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참 보면 매니아들 좋아할 만하게 잘 내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시계 브랜드들의 전체적인 가격 인상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폭의 인상도 아닌 것 같구요. 늘 응원하는 브랜드입니다. 이상하게 자꾸 일본 브랜드를 응원하게 되네요 이거 큰일인데요...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9:30 일본이 자랑하는 가쓰시카 호쿠사이라는 19세기 화가의 '카나카와 해변의 높은 파도아래' 라는 아주 유명한 회화(우키요예)죠...당시 우키요예 작품들은 유럽으로 건너가서 모네나 반고흐같은 인상주의 화풍에 영향을주었고 역시 인상파 음악가인 드뷔시는 저 그림을 표현한 관현악곡 '바다'를 작곡했다는 걸작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툭히 좋아하는 작품이라 아이콘으로 선택한듯싶네요.😅
@@shw 세이코의 기념비적인 최초 투어빌론 모델 Seiko credor Fugaku 투어빌론 리미티드 에디션의 세이코 홈페이지 소개글에 보면 에도 시대 예술과 호쿠사이에 대한 오마쥬로 저 파도 그림을 다이얼로 래커작업해서 제작했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혀 무관하다는 말은 맞지않다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둘이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필드인데도 해밀턴이 더 우아한 건 있습니다. 세이코는 더 단단하고 툴같은 느낌이 있고요. 모델 자체로 보면 더 아이코닉한 건 세이코 같은데,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은 새로운 디자인이니 비교가 불공정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못 정하겠어요.
시계리뷰를 처음 봤던게 김생활님의 spb143이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시계를 전혀 몰랐어서 뭔 시계를 200만원이나 주고 사나? 생각했었죠. 근데 김생활님 리뷰가 참 그 시계를 소유하고 싶게 하더라구요. 비슷하게 생긴 세이코 솔라 쿼츠를 한동안 차다가 결국 spb143을 들였습니다ㅎㅎ
참 멋진 시계였어요. 무게 빼고는... 그러다 1년 전쯤 플리거 시계가 눈에 들어와 찾아보다가 또 김생활님의 라코 플리거를 보고 들였지요.ㅎㅎㅎ 옵션은 좀 다르지만...ㅋ 그때 spb 143을 팔았다가, 잊지못하고 몇 달전에 다시 들여서 두 시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ㅋ 생활님 리뷰가 이렇게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ㅎ
생활님 리뷰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 리뷰 보고 반해서 제품 구매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게있어요! 세라믹 베젤 알루미늄 베젤 차이로 베젤이 반짝 반짝한게 다른가요?! 다음 시계는 베젤이 좀 더 반짝거리는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어떤 베젤이 그런 베질일까요?! (베젤이 빛을 많이 반사하는 종류는 세라믹베젤인가요 알루미늄베젤인가요?!)
SPB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세이코 다이버 200만원은 일상이 된 거 같습니다. ㅜㅠ 그래도 매장에 문의해보시면 레귤러 에디션은 앞 단위가 바뀌거나 거의 그 근방까지 갈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비슷한 가격의 경쟁 모델들과 꼼꼼히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겁니다. 세이코만의 장점과 개성은 분명합니다!
세이코가 모델 교체 주기가 그렇게 빠르진 않았던 거 같아요. 색상을 많이 내는 편이었죠. 4년만에 새로운 세대의 모델을 내놓는 이번이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143을 포함해서 아직은 1세대에만 나오는 매력적인 색상들이 있어서, 곧 단종된다면 1세대 일부 모델의 중고 가격이 오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1) 아, 147 다이얼을 이야기를 안했는데, 147은 239랑 455랑 다르게 갈색 기운 내지 노란 기운이 많이 돕니다. 239랑 455는 그레이고요. 2) 147과 455는 인덱스, 시분초침이 골드 톤인데, 239만 인덱스, 시분초침 색깔이 은색입니다. 3) 147과 239는 200m 방수에 같은 1세대에 속하는 모델로 색상 외에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김생활의 세이코에 대한 시선과 생각이 제일 재밌고 흥미로워서 다른건몰라도 세이코만큼은 다 챙겨봄
앗, 별로 특별한 이야기를 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이코는 진짜 저가부터 준럭셔리까지
넓은 스펙트럼에~
모델 품목도 많고~
그들 나름의 헤리티지도 있고~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렇게 다양성을 한 브랜드 내에 갖는다는 것 자체가 존재감이 있는 것 같아요~
가격 너무 처 올려서...
