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눈물에, 한일 양국이 모두 놀랐다 - 차게 앤 아스카 (Chage and Aska) 내한공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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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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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 앤 아스카의 내한공연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릴게요!
#차게앤아스카 #내한공연 #차게아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00:00 차게 앤 아스카 내한공연까지
08:15 내한공연 이야기
11:10 이후의 이야기 - Розваги
놀랍게도 2000년도였나
바로 그 차게앤아스카 체조경기장 내한공연을 보고 온 1인
このような紹介を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剣道でもASKAは有名で韓国とも繋がりがあります^^またコンサートができることを望んでます。감사합니당
私が日本に渡った丁度その時に流行った曲が”SAY YES"でした。懐かしいですね。今も好きなJ-POP歌手。
마약 사건만 아니었어도 레전드였을텐데..안전지대, 튜브도 한 시대를 풍미한 밴드죠
위안부 발언으로 기존 이미지는 다...... 그냥 쓰레기 쉐이킷임
저도 직접 이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차게 앤 아스카" 공연 현장 음향도 좋았고, 정말 정성스럽게 공연하는 게 느껴졌었습니다. 주변에 "아스카상" 하는 일본 아줌마 부대가 어마어마했었던 기억이..
직접 보셨다니 부럽네요..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언젠가 복고맨님이 소개해 주실 것을 믿고 휑했던 나무위키 챠게아스 항목을 (광기로) 빼곡히 채웠던 사람입니다. 비가 엄청 왔던 날이었지만 아스카의 한국어 멘트, 눈물 다 라이브로 봤었던 산증인이라면 증인이겠죠. ㅎㅎ
비록 이후에 했던 마약에 망언에 저도 복고맨님과 같이 20대를 채워주었던 아스카를 놓아버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일양국의 문화교류의 적어도 신호탄에 되었던 역사적인 공연을, 많은 희생을 감내하면서까지도 해 냈던 사람이다 정도는 남겨 놓고 싶어서 나무위키를 정리하기는 했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이상으로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 제가 차게아스 첨 입덕하게 된게 나무위키였어요
2015년 쯤인가 항목 봤는데 너무 정리 잘돼있어서 계속 파다파다 보니까 노래도 다 듣게되고 입덕한 기억인데
저를 그렇게 만들어주신 당사자시네요. 제가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무위키 잼있게 읽었는데 ㅎㅎ 감사해요~
@@bokgoman 제가 항목 추가하기 직전에 '그야말로 관객 대다수가 일본에서 건너온 관객들이었다'라는 말에 열이 확 받아 미친 듯이 써 내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통신 3사의 일본음악 동호회에서 나름 홍보 포스터도 만드는 등 열심히 노력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20년이 넘게 지나서야 그 빛을 보는 날이 온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일본에서 살면서 보는 뉴스들이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 방향이다보니… 그래도 어르신 세대치고 저정도 발언은 양반이라고 생각하려고요. 아티스트의 문화 교류에 대한 소신과 평화를 향한 마음이 그런 개인의 국가 감정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91년에 12부작 일본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볼 때 "SAY YES"를 처음 들었습니다. 드라마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까지 좋아하게 됐습니다. 마지막 장면 어자주인공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주인공을 찾아오는 그장면 진짜 너무 감동적인 엔딩이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렇게 좀 만들어야 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K드라마가 높은 수준에 올랐네요.
일본인으로서의 근본적인 사고의 한계를 넘을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어느 한편으로는 진심이었구나 정도로 이해해야겠군요. 복고맨님 덕분에 오늘도 역사의 한페이지를 잘 보고 갑니다
90년대 초반 일본유학 중이던 누나가 선물로 보내준 한장의 CD, 차게 앤 아스카의 세이예쓰 였다..
그당시 워크맨 헤드폰으로 들리던 이 노래에 난 처음으로 전율과 북받침, 형용할 수 없는 예술적 감동을 받았다.
전혀 다른 차원의 음악이었다고 할까? 여전히 이 곡은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인류 역사에 남을 위대한 명곡으로 난 인정한다.
이 곡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고품질급 이어폰을 끼고, 들어야 악기 편곡과 그들 호흡과 허스키 보이스 하나하나 제대로 청각적 타격감을 받을 수 있다.
저 2000년 8월 저 콘서트에 있었어요. 고3이었고 제 인생 첫 콘서트관람이자 인생 최고의 콘서트였네요. 그 날의 모습을 이리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감동적입니다. 저 날이 벌써 24년전이라니 ㅜㅜ.
