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다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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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오늘 이야기는 한 다큐를 보고
    2030 조기 퇴사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변호사 #퇴사 #2030 #인생 #월급
    참고 자료--------
    본 저작물은 '통계청'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3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담담자:황수린)'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통계청, kosta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sri.kostat.go....
    본 저작물은 '통계청'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3년 10월 고용동향 (담담자:박효원)'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통계청, kosta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kostat.go.k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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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КОМЕНТАРІ • 778

  • @kimjunho9807
    @kimjunho9807 6 місяців тому +399

    죽을 만큼 괴롭다면 그만 두는 것이 맞지만, 퇴사 후에 계획을 잘 세우고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퇴사는 정말 인생 살이에서 큰 변곡점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맞습니다:)

    • @야옹-m1f
      @야옹-m1f 6 місяців тому +35

      이게맞음..계획없이 그만두면 그후부터 뭔가 잘안풀림

    • @박은석-n2q
      @박은석-n2q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직장생활 18년차로 1년차 시절 상사와의 마찰로 죽을만큼 힘든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노력하여 상사보다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죽을만큼 힘들다면 죽을각오로 극복해보겠다도 생각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주위에 저와 같은 이유로 회사를 나가서 잘 된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회사를 나가려면 그만큼 준비하고 나가서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로 임하시기 바라며 나가시더라도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abilityrise24
      @abilityrise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진짜 무계획으로 퇴사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됨. 어딘가에 들어가겠지? 퇴사한 회사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어딘가에 가긴할거임

    • @Didudl
      @Didudl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나도 옛날에 첫회사 퇴직후 방황하다 4년간 히키생활함 우울증 걸리고 자존감 떨어지고 친구들 다 떠나감 진짜 조심해야됨

  • @1john105
    @1john105 3 місяці тому +15

    인생컨닝 애독자입니다 댓글 첨쓰는것 같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고졸로 입사하여 현 30대 후반이 될 때까지 약 15년 가까이 근속하였습니다 처음엔 고졸신분도 그렇고 일도 재미없었지만 언젠가 내게 맡겨진 분야에서 최고가 되보고싶다는 생각으로 일에 정을 붙여 현재는 기술사 취득, 다수의 기능장과 기사 그리고 석사 취득 및 박사 학위 취득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기업에 재직중이구요!!
    여러분 내 적성에 맞는일, 재미난일은 세상에 흔치않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일에 열정을 다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그게 바로 적성에 맞고 재미난일이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재미없었지만 지금은 제 분야에서 누구든 알아주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그렇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 @KkebiHi
      @KkebiHi 2 місяці тому

      존나 멋있네요 ㄷㄷ

  • @user-alki4713
    @user-alki4713 6 місяців тому +115

    30대 중반 아재입니다
    중견기업 5년 재직 후 한번
    중소기업 6개월 재직 후 한번 퇴사한적이 있는데
    중견기업 다닐때는 보이지 않는 미래
    중소기업 다닐때는 직장내 가스라이팅으로 퇴사
    현재는 중견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계획 없이 퇴사했는데 죽을거 같으면 걍 누구에게도 말하지말고 책임자에게만 말하고 퇴사하는게 답입니다 죽으면 본인만 손해에요 😂
    경제적인게 어려우시면 물류센터 알바라도 해보시면서
    다른일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friedmank5944
    @friedmank5944 6 місяців тому +207

    누군가는 고통을 짊어지고 있다. 정말 동의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보통은 부모님들이신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uniquehandle1
      @uniquehandle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통을 짊어지고 있다고 해서 타인에게도 자기와 같은 지옥을 강요한다는게 문제죠. 철저한 기업인의 논리로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고 그 결과가 초저출산입니다

  • @smackups
    @smackups 6 місяців тому +172

    퇴사하고 자영업을 하면 그나마 필터링된 상사의 꾸지람을 듣던 직장인에서 멱살 잡히고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욕설을 듣고 현타와서 속을 삭히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지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저도 경험해본..

    • @챤굳형
      @챤굳형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저같은경우 19살 수능 후 대학입학전부터 방학을 이용한 약 2년반간 고깃집,레스토랑을 일하며 느꼈던게 오히려 다행이었을지도요. 앞으로도 계속 창업생각은 없긴하네요

    • @jjinttadaeyeonhabje4jegug
      @jjinttadaeyeonhabje4jegug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술팔고 밤일 하는게 아닌이상 어디 면목동임?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 있어도 무례하다깊은 노개념은 천연기념물임 요즘 하도 칼찌가많아 흉흉해서

    • @0kjuKim
      @0kju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즘 중소기업에서 생전 듣도보도 못한 욕설하는 곳들 많습니다. 50대 같은 지긋한 분이 아니라 40대 초 젊은 팀장급들이 욕을 더 많이해요.
      결혼을 안하고 개인주의적인 40대가 많아져서 철이 진짜 없습니다. 70넘은 부모가 아침밥 차려주고 부양하는 40대가 진짜 많아요.
      전 대학시절 내내 안해본 알바가 없었는데, 중소기업에서 더 심한 폭언, 욕설, 물건 집어던짐등 다 봤습니다.
      중견으로 옮기고 중소는 쳐다도 안보네요. (나름 중소치고 100명 이상은 됬음)

  • @오버워치재밌어
    @오버워치재밌어 6 місяців тому +161

    고통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는
    교육이 터부시되어서 대다수가
    나약해진 느낌이 듭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저도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평파-n7v
      @오평파-n7v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시험의 목적이 변별력인데
      수능시험이 어려우면 교육부장관이 사과까지 해야하는 현실 ㅋㅋㅋ

    • @마이리틀하우스
      @마이리틀하우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지렸다

    • @jihyejang328
      @jihyejang328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도 공교육 환경의 변화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의 터전이 되는 사회는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데 초중고등학교가 금쪽이 양성소가 되어서리 성인에 이르고나서도 제 삶을 책임지고 독립하려 하지 않고. 한편 안타깝고 한편 한심해요.

    • @mufama9995
      @mufama9995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부모도 한몫함 우쭈쭈 하지요

  • @hoodedcraneVolume
    @hoodedcraneVolume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다른회사가도 똑같다고 가스라이팅하고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똑같지 않습니다. 연봉 복지 직책 다업해서 선퇴사 후이직 했어요.

  • @bca5612
    @bca5612 6 місяців тому +59

    끈기 없어서 그만둔다는 유교스러운 의견은 섣부른 일반화일수는 있습니다.
    대기업은 모르겠고.. 중소기업은 휴가때나 휴일에도 일시키고 무급처리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성실히 할수록 할 일만 늘어나고 비합리적인 일이 더 늘어나는게 보편적인 회사생활입니다. 적어도 본인이 일한만큼 받거나 보상 받는 기업이라면 퇴사율이 그나마 줄어들겠죠.

    • @Moon_Super
      @Moon_Super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튜브에서 말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는게 함정. 중소기업에서도 생산직은 진짜 저 지하에 있는건데

    • @0kjuKim
      @0kju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Moon_Super IT도 저지랄인데요. 진짜 휴일에도 일시키고 IT라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으로 일들어 옵니다.

    • @펩시-g3s
      @펩시-g3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일비재하다고 백수할거에요? 자기인생 가던지말던지 관심은 없는데 주위에 민폐임 성인이면 자기인생은 책임져야지

  • @초구-h4o
    @초구-h4o 6 місяців тому +39

    우울증약 분노조절약 먹으면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bubus682
    @bubus682 6 місяців тому +64

    회사에 이상한 사람 꼭 한명은 있고. 그게 상사고, 나를 매일 괴롭힌다면....그만 둘수밖에 없죠.... 열심히 살라고요?열심히 살려고 매일 참고 다녔지만, 몸에 이상증상이 먼저와서 그만둘수밖에 없었죠.

