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 정말로 큰일입니다 직장에 다녀보면, 정말로 아무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사람 따돌리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크게 비리 해먹을 것도 없는 소규모 직장에서도 그런단 말이죠 농촌에 오면 이장부터, 옆집 사람들로 이간질 하고 하루 종일 외지인 욕 하고... 왜 인생을 개만도 못 하게 사는지...
굳이 나를 이렇게 취급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이 말이 와닿네요. 저도 회사 다닐때 제가 해낼 수 있는 것에 대해 평가하는게 아니라 다른 요소로 평가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었고 결국은 퇴사를 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다보고 나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런 귀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요즘 애들은 예의가 없니마니 왤케 참을성이 없냐 끈기가 없다 책임감이 없다 이러고 다니겠지 저런 사람들이 또 결혼하고 자식을 또 잘못된 인성으로 키워내고 그대로 사회에 내보내고..고통받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지.. 인복 타고나는 것도 진짜 크나큰 행운임...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 읽어 봤는데, 정말 따듯한 글이 많네요! 사실 저때는 '내가 일을 잘 못하나...'하면서 제 스스로를 탓하고 의심할 때가 많았어요. 주변에 회사 힘들다고 얘기하면 제대로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회사는 원래 그래~'라고 하니까,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기도 했고요. 다시 한번 이렇게 얘기 할 기회를 주신 커밍쏜님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사실 진지하고 우울한 분위기로 말하고 싶지 않아서, 좀 더 밝게 '아휴 그랬답니다! 어이가 없죵?'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뭔가 다들 '이제 괜찮아요'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동 받고 갑니다...🥺
저도 어렸을때... 사회생활 초기에 "내가 못하나...?", "내가 문제인가?" 생각 들 때 스스로 자책 많이 했는데...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렇게 했지 싶게 스스로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요즘도 제가 그런 생각 들 때나 분명히 잘하는데 자책하는 지인들 보면 해주는 말이 "니가 사장이면 너 쓰고 싶어?"라고 물어봅니다. 내 마음속 깊은 곳의 대답은 서로 각자 알고있으니까요..
요즘 젊은 분들 과거와는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60대가 넘으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우리 때와는 다른 점은 한 분야에 대해서 되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더라. 나이많은 노인네들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영상 내용도 보니 굉장히 나름대로는 책임감을 가지고 하셨는데 회사 대표의 마인드가 별로인 거 같네요~ 저렇게 업무를 많이 쳐 내는데 세후 180...;;
너무 인정 받고 싶어서 메인 업무 외에도 회사 SNS(인스타,페북,블로그) 관리, 뉴스레터 발송, 유튜브 데이터 수집, 카드뉴스 제작도 했는데, 진짜 허망하더라고요! 솔직히 중간에 그냥 그만두겠다고 하고 싶었는데... 이 악물고 진짜 완벽하게 일하다가 나왔슴다 🔥쒸익쒸익! 그나저나 아버님도 너무 멋있으시고, 이렇게 길게 글 남겨주시는 이야기 공작소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hok1049그것도 그렇고 보통 대기업 어디 나와서 자기도 창업하고 사장하려고 하는 사람들인 경우도 있어서 돈 없고 매번 쪼들리는 스트레스로 신경질적인 사람도 있긴 함 살면서 모든 인과관계를 아는건 아니긴 하지만 어릴때라 하나하나 배울때라 말하는거 마음에 깊게 담아듣고 이럴때라서 상사가 하는 인격모독도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 상처 받는데 그러지 말고 그 상사도 자기 스트레스 못 견뎌서 배출해야하는 기계적 작용이라고 보면됨 20대 초에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그런 사람을 피하고 잘 만나야지 이후에 공부도 잘되고 성장 할 수 있음
일할때 자기가 발휘할수 있는 능력이 100%라고 치면 처음에는 인정 받을려고 100~120%를 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나중에 번아웃 옵니다. 100% 일을 해내고 있으면 줄여서 80%정도만 하세요. 100%하면 호의가 권리가 된다고 일 주는 사람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120, 150 200% 이렇게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은 잘하는 사람한테만 일이 늘어나고 100%보다 못하는 사람한테는 일을 적게주죠. 그런데 승진이나 연봉 오를때도 능력만큼 올려주면 좋은데 현실은 나보다 일 적게하는 사람도 똑같이 오릅니다.
그렇게 하면 어디가면 싫어한다는 식으로가스라이팅 하는 대표들 있음.. 아주 많음.. 인턴에게 과장의 역할을 바라는 대표인듯... 근데 그걸 대표본인은 모르는듯.. 본인이 그렇게 전화 한통으로 업계에 힘을 발휘할 정도라면 왜 스타트업하고 잇음... 업계 1위 2위 회사 가서 이사하고 잇으라고하지...ㅋㅋㅋ
중견 조직의 인사팀장으로 있습니다 인사밥은 20년 정도 먹었구요 사내 노무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여러분 일은 힘들 수 있어요 때론 부당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을 부담할때도 있습니다 단지 조직의 문제만이 아니라 해당 조직과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타조직들간의 이해관계때문에 한 회사가 일의 난이도와 맨아워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는 없기때문에요 그런 문제는 개인이 노하우를 쌓으라고 밖에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과 성과를 폄훼하는 상사 또는 조직과는 일하지 마세요 관리자 직위는 그 사람이 얼마나 괜찮든 아니든 욕을 먹을 수 밖에는 없는 위치입니다만 그것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될때 내가 과연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약간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여러분의 영혼의 건강을 위해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회사들이라고는 못해도 무난한 조직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소수의 소시오들을 위해 자신의 미래를 저당잡힌채 노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뛰쳐나와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 왕따, 괴롭힘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어른들에게 보고 배운거라는거... 사회나가면 회사고 어느 조직이고 앙따, 괴롭힘 정말 많다. 학교에서 왕따, 괴롭힘 저지르는 것들이 성인이 되서 사뢰나와서 똑같은짓 하거든.... 대신 성인이 되면 처벌받으니 자제하는것뿐이지...!!!!
일부러 너 믿음 안 가서 믿고 일 못 맡기겠다. 너 일 못한다. 정규직 되려면 여기서 몇배는 더 잘해야 된다. 가스라이팅, 그루밍 해서 지 편한대로 조종하려는 거. 6개월 계약직 하면서 꼭 계약만료 기간 다가와서 채용 적성 평가 어쩌고 하면서 정규직 전환 시켜주기 싫거나 진짜 150% 200% 몸 갈아서 일해야 정규직 전환 해줄까 말까임. 너 말고 일할 사람 많고 원가 절감에서 인건비 절감이 제일 쉽다 이거라서 걍 부품으로 보고 대충 갈아끼우면서 말 잘 듣는 정규직 고인물 몇몇 꽂아놓고 대충 돌리는 거. 단순생산직 하는 게 똑같 거든요. 초짜나 6개월차나 1년차나.
