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일 보단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시면 성공하실거에요.. 저는 사회복지쪽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살다보니 제가 잘할수 있는게 뭔지 알거같더라구요..지금은 자격증 두개따서 경력쌓는중이고 경력쌓아서 목표로하는 자격증따고 그 자격증으로 제 사업을 할 생각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계속 있는데 꼭 그쪽으로 일을해야만 사회복지를 할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사업에 여유가 되면 사회복지도 해볼 생각입니다.. 남들이 다가는 길을 가는것도 좋고 그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은 내가 잘할수 있는일이 뭔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대기업 생산직 특히 화학계열은 부바부 이긴하나 많이 힘들죠 ㅜㅜ 내산복 입고, 방독면 쓰고 하니까요 ㅜㅜ 저는 화학계열 대기업 끝자락쪽에 생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부서 생산직분들 보면 정말 고생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지니어 또한 힘듦니다. 몸이 힘들다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좀 더 생각을 해봐야하나 싶네요...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전일이 생각나네요.기술배워겠다고 여러 중소기업공장에서 일해보고 적응에 실패하고 결국은 여기저기 떠돌다가 먼 타지의 조선소까지 오게되었죠.같이 일하게 된 동생이 님같은 lg출신인데 고졸임에도 연구직으로 일했답니다. 보수는 대기업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안주는 것 같고 숙소생활했는데 숙소비와 공과금도 따로 내서 생각보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조건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닌것같더군요.다만 업무환경이 엄청 편해서 좋았다는데 왜 남들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 왜 그만뒀냐고 물어봤는데 선뜻 대답을 잘 못하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본인 입지가 불안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더군요.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카이스트 서울대출신들의 고학력자들이 즐비했다고 하니 10년 20년동안 거기서 버티기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뭐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이긴 하지만요.채널주님께서는 그래도 중소기업치고는 괜찮은 연봉을 받고 계시지만 그 친구는 다른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번번히 낙방해서 어쩔수 없이 온 거랍니다.그 친구의 lg경력이 항상 발목을 잡았답니다.왜 그런 회사에서 일한 사람이 여기로 오냐고.여기 채널주님보다도 더 안풀리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얼마 후 저는 조선소도 떠나고 다른 일을 하고있고 그 친구와 연락을 했는데 본인은 조선소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몇번이고 그만두고 구직활동을 했지만 안풀리고 유일하게 자신을 환영해주는 곳은 조선소밖에 없었답니다.본인이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 반장이고 할것 없이 엄청 아낀다더군요.그것 보면 참 운명인것 같아요.아무리 노력을 해도 벗어날수 없는.그 친구도 허탈하게 웃으면서 진짜 운명이란게 있다고 느껴진다더군요. 그래도 그 당시는 조선소 산업이 호황이었는데 얼마 후 불황이 닥치고 회복했다는 지금도.. 지금은 어찌 살런지.. 저는 기술직은 제 길이 아님을 인정하고 완전히 다른 일을 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보수는 적지만 노동강도가 편해서 만족하고 다닙니다.진짜 형편없는 월급받고도 가정꾸려나가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아도 온갖 근심걱정에 치이며 사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각자 마음 먹기에 분수에 맞춰 사는것이 최선이라 봅니다.사람은 자기 길이 따로 있는것 같더라구요
돈은 어떤 가치나 교환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뿐 그 자체가 목적일수 없지요. 다만 큰 가치는 그만큼의 돈이 필요하니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볼수있겠지만...그것이 과연 절대적인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다른사람과 비교할 필요 또한 없는게....대한민국만 해도 인구수가 오천만인데...일일이 비교한다고 하면 그 얼마나 피곤한 일일까요....
대한민국 좆소기업 면접 질문 수준이다. 면접관 - 면접자(속마음) 1. 결혼했어요? - 니가 뭔상관인데? 2. 전직장 왜 퇴사 했어요? - 왜 했겠니??? 넌 지금 직장이 지금 처음이냐? 3. 우리 회사는 250만원 기본급이고 업무에 영향력에 따라 차후에 추가급여를 줄 수 있다. - 내가 전직장에서 280만원 받은건 어떻게 받은거겠니?? 4. 어디살아요? - 이력서에 써놨잖어???? 5.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나요? - 다른 회사 면접 다 보고 생각 해볼께. 6,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요? - 못올 정도면 지원 했겠니??? 내가 2007년 부터 사회 생활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면접 질문 수준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함. 이력서라는걸 넣을 필요가 없음.
제 주변 친구들도 비슷함... 생산직이 진짜 무서운게 대기업 들어가서 교대근무하면 자격증 없이 전문대 나와도 영끌 6~7천 받다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순간 아무도 안불러줌... 왜냐 젊고 값싼놈 불러서 일시켜도 어짜피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이거든 그래서 전문대 생산직 루트 추천 안함 그만두거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상품성이 미친듯이 떨어짐 이직이 불가능함 우리모두 파이팅
대기업이 그나마 높은 가공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기본급은 최대한 낮추고 상여금, 성과금 명목으로 주는거임. 그래서 노조가 꾸준히 기본급 올려주라는 것이고. 하지만 기본급은 회사에서도 고정비로 나가는 비용이라 쉽지는 않지요. 근데 현장직은 원래 그래요. 정말 전문기술직이 아닌 이상은 너 없어도 다른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어, 이런 일은 기본급 의외로 굉장히 낮습니다. 욕심을 너무 크게 가지지 마시길.... 그리고 그 나이대에 연봉 5천 이하인 곳도 수두룩합니다. 어지간한 중견도 그렇게는 안줘요. 복 받았다 생각하시길.
@@LuckyHealth_guy 디스플레이 3개월다니고 이후에 삼성공채가 있어서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어요 라인근무 9년하고 운좋게 부서전배로 연구개발쪽으로 가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능력보다는 저도 그시대 운이 잘 맞앗던것 같습니다 만약 이길이 아니었다면 컴터 조립쪽이나 아니면 또한 친구들하고 같이 편의점을 차려서 매장관리 업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가 30대 중반이다보니 슬슬 은퇴준비를 해야될것 같아서 이제 다시 시작인것 같아요^^;;
저는 유통업인데 S계열사마트 5년간 다니면서 기본 연봉 2800도 안되고 야간수당 합쳐야 3000넘었습니다. 진급해야 3500급으로 받고요. 5년간 진급하려고 묵묵히 참으면서 일했지만 상사들은 일 안하고 일 해놓으면 맘에 안든다고 ㅈㄹㅂ해대어서 결국 퇴사하고 이리저리 면접 보러다니는데 쉽진 않네요. 유통업이 워낙 물경력이다보니... 30중반이기도하고...더러워도 참고 다닐걸 그랬나 생각도 들지만 당시 회사가 저 진급 안시켜주고 최저연봉으로 굴렸는데 같은 직급 동기들 거의 다나가버린지라.. 후회는 없지만서도 좀 후회됩니다ㅎㅎ 취업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책하지마시길
와 자격증 많으시네요,,,, 와 그래도 중소기업 7년 대단합니다 대기업 들어가도 군대문화군요, 존나 갈구네요,,, 돈 많이 줘도, 복지 좋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겟네요, 똑똑한 사람들 일텐데도 참 사람들이 나쁘네요 대기업같은곳도 , 이러면 차라리 복지 없고 돈 적게 받아도 스트레스 안받는 중소기업이 좋은건가, 다 자기 선택이겠지요, 2개 다 가지려는건 불가능 자기 욕심인듯하오
저도 잠 + 게임 + 놀기 이렇게만 하다가 고등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4년제물은 먹고싶다고 없는형편에 부모님에게 요청하여 재수했지만 고등학교 3년내내 놀던게 어디가겠습니까? 그대로 말아먹고 남들보다 1년늦게 전문대 입학했습니다. (전문대 전공도 그당시 반도체과가 유망하여 전자과로 어머니 추천으로 갔습니다) 운이 좋게도 4년제 다니다가 턴어라운드 한 형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학점관리하고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같이 어울리던 형들은 다 대기업 현장직 입사) 2학년 복학후 형들과 어울릴땐 그나마 정신차리던게 다시 헤이해지고 , 아버지께서 퇴직하시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 2학기 추천서 받아 식품 대기업 생산직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85KG이던 몸무게는 입사한지 6개월만에 70KG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매일 고기 / 포장지 옮기는걸 3~4톤씩 하니까 온몸이 아작나기 시작하고 , 타지에서 우울감등 진짜 이러다가 극단적 선택까지 하겠다 싶어 퇴사하였습니다. (약 10개월 가량 일했는데 잔업도 법적 근로 최대치를 수습3개월 제외하고 다 채우고 나왔습니다;; 일에 치여사는 삶이었죠) 모았던 돈 까먹으며 10개월동안 한국사1급 / 산업기사 1개 취득하였고 , 운좋게 이름은 대기업인곳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간판만 대기업 / 처우는 강소기업 수준 지인들 대기업 생산직 동일년차대비 연봉 -1500~2000적었음 (심지어 일도 더 함) 식품 생산직에 있으면서 내가 공부를 못하면 이렇게 힘들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3조3교대 하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쉬는날 제외 5시간이상 잔적없고 , 여름휴가떄도 독서실에 자격증 공부함) 3년후 기사1 / 산업기사2개 취득 원하던 분야 중견회사 이직하고 약 2년간 일하다가 경력직으로 대기업 현장직으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소기업이라고 하실지라도 기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보셧으면 합니다. 흔히 인생 살면서 3번에 기회는 온다고 하는데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 기회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LuckyHealth_guy 이게 제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19년도 25살에 전문대 화공과를 4.07로 졸업하였고 현재는 올해29살 입니다. 25살에 위험물산업기사를 따고 26~27살에는 가스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화학분석기능사를 취득하였고 중간에 생산직 짧게 다니다 그만둔 곳도 있지만 2년반 취업준비 끝에 외국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괜찮았지만 집근처에서 회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다닌지 10개월 되었을 때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대기업(P사)에 최종합격을 하였고 여느 때 보다도 기뻣고 기쁜마음으로 회사에 뼈를 묻겠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제가 원하던 품질직무이기도 해서 기쁜마음이 컷네요. 