    • @뭐고-y8v
      @뭐고-y8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위로 올라가면.... 능력과 경험은 모잘라는데... 생계때문에... 결국.. 정치와 아부로 살아남으려는 넘들이 많아지는듯 하내요 ㅠㅠ 가끔... 죽이고 싶을만큼 밉지만.... 내가 월급주는것도 아니니... 저런 것들도... 먹고살라고 저러는 것이다.... 혼자 생각해 봅니다. 에효... ㅠㅠ

    • @baymax2017
      @baymax201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뭐고-y8v 생산자 마인드에서 생각해보면 그런 직원들이 득실거리는 회사는 어차피 얼마못가 없어지는 회사지요.
      만약 롱런하는 회사라면 능력없이 온전히 그런 기술만 가진 직원들은 결국 살아남기 어려운 회사겠구요.
      뭐 대리, 과장급에선 어찌어찌 살아나갈수도 있겠지만요.

    • @sanahn9117
      @sanahn911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뭐고-y8v먹고 살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안되지

  • @초콜라타
    @초콜라타 6 місяців тому +95

    부모 형제 많고 돈있거나 믿는 구석이있는이들이 퇴사 세계여행 부부여행 하더군요 시간은 다 똑같고 세상에 공짜는 없음

  • @jhy75
    @jhy75 6 місяців тому +71

    제 사촌들 중 한명이 유명 대기업 입사 후 일하다가 퇴직한 이유가
    바로 그 회사를 계속 다니다가는 죽을것 같아서임
    지금 그 사촌은 다른일 하면서 살고 있어요

    • @mufama9995
      @mufama9995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즘 나약해서 진짜로 살자하는 사람이 많아요.

    • @whitefyre-qk5kb
      @whitefyre-qk5kb 4 місяці тому

      @@mufama9995 그것도 어떻게 보면 슬기로운겁니다.

    • @EmpireProductions1
      @EmpireProductions1 3 місяці тому +2

      @@mufama9995 요즘 사람들이 약한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이 인간이하 대접받아도 참고 산거지. 학교때부터 그렇게 세뇌받아서.

  • @jih3629
    @jih3629 6 місяців тому +83

    진짜 바로 퇴사해야할 곳은 직장상사등 사람간에 폭력(언어,육체포함)이 잇거나 사전예고없이 급여를 안주거나 늦게주거가 아니면 최소한 재취업할곳정도는 준비해두고 퇴사하는게 맞다고봅니다.

    • @두둥이-n1m
      @두둥이-n1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ㅇㅈ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건 찬성!

    • @0kjuKim
      @0kju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급여 늦게주고, 폭언, 폭행 아직도 진짜 많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50, 60대분들은 오히려 매너있습니다. 40대가 문제지..

  • @이노옴아저씨
    @이노옴아저씨 6 місяців тому +41

    박종경 변호사님이 부릅니다
    2-30대여
    '공감에 휘둘리지 말고 멘탈 꽉잡어!'

  • @mapomandu
    @mapomandu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2030 높은 퇴사율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도 바라보고 싶습니다.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0대 중반 남성인데요.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고 복합적인 것 같아요. 죽을만큼 힘들다는 건 주관적인 것이니 누군가는 공감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나약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어릴때부터 알고 자란 세대들에게 남들과 똑같이 사는 삶에 가치를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저런 사회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인 것 같아요. 막연히 나약해서 그만둔다는 것이 아닌... 무작정 일하기 싫어서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그리고 회사를 다니다보면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는 보수적이고 비효율적인 점이 많습니다. 내 시간을 갈아서 돈과 등가교환하는 듯한 기분과 비상식적인 조직문화들... 인생이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이 항상 스치더라거요. 그래서 퇴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정적인 월급보다 본인의 가치를 위한 의사결정이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또 저는 개인적으로 퇴사하는 분위기가 더 나은 기업 문화가 자리잡혀가는 중간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높은 퇴사율로 기업이 젊은 친구들을 붙잡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준생만 스펙을 쌓는게 아니라 쌍방으로 기업들도 그들이 오게끔 그리고 더 오래다니게끔 노력해야 더 발전적인 사회이지 않을까 싶네요!

    • @석행립
      @석행립 3 місяці тому +1

      기업은 다시 사람 뽑으면 그만이라 아쉬워하진 않습니다~~냉정하게 사회가 그렇더라구요
      저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케이스인데 버틸때까지 버텼어요
      부모님한테 기댈 집도 없었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어서 퇴사전 이직할 곳을 구해놓고 퇴사했지 무턱대고는 안했어요
      대부분 무턱대고 하는 사람은 그래도 부모님집에 기대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의존할곳이 있으니깐요~~

    • @mapomandu
      @mapomandu 3 місяці тому +1

      @@석행립 그건 업종이나 직무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잡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더라고요 본인이 처한 상황과 능력에 따라 다른것같습니다

    • @hongkkorea563
      @hongkkorea563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부분회사가 보수적입니다. 그 보수적이라는 시각도 주관적이구요. 정답은 없지만 어째든 어디서든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겠지요.

  • @밥주세요飯
    @밥주세요飯 6 місяців тому +87

    먹여주고 재워줄 부모님이 있으니까 저렇게 퇴사가 가능하죠.
    당장 굶고 길바닥에서 자게 되면 퇴사는 꿈도 못꾸는 겁니다.
    그리고 젊었을때 아무렇지 않는 단돈 1만원 10만원이
    나중 노인이 되었을때는 숨이 넘아갈지도 모르는 목숨값이 될수도 있습니다.

    • @요망한요거트
      @요망한요거트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최소한 계획을 세워놓고 퇴사해야죠 부모님께 손을 벌리면 안됩니다.
      계획대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무턱대고 퇴사하는것보단 낫죠

    • @juri11710
      @juri11710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좋소가 그런걸 노리고 결혼한 사람 처자식 있는 사람 뽑죠. 그만둘수 없거든요 뭔 xx을 해도

    • @sanahn9117
      @sanahn9117 6 місяців тому +8

      @@juri11710 결혼하고 처자식 있는 사람 약점 이용해먹는건 좀 약아빠진듯;

  • @okey0415
    @okey0415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최근에 중소기업다니다가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당했는데 실업급여는 받을 예정이고요.
    제가 중견기업 다니다가 아파서 쉬고 중소로 간건데 차이 많이 나고, 단순히 청년들의 인내심에 문제가 없다보다는 중소기업 개선도 있어야된다보네요. ...
    제가 중견다닐때는 한곳에서 4년을 다니고 나왔는데 중소는 8개월만에 경영악화로 나오게 됐거든여 이것만 봐도 중소의 처우개선은 시급하다봐여

  • @행복한아보카도
    @행복한아보카도 6 місяців тому +56

    ㅋㅋ 또떠남 퇴사 영상보고 바로 뜨는 이 알고리즘. 인생컨닝변호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젊고 힘있을때 일하고 돈모으는게 즐겁진않겠지만 지나고나면 인고를 겪어낸 최고의 결과물일것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네네 저도 공감합니다:)

    • @해강준
      @해강준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또떠남님은 회사 급여보다 유튜브 수익이 많아진지도 몇 년이 되셨다고 하니 계획적인 판단이실듯 ㅎㅎㅎ 부럽더라고요

    • @maintenance634
      @maintenance63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또떠남은 호텔 리뷰해서 먹고살 일만 남았습니다. 외고 나왔다 하니 해외호텔 리뷰까지 하고 다니다가 유명해지면 오히려 돈 받고 숙박하면서 여행 다니는 삶을 살게 될 것 같네요

    • @thinkaboutit56
      @thinkaboutit5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몇몇 성공한 연예인 하고 가난을 못벗어난 중년들이 젊은세대한테 하고 싶은거 하고 살라고 쉽게던지는 한마디 겁나 문제 있다고 생각하고 겁나 빡친다.
      대부분 사람은 하고싶은거 한번 했다가 인생 나락간다. 하루하루 버티는 친구들 멋집니다. 그날그날 행복 찾으세요~

    • @자연인권형석2
      @자연인권형석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고싶은걸 하며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내 몸만큼 내 돈도 열일하게 만들어야하는겁니다.