스타트업 지원 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대표님이 있는 스타트업도 있지만, 전 그런걸 떠나서 스타트업 입사는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딥테크 분야에서 본인도 그쪽 분야로 어느정도 학위를 밟고 본인이 기술적으로 또는 회사 운영하는데 있어서 대표와 나란히 공동운영하는 수준으로 입지가 있지 않은 이상(그래서 보통 그런 경우 직급은 나누지만 애초에 동업이란걸 합니다) 사무나 그 외 관리 차원에서 스타트업을 들어가면 추후 다른데 이직할 때 커리어를 대부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공공이나 중견이상에선 어떤 일을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전에 있던 곳이 체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도 많이 보거든요. 대부분 스타트업은 체계가 없기 때문에 온갖 잡일을 다 하면서도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대기업이든 공공이든 다 처음부터 배워야 하지만 체계가 있는 곳에서 일했던 사람과 없던 곳에서 일했던 사람은 배우고 실무 투입하는데에도 시간 차이가 꽤 납니다. 그리고 인턴은 레퍼런스 안하는게 아니라 인턴도 공공이거나 대기업 같은 경우는 레퍼런스 체크 합니다. 근데 스타트업은 레퍼런스 안해요; 인턴이었기 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는 정규직으로 일해도 레퍼런스 안합니다. 스타트업 입사 장점이라면 체계가 없는 만큼 유연한 분위기, 그리고 타이트 하지 않은 근무환경이에요,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이 9 to 6 안하는 곳도 많고요, 자유롭게 휴가 쓰게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해도 지방은 사람 안뽑혀서 난리에요. 대부분 스타트업 대표들은 대표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람관리를 잘 못하기도 합니다. 들어갔을 때 저런 유연한 분위기가 없다면 단 하루라도 있을 이유가 없는 곳이 스타트업 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힘든일이라고 마다하면 안됩니다. 모든 일은 내 자아가 성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어렸을때 쉬운일만 찾게 되면 나중에 고비가 찾아왔을때 극복할 힘이 없어서 좌절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럼 나락으로 빠지는것이죠 저도 20대때 죽어라 노력하고 공사현장,공장 마다하지 않고 미친듯이 돈벌고 알바하고 좋은곳으로 이직 준비하고 그러다 지금 공기업에서 일하는데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레퍼리 체크로 협박하기,, ㅋㅋ 레퍼런스 체크 제도도 없애거나 양방향 레퍼런스 체크도 하게 해줘야함 일 분장도 업무역량인데,, 무작정 하라고 하는 건 대표 역량 의심해봐야; 잘 나오셨네요 정직원도 어쩌면 가족관계나 뭐가 있어야 채용하는 공정하지 않은 회사일 수도 있죠 그런 회사는 얼른 나오는 게 맞는 듯 나는 플젝 철수하고 다음 플젝 알아보는 중인데 '애매하게 편안하다'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 요즘은 유투버 1인 크리에이터도 하고 다양하게 수익창출도 가능하니까 많이 알아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고 갑니다~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는 인턴때 팀장이 야 언제까지 되냐? 이래서 사수랑 얘기해봐야 할거 같다 이랬더니 언제라고 물어봤으면 시간으로 대답하라고 팀장한테 씨발소리 듣고 그 담주에 바로 짤렸어요 완전 블랙기업이였죠 ... 회사는 진짜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첫 회사 블랙기업 경험하니까 그 다음 부터 마음이 강해져서 그런지 예전에는 그냥 뽑아만 줘도 감사하다 이런 마음이였는데 저또한 회사 분위기 같은걸 잘 알아보고 지원하게 되더라구요
면접도, 레퍼런스 체크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서로 잘 맞는 회사인지 확인하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쓰레기 회사의 악평을 그대로 믿는 회사도 결국 쓰레기 회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 회사는 이직 안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업무성과는 해당 회사의 기업문화, 해당 부서의 분위기, 팀원 분위기, 팀원 한명 한명의 됨됨이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이 부서에선 박박 기고 일 못하던 직원이 부서를 옮기자마자 훨훨 날아다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중요한건 누군가의 평가에 대해 일희일비 할 필요없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본인도 해당 회사나 담당자, 사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본인의 업무역량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를 평소에 생각해두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사 이직시 이직사유나 본인의 역량발휘를 위한 조건 등을 설명할때 언급해 주시면 본인과 잘 맞는 회사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레옹빠방 다른 뜻을 내포하고있는듯도 하네요. 제가 무슨 교수가 되나요. 박식한 사람도 아니고 리더십도 부족합니다. 지도자는 하고싶어서 하는 자리가 아니라 하늘이 정해준 사람이 해야한다생각해요. 자질이 있고 자격을 갖춘사람이요.ㅎㅎ 저는 연구하며 살고싶었습니다. 제 성향에도 맞고.. 이런 길이 있다는걸 좀 더 어릴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회사도 오너도 올바른 운영 철학을 갖고 인원들을 운영해야지 저렇게 막무가내 주먹구구식으로 매사 처리하면 그 회사는 얼마 못가는게 현실이죠. 개개인만 무한 경쟁이 아니라 그런 개개인들이 모여 있는 회사도 다른 회사들끼리 무한 경쟁이죠. 도태되면 부도처리되고 오너는 갚아야할 채무가 생기는 겁니다. 이게 반복되면 마포대교 가는거죠.
잘 했어요 퇴사 분명 괜찮은 기업도 있습니다. 왕따 그거 본인 문제 아닐지도 몰라요. 폭언이 있으면 부하직원에게 하대는 기본 분명 정치질도 있겠죠 정치질이 있는곳엔 라인에 따라 혹은 희생양을 원하는 이들이 만든 조직문화가 있을 겁니다. 그냥 시선과 잘못을 본인에게 두지 마시고, 더 넓은 사회와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셔서 객관화하시는 과정을 거쳐야 멘탈에 타격이 없어요 더 좋은 회사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규모도 좀더 크고, 업력이 긴 회사를추천합니다 혹여나 자책하지마세요 안 좋은 기억은 좋은 기억으로 덮어버리세요 화팅
대한민국 좆소기업 면접 질문 수준이다. 면접관 - 면접자(속마음) 1. 결혼했어요? - 니가 뭔상관인데? 2. 전직장 왜 퇴사 했어요? - 왜 했겠니??? 넌 지금 직장이 지금 처음이냐? 3. 우리 회사는 250만원 기본급이고 업무에 영향력에 따라 차후에 추가급여를 줄 수 있다. - 내가 전직장에서 280만원 받은건 어떻게 받은거겠니?? 4. 어디살아요? - 이력서에 써놨잖어???? 5.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나요? - 다른 회사 면접 다 보고 생각 해볼께. 6,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요? - 못올 정도면 지원 했겠니??? 내가 2007년 부터 사회 생활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면접 질문 수준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함. 이력서라는걸 넣을 필요가 없음.
IMF 오고나서 비정규직 나오고 직원도 자르기좋게 만들어놔서 투자자들은 투자자금회수가 쉬워졌던 반면 노동자들은 돈 못받고 일은 더하는 ㅂㅅ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걸 경제식민지라 부르기로 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만 아무도 그렇게 고치지 않아요.. 돈밖에 없는세상이 된것 같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인격과 도덕에 상실인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경쟁말고 공동체라 생각했음 좋겠어요
반대로, 잡플래닛에 평점 1점주고 모든 사실 다 기재해서 적어두세요. 아무도 안가게.. 그회사로.. 같이 근무했던 인턴들에게도 잡플래닛에 평점 1점주라고 하세요. 그리고 6개월 근무한건 안 적어도 굳이 상관은 없을듯하구요. 그런 말을 직접적으로하는 사장이라면.. 20살에 힘든 경험하셨겠지만, 괜찮은 중견기업만가도 야근수당따로주고 초봉 4천 중반대주는대.. 잡플래닛 평점 2점대 이하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전 이전에 회사규모는 중견기업급인대, 블랙기업인곳에 다녔는대, 한달 250시간 일하고 주/야간 당직근무 7일간 1달에 1번 스는곳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2년4개월을 버텼는대 이런 회사를 평생다니느니.. 공기업을 가겠다고 8~10시 퇴근해서 새벽 2~3시까지 이를 갈며 공부하다가, 청주에있는 중견기업 설계직으로 이직했네요. 그리고 공기업 이직하면 쓴소리 한마디 적어놓고 나오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인사팀장님은 그래도 많이 챙겨주셨고, 이미 많은 이들이 1점대 평점으로 도배글을 올려서 평점이 박살난곳이라.. 굳이 잡플래닛에 올리지 않았던것 같은대.. 참고로 팀장님 포함 팀원 90%가 나가고 동기들 1년이내에 8명중 7명 전부 이직.. 업무내용 듣고 47세 전장쪽 차장님이 입사한지 하루만에 퇴사해서.. 설계하다가 테스트용 시스템 분해하고 조립하고 개고생 했던 기억도 있고, 인턴들도 3개월후 정규직 됬는대 1년이내 90%퇴사하고 2~3년 청년 내일 채움만 채우고 전부 탈주하는게 당연한 회사였던것 같은대.. 애초에 내가 못나서.. 이런 회사에 다니는 거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커피 5캔을 먹고서 버텼던것 같은대.. 그 회사 사장은 존칭만 인턴님이라고하면서, 말로만 존중해주는척 하는듯.. 그리고 다들 퇴사해서 사람이 없으면, 사장이라도 야근하면서 해야지.. 자기 회사고 돈 가장 많이 받으면서, 희생은 직원들에게만 떠넘기는게 좃소기업 사장 마인드인.. 그러니 사람이 떠나는 것인..