이렇게 28살이라는 나이에 막차를 탔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저는 8월말에 보이스피싱전화(검찰수사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피싱범들 말대로 가짜홈페이지에서 영장조회를 하고 그것에 속아넘어간 저는 그 피싱범들 말대로 기밀수사이니 다른 3자에게 알리면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시킨다는 말에 속아서 조사를 받기 위해 거짓말로 2.5일의 연차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는 나중에 돌아가면 상황 설명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로 인해서 전직장부터 모아온 돈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금감원에 번호에 맞게 전화를 했을 때도 핸드폰이 가로채기 당한건지도 몰랐었네요. 이때까지 모은 돈은 모두 잃고 억울하긴 했지만 좋은회사 취업했으니 충분히 다시 모으고 시작하자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연차 끝나고 회사에 복귀하였을 때 평가자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털어놓았습니다.(그 당시에는 상황이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결국 면담 내용에는 저는 거짓말로 연차쓰는 신뢰가 안가는 사원이라고 적어서 나쁘게 평가를 해버리더라고요. 심지어 마치 당한 내가 잘못이라는 듯이 피해자인 저를 두번이나 죽이는 말도 하더군요. 면담하는 순간까지도 이미지 우려해서 그냥 겉으로 수긍하는 척 했습니다.(솔직히 나도 억울하다고 이런요인 때문에 회사까지 짤리면 진짜 억울할 것 같다고 대들고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요인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저는 정규직도 전환안되고 6개월 인턴으로 나가리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에도 계장님이 전환 안된 이유가 이런 요인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현재는 백수가 되었습니다. 인턴 마지막날에 집에 돌아가는길에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서럽고 억울하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요. 학점도 만들고 전공학과에서 좋다는 자격증도 따서 28살이라는 나이에 막차를 탔지만 결국엔 물거품이 된 기분입니다. 사기꾼 하나에 잘 못 걸려들어서 눈을 낮추고 꼬여버린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극단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사람은 돈이 아닌 다른 것에 의미를 두고 살라고는 해도 전혀 와닿지도 않고 그럴 수 가 없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사기꾼 때문에 정규직전환은 실패하고 29살에 1년이상 경력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현재는 가기 싫어했던 ㅈ소에서 200언저리 받으며 지내고 있으며 지금도 하루하루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user-ls6xs9nl4d선생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선생님의 비할바는 못되네요. P사를 입사하실정도면 역량은 충분하시니 끊임없이 대기업에 도전하십시요!그리고 죽고싶은 심정이 들때마다 그걸 이겨내십시요! 죽을각오로 어떠한 일이든지 다시 도전하신다면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질거라 확신합니다. 힘든일 생기실때마다 제 영상보시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user-ls6xs9nl4d 님의 사연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그러나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인생 살면서 꼭 한번의 위기는 누구나 옵니다 미리 액 땜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시고 자책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돈보다 더 귀한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을 잃어버리고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으니 힘을 내세요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직장도 내가 좋아 하고 잘하는 전공 위주로 자격증과 경력을 쌓으시면 좋겠네요.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관련 있는 회사로 젚프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살아보니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 한거 같으라고요
@@user-by8pj9fs8z들도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고요. 현재 다니고 있는 중소도 다니는 맛도 안나고 월급날만 보면 그때일이 떠올라 울화만 치밀고 곧 그만둘 것 같네요 억울하게 더 이상 중소는 가기 싫고 요즘엔 마음 같아서는 그냥 차라리 이 사연을 바탕으로 유서쓰고 죽어서라도 저의 억울함이라도 알리고 존엄하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도 초등학교때 장례희망도 없어서 평생 남을 졸업장에도 장례희망 칸에 없음이라 적었고 공부도 관심없고 중학교 고등학교 생각없이 살고 대학교 진학도 전기과 전문대, 수학 드럽게 못하고 이과랑 절대 안맞는데 부모님이 전기쪽으로 취업 전망 좋으니깐 추천해줬는데 졸업장만 겨우 땄네요 진짜 생각없이 살았고 군대 갔다오고나서 중장비 자격증 따서 생산직 취직하고 일다니면서 안전 자격증이랑 중장비 자격증 공부하고 맨날 8시에 끝나서 책보고 그랬던 기억이있는데 안전은 실기에서 물건너가고 생산직 전전하다가 29살 말에 공사업체 안전관리자로 운이 좋게 일다니고있고 안전기사 공부하고있어요 저는 죽을 만큼 20대가 고독하고 힘들었는데 제가 인내하고 힘들게 겪어왔던 과정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지않고 주변인들도 무관심할 뿐이죠, 인생이 정말 외로운걸 알게되었어요 29살에, 지금껏 고생한 경험이있으니 그걸 모토삼아 다음 단계를 밟아야 비로소 진정한 성장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0.1%의 확률이라도 희망합니다 저를 가장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인생 살고싶네요
같은회사라도 연봉이 두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냥 두배주는건 아니고 파견비,잔업 이런걸로 차이가 나더군요. 오래전에 월급이 250인데 파견,잔업으로 400정도 추가로 받아서 다들 돈 많이 번다고 시셈들을 하더군요.. 규모가 있는 회사인데 더이상 지불못한다고 원래는 더 받아야 하는데 더 못받고 일한 거였네요. 항상 파견 나가는건 아니고 일년에 몇달씩 지방오지에 나가서 저돈으로 숙소얻고 밥먹고 솔직히 남는것도 별로고 세금도 많이 나오고 정말 쓸때없이 찍히는 금액만 많았네요. 처 놀면서 돈버는 애들이 개고생해서 잔업,파견비 받아서 버는걸로도 시셈들을 하더군요. 꼬우면 지들이 가던가 가기는 싫으면서. 삼성 초급간부 과장급들이 와서는 와 나보다 더 많이 받는구나 그러긴 했었는데.
회사에서 직원간 트러블이 생기면 타 부서로 전출을 가는 방법도 고려 하실 수도 있었을 테고 인사 시스템을 활용하면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을 텐데 이야기의 내용만으로 판단했을 때는 너무 섣부르게 퇴사 결정을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정유쪽 대기업 다니는데, 사실 직장인 급여라는게 결국은 부려 먹히는 만큼 돈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인 월급이란거 넓은 범주에서 보면 결국은 고만고만 한거니까 너무 주변과 비교하여 나를 깎아 내리지는 마시고 이왕 이렇게 된거 다른 길을 모색하고 또 공부하다 보면 대기업 다녔을 때 보다 더 크게 성공할지 누가 압니까?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배우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릴거에요.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요. 화이팅 하세요
기술 배우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배워서 상위 10%정도 된다면 대기업따위가 아니라 월 몇천, 몇억을 벌수도 있지만, 개인사업자 평균 임금은 직장 근로자 평균보다 훨씬 낮고.. 직장생활때보다 나은 환경이 되려면 최소한 상위 20%수준은 되어야합니다. 그외에는 직장 근로자와 비슷하거나 못하게 되는 절대 다수의 사람이 깔려있어요.. 물론 그럼에도 진짜 경재적으로 성공해보고 싶다면 직장을 나오는게 맞긴한데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만 피땀흘려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게 아닌 자영업, 개인사업의 영역으로 모든 직장 근로자가 뛰어들수는 없죠.. 이런 조언을 하는 분들 대다수가 실제로 본인이 상위10,20%안에 들어서 그런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모두가 님처럼 될 수 있는건 아니라 이런글 보고 너무 혹하지 말고 진짜 신중하개 결정내리셔야합니다. 30대중반에 연봉 5천이면 대기업보다 아쉬울지언정 나이 평균, 우리나라 평균임금대비로는 평균보다는 위지 못버는 수준은 또 절대 아니라 기술 배워서 훨씬 고생하면서 월300버는 삶이나 그마저도 실패했을때 더 늦은 나이에 다시 중소기업 재입사하면 40대되서 연봉 5천이 아니라 4천..3천이 될 각오도 해야하죠
대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월급 많이 주는대는 이유가 다 있지요 그만큼 노예처럼 부려먹는겁니다..... 뭐 어차피 개한민국은 모든 인생의 목표가 좋은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사회적 시스템이니 대학도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가는것이 아닌 대기업의 노예를 양산 하고 만들기 위해서 부모들 부터 미쳐서 떠밀다 시피 보내고 있으니 ............. 대기업 공화국이 딱 맞지요.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누구도 원망할 필요도 없고 대기업을 가든 중소기업을 가든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다니고 대기업보다 조금 덜 받아도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20대 중반에 전문대 다닐때 학과장 추천으로 로고 파란색 S그룹 계열사 합격했었음 난 웹개발 전공인개 전공이랑도 전혀 상관 없는대 대기업이라 연봉 많이주겠지 하고 그냥 추천서 받고 시험 보고 면접 보고 취업함 업무가 IT 보안관제? 뭐 모니터 잔뜩있고 서버 모니터링이였나 취업해서 첫 출근해 연봉 계약서 보니 주야 4조3교대 연봉이 2000중반 쯤 혹시 시험보거나 진급하면 다른 업무로도 업무 이동도 가능 하냐니까 절대 불가라고.... 그냥 때려치고 중소기업 web 개발자로 취직함 10년전 연봉 2400 동아리 후배들한테 들으니 학교에서는 몇 년 동안 교수들이 수업 들어가면 대기업 취업했다가 그만둔 정신나간 학생이 있었다고 그렇게 씹고 다녔다고 지금은 프리랜서 Web 개발자로 그래도 월 600~700씩 벌고 잘먹고 잘살음 그때 그냥 대기업 취직했다고 만족하고 그냥 다녔음 인생 ㅈ될뻔....