  • @꾸꾸까까-s9d
    @꾸꾸까까-s9d 6 місяців тому +34

    회사 생활이 힘든 사람 입장에서 퇴사하고 행복하다라는 비숫한 영상은 하나의 포르노다보니 인기가 많아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런 영상이 확실히 조회수가 잘 뜨긴 하더라구요:)

  • @WHC03
    @WHC03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너무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j.s.k6340
    @j.s.k6340 6 місяців тому +52

    회사 생활을 할 수록 계속 빡세집니다..
    이건 우리 사회 구조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나이 40중반에 들어가는 저도 사회생활 하다보니 돌아버릴거 같아요

    • @katrinoy1
      @katrinoy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돈 받는데 당연

    • @sanahn9117
      @sanahn911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승진을 포기하면 됨

    • @Moon_Super
      @Moon_Supe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물가인상률 수준에서 임금인상을 원하면 편해질 수 있으실걸요

  • @mijura_official
    @mijura_official 6 місяців тому +112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회사원이 답은 아니지만

    • @johnbae4775
      @johnbae4775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 @deprince-v4o
      @deprince-v4o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도망쳐서 퇴사하고 다른 회사 가니까 낙원이더라구요

    • @hoo3432
      @hoo343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본인이 더 나은 환경과 주변인/동료들을 접하며 살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면.. 결단하는거죠

    • @mijura_official
      @mijura_official 6 місяців тому +7

      @@deprince-v4o 성공하면 도전, 실패하면 도망아니겠습니까?

    • @niceguyhyun
      @niceguyhyun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아일랜드인들은 기근에 뉴욕으로 도망쳤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도망~ 주몽은 형제들을 피해 남쪽으로 도망

  • @이-w6n9w
    @이-w6n9w 6 місяців тому +100

    주변에 사업하거나 프리랜서로 사시는분들 보면 회사 가성비 최고입니다 진심 되도록 오래 다니세요!!

    • @baby_gomxy
      @baby_gomxy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프리랜서 월소득 600이 직장인 소득 450이랑 비슷하단거 듣고 놀라긴 했어요ㅇㅇ 직장인은 이미 세금을 뗀 월급을 받고 4대보험 및 퇴직금까지 다 고려한거라서ㅋㅋㅋ 프리랜서나 사업가 같은 경우엔 비과세로 매우 적은 세금을 내다가 나중에 세금 많이 걷어가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 @colfwat7569
      @colfwat7569 6 місяців тому

      ​@@baby_gomxy나중에 한번에 걷어가는건 무슨소린가요??

    • @JU-HYUNAN
      @JU-HYUNAN 6 місяців тому

      종합소득세​요. 직장인은 원천징수로 소득세를 떼어사는데 자영업(프리렌서)는 종소세 신고 기간에 소득 신고와 세금납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목돈이 세금으로 나갈 수 있죠 @@colfwat7569

    • @JU-HYUNAN
      @JU-HYUNAN 6 місяців тому

      ​@@colfwat7569 직자인도 근로소득 외 소득(투자수익, 부동산 등)은 종소세 신고기간에 신고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소득세에 비해 크지 않죠. 자영업은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 대신 모든 수익이 종소세 신고 대상입니다. 그래서 같은 소득이면 1년치 근로소득세를 한 번에 낸다고 볼 수 있죠.

    • @baby_gomxy
      @baby_gomxy 6 місяців тому

      @@colfwat7569 종합소득세 신고할때요~

  • @I-am-hungry
    @I-am-hungry 6 місяців тому +305

    뒤질거같으면 자살하지말고 퇴사하는게 나음 요새 죽는사람 하도 많아서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37

      네 그렇죠. 죽을 것 같다면요 ㅎㅎ

    • @user-lv5rm6tv1h
      @user-lv5rm6tv1h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중소기업 설계 업무 4년차 대리로 일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 당시 업무, 사람, 급여 3가지 다 만족하지 못하는 와중에 책임감만 늘어나다보니 스트레스가 극심했습니다. 매일 야근에 토, 일 출근 3달 연속 한 적도 있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열심히해도 회사 내에서 인정도 못받고 욕만 먹는 포지션이라 출근 알람 전에 항상 눈떠지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사직서 쓴거는 반려되고 대신 업무량이 줄어들어 개인시간이 생겼고 그 시간을 활용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정말 죽을 것만 같고 힘들 때는 내려놓는 것도 필요한거같아요.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 @ttkk9040
      @ttkk9040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user-lv5rm6tv1h 이렇게 여유를 주면 도망을 가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도 안줄만큼 시키는 건지도.

    • @niceguyhyun
      @niceguyhyun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쵸 너무들 많이 ㅠㅠ 그럴때는 퇴사하고 쉬는게 맞죠

    • @uiklhg
      @uiklhg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키는건지도 라잖냐 문맥좀...

  • @UngheeJeong
    @UngheeJeong 6 місяців тому +49

    퇴사 이야기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제가 취업할때 100:1을 뚫고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입사하자 피해의식에 쩔은 상사(그분은 전문대 졸, 전 대졸입니다)의 폭언과 욕설은 기본이고 강제 야근까지 시키더라구요. 매일매일 퇴사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몇번 대들었는데, 그때 마다 제 동기들을 갈구거나 또다른 선배 시키면서 저를 갈구더라구요. 이와 반면에 현장에서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거래처에서도 제가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한번 인사이동 시즌으로 거래처 담당자가 바뀌게 되었는데, 저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은 팀장이나 상사분들이 열심히하고 열정적으로 한다고 알아줄거라 믿었는데, 괴롭히는 상사 曰"그건 네가 그사람들 이용당하는 거라서 그래"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때 엄청남 정신적 충격이 왔습니다. 그렇게 그 상사와 3년 이란 시간이 지나고 정신적으로 너덜너덜 해지고, 그 상사를 죽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3년은 좋은 사람들과 지내다가 70개월 채우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상사와 있는 시간동안 일을 그렇게 하고도 마이너스 고과를 두번이나 줘서 진급이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계획없이 퇴사를 하였지만 그래도 퇴사후에 4개월동안 25kg가까이 감량하였고, 피부관리를 하였습니다. 퇴사후에도 친했던 선후배동료들과 계속 적으로 교류하였습니다.
    퇴사후 10개월 정도 되었을때 후배로부터 연락이 와서 가게 자리 하나 좋은거 있으니 그거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왔고, 집에서 멀었지만 이사해서, 퇴직금 모아놓은 돈 몰빵해서 가게를 차렸습니다. 처음에는 후회 엄청나게했지만 저를 괴롭혔던 선배들이 엄청 낄낄되고 놀림거리로 하고 있다는 소문을 여기저기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를 악물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너도나도 저를 부러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가만히 있을때는 모르는데, 술먹고 날때 가끔 제가 괴롭힘 당할때의 일들이 생각나고 눈물 납니다. 그때 내가 왜 그렇게 당했어야 했는지...사람들은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지만,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그들의 눈이 바뀌지 않는다는것... 일은 좋았고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 좋았지만, 나로 인해 그사람들이 왜 피해가 가야하는지.. 등등. 사람들은 그때의 일들과 사람들이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솔직히 저는 그때의 일들과 사람들을 떠올리면 지금당장이라도 야구배트 들고 그때의 사무실 쫒아가서 다 때려부수고 싶습니다.
    여튼 조직생활이 어울리는 자가 있고 개인 사업이나 자영업이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은 각자의 개인에게 맞는 재능과 가치를 주었기에 그거에 잘 순응해서 세상 살아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 @goldfishblue
      @goldfishblue 6 місяців тому +6

      고생많았습니다, 인내한 당신이 승자입니다. 모든것 다 용서하시고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 @UngheeJeong
      @UngheeJeong 6 місяців тому

      @@goldfishblue 감사합니다

    • @재테크하는맘
      @재테크하는맘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시오패스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바로 피하던가 꾹 참고 그인간이 나갈때까지 버티던가 뒤에서 작당 좀 해서 그가 쫒겨나게 만들던가 셋중 하나죠. 보통은 못이기죠ㅋ 소패니까.

