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투스 과학탐구 생명과학 손경호 강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오늘(12.15.수요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생2 20번 문항의 정답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정 소송과 관련된 모든 것은 학생들이 주도하고 진행했습니다. 특히 국내 학회 공개 질의나 세계적 석학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 그리고 인스타 계정 운영까지, 모두 소송인단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진행하신 것입니다. 소송인단 학생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아울러, 이 내용을 다뤄주신 비디오머그 제작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개의 초콜릿 중 8개의 초콜릿을 먹었다 그 후 7개의 초콜릿을 추가했다 이때 남은 초콜릿의 수는? 정답:4개 수식 상으로 5-8+7=4로 답이 나오지만 중간에 초콜릿의 수가 -3개가 되는 상황 문제 자체가 오류지만 평가원은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집단이므로 개체수가 음수여도 다음단계를 충분히 예측할 수있다는 것
생명과학 2 응시한 반수생입니다. 생2 응시자들은 비킬러에서 하나만 삐끗해도 등급 방어가 불가능한 표본입니다... 투과목중 응시자수가 많긴하지만 대부분이 의대를 노리는 학생인만큼요ㅜㅜ 그리고 킬러 문제 중 가장 쉽게 접근할만한게 하디인지라 많은 학생들이 하디를 먼저 접근했을거고.... 저도 만점이 아닌 47점이 목표였기에 제 나름의 풀이 순서를 정해두고 킬러 중 하디를 먼저 풀이 시작하였습니다. 개체수 음수라는 조건 자체가 애초에 말이 될 수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계산하다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때 시험장에서는 당연히 내 실수구나, 하고 검산을 시도했고 같은 결과가 나오자 멘붕이 왔습니다. 한 문제에 시간이 지체되어 이후의 킬러로 옮겨가긴 했지만 그간의 모의고사들에서 연습한 시뮬레이션이 모두 깨어진... 어찌 이런 기본적인 조건 하나 계산하지 않고 문제를 만들었는지 궁굼하고 짜증나네요
@UCgiqkK8d5cDTLuif4Kmxq5w 정시 준비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의대 정시 준비하는 경우 서울대도 노리는 학생글이 많고요, 특히 투과목 중 메디컬 전공과 가장 관련있어 생2 응시를 많이 합니다. 동아 한양 단국 동국... 등등 과탐2과목의 가산점을 최대 5%단위로 반영하는 대학들 역시 있습니다. 의대정시에서는 작은 표점차가 합불을 만들기에 이역시 중요한 상황이고요 생2 응시자들 많습니다^^ 각자 잘하는 과목에 응시하는거죠
0:38 문항 오류 간략 설명 덧대기 예를 들어서 약속시간에 아무도 안왔는데 지금 사람 몇명 왔어요? 라고 물었을때 "0"명 왔어요 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5"명 왔어요 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건데 이게 그냥 단순 사칙연산으로 계산하라고 문제낸 거 문항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는 이야기 + 출제자의 의도대로 문항이 성립하는 순간 통계적으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곱연산이 되는 생물학적 통계에서는 대를 거듭하면 할수록 큰 오류로 번져감 ++그리고 이 문항은 '수학'과목이 아니라 '생물'과목에 나온 문항 +++ 수능은 애초에 '대학 수학 능력 시험 평가'의 줄임말이다. 즉 대학교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평가해보는 자리이다.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이런 오류를 범해서는 안되는 자리.
상식적으로 개체수가 음수가 나오면 학생들이 아 풀이과정은 맞았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선택하겠냐? 수능이니까 오히려 그런 상황이 더더욱 말도 안되고 그런걸 고려 안했을리가 없으니 본인들이 잘못했다 판단하고 수없이 검산하겠지 그리고 그러다보면 다른문제 검토할 시간도 다 잡아먹게되고 이건 단순히 전원 정답처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문제 출제 기간도 길고 검토 인원도 많은걸로 아는데 도대체 어떻게 문제를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 참
이번 평가원장 이상함;; 1. 수능이 교육을 왜곡 시킨다는 수능 비관론자임 2. 근데 막상 전제를 왜곡해놓은 문제 출제해놓고 이상 없다고 함. 3. 6,9월에 일말의 힌트 없이 국어 경향 뒤집어놔서 애들 속도 뒤집어 놓음 스스로 수능 개떡같이 내서 "여러분 보시는 것처럼 수능은 개떡 같은 시험이에요~" 하고 자기 증명하고싶은 건가? 다크나이트 뽕에 취해있는 반쯤 정신 놓은 사람은 아니길 바란다 진짜
근데 학생들의 입장도 둘로 나뉨. 어떻게든 어렵게 풀어서 정답을 맞춘 학생들은 이 문제에 시간을 엄청 투자했는데 그냥 찍거나 (똑같이 시간을 허비했더라도) 틀린 학생들도 똑같이 정답으로 인정되는게 뭔가 억울하거나 받아들이기 힘듦. 어떻게 결론이 나도 누군가는 피해자가 된다고 느껴질 수 있는 상황
그냥 이 모든 사실이 다수의 상을 탄 스탠퍼드 세계 석학의 귀에 들어가서 그 사람 SNS에 올라왔다는 사실 자체가 나라 망신임. 진짜 쪽팔려 죽겠음. 이상하게 오류난 꼬일대로 꼬인 문제 내놓고 헤헤 변별 잘 냈다,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교육 잘 시키고 어려운 시험 문제 내는 나라다 하고 우물 안 개구리 망상에 빠진 나라가 어떻게 교육 선진국이 되고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하겠음?
