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7년째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주말마다 가고있어요 다 장단점있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집을 팔때 원금을 깍아먹는 손해 볼 자리만 아니면 도전하시라 말씀드리고싶어요 도심서 금요일 저녁만되면 가슴이 설레는 벅찬 기분을 매주 느낄수 있다면 돈의 가치를 따질순 없어요 어차피 부정적인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불평이겠죠 아무일도 하지않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건강만 괜찬으면 마당관리 재밋습니다. 몸이 아프니 마당일이 버겁네요.퇴근하고 와서 한40분씩 풀을 한 열흘넘게 뽑고나면 먼저 뽑은자리에 수북이 자라잇고 한 3년전부터 풀약을 치는데 남편이 빨리 안치고 풀이 자라잇는 상태에서 약을치니 누렇게 죽은 풀이 마당에 쓰레기 더미같고 차가 들락날락하니 죽은풀이 걸죽하게 풀죽처럼...며칠전에 풀 다뽑고나서 약을처서 조금 조금 깔꼼 하네요. 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겨울되면 한 일곱번은 낙엽을 쓸어줘야 낙엽이 다 떨어집니다.계속 떨어지죠. 시간.건강.되면 재밋어요.
시골살려면 집이 큰게 좋기는 합니다. 45평이상 . 대신 단층으로 짓고 겨울철 난방할 공간은 24평이내로 처음부터 레이아웃을 잘 결정하고 나머지 공간은 현관 창고 보일러실, 베란다, 홀, 펜트리, 선룸 등으로 활용해야됩니다. 시골에서 제대로 사시는분들은 대체로 집 크기가 40~50평됩니다. 하지만 그 크기 전체를 겨울 난방할 공간으로 아파트처럼 사용하려 하지는 않고 비 난방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나이들어서 전원생활은 로망?노망?ㅎㅎㅎㅎ재밋습니다.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젊을때 집을 크게 지어서 살게된지가 20년이 넘엇습니다. 이제는 관리도 못하겟고 팔고싶은데 쉽게 팔리지가 않네요. 몸이 아프고 힘에 부치네요. 남편은 나무를 수북하게 두고 자르는걸 싫어하고 저가 보기는 지저분하게 보이고. 나무 자르는걸 싫어 하다보니 높이가 뒷집 2층 높이까지 올라가서 전화 와서 항의 하고나서 자르고 고옆에 산수유나무는 왜 안짤랏냐고 물으니 그나무는 뒷집에 피해주는게 없어서 괜찬다하고 저는 마당에 사람이 다니는데 진로 방해를 해서 몰래 살작살작 자르고 그런생활을 하고 잇네요. 집도 일이층 까스값이 많이 나와서 한달전쯤 보일러 많이 돌린다고 일방적으로 저에게 화를 내는거예요. 저는 그냥 무심하게 바라봅니다.그래도 심한거 같아 무감정으로 몇마디 햇습니다.
전원생활을 도시생활 기준으로 보려면 몸만 가지마시고 도시도 같이 옮기세요 시골살던 사람이 도시로 이사가서 농사지을 땅도 없고 시끄럽고 정신없어 못 살겠다 하는 것하고 같은 겁니다 자연인처럼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삼십분 안으로 병원도 마트도 생활편이 시설 다 있습니다 도시생활을 벗어나 살려고 전원생활하는 거지 도시 기준으로 보려면 시골로 왜 내려가나요
맞는말 아는분도 전원생활 오래도록 함 나이드니 잔디 풀매는것 너무 힘들고 늙으니 아파트다시 가고 싶다고 함 자기남편은 전원생활좋다하고 평수가크니 일이 너무 많다고 마당 풀 밭에 풀 지긋지긋하다고 함 처음은 너무 좋았지만 나이드니 힘도 들고 아프고 하니 너무힘들다고 집을 짓고 했다함 아유 동네도 별로 없고 너무 쓸쓸하더이다 한번 가봄 아유 크기는 엄청 크던데 일거리 풀때문에 너무 고생하더이다
이런 정도는 생각해야죠. 내가 보기엔 당신이 빌런인것 같은데요. 시골살이가 좋다면 집 값이 더 비싸지 않을까요? 집 값도 싸고 공기도 좋고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햇 빛도 잘들고 조용한 그러한 곳을 찾아주오! 시골살이는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다른 이득을 찾아 오는거죠. 당신은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 시간부터 빌런입니다. 서울이야 말로, 사람들 천지죠. 갈곳을 잃은 사람이 얼마나 많소? 돈 1억 가지고 번듯한 집을 구할 수 있소? 옷 차림 나쁘게 해서 편하게 다닐데가 있소? 아파트는 주차를 못해서 싸우죠. 겨울에 담배 냄새로 골치죠. 아래 윗 집 소 닭보듯이 하죠. 수 천가구가 살아도 인간관계는 오지에 온 것 같지 않나요? 맘에 드는 병원이 있어도 차 밀리고 편도로 주차까지 포함하면 30분-1시간 걸리죠(시골은 여기에 30-40분 더 얹음). 옷차림 신경 써야 하죠.신발사야죠. 저녁에 궁금하니 외식을 고려해야죠. 살은 찌는데 운동할데가 없어서 돈주고 해야죠? 어딜가도 돈 없는 사람은 주변인일 수 밖에 없소. 그러나 적어도 시골에선 특히 내 땅에선 내가 주인이고 햇빛 과 비 그리고 아침과 저녁을 매일 느끼며 삽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소리를 자세히 들어본 적이 있소? 풀이 자라는 예쁜 모습을 보고 쉽게 건강한 상추와 배추로 속을 채우고 든든하게 나서는 건강한 노인들이 병든 도시 노인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나요? 할 말은 너무 많지만 시골은 가성비 있는 곳이라오. 풀이 많아도 농사 안지으면 걱정할 것이 없소. 살기 편하오. 겁내지 마시오.
