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중소기업이 겪는 갑질 사례 I 하청기업 직원은 정말 서럽다 I 중소기업 취업 현실 I mz세대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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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오늘은 중소기업에서 제가 겪은 일화 중 하청기업의 슬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물론 노오력해서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 같은 더 좋은 회사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모든 사람이 대기업에서 일할 수는 없고, 그리 되어서도 안되는 만큼
    우리 사회에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제발 노력, 능력탓 하면서 니들이 모자라서 그런걸 불평하지 말라고 하는 노필터링, 무뇌충들은 그냥 그런 말이라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8

  • @saidk1045
    @saidk1045 2 роки тому +1

    누구나 아는 이야기겠지만 누구나 설명이 불가능한 이야기를 구체화시켜주신 것이 너무 일목요연하고 감사합니다. 어쨋든 모든회사는 갑을 관계입니다. 참고하세요. 작아도 브랜딩이 되는 기업, 그것이 대기업에 못가는 구직자들의 적어도 검토 1순위 기업이란 말에 맞장구를 치고 갑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роки тому

      ㅎㅎ 네 제 콘텐츠 섹션을 인생 리마인드라고 칭한 이유가 누구나 알법하지만 잊고 있을만한 이야기를 되새겨주는 역할을 하자라는 취지거든요 ㅋ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나는언제나맑음
    @나는언제나맑음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중소기업에 10개월정도 다닌 중소기업 직원인데 이런고충이있더라구요.. 장키호테님 말씀 다맞는게 저는 관리팀에있지만 취업당시 무슨업무에대해서 정확히 주지않고 총무역할하라, 중소기업에서는 1명이 5명정도의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라는 채용담당자의 말에도 제성격상 수용가능한 선이어서 취업을 했다는 기쁨에 지금까지일하고있습니다. 지금 생산관리 안전관리 면접관리 현장에 사람없을땐 현장도가고 제가 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 상사도 원래 관리부가 그런거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잘모르겠네요.
    중소기업이다보니 장키호테님이 이야기한 내용의 후자의 기업이라서 하청이긴한데 인원은 인원대로 안뽑히고 현장일은 힘들다보니까 외주용역을 쓰는데 위에서 상황전달에서 얼만큼 사람이 필요한지를 현장상황에따라 변경하다보니 저는 업체대표에게 연락해야하는 입장이고 업체대표와 트러블도 제가받아야하고 좀 일자체보다는 일에얽힌 인간관계가 미치겠어요 그냥

    • @life_remind
      @life_remind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맑음님~^^
      중소기업의 현실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고 규모있는 기업 대비해서 열악한 면이 있다는건
      근로자도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고 보긴 하지만... 5명의 역할을 1인이 해야 한다는 얘기는... 그 말한 사람의
      심리가 보이는 것 같아서 진짜 싫어지네요 ㅋㅋ 하다 못해 2~3명이면 모를까 무슨 5명 역할을...ㅋㅋ 그럼 못해도 1.5~2인분의 연봉은 주고 일을 시켜야하지 않겠어요?
      그저 돈은 박복하게 주면서 우리는 좋소고 지원이 약하니까 너가 여러명 몫을 해야된다는 심보.
      고딴 심보 때문에 사람들이 좋소 좋소 거리는거겠죠.. 아휴
      하청이 힘든 게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고객사와 우리 기업 경영진 그 사이에서 양쪽에 치인다는게 힘든거죠.
      그리고 고객사에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경영진은 고객사 비위 맞추느라 바쁘다면
      오래 다닐수록 현타가 쌓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사실 발주 위주의 중견기업, 대기업이던 하청 받는 중소기업이던 직장생활 하면서 결국 사람 때문에 힘들 때가 많은데
      하청 기업은 그 와중에 발언권도 잘 없다는 게 더 힘든거죠.
      진상 고객 만나서 고객사 욕받이 느낌 받아본 분들이라면 진짜 공감 되실 겁니다 ㅎㅎ

  • @soj5612
    @soj5612 2 роки тому +1

    업종은 다르겠지만 저도 하청쪽에서 일하다 고객사(브랜드사)로 이직했습니다.. 정말 영상 보고 듣는내내 내적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ㅋㅋㅋㅋㅋ너무 고생 많으셨고 멋지십니다 장기호테 화이팅 ! 좋아요 구독 바아로 눌렀습니다아

    • @life_remind
      @life_remind  2 роки тому

      어흐 성공하셨네요 ㅎㅎ
      그래서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도 일 좀 한다고 하는 직원들은 상장사로 이직하는 직원들도 있었어요. 이직 축하드리구요~
      아마 하청기업에서 비슷한 경험한 분들은 그 고통을 공감하시리라 생각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ㅎ

  • @b1ack_b
    @b1ack_b 2 роки тому +1

    물론 케이스마다 다 다르겠지만서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이 꽉 깨물고, 참을 인 생겨가며 일 할 것 같아요 어느것 하나 쉬운건 없지만 정말 쉽지않네요ㅠㅠㅠㅠ마지막 말씀하시는 부분에서는 하청기업에 들어가실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 @life_remind
      @life_remind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까망비님~ㅎ
      맞아요. 때로는 참을때도 필요하죠.
      가장 좋은건 계약 시 계약조건을 잘 명시해서 그 이상의 요구에 휘둘리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직원을 보호하는 마인드도 좀 필요한 것 같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