답답한 소리 하시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세상일 99%가 돈으로 해결된다는거... 돈이 인생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당신 혹시 당신 주머니에 돈이 없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기를... 돈돈돈 해야됨... 돈돈돈 해야 그나마 돈이 따라옴...
댓글을 쭉보니 한국의 상황은 한마디로 조까습니다. 제가 있는 이 나라에서 현재 직원이 18명이나 부족한게 1년째입니다. 제가 3년차에 연봉 1억 2천을 받았구요. 주 5일 근무했구요. 1년에 공휴일 기념일 11일을 쉬고요. 3주 휴급휴가를 주는데…. 역시 천조국은 좀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 15년 직장생활하면서 쓰트레스로 죽다가 살아서 여기까지 굴러 왔네요. 현재 4년차이고 57세인데 정년이 없으니 앞으로 최소 17년을 해서 20년을 채워야 할듯,…. 일년에 최소 500씩 앞으로 12년은 년봉이 오르니…. 참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면서 왜 이렇게 사람이 부족한 미국에서 똑똑한 한국 이민을 안받아주는지…. 다들 힘네시고 화이팅!!!
ㅋㅋㅋ 힘내라!! 아주 후배들한테 도움이 되는 컨텐츠다… 엉아는 지잦대 문과 나와서 인천의 공대 대학원으로 학력세탁하고 대기업 십년 다니다가 여기 캐나다 에너지회사에서 이제 또 십년째다. 전문대를 간거부터가 좀 실수다. 학사를 해야 석사로 물타기가 가능하다. 빡세겠다… 힘내라는 말로 위로가 안되겠지… 화이팅이다.
나도 똑같은 길을 걸었다!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잡 업무를 하게 되고!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상위 접대 모든 업무를 하게 되었고!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권한을 가질 수 있었다! 난, 중소기업, 중견기업 ( 협력업체 ) 10년간 다니면서, (전문 라이센스) 목숨을 걸었다! 난, 단순한 전문직을 넘어서 전문지식을 원했다! 7년 걸렸다! 난, 일본의 전문기업들을 돌아보며 많은 공유와 거래처들이 생겼다! 난, 그렇게 중소기업 오너가 되었다! 난, 대기업에게 뒤통수 쳐맞고 두번 다시는, 전액 입금 없이 계약하지 않은다! ( 차라리 망한다 ) 난, 제2외국어 제3외국어 를 독파하여 어설픈 실력으로 기술을 알아줄 곳을 찾았다! 난, 망해가지 직전의 중동 (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 후진국? 상상할 수 없는 계약을 만들어 냈다 ) 난, 어느새 60세를 바라본다!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업무적 배경과 라인들이 생겼고 더이상 대기업에 구걸하지 않는다! 정년퇴직을 앞둔, 그 친구들이 대기업 거래를 들고 와서 이사급으로 달라고 한다! ( 당연히 거절 ) , ( 빛좋은 개살구 ) 난, 지금도, 회사 직원들에게 평생 노예로 살지말고, 본인들의 자기개발을 하기를 이야기한다! 그렇다, ( 자존심이 강했던 아버지께서 늘 이야기 하신것이 있다! 발을 빌어 쳐먹어도 괜찮으니, 작은걸 하더라도 니가 직접하고! 니가 사장하고! 남들이 하지 않은걸 너의 장점으로 만들어라~ ) 그 속담은 그랬다! 똥장군을 지더라도 대장을 하라고!!!!!!!!!!!!!! 난 고졸이다! 그것도 꼴통학교 공고출신이다! 그런내가, 소기업 중소기업 강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다니며, 40대 나이에, 죽던지 살던지 내 사업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정말 가족이 없다면 죽고 싶었을 때, 인맥도 없을 때 , 지연도 없을 때 , 내가 선택한건 ....... 외국어 외국어 외국어 지금도 국제 세미나를 갈때마다 주변에서 말한다! 한국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정말 좋은 나라인데, 왜 국내시장만 공략하다가 , 대기업에 질질 끌려가서 기술을 전부 대기업에 뺏기는 구조라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는 말을 ( 일본 , 미국 ) 놈이 나에게 말을 한다! ( 옆에 있던 중국놈은 , 그런 인재들 소개해주면? 돈을 (상상이상) 주겠다고 스파이 제안까지 한다! 결론, 내가 하고 싶은말은, 자기개발과 시장의 다양성을 절대로 무시하지마라, 그것이 개발도상국이던, 후진국이던, 어느곳이던, 한국은 물질과 기술력이 풍부한 나라다, ( 그래서 하찮게 보이는거다 ) 그 기술과 노하우 하나가 없어서 절절매는 나라가 정말 많다! 성공! (돈) ?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말하고 싶지만은 않다! 그것은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것이다! 외국으로 눈을 돌려라~ 막연할거다 나도 그랬다! 수없이 외국 출장과 바이어들을 만나야 한다! 그곳에서 시작이 된다! 정말 중요한 것이다! 외국 바이어와의 미팅과 자료공유 등등등등등등등등등......... 5천만 인구중에 ( 구매 생산 가능인구 얼마인거라 생각하는가 ) !!! 한번쯤 참고 하길 바라며.................
대기업이라고 막 열려 있고 할거 같은데 의외루 꽉 막혀 있는곳이 대기업임...수직적인 상하관계.. 그러나..중소기업도 똑같다는거...중소 기업은 사람이 없어서 어 얘가 좀 하네 이러면 걍 다 몰아서 시켜버림...차이점..대기업은 체계가 있고..엄격하지만..그만큼 수당은 벌어감.. 중소기업..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소기업 다니고 있고 요즘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아야 겠다.ㅠㅠ 일 안하고 보험이나 예금이자로 월 350만원만 나오면 직장 때려치고 그냥 집에서 놀고 먹고 싶다. 좃소기업들 여기나저기나 어차피 비참한건 마찬가지. 누구 밑에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고난의 시작이지. 그렇다고 사업으로 성공할 내가 아닌건 알겠고. 이제 겨우 월세로 100만원 받고 있는데 언제 250만원 만드냐. 최소 15년은 더 좃소에서 견뎌야 할거 같다.ㅠㅠ
중소 기업도 중견 업체가 있고 반대로 ㅈ소 기업이 있는데 후진국 그 자체나 다름이 없을만큼 환경이 열악하죠.. 대기업도 고기능 우울증에 골병만 들고 병 걸려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구요. 자원도 없고 노동력 갈아 넣어서 성장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 노동문화나 환경 전부 생지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참고 견뎌서 빛이라도 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니 정말 안타까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뭐라도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 사회의 구조를 보면 선뜻 위로를 하기도 힘드네요 😢
@@LuckyHealth_guy 앞으로도 과거의 대한민국처럼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변하고 각종 시스템이 변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여전히 다니는 직장, 직업에 따른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내가 없어도 대체할 인력은 많으니 대기업도 입사를 하기 전과는 상상과의 괴리가 큽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부분에서 공감도 되고 과거의 제가 했던 선택들도 떠올라서 몰입하며 봤습니다 😅
공감합니다. 근데 스펙 보여주신거에서 말씀과 달리 열심히 살았다는게 느껴집니다.
군대 다녀온 후 자격증취득을 위해 공부에 집중좀 하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보단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시면 성공하실거에요..
저는 사회복지쪽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살다보니 제가 잘할수 있는게 뭔지 알거같더라구요..지금은 자격증 두개따서 경력쌓는중이고 경력쌓아서 목표로하는 자격증따고 그 자격증으로 제 사업을 할 생각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계속 있는데 꼭 그쪽으로 일을해야만 사회복지를 할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사업에 여유가 되면 사회복지도 해볼 생각입니다..
남들이 다가는 길을 가는것도 좋고 그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은 내가 잘할수 있는일이 뭔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가네요. 저또한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일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좋은일 하시길 바라겠고, 잘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꼭 다니면서 이직준비해야겠습니다 영상보고 많은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 퇴사하고 다시 준비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퇴사하고 금방 이직될거라 다들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꼭 버티다가 이직준비를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영상 잘봤습니다. 대기업 생산직 특히 화학계열은 부바부 이긴하나 많이 힘들죠 ㅜㅜ 내산복 입고, 방독면 쓰고 하니까요 ㅜㅜ 저는 화학계열 대기업 끝자락쪽에 생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부서 생산직분들 보면 정말 고생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지니어 또한 힘듦니다. 몸이 힘들다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좀 더 생각을 해봐야하나 싶네요...
퇴사 신중히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저처럼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전일이 생각나네요.기술배워겠다고 여러 중소기업공장에서 일해보고 적응에 실패하고 결국은 여기저기 떠돌다가 먼 타지의 조선소까지 오게되었죠.같이 일하게 된 동생이 님같은 lg출신인데 고졸임에도 연구직으로 일했답니다.
보수는 대기업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안주는 것 같고 숙소생활했는데 숙소비와 공과금도 따로 내서 생각보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조건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닌것같더군요.다만 업무환경이 엄청 편해서 좋았다는데 왜 남들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 왜 그만뒀냐고 물어봤는데 선뜻 대답을 잘 못하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본인 입지가 불안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더군요.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카이스트 서울대출신들의 고학력자들이 즐비했다고 하니 10년 20년동안 거기서 버티기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뭐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이긴 하지만요.채널주님께서는 그래도 중소기업치고는 괜찮은 연봉을 받고 계시지만 그 친구는 다른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번번히 낙방해서 어쩔수 없이 온 거랍니다.그 친구의 lg경력이 항상 발목을 잡았답니다.왜 그런 회사에서 일한 사람이 여기로 오냐고.여기 채널주님보다도 더 안풀리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얼마 후 저는 조선소도 떠나고 다른 일을 하고있고 그 친구와 연락을 했는데 본인은 조선소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몇번이고 그만두고 구직활동을 했지만 안풀리고 유일하게 자신을 환영해주는 곳은 조선소밖에 없었답니다.본인이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 반장이고 할것 없이 엄청 아낀다더군요.그것 보면 참 운명인것 같아요.아무리 노력을 해도 벗어날수 없는.그 친구도 허탈하게 웃으면서 진짜 운명이란게 있다고 느껴진다더군요.