너무 옳으신 말씀 전 남편 퇴직하고 지긋 지긋한 35년 아파트 생활 끝내고 안성에 작은 마을에 33평 복층 2층으로 창고 크게 빼고 이사 와서 3년째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을 오르신들도 얼마나 잘 대해 주시든지 요즘은 거의 텃세 없습니다 집이 젤 앞라인이라 가로등 밤세 비춰주고 밤되어 보세요 풀벌레 소리 밤에 우는 새소리 별들이 쏟아지죠 텃밭에서 퇴비만 넣어서기른 백퍼 무공해 상추 뜯어서 수돗가에서 바로 씻어서 화목 보일러 나온 숟으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해보실래요 고기는 사박 사박 어~우리가 여테 뭘 먹고 살았지 한답니다 시골 싫어하던 큰아들 이래서 시골 시골 하나보다 그러면서 주말마다 손주들 데리고 온답니다 참고로 자식들과 멀리 떨어진 시골은 피하는게 좋아요 저힌 20~30분 이내에 평택 동탄 대형 마트 백화점 영화관 대형병원 다있답니다 영리를 목적인 농사만 하지않으면 최고입니다 도시 살아보세요 같이 퇴직한 지인들 예기들어 보면 한달생활비 관리비 가스비 합처 300백만 원 가지고 모자란 답니다 태양광 지원받아 설치해서 전기세육천원 화목 보일러 사용해서 겨울에도 반팔입고 살고있답니다 난방비 걱정안하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삼겹살 음료는 쟁여두고 도시살때보다 더 건강하게 잘먹고도 생활비는 반만 쓰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구구절절이 위트가 넘치는 재미난 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전원생활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인상찌푸리는 분들이 많군요. 그러면 자식은 왜 배아프며 낳나요, 그냥 고아원에서 입양할 일이지?^^ 인생은 편하기 위해, 좋은 것만 누릴 목적으로 태어나는 게 아닌데 왜 다들 그렇게 곱게 살다 죽기를 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직장생활 33년 끝내고 귀촌 4년차입니다. 님 말씀처럼 옷 편하게 입고 슬리퍼 질질 끌고서 읍내에 마실나가도 아무도 알아보지도 않고 뭐라 하지도 않습니다.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깨고 눈부신 태양과 높은 하늘 그리고 부드러운 바람을 느끼며 흙을 밟습니다. 밤에는 무수한 별빛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사람에게 시달리는 일이 줄고 대신 꽃과 작물들을 관찰하며 무언의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경이롭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온갖 것들 다 키우거든? 이라며 발끈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전원생활은 다소의 부족함을 기꺼이 감내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각자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의 원천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당연한 말씀을 문제점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조금 이의가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전원 생활을 시골입니다, 당연히 불편해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즐길 자신 없으면 전원생활 못합니다. 일상의 불편 ,편의시설 ,병원 ,당연히 인프라 열악해요 이걸 불편하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도시와 비교하면 당연히 단점이고 불편합니다. 그럼 전원으로 오시면 않되지요. 전원생활 끔꾸시는분들 모두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전원생활 말하면서 이런 당연한 점을 불편사항으로 매도가 되고 전원 주택에 살게되면 문제점이 되는것이 안타까워요
미국같은 경우는 차 고치기. 야드관리. 집수리등을 어려서부터 아빠와 할베가 가르쳐 준다. 부엌이나 지하는 비상식량창고와 여유있는집은 비상전기 발전기까지 있다. 같은성씨가 모인 집성촌의 방해만격지 않는다면 시간을두고 적응하고 일가친척이나 친구가 이웃으로 있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저는 시골출신으로 도시에 사는 사람입니다. 절대 전원주택 마련하고 시골에 살면 큰일입니다. 괜히 돈 건강 망가짐니다. 우선 화분에서 채소를 키워보고 주말농장 경험해보고 텃밭에서 또키워보고......도시에 살면서도 얼마든지 채소를 키울수 있습니다. 경치좋은곳 밤에는 무섭습니다. 시골 사람들도 무서워 합니다. 사람은 편안한 내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줄 모름니다. 낮선 시골가서 적응을 못하면 그때가서 아~평생을 노력해서 적응한 도시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였구나 할것입니다.