0.5mm 더 슬림해진 케이스가 손목 위에 올라가니 확실히 빛을 발하네요! 덕분에 한결 더 세련되고 날렵해진 인상이 된 것 같아요 👏🏻
브라이틀링이 아니어도 언제나 즐거운 시계리뷰! 즐감했읍니다 ㅎㅎ
언제 올려주시려나~~했는데 올려주셔서 잽싸게 시청했습니다 ㅋㅋ
이거 아무도 안 다뤄주셔서 기다렸는데 잘 보겠습니다 :)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시계가 딱 나와서 바로 왔네요 ㅎㅎ 신촌 현백으로 마실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땅부르부터 세이코까지 관심사가 겹쳐서 반갑네요. 블랙 모델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2mas 계열(?) 진짜 너무 이쁘다 터틀이랑 진짜 근본이다 와....
원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인데 사이즈까지 컴팩트해져서 매력이 한층 더해졌네요.
살짝살짝 만진 게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영상보러왔는데 진행과 톤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지셨네요 ㄷㄷ
예전엔 원고를 미리 써서 방송했고 요즘은 그냥 말로 때웁니다. 더 자연스럽게 들리신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세이코 참 보면 매니아들 좋아할 만하게 잘 내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시계 브랜드들의 전체적인 가격 인상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폭의 인상도 아닌 것 같구요. 늘 응원하는 브랜드입니다. 이상하게 자꾸 일본 브랜드를 응원하게 되네요 이거 큰일인데요...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뭐 응원까지는 아니어도 좋아할 수 있는거죠. 콧대 높은 스위스랑 경쟁하는 동아시아 브랜드라서 밉지만(?) 감정이입이 될 때도 있고요. ㅎㅎㅎ
@@shw 정확한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스위스 브랜드와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계에 대한 찬사와 만족도 좋지만, 뭔가 그들과 오랫동안 싸워오면서도 일방적으로만 밀리지 않고 버텨주는 모습이 미워할 수가 없는 느낌입니다 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기다렸습니다 지금 많이 고민중인데!!
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가격을 볼때마다 100만원을 넘어가는 세이코는 정말 매니아가 아니라면 편안하게 넘어가기 힘든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62마스의 두 복각모델의 가격대를 보면 다른 다이버들이 생각나네요.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함부로 평가하기는 어렵네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이코 매장에 가시면 어느 매장이든 SPB 계열 62MAS는 2~3종을 구비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SJE나 SLA로 시작하는 500만원대 모델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하... 참 신기한게 그냥 2세대보다 1세대가 좋네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어 2세대? 살까? 설득되 버렸네요
오리지널의 얇은 베젤을 버리지(?)않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두꺼운 베젤이 주는 단단함도 좋지만 얇은 베젤이 주는 덴디함이 흔하지않아 큰 매력 포인트로 보입니다.
다이얼색상 변경으로 뭔가 글라스에 무반사코팅 된 것처럼 쨍해보여서 마음에 드네요
역시 쨍한 느낌을 더 좋아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PB45x 모델의 다이얼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3일 파워리저브의 시계인것은 좋지만 굳이 다이얼을 채워가면서까지 3 days라고 적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참 세이코는 복각을 잘하는듯,못하는듯 왔다갔다 하네요..
다이얼 컬러도 안타깝죠
그레이컬러가 아주 매력있는데...
@@nonobut 세이코는 회색 선버스트를 참 잘 만들죠..
