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댓글들이 영상 내용이랑 관련 없는 자기 생각만 쓰시는거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건 도시에 빈민이 더 많고, 그 이유는 돈이 없어서 시골에 내려가 살수 없기 때문이라는겁니다. 시골에는 빈민이 가질 일자리도 복지 인프라도 부족하니까요. 자꾸 돈 없으면 서울 떠나 시골 살아야한다는 댓이 많은거 같아 답답해서 씁니다;
진짜 그 옛날 서울에 터 잡아 집이 자가로 있으신 노인들에게 서울은 너무 좋음.. 우리 할머니도 혼자 사시는디 그 빌라 전부 자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 복지로 워터 아크로바틱? 그런 수영장 에어로빅 하시고 탁구 하시고 문화생활 챙겨가며 잘지내심… 대학병원도 20분이면 가고 혜택도 많고 참 좋은데 우리집이 가까워서 엄마가 엄청 자주 가시는데 자식들이 다 가깝고 참 좋은 노년이시다 싶음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ㄷㄷ
@@rororoto57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ㄷㄷ
지나가던 사회초년생입니다. 지방에서 나고자랐고 학교도 지방에서 나온 평범 그자체인 삶을 살았는데요. 좋은 직장을 위해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시험장은 항상 서울이라 서울로 시험보러 전날 올라가고 일자리는 모두 서울에 있고 여기서는 일자리가 없어서 일 자체를 못하고 그래서 제 친구들 다들 9급공무원 준비하거나 포기하고 지방 중소기업 가거나 서울로 올라갑니다. 저도 공부 매우 오래해서 겨우 대기업 들어왔는데, 고향에서 일할수있어서 삶의질 많이 높습니다. 결론은 뭐다? 일자리입니다. 청년입장에서는 말입니다. 부모가 잘났다면 상관없겠지만.
무슨 일자리가 전부 수도권에 있어요 지방에도 괜찮은 일자리 많아요 서울은 돈이 많지 않으면 힘들어요 빌라나 오피스텔 갈거면 상관없지만 아파트는 좀.... 많이 힘들거에요 좀 덜벌어도 중소도시 지방에서 마음편히 지내고 싶네요 저는 서울에서 일하지만 지방에서 일하고 싶어서 준비중 입니다
@@고운말바른말-p2y일자리 문제는 그냥 미디어가 만들어낸 문제일뿐 능력 있는 사람은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좋은 직장 구합니다. 다만 수도권의 접근성을 지방이 못따라 올뿐 와이프는 부산 사람인데 부산이면 그래도 지방도시중에는 최고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일자리가 있어도 부산가기 싫다고 말해요. 일자리를 떠나서 육아를 하다보면 느껴집니다. 갈만한곳 볼만한곳 행사등등 전부 서울이에요. 저도 사람이고 부모인지라 이재용처럼은 못해주겠지만 남들해주는거는 해줘야지가 부모심리라....압도적으로 수도권이 문화생활에 있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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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6esv좀 거칠게 쓰긴 하셨지만 이게 맞아요. 문화소비층의 90%가 여성입니다. 음식, 패션, 공연, 도서... 이런 문화 콘텐츠 만드는 기업의 타깃 자체가 전부 여성이에요. 그리고 기업은 파이가 큰 곳에서 자리를 깔 수 밖에 없고, 이런 인프라가 있는 곳에 다시 여성이 모이고, 또 이런 기업이 다시 여성 일자리를 만드는 거대한 순환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 지방에 가면 애만 낳아 키워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안 그래도 경단이 두려운데 재취업을 꿈꾸기는 불가능이죠. 남성분들은 이런 인프라 없이도 몸만 가서 일하실 수 있는 분이 많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제육과 돈까스, 국밥으로도 몇 년 먹을 수 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다만 연애와 결혼 시장을 고려하는 남성 분들은 취업 시 지방에 갈 엄두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지방 인구 소멸이 문화 인프라, 여성 일자리와 관련이 높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
@@Ov6esv이건좀. ㅎ 이거 담날 올라온 편에 나오는데 20대 여성 서울 유입중 가장 큰 이유가 일자리랬음.. 창원 울산 등 지방도시들이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데 제조업에 국한되다 보니 여성일자리가 너무 적어서 그지역에서 일을 못한다더라 거의 성인되면 다 올라온다고...
제 지인들을 예로들어볼게요 표준샘플이 10명 내외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서울로 상경하는 이유가 일자리라는건 너무도 개소리인게 지방에서 학교를 나와놓고 지방에 일자리가 없다는건 필요도없는 대학교진학률이 높다는것임 제 친구 선배 후배기준으로 서울로 올라가는이유는 거지같이살아도 거기서 부자남자친구를 사귈 기회가 높아서임 이미 10명중 5명정도는 성공했고 5명정도는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일반적이게 삽니다. 그리고 서울에 몰려가는 두번째이유는 즐길거리인데 지방은 내가 뭘 하고 어딜가든 지인마주칠일이 많다는거죠 지역사회화되어버린 유흥시설의 밀집도때문에 자기 사생활이 결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그렇죠 서울에서도 지나가다 고등학교 동창을 마주치는경우가 있는데 지방은 더 심하겠죠? 세번째로는 뭐 인프라 교통시설 편의시설 얘기를 하시는데 지방소도시나 대형도시들도 몇만에서 100만이 남는 도시들도 많습니다. 인프라가 형성이 안되어있다는건 너무나 개소리인게 광역시만해도 서울만큼의 인프라와 복지시설을 갖추고있고 일자리도 넘쳐납니다. 애초에 노숙자를 본적이없어요 문화시설도 뭐 극장 영화관 및 유흥시설밖에는 말 못하시는게 서울분들이신데 광역시도 그런건 차고넘칩니다.
서울에서도 살아봤고 현재는 고향인 광역시에 살고있는데 필요한 인프라는 전부 다 갖춰져있어요 여기도 도시라 서울이랑 사람 차이는 크게 없구요 차이는 문화시설입니다 여가시간에 지인 만나 술마시고 얘기하는게 낙이고 덜 복잡한 세상에서 사는게 좋으면 서울 제외한 어느 광역시에 살아도 서울보다 못한건 없어요 집값도 저렴해서 더 나은 주거공간에서 살 수 있구요 있을거 다 있어요 근데 트렌드에 굉장히 예민하거나 전시,공연,소규모영화 등 경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수도권 근처 지방이면 모르겠으나 경상도 쪽으로 내려오면 공연 하나를 위해 하루를 다 빼야한다거나 일상에 손실이 커요 서울은 퇴근후 잠깐 들를 수 있거나 반차 정도만 써도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즐길수있는데 지방은 너무 재미가 없고 이 재미가 주는 행복이 꽤나 큰 삶의 만족도를 좌우해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ㅇ
지방도 오래살아보고 서울도 살아봤는데, 서울이 그나마 일자리 흔하고,집값빼곤 물가가 다 싸서 가난할수록 서울 살아야 하더라. 그리고, 시골 농사 짓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불쌍하게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 다 알부자이고 지주들이야. 한마디로 땅이 너무 많아서 시골을 떠 날수 없는거다. 시골에도 돈 없는 사람들은 대도시로 다 떴다.
서울보다 지방이 훨씬 낫다고 느끼는 사람인데요 서울 살때 교통이 편리하긴 한데 실제 도어투도어 이동거리 대부분 한시간 기본이고 차도 주차 힘들고 오래걸리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방오니까 같은 가격 대비 넓은 집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직장이랑 헬스장 도서관 마트 등등등 실질적 체감 인프라 훨씬 낫다고 느끼는데 직장때문에 다시 서울로 갑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방 의료수준 심각하네요 병원이 문제예요 병원이 서울에 죄다 몰려있어서 일할 병원이 없음 또 서울가서 가격대비거지같은 집에 왕복 한시간씩 걸리면서 다닐 생각 하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탈서울 하고싶은데 실패….
맞아요. 무료급식에 씰이나 반찬도 자원봉사자들이 집집마다 배달해주고, 겨울에는 연탄 봉사, 집안 방충망 수리, 벽지보수 등등 혜택 엄청 받아요. 의료봉사 다녔었는데 혈압계, 혈당 측정기 전부 무료로 나눠드렸습니다. 거동 불편하신 분들은 아예 활동보조인이 가서 목욕도 시켜드리고, 주 3회씩 집 청소도 해드려요. 전동휠체어도 지원나오고 요새 보청기랑 임플란트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시골은 버스만 있는데 도시는 노인분들 무료 지하철로 나가기도 쉽고, 보건소에서 가글액도 나눠주고, 한방치료나 재활운동도 많이 시켜줘요. 가끔 안경도 무료로 맞춰드립니다. 병원도 가깝고 병원비도 일반인의 1/10 수준이니 못 사는 사람들이 살기엔 도시가 최고죠. 생각보다 도시에서의 복지혜택이 엄청나요. 문화생활 누리라고 여가생활 지원금도 주고, 토익 응시비 같은 것도 지원받더라구요. 쪽방촌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 주거급여도 받으실 거예요. 기초수급자들은 일자리 많건 적건 신경 안써요. 시골가면 그 많은 혜택들을 담보할 수 없을테니 계속 도시에 계시는 걸테죠.
@@까망볼 진짜 웃긴게 서울의 복지가 너무좋습니다 근데 주민세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비등해요 일본의경우 도쿄의 주민세가 지방의 주민세보다 비쌉니다 균형발전세같은걸 걷어서 서울 거주세로 지방 복지를 활성화시켜야합니다 웃겼던게 서울 마포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폰트디자인회사 교육을 무료로 받고 그 폰트회사에 디자이너로 취직하는 경우도 최근에 봤어요 지자체라는 명목으로 지역기업 이라고 그런 주민특혜를 주는게 서울이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지방은 안그래도 기업이 없잖아요.. 그런데 서울만 이렇게 홍보하면 더 서울로 서울로 몰리겠죠 정부가 백날 지방시대를 열겠다 해도 사회전반구조가 서울로 모일수밖에 없게 짜여있어요
신도시에 쭈욱 살다보니 서울이 시골?같던데. 좁은 도로라 운전하기 빡세고 주차공간도 무슨 소형차 한대 겨우 들어감. 거리에는 온통 다닥다닥 발디딜틈 없이 붙어있는 오래된 집들. 새로지어진 큰 건물 몇개 빼고는 대부분 문화 공간이라고 가봐도 뭐 낮은 천장에 몇명 못들어가는 화장실들 세월이 묻어나는 냄새들, 그냥 구시가지 그이상도 아님. 때가 탈 수록 관리가 잘 되야하는데. 사람들이 발디딜틈 없이 많아 노후화가 더 빨라지는 중.
제주가 고향이지만 답답해서 서울로 상경했지만 결국 제주로 다시 돌아왔네요 물론 제주는 물가도 비싸고 집값도 비싸고 여러모로 불편한점도 있지만 그모든 단점들을 카바해줄 자연환경이 있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있네요 서울이든 지방이든 정답 같은건 없어요 자기성향에 맞게 선택하시고 그곳에서 소소하더라도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지방이 물가가 싸다고 누가 그러나요>?????황당...오히려 비쌉니다. 인구밀집도 차이때문에 서울에서 천개 팔걸 지방에서 백개도 어려운게 많아요 그래서 1등급과일은 더 싼값으로 도시나 서울로 가고 낮은등급은 비싸게 지방에 남아요.. 물가는 같거나 더 비쌉니다..파는사람 입장에선 단시간내에 더 많이 팔수있기에 가격을 낮춥니다 .밀집도가 낮으면 장사가 안되니 당연히 비싸지요.. 즉 생활비가 더 높아요...물류유통비용도 경우에따라 도시가 더낮거나 같다고 봅니다. 가난할수록 시골이 살기 어려워요 ,부자일수록 살기 쉽구요
정말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느 지역가도 존재하는 전문직종에 일하고 차끌고다니면서 살만하니깐 꼭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사라지더라구요.. 어릴적에는 단칸방 반지하에 살아도 서울을 못 벗어나고 살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서울에 살아야할 이유가 사라져 지방소도시에서 사니 삶이 훨씬 여유로워진 느낌이네요. 물론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이 또한 적응하게 살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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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6esv뭘 좀 아시네요. 여자들 심리가 좋은 남자한테 보호받아야한다는게 아예 유전자적인 특징입니다. 여자들 99.999%는 주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그 눈치에 죽고 살아요. 평생 남들 눈치보는 삶을 자처해서 사는게 어쩔수 없는 유전자 차원에서의 여성 염색체의 특징입니다. 내가 싼티나는 지방여자다?? 절대 못참죠...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여자 특징이, 사실이 그렇습니다. 반대로 남자들 특징들이 또 여러가지 있는 것 처럼요. 남자특징은 또 공격적시고 고립적인게 문제죠. 남자여자 장점도 물론 있죠.