그래도 그 당시는 조선소 산업이 호황이었는데 얼마 후 불황이 닥치고 회복했다는 지금도..
지금은 어찌 살런지..
저는 기술직은 제 길이 아님을 인정하고 완전히 다른 일을 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보수는 적지만 노동강도가 편해서 만족하고 다닙니다.진짜 형편없는 월급받고도 가정꾸려나가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아도 온갖 근심걱정에 치이며 사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각자 마음 먹기에 분수에 맞춰 사는것이 최선이라 봅니다.사람은 자기 길이 따로 있는것 같더라구요
길글 잘읽었습니다. 어디서든 자기만족이 가장중요한거 같습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ㅎㅋ르ㅠㅠㄹ르츠츄츠ㅠ츠ㅠ츠츠ㅠ츠ㅠ츄츠츠ㅠ츠ㅠㅡ츠ㅠ츠ㅠㅡㅠㅡㅠㅡ츄ㅡㅋㅇ
고졸이 연구직이 아니라
고졸도 연구소 소속으로 일할수는 있고
연구소에서 테스트하는데 현장에서 하는거랑 똑같아요
연구직이지만 일은 현장직
조선소에서 별로 열심히 안하는거 같은데 왜 반기고 잘 챙겨주냐구요?
다 이유가 있죠ㅋㅋ
조선소도 하도급이 존나게 잘 되있는데 잡부 하나 하나에 위에서 떨어지는 돈이 엄청납니다.
그 사람이 출근 도장만 찍어줘도 팀장, 대표는 가만 앉아서 돈을 법니다ㅋ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행복버스디사서억진TV님 응원감사드립니다~😊
15년전에 구미 엘지다닐때 생각나네요 님같이 저는 5년다니고 호기롭게 그만뒀던 생각나네요ㅋㅋ 옛추억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자영업 하는데 그때 그만두길 잘했다고 저는 생각드네요!
자기만족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ㅎㅎ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잘되시길 바랍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
대기업에 다니다가 중소기업에 근무환경도 좋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힘들거 같아요. 거기다 부동산 폭탄돌리기까지 직격타로 맞아버려서ㅜㅜ 힘내세요. 앞으로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 제가 선택한 일이라 힘들지만 버텨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하이닉스 다니는 생산직이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생생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말씀 하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잔잔한 음악을 넣으면 어떨까요
목소리도 흡입력 있으시니
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원펀맨님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유튜브 초보다보니 아직 부족한점이 많네요. 다음영상에는 잔잔한음악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넣으면 또 넣었다고 싫다고 댓글달릴듯요....
돈은 어떤 가치나 교환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뿐 그 자체가 목적일수 없지요. 다만 큰 가치는 그만큼의 돈이 필요하니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볼수있겠지만...그것이 과연 절대적인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다른사람과 비교할 필요 또한 없는게....대한민국만 해도 인구수가 오천만인데...일일이 비교한다고 하면 그 얼마나 피곤한 일일까요....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건 대인관계
아무리 월급을 많이 주어도 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그 직장은 진짜 다닐 수 없게 된다
나도 임금피크제로 퇴사했지만 후임자들에게 힘들어서 퇴사한다면 진짜 견딜 수 없지 않는한 계속다니라 권유하고 있다
임금피크제면 거진 정년이신건데 대단합니다. 오래다니는게 가장 좋은데 그게힘드네요. 열심히 다녀봐야겠습니다.
전 뭐 대기업에서 쭉 내려와서 이제 8번째 회사인데요모. 밑으로 처박는 재미도 있고 퇴사할 때 짐 10분만에 싸는 스킬도 늘어요.
짐 10분만에 싸는 스킬이 대단하시네요. 8번째 회사라니 존경 스럽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밑으로 처박는 재미!! 저도 욕 처듣는 재미!! 아주 즐겁습니다, 저도 개야 짖어라 나는 내 갈길간다 스킬 배우는중입니다
L사 군대 문화면 대충 알것 같긴한데요~고생 많으시네요~다면 아쉬운건 중소 기업도 성장 가능한 업종을 보고 선택하셨으면 일에 대한 성취감이나 경력이 쌓였을건데ㅠ아쉽네요~ 건승하세요
L사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LuckyHealth_guy 대강 알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잘되길 바랍니다. 번창하십쇼 선생님
대기업 생산직 퇴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LuckyHealth_guy ㅈㅅ합니다 제가 너무 무례했네요
구독 했습니다
@@KYA761와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용
솔직한 인생 스토리 잘 듣고 갑니다. 느낌에 성공 할 수 있겠네요~~~힘내세요~ 화이팅!!!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당
중소기업의 현실 잘봤습니다
대기업 20년차인데 아직도 적응이 어렵답니다. 이젠 후배들에게 자리도 내주고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 뭐든 쉬운건 없는것 같아요.
와~ 대단하십니다. 대기업 20년을 다니시다니 정말 저로써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대기업 적응이 어렵다는거 많이공감합니다! 😊
대한민국 좆소기업 면접 질문 수준이다.
면접관 - 면접자(속마음)
1. 결혼했어요? - 니가 뭔상관인데?
2. 전직장 왜 퇴사 했어요? - 왜 했겠니??? 넌 지금 직장이 지금 처음이냐?
3. 우리 회사는 250만원 기본급이고 업무에 영향력에 따라 차후에 추가급여를 줄 수 있다. - 내가 전직장에서 280만원 받은건 어떻게 받은거겠니??
4. 어디살아요? - 이력서에 써놨잖어????
5.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나요? - 다른 회사 면접 다 보고 생각 해볼께.
6,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요? - 못올 정도면 지원 했겠니???
내가 2007년 부터 사회 생활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면접 질문 수준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함.
이력서라는걸 넣을 필요가 없음.
형님 ㅈ소기업 마스터시네요. 공감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비슷함... 생산직이 진짜 무서운게 대기업 들어가서 교대근무하면 자격증 없이 전문대 나와도 영끌 6~7천 받다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순간 아무도 안불러줌... 왜냐 젊고 값싼놈 불러서 일시켜도 어짜피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이거든 그래서 전문대 생산직 루트 추천 안함
그만두거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상품성이 미친듯이 떨어짐 이직이 불가능함 우리모두 파이팅
그런 사람들이 많죠. 😢 교대근무해서 돈을 많이받다보니 눈이 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평균적으로 돈따라 많이 가죠 거기서 낙오되면 낙동강오리알이죠
평생 생산직하시는분 대단하십니다
대기업이 그나마 높은 가공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기본급은 최대한 낮추고 상여금, 성과금 명목으로 주는거임. 그래서 노조가 꾸준히 기본급 올려주라는 것이고. 하지만 기본급은 회사에서도 고정비로 나가는 비용이라 쉽지는 않지요.
근데 현장직은 원래 그래요. 정말 전문기술직이 아닌 이상은 너 없어도 다른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어, 이런 일은 기본급 의외로 굉장히 낮습니다.
욕심을 너무 크게 가지지 마시길.... 그리고 그 나이대에 연봉 5천 이하인 곳도 수두룩합니다. 어지간한 중견도 그렇게는 안줘요. 복 받았다 생각하시길.
네~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저도 엘지 다니다 관두엇는데 불효만 하다가 엘지갔다고 부모님 한테 효도햇다 생각하고 버텻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최단시간 3개월 수습도 못버틴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ㅋㅋ 사람이 잘못한것이 아니니 자책하지마시고 잘 준비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혹시 지금은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재밌게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선생님도 꼭 성공하세요!
@@LuckyHealth_guy 디스플레이 3개월다니고 이후에 삼성공채가 있어서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어요 라인근무 9년하고 운좋게 부서전배로 연구개발쪽으로 가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능력보다는 저도 그시대 운이 잘 맞앗던것 같습니다 만약 이길이 아니었다면 컴터 조립쪽이나 아니면 또한 친구들하고 같이 편의점을 차려서 매장관리 업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가 30대 중반이다보니 슬슬 은퇴준비를 해야될것 같아서 이제 다시 시작인것 같아요^^;;
@@SHLS-yg8sk 삼성 부럽네요 ㅎㅎ 30대 중반인데 벌써 은퇴를 준비하나요? 하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쉬운것은 절대 없읍니다, 참고, 견디며 인내해야 합니다, 나으, 뼈아픈 경험 입 니 ㅣ다, 잘견디세요, 그러면 열심이 하세요, 그러면 잘되길 바래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운남님이랑 저랑 패턴이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엘x 대기업->대기업->중소 다니네요.ㅎㅎ 엘x 다닐때 전 기본급 86만1천원 이였어요.ㅎㅎ
86만1천원이면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셨네요 ㅎㅎ 대기업을 2번씩이나 대단하십니다. 지금 중소기업 만족하시나요?
저도 LG 생산직 다니다가....20대 후반에 퇴사하고....현대중공업 다니고있네요.... 운이좋아 대기업 이직 성공했습니다....벌써 10여년이 흘렀지만...LG는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힘내세요~
우와 좋은곳으로 이직을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직장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통업인데
S계열사마트 5년간 다니면서 기본 연봉 2800도 안되고 야간수당 합쳐야 3000넘었습니다.
진급해야 3500급으로 받고요.
5년간 진급하려고 묵묵히 참으면서 일했지만 상사들은 일 안하고 일 해놓으면 맘에 안든다고 ㅈㄹㅂ해대어서 결국 퇴사하고 이리저리 면접 보러다니는데 쉽진 않네요.
유통업이 워낙 물경력이다보니...
30중반이기도하고...더러워도 참고 다닐걸 그랬나 생각도 들지만 당시 회사가 저 진급 안시켜주고 최저연봉으로 굴렸는데 같은 직급 동기들 거의 다나가버린지라..