9:30 일본이 자랑하는 가쓰시카 호쿠사이라는 19세기 화가의 '카나카와 해변의 높은 파도아래' 라는 아주 유명한 회화(우키요예)죠...당시 우키요예 작품들은 유럽으로 건너가서 모네나 반고흐같은 인상주의 화풍에 영향을주었고 역시 인상파 음악가인 드뷔시는 저 그림을 표현한 관현악곡 '바다'를 작곡했다는 걸작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툭히 좋아하는 작품이라 아이콘으로 선택한듯싶네요.😅
저도 1세대 리뷰할 때 이 이야기를 푼 적이 있는데 저 로고가 그림과 관련이 없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영향을 받은 거라고 판단하지만 소개는 따로 안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shw 세이코의 기념비적인 최초 투어빌론 모델 Seiko credor Fugaku 투어빌론 리미티드 에디션의 세이코 홈페이지 소개글에 보면 에도 시대 예술과 호쿠사이에 대한 오마쥬로 저 파도 그림을 다이얼로 래커작업해서 제작했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혀 무관하다는 말은 맞지않다 생각하고있었습니다.😊
크레도르 투르비용의 경우는 세이코가 직접 영감의 출처를 밝혔는데, 한번도 다이버 뒷면의 그림에 대해서는 영감의 원천을 언급한 적이 없어서 좀 묘하긴 합니다. 저도 무관하지는 않을 거라고 짐작은 하지만 확실하지 않아서요. ;;;
디자인 포인트의 소소한 변화가 훨씬 세련되고 도회적인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
신형으로 가고 싶을 정도네요!!
하드코팅의 색이 밝아진 게 특히 참 >_
하드코팅 색 밝아진 게 브레이슬릿 옵션도 더 넓혀주죠. 애프터마켓 브레이슬릿이 계속 나올테니까요. ㅎㅎㅎ
앗 spb 143의 그레이 다이얼이 정말 다른 시계에 차별되는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쏙 없애버렸네요;; 그리고 스틸베젤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뀐 것도 치명적이고;; spb143을 단종시키지 말고 한동안은 쭉 유지시켜줬으면..
잘봤습니다~~
spb383j1하고 고민중인데 spb383j1도 리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GMT 모델을 보고 계셨군요. 저도 리뷰할 기회가 생기길 바라봅니다. :)
작년 여름 550이었나 560이었나 62mas 한정판을 구매했을때 시계를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도 이해를 못했음
하지만 62mas가 주는 그 매력을 다른 다이버워치에서는 찾아보기 힘듦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모델인데 개인적으로는 데이트창 위치가 전보다 거슬리는것같아 아쉽네요...ㅠㅜ
솔직히 저도 저 위치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런데 크기가 작고 흑백반전이 되어 있어서 실물 사이즈를 육안으로 보면 논데이트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히려 잘 안 보인다는 게 문제가 될지도요. ^^;;
잘 보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요. ^^
이번에 발매된 시리즈를 모두 보고 왔는데 그중 100주년 spb455가 가장 블링블링하고 고급지더군요. 비율이 황금비라 실증나지 않고 다이버 시계는 테그를 사느니 세이코가 낫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선플 감사드립니다! :)
1세대 실사용자인데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진 것은 좋으나, 스틸 색이 더 밝아진 것은 아쉽네요. 사이즈를 더 줄였으면 하는 생각도 있어요. 한국인의 평균 손목에는 크다는 감이 있습니다.
피프티패덤즈나 네비타이머 같은 4시방향 날짜창보면 항상 아쉬워서 그 위치에 넣을꺼면 원형이 어떨까 상상했는데 막상 원형으로 들어가니 애매하네요 ㅎㅎ 논데이트 취향인가 봅니다
Great watch !!! Good review.
저는 spb143으로 구매했습니다ㅎㅎ 다이얼 색상, 데이트 위치 때문에 62mas에 가까운 모델이라 생각이 들어서용. 하지만 두께와 무게가 개선되어서 꽤 고민을 하게 만들긴 했네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율이 예술이네
SPB 라인업 전체를 통틀어 비율 제일 좋은 다이버라고 생각합니다. ^^
X마크만 아니면 참 예쁜데...
잘만든 시계 X가 다 갉아먹네요
추노마크 삭제좀
사실상 원작에서 멀어진
다운그레이드가 아닌가 해서
저는 spb143 막차 탔습니다
다이얼 컬러, 데이트 위치 변경이
치명적으로 다가오네요
(제일 치명적인 건 X 마크지만요)
클라스프에 다이버 익스텐션은
뭔가 좀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짤짤이 소리가 아주 그냥...
