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전기도 나무도 없는 파미르의 고지대, 머리를 잘라내고 싶을 정도의 고산병│해발 4000m, 지구상 가장 높은 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법│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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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кві 2024
- 이 영상은 2015년 3월 1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가다 4부 파미르 고원의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힌두쿠시, 카라코람산맥과 이어지는 파미르 고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그곳에는 청정 자연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오지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종착지, 중국과의 국경을 향해 가는 길, 눈사태로 매몰된 자리에 조성된 아마드아바드 호수를 건너 외부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마을, ‘심샬’ 로향한다.
은둔의땅이었지만 도로가 뚫리면서 비로소 그 존재가 알려진 이곳.
야크털로양탄자를 짜는 노인을 만나 마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열악한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줄다리기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국경으로 향하는 마지막 도시, ‘소스트’를 지나 피의 협곡이라 불리는 ‘쿤자랍 패스’에 도착하기까지끝없이 펼쳐진 만년설과 빙하 위를 달린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가다 4부 파미르 고원의 사람들
방송 일자 : 2015.03.12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 #카라코람하이웨이 #고산병 #만년설 #심샬
거칠고 척박하면서도,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자연환경이네..
도시에서도 착하고 선한 사람은 많죠.그런데 이런 오지에서는 사람들이 그냥 착함이 아닌 뭔가 맑은 느낌의 착함이 보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2,30년전만해도 저런 인심과 모습이 있었죠. 지금의 세상은 발전하는것이 아니라 쇠퇴하는거라고 봅니다. 언제가 우리의 문명이 바닥을쳐야 사람과 생명이 중심이 되는 문화가 다시 문을 열겁니다.
나무한그루 없는 저런
나라에서 사는사람들
은 대단하다
다들 생각이 똑 같구나
나도 왜 할아버지라고 부르는지 불편했는데
할아버지가 뭐야?
오히려 더 늙어 보이는데 뭔 할아버지????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안될듯..
나이차이 안날것같은데
할아버지 그런다
얘기 너무 귀엽네요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불러야 될듯 여행자는 상대를 배려하는 호칭을 해야할듯 아님 누구씨라고 부르든가 인격을 존중하는 호칭이 아니다 이 여행자는 이런 프로에 나올 자격 미달이다ㅑ
정말 웃기는 사람이네
선생님 그러면 얼마나 좋냐?
그리고 촬영하는 PD놈도 똑같은 놈이다
평화로운 파키스탄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네
십년전에 갔던 기억이 나네 여기 구경 갈려면 인도가는길 여행사로 가면 여행이 최고다
막간을 이용해서 흥보까지...ㅋ
현지어 가능한 진행자를 섭외해야지.
파미르 실크로드 여헹하기 마지막코스로 남겨둿는데... 언젠간가야지...
할아버지가 맞나요? 부인을 봤을 때 어쩌면 사진작가와 연배가 비슷하거나 어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그라지요
나두 그댓글 쓰려했어요...여행하시는분이 형님이라하셔야할듯...ㅋ 할아버지라는말 거슬려요....예의가아닌듯...ㅎ
저분은 아저씨 입니다.
나이는 40대로 보이네요
마라턴 최고의 훈련장소 3개월 생활하면 누구나 오래달리기 잘할듯
모르는 분에게 칭하는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선생님, 고객님, 손님, 사모님, 사장님 등으로 칭하자
맞습니다
표현이 좀 조잡 합니다
호칭 잘못하네
웃긴놈이네
지보다 더 어려보이는구만
말끝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하네ㅋㅋㅋ
아내와 어린 아들이 있는데 말끝마다 할아버지
뭐냐? 지얼굴은 안보는거야?
저분들이 봤을땐 지가 할아버지구만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거울도 안 보고 사나보죠
ㄱ@@TV-gs2gg
산골에 흐르는 회색의 물은 알칼리 미네랄수로 변에 냄새가 안 날 정도로 좋다고 하고, 고산병은 이기려면 소금물을 마셔서 혈중염도를 높여야 한답니다. 호흡기환자들이 산소부족으로 헐떡일 때 링겔보다 진한 소금물을 마시면 좋은 도움이 됩니다. 이 때 소금은 천일염이 좋더군요.
유튜버 송숲님이 왔던데네
차를 배에 가로로 싣는다니... 인간 생존 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ㄷㄷ 감탄만 난다 진짜
!!!!!!!!!!!!!갓뎀
할아버지 아니시구만 본인이나 그분이니 나이 비슷 할듯😢
이집트 여행때 사복경찰 권총차고 어디를 가던 가이드와 함께
동행했는데,. 쇼핑할때도,.. 점심먹을때도,..미국인 세사람과 함께였어일까
아님 누구나 다 일까,.??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파미르 캬
오지여행가 송숲이 보여 준 마을이네
맞아요 저도 숭숲영상 봤네요
공포의 인스방파 파키스탄 ㄷㄷ 그나저나 여행자 할아버지는 본인보다 어린분들한테 친구 먹네 그런다고 어려지지 않아요 할아버지 ㄷㄷ🤔
노르웨이 협곡 도로에서도 운전하면서 아찔한 적 많았는데 그래도 거긴 포장도 잘 돼 있고 도로 경계 표시도 있었는데 여긴 그냥 야생 그 자체네 ㄷㄷ
ㅊ
눈깔이 삐었나. 할아버지가 머냐. 나이가 너보다도 어릴지 모른다
어린자녀가 있는데 자꾸 할아버지라고 하니 듣기 거북하네요.
그럼 뭐라고 부르나요?
아빠
아버지
아부지
아버님
@@jameskim-ww4nq
왜자꾸할아버지라고할까요?
아내도젊고애들이저렇게어린데요
괜히미안하네요
9 년전 영상이네 할아버지네 궁금하네 ❤
그 참 할아버지라. ... 그 호칭 신경써인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어떨까?하는 생각 찍는 분도 언질을 해주시지
다 같은 분들이셨나?
옥의 티 아쉽다
출연자분 55세에서 60살 정도이잖아요
할아버지라고 부르는분이요
체구가 작고 산속 저런데 살아서 저리보이지
아마 50대 중반정도 일겁니다
할아버지는 너무 선 넘었어요 ㅋㅋ
그냥 선생님이라 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행님이라고 하던가요
저걸로 먹고살다니 저날은 돈좀 만 졌을듯
맛간 진행자와 맛간 내용의 EBS다큐 이젠 아웃이 답인듯 *
아저씨라해야지😢
개념없네. 할아버지가 뭐야?
ㅇ햐 산정 위구루가 중국이여 골때리노
신강 중국 떠나면 이렇게 돼 그라니까 말 말어
여길여행하는이유가뭔가요..
이상한데를갔네요.ㅋㅋㅋ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훈자지역 쿤자랍까지 여행한것이다 참 그 장관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게 장관인 지역
이영상은 오래전 찍은것 같네요 이 호수옆으로 터널이 뚫렸는데 중국애들이 뚫었죠 진짜, 공사 뭐같이 하더만 분진 안전같은건 개나 줘버려 하는 분위기 ㅋㅋㅋㅋ
사진 작가분도 할아버지인데 ~ 할아버지가 할아버지라 부르는건가 ? ㅎ
작가분이 기본센스가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