후회는 없지만서도 좀 후회됩니다ㅎㅎ 취업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책하지마시길
@@user-il3td2ec6o 유통업 짜기로 유명하죠.. 저도 교대근무때문에 힘드네용 ㅠ 형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노조위원장님께 말씀드리거나 전문과장님께 말씀드리면 다 돌려주시던데 안타깝네요~ 저도 LG화학 재직자랍니다^^ 저렇게 싸우는경우 은근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신입들 안건들어요ㅋㅋ 건들면 HR에서 연락옵니다...
아참 그리고 요즘 3.0대는 거의 입사할수 없는거같더라구요~ 물어보면 다들 스펙들이 어마어마하네요
lg chem이시군요. 좋은데 다니시네요^^. 저도 어렸을때 있었던 일이라. 그때 신중히 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자격증 많으시네요,,,, 와 그래도 중소기업 7년 대단합니다
대기업 들어가도 군대문화군요, 존나 갈구네요,,, 돈 많이 줘도, 복지 좋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겟네요, 똑똑한 사람들 일텐데도 참 사람들이 나쁘네요 대기업같은곳도 ,
이러면 차라리 복지 없고 돈 적게 받아도 스트레스 안받는 중소기업이 좋은건가,
다 자기 선택이겠지요, 2개 다 가지려는건 불가능 자기 욕심인듯하오
2가지다 만족한 회사는 없는거 같아요. 자기만족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화장실 청소 장면까지 보니 체감이 확 되네요. 왠지 채널 클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AHN1987 님 댓글 감사드려요. 화장실 청소 리얼입니다.ㅎㅎ 중소기업의 한계네요. 열심히 해볼께요 자주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대학교때 추천으로 정말 운좋게 들어간게 대박이였네요.. 여기나오고 다흔 대기업지원하면 하늘에서 별따기급
추천서로 들어간게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요즘엔 들어가기 정말 어렵죠😂
저도 잠 + 게임 + 놀기 이렇게만 하다가 고등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4년제물은 먹고싶다고 없는형편에 부모님에게 요청하여 재수했지만 고등학교 3년내내 놀던게 어디가겠습니까? 그대로 말아먹고 남들보다 1년늦게 전문대 입학했습니다.
(전문대 전공도 그당시 반도체과가 유망하여 전자과로 어머니 추천으로 갔습니다)
운이 좋게도 4년제 다니다가 턴어라운드 한 형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학점관리하고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같이 어울리던 형들은 다 대기업 현장직 입사)
2학년 복학후 형들과 어울릴땐 그나마 정신차리던게 다시 헤이해지고 , 아버지께서 퇴직하시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 2학기 추천서 받아 식품 대기업 생산직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85KG이던 몸무게는 입사한지 6개월만에 70KG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매일 고기 / 포장지 옮기는걸 3~4톤씩 하니까 온몸이 아작나기 시작하고 , 타지에서 우울감등 진짜 이러다가 극단적 선택까지 하겠다 싶어 퇴사하였습니다.
(약 10개월 가량 일했는데 잔업도 법적 근로 최대치를 수습3개월 제외하고 다 채우고 나왔습니다;; 일에 치여사는 삶이었죠)
모았던 돈 까먹으며 10개월동안 한국사1급 / 산업기사 1개 취득하였고 , 운좋게 이름은 대기업인곳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간판만 대기업 / 처우는 강소기업 수준 지인들 대기업 생산직 동일년차대비 연봉 -1500~2000적었음 (심지어 일도 더 함)
식품 생산직에 있으면서 내가 공부를 못하면 이렇게 힘들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3조3교대 하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쉬는날 제외 5시간이상 잔적없고 , 여름휴가떄도 독서실에 자격증 공부함)
3년후 기사1 / 산업기사2개 취득 원하던 분야 중견회사 이직하고 약 2년간 일하다가 경력직으로 대기업 현장직으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소기업이라고 하실지라도 기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보셧으면 합니다. 흔히 인생 살면서 3번에 기회는 온다고 하는데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 기회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3조3교대 하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게 보통 사람이 아니면 쉽지 않았을텐데요. 안 봐도 피 나는 노력이 있으셨을 거라 짐작이 갑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저 또한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기사, 산업기사 따셨나요?
@@user-vy9gv3hz5p 저당시 가스기사 / 위험물 , 산업안전 산업기사 취득햇습니다
지금은 에너지기사 / 가스 , 위험물 기능장 추가된 상태입니다
자격증 취득 측면에서는 기술사까지 가는거 아닌이상은 의미가 있나 싶어 추가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나 IRP로 꾸준히 배당 ETF 투자로 노후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노후준비를 위해 재테크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떡상하기길...
감따합니다.
선택은자유 후회는 본인몫
제 잘못이 맞습니다~ ㅜㅜ 댓글 감사드려요~
저랑 비슷하네요 ㅜㅜ 저도 꽤 괜찮은 기업 다니다가 어린나이에 호기롭게 퇴직하고 다시 좋은기업 갈줄 알았지만 3년동안 한곳에 정착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녔습니다 ㅎㅎ. 다행히 지금은 대구텍에 입사해서 다니고 잇긴하네요.
와 저랑 같으신분 계시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참지못하고 퇴사한걸 후회하긴하는데 현재 삶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대구텍은 좋은회사이지요? 잘되셨네요~
@@LuckyHealth_guy 복지빼고는 괜찮네요 ㅎㅎ 화이팅 하십쇼!
제가 더 어리지만 전문대졸업하고 자격증4개 취득한 저처럼 살아오신 루트가 저랑 거의 비슷해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네요 제 이야기도 들려드리거 싶고요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루트로 살아오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선생님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댓글 주세용~
@@LuckyHealth_guy
이게 제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19년도 25살에 전문대 화공과를 4.07로 졸업하였고 현재는 올해29살 입니다. 25살에 위험물산업기사를 따고 26~27살에는 가스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화학분석기능사를 취득하였고 중간에 생산직 짧게 다니다 그만둔 곳도 있지만 2년반 취업준비 끝에 외국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괜찮았지만 집근처에서 회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다닌지 10개월 되었을 때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대기업(P사)에 최종합격을 하였고 여느 때 보다도 기뻣고 기쁜마음으로 회사에 뼈를 묻겠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제가 원하던 품질직무이기도 해서 기쁜마음이 컷네요. 이렇게 28살이라는 나이에 막차를 탔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저는 8월말에 보이스피싱전화(검찰수사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피싱범들 말대로 가짜홈페이지에서 영장조회를 하고 그것에 속아넘어간 저는 그 피싱범들 말대로 기밀수사이니 다른 3자에게 알리면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시킨다는 말에 속아서 조사를 받기 위해 거짓말로 2.5일의 연차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는 나중에 돌아가면 상황 설명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로 인해서 전직장부터 모아온 돈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금감원에 번호에 맞게 전화를 했을 때도 핸드폰이 가로채기 당한건지도 몰랐었네요. 이때까지 모은 돈은 모두 잃고 억울하긴 했지만 좋은회사 취업했으니 충분히 다시 모으고 시작하자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연차 끝나고 회사에 복귀하였을 때 평가자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털어놓았습니다.(그 당시에는 상황이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결국 면담 내용에는 저는 거짓말로 연차쓰는 신뢰가 안가는 사원이라고 적어서 나쁘게 평가를 해버리더라고요. 심지어 마치 당한 내가 잘못이라는 듯이 피해자인 저를 두번이나 죽이는 말도 하더군요. 면담하는 순간까지도 이미지 우려해서 그냥 겉으로 수긍하는 척 했습니다.(솔직히 나도 억울하다고 이런요인 때문에 회사까지 짤리면 진짜 억울할 것 같다고 대들고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요인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저는 정규직도 전환안되고 6개월 인턴으로 나가리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에도 계장님이 전환 안된 이유가 이런 요인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현재는 백수가 되었습니다. 인턴 마지막날에 집에 돌아가는길에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서럽고 억울하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요. 학점도 만들고 전공학과에서 좋다는 자격증도 따서 28살이라는 나이에 막차를 탔지만 결국엔 물거품이 된 기분입니다.
사기꾼 하나에 잘 못 걸려들어서 눈을 낮추고 꼬여버린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극단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사람은 돈이 아닌 다른 것에 의미를 두고 살라고는 해도 전혀 와닿지도 않고 그럴 수 가 없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사기꾼 때문에 정규직전환은 실패하고 29살에 1년이상 경력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현재는 가기 싫어했던 ㅈ소에서 200언저리 받으며 지내고 있으며 지금도 하루하루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user-ls6xs9nl4d선생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선생님의 비할바는 못되네요. P사를 입사하실정도면 역량은 충분하시니 끊임없이 대기업에 도전하십시요!그리고 죽고싶은 심정이 들때마다 그걸 이겨내십시요! 죽을각오로 어떠한 일이든지 다시 도전하신다면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질거라 확신합니다. 힘든일 생기실때마다 제 영상보시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user-ls6xs9nl4d 님의 사연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그러나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인생 살면서 꼭 한번의 위기는 누구나 옵니다 미리 액 땜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시고 자책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돈보다 더 귀한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을 잃어버리고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으니 힘을 내세요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직장도 내가 좋아 하고 잘하는 전공 위주로 자격증과 경력을 쌓으시면 좋겠네요.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관련 있는 회사로 젚프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살아보니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 한거 같으라고요
@@user-by8pj9fs8z들도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고요. 현재 다니고 있는 중소도 다니는 맛도 안나고 월급날만 보면 그때일이 떠올라 울화만 치밀고 곧 그만둘 것 같네요 억울하게 더 이상 중소는 가기 싫고 요즘엔 마음 같아서는 그냥 차라리 이 사연을 바탕으로 유서쓰고 죽어서라도 저의 억울함이라도 알리고 존엄하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큰집의 그늘 아래에서 보호받다 작은 집으로 가보면 큰집 시절이 그리워지는 때가 있죠
집은 클수록 좋다는 어르신들의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아 정말 더럽게 청소하네요. 변기 안에 솔로 한댜음에 시트에도 솔로 같이 쓰나요? 균이 득실득실하겠네요.
