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독서는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이 영상을 보시면 충격에 빠집니다. 전국의 어머님들이 통곡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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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гру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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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님은 어떤 일을 하던 분이셨나요?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좋은 말씀은 해주시는데,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검색 해봐도 안 나오구요. 무슨 연구소 고문이라고 되어 있지만, 갑자기 고문이 되신 분인가요? 유튜브 제작자가 프로필 안내 문구도 넣어주셔야 할듯 합니다.
저는 심리학자들 집단인 언어과학 연구소 대변인겸 고문입니다.
저는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논리에 모순이 있다고 느끼시면
외면하시면 됩니다.
뭐가이렇게공격적이시죠? 님은어떤일을하는 누구신데요? 다짜고짜 ..수많은 유튜브영상중. 맘에안드시면 그냥 지나가시면되지 굳이. 맘에안드는영상제작자 프로필을 냅다까라니 참재밌네요
저도 동감해요...프로필은 중요해요. 공신력, 의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프로필이 왜 없으실까?
@@jayjoy2536 요즘은 비판적 질문, 충분히 품을수 있는 의문을 던져도 공격적이라고? 냅다까라? 오히려 이런 말이 훨씬 공격적인거 같네요.
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성적이 안올라가나
의아했었는데
독서의 목적이 다르고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에 따라 독서가 달라져야한다는 걸 몰랐기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ᆢ TQ테스트 반드시 받아보세요.
마더클럽 카페에도 오시구요.
TQ테스트는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카페도가입했어요
고문님고맙습니다
네ᆢ
네ᆢ
지적 호기심이 일어서 비문학 독서를 즐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있을지….유전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지적 호기심도 랜덤인 듯…공부 할 아이들은 그냥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많은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공부 잘 하기를 바래서 서가까지 데려가 줄 수는 있지만 공부는 아이들이 하는 거라…억지로 훈련을 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문학과 비문학 독서 모두 중요한데 한 쪽으로 치우친 독서만 강조하시는 것에 동의할 수 없네요. 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독서에 의해 개개인이 특별한 개성을 지닌 한 인격체로 성장한다고 믿기에…
문학을 그렇게 폄하하면 한강 같은 작가가 나올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인성이나 감성은 비문학 보다는 문학 독서로 더 잘 키워지지 않겠습니까?
영상 중에 아이들 두뇌를 훼손시킨 어머니들이 아이들 책임지라는 말은 정말…그러니 마더스클럽에 가입하라는 말도 정말…..영상 보자니 설득력도 별로 없고 뭔가 좀….ㅎ
그리고 초반 말씀 중에 ‘풍지박산’ 아니고 ’풍비박산‘이 맞습니다.
그런데 심리학자 무슨 단체의 고문이라시기에 채용공고까지 찾아봤는데 거의 광고나 회원모집 글들….이 생소한 단체에 대해 알 길이 없네요. 일단 교육에 앞서 약력부터 소개 부탁드려요.
기다렸던 영상 잘 들어보겠습니다^^
네ᆢ
너무 늦게 알게되어 아쉽네요~아이가 어느날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은 TQ테스트 받아야 합니다.
대치동삽니다..통찰력있는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영상 볼수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녀가 초3 이상이면 TQ테스트 받아보셔야 합니다.
더보기에 카페 주소 클릭하시면
테스트 받는 법 안내도 있습니다.
@@StudyForce_LAB네감사합니다. 아직초2라 초3되면 받아보겠습니다. 항상 책을 읽히면서도 이게맞는걸까? 제대로읽히고있는걸까? 독서독서독서광풍시대에 휩쓸려 이게뭔가싶은 아주아주 석연치않은마음이 있었는데 이영상으로 무언가 방향이잡히네요
초2라도
한글 일찍 떼고 독서량 많았던 대치키즈는 테스트를 참조하시기를 권합니다.
@@StudyForce_LAB 넵!
국어 독해력이 높아야 공부를 쉽게 잘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소설 같은 책으로 긴 글에 대한 장기저장과 작업기억 능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식독서로 올린 국어 독해력과 독서로 올린 국어 독해력은 메타인지와 몰입 차이가 큽니다. 저희집 고2아이는 독서를 너무 싫어해서
지식도서로 끌어올렸고 중3/2아이는 독서를 겸해서 끌어올렸는데 중3/2 아이 학습능력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고2아이도 내신 전과목 만점을 자주 받고 모고도 1개 오답이나 만점을 받긴 해도... 중3/2아이보다 좀 부족합니다.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어 독해력이 무조건
높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초4-5전에는 지식도서보다는
소설책이 더 좋다고 합니다. 너무 어려서 지식도서를 접하면 지식 파편화 현상이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분 말씀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식독서만으로 쌓은 독서는 분명한 한계를 드러냅니다. 그 전에 소설책 같은 긴 스토리로 탄탄히 다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 수업시간에 몰래 영웅문 삼국지 초한지 이런게 괜히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상당히 근거가 있는 얘깁니다.
