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보이즈 - 모던토킹 - 조이 - 발티모라 플레이리스트 ua-cam.com/play/PLh9oS6kG0XdySbGXaq5-rBByAOHZXzxzN.html *조이 비주얼 얘기는 쓸데없이 영상 길어지고 별로 공감도 안 되는것 같아 한 마디만 남기고 지웠습니다. 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인터뷰 조금 덧붙이자면, 이때 본인들은 사진도 약간 삐딱하게 찍고, 어깨뽕도 넣고 분홍 자켓도 입는 등 비주얼적으로 신경 많이 썼던것 같네요ㅎㅎ
언젠가 썼던거 같은데 어린시절 엄마아빠와의 드라이브는 늘 할렘디자이아와 터치바이터치로 시작되었지용 곡은 진짜 귀가 찢어지도록 많이 들었지만 조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는데 듀란듀란이나 아하 보다 훨씬 인지도가 없는 그룹이었다니... 당연히 당대 최고 슈퍼스타인줄 알았거든요. 하도 어릴때라 띄엄띄엄 하지만. 엄마와 외출하면 늘 거리에서 터치바이터치와. 로코모션 ㅎㅎ(난 로코모션이 참 좋드라ㅎ)이 흐르던 때라. 엄청난 스타인줄.. 국내팬들이 터치바이터치를 좋아했던 이유는 살짝 가미된 뽕삘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중간중간 보컬의 꺾기가 참 구수하잖아요.ㅎㅎ
복고맨님.. 오스트리아 출신 3인조 그룹 조이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touch by touch를 지금도 좋아해요.. 이 팝을 들으면 가사 내용처럼 가슴이 뛰어요.. 그리고 마음도 떨려요.. 1987년에 발표된 곡이지만 38년이 지나도 명곡이에요..😊
모던토킹 런던보이즈 조이..최고였죠.. 아직도 계속듣는 댄스~~~ 원래 이 노래 좋아서 자주들었는데.. 중딩때 여중으로 수학경시대회 나갔는데.. 시험끝나고 나오는데..운동장 한가득 여중생들이 힌 운동복을 입고 그날 이 노래에 맞춰 운동회 연습으로 곤봉리본 춤을 추는것을 보았는데..유토피아였음.. 아직도 터치바이터치 들을적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아~ 정말 고맙습니다. 87년의 추억을 되짚어 주셔어요. 맞아요. 코리안 걸과 핸드싱크 문제로 아직도 열성팬들과 다툼이 있는 밴드이지만 그 당시 음악계를 주름 잡던 팀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기만이면 어떻고 핸드싱크면 어떻습니까. 이제 한 세대가 훌쩍 지났지만 소중한 추억이면 됐죠.^^
이당시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시험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하면서 라디오 별밤같은 방송 들으면 며칠마다 한번씩 신청곡으로 나올 정도로 자주 듣던 곡들이라 새삼 학생때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기억은 미화된다고 하던가요 아침 일찍 보충수업 방과후 야간자습 시험공부도 싫고 당시엔 싫은 것 힘든 것 투성이였는데 몇년후 군대 간 기억까지 힘들었던 기억이 수십년이 지나 추억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이 씌워져 남으니 그것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 조이의 터치바이터치도 시험공부하면서 곡이 흘러나오면 몇분 동안 참고서를 덮고 곡을 즐겼더랬죠
복고맨님 만프레드랑 은근 비스무리하게 보입니다... 내한 왔을 때 아마 MBC에 한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대에서 잘 부르지도 못하고 헉헉댄 것이 기억에 남아 있네요. 많이 실망스러웠죠. Touch by touch 를 찾다가 알게 된 채널이 80's Disco Hits 란 채널이고, 이 동영상입니다: ua-cam.com/video/ILW9jbnr2Po/v-deo.html 잘은 모르겠는데 Abto Panno라는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이 2000년대 초반에 80년대 유로 팝 스타들을 모아서 라이브 콘서트를 했던 것 같더군요. 그것도 여러번.... 얼마나 자주 했는지/하는지는 모르겠네요. Abto Paano러고 검색하면 옛 유로팝 스타들 좀 나옵니다. 