공론화 되기 전까지는 문제 출제한 교사 들이 "니까짓게뭔데 내가 출제한 문제에 태클이야" 이딴 마인드로 무대응 하고있다가 공론화 되니까 저러는거지 점수 1점 하나에 죽고 사는 애들인데 저따구로 출제했으니... 수능 이라는 개념자체가 개개인의 능력을 수학적으로 평가한게 수능인데...
어이가 없네ㅋㅋㅋㅋ사퇴하기 싫고 오류 인정하기 싫어서 박박 우기다가 세금으로 변호사 고용해서 밀고나가기ㅋㅋ 끝까지 잘못없다은 태도가 존나 열받음 게다가 지금 생2 응시생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수시로 대학넣은 수험생들이 대학 합불 결과 발표가 미루어지는 바람에 전국의 수험생들이 피해받고 있음 가뜩이나 똥줄타고 불안한 수험생 심리에 심리적고통을 바가지째로 쏟아부은거지 뭐...저 한문제로 애들 대학이 바뀐다 코로나에 불수능으로도 모자라서 수능오류까지? 차라리 죽으라하지 그러냐ㅋㅋㅋㅋㅋ제발 인정하고 현명한 판단 하자~
생2 좋아하는 현 고3(곧 20살)입니다! 저는 수능을 안쳤지만 문제를 찾아봐서 풀어봤는데 20번 푸는데 집단이 왜 -가 나오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계속 풀이를 해봤지만 특정집단이 -가 계속 나와서 이거는 전원정답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생2 20번은 all 정답처리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어디 널려있는 허접한 봉투모의고사면 "ㄹㅇㅋㅋ 문제오류 내네 ㅋㅋ" 이러겠지만 평가원이 만든 문제, 그것도 수능문제인데 저딴 말도안되는 오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겠음? 생2고른 애들이면 기본적으로 다른 1과목 집단보단 솔직히 학업수준이 높긴 하잖아? 그런애들이 저런 말도안되는걸 그냥 넘길까? 다시 풀고 또 풀고 또 푸는거지 이건 자존심 세우지말고 인정해야한다 진짜...
나이먹고 자리만 지킬려고 하고 자존심만 새울려는 사람들은 물러나야 맞다.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진지하게 들어줘야할 어른들이 세금으로 대형로펌에 학생들 상대로 이길려고 하는 마음 정말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일이다.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그 고리타분한 얇은 지식으로 다 아는것처럼 또는 어린학생 무시하는 어른들 빨리 자리에서 비켜줘라. 젊고 능력있는 선생님들 취업못해서 많이 방황하고있다. 학생 여러분 정말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고생했어요. 앞으로 좋은일 많길 바라고 여러분들이 꼭 좋은 세상 만들어주세요.
3개월간 그 중요한 수능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교수와 검토진들을 거쳤을텐데 어떻게 오류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인쇄단계까지 가냐..? 진짜 쪽팔리고 무능력하고 한심하다. 솔직히 말해서 저 문제만 놓고보면 학생들이 더 똑똑하고 통찰력있는거잖음ㅋㅋㅋ 그냥 다 사퇴했으면…. 존나 기만임
안녕하세요. 이투스 과학탐구 생명과학 손경호 강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오늘(12.15.수요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생2 20번 문항의 정답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정 소송과 관련된 모든 것은 학생들이 주도하고 진행했습니다.
특히 국내 학회 공개 질의나 세계적 석학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 그리고 인스타 계정 운영까지, 모두 소송인단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진행하신 것입니다.
소송인단 학생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아울러, 이 내용을 다뤄주신 비디오머그 제작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탐 선택과목을 생명과학2로 선택할 정도면 다들 공부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에서 노는 학생들 아닌가? 그런 학생들이면 정말 한문제 차이가 클텐테. 전원 정답을 해도 오류 피해자가 생기겠구나.