네이비 컬러 베젤이 진짜 이쁘네요 ㄷㄷㄷ 해밀턴 익스페디션을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민이 많아지네요...
해밀턴도 간만에 나온 신제품다운 신제품이라서 어렵군요! 다이버냐 필드냐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shw 두 모델 다 직접 착용해보시고 자세히 보셨던 입장에서 가격 떠나서 하나만 꼽자면 생활님의 선택은 어떠신가요? 어려운 질문 죄송;
둘이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필드인데도 해밀턴이 더 우아한 건 있습니다. 세이코는 더 단단하고 툴같은 느낌이 있고요. 모델 자체로 보면 더 아이코닉한 건 세이코 같은데,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은 새로운 디자인이니 비교가 불공정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못 정하겠어요.
자잘하게 바뀐 것이 많네요😊❤
넵, 급진적으로 바꾼 건 없는데 자잘하게 손을 많이 봤더군요. :)
spb439j1인가 은백색 다이얼 너무 이쁘더라구요 !!! 첫 다이버시계로 세이코 선택 나쁘지 않겠죠? 오메가는 너무 비싸서 ㅠㅠ 처음엔 티쏘 다이버나 미도 오션 다이버 보다가 세이코 보니까 뭔가 견고한느낌을 받아서요!
잘 보셨습니다. 아무래도 우아한 쪽은 스위스더라도,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은 세이코가 있죠. :) 저는 첫 다이버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리뷰를 처음 봤던게 김생활님의 spb143이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시계를 전혀 몰랐어서 뭔 시계를 200만원이나 주고 사나? 생각했었죠. 근데 김생활님 리뷰가 참 그 시계를 소유하고 싶게 하더라구요. 비슷하게 생긴 세이코 솔라 쿼츠를 한동안 차다가 결국 spb143을 들였습니다ㅎㅎ
앗, 그래서 만족스러우셨는지 후기도 궁금하네요. ^^
참 멋진 시계였어요. 무게 빼고는... 그러다 1년 전쯤 플리거 시계가 눈에 들어와 찾아보다가 또 김생활님의 라코 플리거를 보고 들였지요.ㅎㅎㅎ 옵션은 좀 다르지만...ㅋ 그때 spb 143을 팔았다가, 잊지못하고 몇 달전에 다시 들여서 두 시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ㅋ 생활님 리뷰가 이렇게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143과 플리거를 다 갖고 계시다니 반갑군요. 저도 두 시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둘 다 정말 멋진 모델이죠! :)
혹시 비슷한 쿼츠 시계는 어떤 모델이었나요??
@@shw 답글 달아 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생활님 리뷰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 리뷰 보고 반해서 제품 구매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게있어요!
세라믹 베젤 알루미늄 베젤 차이로 베젤이 반짝 반짝한게 다른가요?!
다음 시계는 베젤이 좀 더 반짝거리는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어떤 베젤이 그런 베질일까요?! (베젤이 빛을 많이 반사하는 종류는 세라믹베젤인가요 알루미늄베젤인가요?!)
안녕하세요. 유광(폴리시된) 세라믹 베젤이 제일 반짝거립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리스 아퀴스, 라도 캡틴쿡 같은 시계들이 유광 세라믹 베젤입니다. 블랑팡 피프티패덤즈처럼 사파이어 크리스탈 소재의 베젤도 꽤 반짝이는 편입니다.
@@shw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가격이..티쏘 씨스타보다 높네요…아쉽네요. 영상에서 보니 디자인 방수성능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신형 튜더 블랙베이 58 gmt 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리테일가가 급격히 오르는 이 시점에 그나마 접근가능한 가격대에 나무랄곳없는 스펙으로 보이는데 김생활님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Gmt코리아를 통해서 보는것도 좋고요ㅎㅎ
저는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최고의 시계라고 했습니다. 리뷰도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냥 논데이트 내줬음 끝났을 것을 에휴.. 어거지로 4시5시 사이에 넣다니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세라믹 베젤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알루미늄 베젤은 흠집에 취약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세라믹처럼 무적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작기술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쉽게 변색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시티즌 따개비 리뷰 되나요? 기회 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한정판 색감이 이쁘네요
그런데 가격이 200이 넘는다니 .. 저항감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반반
SPB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세이코 다이버 200만원은 일상이 된 거 같습니다. ㅜㅠ 그래도 매장에 문의해보시면 레귤러 에디션은 앞 단위가 바뀌거나 거의 그 근방까지 갈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비슷한 가격의 경쟁 모델들과 꼼꼼히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겁니다. 세이코만의 장점과 개성은 분명합니다!