아.. 제가그건 생각못했네요. 영상에는 없지만 다시 깨끗히 청소했습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사장님은 그 솔로 세면대도 같이,,,,
화장실 청소 훈수두는 댓글은 또 첨보네..
나도 엘지 나왔네요
근데 중요한.차이는 그만두기 전에 다른 회사로 옮기고 그만뒀다는거네요
아무리.드럽고 화나도 뒷일은 내가 책임져야 하므로 무조건 구하고 그만둔다는겁니다
물론 저는 연봉이 더 올랐네요
여튼 또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화이팅
와 연봉까지 올랐으면 잘 그만두셨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대기업도 별거없네요;; 중소기업 생산직이었는데 진짜 죽기살기로 잔업특근해서 5~6천찍다가 최근퇴사했는데 남은건 골병든 몸뿐이네요 ㅠ ㅠ
대기업 별거 없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의 숙명이 잔업특근이죠 ㅜㅜ 건강이 최고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돈을 더 벌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돈을 조금만 벌고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장례희망도 없어서 평생 남을 졸업장에도 장례희망 칸에 없음이라 적었고 공부도 관심없고 중학교 고등학교 생각없이 살고 대학교 진학도 전기과 전문대, 수학 드럽게 못하고 이과랑 절대 안맞는데 부모님이 전기쪽으로 취업 전망 좋으니깐 추천해줬는데 졸업장만 겨우 땄네요 진짜 생각없이 살았고 군대 갔다오고나서 중장비 자격증 따서 생산직 취직하고 일다니면서 안전 자격증이랑 중장비 자격증 공부하고 맨날 8시에 끝나서 책보고 그랬던 기억이있는데 안전은 실기에서 물건너가고 생산직 전전하다가 29살 말에 공사업체 안전관리자로 운이 좋게 일다니고있고 안전기사 공부하고있어요 저는 죽을 만큼 20대가 고독하고 힘들었는데 제가 인내하고 힘들게 겪어왔던 과정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지않고 주변인들도 무관심할 뿐이죠, 인생이 정말 외로운걸 알게되었어요 29살에, 지금껏 고생한 경험이있으니 그걸 모토삼아 다음 단계를 밟아야 비로소 진정한 성장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0.1%의 확률이라도 희망합니다 저를 가장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인생 살고싶네요
열심히 노력하시면 행복한 삶 충분히 누리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이고 앞으로도 좋은일만.가득하길 바랍니다!
에휴~ 나두 지금 억넘는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를 생각중인데,,, 많은것슬 생각하게 하네요. 대기업문화가 군대문화다보니 힘들어요
억넘게 버시는군요. 많이 힘드셔서 퇴사 생각하시는 건가요?
중소기업 열 곳 현장직을 전전한 저도 화장실청소 사무실청소는 해본적 없는데 도대체 어떤 회사를 다니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회사자체는 나쁘지않는데.. 그냥.. 뭐랄까.. 문화네요
같은회사라도 연봉이 두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냥 두배주는건 아니고 파견비,잔업 이런걸로 차이가 나더군요.
오래전에 월급이 250인데 파견,잔업으로 400정도 추가로 받아서 다들 돈 많이 번다고 시셈들을 하더군요..
규모가 있는 회사인데 더이상 지불못한다고 원래는 더 받아야 하는데 더 못받고 일한 거였네요.
항상 파견 나가는건 아니고 일년에 몇달씩 지방오지에 나가서 저돈으로 숙소얻고 밥먹고 솔직히 남는것도 별로고
세금도 많이 나오고 정말 쓸때없이 찍히는 금액만 많았네요. 처 놀면서 돈버는 애들이 개고생해서 잔업,파견비 받아서
버는걸로도 시셈들을 하더군요. 꼬우면 지들이 가던가 가기는 싫으면서. 삼성 초급간부 과장급들이 와서는 와 나보다
더 많이 받는구나 그러긴 했었는데.
맞습니다.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대기업도 부서에 따라 많이 나뉘고, 정말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개발 엔지니어와 생산직은 어느 대기업이든 차이가 큽니다~ 아시다시피 하는 만큼 거두어 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네, 생산직과 개발 엔지니어의 차이는 익히 잘알고 있습니다. 하는만큼 거두어 들인다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계속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청소까지한데도 중소기업에서 연봉5000..이면 개인마다 다르게지만 저라면 행복할거같네요 ㅠㅠ
친구랑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적은거지 절대적으로 적은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야간근무, 교대근무도 하고있습니다. 댓글감사드려요~
대기업은 성과금,보너스,연말 보너스,여름휴가비 등 최고 복지가 나오는데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고 주야교대근무해도 월300 못 벌어요. 대기업이 최고 아닐까요?
주위 대기업 동기들보면 그립긴합니다. 하지만 제 선택이니 누굴 탓할순 없겠지요. 최대한 만족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중견기업 같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여기 나가봐야 이만큼 주는 곳 없을것 같아 힘들어도 버티고 있습니다.ㅠ
급여가 대기업 수준인가요? 혹시 어떤 부분이 힘드실까요? 저도 중소기업인데 이만큼 주는 곳 찾기가 어려워 꾸역꾸역 다니고 있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LuckyHealth_guy 급여가 중견기업 수준이예요^^ㅋ
S그룹이예요. 제가 일을 못하는 건지 일이 너무 많은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user-xg3fx3ux9s 중견기업이라 일이 좀 많을 수도 있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회사에서 직원간 트러블이 생기면 타 부서로 전출을 가는 방법도 고려 하실 수도 있었을 테고 인사 시스템을 활용하면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을 텐데
이야기의 내용만으로 판단했을 때는 너무 섣부르게 퇴사 결정을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정유쪽 대기업 다니는데, 사실 직장인 급여라는게 결국은 부려 먹히는 만큼 돈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인 월급이란거 넓은 범주에서 보면 결국은 고만고만 한거니까
너무 주변과 비교하여 나를 깎아 내리지는 마시고 이왕 이렇게 된거 다른 길을 모색하고 또 공부하다 보면 대기업 다녔을 때 보다 더 크게 성공할지 누가 압니까?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배우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릴거에요.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요. 화이팅 하세요
제가 생각해도 부서전출이나 다른방법을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가 들긴하네요. 그당시에는 너무힘들어서 그런지 그냥 하루빨리 나오고 싶더라구요. 요즘 그라서 재테크등 공부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운남님 코스가 저랑비슷합니다
인천쪽 실업계고 전문대 대기업트랙
S쪽으로 오셨다면 다르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구독했어요
힘내시고 항상 좋은일만가득하세요
우와 반갑습니다. 저도 항상 그생각입니다. 만약 내가 S쪽 같다면?? 어땟을까?..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보통 시급으로 알아보고 들어가죠 시급책정하면 하루 일급 연장유무 특근유무 따져서 대충 한달 월급이 나오나깐
2023년기준으로 시급 만 천원 정도에 하루 연장2시간정도,특근이나 야간 격주로 들어가면 먹고 살만함.
고,전문대졸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시급제죠..ㅜㅜ 어렸을땐 몰랐네요. 지금회사는 연장근무가 없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대신 몸이 갈아지겟죠?
대기업도 부서별로 천차만별인듯하네요. 사회 초년생분들은 힘드시면 부서 이동부타 고려해보심이 좋을거같아요.
부서별로 천차만별이죠. 제가 있었던 부서가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짜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면 함들고 스트레스 받고 회사 생활 힘들어 진다
제가 경험해뵈서 알거 같긴 합니다만은
맞습니다. 하고 싶은일이면 환경이나,일이힘들어도 재밌을텐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급쟁이를 목표로하지마시고 독립할수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배울수있는곳에서 기술을 배우시길바랍니다~ 간판, 고용의형태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dogsoop963님 기술 배우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술 배우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배워서 상위 10%정도 된다면 대기업따위가 아니라 월 몇천, 몇억을 벌수도 있지만, 개인사업자 평균 임금은 직장 근로자 평균보다 훨씬 낮고.. 직장생활때보다 나은 환경이 되려면 최소한 상위 20%수준은 되어야합니다. 그외에는 직장 근로자와 비슷하거나 못하게 되는 절대 다수의 사람이 깔려있어요.. 물론 그럼에도 진짜 경재적으로 성공해보고 싶다면 직장을 나오는게 맞긴한데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만 피땀흘려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게 아닌 자영업, 개인사업의 영역으로 모든 직장 근로자가 뛰어들수는 없죠.. 이런 조언을 하는 분들 대다수가 실제로 본인이 상위10,20%안에 들어서 그런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모두가 님처럼 될 수 있는건 아니라 이런글 보고 너무 혹하지 말고 진짜 신중하개 결정내리셔야합니다. 30대중반에 연봉 5천이면 대기업보다 아쉬울지언정 나이 평균, 우리나라 평균임금대비로는 평균보다는 위지 못버는 수준은 또 절대 아니라 기술 배워서 훨씬 고생하면서 월300버는 삶이나 그마저도 실패했을때 더 늦은 나이에 다시 중소기업 재입사하면 40대되서 연봉 5천이 아니라 4천..3천이 될 각오도 해야하죠
기술배우는게 쉽냐?
기술 배우라는것도 옛말이에요 아재ㅋㅋ
뭔기술요? 월급쟁이가나아 요새는
기술배워서사업하라는헛소리하고있네 치킨튀기는거배우는게나음
화장실청소는너무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네레이션이 슬프면서 웃기네욧 영상잘봤어요
재밌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고마워용
대기업 특근 야간수당없스면 적나요?연봉 ? 칼퇴만하면 얼마에요?
특근 야간수당없으면 연봉은 얼마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생산직쪽은 수당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서요.