보면 Joy는 아직 잘 부르고 곱게 늙었는데, 좀 그렇지 못한 스타들도 보이기에 좀 아쉽긴 하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당시 코리안 걸스 라는 노래가 각국에서 다른 걸스로 불린다는걸 알아도 그냥 그러러니 했었죠. 그때는 인터넷도 없는 시대라 지금처럼 사람들의 리액션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조이, 모던토킹의 테이프를 워크맨으로 들으면 정말 귀가 호강했었어요. 정말 끝내주는 사운드 감미로운 멜로디 이런 유명 팝그룹이 한국에서 유명해지는 계기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용 휴대음악 플레이어 워크맨을 모든 학생들이 다 가지고 다닐 정도여서 빠르게 보급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음악을 너무 쉽게 접하지만 저때는 앨범 소식도 알수가 없고 일주일에 한번씩 레코드가게에 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때가 좋았네요.. 한국에서 팝음악이 정말 전성기였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셨어요
오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맞습니다. 그당시 1987년 잠실체육관에서의 이틀 공연을 다 가서 보았었죠. 앤디는 Roland ASIX MIDI Keyboard 메고 옆에다 YAMAHA DX7 놔두고 프레디는 Fender Guitar 메고 맨프레드는 Fender Jazz Bass 메고 치는시늉만 했던걸 봤었죠. 그래도 악기 케이블은 꽂아 연결했었답니다. 그때 그 조이의 공연을 보고 공부하고 담쌓고 밴드 마스터까지도 해봤답니다 😂 지금도 터치 바이 터치의 키보드 멜로디와 키보드 커버는 눈감고도 칩니다.
언젠가 썼던거 같은데 어린시절 엄마아빠와의 드라이브는 늘 할렘디자이아와 터치바이터치로 시작되었지용 곡은 진짜 귀가 찢어지도록 많이 들었지만 조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는데 듀란듀란이나 아하 보다 훨씬 인지도가 없는 그룹이었다니... 당연히 당대 최고 슈퍼스타인줄 알았거든요. 하도 어릴때라 띄엄띄엄 하지만. 엄마와 외출하면 늘 거리에서 터치바이터치와. 로코모션 ㅎㅎ(난 로코모션이 참 좋드라ㅎ)이 흐르던 때라. 엄청난 스타인줄.. 국내팬들이 터치바이터치를 좋아했던 이유는 살짝 가미된 뽕삘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중간중간 보컬의 꺾기가 참 구수하잖아요.ㅎㅎ 아버지의 최애곡 아티스트를 소개해주시니 또 특별한 즐거움을 안고 갑니당. 최고최고~~!!!!
Touch by Touch는 12인치싱글 맥시버전으로 감상해야 이 곡의 진가를 제대로 알지요.. 국내 12인치싱글반 발매 활성화의 촉매제가 된 곡이 바로 이 곡이거든요. 당시엔 전문DJ들 뿐만 아니라 일반리스너들에게도 서울음반 발매 Touch by Touch 싱글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87년도 내한공연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 당시 오프닝게스트는 김완선과 댄싱팀 블랙타이거즈였지요~
와~ Joy 직관러 신기하네요 저는 1995년 본조비 이후로 어지간한 레전드급 밴드는 상당히 많이 직관 했는데 1995년 이전에 직관러분들이 궁금했습니다 락 정모때 방장님이 스트라이퍼 직관한 애기는 많이 해주셨는데, 조이는 온라인 상으로도 처음 봐요 당시 입장료 얼마였나요
그 시절을 대표하는 노래라는게 참 와닿네요~ 모던토킹의 유얼마이핫 유얼마이소울, 아하의 테이크온미 도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해주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노래를 단 한곡만 뽑자면 터치바이터치가 맞다고 생각듭니다.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젠 그 전주만 들어도 뭔가 웅클해지네요~ (추억의 가수들 이야기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