퇴사 후, 유튜브로 월 1000 벌고 배운 3가지
ua-cam.com/video/hjz3qve76UI/v-deo.html
이 사회 정말로 큰일입니다 직장에 다녀보면, 정말로 아무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사람 따돌리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크게 비리 해먹을 것도 없는 소규모 직장에서도 그런단 말이죠
농촌에 오면 이장부터, 옆집 사람들로 이간질 하고 하루 종일 외지인 욕 하고... 왜 인생을 개만도 못 하게 사는지...
한국인의 본성이죠....... 그리 깨끗한 민족은 아닙니다
자국민끼리 슬레이브로 부리던 민족이라 ㅋㅋ
인간의 추악한 본성 때문이죠
그러게요 서로 도우면서 일하면 안되나? 병신, 초딩같은 애들이 넘쳐나요
국내뿐만이아닌 해외직장에서도 한국인들끼리도 편가르기 겁나 심합니다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지는 영어한마디도 못하면서 남 영어소통하는거보고 뒤에서 발음지적하고 ㅉ
청년고용해야 지원금 나오거든요. 사실상 나랏돈으로 부린거죠.
법이 ㅈ 같으니까 악덕이 이용해먹네
@@Kaleo1386법이 모든걸 해결 할 순 없음..
그런 마인드로 법을 계정하다가
스탈린, 히틀러가 나오는거
좋게 활용하는 기업도 많음
결국 오너의 마인드가 중요
@user-bo8ct5eb4z 가스실과 대량학살이 정답일 때도 있음 ㅜㅜ
그런데는 6개월 일하고 실업급여 타러 도망치는 20대들이 원체많아서. 나라 지원금이라도 안주면 2030 안뽑음
지원금 받으려고 하는 곳 많긴함 알고도 걍 다니는 사람도 있고
10명도 안되는 소기업이 인턴을 둔다니 ㄷㄷ... 벼룩의 간을 빼먹네요
안하면 됩니다.
세후 180이라니…ㄷㄷㄷ
인턴두면 안됩니까? 업무를 가르쳐야하면 인턴채용되지.
그러니까 인턴을 두죠
그런데 많아요 전 세후 105 ㅎㅎ
진짜 선 넘는 회사는 참지말고 단호하게 퇴사해라.. 참는다고 달라지는거 하나 없다.
남의 돈 버는게 어디 쉽냐? 회사는 다 그렇다 이런 말에 휘둘리지 마시길..
좋은 회사 많음..
공감 . 추후에 언제라도 깨질 얼음장 위에 있다면 떠나길
한국에는 쓰레기 회사가 더 많음 좋은 회사는 소수고 사람들이 잘 안 나감
좋은 회사가 없으면 그냥 이민가거나 백수질을 해서라도 나쁜 회사들을 도태시키면 됨.
좆소라서 문제가아니라 대표가 인격장애자인데... 나르시시스트ㅎ
어딜가나 고인물에는 꼭 1명씩 있던..
첫경험 이후엔 녹음기필수로 챙김
이거 진짜 공감 일은 제가 혼자 하는데 상사는 쓸데없는 회의로 시간 뺏고 말로 조리돌림하고 일은 다 떠넘기고 본인은 하는 척만 하고 오히려 실무하는 사람들한테 방해가 됨
진짜 그 조그마한 곳에서 을들끼리 니편 내편 가르고 정치질 당한 사람은 알거임 ㅋㅋ
굳이 나를 이렇게 취급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이 말이 와닿네요. 저도 회사 다닐때 제가 해낼 수 있는 것에 대해 평가하는게 아니라 다른 요소로 평가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었고 결국은 퇴사를 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다보고 나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런 귀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은 겁나 부리고 싶고 정직원은 시켜주고 싶진 않고 ㅈㄴ괘씸한 쓰레기들 많다 그런 회사 진짜 많긴 합니다 잘 나오셨네요 진짜 그런회사들은 성장 못합니다
사회생활에서 녹취는 필수가 됐습니다 지위만 믿고 갑질 막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악행이 사회에 퍼지는걸 두려워하거든요
맞아요. 노동청을가도 녹취 없으면 모두 다 내가 다 덤탱이 쓰는격?? 이 되요
괜히 500년간 자기들끼리 뇼예로 부리던 민족이 아니지 ㅋㅋ
녹취불가법 통과된다고 하지않았너
@@ipmanyeolmyeungura직장내 괴롭힘은 상대 허락을 구하지 않아도 녹취 합법임
내가내대화를 녹음한거는개안음
그런 사람들이
요즘 애들은 예의가 없니마니 왤케 참을성이 없냐
끈기가 없다 책임감이 없다
이러고 다니겠지
저런 사람들이 또 결혼하고 자식을 또 잘못된 인성으로 키워내고 그대로 사회에 내보내고..고통받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지..
인복 타고나는 것도 진짜 크나큰 행운임...
그곳에서도 성장해낸 전인턴님 리스펙합니다... ㅎㅎㅎ
사람 귀한줄 모르고 무시하는데.. 굳이 끈기? 책임감? 가질필요 없음. 누구 좋으라고? 회사좋으라고? 자기를 ㅈ같이 대하는 회사 좋으라고? 욕하고 무시하고 인신공격 하는 회사 좋으라고?
나가서 자기 좋아하는 일 다시 찾아서 가는게 백번 천번 낫지.
마즘 똥팔육들ㅋㅋ
맞아요. ㅎ 알바라도 잘해준 곳은 매일 발목 팔목 파스붙이면서 다녔어요. 이건 제가 미련했는지도 모르지만 ㅎ 상사 폭언있던 곳은 몇주하고 나왔는데도 한동안은 소리높이는 사람보면 몸이 벌벌떨리고 심장이 쪼그라들더라고요.
요즘 늙은애들은 왜이모양인지
좃소기업은 돈 받은만큼도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취업못한 사장 아들 들어오면 10억을 벌어다줬어도 아들이 그 자리에 앉거든요.
이거 ㄹㅇ
ㄹㅇ찐이다
작은 회사만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회장 자식들이 경영권 인수 받는 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럼 너가 회사를 좀 차려. 그리고 좋은 일자리좀 만들어봐. 말로만 떠들지 말고. 돈 받은만큼만 일하면서 그런 이야기하자.