돈을 번다는게 뭘까? 내 소득에서 지출을 빼고 남느게 있어야 버는거겠지.. 서울에서는 고정지출이 많잖아.. 그니까 많이벌어야지.. 근데 많이 번다는건 누가정해? 니가정해? 기업이정하잖아.. 니가 그만큼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야 되잖아.. 그럼 너는 뭘 해야해? 시간을 갈아넣어야지.. 니 시간.. 시간을 갈아넣어서 지출보다 소득이 많아지는 직업군이 니네가 얘기하는 공부잘하고, 좋은대학가서, 좋은 직작을 잡든다고 해결되지 않잖아.. 삼성에서 신입부터 45살 부장까지 니 시간 갈아넣어서 야근하고 충성해서 서운에 집한채 살수있니? 니게가 생각하는 시골이 그런면에서는 더 낳을수 있어 월 300벌어서 250나가고 50저축하나 월 150벌어서 월100나가고 월 50저축하나 똑같다
광역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대학교부터 시작해서 15년 정도 서울생활하다가 지금은 광역시에 가까운 위성 도시에 삽니다. 전문직이라 일자리 걱정은 없구요. 젊었을 때는 서울이 좋았죠. 문화적 자극이 풍부하고 각지에서 온 사람들 다 만나볼 수 있고, 사람들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며 각종 돈 주고 누리는 서비스해주는 태도가 좀 더 세련됐습니다. 집이라도 하나 있으면 가치도 훨씬 잘 지켜지고 불어나죠. 하지만 뭔가 새로운 걸 보고 배우고 즐기겠다는 마음이 나이 들면서 줄어들죠. 내게 편한 게 좋은 거고, 또 자아가 더 많이 확립될수록 남들 모습이 덜 궁금해집니다. 내가 나를 확립하고 문화의 생산자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미술관, 콘서트, 연극 따위... 뿌연 공해와 막히는 길과 바꿀 만한가요. 티비도 잘 안 보는 마당에 콘서트에 그리 목마를까... 그리고 요즘 인터넷과 온라인 쇼핑이 잘 되어있어서 맘만 먹으면 동북아시아 변방의 수도 서울이 아닌 세계의 중심 뉴욕의 유행도 배울 수 있고, 왠만한 서울시민 이상의 소비생활이 당연히 가능하죠. 가끔 서울에 가서 지하철을 타보면 콩시루같이 빽빽하게 몸을 실은 찌든 얼굴들... 그들 중 일부는 그래도 나는 서울 지하철 타고 강남역 지나간다 하고 뭐라도 된 듯 뿌듯해하겠죠. 서울의 거대한 부를 떠받치는 밑바닥일 수도 있을 텐데요. 동남아 국가 수도에 여행 가서 그곳 버스나 전철을 타 보세요. 돈 많고 여유로워보이는 사람들이 그런 거 타고 다니는지. 광역시에도 큰 병원 있고, 백화점 있습니다. 가끔 명품 쇼핑하러 갔는데 물건이 없다고 기다려야 한다는 둥 하면 서울에 가면 당장 살 수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더 나이들어 한국 최고의 의사가 필요할 때라도 온다면 서울을 더 자주 다니게 되긴 하겠죠. 어디에 사시든 곧 여러분 본인들에게 돈과 여유와 건강 행복을 더 많이 가져다주는 곳이 최고일 겁니다. 인구 많은 데 한 나라의 수도에서 산다고 남들처럼 뭘 누리는 것 같고 안 뒤쳐지는 것 같고 그런 게 아니라는 거죠..
@@nemobin소비생활은 돈으로 갈라지죠. 어느 도시 사느냐가 아니라. 지방 살아도 구입 못 하는 거 없고 요즘 어떤 물건들이 인기인지 그런 거 다 알고 사서 쓴다는 뜻입니다. 혹시 점포 들어가서 서비스 누리는 거 말씀이시라면 예를 들어 같은 강남거리에서 소비를 해도 돈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들어갈 수 있는 데가 구분이 되요. 돈 없는 사람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그런 데 가서 부자들은 돈을 쓸수가 있죠. 같은 길거리에서도 그래요. 지방에도 돈 있는 사람들 있기 때문에 그런 곳들이 다 있는 거에요.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ㄷㄷ
차막히고, 전철에 사람 많고 , 복잡하고 , 공기 안좋고 , 숨막히는 서울 보다 그냥 지방이 좋아요. 서울은 가끔 놀러가면 되지요. 사람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과 집인데 그 외 것들이 뭐 얼마나 중요하다고 ... 그냥 직장 다니고 집에서 쉬고 가끔 여행다니며 살면 그만이죠.
@@hongyo122 이런 애들은 지방이랑 진짜 시골깡촌이랑 구분을 못하는 거 같아 서울 촌놈이라는 말이 딱 맞다 근데 나도 어릴 때는 그랬어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시골은 다 그런 줄 알았지 솔직히 광역시 밑으로 내려가면 가능성 높지만 광역시에 산다? 별 차이도 없음 내가 살면서 아 그래도 서울이 좋다 라고 느낀거 하나는 병원임 그 외에는 더 여유롭고 좋음
그냥 대도시에는 모든게 다 있어요 상품도 최고가~최저가, 사람도 최고부자~극한 빈곤층 각자 형편껏 살면 됩니다 논쟁할 필요도 없음 (논쟁이 있다는 자체가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르고 자기 합리화, 정당화 의도가 있다는 의미임) 왜냐면 진짜 부자라면 서울 집 지방 집 다 갖고 이런 왈가왈부에 끼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임
솔직히 서울에서 살아보고 지방광역시도 살아봤는데... 서울에서 사는것은 돈이 어느정도 있고 자가집이 있는경우나 직장이 서울중심에 있으면 괜찮은것같은데.. 그거 아니면 경기도가 베스트인것같음 (굳이 전시회,콘서트,뮤지컬 같은 문화생활 안즐기는 사람이면 지방광역시나 대도시급도 살기 괜찮음) 10평대서울=광역시급 중심20~30평대=광역시급 도시 외곽 30~40평대
전시회는 별 관심 없고 콘서트나 뮤지컬은 그래도 1년에 1-2개정도 보는 수준인데 보통 찾아보는게 지방에도 순회하기도 해서 큰 불편함은 없는데 확실히 인프라가 아쉬운 건 있어요~ 대학로 소극장 연극이나 뮤지컬도 나름 재밌던데 확실히 이런건 누리기 어려워요ㅎㅎ 그런데 저는 성향이 그래서인지 지방의 느긋함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 집값에 대한 부담도 적고 덕분에 차도 마음에 드는 거 끌고 다니고 다만 걱정되는건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이 더 가속화되면 지금의 인프라도 더 축소될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아직까진 주변 소도시나 군 단위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서 유지중인듯 한데 아무래도 일자리가 적어서... 그나마 청주, 천안·아산, 세종, 대전 등의 충청도까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호남,영남지방은 많이 걱정됩니다~
지방에서 거의 평생을 살면서 서울 물난리 뉴스볼때마다 서울 반지하단칸방 물난리난 사람들보고 아니 집이 자기꺼도 아니고 월세살이일텐데 저 고생을하면서 왜 저렇게 악착같이 서울에 붙어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해봣엇는데 서울에 악착같이 잇어야 기회라도 잡을수있으니 어쩔수없이 고생하며 서울살이를 하는구나 깨달앗네여 난 저런삶은 정말 못살겟다... 여러의미로 대단하시네
@@영신-j2w반대로 ‘서울특별시 외’ 모든 곳을 지방으로 치면 당연히 대한민국 면적의 1%인 서울보다 지방이 횟수가 더 많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 원댓글러분도 서울의 반지하단칸방이라고 짚어서 쓰셨는데 왜 서울 전체로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확대해석해서 댓 쓰신 건지 모르겠네요.
경상도 고향에 현 수도권 거주중인데 젊을때, 아이키울땐 결국 서울 만한게 없음 대중교통이나 큰 병원, 맛집등의 인프라는 왠만한 도시에도 다 있으나 기본적으로 문화생활 인프라, 일자리가 서울이 너무나도 압도적임.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콘서트나 연주회만해도 서울은 주단위/일단위로 스케줄이 있으나 타지역은 아무리 광역시여도 달단위임 공연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작가를 실물로 접하거나, 전시회를 간다거나, 그냥 관심사가 생기는곳마다 체험이나 오프라인 모음을 하기 좋음 이 문화생활 인프라는 성장기에 진로를 찾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됨. 이것만해도 서울에서 태어난거 자체가 스펙이단 말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봄 나조차도 서울에 태어나 학생시절때 단 한번이라도 콘서트나 연주회를 직접 접했다면 음악관련일을 했을것 같음 집값은 넘사이지만 생활물가는 오히려 서울이 평균적으론 싸다고 느낌. 애초에 선택의 폭이 넓음. 하이엔드부터 초저가 가성비 맛집까지 있고 물론 내가 성장기부터 사회초년생의 커리어 쌓을 시기엔 서울만한곳이 없고, 어느정도 정착하고 남은 여생을 즐긴다한다면 서울에 살 것 같진 않음
서울에서 성공할 각오면 지방에서도 충분히 함 시간절약은 지방이 더할수 있음 출퇴근 편하게 용이 반대로 생각해야지 거기서 눌러 붙을 생각을 하지말고 지방에서 성공해서 서울은 한번씩 놀러가는곳이라 생각해야됨 땀범벅 되고 매일 서서 타야되는 대중교통에, 전부 유료 주차장에, 주정차 딱지 끊고 차 끌고 나가면 지옥이고 이런곳에 수년을 살아야된다?
그냥 인간의 본성. 사람 자체가 사회적 동물이라 무리를 이루고 살고 싶고 서울이라는 틀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지방 소도시나 광역시에서는 나고 자라지 않았으면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나이드신분들이 정착하기 힘들고 오히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다양한 문화가 있기에 수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
저는 심리적인 이유가 큰거 같아요. 못사는 사람일수록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합니다. 문화적인것, 인프라적인것을 남들에 비해 못누리는 환경이라는것에 매우 민감하죠. 그래서 집값, 물가, 기타 여러가지가 비싸도 서울에 삽니다. 그런거에 하나도 신경안쓰면 그냥 지방에서도 돈 많이 주고 일자리 탄탄한곳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진스-t7n 음 저는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려는게 아니었어요.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면 그걸 이용해서 더 열심히 남들만큼 벌고 남들만큼 누리며 살면됩니다. 그게 삶에 동력이 될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을 서울에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느니 개돼지라느니 하는건 많이 불편하고요. 글쓰신분들이 정상이 아닌것같네요. 없는분들보다 더 꼬여있고 더 개돼지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없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것도 아니었어요. 없어도 만족하시는분도 많고요. 조금 있어도 더 많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제가 얘기하는 "없는분들, 못사시는 분들" 입니다. 절대적인 부의 크기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그 자격지심을 얘기했던겁니다. 상대적으로 없는분들보다 더 무서운분들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무시하고 나쁜소리하는 당신같은 인간들입니다
젊을수록 서울을 찾으려는건 일자리의 기회도 더 많고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아무래도 인구가 더 많다보니)도 더 많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단란한 가정과 지방에 일자리가 있는경우 굳이 서울을 찾을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젊을수록, 또는 나이가 많을수록(의료 인프라때문에) 서울을 찾는거죠.
20~30때는 서울이 좋죠 자극적이고 쉽게 사람들 만날수 있고. 공연,행사 쉽게 접할수 있고. 양질의 일자리만 있으면 개인적으로 춘천이 참좋습니다. 바닷가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교통체증 없구,대학병원있고,거리 지저분하지 않고 수상레저 스포츠 즐길수 있고,자전거 타기편하고, 일자리는 부족하네요. 나이에 따라서 생각은 변하게 됩니다.
서울살다 아빠 일 때문에 10여년 전에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왔는데 솔직히 본인이 비전있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서울에 살아야할까 싶다. 그저그런 일자리, 그저그런 알바만 하고 자기계발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서울 사는게 마이너스임. 서울 벗어나면 병원 없어서 죽어나가는 줄 아는데 그건 진짜 시골을 말하는거고 교통, 병원 다 잘 되어있음. 일자리도 오히려 많음. 서울 벗어나면 다 오지인 줄 아는 댓글들 참 많음...
@@Unknown-xb1iv그노매 문화생활 타령 댓글은 왜이리 많은지... 그래봐야 300언저리의 직장인이 대부분일건데 돈은 언제 모아서 집은 언제하고 노후대비는 언제 한답니까? 그 문화생활도 나이들면 시들해지고 바뀌는게 사람인지라 매번 지금같은 말을 할지는 님이 50넘어서 다시 한번 되짚어 생각해보세요.
@@greentea9938 문화생활에 무슨 전재산 탕진하는 것 처럼 쓰시네요. 다들 알아서 잘하겠거니 평생 일만하다가 살 겁니까? 나이가 들었는데 남들 다 해본거 나는 뭔지도 모르고 있는 것도 후회될거에요. 심지어 친구들과 술 한잔을 해도 맛집이 있으면 더 좋은거죠. 젊을 때 해볼 수 있는 걸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EBS다큐님!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선플달기 운동으로 인해 댓글을 남깁니다. 이번 영상은 경제의 주요 이슈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 매우 유익했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장 변화와 관련된 통계와 전문가 의견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경제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인프라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잠깐 살다 옮길게 아니라 실제 시민으로서 주민으로서 그 동네에 살거면 수도권으로 갈수록 좋은게 맞음. 왜냐하면 같이 살아가는 이웃들 마인드, 지역 사회 분위기가 정말 많이 차이나거든,, 여기저기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거 절대 무시 못한다
에휴 대전에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직장을 잡았습니다. 박사까지 했는데 지방은 받쳐줄 직장이 없었어요. 저도 맘편하게 지방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주말부부인데 서울 집 값을 보니 어중간하게 살기 싫고, 제가 고생하고 배우자랑 아이가 편하게 살았음해서 역근처 국평 신축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공부만하면 성공하겠지라고 달려온 저에게는 서울이라는 곳이 참 녹녹치 않아요.
