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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 자기 적성을 몰라 헤매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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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п 2015
  • “당신이 좋아하는 걸 하십시오!”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휴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열심히 하는 건 쉬운데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ㅠㅠ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자기 적성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조언합니다.
    Q. 교사 임용 고시 준비하다가 맘이 바뀌어 요즘은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맘이 바뀔 거 같아 불안합니다. 제가 무엇을 정말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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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rm_rf
    @rm_rf 9 років тому +3103

    선택을 남에게 미루면 후회하게 되어있다.

    • @user-px2in6ol7r
      @user-px2in6ol7r 7 років тому +33

      seaspi 선생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많
      이 후회를 해봐서요.

    • @kg8042
      @kg8042 6 років тому +35

      seaspi 공감되네요 주변에선 계속 공무원 준비를 하라고하는데 솔직히 전 편입이 하고싶고 일단 대학을 졸업하고싶어서요 대학생활도하고싶고

    • @user-fx3sc6fd3o
      @user-fx3sc6fd3o 6 років тому +33

      정말 공감되네요. 누군가의 탓을 하는 제 자신이 미울때가 가장 힘든것같습니다..

    • @마이야히
      @마이야히 5 років тому +2

      진실 그 자체

    • @napbit
      @napbit 5 років тому

      앞에 "자기의" 주어를 붙여야 문맥이 맞는듯.. 남과 내가 동등하게 합격을 해서 한 자리의 상위자리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 때 선택을 남에게 미룬다라고 재해석이 가능해버려서..

  • @choding939
    @choding939 7 років тому +3798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 정말 '나는 이렇게 살고싶다, 이게 아니면 나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은 삶을 살게될거다' 싶을 정도로 하고싶은 일이 생겼어요.
    내가 찾으려고 찾은 게 아니라 인생을 살다보니 눈에 계속 보이고,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을지, 얼마나 열정적일지를 자꾸 생각하는 나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가지게됐죠.
    내가 좋으니까 계속 연구하게 되고 계발하게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남들이 나보다 더 잘할 때 내가 그걸 참을 수가 없으니까 실력을 키워야되고 연습을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야 잠이 오고.
    그런데 제 주변의 90% 이상의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보고 "너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좋겠다"면서.
    저는 그 말이 정말 신기했어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그냥 살아가다보니 이 일이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 업계에 뛰어들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생소했어요.
    그런데 사회로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람을 겪으니 모든 사람이 저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내가 하는 일은 싫지만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것, 혹은 저녁마저 회사에 반납하더라도 결국 그렇게해서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것이 소소하게나마 보람이 되어 그렇게 인생을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은 딱히 없지만 남들처럼 평범한 직장 일을 구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돈이 늘어가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분들도 있고,
    돈을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자식 키우고 열심히 가정에서 일하시며 자식 커가는 것, 남편의 일이 잘 되어가는 것을 낙으로 삼는 주부분들도 계시고,
    회사에서 번 돈으로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살아가는 분들고 계시고.
    모든 사람이 저처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세상을 바꿀 만큼 몰두하고싶은 일이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편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꿈에서도 보여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꿈이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연습이나 공부에 미쳐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삶만이 행복한 걸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지만,
    평범하게 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들이 부러울 때도 참 많아요.
    남들처럼 돈을 벌기 위해 관심도 없는 분야의 직장에 들어가는 것? 그게 왜 잘못된 일인가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저처럼 결국은 그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뇌가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만ㅜㅜ..
    아무리 찾아도 가슴 뛰고 뜨겁게 좋아하고 연구할만한 일이 없다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며 매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도
    너무나 위대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는 힘은 열정을 가지고 밤낮 못 자가며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들보다
    평범하게 어제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착실하게 살아가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을지도 몰라요.
    소수의 사람들이 무엇을 만들어내든, 결국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러니 제 생각엔,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굳이 애쓰며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은 열정적인 사람들은 사실 찾아서 그 일을 했다기보다 본능적으로 끌릴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런 삶은.. 여러분의 삶보다 수십배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 수 있어요.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또는 회사원이 되어 한 직급씩 승진하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서, 또는 작은 가게를 하면서 매출이 오를 방법을 연구하시면서, 또 이외의 제가 알지못하는 여러가지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free5082
      @free5082 7 років тому +9

      Jaja Clatonib

    • @sunshines9902
      @sunshines9902 7 років тому +29

      맞아용 저도 동감해용..ㅎ

    • @oh2502
      @oh2502 7 років тому +311

      Jaja Clatonib 어쩌면 이렇게 위안을 주는 글을 쓰셨는지.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 @togomsk12
      @togomsk12 7 років тому +165

      그래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열정을 쏟으시는 그 일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문득~

    • @Sibongtv
      @Sibongtv 7 років тому +145

      와우 핵 동감. 꿈이 없으신분들은 지금 삶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사는거 자체가 꿈이면 되죠. 저도 그게 더 부러울때도 있고 '잘 살아가고있다' 자체로 큰 목적과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고 봅니다.

  • @200year
    @200year 7 років тому +4048

    진정 좋아하는걸 찾은 사람이 부자인 사람보다 부럽다....

    • @soyayi_love
      @soyayi_love 5 років тому +114

      저는 제 직업에 만족하고 상당히 즐기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ㅋㅋ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참 완벽한것 없더라고요.. 인생이란게.

    • @cjs32851278
      @cjs32851278 5 років тому +15

      무작광마 이건 십중팔구 존나 명언이다.

    • @user-hm9dw8ku3k
      @user-hm9dw8ku3k 5 років тому +39

      왜 양분화할까? 그냥 진정 좋아하는걸 찾은 부자를 부러워 하지
      진정 좋아하능걸 찾았는데 현실에 막힐 수도 있자나. 찾기만 하면안되.

    • @user-uk9fz9eu9e
      @user-uk9fz9eu9e 5 років тому +21

      공감합니다 그런 사람은 가치에 따라 부도 따라오리라 생각이 되어서.. 혹은 부자가 아니어도 매일의 삶이 행복하다면 그만한 부자도없을듯합니다^^

    • @user-st9iz9zu1l
      @user-st9iz9zu1l 5 років тому

      @@user-hm9dw8ku3k 공감 합니다 저도 어렵게 만족하는 직업을 가졌으나 몸이 다치는 바람에 그 일을 즐길수가없게되더라구요

  • @dofreehuh8288
    @dofreehuh8288 6 років тому +928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친구들. 인생은 길고도 짧지만 여러분들이 많은 것들을 여유를 가지고 도전할 충분한 시간이 있어요. 이 영상을 클릭한 분들은 지금 삶 그대로가 좋고 마음에 들어서 클릭한게 아니라 무언가 열정을 담을 무언가에 대한 갈증때문이 아니던가요? 남들보다 잘해야된다는 강박이 여러분 스스로를 잘 못보게 하는건 아닌지요.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우주에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화이팅!!!!!

    • @user-wh8ps9kz8i
      @user-wh8ps9kz8i 5 років тому +9

      ㅠㅠㅠㅠㅠ위로가됬어요

    • @user-wh8ps9kz8i
      @user-wh8ps9kz8i 5 років тому +9

      감사해요

    • @Syuging
      @Syuging 5 років тому +10

      진짜 감동받았습니다..우연히 들어왔다가 이런말을 보게되네요ㅠㅠ감사해요

    • @user-ko6rh2sh4g
      @user-ko6rh2sh4g 4 роки тому +7

      아이고 이런 댓글은 상줘야합니다ㅋ

    • @readyaction2062
      @readyaction2062 4 роки тому +2

      위로가 되네요ㅠ 감사합니다.

  • @jungbinchoi3457
    @jungbinchoi3457 7 років тому +1713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정말 부럽다

    • @user-dr5rr4yn1d
      @user-dr5rr4yn1d 4 роки тому +16

      몰입을 해봐요
      내가 무얼할 때 가장 행복하고
      몰입이 잘 되는지..

    • @ordinarypeoplenumber6495
      @ordinarypeoplenumber6495 4 роки тому +12

      그들도 좋아하지도않는데 걍 좋다하는거에여~

    • @닌잣
      @닌잣 4 роки тому

      @@ordinarypeoplenumber6495 아주 멋진 생각이군요 ㅉ

    • @corea0407
      @corea0407 4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어릴때 바둑에 빠진 바둑천재나 피아노천재나 컴 천재 부러움.

    • @user-tb4nb5yr9g
      @user-tb4nb5yr9g 4 роки тому +1

      @@corea0407 그런 재능의 영역은 좋아해도 수입0이면 못해서

  • @user-or5oc7km3y
    @user-or5oc7km3y 4 роки тому +884

    나는 내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아는데
    “ 이 직업이 돈이 될까? “
    라는 현실적인 생각이 가장먼저들어서
    포기했던 꿈이 많아서,,

    • @user-or5oc7km3y
      @user-or5oc7km3y 4 роки тому +4

      룬제 그런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어요 ㅋㅋ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당

    • @tyre9992
      @tyre9992 4 роки тому +60

      룬제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긴 참 쉽죠.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배제한 채 꿈만으로 살아갈 수가 있나요? 나잇대가 어느 정도이신진 잘 모르겠으나, 이상만을 가지고 현실을 살아갈 순 없어요. 드라마 미생에도 나왔던 대사죠.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갈 순 없다고요. 저만 하더라도 문학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이거 아니면 죽겠다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그걸로 먹고 살 수가 없어 결국 다른 길을 찾을 수밖에 없던 게 현실입니다. 철학, 문학과 같은 순수 학문을 너무나 사랑하고, 이게 아니면 안 될 것 같으면 뭐합니까. 그걸로는 도무지 먹고 살 수 없는게 현실인데. 현실과의 타협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죽도록 하고싶은 일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user-xc1zx2ie4h
      @user-xc1zx2ie4h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