그러게요.. 게다가 안풀리니까 저 문제에 시간 더 썼을수도 있는데 ㅠㅠㅠ 오류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애초에 킬러 문제 중에서 하디 바인베르크 문제가 제일 풀기 무난해서 20번부터 푼 애들이 많을텐데 20번에서 저렇게 오류로 막히면 ...가뜩이나 시간싸움인 생2는 망하는거임
@@holee1341 단순 오류로 복수정답 처리한 것도 아니고
정답효력 정지라 그냥 성적도 안나옴 ㅋㅋ...
ㄹㅇ 골때리는 상황
@@Yingyeo_Person 그러면 전원 정답처리를 해줍니다. 전원 오답이 아니라요
@@hbanniversary 지금이야 이미 전원정답 처리로 결론지었지
저 댓글 달 시기는 정답이 없어서 성적도 안나온 시기입니다. 시기를 고려해주십쇼..
그냥 쉽게 설명하면 저 문제의 답을 낼려면 특정 개체수에 음수를 넣어야
답이나오게 되있음
뭔 소리냐면 대충 지문에 돼지우리에 돼지가 10마리있는데 수컷이 15마리있으면 암컷은 -5마리다 이런식인거임
이런.....
5개의 초콜릿 중 8개의 초콜릿을 먹었다
그 후 7개의 초콜릿을 추가했다
이때 남은 초콜릿의 수는?
정답:4개
수식 상으로 5-8+7=4로 답이 나오지만
중간에 초콜릿의 수가 -3개가 되는 상황
문제 자체가 오류지만
평가원은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집단이므로
개체수가 음수여도 다음단계를 충분히 예측할 수있다는 것
@@hsyoon3219 하지만 오류기 때문에 정답 처리는 해야 한다는것..
사실 진화할때는 가능해요 저게 이론적인것으로 도출되는것일뿐 실제와는 상관없어요 생명과학1에서도 생존곡선 자체가 현실에선 불가능한것이죠(곡선상에선 미분가능한데 실제론 미분불가능항 형태인등) 문제는 저걸 사교육도 공교육도 진화상태에선 음수가능하다고 그 누구도 안가르첬을뿐더러 검산방법에 음수가 나오면 다시하게 했단말이에요 이게 문제에요 교육과정을 벗어났던거에요 펑가원은 사교육도 공교육도 안가르친 내용가지고 출제오류 아니라고 주장한거고
@@김현수-o6b 진화할 때 개체수가 음수가 가능하다고요?
과정이 이상한데 결과는 나오니깐 변별력에 문제가 없다?ㅋㅋㅋㅋㅋ 그럼 평가원에 계신 연구원분들도 -1명이면 인정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한명 줄겠닼ㅋㅋ
문제낸사람들 다 중국인이라그래
강태중 부모가 음수라서 상관 ㄴ
부모님 수가 음수인듯
평가원은 전에 세계지리 복수정답때도 그렇고 언제나 깔끔하게 오류인정하는 걸 본적이 없네... 본인들도 사람이면 오류 날수도 있지 뭐가 부끄럽다고 그냥 인정하면 수험생들도 억울함 풀고 갈텐데
있긴한데 안알려진데다 얘네는 너무 권위주의이메
교수들 자존심이 허락하겠음?ㅋㅋㅋㅋ
수능 오류 인정하면 평가원장 사임하는게 관례인데 올해 강태중 평가원장은 취임 첫해이기 때문..
밥그릇이 걸렸으니ㅋㅋㅋㅋ
@@쪙이방구뿝 하긴 "어딜 학생주제에 우리 드높고 권위있는 교수들이 몇개월간 고생해서 낸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대들어?!" 마인드?
아니 평가원은 왜 내 세금으로 재판 변호사 선임하는겨?
안녕하세요. 이투스 과학탐구 생명과학 손경호 강사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12월 17일)에 영상에 언급된 재판 1심 선고가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끝까지 지켜봐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 듣보 백호가 최고임 ㅋㅋㄹㅃㅃ
@@모세유 친구 없는 걸 이렇게 티내네
@@모세유 아.. 그 없냐???
문제는 수시, 정시모집 마감 이후에 성적이 공개된다는거 ㅋㅋ
@@모세유 도긩이는 생2 안하는걸 모르나;;
내년부터는 수학풀때 도형의 길이가 허수인 경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길이가 꼭 양수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셔야 해요~ㅠㅠ
싯팔ㅋㅋㅋㅋ 데카르트가 지하에서 울부짖겠음ㅋㅋ
개웃기네 ㅋㅋ
그건 고정관념이 아니라 정의 아닌가요?