숙원사업 조이 특집 감축드립니다 :) 명곡에 깨알 같은 이장과 군수ㅋㅋ복고 형님도 그 영화 보신 것 같은데요~ 만년 부반장이었던 유해진이 질투로 쳐다보는 와중에 반장 차승원이 저 곡과 함께 무아지경 춤추는 장면 선하게 떠오르네요ㅋㅋ80년대하면 정말 먼저 떠오르는 팝이 터치 바이 터치랑 할렘 디자이어, 스릴러인데, 신디사이저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1986 01 JOY-TOUCH BY TOUCH 02 WHAM-LAST CHRISTMAS 03 A-HA-TAKE ON ME 04 LIONEL RICHIE-SAY YOU SAY ME 05 MADONNA-PAPA DON'T PREACH 06 FALCO-ROCK ME AMADEUS 07 MODERN TALKING-YOU'RE MY HEART, YOU'RE MY SOUL 08 BALTIMORA-TARZAN BOY 09 BANANARAMA-VENUS 10 BONEY M.-YOUNG FREE AND SINGLE 16 STARSHIP-SARA 17 KOREANA-MIDNIGHT LOVER 26 JOY-HELLO 28 MR.MISTER-KYRIE 33 GERARD JOLING-TICKET TO THE TROPICS 68 KOREANA-HEY DAYDREAMER 72 MODERN TALKING-YOU CAN WIN IF YOU WANT 78 DOUBLE-THE CAPTAIN OF HER HEART 84 FALCO-VIENNA CALLING 97 STARSHIP-WE BUILT THIS CITY 99 STACEY Q-TWO OF HEART
터치바이터치 가 인기를 끈이유 특히 당시 국딩들 에게 인기를 끈 이유는 바로 오락실 때문이었죠 오락실 에 설치된 오토바이 시뮬레이터 에서 유로덴스 팝송이 흘러 나왔는데 어려운 스테이지 까지 도달하면 어김없이 터치바이터치 가 흘러 나왔고, 노래 제목은 몰라도 터치바이터치 부분의 강렬함이 남아 당시 중딩 고딩 선배들 에게 팝송의 제목을 물어서 터치바이터치 라는 걸 알게 되었죠. 지금도 익스트림리믹스 버젼으로 전주부분이 아주 길게 편곡된 곡을 듣고 있습니다. 운전으로 장거리 뛸때 유로덴스 만큼 좋은 선곡은 없는것 같아요 ^^
런던보이즈 - 모던토킹 - 조이 - 발티모라 플레이리스트
ua-cam.com/play/PLh9oS6kG0XdySbGXaq5-rBByAOHZXzxzN.html
*조이 비주얼 얘기는 쓸데없이 영상 길어지고 별로 공감도 안 되는것 같아 한 마디만 남기고 지웠습니다.
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인터뷰 조금 덧붙이자면, 이때 본인들은 사진도 약간 삐딱하게 찍고, 어깨뽕도 넣고 분홍 자켓도 입는 등 비주얼적으로 신경 많이 썼던것 같네요ㅎㅎ
언젠가 썼던거 같은데 어린시절 엄마아빠와의 드라이브는 늘 할렘디자이아와 터치바이터치로 시작되었지용 곡은 진짜 귀가 찢어지도록 많이 들었지만 조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는데 듀란듀란이나 아하 보다 훨씬 인지도가 없는 그룹이었다니... 당연히 당대 최고 슈퍼스타인줄 알았거든요. 하도 어릴때라 띄엄띄엄 하지만. 엄마와 외출하면 늘 거리에서 터치바이터치와. 로코모션 ㅎㅎ(난 로코모션이 참 좋드라ㅎ)이 흐르던 때라. 엄청난 스타인줄..
국내팬들이 터치바이터치를 좋아했던 이유는 살짝 가미된 뽕삘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중간중간 보컬의 꺾기가 참 구수하잖아요.ㅎㅎ
Eto kakoy yazik?😂😅
복고맨님.. 오스트리아 출신 3인조 그룹 조이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touch by touch를 지금도 좋아해요.. 이 팝을 들으면 가사 내용처럼 가슴이 뛰어요.. 그리고 마음도 떨려요.. 1987년에 발표된 곡이지만 38년이 지나도 명곡이에요..😊
80년대 대학을 다닌사람으로서 그리고 팝송을 사랑했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만족스러운 채널입니다.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구독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댓글 덕에 항상 힘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
진짜~이 많은 정보들을 어찌 다 수집했을까용~저 이채널에 빠졌어요~😁
80년대를 보낸 이들에게 '터치 바이 터치'가 갖는 의미는 정말 크죠.
롤러 스케이트장서 데이트하며 듣던 사람에겐 첫사랑을, MT에서 듣던 사람에겐 친구들과의 우정을, 국민학교 학예회서 이 곡에 맞쳐 춤췄던 저에겐 소년시절의 꿈을 떠올리게 해주는 마법같은 곡입니다.
그렇죠
와~~진짜 조이는 완전히 잊고있던, 터치바이터치는 어릴때나 듣고 cf곡으로나
들었던기억이 나네요.