ㄴㄴ 대전이나 인천만 그렇지 나머지 광역시는 서울과 멀고, 울산은 지하철도 없고 대구 부산 광역시도 지하철이 있어도 지하철 커버 못하는 지역이 너무 많음. 인프라의 대부분은 교통인데 광역시는 일단 차 없으면 엄청 불편함. 그럼 버스라도 많나? 서울은 버스 대기가 기본 5분이면 다양하게 타고 가지만 지하철도 없는 울산만 하더라도 보통 버스 10~20분 사이는 기다려야 내 목적지 갈수 있음. 기본적인 인프라는 서울 수도권 제외하면 광역시라도 너무 많이 차이남. 또한 병원또한 애기있으면 말이 달라짐. 광역시 살려면 무조건 자차 있어야함. 대학생 아니라 성인이면 그럼
지방(인구10만대) 살다 수도권에서 살고있는데. 삶의 환경이 정말 편함. 도보5분~10분이면 왠만한거 다있음 겁나 편리함. 단 월급이 낮으니 돈모으거나 돈쓰는재미가 없네여. 지방살땐 그래도 돈도 많이 모으고 좀더 풍족하게 살았는데 아무래도 집값이 제일 문제.........ㅠㅠ 일자리만 아니면 다시 지방가고 싶은 마음이네여.
서울에서 어린시절 치열하게살고 얻은건 정신적문제와 스트레스 끊임없는 경쟁입니다. 항상 범죄소식이 어릴때부터 곳곳에 들려 불안과 두려움에 싸여자랐죠 지방으로 온 지금 물론 심심하고 일자리도 없고 답답하고 여러가지 어려운면은있는데2호선지하철출근길안가도되고 여러가지로 망가진줄도 모르고 살았던 마음이 회복이되네요.서울살땐 돈성공밖에몰랐는데 지금은 그냥 내려놓고 여유롭게 자연보고 평화를 즐기고 사람사는 것 같네요 물론 수도권친구들은 여전히 스펙하나라도 더 쌓으려고 그리고 집값대출의 노예가되어 발버둥치고 돈이 절대가치가되어 사는모습 보면..나도저랫지 싶더라구요 ..
@@데이비드초 서울은 20평초반대 구닥다리 아파트 젤싼게 6~7억부터 시작이에요 하루에 각종 사건사고로 죽는일도 허다하구요. 사람이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최근엔 흉악범들이 나오듯이 정신이 나가버린 사람들도 많구요.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다 하더라도 지방에서 조금은 덜 복잡하게 사는게 정신+신체건강에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프라는 적겠지만.. 서울도 돈없으면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차라리 지방으로 빠지는게 좋죠. 지방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수십년후가 궁금해집니다.
20대 전부 서울 월세 살이하다가 고향인 지방 내려왔는데 서울살이 너무 팍팍함 😢😢 유흥도 너무 많고 보는 눈만 높아져서 허영심,욕심만 그득그득 생기고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되고 10년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여전히 투룸 월세살이라는 현실에 현타 씨게 와서 내려옴.. 서울 살 땐 결혼 생각 없었다가 고향 내려오고나서 숨통 트이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됨.. 개인적인 생각인데 가정 있는 자영업자들은 지방에서 사는게 좋은 것 같음. 더 여유가 있다면 서울에 집 사서 세 주고 지방살면 금상첨화...
20대인데 서울근무하다 이직하며 부산왓다가 서울 이직 권유로 고민중인데 서울에서 페이 더준다고해도 집값이 걱정이고 지방에 현직장에 계속다녀서 집장만도 할수있으나 서울에는 이직할 곳이 많다는게 장점 돈이 넘치는 사람 제외하고는 정답이 없음 경기권가면 집값 부산이랑 비슷하다해도 출퇴근 한두시간씩 매일하며 몇십년 살거 생각하면 이게 삶의질이 무너지겠구나 싶음 자기개발은 서울, 삶의 질은 지방인듯
나도 천안에 원룸사는데 남편이랑요. 지하철 생기고 기차타고 여행다니기 귀찮지만 운전안해서 재밌어요. 살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종교생활도 하는 겁니다. 사람은 혼자 살기 힘들어요. 하지만, 사람들하고 같이 산다는건 힘들수도 있습니다. 전 도시도 좋지만 조용한 동네도 좋네여.
지방은 아는 사람이나 연고지가 없음 사업을 하든 뭐든 자리잡기 힘들지. 서울은 인구가 많고 인프라가 있고 혼자서 생활하든 작은 사업을 하든 다들 독립적이지만, 지방은 식당을 하든 카페를 하든 지인이 지인들을 몰고와서 모임하고 단골되는 경향이 더 강함. 그리고 지방은 가난하거나 백수면 정말 살기 힘들어. 지방에선 겉모습은 평범하고 안꾸며보여도 부농의 자식들, 부어민들의 자식들이 많아서 부모지원으로 지방에서 작은 일하며 편하고 평화롭게 (치열하지않아) 20-30대에 결혼해서 그렇게 보통 살아감. 오히려 돈있는데 장가못가는 농촌총각들이 베트남 여자랑 결혼해서 베트남 여자들이 금목걸이 금팔찌 금반지 주렁주렁달고 시골의 크고 인테리어 예쁜 카페에서 여유있게 어설픈 한국어쓰며 교양있는척 커피마시며 산다. TV에 나올만한 깡시골 기와집에서 시집살이하는 동남아 여자도 있겠지만, 요즘은 지방도시에서 브랜드아파트에서 사는 젊은 동남아 여자들도 많이 봤어. 그런애들은 어지간하면 도망안가. 반은 도망간다 쳐도 반은 정착해서 산다고.
능력좋고 스펙좋은 사람들은 서울이든 지방이든 상관없음 어딜가든 자리잡고 기반잡을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지만 그렇지않고 어중간한 사람들은 서울에서 알바라도 하면서 살아야하기 때문임 지방에서는 주거하는 자취방은 물론이고 차는 무조건 있어야함 전철이나 버스 한번놓치면 겁나기다려야함 그리고 지방은 알바구하기도 힘들고 알바도 경쟁력있음;;
개돼지보단 일자리 구하러 서울가는거고 지방인으로서 지방에서 한평생 살 생각에 우울해 미치겠어서 가는거고 사람 많은 도시에서 나도 살아가고 있다는 활력을 얻기위해서 가는거고 멍청한거다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그러다 나이가 들어 지치면 지방으로 가는거고 젊을땐 서울로 가서 치열하게 사는게 경험이고 값지다는걸 알았으면
우리 장모님도 그렇고 와이프의 큰이모님도 그렇고 정말 서울에 은행대출 이빠이낀 집한채 있으면서 절대 서울밖을 못벗어나심..그냥 팔고 편하게 경기도 외곽이나 수도권으로 가면 훨씬 여유롭게 사실텐데, 그걸 안하심... 나이들어서 벌이도 없으셔서 이자내는것도 진짜 대출받아서 내고 하시는데.. 맨날 죽는소리함... 돈없다 돈없다... 자식 사위입장에선 굉장히 부담스러운 멘트임(용돈좀 많이좀 줘 라고 들리는...)
@@주리주-i2j서울에 집한채 있다고 다 좋나요? 대출 끼고 샀다면 어느정도 비율은 은행 집이죠.. 다 팔리는것도 아니고 내수중에 집값 돈이 딱 들어온것도 아닌데.. 서울집 비싸다고 좋나요? 팔려야 내돈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빚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중요하고요..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이 확실하지 않는 재산에.. 어느정도 확신을 갇고 있다는 것이죠..
서울이 일자리가 많고 여러 인프라가 비교적 좋다고 하지만, 비싼 물가, 심각한 교통체증과 지옥철, 지나친 유동인구로 인한 환경오염, 엄청난 집값과 경제력에 의해 완벽하게 구획화된 부자동네 가난한동네...등 디메리트가 어마어마한데 서울이 가지는 상징성과 과대평가된 인식 등으로 인해 떠날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저도 서울서 일하다 지방 광역시로 옮겨서 일하는데 서울보다 훨 좋아요. 차 한대면 어디든 금방 슝슝 가고 있을거 다있고요. 다만 어떤 특정 일들은 서울 외에는 별로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도 기존 인식때문에 서울살이 메리트가 너무 과대평가된건 확실합니다.
대부분의 댓글들이 영상 내용이랑 관련 없는 자기 생각만 쓰시는거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건 도시에 빈민이 더 많고, 그 이유는 돈이 없어서 시골에 내려가 살수 없기 때문이라는겁니다. 시골에는 빈민이 가질 일자리도 복지 인프라도 부족하니까요. 자꾸 돈 없으면 서울 떠나 시골 살아야한다는 댓이 많은거 같아 답답해서 씁니다;
맞아요 영상내용과 관련없는 뚱딴지같은 댓글이 참 많네요...
😢
그래서 똑똑한척 하는 바보들이라고 하죠.
인간의 지능은 똑같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언어 지능이 낮은 사람이 주변에 굉장히 많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언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전체 인구의 30프로도 되지 않아요
시골 일자리 없고 물가 비쌈 시골살이가 만만한줄아네ㅋㅋㅋ
EBS가 만드는 프로그램은 진짜 퀄리티가 좋은 거 같아요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게 느껴집니다
가장 피부에 와닿게 전달도 해주시고요..!
공영방송이라 가능한거지용
경쟁상대 있으면 자본주의 그러니까 민영방송이 더 좋은데 경쟁상대 없어서
@@USALIBERAL 애초에 이런 프로그램은 돈이 안되서 민영회사가 있어도 만들일이 없죠
ㄹㅇkbs 수신료다 ebs가 받아야됨
니 세금 들어가는데 당연히 잘 만들어야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그 옛날 서울에 터 잡아 집이 자가로 있으신 노인들에게 서울은 너무 좋음..
우리 할머니도 혼자 사시는디 그 빌라 전부 자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 복지로 워터 아크로바틱? 그런 수영장 에어로빅 하시고 탁구 하시고 문화생활 챙겨가며 잘지내심… 대학병원도 20분이면 가고 혜택도 많고 참 좋은데 우리집이 가까워서 엄마가 엄청 자주 가시는데 자식들이 다 가깝고 참 좋은 노년이시다 싶음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ㄷㄷ
@@Ov6esv 그니까 서울에 남자는 여미새만 있다 이건가요 ㅋㅋㅋㅋㅋ
와 살면서 이런 논리와 사고로 사는 사람을 처음 보니까 신기하네요
그렇게 사세요.. 뭐 편견은 당신의 시아를 좁히죠
@@rororoto57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ㄷㄷ
@@Ov6esv 그려요 대단하시네
@@Ov6esv 뭔소리지...
정신병자인가... 서울 좋아하는 여자도 있지만 서울 싫어하는 여자도 많음.
님이 이렇게 말을 하는건 그런 여자만 찾아다니는 3.의 유형이 바로 님이기 때문임.
정신차려
지나가던 사회초년생입니다. 지방에서 나고자랐고 학교도 지방에서 나온 평범 그자체인 삶을 살았는데요.
좋은 직장을 위해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시험장은 항상 서울이라 서울로 시험보러 전날 올라가고
일자리는 모두 서울에 있고
여기서는 일자리가 없어서 일 자체를 못하고
그래서 제 친구들 다들 9급공무원 준비하거나 포기하고 지방 중소기업 가거나 서울로 올라갑니다.
저도 공부 매우 오래해서 겨우 대기업 들어왔는데, 고향에서 일할수있어서 삶의질 많이 높습니다.
결론은 뭐다? 일자리입니다.
청년입장에서는 말입니다.
부모가 잘났다면 상관없겠지만.
ㅇㅇ 대기업 취업이면 서울이든 어디든 상관없는데 서울 중소기업 다녀서 돈 못모으는 애들은 걍 지방 중소기업이라도 가는게 나을듯
무슨 일자리가 전부 수도권에 있어요
지방에도 괜찮은 일자리 많아요
서울은 돈이 많지 않으면 힘들어요
빌라나 오피스텔 갈거면 상관없지만 아파트는 좀.... 많이 힘들거에요
좀 덜벌어도 중소도시 지방에서 마음편히 지내고 싶네요
저는 서울에서 일하지만 지방에서 일하고 싶어서 준비중 입니다
@@코카콜라-h1x 님 취준안해봤죠? 문과 일자리는 씨가말랐는데요
@@고운말바른말-p2y일자리 문제는 그냥 미디어가 만들어낸 문제일뿐 능력 있는 사람은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좋은 직장 구합니다.
다만 수도권의 접근성을 지방이 못따라 올뿐
와이프는 부산 사람인데 부산이면 그래도 지방도시중에는 최고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일자리가 있어도 부산가기 싫다고 말해요.