@@wi2hsh481isj 이번 생명과학2 20번문제가 개체수가 음수인 경우가 나와서 비꼰거에요 그냥
평가원장 머리카락 -3센티
생명과학 2 응시한 반수생입니다. 생2 응시자들은 비킬러에서 하나만 삐끗해도 등급 방어가 불가능한 표본입니다... 투과목중 응시자수가 많긴하지만 대부분이 의대를 노리는 학생인만큼요ㅜㅜ 그리고 킬러 문제 중 가장 쉽게 접근할만한게 하디인지라 많은 학생들이 하디를 먼저 접근했을거고.... 저도 만점이 아닌 47점이 목표였기에 제 나름의 풀이 순서를 정해두고 킬러 중 하디를 먼저 풀이 시작하였습니다. 개체수 음수라는 조건 자체가 애초에 말이 될 수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계산하다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때 시험장에서는 당연히 내 실수구나, 하고 검산을 시도했고 같은 결과가 나오자 멘붕이 왔습니다. 한 문제에 시간이 지체되어 이후의 킬러로 옮겨가긴 했지만 그간의 모의고사들에서 연습한 시뮬레이션이 모두 깨어진... 어찌 이런 기본적인 조건 하나 계산하지 않고 문제를 만들었는지 궁굼하고 짜증나네요
뭔가 조금 이상한데요?서울대의대나 서울대 지망하는 사람들이 거의 2과목을 치르지 그냥 의대 목표이신분들은 1과목만 치를텐데
@UCgiqkK8d5cDTLuif4Kmxq5w 정시 준비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의대 정시 준비하는 경우 서울대도 노리는 학생글이 많고요, 특히 투과목 중 메디컬 전공과 가장 관련있어 생2 응시를 많이 합니다. 동아 한양 단국 동국... 등등 과탐2과목의 가산점을 최대 5%단위로 반영하는 대학들 역시 있습니다. 의대정시에서는 작은 표점차가 합불을 만들기에 이역시 중요한 상황이고요
생2 응시자들 많습니다^^ 각자 잘하는 과목에 응시하는거죠
근데 저거 푸신분들은 그럼 음수인거 받아들이고 푼거에요??? 아니면 음수인거 안 구해도 풀 수 있는지?..
@@hotspurspurs1205 울며 겨자 먹기로 개체수가 음수임을 무시하고 답을 낸 사람들임. 사실상 B유전자의 개체수는 구할 필요가 딱히 없었기 때문
@@orthographyMach 그럼 안 구해도 풀수 있었다는겅에요??
0:38 문항 오류 간략 설명 덧대기
예를 들어서 약속시간에 아무도 안왔는데 지금 사람 몇명 왔어요? 라고 물었을때 "0"명 왔어요 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5"명 왔어요 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건데 이게 그냥 단순 사칙연산으로 계산하라고 문제낸 거
문항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는 이야기
+ 출제자의 의도대로 문항이 성립하는 순간 통계적으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곱연산이 되는 생물학적 통계에서는 대를 거듭하면 할수록 큰 오류로 번져감
++그리고 이 문항은 '수학'과목이 아니라 '생물'과목에 나온 문항
+++ 수능은 애초에 '대학 수학 능력 시험 평가'의 줄임말이다. 즉 대학교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평가해보는 자리이다.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이런 오류를 범해서는 안되는 자리.
아 이해완료 진짜 잘못됐네
내용 추가(2021.12.14. 오후 5시 45분)
1심 재판부의 판결이 이례적으로 앞당겨져 내일(12월 15일) 오후 2시에 선고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풀이도 안줘, 등급컷도 안알려줘 이의제기하면 거의다 이상없음 답변하고 레전드긴함 ㅋㅋ
풀이는 그래도 ebs에서 주긴 하니까 공교육 시스템으로 이해 가능한데, 등급컷은 진짜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권위적'인 거임
@@성이름-d7t2u 작년까지만 해도 전과목 등급컷 알려줬는데 올해는 국 수 등급컷 우리가 역추적해서 추정해야함 ㅋㅋ
@@성이름-d7t2u ebs 풀이는 오류가 너무 많아서,.,ㅋㅋㅋㅋㅋㅋ
평가원님들은 근데 왜 나라세금으로 변호사 고용하십니까?