spb143 강추합니다
신형 41미리블랙베이 쥬빌레버전 보유중인데 판매하고 넘어갈만할까요? 455 너무 이뻐보여서 고민이네요..😂
455도 좋긴 한데 갖고 계신 튜더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하신다면 SJE093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제품 나오고 너무 사고 싶었는데... 요즘 경제력이 좀 ... ㅠㅠ
리뷰 잘 보겠습니다...
운명 같은 시계라면 언제든 인연이 닿지 않을까요? 저도 못 사는 시계들 보면서 그렇게 위안을 삼습니다. ㅜㅠ 시청 감사 드립니다.
@@shw 저의 첫 다이버 시계가 세이코 사무라이 입니다... 매일 찬건 아니지만 5년정도 찻더니 일오차가 40초가 넘어가네요...
세이코 문의하니 무브를 교체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럴바에야 마이크로브랜드 시계하나 더 사는게 이득 같아서 무브교체는 안하고 있네요.. 무브가 nh35... ㅠㅠ
오버홀이 필요한 게 아니라 교체라고 하는군요? 4R35나 NH35는 죽을 때까지 계속 학대(?)하다가 다른 시계로 넘어가시는 경우도 있더군요. ㅡㅜ
@@shw 네 저도 처음에 오버홀 비용을 물어봤는데
교체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15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 나는데
이 금액이면 알리에서 농혐무브 신품 시계 사는게 가능하니까요 ㅎㅎ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퀄 자체는 튜더와 동급이라고 생각함
튜더랑은 SJE나 SLA로 시작하는 좀더 가격대가 높은 라인과 비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델들은 브레이슬릿만 빼면 누구랑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ㅋㅋㅋㅋㅋㅋ튜더가 조스로보이시나
죄송한데 200언저리 세이코랑 튜더 비교는 좀 아니죠 아무리그래도
저도 동감입니다 그냥 브랜드 가격대에서 나오는 느낌일 뿐
실착용 하시면 퀄에서 차이 못느낄 수준같습니다
세이코가 맘에 안드는게 이모델은 아니지만 세이코 스모만 봐도 다이얼 베젤 브레이슬릿 변경했다고 가격이 점점오름... 이제는 가성비 시계가 아닌거 같음
spb143에 spb453버전 브레이슬릿이 호환이 될까요? 궁금 하네요 브레이슬릿 변화가 좋아보여요
케이스 형태가 은근 많이 바뀌어서 호환이 안 될 거 같습니다. 해보진 않았습니다. ㅜㅠ
@@shw아 아쉽네요 딥변감사합니다
딱 보고 어 날짜창이 없네 하고 혹했는데 구석에 야무지게 숨어있네 ㅋㅋㅋㅋ
근데 실물에서도 날짜 잘 안 보입니다. 한번 기회되시면 직접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세이코가 골때리는게 해외 포럼만 봐도 x자 추노로고 싫다고 빼라고 욕하고 매물가도 x로고없는 버전들이 중고로 더선호되고있으나 알면서도 저러는거임 시계디자이너들이 뻔히 여론알면서 고집부리고 무시한달까? 그냥한 15년이상 저렇게나오면 자연스럽게 뇌이징될거라 생각하는건지 아님 일본특유의 고집인건지... 싫다
Spb143모델도 추가 스트랩 들어 있나요?
안 들어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만 들어있어요!