그꼴보기 싫어 똥수저들 영끌해서 자영업하지만 현실은 폐업 차라리 남밑에서 돈버는게 속편하다
업종이 비슷해서 그런가 공감가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7년을 그렇게 다녔는데.
자기 회사라고 대표가 신임.
밥 먹는데 고작 한다는 소리가 직원들은 톱니바퀴 소모품에 불가하다는 소리하고 있고. 자질이 없으면 대표가 아니라 알바하는게 답임. 사장들아.
그런 회사는 잘 안돌아갑니다 진짜 잘 나오셨네요!
여기서도 배울 거 알차게 배우고 나온 전인턴님 리스펙...
와 ,,, 이분 놓친 대표가 뷰우우ㅜㅇㅇ신임 진짜 이분은 어딜가든지 일 정말 잘할거고 사랑받을거임 진짜로 정말로 운이 안좋았던만큼 또 좋은 운이 오시겠네요 부러워요
저렇게 능력있는사람이 저런 ㅈ소에서 왜일함
원래 일잘하는 사람들은 회사오래못다님...공격대상되고 왕따대상됨 그래서 결국엔 어중이떠중이만 회사에 남아있고 일잘하는사람들은 계속 이직하면서 업종 변경함...엄청난 재원낭비가 아닐수없음
일잘하고 말고는 상관없지
내가 직무를 잘하는 것과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직무를 잘하는 것은 또 다르더라구요 내가 실력이있지만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집중하기 힘든 사람들은 회사밖에서 자기 실력을 발휘하는 게 맞아요.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회사가 맞구요.
아무생각없이 어중이떠중이다니는사람이 오래댕김
이거레알. 일잘하고 머리 트인사람은 다 떠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잉여들만 남는거임.
진짜 에이스는 카운터 오퍼 받고 남아있는단다
소리지르고 화낸걸로 모잘라서 마음에 꿍하게 담아뒀다가 협박까지한게 진짜 씹하타치 유리멘탈 새가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고분고분 호구 당해줘야 하는 데 그래 주지 않으니 얘가 나를 만만하게 보는 구나, 건방진 애구나 라고 생각 하는 것. 그 대표가 살아오면서 보고 배운 것에 의하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미개한 지 보여주는 사례죠.
네 다음 씹하타치 유리멘탈 새가슴
근데 인턴님 왜가만히있지
나같으면 말대꾸라도 하겠다. ㅈㄴ 고구마
@@koo_ha_yan첫 회사고 뭘 모를때잖아..ㅋㅋㅋㅋ 사회초년생이 뭘 알겠냐? 본인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알고 일하는 사람이라서 좆겠네..
뉴스에서 청소년 폭력을 보고 안타까워하면서 자기는 회사에서 남을 괴롭히고있는 줄도 모르고 생활하는 바퀴벌레인간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식한테는 남들과 잘 지내라고 교육했겠지. 허접한 구성원들이 있는 곳은 나와야합니다.
그게 인간 입니다 그런 사람 주변에도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중에도 있습니다
무섭다..인간세상..
제발 저런 회사들 다 신고해서 처벌했음 좋겠어요. 스타트업만 그러겠어요? 10년 넘게 5인미만이라 구라치고 불법으로 운영하는 곳도 저러는 걸요. 심지어 탈세 신고해도 오히려 국가가 안막아주고 회사가 개인에게 고소한다잖아요. 노동법은 도대체 왜 있는거야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 읽어 봤는데, 정말 따듯한 글이 많네요!
사실 저때는 '내가 일을 잘 못하나...'하면서 제 스스로를 탓하고 의심할 때가 많았어요.
주변에 회사 힘들다고 얘기하면 제대로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회사는 원래 그래~'라고 하니까,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기도 했고요.
다시 한번 이렇게 얘기 할 기회를 주신 커밍쏜님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사실 진지하고 우울한 분위기로 말하고 싶지 않아서, 좀 더 밝게 '아휴 그랬답니다! 어이가 없죵?'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뭔가 다들 '이제 괜찮아요'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동 받고 갑니다...🥺
대표가 저따위니 그 회사는 잘 될 수가 없겠네요
스타트업에서 멤버 한명 한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 쯧..
직원들도 인턴을 왕따시키는거보면 대표랑 똑같네요
하루 빨리 다같이 망해버리길 기원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사회생활 초기에 "내가 못하나...?", "내가 문제인가?" 생각 들 때 스스로 자책 많이 했는데...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렇게 했지 싶게 스스로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요즘도 제가 그런 생각 들 때나 분명히 잘하는데 자책하는 지인들 보면 해주는 말이
"니가 사장이면 너 쓰고 싶어?"라고 물어봅니다.
내 마음속 깊은 곳의 대답은 서로 각자 알고있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 한테 당한거임
당해봐서 암
레알로 그냥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ㅈ랄함
정작 개폐급들 한테는 개쫄아서 암말도 못함
보통 전회사에 전화안해요 걱정마세요..😂😂😂
GZ같은 회사 많아요. ㅈ소는 특히 더 그래요. 적성 찾아서 나아가면 됩니다
레퍼체크가 만능인줄 아는 사람 너무 많네, 인턴한테 무슨짓이람..
저런 식으로 레퍼 체크로 가스라이팅 하는 놈들 도태되어서 업계에서 삭제 당했으면,...
요즘 젊은 분들 과거와는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60대가 넘으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우리 때와는 다른 점은 한 분야에 대해서 되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더라.
나이많은 노인네들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영상 내용도 보니 굉장히 나름대로는 책임감을 가지고 하셨는데 회사 대표의 마인드가 별로인 거 같네요~
저렇게 업무를 많이 쳐 내는데 세후 180...;;
너무 인정 받고 싶어서 메인 업무 외에도 회사 SNS(인스타,페북,블로그) 관리, 뉴스레터 발송, 유튜브 데이터 수집, 카드뉴스 제작도 했는데, 진짜 허망하더라고요! 솔직히 중간에 그냥 그만두겠다고 하고 싶었는데... 이 악물고 진짜 완벽하게 일하다가 나왔슴다 🔥쒸익쒸익! 그나저나 아버님도 너무 멋있으시고, 이렇게 길게 글 남겨주시는 이야기 공작소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저런식으로 당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저딴 회사가 유지되는거임
저런 회사는 그냥 망해야 합니다
아무도 다니지 말아주세요 ..
it기업은 인턴 고용했을 때 나라에서 지원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으로 인턴 굴리고 기간 채우면 퇴출시키고, 다시 다른 인턴 보조금으로 채우고 퇴출시키고
그런데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거의 모든 직장생활의 현실입니다 우리회사는 안그런데요가 아니라 당신빼고 누군가가 당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100명이상 모인 직장에서 왕따없는 직장은 본적이 없습니다 연봉, 업무 난이도와 전혀 관련 없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트라우마가...ㅜㅜ결과가있어도 니덕아니라고하는 상사
본적이 없다 확신 하는걸 보니 따 당할만하네
이상하면 참으면서 하지마세요
거기가 이상한게 맞아도
나중에 트라우마 생김
결국 내 경쟁력은 내 스스로가 올려야 한다는 것🔥
경력 짧은 거 신경 쓰지마시고 계속 이직이든 개인사업이든 하시기를!! 상처는 안 없어질테지만 그래도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계속 다닐텐데...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주는돈에 비해 일이 힘들면 안다니지 등 신아
어떻게 저런 인성으로 대표까지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ㄷㄷ 수장님 인성을 보니 기업이 어떻게 될지 미래가 그려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ㅎㅎㅎㅎ 그런 회사에서도 결국 배우고 나와서
본인의 걸 하는 전인턴님 리스펙!