일자리를 떠나서 육아를 하다보면 느껴집니다. 갈만한곳 볼만한곳 행사등등 전부 서울이에요.
저도 사람이고 부모인지라 이재용처럼은 못해주겠지만 남들해주는거는 해줘야지가 부모심리라....압도적으로 수도권이 문화생활에 있어서는....
솔직히 월200~300버는데 서울사는 사람들은 진짜 불쌍함 ㅇㅇ그냥 지방와도 2~300은 버는데
서울 20년, 지방 20년 살아봤지만... 인프라와 일자리는 서울을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다만 일자리만 확실하고, 자가용이 있다면 지방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 드니까 지방이 좋네요. 20대~30대 후반까지는 서울이 그렇게 좋았는데 말이예요..
ㄹㅇ 일자리만 해결되면 굳이
인프라는 걍 지방특별시만 가도 서울이랑 다를게없긴해요
@@Jinjee_YamYam광역시가 아무리 잘나가봐야 서울 인프라 절대 못비비죠
@@Jinjee_YamYam서울 안살아봤죠?
@@아방이-p7t 서울사람인데요.;;
서울살면서 느낀건 너무 화려한데 그 화려함에 생긴 어둠이 더 나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살이 5년째입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걍 지가 능력 있으면 서울이최고고 적당히 살기는 지방임 지가 뭐 노래 아이유급으로 잘부르는데 지방에있는다? 병신인거고 손흥민급 축구실력이면 당연서울 돈많다? 당연서울이지 ㅋㅋㅋ 근데 일반 평범한 사람은 서울가봣자 지옥행이다 it직종이면 뭐 서울가야겟지
공감합니다.
도시의 빌딩이 높을수록 그 그림자 또한 길어지게 되죠.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
@@Ov6esv좀 거칠게 쓰긴 하셨지만 이게 맞아요. 문화소비층의 90%가 여성입니다. 음식, 패션, 공연, 도서... 이런 문화 콘텐츠 만드는 기업의 타깃 자체가 전부 여성이에요. 그리고 기업은 파이가 큰 곳에서 자리를 깔 수 밖에 없고, 이런 인프라가 있는 곳에 다시 여성이 모이고, 또 이런 기업이 다시 여성 일자리를 만드는 거대한 순환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 지방에 가면 애만 낳아 키워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안 그래도 경단이 두려운데 재취업을 꿈꾸기는 불가능이죠.
남성분들은 이런 인프라 없이도 몸만 가서 일하실 수 있는 분이 많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제육과 돈까스, 국밥으로도 몇 년 먹을 수 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다만 연애와 결혼 시장을 고려하는 남성 분들은 취업 시 지방에 갈 엄두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지방 인구 소멸이 문화 인프라, 여성 일자리와 관련이 높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도시가 주는 기회, 가난한 자에게 어떤 가능성으로 작용하는 장소성이라는 관점으로 도시를 보진 못했던 것 같아요. 낯선 앵글로 도시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BS 제작진!ㅂ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
@@Ov6esv 3번은 강남 유흥거리 생각나게하네
인천 안산 김해 거주해봤는데 대도시가 교통시설 문화시설은 탑임 하지만 지방도 돈만 있으면 깡촌아닌 이상 살만함
@@Ov6esv이건좀. ㅎ 이거 담날 올라온 편에 나오는데 20대 여성 서울 유입중 가장 큰 이유가 일자리랬음.. 창원 울산 등 지방도시들이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데 제조업에 국한되다 보니 여성일자리가 너무 적어서 그지역에서 일을 못한다더라 거의 성인되면 다 올라온다고...
제 지인들을 예로들어볼게요
표준샘플이 10명 내외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서울로 상경하는 이유가 일자리라는건 너무도 개소리인게 지방에서 학교를 나와놓고 지방에 일자리가 없다는건 필요도없는 대학교진학률이 높다는것임
제 친구 선배 후배기준으로 서울로 올라가는이유는 거지같이살아도 거기서 부자남자친구를 사귈 기회가 높아서임 이미 10명중 5명정도는 성공했고 5명정도는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일반적이게 삽니다.
그리고 서울에 몰려가는 두번째이유는 즐길거리인데 지방은 내가 뭘 하고 어딜가든 지인마주칠일이 많다는거죠
지역사회화되어버린 유흥시설의 밀집도때문에 자기 사생활이 결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그렇죠
서울에서도 지나가다 고등학교 동창을 마주치는경우가 있는데 지방은 더 심하겠죠?
세번째로는 뭐 인프라 교통시설 편의시설 얘기를 하시는데 지방소도시나 대형도시들도 몇만에서 100만이 남는 도시들도 많습니다.
인프라가 형성이 안되어있다는건 너무나 개소리인게 광역시만해도 서울만큼의 인프라와 복지시설을 갖추고있고 일자리도 넘쳐납니다.
애초에 노숙자를 본적이없어요
문화시설도 뭐 극장 영화관 및 유흥시설밖에는 말 못하시는게 서울분들이신데 광역시도 그런건 차고넘칩니다.
서울에서도 살아봤고
현재는 고향인 광역시에 살고있는데
필요한 인프라는 전부 다 갖춰져있어요
여기도 도시라 서울이랑 사람 차이는 크게 없구요
차이는 문화시설입니다
여가시간에 지인 만나 술마시고 얘기하는게 낙이고 덜 복잡한 세상에서 사는게 좋으면
서울 제외한 어느 광역시에 살아도 서울보다 못한건 없어요
집값도 저렴해서 더 나은 주거공간에서 살 수 있구요
있을거 다 있어요
근데 트렌드에 굉장히 예민하거나
전시,공연,소규모영화 등 경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수도권 근처 지방이면 모르겠으나 경상도 쪽으로 내려오면 공연 하나를 위해 하루를 다 빼야한다거나
일상에 손실이 커요
서울은 퇴근후 잠깐 들를 수 있거나 반차 정도만 써도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즐길수있는데
지방은 너무 재미가 없고 이 재미가 주는 행복이 꽤나 큰 삶의 만족도를 좌우해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회사 집만 나가는 저한텐 광역시가 최고 집도 싸고~~~
난 서울에 10년동안 살았어도 공연 이런거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일자리랑 급여 수준은 어떠신가요?
@@yulev_ 울산인데 여긴 보통 대기업생산기지라 초봉이 거의 5-6000은 줌니다. 억대 연봉자들도 많고 ... 고속도로 타면 센템시티 동부산뉴시티 까지 1시간즘이면 가죠
@@용하재 오 저도 울산 사는 자영업자예요 ㅎㅎ
사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재미는 없네요
각자의 사정과 삶의 모습이 다 다른데 뭐 정답이 있을까요...
이 영상을 한번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 다들 사회의 소중한 일원입니다.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ㅇ
최고은님 몇년전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여기서보니 참 좋네요. 서울에서 나고자라 쭉 있다가 직장때문에 작은 시골 지방 오면서, 다양하고 작은 예술의 부재를 많이 느낍니다. 계속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본적없던 관점이네요..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서울에 있었을 때는 부진런 했던 같다 진짜 새벽에 나와서 움직이고,퇴근 후 한강 산책하고
지방오니 자연이 보이고 느긋해진 것 같다
내가 있는 곳에서 적응해가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게 맞는것 같고 하루를 보람차게 사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
지방도 오래살아보고 서울도 살아봤는데, 서울이 그나마 일자리 흔하고,집값빼곤 물가가 다 싸서 가난할수록 서울 살아야 하더라.
그리고, 시골 농사 짓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불쌍하게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 다 알부자이고 지주들이야. 한마디로 땅이 너무 많아서 시골을 떠 날수 없는거다.
시골에도 돈 없는 사람들은 대도시로 다 떴다.
맞습니다 지금돌아가신 조부모님 두분다 평생농사짓고 사셨는데 나중에 땅처분하고 유산정리할때보니까 생각보다 많이나오더라구여
맞음...돈없음 더 슬픈게 지방임
ㄹㅇ 지방은 복지도 븅임
이게 진짜 맞는 말.
지주ㅎㅎ 일제시대말 하시네 ,,,지금 시골엔 부자없음 시골땅값은 지금도ㆍ 앞으로도 똥값일수밖에 없다 왜냐 앞으로 지방 개발같은건 있을수 없기때문임
중산층보다 못살수록 더더욱 서울로 가야하는 이유는
인구감소의 타격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인프라가 확충되어있는곳이 상대적으로 천국일수 밖에없다
그러나 자기가 정말 탄탄한 일자리와 집과 자가용이 있다면 지방이 서울보다 천국이다
자기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에서 계속 지낼수 있는게 제일 복임
서울보다 지방이 훨씬 낫다고 느끼는 사람인데요 서울 살때 교통이 편리하긴 한데 실제 도어투도어 이동거리 대부분 한시간 기본이고 차도 주차 힘들고 오래걸리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방오니까 같은 가격 대비 넓은 집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직장이랑 헬스장 도서관 마트 등등등 실질적 체감 인프라 훨씬 낫다고 느끼는데 직장때문에 다시 서울로 갑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방 의료수준 심각하네요
병원이 문제예요 병원이 서울에 죄다 몰려있어서 일할 병원이 없음 또 서울가서 가격대비거지같은 집에 왕복 한시간씩 걸리면서 다닐 생각 하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탈서울 하고싶은데 실패….
광역시 가세요
맞아요. 저도 지방에 살면서 현 시각 분당에 있는 치과에 앉아 댓글 쓰고 있는 사람인데요. 프리랜서라 지방 만족도 최상인데 아쉬운 건 딱 하나. 의료 인프라입니다. 의료인이시면 얼마나 취약하시겠어요...
못사는 사람들은 수도권에서 지원해주는 혜택을 어느정도 받기에 더 수도권에 있으려고 하는게 맞음.
지방으로가면 완전 고립되고 무료식사나 자원봉사단체 활동도 그리 활발하지 않아 그대로 사각지대에 놓여지는게 맞음.
서울은 노숙자구나. 지방에서는 20년 후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오죠.
@@user-kn2mk8th5n
이 작자 개돼지로 도배하는데 토 나온다. 불쌍하다 쯧
맞아요. 무료급식에 씰이나 반찬도 자원봉사자들이 집집마다 배달해주고, 겨울에는 연탄 봉사, 집안 방충망 수리, 벽지보수 등등 혜택 엄청 받아요. 의료봉사 다녔었는데 혈압계, 혈당 측정기 전부 무료로 나눠드렸습니다.
거동 불편하신 분들은 아예 활동보조인이 가서 목욕도 시켜드리고, 주 3회씩 집 청소도 해드려요.
전동휠체어도 지원나오고 요새 보청기랑 임플란트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시골은 버스만 있는데 도시는 노인분들 무료 지하철로 나가기도 쉽고, 보건소에서 가글액도 나눠주고, 한방치료나 재활운동도 많이 시켜줘요. 가끔 안경도 무료로 맞춰드립니다. 병원도 가깝고 병원비도 일반인의 1/10 수준이니 못 사는 사람들이 살기엔 도시가 최고죠.
생각보다 도시에서의 복지혜택이 엄청나요.
문화생활 누리라고 여가생활 지원금도 주고, 토익 응시비 같은 것도 지원받더라구요.
쪽방촌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 주거급여도 받으실 거예요. 기초수급자들은 일자리 많건 적건 신경 안써요. 시골가면 그 많은 혜택들을 담보할 수 없을테니 계속 도시에 계시는 걸테죠.
@@까망볼 진짜 웃긴게 서울의 복지가 너무좋습니다 근데 주민세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비등해요 일본의경우 도쿄의 주민세가 지방의 주민세보다 비쌉니다 균형발전세같은걸 걷어서 서울 거주세로 지방 복지를 활성화시켜야합니다 웃겼던게 서울 마포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폰트디자인회사 교육을 무료로 받고 그 폰트회사에 디자이너로 취직하는 경우도 최근에 봤어요 지자체라는 명목으로 지역기업 이라고 그런 주민특혜를 주는게 서울이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지방은 안그래도 기업이 없잖아요.. 그런데 서울만 이렇게 홍보하면 더 서울로 서울로 몰리겠죠 정부가 백날 지방시대를 열겠다 해도 사회전반구조가 서울로 모일수밖에 없게 짜여있어요
강남사는 노인층은 뭐죠?
지방 소도시로 7년 전 떠날 때 시엄니께서 가난할 수록 서울 살아야된다고 왜 그 멀리 이사가냐고 그러셨는데 . 그땐 몰랐다 ㅋㅋ 7년 살아보니 뼈 때리게 팩트인 말이셨음.. 집 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일자리, 인프라 등등이 부족하다 ㅠㅠ
지방에는 제대로 된 병원도 없습니다. 친구 어머니 암 걸리셨을 때 최고의 암전문의가 서울에 있다고 해서 울산 버리고 서울에있는 세브란스 병원가서 치료하셨었음. 울산에 있는 그 어떤 병원에서도 친구 어머니의 암을 고쳐줄 수 있는 곳이 1도 없었다고 합니다. 말 다했죠?
집빼고 모든게 다 불편해요 지방은
이외네요 울산대 의대가 전국에서 탑5 내로 드는걸로 아는데..