    • @임동현-o3n
      @임동현-o3n 5 місяців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디노카이
    @디노카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162

    34살 아재임
    우리때도 대기업 다니다 퇴사하고 해외여행,본인이 원하는 일 찾는다고 퇴사하고 실행한 친구들 있었음.
    근데 이 친구들은 뒷 배경들이 좋았고 비빌언덕이 있어 그러려니 했음
    근데 최근 유튭이나 SNS에서 동경하는 친구들 있던데 그 동경의 대상이 과연 겁도 없이 뒷 배경 없이 할 수있을까?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을 모델로 삶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게 위험해보이곤 합니다

    • @감사합니다-m2f
      @감사합니다-m2f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34살이면 요즘 어린이 입니다.

    • @썽큰-t8b
      @썽큰-t8b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m2f 34살이 뭔 어린이여요 정신차리쇼

    • @punisher7541
      @punisher7541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백세 시대에 34살은 청춘입니다 ㅋ

    • @nullast7039
      @nullast7039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청년이야 ㅋㅋ

  • @mhacam6711
    @mhacam6711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정말 제 상황에 위로가 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6년 간 근무하며 한 회사에 오래다니니 도태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과 업무스트레스가 동반 되어 불안함이 커져가고 있었는데 내 자신을 믿고 힘내서 계속해서 근속해보겠습니다. ㅎㅎ

  • @seohenry922
    @seohenry922 6 місяців тому +33

    같은 날에 사내 게시판이 본인상 부고 글이 2개 올라온 적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회사 다니다 죽을 것 같단 말이 엄살이 아니라 진짜처럼 들립니다

  • @알로이스페터
    @알로이스페터 6 місяців тому +53

    쾌락과 기쁨은 서로 상반된 적이다.
    기쁨에는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소망 인내의 과정을 거치면서 얻는다.
    반면 쾌락은 이 모든 과정이 없다.목적도 계획도 없는 쾌락만을 쫒다가는 파멸하게 된다.

  • @김원태-z6d
    @김원태-z6d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퇴사 후 삶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고통스럽지 않다면 그게 더 나아요, 돈적게 벌더라도 정신적 육체적르로 덜 고통스러운 작업, 직장을 찾아봐야해요

  • @커크선장과사보이
    @커크선장과사보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사실 회사생활이 힘든건 사람이 주 원인입니다. 퇴사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경기도 너무 않 좋고 하다보니, 정말 죽을 정도로 힘든게 아니라면 참으면서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위한 실력을 기르는데 집중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실력이 있어야 나가도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여행다니는 사람이 부러워서 막연히 유튜버나 부업하는 사람들이 좋아보여서 회사를 그만두고자 하신다면 정말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절대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남이 하는게 쉬워보여도 그도 그 자리를 지키고 그 자리에 서기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과 준비, 피눈물이 있었을 겁니다. 세상엔 절대 쉬운게 없어요. 지금 퇴사 안하면 내가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미칠거 같다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한 미리 실력을 쌓고 준비하는 상태에서 좋은 선택을 하시길 권합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반드시 고민하면서 준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ssc7597
      @ssc759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냥 별이유없이 미워하는놈도 겪어봤는데 사람별이유없이 미워할수있는건 이해는가는데
      하필 그게 매일봐야되는 사람이면
      진짜 짜증남

  • @jameslee5659
    @jameslee5659 6 місяців тому +85

    그게 나이먹은 사람들도 안가르쳐주고 가르쳐 주면 고맙게 생각안함

    • @changyongkim5324
      @changyongkim53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요즘 친구들 정말 사수가 기술을 전수해주는걸 정말 고맙게 생각 안하더군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애들이 너무 많아요

    • @kevinklein284
      @kevinklein28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르쳐 주면 꼰대라고 합니다....

    • @존버-m9h
      @존버-m9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사수가 나르시스.소시오페스인데~
      뭘 하나 물어보면 제 영혼이 박살 나서 삶을 송두리째 파괴할듯이 ㅡ..ㅡ,면박과.모욕과.괴소리까지 지르고~~하물며 실수하나해도 매번 아니 하루좽일 비꼬는말로 심장 찌지는 선임임..질문하면 자기심장을 두둘기며 자기가 나때문에 명이 줄어든다며 이지랄을 함ㅡ..ㅡ,한달을 일년을 넘게 한공간에 단둘이 있어도 개인 사담은 몇마디 해본적이 없어요.말걸일도 없지만 말걸면 비아냥 대서 말도하기싫어요.
      기존있었던사람 기본3개월만에 퇴사하고 6개월버틴사람은 1사람 이었다네요.
      전ㅡ..ㅡ,다음달12일이 1년차예요.

  • @seiraiu
    @seiraiu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했고, 건강이 박살났어요
    회복중이지만 몇달째 매일이 지옥입니다
    쉬는 중에 소중한 친구가 과로로 20대에 세상을 떠났어요
    저도 친구도 힘들 때 도망가는 방법을 배워둘 걸 그랬어요.
    쉬어가는 걸 너무 주저하지는 마세요. 특히 학창시절 성실하셨던 분들이요.

  • @안재욱-c1j
    @안재욱-c1j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ㅠㅠ 힘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남들이머라해도 난 멋있어ㅠㅠ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럼요! 제가 응원해드립니다

  • @monaaustria8375
    @monaaustria8375 3 місяці тому +3

    사람마다 감당할수있는 한계가있어여.. 어떤사람은 상사의 꾸지람도 잘견디고 묵묵히 이겨내는 사람이있는가하면 어떤사람은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것도 힘든사람이있어여 육체적정신적으로 다 동일하지는않습니다. 해서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만큼일하고 살면됩니다.너무 돈 많아도 그돈 다 뭐하게여... 그냥 마음편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렇긴하죠 ㅎㅎ 다만 감당할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이 주관적이다보니,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 @조군입네
      @조군입네 2 місяці тому

      마음편하게 사는데에는 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 @은빛메달
    @은빛메달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변호사님이 유튜버로 있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현실이란 무엇인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별 능력없는 20대 남자로써 한살이라도 어릴때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두려고 합니다. 사실 언제나 퇴사하고 싶지만 여기를 나가면 앞으로 돈 벌 길이 막막하기 때문에 지금도 힘들지만 퇴사하면 앞으로는 더더더욱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버티며 일해보겠습니다!
    지금 힘듬을 참고, 욕망을 참으며 돈을 벌고 모아야지만 제게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인내하겠습니다.
    모든 생명은 살기 위해 발버둥치며, 고통받습니다. 그렇기에 내일또한 있어왔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멋지세요. 업그레이드 이직도 도전해보세요! 성장가능성있는 곳에 기회가 있기도 하니까요

    • @CH-uz3rs
      @CH-uz3r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직 가능한 더 나은 직장 미리 마련된다면 퇴사하시고요.

