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3세 평범한 가장입니다. 학교 졸업후 취업의 막막함이 빨리 어디든 들어가야한다는 압박으로 다가와 평생 한번도 생각이나 고민해본적도 없는 영업직에 덜컥 취업하게된게 벌써 30년가까이 되어 갑니다. 낯설고 험난하기만한 영업직종의 이면에 동료들은 스트레스 때문이였는지 술과 도박 여자 각종 잡기에 심취했으며 퇴근후 일상처럼 싸이클이 돌아가더이다. 다음날 스케줄과 목표영업할당량과 급여에 목말라했고 절실했던 저로서는 번번히 모임권유에 거절의사를 표현했고 몇번의 권유도 언젠가부터 더는 없더이다. 그렇게 20년을 훌쩍 넘긴 어느순간 뒤돌아 보니 나혼자인걸 발견하고는 내가 살아온 과거를 심하게 자책하며 생각에 잠긴날도 있었으나 간간히 들려오고 알게된 진실은 나만 살아남은거 였습니다. 내가 왕따 당하고 격리 당했던게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말곤 모두 업계에서 사라져서 안보였던 거였어요. 난 땅을사고 아파트를 사고 누님과 부모님께 집을 구해드렸고 아들을 의료인으로 키우고 연금3개씩 부부합6개를 끝내놓고 빚없이 55세에 은퇴할 준비를 했습니다. 요즘은 가끔 맥주를 한잔씩 홀짝이며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으나 후회는 없습니다. 가족을 지키고 주변에 민폐없이 어려운 삶을 꾸역꾸역 살아온 내삶이 대견하다 싶기도 합니다. 최고는 아니였으나 최선은 다했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였습니다. 맥주도 한병을 다 못마시고 여권도 없으며 아직도 경차를타고 15000원짜리 떡볶이를 사먹을 용기도 아직없으나 젊은이들에게 가치있는 삶이란게 꼭 골프나 차 명품에만 있는것이 아님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끄러운 글이였습니다. 문제될시 자삭하겠습니다.
저도 40대 중반인데 젊은 친구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라 공감합니다. 돌아 보면 친구들하고 꼭 같은 길을 갈 필요 없어요. 40대가 되니 그렇게 친구 따라 간 애들 치고 자존감 높은 애들 없다는 거 남하고 비교 할 필요 없다는 거 지금도 마찬가지죠. 제 길을 제 방식의 삶을 사는게 가장 행복한 길이라는 거 우리 모두 자존감을 높히고 스스로를 믿어 봅시다. ❤
근데 정말 30대 중반에 동남아 일본 베낭여행 다녔던거 너무 아른거리고 기억에 남고 떠올라요. 물론 유럽이었음 더 좋았을테지만 그때 떠났던게 너무 잘한일인거 같네요. 왜냐면 이제 40대 넘어가니 그런 베낭여행은 할 자신이 없네요. 호스텔 돌아다니면서 외국인친구들이랑 카드게임하고 술마시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트레킹하면서 숲속산장같은곳에서 대충 싯고 자고. 그럴 수 있을 때 그랬던 것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사업이나 접대 등 일때문에 치는거나 세후 1.5억 이하는 스크린만 칠 거 아니면 안 치는 게 맞죠. 골프옷 예쁜거 갖춰입으면 백만원 훌쩍 넘고, 다들 멋쟁이에 차도 좋은 거 타고, 같이 다니려면 회원권도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운지 6개월 이하거나 공도 제대로 못 띄우면 필드 나오면 안되고요. 뒤에 있는 팀들한테 정말 민폐입니다.
골프는 진짜..돈도 돈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전해서 그 먼 골프장 까지 가고 하루 다 바치는게 넘나 대단들 함.. 본겜에 비해 에너지가 너무 마니 듬. 준비할건 또 왤케 많은지 장비에 골프옷에 뭐에 이것저것. 게다가 그 황금 주말 쉬지도 못하고. 가따와선 또 사진 올리고 돈은 엄청 쓰고. 어우 진짜 대단들 하고 넘나 부지런함. 걍 볼때마다 피곤할거같아 느낌 뿐이지 아무리 자랑해도 전혀전혀 부럽지가 않음. 나에게 자랑dna가 없어서 너무 축복같다.
30대 반이 미혼 이라던데 옛날보다 결혼 출산 안해서 같은 월급 풀안에서 소비가능 돈이 많아져서 그런것 같음 결혼을 안하니 중심지 30평대 아파트가 필요없고(광역시라쳐도 5억이상 ), 애를 안키우고 시간도 많으니 취미생활도 많이 하고 원래 월급의 1/3이상 들어가야할 양육비도 안드니 자기한테 돈 많이 쓰는것 같음...
그렇게 놀거 다 노는거 존중할 수 있고 보기 좋은건 사실인데 나중에 나랑 격차 벌어졌을때 남 탓 사회 탓만 하지말아주길. 뭔가를 이루려면 인내와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하고 필요하다면 희생까지 해야 이룰까 말까인데 나중에 사회 탓, 남 탓, 운 탓 할까봐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30대 중반밖에 안됐습니다만, 이미 주변에선 시작됐네요ㅎㅎ.. 몇년동안 쓸 거 안쓰고 다 모아서 목돈 만들고 몸테크 뛸 생각으로 재개발지역에 등기치는 동안, 입사하자마자 마통 뚫어서 외제차사고 유흥실컷 즐기던 회사동기가 지금와서 살 수 있는 집이 없다고 정부욕만 하고 저 질투하고 있는 거 보면 어이가 없더군요ㅋㅋㅋ
요즘 날씨가 좋아서 저녁먹고 아이랑 아파트 단지내에서 배드민턴을 자주 치는데 배드민턴 가방 메고 단지내를 걷는 그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여기 살 수 있어서.. 골프장 커뮤니티 있어도 1도 관심 없습니다. 이 영상 보고 다시 자극 받았어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상급지로 계속 계속 이동 하고 싶어요!
의미없지않아요... 아끼고 제테크하고 건물 사봐야 주변 사람없고 인맥적고 결국 남은건 건물 돈을 써도 활발하고 의미있게쓰면 인맥 부터 사람도많이만나면서 반려자도 좋은 사람만날 확률도 돈만모으고 투자만 한 사람 보단 높아보엿구요... 단순히 돈을 쓴다고만 생각하면 안돼요. 각자가 쓰기나름이고 정답이없어요. 해당 유튜버가 말하는데로 산다고 그게정답이고 다 잘살면 이미 전세계국가가 모셔갔겠죠... 삶은 정답이없습니다..