필리핀 생활 초기 필리핀사람이 그러더군요. 아저씨 왜 이런 곳에서 필리핀에서 살려고 해요? 한국이 선진국이고 더 좋은 환경이지 않나요? 라고 지금 필리핀 생활 대만족. 그 필리핀 사람 한국에서 많은 세금내고, 비싼 물가에, 비싼 집값에 살아봐야 알지. 그 좋은 환경이 다 공짜인줄 알아
맞아요 외부인의 출입이 뜸한 외진 시골마을은 않좋은 그런 예 가 있다고 합니다 작은 마을에는 행정상 이장이 마을을 관리 하는거나 마찬 가지니까요 ㅡ생각 많이 해보셔야 할듯이요 저도 시골집을 찿고 있었는데 아차 싶고 이런 말씀 들어니 아 맞다 그런 말을 듵었던 지난날이 다시 생각났읍니다 전원생활 이면 산모기떼와 싸워야하고 여러 곤충들과도 싸워야하지요 귀촌해서 잘사는 분들도 있지만 못사시고 다시 나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네요 ㅡ생각하고 더 좋은건 많은 정보와 체험해볼수 있어면 더 좋지요 시골살이 만만하지는 않치요 😂
늙으면 첫째는 병원이 멀고 뱀 모기 아유 많고 건강해야만 일을 할수가 있고 1년되어서 다 다시 도시로 떠나갑니다 외롭고 힘들고 특히 동네자체가 좀 불친절하다고함 늙으면 병원가깝고 시장가깝고 그게 최고네요 아는분도 시골가서 망하고 다시도시로옴 시골빈집이 너무 많음 귀신ㄴ나올것 같음 허물어지게 그대로 두고 도시로 떠난사람이 많음 빈집 팔지도 않음
전원생활이 좋은 점도 있고 어려운 점도 있을 겁니다 좋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어느 영상은 조금 치우칠 수도 있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분들은 괜찮아도 실패하시는 분들은 가슴이 아리거든요 100명이 좋고 1명이 실패하더라도 실패하는 내용은 도드라져 보이는게 사실이고요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라는 취지이니 양해바랍니다
아파트도 단지안에 오래된 나무들이 얼마나 멋진데요 주위에공원들 있고 아파트가 제일 좋습니다
100%공감 입니다.
양평에서 혹시나 해서 1년 월세로 살다가 이게 아니구나하고 서울 아파트로 컴백해서는 ...에고에고 집짓고 내려 갔으면 노후에 지옥에서 죄도없이 허우적대다 홧병나서 죽을뻔 했네..라며 안도의 한숨을 ㅋㅋㅋ
전원주택 팔려고 내논분들 이런저런 사정많겠지만 가장큰 문제는 싸게싸게지어서 난방비문제, 목조주택좋다고 속아 2년살아보니 곰팡이냄새?
세컨하우스 7년째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주말마다 가고있어요
다 장단점있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집을 팔때 원금을 깍아먹는 손해 볼 자리만 아니면 도전하시라 말씀드리고싶어요 도심서 금요일 저녁만되면 가슴이 설레는 벅찬 기분을 매주 느낄수 있다면 돈의 가치를 따질순 없어요 어차피 부정적인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불평이겠죠 아무일도 하지않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주중 도시 생활하다 주말만 세컨하우스 이용하는것과 전적으로 전원 생활은 다릅니다.
위에서 언급하는 불편함은 오롯이 전원생활을 했을때의 불편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자요 전원 생활이 마치 불편 덩어리로 취급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금욜저녁퇴근시간만되면 주말주택갈생각에 기분이절로힐링되죠 공감합니다 작은세컨하우스주말주택이정답이예요 장점이더많죠 4도3촌5도2촌이답입니다
세컨하우스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시니어 세대이니 미니 정원의 세.하 는 아직도 꿈을 꾸네요^^
최근 가게 테라스에 한 평 정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것이 행복을 주네요
양평 좋지요
행복+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적극찬성 입니다
도시에 주택도 비슷하더군요
복층 40평단독 3년살다.. 몸이 꼬챙이가됬엇습니다..
테라스. 마당 치우다 골병들었어요
집은 조금한게 좋은듯요
시골 생활을 편하리라는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문제다~~
시골 생활은 자유롭게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만들고 가꾸고 부수는 재미를 누리고 푼 사람들에게 맞는 거입니다~~~펹하게 경치나 구경하고 푼 사람들은 시골 여행다니면 됩니다
전원주택 2층지어서 살아본 사람은 알죠 처음에는 2층에서 자죠 그러다 겨울에 난방비때문에 2층은 창고로 하다가 더몇년지나면 1층에도 방1개는 가스 잠그고 창고로 그러다 더시간 지나면 거실 카페트 깕ᆢ 거기서 자고 거일만 생활합니다 이건 살아본 사람의 팩트
부실공사죠.
처음부터 완벽하게지은집 아파트보다 난방비 덜들던데
@@우담바라One맞아요~^^ 우리집은 alc 블럭 패시브 하우스로 지었는데 태양열 달고 실내화목난로까지 때우니 기름보일러 깔았는데도 지금껏 한겨울에도 보일러 튼 적이 없어요~^^ 첨부터 지을때 잘 지으면 아파트 관리비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 마당도 바닥데크 다 깔았더니 일년에 한번 오일스테인만 바르면 끝입니다~^^ 꾸미기 나름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아참.. 집을 작게 단층으로 짓는 거에는 저도 백퍼동의합니다~^^ 30평 내외 단층집으로 태양열 필수 ㅎㅎ 도심근처~^^ 학교랑 집이랑 100미터 거리네여~^^ 잘 고르면 집 많아요~^^
요즘 잘 지으면 단열 좋아 난방비 아파트보다 덜 나옵니다
집을 잘못지은거네요 ~ 태양광6키로 설치하면 여름내내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보조~ 아파트보다 쌉니다~
전원주택 시각적으론 힐링이 되고 좋죠
그러나 전원주택에 살려면면 부지런해야하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병이오는 경우가 많음
은퇴 후에 땅을 사서 컨테이너 하나 놓고
2년을 오가다 집을
지은지 3년 됩니다.
지금 만족하며 살아요.
은퇴 후에 많아진 시간을 보낼 일이 있으니 저는 좋네요
건강만 괜찬으면 마당관리 재밋습니다. 몸이 아프니 마당일이 버겁네요.퇴근하고 와서 한40분씩 풀을 한 열흘넘게 뽑고나면 먼저 뽑은자리에 수북이 자라잇고 한 3년전부터 풀약을 치는데 남편이 빨리 안치고 풀이 자라잇는 상태에서 약을치니 누렇게 죽은 풀이 마당에 쓰레기 더미같고 차가 들락날락하니 죽은풀이 걸죽하게 풀죽처럼...며칠전에 풀 다뽑고나서 약을처서 조금 조금 깔꼼 하네요. 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겨울되면 한 일곱번은 낙엽을 쓸어줘야 낙엽이 다 떨어집니다.계속 떨어지죠. 시간.건강.되면 재밋어요.