와 콘서트 가신분들 속속들이 나오네요 대박입니다
덕분에 24년전 설레이던 제 10대의 마지막 기억을 추억하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혼자 운전할때 80,90년대 일본 락음악을 듣곤합니다. 정말 훌륭한 뮤지션들과 곡들이 많았었죠. 2000년까지 일본 대중음악 수입을 금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차게아스와 신승훈이 같이 공연하지 않았나 기억이 그렇게 납니다. 지브리스튜디오와 같이 만든 On your mark 뮤직비디오는 정말 명작입니다. 지금은 볼수가 없지만요 ㅠㅠㅠ
차겐아스카 당시 인기는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죠 후에 구설이 있어 아쉽지만 한일 양국간의 화해의 발판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은 인정해줘야겠네요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카펜터즈 한 번 다뤄주시면...개인적으론 정말 진짜 천재 뮤지션이지 아니었나 싶습니다...말 그대로 북치고 장구치고...작사 작곡 편곡 노래 악기...이런 듀오가...거기에 정말 아쉽고 비극적인 카렌의 죽음...영상 고맙습니다...🤗🤗👌👌👍👍🙌🙌
카펜터즈 진짜 할거예요 약속드립니다 흑흑
추천 감사드려요!
@@bokgoman 💯💯💯👌👌👌👍👍👍🙏🙏🙏👏👏👏
카펜터즈를 아직 안했다는 게 더 놀랍다;;;
일본 가수 소개하시는 것은 별로 관심도 가지지 않았는데, 이번 편은 왠지 모르게 다 봤습니다.
복고맨님 나름의 고뇌와 그걸 넘으려는 노력을 봤네요.
차게 앤 아스카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차게 앤 아스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복고맨님의 소개 영상을 보고 느끼는 것은,
한국과 소통하려는 그들의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느낍니다.
망언이라는 말들은, 그들의 처한 환경에서, 그들이 배울 수 있는 한계 내에서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선생님은 학생의 한계와 수준을 이해하고 거기서부터 시작을 하죠.
상대방의 현재 한계를 인정해 주고 이해를 넓혀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내 입장과 내 진실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나한테 적어도 좋은 감정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서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다르더라도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도 예전의 약자로서 여유가 없고 깡만 있던 나라가 아니라, 이젠 주머니도, 마음도 많이 두둑해진 나라로, 단호할 것은 단호하게 하면서, 그렇지만 좀 더 여유있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말씀, 그리고 슈퍼챗 감사합니다! 아스카를 보면서 참 사람은 다면적이라는 걸 느껴요.
물에 따른 판단도 다르겠지만, 적어도 대화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면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말씀도 많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탄스러운 댓글이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일본에서 10년간 거주하고있는데 선생님의 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읽어본 유튜브 최고의 댓글 입니다. 좋은 바이러스로 전염될 것 같습니다
내가 역사적인 공연을 갔었구나~ㅎㅎ좋은 노래가 너무 많은 차게아스,특히 아스카 짱 좋음~젊은 날 이들의 음악으로 인생이 풍요로웠다오
그자리에 있었는데 참 최고의 공연이였죠
101번째 프로포즈 드라마 보구...차게앤아스카 알게 되었는데...진짜 최고였어요
아.. 차게앤아스카. 진짜 명곡 많아요. 한국 공연했을 때 저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ㅠㅠ 생각난 김에 노래나 들으러 가겠습니다.
온 유얼 마크 뮤직비디오 는 어릴적에 일본방송 에서 학원가기 전에 본 건데 어린 나이에 그정도 감격은 처음 이었습니다
저희사촌오빠가 일본유학시절 슈파히트?였나 베스트앨범을 가지고 한국에 왔어요. 그해 say yes가 최고 인기 곡라 다들 사길래 사봤다고 하면서 ㅎㅎ 그때가 90년대 초반이였는데... 나이들어서 들으니 노래가 더 좋네요ㅜ.ㅜ
당시 갔었던 일인.. 잠실운동장 가는 버스안에서 일본 여성팬들과 이야기도 나눴죠.
비어있던 3층 자리에서 감격스럽게 관람했었습니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와 국적을 안 가리고 다루는군요~Say yes 정말 좋아했어요.그당시 일본 위성안테나까지 달아서 봤는데 wowow...이런 스토리를 알게 되다니 대단해요~~
차게아 노래도 명곡 참 많다. 요즘 말로 그렇거 힙하진 않아도 마음에 울려퍼지고 가슴에 깊이 남는 노래들.. 온유어마크, 러브송..