@와쳐냄 영상의 1시간 정도즈음 나옵니다....왜 소설책이 계속 이어지면 안되는지....
공부와 독서를 굳이 연관시키고 싶지 않으면 소설 열심히 읽혀도 무방할거 같네요😂
@@fam1859네 저도 2시간 분량 전부 다 들었습니다.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수긍이 안가는 부분도 있습니다.수긍이 안가는 부분이 핵심적인 내용과 연관이 깊어서….
여기서 다 얘기 할 수는 없지만
책에 흠뻑 빠지는 몰입과 관련해서 속발음등등 모든게 한방에 설명이 필요없이 해결되는 아주 중요한 뭐 그런게 있습니다.
건너뛸 수 없는
@@와쳐냄
음...그게 뭘까요
하물며 소설을 읽고 그림그리는 것은 우뇌가 하고 정보처리 같은 논리적사고는 좌뇌가 하는데...
아무리 오른손으로 그림을 잘그리고 글씨를 잘써도 사용하지 않은 왼손으로는 세밀한 작업을 못하는 것과 약간 비슷하지 않을까요?
소설에 몰입을 해서 속발음이 사라진다 한들 소설에 국한될 뿐,
독해력이 생기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fam1859 소설을 읽는걸 오른손 왼손 따로 노는걸로 비유 할 수 있을까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고요. 소설은 머릿속으로 그림만 그리는 걸까요? 소설에 몰입해서 속발음이 사라진들 소설에 국한된다? 독서를 그렇게 단순하게 보다니
초1도 TQ테스트가능한가요 구글폼은 어디에 들어가면 있을까요..
구글폼은 더보기에 있습니다.
TQ테스트는 3학년부터 권합니다만
자녀가 한글을 일찍 떼고 독서량이 많은 경우, 글읽기가 능숙한 아이라면 참고삼아 1~2학년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서가 왜 좋으지 뇌과학 입장에서 보면 지식을 얻는 것, 정보 습득의 양 보다는 책을 읽을 때 뇌의 전 영역을 다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운동이나 음악을 하는 것과 같은 뇌활용 영역을 넓혀 주는 것에 의미를 주는 것이지요 음악이나 운동으로 으로 정보를 얻는 건 아니것과 마찬가지 가지요
저요. 어렸을때부터 독서 엄청좋아했어요.지금도
공부는 영 꽝이였어요~
맞습니다.
선생님 표정이 너무 AI 사이버 인간 같아요~
ㅎㅎㅎ 유념하겠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비문학이니까 비문학으로 훈련하는게 당연히 맞을꺼 같죠?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압도적 일등급들은 소설등을 통해 탄탄하게 독서를 다진 친구들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고등학교 가서 수험서로 좀 훈련하면 압도적 일등급 안정적 일등급 나오는 겁니다.
소설에는 독과 해 중 해가 없습니다.
문학도 함께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문학 독서만으로는 독해력이 완전해지지 않고 독만 능숙해집니다.
독해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은 "비문학 공부를 중단하라!" 영상 끝까지 시청하세요.
압도적 일등급들이 독서를 많이 해서 일등급이 나오는 걸까요? 일등급 나올만한 애들이 독서를 많이 하는 걸까요? 그렇게 단순하지 않죠? 조심들 하세요.
@@alexan9043 일등급을 받는 학생들과 독서량이 통계로 나와있는데 무슨 그냥 아무말이나 거꾸로 하면 되는줄 아시나? 수준 떨어지네요. ㅋㅋ
@@StudyForce_LAB 영상 시청했는데 의미있게 받아들일 만한 내용은 없네요. 소설에는 독만 있고 해가 없다는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독서는 몰입입니다. 오히려 몰입없는 비문학 백날 읽는것보다 몰입을 경험하는 문학 작품에서 가져가는게 훨씬 많습니다. 비문학은 그런 탄탄함이 바탕이 되면 고등학교 수험기간에 각종 학습서로 연습하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문학독서의 탄탄함이 없이 고등때 비문학 백날 해봐야 밑빠진 독에 물붙기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비문학 공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해력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저희 채널 "비문학 공부란 존재하지 않는다." 끝까지 보시길 권합니다.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엄청난 돈을 드려 책을 사주고 독서지도 논술지도 시키고 있는데..
독서의 허와 실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무작정 책만 많이 읽히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독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영상은 지금까지
못들어봤어요.
문해력과 독해력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 독서지도사들을
믿고 시간과 돈을 지불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은데 충격이네요.
문해력과 독해력의 차이를
처음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늘 지적 호기심이 많은 1학년 입니다
유아기시절부터 비문학도 좋아했고 ...
관심분야책은 전공도서도 보고싶어 했어요
늘 관심분야가 확장이 되는 느낌이 있는 독서를 했었는데
학교를 가니 오히려 독서가 방향이 달라지는거 같아서 마더 클럽 가입 가능한가요?
