ) 나오며 , 부모님 인내도 요구되어 , 결국 이상 적인 성취는 일부에 해당 할 겁니다. 어쨎든 원어민소리가 국어처럼 들린다는 것 은 인생에 엄청난 축복입니다. 요즘 수능영어 풀어 보셨나요 ? 원어만화가 도움이 쪼~금 되겠지만 별도 깊게 학습하지 않으면 1등급 어렵습니다. 원어민 고등학년 아이들 한국 수 능 볼 경우 , 깊이 열공한 학생 아니면 대다수 2~5등급 입니다.
@@정현서-s9g성인의 경우 미친듯이 소리내고 따라할떄….문장 구조를 의식하면서 해야되나요? 아님 아무 생각없이 텍스트만 따라 가도되나요? 예를들면 I put the book on the desk. 라는 문장이 있다고 했을때 put 다음에 대상이오고 뒤에 장소.위치..이런걸 의식하면서 해야되는지 ,,
만6세 아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 듣고 따라할 시간을 주기위해 제가 일시정지를 해야하는건가요? 혼자할때 여러명이서 대화하는 장면이면 제가 일시정지해서 Shouting and gesturing을 하는 시간을 줘야되는거죠? 2. Shouting and gesturing 하는 중에 안하면 제가 중재해서 하게 강요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3학년이 되면서 처음 영어학원을 보내기 시작했는데 학원을 알아보니 놀이 회화위주의 학원은 유아대상이더군요. 고학년 진입을 곧 앞둔터라 별수없이 첫 영어학원을 전형적인 학원으로 가게됐습니다. 스트레스도 많고 이게 맞나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니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파주쪽에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배울수있는 곳이 있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이 말하는데로 할려면 엄청난 시간의 영어의 노출이 있어야합니다 최소 3~4살부터 많은시간 집중듣기를 해야합니다.. 근데 쉽지않죠... 들은대로 발음하는 아이들도 진심 드물어요... 이건 진짜 현장에서 일반적인 대한민국아이들을 1도 모르고 하는 애기예요...아니 그리고 외국어를 배우는데 다른나라 말의 규칙을 무시하면서 그 언어를 배우겠다는건 뭔 논리인지...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6세이고 까이유 20분짜리 영상을 틀어준 후 알려주신 것처럼 따라읽고 제스쳐도 따라하게 해봤습니다. 근데 다 따라읽지 못한 상태로 다음 대사로 넘어가니까 전체 10퍼센트 정도만 따라할수 있고 짧고 확실히 들리는 것만 따라하는데요.. 제가 옆에서 한 문장이 끝나면 영상을 잠시 멈추고 따라하게.해야할까요?
저희 딸들 7세 5세는 마이리틀포니나 라이온킹 인사이드아웃 겨울왕국 같은 시리즈나 영화를 봅니다. 다 알아듣지 못할텐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집중해서 봐요. 1년 정도 보고있는데 둘이 서로 말도 안되는 영어 옹알이를 합니다..ㅋㅋㅋ 샤우팅제스츄어링은 되는데 완벽하게 부정확합니닼ㅋㅋ 그냥 냅두겠습니다. 헤드폰만 끼워주면 되겠네요.
모아나 영화로 따라말하기 스터디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있었어요. 자막 안보고 크게 따라하기 다시 시켜야겠네요~어제 미국 아이들이 놀이하는 영상하고 영어만화영상 보면서 영어가 다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서부터 자막 없이 영상을 봐왔어요. 이런 경우도 영화 샤우팅을 하는게 좋을까요?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다 해야한다는 전문가 말에 학원이나 학습서로 가야하나 고민도 되는데 영어회로가 생기면 그때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들이세요.. 한국현실에서 6학년 여름방학까지 문법안하구 영어듣고 따라말하기만 해도 괜찮을까요? 읽기만 좀 되는 초5 엄마인데 영어학원 보내지않고 있는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7살 초2 동생들도 있어서 이렇게 주토피아로 6학년여름방학까지 해봐도 될지 궁금해요ㅜㅜ 초 4가 지나서 ㅠㅠ 넘 늦지않았을까요?
한가지 영화를 결정했으면 샤우팅&제스츄어링 하는 1시간외에 영어로 된 다른 영상은 봐도 되나요 ? 직업특성상 주말에 아이들끼리 있어야하는시간이 있는데 이때 영상을 보여주어야 얌전히 잘있거든요 만약 선정한 영어영화외에 영어영상이라도다른 아무 것도 보여주면 안된다고 하시면 직진영어를 못할 환경같아서요
미국입니다. 미국서 태어난 한국아기들, 가정에서 영어가 서툰 어른과 한국어로만 소통하다가 영어 한마다 제대로 못하고 킨더가든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는데, 몇개월후엔 영어소통에 문제없더라고요. 오히려 가정에서 한국어 잊지 않게 하려고 한글공부를 따로 시키킵니다. 어린 나이에 집중 훈련, 극 공감입니다. 아이들의 능력은 상상이상입니다.
문법에 목매면 중학교 내신은 잘 볼지 몰라도 고등은 아님.. 엄마들은 꼭 문법 문법, 선생들도 문법 가르치는게 제일 쉽거든.. 설명할 거 많고 설명하다보면 체계적으로 보이고 엄청 있어보이고, 학생들도 암기과목마냥 선 그어서 과거 현재 미래시제 표시하고 달달달 하면 뭔가 공부하고 있는 느낌나는데 절대 거기에 목 매면 안됨. 그거를 1년 내내 들을 필요도 없고 들어서도 안됨 시간낭비.. 고등은 어휘 채우고 직독직해/독해스킬로 영어로 된 비문학을 읽는다 생각하고 준비해야함.. 그렇게 해야되고 의외로 중위권이하 아이들은 수능에 듣기 17문제도 다 못 받힘. 중하위권 아이들은 17문제 다 맞히는게 어법어휘 1~2문제에 목 매는 것 보다 성적 향상의 지름길임...
현장에서 사교육으로 20년 가르치고 있지만 중학교 때까지는 문법 공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믄법은 문법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고등내신포함 수능까지 정획한 독해를 위해서 필요한것이죠 현장에서 문법을 진짜 제대로 아는 학생들이 별로없어요 대충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등가서 다 무너집니다 ㅜㅜ
유럽인들 하는 대로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 교환학생 때 유럽에서 온 교환학생들 있었는데 걔네는 듣기말하기는 거의 준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더라고요. 영어를 왜 그렇게 잘 하냐고 물어봤더니 어릴 때부터 엄마가 영어만화만 틀어줬다고.. 그래서 영어가 한 번도 안 들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말은 못 하는데 들리기는 다 들리는? 말하기 듣기 쓰기는 학교에 가서 처음 배웠는데 문법은 배운 적 없대요. 그냥 걔네들은 영어 교과서 자체가 거의 대화문으로만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그 유럽 교환학생들 보고 진짜 한국영어교육이 뿌리부터 틀려먹었다고 느꼈어요.
초4둥이 막내가 초2 입니다 엄마표로하고있어요. 지금까지는 매일영상노출과 e북 그리고 종이책 한두권 정도 청독하는걸로 했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영상노출을 원하는데로 영화를 그냥 흘려듣기로 들었었는데 집에서 한번 한편의 영화로 시작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이걸 매일 하루에 한시간씩 해야하나요? 아이가 만 5,6세인데 매일 한시간씩 영상 노출하는게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요 아이들이 굉장히 shy한 타입이라 3년예상한다면 3년동안 매일 영화를 보고 거기에 자기들이 좋아하는거 보여달라고도 할텐데 ..영상중독같은건 안생길까요..ㅜ
@@StudyForce_LAB 국제g3 교과서를 읽어야 수업을 따라 갈텐데 아이가 ar지수1점대도 거의 잘 못 읽어서요.따로 국제학교를 준비하는 곳에 가서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TV를 영어로만 거의 보여주기는 했는데 하루30분 정도 보여주었다가 3학년 되서는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어서 지금 유튜브로 보여주고 있는데 좋아합니다.샤우팅은 시도해보겠습니다.