Spb143은 이제 단종인건가요...? ㅜㅠ
어떻게 할지는 세이코만 알겠지만, 차츰 시장에서 사라지게 만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이코 형님들이 옛날에 블랑팡 디자인 잘? 훔쳐서 ㅋㅋㅋㅋ 좀더 다양하고 툴툴스럽구 또 가격도 블랑팡보다 훨씬 접근하기 좋게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
그래도 세이코가 자기 쪼대로 변주한 거 같습니다. ㅎㅎㅎ
SPB143과 브레이슬릿 호환은 안되겠죠? 날짜창을 아예 없애면 어떨까싶네요 ㅎㅎ
케이스 셰잎을 많이 손대서 아마 호환이 안 될 거 같습니다. 날짜창 없애는 건 저도 환영입니다. ㅎㅎㅎ
고급 다이버라면 세라믹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저는 음...
어디서 구매 할 수 있을까요?
매장들에 전화 돌려야하나요?
넵, 한국에는 갓 들어온 신제품이니까 계시는 곳과 가까운 세이코 매장들이 제일 빠를 거 같습니다!
동그란 네시방향날짜창 뗌질로 막아버리고싶네요ㅜㅜ
180이네 튜더나 계속 차야긋다😅
튜더 좋죠!
455 어디가면 실물 차볼수 있을까요..
중동점에서 봤는데 개취로 색감은 143인데 전체적인건 2세대가 확실히 좋았어요
@@삶자유 현대중동인가요 롯데중동인가요
브레이슬릿 마감은 어떤가요??
시스템에 약간의 개선이 있긴 하지만 마감의 퀄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평이한 정면 브러쉬와 측면 폴리싱이 적용되어 있고, 조각조각이 빈틈없이 꽉 짜여있다기보다는 약간 헐렁한 브레이슬릿이에요.
@@shw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세이코는 왜이리 논데이트가 없냐
출시한지 좀 됐는데 영상이 이제 올라온거죠?
글로벌로 프레스 릴리즈가 풀린 건 5월이었습니다. 한국에는 얼마 전에 들어온 거고요. :)
그냥뭐… 터틀이랑 튜나 복각이나 더 해조라아ㅜㅜ
다음 세대 바로 나올까 두려운
세이코가 모델 교체 주기가 그렇게 빠르진 않았던 거 같아요. 색상을 많이 내는 편이었죠. 4년만에 새로운 세대의 모델을 내놓는 이번이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143을 포함해서 아직은 1세대에만 나오는 매력적인 색상들이 있어서, 곧 단종된다면 1세대 일부 모델의 중고 가격이 오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 필요없고 지샥이 짱임ㅋ
다 필요없고 섭마가 짱임ㅋ
저 날짜창이 너무 별로임 그냥 3시에 두는게
오메가팔고세이코나 ㅈ ㄴ 사볼까...
가격이 올랐다곤 하지만 오메가 하나 가격으로는 여러 개 즐길 수 있긴 하죠. ^^
현다이 보다 더 하네
1등
축하 드립니다. :)
13,2mm 두께 좀 더 못줄이나~? 이번 미도 신제품 봐라~ 12mm정도로 줄이면 좋을텐데요~
무브먼트 자체가 안 얇은 것도 있고 ISO6425로 300m 하면 두께는 좀 나오게 됩니다. ㅜㅠ 그래도 선방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보셨군요!
147 455는 무슨 차이인가요??실물비교궁금하네요
147은 영상에 등장한 143이랑 색상만 다른 1세대의 시계입니다. 2세대에 속하는 455는 147보다 베젤의 색상이 좀더 밝고, 케이스 사이즈가 미묘하게 더 작고 얇으며, 방수성능이 올라갔고, 날짜창 위치가 4시 반으로 이동했고, 브레이슬릿이 약간 개선됐습니다.
@@shw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239 147은 어떤차이일까요 전 239가 147 2세대라생각해서 두개고민되더라고요..
1) 아, 147 다이얼을 이야기를 안했는데, 147은 239랑 455랑 다르게 갈색 기운 내지 노란 기운이 많이 돕니다. 239랑 455는 그레이고요.
2) 147과 455는 인덱스, 시분초침이 골드 톤인데, 239만 인덱스, 시분초침 색깔이 은색입니다.
3) 147과 239는 200m 방수에 같은 1세대에 속하는 모델로 색상 외에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shw 오..설명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