안타깝게도 1심선고 이후에도 계속 될거 같은 공방전...수험생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상식적으로 개체수가 음수가 나오면 학생들이 아 풀이과정은 맞았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선택하겠냐? 수능이니까 오히려 그런 상황이 더더욱 말도 안되고 그런걸 고려 안했을리가 없으니 본인들이 잘못했다 판단하고 수없이 검산하겠지 그리고 그러다보면 다른문제 검토할 시간도 다 잡아먹게되고
이건 단순히 전원 정답처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문제 출제 기간도 길고 검토 인원도 많은걸로 아는데 도대체 어떻게 문제를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 참
이 모든 사실이 세계 석학 귀에 들어갔다는 거 자체로도 나라망신임 ㅜㅜ
이번 평가원장 이상함;;
1. 수능이 교육을 왜곡 시킨다는 수능 비관론자임
2. 근데 막상 전제를 왜곡해놓은 문제 출제해놓고 이상 없다고 함.
3. 6,9월에 일말의 힌트 없이 국어 경향 뒤집어놔서 애들 속도 뒤집어 놓음
스스로 수능 개떡같이 내서 "여러분 보시는 것처럼 수능은 개떡 같은 시험이에요~" 하고 자기 증명하고싶은 건가? 다크나이트 뽕에 취해있는 반쯤 정신 놓은 사람은 아니길 바란다 진짜
6모, 9모는 항상 살짝살짝 간만 보다가 10모때는 안심시켜주는 난이도 -> 수능때는 불수능...
언제나 불변의 법칙이죠...
저 평가원의 모략에 낚여서도 안되고 흔들려서도 안됩니다... 쓰으읍...
@@Lakion 10월은 교육청이에요 평가원이 아니라
@@user-vo2qg8zq9d 어이쿠 평가원이 아니었군요.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라 평가원이 낸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Lakion 10모도 매년 난이도 달라짐
물일때도 있고 불일때도 많았는데
여기에 세금을 왜쓰는거지
평가원 예산을 써야는거 아닌가?
자기 밥그릇 지킬 생각으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지들 사비로 써야되는 걸 국민세금 뜯고 있네ㅋㅋ
아이고 학생들은 이 시험 보느라 몇년을 고생했는데 말도 안되는 문제가 나오면 어떤 기분일까....꼭 재판에서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학생들의 입장도 둘로 나뉨. 어떻게든 어렵게 풀어서 정답을 맞춘 학생들은 이 문제에 시간을 엄청 투자했는데 그냥 찍거나 (똑같이 시간을 허비했더라도) 틀린 학생들도 똑같이 정답으로 인정되는게 뭔가 억울하거나 받아들이기 힘듦. 어떻게 결론이 나도 누군가는 피해자가 된다고 느껴질 수 있는 상황
@@검불그스름 그렇지 이게 승소해도문제 안해도문제지 중복답이 되버리면 등급컷이 올라가거든….
애초에 음수가 나오는 개체 조건이면 그건 개체가 없는(성립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렇게 비교할 대상이 빠진 상태에서 비교하라고 적혀있으니 문제 자체가 모순인 것...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말이 안나온다... 인정할 건 해야지...
그냥 이 모든 사실이 다수의 상을 탄 스탠퍼드 세계 석학의 귀에 들어가서 그 사람 SNS에 올라왔다는 사실 자체가 나라 망신임. 진짜 쪽팔려 죽겠음. 이상하게 오류난 꼬일대로 꼬인 문제 내놓고 헤헤 변별 잘 냈다,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교육 잘 시키고 어려운 시험 문제 내는 나라다 하고 우물 안 개구리 망상에 빠진 나라가 어떻게 교육 선진국이 되고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하겠음?
평가원이 인정하면 자신들의 무능력과 무지, 그리고 자리보전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절대 인정 안하려 들거임.
근데 ㅅㅂ왜 우리 세금으로 국민의 동의없이 대형로펌을 선임하는거지? 이거 문제 삼아야 하는거 아니냐
2과목 선택했으면 서울대 노리는 친구들일것 같은데..
진짜에요??
나는 물2 화2로 2 두 개에 물1 화1 4개 봣는데...
공대생이 2 도 안하고 대학가서 어떻게 일반물리 화학 들어가지..
@@bestchoi7417 일반물리 일반화학은 충분히 따라가죠. 과목선택을 안하는거지 수업을 안듣는건 아니니깐요
@@bestchoi7417 그건 내신 아닌가요 내신은 다 하고 들어가죠 어떻게 수능을 4개 봅니까…
@@달달-r1p 예전에는 물화생지 다 보던 시절도 있었으니
진짜... 입시많이달라졌네....
공론화 되기 전까지는 문제 출제한 교사 들이
"니까짓게뭔데 내가 출제한 문제에 태클이야"
이딴 마인드로 무대응 하고있다가
공론화 되니까 저러는거지
점수 1점 하나에 죽고 사는 애들인데
저따구로 출제했으니...
수능 이라는 개념자체가 개개인의 능력을 수학적으로 평가한게 수능인데...