아,니베아 핸드크림 타탁탁~~^^
86년 여름! 아~ 팔코의 '락 미 아마데우스' 를 제치고 그 해 여름을 지웠는데~ 이게 벌써 30년이 넘었다고! 왬이랑 아하는 아직도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조이는 흔적도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우리집 오디오 첨 바꾸고 가족들 끼리 모여서 첫 번째로 플레이 온 했던 노래가 터치 비이 터치였음 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ㅎㅎㅎ
그 시절을 사신것 같지 않은데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많은 지식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올드팝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조이 그룹을 소개한 복고맨의 수고가 최고다
고맙습니다~~~~!! 나머지 숙원사업도 꼭 이뤄낼게요!! 👍👍
모던토킹 런던보이즈 조이..최고였죠..
아직도 계속듣는 댄스~~~
원래 이 노래 좋아서 자주들었는데..
중딩때 여중으로 수학경시대회 나갔는데..
시험끝나고 나오는데..운동장 한가득
여중생들이 힌 운동복을 입고 그날 이 노래에 맞춰 운동회 연습으로 곤봉리본 춤을 추는것을 보았는데..유토피아였음..
아직도 터치바이터치 들을적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아~ 정말 고맙습니다.
87년의 추억을 되짚어 주셔어요.
맞아요. 코리안 걸과 핸드싱크 문제로 아직도 열성팬들과 다툼이 있는 밴드이지만 그 당시 음악계를 주름 잡던 팀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기만이면 어떻고 핸드싱크면 어떻습니까. 이제 한 세대가 훌쩍 지났지만 소중한 추억이면 됐죠.^^
진짜 숙원이긴 했나봐요 lp까지 준비하시며 설명하시고.. 진짜 정성이 느껴지네요
그립다 저시절!~ ㅠ ㅠ
첫 추억 joy...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당시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시험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하면서 라디오 별밤같은 방송 들으면 며칠마다 한번씩 신청곡으로 나올 정도로 자주 듣던 곡들이라 새삼 학생때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기억은 미화된다고 하던가요
아침 일찍 보충수업 방과후 야간자습 시험공부도 싫고 당시엔 싫은 것 힘든 것 투성이였는데 몇년후 군대 간 기억까지 힘들었던 기억이 수십년이 지나 추억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이 씌워져 남으니 그것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
조이의 터치바이터치도 시험공부하면서 곡이 흘러나오면 몇분 동안 참고서를 덮고 곡을 즐겼더랬죠
복고맨님 만프레드랑 은근 비스무리하게 보입니다...
내한 왔을 때 아마 MBC에 한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대에서 잘 부르지도 못하고 헉헉댄 것이 기억에 남아 있네요. 많이 실망스러웠죠.
Touch by touch 를 찾다가 알게 된 채널이 80's Disco Hits 란 채널이고, 이 동영상입니다: ua-cam.com/video/ILW9jbnr2Po/v-deo.html
잘은 모르겠는데 Abto Panno라는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이 2000년대 초반에 80년대 유로 팝 스타들을 모아서 라이브 콘서트를 했던 것 같더군요. 그것도 여러번.... 얼마나 자주 했는지/하는지는 모르겠네요.
Abto Paano러고 검색하면 옛 유로팝 스타들 좀 나옵니다.
보면 Joy는 아직 잘 부르고 곱게 늙었는데, 좀 그렇지 못한 스타들도 보이기에 좀 아쉽긴 하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 감사드립니다!! 요새 호주 생각 많이 나는데 호주달러 보니 반갑네요ㅜㅜ
80's Disco Hits 저도 가끔 봅니다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초딩나이때 조이, 모던토킹 등을 알아버렸었네요ㅎㅎ
지금도 한번씩 찾아듣고 있습니다
하이고. 드뎌 올라왔다. 네 예전에 내한공연 못간게 한이었을만큼 참 좋아했었지요.
추억에 젖어 봅니다
요즘 복고맨 보는 재미로 삽니다 ㅜㅜㅜ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예요 제가 초등학생때 남들 다 가요 듣는데 전 팝에 미쳐 살았었거든요 ㅜㅜ 그때 그 감정 느낌이 다 기억나요 ㅜㅜㅜ
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이런 댓글 보며 힘이 납니다!!
1987년 당시 MBC에서 밤 11시쯤인가 조이 내한공연을 녹화방영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노래 아직도 듣는데 전주 나올때 마다 전율이 쫘악~좋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늘 새로워요~ 늘 잘보고 있어요 이번편도 감사해요~♡
어려우셨을텐데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러번 봅니다.