    • @chaehappy
      @chaehappy 4 роки тому +7

      룬제 진짜 좋아하는 일은 돈 벌 확률이 비교적 높을뿐... 커리어가 발전하는 그 시간을 사회와 내 현실은 기다려주지 않아요ㅎ 좋아하고 안하고 판단할 수 있는 건 본인 뿐이죠~

    • @kiitttych3345
      @kiitttych3345 4 роки тому +8

      @룬제 이런사람들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평생 한달에 80만원씩 번다고 하면, 아니 안정적이지 않아서 80만원도 못벌 수도 있을 때 과연 평생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user-ql1mg9or4t
    @user-ql1mg9or4t 7 років тому +1779

    우리나라의 문제다 저게 교육의....
    저런 고민을 중고딩 때 해서 찾아야 하는건데... 그런 환경이 아니니;;;
    이러니 다들 시간 낭비, 돈 낭비를 하는거임
    한국 사람들 진짜 살기 힘듬ㅜㅜ

    •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5 років тому +212

      참견과 오지랖 문화만 사라져도 아마 그 벽이 절반은 허물어 질 겁니다. 참견과 오지랖이 심하다는건 열등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 @user-eg1vd8ty5t
      @user-eg1vd8ty5t 5 років тому +53

      Kloro Rusilhurrfe 그냥 목숨 연명하기 위해 사는꼴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거죠

    • @user-qm8hf9dw1d
      @user-qm8hf9dw1d 5 років тому +10

      저거 다 이룬 나라가 어딨는데요? 이런 감성적인 게 조선인들의 문제지 ㅋㅋ

    • @qweraddg
      @qweraddg 5 років тому +24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러운건데 ㅋㅋㅋㅋ 스스로찾아야되는거임 뭐 교육제도가 바뀌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라가 찾아줘? 선생님이찾아줘? 말같지도않은소리.

    • @qweraddg
      @qweraddg 5 років тому +15

      나라 제도 이딴게문제가아니고 본인 스스로의 문제를 나라와 제도탓으로 돌리는 병신같은 아둔함이 문제라면 문제다.

  • @user-rm9pc5yc3d
    @user-rm9pc5yc3d 5 років тому +289

    사람들 눈치 보지 마라. .
    그들이 니 인생 대신 안 살아준다..
    시간없다 핑계대지 마라. .
    니가 좋아하는 일 하는건데
    없는 시간도 만들어야지. .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마라. .
    니가 하고싶은 일을
    너보다 더 빨리 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니 초조할뿐이지. .
    뭘 하든 노력과 시간을 쏟아야 되는건 당연한거고
    뭔가른 시작하고 끝내는 건
    내 의지뿐이지 나이는 상관없다. .

    • @corea0407
      @corea0407 4 роки тому +15

      그렇긴하죠. 다만 가족은 상관있다... 가족의 생계...

    • @ksww4321
      @ksww4321 2 роки тому +3

      좋은말씀...새기겠습니다.

  • @user-jk5zj8to4c
    @user-jk5zj8to4c 8 років тому +252

    헤메고, 방황하는 과정도 사랑해야 할 내 삶의 일부입니다.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가지고, 눈 앞의 선택지 중에서 선택해가며 삶의 여정을 지속하다보면 진정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빠른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user-qi6tz8zo1f
    @user-qi6tz8zo1f 9 років тому +161

    안 좋아하는 것을 하면 기대값이 제로라는 말이..와닿네요.

  • @effectmedici5715
    @effectmedici5715 5 років тому +546

    이 영상을 보고 얻은것 : 애초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좋아하지 않는 일을 10년 이상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좋아하는 일을 찾는것에 목표를 두지말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수단으로써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 @jerrykim2248
      @jerrykim2248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nokite8394
      @nokite8394 4 роки тому +14

      그렇구나..... 고1인데 전 도박을 하렵니다 학업에 열중하는것보다 다양한 학원들 다녀보면서 경험해볼래요

    • @lalamia7797
      @lalamia7797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배우신 분.. 자기가 뭘 선택해야 전문가 위치까지 오르고 책 하나 쓸 수 있는 실력을 갖출지 고민하는게 맞죠

    • @yhg5981
      @yhg5981 2 роки тому +9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도 그분야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어야 하지않음?

    • @dearmymajesty
      @dearmymajesty 2 роки тому +5

      뭔소리야

  • @user-fs2hk1tq2y
    @user-fs2hk1tq2y 7 років тому +204

    적성을 빨리 찾는것도 중요한일이지만, 그것보다 다른 사람의 삶이 아닌 나만의 삶에서 내가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과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또 그게 더 값진 인생이라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면서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에겐 언제든 기회가 열려있는것 같아요
    가뜩이나 불안하고 자존감 자신감 없을때 이런이야기 들으면 오히려 적성찾는것에만 목적의식이생겨 더 적성찾는게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지금에 충실하다보면 기회는 언제든 올수있어요
    방황하는 청춘들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적성을 찾으려고 너무 조급해하고 불안해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댓글달게 됐어요~
    다들 화이팅 !!

  • @joonhyeok1
    @joonhyeok1 5 років тому +1938

    한3년전에 이거 봤는데 아직 모르겟네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 @user-ts2up3fd3f
      @user-ts2up3fd3f 4 роки тому +96

      ㅋㅋㅋ공감 ㅅㅂ

    • @user-ik2ou8bm8j
      @user-ik2ou8bm8j 4 роки тому +9

      ㅇㅈ

    • @jino854
      @jino854 4 роки тому +52

      그 명품 좋아해서 파산했다는사람이 유명해졌다 뿐이지 그쪽관련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고 다만 명품에 관련된 '책'을 집필한 작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글을 쓴다는것도 어려운것이고 글쓰는것에 흥미가 있어야 가능한거고 아 암튼 어렵다 돈과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 이 영상의 사람이 한 말처럼 무식하게 나아갈수있을텐데

    • @nana10047
      @nana10047 4 роки тому

      ㅇㅈ

    • @user-de7su5xy3p
      @user-de7su5xy3p 4 роки тому

      저두요!!!!ㅋㅋㅋㅋㅋ

  • @user-jh2yx9dq5t
    @user-jh2yx9dq5t 6 років тому +2042

    의식주 해결하다가 죽을 것 같은 시대다.

    • @user-tz1ej4qy1s
      @user-tz1ej4qy1s 5 років тому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h8jp4nu7w
      @user-vh8jp4nu7w 5 років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k2tj9tn9h
      @user-ok2tj9tn9h 5 років тому +63

      진짜..공감 바라는거를 줄여도 줄여도 먹고 살기 힘들어보인다

    • @user-wh8ps9kz8i
      @user-wh8ps9kz8i 5 років тому +9

      ㅇㅈㅇㅈㅇㅈㅇㅈ아진짜ㅜㅠㅠㅜㅠㅜ너무공감

    • @user-fm4kl9nd6f
      @user-fm4kl9nd6f 5 років тому +16

      핵공감입니다ㅠㅠ 먹고살기 바쁜 세상

  • @hushina5890
    @hushina5890 5 років тому +141

    없어요 선생님... 명품 좋아서 파산했다는 그 사람처럼 다 버릴만큼 좋아하는게 없어요... 절실한 게 정말 없네요... 막막해요...

    • @user-nb6kc1xx9d
      @user-nb6kc1xx9d 3 роки тому

      @천상지천강연 이런일을 어디서할수있나요 ㅠㅠ 하고싶은건 많은데 어디서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 @user-sm2iv4cb8p
    @user-sm2iv4cb8p 5 років тому +239

    너무 늦게 댓글을 다는 것 같지만, 송길영 부사장님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만,
    제 주변에도 오랫동안 지켜보고 보면, 저 역시도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도 없고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초점에만 맞춰지면 찾기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잘하는 것 과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반대로 좋아하는 것을 하다가 그 일이 싫어질수도 있고
    잘하는 것을 하다보면 주변에서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다보면 좋아지는 경우도 봐왔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보다는 우선 스스로를 잘 아는게 가장 우선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이 없다면, 영상에서 말해주는 내용처럼 관심을 가지고 찾는 것이 중요 핵심이겠죠
    관심이 생기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 해도 도저히 생각이 안날 때가 많습니다. 저도 특히 학생때는 하기 싫어도 공부를 하고, 수업을 받다보면 하기 싫은게 있고 좋아지고 관심이 생기는 과목이 있었어요.
    하지만 좋아하던 과목들도 직업으로 삼아야지 생각하다가도 현실에 부딪혀서 그 좋아하던게 싫어지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면서 자신감도 많이 잃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과목의 공부와 시도들이 좋아하는 일이나, 제가 잘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성인되면서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조금씩 관심은 다 생기지만 그 중에서도 하고 싶은게 뚜렷하게 없는 것 같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것을 찾는 시간들은, 그 시작이 어떤 이유가 되던 상관없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하는 매력적인 직업이라서 하고 싶다. 유행하는 취미활동이라고 하는데 해볼까. 아는 사람이 추천해줬는데 해볼까.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이라는데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 무슨 이유가 생기던 시도 자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는 내가 좋아하는지 잘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백날 고민하고 관심'만' 가지다보면 고민하는 시간만 길어지고 시도조차 하기전에 포기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행해보고 시도해보면서 뭔가를 끝장을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조금은 벗어나더라도 시도 해보면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는 자기 자신의 합리화로 인해서 꾸준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1주일~1개월 등 너무 자주 바뀐다면 그건 오히려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겠죠.. 무엇이 되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많은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더 깊게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시간들이 최소 6개월 1년정도만 되더라도 내가 이 일을, 이 취미활동을 '더 해보고 싶다 아니다'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짧지만 제 생각이었습니다.
    꾸준히 자신의 장점, 단점, 잘하는 것 , 관심이 생기는 것, 어릴적 꿈, 어릴적 주변에서 칭찬을 하던 것 등등
    가볍게 다가가다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 정말 잘 듣고, 송길영 부사장님의 다양한 영상으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좋았습니다.