촌놈들이 더 무서워요.
맞아요
무식,무대포,상식이 불통,
무식하면 용감 하다고합니다
인간이 살고있는 곳은 만만찮아요
정신 무장하세요
그렇지않으면 포기하세요
시골살려면 집이 큰게 좋기는 합니다. 45평이상 . 대신 단층으로 짓고 겨울철 난방할 공간은 24평이내로 처음부터 레이아웃을 잘 결정하고 나머지 공간은 현관 창고 보일러실, 베란다, 홀, 펜트리, 선룸 등으로 활용해야됩니다. 시골에서 제대로 사시는분들은 대체로 집 크기가 40~50평됩니다. 하지만 그 크기 전체를 겨울 난방할 공간으로 아파트처럼 사용하려 하지는 않고 비 난방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시골도 옛날말이지 지금은 다들 자가용있고 하닌까 별로 이웃도 안좋고 특히 이장노릇한다고
그래서 다시 도시로 다 떠나버리더이다 시골생활 편안하다고 갔다간 다시 손해보고 도시로감
@@스타빌-q1j 시골은 편안해서 가는게 아니라, 흙과식물과 텃밭재미, 벌레도좋고 자연이좋고 시골 그 자체가 좋아서 가야합니다. 뭔가를 이득을보려고 가면 후회하겠죠. 도시에서 400만원 벌이가 있어도 그걸 포기하고 시골이 좋아서 가는 그런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happylife3770
마자요
시골은 매니아 층이 있는듯합니다
서울과시골 일장일단이 있을것같습니다
시골은 주택 규모는 작으면서 실용적으로 주택으로 지으세요
쓸데없이 낭만은 절대 금물
지금 살고있는 본인이 충고합니다
자식,친척,기타 고려하지말라
후회한다
곤충,뱀,잡초,이웃,텃세,갈등,병원,
난방,노동,외로움,마트,,기타 난제등등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제가 생각하고있던 단점들을 말씀해주시네요. 도시에 살던사람들은 가끔 경치좋고 공기좋은곳으로 1~2주 여행가서 쉬고오는게 최고입니다.
참 솔직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나이들어서 전원생활은 로망?노망?ㅎㅎㅎㅎ재밋습니다.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젊을때 집을 크게 지어서 살게된지가 20년이 넘엇습니다. 이제는 관리도 못하겟고 팔고싶은데 쉽게 팔리지가 않네요. 몸이 아프고 힘에 부치네요. 남편은 나무를 수북하게 두고 자르는걸 싫어하고 저가 보기는 지저분하게 보이고. 나무 자르는걸 싫어 하다보니 높이가 뒷집 2층 높이까지 올라가서 전화 와서 항의 하고나서 자르고 고옆에 산수유나무는 왜 안짤랏냐고 물으니 그나무는 뒷집에 피해주는게 없어서 괜찬다하고 저는 마당에 사람이 다니는데 진로 방해를 해서 몰래 살작살작 자르고 그런생활을 하고 잇네요. 집도 일이층 까스값이 많이 나와서 한달전쯤 보일러 많이 돌린다고 일방적으로 저에게 화를 내는거예요. 저는 그냥 무심하게 바라봅니다.그래도 심한거 같아 무감정으로 몇마디 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 씀. 해 주 셔 서
어디에서 보니, 벌레도 큰 골치라고 하더군요. 뱀이 집안에 들어와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그럴 때는 집 자체에 대한 정이 대폭 떨어진다고...
그냥 서울수도권에 주 살림집 그대로 두고 근교 지역에 세컨하우스개념으로 한채 보유하는게 최고입니다 나이들수록 큰병원이랑 가까워야합니다
도시 한복판에 살아도 이웃이없어요 ㅠ사람이 무서위요 ㅠ 도시 한복판 살아도 산속 같은 느낌들어요 조용합니다 ㅠ사람죽어나가도 인무도 모릅니다ㅠ
전원생활을 도시생활 기준으로 보려면 몸만 가지마시고 도시도 같이 옮기세요
시골살던 사람이 도시로 이사가서 농사지을 땅도 없고 시끄럽고 정신없어 못 살겠다 하는 것하고 같은 겁니다
자연인처럼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삼십분 안으로 병원도 마트도 생활편이 시설 다 있습니다
도시생활을 벗어나 살려고 전원생활하는 거지 도시 기준으로 보려면 시골로 왜 내려가나요
서울에 집은 그대로 두고 시골에는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왔다갔다하는게 최고입니다
전원주택 일주일만 살아보면
무서워서 못산다
90%이상이 실패한다
매매할때는 반값도 못받는다
시골전원주택
절대반대다
요즘
시골사람들도 읍내 아파트에산다
동감합니다
밤에깜깜해지면,누가갑자기 담넘어올까봐
소름끼치고,무섭다.남편이먼저죽게되어,홀로남겨질경우를
생각하면 더더욱.😢 8:41 😢😢
유유자적 전원주택 고향이 촌인 분들은 적응이 되지만 도시 살던 분들은 힘들지도. 촌 집은 15평이면 딱 좋아요
9독합니다 ^^
2층은 절대반대.잔디도 반대.풀깍기 힘들어요.