유로 팝 계열 노래인 거죠, 대체로 유로 팝들은 미국에서 그닥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지만, 한국에서는 빅 히트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노래 취향 차이 일 겁니다.
거의 35년이 넘는세월동안 듣고 또 듣고있습니다. 지금도 joy의hello 듣고 글을쓰는 중입니다. 들을때마다 마음이 35년 전처럼 설래입니다. 모던토킹 또한 저한테는 1순위 입니다/
나의 청소년기를 심장 뛰게 만들었던 곡이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이 최애곡 발레리~^^
이야 터치바이터치...롤라장...거기다 coke 라고 크게 적힌 콜라컵..적힌 잊을수 없는 80년대 추억이죠...진짜 그립다...
터치바이터치는 가슴속에 남아있는 명곡!
진지하고 구체적이고 사실을 전하려고 하는 노력이 느껴지기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그당시 유명했던 팝송을 자세히 들으니 옛 추억이 다시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실만을 전하는 그런 유트버가 되시길 바랍니다. 잘 보앗습니다.
구독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보 준비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래 유튜브에서 빈약한 내용만 가득한 자극적인 컨텐츠가 득세하는 게 참 안타까웠는데, 이런 컨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등시절 나의 최애였는데 잠시 추억에 젖었던 시간이었네요
87년도인가 초딩 시절에 중학생이던 울 누나가 사온 조이 테이프ㅎㅎㅎ 노래들이 어찌나 좋던지 수백번 들었던거 같네요~ 정말 그리운 추억입니다 ㅠㅜ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세요 어케 찾으세요 넘 좋아했던 그 시절의 노래들이 다 나오네요
진정성이 느껴진 영상이네요~^^ 한가위 잘 쇠세요~♡♡
제 학창 시절을 회상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옛날 일요일 오전에 봤었던 출발 비디오 여행 보는 것 같아요(^^;;옛날사람)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ㅎㅎ
그리고 그거 아직도 일요일 오전에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조이 JOY-TOUCH BY TOUCH 요즘도 가끔 찾아 듣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팝송입니다
다음은 C.C.CATCH , BAD BOYS BLUE , BLUE SYSTEM , RADIORAMA 인가요 기대합니다 복고맨님
85년인가? 중딩때 듣던 노래... 반갑네요!! 옛날생각나서 좋네요.감사!
조이 한국 공연을 TV에서 녹화 중계 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전 그때 24살이었어요~
그럼 60세 시네요 ㅎㅎ
눈물날 것같은 곡과 그룹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코리안 걸스 라는 노래가 각국에서 다른 걸스로 불린다는걸 알아도 그냥 그러러니 했었죠.
그때는 인터넷도 없는 시대라 지금처럼 사람들의 리액션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조이, 모던토킹의 테이프를 워크맨으로 들으면 정말 귀가 호강했었어요. 정말 끝내주는 사운드 감미로운 멜로디
이런 유명 팝그룹이 한국에서 유명해지는 계기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용 휴대음악 플레이어 워크맨을 모든 학생들이 다 가지고 다닐 정도여서 빠르게 보급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음악을 너무 쉽게 접하지만 저때는 앨범 소식도 알수가 없고 일주일에 한번씩 레코드가게에 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때가 좋았네요.. 한국에서 팝음악이 정말 전성기였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셨어요
저도 가끔 제 학창시절에 CD 사러 다닌 때 기억나요
쉽게 클릭 한번으로 듣는거랑 발품팔아 듣는 느낌은 정말 다르긴 하더라구요ㅎㅎ 80년대도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가요
터치바이터치 그리고 코리안걸즈 둘다 많이듣고 넘 좋아요...근데 개인적으로 난 헬로 가 왜이리 좋죠 ㅋㅋ 무한반복으로 들었던 기억이..잘 봤습니다 주인장님 ~^^
고맙습니다!! 👍👍
잘 보고 있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베드보이즈블루 해주세요 ^^
얼마전에 슈거맨을 늦게 시즌전부 챙겨봤는데 복고맨님 나온거 봤습니다...
한번에 알아봤지요 ㅋ
복고맨님 열씸히 준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옛날생각을 많이 해보네요...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와 예~전에 추천드렸는데 해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
85학번으로 당시 이태원 Touch 9 이라는 나이트클럽에서 밤새 놀며 Touch by touch를 9번 듣고 새벽에 집에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젊은 분이 대단한 의지와 정보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수집했는데 잘 봐주셔서 기쁩니다
복고맨님 오늘도 잘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우와!