꼭 골프치는 2030만이 아니라도. . 우리나라는 어느 세대든 "주변의 눈"을 의식하게되는데, 그게 저도 최근에 "내가 누군가에게 막연히 도움을 바라는 마음"때문 아닐까. . 생각했거든요. 완전 소름돋았습니다. "도움을 받기 위해 나를 잃을 수도 있는 어리석음", "혼자 있을 때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감사해요
30:27 이거 진짜 맞습니다. 직장생활 처음시작하고 동기들 어떻게든 붙잡으려고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안맞아서 상심도 크게 했었는데 그때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과 정리로 정말 성숙해졌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지만 애같이 굴어왔던 제가 한단계 Jumpup할수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비로소 진짜 중요한 사람들을 알게됐고, 더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 혼자가 되보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인스타 골린이들보며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지만 여유롭게 사는거 같아 부럽기도 했는데 이동영상보고 다시 마음 다잡습니다. 2019년에 자가 집 팔고 작년 뒤늦게 다시 매수했습니다. 지역은 그전보다는 작고 소위 하급지긴 하지만.. 그래도 부읽남님 알게되서 정신차리고 다시 재매수하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 더 고생스럽게 살아도 기쁨으로 생각하며 힘내야겟어요
정말 주옥 같은 말씀만 있네요. 철없던 20대에 허세가 있었어요. 돈도 안 벌면서 부모님 돈으로 네일 받고 명품 사고 예쁜 브랜드 옷사고 그랬어요. 직장인이 되고 직접 돈 벌어보고 돈을 모으다 보니 정말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서 이불킥을 몇 번이나 때립니다. 부읽남님 영상 보면서 공감과 과거의 나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
돈을 모은다는 명분으로 타지 공장 기숙사 생활을 하며 목돈을 마련중인 청년입니다. 주변 친구들과 연락도 잠시 끊고 쉬는날 너무나도 심심하고 외로운 맘으로 시내에 나가 혼자 영화라도 볼까하다가 꾹참고 산책을 하다 돌아와서 공부하며 영상을 틀어봤는데, 너무나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네요. 인스타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룬 친구와 지인들을 보며 저도 꼭 한 가정을 책임질 능력이 되는 가장이 되고자 노력 하고 있는데, 이 초심 잃지 않고록 꾸준히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꼭 부자가 돼서 부읽남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맞아요 여유잇어서 취미 즐기는데 왜 욕하는지 몰겠네요 ㅎㅎ 진짜 부자는 티 안낸다고 없어보여도 모아논 돈 훨 많을수도, 골프 안쳐도 다른데 돈 낭비하고 거지일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어쩌네 마네 비판하는거 자체가 참 시시해 보이네요. 진짜 바쁘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남들 신경쓸 시간도ㅠ없고 본인이 좋으면 골프던 뭐던 하고 아니면 접든지 합니다
40대 초반 직장맘이에요. 아이키우고 회사다니고 재테크하느라 골프장은 커녕 연습장도 한번 다녀본적이 없는데.. 지인들이 프로필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 많이 올리네요. 부럽기도 하지만 저에겐 자식같은 부동산들이 든든하게 있어서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진짜 부자가 되면 그때 꼭 배워볼래요...
각자의 선택에 따른 삶의 방식일뿐, 어느 한쪽이 더 우월한건없다고 생각해요. 저축과 절약을 하는것이 더 나은것도 아니고 소비와 취미를 즐기는삶이 더 저급한것도 아니겠지요.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대외적으로 보여지는것, 유튜브를 포함 sns의 발달로 말미암아 허세의 인플레이션이 커지고있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수입과 능력이 어느정도 상응하는 사람이면 얼마든지 그에 맞는 소비를 할수있겠죠 다만 아무리 대기업을 다닌다한들 대부분은 월급쟁이로써 그 구간이 정해져있고 소득이 뻔한데 명품이나 외제차 혹은 골프같은 고급취미를(적어도 한국에서는) 일정한 기준없이 소비하는 경향이 확실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것같긴합니다
비자발적인 솔로가 되어가네요. ㅠ.. 30대라 이미 많이 늦은거 같지만, 돈과 결혼하려 합니다. 현재 제일 가능성이 높은 방향이 제가 선택한 길인거 같습니다. 연애는 제가 현재 가진 능력으로는 현실성이 너무 낮으니 효율이 제일 좋은 부분을 선택하려 합니다. 인생의 한가지 큰 부분을 희생하는 것 같지만,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목표를 갖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큰 자산으로 보답을 받을 수 있겠죠.
한창 꾸미기 좋아할 나이 29살에 명품하나 없고 유일한 취미인 독서에도 돈 한푼 안쓰려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습니다.. 남들 과시용으로 인스타 할때마다 솔직히 너무 부럽고 내 월급이면 저정도는 할수 있는데 하면서 유혹에 휘둘릴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들 집 걱정할 때 저는 재건축 바라보는 아파트 바라보면서 너무 흐뭇합니다🙂 매달 월급 70프로 모으면서 재태크하고 부동산 투자도 하고 부읽남 보면서 매일 힘 얻어갑니다
.... 사업 할 생각이 없다면 개인이 굳이 인스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업무 충실히 하고 투자공부하고 걷기 열심히 하면 인스타 할 시간이 없던데^^;;;.. 40 초반 넘으니 곧 퇴직 할 걱정에 앞날이 깜깜합니다... 진짜 시간 금방 가요.. 전 중고로 보유하던 모닝도 넘겼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퇴직한다 생각하면 중고 모닝도 사치더라구요. 제 몸과 두뇌가 30년을 업무로 뽑아 먹기도 쉽지 않더이다 ㅠㅠ
완전 동감이에요. 인스타 열심히 할 때는 전혀 생각도 안 했던 물건인데 인스타에서 핫하다니깐 괜히 샀던 물건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이젠 인스타 가끔 들여다보기만 하는데 중독 상태가 아니라서 새로운 물건봐도 나한테 필요 한 건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해서 혹해서 물건 사고 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요즘 소비 진짜 심하게 늘긴 했어요. 대기업 사택들 있는 곳에서 자랐는데 본가 가보면 외제차, 명품 많이 보임. 월급은 우리 부모님들 시절이랑 큰 차이 없을텐데 한 4년 전부터 슬슬 늘더니 볼 때마다 어리둥절해요. 예전에는 분명히 고위직 임원 십년 이십년씩 하는 분이거나 병원, 장사 크게 하는 분 아니고서야 저렇게 돈 쓰는 사람 없었는데...? 우리집도 맞벌이 아니었으면 대학가고 많이 팍팍했겠다 싶은데 다들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다들 당장 보여지는 모습이나 삶의 기준치가 지나치게 높은 것 같아요. 보다보면 서울에 집 한채 20~30대에 가지고 있고 철마다 명품 전자제품 해외여행 파인다이닝 사는 게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할 삶의 질인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정작 윗세대에 어지간히 열심히 사신 어르신들 아무도 돈 그렇게 안 쓰는데.