초1 저희 아이는 엄마표 영어로 현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단계를 다 거쳐서 머리속에 영어 회로가 장착되어있는거 같아요 저는 알파벳 먼저 가르치지 않았어요 우리가 돌 안된 애기 무릎에 앉혀놓고 책 읽어주듯이 아주 쉬운 영어책들 똑같이 읽어줬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 익히게 되어 단 한번도 알파벳을 제가 따로 가르치지 않았어요 조금 더 커서는 아이 연령에 맞는 영어 영상을 보여줬고 평소 미디어 노출이 전혀 안 되있던 아이는 너무나 집중해서 보았고 재밌어하는 영상 반복해서 보다보니 그 속에 나오는 말을 다 외워서 혼자 따라하면서 놀더라고요 제가 영어 노출을 좀 일찍 시작한 이유가 바로 영어 수준과 아이의 나이를 맞춰가고 싶어서였어요 초1이 되서 그제서야 영어 시작하려면 기어다니는 갓난쟁이 아이들이 나오는 영어매체를 보여줘야하는데 초등 1학년이 그게 재밌을리가 없죠 3세때 딱 미국 애들 3세때 보는 영상보기 시작해서 초1 현재 딱 미국 또래 애들 보는 영상 책 무리없이 봅니다(사실 영상이나 소리 듣기는 더 잘 들어요) 발음 당연히 좋구요 .화상영어 두어번 해봤는데 선생님이 엄마아빠 중에 영어권 화자가 있냐고 늘 물어볼정도 파닉스는 당연히 안 해도 되더라고요 그냥 알아서 발음해요 어리면 그게 되는거 같아요 엄마표 영어도 공부 많이하고 시작하셔야해요 전 시중애 나온 왠만한 엄마표 영어책 거의 다 봤어요 목차만 봐도 내용이 대충 머리속에 그려질 정도에요 영어 교사도 아니고 뼛속부터 이과 엄빠입니다. 그래도 다 되요.
@@StudyForce_LAB그러면 3~4살 아이 영어 노래로 jump walking swimming 이런 말을 배웠는데 이건 소용이 없는 걸까요? 5살 요즘은 겨울왕국을 매주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노래를 거의 다 따라해요. 대사도 조금 따라하구요. 노래부분은 의미 없나요? 디즈니 영화들이 중간중간 노래가 많아서요..
그 문장을 바탕으로 잘 이끌어주심 도움될꺼예요^^ 전 4세때 아이한테 잠시 top of the mountain, You better run away from me, I want you to put it in my pocket 이 정도 문장을 놀이할때 아주 업텐션으로 들려주다 금방 시들시들해졌어요ㅋ 근데 8세 어느 날 갑자기 저 문장들을 비슷한 상황에 쓰더라구요. mountain이 산인것도 모르는데 그냥 소리 통채로 머리꼭대기에~!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죠. 4년만에 그 소리에서 mountain이 산이라는 걸 알려줬습니다. 8세 까진 따라하게 시키거나, 뜻을 물어보지 않았어요. 딱 하루에 5문장만 같은 상황에 들려줬구요. 영상도 넘 좋지만 전 영상은 최대한 늦게..여서 그냥 제가 말해줬습니다. 신발 신을 때 항상 Do you want me to help you put on your shoes? 쉬운 문장은 아니죠^^;; 애가 8세때 기억속에 문장을 툭 내뱉는 순간부터 문법, 문장 확장 엄청 해나갔어요. 단어 하나 하나의 의미(느낌), 역할을 정확히 알려주고 의미상의 덩어리, 구조상의 덩어리 키우면서 수백개의 문장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한글 문법 용어까지 슬쩍 들려주기. 무의식에서도 나오는 문장 몇 개가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초6도 뭐 먹고 싶니? 문장에 Are you 인지 Do you 인지 고민해요. 평서문을 줘야 공식에 맞춰서 의문문으로 고치는데 평서문부터 적고 화살표해서 어순 재배열해야 의문문이 나와요ㅜㅜ 문법 뺑뺑이를 그렇게 돌리고도 어떤 문법을 적용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처참합니다. 그게 강사랑 학부모가 선호하는 문법교육이죠ㅜㅜ "나와 같이 눈사람 만들래?" 노래 불러 보라고 합니다.ㅋ 정확히 아는 문장 하나가 큰 바탕이 될꺼예요. 거기서 어떤 규칙을 따내고 다른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잘 접목해보세요^^ 단어도 노래로 알게 된거 너무 좋아요. 저렇게 쉬운 단어도 학원에서 철자암기하며 처음 접하는 애들도 너무 많거든요. 영어조기교육(학원) 반대하는 편인데.. 이렇게 널리고 널린게 영어자료인데 부모는 뭐했나..생각들때도 있어요ㅜㅜ 어, 이건 상식이고 한글처럼 쓰는 외래어인데 영어단어장에서 철자만 외우는..ㅜㅜ 소리로 익혀두는 거 너무 좋죠. 응원합니다!^^
@@백장이놀이터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늦게주의였는데 영어를 위해 필요악으로 들였네요. 5문장이 충분한 줄 알았다면 저도 영상 안 보여줄 걸 그랬어요^^ 영어에 흥미만 붙여놓으니 그 다음부턴 아이가 스스로 끌고 가려는게 보여서 저는 뒤에서 필요한 자료 영상 노래 찾아서 백업해주는 사람으로만 머물고 있어요. 좋은 자료가 이렇게 넘치는데 유아 영어학원은 정말 보낼 필요 없고 보내서도 안된다 생각이 들어요!
저 방법이 언어 학습에서 단 시간 내에 효과적인 방법은 맞지만 '이 방법 뿐이다'라는건 어그로성이고.... 저 방법으로 언어 코드가 학습되는건 맞지만 한국 시험 영어와는 별개라는걸 분명히 인지하셔야합니다. 고학년 때 저 방법을 시도하면 영어 귀는 트이지만 연속해서 영어 책 리딩으로 언어적 감각을 키워주지 않으면 그냥 시험영어 꾸준히 공부한것 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어른도 엄청난 의지력을 발휘해야 하고, 아이의 경우 [꽂히는 영상을 발견]하거나 [엄마 말을 잘 듣거나] 함께 꾸준히 시청할 [그룹]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뒤의 두가지는 엄마의 꾸준한 정성도 수반되어야 하죠...) 1. 미취학 아동은 그냥 only 영상물은 영어로 보기+리딩펜 사용해서 낭독하기만 반복해도 됩니다. 글씨를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리딩펜으로 그냥 문장을 눈으로 보고 소리 들으면서 따라 읽으면 알파벳을 싸이트워드처럼 자동으로 학습 하더라구요. 영상에서도 몽골사람들이 한국 드라만 한개 100번봤다고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2년동안 봤다고 하셨죠? 주변에 2명 다 저 방법으로 6세때는 귀가 트여서 자막없이 영상만 보고 깔깔대고, 7세때는 혼자 놀 때 영어로 말하더라구요 2. 영어거부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만3세 부터는 영어영상물만 보여주기 추천드립니다. 첫째가 만3세때는 거부가 없었는데 열심히 챙기지 않은 사이 만4세되니 영어로 보기 싫다고 영어 거부가 와서 초1 때 영어공부 다시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3. 초등 1,2학년(경우에 따라서는 3학년)에도 시도 할 수있으나 꽂히는 영상을 못만난다면 한 영상 100번 보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자막을 안보고 한다면…들리는데로 따라하는건가요?? 자막없이 정확이 다 듣고 따라할만큼의 실력이라면 이 방법이 필요가 없을테고,,아마도 뭐라고 하는지 제대로 들리지도 않거나 들리더라도 엉터리로 이해하고 따라하는 식이 되버릴텐데….이런부분은 어쩌나요? 아무리 쉬운 어린이 영화라도 영어를 첨 접하는 아이나 성인들에겐 대사 캐치하기도 쉽지않을거 같아서요..이부분이 궁금하네요
언어환경 탓하고 처음부터 학습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네요. 온갖 안되는 핑계를 찾아서 시도도 안하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생각보다 종일 들려줘야 하는 거 아니거든요. 박사님 말씀대로 초1부터 하루에 한시간 친구들 모아 놀듯이 일주일에 딱 한 문장을 백번 들려주고 말하게 시켰습니다. 한 문장이 익숙해지면 그 문장을 바탕으로 수백개 예문을 오로지 소리로만 만들었어요. 그 안에서 아이들이 알아서 언어의 규칙을 따냅니다. 글자는 의도적으로 최대한 차단. 언어습득에 방해되는 문자. "읽지마, 쓰지마. 들어본 문장 바탕으로 생각해보자." 이 말을 제일 많이 했네요. 아이들 언어뇌가 알아서 합니다. 모든 언어는 3세도 할 수 있게 설계되있죠. 듣고 말할 줄 아는 말은 어느 순간 읽고 쓰더라구요. 그게 초2 2학기였고, 초3 2학기때 관계대명사, 가정법, 접속사, 수동태, 시제+조동사 활용해서 말 장난을 하기 시작해서 이제 영어는 혼자 원서 읽기하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첫 ar지수 4.2나왔습니다. 말하기위주로 시켰지만 원어민환경에서 종일 노출한게 아니라 영어는 최대 하루2시간은 넘지 않기, 재밌고 집중적으로 습득을 위한 훈련처럼 시킨거라 발음이나 유창성은 훌륭하지 않아요. 하지만 매일매일 어눌하던게 언어뇌가 알아서 척척 정리를 해주더니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영어라는 언어의 원리와 특징을 다 습득하게 되었어요. 그게 문법이죠. 한글 용어는 몇 개만 암기하면 끝. 왜이리 문장과 소리없는 공식+용어 문법을 못 시켜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청 상황 모방 유추 반복을 신나게 집중적으로!!