저도 제철소 생산직 다니는데
제 상황과 비슷하네요
현장직이라 여름에 땀에 절여지는건 기본이고, 휴식시간 보장안되고, 다들 예민해서인지 윽박지르고, 공구 던지고, 정치질 오지게 하고, 나름 대기업이라고 자부심은 넘치고
욕먹을까봐 망설이면 배우려는 의지가 없다고 욕쳐먹고, 좀 해보려고 달려들어도 그렇게 할거면 하지마라 지랄이고~
돈 좀 못벌어도 몸좀 편한일이 좋은것 같습니다 씨발꺼~
대기업이 좀 그런 경향?이있는거 같더라구요. 고생많으십니다. 올여름도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현대제철은 신이다 ㄷㄷ.. 차할인에 4조 2교머 ㄷㄷㄷ
대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월급 많이 주는대는 이유가 다 있지요 그만큼 노예처럼 부려먹는겁니다.....
뭐 어차피 개한민국은 모든 인생의 목표가 좋은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사회적 시스템이니
대학도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가는것이 아닌 대기업의 노예를 양산 하고 만들기 위해서
부모들 부터 미쳐서 떠밀다 시피 보내고 있으니 .............
대기업 공화국이 딱 맞지요.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누구도 원망할 필요도 없고 대기업을 가든 중소기업을 가든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다니고 대기업보다 조금 덜 받아도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대기업 취업이 성공의 척도가 되는게 아쉽긴합니다. 저도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지만 자유로운 면이 있어서 만족하네요. 자기만족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다 좋지는 않네요,, 부잣집노예생활,, 뭐 그게 자기한테 맞고 행복하면 다행이고요, 다 자기 생각 나름이네요
아무리 생산직이어도 삼성계열이면 40대 초반에 거의. 못배기고 나오는것 같습니다. 쉽지 않아요.
40초면 돈 많이들어가는 시기인데 ㅜㅜ 쉽지않네여. 화이팅입니다.
이러니 중소기업을 지원하지 않는다. 중소기업을 출근한지 몇일 않되어서 사장집에 가보란다. 갔더니 거실의 형광등을 좀 갈아달라고 불렀다고 했다. 이런 일 하려고 이 회사 취직한 것 아니라고 하고 몇일 있다가 더러워서 때려 쳐버렸다.
중소기업도 대우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감사드려요
근데 30대 중반 5천도 중소에서는 탑에속하는 연봉임😢
중소에서는 그런거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유교문화와 군대문화의 혼종이 한국직장문화임
회사에 군대문화가 빨리 없어졌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중소기업 연봉 5천이면 높은편리에요 나이도 젊은데 힘내세요 연봉 5천 아무나 못받고 다 대ㄱ업 다니다 퇴사하는사람 허다해여 화이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퇴사할거면, 대기업 동급이거나 그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쪽으로 발전적인 인생 점프를 준비하시고 도전하심이 좋을 듯 한데, 중소기업으로 가는 것은 생존을 위한 다운드레이드라서, 안타깝네요
그러게용~ 선택에 아쉬움이 많이 남긴합니다!
20대 중반에 전문대 다닐때 학과장 추천으로 로고 파란색 S그룹 계열사 합격했었음
난 웹개발 전공인개 전공이랑도 전혀 상관 없는대 대기업이라 연봉 많이주겠지 하고 그냥 추천서 받고 시험 보고 면접 보고 취업함
업무가 IT 보안관제? 뭐 모니터 잔뜩있고 서버 모니터링이였나
취업해서 첫 출근해 연봉 계약서 보니 주야 4조3교대 연봉이 2000중반 쯤
혹시 시험보거나 진급하면 다른 업무로도 업무 이동도 가능 하냐니까 절대 불가라고....
그냥 때려치고 중소기업 web 개발자로 취직함 10년전 연봉 2400
동아리 후배들한테 들으니 학교에서는 몇 년 동안 교수들이 수업 들어가면 대기업 취업했다가 그만둔 정신나간 학생이 있었다고 그렇게 씹고 다녔다고
지금은 프리랜서 Web 개발자로 그래도 월 600~700씩 벌고 잘먹고 잘살음
그때 그냥 대기업 취직했다고 만족하고 그냥 다녔음 인생 ㅈ될뻔....
와~~ 잘된 케이스 시네요.부럽네요 ㅎㅎ 개발자는 연봉이 많이높네요??
제가 대학다닐때가 코로나 때라 추천서도 많이 안나옴 세상 억울함
이런.. 하필 코로나가.. 안타깝네요. 잘되실 겁니다!
자격증이 저렇게 많은데... 말이좀 안되네요...
무슨 미화원도 아니고.. 기사 4개인데 청소를 하고있다니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유튜브 소재로 찍으려고 일부러 중소기업 다니세요?
아.. 회사 내부규정상 일하는거 못찍는 부분도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회사 5년째 다니고있습니다. 유튜브 찍을려고 다니는거 아닙니당. 그리고 30살넘으면 자격증은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LuckyHealth_guy 30살 넘으면 왜 자격증이 의미가 없나요, 자격증 많으면 취업에 도움되지 않나요
@@user-yi4ch3sw4e현실 너무 모르시네 ㅋㅋ 자격증 다 필요없어요
lg 연봉많은데 왜그런거죠?
영상보니 부지런히 일도 잘하실 스타일 인거 같네요..ㅋ L사도 인화라는 모토가 의미 없어진지 오래긴하죠.. 어딜가나 먹고 살기 급나 힘들고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죠..ㅋ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ㅋ
응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게용 ㅎ
돈이 인생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좌지우지 하지는 않습니다. 역시나 돈의 액수에 비례하지도 않구요... 그렇게 돈많던 이건희 회장도 이제 이세상에 계시지 않지요... 그돈 다 쓰지도 못하고....인간이란 한계를 가진 존재..
David Kang 님의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돈이 인생의 행복을 좌지우지 하지않는다! 참 공감이되네요.😊
답답한 소리 하시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세상일 99%가 돈으로 해결된다는거... 돈이 인생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당신 혹시 당신 주머니에 돈이 없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기를... 돈돈돈 해야됨... 돈돈돈 해야 그나마 돈이 따라옴...
@@hhhh-lx3sx 그건 님한테만 답답한 소리일테고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님은 돈만 좇아 사세요 어리석은 사람아
@@hhhh-lx3sx조언 감사드립니다!
공고수석은 중대정도갑니다 과거80년대
80년대에는 공고가 인기많았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꿀이라고 좋다는 시설기사의 현실입니다.
속지 마시고 코딩 등 보다 향상된 고숙련 기술 배우세요.
네 기술을 배워야할 거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코딩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것보단 더 윗단계까지 올라가야함. 그런데 그럴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림.
허걱...아무리 좋소지만 화장실, 사무실 청소까지 하는곳은 첨인듯 저는
그런가요? 소규모사업장이라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중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가 다녔던 잦소는 다 청소하던데...ㅋㅋㅋㅋ
짐 이직한 잦소는 사장이 젊어서 그런지...나름 칼퇴에 청소하시는 아줌마 있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더만요..ㅋㅋㅋ 탕비실까지..ㅋㅋㅋㅋㅋㅋ근데 점심시간이 40분이라는거...슈바...
@@user-zt3ls6mn7o 점심시간 너무 짧네요. 밥먹고 커피한잔하면 쉴시간도 없겠어요. 화이팅합시다!
@@user-zt3ls6mn7o 효율추구하는 회사군요
중소기업을 다니는데 연봉 5천만원이면 연차대비 최상위 아닌가요? 경기에 따라 대기업도 호황기와 침체기를 오가면서 취업문은 다른듯합니다, 5년정도는 아마 대기업도 계속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중소기업은 마음은 덜 힘들면서 지내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중소기업 치곤 괜찮게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덜 힘든거 인정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니 직원한테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고요?ㅋㅋㅋ 생산직으로 들어가신거 아닌가요??
생산만 하는게 아니고 모든일을 다합니다.ㅎㅎ 만능이에요😊
@@LuckyHealth_guy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차라리 기술을 배울수 있는 공장을 찾으세요..그게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을겁니다.
와 화장실청소, 쓰레기 버리기 ㅠ
기본이라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을 쭉보니 한국의 상황은 한마디로 조까습니다.
제가 있는 이 나라에서 현재 직원이 18명이나 부족한게 1년째입니다.
제가 3년차에 연봉 1억 2천을 받았구요.
주 5일 근무했구요.
1년에 공휴일 기념일 11일을 쉬고요.
3주 휴급휴가를 주는데….
역시 천조국은 좀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 15년 직장생활하면서 쓰트레스로 죽다가 살아서 여기까지 굴러 왔네요.
현재 4년차이고 57세인데 정년이 없으니 앞으로 최소 17년을 해서 20년을 채워야 할듯,….
일년에 최소 500씩 앞으로 12년은 년봉이 오르니….
참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면서 왜 이렇게 사람이 부족한 미국에서 똑똑한 한국 이민을 안받아주는지….
다들 힘네시고 화이팅!!!
167번째 구독자가되었네요
우와~ 정말감사드립니다!😊
ㅋㅋㅋ 힘내라!! 아주 후배들한테 도움이 되는 컨텐츠다… 엉아는 지잦대 문과 나와서 인천의 공대 대학원으로 학력세탁하고 대기업 십년 다니다가 여기 캐나다 에너지회사에서 이제 또 십년째다. 전문대를 간거부터가 좀 실수다. 학사를 해야 석사로 물타기가 가능하다. 빡세겠다… 힘내라는 말로 위로가 안되겠지… 화이팅이다.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최종학력이 전문대학이라 석사를 취득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화장실 청소도 하시고 풀 뽑고 청소하고
중소기업 답네요. 야간근무 교대근무 5000만원 저 같으면 못할거 같아요
이거뭐 경비 미화 시설 조경 사장 입장에서 싸게 먹히는 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급여에는 만족을합니다. 교대근무 안맞는사람은 절대못하는 직업이죠 ㅠ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똑같은 길을 걸었다!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잡 업무를 하게 되고!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상위 접대 모든 업무를 하게 되었고!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권한을 가질 수 있었다!