드디어 유로댄스 3대천황의 마지막 그룹 joy
지금도 제 핸드폰 벨소리는 조이의 터치바이터치 입니다.
80년대를 청춘으로 보낸 모든 이들이
이번 편을 기다렸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정성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중학생 때 조이의 Touch By Touch 많이 들었어요...추억 돋네요..
코리언걸즈 .. 소녀들이 참 좋아했었죠.ㅋㅋ
오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맞습니다. 그당시 1987년 잠실체육관에서의 이틀 공연을 다 가서 보았었죠.
앤디는 Roland ASIX MIDI Keyboard 메고 옆에다 YAMAHA DX7 놔두고 프레디는 Fender Guitar 메고 맨프레드는 Fender Jazz Bass 메고 치는시늉만 했던걸 봤었죠. 그래도 악기 케이블은 꽂아 연결했었답니다.
그때 그 조이의 공연을 보고 공부하고 담쌓고 밴드 마스터까지도 해봤답니다 😂 지금도 터치 바이 터치의 키보드 멜로디와 키보드 커버는 눈감고도 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아했던 곡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이편 정알 기다렸어요
노고에 경의늘 보냅니다
♡♡♡♡♡
와!!! 저 그때 조이 공연 보러 갔었어요.
오프닝 공연을 김완선씨가 했던 기억이...
중학생때라고 생각했는데 87년도라니
고등학생때네요~ ㅎ
제가 좋아했던 분들 얘기로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보는데도 ❤️ ❤두근두근 설레임 아~ 옛날이여~~😊
초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당시에는 문화생활할게 별로 없어서 afkn방송하고 라디오 매일 틀어놓고 좋아하는 음악 나오면 바로 테이프 녹음 버튼 누르던 시절… joy 역사까지 아우르는 복고맨에 찬사를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조이, 조지마이클, 아하.. 모두 보컬이 미치도록 좋았다는 기억이 나요. 지금 영상에서 잠깐씩 듣는것도 소름돋게 좋네요. 세월이 많이 흐르고 조이도 늙고 나도 나이 들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만 기억하고 싶네요^^
우와 다시 고등학교 1학년때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86년 조이의 인기는 엄청났죠. 반에서 뒤에서 껄렁거리는 애들이 듣는 게 모던 토킹의 음악이라면, 조이는 공부잘하는 반장도 듣는 음악이었거든요. 모던 토킹은 확실히 나이트 가는 애들이 주로 듣는 음악이었죠.
오~~~~! 터치바이터치~^^ 내 추억!~^^
제 기억에 Joy의 내한 공연 녹화 방송을 MBC에서 밤에 방송했었는데 당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지 않고 MR로 틀고 립싱크를 해서 팬들이 많이 화났었다는 기사를 본것 같네요
벌써 35년전 일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 ㅎㅎ
제가 우울할때 마다 듣는 조이의 touch by touch는 진짜 띵곡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크ᆢ 지방 사는 중2라 공연은 못가고 '음악세계'라는 잡지 부록으로 나왔던 공연 장면 브로마이드 붙여놓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ᆢ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젠가 썼던거 같은데 어린시절 엄마아빠와의 드라이브는 늘 할렘디자이아와 터치바이터치로 시작되었지용 곡은 진짜 귀가 찢어지도록 많이 들었지만 조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는데 듀란듀란이나 아하 보다 훨씬 인지도가 없는 그룹이었다니... 당연히 당대 최고 슈퍼스타인줄 알았거든요. 하도 어릴때라 띄엄띄엄 하지만. 엄마와 외출하면 늘 거리에서 터치바이터치와. 로코모션 ㅎㅎ(난 로코모션이 참 좋드라ㅎ)이 흐르던 때라. 엄청난 스타인줄..
국내팬들이 터치바이터치를 좋아했던 이유는 살짝 가미된 뽕삘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중간중간 보컬의 꺾기가 참 구수하잖아요.ㅎㅎ
아버지의 최애곡 아티스트를 소개해주시니 또 특별한 즐거움을 안고 갑니당. 최고최고~~!!!!