    • @okihana3799
      @okihana3799 5 років тому +8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50중반을 문턱에 두고 아직 [나 찾기] , [ 홀로 서기] 물색하고 있습니다.
      긴 외국 생활에 갱년기와 수술, 애들이 커서 모두 외지로 떠나고, 또 이사를 하게되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머리만 커지는 생활 하게되네요.
      자신에게도,타인에게도 의미있는 삶이 무엇일까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무기력증과 결단, 행동력없는게 제일 큰 흠이네요.
      저 자신도 이런데 한국 젊은이들 얼마나 힘들까 여겨집니다....

    • @user-ez2ht8qw9h
      @user-ez2ht8qw9h 5 років тому +10

      여태껏 영상을 보고 나서 댓글들을 읽기만 했지, 직접 이렇게 단 적은 처음입니다. 저는 5개월간 취준생이였고, 지인추천으로 최근에 운이 좋게 제가 고등학생 때 꿈꾸던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은 재밌고 새로운데, 계속 실수하고 혼나니 이 일이 저와 맞는건가 싶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일은 맞지만 잘하는 일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이상적인 꿈만 쫓던 사람으로서, 주변에서 말하는 편한 일이 최고라는게 정말 현실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힘들게 들어온 자리지만, 그냥 이 전에 실습했던 회사에 이력서 넣어볼까 라는 생각도 들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 전에 실습했던 회사는 제가 처음 접하는 업무였는데 일을 할수록 생각보다 재밌고, 칭찬도 받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아무리 꿈꿔왔던 직업이지만, 우쭈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는 명확한 경계선이 있는 것 같아요. 좋아한다고해서 다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이유에서라도 새로운 일에 관심이 생기면 충분히 그 안에서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던 능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퇴사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다 영상 보러 들어왔는데 제게는 우쭈쭈님 댓글이 더 와닿네요..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서 댓글 읽어야겠어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user-sm2iv4cb8p
      @user-sm2iv4cb8p 4 роки тому +4

      @@okihana3799 도움이 되셨다니 영광입니다.. 처음에는 나를 찾고 홀로서기라는 것이 나이가 들어가면 천천히 해결해줄 것이라 믿었던 저였지만, 나이와는 별개인 영역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갱년기는 무엇보다 좋은 음식과 환경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많이 챙겨서 드시기 바랍니다!
      많은 고민과 지나치게 깊은 생각은 오히려 내가 하고자하는 방향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할까 말까 고민할 때 우리는 무의식속에 하고 싶거나 아니거나 방향을 정해두고도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하지만 답은 사실 정해져 있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의 대답을 듣길 원하죠.. 만약 반대로 주변의 의사에 꺾여 버리거나 설득을 당한다면 위에 영상에서 처럼 내께 아닌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이었지만 댓글 달아주시고, 고민을 털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user-sm2iv4cb8p
      @user-sm2iv4cb8p 4 роки тому

      @@user-ez2ht8qw9h 처음 댓글을 달아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퇴사걱정에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짧은 생각과 아직 부족한 경험의 글이지만, 좋은 글이라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ez2ht8qw9h
      @user-ez2ht8qw9h 4 роки тому +3

      우쭈쭈 안녕하세요 ! 답변 너무 반갑네요 ㅎㅎ 저는 결국 퇴사입장을 밝히고 나와서 기존에 다시 돌아가려 했던 곳으로 이직했어요 ! 앞으로 부디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우쭈쭈님도 하시는 일 또는 원하고자 하는 일 모두 술술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 감사해요 :-)

  • @SunShine-iw5hm
    @SunShine-iw5hm 6 років тому +1564

    인생은 길다...다 그렇게 말하지만 기업에서 나이 든 사람은 안 뽑는 현실...

    • @guemool
      @guemool 5 років тому +25

      원하는게 꼴랑 회사원은 아니겠죠?

    • @BCA-mq1rj
      @BCA-mq1rj 5 років тому +312

      Gosu Gim 회사원 무시마세요..;;;;

    • @gyehyunpark8054
      @gyehyunpark8054 5 років тому +14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투자하는 시간과 등가교환이네요ㅜㅜ 그래도 빠르던 늦던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user-nf3ft1xz9x
      @user-nf3ft1xz9x 4 роки тому +2

      노가다하고 자본모아서 사업을 해

    • @junyoungjason4218
      @junyoungjason4218 4 роки тому +11

      대기업은 30대 초반이 넘어가면 채용안함
      좆견은 경력직 포함 30대 중반까지... 20
      대 공돌이가 제적성 찾으려면 빨리 추노해
      서 도망치기전에 미래에 사용할 자격이나 학위 취득을 하고 높은곳으로 달려나가야지
      워라벨 챙기면서 인간 답게 살수가 있지

  • @tonykim4069
    @tonykim4069 7 років тому +388

    정말 공감인 것이..눈앞에 돈되는거 쫓다보니... 오히려 덜 열정적이고, 삶이 스트레스일 뿐이고, 결정적으로 평균만도 못하게 되더라.
    좀 늦어보이지만 스스로 열정이 느껴지는 일은 오래하게되고 전문가가 될 확률이 높은 것 같다.
    지금 이직을 고민하며 제일 염두에 두는 것이 '내가 열정적이고 신이 나게 할 수 있는 일인가?' 와 '사장이 정말 본받을 만한가?' 이것이다. 월급은 거기서 거기다.

    • @travelerlasol8112
      @travelerlasol8112 4 роки тому +9

      월급은 거기서 거기 띵언입니다

    • @user-vz2xo6tq1o
      @user-vz2xo6tq1o 4 роки тому +9

      남한테받는월급은 거기서 거기 맞죠....

    • @sheep7187
      @sheep7187 2 роки тому

      공감돼요..

  • @user-ww4ty5my8d
    @user-ww4ty5my8d 6 років тому +219

    다 알지..좋아하는걸 해보고 10년동안 지속하면 대가가 되고.. 하지만 그것도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나 찾을법하지 나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아픔을 등한시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걸 지속하라고 한다면...나에게 그건 너무 고통일 수 밖에 없다..

    • @corea0407
      @corea0407 4 роки тому +8

      격공!!! 10년지날동안 가족 생계는...?

    • @___0336
      @___0336 3 роки тому +3

      일단 돈을 벌면서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당장이 아니라 40살 50살에도 도전할 수 있는 거니까 당장은 돈벌고 조금씩 모으면서 고민하는 거에요

  • @user-xb7dv5kg7m
    @user-xb7dv5kg7m 7 років тому +375

    살면서 미쳤던일이 딱 한개 있는데 그게 방송이였어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20살군대가기전까지 했엇죠 남이 내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재밌어하는게 좋아서 또 그렇게 남을 웃기는게 정말 좋았거든요. 나름 성공도 맛봤었어요 항상 몇백명 많개는 1000명도 봤었었고 근데 군대도 다녀오고 성인이 되니까 수입에 의존하게되고 방송해도 돈도 안벌리고 알바를 하나 더 하는게 낫다는식으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방송도 소홀하게되고 결국 접게됬어요.. 공부도 벼락치기말곤 해본적없고 대학에서도 왜 이걸 배우나 생각하다 자퇴하고 .. 그러다 잡은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공부 이것도 역시 학창시절 공부는 벼락만 한 저로썬 펜이 잘 잡히질 않더군요 자꾸 잠만오고.. 이것도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싶단 마음에 시작해본건데.. 지금은 27살 계속 방황만 했어요 근데 최근에야 깨달은게 매일 하고있는 생각을 실천해보자 였어요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었던게 방송하고싶다 였거든요. 그래서 번돈으로 방음부스 여러 장비들 사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동영상편집도 배우고 있네요. 한번 끝까지 가보려고요. 후회 하더라도 내가 가장 행복하고 자신감넘치고 그랬을때가 그때거든요 .

    • @kb-cs7ph
      @kb-cs7ph 7 років тому +23

      Titor Titor 좋은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무엇을하시던 응원합니다 !! 저도 한창 좋아하는것에 미쳐 생각만했던걸 여러방면으로 실천중이에요 ㅎㅎ

    • @Justlenajust
      @Justlenajust 6 років тому +8

      그렇게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스물둘에 하고싶은게 없어서 교환학생을 왔는데 반년을 놀기만 한것같고 돌아가면 졸업이 눈앞인데 아직도 좋아하는일은 없고..진짜 막막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방송일 성공하실꺼에요. 좋아하는데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seyun325
      @seyun325 6 років тому

      친구로써 응원합니다..!

    • @lossantos740
      @lossantos740 5 років тому

      헐 존티토님이다

    • @user-qj4vo8uc3d
      @user-qj4vo8uc3d 4 роки тому

      그마음 갖고 열정적으로 사실려고 하는것부터ㅠ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 @elloism1025
    @elloism1025 7 років тому +417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활하면 이 고민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결국 26살에 다니던 직장 생활을 관두고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상황상 감춰두었던 것들을 꺼내어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 @violetbluegreen9307
      @violetbluegreen9307 7 років тому +19

      응원해요!!

    • @succeed_you
      @succeed_you 6 років тому +19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choiwon0young
      @choiwon0young 5 років тому +15

      어떤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으신건가요..? 여쩌봐도 될까요

    • @parkhr9
      @parkhr9 5 років тому +4

      어떤 도전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ilockq316
      @ilockq316 2 роки тому

      지금은 그래서 무얼 하고계시나요??

  • @user-db8xn4fl9z
    @user-db8xn4fl9z 7 років тому +98

    자신에 좋아하는 것에 대한 답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없을수도 있고 붙잡지 못할 미래일 수도 있겠죠.
    저는 최대한 인생의 경험을 다양하게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너무 넓고 평생 내가 접해보지 못한채 죽을 기회나 적성이 많거든요. 저도 어리지만 아마 요즘 세대의 젊은분들은 실패에 대한 리스크의 부담이 너무 크기때문에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화이팅

  • @user-lu8dh8pk3n
    @user-lu8dh8pk3n 7 років тому +464

    좋아하는일을 어릴때 찾는게 그래서 중요함. 남들시선의식하는거 말고, 하다못해 애니만 보는 오덕이라 할지언정 그들은 어느누구보다 전문가가 되어있는것임. 나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어서, 잠을 덜 자더라도 일하는것 같지않고 알아서 더하게되더라.. 공자가 그랬지.. 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럼 너는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된다.