대학 졸업하고 24살에 회사 기숙사 살면서 일했는데 그땐 모은다고 안쓰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스트레스 풀곳은 없고 그러다가 우울증 걸린이후로 적당히 모으면서 적당히 쓰고 유흥 이런쪽 아니고 운동쪽에 취미 한개만들고 스트레스 풀면서 효도 하고 사니깐 나중에 집은 조금 늦게 사겠지만 이게 더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지금의 인스타골프열풍, 호캉스, 파인다이닝 열풍 오기전에 모든걸 다 먼저 해본 사람인데요 주변사람들도 보니 다 해본사람들은 나중에 오히려 별 미련도 없어지고 돈 모으는거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런거 딱 2년 해보고 유학왔는데, 중국부자들도 저렇게 안살더라고요. 세상의 허세엔 끝이 없는것을......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새로운 인연이 보인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도 안좋은 친구들 맘먹고 정리하고 잠시 외톨이였던 적 있었는데 신기하게 얼마 안있어서 좋은 인연들이 생기더라구요 관계에 집착할때는 도리어 멀어지거나 잡것들만 꼬였었는데 집착하지 않으니까 알아서들 모이더라구요
모집공고 보게되면 2인가구 기준 120%이하 소득이 720정도 인거로 아는데 (바뀐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돈이 나서 흥청망청 쓰는지 모르겠어요. 20대라서 인스타만 들어가면 주변사람들 돈쓴 내용이 주로 나오는데 볼때마다 괜히 제가 스트레스 받네요 .. 그 사람들 돈이 아까워서 ... 주변 사람들이랑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처음이라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길을 평생 걸어 보려 합니다 ☺️
올해 53세 평범한 가장입니다.
학교 졸업후 취업의 막막함이 빨리 어디든 들어가야한다는 압박으로 다가와 평생 한번도 생각이나 고민해본적도 없는 영업직에 덜컥 취업하게된게 벌써 30년가까이 되어 갑니다.
낯설고 험난하기만한 영업직종의 이면에 동료들은 스트레스 때문이였는지 술과 도박 여자 각종 잡기에 심취했으며 퇴근후 일상처럼 싸이클이 돌아가더이다. 다음날 스케줄과 목표영업할당량과 급여에 목말라했고 절실했던 저로서는 번번히 모임권유에 거절의사를 표현했고 몇번의 권유도 언젠가부터 더는 없더이다. 그렇게 20년을 훌쩍 넘긴 어느순간 뒤돌아 보니 나혼자인걸 발견하고는 내가 살아온 과거를 심하게 자책하며 생각에 잠긴날도 있었으나 간간히 들려오고 알게된 진실은 나만 살아남은거 였습니다. 내가 왕따 당하고 격리 당했던게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말곤 모두 업계에서 사라져서 안보였던 거였어요. 난 땅을사고 아파트를 사고 누님과 부모님께 집을 구해드렸고 아들을 의료인으로 키우고 연금3개씩 부부합6개를 끝내놓고 빚없이 55세에 은퇴할 준비를 했습니다.
요즘은 가끔 맥주를 한잔씩 홀짝이며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으나 후회는 없습니다. 가족을 지키고 주변에 민폐없이 어려운 삶을 꾸역꾸역 살아온 내삶이 대견하다 싶기도 합니다. 최고는 아니였으나 최선은 다했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였습니다. 맥주도 한병을 다 못마시고 여권도 없으며 아직도 경차를타고 15000원짜리 떡볶이를 사먹을 용기도 아직없으나 젊은이들에게 가치있는 삶이란게 꼭 골프나 차 명품에만 있는것이 아님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끄러운 글이였습니다. 문제될시 자삭하겠습니다.
아버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님 이제는 좀 즐기고 사셔도 될 듯 합니다. 제가 주위에 항상 이야기 하지만 60넘어서 벤츠 골프 칠 수 있는 사람이 참 멋지더라고요..
희생과 헌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져서 혼자 살아가는 태도는 성공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공은 다수의 선택과는 반대편에 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습니자.
외로움보단 고독
진짜 좋은 말입니다.
그리고 그 성공이라는 착각은
평범의 다른말이다
일하면서도 퇴근하고 공부하느라 고독하고 외로웠는데 힘나는 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공감되네요.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새로운 인연이 보인다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인스타그램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고, 시간도 아낍니다..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이러네 이런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더군요. 우리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았나 싶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저런 친구들은 다 비빌언덕이 있는 친구들...생각보다 욜로는 없는 슬픈현실.. 따라하다가 나만 뒤쳐지더라구요ㅠㅠ 나의 주제를 냉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도 부읽남님 영상을 봅니다...ㅎㅎㅎ
저도 40대 중반인데
젊은 친구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라 공감합니다. 돌아 보면 친구들하고 꼭 같은 길을 갈 필요 없어요.
40대가 되니 그렇게 친구 따라 간 애들 치고 자존감 높은 애들 없다는 거
남하고 비교 할 필요 없다는 거
지금도 마찬가지죠. 제 길을 제 방식의 삶을 사는게 가장 행복한 길이라는 거
우리 모두 자존감을 높히고 스스로를 믿어 봅시다. ❤
요즘 2030세대들한테 정신차리게하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만 26세 대학원생으로 없는 수입에 공부+저축을 할때마다 현타가 가끔 오는데, 그럴때마다 부읽남님 사연컨텐츠 보면서 마음을 다시잡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컨트리클럽 회원권도 없으면서 없는 형편에 골프는 치고 싶은데 새 골프채는 너무 지싸서 중고로사고, 골프웨어 사는건 돈이 더 아까워서 패션이 무슨 상관이냐며 정신승리하고 레깅스 입고 라운딩 나가는거 보면 웃겨서 말도 안나옴 ㅋㅋㅋㅋ
@@옐망구-f 삽들고치면 더웃길듯... lol
나키체가?... lol
@@옐망구-f 패션은 상관없지
머학원생 진짜 불 쌍 해 ㅠㅠ
인스타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중 하나로서
인스타를 꺼리는 이유를 정확하게 읊어 주셨네요
남들의 허세에 부러워서 나도 남들을 따라 허세에 젖어들며 순환이 이루어지는...
젊은 인생 금전 감정 시간낭비의 온상
“내가 남을 도울 능력을 갖춰라” 28:33
이것이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네요.
종교에서도 많이 하는말이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먼저되어라 라고 하는데…
이 컨셉은 어디가도 진리인듯요👍
미국에서도 승진의 개념은 남 돕는것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을 알아야한다는 말이있죠. 먼저 윗사람을 알아야 일을 찾는법이고, 내가 회사 동료에게 잘하는것이 곧 내 미래 자산이고 기술입니다.