19년도에 만프레드가 돌아가셨군요... 가끔 생각날 때 마다 디스코테카 영상 보는데 보컬은 원조멤버가 익숙해서 그 영상만 보게 되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때 우연잖게 세사람 모두를 만날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들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대단하셔요. 이걸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조이의 헬로우 곡을 좋아합니다.헬로우 뮤비도 너무 좋아하구요.복고맨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노력하는 복고맨님의 영상을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딩시절 로라장가면 항상 나오던 Joy노래...
지금도 노래방 애창곡 이죠.^^
복고맨님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잊고있던 제 기억속의 뮤지션들을 꺼내주시네요^^
대단하세요~ 자료 수집 능력은 정말 ㄷㄷ!!
유치원때 들었던 터치바이터치~
80년대 생각나네요~
80년대중반 당시 짜장면값 500원~
40대 아제입니다 원래 뭘 그다지 파는 성격도 아니고 어릴 때 티비에서 터치 바이 터치안 가사와 음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알게되네요 한참 찾고 있었던 곡이었습니다. 구독이랑 추천 박고 갑니다
롤러장 하아 ㅠ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한국어로 써서 외워서 따라부르며 뒤로 탔었는데…ㅋㅋ
복고맨님 진심 오래오래 쭉 해주세요 ㅠㅠ 복고맨님 덕분에 잠시나마 유년시절 추억에 취해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쭉 할게요!!!!! 🤩
고2때 학교 빼고 콘서트 간 친구 진짜 부러워 했었는 데 지금은 다 지나간 추억이네요.
와 진짜 복고맨님 드디어!!!!ㅠㅠㅠㅠㅠ 조이 너무 기다렸어요!! 자료가 많이 없어서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ㅠㅠ 02년생 올드팝 처돌이인데 처음들었던 팝송이 터치 바이 터치 였어요! 지금도 부모님이랑 듣는곡이라, 이번영상 링크 보내드려야겠네요 헤헤 ..
온가족이 함께 보는 복고맨! 👍
Touch by Touch는 12인치싱글 맥시버전으로 감상해야 이 곡의 진가를 제대로 알지요.. 국내 12인치싱글반 발매 활성화의 촉매제가 된 곡이 바로 이 곡이거든요. 당시엔 전문DJ들 뿐만 아니라 일반리스너들에게도 서울음반 발매 Touch by Touch 싱글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87년도 내한공연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
당시 오프닝게스트는 김완선과 댄싱팀 블랙타이거즈였지요~
와~ Joy 직관러 신기하네요
저는 1995년 본조비 이후로 어지간한 레전드급 밴드는 상당히 많이 직관 했는데
1995년 이전에 직관러분들이 궁금했습니다
락 정모때 방장님이 스트라이퍼 직관한 애기는 많이 해주셨는데, 조이는 온라인 상으로도 처음 봐요
당시 입장료 얼마였나요
내한공연보고싶네요
중2 수학여행 때 버스 안에서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 그러나 한국 공연에서 립싱크 했다는 소식 듣고 엄청 실망 했고 정말 싫어하게 됐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추억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만지고 또 만지고..ㅋㅋ 이렇게 번안해서 불렀는데..
지금도 노래방 가면 가끔 부릅니다.
조사하고 영상만드시기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그 시절을 대표하는 노래라는게 참 와닿네요~ 모던토킹의 유얼마이핫 유얼마이소울, 아하의 테이크온미 도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해주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노래를 단 한곡만 뽑자면 터치바이터치가 맞다고 생각듭니다.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젠 그 전주만 들어도 뭔가 웅클해지네요~ (추억의 가수들 이야기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
떴다!!! 복고맨님의 숙제 중 하나!!!