    • @user-nu7jb5li9w
      @user-nu7jb5li9w 7 років тому +71

      한여울 죄송하지만 저는 이 글에 별로 공감 할수가 없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게임 광팬이였습니다. 남들 의식이나 시선따위 신경 안쓰고 오로지 제가 좋아하는 것만 파고들었죠. 적어도 6~7년 동안 한 게임만 주구장창 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고3이 되고 막상 해야 할 일을 찾아보려니 앞이 깜깜해서 도저히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한동안 심한 방황을 해야했습니다. 그냥 단지 좋아하는 일을 하라. 물론 보기엔 좋은 말이죠. 하지만 전 이 글에 공감하는 대다수가 정작 이 글을 그대로 경험해 본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단지 좋아하는 일만 가지곤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일은 일이고 노는 건 노는 겁니다. 일과 놀이를 결합시킬 순 없습니다. 그 어떤 놀이이고 전문가일지라도 일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되는 순간 고통스러워지고 고민이 생깁니다.

    • @bongkipark9941
      @bongkipark9941 7 років тому

      한여울 ㅑ

    • @gaeunkim8480
      @gaeunkim8480 7 років тому +79

      Mr. 로콤 좋아한다는 말의 중의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같네요... 그 좋아함이 영혼의 안식을 주는 진정한 행복인지 단지 말초적인 쾌락인지는 구분해서 생각해야겠죠...

    • @user-nu7jb5li9w
      @user-nu7jb5li9w 7 років тому +14

      Gaeun Kim 흠 그렇군요.. 하지만 겨우 그런 문제였다면 제가 그렇게 방황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진짜 문제는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그저 순간의 쾌락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그 두가지 모두 그 순간에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자꾸 그 일이 떠오르고 하고싶고 결국 하게 됩니다. 그것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강렬하죠. 그것을 하기 위해서라면 주위 사사로운 것들 따위 눈에 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반드시 필요하고 있어야 할것을 제외하면 오로지 그것만 보이겠죠. 저는 정말로 궁금합니다. 과연 그 둘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gaeunkim8480
      @gaeunkim8480 7 років тому +6

      Mr. 로콤 저는 명상을 하는데 자기 상태를 자각하는 훈련을 자꾸 하다보면 소위 불교에서 말하는 감각적 쾌락이라는게 고통스럽고 아픈 자극으로 다가오고 그런 큰 자극이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내면에서 올라오는 행복감이 바른 충만감이라는걸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진정으로 행복한 것도 그것이고요. 아무래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세밀하게 관찰하는 눈을 키워야 내면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서 살아갈 수 있겠지요 상대적으로요. 코로 들어갔다 나가는 들숨 날숨에 집중하는 명상을 해보세요 사람에 따라 처음에 힘들수도 있는데 도움 많이 된답니다. 행복하시길

  • @07minsung
    @07minsung 7 років тому +917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depthofsound
      @depthofsound 5 років тому +141

      속도가 방향도포함하는 벡터값이므로 속력이라고해줘야됌

    • @jeongeugene
      @jeongeugene 5 років тому +31

      ㅇㅈ 속도는 방향을 포함하는 물리량임

    • @user-iq9wm9mp9s
      @user-iq9wm9mp9s 5 років тому

      @@depthofsound 속도의 크기는 속력 이라고도 하죠

    • @g.2004
      @g.2004 5 років тому +28

      아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c6zx4oc9c
      @user-yc6zx4oc9c 5 років тому +17

      방향보다 중요한건 그길을 걸어가는 태도이다

  • @자비스
    @자비스 8 років тому +175

    좋은 말씀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돈,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지만, 열정의 방향을 찾는 것은 낭비가 아닌 필수라고 봅니다. 그 탐색 후에야 진정한 인생이 시작되는거 아닐까요.

    • @soyoungyoon397
      @soyoungyoon397 2 роки тому

      어떻게하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여유와 멘탈을 가질 수 있는지 여려서 이기질 않고 지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 @user-jm4mz9te3e
      @user-jm4mz9te3e 2 роки тому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인 좋아하는일을 찾고 그것을 하며 산다면 "그냥" 계속 할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죽으면 아주 잘 보낸 인생이니깐요. 하기싫은 일을 하니 자기 탐구를 위해 여유를 원하게 되고, 하기 싫은 일을 하니 계속 시간낭비 처럼 생각되어 "이게 맞나"라는 생각에 멘탈이 흔들리고 불안해지죠, 어차피 죽는 삶인데 행복하기 살기위한 과정에서 실패는 피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실패로 멘탈이 무너진다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changwoo6301
    @changwoo6301 6 років тому +33

    결국 자신을 탐색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찾아야한다. 그걸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 자신이 성장할것이고 이는 행복을 이어진다. 그런수준까지 도달하면 자연스레 남들이 하는 말에 신경쓰지 않게 되고 나자신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내인생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유를 얻게 된다.

  • @deltakingoffisho3410
    @deltakingoffisho3410 2 роки тому +54

    주변에서 다들 파 다사워 리 말하던데 그게 뭐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나요?

  • @-wise
    @-wise 5 років тому +10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하면, 제일 많이 듣는 대답은
    1.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따로 있다.
    2. 좋아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3.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4. 인생 길다지만 가는 데는 순서가 없는데 지체할 시간은 없다.
    5.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하면서 적성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등등 정말 많지만, 핑계없는 무덤은 없는 법이죠.
    모든 일이든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모든 일에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유를 찾기 마련입니다.
    위에 적힌 다섯 개의 타당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것을 쫓아 성공하는 사람들은
    내가 그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한 가지만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했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이유는 붙이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과정을 볼 것이냐, 결과를 볼 것이냐도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노력해서 어떤 소정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나면
    그간의 힘들었던 과정은 하나의 추억이 되겠죠.

  • @jimpaynor7931
    @jimpaynor7931 5 років тому +29

    군대 지휘관이셨던 육군 장성분이 전역자들 모아놓고 그러시대요.
    지금 너희 나이 때 인생의 진로를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지에서 오는 오류다. 지금은 이것저것 해보면서 경험을 할 때이지, 서투르게 진로를 결정할 때가 아니니 자기가 좋아한다고 느끼는 것들을 전역 후에 차근차근 해봐라.
    저는 이 말 듣고 차근차근 경험이라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클러치를 뗀 거고, 방향이 정해질 때 까진 무리해서 엑셀 밟지 않으려구요. 우리 100살까지 살잖아요.

  • @user-mt4ri1fq7j
    @user-mt4ri1fq7j 7 років тому +135

    왜 내가어릴땐 이런말을 해주는 사람이없었을지... 중고등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인것같아요. 대부분 중고등학생분들의 목표는 좋은 대학이고 수능을 잘치는것일텐데 (물론 잘가면좋죠) 그 시절에 하고싶은걸 하고 경험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학을 목표로두고 무슨무슨과를 간다고 정해버리는데 솔직히 어린애들이 세상에대해 얼마나 안다고 과를 정하고 자기 장래를 결정합니까? 그로인해 가장큰 오류를 범하는것이 부모님,주변사람들 말을 듣고 꿈을 정하는거에요. 예를들어 " 전문직만큼 안정적이고 좋은직장이없다, 교대가면 평생 철밥통이고 일도쉽다, 공무원이최고다" 등등 . 물론 저말들이 틀린건 아니죠.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일도 모르는데 남이 좋다하는걸 자기 꿈인양 착각하고 속지마세요.진짜 자신하고 얘기를 해보세요. 무얼하면 내가 행복한지 생각해보세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남이권한 꿈을 좇다 실패했을때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아무것도 얻은게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걸 했다쳐요. 그게 나중에 잘되면 정말 좋은거고 안되면 그래도 그동한 행복했으니 된겁니다. 사회나오면요 모든일이 다 힘듭니다. 어차피 다 힘든데 이왕 할거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힘들어야 보람있지않겠어요?? . 학생분들, 주변 친구들이 다들 학원다니고 공부하니까 혼자 다른걸 하고있으면 불안하죠?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거기에 묶여있지만 다 무시하고 자기를 내던질수 있어야해요. 그 시절 만큼 실패에서 금방 일어서고 기회도 많이 주어지는 시절 무엇보다 머리가 맑은 시절도 없습니다. 이 영상을 정말 많은 친구들이 보고 깨닳는게 있으면 좋겠어요.

    • @user-eh5uu5ht4v
      @user-eh5uu5ht4v 6 рок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ㅠㅠ 이 말을 들으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 @user-nf5ti6sz4c
      @user-nf5ti6sz4c 5 років тому +2

      3수중인 21살은 늦은걸까요..