    • @mono-oo1qg
      @mono-oo1q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멋진 젊은이네요. 요즘 허세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 정신 똑바로 챙기며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이 가장 멋져 보입니다. 분명 잘 되실 거예요.

  • @220-n5m
    @220-n5m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80년대 군대는 연평균 7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거의 1개 보병대대가 매년 전멸하는 격이지요. 그때는 산업재해 사망자도 2천명 가까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통계에 잡힌 숫자만요.
    이전 세대가 현 세대보다 고통을 잘 버티는것은 못버티는 사람은 이미 세상에서 사라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산재 사망자는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지만요 ㅠ

    • @220-n5m
      @220-n5m 6 місяців тому

      @@lifecunning 그러네요... 산업재해는 요즘도 많구나ㅠㅜ

    • @sanahn9117
      @sanahn9117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산재 ㅈㄴ 많아서.. 퇴사하고 쉬는게 이해가 됨.

    • @goodwin4107
      @goodwin410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11년도 군대 사상자 수가 300명 넘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저땐 더 많았구나

    • @석행립
      @석행립 3 місяці тому

      안전불감증도 많았죠~~~요즘은 그래도 안전에 신경 많이 쓰는 편입니다

  • @ksm00235
    @ksm002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돌의정령-z9u
    @돌의정령-z9u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사람이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SNS나 요즘 티비에 하는 컨텐츠들이 얼마나 잘 사는지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자신의 상황에 불만만 많이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 @태양윤-l3c
    @태양윤-l3c 3 місяці тому +3

    회사에서 자꾸 뭔가를 기대하고 찾으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임.
    회사는 현금채굴하는 광산인데 깨끗하고 복지 좋으면 그만이지 거기에 심리적인것을 기대하니까 문데가 되는 것임

  • @user-redpill
    @user-redpill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랑 같은 영상을 보셨군요..ㅎㅎ 저도 영상속 퇴사자들은 돈이 많은가? 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 @최성민-j8r
    @최성민-j8r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정말 우울증, 공황장애 같은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본인만의 목표치를 정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Big_jelly_cat
    @Big_jelly_cat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돈 버는 스트레스보다 돈 없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그냥 일 함… ㅋㅋㅋㅋ

  • @hyeonwoopark9242
    @hyeonwoopark9242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초단기 퇴사는 자기 성찰이 안된 케이스가 많죠 같이 일하는 동료가 너무 싫다 이러면 어쩔 도리가 없긴 한데
    저도 20대 중반까지는 해외영업직 준비하려고 과연 영업직이 나에게 맞는가를 고민했고 직접 경험해본 바 아니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지금은 개발자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성과가 안 나와도 계속 붙잡고 수십년 할 자신이 있는가? 자기 발전성이 있는 직무인가? 내 본성에 맞는 업무인가? 이게 판단기준이였어요
    워라벨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솔직히 워라벨 제 기준에서는 환상이라고 봐요 일은 라이프가 아닌가요? 사회 나와서 잠 자는 거 이상으로 많이 할게 일일텐데 워라벨보다는 워워벨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시 멋지세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 @chanjeong624
      @chanjeong6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분명 더 잘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응원합니다

    • @룰루-r2l
      @룰루-r2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업하는게 꿈이면 그게 맞고 , 친구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면 워라벨 있는 직장이 최고임. 평생 일만하다 나중에 나이들면 사람도 제대로 못만나고 놀러도 못가보고 죽는다 생각하면 너무 슬플듯

    • @hyeonwoopark9242
      @hyeonwoopark924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룰루-r2l 가치관 차이니깐요 저는 일 때문에 떨어져 있는데 부모님과 영상통화만 자주 해도 애틋하고 뭐 그렇더라구요 외로움을 잘 안 타는 성격이라 그런 점도 있는듯하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성격도 중요한 판단기준이라 생각합니다

    • @hyeonwoopark9242
      @hyeonwoopark924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chanjeong6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닉이 금빛 링 주워담듯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이법민-w8p
    @이법민-w8p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아무런 대비없이 퇴사는것도 문제지만 직장인들이 쉽게 그만두게 만드는 회사를 바꿀 생각조차 없는게 한국의 회사문화지... 대표적인 예로 출근시간은 엄격히 따지면서 퇴근시간은 지키지 않음...연차도 눈치보면서 써야함...상사의 거친 언행 인격모격등을 지적해주는 시스템이 없는등등..정작 회사는 바뀔 생각이 없는게 문제 언제 뭐 퇴근시간 칼같이 지키자고 장려한 회사 있음??

  • @말차의9층카페
    @말차의9층카페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도 그 영상 우연히 봤는데.. 먼가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셨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렇죠. 실제적인 생활방식에 대한 연구나 재정적인 부분을 다루지 않은부분이 아쉬웠습니다

    • @말차의9층카페
      @말차의9층카페 6 місяців тому +6

      @@lifecunning 네네 맞아요 그냥 이렇다 라고만 보여줘서 좀 무책임해 보이기 까지 했어요. 말씀하신데로 분명 대책없이 영향 받는 분들이 있을텐데..

  • @판동이-l6o
    @판동이-l6o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멈추는 선택후에는 반드시 숨이차고 힘들어도 달려야하는 날이옵니다.
    과거를 양분삼아 도약하는 날을위해 열심히 살아봅시다.
    선택은 자유지만 시간은 돌아오지않습니다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습니다. 오늘 멈추면 내일은 뛰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catspapa8984
    @catspapa8984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2018년도가 퇴사를 많이 당하던 시기였죠.
    그리고 퇴사 당한후 근무때보다 실수령액이 늘어난 실업급여 등으로 sns에 yolo로가 한참 업로드 되던 시기였네요.
    최저임금 상승으로 재계약 연장 되지 못하고 취업도 안되던 시기...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 맞죠 ㅠ 이 때 최저임금 급상승기여서

  • @youngjilee8948
    @youngjilee8948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젊은 청년층들이 조직에서 충돌하는 순간들에도 의연하게 풀어가는 과정과 인내하는 힘이 쌓이길 바래요. 어려운 순간 속에서 극복한 경험들이 단단한 힘이 될 수 있기를!

    • @drtyun2270
      @drtyun227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은 풀지도 않던데 풀려고 하면 쓰레기 만들고 가스 라이팅 해요 지밑으로 보고 그냥 버티다 안되면 이직 하는게 맞아요

  • @최진목-x6z
    @최진목-x6z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대기업 들어가 5년간 사원생활, 1년간 대리생활 할때까지 상사눈치보는 생활에 대한 염증, 앞날에 대한 답답한 느낌으로 갈등을
    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상사의 인정도 받고 동기중에서 선두 주자로 팀장 승진도 가장 먼저 한 입장인데도 직장생활은 멘탈관리가
    쉽지 않더군요. 선임 팀장이 되면서 일이 바빠지고 책임도 생기고 하면서 조직생활에 완전히 고인물처럼 젖어들어버렸지만
    바뀐 포지션에 따른 또 다른 갈등이 끊임 없이 이어지더군요. 직장을 오래 버틴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tachyon7428
    @tachyon7428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만, 현재 30대초중 - 20중후반 까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회사를 위한 거죠. 즉, 돈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되고, 그 이상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회사에서 무언가 이뤄봐야 인생 안바뀐다는거죠. 차라리 주식과 코인을 하죠.
    더욱이, 직급을 올려준다 해도 싫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회사들이 수평적인 관계로 가려고 하니까 고작 돈 좀 더 받고 책임지고 욕먹는거 안하겠단 거죠.
    결국 한 세대가 전부 개인주의적인 성향과 공정함을 중요한 가치로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생기는 현상이라 봅니다. 여기서 공정함이란 실무진이 뼈빠지게 일했는데 정작 않아서 아가리로 일하는 40후반 50대들이 돈을 더 받는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죠.
    결혼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개인주의가 되니 누가 누가 손해 안보려다 이 모양이 된거고 그러다 가임기를 여성이들이 놓쳐서 손쓸수 없는 상태로 가버린거 같아요.