부읽남님이 사람들 부둥부둥을 잘해주시네 솔직히 남이 뭘하건 관심없으면 되요. 당연히 태생이 부자가 아니면 아끼고 살아야죠
남이 뭘타건 뭘들건 뭘치던 인스타에 올리건 그 사람들 자유에요.
그걸로 자존감이 낮아질 이유가 1도 없죠 다들 힘냅시다
맞습니다.
격려를 잘해주시죠
그쵸 하나같이 굳이 남들 인스타를 들여다보고 신경쓰고 부들대며 현타 오다가 여기 부둥부둥에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있는지 묻지도 않은 줄줄이 서사를 적어내며 또 정신적 승리로 넘어가는게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새로운 인연이 보인다' 너무 인상적인 말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명언 입니다 여러분
골프, 외제차 피드, 호캉스 피드 많이 올라오긴 한데 그런 거에 관심이 1도 없어서 부러운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어릴 때부터 남한테 잘 안휩쓸리는 성격이긴 했는데 그래서 친구도 많이 없긴 했지만 커서는 오히려 그런 성격인 게 좋은 거 같아요ㅎ
40대 중반이 넘어가는 입장에서 봤을땐, 없는 돈에도 쪼개고 쪼개서 하고싶은거 해봤던 경험도 무시 못하네요. 그 경험이 인생의 화양연화로 남기도 하고, 어떤건 살면서 도움도 되고.. 결국은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소비가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선택이지 남이 뭐라 할게 아닌듯..
좋은 포인트 감사합니다.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행하면 되겠네요!
하고싶은 건 하는 게 맞는데 별로 안하고싶은데 남이 하니까, 과시때문에 하는 건 좀..
근데 정말 30대 중반에 동남아 일본 베낭여행 다녔던거 너무 아른거리고 기억에 남고 떠올라요. 물론 유럽이었음 더 좋았을테지만 그때 떠났던게 너무 잘한일인거 같네요. 왜냐면 이제 40대 넘어가니 그런 베낭여행은 할 자신이 없네요. 호스텔 돌아다니면서 외국인친구들이랑 카드게임하고 술마시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트레킹하면서 숲속산장같은곳에서 대충 싯고 자고. 그럴 수 있을 때 그랬던 것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Hoyammath 그런 경험은 진짜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 듯
사업이나 접대 등 일때문에 치는거나 세후 1.5억 이하는 스크린만 칠 거 아니면 안 치는 게 맞죠. 골프옷 예쁜거 갖춰입으면 백만원 훌쩍 넘고, 다들 멋쟁이에 차도 좋은 거 타고, 같이 다니려면 회원권도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운지 6개월 이하거나 공도 제대로 못 띄우면 필드 나오면 안되고요. 뒤에 있는 팀들한테 정말 민폐입니다.
청년들이 힘들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남들한테 보여주기식 삶을 사는데 높아져가는 기준을 따라가기 힘든거죠
취업이 안되서 경기가 안좋아서 보다는 이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골프는 진짜..돈도 돈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전해서 그 먼 골프장 까지 가고
하루 다 바치는게 넘나 대단들 함.. 본겜에 비해 에너지가 너무 마니 듬. 준비할건 또 왤케 많은지 장비에 골프옷에 뭐에 이것저것. 게다가 그 황금 주말 쉬지도 못하고. 가따와선 또 사진 올리고 돈은 엄청 쓰고. 어우 진짜 대단들 하고 넘나 부지런함.
걍 볼때마다 피곤할거같아 느낌 뿐이지 아무리 자랑해도 전혀전혀 부럽지가 않음. 나에게 자랑dna가 없어서 너무 축복같다.
내가 이래서 골프 관둠....
부지런한게 좋죠뭐
30대 반이 미혼 이라던데 옛날보다 결혼 출산 안해서 같은 월급 풀안에서 소비가능 돈이 많아져서 그런것 같음 결혼을 안하니 중심지 30평대 아파트가 필요없고(광역시라쳐도 5억이상 ), 애를 안키우고 시간도 많으니 취미생활도 많이 하고 원래 월급의 1/3이상 들어가야할 양육비도 안드니 자기한테 돈 많이 쓰는것 같음...
이거 맞는거 같아요 애기 안가지면 학군지 아파트 필요없고 적당한거 한 채 사놓고 소소하게 취미생활에 쓸 수 있습니다
ㄹㅇ 돈 쓸 일이 없으니 취미생활에 어느정도 투자가 가능함
좋은 컨텐츠 올려주셨네요. 2-30대 뿐만이 아니예요. 40대 주부들도 엄청난 허세 인플레이션 구렁텅이에 빠진 분들 너무 많아요. 그분들 세월이 지난 후에 어떤 모습으로 계실지 참 걱정이 됩니다!
60다돼서 조카한테 얹혀사는 여자도 앎. 젊은때 해외여행에 명품가방에.. ㅉ
세월지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사람들이 낸세금이나 갉아먹는 민폐인구가 되는거죠 뭐
한심한걸 떠나서 나중에 저런 등신같은 인간들 끼니 떼우는거 돈보태줄 생각하면 열받아요 ㅋ ㅋ
그렇게 놀거 다 노는거 존중할 수 있고 보기 좋은건 사실인데
나중에 나랑 격차 벌어졌을때 남 탓 사회 탓만 하지말아주길.
뭔가를 이루려면 인내와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하고 필요하다면 희생까지 해야 이룰까 말까인데 나중에 사회 탓, 남 탓, 운 탓 할까봐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안 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하하하
30대 중반밖에 안됐습니다만, 이미 주변에선 시작됐네요ㅎㅎ.. 몇년동안 쓸 거 안쓰고 다 모아서 목돈 만들고 몸테크 뛸 생각으로 재개발지역에 등기치는 동안, 입사하자마자 마통 뚫어서 외제차사고 유흥실컷 즐기던 회사동기가 지금와서 살 수 있는 집이 없다고 정부욕만 하고 저 질투하고 있는 거 보면 어이가 없더군요ㅋㅋㅋ
요즘 날씨가 좋아서 저녁먹고 아이랑 아파트 단지내에서 배드민턴을 자주 치는데 배드민턴 가방 메고 단지내를 걷는 그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여기 살 수 있어서.. 골프장 커뮤니티 있어도 1도 관심 없습니다. 이 영상 보고 다시 자극 받았어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상급지로 계속 계속 이동 하고 싶어요!
굿~
그쵸 자기가 만족하는 취미면서 건강에 도움되고 쓰는 돈마저 저렴하면 그게 최고의 취미죠!
민턴 좋지요ㅎㅎ 즐턴하십시오!!