@@WOWHi-og8tc울산대 의대는 처음1년동안만 울산에 있고 나머진 서울에서 공부함
항상 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땐 스펀지밥만 봤는데 나이먹어선 다큐가 꿀잼이네요
인프라 문제가 아님 차있으면 지방 도시에도 있을건 다있음 다만 대형화에 다양성이 부족한 문제일뿐
제일 시급한건 지방에서 벌어먹고 살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것임
차있으면 불편한게 좀 덜어지는거지 ㅋㅋㅋㅋㅋ 한시간 두시간 운전해서가면되니 있을게다있는거면 한국 전체가 수도권인거도아니고
그게 인프라에요. 반대로 차없으면 이용하기 쉽지않잖아요. 그게 인프라가 아쉬운거죠.
ㅇㄱㄹㅇ
시골이나 소도시는 열악한게 맞지만 광역시는 차 없어도 대중교통 타고 있을거 다있고 서울보다 집값도 싸고 가게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중소기업은 널려있어서 평범한 사람이면 서울보다 광역시가 더 살기 편함
차 있어도 인프라 차이 많이 남..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풍요로움이 높아졌지만, 사람을 마주하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이 시대의 큰 아픔이라고 본다.
그 어느 시대보다 누군가에게 쉽게 연락하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론 그 어느 시대보다 거리가 먼 시대..
신도시에 쭈욱 살다보니 서울이 시골?같던데. 좁은 도로라 운전하기 빡세고 주차공간도 무슨 소형차 한대 겨우 들어감. 거리에는 온통 다닥다닥 발디딜틈 없이 붙어있는 오래된 집들. 새로지어진 큰 건물 몇개 빼고는 대부분 문화 공간이라고 가봐도 뭐 낮은 천장에 몇명 못들어가는 화장실들 세월이 묻어나는 냄새들, 그냥 구시가지 그이상도 아님. 때가 탈 수록 관리가 잘 되야하는데. 사람들이 발디딜틈 없이 많아 노후화가 더 빨라지는 중.
너무 잘 봤습니다. 지금 외국 살고 있어서 제 고향 서울이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몽글몽글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다큐였네요. 생각할 거리들도 있었고 잘 만들어진 다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벳남이신가여
제주가 고향이지만 답답해서 서울로 상경했지만 결국 제주로 다시 돌아왔네요 물론 제주는 물가도 비싸고 집값도 비싸고 여러모로 불편한점도 있지만 그모든 단점들을 카바해줄 자연환경이 있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있네요 서울이든 지방이든 정답 같은건 없어요 자기성향에 맞게 선택하시고 그곳에서 소소하더라도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지방이 물가가 싸다고 누가 그러나요>?????황당...오히려 비쌉니다. 인구밀집도 차이때문에 서울에서 천개 팔걸 지방에서 백개도 어려운게 많아요 그래서 1등급과일은 더 싼값으로 도시나 서울로 가고 낮은등급은 비싸게 지방에 남아요.. 물가는 같거나 더 비쌉니다..파는사람 입장에선 단시간내에 더 많이 팔수있기에 가격을 낮춥니다 .밀집도가 낮으면 장사가 안되니 당연히 비싸지요.. 즉 생활비가 더 높아요...물류유통비용도 경우에따라 도시가 더낮거나 같다고 봅니다. 가난할수록 시골이 살기 어려워요 ,부자일수록 살기 쉽구요
그게 영상 내용이에요.. 서울이 빈민이 살기 좋다구요
지방은 다 시골인가? 그리고 대전사는중인데 서울가서 식비보고 깜놀했는데. 약 1.5배 물가체감
서울에서 물가 올리면 지방도시들도 따라서 올리더군요 ㅉㅉ
지방 살다 서울 살다 다시 지방인데 지방이 더 싸지않나요?..
지방 중에서도 관광 불씨 좀 붙었다 싶으면 서울만큼이나 받아먹는 곳들 종종 보긴했는데 앵간하면 쌉니다. 얼마전에 수도권이지만 판교 놀러가봤는데 공차도 500원 더 비싸더군요
@@1000sh 프랜차이즈 빼면 1% 정도 싸긴 한데 임금 차이는 200% 이상...
정말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느 지역가도 존재하는 전문직종에 일하고 차끌고다니면서 살만하니깐 꼭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사라지더라구요.. 어릴적에는 단칸방 반지하에 살아도 서울을 못 벗어나고 살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서울에 살아야할 이유가 사라져 지방소도시에서 사니 삶이 훨씬 여유로워진 느낌이네요. 물론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이 또한 적응하게 살게되더라구요..
그럼 님같이 지방이 맞는사람들이 지방살면 됩니다ㅎㅎ
전 서울이 좋아서~ㅋ
당연한소릴;
@@JH-ne1pe 꼭 이런 이상한 허영심가진 병신들이 있다니까
지방은 일자리가 제일 큰 문제라서 능력 있으면 지방에서 충분히 쾌적하게 살 수 있죠
찐부자죠 이런 삶이.. 뭐, 서울 좋다고하지만 편리성과 일자리 많다 이런거지 진짜 집이라곳의 휴식과 안정 이런걸 원하면 지방이 좋을것 같아요 돈이 많다는 전제로요// 서울에 사는 아등바등한 사람이라 더 이렇게 느끼는가 봅니다
단순히 대중교통이 편리하게 되어있어 차를 살 필요없다는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세상엔 항상 양날의 검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건 당연하지만, 어르신분들께 어려운 점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
@@Ov6esv여자들이서울 사려고 몰려드는 것도 있지만, 여자들이 주로 취업할만한 서비스직, 사무직은 다 서울경기권에 몰려있음. 공장같은곳은 다 지방에 있고. 그래서 결정사조차도 지방은 극남초임 지방의 남자들은 결혼할 여자가 별로 없음
좋은 주제고 좋은 내용입니다. 강남살고 부자인 고모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우리집식구들보고 대체 서울에 왜 사냐…했었고, 그 말에 엄마는 서운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보았습니다.
강남 부자 고모라..시골에 땅 사서 농사지으며 자랑하세요 강남 살면 안갑갑하냐고 ㅋ
강남살고 부자면 뭐해 선민의식 있는 친척은 익절하는게 나음
@@naturalpace9578그진데 땅을 어케 삼 ㅋㅋ
@@맹맛초코 선민의식이라 느끼는거 보니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이네 ㅋ 서울집팔고 지방내려가면 윤택하게 사니깐 조언해준건데
고모랑 만나지 마세요 그럼 그런얘기 들을 필요도 없잖아요
우리 부부가 늘 하는말..
돈이나 능력이 없으니 서울살이 선택지 밖에 없다는거
실제로 여유있는 중산층의 경우 직장에 얽매여 있지 않다면 복잡한 서울이 아닌 신도시에서 쾌적하게 거주하는걸 택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오히려 자금여유가 없는 사람일수록 돈 벌기 위해서 억지로 서울이나 수도권을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직장이 다 서울이니 서울 살고 싶은거지
나도 직장만 아니면 송도나 일산 같은 신도시 살고 싶다
@@갈네리우스 일산? 송도는 인정
신도시에 사는 사람들 직장은 서울이 대다수임.서울이 비싸서 결국 신도시로 간거임.근래 기업 유치 많이 한 판교 동탄 빼곤 .베드타운 이미지가 현실 .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ㅇ
@@호소소한일상송도? 일산은 인정이 맞는 말 같은데 ㅋㅋ
애초에 가난하다는 것은 좋은 직장에 취직을 못했다는 말인데 그나마 그런 사람들이 일을 할만한 저임금 일자리가 제일 많은 곳이 서울이기 때문이지
서울에서 살면 가난하지만 일을 할수는 있지만 지방으로 가면 아예 일자체를 못함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
@@Ov6esv뭘 좀 아시네요.
여자들 심리가 좋은 남자한테 보호받아야한다는게 아예 유전자적인 특징입니다. 여자들 99.999%는 주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그 눈치에 죽고 살아요.
평생 남들 눈치보는 삶을 자처해서 사는게 어쩔수 없는 유전자 차원에서의 여성 염색체의 특징입니다.
내가 싼티나는 지방여자다?? 절대 못참죠...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여자 특징이, 사실이 그렇습니다.
반대로 남자들 특징들이 또 여러가지 있는 것 처럼요. 남자특징은 또 공격적시고 고립적인게 문제죠.
남자여자 장점도 물론 있죠.
공장 들어가라고
돈을 번다는게 뭘까?
내 소득에서 지출을 빼고 남느게 있어야 버는거겠지..
서울에서는 고정지출이 많잖아..
그니까 많이벌어야지..
근데 많이 번다는건 누가정해?
니가정해? 기업이정하잖아..
니가 그만큼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야 되잖아..
그럼 너는 뭘 해야해?
시간을 갈아넣어야지.. 니 시간..
시간을 갈아넣어서 지출보다 소득이 많아지는 직업군이 니네가 얘기하는 공부잘하고, 좋은대학가서, 좋은 직작을 잡든다고 해결되지 않잖아..
삼성에서 신입부터 45살 부장까지 니 시간 갈아넣어서 야근하고 충성해서 서운에 집한채 살수있니?
니게가 생각하는 시골이 그런면에서는 더 낳을수 있어
월 300벌어서 250나가고 50저축하나 월 150벌어서 월100나가고 월 50저축하나 똑같다
지방 중소기업은 사람이 부족함 열악하고 급여도 적으니 지원을 잘ㅏ
안ㄴ하지
광역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대학교부터 시작해서 15년 정도 서울생활하다가 지금은 광역시에 가까운 위성 도시에 삽니다. 전문직이라 일자리 걱정은 없구요. 젊었을 때는 서울이 좋았죠. 문화적 자극이 풍부하고 각지에서 온 사람들 다 만나볼 수 있고, 사람들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며 각종 돈 주고 누리는 서비스해주는 태도가 좀 더 세련됐습니다. 집이라도 하나 있으면 가치도 훨씬 잘 지켜지고 불어나죠.
하지만 뭔가 새로운 걸 보고 배우고 즐기겠다는 마음이 나이 들면서 줄어들죠. 내게 편한 게 좋은 거고, 또 자아가 더 많이 확립될수록 남들 모습이 덜 궁금해집니다. 내가 나를 확립하고 문화의 생산자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미술관, 콘서트, 연극 따위... 뿌연 공해와 막히는 길과 바꿀 만한가요. 티비도 잘 안 보는 마당에 콘서트에 그리 목마를까... 그리고 요즘 인터넷과 온라인 쇼핑이 잘 되어있어서 맘만 먹으면 동북아시아 변방의 수도 서울이 아닌 세계의 중심 뉴욕의 유행도 배울 수 있고, 왠만한 서울시민 이상의 소비생활이 당연히 가능하죠.
가끔 서울에 가서 지하철을 타보면 콩시루같이 빽빽하게 몸을 실은 찌든 얼굴들... 그들 중 일부는 그래도 나는 서울 지하철 타고 강남역 지나간다 하고 뭐라도 된 듯 뿌듯해하겠죠. 서울의 거대한 부를 떠받치는 밑바닥일 수도 있을 텐데요. 동남아 국가 수도에 여행 가서 그곳 버스나 전철을 타 보세요. 돈 많고 여유로워보이는 사람들이 그런 거 타고 다니는지.
광역시에도 큰 병원 있고, 백화점 있습니다. 가끔 명품 쇼핑하러 갔는데 물건이 없다고 기다려야 한다는 둥 하면 서울에 가면 당장 살 수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더 나이들어 한국 최고의 의사가 필요할 때라도 온다면 서울을 더 자주 다니게 되긴 하겠죠.
어디에 사시든 곧 여러분 본인들에게 돈과 여유와 건강 행복을 더 많이 가져다주는 곳이 최고일 겁니다. 인구 많은 데 한 나라의 수도에서 산다고 남들처럼 뭘 누리는 것 같고 안 뒤쳐지는 것 같고 그런 게 아니라는 거죠..
떠받치는 밑바닥. 일곱 글자가 가장 크게 보이네요
세계 도시 순위 1위가 도쿄 2위가 뉴욕 3위가 서울입니다 뉴욕이랑 그렇게 차이안나요
gdp나 생활수준 다 따진 결과값임
중간에, 티비를 잘 안보는게 그 밖의 문화생활을 더욱 안 접하게 된다는 뜻은 아니죠. 티비를 안 봐도 다른 연극, 콘서트를 좋아할 수도 있고. 그리고 서울시민 이상의 소비생활은 절대 안돼요. 인터넷은 인터넷일 뿐이에요
@@nemobin소비생활은 돈으로 갈라지죠. 어느 도시 사느냐가 아니라. 지방 살아도 구입 못 하는 거 없고 요즘 어떤 물건들이 인기인지 그런 거 다 알고 사서 쓴다는 뜻입니다. 혹시 점포 들어가서 서비스 누리는 거 말씀이시라면 예를 들어 같은 강남거리에서 소비를 해도 돈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들어갈 수 있는 데가 구분이 되요. 돈 없는 사람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그런 데 가서 부자들은 돈을 쓸수가 있죠. 같은 길거리에서도 그래요. 지방에도 돈 있는 사람들 있기 때문에 그런 곳들이 다 있는 거에요.