    • @user-dd5qp9sr9b
      @user-dd5qp9sr9b 4 роки тому +2

      현재 교대 재학중인 학생인데 댓글을 보니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nokite8394
      @nokite8394 4 роки тому +5

      현재 고1인데 학업에 대해서 회의가 들었어요 우울증까지 와서 더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제가 가슴뛰는 일을 먼저 찾아보려고요 그래서 지금 좀 관심과는 학원들 예를 들어 영어 스피킹 학원이나 미술학원.... 드럼학원.... 한번 다녀보려고 해요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빌려서 읽고요 편집 프로그램도 사서 일상 찍은거 편집도 해볼겁니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입시공부해서 대학가서 그냥 어디 취직해서 사는 삶.... 진짜 의미 없고 왜 사는지 의문이 들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빨리 좋아하는 일 찾아보려고 합니다

  • @user-bo9ly4yl9y
    @user-bo9ly4yl9y 4 роки тому +27

    생각하는 것 만으로는 답이 안 나올 때도 많고, 결국 경험이 쌓일 수록 그 경험이 '나'가 되고, 그리고 좋아지는 것도 싫어지는 것도 많아지는데..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 특정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의 스토리를 주입하고 그 외 모든 사람들도 다들 마법처럼 그런 자신만의 흥미가 '있을 것이다'라는 메시지 자체가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 @ggongggong1518
    @ggongggong1518 2 роки тому +8

    "그동안 즐거웠잖아요." 이한마디가 마음을 울컥하게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했었던 추억이 지금 소중한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이 아이로 인해 내가 할일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적도 있었고 이전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저 한마디가 가슴을 크게 치며 그동안 쌓여왔던 일에대한칩착과 답답함을 한번에 해소시켜주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를 잘한거 같습니다

  • @vanillaflavur7126
    @vanillaflavur7126 6 років тому +11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중요한데, 그 다음부터는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좋아하는 일 하느라 (한동안 혹은 영원히) 돈 그지같이 벌 수도 있는 것까지도 말이죠. 근데 바로 딱 이 지점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놓잖아요.
    근데 시련이라는 게 돈 그지같이 버는 거 하나만이 아니에요. 남들이 이상하게 보는 거, 나 이대로 나이만 먹는 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 나는 이 일이 좋은데 업계 현실이 그지같아서 답이 없는 것 등등. 다 감수할 수 있어요? 그런 것까지 감수하는 게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다는 말의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왜 다들 좋아하는 일 하라고 권하냐면요... 위에서 언급한 댓가들 있죠? 돈 그지같이 벌 수도 있는 거, 남들이 이상하게 볼 수도 있는 거, 나도 확신이 모자라 불안한 거 등등... 다른 어떤 선택을 해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럴 거라면,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기라도 해야 버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좋아하는 일만 찾으면 다 해결되기 때문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해도 그 일 힘든 것에 비하면 보수는 터무니없이 적어요 (하는 일에 비해 많이 받거나, 하는 만큼이라도 받는 일 자체가 원래 세상에 없다고 보면 되요).
    또, 어떤 일을 해도 넌 그런 일이냐 하냐고 뭐라 하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넌 왜 한낱 알바/중소/비정규직이냐, 넌 왜 돈도 안 되는 프리랜서냐, 넌 왜 지루한 공무원이나 하냐 등등)
    또, 이렇게 계속 사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 역시 내가 어떤 길을 가든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직장 다니고 있다면 '이제라도 하고 싶은 걸 해야 돼' / 하고 싶은 거 하는데 돈이 안 되고 있다면 ' 이제라도 취직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러므로 진짜로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만이 전부가 아니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지고 '끝까지' 감수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건 하고 싶은 일을 택했건, 그냥 아무거나 택했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 @okihana3799
      @okihana3799 5 років тому

      깊은 통찰과 현실적인 감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user-ls9tb6ly8v
    @user-ls9tb6ly8v 7 років тому +97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최고의 선택은.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자기가 잘하는 일과 합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게임을 좋아하고 말주변이 뛰어나다 라면 게임회사의 영업사원을 한다 뭐 이런식이죠.

  • @user-xl1jx8ik6k
    @user-xl1jx8ik6k 2 роки тому +10

    가장기본적인 마인드
    가장 인생 무식한 사람은
    남들가니까 대학가고
    남들이 좋다니까 안정빵 직장찾고
    가장 무식하고 불쌍한 진로다
    가슴속에서 매일 솟구쳐서 하고싶은 것이 있다 노래라던지 운동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그것이 가장 빠른길이다

  • @XINGMOVE
    @XINGMOVE 8 років тому +694

    좋은 말씀! 공감! 하지만... 여기에 하나 추가했으면 싶은게, 정말 좋아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리고 행동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 멈춰있는 자체가 '행복'한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것 자체가 폭력인 듯 싶다. 그냥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평범하게 푸념하면서 살고픈 사람. 이런 사람을 보며 좋아하는 것을 '못' 찾았다라고 생각하고, 미완성된 존재로 바라보는 건 분명 문제가 있는 시각이다. 그냥 그 자체로 행복하다면 그냥 사는 것도 나쁜 삶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어릴때부터 뭐하나 시작하면 그것에 미쳐서 5년, 10년씩 파고드니까... 다른 사람도 이런 삶이 행복 할 줄 알았다. 근데 이게 그냥 타고난 기질과 만들어진 성격이더라, 즉 나에게만 해당되는 굉장히 개인의 특성이다....그래서 이런 물음에 나는 그렇더라에서 끝나야지. 남에게 이래야 되. 하는 순간, 영원히 같은 곳에 반복일 뿐 인 것 같다는게 내 생각...👍
    하지만 영상 속 나온 말은 격하게 공감!!

    • @user-br4hp9kj4d
      @user-br4hp9kj4d 8 років тому +37

      영상을 보면서 이해는 했지만 답답한 마음이 가시지않았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위안받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 @user-br4hp9kj4d
      @user-br4hp9kj4d 8 років тому

      영상을 보면서 이해는 했지만 답답한 마음이 가시지않았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위안받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 @user-br4hp9kj4d
      @user-br4hp9kj4d 8 років тому +1

      영상을 보면서 이해는 했지만 답답한 마음이 가시지않았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위안받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 @user-br4hp9kj4d
      @user-br4hp9kj4d 8 років тому

      영상을 보면서 이해는 했지만 답답한 마음이 가시지않았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위안받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 @user-fd8po7hd5m
      @user-fd8po7hd5m 7 років тому +13

      karaoke HANI 백수의 자기위안

  • @user-oq9uk3ll9f
    @user-oq9uk3ll9f 6 років тому +92

    영어를 좋아하는데 못하니까 싫어지고 사소한거 ppt만드는것도 잘하니까 칭찬받고 칭찬받으니까 좋아지는걸 느끼면서 나는 내가 잘하는걸 해야한다고 느꼈다.

    • @user-sy5nt7rw1s
      @user-sy5nt7rw1s 3 роки тому +12

      어 나두. 일본어를 못했는데 어떻게 살겠다고 발번역,발통역했는데도 사람들이 오지게 칭찬해주니까 뭣도모르고 으쓱해져서 더 배우러다니고 그러다가 현지가서 생활도해보고나니 이젠 일본인들도 말안하면 교토사람이라 생각하더라. 일본어 고인물됐음.

  • @zach214able
    @zach214able 7 років тому +35

    저도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2013년부터 꾸준히 올해까지 매년 다녔구요...30개 나라정도 다녔는데... 근데 주위에서 이런말을해요. 여행기를 써보거나 책을 내보라고... 근데 자신이 없어요. 참 너무나 고민이됩니다.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건지...마음한구석에는 쓸까? 이런생각이 드는데...자신이없는거에요. 이상해요 제 자신이... 여행을가는 그런 자신감은 있는데 이상하게 책을 쓴다는게 아무래도 대중에게 그게 또 알려질수도있다는거때문에 그런건지.... 전 사실 은행 청원경찰로 일합니다. 월급은 150도 안되죠 지금쯤 어엿한 직장에 다녀야하는데 전 우리나라의 야근문화나 그런 삶의 질을 향유할수있는 시간이 없다는거에 전 일부러 청원경찰을 시작했습니다. 전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어요 남의 시선이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면 돈을 좀 덜 벌어도 경쟁과 돈 많이 버는데 바치는 시간을 나와 가족의 즐거움에 돌린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요..

    • @daslkwoidl
      @daslkwoidl 5 років тому

      청원경찰은 되기 어렵나요? 부럽네요 저도 돈은 별로 안되지만 님처럼 삶의질이 높은 직업을 택하고싶습니다

  • @doit156
    @doit156 4 роки тому +23

    좋아하는걸 찾더라도 일이된다면 그것에 대한 애정과 흥미가 지속될거란 보장도 힘든것같아요. 제가 십년전에 미친듯이 관심있던 분야도 지금은 시큰둥 해진것처럼요. 하지만 잘하는것을 하면 동기부여가 되죠. 주변의 칭찬을 받고 또 이로 인해 자아효능감도 올라가고 이것들이 무언가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우물만 몇년째 파다가 문득 든 생각이네요

  • @user-qg2ux5md8j
    @user-qg2ux5md8j 7 років тому +339

    다 포기하고 좋아하는걸 할수있는(하고싶은)사람은 진짜 드물어요. 적어도 생계유지+약간여유 는 되야지 맞는말이긴한데 너무 이상 인듯

    • @user-ed3vs2lt4g
      @user-ed3vs2lt4g 6 років тому +29

      그래서 이루는 자는 적은 것 같습니다

    • @user-ve8mr6dl6m
      @user-ve8mr6dl6m 5 років тому +7

      전 이런생각이 듭니다 쿠테타를 일으켜서 성공하면 왕 실패하면 역적. 과정이 중요하다고들 말하지만 성공확률을 높일뿐 결국 인터뷰들은 하나같이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같네요 그 과정들을 세세히 보여줄순 없잖아요 그 과정들의 모순,편법도 성공하면 포장되어 감춰지는것처럼... 결국 성공해가면서 만족치를 올려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안된다면 만족치라도 올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까요? 물론 이도 저도 아직 답을 못찾은 중년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 @y64707093
    @y64707093 5 років тому +39

    불안함이 들 때마다 찾아와서 보는 영상.. "좋아하는 일을 하면 하는 과정이 즐거웠으니 됐다.."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성장문답 감사해요 ^^

  • @user-fg5np3jk4y
    @user-fg5np3jk4y 2 роки тому +9

    결국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죠..
    자기 적성을 찾는 일도, 마다한 일이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일들도 전부 선택의 결과이고 그 선택에는 저마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설령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 한들 행복해진다고만 할수는 없겠죠
    각자의 선택에 용기를 갖고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영상처럼 우리 인생은 기니까요

  • @nayoungson9826
    @nayoungson9826 5 років тому +151

    좋아하는 일이라도 돈을버는 것과 소비하는 것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다.
    빵을 좋아한다고 빵집을 차리면 망한다.