돈은 있는데 능력은 없고 대는받고 싶은
열등감 덩어리 같아요 사장이
우리나라 인금을 리스크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사장들이
더 잘살고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슬프지만 현실..
우리나라엔 정당한지불..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는것 같습니다.
@@hok1049그것도 그렇고 보통 대기업 어디 나와서 자기도 창업하고 사장하려고 하는 사람들인 경우도 있어서 돈 없고 매번 쪼들리는 스트레스로 신경질적인 사람도 있긴 함
살면서 모든 인과관계를 아는건 아니긴 하지만
어릴때라 하나하나 배울때라 말하는거 마음에 깊게 담아듣고 이럴때라서
상사가 하는 인격모독도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 상처 받는데 그러지 말고 그 상사도 자기 스트레스 못 견뎌서 배출해야하는 기계적 작용이라고 보면됨
20대 초에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그런 사람을 피하고 잘 만나야지 이후에 공부도 잘되고 성장 할 수 있음
저도 ㅈ소기업 악으로 2년 버티고 이번에 중견기업으로 넘어갑니다. 정말 중간에 좌절과 포기하고 싶었던적이 몇번 있었지만 열심히 버티다보니 좋은자리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 힘내세요!!
과연 그 중견기업이 좋은자리일까? 퇴사마렵지 않음? ㅋㅋㅋㅋ 중견이면 다 좋은지 아네ㅋㅋ
@@insightpark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만땜 그럼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4년차는 돼야 좀알지 ㅋㅋㅋ 1년차가 회사평가하기엔 이르죠
@@ss-un8rj 그건 회사일이죠 ㅋㅋ
회사 분위기와 동료는 첫주 그때부터 파악 시작인데요. 1년이면 좋은 회사인지는 충분하진 않아도 어느정도는 파악할 것 같은데요 ㅎㅎ
일할때 자기가 발휘할수 있는 능력이 100%라고 치면 처음에는 인정 받을려고 100~120%를 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나중에 번아웃 옵니다. 100% 일을 해내고 있으면 줄여서 80%정도만 하세요.
100%하면 호의가 권리가 된다고 일 주는 사람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120, 150 200% 이렇게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은 잘하는 사람한테만 일이 늘어나고 100%보다 못하는 사람한테는 일을 적게주죠.
그런데 승진이나 연봉 오를때도 능력만큼 올려주면 좋은데 현실은 나보다 일 적게하는 사람도 똑같이 오릅니다.
대표로서 할말은 다 해야겠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다른 사람 대체하기엔 막막하니깐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
진짜 이기적인 대표네요
저런 회사는 오래 못 갑니다
저는 부서에서 투명인간 왕따 3년 버텼어요 ㅜㅜ 워크숍가도 우리부서사람들은 저를 없는 사람취급하니 다른 부서에서 챙겨주고 근무 중 점심식사시간에도 부서 사람들이 저는 자동으로 제외하고 그들끼리 나가서 먹거나 하면 혼자먹거나 타부서에 섞여서 같이 먹고 ㅜㅜ
그렇게 하면 어디가면 싫어한다는 식으로가스라이팅 하는 대표들 있음.. 아주 많음..
인턴에게 과장의 역할을 바라는 대표인듯... 근데 그걸 대표본인은 모르는듯..
본인이 그렇게 전화 한통으로 업계에 힘을 발휘할 정도라면 왜 스타트업하고 잇음... 업계 1위 2위 회사 가서 이사하고 잇으라고하지...ㅋㅋㅋ
어우 마인드 너무 좋으시네요. 스스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집을 나온 결정 잘하신것 같아요.좋은일이 풀리시길 바랍니다
중견 조직의 인사팀장으로 있습니다 인사밥은 20년 정도 먹었구요 사내 노무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여러분
일은 힘들 수 있어요 때론 부당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을 부담할때도 있습니다
단지 조직의 문제만이 아니라 해당 조직과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타조직들간의 이해관계때문에 한 회사가 일의 난이도와 맨아워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는 없기때문에요
그런 문제는 개인이 노하우를 쌓으라고 밖에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과 성과를 폄훼하는 상사 또는 조직과는 일하지 마세요
관리자 직위는 그 사람이 얼마나 괜찮든 아니든 욕을 먹을 수 밖에는 없는 위치입니다만 그것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될때
내가 과연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약간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여러분의 영혼의 건강을 위해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회사들이라고는 못해도 무난한 조직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소수의 소시오들을 위해 자신의 미래를 저당잡힌채 노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뛰쳐나와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 해당 조직과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타조직들간의 이해관계때문에 한 회사가 일의 난이도와 맨아워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는 없기때문 " 이거는 그냥 오너 역량이 부족한거 아님?
@@edoradonald 직장생활 안해보셨나보네 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학생들 왕따, 괴롭힘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어른들에게 보고 배운거라는거... 사회나가면 회사고 어느 조직이고 앙따, 괴롭힘 정말 많다. 학교에서 왕따, 괴롭힘 저지르는 것들이 성인이 되서 사뢰나와서 똑같은짓 하거든.... 대신 성인이 되면 처벌받으니 자제하는것뿐이지...!!!!
진짜 오만가지 직장 다 알아보고 겪은 경험으론, 인원수가 한자리수인 곳은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진짜.
들어가시더라도 30~4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나마.
저도 인터뷰 하는데 깜짝놀랐어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6~70명되는 대기업 유럽법인도 노답이더라구요. 남의돈 받아먹고 사는게 쉬운게 아님
@@Uvho 중소는 진짜 케바케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용
놀라운 사실은 (?) 잡코리아나 사람인에는 전체 직원이 30명대로 나와있었어요🥲 그래서 첫 날에 더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pillyahn127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 너무 좋아요 진짜. 아무래도 제가 겪은 경험으로만 판단하다보니... 여튼 결론은 일단 사회는 야생이다 쓰읍😢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본인의 길을 걷는게 넘 멋져요!! "이렇게 하면 너 다 싫어해~" 는 그분에게 말하고 싶네요!!!!!^^
결국 나만의 정답은 내 선택이 정답이잖아요 ㅎㅎㅎ
이렇게하면 너 다싫어해 제발...
이렇게 하면 너 다 싫어해는 어딜가든있나보네요 ㅎㅎ
정직원도 ㅈ도 없는 회사에 꼴에 대표랍시고 저지랄하는 곳 은근 많겠죠
초년생분들 화이팅 하시고 아니다 싶는 곳은 정말 아닌 곳이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빠른 판단 후 퇴사 하시는게 정신건강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증거 채취해서 찌르고 신고하고 나가ㅋㅋ
저정도면 그냥 퇴사하는게 낫다
어디서 일을해도 자기를 알아봐주는 회사서 일을 해야지
알아봐주는 회사가 없으니 자영업자로 강제 전환 ㅠㅠ
일부러 너 믿음 안 가서 믿고 일 못 맡기겠다. 너 일 못한다. 정규직 되려면 여기서 몇배는 더 잘해야 된다. 가스라이팅, 그루밍 해서 지 편한대로 조종하려는 거. 6개월 계약직 하면서 꼭 계약만료 기간 다가와서 채용 적성 평가 어쩌고 하면서 정규직 전환 시켜주기 싫거나 진짜 150% 200% 몸 갈아서 일해야 정규직 전환 해줄까 말까임. 너 말고 일할 사람 많고 원가 절감에서 인건비 절감이 제일 쉽다 이거라서 걍 부품으로 보고 대충 갈아끼우면서 말 잘 듣는 정규직 고인물 몇몇 꽂아놓고 대충 돌리는 거. 단순생산직 하는 게 똑같 거든요. 초짜나 6개월차나 1년차나.