맞는말 아는분도 전원생활 오래도록 함 나이드니 잔디 풀매는것 너무 힘들고 늙으니 아파트다시 가고 싶다고 함 자기남편은 전원생활좋다하고 평수가크니 일이 너무 많다고 마당 풀 밭에 풀
지긋지긋하다고 함 처음은 너무 좋았지만 나이드니 힘도 들고 아프고 하니 너무힘들다고
집을 짓고 했다함 아유 동네도 별로 없고 너무 쓸쓸하더이다 한번 가봄 아유 크기는 엄청 크던데
일거리 풀때문에 너무 고생하더이다
전원주택은 은퇴후가 정답
자연이 진짜 좋은 사람들이 갈곳
큰 맘 먹고 가야함!
도시에서 살았더라면,
너무 안좋은쪽으로 말씀하시네요~
전원생활하면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요즘 시골 안쪽 구석구석 버스 다 들어와요~
도시에서 살아서누리는 편리함대신 시골서 느끼는 약간의불편함으로 보상받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3년 뒤에는 수리가
시작된다
집도고쳐야하고 풀과
각종 벌레 와의 전쟁
자작 할줄모르고 전부
돈주고 사서하는것도한계~
나무보일러는 나무자르고
도끼질하고 ~딱 한해 겨울만 나보면 몸이지친다
영화에서나 낭만이지~
잘 판단 하시길~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ㅡ시골사람들텃세심합니다
도시인들은 시골에서 못삽니다.
도시의 소음과 불빛들에 이미 길들여져서
시골의 정적과 암흑에 우울해집니다.
풍경은 식물과 곤충과 짐승들의 것!
이런 정도는 생각해야죠. 내가 보기엔 당신이 빌런인것 같은데요.
시골살이가 좋다면 집 값이 더 비싸지 않을까요? 집 값도 싸고 공기도 좋고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햇 빛도 잘들고 조용한 그러한 곳을 찾아주오!
시골살이는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다른 이득을 찾아 오는거죠. 당신은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 시간부터 빌런입니다.
서울이야 말로, 사람들 천지죠. 갈곳을 잃은 사람이 얼마나 많소? 돈 1억 가지고 번듯한 집을 구할 수 있소? 옷 차림 나쁘게 해서 편하게 다닐데가 있소?
아파트는 주차를 못해서 싸우죠. 겨울에 담배 냄새로 골치죠. 아래 윗 집 소 닭보듯이 하죠. 수 천가구가 살아도 인간관계는 오지에 온 것 같지 않나요?
맘에 드는 병원이 있어도 차 밀리고 편도로 주차까지 포함하면 30분-1시간 걸리죠(시골은 여기에 30-40분 더 얹음). 옷차림 신경 써야 하죠.신발사야죠. 저녁에 궁금하니 외식을 고려해야죠. 살은 찌는데 운동할데가 없어서 돈주고 해야죠? 어딜가도 돈 없는 사람은 주변인일 수 밖에 없소. 그러나 적어도 시골에선 특히 내 땅에선 내가 주인이고 햇빛 과 비 그리고 아침과 저녁을 매일 느끼며 삽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소리를 자세히 들어본 적이 있소? 풀이 자라는 예쁜 모습을 보고 쉽게 건강한 상추와 배추로 속을 채우고 든든하게 나서는 건강한 노인들이 병든 도시 노인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나요? 할 말은 너무 많지만 시골은 가성비 있는 곳이라오. 풀이 많아도 농사 안지으면 걱정할 것이 없소. 살기 편하오. 겁내지 마시오.
너무 옳으신 말씀 전 남편 퇴직하고 지긋 지긋한 35년 아파트 생활 끝내고 안성에 작은 마을에 33평 복층 2층으로 창고 크게 빼고 이사 와서 3년째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을 오르신들도 얼마나 잘 대해 주시든지 요즘은 거의 텃세 없습니다 집이 젤 앞라인이라 가로등 밤세 비춰주고 밤되어 보세요 풀벌레 소리 밤에 우는 새소리 별들이 쏟아지죠 텃밭에서 퇴비만 넣어서기른 백퍼 무공해 상추 뜯어서 수돗가에서 바로 씻어서 화목 보일러 나온 숟으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해보실래요 고기는 사박 사박 어~우리가 여테 뭘 먹고 살았지 한답니다 시골 싫어하던 큰아들 이래서 시골 시골 하나보다 그러면서 주말마다 손주들 데리고 온답니다 참고로 자식들과 멀리 떨어진 시골은 피하는게 좋아요 저힌 20~30분 이내에 평택 동탄 대형 마트 백화점 영화관 대형병원 다있답니다 영리를 목적인 농사만 하지않으면 최고입니다 도시 살아보세요 같이 퇴직한 지인들 예기들어 보면 한달생활비 관리비 가스비 합처 300백만 원 가지고 모자란 답니다 태양광 지원받아 설치해서 전기세육천원 화목 보일러 사용해서 겨울에도 반팔입고 살고있답니다 난방비 걱정안하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삼겹살 음료는 쟁여두고 도시살때보다 더 건강하게 잘먹고도 생활비는 반만 쓰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구구절절이 위트가 넘치는 재미난 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전원생활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인상찌푸리는 분들이 많군요. 그러면 자식은 왜 배아프며 낳나요, 그냥 고아원에서 입양할 일이지?^^ 인생은 편하기 위해, 좋은 것만 누릴 목적으로 태어나는 게 아닌데 왜 다들 그렇게 곱게 살다 죽기를 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직장생활 33년 끝내고 귀촌 4년차입니다. 님 말씀처럼 옷 편하게 입고 슬리퍼 질질 끌고서 읍내에 마실나가도 아무도 알아보지도 않고 뭐라 하지도 않습니다.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깨고 눈부신 태양과 높은 하늘 그리고 부드러운 바람을 느끼며 흙을 밟습니다. 밤에는 무수한 별빛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사람에게 시달리는 일이 줄고 대신 꽃과 작물들을 관찰하며 무언의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경이롭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온갖 것들 다 키우거든? 이라며 발끈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전원생활은 다소의 부족함을 기꺼이 감내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각자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의 원천입니다.