와.... 저는 사실 이 라이브 때는 너무 어릴 때라 몰랐는데 복고맨님 덕분에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정말 좋아했던 일본 가수였는데 감명이 더 깊어지면서도 이 사실을 알게되니 더 안타깝고 그렇네요.
하아.... 그 사건들만 아니였다면 지금도 한국에서는 ㄹㅇ 리빙전드가 됐을건데
제가 본 콘서트중에서는 최고인듯합니다
내한공연의 온유오마크.
한일? 전세계 모든 가수들중 가장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가수..
왜 약을 해서 ㅜ.ㅜ
이시절. 지금처럼 일본이랑 사이가 나쁠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현장에 있었다.
와이프와 어린 아들과 함께.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
on your mark ㅜㅜ 추억의 명곡이네요
차게앤아스카... 특히 아스카... 내 어린시절의 우상이고, say yes 는 나의 어린시절 항상 부르던 노래였는데... 한국 공연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네요. 특히 아스카가 마약에 연류되었다는것도요. 그사이 우린 너무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아스카가 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참 zard 도 저의 어린시절의 힘이 되었던 가수인데,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스카를 30년 이상이나 응원해왔습니다. 실망했을 때도 있었지만 가수로서의 아스카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아스카는 잘 일어섰어요. 다다음주에 아스카 디너쇼에 갈 예정이에요. 기대가 됩니다. 끝까지 응원할 생각이에요.
차케아스가 공연을 공들여 준비한 것처럼 이번 영상을 정말 공들여 만드신 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따나서 진짜 낭만있네…
챠게아스카 노래중 저에게 탑은..
pride 입니다
그때 당시 수입금지때라도..
용산에서는 다 구할수 있었다.
CD..게임..잡지..포스터..
와,,,이런게있었구나,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정말 좋은 채널을 구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구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덕분에 추억의 명곡 다시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고 입니다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일본 가수~~~
어제는 종일 on your mark를 들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컨텐츠 였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차게 앤 아스카...
say yes, on your mark 완전 명곡
차게 앤 아스카 영상과 리뷰 감사 드리고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2000년 이었죠... 아이러브스쿨이 빵 떴던 시절, 여자친구와 같이 갔던 공연이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 8월 26일 첫 공연을 갔었습ㄴ다 .....
그때는 일본문화 개방하면 나라가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ㅎㅎ 이제는 한국의 모든 문화 콘텐츠가 일본을 들었다놨다 하고 있네요 ㅋㅋ 암튼 2000년대 초반쯤엔 나름 인지도 있는 일본 가수들이 내한을 하긴 했는데.. 저는 딘 공연을 가서 본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 아무로 나미에 내한때는 군대 ㅠ
너무 죠아요 세이예스
on your mark는 정말 명곡이죠
Say yes는 일본대중음악 역사에도 빠지지 않는 명곡들중에 한곡인데.. 2017년에 저런 발언을 한거는 처음 알았네요..
잘봤습니다. 온유어마크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몰랐던 이야기들 잘듣고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이예스,야야야로 처음 접했는데 太陽と埃の中で하고 세일러맨울 제일 자주 들었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날 콘서트는 생각만해도 가슴 벅찼어요^^아스카와 함께 눈물 흘렸던 1인 입니다😅제 청춘을 함께 했던 차게&아스카❤
역사의 자리에 함께 하셨군요 부러워요!