솔직히 말하면 본인들 기준에선 맘에 들지 않고 악조건을 더 붙이는 경우가 있으니 빨리 나와서 다른 곳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퍼런스 체크라는걸 업체 사장만 하는게 아님..
저딴식으로 굴면 몇년 지나면 저 업체에 지원하는 지원자가 줄어들고 다른 업체에 들어갈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만 자리를 채우게 됨.
스타트업 지원 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대표님이 있는 스타트업도 있지만, 전 그런걸 떠나서 스타트업 입사는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딥테크 분야에서 본인도 그쪽 분야로 어느정도 학위를 밟고 본인이 기술적으로 또는 회사 운영하는데 있어서 대표와 나란히 공동운영하는 수준으로 입지가 있지 않은 이상(그래서 보통 그런 경우 직급은 나누지만 애초에 동업이란걸 합니다) 사무나 그 외 관리 차원에서 스타트업을 들어가면 추후 다른데 이직할 때 커리어를 대부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공공이나 중견이상에선 어떤 일을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전에 있던 곳이 체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도 많이 보거든요. 대부분 스타트업은 체계가 없기 때문에 온갖 잡일을 다 하면서도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대기업이든 공공이든 다 처음부터 배워야 하지만 체계가 있는 곳에서 일했던 사람과 없던 곳에서 일했던 사람은 배우고 실무 투입하는데에도 시간 차이가 꽤 납니다. 그리고 인턴은 레퍼런스 안하는게 아니라 인턴도 공공이거나 대기업 같은 경우는 레퍼런스 체크 합니다. 근데 스타트업은 레퍼런스 안해요; 인턴이었기 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는 정규직으로 일해도 레퍼런스 안합니다. 스타트업 입사 장점이라면 체계가 없는 만큼 유연한 분위기, 그리고 타이트 하지 않은 근무환경이에요,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이 9 to 6 안하는 곳도 많고요, 자유롭게 휴가 쓰게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해도 지방은 사람 안뽑혀서 난리에요. 대부분 스타트업 대표들은 대표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람관리를 잘 못하기도 합니다. 들어갔을 때 저런 유연한 분위기가 없다면 단 하루라도 있을 이유가 없는 곳이 스타트업 입니다.
진짜 사람이 젤 중요함😢 저도 퇴사준비중입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오셔요!
결국 내 선택이 내 인생의 정답이니까요 ㅎㅎㅎ
파이팅입니다!
저도 퇴사당한 회사에 대해 얘기하고싶은게 많은데... 저도 출연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 출연하려먄 어떻게 신청해야하나요?
그 회사 대표한테 당한만큼 CEO자리로 올라가서 성공하세요! 그게 큰복수임 구독자가 큰힘이 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고소를 맥여야 복수지 무슨
저런 마인드 가진 대표 조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나게 많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부분의 스타트업 대표들은 저럴겁니다.
소시오패스가 완장 찼을때의 예시
근데 안그런 대표도있긴한데 ... 많진않은건 맞는듯;
나도 법인 운영하지만, 작은 소기업이라면 다같이 움직여야 되는데 이용만 하려고 하려는 인간들 때문에 사업 하기 힘들죠... 힘내세요!
그걸 노동자들이 모를까ㅋㅋㅋ?
힘들었던만큼 빡세게 배우고 나와서 행...행...행보..ㄱ...큼큼...
퍼스널 브랜딩 일찍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하며 열심히 살고 있어용...🌝
초대해주신 밍쏜님 땡큐 땡큐 감사합니당💜
저는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후 정신과치료 3년받았구요
저퇴사후 저랑친했던 동생을 또 괴롭혀서 그친구가 자살시도까지 하게 몰아갔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가끔 생각은 나네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힘든일이라고 마다하면 안됩니다.
모든 일은 내 자아가 성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어렸을때 쉬운일만 찾게 되면 나중에 고비가 찾아왔을때 극복할 힘이 없어서 좌절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럼 나락으로 빠지는것이죠
저도 20대때 죽어라 노력하고 공사현장,공장 마다하지 않고 미친듯이 돈벌고 알바하고 좋은곳으로 이직 준비하고 그러다 지금 공기업에서 일하는데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와 겁나 이쁜데 왜 왕따 당했찌 나였음 지켜줬다
대박... 저도 이제 이직하려는데
대표가 딱 저렇게 말했어요..ㅋ
다른곳에서 전화오면
대표가 저를 어떻게 말할거같냐구요 ㅋ 저말듣고 정이 뚝 떨어져서 그만두는게 미련없어지더라구요!
@@user-ald7xkeq7sl여자 두명이래요
세후 180밖에안주는 회사에서 아주 지랄들낫네 절때다니지마셈
09:26 저도 왕톱니바퀴가 되기위해...노력해야겠네요..
요즘 받은 만큼만 일한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천지인데...
스스로 기본 150%를 목표로 하신다는 마인드 멋지십니다.
결국 내가 실력을 쌓다보면
내 중심이 바로 서게 되더라고요
함께 파이팅입니다!
회사도 답이없고 저런데 고이신 분마저도 흑화되기 때문에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저런 운영도 제대로 안되는 회사를 ... 아휴...고생 너무 많이 하셨네요 ...
격하게공감되네요 인턴과 정직원을 떠나서 공감만프로입니다...
안녕하세용^^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부업이나 투잡 관심있으면 샐앤바이에듀 중고사업 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사실 좆소에는 비일비재한 일이죠,, 하소연해봤자 그런 회사에 들어가게된 내얼굴에침뱉기돼서 그만둬도 버텨도 자괴감뿐인 답없는상황이라,, 화이팅
어떤 선택이든 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결국 내 인생을 사는 것도, 만들어 가는 것도 나니까요
같이 파이팅입니다!
저런 회사가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솔직히 한국회사 갑질 전세계적으로1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인재들이 다 해외로 떠나죠
그냥 나라자체가한번 망해야된다고 생각하는1인
대한민국 직장인들 반쯤 병든사회임 진심
좋소를 중소로 잘못 적으신것 같아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인턴을 연장한다는 발상을 안하죠.
은근 레퍼렌스 체크로 협박하는 회사들 있어요.ㅋㅋㅋ 본인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게 괴롭혀서 우월감을 느끼는 건지 정말 할 말 못 할 말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성격 모난 상사, 동료들이 있는 직장도 있지만, 좋은 동료들이 있는 직장도 있답니다.
와 저도 예전에 저런 사장 만난적있는데 소리지르면서 물건던지길래 그날로 퇴사 … 몇년후에 거기 보니까 한국직원 다 그만두고 외국인만 남았더라는…
난 딱 던지는건 하나만 던져 쓰.레.기 어차피 버릴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실질적으로 평판조회 안해요😂 말씀하신데로 가스라이팅이죠 수고했어요~
그 레퍼런스 체크라는거 우리가 좀 합시다, 그 대표라는 사람 어디에 누구에요?