장문 쓴 자체가 열등감을 합리화 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임 😅
지방으로 이직하고 지옥철과 교통체증에서 벗어난 것이 너무나도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자리가 있다면 지방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도시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게되서 좋았습니다
서울 살다 지방 살아보니까 지방이 물가가 훨씬 비싸고 교통도 잘 안되어 있어서 자차가 필수기 때문에 생활비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감.
서울이 집값이 비싸지 살기는 훨씬 더 좋음 돈이 적을때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ㄷㄷ
아니에요 무슨소리하세요 정상적인곳 자리잡으면 월세100가까이나가요
지방엔 먹이가 없고 수도권엔 둥지가 없다….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기간 얼마 안남았네요 다들 힘내서 종료기간까지 화이팅..!
안녕. 멀리 안나간다
물가는 서울이 가장 비싸고 한편으론 제일 저렴하기도 합니다.
정작 물가가 비싼건 지방 소도시 시골입니다. 박리다매가 불가능하기 때문...
차막히고, 전철에 사람 많고 , 복잡하고 , 공기 안좋고 , 숨막히는 서울 보다 그냥 지방이 좋아요. 서울은 가끔 놀러가면 되지요. 사람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과 집인데 그 외 것들이 뭐 얼마나 중요하다고 ... 그냥 직장 다니고 집에서 쉬고 가끔 여행다니며 살면 그만이죠.
아줌마 아저씨들은 조용하고 평화로운곳이 낫죠
젊은층들은 무조건 대도시가 맞고요
오 그것도 그렇네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서울에 사는 겁니다
지방도 공기 나빠요ㅠ
지방사람들 총출동..솔직히 서울.특히 강남3구 정말 인프라 최고구 생활하기 편리합니다.너무 만족
지방에서 일하면서 서울가보면 느끼는게 이 물가로 어떻게 생활하지 싶습니다..연 3500이면 지방에서 혼자 먹고살기 좋은데 서울가면 모든점에서 아끼고 살아야할거같아요.
잔병치레 많은 1인으로써… 대형병원이 다 서울에 있는 이유도 큰듯해요.. 지방은 큰병원도 거의 없고… 의료시설이 정말 낙후.. 건강하고 확실한 일자리만 있다면 지방에서 살아도 좋을것 같아요
동네병원 의료수준도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너무 큼. 심지어 광역시 특례시도 서울보다 의료수준이 나쁨
공감합니다 다른건안부러운데 의료때문에 서울이 좋은거같습니다
원하는 병원, 의사 등을 고를 수 있다는게 메리트가 크죠...
가끔 다큐보면 왕복5시간 걸려서 서울 병원 오가는거보면
1순위가 병원때문이에요. 자가로 서울 살고 바로 앞에 교통 인프라 좋으면 굳이 지방 안가도 서울살이 만족합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전세에...다세대촌이라 지방에 일자리만 있으면 떠나고 싶음...지방생활 안해본건 아니라 일자리만 안정적으로 확보되면 살기엔 좋음
지방 별로에요 ㅋㅋㅋ 옆애 논밭에다가 축사냄새남, ,,, 도시생활이 멋지고좋음
@@hongyo122 인구 100만 넘어가는 지방은 다 건물밖에 없는데 시골 깡촌 말하는거죠?
울산 사람입니다. 여기가 평균소득 서울보다 훨씬 높습니다. 일자리가 널렸음
@@hongyo122 이런 애들은 지방이랑 진짜 시골깡촌이랑 구분을 못하는 거 같아 서울 촌놈이라는 말이 딱 맞다 근데 나도 어릴 때는 그랬어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시골은 다 그런 줄 알았지 솔직히 광역시 밑으로 내려가면 가능성 높지만 광역시에 산다? 별 차이도 없음 내가 살면서 아 그래도 서울이 좋다 라고 느낀거 하나는 병원임 그 외에는 더 여유롭고 좋음
맞아! 이 내용들은 유익하고 매우 인정합니다.
그냥 대도시에는 모든게 다 있어요 상품도 최고가~최저가, 사람도 최고부자~극한 빈곤층
각자 형편껏 살면 됩니다 논쟁할 필요도 없음 (논쟁이 있다는 자체가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르고 자기 합리화, 정당화 의도가 있다는 의미임) 왜냐면 진짜 부자라면 서울 집 지방 집 다 갖고 이런 왈가왈부에 끼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임
이게 ㄹㅇ ㅋㅋ
솔직히 서울에서 살아보고 지방광역시도 살아봤는데...
서울에서 사는것은 돈이 어느정도 있고 자가집이 있는경우나 직장이 서울중심에 있으면 괜찮은것같은데..
그거 아니면 경기도가 베스트인것같음
(굳이 전시회,콘서트,뮤지컬 같은 문화생활 안즐기는 사람이면 지방광역시나 대도시급도 살기 괜찮음)
10평대서울=광역시급 중심20~30평대=광역시급 도시 외곽 30~40평대
결국에는 다양한 일자라와 기회임
전시회는 별 관심 없고 콘서트나 뮤지컬은 그래도 1년에 1-2개정도 보는 수준인데 보통 찾아보는게 지방에도 순회하기도 해서 큰 불편함은 없는데 확실히 인프라가 아쉬운 건 있어요~ 대학로 소극장 연극이나 뮤지컬도 나름 재밌던데 확실히 이런건 누리기 어려워요ㅎㅎ 그런데 저는 성향이 그래서인지 지방의 느긋함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 집값에 대한 부담도 적고 덕분에 차도 마음에 드는 거 끌고 다니고
다만 걱정되는건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이 더 가속화되면 지금의 인프라도 더 축소될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아직까진 주변 소도시나 군 단위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서 유지중인듯 한데 아무래도 일자리가 적어서... 그나마 청주, 천안·아산, 세종, 대전 등의 충청도까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호남,영남지방은 많이 걱정됩니다~
@@user-kn2mk8th5n 서울 안살지만 죽음 앞에서 공평하듯 각가 가치관에 맞게 살다가면 됩니다.
서울에사는데 시골친정집에 가면 물가가 더 비싼듯해요
지방에서 거의 평생을 살면서 서울 물난리 뉴스볼때마다 서울 반지하단칸방 물난리난 사람들보고
아니 집이 자기꺼도 아니고 월세살이일텐데 저 고생을하면서 왜 저렇게 악착같이 서울에 붙어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해봣엇는데
서울에 악착같이 잇어야 기회라도 잡을수있으니 어쩔수없이 고생하며 서울살이를 하는구나 깨달앗네여 난 저런삶은 정말 못살겟다... 여러의미로 대단하시네
서울에 물난리가 나는 곳이 전체에서 몇 퍼센트나 될 거라 생각해요? ㅋㅋ ‘서울특별시라’ 확대보도되는거예요 ㅋㅋ 지방에서 물난리 수해 나는 경우가 훨씬 많을걸요
그래도 직장이 아예 없어서 돈이라도 벌 수 있는 서울에 붙어있는거죠.. 나랏일 하는 놈들이 이렇게 만든거임.
@@영신-j2w반대로 ‘서울특별시 외’ 모든 곳을 지방으로 치면 당연히 대한민국 면적의 1%인 서울보다 지방이 횟수가 더 많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 원댓글러분도 서울의 반지하단칸방이라고 짚어서 쓰셨는데 왜 서울 전체로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확대해석해서 댓 쓰신 건지 모르겠네요.
@@영신-j2w서울일평생 살았지만 지하 빈민많음
있는사람이나 없는사람이나 산다는것은 사랑하는것이라는 말이있듯이 사랑의 대상이달라도 내주위 사소한것도 사랑의 대상
맞아요 저는 지방 소도시 사는데 인구수가 적다 보니까 동네에 있는 학원이나 편리시설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나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좀 저렴한데ㅜㅡㅜ 뭐 하나 살 때마다 버스 타고 옆동네로 가야하니까 너무 불편해요 지하철도 안들어와서 매번 버스로 환승도 해야하고
칠곡?
일을 안해도 되는 사람들은 주거지에 대한 자유가 있지만, 일을 해야되는 사람들은 서울에 살아야되기 때문입니다..
기형적인 수도집중화때문이죠 500대기업중 95프로가 서울및 수도권에 본사가있는데 어떻게 서울을 벗어나나요;;
@@wememe681 전문직을 하면 됩니다만..
경상도 고향에 현 수도권 거주중인데 젊을때, 아이키울땐 결국 서울 만한게 없음 대중교통이나 큰 병원, 맛집등의 인프라는 왠만한 도시에도 다 있으나 기본적으로 문화생활 인프라, 일자리가 서울이 너무나도 압도적임.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콘서트나 연주회만해도 서울은 주단위/일단위로 스케줄이 있으나 타지역은 아무리 광역시여도 달단위임 공연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작가를 실물로 접하거나, 전시회를 간다거나, 그냥 관심사가 생기는곳마다 체험이나 오프라인 모음을 하기 좋음 이 문화생활 인프라는 성장기에 진로를 찾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됨.
이것만해도 서울에서 태어난거 자체가 스펙이단 말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봄 나조차도 서울에 태어나 학생시절때 단 한번이라도 콘서트나 연주회를 직접 접했다면 음악관련일을 했을것 같음 집값은 넘사이지만 생활물가는 오히려 서울이 평균적으론 싸다고 느낌. 애초에 선택의 폭이 넓음.
하이엔드부터 초저가 가성비 맛집까지 있고 물론 내가 성장기부터 사회초년생의 커리어 쌓을 시기엔 서울만한곳이 없고, 어느정도 정착하고 남은 여생을 즐긴다한다면 서울에 살 것 같진 않음
문화생활안하는 입장에서도 수도권이 좋은듯 직장도 있고 갑자기 뭔가 해볼까,취미를 가져볼까할때 서울에는 없는게없음 지하철1시간거리에서 거의 다 커버가능한듯
커리어때문에 서울 온 사람22…
서울에서 성공할 각오면 지방에서도 충분히 함 시간절약은 지방이 더할수 있음 출퇴근 편하게 용이 반대로 생각해야지 거기서 눌러 붙을 생각을 하지말고 지방에서 성공해서 서울은 한번씩 놀러가는곳이라 생각해야됨 땀범벅 되고 매일 서서 타야되는 대중교통에, 전부 유료 주차장에, 주정차 딱지 끊고 차 끌고 나가면 지옥이고 이런곳에 수년을 살아야된다?
@@user-always1 각오래 ㅋ 뭘 또 각오를 하냐 ? 매사에 피곤하고 쓸데없이 어렵네 ㅋ
지방에서 성공? 뭘해서 성공할껀데 ? 구체적으로 ???
모든 재화와 부와 새로운 기술 , 그리고 인력에 적어도 한국내에서 다 모이는건 서울뿐인데 ?!
그냥 인간의 본성. 사람 자체가 사회적 동물이라 무리를 이루고 살고 싶고 서울이라는 틀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지방 소도시나 광역시에서는 나고 자라지 않았으면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나이드신분들이 정착하기 힘들고 오히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다양한 문화가 있기에 수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듯 합니다.
그럼 어떻게 박정희가 농어촌을 공동화시키고 도시로 반강제이주 시켰나? 정책이 더 중요하지.. 서울을 죽여야 나라가 산다.
시골이나
지방은 진짜 부모가 부자여야
살수있음..부모덕이있어야
살수있는곳임
도시에와서 경쟁해서 살아야
그나마 가난한사람들이
먹고사는것임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강남. 난 여왕. 난 공주. 대기업 며느리. 강남. 용산. 서울숲.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Sm jyp 하이브. 연예기획사.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 여성부.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이마트. 롯데마트. 폴바셋. 스타벅스.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
이개 x소리인게 가진거 하나없는 부모밑에서 빚하나 없이 학교졸업한게 다행이라고할수있는 가정형편에 지방에서 돈벌고 잘살고있다
근거도 하나없이..설울부심
확실히 서울이 물가가 비싸면서도 저렴하고 저렴하면서도 엄청나게 비쌈.. 참 인구란게 양극화가 어쩔수 없나봅미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편안한것만 좋아하다보면 본인의 행복과 거리감이 생길수도 있음.. 그래서 나는 지나치게 편한것보단 내가 어느정도 불편하더라도 내가 편하고 마음안정되는게 최우선..
수원살고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최선의 선택
서울 30년 살다가 소도시 10년 살았는데 여러모로 만족함 😊 서울도 송파만 살았었는데도 유흥업소도 넘 많았고, 변태 아저씨들도 공원에 많았음. 경기도 사는데 넉넉하고 여유롭고. 조용해서 밤에 잘 자게됨. 불면증도 적어지고.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변태가 많단건 니 망상이고. 그런것도 일종의 정싱병임. 병원을 가봐
대구오실? 유흥없소 0개임
@@SDFH-4k전북이 좋습니다^^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요 편해요~
ㅋㅋㅋㅋ 송파면 깨끗한곳에서 사셨네요
저는 심리적인 이유가 큰거 같아요. 못사는 사람일수록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합니다. 문화적인것, 인프라적인것을 남들에 비해 못누리는 환경이라는것에 매우 민감하죠. 그래서 집값, 물가, 기타 여러가지가 비싸도 서울에 삽니다. 그런거에 하나도 신경안쓰면 그냥 지방에서도 돈 많이 주고 일자리 탄탄한곳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러게요. 난 그래도 서울산다 이 마인드 하나로 그냥 버티고 있는분들 많은거같아요..