엄밀히말하면 문제는 사실상 교수가 다 내고 교사들은 검토위원으로 가는겁니다... 교수들이 저딴 문제 냈으니까 문제인거죠... 검토안한 검토위원들도 문제고...
아니 몇개월간 갇혀서 문제만 만든다면서 왜 매년 오류가 생기냐;;;
내 월급 10%나 떼어가고선 그걸로 답이 명백한 논란에 변호사 선임비용으로 쓸거면 연말정산때 세금 환급해라 진짜... ㅡㅡ
한낱 학생이 오류를 발견했고 석학조차 인정한거면 저 학생을 모셔야하는게 아닌가?
학생이 발견한게아니라 그당시 20번푼사람모두가 발견한거임 애초에 음수가 나오는데 어떻게 발견을못하겠음 그리고 공론화는 이투스강사가 1빠따고 그다음 메가스터디강사 백호 뒤에 학생들임
아니 문제오류도 웃긴데 세금으로 변호인 로펌 ㅋㅋㅋㅋㅋㅋㅋ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아주 막나가는구만
이건 변호인도 저리가라고 할듯ㅋㅋ.
평가원이 국민 동의없이 대형 로펌 섭외한 것은 소송이나 문제제기할 수 없나요? 기분이 매우 더러운데?
평가원은 이미 2를 버렸다...
공부못하는 내가 봐도 평가원 실수인데..그리고 왜 내가 낸 세금으로 대형로펌을 선임하는거임? 패소해도 본인들은 아쉬울꺼 없다는게야 뭐야..내가 낸 세금 그렇게 막 쓰지마 ㅜ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세금으로 대형 로펌 선임해 대응…
너네 수능이 장난이냐? 그리고 잘못출제했으면 니네돈으로 해결해야지 왜 세금으로 해결해
문항의 조건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문제 이상이 없다 도랏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ㅋㅋㅋㅋ사퇴하기 싫고 오류 인정하기 싫어서 박박 우기다가 세금으로 변호사 고용해서 밀고나가기ㅋㅋ 끝까지 잘못없다은 태도가 존나 열받음
게다가 지금 생2 응시생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수시로 대학넣은 수험생들이 대학 합불 결과 발표가 미루어지는 바람에 전국의 수험생들이 피해받고 있음 가뜩이나 똥줄타고 불안한 수험생 심리에 심리적고통을 바가지째로 쏟아부은거지 뭐...저 한문제로 애들 대학이 바뀐다 코로나에 불수능으로도 모자라서 수능오류까지? 차라리 죽으라하지 그러냐ㅋㅋㅋㅋㅋ제발 인정하고 현명한 판단 하자~
이번에 수능본 고3이고 난 생과선택안해서 모르지만 진짜 생과본애들은 개빡쳤겠다..이건 고소당해야함ㄹㅇ 문제를 저따구로내냐
학생들을 가장 위해야할 평가원이 국민의 세금으로 대형로펌 변호사 썼다는거 자체에서 너무 화났음... 저번부터 전혀 평이하지 않은 수능가지고 계속 평이하다고 하고.. 수험생들을 죽이려는 목적인가...
생2 좋아하는 현 고3(곧 20살)입니다!
저는 수능을 안쳤지만 문제를 찾아봐서
풀어봤는데 20번 푸는데 집단이 왜 -가 나오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계속 풀이를 해봤지만
특정집단이 -가 계속 나와서 이거는
전원정답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생2 20번은 all 정답처리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54 이게 ㅈㄴ 어이없네 이게 나라냐?
오류내고 그렇게 논란이 많았는데 7개월만에 6월모의고사에 오류를 다시 내는 게 말이 되냐???????? 진짜 레전드다
내일 나오네요. ㅠㅠ 생2 응시자분들 힘내세요.
아, 조세호는 결혼식을 간적이 없는데 결혼식장에서 뷔페를 몇 칼로리 먹었는지 산출하라는 거랑 같은건가.
아니지 그건 그냥 안갔으니까 0칼로리지
@@포증-c5h 그런데 보기에 0칼로리가 없었다면?!!
이게 무슨 어디 널려있는 허접한 봉투모의고사면 "ㄹㅇㅋㅋ 문제오류 내네 ㅋㅋ" 이러겠지만
평가원이 만든 문제, 그것도 수능문제인데
저딴 말도안되는 오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겠음? 생2고른 애들이면 기본적으로 다른 1과목 집단보단 솔직히 학업수준이 높긴 하잖아? 그런애들이 저런 말도안되는걸 그냥 넘길까? 다시 풀고 또 풀고 또 푸는거지
이건 자존심 세우지말고 인정해야한다 진짜...