대표가 회사직원 무시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 . ㅠㅠ
레퍼리 체크로 협박하기,, ㅋㅋ
레퍼런스 체크 제도도 없애거나
양방향 레퍼런스 체크도 하게 해줘야함
일 분장도 업무역량인데,,
무작정 하라고 하는 건 대표 역량 의심해봐야;
잘 나오셨네요
정직원도 어쩌면 가족관계나 뭐가 있어야 채용하는 공정하지 않은 회사일 수도 있죠
그런 회사는 얼른 나오는 게 맞는 듯
나는 플젝 철수하고 다음 플젝 알아보는 중인데
'애매하게 편안하다'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
요즘은 유투버 1인 크리에이터도 하고 다양하게 수익창출도 가능하니까
많이 알아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고 갑니다~
+ Miss Claire is 김보경 +
하…첫 직장이 직원이 열명이 넘어가고 지사까지 두고있는곳이었는데 그 사업장을 쪼개서 5인미만으로 만들어놓고 연차 휴가 급여 야근수당 등 당연하게 직원들에게 제공해야 할 복지나 임금조차 모르는척 했었음… 세상엔 나쁜인간들이 너무 많음ㅠㅠ
ㅋㅋㅋ 간혹 자기가 갑의 위치가 되면 망상을 해서라도 아랫사람 괴롭히는 새끼들 있어요. 없는 걸 만들어서라도 괴롭히는데 어쩌라는 건지
경험이없고 어리셔서 너무 착하셨다... 사장 소리지를때 같이 머리박아야함 대한민국은 목소리 큰놈한탠 같이 크게안하면 무시함... 내려갈수록 더 중소기업은 직장인들이 내가 여기아님 굶어죽냐 이마인드 장착해야함
저는 인턴때 팀장이 야 언제까지 되냐? 이래서 사수랑 얘기해봐야 할거 같다 이랬더니 언제라고 물어봤으면 시간으로 대답하라고 팀장한테 씨발소리 듣고 그 담주에 바로 짤렸어요 완전 블랙기업이였죠 ... 회사는 진짜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첫 회사 블랙기업 경험하니까 그 다음 부터 마음이 강해져서 그런지 예전에는 그냥 뽑아만 줘도 감사하다 이런 마음이였는데 저또한 회사 분위기 같은걸 잘 알아보고 지원하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일 잘하는 인재를 못잡고 그런 취급밖에 못하는 회사대표라니..대표의 안목과 인성을 보면 잘 되기 글렀네요
면접도, 레퍼런스 체크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서로 잘 맞는 회사인지 확인하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쓰레기 회사의 악평을 그대로 믿는 회사도 결국 쓰레기 회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 회사는 이직 안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업무성과는 해당 회사의 기업문화, 해당 부서의 분위기, 팀원 분위기, 팀원 한명 한명의 됨됨이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이 부서에선 박박 기고 일 못하던 직원이 부서를 옮기자마자 훨훨 날아다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중요한건 누군가의 평가에 대해 일희일비 할 필요없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본인도 해당 회사나 담당자, 사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본인의 업무역량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를 평소에 생각해두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사 이직시 이직사유나 본인의 역량발휘를 위한 조건 등을 설명할때 언급해 주시면 본인과 잘 맞는 회사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도 교직7년.제조업에서2년하다가 서른여덟. 대학원풀타임으로 들어왔는데. 교수님께서 공개적인자리에서 저더러 초등학생수준이라며 필기하면뭐하냐고 읽어보라고 무시를 많이 하셨어요. 박사님은 서열정리를 하려던건지 별일아닌일에 윽박을 지르는데 어린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와 구경했구요. 결국 2년. 뒤엎고뒤엎으시더니 논문 하나도 못냈습니다..
버티면 복이 올거에요....ㅠㅠㅠ
그런거하지말고 그냥 돈 많이 버는직업으로 바꾸시길 차라리 삼교대 공장 들어가서 월 5백이라도 버시는게 더 나으실겁니다. 교수 되어봐야 요새 대학교도 줄어드는 추세인데 너무 감정 소비하지마세요
@@레옹빠방 다른 뜻을 내포하고있는듯도 하네요. 제가 무슨 교수가 되나요. 박식한 사람도 아니고 리더십도 부족합니다. 지도자는 하고싶어서 하는 자리가 아니라 하늘이 정해준 사람이 해야한다생각해요. 자질이 있고 자격을 갖춘사람이요.ㅎㅎ 저는 연구하며 살고싶었습니다. 제 성향에도 맞고.. 이런 길이 있다는걸 좀 더 어릴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국박은 설포카 빼고는 사실상 캐시 카우니까요 ㅎㅎ
저 대학원 수업때 교수님이 대부분 직장인이니 직장으로 은근 서열화하시더라고요. 지각하면 너 직장 어디냐고...공개적으로 묻는데 사실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이 아니면 창피하잖아요.
회사도 오너도 올바른 운영 철학을 갖고 인원들을 운영해야지 저렇게 막무가내 주먹구구식으로 매사 처리하면 그 회사는 얼마 못가는게 현실이죠. 개개인만 무한 경쟁이 아니라 그런 개개인들이 모여 있는 회사도 다른 회사들끼리 무한 경쟁이죠. 도태되면 부도처리되고 오너는 갚아야할 채무가 생기는 겁니다. 이게 반복되면 마포대교 가는거죠.
3:53 일 하는 건 마음에 드는데 자기 말에 고분고분 네 안 하고 이의제기를 한 게 괘씸해서 기 눌러서 일 더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인턴 2~3개월 더 시키려고 한 건 프로젝트가 궤도에 올라 안정화되거나 그때쯤 공백 메꿔지면 자르려고 밑밥 까는거예요!
저는 4개월만에 이직 4번도 해봤습니다^^! 지금은 현타와서 유럽여행 갈 준비하고 있고요! 우리 모두 화이팅!
헉 유럽여행...💜 진짜 아무 생각말고 열심히 즐기다 오세요!! 지금 가장 부러운 분이네요 ㅠㅠ
4개월에 이직 4번이면 님이 잘못된거 같은데
4개월에 이직 4번에...유럽여행..후우..
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이다 크게 웃고간다
4개월 이직4번.. 님문제있는거아님? 심하다 ㅋㅋ..
잘 했어요 퇴사 분명 괜찮은 기업도 있습니다. 왕따 그거 본인 문제 아닐지도 몰라요.
폭언이 있으면 부하직원에게 하대는 기본 분명 정치질도 있겠죠
정치질이 있는곳엔 라인에 따라 혹은 희생양을 원하는 이들이 만든 조직문화가 있을 겁니다.
그냥 시선과 잘못을 본인에게 두지 마시고, 더 넓은 사회와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셔서 객관화하시는 과정을 거쳐야 멘탈에 타격이 없어요
더 좋은 회사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규모도 좀더 크고, 업력이 긴 회사를추천합니다
혹여나 자책하지마세요
안 좋은 기억은 좋은 기억으로 덮어버리세요
화팅
대한민국 좆소기업 면접 질문 수준이다.
면접관 - 면접자(속마음)
1. 결혼했어요? - 니가 뭔상관인데?
2. 전직장 왜 퇴사 했어요? - 왜 했겠니??? 넌 지금 직장이 지금 처음이냐?
3. 우리 회사는 250만원 기본급이고 업무에 영향력에 따라 차후에 추가급여를 줄 수 있다. - 내가 전직장에서 280만원 받은건 어떻게 받은거겠니??
4. 어디살아요? - 이력서에 써놨잖어????
5.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나요? - 다른 회사 면접 다 보고 생각 해볼께.
6,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요? - 못올 정도면 지원 했겠니???
내가 2007년 부터 사회 생활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면접 질문 수준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함.
이력서라는걸 넣을 필요가 없음.
+ mbti
1분 자기 소개 시켜놓고 그제서야 이력서 읽어보고 있음 ㅋㅋ 그냥 이력서 읽어볼 시간 버는거 ㅋㅋ
공부해서 개인회사차리세요 저도 지금 그렇게하려고 합니다...다행히 외가쪽에서 도와준다고는 하니...전 내년에 그 시험 꼭 붙어야하는 부담이 있네요ㅠ
양평읍 회현리에....1년후만들건데 ㅎ (내가 힘들때 힘내라는 말 많이 해준분들께는 많이 나눠드리겠습니다!!)