    • @user-be4ru5lq4d
      @user-be4ru5lq4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럼에도 싫어하는 떡을 팔면 망할 확률이 더 커진다고 생각함

  • @bboykee
    @bboykee 7 років тому +34

    좋아하는 것을 찾았어도 여러 이유로 그걸 평생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야할때가 있죠. 그럴떄 우선 자신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직, 간접경험, 책, 멘토, 적성검사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알 수 있고 내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 류의 일들을 하는데에 적합한지.. 그렇게 줄이고 줄여가다 보면 나오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 @user-nn7qz7rb9e
    @user-nn7qz7rb9e 7 років тому +181

    대다수는 좋아하지 않는 일을 그만두지않고 짤릴 때까지 꾸역꾸역하더라.

    • @user-bk5fo7no8e
      @user-bk5fo7no8e 6 років тому +6

      헬조선..

    • @user-ts5de6nx6j
      @user-ts5de6nx6j 5 років тому +10

      맞아 내가 그래 48에 짤렸어

    •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4 роки тому +5

      국수 헐 그 나이에 짤리면 다시 취업하기도 힘들지않나여?

  • @__salt7927
    @__salt7927 3 роки тому +27

    과정이 목표가 아니라 결과가 목표였기 때문에 제가 힘들어했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어짜피 인생이란 여행과도 같으니 조급해하지말고 과정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stellawhan6711
    @stellawhan6711 7 років тому +187

    좋아하는게 없을수도있어요 그리고 지금 없어도 나중에 찾을수도 있구요 :)

  • @rj_hao
    @rj_hao 6 років тому +21

    많은 꼰대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이 분의 말씀은 맞습니다... 특히 명품에 대한 일본 작가의 이야기는 완전 공감되네요... 그냥 좋아하는 것과 나를 던질만큼 좋아하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우리는 맛있는 걸 좋아하지만 누구는 그걸 먹기만 하고, 누구는 그것을 만들기도 하듯이...

    • @user-chanwon
      @user-chanwon 2 роки тому +1

      그쵸.. 좋아하는 게 달라서 다행이에요.
      예시를 든 말씀이지만,
      먹기만 하는 사람도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만드는 사람이 필요해지기 때문이죠.

  • @revermightstar8004
    @revermightstar8004 5 років тому +11

    직업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과 그것에 관련된 분야의 직업은 전혀 다른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면 되지만 직업은 외부세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해야 하는 부분은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직업이 고통인 것은 필연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직업을 찾으라는 것은 기만적인 것이다. 사람들에게 자기 성향에 그나마 맞는 직업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이다.

  • @user-dp8ob6mo4j
    @user-dp8ob6mo4j 8 років тому +544

    저는 38살인데 아직도 같은 고민중이에여 ..

    • @user-qq8gp8rf7d
      @user-qq8gp8rf7d 8 років тому +116

      고민할 수 있죠:) 이건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야 될 문제인듯해요.

    • @lackjin
      @lackjin 8 років тому +153

      저는 50인데도 고민중... ^^;
      뭣이 중요한지는 알겠는데. 늦게 라도 좌충우돌 중...

    • @user-mv6vt1pr7b
      @user-mv6vt1pr7b 7 років тому +80

      전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 여전하답니다 ㅎㅎㅎ

    • @Skahj267
      @Skahj267 6 років тому +4

      전 18살

    • @Whatislife200
      @Whatislife200 5 років тому +1

      18

  • @bshtpgus
    @bshtpgus 2 роки тому +5

    너무너무 좋은 말씀인데 몇가지 제 생각을 더하면 음... 좋아하는 일이라는 함정에 걸리지마세요
    물론 하기싫어죽겠는데 마냥 버티라는건 아니에요
    근데 좋아하는 일이란게 숙고한다고 나오지도 않구요 또한 일은 일입니다 인용한 명품작가얘기보시면 어쨌든 명품 좋아하는건 맞는데 그걸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은거죠 글쓰기로? 결국은 비즈니스를 해야합니다 일은 일이죠. 관심있는 것, 좋아하는게 어떤 대상이 되는건 좋습니다 다만 그 안에서 보자면 결국 일이기에 내가 원치않는 걸 해야할때 분명 많을겁니다. 하고싶고 마음이 동하는걸 하려면 하고싶지 않은걸 해야할때 무지 많습니다. 어쨌든 그 일로 돈을 버는거니까요. 저 내용을 이상론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고한다고 답은 안나옵니다. 해보세요
    이것저것 이 일 저 일 그리고 본인 과거경험을 돌아보세요. 알바로도 큰 틀은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퍼센트 부합하는건 못하겠죠. 완벽한 선택은 없고 또 불가능하니까요.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거면, 해보고싶은거면 너무 망설이지말고 바로 실행에 옮겨 보시는 여러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행착오를 너무 많이 겪었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과거 이 영상을 5년전에 들었을때랑 5년후 지금 받아들이는게 이렇게 바뀌었기에 혹여나 저처럼 잘못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 @kdr4799
      @kdr4799 Рік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몇년 간 일을 뭇했는데 나이 35에 다시 일을 탐색해보려고합니다..

  • @BrAlmighty
    @BrAlmighty 7 років тому +45

    좋아하는 것에 '일'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오히려 좋아하는 것을 잃게 될 수도 있는 건 아닐까? 반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스스로 자존감이 상승하며 일에 더 몰두하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 @_vinsamonim3174
    @_vinsamonim3174 5 років тому +21

    6년간 영어교육 해오고 33살인 지금 다른 업계 이직을 생각하는데
    영상을 봐도 지금껏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덜하고 살아온거같아요 그래서 영어티칭도 지금 관구고싶은거겠죠 영상을 봐도 여전히 맘은 방황되지만 ㅜㅜ 탐구하고 힘낼게요

  • @지피에스티비
    @지피에스티비 4 роки тому +6

    벌써 5번째 보는데 아무리봐도 틀린말이 하나 없다...
    남에 말에 흔들려서 버린 시간과 돈 생각하면 자다가도 하이킥.. 정말 나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누군가가 있을가? 내 상황을 잘 아는건 나자신!

  • @행복하자구요
    @행복하자구요 7 років тому +30

    가슴을 때리는 한마디네요. '그동안 즐거웠잖아요.'

  • @user-kt8qp7bn4l
    @user-kt8qp7bn4l 7 років тому +49

    응응 내가 세상에 하고싶은말이야 제3자가 얘기해주니 짜릿하군.
    좋아하는 일을 해라 거지가 될지언정 행복할것이야. 사회는 빠르게변해. 정말 그일을 좋아한다면 전문가가되는건 말그대로 시간문제고 당신이 전문가가 되었을때 빠르게 변하던 사회가 당신을 필요로한다면 부자가될것이야.

    • @user-ii1sw7yz7m
      @user-ii1sw7yz7m 6 років тому +4

      곽민영 과연 거지가되도 그말을 할수있을까요???

    • @sj9029
      @sj9029 6 років тому +9

      꿈을 포기하고도 거지가된사람은 더 억울하겠죠^^ㅋ

    • @sideeffect2896
      @sideeffect2896 6 років тому +1

      좋아하는 일 하다가 거지되면 덜 억울할듯 ㅋㅋㅋ 그러는사람은 극소수임

  • @David-ye6ny
    @David-ye6ny 2 роки тому +5

    자기가 가진 걸 다 버리고서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다는 말에 새롭게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탐색의 시간을 갖고 목표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목표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을 깊게 해 보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o6jy8bz5n
    @user-yo6jy8bz5n 4 роки тому +18

    저는 예전에 일을 해본적 없었고, 이걸 들었을때 뭔소리지 이랬는데 아주조금은 알것같아요. 몇번의 알바경험과 2년이라는 짧은 해외취업경험으로 느낀건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뭘 싫어하는지는 알것같아요. 저는 무엇이든지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이 일이 적성에 맞지않으면 제로값이 된다는 말 세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rachellee6636
    @rachellee6636 7 років тому +58

    어제 제꿈에 나오셨어요 카페에서 같이 차를
    한잔 마셨는데... 왜 갑자기 제꿈에 나오셨나요;;

    • @user-uf5xl8dn6s
      @user-uf5xl8dn6s 4 роки тому +4

      rachel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odsmp
    @goodsmp 7 років тому +36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라는 말이 모든 성장문답의 답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불평불만 그만하고 긍정적으로 희망차게 살아봐. 이렇게들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네요.
    생각해보면 모든 역사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가장 자유롭고 희망찬 세상입니다.
    불평하면서 살수도 있지만 긍정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내 마음에좋거든요.
    내 스스로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조금은 뜨겁게 살아봐야겠습니다.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가는 과정이 즐거우니까요.

    • @suriowl
      @suriowl 7 років тому +1

      goodsmp 자유롭긴 하지만 희망찬지는 모르겠습니다. 불평해봤자 바뀌는건 없으니 내 선에서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사는게 제일이라는거엔 동의합니다

    • @linker.
      @linker. 7 років тому +1

      goodsmp 책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추천해 드려요.