솔직히 이것도 힘들것 같은데~ 되게 그럴싸하네요 광고인가 보네요 혹 합니다 듣기 말하기 신경회로랑 읽는 신경회로 랑은 다르겠죠. 쓰는 신경도 다르고요. 애니메이션 대본 안보셨나요. 어려운 단어 많습니다. 초4아이들도 한국어로 되어있어도 설명해줘야 하는 어휘들이요. 모국어랑 외국어 습득이 같을까요. 다릅니다. 연령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무튼 여기 영어선생님들이 맞다는 댓글 있는데 그분들 정말 영어선생님이신가요.
주토피아! 우리 아이가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초등 때 이 영화로 영어를 혼자 배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다보니까 헤드폰 쓰고 듣고 따라 하면서 영화 한편의 대사를 완벽히 끝내고나서 수능 보는 나이가 된 지금까지 영어 학원 안가고도 듣기도 잘하고 독해도 잘해요. 유튜브에서 주토피아 쉐도잉을 찾아서 따라하고 반복하다보니 영어를 일상언어의 속도로 굉장히 빠르게 하더라고요. 주토피아 대사량이 적지가 않고 속도도 빠른 편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서 싫증내지 않고 잘했어요. 그리고나서 80일간의 세계일주, 윔피키드 같은 단어 레벨도 조금 높고 재밌지만 단순하지 않은 스토리를 영어책으로 즐기면서 읽었더니 중학교까지는 영어공부할 게 별로 없었어요. 시험 때 문법 잠깐 봐주고 시험범위 비문학 독해하면서 모르는 단어 체크하고 그 정도가 전부. 저는 영어 전혀 못합니다. ㅎㅎ
아주 아주 잘 하셨습니다!
주토피아 이외에 만화영화 부탁드려도 될까요? 5,6세 아이와 시작해보력고 합니다^^
@@joonlee5399리틀 아인시타인, 까이유, 소피아, 투비 앤 비누 같은 쉬운 애니매이션들이 있고 점차 디즈니 애니매이션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전 아이가 6학년이 될 때까지 한국말 티비를 집에서 틀지 않았습니다. 물론 휴대폰도 애 손에 쥐어주지 않았어요. 아이는 노느라 영어책을 읽었고 초등6학년에 한국에서 토플 90점 달성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다닌적 없어요.
이것도 평상시 독서량 많아 언어지능이 높은 애들이나 가능함..
우와, 저도 예전에 영어익힐때 차안에서 뉴스 크게 틀어놓고 소리지르면서 발음교정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영상을 보며 말하며 제스처까지 하면 몸 확실히 기억하겠네요!!! 😮한국말 역으로 배워야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써봐야겠습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ᆢ 아이들에게 언어는 똑같습니다.
시도하세요!
와~~제가 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저도 해보겠습니다.
내년초등 고민이었는데 방향을 어떻게 틀어야할지 감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고등학교 영어교사입니다. 이 분 말씀 그대로 따라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외국어 학습에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고 시험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시험용 전략은 1년 정도면 따라 잡습니다. 수영 배운다 생각하시고 몸으로 익혀야 저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합니다. 절차적 기억이 무엇인지 별도로 찾아보시면 이분이 왜 이렇게 추천하는지 무릎 탁! 치실 거에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성인에게도 효과 있을까요?
시간이 좀더 많이 필요하지만
당연히 효과 있고
언어습득은 이 방법이 쵝오입니다!
@@StudyForce_LAB 답변 감사합니다^^
6세 인데 지금 딱 고민 중이였는데 이 방법으로 시켜봐야겠네요. 영사시청을 쭉 하고 있는데 읽기시도하니까 쉬운 읽기도 바로 하긴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중이였는데 읽기는 접어두고 헤드셋 사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트롤이랑 씽투게더에 빠졌는데 오늘부터 당장 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네ᆢ 시기가 잘 맞았네요.
다른 영상들도 보세요.
동화책 너무 많이 읽히시면 공부 잘 하기 힘들어집니다.
옛날식으로 영어를 힘들게 배운 사람이 영어를 가르키면안된다는말에 무릎을탁 칩니다.
*가르치면
영어선생이고 약 20년 원어민 학원 운영중
말하기.쓰기는 준 원어민 급 , 수능영어에는
원어민 ^^ 입니다.
저는 이분 말에 동의합니다. " 두뇌에 영어 회로"
형성은 8세이전 쯤 자연스런 소리노출 2~3년이
결정적 입니다. 언어는 소리에서 시작하니까요.
단 , 이것도 실행단계 상당한 장애가 (혼자면
혼자대로 4명이면 아이들 사이의 티격태격 :
사실 영어학습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
이런 숨겨진 문제들이 무수히 나오기 때문 )
나오며 , 부모님 인내도 요구되어 , 결국 이상
적인 성취는 일부에 해당 할 겁니다.
어쨎든 원어민소리가 국어처럼 들린다는 것
은 인생에 엄청난 축복입니다. 요즘 수능영어
풀어 보셨나요 ? 원어만화가 도움이 쪼~금
되겠지만 별도 깊게 학습하지 않으면 1등급
어렵습니다. 원어민 고등학년 아이들 한국 수
능 볼 경우 , 깊이 열공한 학생 아니면 대다수
2~5등급 입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성인에게도 효과 있을까요?
@hj5620 당연히 효과 있습니다.
혼자인 상태로 미친듯이 소리내고
따라하면 약 2년이면 영어 두뇌형성 됩니다.
절박할 것이므로 더 잘할 겁니다.
@@정현서-s9g 답변 감사합니다^^
@@정현서-s9g성인의 경우 미친듯이 소리내고 따라할떄….문장 구조를 의식하면서 해야되나요? 아님 아무 생각없이 텍스트만 따라 가도되나요? 예를들면 I put the book on the desk. 라는 문장이 있다고 했을때 put 다음에 대상이오고 뒤에 장소.위치..이런걸 의식하면서 해야되는지 ,,
엄마표 영어 하고 있는데 직진영어 접목시켜 올 겨울방학때 해보겠습니다
네ᆢ 파이팅입니다.
이어보기의 독서영상도 보세요.