저도 있었는데 반갑네요. 전 무려 고3수험생있어요 ㅎㅎ
차게앤아스카도 다뤄주셨군요.🙂
일본가스들중 정말 좋아하는가수입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중국의 비리비리란 중국판니코니코동화동영상보면서 뮤직스테이션의 차게앤드아스카특집을 들으니까 차게앤드아스카의 노래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ㅎㄷㄷ ㅎㅎㅎ
항상 양질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복고님의 영상을 통해 향수와 행복을 가득 느낍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에
눈물이 흐르다
막판에 눈물이 쏙 들어가는...ㅋㅋ
차게아스카 넘 좋아하는데 내한공연왔다는걸 몰랏네요ㅜ
4년전인가 도쿄 칸다 이자카야에서 친구들과 만나 술마시며 가게에서 나온 노래가 차게 아스의 야야야 라이브 였는데 그거 듣고 내가 일본에 왔구나 하고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학교땐가 음악좀 듣는 형님에게 안전지대는 소개 받았는데 차게 앤 아스카는 다른 영역이었거든요. 최초 내한 공연에 이렇게 힘을 준건 처음 알았습니다. 당시 왔다고는 대충 본거 같지만 그렇게 관심 가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국 좀 정리되면서 많은 뮤지션들 오셨음 좋겠습니다. 히라사와 스스무 선생이라든지... 아울러 사카모토 류이치 선생의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헐... 정말 잘 봤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료 구하기 진짜 어려우셨을텐데..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차게아스를 무기한 활동중지 이후에 처음 알게되어서, 첫 내한공연 주인공이 차게아스였단걸 알게되고 놀랐었어요
개인적으로 99-00년시절을 컨디션 전성기라고 생각해서 첫 내한공연이라는 의미를 제외하더라도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망언은 굉장히 깹니다만, 해당 나라의 언어로 발음을 하나하나 적어서 멘트를 한 그 정성이라던가 인기곡 전부 불러주고 라이브도 정말 열심히 한 점은 정말 의미있고 앞으로 내한공연 뿐 아니라 타국으로 공연을 할 다른 아티스트들이 충분히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지만 내한공연오는 아티스트든, 외국으로 공연가는 우리 아티스트들
이만큼은 못하더라도 반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도 차게아스 진짜 좋아했는데.. 부활소식듣고 얼른 공연보러 가야지 했었는데 ㅋㅋㅋ
근데 지금도 가끔 노래 생각나서 듣고 있습니다
차게아스에 대해 이렇게 깊게 다룬 영상이 몇개 없어서 개인적으로 뜻깊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오 차게아스는 알았지만 내한 공연 한 것도 몰랐던...; 저때 명곡들은 지금 들어도 좋네요.
용산전자상가에서 일본문화를 처음 접하고 ㅎㅎ 90년도 중후반 그시절엔 정말 흥미진진했었는데 추억이군요 차게엔아스카도
차게엔아스카도 사람이니까 2017년에 한 발언은 한국공연이후 추락한 제자리 찾고 싶어서 한 발언 인거 같네요
첫 내한에서 보여준 모습은 진실 일꺼 같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네요
지금 봐도 눈물나는데
차게아스 더 많이 다뤄주실줄 알았는데, 영상 보고나서 복고맨님의 엎어버린 심정이 이해되었습니다. 저 또한 온 유어 마크 뮤비 보고나서 차게아스를 처음 알았을 때 나무로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 스크롤 내릴수록 가관이라서 관심을 끊어버림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저 내한공연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짧게나마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외국가수 중에 린킨파크 노래를 잘 듣고있는데ㅋㅋㅋ 나중이라도 좋으니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정보량에 놀라는...채널입니다.온유어마크 주제가가 이분들것이군요.ㅋ
가나 문자로 한국어를 표기하기가 어려웠을텐데... 대단하시네요
no no darling , love song 정말 명곡이죠
이렇게 된 마당에 튜브도 한번 갑시다!!!!! . 국내에서 공연한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다녀온 일인으로서 요청 합니다~
저두 거기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들인터뷰가 역대급이였지요
아버지 방에선항상고무태우는 냄새가났다는 ~
복고맨 영상이면 찾아서 봐야해요. 훌륭해요
👍👍👍👍👍 감사합니다😊😊
저 공연에 제가 있었습니다 벌써 22년전이네요
복고맨씨 훌륭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는 곡은 On your mark와 Say yes 뿐이지만 혼자 코인 노래방가면 즐겨 부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공연한거는 전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또 몇년전 활동영상보니 혼자서 활동하는것을 보고 무슨 불화설로 팀 해체후,
솔로 활동하는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에서 솔로 활동하는것이었군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아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일본에서는 마약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는 것과 추억의 밴드라는 인식이 있어서 몰랐어요
아스카 행님
온양온천 옆에사시는 충청도 삼촌이랑 똑닮아서 정감
on your mark 짱
온 유어 마크만 가족들끼리 차안에서 지브리 노래랑같이 듣고 그랬는데 어느날 문득 떠올라서
찾아서 계속 듣고 그랬는데, 정확한 정보들은 전혀 몰랐는데,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좋군요...
👍👍👍
아...감동이네요.아스카의 마음이 계속 이어나갔으면 양국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요..
on your mark는 정말 명곡 중의 명곡이다.
와우!! 일본음악도 다루시는군요?!
안전지대도 소개부탁드립니다!! ^^
저도 안전지대 추천~~
안전지대 부탁합니다
첫 공연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물론 관객이 아닌 다른일로요 사실 영상으로 보는거 보단 더욱 대단했죠.. 오프닝시 하얀색 커튼에서 나타나는데 압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들음악은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ㅎㅎ
일본밴드안전지대도 해주세요 항상좋은 영상감사합니다~수고하세여
행님!!! 안전지대 스토리도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
움 저는 첨 접해 보네요!ㅎ 이때 뭐했는지 몰겠네요
그래도 복고맨님덕에 쬐금 알아갑니다.