매우 좋은글입니다.
나이 들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것은 로망이 아니고 노망이라고 한다. 참고로 한때 강화도 전원주택 열심히 보러 다녔음. ㅋㅎ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전윈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악담을
@@김동욱-b4b ㅋㅎㅎ 유투브 여기서 누가 했던 말 옮긴겁니다.
박사님^^
언니 (은소) 동생 막내 이네요.
잘 지내신지요?
로망이 아닌 노망 😂
너무 와닿는 실전의 얘깁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고 생각한해도 아찔하고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위치선정이 젤 중요한듯요
사람많고 병원있고 ~ 이십년후에도 사람이 있는곳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시내권이나 김포구래동 양촌 좋을듯요 전원주택은
강화 초지대교 근방 땅값 엄청 비쌉니다.
만만한 시골 아님.
저도 강화도에 조그맣게 탓밭가꾸고 있어요 바다도 가깝도 산도 가깝고 넘 좋아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당연한 말씀을 문제점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조금 이의가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전원 생활을 시골입니다, 당연히 불편해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즐길 자신 없으면 전원생활 못합니다.
일상의 불편 ,편의시설 ,병원 ,당연히 인프라 열악해요 이걸 불편하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도시와 비교하면 당연히 단점이고 불편합니다.
그럼 전원으로 오시면 않되지요. 전원생활 끔꾸시는분들 모두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전원생활 말하면서 이런 당연한 점을 불편사항으로 매도가 되고 전원 주택에 살게되면 문제점이 되는것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요즘은 도시살면서 시골에 밭사서 농막갔다놓고 왔다갔다 생활하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조망 조망 하는데 언덕 위엔 조망 조아요~
흉지라서 글치요~
잡초 사람이 절대 풀을 이기지 못해요~~~
시골사람들무섭지ㅡ
기계처럼 말잘하다가 끝에가서 삑사리 ㅋㅋ 어쨌든 지금까지 전원생활 유튜브중에 제일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ㆍ구독갑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차 고치기. 야드관리. 집수리등을 어려서부터 아빠와 할베가 가르쳐 준다.
부엌이나 지하는 비상식량창고와 여유있는집은 비상전기 발전기까지 있다.
같은성씨가 모인 집성촌의 방해만격지 않는다면 시간을두고 적응하고 일가친척이나 친구가 이웃으로 있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저는 시골출신으로 도시에 사는 사람입니다. 절대 전원주택 마련하고 시골에 살면 큰일입니다. 괜히 돈 건강 망가짐니다. 우선 화분에서 채소를 키워보고 주말농장 경험해보고 텃밭에서 또키워보고......도시에 살면서도 얼마든지 채소를 키울수 있습니다. 경치좋은곳 밤에는 무섭습니다. 시골 사람들도 무서워 합니다. 사람은 편안한 내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줄 모름니다. 낮선 시골가서 적응을 못하면 그때가서 아~평생을 노력해서 적응한 도시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였구나 할것입니다.
마을 기부금 발전기금 주라고 하면...안줄수도 없고, 왕따는... 당근이겠죠!!! 강아지 산책시키는것도 눈꼴이 시렵다고 ... 이해는 갑니다!!!
시골사람들 텃세대단하고 동네깡패들도있고요 남의땅빼앗아 지들 땅들어가는길 만들고 어거지란어거지는 디쓴담니다. 텃세때문에 못살아요. 스트레스받아서 오래못살아요. 잘생각해서 결정하세요들!
맞는말 진짜 특히 여자 혼자는 밤에 무서움 텃세 안그랬는데 지금은 텃세가 너무 심하다고함
진짜 잘생각해야함 텃세때문에 이사간사람들 많음 마을위해 돈내라하면 많이 좋야지 안주면땡
딱 맞는 말씀이네요
전원주택 단지보면 큰평수로
지어 사는 집이 많더군요
자재비도 올라 큰평수 짓기가
힘들것 같구요, 작게 지으면
앞뒤로 높은 주택에 막혀 전망
좋은것은 감수하더라도 많은
애로점이 있군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도움되었구요, 손잡고 응원합니다
🎶🌿👏💫🎁🤝
곧 전원 주택이 고공 행진 할거임
그 이유는 시대의 흐름이 로봇화 자율주행 무인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뮨이다.
인간이 설 곳이 없어지면 갈 곳은 오직 흙 뿐이기 때문이다.
자급자족이 어려운 인간은 이미 죽은 것이다.
도시의 아파트에서 살다가 이사하여
전원생활 27년차입니다
주거가 곧 행복입니다
전원생활 자체가 행복이예요
도시의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하는
다른 모습이지요
대기업 노조위원장을 하셨던 분이 은퇴 후 지리산 자락에 큰기와집을 지었어요
노조위원장 출신이시니 많은 지인들이 형님.후배하며서 줄지어 왔어요
술을 좋아하셔던 분이라 연일 술상, 술상, 결국 일년도 못되어 술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웰빙하려던 전원생활이 .. 뒷뜰을 가보니 술병이 쌍봉분이더군요 삼가 명복을 뵙니다.