17년전부터 부동산을 했는데 30평 신축아파트 빚없이 사는데 진짜 17년 걸렸네요. 지나보면 어처구니 없지만 지나고 보니 편하네요. 골프대신 바둑 둡니다... 허세문화 극공감합니다.
골프, 차, 명품 다 의미없다. 40대 되면 어느 동네 몇평 아파트 자가로 사냐..부모님 유산으로 끝남
아재요
너무 맞는 말
의미없지않아요...
아끼고 제테크하고 건물 사봐야
주변 사람없고 인맥적고 결국 남은건 건물
돈을 써도 활발하고 의미있게쓰면
인맥 부터 사람도많이만나면서
반려자도 좋은 사람만날 확률도
돈만모으고 투자만 한 사람 보단 높아보엿구요... 단순히 돈을 쓴다고만 생각하면 안돼요.
각자가 쓰기나름이고 정답이없어요.
해당 유튜버가 말하는데로 산다고 그게정답이고 다 잘살면 이미 전세계국가가 모셔갔겠죠...
삶은 정답이없습니다..
@@빅트리-d5e 인맥이요 님이 성공하면
놀자고 알아서 붙어요
손흥민 성공하니까 세계적인 선수들과도 어울리는거 봐봐요
그저그런사람인데
잘어울리고 이사람저사람
인맥만 파고다닌다고
그사람들이 항상곁에 있어줄까요
정작 성공한분들은 인맥에 크게
집착안해요 내가 유명해지면
날찾는사람이 많아지는걸 아니까
그만큼 40대는 그거말고는 내세울게 없는 썩어가는 연령이라는거지
알아서 자산미끄럼틀 타주시는 분들 덕분에 사람구실하면서 살수있게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웃픈데 공감
진짜 있어보이는 류는 시간 운용이나 교육이나.. 그런쪽으로 자유로워보이는 사람들인듯요. 몇달씩 여행가고 공부하고 싶은거 있으면 바로 준비해서 진행시키고
꼭 골프치는 2030만이 아니라도. . 우리나라는 어느 세대든 "주변의 눈"을 의식하게되는데,
그게 저도 최근에 "내가 누군가에게 막연히 도움을 바라는 마음"때문 아닐까. . 생각했거든요. 완전 소름돋았습니다. "도움을 받기 위해 나를 잃을 수도 있는 어리석음", "혼자 있을 때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감사해요
진짜 맞음 ㅋㅋㅋㅋ 언제부턴가 골프사진 엄청올라오기시작
진짜 보여주기식은거 뻔해서 제입장에선 오히려 사람 판단하기 좋더라고요 ㅋㅋ
알고싶은 정보를 인스타만 가보면 바로 보여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30:27 이거 진짜 맞습니다. 직장생활 처음시작하고 동기들 어떻게든 붙잡으려고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안맞아서 상심도 크게 했었는데 그때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과 정리로 정말 성숙해졌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지만 애같이 굴어왔던 제가 한단계 Jumpup할수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비로소 진짜 중요한 사람들을 알게됐고, 더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 혼자가 되보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ㅋㅋ 재미있네요. 인스타는 진짜 영혼까지 끌어모은 그 사람의 최선만 보여지는 곳이라 그냥 대충 보고 거르면 되는곳. 그런데 생각보다 그거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적에( 지금은 이런 이야기도 안합니다만) 했던 말이 “난 부러운 감정이 없어” 였네요. 지금 인스타도 안하고 페북도 안합니다. 편하고 참 좋아요. 다들 자기 삶을 사시길…
감사합니다.
인스타 골린이들보며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지만 여유롭게 사는거 같아 부럽기도 했는데 이동영상보고 다시 마음 다잡습니다. 2019년에 자가 집 팔고 작년 뒤늦게 다시 매수했습니다. 지역은 그전보다는 작고 소위 하급지긴 하지만.. 그래도 부읽남님 알게되서 정신차리고 다시 재매수하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 더 고생스럽게 살아도 기쁨으로 생각하며 힘내야겟어요
저점에파신건가요? ㅠ
저에 사신건가요?
😅
개불쌍하네... ㅠㅠ
28:18 와 진짜 명언이다
전 골프 패션이 너무 싫어서 골프 쳐다도 안봅니다. 주변서 자꾸 골프 배우라고 하지만 전혀 마음이 안가네요...이 영상 보니 저의 결정에 확신이 더 생기네요. 젊은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네요...생각이 바른 부익남 멋지네요.
역설적이게도 실컷 해봐야 깨닫는것... 안해봐도 아는게 현명함의 기준인듯 합니다. 무언가를 살때 남에게 보이는것 보다는 내 실리를 추구하다보면 살아가는데 기준이 바뀌더라구요
돈 있어도 없는척 사는게 갑인듯
그리고 해외나가서 미친듯이 소비가 답
가정주부임에도 골프 땜에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ㆍ부읽남님 감사합니다 ㆍ
정말 주옥 같은 말씀만 있네요. 철없던 20대에 허세가 있었어요. 돈도 안 벌면서 부모님 돈으로 네일 받고 명품 사고 예쁜 브랜드 옷사고 그랬어요. 직장인이 되고 직접 돈 벌어보고 돈을 모으다 보니 정말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서 이불킥을 몇 번이나 때립니다. 부읽남님 영상 보면서 공감과 과거의 나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내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더 멋진 삶이 아닌가
근데 그게 겉으로 티가 안나니... ㅎㅎ 본능적으로 티나는 거 좋아하잖아요
@@umbasiduratshu 티가 나는지 안나는지 생각하는 자체가 내 신념보다 타인의 눈을 생각하는게 아닌 걸까요. 진짜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들은 그런거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근데 잘 안되서..노력해봅니다
골프의 끝은.. 체형 뒤틀림.. 허리디스크 등등.. 그 끝을 보고나면 안하는게 낫다는걸 알게될텐데..
프로하냨ㅋㅋㄲㄱㄱㄱㄱ ㅋ 언더 말고 싱글인데 ㅋㅋㄱㄱ디스크ㄱㄱㄱㅋㅋㄱㄱㅋㄱ 공부나해 급식아
돈을 모은다는 명분으로 타지 공장 기숙사 생활을 하며 목돈을 마련중인 청년입니다.
주변 친구들과 연락도 잠시 끊고 쉬는날 너무나도 심심하고 외로운 맘으로 시내에 나가 혼자 영화라도 볼까하다가 꾹참고 산책을 하다 돌아와서 공부하며 영상을 틀어봤는데,
너무나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네요.
인스타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룬 친구와 지인들을 보며 저도 꼭 한 가정을 책임질 능력이 되는 가장이 되고자 노력 하고 있는데, 이 초심 잃지 않고록 꾸준히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꼭 부자가 돼서 부읽남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영화 한 편 보는 걸 꾹 참는건 좀...