오 ㄹㅇ
없는 사람 자존심이 더 쎄다 정답
자격지심임
@@이진스-t7n 음 저는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려는게 아니었어요.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면 그걸 이용해서 더 열심히 남들만큼 벌고 남들만큼 누리며 살면됩니다. 그게 삶에 동력이 될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을 서울에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느니 개돼지라느니 하는건 많이 불편하고요. 글쓰신분들이 정상이 아닌것같네요. 없는분들보다 더 꼬여있고 더 개돼지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없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것도 아니었어요. 없어도 만족하시는분도 많고요. 조금 있어도 더 많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제가 얘기하는 "없는분들, 못사시는 분들" 입니다. 절대적인 부의 크기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그 자격지심을 얘기했던겁니다.
상대적으로 없는분들보다 더 무서운분들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무시하고 나쁜소리하는 당신같은 인간들입니다
부자분들 덕분에 적은 돈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인텨뷰에 이말이 와닿네요 대부분 지방으로 안내려가려고하죠 "돈이 없으니까"
돈도 돈이거니와 저 돈으로 저런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ellegarden2608 세금은 적게 내고 복지 서비스는 많이 누리고. 이런 말 하면 난리나겠지만 이것 역시 팩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동전의 양면을 안보고 한쪽면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
돈이 없으니깐 서울못가죠
@@에스트래픽이말이 맞죠. ㅎ 돈이 없으니까 지방으로 안간다는게 오히려 잘못된 생각인데...복지. 서비스. 그런거 다 누리는 거 보다 지방의 물가와 월세 차이를 따지면 훨씬 지방이 낫다는 걸 모르나봐요.
지방에서 서울과 비빌수 있는곳은 부산 해운대, 광안리 밖에없어요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따지면
젊을수록 서울을 찾으려는건 일자리의 기회도 더 많고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아무래도 인구가 더 많다보니)도 더 많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단란한 가정과 지방에 일자리가 있는경우 굳이 서울을 찾을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젊을수록, 또는 나이가 많을수록(의료 인프라때문에) 서울을 찾는거죠.
서울이 혼인율 출산율 전국 최저입니다.
솔직히 지방엔 두 부부가 정규직 직업만 있어도 수도권보다 나은 삶살수있음.
그 정규직이 없어서 지방에서 못살죠
그 정규직이 대부분 정말작은 악덕소기업 or 공장이라서..
삶의질은확실히나아져요
댓글들 그럼 서울은 정규직 일자리가 넘쳐 나고 그런 일자리에서 연봉을 뭐 엄청나게 주는 줄 알겠네
@@dri13829그러니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도 변변찮은 직업에 소득은 지방과 비슷하며 지출을 높은데
지능이 낮으니 서울을 고집하지 ㅋㅋㅋㅋㅋ
자전거 타고 한강 고수부지 나가보면 왜 서울이 좋은지 알겁니다. ㅎ 최고예요.. 중요한건 어디서 사는냐보다 어떤자세(마음)로 사는냐가 중요한 겁니다. 일체유심조 라 했죠..마음을 다듬어 보세요..
20~30때는 서울이 좋죠 자극적이고
쉽게 사람들 만날수 있고. 공연,행사
쉽게 접할수 있고.
양질의 일자리만 있으면 개인적으로
춘천이 참좋습니다. 바닷가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교통체증 없구,대학병원있고,거리 지저분하지 않고
수상레저 스포츠 즐길수 있고,자전거 타기편하고, 일자리는 부족하네요.
나이에 따라서 생각은 변하게 됩니다.
서울살다 아빠 일 때문에 10여년 전에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왔는데 솔직히 본인이 비전있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서울에 살아야할까 싶다. 그저그런 일자리, 그저그런 알바만 하고 자기계발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서울 사는게 마이너스임. 서울 벗어나면 병원 없어서 죽어나가는 줄 아는데 그건 진짜 시골을 말하는거고 교통, 병원 다 잘 되어있음. 일자리도 오히려 많음. 서울 벗어나면 다 오지인 줄 아는 댓글들 참 많음...
문화생활은 서울이 압살이라는게 제일큼.. 그냥 먹고 살고 할거면 지방도 충분하지만 여가 취미 생활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울에 살다가 다른데 가면 할거 없음. 병원도 잘되어있다해도 서울만큼 큰병원이 많은 곳도 없다는 것..
지방 살고 싶어요. 집라고 일자리 좀 주세요
@@Unknown-xb1iv그노매 문화생활 타령 댓글은 왜이리 많은지... 그래봐야 300언저리의 직장인이 대부분일건데 돈은 언제 모아서 집은 언제하고 노후대비는 언제 한답니까? 그 문화생활도 나이들면 시들해지고 바뀌는게 사람인지라 매번 지금같은 말을 할지는 님이 50넘어서 다시 한번 되짚어 생각해보세요.
@@greentea9938 문화생활에 무슨 전재산 탕진하는 것 처럼 쓰시네요. 다들 알아서 잘하겠거니 평생 일만하다가 살 겁니까? 나이가 들었는데 남들 다 해본거 나는 뭔지도 모르고 있는 것도 후회될거에요. 심지어 친구들과 술 한잔을 해도 맛집이 있으면 더 좋은거죠. 젊을 때 해볼 수 있는 걸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Unknown-xb1iv댓글도 병쉰같이 달아놨네
서울도 살아보고 지방도 살아봤는데 나이드니까 … 도심 속 공해나 냄새 그런 것들이 힘들더라고요 나이 드니 확실히 복잡힌 것보다는 공기 좋고 조용한 곳이 더 좋은 것 같아요 20대에는 난 서울에서 살거라며 큰소리 치고 다녔는데 말이에요..
@@user-kn2mk8th5n 지방충 ㅂㄷㅂㄷ 하네 ㅋㅋ
@@user-kn2mk8th5n 망언이네요
@@user-kn2mk8th5n국민 절반이상 개돼지행 ㅋㅋㅋ ㅠㅠ
돈이 많으면 그런 것들을 최소화 하면서도 잘만 살더라구요
이런걸 서울 못사는 것들의 정신승리라고하죠
안녕하세요 EBS다큐님!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선플달기 운동으로 인해 댓글을 남깁니다. 이번 영상은 경제의 주요 이슈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 매우 유익했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장 변화와 관련된 통계와 전문가 의견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경제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인프라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잠깐 살다 옮길게 아니라 실제 시민으로서 주민으로서 그 동네에 살거면 수도권으로 갈수록 좋은게 맞음. 왜냐하면 같이 살아가는 이웃들 마인드, 지역 사회 분위기가 정말 많이 차이나거든,, 여기저기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거 절대 무시 못한다
지방토박이 분들께 많이 들었습니다..텃세가 텃세가..젊은 분들이 고향을 떠나는 이유가 있겠죠
와 이거 ㅆㄹㅇ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솔직히 환경,문화적 차이 무시 못합니다,
지방만 살아본 사람으로 써
서울은 헬.. 하루 몇시간 볼일 보러 서울가면 일년치 사람구경 몇시간만에 다하고요.
비염 때문에 1시간이상 있기 힘들었어요.
많은사람 구경하고 집에오니 혼이 쏙빠졌어요.
ㅎ
시골쥐 서울쥐 ㅋㅋㅋ
분당에서 살아본 사람으로 써 지방은 헬... 하루 몇 시간 볼일 보러 지방가면 그 흔한 편의점도 보기 힘들고요 5성급호텔이랑 샴페인을 취급하는 와인샵이 근처에 없어서 1시간 이상 있기 힘들었어요. 많은 벌레들 구경하고 집에 오니 혼이 쏙 빠졋어요. ㅎ
@@user-mir9711-no.1 그럼 거긴 시골이 아닌데용
1년치 사람구경 ㅎㅎㅎ
에휴 대전에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직장을 잡았습니다. 박사까지 했는데 지방은 받쳐줄 직장이 없었어요.
저도 맘편하게 지방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주말부부인데 서울 집 값을 보니 어중간하게 살기 싫고, 제가 고생하고 배우자랑 아이가 편하게 살았음해서 역근처 국평 신축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공부만하면 성공하겠지라고 달려온 저에게는 서울이라는 곳이 참 녹녹치 않아요.
지방살때도 징징. 서울 올라와 살때도 징징.
한국인들은 불평불만만 많은 민족이네
서울 살기 개빡셈
대덕연구단지???
서울 : 인프라 많은거 인정
수도권 : 서울이 가깝다 뿐이지 광역시랑 비슷하거나 더 열악한곳도 있음
광역시 : 서울 안가도 기본적인 인프라 다 갖춰져있음 고속철때문에 서울도 1~2시간이면 감
시골 : 진짜로 인프라 없는곳
ㄴㄴ 대전이나 인천만 그렇지 나머지 광역시는 서울과 멀고, 울산은 지하철도 없고 대구 부산 광역시도 지하철이 있어도 지하철 커버 못하는 지역이 너무 많음. 인프라의 대부분은 교통인데 광역시는 일단 차 없으면 엄청 불편함. 그럼 버스라도 많나? 서울은 버스 대기가 기본 5분이면 다양하게 타고 가지만 지하철도 없는 울산만 하더라도 보통 버스 10~20분 사이는 기다려야 내 목적지 갈수 있음. 기본적인 인프라는 서울 수도권 제외하면 광역시라도 너무 많이 차이남. 또한 병원또한 애기있으면 말이 달라짐. 광역시 살려면 무조건 자차 있어야함. 대학생 아니라 성인이면 그럼
@@david-ji8tw 아 그럼
서울과 가까운 광역시 한정으로 해야겠네요
전 대전이라 광역시 왜 불편하다하지?..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음
@@david-ji8tw 교통은 부산은 불편한데 대구는 서울도 배움 어차피 아는대로 보이는법인데 뭘 진지하게 팩트인 것 마냥 씀
광주사는데 택시보다 버스가 더 빠른경우도 많아요 ᆢ
버티면서 사느냐 향유하면서 사느냐가 부자와 빈민층을 나누는듯
순서가 반대지; 부자는 향유하면서 사는거고 빈민은 버티는거고
@@김철수철수-e6p좋은 일자리있으면 지방가고 싶다.
@@DoD-p9q지방에 좋은직장=공기업,정출연등 정부쪽 연관기업,기관뿐..전문직들은 예외..
마음가짐의 문제임. 최저시급받아도 여유를 가지면 향유하는거고, 월1억을 벌어도 조급하면 가난한거임
@@user-ok9dw7eq1s바보야 옛날에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집값차이가 별로 안났을때고
사람이 많아서 살기 좋기도 안죻기도, 편리하기도 불편하기도.. 즐길 기회가 많기도 적기도..모든 것은 사람이 많기 때문..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단체 조차도 도와줄 사람이 많기 때문에 도시에 모일 수 밖에..
지방(인구10만대) 살다 수도권에서 살고있는데. 삶의 환경이 정말 편함. 도보5분~10분이면 왠만한거 다있음 겁나 편리함. 단 월급이 낮으니 돈모으거나 돈쓰는재미가 없네여. 지방살땐 그래도 돈도 많이 모으고 좀더 풍족하게 살았는데 아무래도 집값이 제일 문제.........ㅠㅠ 일자리만 아니면 다시 지방가고 싶은 마음이네여.
지방 광역시 (인구 100~200만대)는 집값이랑 인프라 둘 다 잡을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죠.
ㅇㅇ이게문제 대다수의직장이 서울경기도인천에 몰려있으니 떠날수가없음..자식교육,인프라는 둘째치고 지방에 취업할만한 기업도 거의없는듯 대부분 공장이나 진짜 ㅈ소기업인데 그 공장이랑 ㅈ소끼리 비교해도 수도권공장이 좋음
@@최재원-f3u거기가 어딘가요
@@최재원-f3u 한때 지방광역시 정도면 모자람없다 생각했지만 막상 살아보면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광역시도 작고 뭐 없어보여요 그냥 서울사람 허세인줄 알았음 예전엔
@@늘하-f2r 어떤점에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나요? 제가 광역시 출신인데 광역시에 살지 아님 인천쪽에 좋은 직장으로 갈지 고민되더라구요.. 지인들과 익숙함 편안함 부모님집은 광역시쪽인데.. 서울에서 하굑 다니면서 외로움이 좀 컸던지라 고민되네요
서울에서 어린시절 치열하게살고 얻은건 정신적문제와 스트레스 끊임없는 경쟁입니다. 항상 범죄소식이 어릴때부터 곳곳에 들려 불안과 두려움에 싸여자랐죠 지방으로 온 지금 물론 심심하고 일자리도 없고 답답하고 여러가지 어려운면은있는데2호선지하철출근길안가도되고 여러가지로 망가진줄도 모르고 살았던 마음이 회복이되네요.서울살땐 돈성공밖에몰랐는데 지금은 그냥 내려놓고 여유롭게 자연보고 평화를 즐기고 사람사는 것 같네요
물론 수도권친구들은 여전히 스펙하나라도 더 쌓으려고 그리고 집값대출의 노예가되어 발버둥치고 돈이 절대가치가되어 사는모습 보면..나도저랫지 싶더라구요 ..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연예인. 맛집. 카페. 셀럽 오또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ㅇㅇ
@@Ov6esv 만물 헌팅설 ㅋㅋㅋㅋ 너무 근시안 아닌가.. 그렇게 해석하는건 ㅋㅋ
@@Ov6esv뭐 눈엔 뭐만 보인다 😂
@@호소소한일상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연예인. 맛집. 카페. 셀럽 오또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ㅇㅇ
@@양뿌꾸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못하는이유는,
1.직장문제
이건 뭐 너무뻔한얘기.