독서에 대한 어머니들 상식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 채널에 "초등독서는 위험하다"
보세요~~
엄마표영어라는 것이 영어노출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의미에서 엄마가 가르쳐주는 영어로 변질되어버린게 문제인듯 합니다. 듣기로 영어회로를 만들어주고 읽기로 그 회로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면 사실 끝나는건데...한국식 교육과 아웃풋에 집착하는 게 문제예요ㅜ
감사합니다. 실천해 보겠습니다
넵!! 완벽한 바이링궈됩니다!
@@StudyForce_LAB
엄마표영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영상과 소리노출 + 엄마가 들려주는 그림책읽기(리딩x) 입니다. 문자, 파닉스는 오히려 학원표영어라고 생각해요.
엄마표 영어도 하시는 분들마다 방법이 다양합니다.
무릎을 탁!!!!
감사합니다 ~~😊
네ᆢ 다른 영상들도 보세요.
특히 독서관련 영상들 중요한 내용입니다.
해외 특수부대의 요원들이 가장 빠른 시간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방식과 매우 비슷하네요. 요원들이 웬만한 의사소통을 하는데 1년이 안걸린다게 사실인가 봅니다^^
아마도 그럴 겁니다.
언어습득 이론 시각이 아니라
관점의 틀이 다른 심리학의 학습이론이라서ᆢ
만6세 아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 듣고 따라할 시간을 주기위해 제가 일시정지를 해야하는건가요? 혼자할때 여러명이서 대화하는 장면이면 제가 일시정지해서 Shouting and gesturing을 하는 시간을 줘야되는거죠?
2. Shouting and gesturing 하는 중에 안하면 제가 중재해서 하게 강요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단톡방 주소 클릭해서 오시면 다른 어머니들과 경험교환하시면서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어릴때 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영어는 10살 이전엔 금방 배웁니다.
6살 4살 30분짜리 겨울왕국 만화로 오늘 시작했어요. 방법을 알려줬는데 좀처럼 말하지 않네요. 듣기엔 쉽지만 제대로 실천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냥 시키시면 안 합니다.
심리전십니다.
도전의지를 뜨겁게 불러일으켜야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StudyForce_LAB 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
아이가 초등3학년이 되면서 처음 영어학원을 보내기 시작했는데 학원을 알아보니 놀이 회화위주의 학원은 유아대상이더군요. 고학년 진입을 곧 앞둔터라 별수없이 첫 영어학원을 전형적인 학원으로 가게됐습니다. 스트레스도 많고 이게 맞나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니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파주쪽에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배울수있는 곳이 있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주쪽은 없습니다.
집에서 시키시면 됩니다.
이분이 말하는데로 할려면 엄청난 시간의 영어의 노출이 있어야합니다
최소 3~4살부터 많은시간 집중듣기를 해야합니다.. 근데 쉽지않죠... 들은대로 발음하는 아이들도 진심 드물어요...
이건 진짜 현장에서 일반적인 대한민국아이들을 1도 모르고 하는 애기예요...아니 그리고 외국어를 배우는데 다른나라 말의 규칙을 무시하면서 그 언어를 배우겠다는건 뭔 논리인지...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15개월 아기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아직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제가 미리 해 보고 싶어서요.
여기 전남 광주 지역에 센터가 혹시 있을까요?
센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하는 겁니다.
6세 아동에게 적합한 영상은
뭐가 있을까요??
초3의 주토피아를 하고 6세 동생의
경우 다른 영상이 필요해서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스파이더맨 12세 같은 영화는 어떨까요? 아이가 이 영화에 빠져있는데, 액션 장면이 많아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내년 초3이 되는데 이번 겨울 방학동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단톡방으로 오시면 다른 어머니들과 경험교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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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6세이고 까이유 20분짜리 영상을 틀어준 후 알려주신 것처럼 따라읽고 제스쳐도 따라하게 해봤습니다.
근데 다 따라읽지 못한 상태로 다음 대사로 넘어가니까 전체 10퍼센트 정도만 따라할수 있고 짧고 확실히 들리는 것만 따라하는데요..
제가 옆에서 한 문장이 끝나면 영상을 잠시 멈추고 따라하게.해야할까요?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20회 정도만 넘기면 모두 터득합니다.
아이가 고학년입니다. 진작 이 방법을 알았으면 좋았을걸...너무 아쉽네요 😅
고학년도 시키시면 됩니다.
지금 만6세아이는 한글을 뗐는데 시작해도 될까요? 리딩게이트에서 영어책읽고 문제푸는거 하고있었거든요!!
주토피아보니 디즈니에 1시간 50분짜리가 있던데..이걸 보여주는게 맞는지 1시간짜리가 있나요? 주토피아플러스는 10분씩 끊어서 6개 있더라고요~이걸 보여주는게 맞는지..
문제푸는 영어 중단시키셔야 합니다.
원래 직진영어는 영화 전체를 100번 시도하시는 게 옳습니다.
저희 딸들 7세 5세는
마이리틀포니나 라이온킹 인사이드아웃 겨울왕국 같은 시리즈나 영화를 봅니다. 다 알아듣지 못할텐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집중해서 봐요. 1년 정도 보고있는데 둘이 서로 말도 안되는 영어 옹알이를 합니다..ㅋㅋㅋ 샤우팅제스츄어링은 되는데 완벽하게 부정확합니닼ㅋㅋ 그냥 냅두겠습니다. 헤드폰만 끼워주면 되겠네요.
그냥 보고 있는 건 안됩니다.
반드시 서서 큰 소리로 따라해야 합니다. 제스츄어도ᆢ
고문님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 이제 알아서 안탑깝네요~ㅠ지금 5학년인데 해보고 싶은데요 늦은걸까요?
조금 늦기는했지만
영어습득은 이 방법 외에는 유학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시키시면 됩니다.
선생님 영어유치원에대한 견해도 궁금합니다.
그건 어머님의 선태이십니다.
저희가 언급할 일이 아닙니다.
영화 더추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만화영화 중
대사 많고, 말 느리지 않고, 다양한 어문들이 나오는 영화면 됩니다.
초4학년엄마입니다. 영어를 학습으로 시키고싶지않아서 어찌보면 손놓고있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인데요ㅠ 혹시말씀해주신 주토피아영화 방법
저희초4아들(현재 곧 초5ㅠ)에게도 시켜봐도도움이 될까요?ㅠ
네ᆢ 됩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 겁니다.
근데ᆢ 초5면 그게 급한 게 아니라 다른 게 급합니다.
더보기에 단톡방 주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만 48개월 앞둔 아이 엄마입니다. 집에서 헤드셋을 끼고 쥬토피아를 보여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하게 하면 될까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보기만할것같은데.. 모든 대사를 다 따라해야 하는것이지요??
모아나 영화로 따라말하기 스터디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있었어요. 자막 안보고 크게 따라하기 다시 시켜야겠네요~어제 미국 아이들이 놀이하는 영상하고 영어만화영상 보면서 영어가 다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서부터 자막 없이 영상을 봐왔어요. 이런 경우도 영화 샤우팅을 하는게 좋을까요?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다 해야한다는 전문가 말에 학원이나 학습서로 가야하나 고민도 되는데 영어회로가 생기면 그때 해도 될까요?
말도 안되는 말씀들입니다.
4가지 영역을 고루라니ᆢ
순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1.초반엔 속도조절 해야할까요? 따라서 내뱉는동안 다음대사가 나오니 듣지못하고 겹치는데. 일시정지를하고 따라하고 다시 재생하거나, 속도를 느리게 조절하면 될까요 ?
2.아이가 꽂혀있는 영상이 공룡로봇만화라 생활.일상언어가 적을것 같은데 상관없나요?
3.그리고 부산 해운대쪽에도 학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명지랑 기장은 머네요 ㅠ
구간반복과 다릅니다. 속도조절 하지마시고 계속 관찰만 하세요.
추천할 학원이 없네요ㅠ
마더클럽 신청하십시오!
제주도에서는 갈수 있는곳 없나요?