(표현이 불편하다 말씀드리니 바로 답글을 내려 주셔서 글 내용을 수정합니다.)
격려해주시는 분, 조언 해주시는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이 인생의 신호등이 초록불이 되기까지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부자 되실겁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실거에요
젊은 나이에 멋지시네요~!!!
지금은 힘들고 외롭겠지만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세요!!!
저도 이번에 범죄도시랑 닥스 다 참고 시드 모으는 중입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같은 직장다닌다고 다 나와같은 처지라고 보면 안됩니다 집이잘살면서 대기업다니면 여유가 있는거고 집이 평범하다면 본인이 더 아껴쓰면 됩니다
맞아요 여유잇어서 취미 즐기는데 왜 욕하는지 몰겠네요 ㅎㅎ 진짜 부자는 티 안낸다고 없어보여도 모아논 돈 훨 많을수도, 골프 안쳐도 다른데 돈 낭비하고 거지일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어쩌네 마네 비판하는거 자체가 참 시시해 보이네요. 진짜 바쁘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남들 신경쓸 시간도ㅠ없고 본인이 좋으면 골프던 뭐던 하고 아니면 접든지 합니다
맞습니다 화이팅 😊
먼저 자신의 주변과 자신을 파악하지 않고 타인과 비교하면 사치와 허세가 머리를 지배하게 되죠. 가장 돈을 많이 쓴 순간을 기록하고 게시하는 소셜 미디어로 인해서 타인과의 비교가 더 쉽고 빠르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명강의
세바시에서 강연해도 될듯
말도 잘하시고 생각하시는게 넘사벽이네
40대 초반 직장맘이에요. 아이키우고 회사다니고 재테크하느라 골프장은 커녕 연습장도 한번 다녀본적이 없는데.. 지인들이 프로필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 많이 올리네요. 부럽기도 하지만 저에겐 자식같은 부동산들이 든든하게 있어서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진짜 부자가 되면 그때 꼭 배워볼래요...
자식같은 부동산ㅋㅋㅋㅋㅋㅋ🤣🤣
자식같은 부동산ㅋㅋㅋㅋ
아주머니
화이팅입니다~
골프 저는 정말 재미 없어요...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어도 안 할래요 ㅠㅠ 굳이 안 배우셔도 돼요!!
골프치고 나서 들어갈 남의 집보다 이게 훨 낫죠! ㅎㅎㅎ
돈이 있고 없고의 중요도가 아니라, 내가 좋아해서 하냐 아니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냐가 차이인거 같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해서 급하게 지르는건 어느정도 절제라기보다 질려서 멈추는 반면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건 거의 멈출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가야지 멈춰짐
어느새 정보성 채널이 아니라
멘탈 건강과 힐링을 도와주는 건강채널이 되어가고있어요... 🥰
각자의 선택에 따른 삶의 방식일뿐, 어느 한쪽이 더 우월한건없다고 생각해요. 저축과 절약을 하는것이 더 나은것도 아니고 소비와 취미를 즐기는삶이
더 저급한것도 아니겠지요.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대외적으로 보여지는것, 유튜브를 포함 sns의 발달로 말미암아 허세의 인플레이션이 커지고있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수입과 능력이 어느정도 상응하는 사람이면 얼마든지 그에 맞는 소비를 할수있겠죠
다만 아무리 대기업을 다닌다한들 대부분은 월급쟁이로써 그 구간이 정해져있고 소득이 뻔한데 명품이나 외제차 혹은 골프같은 고급취미를(적어도 한국에서는) 일정한 기준없이 소비하는 경향이 확실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것같긴합니다
주변상황에 흔들리지않고 자기 중심을 잡고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나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마음 독하게 먹어야합니다
경제활동은 두 주체가 있다. 생산과 소비. 둘 중에 생산을 하는 자가 부를 누린다. 생산하는 주체들과 연을 맺을 건지 소비를 하는 주체들과 연을 맺을 건지 생각하면 되겠다. 골프를 치냐 마냐가 아니라 생산 활동을 넓히기 위해 골프를 치는 사람들과 골프를 치라는 것이다.
요즘 오지랖이니 라떼들이니 꼰대니 하도 뭐라 하니까 옳은 소리 해주는 어른이 없는데 부읽남님 쓴소리 들으면서 그나마 정신 차리는거 같아요 패배주의와 허세는 금물!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요새 뭐 자기들 생각하고 안 맞으면 꼰대래 ㅋㅋ
걍 아무 말 안하게 됨 ㅋㅋ
16:55 허세 피라미드 대박 정리 잘 하셨네요. 전혀 생각도 못해봤던건데 막 설득돼요.
가장 쓸데없는게 신입 입사 동기들임.. 회사에서는 동기사랑 어쩌고 하지만 다 신입들 충성심 주입하려고 하는 짓이고 서로 비슷한 처지라서 뭘 도와주고 도움받고 할 상황이 아님.
실제론 커리어 쌓으면서 같이 일하면서 만나게 된 사람들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역시 우리 부읽남.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젊은이들 정신차리게 후드러 패는 말인데 하나도 기분 나쁘지가 않아.
남의 도우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들을 의식하고 갈등한다는 말에 100% 공감됩니다.
지기 길을 가면서 자기능력을 키우고 남을 도울 수 있으면 된다.
용기를 주는 말씀이에요!
사치에 가깝다기 보다 사치에 가까워진게 맞는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허세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골프에 대한 수요가 늘어 골프비용 자체가 어마무시하게 오른 것도 사실이기에...... 요새 골프값 진짜 물가보다 몇배는 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ㅠㅠ
비자발적인 솔로가 되어가네요. ㅠ.. 30대라 이미 많이 늦은거 같지만, 돈과 결혼하려 합니다. 현재 제일 가능성이 높은 방향이 제가 선택한 길인거 같습니다. 연애는 제가 현재 가진 능력으로는 현실성이 너무 낮으니 효율이 제일 좋은 부분을 선택하려 합니다. 인생의 한가지 큰 부분을 희생하는 것 같지만,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목표를 갖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큰 자산으로 보답을 받을 수 있겠죠.
인스타 남들 다 시작할때, 내면의 관종끼가 너무 나올까봐 시작하지않은것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식 여행, 맛집투어, 골프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맘이 편해요. 그냥 내가 놀고싶을때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밌게 지내여
대기업은 그런 문화가 있군요. 재밌는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허세 있는 사람을 의식하고 거리를 두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한창 꾸미기 좋아할 나이 29살에 명품하나 없고 유일한 취미인 독서에도 돈 한푼 안쓰려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습니다..