@@sailormoon09012어떤개인 회사 차리시는건지 물어봐두 될까요
화이팅하세요
보통 퇴사이유는 더좋은곳으로가기위해서도있지만.
이거말고도 사람때문에 퇴사도많은듯
직장내괴롭힘,파벌
돈나가면 움직인다.. 58,000% 공감합니다 ;0
580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성펭님을 움직이는 것도!?
저도 퇴사한 회사 얼굴만 가리고 얘기하고싶네요. 살면서 가장 최악이었던 회사
제 발로 나가게 하려고 온갖 트집 다 잡고 진짜 다들 사이코패스 인줄 알았어요
대표라는 놈은 칼만 안들었지 완전 살인자..
인격모독에 욕지꺼리, 가식, 쪼잔함 두루두루 갖췄었네요^^.....
그런 회사는 시원하게 업체명 공개하셈
IMF 오고나서
비정규직 나오고
직원도 자르기좋게 만들어놔서
투자자들은 투자자금회수가
쉬워졌던 반면 노동자들은 돈
못받고 일은 더하는 ㅂㅅ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걸 경제식민지라 부르기로 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만
아무도 그렇게 고치지 않아요..
돈밖에 없는세상이 된것 같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인격과 도덕에 상실인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경쟁말고 공동체라 생각했음 좋겠어요
이렇게 똑부러지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 어떤 선택을해도 제대로 해내실것같아요
와.. 진짜 힘들었겠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대표가 또라이네요.. 또라이옆에 계속 있으면 정상인이 고통스럽습니다..
잘 판단하고 나오셨으니 잘 되실거에요
또라이대표가 90%임ㅋㅋ 겁나 흔하다는거
소기업 생산직 경력직원의,폭언,욕설,고함,반말 갑질로 퇴사당했습니다. 주변 여자들이 편먹고 시기,질투 심해서 결국 1년 일하고도 정규직애서 제외되었습니다. 일 잘해도 다수의 횡포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이길수있는데, 님이 노력을 안한겁니다...ㅡㅡ
@@benefitsimmigrantfreedomfr7650 상황도 모르면서.
@@benefitsimmigrantfreedomfr7650 상황도 모르면서.
@@benefitsimmigrantfreedomfr7650 상황도 모르면서.
이렇게 쪼잔하고 쫌생이인 사장이
저의 전회사 말고 또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도 직원을 존중해야 직원도 존중 받는 회사를 다닌다는 자긍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ㅜㅜ
최신근황 : 문득 갑자기 빡쳐서 잡플레닛 글 두번이나 썼는데 쓰는 족족 신고 처리 중 인 대푴ㅋㅋㅋㅋㅋㅋ
그런 작은 회사에 갇혀있기에는 전인턴님이 너무 멋진분이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 더 잘되실거에요!! 스타일도 좋으시고 말도 잘하시고 인플루언서 재질이시네요❤
세후180주는회사가 회식이랑 워크샵을왜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어요 ㅠㅠ 보라색셔츠 구매처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반대로, 잡플래닛에 평점 1점주고 모든 사실 다 기재해서 적어두세요. 아무도 안가게.. 그회사로..
같이 근무했던 인턴들에게도 잡플래닛에 평점 1점주라고 하세요.
그리고 6개월 근무한건 안 적어도 굳이 상관은 없을듯하구요.
그런 말을 직접적으로하는 사장이라면..
20살에 힘든 경험하셨겠지만, 괜찮은 중견기업만가도 야근수당따로주고 초봉 4천 중반대주는대..
잡플래닛 평점 2점대 이하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전 이전에 회사규모는 중견기업급인대, 블랙기업인곳에 다녔는대, 한달 250시간 일하고 주/야간 당직근무 7일간 1달에 1번 스는곳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2년4개월을 버텼는대
이런 회사를 평생다니느니.. 공기업을 가겠다고 8~10시 퇴근해서 새벽 2~3시까지 이를 갈며 공부하다가, 청주에있는 중견기업 설계직으로 이직했네요.
그리고 공기업 이직하면 쓴소리 한마디 적어놓고 나오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인사팀장님은 그래도 많이 챙겨주셨고, 이미 많은 이들이 1점대 평점으로 도배글을 올려서 평점이 박살난곳이라.. 굳이 잡플래닛에 올리지 않았던것 같은대..
참고로 팀장님 포함 팀원 90%가 나가고 동기들 1년이내에 8명중 7명 전부 이직.. 업무내용 듣고 47세 전장쪽 차장님이 입사한지 하루만에 퇴사해서.. 설계하다가 테스트용 시스템 분해하고 조립하고 개고생 했던 기억도 있고, 인턴들도 3개월후 정규직 됬는대 1년이내 90%퇴사하고 2~3년 청년 내일 채움만 채우고 전부 탈주하는게 당연한 회사였던것 같은대..
애초에 내가 못나서.. 이런 회사에 다니는 거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커피 5캔을 먹고서 버텼던것 같은대..
그 회사 사장은 존칭만 인턴님이라고하면서, 말로만 존중해주는척 하는듯.. 그리고 다들 퇴사해서 사람이 없으면, 사장이라도 야근하면서 해야지..
자기 회사고 돈 가장 많이 받으면서, 희생은 직원들에게만 떠넘기는게 좃소기업 사장 마인드인.. 그러니 사람이 떠나는 것인..
ㅋㅋㅋㅋ퇴사설명하는것만 봐도 일잘했을거같은데 귀에 쏙쏙들어옴
온오프라인 대행사밥 10년넘게 먹고 퇴사했는데 진짜 그지 꼴같지 않은 대행사 많다. 인턴3군데 했었는데 큰데나 작은데나 애들 골수만뽑아먹고 버리는데 많으니 조심들하길..근데 정직원도 똑같음 결국 번아웃와서 공황장애직전 퇴사하고 내사업하고나서야 마음의 안정이 왔다.
어느회사 가든 녹음은 필수인거같아요.진짜 별의별인간 다모여서 은근슬쩍 왕따시키는거보면 감정소모가 장난아니구나라는것을 느낍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할많하않.....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봤던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전인턴님 :)
끝까지 몰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함께 파이팅입니다!
꼭 쪼그만회사들이저러져 특히 사장이란사람들 그자리에 앉아서 사장놀이하며 자기밑에 몇없는 사람들 개거렁뱅이취급하고 하대하고 ㅋㅋㅋ힘없는 약자상대로 유세나떨고 강자한텐 한없이약한 ㅋㅋㅋ 인원소수정예로 쭈욱 끌고가며 저런행태로 겨우기생하는 진짜 미래가없는 회사같지도 않은회사
저딴 기업 널리 알려 망해야한다 ,,또 다른 피해자 생기기 전에..
레퍼런스 체크라는거 원래 사전에 동의 받고 하게 돼있어요. 동의 없이 전화로 평판조회하면 채용절차법 위반이니까 그 회사 진정 넣으면 됩니다. 되도 않는걸로 협박이네
보통 몰래해서 당사자는 몰라요.
경험상 레퍼첵 하면 확인 차 연락받은 회사에서 전화 오더라구요. 설령 연락 없었더라도 회사측에 물어보면 됩니다. 그거 거짓으로 말하면 법 위반이고.
워.. 멘탈에 인성이 대단하네요.. 화이팅!!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성장했다고 말씀하시는 전인턴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