이방법이 맞는거 같아요~
7세 남아 영어 영상 보는거 부담 없거든요
제주도에는 없습니다.
집에서 하세요.
시기 놓치지 마시고 바로 시작하세요.
구체적으로 주토피아 100번보기를
매일 1시간씩(한편)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100번 보기 × 3편
네ᆢ
아이가 100번을 보려할까요 😂
보기가 아닙니다.
샤우팅 앤 제스츄어링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뇌에 울림을 주기위해
헤드셋은 필수 인가요?
아님 큰소리로 연기하듯 하는것만 지킨다면?
헤드셋을 끼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헤드폰을 쓰지 않으면 큰소리로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진동도 중요하구요...
처음에는따라말할수없는데10번이나그이상정도는보기만해야될까요?
따라말하기라고하셨는데
따라말하기자체가 듣고따라말하긴데
멈추지않고어떻게말하는걸까요 ㅠ
어른 시각으로 아이를 보면 안됩니다.
아이들은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어를 처음하는 7살 남아는 따라하기에는 속도가 버거울텐데 뭐라 하는지 잘 안들리구요 그럴때는 일단 듣고 있으면 될까요? 혹시 서울 강서구에는 이런 교육법으로 하는 학원이 있을까요?
어른 시각에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은 언어를 쉽게 받아들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시도하세요.
강서구에는 공부의 철인이 없네요.
몇살부터 해도 될까요?
세네명 헤드폰 씌우고 영상보게 어떻게 할까요? 블루투스가 여러개가 연결가능한가요??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네ᆢ 가능합니다.
공부의 철인에서 저 트레이닝을 아이들 5~6명이 함께 합니다.
여러명이 해야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워합니다.
블루투스는 2개까지 가능한데
저희는 태블렛을 각자 따로 자기 것을 씁니다.
아이들이 스타트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시작합니다.
본원 아이들은 각자 자기 태블릿을 사용합니다.
본원은 학원이라서 영상도 각자 구매를 해야 저작권 침해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스타트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시작합니다.
초2 여아입니다
팀버튼 감독 크리스마스의 악몽 에 요즘 빠져있는데 노래가 많이 나오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서 이 영화로 훈련해도 될 지 문의드립니다^^
부적절합니다.
@@StudyForce_LAB네 감사합니다
영화3편 하고나서 리딩을
할때 그시기에는
파닉스를 시작해야하나요 ?
샤우팅은 주 몇회하나요
아뇨 파닉스는 할 필요없습니다.
직진영어 끝나면 글자 저절로 읽게 됩니다.
파닉스는 미국 초등생들 철자법 가르치는 교재입니다.
학원에서 하시면 주5회 시키면
원비가 비싸지니 상황에 맞게 하세요.
언어습득은 훈련 절대량에 비례합니다.
매일 하면 2년 걸리고
주3회 하면 3.5년 걸립니다.
성동에도 있나요?😊
성동에 없습니다.
그냥 쭉 틀어놓은상태로 따라하게 하라는 말씀인거죠? 못따라하는건 그냥 일단 넘어가고 .... 한편이 끝날때까지 ㅡ
이걸 백번 하라고이해했는데 ... 맞을까요?
시도부터 하세요.
아이들을 모두 잘 따라합니다.
영화를 헤드셋끼고 따라할때 해석은 모른채 그냥 따라하게하면 될까요? 100번따라할때쯤이면 어렴풋이 그뜻을 이해하려나요?
10회차까지는 자막없이 하게 하시고
궁금해하면 11회차에 한번만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들이세요.. 한국현실에서 6학년 여름방학까지 문법안하구 영어듣고 따라말하기만 해도 괜찮을까요? 읽기만 좀 되는 초5 엄마인데 영어학원 보내지않고 있는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7살 초2 동생들도 있어서 이렇게 주토피아로 6학년여름방학까지 해봐도 될지 궁금해요ㅜㅜ 초 4가 지나서 ㅠㅠ 넘 늦지않았을까요?
언어습득 시기는 많이 늦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문법부터 가르치시면 평생 영어 때문에 고생하게 됩니다.
문법은 중1 때해도 충분하니 직진영어부터 시키십시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초1 정도가 최적기이지만
5학년도 본인 열정과 어머니의 관심에 따라 성공시기는 얼마든지 앞당겨집니다.
그대로 중학생이 되면 안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막상 해보려니 문장이 길어서 따라하기 힘든데도 끊어주지 않고 알아서 따라하라고 해야할까요?
영어교육은 어른 시각으로 아이를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영상 다시 보세요.
제 조언 중 놓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만화영화는 밑에 스크립트 있는것도 괜찮은지요?
유튜브 찾아보면 거의다 자막이나 스크립트가 있어서요
스크립트는 20회쯤 지나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발음교정 필요할 때ᆢ
ㄷ😊ㄷ., ㅈ ㅇ ㅡㅡㅡ 😅 😅드ㅡ, ㄷ😅ㅇ😅ㅡㄴ😮 ㅡㅡㅡㅡ ㅇㄴㄹㄴ 😅😅ㅜ ㅡㄷ ㅡ그.😮😮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들으면서 따라하는게 어려운데~
잘 들리지도않고
아이들은 그 시간이짧게 걸리고 여러번보다보면 본인 회로가 생기고 알아서 따라한다는 말씀이시죠??.할때는 소리질러 제스쳐하고요??
네ᆢ 맞습니다.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를 보시면 안 됩니다.
특히 언어에 대해서는ᆢ
혼자는 조금 힘들 수 있으니
형제나 친구들과 함께 시키세요.
아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영어쯤은ᆢ
@@StudyForce_LAB 형제가 함께할때 각자헤드폰을 쓰고 각자컴퓨터로 하는걸까요?
네ᆢ
초3 아이에겐 늦었을까요?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 시작하세요.
알려주신 직진영어를 해보려고 하는데 그 영화외에 다른 영상은 한국어로 봐도 상관이없는건가요 ?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데 영상을 한글로 전혀 보면 안되는게 너무 괴로운 상태인데 직진영어는 정해놓은 영화말고 다른 영상은 한국어로 봐도 상관없는지해서요
영어습득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상관 없습니다
제가 정확히 못알아들어서 그런데 그럼 영어습득을 하고싶어서 직진영어를 할꺼라면 한글영상은 보면 안된다는 것이죠 ?
네ᆢ 적어도 10번 정도는 그냥 따라하게 하시고 10번 후 한번 보여주세요.
한가지 영화를 결정했으면 샤우팅&제스츄어링 하는 1시간외에 영어로 된 다른 영상은 봐도 되나요 ? 직업특성상 주말에 아이들끼리 있어야하는시간이 있는데 이때 영상을 보여주어야 얌전히 잘있거든요 만약 선정한 영어영화외에 영어영상이라도다른 아무 것도 보여주면 안된다고 하시면 직진영어를 못할 환경같아서요
영어습득과 영화감상은 다른 겁니다.
성인왕초보는 만화호 하나요.. 일반 영화로 하나요?
초5 12살 아이는 어떤 방법 추천하세요? 초4까지만 된다 하셔서 고민되요.. 현실은 예비중이라고 문법교재들이밀게 되네여 ㅠ
안된다는 게 아니라
효과가 좀 늦게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문법은 최대한 늦추셔야 합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ㅠㅠ
마포구 성산동에 가까운 직진영어 학원은 어딜까요~?
마포구에는 공부의 철인이 없습니다.
집에서 어머님이 하셔야 합니다.
철인수업에 관한 문의는
010. 5105. 0101로 하세요.
쓰기는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4학년 남아인데 문법과 리딩을 좀 배운터라 자꾸 단어가 궁금하니다고 자막보게 해달라고 하는데 40번들을때까지 참아가며 시켜야할까요?
네 10번쯤 그냥 따라하게 하시고
11회차 때 자막 한번 보여주시고 다시 자막 없애세요.
잠실 센터도 있을까요..?
네ᆢ 송파에 철인 있습니다.