세금으로 대형로펌 부른게 ㄹㅈㄷ
평가원장 아빠 3명 엄마 -1명 총합 두명
논란이 될만한걸 피하라니까 꼭 그걸 집어넣어서 만드는 평가원 들어가는 선생, 교수들 고집이 문제임. 책임은 안지고 같잖은 잘난척하는 놈들이 많아서 애꿎은 학생만 피해본다니깐.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아나봐? 함부로말하네
@@oo-hc2wb 너네 가족 평가원에서 일하니?
@@flandre495 아니
@@oo-hc2wb "아니" 가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
@@oo-hc2wb 저게 맞음.. 우리 학교쌤들이 매년마다 저기 가는데 교수들은 아 이정도는 풀 수 있음
쌤들은 애들 못풀어 이렇게 대립구조가 나오면서 합의점을 찾다 보니까 전제오류처럼 저렇게 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로 안따지고, 수학적인 수 개념에서는 계산이 되는 문제고 답이 나오는 문제니까 넘어가겠다는 말같은데. 그럼 수학문제에 내야지 왜 생명과학에 ㅠ
수학에서도 도형 길이가 허수나 마이너스로 나오진 않아요..
성인이 되기전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을 이따구로 내고 있네 ㅋㅋㅋ 즈그 아들이 수능생이었어도 저렇게 냈을까
이거 세금으로 대형 로펌 쓴 거 국민 청원에 올려야 될 것 같은데
형누나들이 너무 슬프다
스탠포드대vs평가원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출제 한달동안 준비해서 한다면서? 학생들이 수능 시험시간 몇분만에 캐치해낸 오류를 선생이나 교수라는 인간들이 한달동안 못찾아내서 그대로 냈다는건데. 그딴 실력으로 누굴 가르치냐? 이 나라 교육의 현실이 이렇다.
문제내놓고 탁구치잖아요 수능날까지 못나오니까 ㅡㅡ
그냥 평가원장님 마침 수능반대론자신데 사퇴하시면 안될까요??
근데 진짜 과탐2를 수능으로 본 애들은 왠만하면 서울대 아니면 카이스트인데..
과학2는 주로 서울대나 카이스트에 갈 학생들이 응시하는 과목인 만큼 경쟁률이 엄청나죠;;
특히 생2는 주로 의대나 약대 갈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인 만큼 한 문제 차이로도 미끄러지는 과목입니다.
괜히 출제오류 아니라고 우기다가 전세계적으로 개망신당하게 생겼네ㅋㅋㅋ
그럼 수능본 아이들은..? 그냥 시험본거야? 아니지 ㅋㅋㅋ그냥 모여서 헛고생 한거지
개고생..ㅅㅂ
문항 조건과 변별력은 별도의 이야기 일 수가 없는데 지금 저 문제 자체가
제정신인가 진짜 ㅋㅋㅋㅋㅋ 개체수가 어떻게 음수냐고요 아이고 앞으론 삼각형 길이 구할때도 허수까지 판별해야할판 ㅋ ;;
이번에 이런 엉터리 문제는 무효처리(전원정답)처리되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
이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별도로 20번 문항의 삭제로 변별력이 떨어지는 문적에 대해서 평가원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
@skyiim ㄴㄴ
전원정답처리하면 이거 맞은애들은 손해보는건데?
@skyiim 원래 평가원은 이의 제기하면 인정한적이 한번도 없었음 매년 마다 오류라고 제기하는데 그냥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간다 식으로 무시한게 한두번이 아님
@@2lleyee 평가원이 처음부터 출제를 잘했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겠지
그냥 평가원이 죄송합니다 하는게 맞음
문항의 조건이 완전하지 않은 평가문항으로 어떻게 학업 성취 기준을 변별하냐
가장 중요하게 봐야될건 우리 세금으로 대형로펌 변호단 선임한거.. 미친거지
대한민국 수준...
존나 어려운걸 풀어야
훌륭한 사람이 될거란 착각
세금으로 대형로펌 고용한게 레전드네;;
세금으로 로펌을 선임해? 학생들을 위해야 할 평가원이 뭐 하는 거야?
평가원 싸가지없는점.
1. 본인들의 무지함과 무능력 눈막귀막ㅋ
2. 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로펌 선임? 개황당
3. 평가원이라서
대부분 한국시험들이 저런 식이다...
출제교수들이 자신들도 못 푸는 문제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는 희열을 느낀다...
그 문제를 해석하는 강사들 조차도
어이없어하는 문제를...
출제교수들은 또 낸다...
야 잠만 세금으로 대형로펌을 불러?
지들이 뭘 잘했다고 세금으로 로펌부르냐
기자회견 열어서 땅에 머리박고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나라 ㅈㄴ 잘돌아 간다 시이벌
다른건 모르겠고 왜 로펌 선임하는데 세금을 쓰는건데..