난, 중소기업, 중견기업 ( 협력업체 ) 10년간 다니면서, (전문 라이센스) 목숨을 걸었다!
난, 단순한 전문직을 넘어서 전문지식을 원했다! 7년 걸렸다!
난, 일본의 전문기업들을 돌아보며 많은 공유와 거래처들이 생겼다!
난, 그렇게 중소기업 오너가 되었다!
난, 대기업에게 뒤통수 쳐맞고 두번 다시는, 전액 입금 없이 계약하지 않은다! ( 차라리 망한다 )
난, 제2외국어 제3외국어 를 독파하여 어설픈 실력으로 기술을 알아줄 곳을 찾았다!
난, 망해가지 직전의 중동 (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 후진국? 상상할 수 없는 계약을 만들어 냈다 )
난, 어느새 60세를 바라본다!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업무적 배경과 라인들이 생겼고 더이상 대기업에 구걸하지 않는다!
정년퇴직을 앞둔, 그 친구들이 대기업 거래를 들고 와서 이사급으로 달라고 한다! ( 당연히 거절 ) , ( 빛좋은 개살구 )
난, 지금도, 회사 직원들에게 평생 노예로 살지말고, 본인들의 자기개발을 하기를 이야기한다!
그렇다,
( 자존심이 강했던 아버지께서 늘 이야기 하신것이 있다! 발을 빌어 쳐먹어도 괜찮으니, 작은걸 하더라도 니가 직접하고! 니가 사장하고! 남들이 하지 않은걸 너의 장점으로 만들어라~ )
그 속담은 그랬다!
똥장군을 지더라도 대장을 하라고!!!!!!!!!!!!!!
난 고졸이다! 그것도 꼴통학교 공고출신이다!
그런내가, 소기업 중소기업 강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다니며, 40대 나이에, 죽던지 살던지 내 사업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정말 가족이 없다면 죽고 싶었을 때, 인맥도 없을 때 , 지연도 없을 때 , 내가 선택한건 ....... 외국어 외국어 외국어
지금도 국제 세미나를 갈때마다 주변에서 말한다!
한국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정말 좋은 나라인데, 왜 국내시장만 공략하다가 , 대기업에 질질 끌려가서 기술을 전부 대기업에 뺏기는 구조라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는 말을 ( 일본 , 미국 ) 놈이 나에게 말을 한다! ( 옆에 있던 중국놈은 , 그런 인재들 소개해주면? 돈을 (상상이상) 주겠다고 스파이 제안까지 한다!
결론, 내가 하고 싶은말은, 자기개발과 시장의 다양성을 절대로 무시하지마라, 그것이 개발도상국이던, 후진국이던, 어느곳이던, 한국은 물질과 기술력이 풍부한 나라다, ( 그래서 하찮게 보이는거다 ) 그 기술과 노하우 하나가 없어서 절절매는 나라가 정말 많다!
성공! (돈) ?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말하고 싶지만은 않다! 그것은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것이다!
외국으로 눈을 돌려라~ 막연할거다 나도 그랬다! 수없이 외국 출장과 바이어들을 만나야 한다!
그곳에서 시작이 된다!
정말 중요한 것이다! 외국 바이어와의 미팅과 자료공유 등등등등등등등등등.........
5천만 인구중에 ( 구매 생산 가능인구 얼마인거라 생각하는가 ) !!!
한번쯤 참고 하길 바라며.................
인생 안타깝네요ㅜ
삼성이나 현차, 하이닉스 정도면 모르겠는데,
LG라면 디스플레이였다면, 지금 현장직도 희망퇴직 받는 마당이니...연봉5천이시면 그렇게 나쁜선택이 아닐수도...
요즘 상황이 안좋더라구요. 생산직마저 희망퇴직중이지요?
대기업이라고 막 열려 있고 할거 같은데 의외루 꽉 막혀 있는곳이 대기업임...수직적인 상하관계.. 그러나..중소기업도 똑같다는거...중소 기업은 사람이 없어서 어 얘가 좀 하네 이러면 걍 다 몰아서 시켜버림...차이점..대기업은 체계가 있고..엄격하지만..그만큼 수당은 벌어감.. 중소기업..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을 찾아야하는데..휴~~😂
저도 중소기업와서 청소까지 시킬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본인들도 다 지나왔던거라고 손가락 하나 안 움직이네요 ㅎㅎ 사람쓰면 또 돈 나간다고 말하고.. 힘내십쇼..살아보니까 살아는지던데..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herayury응원 감사합니다😊
나도 중소기업 다니고 있고 요즘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아야 겠다.ㅠㅠ
일 안하고 보험이나 예금이자로 월 350만원만 나오면 직장 때려치고 그냥 집에서 놀고 먹고 싶다.
좃소기업들 여기나저기나 어차피 비참한건 마찬가지.
누구 밑에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고난의 시작이지. 그렇다고 사업으로 성공할 내가 아닌건 알겠고.
이제 겨우 월세로 100만원 받고 있는데 언제 250만원 만드냐.
최소 15년은 더 좃소에서 견뎌야 할거 같다.ㅠㅠ
저의 영상을 보고 힘내셨다면 다행입니다. 화이팅해요!
저때 황금기가 다시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전문대 기업추천서 씨가 말랏고 학점 4점대 쌍기사 보유한 사람들도 전기노가다 하로 가더라구요.
네맞습니다. 저당시 대기업취업 황금기였네요. 대기업가는게 당연했던 시절. 다시와서 저보다 젊은사람들이 대기업 골라가는 시절이왔으면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화장실청소
저렇게
하면 어쩌누..... ㅜㅜ
제가 잘못했나요~? 다음에 제대로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딱봐도 엘지디플.....엘지디플은 납득가죠 희망퇴직도 많이하고...
신기하게 다들 어떻게 아시는지~😅 지금 회사 상황이 안좋나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LuckyHealth_guy엘지디플 현직은 아니지만 이야기 들은게 있고 지금 디플 상황 안좋긴해요,,,,
중소 기업도 중견 업체가 있고 반대로
ㅈ소 기업이 있는데 후진국 그 자체나
다름이 없을만큼 환경이 열악하죠..
대기업도 고기능 우울증에 골병만 들고
병 걸려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구요.
자원도 없고 노동력 갈아 넣어서 성장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 노동문화나 환경
전부 생지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참고 견뎌서 빛이라도 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니 정말 안타까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뭐라도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 사회의 구조를 보면
선뜻 위로를 하기도 힘드네요 😢
중소기업, 좋소기업,대기업 어디든 돈버는건 어려운거 같습니다. 😅
@@LuckyHealth_guy 앞으로도 과거의 대한민국처럼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변하고 각종
시스템이 변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여전히 다니는 직장, 직업에 따른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내가 없어도
대체할 인력은 많으니 대기업도 입사를
하기 전과는 상상과의 괴리가 큽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부분에서 공감도 되고 과거의 제가 했던
선택들도 떠올라서 몰입하며 봤습니다 😅
@@69MadnezZ Tiger divison 님 인생의 선배로써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행복한 저녁되세요~
오천만원이 실수령액이요?
세전금액입니당 감사합니다
상여금 800퍼는 G 전통이네요 지금도 변한게 없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상여금800%고정인가요? ㄷㄷ 세월이 흘러도 변하질 않네용~
군대문화는 l보다 s지
암튼 힘내세요
답글감사드려요~😊
하이닉스 가셨어야 했는데 ..
하이닉스갔으면 이직도 안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엘지그룹... 선배님이 셨군요 헬지가 진짜 악질인게 좆소만도 안댐 ㅋㅋㅋ 상여 800% 기본급도 ㅈ박아서 퇴사 고민 중 입니다 ...
헐.. 퇴사 고민중이신가요?
네 선배님 저는 LGD 전문대졸로 입사해 오퍼레이션으로 일하고 있어요 단부제 근무하고 있는데 주변 선배님들 월급 보면 10년이상이 300도 안되는분들이 하다하여 이게 내 미래다 싶어서 중장비(굴삭기)쪽으로 진로를 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회사 경영사정이 안좋아 사측에선 무급순환 휴직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user-md3mx4ex1p 아 단부제시군요. 교대근무안하면 급여가 상당히적죠. 기술배우셔서 나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10년차가 300도 안되나요?
@@LuckyHealth_guy 안타깝지만 오퍼레이션 단부제의 현실입니다...ㅋㅋ
조금더빨리아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화이팅하세요 그래도5000이면 적은건아니예요
만족하며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인생기회는 단한번, 고졸에게 대기업은 천국, 천국행 티켓을 버린 쪼다짓이죠.
앞으론 경거망동하지 마시고, 인생은 전쟁터, 실전. 실업계의 주제 파악했어야한다
응원합니다
저도 신중하지 못한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응원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겐 천국이 지옥일 수도 있고
누구에겐 지옥이 천국일 수도 있죠
와씨 지금 저랑 많이 비슷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가요? 저희힘냅시다!😊
@@LuckyHealth_guy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헐 몇살이신대 30대 중반인데 졸업전에 섭프라임 모기지 터저 아무도 알못구했눈데
30대중반입니다. 서브프라임 안좋은 시절 겪으셨네요..
년봉을 많이 받거나 년봉 받는 생활을 오래하는 것은 자아실현에 큰 걸림이 된다는 걸 퇴직해 보면 깨닫게 될 겁니다
2:59
머 다 좋은데
연봉5000이 넘 부러운....
이게.. 야간수당까지 합친거라 애매하긴하네요. 네오님은 저보다 잘사실껍니다. 댓글감사합니다.
@@LuckyHealth_guy 아 영상 넘 잘봤습니다 목소리도 진행도 넘 깔끔 저도 노력하겠슴니다 즐건 하루 되셔요^^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슴니다
@@LKS3738 네오님 캄사드립니다. 다음에 더욱 재밌게 찍어보도록 노력할께요!
중소는 5000주는곳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