헤드폰 안끼고도 가능할까요..? 헤드폰 못끼는.아이에요 ㅠ
네ᆢ 그럼 가벼운 이어폰으로ᆢ
예비초1 / 7살입니다
이방법으로 함께하려면 분당 학원밖에 없는건가요
체인도없는지...
지역이 어디신가요?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 서구에는 직진영어를 할 수 있는 센터가 없네요.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해드린 게 전부입니다.
영어는 아이들에게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루해하지 않도록만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동네 친구들 몇 명과 같이 하시는 방법도 있고ᆢ
헤드셋은 불편해하는데 골전도이어폰은 어떨까요???
헤드셋이 본인 목소리다 안들려야해서 그런건가요?
골전도 이어폰은 귀를 안막는건데 이건 어떨까요????
자신의 소리가 안들려야 합니다.
편한 헤드셋을 구해주세요.
@StudyForce_LAB 감사합니다!
리딩 시작할 때 음원 틀어주거나 읽어줘도 되나요?
몇 세인데 리딩을?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때까지는 리딩시키시면 안됩니다.
7~8세에는 영어노출시켜서 편히듣고 혼자 역할놀이로 아웃풋나왔는데 9~ 10세에는 친구따라 한글만 보려고해서1년을 거의쉬었는데ㅠ다시시작해도되겠죠?
네ᆢ
영어 학습을 몇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
직진영어는 6세부터 시키셔도 됩니다.
미국입니다.
미국서 태어난 한국아기들, 가정에서 영어가 서툰 어른과 한국어로만 소통하다가 영어 한마다 제대로 못하고 킨더가든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는데, 몇개월후엔 영어소통에 문제없더라고요.
오히려 가정에서 한국어 잊지 않게 하려고 한글공부를 따로 시키킵니다.
어린 나이에 집중 훈련, 극 공감입니다.
아이들의 능력은 상상이상입니다.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대로 듣고 하다가 중고등 시험 망칩니다.내가 영어를 좀 하고싶다 하는성인이 아닌 학생이라면 입시가 바뀌지 않는한 문법을 배워야 지름길로 갑니다
문법은 두뇌에 언어회로가 생긴 6학년 여릅방학부터 시작하면 중학입학 전에 마스터됩니다.
문법에 목매면 중학교 내신은 잘 볼지 몰라도 고등은 아님.. 엄마들은 꼭 문법 문법, 선생들도 문법 가르치는게 제일 쉽거든.. 설명할 거 많고 설명하다보면 체계적으로 보이고 엄청 있어보이고, 학생들도 암기과목마냥 선 그어서 과거 현재 미래시제 표시하고 달달달 하면 뭔가 공부하고 있는 느낌나는데 절대 거기에 목 매면 안됨. 그거를 1년 내내 들을 필요도 없고 들어서도 안됨 시간낭비.. 고등은 어휘 채우고 직독직해/독해스킬로 영어로 된 비문학을 읽는다 생각하고 준비해야함.. 그렇게 해야되고 의외로 중위권이하 아이들은 수능에 듣기 17문제도 다 못 받힘. 중하위권 아이들은 17문제 다 맞히는게 어법어휘 1~2문제에 목 매는 것 보다 성적 향상의 지름길임...
@@꿀꿀-k8v 문법에 목매라는게 아니라 문법을 안하면 안된다고 했슴. 아이들 현장에서 20년 영어 가르친 원장입니다. 고등때 독해 누가 안한다고 했나요. 그 독해 정확히 하고 학교 내신 정수따려면 문법 공부해야합니다. 문법 가르치는게 젤 쉽다고요? 한번 해보세요
문법은 초6에 시키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사교육으로 20년 가르치고 있지만 중학교 때까지는 문법 공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믄법은 문법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고등내신포함 수능까지 정획한 독해를 위해서 필요한것이죠
현장에서 문법을 진짜 제대로 아는 학생들이 별로없어요
대충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등가서 다 무너집니다 ㅜㅜ
설령 인스톨된다하더라고 언어환경을 바꾸지 못한다면 . . . .유지 불가하지 않을까요 영어권에 가지 않는 한 . . . 저는 한계자체를 설정하고 외국어를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회로가 생기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꾸준히 리딩을 해야 합니다.
유럽인들 하는 대로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 교환학생 때 유럽에서 온 교환학생들 있었는데 걔네는 듣기말하기는 거의 준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더라고요. 영어를 왜 그렇게 잘 하냐고 물어봤더니 어릴 때부터 엄마가 영어만화만 틀어줬다고.. 그래서 영어가 한 번도 안 들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말은 못 하는데 들리기는 다 들리는? 말하기 듣기 쓰기는 학교에 가서 처음 배웠는데 문법은 배운 적 없대요. 그냥 걔네들은 영어 교과서 자체가 거의 대화문으로만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그 유럽 교환학생들 보고 진짜 한국영어교육이 뿌리부터 틀려먹었다고 느꼈어요.
맞습니다!
뿌리부터 잘못 됐습니다.
@@StudyForce_LAB 유럽언어와 영어의 유사한관계
그런 한국어는?
똑같은 접근은 무리라고 생각됨니다 그런 점에서 중국어는 발음, 어순을 보면 우리보다 유리하지 않을까요?
한국어와 일본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언어입니다.
중국어는 관념어입니다
어순도 영어식 어순이라서
영어를 우리보다 쉽게 터득하죠.
우리는 우리말을 잊어야
영어를 쉽게 익히게 됩니다.
그게 직진영어. 샤우팅 앤 제스츄어링!
언어회로 만들기죠!
선생님, 지금 5살인데 영어 알파벳, 단어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인데 3편의 영화를 100번씩 샤우팅, 제스쳐 하면 되는걸까요?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네ᆢ 알파벳 배울 필요 없습니다.
글자는 7살에 배우는 겁니다.
단 5살이면 주토피아는 좀 어렵게 느낄터이니 좀더 쉬운 영화로 하세요.
백설공부나 신데렐라 같은 것도 좋고ᆢ
아이가 재미있어 하기만 하면 조금 어려워도 됩니다.
5살에게 흥미로운 주제로ᆢ
우리말이 완전히 능숙해진 후에 시키시면 됩니다.
초4둥이 막내가 초2 입니다 엄마표로하고있어요.
지금까지는 매일영상노출과 e북 그리고 종이책 한두권 정도 청독하는걸로 했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영상노출을 원하는데로 영화를 그냥 흘려듣기로 들었었는데 집에서 한번 한편의 영화로 시작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네ᆢ
미국에 있는 영어가 안되는 초2아이에게 해주고 싶어요.
아직 영어를 읽지 못합니다. 소리지르며 따라 허라고 하셨는데 따라할때 한문장씩 문장을 들려주고 스탑한후 따라해야 하나요?
처음엔 동시에 아예 못따라할거 같은데 자세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어린이는 모두 금방 따라합니다.
어린이에게는 한국말이나 영어나 똑같은 말입니다.
한국어가 더 어려운 언어입니다.
미국에서 자라는데 왜 영어걱정하시나요 이년이면 원어민 되는데 자동으로, 한국어권친구들하고만 안놀면
이걸 매일 하루에 한시간씩 해야하나요? 아이가 만 5,6세인데 매일 한시간씩 영상 노출하는게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요 아이들이 굉장히 shy한 타입이라 3년예상한다면 3년동안 매일 영화를 보고 거기에 자기들이 좋아하는거 보여달라고도 할텐데 ..영상중독같은건 안생길까요..ㅜ
자주 할수록 목표도달을 빨리 하죠.
6세 이후에 시키시면 됩니다.
어렷을때 디즈니 영어씨디 시작했는데
아이가 일년정도되서 알파벳 대문자습득하고 책12권을통채로 그림만보고도 외웟는데 노출안시키니까 ㅋㅋㅋ 다 까먹음 ㅜ ㅜㅋㅋ이분말씀 맞아요 정말 아이들 스펀지에요 빨리흡수하긴해요 ㅋㅋㅋ
외우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두뇌에 영어 언어회로가 만들어주는 게 직진영어입니다.
2살 4살 아이들도 해당되나요?