  • @user-rz8hg5zd1g
    @user-rz8hg5zd1g 8 років тому +83

    무엇보다 자기가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 @user-ii1sw7yz7m
      @user-ii1sw7yz7m 6 років тому +4

      전찬우 감나무 밑에서 가만히 감이 떨어질것만 기대 하거나 생각만 한다고 감이 떨어지는게 아니니깐요 ㅎㅎ
      감나무쪽으로가서 흔들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야 감이 떨어지듯이
      무엇이든 좋으니깐 실현을 해라 라는말같네요 ㅎ

  • @user-kk6ex6wh2e
    @user-kk6ex6wh2e 7 років тому +17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군에서 전역하고나니 벌써 이십대중반.
    목표는 서울대였습니다.
    지금도 목표는 서울대입니다.
    오늘 하루는 그 목표를 내려놓았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를 즐기기 위해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목표가 나를 옥죄는 걸 느꼈습니다.
    군대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것도 좋고 저것도 다 좋길래
    목표가 필요했고 그래서 시작한 게 수능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 한계를 수능에 한정짓는 느낌이 너무 싫었습니다.
    오늘 하루 이런 저런 영상들을 많이 접했고 생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아마 눈 앞에 닥친 시험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 인생의 길이 향하는 방향이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잠깐 다른 경로를 거쳐 갈수는 있겠지만
    내가 추구하는 바는 변화 속에서도 여전할 것이라는,
    그런 확신을 얻었습니다.
    위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지만
    방향은 언제나 내가 정할 수 있으니까요.
    이 영상을 끝으로 쬐끔 오바해서 오늘 하루 대략 100여개의 영상을 봤는 것 같네요.
    좋은 마무리 영상 보고 갑니다.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4 роки тому +8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그리고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일
    탐색의 과정이 쉽지 않고 어렵지만 방향을 찾아 나아가는 것~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radhekrishnastatus7594
    @radhekrishnastatus7594 2 роки тому +51

    나라에서는 해주는것도 없고 자영업자인데 해당도 안되는와중에 파 다 ㅅr워리 알고나서 아빠노릇합니다..ㅋ

  • @dongwonbryanchung
    @dongwonbryanchung 5 років тому +13

    이 아저씨 말씀에 정말 공감 합니다. 이제는 개인이 브랜드인 시대 인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도 전문가인 그 개인에게 '돈(가치)'를 지불할 만큼의
    사람들의 안목이 높아져 있기 때문 입니다. 단지, 그 10년 동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저시급정도밖에 벌지 못 할 수 도 있습니다.
    허나 그 10년 후에는 '작은부자'는 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저녁 6시가 되었다고 퇴근하자는 일반적인
    샐러리맨 마인드로의 10년을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 @jlee-ip5qo
      @jlee-ip5qo 27 днів тому

      이게 현실이라고 누군가가 알려줬더라면...

  • @user-eh9oc6ol6h
    @user-eh9oc6ol6h 8 років тому +201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거고 행복한거라고 하는사람들은 진심으로 그냥 지금 사는대로 사는것이 행복하고좋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잘 살면 되는거지만 꼭 남에게 평범한게 좋은거다 라고 강요하고 생각을 바꾸려하는사람들도 많은것같은데, 그런사람들은 본인들의 평범한 삶이 마음에 안들면서 애써 좋은척하고 내가평범하니까 자기기준에서 평범하지않은 길을 걷는사람들을 깎아내려서 위안을 삼는것처럼보임

    • @user-zw8lj7kq5o
      @user-zw8lj7kq5o 6 років тому +4

      난고음불가 맞아여...

    • @daslkwoidl
      @daslkwoidl 5 років тому +2

      댓글보면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많은거같은데.? 그냥 님이 삐뚤어져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 @sehee4918
      @sehee4918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 @-MMLY-
    @-MMLY- 4 роки тому +11

    솔직히 저도 남들보다 미칠만큼 좋아하는 일을 준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굴복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애매한 조급증이 제 삶을 이끌어 가는 거 같아 아쉽네요

  • @user-he6sj4to4w
    @user-he6sj4to4w 5 років тому +10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진짜 명언이네요ㅜㅜ 결국 내가 안정적 수입만을 위해 공무원을 준비해도 오래가지 못하겠군요. 교사라면 가르치는 재미와 그 속에서의 낙도 찾지 못하겠네요

  • @user-xh5vz3wl8n
    @user-xh5vz3wl8n 7 років тому +60

    반드시 좋아하는게 있어야 하는게 아니고 사람들은 무언가 해야한다 이런생각에 사로잡히지말고 자신을 놓고 여유롭게 살아가면서 뭔가 느껴야된다고생각함 애초부터 꼭 좋아하는게잇어라이런건 아니거든 그냥 살아가기위한기초적인돈만있으면 스스로정돈 살아갈수있으니까 여유를좀가져봤으면좋겠음 근거없는 말들에사로잡히지말고

  • @jddhdgefd
    @jddhdgefd 3 роки тому +24

    뭐든 일단 해봐야 아는듯요. 세상에 공무원 일이 이렇게 적성에 안 맞을 줄 누가 알았을까ㅜㅜㅜ

    • @iam3794
      @iam3794 3 роки тому +1

      뭐지...나인가...

    • @chopin5717
      @chopin5717 Рік тому

      면직 하셨나요

  • @jennieyen
    @jennieyen 3 роки тому +10

    탐색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현실..
    지금은 스웨덴에서 공부 중인데 주변에 유럽친구들은 석사 마치고도 마음 바뀌었다고 다른 과정 석사 시작하고 그러는데 너무 부럽더라...

  • @user-fu6qh4nv8z
    @user-fu6qh4nv8z 7 років тому +19

    그니까 결국 무언가를 쫓으려 하지 말고 지금 하는 그 무언가가 목적이 되어야한다 그런 말씀?

  • @user-qc5dx2gl6c
    @user-qc5dx2gl6c 6 років тому +138

    공무원 준비 했다가 이건 아니다 해서 때려치고 직업 프로그램 하고 있는데
    창의성이 정말 높게 나왔다 이런걸 살려서 웹디자이너이나 개발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실제로 배우다보니 생각 보다 잘 맞는 옷이라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갈려고요
    방항은 하면 할수록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함

    • @user-il8iu6kb2o
      @user-il8iu6kb2o 5 років тому +11

      직업 프로그램이 뭔가요? 취성패 같은 건가?

    • @user-nd5jo4jp8m
      @user-nd5jo4jp8m 5 років тому

      저도궁금합니당

    • @user-ul4ww8gq7u
      @user-ul4ww8gq7u 4 роки тому +2

      우와 정말 잘 됐네요!! 부럽습니다!!

    • @p.pby2470
      @p.pby2470 4 роки тому +1

      방항이 아니고 방황!!!!! 반항이하면 몰라도 방항은 어느 나라 말임?? 왜 이왕 하는거 방학이라고 하지?

    • @user-mn5hx5ho7v
      @user-mn5hx5ho7v 4 роки тому

      그전에도 창의성이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 @Lavender_05u34
    @Lavender_05u34 7 років тому +111

    근본적인 문제는 철학의 부재입니다. 철학적인 사고를 못하면 지금의 젊은이들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겁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야합니다. 역사책부터 찬찬히 들여다 보시길... 물론 시간이 있다면... 요즘 젊은이들 먹고살기 힘들고 시간이 부족한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럴수록 기본을 다져야함돠.

    • @joshua9731
      @joshua9731 5 років тому +7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제가 20중반인데 어떻게 해야 기본을 다질수있을까요. 철학책부터 읽어야할까요?

    • @spsinhwa
      @spsinhwa 5 років тому +4

      Ja hun Choi 아니요 일단 다독을 하세요. 유명한 고전 베스트 셀러들도 좋구요 재밌고 좋은 책들부터 다독을 하세요. 그러면 차츰 본인의 기준이 생길거에요.

    • @PILBONG_HWANG
      @PILBONG_HWANG 5 років тому +3

      Ja hun Choi 인문학, 서양철학 좋아요. 이걸 많은 이들과 나누고 대화하는 모임도 나가면 더 좋구요.

    • @PILBONG_HWANG
      @PILBONG_HWANG 5 років тому +5

      공감합니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인문학의 부재는 정말 뼈아프네요..

    • @user-gl7hb3zs6x
      @user-gl7hb3zs6x 5 років тому

      맞는 말이네요..

  • @after718
    @after718 6 років тому +2

    좋아하는 것을 찾는것에 너무 안달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가 말했죠 너무 꿈에 집착하다가 지금의 행복들을 놓치지 말라구요 현재 하는 일이 아주 만족스럽진 않을 순 있지만 분명 그 가운데에서도 조금씩이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순간들이 있습니다 그걸 발견하고 체감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삶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구요 생각의 여유를 좀 더 가지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도 충분히 보람을 느낄 만한 것들을 발견할겁니다 그리고 뭔가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자 할때 남에게서 비교대상을 찾기보단 예전의 나에게서 찾는게 훨씬 생산적인 관점입니다 남과의 비교에는 끝이 없으니까요

  • @user-cy5cg7fb1m
    @user-cy5cg7fb1m 7 років тому +4

    저 영상의 교수님 말씀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목표로 잡으면 기간을 줄일려고 한다라는 거에 정말 엄청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그리고 모든 걸 다 버릴 수 있는게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거라하는데 한번도 나는 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으면 않았지 포기를 하면서까지 미쳐본건 없는거 같음...알찬 내용으로 팩트를 폭행해주셔서 오히료 좋은 영상인거같아요

  • @user-lg2to4wo4l
    @user-lg2to4wo4l 3 роки тому +3

    그냥 애쓰지말고 사세요.
    몇년동안 좋아하는일 찾고자
    불안해하며 살았습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사시길.
    사람은 마음먹는대로 안변해요.
    변화는 주변 환경에따른 산물이라고 했습니다.
    영웅들도 그들의 의지가아닌 주변환경이 그렇게되게 만든것일뿐입니다.
    그러니까 애쓰고 노력한다고 좋아한일 찾아지질않습니다.
    공장에서 몇년일해봐야 앉아서일하고 추울때 따뜻한데서 일하는게 좋구나하고 취업하기위해 여러 자격증을 배우기도하고,
    우연히 알게된 지인덕에 괜찮은 일자리를 얻기도하고, 누군가가 어떤 직종에 일하는데 일자리 이야기를듣고 흥미가 생길수도있는것입니다.
    또 몇년은 놀아봐야 더이상 그런 생활은 하고싶지않다는 마음도 먹을수있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내가할수있는일을 하며 오늘을 즐기며사세요.