잘봤습니다ㅎㅎ
on your mark는 명곡이지 ㅠ
그 당시 차게앤아스카가 한국에 진출했으면 노래자체는 진짜 인기 많았을거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노래들만 해도 그당시 한국정서랑 잘맞는 노래들 천지니...
영상에 나온 곡들도 좋지만 pride라는 곡도 정말 좋아요 ㅎㅎ
차게엔 아스카의 곡들은 죽을때 까지 들을꺼 같다. 매일 세이예스나 러브송을 본의와 관계 없이 듣는 내 식구들은 고역이겠지만.
94년도 부터 애니를 보다가 On your mark 라는 단편애니를 기대 없이 봤다가 한마디로 슝~ 하고 갔죠..그 뒤로 x-japan, zard 음반을 다 구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진심이 느껴지네
ㅎㅎ 추억돋네요.. 옛날 저 공연갔었었는데.. 차게앤아스카 많은 좋은 곡들이 있는데.. no no darlin 이랑 야야야는 한 1000번씩은 들은거 같음..
와 이런 공연이 있는줄도 몰랐음ㅎㄷㄷ
차게 앤 아스카는 몰랐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 대중 문화가 개방된던 시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었는데, 그 때 일본 문화가 개방되면 나라가 망할 것 처럼 호들갑 떨던 당시 시대 분위기가 떠오르네요
문화라는 것은 막아만 놓으면 고인물이 되어서 썩어버리고 서로 교류를 하면서 발전하고 성숙해지는 법인데,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저력을 믿고 결단을 한 당시 대통령이 지금 생각해보면 선견지명이 있었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고 다음 번 영상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오늘도 잘 봐주셔서 + 슈퍼챗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바라보면 참 신기하지만 그때 기준으론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고... ㅋㅋㅋ 저 같은 사람에겐 옛날뉴스 보는것도 하나하나 큰 재미더라구요
우리 대중문화가 일본을 오히려 먹었죠 ㅋ 지금은 ㅎ
차게앤아스카를 소개해주시다니 ㄷ
3:30 일본 문화가 금기시 되었다고는 하지만 나를 비롯해 80~90년대에 학창시절을 지낸 이들은 일본 음악, 만화, 애니, 영화, 게임, 잡지, 패션, 오토바이 모두 즐겼다. 인간은 좋은거 나보다 나은게 있으면 어떻게든 구해서 먹고 입고 보고 즐긴다.
'저희들은 저희들의 세대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부분이 뇌를 때리네요. 오래 전 부터 제이팝을 꽤 즐겨왔던 입장에서. 정치와 문화는 분리해서 보자 주장 하면서도.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나쁜놈 이라는 왠지모를 죄책감에 시달리던 입장에서. 반가운 이야기였어요. 이분들의 음악은 여전히 잘 모르고. 그래서인지 와닿지는 않지만. ( 아무리 들어도 제취향은 하나도 아니... ㅋ 아 왜 미안하지..ㅎ) 좋은 이야기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의미에서 FPM 좀... ..안될까요?...? ㅎ
왔었구나ㅠ 몰랐네 봤어야는데
차게 아스카 ㅎㅎㅎ
나에게 아시아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수였음...
한동안 잊고 있다가 그들이 유럽진출시 현지 레이블 책임 프로듀서였던 taste media의 사장 아저씨가 세들어 살던 집주인이라 더 반가웠음 ㅎㅎ.
조장혁님 팬이라 자동으로 알게 된 차게앤아스카인데 저런 일이 있었군요...조장혁님 노래나 들어야겠네요...
잘봤습니다~기억이 나는것도 같네요 ㅎㅎㅎ 복고맨님..레드 제플린...좀 해주시면... ㅎㅎㅎ 몇편은 나올것같은데..죄송합니다...
Westlife도 다뤄주세요~! Backstreet boys와 양대산맥인데ㅜㅜ
한일간에 뿌리 깊은 문제... 하지만
문화만은 다른 시각에서 바라봐 주길 빌며 🙏
チャゲアス정말 인기 많았는데..나도 앨범 빠짐없이 갖고있는데 내가 살았던 90년대는 정말 유명했는데 그 마약사건이후인지 안듣게 되어 지금은 전혀...ID라는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