우리말 능숙해질 때까지는 아무 것도 하실 필요없습니다.
초3이예요.불가피하게 내년9월에 국제학교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샤우팅&제스츄어링 시키시면 됩니다.
@@StudyForce_LAB 국제g3 교과서를 읽어야 수업을 따라 갈텐데 아이가 ar지수1점대도 거의 잘 못 읽어서요.따로 국제학교를 준비하는 곳에 가서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TV를 영어로만 거의 보여주기는 했는데 하루30분 정도 보여주었다가 3학년 되서는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어서 지금 유튜브로 보여주고 있는데 좋아합니다.샤우팅은 시도해보겠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워요. 5학년인데 지금이라도 시키고싶어요.
선생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있을까요?
@@늘푸른-k2b 지역이 어디세요?
@@StudyForce_LAB 저도 궁금합니다 초4 부산해운대입니다~ 혹시 있을까요?? 엄마표 영어중이고 혼자 영상보기 1시간씩 하는데 이렇게 샤우팅 하면 좋을것같은데 혼자서는 재미없어할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시키셔야 합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StudyForce_LAB 부산해운대입니다~
부산 명지 공부의 철인 한번 방문하셔서 TQ테스트도 받으시고 직진영어 안내도 받으세요.
아직 안 늦었습니다!
분당말고도 체인점이 있으신건가요? 잠실 공부의 철인도 같은 방법으로 가르침 주시나요?
네ᆢ 송파에 있습니다.
영어유치원도 추천하지 않으신가요?
분당에 학원이 있나요?궁금합니다.
네ᆢ 수내동에 있습니다.
내일 11시부터 전국 어머니 초청 제 강연이 있습니다.
가까우면 오세요.
@@StudyForce_LAB 바로 집 옆인데... 학원명이 뭘까요?
밖에 간판이 없습니다.
자녀가 몇 학년인가요?
현재 좌석은 없다 하는데
자녀 나이가 맞으시면 부탁해 보려구요.
혹시 이런방법으로 온라인수업은 없을까요?
[공부의 철인]에서 하고 있습니다.
@@StudyForce_LAB 저희는 해외거주중인데, 온라인 수업도 있을까요? 온라인사이트가 있다면 주소부탁드립니다.
직진영어는 수업이 아니라 훈련입니다.
원장님 상담 받고 싶네요..
구글폼 작성해 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초1 저희 아이는 엄마표 영어로 현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단계를 다 거쳐서 머리속에 영어 회로가 장착되어있는거 같아요
저는 알파벳 먼저 가르치지 않았어요
우리가 돌 안된 애기 무릎에 앉혀놓고 책 읽어주듯이
아주 쉬운 영어책들 똑같이 읽어줬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 익히게 되어 단 한번도 알파벳을 제가 따로 가르치지 않았어요
조금 더 커서는 아이 연령에 맞는 영어 영상을 보여줬고 평소 미디어 노출이 전혀 안 되있던 아이는 너무나 집중해서 보았고
재밌어하는 영상 반복해서 보다보니 그 속에 나오는 말을 다 외워서 혼자 따라하면서 놀더라고요
제가 영어 노출을 좀 일찍 시작한 이유가 바로 영어 수준과 아이의 나이를 맞춰가고 싶어서였어요
초1이 되서 그제서야 영어 시작하려면
기어다니는 갓난쟁이 아이들이 나오는 영어매체를 보여줘야하는데 초등 1학년이 그게 재밌을리가 없죠
3세때 딱 미국 애들 3세때 보는 영상보기 시작해서 초1 현재 딱 미국 또래 애들 보는 영상 책 무리없이 봅니다(사실 영상이나 소리 듣기는 더 잘 들어요)
발음 당연히 좋구요 .화상영어 두어번 해봤는데 선생님이 엄마아빠 중에 영어권 화자가 있냐고 늘 물어볼정도
파닉스는 당연히 안 해도 되더라고요 그냥 알아서 발음해요 어리면 그게 되는거 같아요
엄마표 영어도 공부 많이하고 시작하셔야해요
전 시중애 나온 왠만한 엄마표 영어책 거의 다 봤어요 목차만 봐도 내용이 대충 머리속에 그려질 정도에요
영어 교사도 아니고 뼛속부터 이과 엄빠입니다. 그래도 다 되요.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대치동에 있는건가요?
없습니다.
분당 저희 연구소인 [공부의 철인]에서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발음이 굳어서 힘들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시도해봐도 되는 건가요?
네ᆢ 하셔야 합니다.
남아 8세인데 쿵푸팬더도 괜찮을까요?
어떤 영화든 좋습니다.
3돌 아기인데 아기에게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아직 영상노출안하고있는데 샤우팅 하란다고 하지도 않을것같아서요
꼭 알고싶어요
우리말 능숙해지는 5세까지는 아무 것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내년에 5세이고 유치원 들어가는데 유치원에서 알파벳 파닉스 가르치더라구요 왜 문자부터 가르치는지모르겠네요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우리 영어교육은 근본부터 틀렸습니다.
알파벳과 파닉스 수업 빼달라 하세요.
유치원 원장께 영상 권하시고ᆢ
@@StudyForce_LAB 네 그렇게 해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다른강의도 계속 주행중입니다^^
너무 어린아이들 4세 5세 아이들은 영상을 오래 보여줄 수가 없는데 구간반복은 안된다구 하셨고 짧은 영어 영상으로 하면 될까요??
한국어가 아직 익숙히 않은 상태일테니 스트레스 주지 마시소 5~6세 이후에 시작하시면 됩니다.
주토피아 영화
노래 배우는 것과 방법이 같네요.
행위는 비슷하지만 심리학적 로직은 전혀 다릅니다.
@@StudyForce_LAB그러면 3~4살 아이 영어 노래로 jump walking swimming 이런 말을 배웠는데 이건 소용이 없는 걸까요? 5살 요즘은 겨울왕국을 매주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노래를 거의 다 따라해요. 대사도 조금 따라하구요. 노래부분은 의미 없나요? 디즈니 영화들이 중간중간 노래가 많아서요..
그 문장을 바탕으로 잘 이끌어주심 도움될꺼예요^^
전 4세때 아이한테 잠시 top of the mountain, You better run away from me, I want you to put it in my pocket 이 정도 문장을 놀이할때 아주 업텐션으로 들려주다 금방 시들시들해졌어요ㅋ 근데 8세 어느 날 갑자기 저 문장들을 비슷한 상황에 쓰더라구요. mountain이 산인것도 모르는데 그냥 소리 통채로 머리꼭대기에~!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죠. 4년만에 그 소리에서 mountain이 산이라는 걸 알려줬습니다.
8세 까진 따라하게 시키거나, 뜻을 물어보지 않았어요. 딱 하루에 5문장만 같은 상황에 들려줬구요. 영상도 넘 좋지만 전 영상은 최대한 늦게..여서 그냥 제가 말해줬습니다. 신발 신을 때 항상 Do you want me to help you put on your shoes? 쉬운 문장은 아니죠^^;;
애가 8세때 기억속에 문장을 툭 내뱉는 순간부터 문법, 문장 확장 엄청 해나갔어요. 단어 하나 하나의 의미(느낌), 역할을 정확히 알려주고 의미상의 덩어리, 구조상의 덩어리 키우면서 수백개의 문장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한글 문법 용어까지 슬쩍 들려주기.