전세계 1위 전문가가 고민할정도면 그짧은 수능시험 시간에 그문제를 낸건 너무 잔인한짓 아닌가
인생전체가 걸렸는데 빨리 답을 정해야 하는거잖아
고작 20 문제입니다 말 나오지 않게 잘 만듭시다
야호
확실히 이거보면 평가원이 다른 교육적인 목적보다 변별력 자체에 중심을 두고있는게 맞는듯
아제 다음해에 재판끝나서 그때 성적 발표 ㅋㅋㅋ 대학 입학 대거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어이없겠다잠도 못 자고 드린 시간과 땀과 노력
문제 너무 어렵고 그래서 저걸 푸는 학생들 너무 안쓰럽고...
2014년땐 그렇게될수도있다. 정도였던걸로기억하는데 근데사퇴였는데. 이건 전문가들다들 오류라고하는데
박박우기고있네진짜...
존나 역겨운 평가원 ㅋㅋㅋㅋㅋ 로펌 섭외 못하게 막아야됨 혈세 아깝다
그냥 실수했다고 해라 좀
자시고뭐고 평가원은 항상 풀이에 문제될게 없습니다~ 이지랄하는게 개싸가지없음
나이먹고 자리만 지킬려고 하고 자존심만 새울려는 사람들은 물러나야 맞다.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진지하게 들어줘야할 어른들이 세금으로 대형로펌에 학생들 상대로 이길려고 하는 마음 정말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일이다.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그 고리타분한 얇은 지식으로 다 아는것처럼 또는 어린학생 무시하는 어른들 빨리 자리에서 비켜줘라.
젊고 능력있는 선생님들 취업못해서 많이 방황하고있다.
학생 여러분 정말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고생했어요.
앞으로 좋은일 많길 바라고 여러분들이 꼭 좋은 세상 만들어주세요.
킹갓제너럴엠페럴충무공 경호쌤 ㅋㅋㅋ
세금으로 대형로펌선임 미친거아니냐 니들이뭔데 세금을 맘대로쓰냐
그 남자의 분노한 목소리가 듣고싶은데.. 생투네.. 아쉽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내가 보기엔 평가원 전원 오답처리 할 망정 전원 정답처리는 절대 안해줄듯
투과목은 평가원이 버린 과목임 ㅇㅇ
내 세금이 명백히 잘못이 있음에도 인정하기싫고 자진사퇴하기 싫은 한사람 때문에 쓰인다는게 ㅈ같네
몇년전에도 이런 오류 문제 있던거 같은데
평가원이 절대 이런거에는 인정을 안함ㅋㅋㅋ
제발 내년수능은 정상적으로 나왔으면ㅠㅠㅜㅜㅜㅜ 04무섭다ㅠㅠ
왜 세금으로 변호사를 선임하나요?
세금을 어따쓰는거요? 진짜 답없는 사람들이네...
생2면 의대 서울대지망생들 다 저 있겠구만
평가원장=교육부 반성하시길
3개월간 그 중요한 수능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교수와 검토진들을 거쳤을텐데 어떻게 오류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인쇄단계까지 가냐..? 진짜 쪽팔리고 무능력하고 한심하다. 솔직히 말해서 저 문제만 놓고보면 학생들이 더 똑똑하고 통찰력있는거잖음ㅋㅋㅋ 그냥 다 사퇴했으면…. 존나 기만임
투과목하시는 분들은 상위권대학을 노리고 공부하셨을텐데 문제 하나로도 등급이 갈리는 판에 평가원은 ..으휴
14년도 때처럼 1년뒤에 대학 합격하라고 ㅋㅋ
아따 아인슈타인이 와도 내가 옳당께
ㅆㅂ 객관식도 이지랄 났는데 2028 논서술형수능날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벌써 기대되네 ㅋㅋㅋㅋㅋ
항상 수능때는 크고작은 사건? 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쳤을 때도 답안이 중복으로 나온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걸 윗분들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인데...
이건 완전히 잘못된 대처같네요...
원투통합하구 문제수늘리고 수준을낮추고 그게낫겟는데
오징어게임이니 방탄이니 해서 대외적으로는 한국을 좋게 본다지만 정작 이런 국내상황이 개판이라 국민들은 행복하지 못하지...
전제가 성립하지 않으면 전제정답 줘야지
검산도 안 하고 말이야. 출제자가 잘못해놓고 왜 피해는 학생이보나
아니 오류를 인정하는데 정답유지한다? 뭔 ㅋㅋㅋㅋㅋ
머리나쁜 사람이 어렵게 내려고 꼬다보면 저런 실수함 쿨하게 인정 하자!
오류 인정 안 될 것같음 느낌이