지구를 떠나거라~~
잘 살다가 가셨네요 ㅎ
시골에서 살면 불편하죠.
개인생활을 즐기려면 도시나 도시에 바로 인접한 시골서 살아야지 도시와 떨어진 시골서 사는 건 비추.
전원주택을 꿈꾸며 열심히 찿고있었는데 말씀듣고보니 정신이 번쩍드네요.꿈이여 날아라.😂
그렇겠네요
방1개면 되요.
진정한 자연인 ㅋ
욕심 버리기
내공이 없는 순박한분 가슴 아픕니다
완주군 에서 살다가왔어요 완존 동감입니다
전원생활이 아니라 전쟁생활 입니다! 괜한 부러움 탐하지 말고 40년 넘게 살던데 살다가 가는게 좋아요.
전쟁생활~~ㅋㅎㅎ
오늘도 😊유기농야채 뜯어서 비빕밥 먹고 정원에서 커피마시고
너무 좋아요
비오는날은 더 운치가있어서 창밖만 보게 되네요😊
게으른사람은 도시살아야됩니다
부지런히움직이고 공기좋은곳에서
노후를 보내는 기분으로
인생을 맞이하는겁니다
헉~헐~현실적인 정보감사합니자
우린 금요날 오후에갔다가
담주 수요날 올라오는데
남편이 워낙좋아해요
6년정도 되었는데
한번도 후회해번적없어요
이제 저도 적응이되어서
전원생활이 너무행복합니다
그렇다고 전원에 완전사는건싫고요
필리핀 생활 초기 필리핀사람이 그러더군요. 아저씨 왜 이런 곳에서 필리핀에서 살려고 해요? 한국이 선진국이고 더 좋은 환경이지 않나요? 라고
지금 필리핀 생활 대만족. 그 필리핀 사람 한국에서 많은 세금내고, 비싼 물가에, 비싼 집값에 살아봐야 알지. 그 좋은 환경이 다 공짜인줄 알아
나이들어서는
도시에서
전원생활 해야 합니다
여유가 안돼면 접어야죠
전원생활해보려면, 전세로 몇달 살아보세요. 요즘 전세도 많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알수 있죠.
지방 소도시 읍단위에 사는게 가장 좋은듯. 자동차로 5분거리, 걸어서 20분 거리 텃밭에 키우고싶은 채소키우러 출근하고, 천변따라 산책로 잘되있어 새벽엔 산책하고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들어오셔서 식사하시고,
문화센터에서 1-2만원대로 요가, 댄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등 동호회 활동하고, 주변 산에 철철이 나물캐러도 다니고,
종합병원은 자동차로 30 분 ㅡ 한시간거리 대도시로 나가고.
시골부모님댁에 자주가는데 행복해 하신다. 친구들도 항상 북적북적, 같이 모임하고 밥먹고 운동하고.
서울 우리 아파트단지, 아침이면 벤치에 멍 하니 앉아계신 노인분들 생각나 짠하더라.
큰병원 가까이 있고 각종 실버문화인프라, 또래 노인친구들 많은 서울근교가 최고에요
거기가 어느동네일까요?
@@ming5319 소문나면 또 우르르 몰려올까. 우려됨. 요즘도 외지에서 은퇴하고 오신분들이 배드민턴장에 많이 온다고 재밌어하긴 하심.
전원주택 없기도 하지만 여름에 팬션 놀러가서 2층에 5-6번 왔다갔다 했더니 앞으로 2층 집은 절대 없는 것으로 결론 냈습니다.
맞는 말씀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하고살고있습다
맞는말씀입니다 저는시골출신이라 다이해갑니다.
다필요없어 전원주택은 병원이 멀지
정보 감사합니다 ~~~
전원생활 7년차 포기하고 매매하고 시골집 구입해서 주말에 힐링합니다 만족 경험자 ♥
AI로 만든 동영상이 이런 거구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텃세..
축사 분뇨냄새
축사 없는곳으로 가세요.
전 텃세없고 오히려 더 잘해주던데
우리마을에 잘왔다면서요.
어린시절두메산골이지겹고불편해도시로도시로떠나는선후배들을보면서전원생활의불편함을체득한자로서나이가60을바라보는전원생활을꿈꾸는사람을보면모지리들로보인다개고생고생바가지바가지한다
다 맞는 말씀인데 전원생활하면서 200퍼 만족하는사람들도 많답니다!!!! 건강파파님 은 어떤생각으로 전원생활을 선택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파트만 살다가 주택으로온지 3년~~
전 넘넘좋아요.
시골살이 돈 안나오는 일하는 개머슴 되요~~~
맞아요 외부인의 출입이 뜸한 외진 시골마을은 않좋은 그런 예 가 있다고 합니다 작은 마을에는 행정상 이장이 마을을 관리 하는거나 마찬 가지니까요 ㅡ생각 많이 해보셔야 할듯이요 저도 시골집을 찿고 있었는데 아차 싶고 이런 말씀 들어니 아 맞다 그런 말을 듵었던 지난날이 다시 생각났읍니다 전원생활 이면 산모기떼와 싸워야하고 여러 곤충들과도 싸워야하지요 귀촌해서 잘사는 분들도 있지만 못사시고 다시 나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네요 ㅡ생각하고 더 좋은건 많은 정보와 체험해볼수 있어면 더 좋지요 시골살이 만만하지는 않치요 😂
늙으면 첫째는 병원이 멀고 뱀 모기 아유 많고 건강해야만 일을 할수가 있고 1년되어서 다 다시 도시로 떠나갑니다 외롭고 힘들고 특히 동네자체가 좀 불친절하다고함 늙으면
병원가깝고 시장가깝고 그게 최고네요 아는분도 시골가서 망하고 다시도시로옴 시골빈집이 너무 많음 귀신ㄴ나올것 같음 허물어지게 그대로 두고 도시로 떠난사람이 많음 빈집 팔지도 않음
전원생활은 작은집이죠 도시에 살던집 정리해도 아파트 작은평수 사서 남기고 월세주고 살다가 전원생활이 힘들면 돌아와서 사는게 현명하죠
전원에 지은 아파트를 사는게 나음
저녁에 사람이 없어요
낮에도 없음
절때 후회하지요
게을러터지고 성격 고약한 사람들은 전원생활이 지옥이지요.