2. 여자들이 서울을 진짜 미친듯이 좋아함. 유행. 대세. 중심. 느낌. 감성. 중앙. 관심.집중. 예뻐. 인프라. 인스타. 사랑해. 내가 최고. 세계최고도시. 한강. 청계천 . 롯데월드. 인사동. 남산타워. 더현대. 연예인. 맛집. 카페. 셀럽 오또케 사랑해~~~ 지방가면 죽음뿐이야~~~ 여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평택 용인 일산 세종 등지로 출퇴근하고 주말부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울에 남고싶어함.
3. 그 여자 꼬시려고 몰려드는 남자들.ㅇㅇ
지방 여행가서 마트 가면 서울보다 물가가 비싸서 깜놀함. 서울이 물가는 훨 쌈. 공동구매라서.
집값 빼고는 물가 가장 싼 곳이 서울임.
임계 인구 밀도를 넘어가면 인프라의 효율성보다는 과밀로 인한 문제가 더 심하죠. 열심히 설명해 주셨지만 지방 중견도시보다 여전히 서울이 살기 힘들어요. 서울 바깥을 몰라서 두려우니까 서울에 있는것뿐
@@데이비드초 서울은 20평초반대 구닥다리 아파트 젤싼게 6~7억부터 시작이에요
하루에 각종 사건사고로 죽는일도 허다하구요.
사람이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최근엔 흉악범들이 나오듯이 정신이 나가버린 사람들도 많구요.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다 하더라도 지방에서 조금은 덜 복잡하게 사는게 정신+신체건강에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프라는 적겠지만.. 서울도 돈없으면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차라리 지방으로 빠지는게 좋죠. 지방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수십년후가 궁금해집니다.
@@이거보면행운대박 /흉악범은 경제가 폭망하니까 맨탈이나가서 그러는겁니다 사람많은거하고 무슨상관인가요 일년좀지났는데 경제가 완전히 나락갔는데요
@@데이비드초 님생각보다 싼아파트 엄청 많음. 저도 보고 신기하긴 했는데 1억 안되는 아파트들도 많음;;
그걸 몰라서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는 사실이 필연의 비극임
집값때문에 쫓겨나는걸 빼곤
서울 나가서 살 이유가 하나도 없음
각종 복지 인프라 모두 서울이 압도적인데다가
물가가 똑같다는 점이 진짜 메리트를 엄청나게 깎아먹는듯
그리고 자식있으면 지방서 교육 못시킴
부산토박인데도 부산도 복잡해서 5년전 결혼하면서 양산왔음 위성도시라 부산 갈 일 생겨도 가깝고 한적하고 깨끗하고 녹지공간 많고 넘 좋음 인프라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시설들이 주변에 있기만 하면 됨 쓸데없이 많은 건 솔까 필요없음..
20대 전부 서울 월세 살이하다가 고향인 지방 내려왔는데 서울살이 너무 팍팍함 😢😢 유흥도 너무 많고 보는 눈만 높아져서 허영심,욕심만 그득그득 생기고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되고 10년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여전히 투룸 월세살이라는 현실에 현타 씨게 와서 내려옴.. 서울 살 땐 결혼 생각 없었다가 고향 내려오고나서 숨통 트이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됨.. 개인적인 생각인데 가정 있는 자영업자들은 지방에서 사는게 좋은 것 같음. 더 여유가 있다면 서울에 집 사서 세 주고 지방살면 금상첨화...
서울엔 잘사는 사람도 많지만 못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서울사는겁니다. 못사는 사람들끼리도 같이 살 수 있으니까요~어딜가든 얼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초등학교 사회시간에도 나와요 중심상업지구 바로 근처동네는 거대한 슬럼가가 껴있습니다 여기에 빈민층이 살면서 청소부하고 밥짓고 해주는거에요
@@wememe681 그걸 '도시의 그림자'라고 부릅니다
자연속에 사람이 있어 아름답다
서울살면서 공연이나 전시회등 문화 인프라보다 차 막히는것에 힘들어서 지방내려왔어요 넘 좋습니다~^^
도시생활도 건강할때 즐겁지 몸이 아프면 자연과여유로움을 찾게 됩니다.
서울생활 15년하고 탈서울하고 덜밀집한 수도권에 사는게 충분히 만족해요. 마트 백화점 다 있으니..
정신적으로도 더 편안하네요. 제 경험상..
광교정도면 딱좋은데.. 이제 너무 올라서.. 탈서울의 메리트가 있나 싶은...
20대인데 서울근무하다 이직하며 부산왓다가 서울 이직 권유로 고민중인데
서울에서 페이 더준다고해도 집값이 걱정이고
지방에 현직장에 계속다녀서 집장만도 할수있으나 서울에는 이직할 곳이 많다는게 장점
돈이 넘치는 사람 제외하고는 정답이 없음
경기권가면 집값 부산이랑 비슷하다해도 출퇴근 한두시간씩 매일하며 몇십년 살거 생각하면 이게 삶의질이 무너지겠구나 싶음
자기개발은 서울, 삶의 질은 지방인듯
부산 1년 살아봤는데 서울은 역시 서울이다.그리고 나이 먹으니 병원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 병원 때문에 서울 못 떠난다.
처음에는 왜 다 서울로 집중되나 했는데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내가 너무 내 위주로 생각했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일자리와 목표. 꿈이 연결된곳이 서울이에요.
기쁘지만 참 슬픈도시예요.
가진게 없는 사람들에게는 모든것이 잘돼있는 큰 도시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과 기회를 주고 또 그렇다고 믿기에 버티고 사는거죠
나도 천안에 원룸사는데 남편이랑요. 지하철 생기고 기차타고 여행다니기 귀찮지만 운전안해서 재밌어요. 살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종교생활도 하는 겁니다. 사람은 혼자 살기 힘들어요. 하지만, 사람들하고 같이 산다는건 힘들수도 있습니다. 전 도시도 좋지만
조용한 동네도 좋네여.
지방은 아는 사람이나 연고지가 없음 사업을 하든 뭐든 자리잡기 힘들지. 서울은 인구가 많고 인프라가 있고 혼자서 생활하든 작은 사업을 하든 다들 독립적이지만, 지방은 식당을 하든 카페를 하든 지인이 지인들을 몰고와서 모임하고 단골되는 경향이 더 강함. 그리고 지방은 가난하거나 백수면 정말 살기 힘들어. 지방에선 겉모습은 평범하고 안꾸며보여도 부농의 자식들, 부어민들의 자식들이 많아서 부모지원으로 지방에서 작은 일하며 편하고 평화롭게 (치열하지않아) 20-30대에 결혼해서 그렇게 보통 살아감. 오히려 돈있는데 장가못가는 농촌총각들이 베트남 여자랑 결혼해서 베트남 여자들이 금목걸이 금팔찌 금반지 주렁주렁달고 시골의 크고 인테리어 예쁜 카페에서 여유있게 어설픈 한국어쓰며 교양있는척 커피마시며 산다. TV에 나올만한 깡시골 기와집에서 시집살이하는 동남아 여자도 있겠지만, 요즘은 지방도시에서 브랜드아파트에서 사는 젊은 동남아 여자들도 많이 봤어. 그런애들은 어지간하면 도망안가. 반은 도망간다 쳐도 반은 정착해서 산다고.
내 인생 최고의 다큐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알려줬다.
능력좋고 스펙좋은 사람들은 서울이든 지방이든 상관없음 어딜가든 자리잡고 기반잡을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지만
그렇지않고 어중간한 사람들은 서울에서 알바라도 하면서 살아야하기 때문임
지방에서는 주거하는 자취방은 물론이고 차는 무조건 있어야함
전철이나 버스 한번놓치면 겁나기다려야함 그리고 지방은 알바구하기도 힘들고 알바도 경쟁력있음;;
본인의 경험을 남들에게도 맞다고 강요하지 맙시다 사람마다 각자 상황이 다르니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는 큰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게 바로 이거임. 저축 문제든 뭐가됬든 지가 정답이라 말하는놈은 역지사지를 모름
다른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공감이 됩니다
나이들면 서울근교가 더 마음이 간다는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
@@user-kn2mk8th5n2찍아 니네 엄마 지하철에서 나물팔더라
@@aragonkuhn7124 말끝마다 임자로 끝나네 어디서 배운거여? 한국말
개돼지보단 일자리 구하러 서울가는거고 지방인으로서 지방에서 한평생 살 생각에 우울해 미치겠어서 가는거고 사람 많은 도시에서 나도 살아가고 있다는 활력을 얻기위해서 가는거고 멍청한거다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그러다 나이가 들어 지치면 지방으로 가는거고 젊을땐 서울로 가서 치열하게 사는게 경험이고 값지다는걸 알았으면
@@user-tci3ap1dkvl1r 중요한건 서울에 니 이상형 없어
그뒤쳐저 있다는 개념이 유흥과 환락이 뒤처진다라는거니냐?ㅋㅋ나이들면 그런게 덜해지고?ㅋㅋ지방이 더돈모으기 좋고 생활비가 덜드는데 굳이 서울살려는건 딱이이유말고 머가있냐?ㅋㅋ@@aragonkuhn7124
우리 장모님도 그렇고 와이프의 큰이모님도 그렇고 정말 서울에 은행대출 이빠이낀 집한채 있으면서 절대 서울밖을 못벗어나심..그냥 팔고 편하게 경기도 외곽이나 수도권으로 가면 훨씬 여유롭게 사실텐데, 그걸 안하심... 나이들어서 벌이도 없으셔서 이자내는것도 진짜 대출받아서 내고 하시는데.. 맨날 죽는소리함... 돈없다 돈없다... 자식 사위입장에선 굉장히 부담스러운 멘트임(용돈좀 많이좀 줘 라고 들리는...)
그쪽 부모는 서울에 집한채 없어서 자격지심에 찌든 걸로 보임ㅋㅋㅋ
@@주리주-i2j서울에 집한채 있다고 다 좋나요? 대출 끼고 샀다면 어느정도 비율은 은행 집이죠.. 다 팔리는것도 아니고 내수중에 집값 돈이 딱 들어온것도 아닌데.. 서울집 비싸다고 좋나요? 팔려야 내돈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빚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중요하고요..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이 확실하지 않는 재산에.. 어느정도 확신을 갇고 있다는 것이죠..
진짜 공감이 많이된 다큐네요
서울. 분당. 지방 세 곳에서 살아보고 느낀점은 걍 자기한테 맞는 곳이 최고임..
조용하고 한적한게 좋은 저로써는 지방에 사는게 더 좋아요ㅎ
지금이라도 서울에서 일 하려고하면 바로 올라갈 수 있지만 그 복잡함이 저한테는 맞지 않아서 지방에 자리 잡았네요ㅎㅎ
서울이 일자리가 많고 여러 인프라가 비교적 좋다고 하지만, 비싼 물가, 심각한 교통체증과 지옥철, 지나친 유동인구로 인한 환경오염, 엄청난 집값과 경제력에 의해 완벽하게 구획화된 부자동네 가난한동네...등 디메리트가 어마어마한데 서울이 가지는 상징성과 과대평가된 인식 등으로 인해 떠날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저도 서울서 일하다 지방 광역시로 옮겨서 일하는데 서울보다 훨 좋아요. 차 한대면 어디든 금방 슝슝 가고 있을거 다있고요. 다만 어떤 특정 일들은 서울 외에는 별로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도 기존 인식때문에 서울살이 메리트가 너무 과대평가된건 확실합니다.
너무 훌륭한 영상 👍
마냥 서울이 좋다고
신림이런데 방잡아서
콜센터같은 일하면서 버티는 애들이
가장 미련하죠.
이도저도 아닌일 할빠에
지방에서 비슷한일 하셔요~
입에 풀칠하다가 20대 다 보냅니다
빙고.. 그래도 서울이 좋아..ㅎ 그런데 이도 저도 아닌애들이 칼부림 춤 출까봐 걱정..
시골에 콜센터가 어딨어요
일자리가 부족하니 올라가서 찾는거죠
서울에 그거라도 할게 있어서 가는거랍니다
@@lightningblanket ...ㅋㅋ그게바보리는거에여ㅜㅜ지방에 고소득 생산직 콜센터 많아요 요즘
@@JaH-fc5kq저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혹시 대표적인 곳이 어디어디가 있나요? 일자리 찾고 있어서요.ㅠ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는 상생형 재개발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녹록지가 않죠.. 도시가 개발될 수록 빈민가는 슬럼화되고 양극화됩니다. 역세권 임대주택을 반드시 재개발 시에 포함하도록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