  • @user-ph9bw7ql7s
    @user-ph9bw7ql7s 3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목소리... 단단하면서도 따뜻함, 진심어린 진정성, 냉철함 속에서도 섬세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귀한 말씀, 조언 잘 새겨 듣습니다. 참고로 저는 40 후반 중년여성인데,,선생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그래서 더고맙습니다.
    중딩,고딩 제 딸들에게 공유하려고요...
    용기가 됩니다, 멋있으세요👏👏👏👏🤎🤎💚💚

  • @GoActionDo
    @GoActionDo 2 роки тому +6

    누구나 좋아하는거 그냥 좋아하는거 말고
    내거를 포기할정도로 하고 싶은거
    깊은 고민과 탐색하기
    결과가 아닌 과정과 방향이 중요

  • @mongorange5352
    @mongorange5352 5 років тому +22

    100년 인생 직업은 모르겠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1년 쉬는게 불안해서 바득바득사는 대학생들의 현실 ㅠㅠ 응원해요 우리들

  • @user-oy9ml9is9l
    @user-oy9ml9is9l 8 років тому +41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건 기적 같은 일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잘하고 접해봤던 것을 일로삼고 그로인해 번 돈으로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하자! 생각하니까 고민이 줄어들었어요!!! 무조건 좋아하는 일! 꼭 맞는 일만 하라는 건 아닌것 같아여!

  • @user-fw9iv5zx3d
    @user-fw9iv5zx3d 7 років тому +22

    영상도 정말 좋은 말씀이지만 여기 댓글들도 좋은 말이 많군요... (물론 별로인 댓글도 있고)
    비슷비슷한 자기계발서같은 책 읽는것 보다 훨씬 도움됩니당
    잘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여!!

  • @user-ck4ju7ns5p
    @user-ck4ju7ns5p 5 років тому +13

    좋아하는걸 해야 그걸 지속하기 때문에 확률이 높아지고, 안 좋아하는걸 하면 꾸준히 안하기 때문에 확률이 제로가 된다.

  • @cheesebombjalapeno
    @cheesebombjalapeno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아하는것이 없는 경우, 또는 원하는것이 '돈많은 백수'일 경우... 그냥 적당한.. 괜찮은 직장 생활 하면서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해서 최대한 경제적 자유를 빨리 이루는게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좋아하는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여행 다니는거... 이 2개뿐인거 같네요.

    • @user-so2cl9sw8t
      @user-so2cl9sw8t 6 місяців тому

      맛있는거 많이 먹고, 여행 다니는거 취미로 하면 되죠 뭐.

    • @cheesebombjalapeno
      @cheesebombjalapeno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o2cl9sw8t 네. 그건 그냥 취미로 두고 일은 일대로 생각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 @user-en2ru9yg5x
    @user-en2ru9yg5x 6 років тому +53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사실 없다 그냥 뭘 좋아허는지 모르는 척 할 뿐이지 ㅋㅋㅋ 왜냐면 거기에 따르는 능력과 노력을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 ㅎ

  • @namesur756
    @namesur756 7 років тому +5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솔직히 좋아하는거 찾는 것도 가능한한 빨리찾는 것이 좋아요 20대 초반 정도면 그래도 여유있게 자기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경험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지만 나이 더먹고 이십대 후반 삼십대 초반 이때가서 할람 솔직히 꿈만 좇기엔 그땐 늦어요 정말로.. 그때되면 어린 나이도 아니고 부모님에게 손을 계속 벌릴 수 도 없는 상황이고 결혼이나 노후 뭐 여러가지 생각하려면 돈도 모아야하고 현실적인걸 생각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어요 뭐 그때도 늦은건 아니다 청춘이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솔직히 이십대 후반되서 꿈찾을라고 하면 늦은 나이입니다 제 주변에도 꿈만좇다 개털된사람 한둘이 아니에요 본인이 마흔이 되서도 정기적인 수입 없으면서 쫄쫄 굶으면서 원하는걸 하더라도 괜찮으면 그렇게 하세요. 그런데 남들처럼 결혼도하고 가정도 이루고 하시려면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놓고 꿈을 좇으세요 너무 꿈만 좇는건 맨땅에 헤딩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 @susie7
    @susie7 4 роки тому +8

    정말 상쾌한 답변입니다. 전 음악을 했지만 진정으로 좋아하진 않았던것 같애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 이젠 취미로 하니 마음이 편하고 요즘 에세이를 쓰고 있는데
    감정과 열정이 솟고 재미 있어서, 이제야 내가 원하는것을 찾았나 하는 착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chanwon
      @user-chanwon 2 роки тому +2

      꾸준히 할수 있으면 착각이 아닙니다

  • @jesusof1004
    @jesusof1004 6 років тому +32

    '그동안 즐거웠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너무 좋아ㅋㅋ

  • @danggundanggun1
    @danggundanggun1 4 роки тому +28

    뭔가 내인생은 어중간한 인생같다

  • @buttersstotch2204
    @buttersstotch2204 7 років тому +51

    단 한번뿐인 인생.. 잘 살아야지

  • @user-wd2cb8vm2w
    @user-wd2cb8vm2w 2 роки тому +2

    '내가 가진 것들을 포기하고 다른 것들에 대한 미련 없이도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진짜 좋아하는거라고 하신 말씀 들으면서 이거구나 싶네요.

  • @user-cp7qd3zw7n
    @user-cp7qd3zw7n 8 років тому +10

    고양이 얘기에서 정말 아..! 하고 와닿았습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ㅠ

  • @user-98154
    @user-98154 8 років тому +1287

    목이 굉장히 깨끗하시네요...

    • @tv-yx6vr
      @tv-yx6vr 7 років тому +98

      ㅋㅋㅋㅋㅋ

    • @user-ob9sg5pt7z
      @user-ob9sg5pt7z 7 років тому +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상보고 진지해졌다가 이거보고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we9812035
      @qwe9812035 7 років тому +154

      ㅇㅈㅋㅋㅋ 주름이없음

    • @user-mm8cj6zt5h
      @user-mm8cj6zt5h 7 років тому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터졌네

    • @gyubumkim3429
      @gyubumkim3429 7 років тому +41

      정말 훌륭하십니다.

  • @judykim307
    @judykim307 6 років тому +3

    너무 쉽게 단정하네요. 살아가는 환경있고 지금의 내 환경이 있는데 ... 겸험은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일 천천히 성취하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흑수저, 금수저의 차이 - 내가 먹고 살아야 되면 천천히, 금수저라면 당당히 원하는것 찾아야 겠지요. 하지만 절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놓지 말아야 겠지요..........

  • @daeyoelryu5303
    @daeyoelryu5303 2 роки тому +2

    어렸을땐 화가가 꿈이었는데 중학교 시절.. 미술 선생님한테 상처 받고 포기했습니다. 내가 잘하는것,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삶에 여유를 가지고 즐기려는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 행복합니다.

  • @nigimi112
    @nigimi112 5 років тому +8

    송길영 부사장님 덕분에 제진로를 명확히 선택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두달동안 울면서 일을 매번 그만두었는데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을 접목시켰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송길영 부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SS-ong
    @SS-ong 4 роки тому +6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눈앞의 현실을 생각하면 그 길을 가는게 쉽지 않네요. 좋아하는걸 계속 탐색하고 투자하고 경험하는것도 그 밑엔 충분한 자본이라는 베이스가 깔려야 가능함을..

  • @user-mi8el2fs7i
    @user-mi8el2fs7i 8 років тому +92

    영상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현실 문제도 고려 해봐야 하는 신중한 문제같네요...
    솔직히 한국은 좋아하는 거 할려면 머니가 뒷받침해줘야 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가요...
    그리고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하면 전부 백수 되게요???
    하고 싶지않아도 해야되는게 사회이고 현실입니다....
    꿈이라는건 어렸을때부터 키워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단지 그일이 자기자신한테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맞고
    아예안맞아도 할수없이 직업은 가져야 되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 @zheyongpiao9184
      @zheyongpiao9184 7 років тому +13

      +자공 그러면 왜 당신이 해보고 싶은걸 못할까요 다른사람은 할수있는데 그리고 다른사람은 과연 해보고 싶은걸 다하는걸까요 과연 그게 돈인지 아니면 당신이 생활습관인지 아니면 시작하기전부터 두려워 시작도 못하는지 잘 뒤돌아보십시오 전 요즘 느낀건데 요즘 십년간 꿈은 그냥 있었는데 항상 내 comfortable zone에서 모든걸 억제 하고 있었어요 혹시 당신도 그러는지 뒤돌아보세요 돈이고 뭐고 그런 이유는 버리고

    • @_k4829
      @_k4829 7 років тому

      저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돈 별로 안듭니디

    • @user-oe3kw9nk3c
      @user-oe3kw9nk3c 7 років тому

      미찬톤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꾸준히 계발하게 되면 이미 그것을 남들보다 더 잘하게 되고, 그곳에서 더욱 노력하면 그분야에서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죠.

    • @user-oe3kw9nk3c
      @user-oe3kw9nk3c 7 років тому

      물론 경제적인것도 뒷받침해 줘야죠. 하지만 그분야에서 뛰어나고 유명하게 된다면 무엇이든간에 경제적인것은 따라오게 되는것 같아요

    • @ayylmao02
      @ayylmao02 6 років тому

      만약 진짜 좋아하는걸 쫓으면 몇년이 걸리더라도 막노동해서 돈을 모아서 미래에 투자할수있지 않을까요?

  • @user-fx3zw2xo6k
    @user-fx3zw2xo6k 4 роки тому +7

    진짜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임용을 준비하다 이건 내가 돼도 행복할 것 같지가 않다고 느껴서 제가 원하는 것과 그나마 관련이 있는 해외관련 공무원직으로 현실과 약간 타협해서 진로를 변경했었습니다 그래도 쉽지 않아 근래들어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제가 결심하게 됐던 마음이 생각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거니까 더 힘내보겠습니다!
    근데 공무원이 되려면 안좋아하는 과목 공부도 빡시게 해야하니까 너무 힘드네요ㅠㅠ

  • @user-zc2rq2qg1s
    @user-zc2rq2qg1s 6 років тому +8

    처피 꿈말해도 부모님이 이거하지마라 저거해라라고하는게현실이죠..
    그래서 꿈이없어지는거같아요...자신을잃어버리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