  •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매번 비슷한 댓글을 다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앞으로는 직업에 대한 교육과 진로에 대한 사회적인 소통창구를 만들고, 그것 자체가 하나의 사회적 안전망(이런 단어가 사실 그 실효성이 떨어져서 좋아하지 않지만)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군요. 사실 회사가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고통인데 아무래도 괴롭다보니 회사에서 원인을 찾는.. 마지막 가치판단을 역으로 생각해보는 방식도 매우 좋은 방식이네요.

  • @최강문-l7q
    @최강문-l7q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그분들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편하게 먹고 사나봅니다.
    경쟁자가 없어요, 나 아니면 안되는 일이 되어버려서 쭉쭉 올라가는 중입니다.

  • @Resilience7
    @Resilience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영상 깊게 새겨들을 내용들이 있어 참 좋내요. 감사합니다

  • @rookie7789
    @rookie7789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나 40대인데 진짜 공감합니다
    이게 현실적인 조언 입니다!!!
    역시 말을 잘 하시네요😊

  • @hunenori
    @hunenori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다큐 많이 보고요.
    그리고 전 비록 서민층, 저학력층, 약자층 이지만요.
    다큐, 물론,, 굉장히 많은 스탭 및 전문가, 교수, 연구원 등 많은 인사이트와 논문, 통계를 가지고
    만들겠습니다만.
    약간은 조금 특수한 사례를 앞세우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젊은 층이 퇴사를 훨씬 더 쉽게, 많이 한다는 것은 이미 나와있는 통계이겠습니다만,
    그 내부도 들여다보면,,
    대기업 퇴사자와 중소기업/ 비정규직 퇴사자까지 분류해보면,,
    '당연하게도' 중소기업과 비정규칙 퇴사자의 비율이 훨씬 높겠죠.
    거기에 핵심이 있는 거겠죠.

  • @정진-m5m
    @정진-m5m 6 місяців тому +54

    회사의 실무진과 경영진은 2030의 퇴사를 자주한 사람을 잘 받아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맞습니다. 이게 추후 악영향을 주게 되죠 ㅠ

    • @drtyun2270
      @drtyun2270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한다고 받아 줬나 뭘 새삼 잘 받아 주는 걸로 말하는지

    • @메칸더-h2i
      @메칸더-h2i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면접관입장에서 제일많이 보는 부분이죠 지속성과 공백이 많았던 이유가 뭔지

  • @MeatswithSoju1980
    @MeatswithSoju1980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번 영상 진짜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ㅋㅋ

  • @sominzzang
    @sominzz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나도 관리자 돼보니까 직원이 좀더 나은곳과 더 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퇴사하는 친구들은 응원해 주고 싶지만 일이 지겨워서 그만두는 친구들은 다시는 저런친구 뽑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 생김
    결국 본인의 결정이 나중 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돼있음

  • @Svwhw4
    @Svwhw4 2 місяці тому +2

    수없는 경험까지는 아니지만 고졸출신으로 20대 이것저것 알바로 경험해 본 결과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ㅋ 그리고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공돌이푸-g8r
    @공돌이푸-g8r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퇴사하는 당사자의 입장은 배제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이나 기업측면에서는 어쨌든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시키는 계기가 되기에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음.
    이전보다 쉽게 인정받게 되었다, 업무환경이 나아졌다고 확실하게 몸으로 느끼는 분들 많을거임. 그냥 총대를 좀더 젊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지었을 뿐인거지. 간접적으로 득을 봤다 생각하면 그냥 누리시길바람.

  • @user-fl8xr3mx6o
    @user-fl8xr3mx6o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솔직히 참고 다닐만한 회사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정도나 있겠지.
    중견그룹도 임원까지 할수 있으면 다닐만 하지만 그것도 아니면 빠르게 손절 하는게 맞음.
    다녀보면 어느정도 가늠이 되더군요. 대기업,공기업 뽕에 취해서 다니는 애들까지는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중견그룹은 어처구니가 없었음.
    어느정도 전문성에 열심히 하는게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함.

  • @Bluerain798
    @Bluerain798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사장하는게 쉬워보이면 자기가 하면 됩니다. 대부분 망하지만요

  • @fjljfscndv
    @fjljfscndv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루 12시간이상 운전하거나 노동하는일 평생 자신있고 그것보다 내가 지금 다니는 회사가 힘들다면 나가도 되는거 같습니다. 다만 대기업은 이직고려 하는거 아니면 끝까지 버텨야죠

  • @tachyon7428
    @tachyon7428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대부분의 조기퇴사는 4050 영포티들의 2030 착취와 관련이 있습니다.

    • @jjw-ub2fc
      @jjw-ub2f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 @0kjuKim
      @0kju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6

      @@jjw-ub2fc 일을 안하지요. 본인 직급에 맞는 업무 능력도 없고요. 20,30 그냥 시키면 된다 이거지요. 멍청한데 엉덩이 오래 붙이고 있다고 나이 순으로 승진시키는 이 나라 문화가 이상하지요.

    • @octopus_hunter
      @octopus_hunter 2 місяці тому +1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는거 같군요

  • @유키몽
    @유키몽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방송계쪽은 현실적인거보다 감성적으로 사람들 마음을 공감해주는쪽으로 찍는데 정작 현실은 반대가 많죠

  • @강우석-l3z
    @강우석-l3z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청년들이 나약하다니요.. 다들 열심히 살려고 하는 착하고 책임감 많은 청년들입니다 입사할때 대부분 면접을 통과한 MZ들 중에 뉴스에 나오는 친구들 거의 못봤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데 문제는 뭐냐.. 바로 위 상사들이 대부분 문제였습니다. MZ들 일못한다구요? ㅋㅋㅋ 처음하면 다 못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들 전부요 근데 가르치는 입장인 사수나 상사들의 가스라이팅과 실수를 용서하지 않는 조직문화는 MZ들이 견디기 힘든 환경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들이요
    일 잘하는 사람은 경력직이라도 회사들에서도 손꼽히는 적은 사람들입니다. 80대 20 법칙처럼요 근데 여기 대부분 댓글들 달며 MZ들 나약하다 일못한다 ㅋㅋㅋ 진짜 코웃음이나오네요 당신들은 전부 일을 잘합니까?
    바뀌지 않을 이런현실들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씁슬한 마음입니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은 책임감 많고 착한 MZ들 뭘 할 수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어려운 역경들을 잘 이겨내고 성장해서 화려헌 그대들이 당하는 이런 문화들을 밑에 세대에게는 부디 물려주지말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푸껫
    @푸껫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능력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퇴사 원하면 퇴사. 나이 많고 능력이 고만고만 하다면 퇴사후 막막하죠. 자영업자들이 얘기하죠. 회사가 정글이라면 사회는 헬이라고.