숙원사업 조이 특집 감축드립니다 :) 명곡에 깨알 같은 이장과 군수ㅋㅋ복고 형님도 그 영화 보신 것 같은데요~ 만년 부반장이었던 유해진이 질투로 쳐다보는 와중에 반장 차승원이 저 곡과 함께 무아지경 춤추는 장면 선하게 떠오르네요ㅋㅋ80년대하면 정말 먼저 떠오르는 팝이 터치 바이 터치랑 할렘 디자이어, 스릴러인데, 신디사이저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1986
01 JOY-TOUCH BY TOUCH
02 WHAM-LAST CHRISTMAS
03 A-HA-TAKE ON ME
04 LIONEL RICHIE-SAY YOU SAY ME
05 MADONNA-PAPA DON'T PREACH
06 FALCO-ROCK ME AMADEUS
07 MODERN TALKING-YOU'RE MY HEART, YOU'RE MY SOUL
08 BALTIMORA-TARZAN BOY
09 BANANARAMA-VENUS
10 BONEY M.-YOUNG FREE AND SINGLE
16 STARSHIP-SARA
17 KOREANA-MIDNIGHT LOVER
26 JOY-HELLO
28 MR.MISTER-KYRIE
33 GERARD JOLING-TICKET TO THE TROPICS
68 KOREANA-HEY DAYDREAMER
72 MODERN TALKING-YOU CAN WIN IF YOU WANT
78 DOUBLE-THE CAPTAIN OF HER HEART
84 FALCO-VIENNA CALLING
97 STARSHIP-WE BUILT THIS CITY
99 STACEY Q-TWO OF HEART
저 초등학교 6학년때 롤러스케이트장 에 가면 하루종일 조이 노래가 나왔는데 정말 반갑네요 그당시 롤러스케이트장 양대산맥이였던 CC CATCH 소개도 보고 싶네요
씨씨캐치 저도 꼭 하고 싶습니다 자료 모으는 중이에요ㅎㅎ
@@bokgoman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뮤지션이 너무 많아서 추천하기도 미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8090년대 LA메탈 밴드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ㅎㅎ
86년도 대학캠퍼스에서 조이.헬로우듣게돼
처음들은후. 너무 좋았는데
조이라는것도. 몰랐고
이곡들만 들으면. 그시절 추억이 떠올라
폰음악으로 15 '년 넘게 고정
올해 조이 그룹궁금해. 유튜브에서 발레리곡듣게돼
이그룹자료 찾아도 없어
네이버에서 조금 알게됐는데
오늘이동양상보고. 궁금한거 더 알게돼 좋았어요.
히트곡들 티브이에서. 많이나와 집안일하면서
언듯 본것같기도하고
최근에 왜. 목소리는 똑같은데
멤버들 얼굴이 다르지 궁금했고
목소리는같은데. 갑자기 프래디가
아무리 늙어도 다른사람얼굴이네
앤디만같고 이상하게 다른얼굴이네
궁금해 네이버에서 자료
조금찾아 알게돼
오늘보고 더알게돼 좋았어요
프래디는 지금 어떤모습인지. 궁금해요
뭐하고있는지
감사합니다.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락셋도 부탁드려요^^
진짜 영상 퀄리티에비해 구독자가 너무 안느네요....얼른 50만 찍으시길
.....에이스오브베이스 함 다뤄주세요
터치바이터치 가 인기를 끈이유 특히 당시 국딩들 에게 인기를 끈 이유는 바로 오락실 때문이었죠
오락실 에 설치된 오토바이 시뮬레이터 에서 유로덴스 팝송이 흘러 나왔는데 어려운 스테이지 까지 도달하면 어김없이 터치바이터치 가 흘러 나왔고, 노래 제목은 몰라도 터치바이터치 부분의 강렬함이 남아 당시 중딩 고딩 선배들 에게 팝송의 제목을 물어서 터치바이터치 라는 걸 알게 되었죠.
지금도 익스트림리믹스 버젼으로 전주부분이 아주 길게 편곡된 곡을 듣고 있습니다.
운전으로 장거리 뛸때 유로덴스 만큼 좋은 선곡은 없는것 같아요 ^^
맞음.
Joy 추억 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Zard 도 부탁드려요
어머니의 증언..빵터짐여~ㅋㅋㅋㅋ 예 그때 밖에 나가면 어디서든 터~치 바하이 터치였어요 오늘도 추억돋는 영상 👍👍👍
그리고 참고로 당시 코리안걸이었던 저는 코리안걸 오글거려서 싫어했어요 제 친구들도 그랬고요 ㅋㅋㅋㅋ
제 윗세대인데 멜로디는 상당히 익숙합니다. ㅎㅎ 공개되고 바로 봤습니다
중간에 둥둥둥 이 부분이 최고입니다~~
그당시 조이의 터치바이터치가 첨 나왔을때 노래 시작반주를 들었을때의 느낌은 가요로 따지면 김건모 잘못된만남 노래 나왔을때 시작반주 첨 들었을때와 비슷한정도의 센세이션이었음ᆢ
방송에서도 조이 내한공연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노래는 80년대 유럽풍 댄스음악중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였다!!듣고있으면 그렇게 좋았다!! 흥이절로났다!!너무빠르지도않고 느리지도않는 딱 춤추기도 좋은 음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