부지런하고 너그러우면 전원생활은 천국입니다.
아파트큰평수도그렇습니다
어딜가나 항상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대문밖이 저승~ 시골할머니가 막걸리에 청산가린 넣어서 동네 어른 몇분 마신 사건도 있다
도시에서 살던 도시인은 시골에 정착하기 어렵지요.. 가오다시는 잠깜이고 불편함은 영원하니까요..
잡다한사건사고도많다고그러네요
아마.. 우리가 평생이 바쁘고 스트레스 연속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시골의 전원주택을 꿈꾸어 가게되면
과연 그 고요함과 평화로움,,,, 익숙하지 않을건데 요..
우리의 머리와 몸은 익숙한것에서 쉬 떠나지 못합니다..
빈집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다음엔 실버타운 허와실에 대해 방송해주세요.
네 그렇잖아도 자료 모으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찾아 뵐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합니다..
도시처럼 편리한생활
하려면..도시아파트에
사세요..
강원도에 빈집 년세 40만원짜리 많아요,,ㅎㅎ 천만원정도 리모델링 해서 살아보시면 좋을듯,,ㅎㅎ
그냥 알아서들 살면 됩니다
나이들면 작은빌라사고 병원30분 마트옆에있고 친구들있는 곳에서 차마시면서 맛있는것 먹고 사는것이 행복한것입니다
좋은점도 많아요
첫째 텃밭에서 농약안치고 키운 오이랑 고추 상추 방토 먹어보면 몸이 달라짐
둘째 장터에서 사온 토종미꾸라지는 뼈까지 먹어도 맛나고 도토리는 방앗간에가서 빻아두면 두고두고 맛난묵 먹을수잇음.
셋째 별보고 꽃보고 야외에서 반짝이 조명등옆에서 밥먹으면 나만의 유럽풍고급레스토랑이됨
넷째 지구오염안시키고 에어컨 안틀어두됨
다섯째 벽돌콘크리트로 지어놓으면 크레 손봏일 없고 관리비 안나감.
난방비는 태양광보조받아서 설치해두면 난로도 같이사용하면됨
집은 작게 지어야함 25평-30평 이상은
흠--부자는 상관없음
👍집은 작으면서 실용적👍
😊 맞아요
자식,친척 생각해 집을 건축하는것
후회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병원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지 먼 시골집은 살고 싶지 않아요.
전원주택은 한 변씩 가고싶지...!!
영상 감사합니다~^^
좋고 편리한건 따진다면 그냥 도시에 사세요~~~
장단점이 다 있죠~~~
농기계등 고쳐주다면면 무임 개머슴 되요~ 노~노~노~
모두 공감가지만, 3번째가 제일 깊이 다가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 체프린~~~
그런것도 감수못할거라면 시골살이 왜 하려하는지....초등생도 아니고 어른이 그런것두 생각못하고 시골에 오나? 어이없네 시골로 많은사람들이 와서 터전잡고 자유롭고 평화롭게 잘들 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영상만 올려서 시골 들어와서 사는것을 막는지...유튜브 할거 없으면 차라리 하지마쇼~난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왔지만 아주 좋습니다 취미 활동으로 수영장 문화센터 다니면서 캘리 사군자 한국화도 배우고 수강료는 공짜입니다 한주 한번씩 마을회관에서 댄스도 합니다 도시생활 시골생활 별다를것 없어요 그냥 자기 성향이고 하기나름이지요 여기나온얘기ㅈ공감가는거 하나도 없네요 까스 두통놓고 한통 떨어지면 여유있게 시키고 돈은 가스통위에 놓으면 알아서 거스름돈 놓고가고요 웬만한건 로켓배송 쿠팡으로 시키면되고요 한번씩 읍내 마트가서 사오고 외식하고 도시는 병원 걸어서만 가나요? 마을주민들과 어울리는것도 하고싶은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면됩니다 시골 노인들 그런걸로 텃세 안부려요 이상자치마을? 아니요 이장이라고 마을 마음대로 못합니다 풀뽑기? 그것도 힘들다면 애초에 오지말아야지요? 관리비 내는대신 내가 움직이는것인데 그게 불만? 뭐하러 마을과 떨어진 외진곳에 집을 지어서 무섭고 외로워 못산다합니까? 동네안에 터전을 잡고 살아야지요 이런영상 올리지 마시오
전원생활이 좋은 점도 있고 어려운 점도 있을 겁니다
좋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어느 영상은 조금 치우칠 수도 있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분들은 괜찮아도 실패하시는 분들은 가슴이 아리거든요
100명이 좋고 1명이 실패하더라도 실패하는 내용은 도드라져 보이는게 사실이고요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라는 취지이니 양해바랍니다
웃긴건 그런집 지을정도면 돈이 좀 많은건 아님 그런지 건축비만 거의 억단위 그리고 또 다시 도시로 갈정도면 엄청부자 ㅋㅋ 대부분 돈 없어서 그냥 살지 어딜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