남들 과시용으로 인스타 할때마다 솔직히 너무 부럽고 내 월급이면 저정도는 할수 있는데 하면서 유혹에 휘둘릴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들 집 걱정할 때 저는 재건축 바라보는 아파트 바라보면서 너무 흐뭇합니다🙂
매달 월급 70프로 모으면서 재태크하고 부동산 투자도 하고 부읽남 보면서 매일 힘 얻어갑니다
독서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응원합니다. 배움은 끝이 없고 배움 속에 길이 있습니다. 유혹은 달콤하지만 순식간에 사라져요. 절제하고 명경지수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신다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깨닫죠.
전 이런분이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세 부리는 젊은 사람들 정신 차리라는 말을 아주 좋은 말로 해주시네요. 👍
허세 부리다 돈 빌리러 다니면 그것처럼 비참한게 없다는 거 알아야해요.
부읽남의 통찰력과 조언은 미쳤다. 근데 더 놀라운 것은 화법인거 같다. 아무리 맞는 말일지라도 그 화법이 강압적이라면 아무도 듣지 않을터.. 엄청난 내공입니다..
말씀 맞으십니다. 소득이중요한게 아니라 자산이 중요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죠 2030에게 도움 되시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새로운 인연이 보인다
20대후반 취준생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이 골프로 엄청난 취미를 하길래 상대적 박탈감이 커서 SNS 끊은지 일년 넘었어요.. 진짜 말씀하신대로 똑같아요 인스타+골프 사진에 집착하는거.......... 환장합니다...취준생인 저한테도 골프 쳐보자고..하 별게 다 유행해서는 ㅠㅠ 분수에 안맞는 소비생활은 시작도 하지 않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합니다 화이팅!!!!!!!!!
부읽남님 이런 컨텐츠 해주시는거 진짜 너무 멋있어요 제가 부읽남 채널을 20대초반에 알았어야되는데 ㅠㅠ
17:17 바디 프로필은 진짜 노력으로 이뤄진거라 오히려 멋있어보이는데요
부읽남.. 그의 혜안은 도대체... 인생 읽어 주는 남자 부부캐 만드새요..26:30 부터가 핵심이네요
오늘영상은 철학적이네요
자랑하는 사람의 심리는 열등감의 표현이라는 심리책을 본적이 있어요
틀린얘긴 아닌것같아서 되도록이면 자랑은 자제하려고하고있어요
운동도 걷기좋아해서 풍경사진 걷는발사진 등 올리고있어요
혼자서도 행복한사람이 여럿이도 행복할수있다고 법륜스님말씀도있고
오늘영상은 정말 교훈을 주는 영상이네요
👍
최고네요. 남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돼라는 말 그리고 혼자 남을 수 있는 용기.. 요즘 그러고 있었는데 잘 하고 있다는 소릴 들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도 ISTJ 부읽남님께 설득 당해 버리네요 ㅋㅋㅋ 부럽지가 않아 컬러링 넘 웃겨요!!! ㅋㅋㅋㅋ 👍👍👍
헉 부읽남님 istj에요? 저돈대 어쩐지 ㅋㅋ
근데 좀 현실적으로 슬픈건
결국 저렇게 돈 벌어서 골프치고 여행 다니던 친구들 뒤로하고 악착같이 돈 모으는건 난데 …
결혼할 땐 저친구들이 부모님 도움 받아 가더라고요…그게 제일 속상 하지만
그래도 화이팅해야죠!
맞아요 부모잘만나 할거 다 하면서 꿀빨고 사는 애들이 가정꾸리고
부모잘못만나 어릴때부터 지지리 고생만 하고 또래들처럼 놀아보지도 추억도 없는 저는 서른인데 4년차 직장인이어도 여전히 시궁창 인생이고~ 저축해서 뭐하나 싶고 현타 우울증만. 빈익빈 부익부
애초에 골프든 명품이든 오마카세든 무리해서라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의 지원 덕분이다. 부모지원없이 살면 저축은 커녕 생활비 월세 학자금 대출로 다 나감
하고싶은 거 다하세요. 다만 꾸준히 공부하고 경력은 관리 잘 하시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마세요.
31살남자헤어디자이너이며 청담에서 일을하니 주위에서 차와 좋은옷 명품을 많이사는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외제차를 사고싶었던 욕구를 꾹 참고 돈을모아서 청약당첨이되어 집을 가지고나니 그전에 있던 물욕들이 모두 사라지더군요. 주위에서 20대에 돈을쓰고 인생은 서른부터라는말을 많이들었는데 준비가되어있지않으면 기회가 잡지못한다는걸 알고 꾹참고 살았습니다. 20대 바톤을 30살에 저한테 줫으니 40대에 좋은바톤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항상생각하고 살아야겟습니다.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요즘 2030 정말 신기하게 살아요..ㅋ 우리때랑 너~무 괴리감이 크네요..뭔 돈으로 쓰고 사는지 소비의 우선순위가 다른거 같아요. 자산은 없는데 소비수준은 자산가 수준인..ㅎ 업무상 골프를 쳐도 개인비용이 적잖이 드는데 무슨 돈으로 저걸 다 감당하는지 신기합니다
대부분의 2030은 안그렇습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다면 본인 수준도 그정도일 뿐입니다.
아닌사람이 더많아요.. 욜로족 생각보다 별로없어유.
금수저라그런거아닌가요?
보니까 저축을 1도 안하거나 집이 잘살거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 산다는 워딩에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새로운 인연이 보인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 사업 할 생각이 없다면 개인이 굳이 인스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업무 충실히 하고 투자공부하고 걷기 열심히 하면 인스타 할 시간이 없던데^^;;;.. 40 초반 넘으니 곧 퇴직 할 걱정에 앞날이 깜깜합니다... 진짜 시간 금방 가요.. 전 중고로 보유하던 모닝도 넘겼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퇴직한다 생각하면 중고 모닝도 사치더라구요. 제 몸과 두뇌가 30년을 업무로 뽑아 먹기도 쉽지 않더이다 ㅠㅠ
인스타를 끊어야 진정 나를 위한 소비를 할수 있을거같아요.... 진짜 휩슬려서 쓰는돈이 장난아님...
완전 동감이에요. 인스타 열심히 할 때는 전혀 생각도 안 했던 물건인데 인스타에서 핫하다니깐 괜히 샀던 물건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이젠 인스타 가끔 들여다보기만 하는데 중독 상태가 아니라서 새로운 물건봐도 나한테 필요 한 건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해서 혹해서 물건 사고 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29:58 저렇게 이야기했다고 손절할 정도면 이미 도움 될만한 사람도 아닌 것이니, 엄마 말대로 따라 죽을 필요가 없지.