  • @ggree8322
    @ggree8322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요즘은 금방 그만둔다고 마냥 뭐라고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각자 사연이 있겠죠. 존중합니다ㅜㅜ 도피성 퇴사가 아니라면 죽을만큼 힘들다면 우선 살고 봐야죠ㅡㅜ
    회사는 기껏 뽑아놨더니 힘들게 뭐하냐는걸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입사한 인재가 잘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직원에게 무조건 맞추라고 하지만 말고. 서로 맞추는거잖아요ㅜ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일하는거니까ㅜㅜ
    이게 참....말은 이렇게 하고 싶은데 현실은 항상 눈앞에 닥친일을 하기 바쁘고😂 어렵네요😢

  • @MrJmch6236
    @MrJmch6236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시총 10대 대기업 재직중인데, 회사 퇴사한 케이스 중 성공한 사람은 손에 꼽음.
    한 케이스로 경상도 손가락 안에 드는 농부 아들이였는데 회사 월급은 가족사업관련 농지매입 및 세금으로 지출했음.
    대기업에 입사한 이유는 수도권 인근에서 사회생활 경험 해보고싶어서였고... 여기 5년 다니면서 같은회사에 배우자감 만나서 퇴사할때 같이 퇴사시키고 내려가서 농사 사업 하는중.
    자녀도 셋씩이나 낳고 떵떵거리면서 잘 살더라

  • @경환김-o2m
    @경환김-o2m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미생에서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 @sungbum44
    @sungbum44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요즘 메타 무조건 이직임

  • @맹호부대-i8s
    @맹호부대-i8s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번아웃오면 퇴사해서 좀쉬다가.이직하고 다시다니고 그러는게.그나마.괜찮음. 회사그만두고서 사업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극소수 내가될거란 마인드는 그냥 돈벌려는 강의팔이들의 세뇌임.
    내 주제를 알고 현실파악이.굉장히 중요함.
    사업하는사람들처럼 많이.벌진 못해도 자영업자보단 그나마 밸런스는 좋음

  • @쿠밍키
    @쿠밍키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하기싫은일 꾸역꾸역 하는것도 인생 아까운일 맞지 오로지 돈모으려고 하는것일뿐 그이상의 가치가 어디있나.그냥 늙어서 연명할 돈 젊어서 참고 꾸역꾸역 모으는게 인간의 삶. 에너지 있고 젊을때 자유롭게 사는것도 충분히 가치있는선택이다. 더불어 안락사 도입되어서 삶이 의미 없어질때 미련없이 떠나면 삶은 완벽할듯.

    • @kimchiman51
      @kimchiman5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업급여 연금 나랏돈에 기생하는 ㅂㄹㅈ들한테 국가가 운지를 허락할거같음?ㅋㅋㅋ

    • @자연인권형석2
      @자연인권형석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거기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내 몸만큼이나 내 돈도 일을 시켜야되는것.

  • @煌龍-v9x
    @煌龍-v9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퇴근길, 정신 교육 감사합니다

  • @김현준-l5p5o
    @김현준-l5p5o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죽을 만큼 괴로워서 회사를 그만둔 게 한번도 아니고 세번입니다.
    별에 별 말도 다 듣고
    몸은 갈려나갈대로 갈려나가고 남은건 없고 아직도 후유증을 달고 삽니다.
    일하다가 쓰러진적도 몇번이나 있었죠.
    돌이켜보면 살아 있는게 신기하네요....
    돈은 남부럽지 않게 받아도 못 죽어서 살았습니다.
    살고 싶어서 무기력개선제? 항우울제? 그런 약을 발품팔아 찾아다녔고
    그렇게라도 버텨봤지만 소용없었고
    정신과 상담, 심리검사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회사가 무섭습니다. 죽는거보다 싫다? 그러면 제가 직접 길을 찾아야겠죠.
    끝에 나온 방법론 참고해보겠습니다.
    제 자신에게 '그래도 할거냐고' 물어볼 수 있고 '할거라고' 대답이 나오면 거기에 도전을 해봐야겠지요.
    회사다니면 욕값 받는다고. 그런말도 들은 기억이 있네요.
    더 힘빠지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나부터 멀쩡해져야 길을 찾든 말든가 하지 수준이라
    제 자신이라는 사람을 챙기고 있습니다.
    언제 추스르고 일어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일어나야겠죠.
    미생에서 회사는 전쟁터고 밖은 지옥이라구요?
    거꾸로 물어보고 싶네요. 회사부터가 이미 지옥이었던 사람에겐 밖은 뭡니까?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 생활로
    보냅니다.
    회사생활은 삶의 일부분입니다.
    회사의 업무는 본인이 살아온
    길입니다.

  • @메칸더-h2i
    @메칸더-h2i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덕분에 40대~50대 아재들은 취업이 점점 쉬워지네요. 맘에 안들면 바로바로 퇴사하는 문화 좋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실제로 40대분들 재취업이 용이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 @drtyun2270
      @drtyun227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세요 많이

    • @메칸더-h2i
      @메칸더-h2i 6 місяців тому

      @@drtyun2270 네 계속 근성없이 퇴사 권장해요 ㅋ

    • @메칸더-h2i
      @메칸더-h2i 6 місяців тому

      @@drtyun2270근성없는 퇴사 감사합니다 ㅋ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 @메칸더-h2i
      @메칸더-h2i 6 місяців тому

      @@drtyun2270빠른퇴사 감사합니다

  • @gkgkkkk
    @gkgkkkk 5 місяців тому

    말진짜 잘하신다..

  • @억블루문-k6i
    @억블루문-k6i 5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힘이나네요

  • @CH-uz3rs
    @CH-uz3rs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훌륭한 내용입니다!

  • @JK-ge9fo
    @JK-ge9fo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다큐 영상도 궁극적으로는 담당 PD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제작이 됐겠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적당히 충족시키면서 적당히 깨어있고 적당히 따듯한 시선을 담은 훌륭한 다큐~ 또한 방송 작가의 치열한 밥 벌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ㅎ

  • @sanahn9117
    @sanahn9117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ㅈ소는 노동자 쥐어짜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퇴사하는게 이해가 감.
    특히,회사 다니면서 몸 상태가 안좋아진다면 무조건 퇴사해야함. 결국 병원비로 월급 다 깨짐.
    선진국에서는 노동자의 건강권을 추구하며 노조가 우리나라보다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 그들은 노동자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반면에 한국에선 노동자 쥐어짜는 회사가 많은데, 거기서 무조건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실제로 무리하게 일하다보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게 확연히 느껴짐.
    물론 열심히 사는 것에 염증을 느끼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의 건강과 안전까지 버리면서 일하는건 정말 비추천함. 일례로 호주, 캐나다,유럽,일본에서는 상식인 안전관리가 한국 ㅈ소 현장에서는 상식이 아님. 그런 회사는 퇴사하고 안가는게 이해가 감. 청년들이 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나라 ㅈ소기업들 대부분이 건강,안전과는 거리가 매우 먼 경우가 많음.

    • @이현기-x7o
      @이현기-x7o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런글에는 피드백없네 ㅈ소 현실인데 ㅋㅋㅋㅋ

    • @sanahn9117
      @sanahn911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현기-x7o뭐.. 이분은 변호사니까 다소 정치적으로 보수겠죠 ㅋㅋ 노동자 쥐어짜는 현장은 그야말로 퇴사가 답인게 느껴짐. 선진국 보면 우리나라 노조 힘도 ㅈㄴ 약한거였음.