말씀하신 수재급...아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 봅니다
한글은 세돌전에 사진찍듯 시작하고 스스로 깨치긴했어요 책은 방대하게 보긴 했습니다ㅜ
방치해두면 부작용이 생길까봐 요즘 잘 관찰중인데 이게 뜨네요!
구글폼 작성하시고
TQ테스트 받아서 올려주세요.
초2전엔 어떤식으로 독서를 하는게 좋은가요 차라리 노출을 안시키는게 나을까요
카페 오셔서 질문해 주세요.
자녀 현재 상황 알려주시고ᆢ
선생님 올려주신 독서에 관한 영상들 처음부터 끝가지 잘 들었습니다. 초2 아이구요~ 현재 매일 2시간씩 스토리책에 푹 빠져 있는 아이 입니다. 어쩐지 독서와 학습과는 이어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강의 듣고 무릎 탁 쳤습니다^^
초3부터 슬슬 과학책 사회책으로 넘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더 빨리 넘어가야겠어요~ 비문학 또는 지식책으로 잘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더클럽 카페로 오세요
신기하네요. 조카가 책을 진짜 많이 읽었어요. 동화책 많이 읽다가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을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읽고 비슷한 류의 과학잡지를 사서 읽더라구요. 초2 부터는 동화책을 아예 안읽었어요.
지금 중1 인데 진짜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처럼 설렁 설렁 공부하는데 진짜 잘해요.
근데 지적 호기심이 올라오게 유도하는것만 부모가 해줬고 나머지는 다 스스로 찾더라구요.
훌륭한 독서교육입니다.
바람직한 독서방식이네요. 맞습니다. 동화책도 읽고 다양한 비문학류의 책들도 읽는게 맞지요. 아직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가서도 잘할 것입니다.
브리테니커 만화 백과인지요? 저희집에 와이책 많은데 비슷한걸까요?
판타지나 최신 청소년소설 좋아하는 초6 아이랑 같이 영상을 봤더니
이선생님 논리가 넘무 싫데요 😂😂😂
TQ테스트 받게 하세요.
판타지나 소설 중독은 공부에는 위험합니다.
그런데 그아이들이 좋은대학을 가니까 ....😢
저 보기란에 저는 왜 아무것도 안보이는갈까요
왜 안 보이시죠?
내용 그대로 있는데ᆢ
계속 안 보이면
010. 5105. 0101
로 문자 남겨 주세요.
너무 이상적인 교육방법입니다. 현실 교실에서는 책읽히는 것 조차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영상에 익숙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무협지던 판타지던 가만히 앉아서 글자체를 읽지않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ㅎㅏ시는 방법는 극상위권으로 가는 학생들의 글읽는 방법입니다.
일반 아이들에게 학원없이 적용하기에는 현실적 괴리감이 너무 큽니다.ㅠ
좀더 평범한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솔루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의도는 알겠으나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 교실에서는 탁상공론처럼 느껴지네요,,,,😢
탁상공론이 아닙니다.
저희는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의 철인]이라는 전국 네트워크 학원에서 가르치지 않고 글읽는 훈련만 시켜서 특목자사고 미사고
보냅니다.
다른 독해력 영상도 봐 주세요.
물론 수학영상도ᆢ
스토리북은 안좋아하고 비문학류책을 좋아하는아이라 걱정인데요 어릴때 스토리북을 많이 안읽어도 괜찮은지요?
나중에 문학을 못할까봐 걱정되서요..
문학과 스토리북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영상 끝까지 다시 봐주세요.
스토리북 안좋아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수능국어는 문학 별로 안나와요. 물론 국어내신에는 문학이 나오긴 하지만 학교선생님 말씀 따라서 외우는 거라고 보면 되고요.(EBS강의로 대비 가능합니다. 문학 및 국어상하 강의들으면 됩니다.) 비문학류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토론해나가는 방법으로 하면 더더욱 효과적입니다. 그에 맞는 학교(국제중, 대안학교)를 보내면 더더욱 효과적이구요.
그래도 수능에서는 일부분 문학이 나오고 국어내신도 문학을 중점적으로 다루기에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비문학류에서 인문학관련한 관련한 스토리를 읽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아이가 "물질주의"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물질주의"와 관련한 소설 즉,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권장해서 선물을 주든지 해서 읽게하면 됩니다.
또 하나의 예로는 만약에 아이가 근현대에 전쟁에 관한 이야기 "태평양전쟁"에 관한 책을 읽는다면 "태평양전쟁"시기에 나왔던 소설도 읽게 하고 공통점에 대해서 토론을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비문학은 객관적인 정보를 이해해야 한다면 문학은 암시되어 있는 내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읽는 비문학과 관련한 비슷한 주제의 소설을 읽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애마다 다르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