무의식에서도 나오는 문장 몇 개가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초6도 뭐 먹고 싶니? 문장에 Are you 인지 Do you 인지 고민해요. 평서문을 줘야 공식에 맞춰서 의문문으로 고치는데 평서문부터 적고 화살표해서 어순 재배열해야 의문문이 나와요ㅜㅜ 문법 뺑뺑이를 그렇게 돌리고도 어떤 문법을 적용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처참합니다. 그게 강사랑 학부모가 선호하는 문법교육이죠ㅜㅜ
"나와 같이 눈사람 만들래?" 노래 불러 보라고 합니다.ㅋ 정확히 아는 문장 하나가 큰 바탕이 될꺼예요. 거기서 어떤 규칙을 따내고 다른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잘 접목해보세요^^
단어도 노래로 알게 된거 너무 좋아요. 저렇게 쉬운 단어도 학원에서 철자암기하며 처음 접하는 애들도 너무 많거든요. 영어조기교육(학원) 반대하는 편인데.. 이렇게 널리고 널린게 영어자료인데 부모는 뭐했나..생각들때도 있어요ㅜㅜ 어, 이건 상식이고 한글처럼 쓰는 외래어인데 영어단어장에서 철자만 외우는..ㅜㅜ 소리로 익혀두는 거 너무 좋죠. 응원합니다!^^
@@백장이놀이터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늦게주의였는데 영어를 위해 필요악으로 들였네요. 5문장이 충분한 줄 알았다면 저도 영상 안 보여줄 걸 그랬어요^^ 영어에 흥미만 붙여놓으니 그 다음부턴 아이가 스스로 끌고 가려는게 보여서 저는 뒤에서 필요한 자료 영상 노래 찾아서 백업해주는 사람으로만 머물고 있어요. 좋은 자료가 이렇게 넘치는데 유아 영어학원은 정말 보낼 필요 없고 보내서도 안된다 생각이 들어요!
저 방법이 언어 학습에서 단 시간 내에 효과적인 방법은 맞지만 '이 방법 뿐이다'라는건 어그로성이고....
저 방법으로 언어 코드가 학습되는건 맞지만 한국 시험 영어와는 별개라는걸 분명히 인지하셔야합니다.
고학년 때 저 방법을 시도하면 영어 귀는 트이지만 연속해서 영어 책 리딩으로 언어적 감각을 키워주지 않으면 그냥 시험영어 꾸준히 공부한것 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어른도 엄청난 의지력을 발휘해야 하고,
아이의 경우 [꽂히는 영상을 발견]하거나 [엄마 말을 잘 듣거나] 함께 꾸준히 시청할 [그룹]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뒤의 두가지는 엄마의 꾸준한 정성도 수반되어야 하죠...)
1. 미취학 아동은 그냥 only 영상물은 영어로 보기+리딩펜 사용해서 낭독하기만 반복해도 됩니다.
글씨를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리딩펜으로 그냥 문장을 눈으로 보고 소리 들으면서 따라 읽으면 알파벳을 싸이트워드처럼 자동으로 학습 하더라구요.
영상에서도 몽골사람들이 한국 드라만 한개 100번봤다고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2년동안 봤다고 하셨죠?
주변에 2명 다 저 방법으로 6세때는 귀가 트여서 자막없이 영상만 보고 깔깔대고, 7세때는 혼자 놀 때 영어로 말하더라구요
2. 영어거부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만3세 부터는 영어영상물만 보여주기 추천드립니다.
첫째가 만3세때는 거부가 없었는데 열심히 챙기지 않은 사이 만4세되니 영어로 보기 싫다고 영어 거부가 와서 초1 때 영어공부 다시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3. 초등 1,2학년(경우에 따라서는 3학년)에도 시도 할 수있으나 꽂히는 영상을 못만난다면 한 영상 100번 보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애기가 삼세 인데 넘 이르죠?
네ᆢ 직진영어는 5ㄷ세 이후에 생각하셔도 됩니다.
단, 지금부터 그냥 아기용 비디오를 항상 틀어놔 주세요.
자막을 안보고 한다면…들리는데로 따라하는건가요?? 자막없이 정확이 다 듣고 따라할만큼의 실력이라면 이 방법이 필요가 없을테고,,아마도 뭐라고 하는지 제대로 들리지도 않거나 들리더라도 엉터리로 이해하고 따라하는 식이 되버릴텐데….이런부분은 어쩌나요? 아무리 쉬운 어린이 영화라도 영어를 첨 접하는 아이나 성인들에겐 대사 캐치하기도 쉽지않을거 같아서요..이부분이 궁금하네요
언어습득에 대해서 큰 오해를 하고 계신 겁니다.
언어는 글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습득되는 겁니다.
문자는 언어가 능숙해진 후에 배우는 겁니다.
성인들은요?ㅜㅜ😢
성인도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시도해보세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반드시 됩니다.
나이 50을 위한 영어는 어찌하면 좋으련지요?
똑같습니다.
직진영어 하세요!
중년아줌마는 어떻게 배우면 될까요? 직진영어는 안되겠죠?
됩니다. 아이들보다 시간이 2배쯤 더 걸리겠지만 누구나 됩니다.
@@StudyForce_LAB그러면 영어 자막 보면서 하나요? 안보고 하니까 속도에 맞춰 도저히 못 따라 가고 하는 말을 다 따라서 못하고 무슨 말 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무작정 엉터리 발음이어도 막 따라 하나요?
자막 보지 말고 하세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ᆢ
10번에 한번 정도만 자막 보시고ᆢ
아이들은 자막 보지않고 한 문장 하고 스탑하고 따라하는게 아니라 동시에 말하는것인가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더빙을 하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StudyForce_LAB 네~!
언어환경 탓하고 처음부터 학습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네요. 온갖 안되는 핑계를 찾아서 시도도 안하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생각보다 종일 들려줘야 하는 거 아니거든요. 박사님 말씀대로 초1부터 하루에 한시간 친구들 모아 놀듯이 일주일에 딱 한 문장을 백번 들려주고 말하게 시켰습니다. 한 문장이 익숙해지면 그 문장을 바탕으로 수백개 예문을 오로지 소리로만 만들었어요. 그 안에서 아이들이 알아서 언어의 규칙을 따냅니다.
글자는 의도적으로 최대한 차단. 언어습득에 방해되는 문자. "읽지마, 쓰지마. 들어본 문장 바탕으로 생각해보자." 이 말을 제일 많이 했네요. 아이들 언어뇌가 알아서 합니다. 모든 언어는 3세도 할 수 있게 설계되있죠.
듣고 말할 줄 아는 말은 어느 순간 읽고 쓰더라구요. 그게 초2 2학기였고, 초3 2학기때 관계대명사, 가정법, 접속사, 수동태, 시제+조동사 활용해서 말 장난을 하기 시작해서 이제 영어는 혼자 원서 읽기하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첫 ar지수 4.2나왔습니다.
말하기위주로 시켰지만 원어민환경에서 종일 노출한게 아니라 영어는 최대 하루2시간은 넘지 않기, 재밌고 집중적으로 습득을 위한 훈련처럼 시킨거라 발음이나 유창성은 훌륭하지 않아요.
하지만 매일매일 어눌하던게 언어뇌가 알아서 척척 정리를 해주더니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영어라는 언어의 원리와 특징을 다 습득하게 되었어요. 그게 문법이죠. 한글 용어는 몇 개만 암기하면 끝. 왜이리 문장과 소리없는 공식+용어 문법을 못 시켜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청 상황 모방 유추 반복을 신나게 집중적으로!!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분당 수내동 외 전국 8개 지역입니다.
아이들은 같은 영화를 절대 20번 안 봅니다. 2번하면 끝입니다. 아이들을 잘 모르시네요.
보는 게 아니고 훈련입니다.
영상 다시 보세요ᆢ
전국에서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이마다 다른듯요~
저희 애들은씨디가 다 닳도록 봐요^^ㅎ
@@StudyForce_LAB 전국에서???
저희 애들도 꽂히면 백 번도 봐요.
나의 아이도 계솤 반복해서 봅니다
아이 마다 다릅니다
솔직히 이것도 힘들것 같은데~ 되게 그럴싸하네요
광고인가 보네요
혹 합니다
듣기 말하기 신경회로랑 읽는 신경회로 랑은 다르겠죠. 쓰는 신경도 다르고요.
애니메이션 대본 안보셨나요.
어려운 단어 많습니다.
초4아이들도 한국어로 되어있어도 설명해줘야 하는 어휘들이요.
모국어랑 외국어 습득이 같을까요.
다릅니다.
연령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무튼 여기 영어선생님들이 맞다는 댓글 있는데 그분들 정말 영어선생님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