    • @개누피
      @개누피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대에 도태되서 비전도 없는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좀비 ㅈ소기업들을 쳐내고 유망한 산업과 기업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투자해야 대기업과 중소의 임금격차도 해소되고 경쟁력도 생길건데 우리 국회의원들 표떨어지니까 절대 그렇게 못하지 ㅋㅋ

  • @gomi7730
    @gomi7730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도 계약만료로 퇴사한 후
    다른 곳으로 취업하기까지 6개월이 걸렸습니다.
    딱 2개월까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퇴직금이랑 실업급여로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 있었거든요
    3개월째부터는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가 취업을 영영 못할것 같았거든요..
    퇴사하고나면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정말 적어집니다.
    그때 설명하긴 어렵지만, 나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 @불편한진실-o5w
    @불편한진실-o5w 5 місяців тому +3

    4:20 그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한다는건 멋지죠, 그러나 그 일의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근로자 수천만명 중에 이런 보람을 느끼는 회사가 워낙 적다보니
    회의감과 혐오감을 느끼고 당장 퇴사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당연시되고 선망받는 포지션으로 자리잡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업 후 정리를 하고
    새로운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이런 혐오감을 굉장히 많이 느꼈네요
    앞에서는 비전을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정부지원금에 기생하고,
    그 지원금조차 회사내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아내,동생,지인 명의의 회사로 돌려서 착복하고,
    심지어 불륜녀 전세집까지 해주는 작태를 보니 당장 때려치고 나오는게 답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정말 내가 내 일을 할때는 보람이 있지만
    남의 일을 할 때 그 회사가 얼마나 정상적인가에 따라
    이 일을 계속할지가 결정되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뭐 이런 개같은 경우를 보다보니 이런 회사에서 내 시간을 쏟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고 회의감이 커지더군요

    • @KkebiHi
      @KkebiHi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 @쥬사마-j2s
    @쥬사마-j2s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주변에 대기업 다니다 20대에 퇴사한 사람을 몇 명 만났는데 다들 과거의 자신의 선택을 엄청 후회하더라.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충성하고 싶다고 ㅋ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제 주변에도 많은...만족보다 후회쪽이많은 것 같아요

    • @mkm4419
      @mkm441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대표님도 똑같이 커리어 꼬인 사례라 아직도 후회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도 이직 마렵네요 ㅋㅋ;;

    • @ssungjun
      @ssungjun 5 місяців тому

      @@mkm4419그거 가스라이팅..

  • @보이스뱅
    @보이스뱅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반대로 오히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쉽게 그만두지 않고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버티고 인내하며 천천히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간다면 정년은 물론 훨씬더 일할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이 되있을겁니다.
    이미 뿌리가 단단해졌을테니깐요

  • @dreamcity8160
    @dreamcity816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도 직장상사 때문에 20대 중반에 일 그만둔적 있지만, 계획 정확히 세우고 그만두길. 1년 2년 금방가거든요.

  • @이병장-k9z
    @이병장-k9z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밖은 지옥이란 말, 퇴사해봐야 알게 되는데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무를 수가 없어서.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가장 큰 문제라 심도있는 고민, 자신의 가치관 및 환경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고추바사삭-m4o
    @고추바사삭-m4o 6 місяців тому +7

    2030 퇴사는 자기 팔 자르는거랑 비슷해보임
    세상을 바꾸는건 언제나 자기자신

  • @Canopus1026
    @Canopus102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군가 퇴사해서 그걸 메꾸기 위해 한동안 대신 고통을 여러번 짊어져 본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퇴사를 안하고 버텨야하는 가치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무작정 나가서 좋게 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낭만적인 순간은 찰나입니다.
    제작자 분께서 퇴사에 대한 긍정적인 영상만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해하시는데, 부정적인 영상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컨텐츠로써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성과 낭만을 논리보다 더 앞세우는 이상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평균 올려치기가 된 세상에서 평균보다 뒤쳐지는 것을 누가 보고싶어할까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인 것을...)
    누군가 퇴사를 해서 내가 고통을 잠깐 짊어져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 그건 오히려 기회입니다. 역량이 된다면 먼저 맡아서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경험도 훨씬 빠르게 많이 쌓입니다. 제 직업군에서는 이게 효과적으로 잘 먹히더라구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수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권장)

  • @02soul95
    @02soul9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취업이란...돈 없는집 애가 돈있는집에 품팔러 가는게 취업이라고 하죠....그곳이 관공서든 기업이든....일만 하는 것은 한 20년 해보니 아주 쉬운 것이죠... 어려운 것은 농담이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랍니다...

  • @kimkiwi2288
    @kimkiwi228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헉 혹시... 경기도 어딘가에서 독서 모임 자주 나오시던 변호사님 맞나요? 엄청 어릴 때 같은 모임에서 활동했었는데... 전 독일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성함이 흔하지는 않아서 아마 맞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독서 모임에서도 좋은 말씀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법률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지식을 가지셔서 저처럼 어린 회원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kimchiman51
    @kimchiman51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냥 대부분 지능으로 인생이 결정됨
    소 귀에 경 읽기라는 말이 괜히 있지 않다
    멍청하면 모든 판단이 멍청함 인생의 수많은 선택지에서 오답만 쳐 고르면 어떻게 이기겠음 ㅋㅋ
    하지만 이 불편한 진실은 대부분 언급하지 않음 ㅋㅋㅋ

  • @옥탑방고양이-i7p
    @옥탑방고양이-i7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프리랜서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에 늘 불안감을 갖고 살며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고,
    사업은 프리랜서나 회사생활의 최소 X3으로 고생해야 하며
    각종 리스크를 짊어질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 @connoc450
    @connoc450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책임감도 없고 끈기도 없고 조금만 싫은 소리 해도 듣지도 않고

    • @lovelotus86
      @lovelotus86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친듯 일해도 사장맘에 안들면 끝

    • @HaHa-ml5ct
      @HaHa-ml5c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lovelotus86 창업해

    • @wjk9783
      @wjk978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HaHa-ml5ct 돈주세요

    • @조군입네
      @조군입네 2 місяці тому

      @@wjk9783 왜 남에게 돈을 달라하노?

  • @djp4511
    @djp4511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 @hyskkmm
    @hyskkmm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런걸 원하는거죠.
    1.업무강도가 높으면 안됨.
    2.업무가 미래 지향적이고 뭔가 발전이 되야됨.
    3.꼰대가 있으면 안됨.
    4.급여도 적당해야됨.
    5 복지가 좋아야됨.
    6.공무원처럼 정년도 어느정도 보장되야됨.(정리해고 등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회사가 있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으면 제가 가고싶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많은 분들이 선망하는 변호사직업도 워라밸따위는 갖다버린 직업에 늘 싸워야해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 말이죠. 의사분들도 마찬가지겠죠

    • @drtyun2270
      @drtyun2270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저중 하나는 잘 하나 ㅎㅎ
      거의 못봤는데 뭔 지들도 똑같으면서 뭔 과하게 바라고 있는것처럼 얘길해

    • @kimchiman51
      @kimchiman5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신병자의 망상이죠 ㅋㅋㅋ

    • @자연인권형석2
      @자연인권형석2 4 місяці тому

      그렇다면 생산직을 노리시는게...

    • @조군입네
      @조군입네 2 місяці тому

      @@drtyun2270 니가 회사에서 그만큼 돈을 벌어다 주면 저중에 한두개 정도는 해준다 니가 그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안해주는거지 해줄가치가 없으니까

  • @돌베개-h6l
    @돌베개-h6l 2 місяці тому +2

    나는 2000년생, 2002년생 자녀 둘을 둔 50대 아빠입니다.
    나는 박종경변호사를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이 채널을 통해 그의 생각들을 컨닝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 채널을 보고 20대의 불완전한 시기에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20~30대가 놓치거나 간과하거나 미쳐가는 사회현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에 부합하는 훌륭한 채널로서 강추하고 싶습니다.

  • @제로-c5o
    @제로-c5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업의 선택에 있어서 고려해야될 요소,가중치를 두는것 잘 들었습니다 현재 자기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타고난 성향,역량을 잘 고려해서 직업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