요즘 소비 진짜 심하게 늘긴 했어요. 대기업 사택들 있는 곳에서 자랐는데 본가 가보면 외제차, 명품 많이 보임. 월급은 우리 부모님들 시절이랑 큰 차이 없을텐데 한 4년 전부터 슬슬 늘더니 볼 때마다 어리둥절해요. 예전에는 분명히 고위직 임원 십년 이십년씩 하는 분이거나 병원, 장사 크게 하는 분 아니고서야 저렇게 돈 쓰는 사람 없었는데...? 우리집도 맞벌이 아니었으면 대학가고 많이 팍팍했겠다 싶은데 다들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다들 당장 보여지는 모습이나 삶의 기준치가 지나치게 높은 것 같아요. 보다보면 서울에 집 한채 20~30대에 가지고 있고 철마다 명품 전자제품 해외여행 파인다이닝 사는 게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할 삶의 질인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정작 윗세대에 어지간히 열심히 사신 어르신들 아무도 돈 그렇게 안 쓰는데.
소비는 소득대비 오히려 줄고있습니다 ㅋ
너무 한쪽만 강조되서 그런데 소비의증가가 아닌 소비의 양극화가 맞는겁니다
근래 정부에서는 내수감소문제가 커서 소비를 어떻게 늘리냐가 오히려 걱정이니깐요
대학 졸업하고 24살에 회사 기숙사 살면서 일했는데 그땐 모은다고 안쓰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스트레스 풀곳은 없고 그러다가 우울증 걸린이후로 적당히 모으면서 적당히 쓰고 유흥 이런쪽 아니고 운동쪽에 취미 한개만들고 스트레스 풀면서 효도 하고 사니깐 나중에 집은 조금 늦게 사겠지만 이게 더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저도 여기한표,, 어차피 사치하는 성격아니라면 심신이 안정되면서 또 모아지더라고요 ㅋㅋ 남들에 비하면 작을수도있는 돈이지만 숨은 쉬고사니까 만족도 높아서 꽤 행복함
이게 맞지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맞아욤 적당히 나를 위해 쓰면서 살아야 되요 열심히 모으다 사고가 생기거나 가족 아프거나 내가 죽으면 너무 허무한 인생이잖아요
허세와 인스타에 빠져사는 친구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걔들이 거기서 그러고 있어야 부의 추월차선이 존재할 수 있거든요
지금의 인스타골프열풍, 호캉스, 파인다이닝 열풍 오기전에 모든걸 다 먼저 해본 사람인데요
주변사람들도 보니 다 해본사람들은 나중에 오히려 별 미련도 없어지고 돈 모으는거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런거 딱 2년 해보고 유학왔는데, 중국부자들도 저렇게 안살더라고요.
세상의 허세엔 끝이 없는것을......
불황일수록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비용이 많이드는거 같아여~~
ex)성형 ,명품가방,외제차,약물 보디빌더 등등..
음 일단 30초입장에서 봤을때 대부분 맞는소리같아요. 요즘 2030소비가 미친수준임 ; 미래없이 사는거같은느낌도들정도로.. 부모님들이 자산을 많이 모아둬서 그런거같기도하고
25살인데 제친구 제네시스g70할부로 뽑아서 미쳣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외동이라 부모유산물려받을꺼래요 최저중소다니면서
저건그냥 자기부모 빨리죽으라고 고사지내는거아닌가요?
저말듣고 소름이확돋았음
좋은 내용이고 꼭 필요한 내용이다. 남의 시선과 남의 평가를 너무나 의식하는 한국의 비이상적인 사회구조를 조금씩 변화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나를 흔들어대도 나의 목표한 바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남들처럼 행동하면 남들처럼 살게되고, 부읽남님께서 하시던 말씀처럼 부자가 되려면 외로움이라는 세금을 내야한다고 믿으니까요.
그런 세금이라면 얼마든지 내겠습니다!
골프 뿐만 아니고 명품, 해외여행 등 확실히 예전보다 2030의 사치형 소비가 늘어난 듯요.. 어디에 돈을 쓰냐는 본인 선택이지만 지나치게 과시를 위한 소비는 나중에 백퍼 후회할 듯
마음이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아이들이 대학생인데 내용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거같네요.
필드는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에요.
20.30수준엔 스크린, 닭장까지는 크게 무리는 안되는거같아요.
다만 허세 부리는게 아니라 나중에 필요할수 있어 기본만 가지고 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새로운 인연이 보인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도 안좋은 친구들 맘먹고 정리하고 잠시 외톨이였던 적 있었는데
신기하게 얼마 안있어서 좋은 인연들이 생기더라구요
관계에 집착할때는 도리어 멀어지거나 잡것들만 꼬였었는데 집착하지 않으니까 알아서들 모이더라구요
좋은 영상이네요... 골프 배우다가 그만둬서 다시 배워야하나 하고 있던 찰나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역시 부읽남~
20대에는 돈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겨날 시기긴하죠...
본인 소득 수준에 맞는선에서 소비해야 나이들어서 비참해지지않아요~ 40대 아줌마의 경험담
부읽남은 어찌보면 허세를부릴수도있는위치인데도 딱정확히 현실을 말해줘서 좋음 나의성공보다 전체를보고 말해준게 좋음
모집공고 보게되면 2인가구 기준 120%이하 소득이 720정도 인거로 아는데 (바뀐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돈이 나서 흥청망청 쓰는지 모르겠어요. 20대라서 인스타만 들어가면 주변사람들 돈쓴 내용이 주로 나오는데 볼때마다 괜히 제가 스트레스 받네요 .. 그 사람들 돈이 아까워서 ... 주변 사람들이랑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처음이라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길을 평생 걸어 보려 합니다 ☺️
2인가구 150프로 720정도 입니다 ㅎㅎ
부모돈지원
남에게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 흔들리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분들 모두 파이팅!!
28:23 와 여기도 너무 좋은 말이네요 내가 능력을 갖추면 주변에도 그만한 인맥이 생긴다...
허세 피라미드 진짜 공감되네요 ㅎㅎ30대중반 늦었지만 드디어 집주인됐습니다 나머지는 따라올꺼라믿어요
뉴욕갔을때 현지지인이 뉴욕부자는 돈많은거 티나면 총맞을까봐 썩은승용차 끌고다니는데 한국가보고 길거리에 고급수입차들 널린거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ㅎㅎ낡은 원룸촌에 마세라티나 포르쉐 타고 방꾸끼면서 다니면 좋은가봐요 ,, 세상이 우러러보는 느낌일까...? 부읽남의 세련되게 시대를 짓누르는 말의 스킬이 대단합니다
엄청 사이다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ㅜ 요즘 골프 치는 사람들 예전에 비해 증말증말 많더라구요..
저였으면 그냥 골프 칠 돈으로 저한테 더 투자해서 제 값어치를 올리겠어요..
ㅋ하ㅋㅋ진짜 다 맞아서 재밋게봣습니다 조용히 제할일하면서 사는게 정답인거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